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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재영, 연매출 200억이라더니 슈펴카가 몇대?

    진재영, 연매출 200억이라더니 슈펴카가 몇대?

    진재영은 8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 연예계 CEO 특집에 출연해 연매출 200억 자산가가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진재영은 “동대문을 3년 동안 빼놓지 않고 매일 방문했다. 쇼핑몰 시작 3년 동안은 2시간 이상 잔 적이 없다. 새벽 3-4시까지 시장을 돌고 5시까지 메이크업하고 6시부터 촬영을 했다”고 털어놨다. 진재영은 3세대 포르쉐 911를 비롯해 3억 원을 호가하는 페라리 F430과 4억 원에 달하는 람보르기니 가야르도를 소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영아 재혼 시바 코타로, 10년전 수입만 1억엔…고급맨션·페라리까지

    김영아 재혼 시바 코타로, 10년전 수입만 1억엔…고급맨션·페라리까지

    김영아 재혼 소식이 화제다. 5일 배우 김영아는 자신의 블로그에 ‘웨딩’이라는 제목으로 “어제 가족들에게 둘러싸여 행복한 결혼을 했다. 매우 행복한 시간이었다”라는 글과 다수의 사진을 게재하며 재혼 사실을 알렸다. 김영아는 2002년 MBC 시트콤 ‘논스톱3’로 데뷔해 SBS 드라마 ‘애정만세’(2003)와 MBC 드라마 ‘결혼하고 싶은 여자’(2004)에 출연하며 사람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그 후 2004년 일본으로 건너간 김영아는 Youn-A라는 이름으로 일본 잡지 ‘오지’ 커버 모델과 CF 광고 모델 등으로 활동하면서 높은 인기를 누렸다. 특히 2010년에는 배우 최지우와 비타민 음료 광고를 함께 촬영하면서 ‘제2의 윤손하’라 불리기도 했었다. 그러던 2009년 한국인 사업가와 결혼했던 김영아는 작년 6월 성격 차이로 이혼한 후 지난해 여름부터 일본인 재력가 시바 코타로와 호감을 나누며 연인으로 발전해 열애 1년 만에 웨딩마치를 올렸다. 김영아 예비신랑은 ‘시바 코타’라는 일본 사업가로, 2005년 아키모토 야스시와 함께 일본 국민 걸그룹 AKB48를 기획했으며 IT 사업, 엔터테인먼트, 음식점 등 폭넓은 사업을 하고 있다. 김영아 재혼소식을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김영아 재혼, 결혼 축하해요” “김영아 재혼, 행복했으면 좋겠다” “김영아 재혼, 일본에서 활동하고 있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진재영 연매출 200억 포르쉐·페라리·람보르기니 슈퍼카 주인? 일상사진 눈길

    진재영 연매출 200억 포르쉐·페라리·람보르기니 슈퍼카 주인? 일상사진 눈길

    ‘진재영 연매출 200억’ 연매출 200억 CEO로 변신한 배우 진재영이 근황을 공개한 가운데 그의 비키니 몸매가 새삼 화제다. 7일 밤 방송되는 tvN ‘현장 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는 연예계 최강 동안이자 연간 200억 매출의 CEO로 변신한 진재영이 출연해 근황을 공개했다. 진재영은 “연매출 200억이 맞냐”는 MC의 질문에 진재영은 “맞다. 그런데 처음부터 잘된 것은 아니었다. 쇼핑몰 첫 날 8만명이 접속했는데 주문은 고작 5명뿐이었다. 사전에 공부없이 뛰어들었다는 생각에 다음날부터 동대문을 3년동안 빼놓지 않고 매일 갔다”면서 “쇼핑몰 시작 3년 동안은 2시간 이상 잔 적이 없다. 새벽 3-4시까지 돌고 5시까지 메이크업하고 6시부터 촬영을 했다”고 숨은 노력에 대해 밝혔다. 또한 자신의 몸매 비결에 대해 “운동을 정말 열심히 하고 있다”면서 10년 이상 해온 필라테스의 시범을 보이기도 했다. 지도자 자격증까지 갖춘 진재영의 수준급 실력에 MC들은 감탄했다. 한편 방송 최초로 역대급 럭셔리 집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한 가운데 진재영의 SNS에는 수억 원에 이르는 3세대 포르쉐 911가 주차돼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진재영은 3억 원을 호가하는 페라리 F430과 4억 원에 달하는 람보르기니 가야르도를 소유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진재영 연매출 200억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재영 연매출 200억 초호화 럭셔리 하우스 최고다” “진재영 연매출 200억 집 뿐만 아니라 몸매까지 우월해” “진재영 연매출 200억 대박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진재영 연매출 200억 포르쉐·페라리·람보르기니 슈퍼카 주인? 럭셔리 일상사진

    진재영 연매출 200억 포르쉐·페라리·람보르기니 슈퍼카 주인? 럭셔리 일상사진

    ‘진재영 연매출 200억’ 연매출 200억 CEO로 변신한 배우 진재영이 근황을 공개한 가운데 그의 비키니 몸매가 새삼 화제다. 7일 밤 방송되는 tvN ‘현장 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는 연예계 최강 동안이자 연간 200억 매출의 CEO로 변신한 진재영이 출연해 근황을 공개했다. 진재영은 “연매출 200억이 맞냐”는 MC의 질문에 진재영은 “맞다. 그런데 처음부터 잘된 것은 아니었다. 쇼핑몰 첫 날 8만명이 접속했는데 주문은 고작 5명뿐이었다. 사전에 공부없이 뛰어들었다는 생각에 다음날부터 동대문을 3년동안 빼놓지 않고 매일 갔다”면서 “쇼핑몰 시작 3년 동안은 2시간 이상 잔 적이 없다. 새벽 3-4시까지 돌고 5시까지 메이크업하고 6시부터 촬영을 했다”고 숨은 노력에 대해 밝혔다. 또한 자신의 몸매 비결에 대해 “운동을 정말 열심히 하고 있다”면서 10년 이상 해온 필라테스의 시범을 보이기도 했다. 지도자 자격증까지 갖춘 진재영의 수준급 실력에 MC들은 감탄했다. 한편 방송 최초로 역대급 럭셔리 집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한 가운데 진재영의 SNS에는 수억 원에 이르는 3세대 포르쉐 911가 주차돼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진재영은 3억 원을 호가하는 페라리 F430과 4억 원에 달하는 람보르기니 가야르도를 소유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진재영 연매출 200억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재영 연매출 200억 초호화 럭셔리 하우스 최고다” “진재영 연매출 200억 집 뿐만 아니라 몸매까지 우월해” “진재영 연매출 200억 대박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영아 재혼 남편, 10년 동안 너무 많이 변했다? ‘10년전 모습과 비교하니..’

    김영아 재혼 남편, 10년 동안 너무 많이 변했다? ‘10년전 모습과 비교하니..’

    ‘김영아 재혼 남편’ 김영아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남편 시바 코타로로 짐작되는 남성과 수영복 차림으로 휴가를 즐기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영아 재혼 남편으로 추정되는 남성은 김영아를 번쩍 들어올리고 있다. 김영아는 즐거워하며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앞서 김영아는 5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웨딩 사실과 함께 재혼 소식을 전했다. 김영아는 “어제 가족들에게 둘러싸여 행복한 결혼식을 했습니다.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어요”는 글과 함께 웨딩 사진을 올렸다. 김영아는 1985년생으로 지난 2009년 4월 한국인 사업가와 결혼했지만 결혼 4년 만에 파경을 맞은 바 있다. 김영아 재혼 상대는 일본 사업가 시바 코타로로, 2005년 아키모토 야스시와 함께 일본의 국민 걸그룹 AKB48를 기획했으며 현재는 IT 사업, 엔터테인먼트, 음식점 등 폭넓은 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그는 10년 전 한 방송에서 연수입이 1억 엔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당시 30세였던 시바 코타로는 2000만 엔(약 1억9000만 원)이 넘는 고급 스포츠카 페라리 모데나 F360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급 빌라에 사는 등 재력가로 소문난 바 있다. 한편 김영아는 배우 겸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2002년 MBC 시트콤 ‘논스톱3’에서 최민용의 동생으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일본으로 건너가 모델 활동을 시작했으며, 2010년에는 한류스타 최지우와 비타민 음료 광고를 함께 찍어 현지 팬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김영아 재혼 남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영아 재혼 남편..부럽다”, “김영아 재혼 남편..일본에서 행복하게 잘 사세요”, “김영아 재혼 남편..재혼 축하드려요”, “김영아 재혼 남편..김영아 몸매 진짜 좋다”, “김영아 재혼 남편..아이돌이라고 해도 믿겠네. 남편도 멋있다”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영아는 5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어제 가족들에게 둘러싸여 행복한 결혼을 했다. 매우 행복한 시간이었다”라는 글과 함께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김영아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행복한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김영아 블로그, MBC (김영아 재혼 남편) 연예팀 chkim@seoul.co.kr
  • 김영아 재혼 남편, 10년 전 연수입 ‘10억’ 현재는 어떤 사업?

    김영아 재혼 남편, 10년 전 연수입 ‘10억’ 현재는 어떤 사업? 배우 겸 모델 김영아의 재혼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일본이 남편이 화제다. 김영아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남편 시바 코타로로 짐작되는 남성과 수영복 차림으로 휴가를 즐기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영아 재혼 남편으로 추정되는 남성은 김영아를 번쩍 들어올리고 있다. 김영아는 즐거워하며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앞서 김영아는 지난 5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재혼 소식을 전했다. 김영아는 “어제 가족들에게 둘러싸여 행복한 결혼식을 했습니다.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어요”는 글과 함께 웨딩 사진을 올렸다. 김영아는 1985년생으로 2009년 4월 한국인 사업가와 결혼했지만 결혼 4년 만에 파경을 맞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아 재혼 상대는 일본 사업가 시바 코타로로, 2005년 아키모토 야스시와 함께 일본의 국민 걸그룹 AKB48를 기획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는 IT 사업, 엔터테인먼트, 음식점 등 폭넓은 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10년 전 한 방송에서 연수입이 1억 엔(한화 약 9억 8000만원)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당시 30세였던 시바 코타로는 2000만 엔(약 1억 9000만 원)이 넘는 고급 스포츠카 페라리 모데나 F360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급 빌라에 사는 등 재력가로 소문난 바 있다. 김영아는 배우 겸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2002년 MBC 시트콤 ‘논스톱3’에서 최민용의 동생으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일본으로 건너가 모델 활동을 시작했으며, 2010년에는 한류스타 최지우와 비타민 음료 광고를 함께 찍어 현지 팬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네티즌들은 “김영아 재혼 남편, 돈이 많은 가 보네”, “김영아 재혼 남편, 멋지다”, “김영아 재혼 남편, 나도 저런 남편 만났으면 좋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영아 재혼 남편 연봉 20억 ‘대박’…김영아 결혼 전 몸매 보니 ‘깜짝’

    김영아 재혼 남편 연봉 20억 ‘대박’…김영아 결혼 전 몸매 보니 ‘깜짝’

    김영아 재혼 남편 연봉 20억 ‘대박’…김영아 결혼 전 몸매 보니 ‘깜짝’ 김영아 재혼 소식이 화제다. 5일 배우 김영아는 자신의 블로그에 ‘웨딩’이라는 제목으로 “어제 가족들에게 둘러싸여 행복한 결혼을 했다. 매우 행복한 시간이었다”라는 글과 다수의 사진을 게재하며 재혼 사실을 알렸다. 김영아는 2002년 MBC 시트콤 ‘논스톱3’로 데뷔해 SBS 드라마 ‘애정만세’(2003)와 MBC 드라마 ‘결혼하고 싶은 여자’(2004)에 출연하며 사람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그 후 2004년 일본으로 건너간 김영아는 Youn-A라는 이름으로 일본 잡지 ‘오지’ 커버 모델과 CF 광고 모델 등으로 활동하면서 높은 인기를 누렸다. 특히 2010년에는 배우 최지우와 비타민 음료 광고를 함께 촬영하면서 ‘제2의 윤손하’라 불리기도 했었다. 그러던 2009년 한국인 사업가와 결혼했던 김영아는 작년 6월 성격 차이로 이혼한 후 지난해 여름부터 일본인 재력가 시바 코타로와 호감을 나누며 연인으로 발전해 열애 1년 만에 웨딩마치를 올렸다. 김영아 예비신랑은 ‘시바 코타’라는 일본 사업가로, 2005년 아키모토 야스시와 함께 일본 국민 걸그룹 AKB48를 기획했으며 IT 사업, 엔터테인먼트, 음식점 등 폭넓은 사업을 하고 있다. 그의 10년 전 연봉은 최소 1억 엔(약 20억원)이라고 알려져 현재는 그 이상을 벌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당시 시바 코타로는 2000만엔(약 1억 9000만 원)이 넘는 고급 스포츠카 페라리 모데나 F360을 몰고 도쿄의 최고급 빌라에 사는 30세 사업가로 소개됐다. 또 벤틀리와 벤츠 등 고급차를 다수 소유하고 있으며, 최고급 시계 등을 수십개 가진 젊은 갑부로 화제를 모았다. 네티즌들은 “김영아 재혼 남편 대단하다”, “김영아 재혼 남편 10년 전 수입이 20억이라니”, “김영아 재혼 남편 결혼 잘했네요. 축하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영아 재혼 남편, 상상초월 부자

    김영아 재혼 남편, 상상초월 부자

    ‘김영아 재혼 남편’ 일본에서 활동 중인 모델 김영아가 최근 재혼 소식을 전했다. 2009년 4월 한국인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지난해 6월 이혼 소식을 전한 김영아는 4일 일본인 사업가와 재혼을 했다. 김영아의 남편은 2005년 아키모토 야스시와 함께 일본 걸그룹 AKB48를 만든 사람으로 알려졌다. 또한 10년 전 한 방송에서 2000만엔(약 1억9000만원)이 넘는 고급 스포츠카 페라리 모데나 F360을 몰고, 도쿄의 고급 빌라에 사는 30세 사업가로 소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김영아 재혼 남편, ‘연봉만 20억’에 10년전 페라리까지? 외모보니..

    김영아 재혼 남편, ‘연봉만 20억’에 10년전 페라리까지? 외모보니..

    ‘김영아 재혼 남편’ 모델 겸 탤런트 김영아가 결혼했다. 5일 김영아는 자신의 블로그에 “어제 가족들에게 둘러싸여 행복한 결혼식을 했습니다.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아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남편의 팔짱을 낀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김영아는 1985년생으로 ‘논스톱’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으며, 2004년부터는 일본으로 건너가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또 김영아는 지난 2009년 4월 한국인 사업가와 결혼했지만 지난해 6월 결혼 생활 4년 만에 파경을 맞은 바 있다. 김영아의 재혼 상대인 시바 코타로씨는 2005년 ‘아키모토 야스시’와 함께 일본의 국민적인 그룹 AKB48를 만든 사람이다. 현재는 국내외에 많은 기업을 가지고 있으며 IT관련, 예능 엔터테인먼트, 음식점 등 폭넓은 사업을 하고 있다. 김영아와 시바 코타로씨는 지난해 여름부터 교제를 시작해 1년 만에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과거 시바 코타로의 방송 출연 영상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당시 방송에서 시바 코타로는 2000만엔(약 1억9000만원)이 넘는 고급 스포츠카 페라리 모데나 F360을 몰고, 도쿄의 고급 빌라에 사는 30세 사업가로 소개됐다. 특히 연수입이 1억엔(약 20억원)이라고 밝혀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영아 재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영아 재혼 남편, 누군가 했더니 논스톱 최민용 동생역이었네”, “김영아 재혼 남편 멋지네.. 축하합니다”, “김영아 재혼 남편 스펙 후덜덜”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김영아 블로그(‘김영아 재혼 남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진재영 연매출 200억 포르쉐·페라리·람보르기니 3대 슈퍼카 주인? 일상사진 눈길

    진재영 연매출 200억 포르쉐·페라리·람보르기니 3대 슈퍼카 주인? 일상사진 눈길

    ‘진재영 연매출 200억’ 연매출 200억 CEO로 변신한 배우 진재영이 근황을 공개한 가운데 그의 비키니 몸매가 새삼 화제다. 7일 밤 방송되는 tvN ‘현장 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는 연예계 최강 동안이자 연간 200억 매출의 CEO로 변신한 진재영이 출연해 근황을 공개했다. 진재영은 “연매출 200억이 맞냐”는 MC의 질문에 진재영은 “맞다. 그런데 처음부터 잘된 것은 아니었다. 쇼핑몰 첫 날 8만명이 접속했는데 주문은 고작 5명뿐이었다. 사전에 공부없이 뛰어들었다는 생각에 다음날부터 동대문을 3년동안 빼놓지 않고 매일 갔다”면서 “쇼핑몰 시작 3년 동안은 2시간 이상 잔 적이 없다. 새벽 3-4시까지 돌고 5시까지 메이크업하고 6시부터 촬영을 했다”고 숨은 노력에 대해 밝혔다. 또한 자신의 몸매 비결에 대해 “운동을 정말 열심히 하고 있다”면서 10년 이상 해온 필라테스의 시범을 보이기도 했다. 지도자 자격증까지 갖춘 진재영의 수준급 실력에 MC들은 감탄했다. 한편 방송 최초로 역대급 럭셔리 집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한 가운데 진재영의 SNS에는 수억 원에 이르는 3세대 포르쉐 911가 주차돼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진재영은 3억 원을 호가하는 페라리 F430과 4억 원에 달하는 람보르기니 가야르도를 소유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진재영 연매출 200억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재영 연매출 200억 초호화 럭셔리 하우스 최고다” “진재영 연매출 200억 집 뿐만 아니라 몸매까지 우월해” “진재영 연매출 200억 대박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파주 2조5000억 ‘두바이 스마트시티’ 사실상 물거품

    파주 2조5000억 ‘두바이 스마트시티’ 사실상 물거품

    경기 파주시에 추진됐던 2조 5000억원짜리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이 사실상 수포로 돌아갔다. 파주 스마트시티 한국 유치 주관사인 게이트웨이인베스트먼트는 22일 “스마트시티를 개발, 운영하는 두바이 국영기업 테콤과 두바이 스마트시티 경영진이 최근 파주시와 투자 양해각서(MOU) 체결을 위해 방한했으나 시 관계자들을 만나지 못하고 되돌아갔다”고 밝혔다. 양영국 게이트웨이 대표는 “파주시 직원이 최근 주민 등과 함께 만나자고 문자메시지를 보냈지만 당시 압둘라티프 알뮬라 두바이 스마트시티 최고경영자(CEO) 등이 이미 다른 일정을 소화하고 있어 만날 시간이 없었다”면서 “경기도 경제기획관(3급 상당)만 잠시 만난 게 전부”라고 말했다. 이어 “알뮬라 CEO가 출국하면서 ‘파주시 때문에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면서 “양주시 등 4곳의 새로운 후보지를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파주 스마트시티는 테콤이 추진하는 미래형 지식클러스터 도시다. 2003년 400만㎡ 규모로 두바이에 처음 조성됐으며 마이크로소프트, IBM, 캐논, CNN, 로체스터공대 등 3000여개 첨단 기업과 언론사, 교육기관들이 입주했다. 동아시아 거점을 물색하던 두바이는 몰타(2009년)와 인도 코치(2013년)에서 착공한 데 이어 네 번째로 파주시 월롱면을 선택했다. 그러나 파주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은 6·4지방선거에서 시장이 바뀌면서 삐걱대기 시작했다. 전임 이인재 시장은 다음달 토지 보상에 들어갈 방침이었으나 후임 이재홍 시장은 “게이트웨이와 스마트시티 두바이가 실현 가능한 계획안을 가져와야 대화할 수 있다”는 입장을 보여 왔다. 이에 대해 게이트웨이는 “해외 투자 유치 사업은 추진 방식이 신도시 개발 등과 다르다”면서도 “과거에 북핵 리스크 등의 여파로 특수목적법인(SPC) 설립 등 파주시와의 약속을 제때 지키지 못하자 이재홍 시장이 알뮬라 CEO와 직접 대화하고 싶어 했다”고 밝혔다. 파주 스마트시티는 게이트웨이가 파주읍 백석리 일대 372만㎡에 추진해 온 파주프로젝트(페라리월드 조성 사업) 후보지 중 125만㎡에 들어서기로 했었다. 토지 매입비 등 총투자개발비는 2조 5000억원으로 추산됐다. 아울러 파주프로젝트는 자동차를 테마로 한 40여개 놀이시설을 갖춘 페라리월드 자동차테마파크, 주거시설, 특급호텔 등을 조성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파주 스마트시티의 생산 유발 효과는 10조 6350억원, 부가가치 유발 효과는 3조 6750억원, 고용 유발 효과는 8만 5000명이 예상됐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Luxury Supercar Weekend Korea의 ‘스타와 함께하는 즐거운 기부’는 계속된다

    Luxury Supercar Weekend Korea의 ‘스타와 함께하는 즐거운 기부’는 계속된다

    45개국이 참여하는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가 개막되는 등 유쾌한 볼거리와 독특한 이벤트들이 풍성한 가을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나 눈길이 가는 소식으로는 오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경기도 분당 야탑역에 있는 테마폴리스에서 개최 예정인 세계적인 럭셔리 & 슈퍼카 이벤트인 ‘Luxury Supercar Weekend Korea’다.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는 Luxury Supercar Weekend Korea 운영위원회에 따르면 행사 수익금 전액은 ‘스타와 함께 하는 즐거운 기부’를 진행하는 ‘위제너레이션’에 기부 펀딩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위제너레이션의 기부 활동에는 대한민국 종교문화축제와 함께 하는 백혈병소아암환아 지원 캠페인에 개그맨 송중근이, 푸른나무 청예단과 함께 하는 폭력피해 청소년 힐링 캠페인에 K팝스타 김아현이, 서울SOS어린이마을 영유아 지원 캠페인에 배우 변정수가,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하는 장애아동 치료비 지원 캠페인에 방송작가 겸 가수 유병재가 함께 하고 있다. 2009년 캐나다 벤쿠버에서 처음 시작된 Luxury Supercar Weekend는 캐나다 CTV에서 세계 5대 모터쇼로 선정할 만큼 인기 있는 큰 행사로 100여 대의 슈퍼카, 올드카, 튜닝카들이 전시되고, 신차 발표, 럭셔리 명품 런칭쇼, 패션쇼 등이 함께 열려 수많은 참가자들이 다양한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을 즐길 수 있는 이벤트다. 아시아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Luxury Supercar Weekend Korea’에는 운영위원장에 스포츠 해설가 온대호 위원이 위촉되었으며, 투자사로는 주식회사 오너스코리아 (대표, 이동원)와 주식회사 오씨에너지 (대표 김범규) 참여하며, 주관사는 카넥트(대표 전준수)와 벨로체 미디어이며 이번 기부 펀딩 행사에 이태원 폰에잇 클럽 (대표 이원희) 도 함께 참여한다. ’Luxury Supercar Weekend Korea’는 다음 행사에도 지속적으로 기부 행사와 함께 진행 될 예정이라고 한다. 지난 7월에는 Luxury Supercar Weekend 개최를 축하하고 이를 널리 알리기 위해 ‘슈퍼카 퍼레이드’가 진행돼 큰 인기를 끌었다. 슈퍼카 퍼레이드에는 람보르기니, 페라리, 포르쉐, 마세라티 등의 럭셔리 & 슈퍼카 수십 여대가 참여하였으며, 야탑 테마폴리스에서 출발하여 서울 강남 주요 지점을 통과해 이태원까지 진행되었다. Luxury Supercar Weekend Korea는 한국에서 최초로 개최되어 럭셔리카, 슈퍼카 전시와 함께 품격 있는 다양한 행사들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모터쇼로 성장하는 것은 물론, 뜻 깊은 기부 펀딩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해 나갈 전망이다. 250억 원 상당의 100여 대의 슈퍼카, 드림카 한자리에 Luxury Supercar Weekend Korea에는 롤스로이스 팬텀, 레이스,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 기블리, 마이바흐 62s, BMW M6, M5, 메르세데스-벤츠 SLS AMG 로드스터, S 63 AMG, 아우디 R8 Spyder, RS5, RS7, 벤틀리 GTC, 닛산 GTR, 포르쉐 카레라 GT, 재규어 F-TYPE,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무르시엘라고, 페라리 458 이탈리아, F430, 애스턴마틴 DB9, 멕라렌 MP4 12C 등의 럭셔리 & 슈퍼카들과, 아우디 SQ5, BMW X6, 랜드로버 이보크 등의 SUV, 그리고 BMW의 전기차 i3,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수퍼카 i8이 전시될 예정이다. 국산차 중에서는 현대 에쿠스, 제니시스와 기아 K9도 참가 예정이다. 일반적인 모터쇼와는 달리 흔히 볼 수 없던 럭셔리 & 슈퍼카 100여대를 한자리에서 직접 볼 수 있다는 것이 Luxury Supercar Weekend Korea의 큰 장점이다. Luxury Supercar Weekend Korea에 초대받은 셀러브리티만 약120여명 넘어 Luxury Supercar Weekend Korea에서는 슈퍼카 100여대를 가까이서 직접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다양한 공연 및 명품 런칭 행사, 패션쇼 등이 펼쳐지며, VIP라운지도 마련된다. 이를 위해 유명 연예인, 패션모델, 레이싱 모델 등 120여명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며, 행사 모든 관객에게 식음료 무료 서비스와 관객들의 투표로 럭셔리 & 슈퍼 레이싱 모델 선발대회도 개최하여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Luxury Supercar Weekend Korea 행사의 좋은 취지를 함께하기 위해 럭셔리 슈퍼카 랩핑 전문 업체인 더랩 인터내셔널 (대표 이경민) 함께 참여하여 멋진 디자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Luxury Supercar Weekend Korea 티켓은 티켓링크, 온오프믹스, 예스24 등 절찬 판매 중 이다. Luxury Supercar Weekend Korea는 2014년 개최를 시작으로 향후에는 그 동안 국내에서는 단 한번도 볼 수 없었던 희귀 럭셔리 차량까지도 참여를 유도하여 한국 자동차 매니아들의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할 연간 축제가 되도록 할 계획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내가 인천의 별] 여자 핸드볼 ‘오뚝이’ 이은비

    [내가 인천의 별] 여자 핸드볼 ‘오뚝이’ 이은비

    “은퇴한 뒤 핸드볼과는 완전히 인연을 끊었었죠. 경기 중계는 물론이고 뉴스도 보지 않았어요”. 2009년 삼척여고를 졸업한 이은비(24·부산시설관리공단)는 실업리그에 입문하자마자 국가대표로 발탁된 여자 핸드볼의 유망주였다.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과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태극마크를 달고 뛰었던 이은비는 그러나 런던올림픽이 끝난 뒤 돌연 은퇴를 선언했다. 런던에서 세대교체와 주전 부상이라는 악재 속에서도 올림픽 8회 연속 4강 진출에 일조한 이은비였기에 주변의 안타까움이 컸다. “위암으로 투병 중인 아버지를 돌볼 사람이 저밖에 없었어요. 오랜 선수 생활로 양쪽 발목과 무릎도 좋지 않았고요”. 그러나 고교 시절 역시 핸드볼 선수였던 부친 이정돈씨는 “내가 짐이 되는 것 같다”며 복귀를 바랐다. 김갑수 부산시설관리공단 당시 감독도 이은비에게 “다시 해볼 생각 없느냐”고 설득을 멈추지 않았다. 결국 이은비는 9개월 만인 지난해 애증의 코트로 다시 돌아왔다. 그만큼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해왔던 핸드볼은 그에게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였다. 공백기에도 헬스장에서 기초 체력 훈련을 꾸준히 했다는 이은비는 초심을 되찾기 위해 애썼다. “욕심 내지 말고 선수생활을 하자. 훈련한 만큼만 결과를 기대하자”고 스스로 주문을 걸었다. 언제나 든든한 후원자였던 부친이 복귀 후 별세했지만, 묵묵히 코트를 누비며 서서히 예전의 기량을 되찾았다. 복귀 초에는 특유의 스피드가 살아나지 않아 고전했으나 곧 ‘핸드볼 DNA’가 되살아났다. 지난 5월 임영철 전임감독이 이끄는 인천아시안게임 대표팀 18명의 명단에 이름을 올려 2년 만에 태극마크를 다시 단 이은비는 “(아시안게임이 아닌) 올림픽을 준비하는 것 같다”며 애교 있는 엄살을 부렸다. 각오는 했지만 ‘독사’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임 감독의 훈련은 혹독했다. 3개월 넘는 태릉선수촌 합숙훈련은 별을 보며 훈련장에 나와 별을 보고 침대에 눕는 생활의 반복이다. 4년 전 광저우대회 때보다 두 배는 힘들다고 이은비는 전했다. “오전 5시 43분에 일어나요. 50분까지는 훈련장에 나가야 하거든요. 오전과 오후 3시간씩 웨이트 트레이닝과 전술 훈련을 하고 야간에는 개인기를 연마해요. 광저우 때와 비교하면 기술과 조직력 완성에 더 많은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여름 휴가는 물론 한가위 연휴도 반납한 채 강행군을 펼친 끝에 이은비는 ‘자신감’이라는 큰 무기를 얻었다. 그는 “지난달 프랑스 전지훈련에서 신체조건이 월등한 유럽 선수를 상대로도 ‘해볼 만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웃음지었다. 이어 “광저우에서 일본에 지고 동메달에 그쳤을 때는 막내라 펑펑 울었다. 올해는 안방에서 열리는 대회인 만큼 동생들과 함께 꼭 금메달을 목에 걸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은비의 별명은 ‘페라리’. 2010년 서울에서 열린 세계청소년선수권에서 노르웨이 감독이 엄청난 스피드로 코트를 종횡무진하는 이은비를 보고 “매우 인상적이다. 마치 페라리 스포츠카를 보는 듯하다”고 감탄하면서 붙은 별명이다. 이 대회에서 이은비는 최우수선수(MVP)의 영예를 안았다. 폭발적인 스피드의 비결을 묻자 이은비는 “그냥 죽어라고 뛴다. 포지션(레프트윙)이 움직임이 많아야 하는 자리라 다른 선수보다 한 걸음 더 뛴다는 생각만 한다”며 멋쩍은 미소를 지었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이은비는 ▲1990년 10월 23일 출생 ▲신장 163㎝ ▲삼척 진주초-삼척여중-삼척여고 ▲2009년 부산시설관리공단 입단 ▲2010년 세계청소년선수권 최우수선수(MVP)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 동메달 ▲2012년 런던올림픽 4강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국가대표
  • 헬기로 등교 ‘재벌2세’, 고교서 쫓겨난 사연

    헬기로 등교 ‘재벌2세’, 고교서 쫓겨난 사연

    헬기를 이용해 등교할 정도로 막대한 부(富)를 자랑하며 하고 싶은 모든 일을 돈으로 해결하는 재벌2세일지라도 쉽게 가질 수 없는 것이 없다. 그것은 바로 정당한 노력으로 힘든 교육과정을 통과하는 학생에게 주어지는 ‘졸업장’이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부정행위로 졸업시험장에서 쫓겨나 고교중퇴자가 될 예정인 루마니아 재벌 2세 빅터 미쿨라(18)의 사연을 5일(현지시간) 소개했다. 다른 이들이 졸린 눈을 비비고 새벽 일찍 일어나 등교시간에 늦지 않으려고 버스를 기다릴 때, 유유히 늦은 아침까지 잠을 자다 헬기를 타고 쏜살같이 등교하는 고교생이 있다. 바로 유러피언 드링크를 비롯해 각종 미디어, 부동산 등을 소유한 막대한 부를 자랑하는 루마니아 재벌 이안 미쿨라의 아들 빅터 미쿨라다. 급할 때는 헬기를 이용하지만, 평소 2억짜리 명품 스포츠카 페라리를 몰고 등교할 정도로 거침없이 살며 원하는 바는 뭐든지 돈으로 해결해온 빅터 미쿨라에게 최근 할 수 없는 일이 생겼다. 그것은 바로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것. 고등학교 졸업시험이 이뤄지던 당일, 루마니아 서북부 오라데아에 위치한 고등학교에 페라리를 몰고 의기양양하게 등교한 빅터 미쿨라는 그를 찾아온 취재진에게 “시험 준비를 잘했다. 자신감이 넘친다”는 말을 남기고 시험장으로 들어갔다. 이후 1시간이 지났을 때, 갑자기 시험장에서 미쿨라가 걸어 나왔다. 굳게 다문 입술과 분노·수치심으로 일그러진 것 같은 눈빛을 보이던 미쿨라는 기다리던 취재진에게 단 한마디도 남기지 않고 대기하고 있던 벤츠 리무진으로 들어가 버렸다. 의기양양하게 등교하던 1시간 전의 모습은 전혀 찾아볼 수 없었다. 내막은 곧 밝혀졌다. 이후 학교 게시판에 올라온 시험결과표에 미쿨라는 응시자격을 박탈당한 것으로 나왔는데 이유는 ‘부정행위’였다. 문제는 생각보다 심각했다. 본래 미쿨라는 한번 시험에 떨어진 적이 있어 이번이 그에게 남은 마지막 고교졸업기회였다. 이에 대한 압박이 심했던 것일까? 미쿨라는 부정행위라는 잘못된 방법으로 졸업에 무임승차하려다 이를 영영 놓치는 우를 범하고 말았다. 미쿨라의 학교 친구 중 한명은 “해당 상황은 돈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일이 세상에 존재한다는 것으로 알려 준다”고 말했다. 또한 “그렇지만 학교를 졸업 못한다고 해서 그의 인생이 끝난다고 볼 수는 없다. 미쿨라는 아버지를 통해 얼마든지 좋은 직업과 혜택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빅터 미쿨라는 평소 기행을 일삼아 루마니아 언론의 주요 표적이 되어왔다. 여자친구를 데리고 드라이브를 즐기다 과속으로 3개월간 면허정지처분을 받는가 하면, 올해 초에는 “졸업시험 압박이 너무 심해 수도원에서 명상을 하려 한다”며 개인 헬기를 몰고 수도원을 방문해 명상중인 수도사들을 시끄럽게 하는 실수를 저지르기도 했다.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돈 많아도 못하는 것...재벌2세, 고교 졸업장 못딴 사연

    돈 많아도 못하는 것...재벌2세, 고교 졸업장 못딴 사연

    헬기를 이용해 등교할 정도로 막대한 부(富)를 자랑하며 하고 싶은 모든 일을 돈으로 해결하는 재벌2세일지라도 쉽게 가질 수 없는 것이 없다. 그것은 바로 정당한 노력으로 힘든 교육과정을 통과하는 학생에게 주어지는 ‘졸업장’이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부정행위로 졸업시험장에서 쫓겨나 고교중퇴자가 될 예정인 루마니아 재벌 2세 빅터 미쿨라(18)의 사연을 5일(현지시간) 소개했다. 다른 이들이 졸린 눈을 비비고 새벽 일찍 일어나 등교시간에 늦지 않으려고 버스를 기다릴 때, 유유히 늦은 아침까지 잠을 자다 헬기를 타고 쏜살같이 등교하는 고교생이 있다. 바로 유러피언 드링크를 비롯해 각종 미디어, 부동산 등을 소유한 막대한 부를 자랑하는 루마니아 재벌 이안 미쿨라의 아들 빅터 미쿨라다. 급할 때는 헬기를 이용하지만, 평소 2억짜리 명품 스포츠카 페라리를 몰고 등교할 정도로 거침없이 살며 원하는 바는 뭐든지 돈으로 해결해온 빅터 미쿨라에게 최근 할 수 없는 일이 생겼다. 그것은 바로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것. 고등학교 졸업시험이 이뤄지던 당일, 루마니아 서북부 오라데아에 위치한 고등학교에 페라리를 몰고 의기양양하게 등교한 빅터 미쿨라는 그를 찾아온 취재진에게 “시험 준비를 잘했다. 자신감이 넘친다”는 말을 남기고 시험장으로 들어갔다. 이후 1시간이 지났을 때, 갑자기 시험장에서 미쿨라가 걸어 나왔다. 굳게 다문 입술과 분노·수치심으로 일그러진 것 같은 눈빛을 보이던 미쿨라는 기다리던 취재진에게 단 한마디도 남기지 않고 대기하고 있던 벤츠 리무진으로 들어가 버렸다. 의기양양하게 등교하던 1시간 전의 모습은 전혀 찾아볼 수 없었다. 내막은 곧 밝혀졌다. 이후 학교 게시판에 올라온 시험결과표에 미쿨라는 응시자격을 박탈당한 것으로 나왔는데 이유는 ‘부정행위’였다. 문제는 생각보다 심각했다. 본래 미쿨라는 한번 시험에 떨어진 적이 있어 이번이 그에게 남은 마지막 고교졸업기회였다. 이에 대한 압박이 심했던 것일까? 미쿨라는 부정행위라는 잘못된 방법으로 졸업에 무임승차하려다 이를 영영 놓치는 우를 범하고 말았다. 미쿨라의 학교 친구 중 한명은 “해당 상황은 돈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일이 세상에 존재한다는 것으로 알려 준다”고 말했다. 또한 “그렇지만 학교를 졸업 못한다고 해서 그의 인생이 끝난다고 볼 수는 없다. 미쿨라는 아버지를 통해 얼마든지 좋은 직업과 혜택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빅터 미쿨라는 평소 기행을 일삼아 루마니아 언론의 주요 표적이 되어왔다. 여자친구를 데리고 드라이브를 즐기다 과속으로 3개월간 면허정지처분을 받는가 하면, 올해 초에는 “졸업시험 압박이 너무 심해 수도원에서 명상을 하려 한다”며 개인 헬기를 몰고 수도원을 방문해 명상중인 수도사들을 시끄럽게 하는 ‘실수’를 저지르기도 했다.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F1 최고 연봉은 298억원, 최저 연봉은 2억…빈부격차도 ‘극심’

    국제 자동차 경주대회 포뮬러 원(F1) 그랑프리에서 경주차를 모는 드라이버들은 핸들을 잡는 대가로 얼마만큼의 보상을 받을까. 22일(한국시간) F1의 사업 관련 내용을 정리한 백서인 ‘비즈니스북 GP2014’에 공개된 자료를 보면 최첨단 기술의 향연이 펼쳐지는 무대답게 연봉 또한 천문학적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고액 연봉은 제바스티안 페텔(27·레드불), 페르난도 알론소(33), 키미 라이코넨(35·이상 페라리) 등 스타 선수들이 나란히 차지했다. 이들은 각 2200만 유로(약 298억원)를 올 시즌 연봉으로 받는다. 지난 시즌 연봉에 비해 알론소는 200만 유로(약 27억원), 페텔은 1천만 유로(약 135억원)가 올랐고 라이코넨은 무려 1900만 유로(약 257억원)나 올랐다. 연봉은 지난 시즌까지의 성적, 앞으로에 대한 기대치, 선수의 스타성 등 다양한 요소가 반영된 것인 만큼 성적과 그대로 비례하는 것은 아니다. 올 시즌 드라이버 순위에서 알론소, 페텔, 라이코넨은 각 4, 6, 12위에 그치고 있다. 반면 시즌 초반부터 선두를 유지하는 니코 로스베르크(29·메르세데스)는 이들의 절반 수준인 1200만 유로(약 162억원)를 받는다. 로스베르크의 팀 동료이자 드라이버 순위 2위에 올라 있는 루이스 해밀턴(29)조차도 로스베르크보다 800만 유로가 많은 2천만 유로(약 271억원)를 받는다. 물론 로스베르크가 올 시즌 드라이버 1위 타이틀을 따낸다면 내년 연봉 순위도 갈아치울 공산이 크다. 현재 F1에는 총 11개 팀이 참가하고, 각 팀은 두 명의 드라이버를 대회에 내보낸다. 따라서 전 세계에는 한 시즌에 오직 22명의 F1 드라이버만 있다. 희소한 만큼 모든 드라이버의 연봉이 높을 것 같지만 꼭 그런 것만은 아니다. F1의 ‘최저연봉자’는 마르커스 에릭손(24)과 고바야시 가무이(28·이상 케이터햄)로 이들은 올 시즌 각 15만 유로(약 2억3335만원)로 먹고 살아야 한다. 맥스 칠턴(23·마루시아)과 다닐 크비야트(20·토로 로소)도 각 20만 유로, 25만 유로로 F1 최저 수준의 연봉을 받는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F1 선수들 간에도 ‘빈부격차’가 극심해서 페텔·알론소·라이코넨 등 상위 세 명의 연봉(6600만 유로)가 하위 18명의 연봉 총계(5215만 유로)보다 더 많다. 또 하위 15명의 연봉 합계(215만 유로)가 최고 연봉자 1명의 수입 2200만 유로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美 자동차 경매서 사상 최고가 기록한 ‘1962년 페라리 250 GTO’… 경매가 알고보니 ‘경악’

    美 자동차 경매서 사상 최고가 기록한 ‘1962년 페라리 250 GTO’… 경매가 알고보니 ‘경악’

    이탈리아 스포츠카 페라리가 자동차 경매 역사상 최고가 기록을 새로 쓰며 자동차 수집가들이 가장 사랑하는 차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20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최근 경매전문업체 본햄스가 미국 몬테레이에서 주최한 경매에서 1962년 페라리 250 GTO가 3811만5천 달러(약 390억원)에 팔렸다. 이는 작년 영국 본햄스 경매에서 아르헨티나의 전설적인 레이서 후안 마누엘 판조가 타던 벤츠 W196R이 세운 2천965만 달러(약 302억원)를 뛰어넘는 사상 최고 기록이다. 현재까지 각종 경매에서 낙찰된 페라리의 금액을 모두 더해도 6500만 달러(약 661억원)에 못미치는 것을 고려하면 이번 낙찰가는 놀랄 만한 금액이라고 자동차업계가 술렁이고 있다. 250 GTO는 페라리 모델 가운데에서도 특히 높은 가치와 명성을 지닌 것으로 평가되는 차로 총 39대가 제작됐다. , 소유자 가운데에서는 디자이너 랠프 로런, 그룹 핑크플로이드의 드럼 주자 닉 메이슨, 월마트 상속자 롭 월튼 등 유명인이 다수 포함돼 있다. 차번호 ‘3851 GT’를 달고 이번 경매에 나온 차량은 1962년 9월11일 동일 모델 가운데 19번째로 출고된 것으로 옅은 메탈릭 회색 바탕에 빨강, 파랑, 흰색의 줄무늬를 중앙에 길게 두른 모습으로 세상에 나왔다. 이후 주인이 여러 차례 바뀌며 외관 색깔과 문양도 그에 따라 변경됐다. 첫 번째 주인은 프랑스의 F1 레이서 조 슈레저였고, 이후 이탈리아의 파브리치오 비올라티가 페라리박물관 컬렉션으로 보존·관리하다 이번에 그의 가족에 의해 경매로 출품됐다.
  • 페라리 250 GTO 車사상 최고가 354억원 낙찰

    페라리 250 GTO 車사상 최고가 354억원 낙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클래식카로 손꼽히는 ‘페라리 250 GTO 베를리네타’가 우리 돈으로 무려 354억원에 팔렸다. 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 경매업체 본햄스는 “페라리 250 GTO가 3465만 달러에 낙찰돼 자동차 사상 경매 최고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웬만한 아파트값 100채에 해당되는 가격에 판매된 이 페라리는 1962년 제작됐으며 3년간 단 39대 만 생산됐을 만큼 희귀하다. 특히 이 페라리에 높은 가치가 매겨진 것은 유서깊은 역사를 안고있기 때문이다. 1962년 프랑스 레이서 조 슈레저와 스키 챔피언에서 레이서로 전향한 앙리 오레이에는 이 페라리를 타고 투르 드 프랑스 자동차 경주에 출전해 2등을 차지한 바 있다. 특히 오레이에는 이 차를 몰고 몽틀레리 서킷 경주에 참가했다 충돌 사고로 사망했다. 이후 이탈리아 청년 파브리지오 비올라티가 차량을 사들인 후 40여년 간 클래식카로 관리하고 보존하다 이번에 그의 가족에 의해 경매로 출품됐다. 본햄스 관계자는 “경매 최초 시작가 1100만 달러에서 1분도 안돼 3100만 달러까지 치솟았다” 면서 “이후 소강상태로 입찰이 이어지다 전화로 참여한 신원을 공개할 수 없는 고객에게 낙찰됐다”고 밝혔다. 이어 “가장 아름답고 역사적으로 가치있는 이 자동차를 소유한다는 것은 대단한 특권”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기존 자동차 경매가 최고가 기록은 지난해 2965만 달러에 판매된 메르세데스 벤츠 W196R이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게임로프트 “광복절 연휴, 다양한 이벤트 실시”

    게임로프트 “광복절 연휴, 다양한 이벤트 실시”

    다가오는 광복절 연휴, 게임로프트 코리아가 이를 위해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게임로프트의 대표 인기 모바일 게임인 오더앤카오스 온라인, 아스팔트8, 던전 룬스 유저를 위해 광복절 연휴 동안 특별한 기간한정 이벤트, 무료보상과 할인 혜택을 제공키로 한 것. ▲오더앤카오스, 리뷰 쓰고 PS4와 5천원 문상 받자! 유료 캐쉬 30% 할인 3년 연속 서비스에 빛나는 정통 모바일 MMORPG ‘오더앤카오스 온라인’은 플레이스테이션4(PS4)와 문화상품권을 지급하는 리뷰 이벤트와 유료 캐쉬 아이템 3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3주년을 기념한 2vs2, 4vs4 PVP를 선보이는 대규모 컨텐츠 업데이트와 함께 게임 다운로드 무료화 전환은 보다 많은 유저들이 진정한 모바일 MMORPG을 즐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아스팔트 8: 에어본, 람보르기니vs페라리 라이벌 전 (8/14~8/16) 전세계 내로라하는 최강 슈퍼카를 만나볼 수 있는 아케이드 레이싱 게임 ‘아스팔트 8: 에어본(이하 아스팔트 8)’은 광복절 전날인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람보르기니와 페라리의 불꽃튀는 라이벌전’이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알프스와 도쿄 트랙을 배경으로 각 레이스에서 요구하는 조건을 달성하면 획득할 수 있는 트로피를 많이 모을수록 추가 크레딧과 니트로 부스터, 엑스트라 탱크 등 다양한 아이템을 증정하는 이벤트로, 마지막 날인 16일에는 하루동안 업그레이드 비용 30% 할인 기회를 추가로 제공한다. ▲던전 룬스, 캐쉬 구입하면 최대 5성 카드 증정… 엘리트 가챠 확률 UP! (8/15~8/16) 실제 던전을 탐험하는 듯한 재미를 선사하는 Full 3D 판타지 퍼즐 RPG, ‘던전 룬스’는 더욱 과감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유료 캐쉬 최대 50%할인 혜택과 캐쉬 구매 시 4성 이상의 카드를 증정하기로 한 것. 캐쉬 구매 시 최대 5성급 EXP(10,000)카드 또는 4성급 EXP(4,500)카드 1장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광복절을 기념해 무조건 4성 이상 카드를 획득하는 엘리트 가챠 확률 증가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이 밖에도, 게임로프트는 SK T스토어를 이용자를 위해 아스팔트 8과 히어로즈 오브 오더앤카오스 유료 캐쉬 최대 50%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게임로프트가 마련한 광복절 기념 이벤트와 게임에 관한 자세한 소식은 게임로프트 코리아 공식카페(http://cafe.naver.com/gameloftkr), 트위터(@gameloft_kr) 또는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gamelof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무려 350억원’ 3인승 희귀 페라리 경매 나온다

    ‘무려 350억원’ 3인승 희귀 페라리 경매 나온다

    앞 좌석이 3개인 특이한 형태의 희귀 페라리가 경매에 나온다. 최근 미국의 유명 자동차 경매회사 ‘구딩 앤 컴패니’는 다음달 캘리포니아 몬터레이에서 ‘페라리 365 P 베를리네타’(Ferrari 365 P Berlinetta Speciales·이하 페라리 365 P)가 경매에 나온다고 밝혔다. 지난 1966년 이탈리아의 유명 자동차 디자인 회사 피닌파리나가 제작한 페라리 365 P는 역대 단 2대만 제작돼 극히 희귀하다. 이 때문에 경매 예상가가 무려 3400만 달러(약 348억원). 50년 전 제작됐다고 해서 성능을 무시하면 안된다. 4.4-리터 V12 엔진이 장착된 이 페라리는 380마력, 최고 속도는 300km/h에 달해 웬만한 요즘 자동차로도 따라잡기 힘들다.무엇보다 페라리 365 P의 가장 큰 특징은 운전대가 정 가운데 위치해 있다는 점이다. 운전자를 사이에 두고 양 옆에 승객이 앉을 수 있는 3인승으로, 이 독특한 구조는 30년 후 슈퍼카 멕라렌 F1이 따라하기도 했다. 특히 이 페라리의 전 주인도 특별한 인물이다. 과거 자동차 경주 르망에 출전해 두차례나 우승한 바 있는 이탈리아 출신의 전설적인 레이서 루이지 치네티의 소유였기 때문이다. 치네티는 세계 2차 대전 중 미국으로 이민 가 오랜기간 페라리의 정식 수입업자로 일했다. 경매회사 회장 데이비드 구딩은 “이 페라리는 현재 치네티 가문 소유로 49년 간 5000마일(8,046km)도 채 운전하지 않았다” 면서 “1960년 대 스포츠카 디자인을 대표하는 궁극의 차”라고 밝혔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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