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페라리
    2026-06-15
    검색기록 지우기
  • 총파업
    2026-06-15
    검색기록 지우기
  • 시민권
    2026-06-15
    검색기록 지우기
  • 계절
    2026-06-15
    검색기록 지우기
  • 해병대
    2026-06-15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824
  • 아버지 미하엘 슈마허가 F1 첫 우승한 서킷에서 아들이 F3 첫 우승

    아버지 미하엘 슈마허가 F1 첫 우승한 서킷에서 아들이 F3 첫 우승

    ‘황제’ 미하엘 슈마허(49 독일)가 세계 최고의 자동차 경주대회인 포뮬러원(F1) 첫 우승을 차지한 서킷에서 26년 뒤 아들 믹(19)이 F3 첫 우승을 차지했다. 화제의 서킷은 요르단의 스파-프랑코챔프스로 슈마허 부자에게 평생 잊을 수 없는 곳이 됐다. 아버지 미하엘은 1991년 이곳에서 F1 데뷔전을 치르고 1년 뒤 베네통 팀 소속으로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믹은 F3 시리즈 45차례 도전 만에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믹은 독일 일간 수에드도이치 자이퉁과의 인터뷰를 통해 “스파는 슈마허 가족에게 좋은 곳인 것 같다. 이번 승리가 매우 기쁘다. 내가 말할 수 있는 한 가지는 소름 끼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프레마 파워팀 달랄라-메르세데스 소속인 그는 29일(이하 현지시간) 비에 젖은 노면 상태에서 첫 번째 바퀴를 돌다 충돌 사고를 일으켜 그리드를 여섯 번째로 출발했지만 팀 동료 둘을 제치며 우승했다. 믹은 어려움을 이겨낸 데 대해 “일반적으로 슈마허가의 힘”이라며 “유전자를 물려받은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아버지의 FI 처녀 우승 25주년을 기념해 믹은 벨기에 서킷에서 레이스를 갖기 전 아버지의 오래된 자동차들로 시범 주행을 하기도 했다. 그는 당시 영국 BBC에 “진짜 대단한 일이었다. 내게도 즐거움이자 감동적이며 재미있고 놀라운 일이었다. 수많은 역사를 지닌 차 안에서 운전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다”고 털어놓았다. 미하엘은 지난 2013년 스키 사고를 당해 머리를 크게 다친 뒤 대중의 시야에서 사라졌다. 그는 91차 례 F1 레이스에 나서 일곱 차례나 월드 챔피언에 올랐는데 2004년 페라리 소속으로 스파 서킷에서 우승한 것이 마지막 기록이 됐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JYJ 김재중 50억대 펜트하우스 공개, 수억원대 예술품+슈퍼카 주차장

    JYJ 김재중 50억대 펜트하우스 공개, 수억원대 예술품+슈퍼카 주차장

    그룹 JYJ 김재중이 일본 방송에서 초호화 펜트하우스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일본 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그룹 JYJ 멤버 김재중의 펜트하우스가 공개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시가 50억 원 상당 대저택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보는 이들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재중은 최근 니혼TV 예능 프로그램 ‘오늘 밤 비교해 보았습니다’에 출연, 서울 강남에 위치한 자신의 자택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재중이 보유한 수억 원 상당 예술 작품, 수천만 원을 호가하는 테이블, 페라리, 포르쉐, 롤스로이스 등 슈퍼카 등의 전용 주차장 등이 모두 공개됐다. 김재중이 소유한 차량만 모두 합쳐 17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재중은 호화스러운 집에 사는 것과 별개로 외로움을 호소, 이날 방송에서 “지금 가장 외롭다. 오늘보다 내일이 더 외로울 것”이라며 혼자 거실에서 술을 마시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와, 동방신기가 진짜 많이 벌긴 벌었나 보다. 장난 아니네”, “김재중 대박. 이 정도였나”, “롤스로이스, 페라리....하나만 갖고 싶다”, “영웅재중 대박이네”라며 놀라워했다. 사진=일본 니혼TV 연예팀 seoulen@seoul.co.kr
  • F1 우승도… 투르 드 프랑스 개막도… “축구공이 얄밉다”

    F1 우승도… 투르 드 프랑스 개막도… “축구공이 얄밉다”

    4강 진출 英서 F1 그랑프리 열려…홈 출전 해밀턴 5연패 제동 무관심 투르 드 프랑스 개막 사실도 몰라…디펜딩 챔피언 프룸 사고는 외면 러시아월드컵에 가려진 건 윔블던만이 아니다. 세계 최고의 자동차 경주대회인 포뮬러원(F1)과 사이클 도로일주 대회인 트루 드 프랑스도 마찬가지다. 제바스티안 페텔(독일·페라리)이 8일(현지시간) 영국 실버스톤 서킷에서 열린 2018 F1 월드챔피언십 10라운드 영국그랑프리에서 시즌 4승째를 거두고 메르세데스의 5연패 도전에 제동을 걸었지만 대중의 관심을 끌지 못했다. 페텔은 누적 포인트 171점으로 루이스 해밀턴(영국·메르세데스)에 단 1점 앞서던 격차를 8점으로 벌리며 빅2 대결의 주도권을 되찾았다. 메르세데스는 2014년부터 니코 로즈버그(은퇴·독일)의 2연패와 해밀턴의 2연패로 4년 동안 우승했는데 식상하다는 반응 속에 페라리가 권토중래를 벼르고 있다. 두 번째 그리드에서 출발한 페텔은 스타트와 동시에 폴 포지션의 해밀턴을 추월했고, 실수없는 레이스와 과감한 질주 전략으로 트랙을 지배했다. 피트스톱 때 잠시 발테리 보타스(핀란드·메르세데스)에게 선두를 내주긴 했지만 곧 탈환하고 우승을 매조졌다. 반면 해밀턴은 스타트 실수에다 키미 라이코넨(핀란드·페라리)과의 추돌로 스핀하는 등 한때 17위까지 내려앉았다가 7위까지 치고 올라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매년 이맘 때면 해외 스포츠 뉴스의 중심을 차지했던 트루 드 프랑스는 지난 7일 개막한 사실조차 주목받지 못하고 있다. 심지어 디펜딩 챔피언이며 역대 네 차례나 우승을 차지한 크리스 프룸(영국·팀 스카이)이 첫날 낙차 사고를 일으켰는데도 이렇다 할 관심을 끌지 못했다. 지난해 세계선수권 우승자인 페터 사강(슬로바키아·보라 한스그로헤)은 8일 두 번째 구간 우승을 차지하면서 첫 구간 우승자인 페르난도 가비리아(콜롬비아·퀵스텝 플로어스)로부터 종합 선두를 의미하는 옐로 재킷을 넘겨 받았다. 가비리아는 막판 충돌 사고로 스프린트 기회조차 잡지 못했다. 첫날 망신을 당한 프룸은 부상 없이 둘쨋날까지 종합 84위에 머무르며 역전 우승에 대한 꿈을 버리지 않게 된 것을 위안으로 삼았다. 팀 스카이 동료들은 그가 펠로톤(선두 대열)에서 낙오하지 않도록 보호하는 데 치중하는 동료애를 보여줬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슈퍼모델이 두 바퀴 남기고 체크기 휘저어 캐나다 GP 종료

    슈퍼모델이 두 바퀴 남기고 체크기 휘저어 캐나다 GP 종료

    슈퍼모델 위니 할로우(캐나다)가 세계 최고의 자동차 경주대회인 포뮬러원(F1) 캐나다 그랑프리를 엉망으로 만들었다. 백반증이란 희귀병을 이겨내며 명성을 얻은 그녀는 체크 깃발을 일찍 휘젖는 바람에 두 바퀴를 덜 돈 채로 레이스가 끝났다. 심판이 그녀에게 두 바퀴 남았음을 알리는 깃발을 휘저으라고 지시했는데 할로우가 그만 레이스 종료를 의미하는 체크 깃발을 휘저은 것이다. 그녀의 실수 때문에 레이스 결과가 뒤집히거나 한 것은 아니었다. 선두를 달리던 제바스티안 페텔(독일)이 페라리 팀과의 무선 교신을 통해 신호가 잘못됐다는 경고를 듣고 끝까지 속도를 유지했기 때문이었다.시즌 세 번째 우승을 차지한 페텔은 오히려 할로우의 실수 때문에 팬들이나 서킷 마셜들이 위험한 상황에 빠지지 않을까 노심초사했다고 털어놓았다. “운 좋게도 난 차 안에서 바퀴 수를 세고 있었고 계기판도 정확히 상황을 알려주고 있었다. 하지만 만약 무선 교신이 안되고 계기판이 없었다면 속도를 늦췄을 것이다. 그때 선두에 있었다면 모든 다른 사람이 속도를 늦추길 바랐을 것이다.” “우리에게는 그다지 문제가 아닐 수 있었다. 난 걱정 됐다. 해서 마지막 바퀴째에 사람들이 트랙 안에 뛰어들거나 깃발을 흔드거나 세리머니를 하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 우린 그때도 전속력으로 달리고 있었기 때문이다.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를 일이다.” 할로우는 F1 손님이자 루이스 해밀턴(영국)의 친구로 레이스에 참여했다. 그래도 그녀는 사고에서 재미난 순간을 취하려 했다. 르노 드라이버 니코 휠켄버그(독일)의 트윗 글에 대해 댓글을 달면서 그랬다. 나중에 그녀에게 잘못된 지시가 전해진 것은 스타트·피니시 심판과 레이스 감독관 사이의 미스 커뮤니케이션 탓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미국 ESPN은 전했다. 유명인이 F1 대회에 초대됐다가 체크기 관련 사고를 친 것은 처음이 아니다. 브라질의 축구 레전드 펠레는 2002년 브라질 그랑프리 도중 깃발을 제때 휘젖지 못했다. 심지어 해밀턴 같은 세계적 드라이버도 2014년 중국그랑프리 때 체크기를 한 바퀴가 남은 상태에서 휘저었다. 이번 실수가 어떻게 기록되느냐에 따라 골치 아픈 일이 생길 여지도 있다. 예를 들어 다니엘 리카르도(호주)는 70바퀴째에서 가장 빠른 랩 타임을 작성했는데 레드불 동료인 막스 베르스타펜(네덜란드)과 문제가 생길 여지가 있다. 왜냐하면 이 팀은 가장 빠른 랩타임을 작성한 드라이버에게 상금을 몰아주고 있기 때문이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혁신을 몰고 온 미래차 200대, 부산으로 달려온다

    혁신을 몰고 온 미래차 200대, 부산으로 달려온다

    2년마다 돌아오는 부산 지역 최대 자동차 축제 ‘2018 부산국제모터쇼’가 7일 언론 공개를 시작으로 열흘간의 일정을 시작한다. 이번 모터쇼는 ‘혁신을 넘다, 미래를 보다’를 주제로 친환경차와 자율주행 등 미래차의 향연이 펼쳐질 전망이다. 9개국, 170개의 완성차·부품업체가 참여한다. 부스는 2800개에 달한다. 국내외 19개 완성차 브랜드가 선보이는 최신 차량 200여대가 관람객들의 눈과 발을 멈추게 할 예정이다.먼저 현대자동차는 벡스코 제1전시관에 2700㎡의 전시장을 꾸며 신차, 양산차, 콘셉트카(미래 개발 방향을 담은 실험 차량) 등 22대를 전시한다. ‘현대차와 함께하는 미래 모빌리티 라이프’를 주제로 잡았다. 이 자리에서 콘셉트카 ‘르 필 루즈’(LE FIL ROUGE)를 국내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르 필 루즈는 영어로 공통된 맥락(Common thread)이라는 의미를 지닌 프랑스어다. 현대차 디자인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하나의 테마로 연결했다는 의미다.전기차인 르 필 루즈는 균형 잡힌 디자인, 길다란 휠베이스(앞·뒷바퀴 간 거리) 등을 자랑한다. 실내 디자인도 탑승자 중심으로 각각 다르게 디자인했다. 특히 조수석은 장거리 여행에도 안락함을 느낄 수 있도록 편안한 착좌감을 느낄 수 있는 시트가 적용됐다. 다리를 뻗을 수 있도록 앞 공간도 넉넉하게 설계됐다. 현대차는 2년 반 만에 나오는 투싼 페이스 리프트(부분 변경) 모델도 아시아 최초로 공개한다. ‘신형 투싼’은 새로운 캐스케이딩 그릴을 적용하고 전조등과 주간주행등, 리어램프 등을 바꾸는 등 새 얼굴을 갖춰 출시된다. 현대차의 고성능차 ‘벨로스터 N’도 국내에 첫선을 보인다. 유럽에서 출시된 i30 N에 이어 고성능 라인업 ‘N’ 이름을 달고 나오는 두 번째 모델로, 최고 출력 275마력을 낸다. 또 현대차는 그간 베일에 쌓여 있던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LX2’(개발명·미국명 팔리세이드)도 이번 모터쇼에서 첫 공개할 예정이다. 기아차는 친환경차를 중심으로 22대를 전시한다. 특히 순수 전기차인 ‘니로 EV’의 내장 디자인을 처음으로 소개한다. 제네시스는 순수 전기 콘셉트카 ‘에센시아’를 아시아 최초로 공개하고, G90 스페셜 에디션 차량을 쇼 카로 전시한다. 한국GM은 야심작인 중형 SUV ‘이쿼녹스’를 국내 최초로 무대에 올린다. 미국에서 전량 수입되는 이쿼녹스는 한국GM 정상화의 ‘리트머스시험지’가 될 전망이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최근 판매를 시작한 ‘클리오’를 전시해 신차 효과를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특히 클리오가 모기업 르노의 엠블럼을 달고 나오는 만큼 르노 브랜드 알리기에도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수입차 브랜드들도 신차를 앞세워 하반기 국내 시장 공략의 발판을 마련한다. BMW코리아는 국내 최초로 6개 차종을 선보인다. 이 중 국내 첫 공개되는 모델은 i8 로드스터, Z4(콘셉트카), 뉴 X4 M40d, 뉴 X2 xDrive20d M 스포츠 패키지, M4 CS, 모토라드 뉴 C 에볼루션 6개다. 특히 ‘i8 로드스터’는 이산화탄소 배출을 최소화한 조용한 스포츠카를 표방한다. i8 로드스터는 전체 중량을 줄인 만큼 날렵하고 가벼운 몸집이 매력적이다. 향상된 주행거리와 성능으로 진정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모델이다. BMW의 쿠페형 SUV인 ‘X2’도 국내 신고식을 치른다. X4, X6보다 지붕 라인을 완만하게 내려 쿠페형 SUV의 느낌은 부족하지만 민첩한 차체와 쿠페 특유의 낮은 차체 중심 비율이 특징이다. MINI는 대표 프리미엄 모델인 클럽맨을 포함해 최상급 퍼포먼스 모델인 ‘JCW컨트리맨’ 등을 전시한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전기차 브랜드인 ‘EQ’를 기반으로 새로운 모빌리티 비전을 선보인다는 전략이다. 국내 최초의 미드사이즈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SUV인 ‘더 뉴 GLC 350 e 4MATIC’과 미드사이즈 세단 C클래스의 PHEV 모델인 ‘더 뉴 C 350 e’를 전시한다. ‘디젤 게이트’ 이후 2년여간 영업을 중단했다가 최근 재개한 아우디도 눈길을 끈다. 아우디코리아는 국내에 처음 공개하는 모델인 A8, Q5, Q2, TT RS 쿠페와 콘셉트카 3종을 포함해 총 11대의 차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아우디의 플래그십 모델인 ‘A8’는 레벨3 수준의 자율주행이 가능하도록 개발된 세계 최초의 양산 모델이다. 아우디의 ‘Q2’는 국내에 처음 데뷔하는 소형 SUV로 젊고 감각적인 디자인을 갖췄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eTROPHY 레이스카’와 ‘뉴 레인지로버 PHEV’ 모델을 출시한다. 닛산은 혁신 기술이 집약된 ‘인텔리전트 모빌리티’의 미래를 느낄 수 있는 체험형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렉서스는 풀체인지(완전 변경)를 거친 베스트셀링 세단 ‘신형 ES’를 공개하면서 2+2인승 초소형 콘셉트카도 특별 전시한다. 부산모터쇼 측은 “세계적 자동차 산업의 트렌드를 반영하듯 올해 출품 차량 중 전기차, 수소차 등을 포함한 친환경 차량의 수가 크게 늘어났다”고 밝혔다. 2016년 모터쇼의 경우 20여대에 불과했던 전기차와 친환경 차량이 올해는 40여대가량 출품된다. 부산국제모터쇼 부대행사는 무료로 관람과 체험이 가능하다. 이번 모터쇼부터는 전국에서 내방하는 관람객들을 위해 관람 시간을 평일은 오후 6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에는 1시간 연장한 오후 7시까지 전시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하지만 숙제도 여전하다. 베이징모터쇼보다 출품 규모가 쪼그라든 데다 국내 5대 완성차 업체 중 하나인 쌍용자동차를 비롯해 모터쇼의 꽃이라 할 수 있는 페라리, 람보르기니, 벤틀리와 수입차 가운데 상당 비중을 차지하는 폭스바겐의 이탈 역시 뼈아프다. 부산모터쇼 측은 불참을 후회할 만큼 볼거리가 풍부한 모터쇼를 만들겠다는 입장이지만 관객 입장에선 역시 아쉬운 대목이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페라리 vs 포르쉐’ 도로서 충돌사고…수리비용 3억원

    ‘페라리 vs 포르쉐’ 도로서 충돌사고…수리비용 3억원

    억소리나는 슈퍼카끼리 대형 접촉사고를 낸 사건이 영국에서 발생했다.   지난 21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 등 현지언론은 전날 밤 8시 경 잉글랜드 북부 사우스요크셔의 도로 위에서 벌어진 교통사고 소식을 보도했다. 평범한 교통사고가 현지언론의 주요뉴스를 장식한 이유는 사고차량이 '페라리 458 이탈리아'와 '포르쉐 718 카이맨 GTS'이기 때문이다. 사고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놀랍게도 두 차량의 운전자는 사고 직후 모두 현장에서 도망쳤다. 경찰에 따르면 포르쉐 운전자는 26세의 남성으로 경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으나 아직 페라리 운전자의 신원은 밝혀내지 못했다. 이번 사건의 관심은 역시 막대한 차량 수리 비용이다. 보도에 따르면 두 차량은 모두 뒷바퀴 부분이 파손됐으며 페라리의 경우 조수석 부근에 큰 손상을 입었다. 전문가들이 예측한 수리 비용은 페라리의 경우 15만 파운드(약 2억 2000만원), 포르쉐의 경우 8만 파운드(1억 1700만원)로 집계했다. 한번의 사고로 총 23만 파운드(약 3억 3700만원)가 날아간 셈이다. 현지언론은 "충돌 직후 두 차량 모두 에어백이 터지면서 운전자의 부상정도는 미미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현재 경찰이 도망친 운전자를 찾고있다"고 보도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800마력, 제로백 2.7초… 전기차도 ‘강심장’이 뛴다

    800마력, 제로백 2.7초… 전기차도 ‘강심장’이 뛴다

    환경 친화성과 효율성만을 강조하던 전기차에도 고성능차 바람이 강하다. 전기차를 타거나 구매를 고려하면서도 내연기관이 뿜어내던 강력한 퍼포먼스를 그리워하는 수요층이 점점 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지난달 12일 재규어는 자사 브랜드 첫 순수 전기차(EV)이자 고성능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I-페이스(PACE)’를 국내에 첫 공개했다. 최고출력 400마력(PS), 최대토크 71.4㎞·m로 고성능차의 출력을 자랑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약 4.8초. SUV지만 고성능 라인업을 제외하면 일반 세단과 달리기 시합을 붙어서 이길 차가 많지 않을 정도다. 1회 충전 시 주행거리도 약 500㎞(유럽 인증기준)에 달한다.테슬라도 고성능 전기차 ‘모델 S P100D’를 이번달 한국 예약고객에게 전달한다. 동력성능은 680마력, 100.0㎏m에 달한다. 고성능 모드를 설정하는 순간 이 차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전기차로 변신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2.7초에 불과하다. P100D보다 더 빠른 가속력을 발휘하는 치량은 포르쉐 918 스파이더와 부가티 베이론, 라페라리 등 슈퍼카라고 불리는 차 중에서도 일부일 뿐이다. 한 번 충전으로 424㎞를 달릴 수 있다. 영화 007시리즈의 본드카로 유명한 영국의 애스턴마틴도 내년 한정판 고성능 전기차 ‘라피드 E’를 선보인다. 라피드 E의 1회 충전 주행거리는 300㎞를 넘는 수준이지만 최대 800마력의 심장을 달고 나올 것으로 보인다. 마세라티는 2020년을 목표로 고성능 전기차를 선보일 계획이다. 맥라렌 역시 최상위 제품군인 얼티메이트급 전기차를 개발 중이다. 이에 비하면 거북이걸음이지만 국산차 브랜드도 고성능차를 준비 중이다. 현대자동차의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는 지난달 ‘2018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전기차 기반 콘셉트카인 ‘에센시아 콘셉트’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제네시스 전기차의 1회 충전 주행거리는 500㎞ 이상으로 내연기관 차량 수준이다. 출시되면 제네시스 브랜드 첫 전기차 모델이 된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모바일 픽!] 다 합치면 1136억원…슈퍼카 300대 한 자리에

    [모바일 픽!] 다 합치면 1136억원…슈퍼카 300대 한 자리에

    가격을 헤아리기 어려운 고가의 슈퍼카 300대가 한 자리에 모이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영국 메트로 등 현지 언론의 27일 보도에 따르면 지난 24일, 잉글랜드 중부 레스터셔에서는 슈퍼카 드라이버 클럽 멤버들이 이끈 보기 드문 행사가 열렸다. 상상을 초월하는 고가의 슈퍼카를 소유한 300명은 기금 모금활동의 일환으로 자신의 슈퍼카를 몰고 나와 사람들에게 전시하는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의 맨 앞줄에는 현지에서 각각 200만 파운드, 한화로 약 30억 30000만원에 달하는 페라리 FXX와 애스턴 마틴 번칸 등의 차량이 자리 잡았다. 가장 앞줄에 선 슈퍼카의 가격만 합쳐도 2000만 파운드, 한화로 약 303억 원에 달한다. 또 다른 라인에는 현지에서 약 18억 1800만원에 판매되는 코닉세그 아제라 2대, 11억 3600만원에 판매되는 페라리 F50, 30억 2700만원에 판매되는 페라리 엔초 등이 자리 잡았다. 이와 더불어 15억원이 넘는 부가티 베이런과 전 세계에 단 7대 뿐이라고 알려진 37억 8400만원 상당의 애스턴 마틴 원-77 등도 한 자리를 차지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슈퍼카 드라이버 클럽 관계자는 이날 행사에 등장한 슈퍼카의 가치를 모두 합치면 약 7500만 파운드, 한화로 약 1135억 2000만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를 통해 모금된 금액 2만 2000파운드(약 3330만원)은 현지의 한 어린이 보호소에 전달됐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神車‘들의 향연

    ‘神車‘들의 향연

    세계 4대 모터쇼 중 하나인 ‘2018 제네바모터쇼’가 다음달 6일(현지시간) 언론 공개를 시작으로 18일까지 열린다. 글로벌 자동차 시장을 선도하는 유럽에서 개최되는 모터쇼 중 가장 먼저 개막하는 행사로 올해로 88회째다. 모터쇼가 열리는 약 2주간 스위스 제네바는 말 그대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시장의 한 해 흐름을 읽고 자신이 좋아하는 브랜드의 신차를 구경하기 위해 제네바 인구(28만명)의 2배가 넘는 70만명가량이 찾아오기 때문이다. 27일 제네바모터쇼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올해는 228개 업체가 총 1000여개 차종을 전시할 예정이다. 업계에선 “올 한 해 유럽시장에 거는 기대가 다들 큰 만큼 전시차량 중 150대 이상이 전 세계나 유럽에서 처음 공개하는 차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228개 업체 총 1000여개 차종 전시 메르세데스벤츠는 새 파워트레인에 반자율주행 기술을 접목한 ‘더 뉴 C클래스’ 부분변경 모델을 선보인다. 벤츠의 전기차 브랜드 ‘EQ’도 E클래스 220d의 디젤 엔진(OM 654)을 기반으로 만든 디젤 충전식 하이브리드 모델을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 두터운 마니아층을 자랑하는 메르세데스 AMG는 최초의 4도어 쿠페 모델 ‘4도어 메르세데스 AMG GT쿠페’와 가격 부담을 줄인 ‘AMG C 43’을 공개한다.BMW는 제네바에서 2세대 ‘뉴 X4’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4년 만에 나오는 완전변경 모델로 국내에도 오는 10월 출시된다.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으로 향상된 주행성능과 역동성을 강조한 외관 디자인, 운전 보조장치 시스템 등으로 무장했다. 차체 경량화를 통해 이전 모델 대비 몸무게를 최대 50㎏이나 줄였고, 공기저항계수(Cd)는 0.30까지 낮췄다. 출력과 주행거리를 업그레이드한 ‘뉴 i8’, ‘뉴 i8 로드스터’, ‘뉴 X2’, ‘뉴 M3 CS’ 등도 유럽 최초로 공개한다.폭스바겐은 완전 자율주행 전기차 콘셉트카 ‘I.D. 비전’을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 111㎾ 리튬 이온 배터리는 완전 충전 시 최대 665㎞의 주행거리를 자랑한다. 프랑스 푸조도 세계 최초로 ‘뉴 푸조 508’을 선보인다. 2010 파리모터쇼를 통해 공개된 뒤 8년 만의 완전 변경 모델로, 정통 세단에서 스포츠 쿠페 스타일로 거듭난 것이 특징이다. 랜드로버는 70주년을 기념해 만든 SUV 쿠페 ‘레인지로버 SV 쿠페’를 내놓는다. 제네바모터쇼는 ‘부호들의 놀이터’라는 별칭에 걸맞게 초고가 고성능차가 대거 등장하기로도 유명하다. 페라리는 V8 스페셜 시리즈 최신작 ‘488 피스타’를, 맥라렌은 슈퍼카 ‘세나’를 선보인다. 각각 최고출력이 720마력과 800마력에 달한다. 포르셰는 고성능 스포츠카 신형 ‘911 GT3 RS’를 공개한다. 4ℓ 6기통 엔진에서 최고출력 520마력(383㎾)을 뿜어내 가장 강력한 911시리즈 중 하나라는 평가를 받는다. 중국의 스타트업 테크룰즈도 최고출력은 1305마력에 이르는 괴물급 하이브리드(경유엔진+전기모터) 전기차 ‘렌 RS’를 준비 중이다.●현대차 소형 전기차 ‘코나 일렉트릭’ 국내 완성차 업계도 세계적인 침체 속에서도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는 유럽 자동차 시장에 승부수를 던진다. 현대차는 소형 SUV 전기차 ‘코나 일렉트릭’을 내놓는다. 연말 출시 예정으로 1회 충전으로 최대 390㎞ 이상을 달릴 수 있다는 점에서 시선을 끄는 차다. 2016년 ‘아이오닉’에 이어 두 번째로 유럽시장을 두드리는 전기차이기도 하다. 최근 국내에서 소개한 4세대 ‘싼타페’와 2세대 ‘벨로스터’도 각각 선보인다. 기아차는 유럽 전략 차종인 ‘씨드’ 3세대 모델을 내놓는다. 6년 만에 등장하는 완전변경 모델로, 현대차 신형 ‘i30’와 플랫폼을 공유해 개발했다. 기아차는 유럽에서 꾸준한 인기를 끈 ‘리오’(국내명 프라이드) 고성능 버전인 ‘GT 라인’도 공개한다. ●쌍용차 EV 콘셉트카 ‘e-SIV’ 공개 쌍용차는 EV 콘셉트카 ‘e-SIV’를 세계 최초로 선보이고 최근 국내 출시한 ‘렉스턴 스포츠’도 유럽 시장에 공개한다. e-SIV는 앞서 쌍용차가 제네바모터쇼에서 선보인 SIV-1(2013년), SIV-2(2016년)에 이은 세 번째 작품이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입금’ 가짜 문자로 귀금속 가로채…페라리 타고 도주한 10대

    ‘입금’ 가짜 문자로 귀금속 가로채…페라리 타고 도주한 10대

    계좌에 입금을 완료했다는 내용의 가짜 문자메시지를 업주에게 보여 준 뒤 귀금속을 챙기고 도주한 1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14일 부산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3시쯤 중구에 있는 한 귀금속 가게 인근에 A(19)씨가 눈에 잘 띄는 빨간색 페라리를 주차했다. A씨는 금은방에 들어와 내부를 둘러보다 금팔찌 1개와 금목걸이 2개를 고른 뒤 업주에게 돈을 계좌로 이체시켜주겠다고 말했다. 그는 귀금속 값인 800만 원 상당이 업주의 계좌에 입금됐다는 내용의 가짜 문자메시지를 사전에 만들어 업주에게 보여준 뒤 “입금이 됐으니 귀금속을 가져가겠다”고 말한 후 자리를 떠났다. 뒤늦게 입금이 되지 않은 것을 알게 된 업주는 이 사실을 경찰에 알렸다. 경찰은 폐쇄회로(CC) TV 영상을 확인해 A 씨가 빨간색 페라리를 타고 도망가는 장면을 확인했다. A씨의 휴대전화번호와 페라리 차주가 다른 점을 이상하게 여긴 경찰은 페라리 차주가 A씨의 지인인 것을 확인했다. 페라리 차주를 통해 광안리 커피숍으로 A씨를 유인한 경찰은 A씨를 현장에서 체포했다. 경찰 관계자는 “눈에 띄는 스포츠카를 타고 도망가 쉽게 동선을 추적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A씨에 대해 사기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평창 완전 정복] 번갯불 레이싱 단 1분… ‘얼음 위의 F1’

    [평창 완전 정복] 번갯불 레이싱 단 1분… ‘얼음 위의 F1’

    봅슬레이는 선수들이 원통형 썰매를 타고 경사진 얼음 트랙을 시속 120~130㎞로 활강하며 속도를 겨루는 경기다. 직선, 곡선, 원형 오메가 등으로 이뤄진 코스를 1분 안팎으로 주파하기에 ‘얼음 위의 포뮬러원’(F1)으로 불린다. 봅슬레이, 루지, 스켈레톤 등 동계올림픽 썰매 3종 경기 중 유일하게 2~4인 단체가 출전한다.봅슬레이는 1924년 제1회 샤모니동계올림픽부터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처음엔 남자 4인승 경기만 열리다가 1932년 레이크플래시드올림픽에서 남자 2인승,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올림픽에서 여자 2인승이 추가됐다. 2014년부터 4인승 경기에 여자 선수가 남자 선수와 함께 출전할 수 있어 남자 4인승은 ‘오픈 4인승’으로 불리게 됐다. 이번 평창올림픽 봅슬레이 경기엔 오픈 4인승과 남자 2인승, 여자 2인승 등 세 개의 금메달이 걸려 있다. 이틀에 걸친 4차 시기의 주행 기록을 합산해 최종 순위를 가린다. 봅슬레이는 스타트와 썰매 조종 능력이 승부를 가른다. 선수들은 스타트 라인에서 수십 미터를 달리며 썰매를 힘껏 밀어 속도를 낸 뒤 썰매에 탑승한다. 2인승에선 썰매 뒤에 타는 제동수(브레이크맨), 4인승에서는 썰매 중간에 타는 푸쉬맨 2명이 썰매를 미는 역할을 한다. 2016년 봅슬레이 월드컵에서 평균 스타트 1~6위를 기록한 팀이 최종 순위에서 1~6위에 오를 만큼 스타트 기록이 최종 기록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 주행 중에는 썰매가 벽면에 부딪히는 것을 최소화하며 속도를 최대로 내야 한다. 썰매 앞에 타는 조종수(파일럿)는 썰매 안쪽에 달린 밧줄로 썰매를 조종하며 벽면에 부딪히지 않게 주행 방향을 바꾼다. 하지만 주행 방향을 조종하면 썰매 날이 저항을 받아 속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조종 또한 최소화해야 한다. 제동수는 피니시 라인 통과 후 브레이크를 걸어 최종적으로 썰매를 정지시킨다. 썰매와 선수들의 몸무게도 속도에 영향을 준다. 선수와 썰매를 합친 무게가 무거울수록 가속도가 붙지만, 썰매 자체가 무거우면 출발할 때 밀기가 어려운 탓에 선수들은 몸무게를 늘리는 반면 썰매는 경량화한다. 썰매를 포함한 장비와 선수의 총중량이 남자 2인승의 경우 390㎏, 여자 2인승 350㎏, 오픈 4인승은 630㎏로 제한된다. 선수들은 이 범위 안에서 무게를 늘리기 위해 썰매 안에 무게추를 넣기도 한다. 봅슬레이가 ‘얼음 위의 포뮬러원’으로 불리는 또 다른 이유는 썰매에 있다. 자동차 관련 기술이 총망라된 슈퍼카가 포뮬러원에서 경쟁하듯 봅슬레이에서도 각종 첨단 기술로 무장한 썰매가 출전해서다. 봅슬레이 썰매는 무게가 가볍고 표면이 균일해야 해 탄소섬유 소재로 제작된다. 여기에 탑승자 체형 분석을 위한 3D(3차원) 스캔 기술, 최적의 탑승 자세를 구현하기 위한 설계 기술, 공기 저항을 최소화하기 위한 풍동 실험 등 첨단 자동차 제조 기술이 적용된다. 이에 페라리, 맥라렌, BMW 등 세계 유명 자동차 제조업체가 홍보 효과 등을 노리고 썰매 제작에 뛰어들고 있다. 현대자동차도 2015년 최초로 한국형 봅슬레이를 제작해 이듬해 대표팀에 전달했지만, 평창올림픽 봅슬레이 남자 2인승에 출전하는 원윤종(33)-서영우(26) 조는 고심 끝에 라트비아산 BTC 썰매를 선택했다. 평창올림픽에서는 캐나다와 독일의 강세가 두드러질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13일 스위스 생모리츠에서 열린 2017~2018 시즌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IBSF) 7차 월드컵 남자 2인승에서 독일의 니코 발터-크리스티안 포저 조, 프란체스코 프리드리히-토르스텐 마르기스 조, 요하네스 로흐너-크리스토퍼 베버 조가 금, 은, 동메달을 싹쓸이했다. 프리드리히-마르기스 조는 평창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노리는 원윤종-서영우 조의 강력한 라이벌이다. 캐나다의 저스틴 크립스-제시 럼스덴 조는 이번 월드컵에서 4위에 그쳤지만, 세계 랭킹 1위로 이번 시즌 일곱 차례 월드컵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3개를 목에 걸었다. 박기석 기자 kisukpark@seoul.co.kr
  • 10만 달러 뿌리고 강아지로 차 닦고…英금수저의 ‘돈자랑’

    10만 달러 뿌리고 강아지로 차 닦고…英금수저의 ‘돈자랑’

    자신의 호화스러운 생활을 과시하는 이른바 영국판 '금수저'들이 또다시 영상을 통해 '자랑질'에 나섰다. 지난 2일(현지시간) ‘런던의 부유한 아이들’(Rich Kids of London)이라는 인스타그램 계정에 흥미로운 영상 한 편이 올라왔다.   슈퍼카인 페라리 뒤 바닥에 총 10만 달러의 현금을 쌓아두고는 시동을 걸어 바람에 날리는 내용의 영상. 한마디로 돈자랑에 여념이 없는 황당하고 어이없는 행동이지만 이 영상은 올린 지 14시간도 안돼 7만 회의 조회수를 기록할 만큼 인기를 끌었다. 화제와 논란을 동시에 일으킨 '런던의 부유한 아이들'은 현지에 거주하는 10~20대 재력가 자식들이 모인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알려져있다. 문제는 이들이 계정을 통해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자신의 호화스러운 생활을 과시한다는 점이다. 현금을 휴지로 사용하거나 슈퍼카를 타는 모습을 자랑하는 영상이 대표적. 특히 지난해 5월에는 마세라티 MC12 자동차를 몰티즈 강아지로 닦는 모습까지 영상으로 올라와 동물학대 논란이 일기도 했다. 데일리메일 등 현지언론은 "엄청난 부자인 부모를 둔 덕에 호강하는 철없는 자식들"이라면서 "도를 넘은 재력인증이 사회적인 위화감도 조성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새영화> 93분의 숨 막히는 질주…‘오버드라이브’ 예고편

    <새영화> 93분의 숨 막히는 질주…‘오버드라이브’ 예고편

    범죄 액션 영화 ‘오버드라이브’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영화 ‘오버드라이브’는 전설의 스포츠카 페라리 250 GTO를 훔치려는 최고의 차 전문털이 포스터 형제의 화끈한 한탕을 그린 작품이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프랑스 마르세유를 배경으로 풍성한 볼거리와 긴장감 있는 카 액션 등 시원한 질주 쾌감을 기대케 한다. 영화는 할리우드 대배우이자 명감독으로 꼽히는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아들 스콧 이스트우드가 주연 ‘앤드류 포스터’ 역을 맡아 눈길을 끈다. 여기에 ‘블레이드 러너 2049’에서 라이언 고슬링의 파트너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아나 디 아르마스가 ‘앤드류’의 연인 ‘스테파니’ 역을 맡았다. 영화 ‘오버드라이브’는 오는 12월 14일 개봉 예정이다. 15세 관람가. 93분.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4억 페라리’ 대포차 팔릴 뻔한 도끼, 슈퍼카 9대 살펴보니 ‘어마어마’

    ‘4억 페라리’ 대포차 팔릴 뻔한 도끼, 슈퍼카 9대 살펴보니 ‘어마어마’

    래퍼 도끼 소유의 고급 스포츠카가 대포차로 거래될 뻔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그가 보유한 차량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22일 평소 방송을 통해 본인 소유의 외제차 여러 대를 공개한 래퍼 도끼(28·이준경)가 본인 소유의 4억 원 상당 페라리 스포츠카를 도난당했다가 되찾은 사실이 전해졌다. 이날 부산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인터넷에서 대포차를 거래한 혐의(자동차 관리법 위반)로 판매책인 최 씨와 대포 차량인 것을 알면서 구입한 김 씨 등 147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4월부터 올 10월까지 유령법인 명의로 고급 외제차량을 리스 계약한 뒤, 넘겨받은 차를 대포차로 꾸며 약 54억 원 상당을 불법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도끼의 페라리 역시 이 같은 수법으로 거래될 뻔했다. 하지만 대포차 매매업자가 차량 GPS를 떼어낸 순간 GPS 탈착 정보가 도끼에게 문자 메시지로 전달되면서 덜미가 잡혔다. 고급 페라리 차량에는 도난을 막기 위해 GPS를 무단으로 떼면 소유주에게 연락이 가도록 하는 장치가 돼 있다. 이로 인해 도끼는 문자를 받은 즉시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위치를 추적해 유통 직전 차량을 회수했다.한편 도끼는 지난 6월 팟캐스트 ‘힙플라디오 황치와 넉치’에 이어. 지난 달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자신이 보유한 외제차 9대를 공개했다.이 중에는 롤스로이스 DAWN (약 4억5000만 원), 롤스로이스 고스트 블랙배지 (약 4억5000만 원), 레인지로버 보그 (약 2억3000만 원), 레인지로버 이보크 컨버터블 (약 9000만 원), 벤츠 G65 AMG (약 3억7000만 원), 벤츠 G바겐 (약 1억5000만 원), 벤츠 AMG GT (약 2억 원), 벤틀리 뮬산 (약 5억 원), 페라리 488 GTB (약 3억5000만원)가 포함됐다. 해당 차량을 모두 합치면 판매가 기준 총액이 약 21억 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도끼는 방송을 통해 차량 유지비용에만 월 8000만 원 정도를 쓰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
  • [포토] 대포차로 넘어갈 뻔한 유명 연애인의 4억원짜리 페라리

    [포토] 대포차로 넘어갈 뻔한 유명 연애인의 4억원짜리 페라리

    부산경찰청에 검거된 대포차 거래조직이 대포차로 넘기려한 유명 연예인 A 씨 소유의 4억원 짜리 페라리. 부산경찰청 제공
  • 소주잔 던져 2000만원짜리 페라리 앞유리창 파손

    차량 소음이 시끄럽다며 차량을 향해 소주잔을 던진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오모(47)씨를 재물손괴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21일 밝혔다. 오씨는 지난 6월 16일 오후 11시30분쯤 부산 해운대구 송정해수욕장 한 장어집에서 술을 마시다가 해변길을 달리던 고가의 페라리 차량에 소주잔을 던져 유리창에 흠집을 낸 혐의를 받고 있다. 오씨는 초여름 날씨에 노천 테이블에 있던 A씨는 해변 길을 달리는 차량에서 나오는 시끄러운 음악 소리에 짜증이 났다. 이어 굉음을 내는 엔진 소리를 들은 뒤 A씨는 들고 있던 소주잔을 차량을 향해 던졌다. 날아간 소주잔은 수억원에 달하는 고가의 페라리 운전석 유리창에 부딪혀 산산조각이 났고 유리창에는 흠집이 생겼다. 페라리 운전자 A(47)씨는 차에서 내려 ‘범인’을 찾아 나섰으나 오씨는 일행과 함께 슬그머니 자리를 떴다. A씨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식당 폐쇄회로(CCTV)에서 오씨가 소주잔을 던지는 모습을 확인하고 붙잡았다. A씨가 구입한 페라리는 차량가격이 5억원, 운전석 유리교체비용이 2000만원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부산경찰청, 국내 최대 규모 대포차량 사이트 적발

    부산경찰청, 국내 최대 규모 대포차량 사이트 적발

    국내 최대 규모의 대포차량 유통 사이트 운영자와 매매업자 등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다.부산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1일 자동차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대포차 유통사이트 운영자 최모(37)씨와 대포차 유통업자이자 조폭인 민모(34)씨 등 9명을 구속하고 업자 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또 이들 업자들로부터 대포차를 구매하거나 명의를 제공한 혐의로 전모(32)씨 등 14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최씨는 2015년 6월부터 올해 9월까지 대포차 유통사이트를 운영해 광고비 3억 2900여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민씨 등 매매업자들은 지난해 4월부터 올해 10월까지 대포차 100대(75억원 상당)를 불법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폐업 직전의 법인을 인수해 고급 외제 승용차 리스계약을 하거나 외제차를 굴리기 어려운 사람들에게 접근, “법인 소유로 리스를 승계하겠다”고 속여 차량 19대(21억원 상당)를 받아 대포차로 넘기고 법인은 폐쇄해버렸다. 운행정지 명령을 받거나 도난신고 등으로 유통하기 어려운 차량의 자동차 등록증 등을 위조하는 수법으로 대포차 81대(54억원 상당)를 불법 유통하기도 했다. 대포차를 렌터카로 속여 빌려주고서 차에 부착된 GPS(위성위치확인시스템)로 위치를 추적해 차량을 훔치고 고급 외제차 수리업체에 넘겨 분해해 부속품으로 팔기도 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한편, 이들 대포차 유통업자들은 유명 래퍼의 시가 4억원 상당의 고가 외제차량도 대포차로 유통하려 한 것으로 드러났다.A씨는 지난 6월 지인 B에게 4억원 상당하는 페라리를 빌려줬다. 민씨는 B씨에게 해당 차량으로 렌트 영업을 해 하루 100만원의 수익금을 낼 수 있다고 속인 뒤 차량을 넘겨 받은 뒤 대포차로 세탁해 8000만원에 중고차 수출업자에게 팔았넘겼다. 이들의 불법행위는 업자들이 차량을 해외로 넘기기 전 서울의 한 중고차 매매센터에 보관돼 있던 차량에서 위치추적장치(GPS)를 떼면서 발각됐다. GPS 탈착 정보가 A씨에게 문자메시지로 전달됐고, A씨가 B씨에게 사실관계를 확인하면서 들통났다. 경찰은 GPS 위치 추적을 통해 A씨의 차량을 회수해 A씨에게 돌려줬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소주잔 던졌는데 하필 페라리…수리비가 경악

    소주잔 던졌는데 하필 페라리…수리비가 경악

    굉음을 내는 차량이 시끄럽다며 소주잔을 무심코 던진 40대가 수리비 2000만원을 물어주게 될 처지에 놓였다. 피해 차량은 5억원짜리 페라리였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6월 A(47)씨는 오후 11시 30분쯤 부산 해운대구 송정해수욕장 인근 노천 식당에서 지인과 소주를 마시다 해변길을 달리는 차량에서 나오는 시끄러운 음악 소리에 짜증난다며 차량을 향해 소주잔을 던졌다. 날아간 소주잔은 시가 5억원에 달하는 페라리 운전석 유리창에 부딪혔다. 소주잔은 산산조각이 났고 유리창에는 흠집이 생겼다. 페라리 운전자 B(47)씨는 차에서 내려 ‘범인’을 찾아 나섰으나 A씨는 일행과 함께 모른 척하며 자리를 떴다. B씨는 페라리 운전석 유리창 교체 비용이 2000만원에 달한다며 범인을 잡아달라고 경찰에 신고했다. 해운대경찰서는 식당 폐쇄회로(CC)TV에서 A씨가 소주잔을 던지는 장면을 확인하고 A씨를 재물손괴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8세 연하남과 열애’ 함소원, 4억원대 슈퍼카 데이트 포착

    ‘18세 연하남과 열애’ 함소원, 4억원대 슈퍼카 데이트 포착

    배우 함소원의 근황이 화제다.함소원은 15일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나 초록색 좋아해, 내 친구도 아나봐. 내가 초록색을 좋아하는걸.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녹색 원피슬를 입은 함소원이 형광빛이 나는 연두색 스포츠카에 탑승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운전석에는 흰 티셔츠를 입은 사람의 모습이 보이는데 함소원이 최근 열애를 인정한 남자친구로 추정된다. 사진 속 차량은 페라리 458 스페치알레 모델이다. 국내에서 약 4억원에 팔리는 스포츠카로 알려졌다. 함소원은 중국의 SNS 스타 진화와 열애 중이다. 대규모 농장사업가 2세로 알려진 진화는 웨이보에 20만명의 팬을 거느리고 있으며 1994년생으로 함소원과 18세 차다. 한편 함소원은 현재 중국을 무대로 활동 중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네 번째 월드 챔피언 눈앞 해밀턴 “볼트와 함께 번개 쳤어요”

    네 번째 월드 챔피언 눈앞 해밀턴 “볼트와 함께 번개 쳤어요”

    루이스 해밀턴(영국·메르세데스)이 라이벌 제바스티안 페텔(독일·페라리)에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며 통산 네 번째 월드 챔피언에 1승만을 남겼다. 해밀턴은 23일 텍사스주 오스틴의 서킷 오브 아메리카에서 열린 미국 그랑프리를 우승하며 2위 페텔과의 레이스 포인트 격차를 66으로 벌렸다. 남은 세 대회에 남은 포인트는 75밖에 안된다. 페텔이 이번 주말 멕시코 그랑프리를 우승하고 해밀턴이 6위 이하에 머무르면 포인트 17를 얻어 월드 타이틀 경쟁을 브라질 그랑프리까지 끌고 갈 수 있다. 하지만 올시즌 다섯 차례 우승에다 최근 여섯 대회 2위를 차지한 것을 보면 메르세데스 팀이 붕괴되거나 그가 남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는 일이 벌어지지 않는 이상 그런 일은 일어나기 어렵다고 영국 BBC는 짚었다. 따라서 해밀턴이 멕시코 그랑프리를 우승하면 곧바로 월드 챔피언 등극이 확정된다.그러나 해밀턴보다 더 눈길은 끈 이가 있었으니 얼마 전 은퇴한 육상 영웅 우사인 볼트(자메이카)였다. 그는 이날 메르세데스의 팩토리를 방문하고 해밀턴과 서킷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가 하면 직접 서킷 트랙에 나와 출발하는 머신들을 향해 번개 세리머니를 날렸다. 또 빌 클린턴 전 대통령과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우승한 해밀턴과 함께 포디엄에서 번개 세리머니를 보여줬다. 해밀턴은 “이 관중을 보라. 이 친구들 대단하다. 2012년 이후 관중이 해마다 늘고 있다. 이 트랙이야말로 지금 내가 좋아하는 트랙이라고 생각한다. (볼트를 향해) 당신이 여기 와영광스럽다. 몸둘 바를 모르겠는 경험이다. 꿈에서 바랐던 일이다. 많은 이들이 이처럼 F1 머신을 모는 일을 사랑해주고 난 당신에게 세계 최고의 경험을 했다고 말할 수 있겠다”고 말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