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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업계소식-새상품] 저주파 발 자극기 ‘페디라이프’

    [업계소식-새상품] 저주파 발 자극기 ‘페디라이프’

    ㈜뷰닉스는 저주파 발 자극의료기 ‘페디라이프´를 내놓았다. 한의학적 경혈자극원리와 저주파 전기자극요법을 응용해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고 통증을 완화해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 ▲서서 근무하는 직장인 ▲등산 및 과도한 운동을 하는 사람 ▲운전을 자주 하는 사람 등에게 좋다는 설명이다. 이 회사는 발 자극의료기를 싱가포르, 홍콩, 일본, 호주, 영국, 독일, 뉴질랜드 등에 수출하며 1000만불 수출을 달성해 지난해 ‘벤처기업대상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02) 332-4200.
  • 김치 ‘발효과학의 오케스트라’

    김치 ‘발효과학의 오케스트라’

    김치를 발효식품의 ‘대명사’로 꼽는 데 주저할 필요가 없을 것 같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수많은 발효식품이 있지만, 김치만큼 다양한 과학적 원리가 발효과정에 적용된 음식은 드물다. 발효는 미생물이 각종 효소를 분비해 유기화합물을 산화·환원·분해·합성시키는 과정을 의미한다. 부패 역시 발효처럼 ‘썩는다’는 관점에서는 같지만 차이는 어떻게 썩느냐에 달려있다. 미생물이 유기화합물에 작용해 인간에게 이로운 물질을 만들어내면 발효, 유해하거나 원치 않는 물질로 바뀌면 부패이다.‘발효 과학’을 들여다본다. ●치즈·요구르트 인공발효, 김치 자연발효 젖산균의 효소작용에 의해 숙성되는 치즈는 종류가 수천종이나 되지만, 미생물과 박테리아 등으로 구성돼 있다는 점에서는 차이가 없다. 우유의 각종 영양소를 농축한 치즈는 발효과정을 거치며 단백질과 지방 등 각종 영양분이 소화·흡수되기 쉬운 형태로 변하게 된다. 이 가운데 치즈 속에 포함된 ‘아미노산 메티오닌’은 간기능을 강화시키고 알코올 분해를 돕기 때문에 와인 등 술을 마실 때 치즈를 곁들여 먹기도 한다. 요구르트도 우유나 염소젖 등을 젖산발효시킨 것이다. 특히 러시아의 세균학자 메치니코프는 요구르트에 포함된 젖산균이 장에서 독소를 생성하는 유해균의 생장을 억제한다는 사실을 밝혀내 요구르트가 전세계적으로 보급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김치도 치즈나 요구르트처럼 젖산발효시킨 식품이라는 원리에서는 같지만, 포함된 미생물의 종류 등에서 차이가 있다. 유산균 또는 락트산균으로도 불리는 젖산균은 글루코오스 등 당류를 분해해 젖산을 생성하는 인체 유용 미생물이다. 젖산균은 공기중의 산소를 이용한 호흡능력이 없는 혐기성 세균으로 일반 세균에 비해 영양이 풍부한 환경에서만 번식한다. 이 때문에 젖산발효에서는 공기와 밀폐된 환경을 유지, 산소를 이용하는 미생물의 번식을 막는 것이 중요하다. 한국식품연구원 발효식품연구팀장 차성관 박사는 “치즈나 요구르트의 경우 발효과정에 앞서 살균처리한 뒤 인위적으로 젖산균을 접종시켜 특정 미생물만 번식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면서 “하지만 김치는 온도 등의 환경만 일정조건을 갖춰 자연발효시키기 때문에 보다 다양한 미생물이 더욱 풍부하게 존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즉 김치는 인간에게 유용한 미생물의 ‘보고’(寶庫)인 셈이다. ●김치, 유용 미생물의 ‘보고’ 김치에 포함된 미생물은 최대 3000여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 때문에 김치는 치즈나 요구르트보다 훨씬 더 복잡한 발효 및 숙성 과정을 거치게 되며 흔히 ‘담근다’와 ‘익힌다’ 등의 표현이 쓰인다. 유해균의 번식을 방지하고 유익한 미생물이 작용해 배추 등 재료들을 ‘담그는’ 것이며, 이같은 발효작용에 독특한 맛과 향으로 ‘익어가는’ 것이다. 이중 발효에 관여하는 젖산균 가운데 ‘류코노스톡 메센테로이데스’는 김치를 알맞게 익혀 주고,‘텍스트란’이라는 식이섬유를 만들어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는 역할을 한다. 또 ‘락토바실루스 플란티룸’은 해로운 세균을 사멸시키는 기능을 하지만 산을 만들어 김치를 시게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와 함께 ‘류코노스톡 시트리움’에는 젖산을 생산하는 효소가,‘페디오코쿠스 펜토사세우스’에는 위염 및 위궤양을 유발하는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과 식중독을 일으키는 리스테리아균 등 몸속 유해 세균의 생장을 억제하는 항균물질이 각각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김치에서 이같은 젖산발효가 일어나지 않으면 김치는 단순히 소금에 의해 절여진 염장식품에 그치게 된다. 차 박사는 “김치에서 특수한 미생물들만 생장하는 것은 발효 미생물들이 다른 미생물들의 생장을 억제하는 물질을 만들어내기 때문으로 추정된다.”면서 “따라서 김치를 비롯한 발효식품에는 천연의 항생물질이 다량 존재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김치속 미생물 유전자해독 연구 따라서 김치에 포함된 미생물들의 염기서열 및 유전자 해독은 신약물질 개발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국내 과학자들이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류코노스톡 시트리움과 페디오코쿠스 펜토사세우스, 류코노스톡 메센테로이데스 등 3종의 젖산균에 대한 염기서열 분석이 완료된 상태다. 김치를 발효·숙성시키는 데는 젖산균 못지않게 소금을 비롯한 양념류의 역할도 중요하다. 특히 채소를 소금에 절이면 삼투작용에 의해 채소의 수분이 밖으로 배출되는 탈수현상이 일어나는 동시에 채소내 미생물의 활동도 정지된다. 즉 소금이 병원성 미생물의 번식을 막고 유용 미생물의 효소작용을 촉진시켜 치즈나 요구르트 발효에 필수적인 살균처리 기능을 대신하는 것이다. 또 마늘과 고추, 젓갈 등 양념류도 미생물에 대한 살균 작용을 하기 때문에 김치가 부패하는 것을 막는 방부력을 높이는 효과를 발휘한다. 같은 맥락에서 김치를 담근 뒤 무거운 것으로 눌러놓는 이유도 식염 효과를 가속시키고, 공기와의 접촉을 막기 위한 것이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MLB] 찬호 “7월에 보자”

    “같은 투수가 맞나요?” 27일 미뉴트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지역라이벌’ 텍사스 레인저스-휴스턴 애스트로스 경기를 중계하던 폭스스포츠의 캐스터는 같은 말을 되풀이했다.5일전 LA 에인절스전에서 1이닝 8실점으로 ‘재앙’을 당한 박찬호(32·텍사스 레인저스)와는 180도 달랐기 때문. ‘코리안특급’ 박찬호가 27일 휴스턴전에 선발등판해 7이닝 동안 5안타 2실점의 눈부신 피칭으로 오뚝이처럼 일어섰다.6월내내 컨트롤이 안 잡혀 ‘양날의 칼’이 됐던 투심패스트볼을 최대한 자제하고 커브와 슬라이더, 포심패스트볼에 주력한 게 효과를 봤다. 볼넷 하나 없었고 삼진은 무려 6개나 솎아냈다. 지난 5월30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전 이후 5경기 만에 퀄리티스타트로 6.05이던 방어율을 5.75까지 끌어내렸다. 하지만 2-2로 맞선 8회 마운드를 넘겨 선발 100승(시즌8승)을 챙기는 데 실패했다. 텍사스는 연장10회 접전 끝에 2-3으로 패했다. 총 투구수 95개 가운데 스트라이크가 64개. 스트라이크와 볼의 비율이 황금비율인 2대1을 웃돌 만큼 컨트롤이 안정됐다. 최고구속도 151㎞까지 나와 위기상황에서 플라이볼을 유도해 내는 승부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박찬호가 2회 2사 1·2루에서 엔디 페디트를 2루땅볼로 잡은 것을 신호탄으로 6회 1사에서 윌리 타베라스를 중견수 플라이로 잡기까지 11타자 연속 ‘아웃 퍼레이드’를 펼친 것. 다만 6·7회 하나씩의 실투가 ‘옥에 티’였다.6회 랜스 버크먼에게 좌중간 2루타를 맞아 1점을 내줬고,7회엔 올랜도 팔메이로에게 2루타를 허용한 뒤 번트로 동점을 허용했다. 벅 쇼월터 감독은 인터뷰에서 “공격적인 피칭으로 팀에 승리할 기회를 줬고, 다음 등판이 기대된다.”면서 변함없는 신뢰를 표시했다.임일영기자argus@seoul.co.kr
  • 美 예상밖 성원…현대차 글로벌 톱5 ‘올인’

    |몽고메리(미 앨라배마주) 안미현특파원|인종차별을 고발한 소설 ‘앵무새 죽이기’의 배경이 됐던 미국 앨라배마주 몽고메리시. 차별만큼이나 인권운동도 가장 치열했던 도시의 한복판을 지나 자동차로 20여분 달리자 왕복 4차선의 널따란 진입로가 나왔다. 몽고메리시가 현대자동차를 위해 이름을 ‘현대로(Hyundai Boulevard)’로 바꿨다는 그 도로였다. 눈에 들어온 거대한 흰색 건물은 공장이라기보다 세련된 기술연구소를 연상시켰다. 번지수를 보니 700. 현대차 울산공장의 끝주소와 같다. 기업을 유치하기 위한 몽고메리시의 눈물겨운 노력이 전해져 왔다. 시는 210만평이나 되는 땅도 현대차에 “공장만 지어달라.”며 거저 줬다. ●지게차 없는 최첨단 공장 공장에 들어선 첫 느낌은 ‘사람이 없다.’는 것이었다. 최첨단 시설을 자랑하는 아산공장보다 자동화가 더 많이 이뤄져 있었다. 차체는 지게차 대신 거대한 기계가 운반했고, 용접 등도 254대의 로봇 몫이었다. 차에 색을 입히는 일도 ‘백조’ 모양의 로봇 48대가 맡고 있었다. ●초임 시급 14달러 22센트 그렇더라도 사람의 손을 거치지 않을 수는 없다. 앨라배마 공장의 직원수는 현재 1500여명. 도요타·혼다·벤츠 등 경쟁업체에서 스카우트해온 핵심 인력을 빼고는 90%가 앨라배마 주민들이다. 급여는 시급제. 갓 입사하면 시간당 14달러 22센트(1만 4000여원)를 받는다. 하루 8시간 근무는 한국 공장과 같지만 새벽 6시30분에 일을 시작해 오후 3시15분(점심시간 11시15분∼12시)에 마치는 것이 독특하다. 자녀를 돌봐야 하는 맞벌이 부부를 배려해서다. 야근(오후 5시15분까지)이나 토요 근무는 정상 급여의 1.5배, 일요 근무는 2배를 받는다. ●미 근로자들“우리는 노조 원치 않는다” 실린더 헤드를 조립하는 지니 커(42)는 “인근(버밍햄)에 벤츠와 혼다차 공장도 있지만 임금 등 근로조건을 비교할 때 현대차가 전혀 뒤지지 않는다.”면서 “모든 것이 만족스럽기 때문에 노조가 생기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말했다. 바로 옆 라인의 숀 보든(29·실린더 블록 생산)도 “다른 동료들이나 앨라배마 주민들도 비슷한 생각”이라고 동조했다. 앨라배마주도 ‘무노조 공장’ 구현에 최대한 협조한다는 방침이어서 현대차로서는 일단 큰 시름을 덜었다. ●그 시각 맨해튼에선… 차를 돌려 뉴욕 맨해튼으로 건너갔다. 도요타·크라이슬러 등 세계 자동차메이커들이 다닥다닥 마주보며 ‘마케팅 혈전’을 벌이고 있는 11번가에 현대차 대리점도 자리잡고 있었다. 도요타 차를 20년간 팔다가 현대차의 잠재능력에 끌려 과감히 직장을 옮겼다는 총책임자 빈센트 테페디노는 “현대차를 사는 주된 고객층이 연봉 4만∼6만 5000달러의 35∼50세”라며 현대차는 더이상 싸구려차가 아니라고 잘라말했다. 한달 평균 판매실적은 100대. ●MK, 미국 시장공략 지시 전 세계에서 유동인구가 가장 많다는 뉴욕 타임스 스퀘어 광장에는 NF쏘나타 옥외광고판이 커다랗게 걸려 있었다. 당분간 모든 힘을 미국시장 공략에 집중하라는 MK의 특별지시에 따른 것이다. 지난 16일부터는 미국 전역에서 TV·신문·잡지 광고도 시작했다. 미국 550여개 극장에서 ‘스타워즈’ ‘배트맨’ 등 인기 개봉영화를 상대로 극장광고도 개시한다.660개인 미국내 대리점 수는 연말까지 700개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문희 앨라배마공장 법인장은 “앨라배마를 지렛대 삼아 세계 5위(지난해 8위) 업체로 도약할 것”이라고 장담했다. hyun@seoul.co.kr
  • [5일 TV 하이라이트]

    ●이것이 인생이다(KBS1 오후 7시30분) 부모님을 위해 빚더미에 올라앉은 아버지의 공장을 물려받은 김창배(59)씨. 그 공장을 일으켜 세우기까지 포기하고 싶은 순간도 많았다. 그러나 악조건 속에서도 희망을 버리지 않고 늘 성공을 향해 한발 한발 내딛는 그의 삶은 힘든 현실을 살고 있는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될 것이다. ●김용만 신동엽의 즐겨찾기(SBS 오후 11시5분) 연예계 괴짜들이 다 모여 연예계 내숭을 숨김없이 파헤치는 ‘강한 남자 스페셜’.12살과 5살 두 아들의 아버지 정만호의 충격고백 등을 들어본다. 또 밖에서는 스타로 통하지만 집안에 들어오면 찬밥 신세, 화려한 스타들의 초라하고 처절한 실제 모습도 공개한다. ●세계 세계인(YTN 오전 10시40분) 남아프리카 페디족들의 결혼은 전통적 관습이 많이 남아 있는 사회답게 당사자들뿐만 아니라 두 가족과 마을 전체의 행사다. 여성과 결혼하려는 신랑은 신부 값을 마련하기 위해 틈틈이 돈을 벌어야 한다. 돈을 마련해도 먼저 가족의 허락을 얻어야 하고 신부가족과는 신부 값을 협상해야 한다. ●톨레랑스-차이 혹은 다름(EBS 오후 11시40분) 최근 자폐아를 다룬 영화 ‘말아톤’으로 자폐아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지금까지 자폐는 일종의 정신질환으로 알려져 있을 뿐 관심조차 모으지 못했다. 교육은 물론 각종 복지로부터 소외돼 있는 자폐장애인들이 어떤 삶을 살고 있는지 알아본다. ●논스톱5(MBC 오후 6시50분) 무료함을 달래려고 화장지의 엠보싱 개수를 세는 정린. 아이들은 그런 정린에게 학점, 상품, 맛있는 음식으로 유혹하며 갖가지 부탁을 한다. 유혹에 넘어가 약속은 했지만, 약속 시간이 겨우 한 시간씩 시차를 두고 있어 정린은 몸이 열 개라도 감당할 수 없는 상황을 맞는다. ●열여덟 스물아홉(KBS2 오후 9시55분) 기자들로부터 시나리오 표절 의혹에 관한 질문 세례를 받은 혜찬은 충격을 받는다. 원작 영화의 DVD와 혜찬의 시나리오를 끝까지 다시 대조해 본 상영은 혜찬의 진정성을 알게 된다. 혜찬의 표절 시비로 영화 출연이 무산된 상영은 캐스팅 대상에서 계속 밀려난다.
  • ‘세계의 蘭’ 2만점 한자리에

    국내 최대규모의 난(蘭) 전시회가 고양시에서 열린다. (사)한국 난 재배자협회는 오는 10부터 20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 고양꽃전시관에서 ‘2005 대한민국 난 전시회’를 공동 주최한다고 1일 밝혔다. 전시회에는 동양란관, 서양란관, 웰빙관 등 3개 전시관과 난 판매장, 신상품 공모전을 위한 공간이 별도로 준비돼 동·서양란 200종 2만여점과 전 세계 마니아들이 직접 가꾼 작품 600여점이 선보인다. 또 여신의 슬리퍼란 이름의 국제보호식물 파피오페디룸을 비롯, 몸에 검은 색 솜털이 나 있는 흑모(黑毛) 덴드로비움, 블랙 셉트레 레인보, 루디 레오파드 파이어 플레임 등 전 세계 희귀종 20여점도 선보인다. 난 판매장에서는 각종 난을 시중가보다 20∼30% 싸게 살 수 있다.(031)908-7750∼4. 고양 한만교기자 mghann@seoul.co.kr
  • 자크 루시에 트리오 5일 콘서트

    자크 루시에 트리오 5일 콘서트

    바흐 음악 등 고전을 재즈로 편곡, 연주해온 자크 루시에 트리오가 5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두 차례(오후 3시·7시) 콘서트를 연다. 프랑스 출신 재즈 피아니스트 자크 루시에를 중심으로 앙드레 아르피노(드럼), 뱅상 샤르보니에(더블베이스)로 출발한 트리오는 1959년 발표한 첫 앨범에서 바흐를 신선하고 역동적으로 해석, 주목을 받았다. 1997년 베노이트 뒤느와 드 세공작으로 베이스 연주자를 교체해오면서도 탁월한 편곡, 연주실력으로 클래식과 재즈에서 모두 인정받고 있다. 오랜 시간 바흐에 심취했던 이들은 90년대 이후부터 비발디 ‘사계’, 사티의 ‘짐노페디’와 라벨, 드뷔시 등 인상주의 작곡가에도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베토벤 ‘교향곡 7번’을 변주한 음반을 내놓기도 했다. 이번 공연에서 비발디 ‘사계’의 ‘봄’과 베토벤의 ‘교향곡 7번’, 드뷔시의 ‘아라베스크’등과 함께 바흐의 ‘골드베르크 변주곡’‘브란덴부르크 협주곡 제5번’ 등을 재해석한 수준 높은 연주를 선사할 예정이다.(02)586-2722.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 [패션+α]

    ●디자이너 코스메틱 크레아토르 보테가 한국에 상륙했다.프랑스 로레알그룹과 스위스 트로와스위스가 합작 설립한 회사로 전 세계에 600만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아네스 베,크리스틴 포엘만,미셸 클랑 등 세계의 뷰티 크리에이터들의 이름을 딴 브랜드로 메이크업·스킨케어·향수·헤어 제품을 카탈로그(080-333-0082)나 인터넷(www.ccb-paris.co.kr)을 통해 판매할 계획. ●리바트는 친환경제품 ‘네이처’ 출시와 업계 첫 환경마크 획득 기념으로 8월15일까지 사은행사를 연다.네이처 장롱세트 구매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부엌가구 교환권(100만원 상당)을,15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릴렉스체어(200개)를 준다.주방가구·붙박이장 세트를 구입하면 현관장(52만원 상당)을 주고,주방세트를 구매하면 현관장을 50% 할인해준다.구매금액에 따라 청소기,압력밥솥,드럼세탁기,백화점상품권 등도 제공할 계획. ●백옥생은 천연 옥과 진주,한방성분을 함유한 색조화장품 세트 ‘허브 아트라인’을 출시했다.옥과 진주는 피부 살균을 통해 세포 활동을 촉진하고 피부를 약산성으로 정돈한다.치자,홍화,자근 등 천연 색소로 피부 안정성도 높였다.아이섀도,립스틱,립글로스,볼터치,파우더 팩트 등 다섯 가지 색조 화장품으로 구성.9만원.(02)2285-0345. ●비아 스피가는 8월 한달간 신세계 강남 매장에서 샌들 구입 고객 중 매주 2명을 추첨해 ‘박은경 뷰티살롱’의 페디큐어 1회 서비스(3만원 상당) 쿠폰을 증정한다. ●한국화장품은 8월 말까지 수영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피부관리,즉석 촬영,토마토팩 얼짱 이벤트 등 ‘웰빙 스킨케어 체험서비스’를 진행한다.29∼31일·8월13∼15일 보광휘닉스파크,8월10∼12일 청풍리조트,8월20∼22일 쉐라톤워커힐,8월25∼29일 미란다호텔. ihkcos.co.kr. ●실내외정원 전문업체 하영그린은 서울 양재동 조경아카데미교육장을 오픈하고 웰빙형 조경 마스터과정을 개설했다.매주 1회 5개월 과정으로 정원 30명,수강료 380만원(재료비 추가 없음).꽃조형물,지압길,실내외정원,옥상정원 등을 가르칠 예정.수강신청은 개강일 31일까지 계속한다.문의 (02)573-1313.
  • [‘발’위에서 생길일]페디큐어·마사지… 발관리

    [‘발’위에서 생길일]페디큐어·마사지… 발관리

    손끝을 아름답게 장식하는 네일아트는 특별한 멋내기가 아닌 당연한 일상이 됐다.많은 사람들이 발을 드러내는 여름에는 관심사가 ‘페디큐어’로 옮겨간다.예쁜 샌들을 신어도 발이 지저분하다면 이미지 망치는 건 한순간.또 그냥 에나멜(보통 매니큐어라 부른다.)만 바른다고 여름용 발이 완성되는 것은 아니다.제대로 된 페디큐어 요령,‘손톱·발톱’(밀리오레 5층)의 박정미 실장에게 들어본다. ●프렌치 스타일로 시원하게 손에 바르는 매니큐어 색상은 피부색을 기준으로 결정한다.하얀 손에는 붉은 색,노란 피부에는 밝은 갈색이나 오렌지색을 선택하는 식이다.발의 경우는 채도가 높은 원색이 좋다. 발을 보다 깔끔하고 깨끗하게 보이게도 하고,못생긴 발톱을 예쁜 모양으로 잡아줄 수 있기 때문이다.또 색상이 시선을 끌어모아 발톱 주변에 하얗게 일어나는 각질도 티가 나지 않는다. 기본적인 색상은 펄이 들어간 은색이나 무난한 하얀색.최근에는 의상 트렌드에 따라 노랑이나 연두도 인기.이 색상은 발톱 전체에 바르는 것보다 발톱 끝에만 컬러를 주는 프렌치 스타일이 시원해보인다.발등에 헤나로 그림을 그려넣거나 반짝이는 큐빅을 붙여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깨끗한 발 만들기 발의 굳은 살이나 발톱 주변 각질은 샌들을 신을 때 고민거리.심하지 않을 경우 따뜻한 물에 발을 담가 각질을 불린 후 발전용 스크럽으로 마사지를 해주고 풋케어크림을 잘 발라준다.각질이 심한 경우에는 손질 후 랩으로 발을 감싸거나 양말을 신으면 한결 부드러워진다.하얀 각질은 매일 손톱전용 오일을 발라주면 진정된다.전용 오일은 항균작용이 있어 무좀균을 억제시키는 효과도 있다.발에 있는 굳은 살은 보디오일을 바르고 화일(손톱을 다듬는 기구·2000∼3000원)로 밀어 없앨 수 있다. 페티큐어,각질제거,마사지 등을 한번에 관리해주는 네일아트숍을 찾는 것도 좋다.못생긴 발톱은 5주 정도 관리하면 예쁘게 자리가 잡힌다.한번 관리 받는 데 2만 5000∼3만원선.관리 전에 소독을 하고,스팀 타월로 마사지를 해주니 발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발’위에서 생길일]페디큐어·마사지… 발관리

    손끝을 아름답게 장식하는 네일아트는 특별한 멋내기가 아닌 당연한 일상이 됐다.많은 사람들이 발을 드러내는 여름에는 관심사가 ‘페디큐어’로 옮겨간다.예쁜 샌들을 신어도 발이 지저분하다면 이미지 망치는 건 한순간.또 그냥 에나멜(보통 매니큐어라 부른다.)만 바른다고 여름용 발이 완성되는 것은 아니다.제대로 된 페디큐어 요령,‘손톱·발톱’(밀리오레 5층)의 박정미 실장에게 들어본다. ●프렌치 스타일로 시원하게 손에 바르는 매니큐어 색상은 피부색을 기준으로 결정한다.하얀 손에는 붉은 색,노란 피부에는 밝은 갈색이나 오렌지색을 선택하는 식이다.발의 경우는 채도가 높은 원색이 좋다. 발을 보다 깔끔하고 깨끗하게 보이게도 하고,못생긴 발톱을 예쁜 모양으로 잡아줄 수 있기 때문이다.또 색상이 시선을 끌어모아 발톱 주변에 하얗게 일어나는 각질도 티가 나지 않는다. 기본적인 색상은 펄이 들어간 은색이나 무난한 하얀색.최근에는 의상 트렌드에 따라 노랑이나 연두도 인기.이 색상은 발톱 전체에 바르는 것보다 발톱 끝에만 컬러를 주는 프렌치 스타일이 시원해보인다.발등에 헤나로 그림을 그려넣거나 반짝이는 큐빅을 붙여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깨끗한 발 만들기 발의 굳은 살이나 발톱 주변 각질은 샌들을 신을 때 고민거리.심하지 않을 경우 따뜻한 물에 발을 담가 각질을 불린 후 발전용 스크럽으로 마사지를 해주고 풋케어크림을 잘 발라준다.각질이 심한 경우에는 손질 후 랩으로 발을 감싸거나 양말을 신으면 한결 부드러워진다.하얀 각질은 매일 손톱전용 오일을 발라주면 진정된다.전용 오일은 항균작용이 있어 무좀균을 억제시키는 효과도 있다.발에 있는 굳은 살은 보디오일을 바르고 화일(손톱을 다듬는 기구·2000∼3000원)로 밀어 없앨 수 있다. 페티큐어,각질제거,마사지 등을 한번에 관리해주는 네일아트숍을 찾는 것도 좋다.못생긴 발톱은 5주 정도 관리하면 예쁘게 자리가 잡힌다.한번 관리 받는 데 2만 5000∼3만원선.관리 전에 소독을 하고,스팀 타월로 마사지를 해주니 발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네일아트 따라해보세요

    노출의 계절 여름,시원하게 팔과 다리를 내놓다보면 손끝,발끝에도 시선이 가게 마련.당연히 손톱을 화려하게 한 네일아트뿐만 아니라 발을 가꾸는 발 관리,페디큐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진다. 김진원네일아트 김진원 원장은 “아무리 멋들어진 치장을 해도 손톱이나 발톱이 밋밋하면 뭔가 허전하다.반대로 심플한 옷을 입더라도 손·발 장식으로 세련된 느낌이 난다.”면서 “특히 발 장식은 깔끔하게 보일 뿐 아니라 전체 패션의 중요한 포인트가 되기도 한다.”며 손·발 관리의 중요성을 설명했다.손·발,어떻게 관리할까. ●손끝을 아름답게 겨울철에는 건조함이 많이 느껴져 핸드크림을 바르지만 여름엔 땀이 많이 난다면서 손은 자주 씻어도 로션을 바르는 데는 인색하다. 보습력이 뛰어난 핸드크림 마사지는 필수.가로·세로로 갈라지는 손톱에는 매일 손톱영양제를,손톱 주변의 굳은살이나 손톱 뿌리부분의 큐티클(매끄럽지 않고 흰 색을 띠는 각질)을 제거하는 데는 오일을 발라주는 것이 좋다.전문업체에서 관리를 받을 경우,손톱을 정리하고 원하는 색의에나멜을 바르는 데 보통 1만 2000원에서 2만원 정도.손 마사지를 하거나 양초를 만드는 파라핀으로 보습을 하는 경우는 비용이 조금 추가된다. 에나멜을 바르는 방법에도 여러가지가 있다.보통 피부색에 따라 색상을 선택하지만 여름철에는 시원한 느낌이 드는 파랑,흰색 등의 원색을 바르거나 손톱 끝 부분에만 컬러 에나멜로 포인트를 주는 프렌치 네일이 인기다. 에나멜을 바른 손톱에 큐빅을 붙이거나 고리를 달아 장식하기도 한다.길고 섹시한 손톱을 원할 때는 인조손톱(팁)을 붙이고,손톱에 꽃·나비·나뭇잎 등의 디자인(스캡처)을 하는 경우도 있다.최근에는 자개 장식도 유행.곳에 따라 가격차가 있지만 큐빅은 보통 개당 500원,고리장식은 하나에 5000원,스캡처는 손톱 한 개에 1만 2000원,자개는 1만 5000원대이다. 에나멜을 바를 때는 손톱에 착색되는 것을 막고 오래 지속되도록 보호제(베이스코트)→컬러 에나멜→마감제(탑코트) 순으로 칠한다.관리는 보통 1주일에 한번꼴로 한다. ●발끝도 아름답게 여름이면 샌들과 함께 맨발을 자신있게 해주는페디큐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진다.왠지 발이 미운 것 같아 내놓기 싫은 느낌이 들지만 그럴수록 발 관리를 해주고 과감하게 발을 내놓아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발 전용 스크럽으로 마사지를 하고,풋케어크림을 잘 발라주는 것은 혼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발 관리 방법.전문가의 관리를 받을 경우는 기본 관리가 3만원선,여기에 각질 제거를 한다든가 제모를 하게 되면 가격은 높아진다.팁을 붙여 발톱 모양을 다듬고,컬러 에나멜을 바르면 자신있는 발 만들기 완료.색상은 튀는 것이 세련돼 보인다. 기본 색상은 시원한 흰색·파란색·보라색,유행 색상은 핑크와 오렌지.2∼3주마다 한번씩 관리를 받는 것이 좋다. ●알아둡시다 매니큐어는 라틴어의 ‘마누스(손)’와 ‘큐어(치료)’의 합성어로 손톱 손질,손 마사지,손 화장까지 아우르는 말이다.페디큐어는 ‘페데스(발)+큐어’가 어원으로,발톱 손질·발 마사지·발 화장 등을 일컫는다.매니큐어라고 부르는 컬러 제품은 ‘에나멜’로,20세기 초반에 대중화됐다. 최여경기자 kid@ 사진협조 네일프로(www.ilovenailpro.com)·명동 밀리오레 3층 김진원네일아트
  • 게임 음악 영화 밀월 삼樂일체

    국내 유명 뮤지션들이 앞다투어 게임 음악에 뛰어들고 있다.이현우,신해철,장호일,안정훈 등이 게임 OST(오리지날 사운드 트랙) 작업에 참여하고 있다. 최근에는 영화 DVD 서플먼트(부록)에 게임 정보를 수록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영화를 바탕으로 만드는 게임은 이미 일반화된 추세.이같은 대중음악,영화와 게임의 ‘밀월관계’에 대해,전문가들은 “대중문화 산업에 대한 투자 규모가 점차 커지는 상황에서 필연적인 과정”이라고 분석한다. ■음악 ●이현우와 ‘탄트라’ 지난달 29일 무료 공개 서비스에 들어간 한빛소프트의 3D 온라인 롤플레잉게임 ‘탄트라’.인도의 신화,카스트 제도 등을 게임요소로 도입해 특유의 이국적 분위기를 차별화 무기로 내세웠다.여기에는 가수 이현우(37)가 프로듀싱,작곡을 맡는 동양풍의 신비로운 음악이 큰 역할을 할 전망이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러시아 왕립 오케스트라의 현지 녹음 등 OST(배경음악) 작업에만 20여억원이 투입된,국내 게임음악사상 최대의 기획”이라고 말했다.게임과 같은 이름의 OST 앨범에는 이현우가 작곡한 12곡 외에 러시아 작곡가 로만 도미도신이 작곡한 음악 3곡이 함께 담긴다.게임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한 3D 컴퓨터 그래픽의 뮤직비디오도 제작 중이다. 이현우는 “첫 프로듀싱 작품이라 심혈을 기울였으며, 지난 1월부터 ID ‘중독’으로 게임 분위기도 익히고 있다.”면서 “곡을 부를 신인 여가수 이름도 게임 내 캐릭터인 ‘락샤사’로 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해철과 ‘길티기어 이그젝스 샤프 리로디드’ 7월말 발매될 플레이스테이션2(PS2)용 2D 액션게임 ‘길티기어 이그젝스 샤프 리로디드’에서는 가수 신해철(35)이 만든 OST를 골라 들을 수 있다.신해철은 원래 이달 발매 예정이던 게임 ‘길티기어 이그젝스’의 음악과 게임내 캐릭터 ‘테스타먼트’의 성우로 참여했지만 ‘…이그젝스’의 발매가 최근 취소된 바 있다.국내 유통사인 ‘YBM시사닷컴’ 관계자는 “팬들의 요구에 따라 ‘…이그젝스’ 대신 최신작인 ‘…샤프 리로디드’를 앞당겨 발매한다.”면서 “카리스마 넘치고 냉소적인 ‘테스타먼트’는 ‘마왕’ 신해철 이미지와 잘 맞았는데 아쉽다.”고 말했다. ●장호일과 ‘카르페디엠’ 온라인게임 개발사 ‘GNI소프트’는 최근 가수 장호일(37)과 3D 온라인 게임 ‘카르페디엠’의 음악 프로듀싱 계약을 체결했다.그룹 ‘015B’의 멤버 장호일은 케이블 게임채널 ‘온게임넷’의 프로 진행을 맡는 등 평소 게임에 관심이 많다.장호일은 “작곡한 타이틀곡을 포함해 4곡을 기획사인 ‘플래티늄 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가수 앨범에 삽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채수범기자 lokavid@ ■영화 지난달 중순 게임쇼 E3가 열린 1만 4000평 규모의 미국 로스앤젤레스 컨벤션센터는 전세계 400여 업체가 설치한 대형 스크린과 멀티비전,고출력 스피커로 가득 채워졌다.업체들이 한결같이 내세운 ‘영화와 연계된’,‘영화에 못지않은’게임들을 제대로 보여주기 위한 장비들이었다. ●게임계,“최신 유행은 영화와의 연계플레이” 일렉트로닉아츠(EA)는 미개봉된 영화 ‘반지의 제왕’시리즈의 마지막편인 ‘왕의 귀환’과, 역시 미개봉작인 007시리즈 ‘전부 아니면 전무’를 게임으로 미리보여주었다. 같은 전시장에서 유비소프트가 이안 감독의 2000년작 ‘와호장룡’을 게임화해 보여주었고, 한편에서는 비벤디유니버설이 현재 작업중인 이안 감독의 영화 ‘헐크’를 게임으로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두 회사는 또 각각 영화 ‘반지의 제왕’의 온라인 게임 버전인 ‘미들어스 온라인’(비벤디유니버설)과 영화 ‘매트릭스’의 온라인 게임 버전인 ‘매트릭스 온라인’(유비소프트)으로도 경쟁했다. 이외에도 액티비전,아타리 등이 ‘엑스파일’‘엑스맨’‘매트릭스’‘툼레이더2’ 등 영화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게임들을 내놓았다. ●영화 DVD에도 게임 정보가? ‘추파’는 영화계가 게임계에도 던진다.최근에는 영화 DVD의 서플먼트(부록)에 관련 게임정보가 비중있게 수록되는 추세여서 관심을 모은다.DVD 서플먼트는 지금까지 주로 영화 제작 현장이나,감독·배우 인터뷰,작품설명 등을 담아왔다. 영화 DVD ‘매트릭스:리비지티드’는 지난달말 발매된 게임 ‘엔터 더 매트릭스’의 제작 과정을 상세하게 담았다.제작사 샤이니엔터테인먼트 소속 개발자 인터뷰,등장 인물들의 무술 장면 모션 캡처 같은 것들이다. 영화 DVD ‘반지의 제왕:두개의 탑’은 동명 게임의 제작과정을 서플먼트에 담았다.제작사인 EA 소속 개발자 5인이 직접 게임의 특장점과 영화와의 연관성 등을 소개하고 게임 동영상 등을 전한다.워너 홈비디오 코리아 관계자는 “서플먼트는 영화 애호가들이 이미 소장한 영화를 DVD로 새로 구입하게 만들 정도로 판매에 큰 영향을 치는 요소” 라면서 “주목할 만한 변화”라고 말했다. 채수범기자 ■전문가 의견 업계 전문가들은 대중문화 산업간의 ‘밀월관계’ 동향을 대중문화 산업 전반의 ‘원 소스 멀티 유즈’ 관점에서 바라본다.즉 영화 DVD 서플먼트에 게임 정보를 수록하거나,게임 CD에 영화 미공개 필름을 담고,게임 음악에 유명 뮤지션들이 참여하는 것 등은 투자 규모가 늘어나는 대중문화 산업계가 위험을 줄이고 수익 극대화를 노리기 위해 필연적으로 거치는 과정이라는 것이다. 문화콘텐츠진흥원 관계자는 “전설적인 록 그룹 ‘키스’가 게임 OST를 맡는 미국이나,류이치사카모토·우타다 히카루 등이 참여하는 일본 등 해외에서는 인기 뮤지션들의 게임 음악 참여가 일반화되었다.”고 말했다. 한국에서도 지난 2001년 가수 김정민이 개인적인 친분이 있던 위즈게이트(현 엠게임)의 게임 ‘드로이얀’에서,주제곡을 부르고 6집 앨범에 삽입하는 등 사례가 없지는 않았다.그러나 최근 동향은 개발사가 주도한 대규모의 투자 기획이라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업체 관계자들은 “한국에서도 외국처럼 게임 OST가 독립 장르로 자리잡게 될 것”으로 내다봤다.
  • 문화광장 포커스

    ■실험적 젊은 연출가들의 새 경향. ‘서울 공연예술가들의 모임’이 주최하는 제4회 변방연극제가 28일 막올 올려 12월16일까지 아룽구지소극장과 문예회관 소극장에서 계속된다. 변방연극제는 현 연극계의 주류에 휩쓸리지도 않으면서,그렇다고 일탈적인 주변만을 쳐다보지도 않는 실험적인 젊은연출가들이 새 경향의 작품들을 선보이는 자리. ‘충돌을 향한 끝없는 여행’이란 주제아래 Art 3 Theater의 ‘멍’,부산연극제작소 동녘의 ‘사랑 첫 이미지-꿈’,포스트 스튜디오의 ‘서곡’,장애여성문화공동체 끼판의 ‘돌몸짓’을 비롯해 8개팀 8개 작품이 소개된다. 28일∼12월2일 아룽구지소극장,12월5∼16일 문예회관 소극장,수·목 오후7시 금·토·일 오후4시·7시(12월6일 오후4시·7시 12월7일 오후7시),(02)762-0010김성호기자 kimus@. ■바흐와 재즈가 사랑에 빠질때. ‘바흐와 재즈가 사랑에 빠지다’ 바흐 음악을 재즈로 해석해 독특한 연주세계를 펼쳐온 프랑스의 자크 루시에 트리오가 내한해 세차례 공연을 갖는다.파리 국립음악원 출신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루시에가 지난 59년 창단한 밴드는 단순한 멜로디 변주가 아니라푸가와 대위법 선율까지 꼼꼼하게 연주해 내 바로크와 스윙을 성공적으로 융합했다는 평을 받는다.최근에는 비발디,헨델,사티,드뷔시 등에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다.드럼에 아르피노,베이스에 드 세공작. 바흐의 골드베르크 변주곡,사티의 짐노페디1번,라벨의 볼레로,드뷔시의 월광등 레퍼터리를 준비중이다. 30일 오후 7시30분 현대자동차아트홀,12월9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10일 오후 7시30분 세종대 대양홀.(02)599-5743신연숙기자 yshin@. ■사진·그림 극한의 시각적 혼란. “사진일까,그림일까” 아트선재센터 2층에 전시된 황규태의 확대 사진들은 마치그림같다.컴퓨터 모니터 표면이나 문구점에서 파는 스티커레이블,캡슐약 등을 찍은 뒤 사람 키만하게 확대한 것이다. 황규태의 이런 작업은 시각적 혼란과 감각적 극한을 경험케 한다.분명히 ‘스트레이트’ 사진이지만 조작되거나 꾸며진 그림같이 보이는 작품들을 통해 지각과 감각의 한계를 초월하는 사진의 세계를 드러낸다. 3층에 전시된 흑백사진들은 작가가 신문사 등에 재직할 때인 58∼64년 찍었던 사진들에 대한 재해석이다.그것은 사진마다 확대 비율을 달리해서 일부분만을 인쇄한 것이다. 내년 2월24일까지.(02)733-8945 유상덕기자 youni@. ■유달리 소박한 맛의 가야금 산조. 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 산조 및 병창 보유자인 강정숙의 가야금 연주 무대가 30일 오후7시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열린다. 서공철류 가야금 산조의 특징은 여타 산조들의 가락과 달리 유난히 소박한 맛이 두드러진다는 점.서공철에게 직접 전수받은 가야금 산조는 물론,‘상사천리봉’‘애수의 가을밤’‘발림’‘동해바다’ 등 신민요들을 가야금 병창으로 들려주는 프로그램도 함께 준비했다.강정숙은 공연에 맞춰 서공철류 가야금 산조 음반도 나란히 선보일 예정이다.첫 무대였던 지난 91년 호암아트홀 연주를 바탕으로 이후 10여년간 꾸준히 재구성한 음악이다.(02)761-0154황수정기자 sjh@
  • 한국 축구 ‘헛심’

    한국축구가 시종 우위를 점하고도 세네갈의 결정타 한방에 어이 없이 무너졌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4만2,000여 관중이 경기장을 메운 가운데 8일 전주월드컵경기장 개장 기념으로 열린 세네갈과의 평가전에서 우세한 경기를 펼치고도 전반 43분 파페 디오프의 결승골을만회하지 못해 0-1로 졌다.세계랭킹 43위에 월드컵 5회 연속 진출에 빛나는 한국은 랭킹 65위로 월드컵에 첫 진출한 세네갈의벽을 넘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유럽축구 적응에 취약점을 보여온 한국은 지난 9월 나이지리아와의 2차례 평가전(1승1무)에 이어 세네갈전에서 또다시 이렇다 할 성과를 거두지 못함으로써 아프리카팀에 대한 필승 방안까지 강구해야 하는 2중의 과제를 안게 됐다.한국은 4개 팀씩 8개조로 편성될 본선 1회전에서 유럽 13개팀과 아프리카 5개팀 가운데 각각 한팀과 만날 공산이 크다. 한국은 이날 패배로 세네갈과의 첫번째 A매치에서 1패의 기록을 남기게 됐다.거스 히딩크 감독 영입 이래 통산 전적은 7승3무5패. 승부는 전반 43분 한국의 패스 미스에 뒤이어 세네갈의 파페디오프가 어부지리 골을 얻음으로써 어이 없게 갈렸다.디오프는 최종 수비수 송종국의 패스가 끊긴 뒤 미드필드 오른쪽에서 날아온 볼을 엘 하지 디우프가 오버헤드킥한다는 것이 헛발질에의해 왼쪽으로 흐르자 달려들며 오른발 인사이드 슛,그물을 흔들었다. 모처럼 3백 시스템을 채택,측면돌파에 의한 공격을 노린 한국은 왼쪽의 이천수 오른쪽의 최태욱이 번갈아 자리를 바꾸며 의도한 대로 활발하게 공격의 물꼬를 텄다.그러나 중앙의 이동국이 이렇다 움직임을 보이지 못해 번번이 결정타를 날리는데 실패했다. 한국은 후반 들어 이동국을 설기현으로 교체하고 최태욱을 윙백으로 내려 앉히는 대신 안정환을 오른쪽 공격수로 배치한 뒤부터 더욱 활발한 공격을 펼쳤다.한국은 후반 13분 이천수가 반대편에서 날아든 최태욱의 센터링을 왼발 논스톱 슛으로 연결시켰으나 골키퍼 선방에 막혀 뜻을 이루지 못했다.한국은 이후 송종국의 아크 정면 왼발슛과 설기현의 벌칙지역안 왼발슛 등으로 골문을 두드렸으나 단단히 잠긴 세네갈의 골문을 열지 못했다.한국은 이날 전반전에 김태영을 오른쪽 윙백으로 배치했다가후반 들어 제자리인 왼쪽 수비로 돌리고 차두리 현영민 등 신예를 잇따라 투입하는 등 실험을 거듭한데 만족해야 했다. 박해옥기자 hop@
  • 자크 루시에 트리오, 29일 내한공연

    ‘아무리 퍼올려도 마르지 않는 바다와 같은 음악’ 베토벤은 바흐의음악을 가리켜 이렇게 말했다. 현대의 음악가들도 그의 위대성을 칭송하며 ‘모든 음악은 결국 바흐로 돌아간다’라는 말에 이의를 달지못한다. 정교한 균형미와 완벽한 조화속에 넘치는 상상력 때문에 클래식은 물론 팝,록 등 현대음악에 무한한 영감을 공급해온 바흐가 이번에는 재즈를 만나 어우러진다. 고풍스러운 바로크음악이 아닌,깔끔하고도 자유분방함 넘치는 현대음악으로 바흐를 재해석해온 ‘자크 루시에 트리오’가 29일 두차례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연주회를 갖는다. 오후3시 공연에는 전곡이 바흐로 ‘골드베르크 변주곡’,‘이탈리안협주곡’,‘론도 B단조’등을 연주한다.오후7시30분에는 바흐 ‘토카타와 푸가’를 비롯해 비발디 ‘사계’,사티 ‘짐노페디’등을 들려준다. 특히 G장조 아리아에 의한 30개의 변주가 펼쳐지는 ‘골드베르크 변주곡’은 피아니스트라면 한번쯤 도전해보고 싶은 명곡.오른손과 왼손이 약간 다른 음색을 내는 2단짜리 하프시코드를 위해 쓴 곡이라왼손파트를 더블베이스에게 주는 식으로 편곡해 대조적인 음색을 빚어낸다. 트리오의 리더 루시에는 파리국립음악원에서 클래식 피아노를 전공했으나 24세되던 59년 더블베이스와 드럼을 곁들인 ‘플레이 바흐 트리오’를 처음 조직하며 재즈피아니스트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1960년부터 1963년까지 데카와 런던 레이블을 통해 내놓은 4장의 앨범은 이후 15년간 600만장이라는 놀라운 판매기록을 세웠다. 루시에는 1978년 절정기에서 돌연 트리오를 해체하고 록,재즈,클래식을 결합한 퓨전음악에 손을 댔다.핑크플로이드의 기념비적인 앨범 ‘더 월’녹음에 참여하는가 하면 엘튼 존,스팅과도 함께 레코딩작업을 했다. 그러다 85년 ‘바흐 탄생 300주년’을 맞으며 다시 트리오로 돌아가앙드레 아르피노(드럼),베노이트 뒤느와 세공작(더블 베이스)과 함께왕성한 연주활동을 펴고 있다. 97년들어 그간의 바흐작품에서 탈피해 비발디의 ‘사계’로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켰고 최근 사티의 ‘짐노페디’와 라벨의 ‘볼레로’등일련의 프랑스 인상주의 작곡가들의 작품을편곡한 음반을 꾸준히 선보이기도 했다.(02)5995743허윤주기자 rara@
  • 26일 방한 하벨 체코대통령/세계적인 극작가로도 명성

    ◎공산체제 비판한 「청중」이 대표작/90년 국내초연… 수필가로도 유명 오는 26∼28일 우리나라를 공식방문하는 바츨라프 하벨 체코슬로바키아 대통령은 세계적 명성을 지닌 극작가로 그의 책과 연극이 국내에 이미 소개된바 있다. 지난 90년 극단 완자무늬에서 그의 희곡 「청중」을 김태수씨 연출로 공연했고 그의 수필집 「인간에 대한 예의」가 도서출판 하늘과 땅에서 출판됐다. 또한 지난해 「연극의 해」개막식 때는 한국 연극인들에게 동료연극인으로서 따뜻한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따라서 하벨대통령의 방한은 정치적으로 뿐만 아니라 문화적으로도 뜻깊은 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바츨라프 하벨은 체코의 민주화와 변혁의 상징적 존재이기 이전부터 체코의 공산체제를 비판하는 희곡을 무대에 올린 극작가로서 존경받아왔다.「가든파티」「비망록」「청중」등 그의 많은 작품들은 체코 내에서 뿐만아니라 서바에서도 번역출판되고 무대에도 올려졌었다.그의 정치적 입문과 성취가 반체제 작가활동에서 비롯된 만큼 그의 문학세계를 알아보는 일은뜻깊다. 프라하의 부유한 가정출신으로 공산당 집권하에 고등교육의 기회마저 박탈당했던 하벨은 체코기술고등학교를 마치고 문학과 연극계통의 간행물에 평론을 실으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프라하의 ABC극장,나 자브라들리극장 등에서 무대기술자,문학고문 등으로 일하며 쓴 「가든파티」가 63년 초연되어 극작가로 입문한 하벨은 이후 작품 「비망록」「집중의 어려움」등의 공연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체코작가협회에서도 비민주적 관행을 비판하는데 앞장섰던 그는 19 68년 소련의 체코 침공이후 반체제작가로 지목되어 박해를 당하고 결국 그의 작품들은 금서로 지정되고 작품활동마저 금지당하기에 이르렀다. 하지만 그는 투옥과 정부당국의 외국망명 압력에도 불구하고 조국에 남아 반체제적 작품을 계속 써서 「에디스 엑스페디스」란 시리즈를 비공식 유포시키며 체코 민주화의 선봉이 됐다. 일반적으로 사회적 혹은 정치적 체제를 묘사한 것으로만 간주되기 쉬운 그의 작품들은 실상은 「의지보다도 더 강한 책임으로부터 비롯되는 운명의 비극과책임이 부과한 역할로부터 벗어나려는 인간의 부질없는 노력」이라는 인류사의 한 시기에 있어서의 보편적인 제재들을 다루고 있다.즉 하벨은 자유를 택한 자신의 개인적인 경험에 입각하여 시간과 공간에 가장 밀접히 연관된 연극이란 장르를 통해 인간 본연의 실체가 권력자들과 인간 자신들에 의해서 위기에 처하게 된 지역에서 모든 인간이 진실되게 살아가는 문제와 책임의 문제를 제기하고 있는 것이다. 75년에 발표된 그의 대표작 「청중」은 전체주의 밑에서 서로 분열되는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 결국 그들 모두가 체제의 희생자들임을 깨닫게 하는 작품이다. 하벨은 또한 훌륭한 수필가로도 잘 알려져 있다.공식적인 규제와 검열을 받는 연극의 특성 때문에 주로 수필이라는 장르로써 정치적 신념을 대변·발표해 왔던 것이다. 문화계에서는 이번 그의 방문이 그의 작품들을 국내에 활발히 소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파벨 페디르코 소 소비협회장(인터뷰)

    ◎“식품가공ㆍ관광개발 합작 기대” 농협중앙회와 소련의 소비협동조합중앙회는 앞으로 관광교류와 농산물교역 및 소비재생산을 위한 합작투자를 적극 추진키로 했다. 한호선 농협중앙회장 초청으로 우리나라에 온 파벨 페디르코 소련 소비협동조합중앙회장(사진)은 12일 농협회관에서 한회장과 양국 조합의 공동관심분야에 대한 상호협력등 9개항에 합의한 뒤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한국을 방문하게된 동기는. ▲양국 조합간에 경제분야의 협력을 협의하기 위해서 한국을 찾았다. 특히 관광사업의 개발과 협동조합의 교육분야에서 협력을 기대하고 있다. ­양국 조합이 관심을 갖고 있는 분야에 합작투자 가능성은. ▲한국 농협과 소련 현지에 육류ㆍ채소등 식품가공부문에 합작투자 하기를 희망한다. 또 식품이외의 소비재생산 뿐 아니라 호텔 및 공동상점ㆍ레스토랑등 여러분야에서 합작투자 가능성을 타진키 위해 가능한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위해 이들 경제협력분야에서 가능성을 깊이 있게 협의하겠다. ­양국 조합간에 직접무역을할 수 있는 품목은. ▲소련 국내시장은 수요에 공급이 충분히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농협을 통해 특히 생필품의 수입이 이루어지길 희망한다. 또 소련 소비협동조합중앙회는 지난해 중앙정부로부터 관광사업을 할 수 있는 허가를 받았기 때문에 농협과 관광사업을 활발히 벌이고 싶다. 관광사업에는 사냥과 낚시여행도 포함하고 있다. ­양국 조합이 서울과 모스크바에 농산물교역 등을 본격적으로 추진키 위한 지사를 설치할 계획은.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이런 계획이 구체화하기 위해서는 먼저 양국 조합간에 경제협력이 가시적인 결과를 가져와야 할 것이다. 오늘 양국 조합간에 관심분야의 상호협력등 9개항에 대한 합의서를 서명,교환한 것도 이를 위한 첫 단계이다.
  • 소 소비협 회장 내한/농산물 교역등 협의

    소련 소비협동조합중앙회장 파벨 페디르코씨가 10일 하오 한호선 농협중앙회장 초청으로 우리나라에 왔다. 페디르코 회장은 오는 15일까지 우리나라에 머물면서 양국 중앙회간에 농산물 교역등 협력문제를 협의할 계획이다. 소련 소비협동조합중앙회장은 소련내에서 각료급의 대우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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