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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이슨 데이, BMW 챔피언십 우승과 세계 랭킹 1위, “두 마리 토끼 잡았다.”

    제이슨 데이, BMW 챔피언십 우승과 세계 랭킹 1위, “두 마리 토끼 잡았다.”

    호주 제이슨 데이가 미국프로골프(PGSA) 투어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우승, 시즌 5승과 함께 세계랭킹 1위에 올랐다.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것이다. 데이는 20일(현지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레이크포리스트의 콘웨이 팜스 골프클럽(파71·7251야드)에서 열린 BMW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타를 줄였다. 데이는 6타차 선두로 여유있게 4라운드를 시작했다. 합계 22언더파 262타다. 대니얼 버거는 16언더파 268타로 2위를 차지했다. 우승상금은 148만5000달러(약 17억2000만원)다. 데이는 타이거 우즈(미국), 비제이 싱(피지)과 함께 지난 20년간 한 시즌에 5승 이상을 올린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또 이번 우승으로 새로 발표되는 세계랭킹에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조던 스피스(미국)를 뛰어 넘어 1위에 오르게 됐다. 호주 선수가 세계랭킹 1위에 오른 것은 그레그 노먼, 애덤 스콧에 이어 데이가 세 번째다. 데이는 페덱스컵 랭킹에서도 1위 자리를 확고히 해 24일 개막하는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에서 1000만 달러의 보너스 상금을 노린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제이슨 데이, “세계 랭킹 1위 눈앞...새로운 신화 쓰고 있다”

    제이슨 데이, “세계 랭킹 1위 눈앞...새로운 신화 쓰고 있다”

    호주 제이슨 데이(28)가 세계 랭킹 1위와 함께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1라운드부터 선두를 내주지 않고 우승)을 눈앞에 뒀다. 제이슨 데이는 19일(현지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레이크포리스트의 콘웨이 팜스 골프 클럽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3차전 BMW 챔피언십(총상금 825만 달러ㆍ약 95억원) 3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4개를 묶어 2언더파 69타를 쳤다. 중간합계 20언더파 193타다. 공동 2위 미국 스콧 피어시, 미국 대니얼 버거과 6타 차 단독 선두다. 제이슨 데이는 21일 최종 라운드에서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면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과 함께 세계랭킹 1위 자리를 꿰찰 수 있다. 또 페덱스컵 랭킹 1위에게 주는 1000만 달러(약 116억원) 보너스도 받는다. 제이슨 데이는 2라운드까지 합계 124타로 PGA 투어 대회를 통틀어 36홀 최저타 타이 기록을 작성하기도 했다. 제이슨 데이는 올 시즌 18개 대회에 출전해 파머스 인슈어런스, RBC 캐나다 오픈, PGA 챔피언십(메이저 대회), 플레이오프 1차전 바클레이스에서 각각 우승, 시즌 5승째에 도전하고 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뉴스 플러스] 제이슨 데이, BMW챔피언십 선두

    페덱스컵 랭킹 1위 제이슨 데이(호주)는 미국 일리노이주 레이크 포리스트의 콘웨이 팜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3차전 BMW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10언더파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서 10위 안에 들어야 무난히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에 나갈 수 있는 배상문은 기상 악화로 경기가 중단된 가운데 다섯 홀을 남겨두고 1오버파를 기록하며 다소 주춤했다.
  • 톱10 간절한 배상문

    한국 국적 선수로는 유일하게 미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배상문(29)이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 진출을 위한 마지막 관문에 섰다. 배상문은 17일(현지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레이크 포리스트의 콘웨이 팜스 골프클럽(파71·7251야드)에서 열리는 플레이오프 3차전 BMW챔피언십에서 10위 안에 들면 무난히 투어 챔피언십에 나가지만 10위 밖으로 밀린다면 진출을 장담할 수 없다. 이 대회에서는 70명의 선수가 출전해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에 나갈 30명을 가려낸다. 현재 배상문은 2014~15시즌 두 차례의 플레이오프를 치르면서 페덱스컵 포인트 1391점을 쌓아 23위에 자리하고 있다.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5)는 페덱스컵 랭킹 14위에 자리해 이변이 없는 한 투어 챔피언십 진출이 확정적이다. 상위권 선수 중에는 제이슨 데이(호주), 조던 스피스(미국), 리키 파울러(미국)가 이번 주에 다시 맞붙는다. 데이와 스피스는 각각 페덱스컵 랭킹 1,2위를 달리고 있지만 파울러가 플레이오프 2차전 도이체방크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바짝 추격하고 있다. 스피스의 부진으로 지난 14일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1위를 되찾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도 페덱스컵 랭킹에서는 17위로 밀려 있어 분발이 필요하다. 한편 여자골프 역대 최연소 메이저대회 우승 기록을 세운 리디아 고(18)가 세계랭킹에서도 박인비(27)를 바짝 추격했다.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는 14일자 세계랭킹에서 12.82점을 받아 1위 박인비(12.94점)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박인비와의 격차도 0.12점으로 좁혔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파울러, 도이체방크 역전 우승

    리키 파울러(미국)가 1000만 달러 ‘보너스’의 주인공 후보로 급부상했다. 파울러는 8일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보스턴TPC(파71·7214야드)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2차전인 도이체방크 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최종합계 15언더파 269타로 우승했다. 챔피언 조에서 동반 플레이를 펼친 헨리크 스텐손(스웨덴·14언더파 270타)을 1타 차로 따돌린 시즌 2승, 통산 3승째다. 페덱스컵 랭킹 22위로 이번 대회에 출전한 파울러는 이날 우승으로 순위를 3위까지 대폭 끌어올렸다. 상금은 148만 5000달러(약 17억 9000만원). 스텐손에 1타 뒤진 채 4라운드를 시작한 파울러는 한때 3타 차까지 뒤졌지만 스텐손을 2위로 밀어내고 역전 우승했다.
  • 리키 파울러, “누가 뭐래도...우승컵에 키스하는 자가 우승자다”

    리키 파울러, “누가 뭐래도...우승컵에 키스하는 자가 우승자다”

    리키 파울러(미국)가 7일(현지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보스턴 TPC(파71·7214야드)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2차전 도이체방크 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3타를 줄였다. 합계 15언더파 269타다.올시즌 2승을 거둔 것이다. 이로써 1000만 달러의 보너스 상금이 걸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올랐다. 리키 파울러는 헨리크 스텐손(스웨덴·14언더파 270타)을 1타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리키 파울러는 페덱스컵 랭킹 22위로 이번 대회에 출전, 이날 우승으로 3위로 뛰어올랐다. 대회 우승 상금은 148만 5000 달러(약 17억9000만원)다. 리키 파울러는 스텐손에 1타 뒤진 채 4라운드를 시작, 한때 3타차까지 벌어졌지만 4번홀(파4)에서 긴 거리 버디 퍼트를 성공하며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2013년 이 대회 우승자이자 플레이오프 챔피언인 스텐손은 16번홀(파3)에서 치명적인 실수를 저질렀다. 티샷이 워터 해저드에 빠져 1벌타를 받고 세 번째 샷으로 볼을 그린 위에 올렸다. 그러나 3.5m 거리의 보기 퍼트를 넣지 못해 2타를 잃었다. 반면 파울러는 단숨에 1타차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18번홀(파5)에서 스텐손의 버디 퍼트가 빗나가는 것을 지켜본 파울러는 파 퍼트를 성공, 우승을 확정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1인자 또 바뀔 수도… PGA 빅3 ‘PO 혈전’

    1인자 또 바뀔 수도… PGA 빅3 ‘PO 혈전’

    세계 남자 프로골프의 1인자 자리를 놓고 로리 매킬로이(왼쪽·북아일랜드), 조던 스피스(가운데·미국), 제이슨 데이(오른쪽·호주) 등 ‘빅3’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불꽃 튀는 대결을 벌인다. 4일 밤(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보스턴TPC(파71·7214야드)에서 개막하는 도이체방크 챔피언십에서 가장 관심을 끄는 선수는 매킬로이다. 그는 플레이오프 1차전 바클레이스에 나오지 않아 페덱스컵 랭킹이 15위로 밀렸다. 하지만 우승 한 번이면 언제든지 선두권에 복귀할 수 있다. 더욱이 스피스가 바클레이스에서 컷 탈락하면서 세계 랭킹 1위 자리를 되찾은 매킬로이는 이번 주 대회에서 우승할 경우 1인자 자리도 확고히 다질 수 있다. 스피스는 비록 2주 만에 세계 랭킹 2위로 내려앉았지만 매킬로이와의 점수 격차가 크지 않아 1위 탈환이 가능하다. 문제는 데이의 상승세다. 데이는 1차전인 바클레이스 우승으로 올 시즌 PGA 투어에서 4승을 거둬 다승 부문에서 스피스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세계 랭킹 3위인 데이가 도이체방크 챔피언십에서 또 우승할 경우 매킬로이와 스피스의 성적에 따라 생애 첫 랭킹 1위도 넘볼 수 있다. 한국 국적 선수로는 유일하게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배상문(29)은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챔피언십으로 가기 위한 순위 끌어올리기에 나선다. 1차전 공동 6위의 성적으로 페덱스컵 랭킹을 23위까지 끌어올린 배상문은 이번 대회와 3차전 BMW챔피언십까지 줄곧 30위 안에 들어야 최종전 진출이 가능하다. 이번 대회가 특히 주목받는 건 성적을 기준으로 10월 인천에서 열리는 프레지던츠컵에 나갈 선수들의 윤곽이 드러나기 때문이다. 미국팀과 인터내셔널팀 각 10명의 선수가 자력 진출을 확정한다. 나머지 각팀 2명은 단장 추천으로 결정된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가을에 뜬 MOON’ 배상문 PGA 바클레이즈 6위… PO 최종전 진출 기대

    ‘가을에 뜬 MOON’ 배상문 PGA 바클레이즈 6위… PO 최종전 진출 기대

    군 입대를 앞둔 배상문(29)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PO) 최종전 진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배상문은 31일 미국 뉴저지주 에디슨의 플레인필드 컨트리클럽(파70·7012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PO 1차전인 바클레이즈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5개로 2타를 잃은 최종합계 9언더파 217타로 공동 6위에 그쳤다. 공동선두로 출발한 걸 감안하면 아쉬운 성적이다. 제이슨 데이(미국)와 챔피언 조에서 우승을 다툰 배상문은 2번홀(파4) 버디로 기분 좋게 출발했지만 갑작스러운 샷 난조에 빠져 3~10번홀에서 5타를 잃고 12번(파5), 13번홀(파4)에서 1타씩 만회하는 데 그쳤다. 그러나 배상문은 페덱스컵 랭킹을 종전 34위에서 23위로 끌어올려 오는 4일 개막하는 PO 2차전 도이체방크 챔피언십에 무난히 진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2차전은 페덱스컵 랭킹 100위 이내의 선수들만 출전한다. 더욱이 한국 국적의 선수로는 유일하게 PO에 진출한 배상문의 현재 랭킹을 유지할 경우 24일 열리는 최종 4차전인 투어챔피언십에도 나설 수 있다. 최경주(42·SK텔레콤)에 이어 한국 선수로는 두 번째다. PO 최종전은 3차전까지의 랭킹 포인트를 재조정해 상위권과의 점수 차가 좁혀진다. 따라서 중·하위권의 선수라도 투어챔피언십 진출은 전세를 뒤집어 ‘1000만 달러’의 보너스를 챙길 수 있는 대박의 기회다. 물론 2차전부터는 세계랭킹 1위 자리에 복귀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출전하는 등 경쟁이 더 치열해진다. 데이는 8언더파의 맹타를 휘둘러 19언더파 261타로 배상문 등을 따돌리고 PO 첫 우승컵을 챙겼다. 최근 생애 첫 메이저 우승컵(PGA 챔피언십)을 들어 올렸던 데이는 시즌 4승과 함께 상금 148만 5000달러(약 17억 5000 만원)를 받았다. 페덱스 포인트가 4459점이 돼 컷 탈락한 조던 스피스(미국·4169점)를 끌어내리고 랭킹 1위가 됐다. 한편 브라이언 하먼(미국)은 평생 한 번도 하기 힘든 홀인원을 한 라운드에서 두 차례나 기록해 화제를 낳았다. 3번홀(183야드)과 14번홀(218야드·이상 파3)에서 각각 7번과 4번 아이언으로 티샷한 공이 홀에 빨려 들어갔다. 하먼은 1955년 인슈어런스 시티오픈에서 빌 웨든(미국), 2006년 리노타호 오픈에서 미야자토 유사쿠(일본)에 이어 PGA 투어 역대 한 라운드 두 차례 홀인원을 기록한 세 번째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亞 첫 PO우승 쏜다

    한국 국적의 선수로는 유일하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배상문(28·캘러웨이)이 ‘1000만 달러’로 향하는 길을 매끈하게 닦았다. 배상문은 30일 미국 뉴저지주 에디슨의 플레인필드 컨트리클럽(파70·7012야드)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1차전인 바클레이즈 3라운드에서 보기는 2개로 막고 버디 9개를 뽑아내는 맹타를 휘둘러 7언더파 63타를 적어냈다. 사흘 동안 11언더파 199타의 타수를 신고한 배상문은 올해 메이저대회인 PGA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제이슨 데이(호주)와 함께 공동 1위로 3라운드를 마쳐 플레이오프 첫 대회 우승까지 바라보게 됐다. 배상문이 우승할 경우 여러모로 의미가 깊다. 지난해 10월 2014~15시즌 개막전 프라이스닷컴오픈 이후 약 11개월 만의 3승째는 물론 2007년 창설된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대회에서 아시아 선수로는 첫 우승이라는 기록을 남기게 된다. 무엇보다 배상문이 우승하면 정규리그 페덱스컵 랭킹 34위로 플레이오프에 나섰지만 7위로 대폭 뛰어오르면서 4개 대회 최종 승자가 받는 1000만 달러의 ‘고지’로 가는 길을 활짝 열게 된다. 또 새달 8일 인천 송도에서 개막하는 프레지던츠컵에도 자력으로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게 된다. 장타자 버바 왓슨과 브리티시오픈 챔피언 잭 존슨이 각각 10언더파 3위, 9언더파 공동 4위로 배상문의 뒤를 쫓고 있는 가운데 세계 랭킹 1위 조던 스피스(미국)는 전날 2라운드에서 7오버파 147타로 부진해 컷 탈락했다. 2주 동안 앉았던 세계 랭킹 1위의 자리도 다음주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에게 내주게 됐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대니 리, 1000만달러 잔치 돌풍 일으킬까

    대니 리, 1000만달러 잔치 돌풍 일으킬까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5)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1차전인 바클레이스 대회 첫날 ‘톱5’ 안에 드는 성적으로 돌풍을 예고했다. 대니 리는 28일 미국 뉴저지주 에디슨의 플레인필드 컨트리클럽(파70·712야드)에서 시작된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잡아 4언더파 66타를 적어냈다. 페텍스컵 랭킹 3위 버바 왓슨(미국)을 포함, 4명이 5언더파 65타로 선두그룹을 형성한 가운데 1타 뒤진 공동 5위다. 대니 리는 지난 7월 그린브라이어 클래식에서 PGA 투어 첫 승을 신고하며 페덱스 랭킹 10위에 이름을 올렸고, 125위까지 출전할 수 있는 플레이오프 1차전에 나설 수 있섰다. 페이웨이 안착률 78%의 안정된 드라이버 샷과 그린 적중률 72%의 정확한 아이언 샷이 돋보였다. 10번홀에서 출발, 세 번째 홀인 12번홀(파5)에서 투온에 성공, 이글은 놓쳤지만 가볍게 버디를 잡아냈다. 18번홀(파3) 1.5m 퍼트를 홀에 떨궈 버디를 보탠 대니 리는 후반에도 버디 2개를 추가해 상위권으로 올라섰다. 페덱스컵 랭킹 1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세계 1위 조던 스피스(미국)는 버디는 3개에 그치고 더블보기 1개, 보기 5개나 쏟아내 4오버파 74타, 공동 95위로 밀렸다. 스피스는 이 대회 최종 성적 14위 밖이면 지난 2주 동안 유지했던 세계랭킹 1위 자리를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에게 넘겨 줘야 한다. 스피스는 “이번 대회 코스를 그리 좋아 하지 않는다”면서도 “그러나 2라운드에서는 타수를 만회하겠다”고 말했다. 한국 국적을 가진 선수 가운데 유일하게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배상문(29)은 버디 5개에 더블보기 1개,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 69타를 쳤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서바이벌 게임’ 페덱스컵 1000만 달러 보너스 누가 움켜쥘까

    ‘서바이벌 게임’ 페덱스컵 1000만 달러 보너스 누가 움켜쥘까

    1000만 달러(약 119억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4개 플레이오프(PO) 최종 우승자가 각 대회 상금 외에 추가로 가져가는 보너스다. 글로벌 운송업체 페덱스의 후원을 받은 PGA가 2007년부터 시행해 벌써 9년째에 접어든 PO의 우승컵인 페덱스컵을 들어 올린 첫 주인공은 타이거 우즈(미국)였다. 2009년에도 우승을 차지해 유일하게 페덱스컵을 두 차례 제패한 우즈가 PO에서 벌어들인 돈은 2008년 무릎 수술로 불참한 것을 포함해 2013년 마지막 출전 때까지 무려 2527만 5000달러(약 302억원)였다. 그러나 우즈는 올 시즌 정규대회에서 고작 5억원의 상금을 받는 데 그치는 등 극심한 성적 부진으로 2년째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올해도 우즈는 없다. 그러면 올해 1000만 달러 ‘뭉칫돈’의 주인공은 누가 될까. 27일(현지시간)부터 4개 대회를 매주마다 치르는 PO는 ‘서바이벌 게임’이다. 1차전 125명으로 시작해 100명을 추린 2차전에서 다시 70명으로, 3차전에서는 30명만 상위 성적으로 선발해 최종 4차전에서 최후의 승자를 가린다. 4개 대회 총상금은 각 825만 달러로 같다. 1차전 출전 자격은 지난주 윈덤챔피언십으로 끝난 2014~2015시즌 정규대회 페덱스 포인트 랭킹 125위 이내다. 1위는 4169점을 쌓은 조던 스피스(미국)다. 2위 제이슨 데이(호주·2459점)에 비하면 압도적인 점수다. 그러나 주최 측은 경기의 박진감을 위해 125명이 받은 포인트를 ‘0’으로 리셋한 뒤 1위 스피스에게는 2000점, 2위 데이에게는 1800점을 새로 부여했다. 1~2위 간 점수 차는 200점에 불과하다. 따라서 누가 최후의 승자가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지난해에는 69위로 PO에 나선 빌리 호셸(미국)이 3·4차전 연속 우승으로 1000만 달러의 주인이 되기도 했다. 스피스의 라이벌이자 페덱스컵 랭킹 9위(320점)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1차전을 쉬고 2차전인 도이체방크 챔피언십부터 나서기로 한 가운데 한국 선수로는 배상문(29)이 랭킹 34위로 유일하게 출전한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우즈 PGA 시즌 종료…윈덤챔피언십 공동 10위

    역전 드라마는 없었다. 타이거 우즈(미국)가 결국 플레이오프행 막차를 타는 데 실패해 시즌을 접었다. 우즈는 24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의 세지필드 컨트리클럽(파70·7127야드)에서 끝난 윈덤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버디 5개를 잡았지만 트리플보기 1개, 보기도 2개를 적어내 이븐파 70타에 그쳤다. 앞서 사흘 내내 모처럼만의 60대 타수를 유지해 리더보드 상위권에 올라 있던 우즈는 2013년 8월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 이후 찾아온 우승의 기회를 살리지 못하고 공동 10위(합계 13언더파 267타)에 주저앉았다. 반드시 우승을 해야만 플레이오프에 자력 진출할 수 있었던 우즈는 이로써 두 시즌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페덱스컵 랭킹 125위 진입을 위해 이번 대회 사력을 다했던 우즈의 최종 랭킹은 178위. 11번홀(파4)에서 그린을 사이에 두고 거푸 실수를 반복하는 바람에 트리플 보기로 추격의 동력을 잃은 우즈는 이후 3개홀 연속 버디를 뽑아내는 등 뒷심을 발휘했지만 앞서 잃은 타수를 만회하는 데 그쳤다. 최경주(45·SK텔레콤)도 합계 2언더파 278타로 공동 63위에 머물러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안병훈(24)은 초청 선수로 출전, 공동 18위(11언더파 269타)로 대회를 마쳤다. 유러피언프로골프(EPGA) 투어 멤버인 안병훈은 플레이오프 출전 대상이 아니다. 한편 51세의 데이비스 러브3세(미국)은 6타를 줄이는 맹타를 휘둘러 합계 17언더파 263타로 우승했다. 2008년 11월 이후 7년 만에 투어 통산 21번째 정상을 밟은 러브3세는 샘 스니드, 아트 월에 이어 역대 세 번째 최고령 챔피언으로 기록됐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타이거 우즈, “역전 드라마는 없었다. 플레이오프 진출 좌절” 윈덤 챔피언십 공동 10위

    타이거 우즈, “역전 드라마는 없었다. 플레이오프 진출 좌절” 윈덤 챔피언십 공동 10위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14-2015 시즌을 끝냈다. 우즈는 23일(현지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의 세지필드 컨트리클럽(파70·7127야드)에서 열린 윈덤 챔피언십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5개를 잡았지만 트리플보기 1개, 보기 2개를 적어내 이븐파 70타에 그쳤다. 이에 따라 플레이오프 진출도 좌절됐다. 우즈는 2013년 8월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 이후 찾아온 우승의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최종 합계 13언더파 267타), 공동 10위다. 우승해야만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었던 우즈는 PGA 투어 통산 79승을 유지한 채 다음 시즌을 기다려야 할 처지다. 페덱스컵 랭킹 125위 안에 들어야 했던 우즈는 2013-2014 시즌부터 두 시즌 연속 ‘가을 잔치’에 나가지 못했다. 우즈의 이번 시즌 페텍스컵 최종 랭킹은 178위다. 우승컵은 만 51세의 베테랑 데이비스 러브 3세(미국)에게 돌아갔다. 러브는 마지막 날 이글 2개, 버디 4개, 보기 2개로 6타를 줄이는 맹타를 휘둘러 합계 17언더파 263타로 우승했다. PGA 투어 통산 21승을 올린 러브는 우승 상금 97만2000 달러(약 11억6000만원)를 받았다. 러브는 PGA 투어에서 샘 스니드, 아트 월에 이어 역대 세 번째로 나이 많은 우승자로 기록됐다. 라이더컵 미국대표팀 단장이기도 한 러브는 4개월 전 다리 수술을 받고도 정상에 올라 건재를 과시했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타이거 우즈, “우승! 힘겹다...공동 2위...마지막 라운드까지...플레이오프 가야...”

    타이거 우즈, “우승! 힘겹다...공동 2위...마지막 라운드까지...플레이오프 가야...”

    ’골프 황제’로 영원할 줄 알았던 미국 타이거 우즈(40)가 모처럼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 이에 따라 플레이오프 진출도 가시권에 들어왔다. 우즈는 22일(현지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의 세지필드 컨트리클럽(파70·7127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언더파 68타를 적어냈다. 중간 합계 13언더파 197타로 공동 2위다. 스웨덴 요나스 블릭스트와 미국 스콧 브라운도 공동 2위를 달리고 있다. 우즈는 2013년 8월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 이후 2년 만에 우승을 노리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거나 단독 2위를 해야 다음 주 개막되는 플레이오프 대회에 나갈 수 있다. 공동 2위일 경우 다른 선수들의 결과를 따져봐야 할 상황이다. PGA 투어 2014~2015시즌 정규대회는 이 대회를 끝으로 막을 내린 뒤 페덱스컵 포인트 상위 125명이 27일 열리는 플레이오프 1차전 더 바클레이스에 나간다. 우즈의 현재 페덱스컵 포인트 순위는 187위다. ⓒ AFPBBNews=News1/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우승 절실한 우즈 “PO 꼭 가고파”…페덱스컵 랭킹 밀려 진출 불투명

    우승 절실한 우즈 “PO 꼭 가고파”…페덱스컵 랭킹 밀려 진출 불투명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진출에 적신호가 켜진 타이거 우즈(미국)가 시즌을 더 이어가고 싶다는 애절한 속내를 드러냈다. 우즈는 페덱스컵 랭킹 187위로 밀려 125위 안에 들어야 받을 수 있는 PGA 투어 플레이오프 티켓 확보가 불투명한 상태다. 이 때문에 20일 밤(이하 한국시간) 개막한 정규 시즌 마지막 대회인 윈덤챔피언십 개막과 출전을 하루 앞두고 노스캐롤라이나주 세지필드 골프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시즌을 이어가고 싶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해 플레이오프에 나가 더 많은 대회를 치르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나 상황은 그리 녹록지 않다. 우즈는 최근 출전한 10개 대회에서 네 차례나 컷 탈락했고 한 차례 중도 포기했다. 80대 타수를 친 라운드도 세 차례나 됐다. 우즈는 이번 주 대회에서 우승하거나 아무리 못해도 단독 2위는 해야 27일 열리는 플레이오프 1차전인 바클레이스 대회에 나갈 수 있다. 우즈는 이런 불리한 상황을 염두에 둔 듯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지 못하면 일찍 시즌을 접고 다음 시즌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 말은 시즌 뒤 초청료를 받고 출전하는 대회 수까지 줄이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우즈는 이날 밤 9시 50분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등과 대회 첫 라운드 1번홀에서 자신의 올 시즌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티샷을 날렸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가을 골프’ 못할라… B급 대회 마다 않는 우즈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행 막차에 올라타기 위한 열전이 펼쳐진다. 20일 밤(한국시간)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의 세지필드 컨트리클럽(파71·7071야드)에서 개막하는 윈덤 챔피언십은 정규 시즌 마지막 대회로 총상금이 540만 달러밖에 되지 않는 B급 대회다. 하지만 플레이오프 출전을 위해 페덱스컵 랭킹을 125위 안으로 끌어올려야 하는 선수들에게는 마지막 비상구나 다름없다. 타이거 우즈(미국)의 샷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19일 현재 페덱스컵 랭킹 187위까지 밀린 우즈는 PGA챔피언십에서 컷 탈락한 뒤 부랴부랴 이 대회에 출전 신청서를 낸 뒤 주저하다가 결국 출전하기로 마음을 굳혔다. 우즈는 지금까지 이 대회에 출전한 적이 없다. 매년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전력을 비축했기 때문이다. 27일 개막하는 플레이오프 1차전 바클레이스 대회 출전 자격을 얻은 한국 선수와 교포 선수는 대니 리(10위), 케빈 나(30위), 배상문(34위), 제임스 한(35위), 존 허(95위)까지 5명. 이들 중 페덱스 포인트를 더 얻기 위해 출전하는 존 허를 제외하면 느긋하게 휴식을 취하며 플레이오프를 준비할 수 있다. 그러나 127위 노승열(24·나이키골프), 128위 박성준(29), 137위 김민휘(23), 147위 최경주(45·SK텔레콤)는 출전 티켓을 잡기 위해 전력 투구를 해야 하는 상황이다. 특히 최경주는 올 시즌 18차례 대회에 출전했지만 한 차례도 ‘톱10’에 들지 못하는 부진을 거듭한 터라 과연 ‘가을 잔치’의 초대장을 받을 수 있을지 관심을 끈다. 한편 이 대회가 끝나고 곧바로 시작되는 플레이오프는 27일 개막하는 바클레이스를 시작으로 도이체방크 챔피언십, BMW챔피언십, 투어 챔피언십까지 4개 대회가 차례로 열린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최경주 “몸이 예전 같지 않네요”

    최경주 “몸이 예전 같지 않네요”

    “제 스윙 스피드가 이제는 (김)세영이보다 조금 더 나은 수준이더라구요. 허허~.” 최경주(SK텔레콤)는 21일 인천 스카이72 골프장 오션코스(파72·7241야드)에서 개막한 SK텔레콤 오픈 1라운드를 마친 뒤 “나이가 드니 역시 몸이 예전 같지 않다”며 속내를 털어놨다. 그의 실제 나이는 알려진 것보다 2살 많은 47세다. 그는 “스윙 스피드가 보통 시속 110마일 정도는 나왔는데 이제는 108마일밖에 안 나오더라”면서 “이 정도라면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벌써 2승을 거둔 ‘루키’ 김세영(106마일)보다 약간 높은 것”이라며 쓴웃음을 지었다. 몸의 유연성까지 떨어져 가끔 자신도 모르게 뒤땅을 치기도 한다는 그는 “요즘 미국 PGA 투어에서는 젊고 실력도 출중한 선수들이 많아져 페덱스컵 랭킹을 유지하기가 쉽지 않다”고 말했다. 1오버파 73타 공동 45위 성적으로 첫날을 마친 그는 “올해 초 왼쪽 장딴지 부상은 다 나았지만 오늘은 시차 적응이 안 되는 바람에 멍한 상태에서 경기를 치렀고, 무엇보다 퍼트가 너무 좋지 않았다”고 1라운드 부진을 분석했다. 그는 이어 “개막 이틀 전 귀국해 여러 일정으로 바빴다. 그래도 이 정도 스코어를 냈으면 그리 나쁘지는 않은 편이다”면서 “남은 라운드에서 점수를 줄여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2009년 이 대회에서 데뷔 후 첫 승을 거뒀던 박상현(32·동아제약)과 김기환(26·CJ오쇼핑)이 4언더파 68타로 공동선두에 오른 가운데 디펜딩 챔피언 김승혁(29)은 2오버파 74타로 부진, 60위권으로 처졌다. 한편 강원 춘천시 라데나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두산매치플레이 챔피언십 첫날 64강 1회전에서는 시즌 2승으로 대상포인트 및 상금 부문 선두를 달리고 있는 고진영(20·넵스)이 조세미(20)와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천금 같은 버디를 낚아 32강에 진출했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캐스트 어웨이’ 배구공 ‘윌슨’과 재회한 톰 행크스

    ‘캐스트 어웨이’ 배구공 ‘윌슨’과 재회한 톰 행크스

    아이스하키장 구경 간 톰 행크스가 관객이 준 뜻밖의 선물에 흐뭇한 표정을 짓는 순간이 카메라에 잡혔다. 8일 허핑턴포스트코리아는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매디슨스퀘어가든에서 열린 보스턴 대 뉴욕 레인저스의 NHL(National Hockey League) 경기를 보기 위해 경기장을 찾은 배우 톰 행크스(58)가 영화 ‘캐스트 어웨이’의 배구공 윌슨(Wilson)과 재회(?)했다고 보도했다. 영상에는 관중석에 앉아 경기를 관람 중인 톰 행크스의 얼굴이 카메라에 잡히자, 그가 멋쩍어하며 관중들에게 손을 흔든다. 잠시 후, 누군가가 바람 빠진 배구공 하나를 톰에게 던진다. 관중이 그에게 던진 것은 다름 아닌 영화 ‘캐스트 어웨이’에서 섬에 표류한 톰 행크스의 유일한 친구 윌슨. 섬을 탈출하며 헤어져야 했던 오랜 친구 윌슨임을 확인한 톰이 흐뭇한 표정을 지으며 윌슨을 관중들에게 내보인다. 두 손으로 윌슨을 치켜든 톰이 “윌슨! 윌슨!”이라 외친다. ‘캐스트 어웨이(Cast away)는 로버트 저메키스의 2000년 작 영화로 택배회사 페덱스( FedEx) 직원 톰 행크스(척 놀랜드 역)가 무인도에 함께 표류된 배구공에 ’윌슨‘이란 이름을 붙여 4년이란 시간을 함께 살아가며 외로움을 이겨내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한편 지난 5일 유튜브에 올라온 이 영상은 현재 21먼 7400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사진·영상= poootietang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소포 흘리며 달리는 페덱스 트럭 따라잡아 알려주는 남성

    소포 흘리며 달리는 페덱스 트럭 따라잡아 알려주는 남성

    ‘너무 바쁜 나머지’ 크리스마스를 목전에 두고 미국 글로벌 배송 서비스업체인 페덱스(FedEx)사의 배송트럭이 소포를 도로에 흘리며 달리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1일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에는 주변에 눈 쌓인 산악도로를 달리는 페덱스 배송트럭의 모습이 보인다. 문이 열린 채 달리는 배송트럭에서 무언가 하나씩 떨어진다. 그것은 바로 배송될 소포들. 배송트럭을 뒤따라 달리던 차량의 운전자가 “누군가의 선물일지도 모를 소포들이 벌써 3개나 떨어졌다”고 말한 뒤, 트럭을 따라 잡기 위해 속력을 낸다. 잠시 뒤, 또 하나의 소포가 떨어져 나간다. 차량이 따라붙자 배송트럭이 결국 멈춰 선다. 차량 운전자가 트럭 옆을 지나 정차한다. 차량 운전자가 “당신의 트럭 문이 열려 소포들이 떨어지고 있다”고 알려주자 트럭 기사가 “감사합니다”라고 말한 뒤 트럭에서 하차하려고 안전벨트를 푼다. 선행을 베푼 차량 운전자가 가던 길을 다시 간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누군가의 선물들이 분실되는 것을 염려한 남성의 멋진 모습이 엿보인다. 이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얼마나 바빴으면 문도 안 닫고~”, “빨리 알게 돼 다행이네요”, “차량 운전자에게 박수를~” 등 다양한 댓글을 달았다. 사진·영상= Bomba Videolar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부고]

    ●김노보(세이브더칠드런 이사장)씨 모친상 김정홍(페덱스코리아 이사)민경호(구성이엔드씨 상무)씨 장모상 1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8일 오전 6시 (02)3010-2262 ●박동영(중국교통은행 서울지점 고문·전 우리금융지주 상무)동섭(GS건설 기술본부장 상무)동준(삼성엔지니어링 부장)씨 부친상 손성일(포스엔 대표)씨 장인상 15일 분당서울대병원, 발인 18일 오전 6시 30분 (031)787-1500 ●조병휘(김대중컨벤션센터 사장)씨 장모상 15일 서울 을지병원, 발인 18일 오전 8시 (02)970-8444 ●임윤식(랭리서치 상무)씨 부친상 김종근(서울시 정보기획과장)황용택(현대카드 법인사업본부장 상무)하주용(금화종합상사 부장)씨 장인상 16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8일 오전 7시 (02)2227-7500 ●원종관(강원대 명예교수)씨 별세 대연(덕성여대 교수)씨 부친상 이난이(서울시립대 교수)씨 시부상 강흥권(대영고 교감)씨 장인상 10일 미국, 빈소 서울대병원, 발인 18일 오전 7시 (02)2072-2091 ●하원근(전 한전 홍보실장)점식(자영업)원태(자영업)원호(울산해양경찰서)씨 모친상 15일 부산 좋은강안병원, 발인 17일 오전 7시 30분 (051)610-9671 ●이달수(강북구청 주차관리과 계장)씨 모친상 16일 고려대 안암병원, 발인 18일 오전 11시, 010-3790-5956 ●김문석(경향신문 엔터비즈부 차장)용석(자영업)성철(대구경상버스 직원)미애 은희씨 모친상 16일 대구전문장례식장, 발인 18일 오전 10시 (053)961-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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