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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좁은 커브길 핸들링 우수 “작아도 벤츠” 감탄 절로

    좁은 커브길 핸들링 우수 “작아도 벤츠” 감탄 절로

    벤츠가 3000만원대 콤팩트 세단인 ‘B 클래스’를 선보이며 젊은층 공략에 나섰다. 토마스 우르바흐 신임 벤츠코리아 사장은 최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열린 신형 B 클래스 출시 행사에서 “벤츠는 B 클래스를 앞세워 젊은 고객층을 집중적으로 겨냥할 것”이라면서 “20~60대 고객들에게 진정한 프리미엄 서비스가 무엇인지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신형 B 클래스를 타고 서울 강남구 학여울역에서 경기도 가평까지 달려봤다. 차체는 작은 편이지만 앞 범퍼 위 그릴에 커다란 ‘벤츠’ 엠블럼과 역동적인 디자인에서 ‘벤츠’만의 고급스러움이 묻어난다. 차 문을 열자 먼저 베이지색의 가죽 시트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바느질부터 가죽의 촉감까지 ‘역시 작아도 벤츠네.’란 감탄사가 나왔다. 기어 변속 레버는 스티어링 휠(운전대) 오른쪽에 붙는 구조(시프트 타입)로 센터페시어(실내 중앙에 에어컨, 오디오 등 조절장치가 집중된 곳) 하단의 공간 활용성을 최대화했다. 시동을 걸자 디젤 엔진 특유의 진동과 소음이 발생한 후 곧바로 안정을 찾았다. 조용했다. 다른 차종의 휘발유 엔진 같았다. 춘천 고속도로에서 가속페달을 깊게 밟자 100㎞를 순식간에 넘어섰다. 콤팩트 세단답게 차체가 높고 폭이 작아 약간의 흔들림은 있지만 스티어링 휠이 움직이는 대로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움직였다. 고속도로를 빠져나온 후 2차로의 좁은 커브길에서도 핸들링의 뛰어남이 돋보였다. 스포츠 세단만큼은 아니지만 언덕에서 치고 나가는 맛도 있었다. B 클래스는 1800㏄ 직분사 터보차저 4기통 디젤엔진과 7단 듀얼클러치 변속기의 조합으로 최고 136마력, 연비 15.7㎞/ℓ를 자랑한다. 하지만 편의사항은 국산 소형차 같았다. 센터페시어 상단의 멀티미디어 모니터는 내비게이션으로 쓸 수 없었고 한글 지원도 안 돼 불편했다. 시트 위치 조절도 수동방식이었다. 기본형 가격은 3790만원, 크롬 실내 장식과 LED 등이 포함된 스포츠 패키지는 4250만원이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운전습관 고치면 연료비 최대 30% 아껴요”

    “운전습관 고치면 연료비 최대 30% 아껴요”

    #자영업을 하는 임명진(42·서울 강서구)씨는 자동차 공식 연비가 ‘엉터리’라고 불만이 많다. 지난해 새로 산 자동차의 공식연비는 16.5㎞/ℓ로 1등급이지만 실제로 타 보니 7~9㎞/ℓ로 절반 정도밖에 연비가 나오지 않기 때문이다. 임씨는 “요즘 자동차는 연비가 자동으로 표시되는데 공식 연비에 절반도 못 미친다.”면서 “휘발유값이 2000원을 훌쩍 넘으면서 동네에서만 타는데도 한 달에 30만원이 넘는 연료비를 쓰고 있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연비측정 잘못보다는 ‘잘못된 운전습관’에서 오는 연료 낭비가 많기 때문이라고 지적한다. 이들은 ‘운전습관’을 바꾸면 연료비를 최대 30% 아낄 수 있다고 조언한다. 전국 평균 주유소 휘발유값이 ℓ당 2000원을 훌쩍 넘었다. 13일 유가정보사이트인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전국 평균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는 ℓ당 2052원이다. 서울지역은 2100원을 넘어선 지 오래다. 고유가시대를 맞아 기름값을 아낄 수 있는 비결을 알아보자. 경제적인 운전의 첫 번째는 ‘급가속 급제동’을 줄이는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자동차의 공식 연비보다 두 배 이상 운전한 ‘연비왕’들의 한결같은 노하우는 ‘가속 페달’을 나눠 밟는 데 있다고 한다. 푸조 308 MCP(공식연비 22.6㎞/ℓ)를 ℓ당 51㎞를 운전한 구본석(31·충북 청주)씨는 “운전을 할 때, 특히 처음 출발할 때 한 번에 가속페달을 꾹 밟지 말고 부드럽게 조금씩 나눠 밟는 것이 자동차 연비를 늘리는데 가장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밑창이 얇은 신발을 신어 발의 감각을 최대한 살리고 가속페달을 20단계로 나눠 밟는 연습을 권했다. 급가속을 하지 말라는 뜻이다. 가속을 할 때 천천히 속도를 올리는 연습을 해야 한다. 물론 천천히 속도를 올리며 느끼는 답답함은 운전자가 극복해야 할 과제다. 또 급제동을 줄이는 것은 먼 곳까지 보면서 운전을 해야 한다는 뜻이다. 멀리 신호등이 빨간불로 바뀔 것 같으면 가속 페달에서 발을 떼고 탄력으로 운전해야 한다. 무리하게 신호를 받으려고 속도를 올리지 말라는 이야기다. 현대차 관계자도 “이런 경제적 운전습관이 자동차의 연비 향상을 위한 편의장치보다 더욱 중요하다.”면서 “운전습관을 바꾸면 ‘돈’뿐 아니라 ‘안전’까지 지킬 수 있다.”고 말했다. 날씨가 추워지면 운전자들은 엔진의 마모를 방지할 목적으로 공회전을 한다. 그러나 휘발유나 가스를 이용하는 자동차의 공회전은 통상적으로 여름은 15초, 봄과 가을은 30초, 겨울은 1분 정도면 충분하다. 불필요한 공회전 10분을 줄이면 승용차는 3㎞를 주행할 수 있는 250㏄ 정도의 휘발유를 절약할 수 있다. 트렁크에 쓸데없이 무거운 짐을 싣고 다니면 그만큼 연료소비가 많아진다. 또 기름은 가득 채우지 말고 번거로워도 3만~5만원 단위로 자주 넣는 것이 좋다. 그만큼 자동차 무게가 줄기 때문에 연비가 좋아진다. 차량의 주기적인 점검으로 불필요한 연료소모를 줄일 수 있다. 엔진오일을 적정 시기에 갈아주면 엔진 구동력이 좋아져 연비가 5%까지 향상된다. 시간이 흐르면 자연스럽게 줄어드는 타이어 공기압은 10%가 부족하면 연료가 1%가량 더 소모되기 때문에 적정 공기압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소셜커머스에서는 1만원짜리 주유상품권을 15% 이상 할인해 팔기도 한다. 또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을 활용해 자신이 가진 신용카드와 보너스카드 등으로 특정 주유소에서 얼마나 할인·적립되는지 미리 체크하는 방법도 있다. 시중에 나와 있는 다양한 무료 앱은 GPS로 운전자의 위치를 파악하고 주변 주유소의 가격을 실시간으로 비교해 준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코란도스포츠 봄여행 너만 믿을게

    코란도스포츠 봄여행 너만 믿을게

    “캠핑 장비가 너무 많아져서 승용차로는 도저히 답이 없네.” “자전거를 승용차에 싣고 다닐 수가 없네.” 이제 봄이다. 가족과 여행이 잦아지는 계절이다. 자동차에 짐 실을 공간이 부족해서 고민하는 이들이 하나둘씩 생겨난다. 이들을 위해 만들어진 자동차가 바로 코란도스포츠다. 지난 1월 국내에 첫선을 보인 코란도스포츠는 쌍용자동차가 2009년부터 개발에 착수, 2년여의 연구개발 기간에 900억원을 투입해 완성한 픽업트럭이다. 물건을 실을 수 있는 공간이 넉넉하다. ●자전거 2대도 거뜬… 조용하고 힘있는 디젤엔진 “아빠, 우리 차에는 자전거를 실을 수 없잖아.”라는 아들의 걱정에 “오늘은 코란도스포츠란 차를 가지고 왔어. 거기에는 실을 수 있어.”라고 답했다. 자전거 2대를 던져 버리듯 자동차에 싣고 올림픽도로를 달렸다. 차가 생각보다 높았다. 탁 트인 시야에 운전이 편했다. 더욱 놀라운 것은 100㎞를 달리는데 엔진음이 거의 들리지 않을 정도의 정숙함이었다. 디젤엔진 맞나 싶을 정도였다. 벤츠에서 혹독한 테스트를 거친 한국형 e-XDi200 액티브 엔진에 자동 6단의 변속기를 장착, 그전에 출시된 쌍용의 픽업트럭과는 다른 자연스러운 기어 변속도 좋았다. 단점도 있다. 가속 페달을 깊숙이 밟아도 ‘탁’ 치고 나가는 가속력은 없었다. 픽업트럭인 ‘코란도스포츠’에게는 과욕일까. 또 차체가 높아 운전은 편하지만 달리면서 창문을 열었을 때 풍절음(바람 소리)이 다른 차에 비해 몇 배나 컸다. ●경제성 뛰어나고 연비 ℓ당 12.8㎞ 코란도스포츠의 가장 큰 매력은 경제성. 동급 차가 50만원 정도의 자동차세를 내지만 코란도스포츠는 화물차로 분류돼 연간 자동차세가 2만 8500원에 불과하고 환경개선 부담금은 영구 면제다. 개인 사업자가 차를 살 경우 차값의 10%인 부가세도 환급받을 수 있다. 또 경유를 연료로 사용할 뿐 아니라 연비도 12.8㎞/ℓ로 높은 편이다. 뒷좌석 각도가 29도 정도 기울어져 뒤에 앉은 사람도 편하게 장거리 여행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실내 공간이 승용차처럼 고급스럽진 않지만 타는 데 지장이 있을 정도는 아니다. 가격은 ▲CX5(2WD) 2041만~2327만원 ▲CX7(4WD) 2431만~2723만원이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육

    포근한 햇살과 바람에 자전거 타기 좋은 계절인 봄. 하지만 무턱대고 페달을 밟다가는 곧장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무엇보다 안전 수칙 준수가 우선돼야 한다. 이에 송파구는 주민 6만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육’을 다음 달부터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육은 전문 강사가 관내 유치원이나 경로당, 마천동에 위치한 자전거교육관 등을 직접 순회하며 자전거 안전 수칙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내용도 천편일률적인 게 아니라 일반 주민, 어린이, 운수업 종사자, 노인 등 대상에 따라 차별화했다. 먼저 미취학아동이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는 주로 안전한 자전거 이용법을 교육한다. 기본적인 자전거 이용법부터 사고예방법, 수신호, 자전거 타기 전 준비사항 등을 전한다. 30~40대가 주축인 민방위대원들에게도 찾아간다. 여기에서는 차량이용 때 자전거 운행자 보호를 위한 주의사항, 도로주행 안전 수칙 등을 주로 가르친다. 택시, 버스, 장의차 등 운수업 종사자들에게는 교육영상물을 통해 자전거 이용자에게 양보하는 방법 등을 일깨우고 일반 주민들에게는 정비 교육, 사고사례 등도 교육한다. 아울러 송파구민이면 누구나 자전거교육관 등에서 기초 점검법, 수리방법 등 수준별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주민 교육은 다음 달부터 10월까지 총 11회 진행된다. 정규우 녹색교통과장은 “맞춤형 자전거 안전 교육을 통해 다양한 교육 수요에 부응하고 선진 자전거 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이라며 “교육만족도 평가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주민 의견이 반영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 고래 등에 탄 것 같은 ‘킬러 잠수정’ 등장

    고래 등에 타고 물위를 달리면 어떤 느낌일까. 미국에서 6만 파운드만 있으면 킬러 고래와 똑닮은 잠수정을 구입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영국 일간 오렌지 뉴스에 따르면 한 소매업자가 광고하는 이 잠수정은 255마력의 강력한 로탁스 축류 엔진을 부착하고 있으며 진짜 고래처럼 수면에서 튀어 오를 수 있다. 수중에서는 시속 40km, 수면에서는 시속 80km로 활주하며, 가슴지느러미와 페달로 조종하고 지느러미에 장착된 카메라로 생생한 풍경을 조종석에서 볼 수있다. 산소공급장치의 용량부족으로 아직까지는 너무 깊이는 잠수하지 못한다는 점이 단점으로 지적되고있다. 인터넷 뉴스팀
  • 수원, 모든 시민 자전거보험 가입 추진

    수원, 모든 시민 자전거보험 가입 추진

    경기 수원시가 ‘자전거 천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페달을 밟았다. 시는 현재 1.9%인 자전거 교통수단 분담률을 2014년까지 2.4%로 끌어올리는 내용을 골자로 한 계획을 12일 밝혔다. 눈에 띄는 것은 110만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한 자전거보험 가입이다. 전체 인구를 대상으로 보험 가입을 하는 것은 100만 이상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이다. 시는 자전거로 인한 사망 사고와 후유 장애 때 최고 3000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운전 중 타인을 숨지거나 다치게 할 경우에 대해서도 적용을 추진한다. 이준하 교통과장은 “운전 과실로 충돌 사고를 내는 경우가 비일비재하기 때문에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이 같은 대책을 검토하게 됐다.”고 말했다. 인프라도 크게 늘린다. 오목천동~황구지천~왕송저수지(19.4㎞) 등 남·북 축 7개 노선과 월암 IC~덕영대로~경희대학교(30.2㎞) 등 동·서 축 5개 노선을 합쳐 240.4㎞에 대한 확충 및 정비사업을 연차적으로 추진한다. 이어 2015년까지 덕영대로(성균관대~경희대), 동수원로(곡반정동~광교지구), 수원로~중부대로(구운동~용인 영덕) 등 간선 3개 축 68.6㎞에 대한 사업을 시행한다. 아울러 시는 이동정비센터를 가동해 주민센터와 학교 등을 찾아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미 이용자 편의를 위해 지난해 화서역 등 이용 수요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16곳에 144대 규모의 자전거 보관대와 공기 주입소 45곳을 설치했다. 지난해까지 16개 초등학교 35학급 1963명을 대상으로 운영한 안전교실도 올해 80학급으로 확대한다. 염태영 시장은 “다음 달까지 자전거 홈페이지를 구축해 교육 자료와 자전거 지도, 게시판, 불편신고센터 등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해 저탄소 녹색성장을 이끌어가는 생활 속의 자전거 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쏘나타·K5 엔진성능↑ 가격↓

    현대기아차가 내수 부진 타개와 일본 토요타의 신형 캠리 약진에 맞서 엔진을 업그레이드한 신모델을 출시한다. ●신형 누우엔진, 기존보다 연비·마력 높아 현대차는 기존 2.0ℓ 휘발유 모델에 적용됐던 ‘세타II 엔진’ 대신 ‘신형 2.0 누우 CVVL 엔진’을 적용한 ‘K5’와 ‘쏘나타’ 판매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신형 2.0 누우 CVVL 엔진은 최고 출력 172마력으로 기존 모델보다 출력이 7마력 좋아졌고 연료소비효율은 ℓ당 14.0㎞로 기존모델보다 7.7% 향상됐다. 신모델 가격은 2210만~2820만원으로 힘과 연비가 좋아졌지만 기존 모델에 비해 20만원밖에 올리지 않았다. 현대차 관계자는“성능이 좋아지고 생산 원가는 높아졌으나 쏘나타의 판매를 늘리기 위해 가격 인상을 최소화했다.“고 말했다. 현대차는 가격을 110만원 낮춘 쏘나타 하이브리드 ‘스마트’ 모델도 출시했다.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현대차를 대표하는 친환경 자동차임에도 불구하고 신차 효과가 줄어든 9월(911대)과 10월(594대) 판매량이 크게 떨어졌다. ‘월 1500대 판매’라는 애초 목표에도 크게 못 미쳤다. 기아차도 기존 ‘K5’에 쏘나타와 같은 신형 2.0 누우 CVVL 엔진을 채택한 2013년형 K5를 내놓았다. 주차 조향 보조시스템과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등 첨단 사양으로 고객 편의성과 안전성을 보강했으며, 2.0 가솔린과 2.0 터보 GDi, 2.0 LPi, 하이브리드의 4가지 라인업을 갖췄다. 이 중 2.0 가솔린 모델은 엔진과 편의사양이 모두 업그레이드되며 나머지는 편의사양이 강화된다. 특히 2013년 K5에는 주차 조향 보조 시스템(SPAS)이 최초 적용됐다. 차량 앞부분의 초음파 센서를 통해 주차 가능 영역을 탐색한 후 스티어링휠을 자동으로 제어하는 시스템이다. 운전자는 음성 안내에 따라 기어 변속과 브레이크 페달만 조작하면 평행 주차를 손쉽게 할 수 있다. 가격은 2195만~2980만원이다. ●K5, 주차조향보조시스템 최초 적용 한편 지난달 18일 판매를 시작한 토요타 뉴캠리와 뉴캠리 하이브리드 모델은 구형 모델보다 가격을 200여만원 낮추면서 계약 대수가 1500여대에 이르고 하루에도 60~70건씩 주문이 밀려들고 있다. 가격이 3390만원으로 쏘나타 최고급이나 그랜저 2.4와 차이가 별로 없기 때문이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호주오픈] ‘페달 타임’ 나달이 웃었다

    로저 페더러(세계 3위·스위스)와 라파엘 나달(2위·스페인)이 붙는 ‘페달타임(Fedal time)’은 테니스팬들의 로망이다. 나달이 ‘황제’ 페더러를 무너뜨렸던 2004년 마이애미 마스터스시리즈 32강전 첫 대결 이후 둘은 엎치락뒤치락하며 남자 테니스판을 주름잡았다. 모범답안처럼 깔끔한 정석 플레이를 하는 페더러와 변칙적이고 힘이 넘치는 나달은 색다른 매력으로 어필했다. 지난해 7월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에 1위 자리를 내주기 전까지는 공고한 ‘양강체제’였다. 컨디션에 따라, 코트에 따라, 실수에 따라 승부가 갈렸다. 그리고 또 만났다. 26일 호주 멜버른 로드레이버 아레나에서 벌어진 호주오픈 남자단식 4강전. 나달은 3시간 31분의 치고받는 승부 끝에 3-1(<5>6-7 6-2 7-6<5> 6-4)로 페더러를 꺾었다. 2009년 우승 이후 3년 만에 대회 결승에 올랐다. 지난해 프랑스오픈 이후 4개 메이저대회 연속 결승진출이기도 하다. 나달은 4세트 게임스코어 4-4에서 페더러의 서브게임을 깨며 승기를 잡았다. 조코비치-앤디 머리(4위·영국) 승자와 그랜드슬램 챔피언을 다툰다. 한편 여자부는 빅토리아 아자렌카(3위·벨라루스)와 마리야 샤라포바(4위·러시아)의 대결로 추려졌다. 4강전에서 아자렌카는 킴 클리스터스(14위·벨기에)를 2-1(6-4 1-6 6-3)로, 샤라포바도 페트라 크비토바(2위·체코)를 2-1(6-2 3-6 6-4)로 물리치고 결승에 올랐다. 둘 중 ‘퀸’에 오르는 선수가 다음 주 세계여자테니스(WTA) 투어 랭킹 1위를 차지한다. 조은지기자 zone4@seoul.co.kr
  • [사설] 여야 공천혁명 경쟁 제대로 해보길 바란다

    여야가 4월 총선을 앞두고 앞다퉈 공천혁명을 벼르고 있다. 한나라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어제 “국민이 고개를 끄덕일 만한 시스템 공천을 이루겠다.”고 약속했다. 그제 전당대회에서 당선된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도 공천혁명으로 선거 승리를 이끌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런 다짐들이 유세장 홍보용 풍선처럼 선거철마다 등장했다가 투표 뒤면 사라지는 유행어가 안 되도록 온 국민이 눈을 부릅뜨고 지켜 볼 때다. 바야흐로 여야가 공천 쇄신에 가속페달을 밟을 참이다. 한나라당 비대위는 어제 현역 의원 25% 공천배제안을 확정하고, ‘개방형 국민경선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민주통합당도 전략공천을 최소화하고 완전국민경선을 도입하겠다고 공언하고 있다. 이런 여야의 공천혁명 경쟁은 기본적으로 바람직한 일이다. 정치권이 기득권을 버리고 변화와 개혁을 바라는 국민 여론을 반영하겠다는데 누가 토를 달겠는가. 그런 차원에서 현역 의원 25%를 공천에서 원천 배제하겠다는 여당 비대위안은 방향은 제대로 잡은 것으로 평가된다. 그러나 여야의 공천혁명이 구두선이 안 되려면 총론 아닌 각론에서 진정성이 구현되어야 한다. 공천개혁 구호만 요란했던 지난 18대 총선 때의 전철을 밟아선 안 된다는 뜻이다. 당시 여야는 외부인사들을 대거 기용한 공천심사위를 경쟁적으로 가동했지만, 정작 막후에선 계파별 흥정과 암투가 난무하는 통에 무늬만 공천개혁으로 끝나지 않았던가. 내년 총선 공천도 결국 한나라당의 친이(親李)-친박(親朴), 그리고 민주당의 친노(親)-비노(非) 등 계파 간 나눠먹기로 흐른다면 또다시 국민을 속이는 일이다. 여야의 공천혁명은 밀실 속의 지분 나누기가 아니라 국민의 눈높이에 맞춘 투명한 충원 방식을 택하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 선거 때마다 이당 저당 기웃거리는 정치 철새들이 아니라 사회 각 분야에서 ‘숨은 진주’를 고르는 데 최대한 주력해야 한다는 말이다. 그런 차원에서 여야가 한목소리로 검토 중인 국민경선제 도입도 긍정적으로 볼 만하다. 상대 당 지지자가 고의로 약체 후보에게 투표하는 역선택이 없어야 한다는 전제 하에서다. 여야는 공천혁명 경쟁과는 별개로, 역선택과 같은 부작용을 막기 위해서 같은 날짜에 국민경선을 치르는 데 합의하는 등 큰 틀에서는 손을 맞잡아야 한다.
  • [포토다큐 줌인] “런던의 영광 위하여” 새벽을 여는 태극전사들

    [포토다큐 줌인] “런던의 영광 위하여” 새벽을 여는 태극전사들

    짧은 호흡에서 뿜어져 나오는 뜨거운 입김이 캄캄한 하늘 위로 퍼진다. 지난 11일 새벽 5시 30분. 2012 런던올림픽 태극전사들의 새벽 훈련은 어김없이 시작된다. 일사불란한 아침 조깅으로 시작한 선수단의 훈련은 가벼운 몸 풀기, 종목별 스트레칭을 거쳐 강도 높은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이어진다. 영하 7도를 밑도는 강추위지만 20여분도 채 지나기 전에 선수들의 얼굴에서는 땀이 뚝뚝 떨어진다. 100㎏이 넘는 타이어를 세워 굴리기도 하고, 자기 몸무게는 족히 나갈 듯한 타이어를 밧줄로 허리에 묶은 뒤 트랙을 전력 질주한다. 심지어 동료를 어깨 위에 태우고 그라운드를 가로지르기도 한다. 호루라기 신호에 맞춰 사이클 페달을 밟는 미녀, 밧줄을 타고 오르는 선수들의 입에서 호랑이의 포효가, 전투에 임한 전사들의 하늘을 찌를 듯한 함성이 터져 나온다. 4년 만에 올림픽의 해가 다시 밝았다. 올림픽을 기다려 온 선수들. 오는 7월 27일부터 8월 12일까지 영국 런던 일원에서 펼쳐지는 지구촌 최대의 축제를 위해 태극전사들은 지금까지 해 온 모든 것을 메달이라는 목표 하나에 모으고 있다. 4년 전 베이징올림픽에서 금메달 13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8개로 종합 7위를 차지한 우리나라는 이번 런던올림픽에서도 금메달 13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수영 박태환, 배드민턴 이용대, 역도 장미란, 펜싱 남현희 등 스타플레이어들의 활약에 벌써부터 매스컴의 열기가 후끈하다. 하지만 세대 교체를 무난히 마친 양궁, 체조, 레슬링, 태권도, 유도 등 전통적인 금밭에서 신세대 영웅들도 탄생을 꿈꾸고 있다. 이른 새벽 매서운 추위와 쏟아지는 눈발 속에서 선수들의 결의에 찬 눈빛이 빛난다. 7개월 후 런던 하늘 아래 또 한번 태극기가 시상대에서 휘날리는 모습이 그들의 빛나는 눈동자 속에 그려지고 있다. 글 사진 이호정기자 hojeong@seoul.co.kr
  • “발해는 당나라 지방정부” 中 CCTV 왜곡보도

    중국 관영 중앙방송(CCTV)이 지난 연말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에서 발해를 당나라의 지방 군사정부로 왜곡해 시리즈로 방영한 것과 관련, 정부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11일 학계에서 터져 나오고 있다. 그러나 대책을 마련해야 할 외교부와 교육부, 중국의 동북공정에 맞불을 놓고자 설립된 동북아역사재단 등은 이명박 대통령의 1월 중국 국빈 방문을 이유로 ‘조용한 외교’를 강조하며 즉각적이고 효과적인 대책을 내놓지 못해 비판을 받고 있다. CCTV가 지난해 11월 12일부터 12월 17일까지 매주 토요일 방송한 ‘창바이산’(장백산·백두산)은 발해가 백두산 지역 숙신계의 후예인 말갈족이 세운 나라로, 713년 당나라의 현종이 사신을 보내 대조영을 발해의 군왕으로 책봉했다고 주장했다. CCTV는 관련 화면으로 대조영이 무릎을 꿇은 채 사신 최흔에게 책봉을 받는 장면을 내보내기도 했다. CCTV는 발해를 건국한 백두산 부족이 4000년 전부터 특정한 교통로를 통해 조공을 바쳐 왔다고 주장했다. 이는 백두산을 중심으로 한 지역이 연나라를 시작으로 당까지 2000년간 지속됐다며 중국에 속해 있는 지역이라고 주장하는 것과 같다. 배성준 동북아역사재단 연구위원은 지난 9일 다큐멘터리의 내용과 문제점을 분석한 보고서에서 “발해 건국의 주체는 고구려 유민이 중심이었고, 독립국이었으며, 건국지도 백두산 기슭이 아니라 동모산(중국의 돈화)”이고 “발해는 당나라의 판도에 속한 적이 없고, 중국 용두산고분군에서 발굴된 발해 3대 문왕의 부인 효의황후 등을 통해 독자적인 황제 국가임이 확인된다.”고 밝혔다. 송기호(발해 전공) 서울대 국사학과 교수는 이날 발해사 왜곡과 관련해 “중국 학자들의 이런 주장은 1980년 초반부터 있었다. 새로운 것은 아니지만 유네스코 문화유산 등재 때문에 가속 페달을 밟는 것 같다.”면서 “이 왜곡을 바로잡기 위해 북한, 러시아와 함께 발해 유적을 발굴·조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송 교수는 “713년에 당의 사신이 발해를 방문해 책봉한 것은 사실이지만, 왕이 무릎을 꿇고 책봉을 받는다는 것은 기초적인 동아시아 역사에 대한 몰이해를 반영한 것”이라고 말했다. 조법종(고구려사 전공) 우석대 사학과 교수도 “중국은 만주족 즉 여진을 어떻게 자기네 역사로 정리할 것이냐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고조선-고구려-발해-금-후금(청)을 연장선상에 놓으려는 것이다. 한편 외교통상부 당국자는 “대책을 마련 중이지만, 정부의 공식 입장을 당장 밝힐 사안은 아니다.”고 말했다. 문소영·조태성기자 symun@seoul.co.kr
  • 중국, 발해를 자기 것 왜곡해도 우리 정부는...

    중국, 발해를 자기 것 왜곡해도 우리 정부는...

     중국 관영 중앙방송(CCTV)이 지난 연말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에서 발해를 당나라의 지방 군사정부로 왜곡해 시리즈로 방영한 것과 관련해 정부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11일 학계에서 터져 나오고 있다. 그러나 대책을 마련해야 할 외교부와 교육부, 중국의 동북공정에 맞불을 놓고자 설립된 동북아역사재단 등은 이명박 대통령의 1월 중국 국빈방문을 이유로 ‘조용한 외교’를 강조하며, 즉각적이고 효과적인 대책을 내놓지 못해 비판을 받고 있다.  CCTV가 지난해 11월 12일부터 12월 17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방송한 ‘창바이산(장백산·백두산)’은 발해가 백두산 지역의 숙신계의 후예인 말갈족이 세운 나라로, 713년 당나라의 현종이 사신을 보내 대조영을 발해의 군왕으로 책봉했다고 주장했다. CCTV는 관련 화면으로 대조영이 무릎을 꿇은 채 사신 최흔에게 책봉을 받는 장면을 내보내기도 했다. CCTV는 발해를 건국한 백두산 부족이 4000년 전부터 특정한 교통로를 통해 조공을 바쳐왔다고 주장했다. 이는 백두산을 중심으로 한 지역이 연나라를 시작으로 당까지 2000년간 지속했다며 중국에 속해있는 지역이라고 주장하는 것과 같다.  배성준 동북아역사재단 연구위원은 지난 9일 다큐멘터리의 내용과 문제점을 분석한 보고서에서 “발해건국의 주체는 고구려 유민이 중심이었고, 독립국이었으며, 건국지도 백두산 기슭이 아니라 동모산(중국의 돈화)”이고 “발해는 당나라의 판도에 속한 적이 없고, 중국 용두산고분군에서 발굴된 발해 3대 문왕의 부인 효의황후 등을 통해 독자적인 황제국가임이 확인된다.”고 밝혔다.  송기호 서울대 국사학과(발해 전공) 교수는 이날 발해사 왜곡과 관련해 “중국 학자들의 이런 주장은 1980년 초반부터 주장했던 것으로 새로운 것은 아니지만, 유네스코 문화유산 등재 때문에 가속 페달을 밟는 것 같다.”면서 “이 왜곡을 바로잡기 위해서 북한, 러시아와 함께 발해유적을 발굴·조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송 교수는 “713년에 당의 사신이 발해를 방문해 책봉한 것은 사실이지만, 왕이 무릎을 꿇고 책봉을 받는다는 것은 기초적인 동아시아 역사에 대한 몰이해를 반영한 것”이라고 말했다.  조법종 우석대 사학과 교수(고구려사 전공)도 “중국은 만주족 즉 여진을 어떻게 자기네 역사로 정리할 것이냐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고조선-고구려-발해-금-후금(청)을 연장 선상에 놓으려는 것이다. 결국은 백두산의 귀속문제도 나올 것이다.”고 말했다. 조 교수는 “백두산의 귀속지는 간도의 귀속문제, 북한의 영토와도 관련이 있기 때문에 통일한국의 국경선 문제와 연결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한편, 외교통상부 당국자는 “CCTV 보도 내용을 점검하고 있으며 여러 대책을 마련 중이지만, 정부의 공식 입장을 당장 밝힐 사안은 아니다.”고 말했다.  문소영·조태성기자 symun@seoul.co.kr 36) 목졸려 살해된 시신, 라면박스만 없었어도… 범죄가 흔적을 남기기 위해… 35) 그녀와 만난 남자는 모두 죽는다 마약에 눈먼 20대 명품녀의 엽기적 살인행각 34) 하얀 피부와 사후강직이 일러준 토막살인의 진실 전철역 화장실에 유기된 30대女의 시신 33) 억울한 10대 소녀의 죽음…두줄 상처의 비밀 추락에 의한 자살? 몸을 통해 타살 증언하다 32) 살해된 20대女의 수표에 ‘검은 악마’의 정체가 담기다 완전범죄를 꿈꾸던 엽기 살인마 31) 최악의 女연쇄살인범 김선자, 5명 독살과 비참한 최후 청산염으로 가족, 친구 무차별 살해 30) 동거女 잔혹하게 살해한 30대, 시신이 물속에서 떠오르자… 살인후 물속으로 던진 사건 그후 29) 살인자가 남기고 간 화장품 향기, 그것은 ‘트릭’이었다 강릉 40대女 살인사건의 전말 28) 소리없이 사라진 30대 새댁, 알고보니 들짐승이… 부러진 다리뼈가 범인을 지목하다 27) 40대 여인 유일 목격자 경비 최면 걸자 법최면이 일러준 범인의 얼굴 26) 목졸리고 훼손된 60대 시신… 그것은 범인의 속임수였다 ‘파란 옷’ 입었던 살인마 25) 그녀가 남긴 담배꽁초 감식결과 놀라운 사실이 살인 현장에 남은 립스틱의 반전 24) 택시 안에서 숨진 20대 직장女 살인범은 과연… 돈 버리고 납치한 이상한 택시 강도 23) 살인현장에 남은 별무늬 운동화 자국의 비밀 60대 노인의 치밀한 트릭 22) 70% 부패한 시신 유일한 증거는 ‘어금니’ 억울한 죽음 단서 된 치아 21) 자다가 갑자기 세상을 뜨는 젊은 남자들…누구의 저주인가? 청장년 급사증후군의 비밀 20) 아파트 침대 밑 女 시신 2구…잔인한 ‘진실게임’ 결과는? 누명 벗겨준 거짓말 탐지기 19) 자살이라 보기엔 너무 폭력적인 죽음…왜? 가해자·피해자는 하나였다 18) 헤어드라이어로 조강지처 살해한 50대의 계략… 몸에 남은 ‘전류반’은 못 숨겼네 17) 물속에서 떠오른 그녀의 흰손…토막살인범 잡고보니 바다에서 건진 시신 신원찾기 16) 이태원 옷집 주인 살인사건…20대 여성이 지목한 범인은? 찢어진 장부의 증언 15) 무참히 살해된 20대女…6년만에 살인범 잡고보니… 274만개의 눈이 잡은 연쇄살인범의 정체 14) 백골로 발견된 미모의 20대女, 성형수술만 안 했어도… 가련한 여성의 한 풀어준 그것 13) 車 운전석에서 질식해 숨진 그녀의 주먹쥔 양팔 12) 불탄 시신의 마지막 호흡이 범인을 지목하다 화재사망 속 숨어있는 타살흔적 증거는 11) 자살한 40대 노래방 여주인, 살인범은 알고 있었다 생활반응이 알려준 사건의 진실 10) 소변 참으며 물 마시던 20대女, 갑자기 몸을 뒤틀며… 생명을 앗아가는 ‘죽음의 물’ 9) “그날 조폭은 왜 하필 남진의 허벅지를 찔렀나?”… 칼잡이는 당신의 ‘치명적 급소’를 노린다 8) 변태성욕 30대 살인마의 아주 특별한 핏자국 혈흔속 性염색체의 오묘한 비밀 7) 정자가 수상한 정액…씨없는 발바리’ 과학수사 얕봤다가 정관수술까지 한 연쇄 성폭행범 6) 천안 母女살인범, 현장에서 대변만 보지 않았더라도… ‘미세증거물’ 속에 숨은 사건의 진상 5) 강간 후 살해된 여성, 그리고 부검의 반전 죽을 때까지 여성이고 싶었던 여성의 사연 4) 살해당한 아내의 눈속에 담긴 죽음의 비밀… 흔해서 더 잔인한 위장 살인의 실체는 3) 친구와 함께 차안에서 아내에 몹쓸짓 한 남편 …사고로 위장한 최악의 선택 2) 죽음의 性도착증 ‘자기 색정사’ 혼절직전의 성적 쾌감 탐닉…‘질식에 중독되다’ 1) 데이트 강간을 위한 ‘악마의 술잔’ 한모금에 블랙아웃…24시간내 검사 못하면 미제사건 ’범죄는 흔적을 남긴다’ 전체 시리즈 목차보기 (클릭)
  • [서울신문 보도 그후] 여수신항 대체항만 설계비 30억 확보

    2012여수세계박람회 부지로 편입되면서 사라진 여수신항의 대체 항만 조성 설계비가 올해 정부 예산에 반영돼 가속 페달을 밟을 것으로 보인다. 민주통합당 주승용 의원(여수을)은 2일 국회 예산결산위원회 계수조정소위 심의 결과 신항 대체 항만 기본 설계비 30억원이 내년 예산에 반영됐다고 밝혔다. 여수 지역 어민과 수산단체들은 2012여수세계박람회장에 편입돼 사라지는 여수 신항을 대체할 항만을 조기 착공해 줄 것을 요구하며 궐기대회를 여는 등 피해를 호소해 왔다. 여수 시민들은 “여수 신항이 박람회장에 편입되면서 많은 선박이 인근 국동항을 이용하고 있으나 접안시설 부족으로 어민들 간 갈등만 계속되고 있다.”며 “신항의 관공선과 역무선이 인근 항만으로 분산 배치됐으나 원거리 이동에 따른 불편과 경제적 손실이 심한 만큼 대체 항만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주 의원은 “예산 심의 과정에서 정부가 여수신항에 연구용역비 5억원만 배정했던 것을 기본 설계비 30억원으로 증액했다.”며 “비록 전체 사업비에 비해서는 작은 금액이지만 현안 해결을 위한 사업을 열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여수 최종필기자 choijp@seoul.co.kr
  • Six Senses Resorts in Vietnam-천천히 음미하는 최고의 휴식

    Six Senses Resorts in Vietnam-천천히 음미하는 최고의 휴식

    Six Senses Resorts in Vietnam 식스센스 닌반베이,에바손 아나만다라 나트랑 Six Senses Ninh Van Bay & Evason Ana Mandara Nha Trang 천천히 음미하는 최고의 휴식 천천히 음미하는 최고의 휴식그녀는 몇 가지 해결해야 할 일들을 마무리하지 못하고 비행기 안까지 끌어안고 탑승한다. 소곤소곤 전화 몇 통으로 정리를 해보지만 계획한 대로 처리하지 못한 일들에 잔걱정들이 밀려든다. 심호흡, 습관적인 마인드 컨트롤. 안전띠를 매고 마침내 핸드폰을 끈다. 이제 비행기는 이륙할 것이고 이름도 감각적인 ‘식스센스 리조트’를 향해 베트남으로 출발할 것이다. 떠나온 일상의 잔상과 새로운 목적지의 정보가 뒤섞여 겹쳐지며 혼선을 빚지만 모든 걸 접어두고 잠깐 눈을 붙이기로 한다. 운이 좋다면 달콤한 숙면 뒤에 새로운 세상이 찾아올 것이다. 글·사진 한윤경 기자 취재협조 에이투어스 02-572-2622 www.atours.co.kr ☞여행매거진 ‘트래비’ 본문기사 보기 Six Senses Ninh Van Bay 식스센스 닌반베이 내 안에 잠든 식스센스를 깨우다 야트막한 산을 길게 배경으로 두르고 자리한 해변 위로 어둠이 깔리기 시작했다. 드문드문 별이 내려앉은 듯 불 밝힌 선착장에 배가 가뿐하게 자리를 잡는다. 한눈에 들어오는 나지막한 숲과 그 안에 파묻힌 식스센스 닌반베이의 빌라들은 너무도 다소곳해 한 덩어리인 듯 하늘 아래 편안하다. 푸근한 환대를 받으며 흙길을 지나 빌라로 향하는 순간은 본능적으로 모든 것을 떨치고 자연으로 스며들 준비를 하는 시간이다. 숲길을 지나 당도한 곳에 파도 소리 들리는 비치 빌라가 자리했다. 천장 없이 나무 아래 덩그라니 자리한 샤워시설과 나무결이 그대로 드러나는 개방형 욕실에, 문 없는 화장실까지. 내 몸과 마음이 얼마나 경직되어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인테리어다. 하지만 잠깐의 당혹스러운 순간이 지나면 곧 신나고 발랄한 자유로움이 마음속을 간질인다. 몸을 둘러싼 딱딱한 껍질들을 하나씩 훌훌 던져 버리고 자연으로 돌아갈 수 있는 기회를 허락한다. 객실 문을 열고 나서면 나만의 수영장, 한 발짝 더 나아가면 꿈결 같은 나만의 해변이 조용히 펼쳐져 있다. 나도 모르게 자꾸만 하늘을 올려다본다. 침 흘리게 예쁜, 티끌 하나 없이 파란, 흰 구름이 뭉개뭉개 떠 있는, 빽빽한 나무 사이로 따사로운 햇살을 내보이는, 물 위에 뚝 떨어진 하늘, 하늘이다. 그리고 저 멀리 펼쳐진 보석 같은 바다, 산의 풍경이 홀리듯 눈길을 사로잡는다. 눈은 저절로 넓고 멀리 시선을 던지며 그 너머의 것을 읽을 준비를 하고 있다. 오가닉 가든이 자리한 야트막한 담장 너머를 기웃거린다. 별 모양의 노란 스타 프루트가 연한 녹색 이파리들 사이에 반짝반짝 매달려 있다. 과일이란 모름지기 이러해야 한다고 생각했던 ‘어떤 사람’의 딱딱한 머리가 신선한 발견에 말랑말랑 유쾌해지는 순간이다. 뱀처럼 긴 모양새의 호박에, 우리에게도 익숙한 고수나 레몬그라스, 모닝글로리 등 허브와 과일이 지천이다. 식스센스 닌반베이의 오가닉 가든은 리조트의 친환경적 취지를 단박에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공간이다. 커다란 삽이 있다면 한 삽에 떠 넣어 챙겨 오고픈 아름다운 텃밭이다. 그 텃밭 한가운데 투박한 나무 식탁에 앉아 정성스럽게 키운 재료로 맛을 낸 건강한 음식을 탐하는 시간이란 너무도 향기로워 두말이 필요 없다. 파랗던 하늘을 뒤덮으며 먹구름이 몰려오고 후두둑 소나기가 쏟아져 내린다. 예기치 못한 상황이지만 이 또한 즐거운 일. 잠시 소나기가 지나간 길은 흙 냄새와 녹음의 향기가 더욱 진하다. 깊은 숨으로 비 묻은 공기를 한껏 들이마신다. 빌라 옆에 세워둔 자전거의 안장 위에도 빗물이 앉았다. 빗방울을 툭툭 털어내고 올라앉아 자전거 페달을 밟는다. 그림처럼 어우러진 주변 풍경들이 느린 속도로 온몸을 스쳐지나간다. 식스센스 닌반베이는 ‘지속가능한-Sustainable, 토속적이며-Local, 오가닉하고-Organic, 건전하며-Wholesome, 동시에 계몽적이고-Learning, 영감을 주는-Inspiring, 즐거운-Fun 체험-Experience’을 표방하는 ‘느리게 사는 삶-SLOW LIFE’의 가치를 강조하고 있다. 리조트 건물이나 인테리어, 소품에 있어서도 가능한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고 인공적 덧칠을 자제했다. 객실에 제공되는 물 또한 모두 현지에서 정화해 자체 조달한 생수로, 플라스틱이나 인공 포장재 등의 반입을 줄이고자 신경썼다. 그런 식으로 자연과 환경에 대한 통찰을 바탕으로 자연 보호를 뚝심 있게 실천하고 있다. 생수 판매 대금은 물 부족 국가 기금으로 기부하는 등 지역 보호와 발전에도 주의를 기울인다. 이러한 시도들과 더불어 투숙객들로 하여금 어떻게 자연 속에서 새로운 개념의 휴식과 체험이 가능한지 생각하게 해준다. 식스센스 닌반베이에 머물다 보면 주변의 모든 것들이 가만히 말을 걸어 온다. 구석구석에 자리한 아름다운 공간들은, 쉽지 않은 결단들을 도와주는 영적인 장치들을 준비하고 있다. 툭툭 던져 받는 메시지들을 하나하나 주워 모으며 나도 모르는 사이 나를 재구성하게 된다. 살면서 엉킨 머릿속을 말끔하게 리셋하고 싶을 때 자동적으로, 간절히 생각날 법한 그곳이다. 선착장에서 배가 보이지 않을 때까지 손을 흔들어 주던 그들을 포함해서, 그 깨끗하고 조용한 위로가 그리운 순간이 불쑥 찾아올 것만 같다. 1 식스센스 닌반베이는 객실 인테리어나 생수까지 자연 보호와 지역 공동체 기여에 중점을 두고 있다 2 바다를 향해 활짝 열려 있는 식스센스 닌반베이의 록커리 워터빌라 객실 3 자연 속으로 스며든 듯 자리한 빌라는 자연의 일부분 같다 4 닌반베이의 파란 바다와 하늘, 야트막한 산언덕과 해변의 하얀 모래는 빛나는 휴식의 순간을 보장한다 5 싱그러운 공기와 함께 즐기는 오가닉 가든에서의 점심식사 6 별처럼 빛나는 스타 프루트 7 닌반베이의 아름다운 저녁놀을 배경으로 선셋 크루즈를 즐길 수 있다 Resort info. Six Senses Ninh Van Bay 식스센스 닌반베이 식스센스 닌반베이 리조트는 나트랑에서 배를 타고야 비로소 접근할 수 있는 고요하고 아름다운 닌반베이에 자리하고 있다. 하늘과 바위, 산과 해변, 우거진 수풀만이 리조트를 감싸고 있다. 나트랑 공항에서 리조트 선착장까지 1시간 정도, 선착장에서 보트로 20분 정도 이동하면 리조트에 닿는다. 식스센스 닌반베이 리조트에는 비치 풀빌라, 힐탑 빌라, 록커리 워터 빌라, 록 빌라, 스파 스위트 빌라, 프레지덴셜 빌라 등 모두 58개의 빌라가 숲속과 바닷가를 중심으로 자리하고 있다. 각 빌라마다 널찍이 자리잡아 투숙객의 프라이버시를 보장하고 있고 그렇게 보장받은 은밀함은 단지 자연을 향해서만 활짝 열려 있다. 레스토랑은 조식 뷔페를 제공하는 다이닝 바이 더 베이 레스토랑, 점심을 제공하는 다이닝 바이 더 풀, 저녁 7시부터 밤 10시30분까지 닌반베이의 아름다운 바다를 눈과 귀로 만나며 와인과 코스 메뉴를 맛볼 수 있는 다이닝 바이 더 락이 운영된다. 그 밖에도 드링크 바이 더 베이에서의 술 한잔, 와인 동굴에서 즐기는 특별한 디너, 오가닉 가든에서 맛보는 웰빙 점심식사 등은 이곳에서만 누릴 수 있는 특별한 체험이다. 또한 식스센스 닌반베이 리조트에서 빼놓을 수 없는 식스센스 스파와 요가 클래스, 닌반베이의 바다를 온전히 체험하는 각종 액티비티와 선셋 크루즈 등은 오래도록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주소 Ninh Van Bay, Ninh Hoa, Khanh Hoa, Vietnam 문의 +84 58 352 4268 www.sixsenses.com ☞여행매거진 ‘트래비’ 본문기사 보기 Evason Ana Mandara Nha Trang 에바손 아나만다라 나트랑 품격 있고 럭셔리하게 머물다 빌라는 푸른 정원에 폭 안겨 있다. 그 정원을 따라 산책하듯 거닐면 아기자기한 길목과 텃밭, 연꽃 가득한 연못과 레스토랑, 풀장과, 그리고 마침내 탁 트인 해변을 만나게 되는 구조다. 아름답고 색깔 고운 정원을 돌아다니다 보면 나뭇잎 사이로 반짝이는 눈부신 햇살이 스며들고 소박한 자연의 빛깔이 더욱 돋보이는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장식들을 만날 수 있다. 객실 문을 열고 들어서면 화려하지는 않지만 질감도 정겨운 나무와 돌과, 투박하지만 따스한 천연의 재료들로 꾸민 인테리어와 소품들이 편안하고 격조 있는 품위를 드러내며 여행자를 반긴다. 해변으로 이어진 객실의 문을 활짝 열어젖혔다. 수목 가득한 안쪽 뜰과 달리 비치 빌라가 자리한 앞쪽은 곱고 하얀 모래사장을 따라 파란 바다가 펼쳐져 있다. 열대수목으로 조성된 정원을 지나 곱고 흰 모래 해변이 펼쳐지고 저 너머에 파란 바다가 넘실댄다. 그 해변에 그림처럼 놓여 있는 그늘집과 선탠 베드를 배경으로 웨딩 촬영이 진행 중이다. 가장 아름다운 순간, 가장 행복한 순간을 담기에 부족함 없이 완벽하고도 평화로운 배경이다. 에바손 아나만다라 나트랑의 공간은 자연스럽게 로비에서 정원으로, 정원에서 객실로, 객실에서 테라스로, 테라스에서 해변과 바다로 나만의 공간이 무한 확장되는 것 같은 평화로운 착각을 준다. 그 모든 것은 리조트 입구를 들어서서 나트랑 도심의 들썩임이 순식간에 잦아드는 순간 이루어지는 신비 체험이기도 하다. 나트랑 도심과 가까운데다 전용해변까지 갖춘 이 공간은 유독 도시여행의 즐거움과 휴양, 모두를 놓치고 싶지 않은 여행자들에게 안성마춤일 듯싶다. 1 나트랑 도심에 자리한 에바손 아나만다라 나트랑은 아름다운 전용 해변을 갖춘 고품격 리조트로 도시여행과 휴양을 원하는 여행자들에게 안성마춤이다 2 에바손 아나만다라 나트랑의 객실 인테리어는 천연 소재로 단순하지만 품격 높은 격조를 보여 준다 3 리조트는 열대 수목으로 우거진 정원 안에 편안하게 자리했다. 앞으로 눈부신 해변이 펼쳐지고 정원 곳곳에 쉴수 있는 오두막과 연못, 요가 데크가 자리해 있다 4 리조트 안에 자리한 2개의 수영장은 바다와 하늘의 푸른 빛과는 또 다른 유쾌한 블루를 선보인다. 가족 여행객들에게 인기 있는 에바손 아나만다라 나트랑의 테라스 풀 ☞여행매거진 ‘트래비’ 본문기사 보기 Resort info. Evason Ana Mandara Nha Trang 에바손 아나만다라 나트랑 ‘손님을 위한 아름다운 집’이라는 뜻의 아나만다라. 아름다운 외양 못지않게 따뜻하게 방문객을 환영한다. 1만6,000m2 규모에 가든뷰 빌라, 수페리어 씨뷰 빌라, 디럭스 씨뷰 빌라, 디럭스 비치프론트 빌라, 아나만다라 스위트 등 74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는데 경우에 따라 두 채의 객실을 연결해서 쓸 수도 있어 자녀를 동반한 가족 여행객의 인기를 모으고 있다. 레스토랑은 24시간 조식 뷔페부터 다양한 점심 저녁 메뉴를 준비하고 있는 아나 파빌리온 레스토랑부터 저녁이면 베트남 전통 공연과 길거리 음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비치 레스토랑, 로비 바, 풀 바까지 기분에 따라 다채로운 맛과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에바손 아나만다라 나트랑의 식스센스 스파는 동서양의 각종 트리트먼트 테크닉을 이용해, 진정한 웰빙 스파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해준다. 그 밖에도 2곳의 수영장과 짐, 비즈니스 센터, 기프트숍 등이 있어 투숙객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공항에서 차로 40분 정도. 나트랑 도심에서 1km 정도 거리로 나트랑 시티투어 등 리조트 밖에서 즐기기에도 좋다. 주소 Beachside Tran Phu Blvd, Nha Trang, Vietnam 문의 +84 58 3522 222 www. evasonresorts.com T clip. 동양의 나폴리라고 불리는 나트랑은 베트남 현지인들 사이에서는 나짱이라고 불린다. ‘하얀 집’이라는 뜻의 나트랑 이미지처럼 유난히 하얀 해변의 모래와 파란 바다는 많은 유럽 사람들을 매혹시켜 왔다. 호치민에서 비행기로 약 50분 거리로 2003년에는 유네스코 세계의 미항으로도 뽑힌 바 있다. 나트랑의 대표 볼거리로는 24m에 달하는 좌불상으로 유명한 롱선사Chua Long Son 불교사원, 고딕 양식의 가톨릭 성당인 나트랑 대성당Nha Tho Nui, 참파왕국의 사원으로 나트랑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잡은 힌두사원 포나가르 참탑Thop Cham Ponagar, 나트랑 최대 규모의 야외 시장인 담 시장Cho Dam 등이 있다. 나트랑 가는 길 인천에서 호치민까지 베트남항공이 매일 운항 중이다. 호치민에서 나트랑까지는 국내선 항공편을 이용해 이동한다. 인천에서 호치민까지 비행시간은 약 5시간30분 정도. 호치민에서 나트랑까지는 약 50분가량 걸린다. 날씨 일반적으로 고온다습한 5~10월까지의 우기와 비교적 여행하기 좋은 11~4월까지의 건기로 나뉜다. 환율 2011년 11월 기준, 1만동은 약 530원. ☞여행매거진 ‘트래비’ 본문기사 보기 ※위 기사는 기사콘텐츠 교류 제휴매체인 여행신문의 기사입니다. 이 기사에 관한 모든 법적인 권한과 책임은 여행신문에 있습니다.
  • 레일바이크, 단양서도 달린다

    최근 놀이시설로 각광받고 있는 레일바이크와 집라인이 충북 단양군에도 생긴다. 단양군은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내년부터 5년간 총 사업비 73억원을 투입해 ‘만천하 스카이워크’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스카이워크 전망대와 레일바이크, 집라인 설치를 중심으로 추진된다. 80m 높이의 절벽에 설치될 예정인 스카이워크 전망대는 관광객들이 스릴을 느낄수 있도록 바닥에 투명한 유리가 깔린다. 철로 위에서 페달을 밟아 움직이는 이동수단인 레일바이크는 구석기 시대 유물이 나온 수양개 유적지 인근의 폐터널 2곳을 이용, 편도 2㎞ 구간에 설치한다. 레일바이크는 강원도 정선 등 일부지역에서 관광용으로 활용돼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색 레포츠로 부상하고 있는 집라인은 총 길이 1.7㎞로 만들어진다. 집라인은 출발지와 도착지의 고도차를 이용, 외줄을 타고 동물과 물품 등을 이동시켰던 열대 원주민들의 교통수단에서 유래된 놀이시설이다. 이동할 때 ‘지입~지입’ 소리가 난다고 해 집라인으로 불린다. 군은 산속에서 생태체험을 할 수 있는 에코어드벤처와 포토존 등도 설치할 예정이다. 현재 단양읍 별곡리 인근과 단양읍 상진리 주변이 사업대상지로 검토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 사업이 완료되면 연평균 16만 6000여명이 방문하고, 연간 매출액이 26억 5600만원 정도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단양읍내에 위치한 기존의 콘도시설 이용 등이 가능해 숙박시설은 따로 마련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단양 남인우기자 niw7263@seoul.co.kr
  • 하이브리드 ‘알페온 e어시스트’ 타보니

    하이브리드 ‘알페온 e어시스트’ 타보니

    고품격 중대형 자동차에 연비까지 좋다면 금상첨화다. 이런 소비자의 욕구에 맞는 차가 바로 한국지엠의 ‘알페온 e어시스트’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실내공간과 편의사항, 인테리어 등은 기존의 알페온과 큰 차이가 없었다. 하지만 외관에 ‘H’를 초록색으로 박아넣은 하이브리드 로고가 있었고, 머플러는 겉에서 보이지 않게 ‘히든머플러’로 숨겨 놓았다. 리어스포일러가 달려 있어 뒤태에 역동적인 느낌을 더했다. 시동을 걸고 주행을 하자 실내 공간에서 기존의 알페온과는 다른 변화가 느껴졌다. ‘에너지 흐름도’ 등 가장 먼저 하이브리드와 관련된 디스플레이들이 눈에 들어왔다. 내비게이션 스크린에 현재 엔진의 상태가 고스란히 표시됐다. 차량이 엔진의 힘으로 가는지 배터리의 힘으로 가는지는 물론, 배터리를 충전하거나 자동으로 정지된 상태까지 나타났다. 알페온 e어시스트는 구동모터(MGU: Motor Generator Unit)의 출력을 벨트를 통해 엔진으로 전달하는 방식의 친환경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한 모델이다. 기존 알페온에 탑재된 2.4ℓ 휘발유 엔진에 17.6㎾의 전기모터와 고성능 리튬이온 배터리로 구성됐다. 전기모터는 기존 알페온 엔진 성능에 최고 23.9마력의 엔진 동력을 보조해 가속 및 등판 성능을 한층 높였다. 가속 페달을 부드럽게 밟자 계기판이 160㎞까지 올라간다. 기존 알페온의 DNA를 그대로 물려받은 듯 주행 성능과 정숙성, 코너링 등은 만족스러웠다. 주행 중 정체 또는 신호대기 구간을 만날 때마다 알페온 e어시스트의 진가가 빛을 발했다. 정속으로 속도를 내니 연비는 향상되기 시작했다. 이날 전체 구간에서의 연비는 12.2㎞/ℓ였다. 공인 연비인 14.㎞/ℓ에 못 미치지만 중대형 차란 점을 감안하면 굉장히 좋다. 역시 하이브리드 차량의 매력은 착한 ‘연비’다. 알페온 e어시스트 가격은 디럭스 모델 3693만원, 프리미엄 모델 3903만원이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888’에 시작해 ‘111111’에 끝낸 세계여행

    ‘888’에 시작해 ‘111111’에 끝낸 세계여행

    ’888’에 시작한 자전거 세계여행을 ‘11111’에 끝낸 남자가 화제가 되고 있다. 브라질의 청년기업가 다닐로 페로치 마차도가 2008년 8월 8일에 시작한 세계여행을 마치고 2011년 11월 11일 고향땅을 밟았다. 마차도는 귀국인터뷰에서 “세계를 다녀봤지만 세상은 다 똑같더라.”면서 “세계인이 원하는 건 보다 나은 세상이었다.”고 말했다. 평소 세계여행을 동경하던 그는 특별한 의미를 가진 여행을 고민하다 2008년 8월 8일 대장정에 올라 2011년 11월 11일 귀국하는 ‘8881111’여행을 떠올렸다. 치밀하게 여행계획을 짠 2008년 8월 8일 브라질 남동부도시 벨로 오리손테에서 비행기를 타고 리우데자네이루로 이동하면서 긴 여정을 시작했다. 리우에서 다시 비행기를 타고 유럽으로 건너간 그는 자전거를 구입해 페달을 밟기 시작했다. 유럽 구석구석을 달리면서 그는 17개국을 방문했다. 1차 여행지 유럽에서만 그는 자전거를 타고 9400km를 달렸다. 이어 그는 터키, 이스라엘, 이집트, 수단, 아라비아 반도의 여러 나라를 돌며 2차 여행을 시작했다. 마차도는 이란, 파키스칸, 인도, 네팔을 경유해 중국으로 들어가 남부를 여행한 뒤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를 차례로 방문하며 아시아 여행을 마쳤다. 그는 호주, 뉴질랜드를 거쳐 캐나다로 이동한 뒤 남미 콜롬비아행 비행기를 타면서 마지막 남미여행을 시작했다. 에콰도르에 페루를 방문한 뒤 아마존 밀림을 타고 국경을 넘어 모국인 브라질로 입국했다. 마차도는 출발한 지 3년 3개월 3일 만인 11일 여행을 마치고 고향 벨로 오리손테에 도착했다. 불가피할 땐 비행기, 자동차를 이용했지만 그는 주로 자전거를 달렸다. 평균 하루 8시간씩 페달을 밟았다. 59개국을 돌면서 그가 자전거를 타고 이동한 길이는 약 5만5000km에 이른다. 사진=지로바이크 서울신문 나우뉴스 남미통신원 임석훈 juanlimmx@naver.com
  • 현대자동차 美 앨라배마·조지아 공장 가보니…

    현대자동차 美 앨라배마·조지아 공장 가보니…

    8일 오전(현지시간) 현대자동차 미 앨라배마 공장. 277대의 로봇이 춤을 추듯 움직이며 차체를 용접한다. 불꽃이 튀고 64대의 로봇은 차체를 360도 회전시켜 내·외부에 균일하게 색을 입힌다. ‘프레스∼차체∼도장∼의장’ 등 1㎝의 철판을 눌러 차제를 만드는 프레스 공정부터 마무리 주행검사까지 자동차 생산설비가 일사불란하게 움직인다. 여기서만 하루 1300여대의 쏘나타와 엘란트라(한국명 아반떼)가 쏟아져 나온다. ●미국시장 성공 견인 현대기아차가 미국시장에서 초고속 성장을 하고 있다. 가장 큰 이유는 현지 생산을 통한 ‘현지화’와 협력업체 동반진출로 인한 ‘조기 품질 안정화’를 꼽는다. 2005년 미국 남동부 앨라배마주 몽고메리시의 현대차 ‘앨라배마 공장’과 그곳에서 134㎞ 떨어진 조지아주 웨스트포인트시의 기아차 ‘조지아공장’이 바로 성장의 발판이다. 이에 더해 만리타국에서 함께 뿌리를 내린 협력업체와의 상생경영은 성장엔진에 가속페달 역할을 하고 있다. 미국에 ‘현대’나 ‘기아’ 이름이 붙은 길이 생기고, 쏘나타와 옵티마(한국명 K5), 산타페가 도로를 누비는 성공신화의 현장을 돌아봤다. 현대차 앨라배마공장은 지난해까지 131만 1730대를 생산했고, 올해는 지난 1일까지 29만 364대를 만들어 목표치인 100%를 넘겼다. 이로써 누적생산은 160만 2094대로 ‘160만대 시대’를 열었다. 임영득 앨라배마공장 부사장은 “2009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올리버와이먼사의 하버리포트 북미생산성 평가 프레스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전 세계 자동차 공장 중 최고의 생산성을 자랑한다.”고 말했다. 지난 7일 방문한 기아차 조지아공장은 지난해 2월에 준공식을 한 만큼 이동로와 연결로, 물류 시스템 등 첨단 시설이 돋보였다. 현대모비스의 모듈공장과 파워텍의 엔진공장을 바로 옆에 건설해 물류비용을 줄였다. 덕분에 준공 첫해인 지난해에 쏘렌토R과 싼타페 등 15만 3665대를 생산했고, 올해는 옵티마(K5의 현지명)가 생산 차종으로 가세하면서 지난 1일까지 23만 1398대를 생산했다. 연말까지 26만 5000대가 예상된다. ●美 29개 협력사에 경영 안정화 지원 조지아공장 북쪽으로 18㎞ 정도 떨어진 라그랜지 지역에 있는 ‘세원 아메리카’. 2009년 10월부터 차체부품과 운전석 모듈의 뼈대 역할을 하는 카울크로스 등을 기아차 조지아 공장에 공급 중이다. 본사가 대구인 세원은 10여년 전부터 국내에서 현대기아차에 납품하던 1차 협력업체이다. 기자가 방문했던 지난 7일에도 770여명의 미국 현지 직원들과 산업용 로봇 500여대가 쉴틈 없이 작업 중이었다. 실제로 미국 진출 첫해인 2009년 212억원에 불과하던 매출은 올해 2328억원으로 껑충 뛰었다. 김상현 세원 아메리카 부사장은 “기아차 조지아공장에 부품을 공급하고자 2009년 10월 1억 7000만 달러를 투자해 공장을 세웠다.”면서 “이런 투자는 10년 넘는 기아차와의 협력관계, 사전 컨설팅 등 지원이 없었으면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준모 기아차 조지아공장 부사장은 “국내 협력업체와 동반진출이 품질안정화를 조기에 달성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라면서 “앞으로도 29개에 달하는 미국 현지 협력업체들의 경영 안정화를 위한 각종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앨라배마·조지아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화장실도 경쟁력이다] (4)화장실 공모전 지향점은

    [화장실도 경쟁력이다] (4)화장실 공모전 지향점은

    ‘효율적인 정책, 편리한 시설, 그리고 청소·관리자의 수고와 노력’ 화장실 환경개선을 위해서는 두뇌·몸통·손발에 해당하는 이 3박자가 고루 갖춰져야 한다. 민간이 주도하고 행정안전부가 후원하는 3개 화장실 공모전의 지향점이기도 하다. 3개 화장실 공모전은 한국화장실협회의 ‘녹색화장실문화대상’과 문화시민운동중앙협의회의 ‘아름다운 화장실대상’, 그리고 화장실문화시민연대(화문연)의 ‘전국화장실우수관리인상’이다. 행안부 관계자는 “민간에서 주도하는 공모전으로 전국 화장실 설치·운영이 단순히 법령에 나온 기준을 따르는 것을 넘어, 부가 서비스가 개발되는 등 전반적인 화장실 문화가 향상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재래식 화장실 환경 개선 각 지자체와 기업들의 화장실 운영 정책을 평가·시상하는 녹색화장실문화대상은 올해로 2회째다. 화장실 전담조직·업무, 화장실관련 조례 제·개정, 공중화장실 전수조사(점검) 실적, 단체장 현장방문 등이 심사 척도다. 올해 대상을 받은 제주시청은 최근 3년 동안 1400여곳의 재래식 화장실 개량을 지원했다. 또 올레길에 있는 화장실 78곳 가운데 12곳에 구급용품, 여성용 생리대를 설치했다. 또 ‘공중화장실 설치 및 관리’라는 독자적인 조례를 설치, 화장실 환경 개선에 노력하고 있다. ●수유실·전망대 등 편의시설 완비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은 주로 화장실의 ‘시설’에 대해 평가한다. 올해는 13회째로 수상자는 11월 초 발표한다. ▲공중화장실 등에 관한 법률에 적합한 설치 ▲물·에너지 절약 ▲디자인·창의성 등이 평가요소다. 지난해 대상(국무총리상)은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면에 있는 ‘수락산 달팽이 화장실’로 유아용 변기, 모유수유실은 기본이고 전망대·생태연못·분수대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 옥상에 설치된 운동용 자전거 페달을 밟을 때 발생하는 전기가 화장실 운용 에너지로 활용된다. ●청소·관리자의 숨은 노력 ‘전국화장실 우수관리인상’은 화장실 환경 개선의 숨은 주역인 청소·관리자를 대상으로 시상하고 있다. 1991년부터 20년 넘게 화장실 청소를 하는 박종숙(51·여·은평구청)씨 등 9명이 지난달 27일 올해 최우수상(행안부장관상)을 받았다. 박씨는 “한 10년 전만 해도 비누통 같은 건 하루가 멀다 하고 누군가 부수고 훔쳐가고 했는데, 요즘은 (화장실 이용문화가)많이 좋아졌다.”고 말했다. 표혜령 화문연 대표는 “대한민국 화장실이 세계 1등이라고 하지만, 청소하는 분들의 손길이 없다면 1등은 어림도 없는 일”이라면서 “이런 일을 계기로 청소하는 분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느껴 화장실 문화를 이끌어 갔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김양진기자 ky0295@seoul.co.kr
  • [기고] 고유가 시대를 사는 지혜/정일영 교통안전공단 이사장

    [기고] 고유가 시대를 사는 지혜/정일영 교통안전공단 이사장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이다. 가을은 결실의 계절이라는데 올라도 너무 오른다. 바로 기름값 얘기다. 가을바람이라도 쐬러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좋은 날이지만 하루가 다르게 치솟는 기름값으로 선뜻 차를 가지고 나가는 것도 망설여진다. 서울 지역 주유소의 기름값이 사상최고가 경신을 눈앞에 두고 있다는 뉴스는 가뜩이나 어려운 서민 가계에 큰 부담이 아닐 수 없다. 그래서 연비 좋은 차, 싼 주유소를 찾지만, 운전자가 연비를 올리는 운전을 하지 않는다면 연비 좋은 차도, 발품 팔아 찾은 조금 저렴한 주유소도 소용이 없다. 고유가 시대를 슬기롭게 헤쳐나갈 수 있는 해법으로 ‘에코드라이브’라고 일컬어지는 경제운전을 권하고 싶다. 경제운전이란 운전습관을 개선함으로써 연료비 절감은 물론 매연과 사고도 줄이는 경제적이고 안전한 운전방법을 말한다. 공단 안전운전체험센터에서 시행한 체험교육 결과, 경제속도를 준수하고 급정지·급출발·급가속을 자제하는 등 경제운전을 실천하면 약 17%의 연비 향상 효과를 거둘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일 평균 50㎞ 주행 때 연간 258ℓ의 연료를 절감할 수 있으며, 비용면에서는 연간 50만원 이상을 절약할 수 있는 수치이다. 많은 연구결과와 경험으로 나타난 간단한 경제운전 방법은 먼저 출발할 때 연료소비량이 가장 많이 소모되므로 엔진에 무리 없이 천천히 출발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때 출발 5초 후에 시속 20㎞ 정도에 도달하도록 주행하는 여유 있는 출발 습관이 필요하다. 도로주행을 할 때는 지방도로에서는 시속 60~80㎞, 고속도로에서는 90~100㎞의 주행속도를 유지하는 것이 연비 향상에 도움이 된다. 운전할 때 가속페달을 급하게 밟아 급가속하거나 브레이크를 급하게 밟아 급제동하는 일을 삼가는 것도 방법이다. 페달을 서서히 밟으며 자연스럽게 속도를 올리거나 줄이는 것과는 연비에서 큰 차이가 난다. 특히 급제동을 하게 되면 연료 소모뿐 아니라 타이어나 브레이크 패드 등 소모품의 소모도 빨라져서 기름 값 이외의 지출도 많아지게 된다. 연비를 올리는 비법은 우직하게 차선을 유지하고 넓은 시야로 차량의 흐름을 파악하면서 관성주행을 하는 것이다. 차로를 일단 잡으면 웬만해서는 차로 변경이나 추월을 하지 않는 만큼 급제동과 급가속이 줄어들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연비가 좋아지게 된다. 마지막으로 경제운전 포털사이트(www.ecodriving.kr)에서 에코드라이브 실천정보를 상세히 확인하는 한편 최근 나오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나 라디오, 방송 등을 통해 오늘 운전할 위치의 교통량을 미리 파악해 덜 막히는 경로를 미리 알아두는 것도 필요하다. 또한, 최상의 상태를 유지하려면 차에 들어가는 소모품 등은 미리미리 확인하고, 차의 불필요한 무게를 줄이는 내 차의 다이어트도 점검해봐야 한다. 장거리 여행이나 필요에 의한 적재를 제외하곤 트렁크는 최대한 가볍게 비워 두는 것이 좋다. 중요한 것은 몸에 밸 수 있도록 습관화하는 것이다. 특히 연비보다 더 중요한 것은 안전의식이다. 교통사고는 기름 값보다 수십, 수백 배의 손해란 사실은 굳이 언급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어딘가 떠나고 싶은 계절, 천고마비의 가을이 곱게 무르익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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