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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마트 공터서 부탄가스 연쇄 폭발…차량 10여대 불 붙어 아수라장

    부산 마트 공터서 부탄가스 연쇄 폭발…차량 10여대 불 붙어 아수라장

    부산 한 마트의 공터에 쌓아놓은 휴대용 부탄가스가 연이어 폭발하면서 차량 10여대에 불이 붙는 사고가 일어났다. 31일 부산소방재난 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37분쯤 강서구 명지 신도시 한 식자재 마트 인근 공터에서 불이 났다. 공터에 쌓아놓은 휴대용 부탄가스에서 불이 시작돼 가스통이 연쇄적으로 폭발하면서 호재가 커졌다. 가스통이 공터 옆 주차장으로 날아가면서 차량 10여대가 불에 탔다. 마트 유리창도 파손됐다. 이 사고로 소방 추산 70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으며,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이 화재로 폭발음이 일어나고 불기둥과 검은 연기가 치솟으면서 소방 당국에 100여건에 가까운 신고가 접수되기도 했다. 소방 당국은 소방관 97명, 펌프차 27대 등을 동원해 이날 오전 11시 55분쯤 불길을 잡았다. 주차장은 시커멓게 탄 부탄가스 통 수백개가 나뒹굴고, 자동차도 파손돼 아수라장을 방불케 했다. 소방 당국은 누군가 버린 담배꽁초 불씨 때문에 부탄가스에 불이 붙은 것으로 보고 있다. 소방 당국은 누군가 버린 담배꽁초 불씨로 인해 발화한 것으로 추정한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양천 “안양천 통제 누구나 확인” 시스템 구축

    양천 “안양천 통제 누구나 확인” 시스템 구축

    서울 양천구가 여름철 우기를 앞두고 수방 정보 공유 시스템을 구축해 실시간으로 안양천 통제 현황을 누구나 볼 수 있도록 했다고 27일 밝혔다. 구민들은 여름철 집중호우 시기에 실시간 수방 정보 시스템을 통해 ▲지역별 강우량 ▲지역 6개 빗물펌프장 펌프 가동 현황 ▲신정교, 양화교 하천 수위 정보 ▲신월빗물저류배수시설 수위 정보 ▲팔당댐 방류량 ▲안양천 통제 현황 ▲양수기 작동 설명서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안양천 진출입 원격 차단기 가동 현황 등이 실시간으로 자동 표출되는 ‘안양천 통제 현황 알림 시스템을 구축해 구민들이 안양천 소교량 3곳(신정잠수교, 희망교, 목동토출관로) 및 안양천 둔치 진입 통제 현황 등을 언제든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실시간 수방 정보 공유시스템은 새로운 웹 주소 또는 구 홈페이지 메인 배너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이번 수방 정보 공유 시스템 구축을 통해 양천구의 실시간 수방 정보를 언제 어디서나 더욱 간편하게 확인하고 풍수해에 적극 대처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수방 정보를 제공해 구민이 믿고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 양천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생생우동] 올여름 폭우·폭염 피해 괜찮을까?... 대비 태세 알아보니

    [생생우동] 올여름 폭우·폭염 피해 괜찮을까?... 대비 태세 알아보니

    정보의 홍수 속에 살고 있지만 정작 우리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는 쉽게 접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딱딱한 행정 뉴스는 매일 같이 쏟아지지만 안에 숨겨진 알짜배기 생활 정보는 묻혀버리기 십상입니다. 서울신문 시청팀은 서울시와 자치구가 내놓은 행정 소식 중 우리 일상의 허기를 채우고 입맛을 돋워줄 뉴스들을 모은 ‘생생우동’(생생한 우리 동네 정보)을 매주 전합니다.폭우와 폭염의 계절, 여름이 온다. 거센 비에 서울 도심에 물난리가 났던 2022년 여름의 악몽이 아직 생생하다. 지난해 여름은 또 얼마나 더웠는지. 온몸이 다 타버릴 것만 같았다. 오는 여름을 그 누가 막을 수 있겠느냐마는 만반의 대비는 피해 규모를 분명히 줄인다. 서울시와 서울 자치구들은 속속 재난 예방 체제에 돌입했다. 발전과 배수, 다 가능한 ‘발전배수차’ 추가 도입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여름철 풍수해에 대비한 긴급구조대응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대규모 침수 상황에 대비해 발전 배수차를 보강하고 강남역 등 저지대 도로침수 상황을 대비해 험지소방차를 운용하는 게 골자다. 태풍 등으로 인한 동시다발적으로 재난이 예상될 경우 ‘광역 비상대응단계’를 발령해 서울 소방 인력과 장비가 피해 예상 지역에 빠르게 지원될 수 있게 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발전기와 수중 펌프가 다 달린 발전배수차를 기존 2대에서 4대로 늘렸다. 이 발전배수차를 은평, 도봉, 구로, 강남 등 권역별로 배치해 정전 및 대규모 침수 상황에 한층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강남역 주변 등 저지대 도로가 침수됐을 때는 뒷바퀴 2개만 움직이는 일반 소방차가 아니라 4륜 구동으로 모든 바퀴가 움직여 진입이 쉬운 험지소방차를 투입한다. 이동식 대형 소방펌프(6대)도 강남, 서초 등 상습 침수지역에 보강했다. 재난안전대책본부 구성하고 예방 나서 자치구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예방에 나섰다. 광진구와 도봉구는 각 구 구정장을 본부장으로 구성하고 ▲상황총괄반 ▲시설복구반 ▲생활지원반 등 실무반을 꾸렸다. 이와 함께 광진구는 주요 수방시설 및 수해 취약지역(시설)을 정비하고 ▲반지하․지하주택 침수방지시설 설치 ▲하수관로 준설 및 빗물받이 청소 ▲재해 구호물자 비축 및 이재민 임시주거시설 확보 ▲풍수해 보험료 지원 등 대책을 마련했다. 도봉구는 풍수해 대응직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풍수해 대비 현장 훈련을 지난 7일 실시했다. 양수기 가동, 모래마대 쌓기, 이동식 물막이 설치 등이 주요 내용이었다. 도봉구는 또 침수 예·경보가 발령될 경우 ‘침수 재해약자 동행파트너’를 가동한다. 반지하 주택에 거주하는 중증 장애인, 어르신 등 재해취약가구로 지정된 26가구를 보호하기 위해 돌봄 공무원, 통·반장, 이웃주민 등으로 구성한 지원체계다. 하천 범람에 의한 피해도 사전에 막는다는 계획이다. 도봉구는 호우 시 하천고립사고 발생에 대비해 재난안전대책상황실에서 하천 출입을 원격으로 차단하고 경찰 및 자율방재단으로 구성된 하천순찰단을 운영한다. 중랑구는 ▲폭염 ▲수방 ▲안전 ▲보건 4개 분야에 24개 과제를 중심으로 종합대책을 꾸렸다. 폭염 대책으로 위기 경보 단계에 따라 전담 조직을 구성 및 운영하며 피해 상황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대응한다. 평상시에는 ‘폭염 TF팀’, 특보 발령 시에는 ‘폭염 종합지원상황실’, 대규모 피해 발생 시에는 ‘폭염 재난안전대책본부’을 운영한다 또한 올해는 무더위 그늘막을 50개 추가한 171개소를 운영하고, 주요 산책로 등에 ‘중랑옹달샘’을 운영하며 무료로 생수를 공급하는 등 지역 곳곳에서 폭염 피해를 막는다. 취약계층 위한 무더위 쉼터 대폭 늘려 취약 계층에 대한 지원도 강화한다. 노숙인 거리상담원을 확대해 순찰을 강화하고, 무더위 쉼터도 지난해보다 5개소 늘려 133개소로 확대 운영한다. 폭염 대비 취약계층 방문 건강 관리는 물론 안전 관리 솔루션(IoT) 기기를 활용한 비대면 실시간 안전 확인도 실시한다. 수방 대책도 꼼꼼하게 챙긴다. 태풍이나 호우, 홍수 등 자연재해로부터 구민을 보호하기 위해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기상특보에 따라 6단계로 비상근무 체계를 운영할 예정이다. 중랑구는 대책 마련에 앞서 지난 1월부터 빗물펌프장과 수문 등 19개소와 수방시설 및 수해 취약지역 181개소를 대상으로 현장 점검 및 정비도 완료했다. 혹시 모를 침수 발생 상황에 대비해 임시 주거 시설 및 재해 구호물자도 미리 준비하는 등 이재민 생활 안정 정책도 마련했다. 영등포구는 폭염 종합 대책을 오는 9월 말까지 가동한다. 폭염 상황 관리 태스크포스(TF)가 수시로 기상 상황을 확인하고 ▲야외근로자 안전대책 추진 ▲폭염 취약계층 보호대책 강화 ▲행동요령 및 특보 상황 홍보·전파 강화 ▲폭염 저감시설 설치 및 운영 ▲열섬현상 완화를 위한 도로 물청소 등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또 폭염 정보의 신속한 전달을 위해 통장, 자율방재단 등 지역 주민들과 협력하여 ‘재난도우미’ 전달 체계를 구축하고 폭염 취약계층에 방문 및 전화를 통한 안부 확인과 행동 요령 등의 홍보를 강화한다. 이외에도 무더위 저감을 위한 그늘막, 쿨링포그 등의 폭염 저감시설 총 183개소와 수경시설(4개소) 및 물놀이장(19개소)을 운영하고 폭염 특보 발령 시에는 폭염시간대에 도로 물청소를 실시해 열섬 현상을 완화한다. 또 독거 어르신, 노숙인, 쪽방 주민 등 폭염 취약 계층을 위한 무더위 쉼터를 추가 조성해 동주민센터(18개소), 작은도서관(18개소), 경로당(144개소), 복지관 및 복지시설(4개소), 안전숙소(4개소), 노숙인쉼터(5개소) 등 총 193개소를 운영한다. 이외에도 ▲선풍기 지원 사업 ▲지역아동센터 냉방비 지원 ▲노숙인 및 쪽방 주민 보호를 위한 특별근무 등을 한다.
  • 구로디지털단지역 인근에 37층 업무시설

    구로디지털단지역 인근에 37층 업무시설

    서울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 인근 BYC 부지에 37층 규모의 업무·판매시설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22일 제7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대림광역중심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 BYC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3일 밝혔다. BYC 특별계획구역은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과 바로 연접한 대림광역중심 지구단위계획구역의 안에 있다. 지구단위계획구역 대부분은 개발이 끝났으나 BYC 부지는 대규모 장기 미개발지로 남으면서 환경 개선이 필요하다는 요구가 높았다. 이번 수정가결에 따라 BYC 부지에는 지하 5층, 지상 37층 규모의 업무·판매시설 2개 동(조감도)이 건축될 예정이다. 신설되는 공원은 초등학교와 가까운 부지 북측에 조성해 녹지가 부족한 구로디지털단지역 일대의 주민과 학생이 이용할 수 있게 한다. 특히 구로디지털단지역과 맞닿은 전면부에는 역 출입구와 바로 연결되는 입체 보행통로를 설치한다. BYC 부지에 있던 기존 빗물펌프장은 부지를 확대해 공원 하부에 저류조를 설치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결정으로 상대적으로 침체한 구로디지털단지역 북측의 중심지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 영등포 안전·건강 여름 위한 ‘종합대책’ 내놨다

    영등포 안전·건강 여름 위한 ‘종합대책’ 내놨다

    서울 영등포구 10월 15일까지 5개월간 폭염, 수방, 안전, 보건 각 분야를 아우르는 ‘2024 여름철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여름은 평년보다 기온이 높고, 저기압과 대기불안정으로 많은 비가 예상된다. 이에 영등포구는 ▲폭염 ▲수방 ▲안전 ▲보건 등 4개 분야의 대책을 지난해보다 강화해 여름철 각종 재해와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영등포구는 동 주민센터, 경로당 등 무더위 쉼터 185개소, 그늘막 165개소(10개소 확대) 등 폭염 저감시설을 확대 운영한다. 폭염 취약계층 지원도 강화한다. 민간․가정어린이집 83개소와 지역아동센터 18개소에 냉방비 지원을 확대하고, 기후변화에 취약한 독거어르신, 장애인, 만성질환자 등 건강 취약계층 4800여 명(전년대비 200여명 증가)을 대상으로 방문 건강관리를 강화한다. 에너지 사용량이 많아지는 여름철을 대비해 에너지 절감․복지 사업도 확대한다. 올해는 ‘에어컨 실외기 차양막 지원사업’ 대상을 에너지 취약계층뿐만 아니라 일반가구 1800가구(에코마일리지 가입 구민)까지 확대하여 총 2000가구를 대상으로 여름철 냉방비 부담 완화에 나선다. 이밖에도 취약계층 LED등 무상교체, 등유·LPG 지원 등을 확대한다. 또 ‘풍수해 대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해 주의-경계-심각 등 단계별 비상 근무에 돌입한다. 올해는 기습호우에 대비해 예비보강 근무 단계를 신설하고, 동 주민센터 근거리 직원 비상근무조를 별도 편성하는 등 게릴라성 기습폭우 대응체계를 한층 강화한다. 침수피해를 막기 위한 선제적인 대응도 펼친다. 침수 취약지역에 ‘연속형 빗물받이’ 63개를 추가 설치하고, 문래동 상습침수 구간에는 ‘우회관로 개설 및 기존관로 개량’을 추진한다. 이 밖에도 재해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개인 배수설비 점검 서비스’를 신규로 시행하여 하수역류 등 침수피해를 예방한다. 빗물받이 관리자를 배치해 무단으로 설치된 빗물받이 덮개와 악취차단기에 쌓인 쓰레기를 수시로 제거하고, 공동주택과 대형건물 등의 지하주차장에 ‘이동식 물막이 지원’을 확대하여 집중호우에 철저히 대비한다. 또한 반지하주택 가구를 대상으로 ‘동행파트너 및 돌봄서비스’를 확대 운영하여 수방시설을 사전 점검하고, 침수발생 시 신속한 대피를 돕는다. 국지적 침수피해 발생 시에는 재난피해 조사반을 가동하여 신속한 원인 파악과 피해 복구를 지원한다. 여름철 강풍과 호우에 대비해 ▲중·대형·해체 공사장 ▲안전 취약시설물 C·D·E등급 ▲공연장, 영화관 등 다중이용시설 ▲도로시설물 등을 사전에 점검하고 정비한다. 빗물펌프장 8개소, 수문 23개소(60문), 유수지, 저류조 등 수방시설도 점검한다. 특히 올해는 생활 주변 위험수목 정비사업을 신규로 추진한다. 위험수목 제거, 가지치기 정비를 통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한다. 여름철 식중독 발생 우려가 있는 학교·어린이집 집단급식소와 납품업체,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 판매업소 등을 집중 점검한다. 올해는 위생 취약계층인 고령 영업자와 노숙인 급식소를 대상으로 ‘맞춤형 위생 기술지원 사업’을 시작한다. 위생 전문업체를 통한 식재료 및 조리작업 위생관리, 방역서비스 등을 제공해 안전한 외식환경을 만들 계획이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기상이변이 일상화되면서 국지성 호우, 초강력 폭염 등 극한기후가 빈번해지고 있다. 여름철 각종 재해와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하여 구민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군포 다가구주택서 불…1명 사망·1명 부상

    군포 다가구주택서 불…1명 사망·1명 부상

    14일 오전 1시 58분쯤 경기 군포시 3층짜리 다가구주택 1층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다. 집 안에서 베트남 국적 30대 여성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함께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같은 국적의 30대 남성 B씨는 심폐소생술을 받고 자발 순환 회복(ROSC) 상태로 접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자발순환회복이란 심장이 다시 뛰어 혈액이 도는 상태를 말한다. 다만 의식은 돌아오지 않은 것으로 전이 불로 주민 10여명이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인원 60여명과 펌프차 등 장비 30여대를 동원해 약 20분 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 2년 연속 환경부 전기차 충전시설 보조사업자 ‘펌프킨’, 사업 확장 위한 협력사 모집

    2년 연속 환경부 전기차 충전시설 보조사업자 ‘펌프킨’, 사업 확장 위한 협력사 모집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기업 ‘펌프킨’이 분야별 파트너사를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판매·총판·대리점 및 시공업체, 협력업체다. 펌프킨은 공영차고지를 중심으로 한 대용량 플릿(Fleet) 충전소 구축 및 운영, 대기업들과의 제휴를 통한 브랜드 충전소 운영사업 등 다양한 사업모델에 착수한다는 계획 하에 다양한 분야의 협력사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펌프킨은 올해 환경부 전기차 충전시설 보조사업자로 2년 연속 선정되었다. 2024년에는 급속·완속 모두 충전시설 보조사업자로 선정됨에 따라 펌프킨의 충전브랜드 이밥(eBAB) 충전 서비스망이 전국적으로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100㎾ 기준 3074대의 급속충전기를 구축 및 운영 중인 펌프킨은 충전기 제조 및 유지 보수 서비스 제공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속해서 충전소를 넓혀가고 있다. 펌프킨 관계자는 “동반성장과 상생에 중점을 맞춰 국내외 충전 인프라 확대 보급을 위한 컨소시엄을 구성할 예정”이라며 “파트너사로 선정되면 공동으로 사업 추진에 따른 수익 분배, 업무 매뉴얼 공유, 교육 및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협력업체 정보 및 자세한 상담이 필요한 고객은 펌프킨 웹사이트와 펌프킨 고객센터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한편 펌프킨은 2024년 환경부 완속충전시설 보조사업자로서 지자체, 공공기관, 주차장 및 공동주택 등 업무시설 및 상업시설에 완속충전시설 신청 접수 중이다. 지원금액은 7㎾ 기준 1기당 최대 140만원으로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으며, 무공해차 누리집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사업을 총괄하는 최용길 사장은 “펌프킨의 충전브랜드 이밥(eBAB)의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전국적으로 확대·성장해갈 협력업체들의 적극적인 지원 바란다”고 전했다.
  • 풍수해 계절 앞둔 은평 ‘유비무환’

    풍수해 계절 앞둔 은평 ‘유비무환’

    서울 은평구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풍수해 대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본격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재난안전대책본부는 호우, 태풍 등 기상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재난 발생 시 빠르고 체계적인 복구 활동을 하기 위한 전담 기구다. 본부장은 구청장이고, 13개 분야 실무반 105명과 16개 동수방단 383명으로 구성돼 수방 대책 기간 24시간 운영한다. 본부는 소방서, 경찰서, 군부대 등 관련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강우량에 따라 평시, 주의, 경계, 심각 4단계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해 신속히 대처할 계획이다. 구는 지난 4월 증산빗물펌프장, 하천과 대형공사장 등의 수방 시설과 수해취약시설 624곳에 풍수해 대비 점검과 정비를 완료했다. 은평구 재난안전대책본부는 기습 폭우에 대비한 하천 진·출입차단시설과 재난 예보·경보 시스템, 긴급 상황 시 스마트기기를 이용해 폐쇄회로(CC)TV 모니터링이 가능한 원격재난감시 시스템을 가동 중이다. ‘침수 예보·경보제’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시행한다. 침수취약가구 돌봄서비스 ‘동행파트너’도 운영한다. 주민이 참여하는 주민서포터즈 및 하천순찰단, 빗물받이 관리자 지정제, 지역자율방재단 등도 운영한다.
  • 부천 심곡본동 일대서 상수도 펌프 오작동 2300세대 단수

    부천 심곡본동 일대서 상수도 펌프 오작동 2300세대 단수

    경기 부천시 심곡본동 일대에서 상수도 펌프 오작동으로 수돗물 공급이 중단돼 2300여세대의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12일 부천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쯤 심곡본동 일대 주택과 상가 등지에 수돗물 공급이 끊겼다는 민원이 접수됐다. 조사결과 수돗물을 고지대로 올려 지역에 공급하는 ‘가압펌프’가 오작동으로 멈춰 단수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이로 인해 해당 가압장으로부터 물을 공급받는 2390여 세대가 수돗물을 사용하지 못하는 불편을 겪었다. 시는 이날 오전 6시 20분쯤 사고 원인을 파악하고 가압펌프 보수 작업을 마쳤다. 부천시 관계자는 “단수 발생 뒤 원인 조사 과정에서 가압펌프 오작동 사실을 확인하고 신속히 조치했다”며 “배수지와 상수도 관로 속에 다시 물을 채우는 과정을 거쳐 오늘 오전 10시쯤에는 수돗물이 정상 공급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 화성 주택서 불…60대 여성 심정지 이송

    화성 주택서 불…60대 여성 심정지 이송

    경기 화성시의 한 단독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로 60대 여성이 심정지 상태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10일 경기 화성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10분쯤 화성 남양읍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60대 여성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에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A씨는 맥박은 회복했으나 여전히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0여 대와 소방관 등 30여 명을 투입해 신고 20여분 만에 불을 모두 껐다. 경찰은 현장 정황증거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어업인 사고 예방 위한 선박 무상 이동수리소 호응

    어업인 사고 예방 위한 선박 무상 이동수리소 호응

    선박 수리업체가 없는 도서·벽지 취약 어촌을 직접 찾아가 선박을 무상으로 수리하는 무상 이동수리소가 어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어선 사고 예방과 어업인의 재정 부담을 줄이기 위해 2008년부터 어업용 기자재 수리가 어려운 섬 지역 항·포구를 방문해 취약 어촌지역 어민들에게 무상으로 선박을 보수, 정비해 주는 무상 이동수리소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올해는 수요조사를 통해 10개 시군 179개 어촌계를 선정하고, 지난 2월 신안 압해읍 가란 어촌계를 시작으로 무상 이동수리소 사업에 들어갔다. 올해 총 4269척의 어선을 점검할 예정이며, 1인 1회당 최대 10만 원, 연 2회 이내 무상점검과 부품 교체를 지원할 방침이다. 수리 대상은 배터리와 프로펠러, 점화플러그, 선박 안 오폐수를 배출하는 빌지 펌프와 오일필터 교체 등이다. 선박 수리업체가 없어 어업용 기자재 수리가 어려운 섬 주민들은 그동안 이동 수단인 어선이 매우 중요하지만 엔진 고장 등 사고가 잦은데다 수리업체 접근성이 낮아 선박 정비와 수리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김충남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장은 “선박 수리 업체가 없는 도서·벽지 어업인의 안전한 조업 활동과 수리 비용에 대한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해당 사업이 지속적으로 확대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지난해 13개 권역 189개 어촌계를 대상으로 어선 2365척을 무상 점검해 4812건의 부품 교체를 지원했다.
  • 구로, 목감천 풍수해 대비 현장훈련

    구로, 목감천 풍수해 대비 현장훈련

    서울 구로구는 지난 7일 목감천에서 풍수해를 대비해 교육과 현장훈련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집중호우 발생 시 초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훈련엔 문헌일 구로구청장을 비롯해 재난안전대책본부 요원, 주민센터 수방 담당 등 직원과 지역자율방재단, 목감천 차수판 관리자 등 주민들이 참석했다. 구는 재난안전대책본부의 반별 임무와 침수 예·경보제 운영, 침수 재해 약자를 위한 동행 파트너의 역할, 침수 방지시설 사용법과 관리요령에 관해 설명했다. 또 양수기와 수중펌프 사용법을 안내한 뒤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실습해 보고, 목감천 차수판을 설치하는 훈련을 시행했다. 구는 훈련에 앞서 목감천 교량 5곳에 있는 차수판의 전수 점검을 마쳤다. 동주민센터는 통·반장을 대상으로 자체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문 구청장은 “우리 구는 재작년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었고, 작년엔 1시간 강우량 72㎜ 이상의 극한강우가 발생했다”며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훈련을 통해 구민 안전을 확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긴급상황 시 차수판을 누구나 신속하게 설치할 수 있도록 차수판 관리자를 직원과 주민으로 확대했고, 잠금 장치를 열쇠형에서 번호키로 바꿨다.
  • 울퉁불퉁 요철 통과하면 라이딩 기술 ‘업’… 경주시 펌프트랙 문 열어

    울퉁불퉁 요철 통과하면 라이딩 기술 ‘업’… 경주시 펌프트랙 문 열어

    경북 경주에 자전거 ‘펌프 트랙(Pump Track)’이 들어섰다. 펌프 트랙은 페달 밟지 않고도 요철 구간의 높이차를 이용해 일정한 속도를 낼 수 있는 아스팔트 경주로를 말한다. 경주시는 천북면 물천리 944-7번지 일원에 국비 6억원 포함 총 사업비 12억원을 들여 조성한 ‘경주시 자전거공원’ 준공식을 30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준공식은 주낙영 경주시장을 포함해 이철우 시의장, 정상희 경주시 자전거연맹 회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경주시 자전거공원’은 면적 7800㎡ 규모로 전국 최대를 자랑한다. 별도의 이용요금 없이 무료로 즐길 수 있다.‘경주시 자전거공원’은 코스 디자인 등 전문가 자문을 받아 지난해 12월 완공한 후 미비점을 보완한 후 30일 정식 개장에 들어갔다. 전문가(고급)코스, 일반인(중급)코스, 어린이(초급)코스 등 난이도별로 코스를 갖췄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연중무휴로 운영한다. 경주 펌프트랙에서 훈련을 마친 한 라이딩 동호회 회원은 “좌우 코스가 같아서 선수끼리 시합을 하며 연습하기 좋다”며 “다양한 훈련을 위해 경주를 자주 찾을 것 같다”고 말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시민은 물론 국내외 자전거 이용자들이 재미와 스릴을 느끼고 자전거 라이딩 기술을 높일 수 있는 전국 최고의 펌프 트랙 명소가 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 SMR 보조기기 지원센터 2028년 부산에…미래 원전 기반 구축

    SMR 보조기기 지원센터 2028년 부산에…미래 원전 기반 구축

    미래형 원전으로 주목받는 소형모둘형원자로(SMR)와 관련한 소재, 부품, 장비 제작을 지원하는 센터가 부산에 들어선다. 부산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SMR 보조기기 제작 지원센터 구축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한국기계연구원, 부산테크노파크, 한국해양대학교 산학협력단, 한국원자력기자재진흥협회와 컨소시엄을 이뤄 공모에 참여했다. SMR은 하나의 용기에 증기발생기, 냉각재 펌프, 가압기 등 주요 기기를 모두 담아 일체형으로 만든 전기 출력 300㎿ 이하 원자로다. 대형 원자로에 비해 건설 기간이 짧고, 안정성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된다. 원자로의 주기기는 한국수력원자력, 두산에너빌리티 등 대기업이 개발할 수 있다. 하지만 밸브와 펌프, 케이블, 계측기 등 보조기기는 중소·중견기업이 제작해야 하는데, 독자적으로 기술을 개발하고 장비를 구축하는 데 한계가 있다. SMR 보조기기 제작 지원센터는 중소·중견기업이 보조기기를 원활하게 개발,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곳이다. 보조기기 제작을 위한 장비를 갖춰 기업들이 공동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관련 기술 연구·개발, 인력 양성, 등을 지원한다.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시는 2028년까지 국비 97억원, 시비 186억원, 민자 12억 원 등 총 295억원을 투입해 강서구 미음 연구개발단지에 SMR 보조기기 제작 지원센터를 건립한다. 시는 센터가 운영에 들어가면 SMR 보조기기 제작 기술을 국산화하고, 기계·조선·해양플랜트 등에도 관련 기술을 적용해 2035년이면 생산 유발 650억원, 부가가치 유발 284억원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부산에는 전국 원전 관련 기업의 14.5%인 144개 기업이 있고, SMR 관련 기술을 고리 원전을 중심으로 원전 해체 및 환경복원, 전력 등 관련 산업과 융합할 수 있어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SMR 산업이 부산을 중심으로 발전하고, 전후방 산업도 연쇄 발전해 유의미한 파급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며 “SMR 소재·부품·장비 벨트를 구축할 수 있도록 중소·중견기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오송 참사, 얼마나 지났다고’…. 경기도 일부 지하차도 배수펌프 고장 방치

    ‘오송 참사, 얼마나 지났다고’…. 경기도 일부 지하차도 배수펌프 고장 방치

    경기도, 지하차도 24곳·침수우려지역 12곳 현장 감사 펌프 고장 등 지하차도 8곳, 배수 설비 수리․교체 요구 235곳, 불법 덮개·토사 퇴적 등으로 배수 안 돼 경기도가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도로 배수시설과 지하차도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는 특정감사를 실시한 결과 배수 설비 고장, 수위계 이중화 미흡 등의 문제점이 발견됐다. 지난해 충북 오송 지하차도에서 발생한 침수 사고 후 도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경기도가 지난 3월 11일부터 22일까지 벌인 감사 대상은 2010년 이후 지하차도에서 발생한 총 96건의 침수 사고를 바탕으로 302곳의 지하차도 중 24곳과 침수우려지역 51개소 중 12개소이다. 감사 결과 과천시 남태령지하차도, 안양시 평촌지하차도, 안산시 초지역 지하차도와 신길 지하차도의 배수펌프 일부가 고장 나 있었고, 김포시 운영 지하차도 등 42곳은 수위계가 하나만 설치돼 있어 수위계가 오작동할 경우 지하차도가 침수될 우려가 있었다. 또한, 침수우려지역 12개소 내 빗물받이 1,227개 중 235개가 불법 덮개나 토사 등으로 막혀 있어 집중호우 때 주택가 침수 우려가 있었다. 이에 경기도는 해당 지자체에 배수펌프의 수리 및 교체, 빗물받이의 준설 및 청소 등을 장마 시작 전 마치도록 요구하고 이런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업무 관련자에게 주의를 촉구했다. 경기도 최은순 감사관은 “이번 특정감사 처분 요구 사항에 대해 이행 실태를 꼼꼼히 확인해 장마철 침수 사고로 이어지지 않도록 할 것”이라며 “도민의 안전을 위해 도민감사관이 참여하는 특정감사를 지속 실시해 안전한 경기도를 만드는 데 이바지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 조례안 및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 조례안 및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위원장 김대일)는 지난 23일부터 24일 이틀간 문화환경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경북도 야간관광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7건과 동의안 1건 및 소관 부서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의결했다.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위원들은 도민에게 필요한 예산 편성과 효율적인 예산집행 및 예산낭비 방지를 위한 심도 있는 질의와 현장의 목소리를 집행기관에 전달했다. 박규탁 의원(비례)은 수익이 있는 경북문화관광공사에 대한 지원 예산 편성을 지양하고, 경북예술센터 운영 위탁기관의 수익 창출로 도비 지원을 최소화할 것을 요구했으며, 환경연수원 내 불법 설치된 자판기의 진상 규명과 법적 조치, 보건환경연구원 필수 장비 구입예산의 본예산 편성, 도립 자연휴양림 위탁 기관 선정 방식 개선을 촉구했다. 이동업 위원(포항)은 지역예술인과의 협업하여 문화예술 사업을 내실화하고 관련 예산을 확대할 것을 강조했다. 경북도 외에서 발생한 폐플라스틱까지 처리하는 열분해 시설의 도내 설치를 신중히 검토하고, 폐기물 매립장 침출수 유출 방지 등 지속적 관리․감독 강화와 새로운 감염병 유행에 대비한 대응 체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용현 위원(구미)은 경북을 알릴 수 있는 영·호남 문화관광 박람회 개최를 주문했으며, 환경연수원의 회계 절차를 명확히 하고 불법 자판기 운영 문제를 조속히 해결해 투명성을 높일 것을 요구했다. 아울러 도립공원 자연자원조사 용역비를 본예산에 편성하고, 영업용 전기·수소자동차의 우선 보급 방안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도기욱 위원(예천)은 관광약자를 위한 무장애 관광지(장애를 가진 이들도 어려움 없이 나들이 갈 수 있는 관광지) 정보의 온·오프 제공을 강화하고, 경북문화재단 공모사업 추진 시 “지역별 나눠주기식 사업 선정”을 지양, 전문가를 포함한 현장 확인을 통해 지역 정서에 맞는 사업을 발굴할 수 있는 제도 도입을 주문했다. 김경숙 위원(비례)은 법정 근로자퇴직급여 최소적립금에 미치지 못하는 퇴직급여 편성, 애매하고 불분명한 용어 사용, 제출 시기별로 산출기초가 다른 국학진흥원의 예산 편성을 강하게 질타하고, 자연휴양림 운영 적자 해소 방안을 수립하라고 촉구했다. 아울러, 감염병 대응을 위한 응급구급차 운영 또는 이동식 음압장치 구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임병하 위원(영주)은 한복진흥원에 대해 지난 행정사무감사 뿐만 아니라 매년 제기되는 지적사항을 개선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예산 삭감 등으로 한복관련 문화행사 운영에 어려움이 있음을 인정하면서도 새로 취임한 원장에게 안정적 운영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요청했다. 정경민 위원(비례)은 청년에게 문화예술 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문화예술패스 지원 사업의 대상 범위 확대, 우수한 도립예술단 단원의 처우 개선, MBTI로 떠나는 경북여행 등 문화관광공사의 직접 사업아이디어 발굴 및 수행 확대, 환경연수원에 집중된 숲 해설사 교육의 민간 교육기관 활용 권역별 분산을 요구했다. 아울러 보문단지 내 관광역사문화공원의 잦은 콘텐츠 변경을 지적하고, 산림환경연구원 주차장 문제의 조속한 해결을 요구했다. 연규식 의원(포항)은 가족친화형 우수 캠핑장 운영사업 보완과 저출생 문제 대응을 위한 체육분야 사업 발굴을 주문했으며, 대한민국독서대전 추경 예산 증액 부족을 질타하고, 산림토목사업 하자검사용역 지도․감독 강화, 가스열펌프 저감장치 부착 사업 등 지연된 정책 추진을 지적하고,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에 대한 후속 조치를 요구했다. 김대일 위원장(안동)은 민간문화예술 마중물 지원사업은 취미클럽이 아닌 수준 높은 단체를 지원할 수 있도록 선택과 집중해 달라고 요구하고, 환경연수원의 투명하고 내실 있는 운영을 촉구했다. 아울러 본예산과 추경예산의 취지에 맞는 예산을 편성해 사업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담당 부서가 의지와 열정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 리복, 이효리와 함께 한 ‘스니커즈 컬렉션’ 화보 공개… “1980~2020년대 아카이브 담아”

    리복, 이효리와 함께 한 ‘스니커즈 컬렉션’ 화보 공개… “1980~2020년대 아카이브 담아”

    생활문화기업 LF가 전개하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리복’(Reebok)이 앰버서더 이효리와 함께 한 스니커즈 컬렉션 화보를 공개했다. 29일 LF에 따르면 이번 스니커즈 컬렉션 화보는 ‘Whenever, Wherever Classic’을 테마로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고유의 스타일을 가진 두 아이콘의 만남을 조명했다. 리복의 시그니처 스니커즈와 이번에 새롭게 출시하는 신제품 등을 총망라해 리복을 대표하는 스니커즈를 트렌디하게 연출할 수 있는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리복 관계자는 “시대별 아이코닉한 리복의 스니커즈와 스타일링을 요즘 유행하는 트렌드와 절묘하게 조합해 리복이 재해석하는 현대적인 클래식함을 보여주고자 했다”며 “한 시대를 상징하는 아이콘이자 독보적인 패션 감각을 지닌 이효리와 함께 1980년대에서 시작해 2000년대까지 각 시대를 대표하는 리복 고유의 클래식한 감성에 맞는 스타일링을 연출했다”고 설명했다. 1980~1990년대 유행했던 스니커즈 스타일링은, 그 당시 화려하고 로맨틱한 패션을 재현했다. ▲1985년 출시된 리복의 시그니처 스니커즈 ‘클럽C85’ ▲1980년대 리복 축구 아카이브에서 영감을 받아 축구 경기장 테라스를 모티브로 한 ‘클럽C 그라운드 UK’ ▲1994년 출시돼 리복의 혁신적인 ‘펌프’ 테크놀로지를 알린 ‘인스타 펌프 퓨리’ 총 3종의 스니커즈를 러플 원피스, 레이스 미니 원피스 등 여성스러운 아이템과 연출한 믹스매치 스타일링을 보여준다. 2000년대 스니커즈 스타일링은, 다양한 레이어링과 과감함이 돋보이는 트렌디한 Y2K 패션을 연출했다. ▲2006년 출시돼 최근 ‘이효리 신발’로 불리며 떠오르고 있는 스타일 러닝화 ‘트리니티 KFS’ ▲2009년 출시돼 리복의 프리미어 러닝 시리즈를 대표하는 ‘프리미어 로드 플러스 VI’ ▲2024년 새롭게 출시하는 ‘프리미어 플로트직 쉐도우’ 총 3종의 스니커즈를 스윔수트와 레이어링하거나, 카고팬츠, 언더붑 스타일 등 Y2K 무드를 기반으로 한 과감하고 트렌디한 레이어링 스타일링을 표현했다. 화보에 소개된 6종의 스니커즈 중 2종은 최근 새롭게 출시됐다. 이 중 ‘프리미어 플로트직 쉐도우’는 리복의 헤리티지 러닝화 DMX 트레일 쉐도우의 어퍼와 2024년 새롭게 개발된 플로트직 미드솔을 결합해 출시되는 라이프 스타일 스니커즈다. 또한 올해 ‘인스타 펌프 퓨리’ 30주년을 맞아 리복 글로벌에서 인스타 펌프 퓨리의 본격 재출시를 하면서 리복 인스타 펌프 퓨리 2종(옐로우·블루)도 새롭게 만나볼 수 있다.
  • 안산 알루미늄 도금 공장서 불…한때 대응 1단계 발령

    안산 알루미늄 도금 공장서 불…한때 대응 1단계 발령

    28일 낮 12시 15분쯤 경기 안산시 상록구의 한 알루미늄 도금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119 화재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불길이 주변 공장으로 확산할 것에 대비해 대응 1단계(3∼7개 소방서에서 31∼5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를 발령, 펌프차 등 장비 30여 대와 소방관 등 100여 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이어 오후 1시 10분쯤 큰 불길을 잡고 잔불 정리작업을 진행 중이다. 불이 난 공장은 연면적 576㎡의 2층 건물로, 팔곡 일반산업단지 내 공장 밀집 지역에 자리 잡고 있다. 소방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 후쿠시마 지난해 오염수 하루 80t 발생…역대 최저라는데

    후쿠시마 지난해 오염수 하루 80t 발생…역대 최저라는데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에서 지난해 발생한 오염수 양이 하루 평균 80t으로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28일 NHK는 이같이 전하며 지난해 오염수 발생 일일 평균은 한창 오염수 발생이 많았을 때보다 6분의 1 수준으로 줄어들었다고 했다. 2011년 3월 11일 동일본 대지진 당시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폭발 사고가 있었던 1호기와 3호기의 원자로 데브리(녹은 핵연료 등의 잔해물)에 흘러 들어간 지하수와 빗물이 오염수를 계속해서 만들어내고 있다. 오염수 발생이 가장 많았던 시기는 2015년으로 하루 평균 490t의 오염수가 발생했다. 지난해 오염수 발생이 대폭 줄어든 데는 1호기 등 사고가 난 원자로 건물 주위의 지면을 콘크리트 등으로 덮어 지하수와 빗물이 스며드는 것을 일부 막았기 때문이다. 또 지난해 비가 적었던 것도 오염수 발생을 줄였다. 도쿄전력은 앞으로 원자로 건물에 대형 커버를 설치하는 등의 작업으로 2028년까지 오염수 하루 평균 발생량을 70t으로 줄일 계획이다. 하지만 후쿠시마 제1원전을 완전히 폐로하지 않는 한 오염수 발생은 계속될 수밖에 없다. 도쿄전력은 2051년까지 후쿠시마 제1원전을 폐로하겠다고 했지만 폐로의 핵심 작업인 데브리 반출은 시작조차 하지 못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안전성을 점검하고 있는 국제원자력기구(IAEA) 태스크포스(TF)가 최근 현장 방문 결과 승인된 계획에 따라 방류가 진행 중이라고 평가했다. 우리나라와 중국, 미국, 러시아 등 전문가 11명이 참여한 TF는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오염수 방류 현장을 점검했다. 지난해 8월 오염수 방류 후 10월 현장 점검을 한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 IAEA TF 측은 오염수 희석 장비와 이송 펌프 등 방류 공정 전반을 조사했다. 이들은 오염수는 방사선 안전을 다루는 국제 안전 기준에 부합한다고 밝혔다. 현재 도쿄전력은 5차 오염수 방류 작업을 진행 중이다. 최근 후쿠시마 제1원전 일부 설비 문제로 정전이 발생해 오염수 해양 방류가 일시 중단되기도 했다. 도쿄전력은 다음달 7일까지 오염수 5차 방류를 완료할 계획이다.
  • 포스텍 “비만 염증과 대사기능 장애 원인, 세포 내 단백질에 있었다”

    포스텍 “비만 염증과 대사기능 장애 원인, 세포 내 단백질에 있었다”

    포스텍 연구진이 비만으로 인한 염증과 대사기능 저하의 원인을 세포단위에서 찾아냈다. 포스텍은 김종경 생명과학과 교수·통합과정 정유진 씨 연구팀이 이윤희 서울대 약대 교수·최철준 씨, 현영민 연세대 의대 교수·박경민 씨, 미국 웨인 주립대(WSU) 그라네만 교수팀, 정영석 부산대 약대 교수팀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비만으로 인한 조직 내 염증과 대사기능 이상을 조절하는 메커니즘을 규명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연구성과는 최근 국제 학술지 중 하나인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Nature Communications)’에 게재됐다. 비만은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질환 중 하나로 당뇨와 고혈압, 동맥경화 등 여러 대사질환의 주요 원인으로 꾸준하게 지목되고 있다. 영양분을 과다하게 섭취하는 경우 지방조직 안으로 다양한 종류의 대식세포가 유입되는데, 조직 내 사멸한 세포를 제거하며, 조직 항상성을 유지하는 대식세포도 있지만 염증반응을 유발하는 염증성 대식세포도 존재한다. 비만 환자의 경우 염증성 대식세포가 빠르게 증가해 염증반응과 대사기능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한다. 연구팀은 동물실험과 단일핵 전사체 분석, 생체 이미징 등을 활용해 염증을 일으키는 대식세포에서 선택적으로 발현되는 단백질인 ‘TM4SF19’를 분석했다. 실험 결과, 고지방식이를 한 동물 모델의 지방조직에서 TM4SF19가 증가했다. 연구팀은 이 단백질이 각종 가수분해 효소를 포함하고 있는 리소좀(lysosome)의 펌프(V-ATPase)를 막아 리소좀의 pH 조절에 관여해 대식세포가 수명을 다한 지방세포를 제거하는 포식 메커니즘이 제한된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밝혔다. 반대로 TM4SF19가 없는 대식세포의 경우 사멸한 지방세포를 훨씬 더 잘 제거해 고지방식이로 인한 체중증가를 막고, 조직 염증반응과 인슐린 저항성이 감소해 대사기능 장애가 개선됐음을 확인했다.이번 연구는 염증성 대식세포에서 발현되는 TM4SF19이 비만으로 인한 염증을 해소하고, 대사 장애를 개선하는 데 중요한 열쇠임을 밝혔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김종경 교수는 “이번 연구는 비만을 비롯한 대사질환 치료에 새로운 전망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한우물파기기초연구사업, 기초의과학분야 선도연구센터사업, 바이오연구소재 활용기반조성사업, 대학중점연구소지원사업, 기초연구실 후속연구사업, 국가마우스표현형 분석기반구축사업과 고려대학교 의료원, 미국 국립보건원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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