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펌프
    2026-03-25
    검색기록 지우기
  • 해국
    2026-03-25
    검색기록 지우기
  • 몽골
    2026-03-25
    검색기록 지우기
  • 라오스
    2026-03-25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3,738
  • 가짜 휘발유 28억대 유통 제조업자 7명 영장

    교통사고때 큰 폭발의 위험을 일으킬 수 있는 가짜 휘발유를 만들거나 팔아온 10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27일 대전과 충남 일대에 가짜 휘발유를 만들어 공급했던 현모씨(37·대전시 동구) 등 7명에 대해 석유사업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남모씨(43) 등 3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또 주범 문모씨(47) 등 3명을 수배했다. 문씨는 지난해 5월 충남 금산군에 S화학이라는 회사를 차려놓고 16t 용량의 저장탱크 4대와 주유호스·펌프 등을마련해 현씨 등 기술자와 운반책 등 6명을 고용해 최근까지 대전과 충남 지역의 중간상에게 28억원어치의 가짜 휘발유 459만ℓ를 팔아온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가짜 휘발유 17ℓ들이 한 통당 9,500∼1만500원에중간상인 김모씨(대전 유성구)등에게 넘겼고 김씨 등은이를 1만2,000∼1만3,000원에 소비자들에게 팔았다. 박록삼기자 youngtan@
  • 동두천 19일부터 정상 급수

    나흘째 심각한 급수난을 겪고 있는 경기도 동두천시에 팔당댐 광역상수도 물을 긴급 공급하기 위한 송수관 연결공사가 3일간의 철야작업을 거쳐 18일 완료된다. 양주군과 수자원공사는 16일 양주상수도와 동두천상수도를 잇는 길이 50m,구경 60㎜ 송수관로 연결작업을 17일 오전 완료하고 18일까지 펌프 및 수전시설 설치공사를 마쳐당초 예정보다 하루 빠른 19일 급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동두천 한만교기자 mghann@
  • 사흘째 단수 동두천 르포/ ‘식수대란’속 온정 봇물

    ‘물 한방울도 아끼고 나눠쓰자’ 사흘째 ‘식수 대란’을 겪고 있는 경기도 동두천 시민들이 곳곳에서 자구노력을 펼치고 있다. 생연2동에서 10년째 황해떡집을 운영중인 이형우씨(43)는지난 13일부터 인근 세아아파트 엘리베이터와 게시판에 안내문을 붙이고 떡집에서 개발한 지하수를 나눠주고 있다. 또 불현동 동현주택·대원빌라 주민들은 12만원을 갹출,2t짜리 물탱크를 공동구입해 급수차가 실어온 수돗물을 보관했다가 나눠쓰고 있다. 이 동네 대형목욕탕 TS레저피아에선 대형호스를 이용,인근 주민들에게 지하수를 생활용수로 공급했다. 소년·소녀가장을 돕는 동두천 젊은이들의 봉사모임 ‘참빛’(회장 백두원) 회원들도 거동이 불편한 무의탁 노인과소년·소녀 가장들의 거처에 연일 식수를 날라다 주고 있다. 아파트 단지 주민들간엔 길어온 약수터 물을 노인들만 사는 가구에 나눠 주는 등 곳곳에서 온정을 주고 받는 광경이 곳곳에서 목격되고 있다.시민들의 자구노력이 혼란없이 위기를 넘기는데 커다란 힘이 되고 있는 것이다. 한편 급수중단사흘째인 15일 동두천시는 취수장 수위가취수 가능수위인 40㎝를 조금 넘는 52∼53㎝를 유지함에 따라 3만여t을 취수,평소의 절반수준인 2만5,000여t을 공급하는 제한급수체제에 들어갔다. 그러나 가정에 도달하는 물의 양이 크게 부족하고 상패·불현·생연동 등 고지대 급수중단이 계속돼 84대의 급수차를 동원,급수를 계속하고 51개의 물탱크를 추가 배치했다. 건설교통부도 15일 동두천시 식수난을 해소하기 위해 비상펌프 1대를 설치하고 있다면서 설치 공사가 끝나면 20일부터 양주군에 공급되는 팔당 광역상수도 물을 가압해 하루 1만t의 물을 동두천시에 보낼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행정자치부는 이를 위해 10억원을 긴급 지원키로 했다.가뭄에 포위된 동두천 시민들의 상부상조가 닷새만 더 지속된다면 급한 불은 끌 수 있을 전망이다. 동두천 한만교 홍성추 류찬희기자 mghann@
  • [사설] 상수원관리 이래서야

    1,000만 수도권 주민의 상수원 안전관리 체계가 너무 허술하다.남양주시 와부읍 3만여 가구의 미처리 생활·오폐수가하루 1만여t씩 20일 동안이나 한강으로 흘러 들어가도록 아무도 모르고 있었다는 것은 상수원 관리에 심각한 허점이 있음을 말해준다. 이번 사건으로 드러난 관리상의 허점은 우선 상수원 관리주체가 복잡해 각 시·군이 서로 책임을 미룰 수 있는 요인이 있다는 점이다.문제의 덕소천 일패펌프장은 와부읍 생활하수를 구리시 하수종말처리장으로 보내기 위해 지난해 1월,남양주시와 구리시가 사업비를 6대4의 비율로 분담해 완공한 시설이다.그런데 펌프장 완공후 남양주와 구리시는 시설의 관리를 서로 미뤄 온 것이 이번 사건을 계기로 밝혀졌다.문제의 펌프장 시설은 무인자동시스템 이다.관리자가 안방에 누워서도 펌프의 이상 유무를 확인할 수 있는 것이 자동화 시스템의 ABC다.그런데도 남양주시나 구리시 어느 곳에서도 체크가 되지 않았다는 것은 관리 주체가 불분명한 데서 오는 책임전가의 결과로 보인다. 또 구리시 하수종말처리장의유입용량 일지에 의하면 지난달 19일부터 매일 유입량이 1만∼1만2,000여t씩 줄어들었다.정상적이라면 유입량이 이토록 현저하게 줄어들면 어디선가 누수가 된다고 의심해야 하지 않겠는가.그런데도 이를무심코 넘겨버리는 것은 직무태만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이런 공무원들에게 상수원을 맡기고 어떻게 수도권 주민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마실 수 있을지 실로 걱정스럽다. 한강환경감시대원이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을 정도로 악취가 나고 검게 물든 강물이 유입되는데도 문제의 펌프장 하류의 암사 취수장 등 6개의 취수장 시설에 감지되지 않았다는 것도 상수원 안전관리에 크게 구멍이 뚫렸다는 증거다. 이제 행락철이 시작되면 수원 오염요인은 더 많아진다.상수원 안전관리의 종합 점검과 담당공무원에 대한 철저한 감독이 요구된다.
  • 오·폐수 20여만t 한강 상수원 유입 방치

    경기도 구리시와 남양주시가 하수처리장 중계펌프장의 관리책임을 떠넘기다 수문 고장사실을 모르고 방치,20여만t에 이르는 생활 오·폐수를 한강 상수원에 유입시킨 것으로 밝혀졌다. 환경부 산하 한강환경감시대는 13일 남양주시 삼패동 구리하수처리장 제1중계펌프장 관리책임을 물어 구리시장과 남양주시장을 ‘한강수계 상수원 수질개선 및 주민지원 등에 관한 법률’ 위반혐의로 서울지검 의정부지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환경감시대는 앞서 지난 9일 제1중계펌프장 수문이 지난달20일부터 고장나 정화되지 않은 오·폐수가 덕소천을 통해한강에 유입되는 것을 확인,신고해 11일부터 정상가동되도록 했다. 그러나 제1중계펌프장∼제2중계펌프장(일패동)∼구리하수처리장을 통해 정화처리됐어야 할 20여만t(하루 평균 1만∼1만2,000t)의 오·폐수가 이미 하수처리장 6㎞ 하류에 위치한암사취수장 등 수도권 주민들의 상수원수 취수장 지역으로방류됐다. 이 방류수는 남양주시 와부읍 3만여 가구의 생활오수와 정화조 폐수로 이뤄져 있어 고농도의 유기물과함께 감염성 병원균 등 미생물이 포함됐을 가능성이 큰 실정이다. 의정부 한만교기자 mghann@
  • 울진원전 ‘새우떼’ 비상

    울진 원자력 1·2호기(발전용량 각 95만㎾급)의 냉각용취수구에 새우떼가 몰려들어 1호기는 1일 오전 1시40분,2호기는 같은 날 오전 4시53분께 각각 발전이 정지됐다. 과학기술부와 울진원자력본부에 따르면 정상 운전 중이던울진 원전 1·2호기의 취수구(냉각수로 활용하기 위해 바닷물을 끌어들이는 곳)에 길이 1∼2㎝크기의 새우떼가 대량 유입,차단 그물이 막히면서 순환수 펌프 4대(호기별 2대)가 모두 멎어 발전이 정지됐다. 취수구는 폭 30∼40m크기로 평소 새우떼 등의 유입을 막기 위해 그물을 2∼3중으로 쳐놓고 있으나 이날 취수구에100t에 가까운 새우떼가 한꺼번에 밀려들어 미처 기능을하지 못해 펌프가 정지했다고 울진원전측은 밝혔다.울진원자력본부는 직원들을 총 동원해 새우떼 제거작업을 벌이고있다. 울진원전 1·2호기는 97년에도 해파리와 새우떼가 대량유입돼 두차례 발전이 정지되는 등 해양생물에 의한 고장과 운전차질이 간헐적으로 있었다.과기부는 이번 발전정지는 국제원자력기구의 사고·고장등급 분류상 경미한 고장(0등급)에 해당된다고 설명했다. 울진원자력 관계자는 “원전 취수구 주변에 새우떼와 해파리 등 해양생물이 대량 유입되는 원인을 정확히 알 수없지만 일단은 다른 곳보다 수온이 높은 것이 주원인으로분석된다”며 “앞으로 정밀조사와 함께 취수구 주변에 그물을 보강하는 등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함혜리기자 lotus@
  • 발 피로 가볍게 여기면 ‘발병’

    ‘발’도 때로 화를 낸다. 발은 우리 몸의 주춧돌같은 역할을 하면서 하루 종일 떠받치고 다니는 등 심한 고생을겪는다.게다가 신발과 양말 등 두 겹으로 둘러싸여 어둡고 습기차며 조이는 환경에서 지내는 시간이 너무 길다.그러나 마당히 ‘해야할 일’과 ‘열악한 환경’때문에 화가나는 것은 아니다.우리 몸의 초석인데도 정작 관심의 대상이 되지 않아 자신의 분노를 피로감이나 발가락 강직증 등 족부질환으로 드러내는 것이다. 박인헌 한림의대 강동성심병원 정형외과 교수는 “발에생기는 병의 주된 원인은 신발을 제대로 골라 신지 않아서 생긴다”고 말했다. 그는 “신발이라고는 평생 신어보지 못한 아프리카 원주민에게서는 발병이 거의 없는 반면 밤에 잘 때만 신발을벗는 서양인들은 많은 발병을 앓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교수는 “서양 할머니들은 거의 예외없이 엄지발가락관절이 튀어 나와 몹시 아프고 신발신는데도 문제가 큰 무지외반증을 앓고 있다”면서 “젊었을 때부터 뾰족하고 굽 높은 하이힐 구두를 신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서양에서는 신발의 압박으로 두꺼워진 발톱이 행여 잘못될까봐 겁을 내 혼자 깎지도 못하고 발전문 의사를 찾아갈 정도로 족부질환이 흔하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이경태 을지병원 족부정형외과 교수는 “한걸음을 뗄 때마다 자신의 체중을 드는 것이라고 계산할 경우 1㎞를 걸으면 16톤(1만6,000㎏)을 드는 일을 한 셈이 된다”면서“스튜어디스,백화점 직원 등 오래 서서 움직이는 일을 하는 사람들은 짬짬이 발을 쉬게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발은 걷는 동안 심장과 마찬가지로 피를 펌프질해 혈액순환을 돕는 등 자동차의 엔진처럼 중요해 ‘제2의심장’이라고도 불린다”면서 “그러나 ‘더러운 것’이라는 인식 때문에 천대받는 등 관리가 소홀한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아울러 남에게 보이기 싫은 부위로 여겨졌고 냄새까지 나 부끄러운 곳으로도 간주된다. 이교수는 “발 건강은 전신건강의 기초가 되므로 날마다거울을 보듯 살펴보고 마사지 등을 통해 피로를 풀어줘야하며 이상이 생기면 즉시 대책을 세우고 치료하는 등 발이 변형되거나 악화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충고했다. 유상덕기자 youni@. *김수자교수의 발마사지 요령. ‘세상에서 가장 아늑한 휴식 발마사지 30분’이란 책을펴낸 김수자씨(47·수원여대 간호학과 겸임교수)는 발에몰린 피로감을 풀려면 먼저 발을 잘 씻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한다. 그에 따르면 발가락 사이사이와 발등,발바닥 등 발전체를 싹싹 문질러 주면 천근만근처럼 느껴지는 피로라고 할지라도 어느정도 풀어진다. 냄새나거나 무좀이 있는 발은 찬물에 씻고 시리고 저리거나 쥐가 난 발은 더운 물에 씻는 것이 피로회복에 좋다. 그가 말하는 발피로 회복법은 다음과 같다. 발을 씻은 뒤 지압봉이나 볼펜 머리로 용천혈을 꾹꾹 눌러준다.4초씩 3번이상 누른다.피로하면 통증이 느껴진다. 그 다음 수뇨관,방광,요도와 연결된 발바닥 부위를 눌러주고 문지른다. 종아리가 아플 때는 손에 크림을 바르고 다리를 세운 뒤발목부터 무릎까지 3등분한 뒤 밑에서부터 3회씩 주물러준다.이렇게 밑에서부터 위로 주물러야 심장으로 혈액을 보내는데 도움이 돼피로가 풀린다.한편 눈피로를 느끼는 사람은 좌우 2번째 발가락 뿌리를 미끌어지듯이 쓸어주면 좋다. 귀,코,위,간,폐 등이 약하다고 느끼는 사람은 왼쪽·오른쪽 발바닥의 해당 부위를 5분씩,합쳐서 10분쯤 지압봉 등으로 매일 눌러주면 상당한 효과가 있다. 유상덕기자
  • 市, 중랑·안양천변 11개구 “”홍수위험 미리 알려드립니다””

    하천의 범람이나 태풍 등 재난이 발생했을 때 이를 주민과 담당공무원 등에게 동시에 알려주는 ‘자동음성통보시스템’이 운영된다. 서울시는 긴급한 재난위험을 신속하게 알려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중랑천·안양천변 11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자동음성통보시스템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컴퓨터프로그램과 전화 등 통신수단을 연결한 것으로 재해발생시 자치구 재해대책본부 관계자가 버튼을 누르면 유선전화,핸드폰,앰프 등과 바로 연결된다.따라서 동사무소,배수펌프장 등 재해 유관기관 및 담당공무원,재해모니터요원,위험지역 주민들에게 위험을 알리는 음성이 동시에 통보된다. 시는 이달 말까지 음성통보 대상자 DB구축 사업을 마무리하고 5월 1일부터 6월 14일까지 시스템을 시범운영해본뒤효과가 좋으면 확대할 방침이다. 또 우이계곡,신림계곡,개화천변 등 피서지에도 이 시스템과 연결해 긴급상황을 알릴 수 있는 스피커를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임창용기자
  • 경기 수해복구비 부족 “어쩌나”

    경기도내 시·군들이 수해복구 사업비 부족으로 전전긍긍하고 있다. 지난해 입은 수해복구를 위해 국비지원을 요청했으나 정부 역시 올초 발생한 폭설피해 복구에 대부분의 예산을 쓰는 바람에 추가 지원에 난색을 표하고 있기 때문이다. 6일 도에 따르면 오산·안성·평택 등 도내 15개 시·군은 지난해 발생한 수해복구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예산이 부족해 추가 사업비 443억원을 행자부에 요청했다. 이들 시·군은 올해 복구사업에 3,324억8,800만원의 예산을 확보했으나 복구사업에 따른 실시설계를 한 결과 각종자재물량과 보상비 등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이에 따라 중앙에 예산지원을 요청했으나 행정자치부는 “해당 자치단체는 자체 예비비나 재해 대책기금 등가용재원을 활용해 사업을 마무리 하라”는 내용의 공문을도에 보냈다. 올해 경기도에서 발생한 폭설 피해로 이미 3,600억원을 지원하면서 예산이 바닥나 더이상의 지원은 어렵다는 이유에서다. 추가 예산이 요구되는 사업은 모두 41개로 대부분 하천호안공사 및 제방공사,배수펌프장 개·보수 등이다. 해당 시·군 관계자들은 “이들 사업은 오는 6월 말 완공예정으로 추진해 왔다”며 “우기전에 완료를 못하면 공기가 장기가 지연되는 것은 물론 하천 범람 등이 우려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도 관계자는 “하천 호안 및 제방 공사의 경우일반 사유지를 매입, 복구를 해야하기 때문에 토지보상에상당한 예산이 소요되고 있다”며 “정부의 추가 예산지원이 없을 경우 우선 자체 예비비나 재해대책 기금 등을 활용해 시급한 사업위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밝혔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
  • [자랑스런 공무원] 서울 송파구 사회복지과

    “불편한 몸으로 운전 연습에 몰두하는 장애인들을 볼 때면 눈물이 맺힐 때가 많습니다” 지방자치단체에서 첫 장애인 운전연습장을 만드는 데 실무를 담당했던 서울 송파구 사회복지과 김창옥(金昌玉) 사무관은 운전대를 잡고 있는 장애인들을 보고 있으면 말로표현할 수 없는 뿌듯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송파구 사회복지과는 전국 처음으로 지난 99년 장애인 운전연습장과 시각장애인 전용축구장을 만들어 운영 중이다. 장애인에 대한 이해부족으로 애초부터 쉬운 사업은 아니었다. “당시 김성순 구청장(현 민주당 국회의원)이 결단을 내렸죠.‘장애인 사업은 어느 수익사업보다도 큰 의미가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98년에 계획이 확정되고 공사는 시작됐다.장애인 자동차운전연습장은 가락동 탄천빗물펌프장 옆 하천부지에,시각장애인 전용축구장은 올림픽공원 옆 하천부지에 인조잔디구장으로 마련됐다. 전용축구장은 장애인 복지시설이 잘 돼 있는 스페인의 시설을 원용했다.직원을 현지로 보내 현황을 파악했고 스페인 시각장애인협회 회장을 초청,세미나도 가졌다.가장 조용한 올림픽공원 하천부지에 배려,소음문제도 해결했다. 현재 운전연습장에는 6명의 강사가 장애인들을 돕고 있다. 지난해에는 2,000여명이 신청해 1,000여명이 운전면허증을 땄다.지난 2월에는 33명이 수강을 신청,25명이 면허증을 따는 등 이용자가 큰 폭으로 늘고 있다.전용축구장도모두 7,500여명이 이용하는 등 반응이 좋다. 최근에는 주일 내내 신청이 끊이지 않아 만원사례다.구청은 지난해부터는 전국 시각장애인 축구대회를 열고 있다. 김창옥 사무관은 “올해부터는 서울시에서 운영비를 전액보조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민간단체를 참여시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기홍기자 hong@
  • “문화 유적도 보고 월드컵 기분도 내고”

    ‘내고장 문화유적도 둘러보고 월드컵 분위기도 미리 느껴보세요’ 강동구(구청장 金忠環)가 주민들에게 관내 문화유적지를알리고 월드컵의 성공적인 개최도 기원하기 위해 ‘내고장알기 탐방교실’을 마련했다. 강동구는 22일부터 오는 10월까지 매주 목요일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관내 문화유적지와 월드컵경기장을 둘러보는 탐방교실을 운영한다. 오전에는 암사동 선사유적지,정수사업소,음식물재활용센터,길동생태공원,빗물펌프장,소방서,햇빛점자도서관 등을 둘러보게 된다.또 오후에는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 홍보관에 들러 월드컵경기장 건설 현장을 견학하고 월드컵분위기를 미리 느껴본다.참가비용은 무료이며 구청측에서 대형버스를 제공한다. 참가를 원하면 이틀전에 전화(480-1410) 또는 방문해서 신청하면 되며 행사가 끝난 후에는 기념품도 제공한다. 김용수기자 dragon@
  • [함께 사는 지구촌] (3)유니세프

    “1시간에 28명의 어린이가 굶주림으로 죽어가고 있습니다.빈곤으로부터 고통받는 어린이를 도와 주십시오.” 유니세프(유엔아동기금·United Nations Children’s Fund)는 ‘차별없는 구호’를 창립정신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어린이가 있는 곳이면 인종과 국적, 이념이나 성별 등에 관계없이 어디든 달려가 도움의 손길을 주는 유엔의 핵심기구다.아프리카 난민촌의 굶주리는 어린이,북한의 영양실조 어린이,남아시아의 어린이 노동자 등 전 세계의 ‘고통받는’모든 어린이들이 유니세프의 도움을 받고 있다. 지난달 유니세프는 아프리카 수단 바르 엘 가잘 주(州) 내전에 참전 중이던 소년병 2,500명을 현장에서 멀리 떨어진재활캠프에 수용,기초교육과 직업훈련 의료서비스 등을 제공했다.지난 8일에는 ‘국제 여성의 날’을 맞아 아프리카사하라사막 이남과 남아시아 지역에서 성행하는 조혼풍속에대해 금지를 촉구하는 보고서를 발표하는 등 기본적 권리조차 보장받지 못하는 어린이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10여년간가장 눈부신 성과를 올린 분야는 ‘어린이예방접종’이다.매년 전 세계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홍역·결핵 등 6대 질병에 대한 예방접종사업은 연간 300만 어린이의 생명을 구해내고 있다.소말리아와 르완다 내전,북한의홍수피해, 인도 대지진에 이르기까지 긴급사태가 발생한 지역에도 유니세프는 어김없이 함께 하고 있다.난민촌에는 고아보호소를 만들어 음식과 의약품을 제공하고 임시학교에서어린이들을 교육시킨다. 더러운 물 때문에 어린이들이 생명을 잃고 있는 아프리카와 아시아 오지에는 펌프를 설치해깨끗한 식수를 공급하고 있다. 아동문제는 모성(母性)을 떠나 생각할 수 없기 때문에 유니세프가 ‘여성문제’에 쏟는 관심도 남다르다.산전산후관리·모유수유운동을 적극 권장하고 최근에는 아프리카 등지에서 ‘엄마에게서 아기로 전염되는 에이즈 막기 운동’에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유니세프는 2차 세계대전이 끝난 뒤 1946년 전쟁의 후유증으로 고통받던 유럽과 중국의 어린이들을 구호하기 위해 창립됐다.한국에서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한 것은 1950년.6·25전쟁을 전후해서 어린이들을 위해 우유와 담요,의류 등 구호물자를 대량 공급했고 93년까지 무려 2,300만달러의 기금을 지원했다.94년에 이르러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조직됐다.지난달 방한한 케롤 벨라미 유니세프 총재는 “지난40년간 5세 미만 아동사망률이 한국처럼 크게 줄어든 국가는 없다”며 “이제는 한국이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1965년 노벨평화상 수상 ▲79년 ‘세계 아동의 해’ 선포 ▲89년 ‘아동의 권리에 관한 국제협약’ 채택 ▲90년‘어린이를 위한 세계정상회담’ 개최 등은 유니세프의 빛나는 성과다.오는 9월 유엔 총회에서는 21세기에 걸맞는 새로운 목표를 세우기 위한 ‘유엔 아동특별총회’를 열 예정이다. 이동미기자 eyes@. * 94년설립 유니세프 한국委. ‘기아와 질병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을 위해 이제는 한국이 나설 때’ 유니세프 한국위원회(회장 현승종·玄勝鍾)는 94년 1월1일설립된 유니세프의 선진국형 기구다. 1950년 6·25전쟁 이후 구호물품과 기금을 지원받으며 ‘유니세프의 도움을 받는 나라’로 분류됐던 한국이 경제발전과 더불어 ‘유니세프를 돕는 나라’로 탈바꿈한 것이다. 서울 종로구 창성동에 본부를 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의목표는 ‘세계어린이 현황과 유니세프의 활동을 알리고 기금을 마련해 고통받는 어린이들을 돕는 것’.지진과 전쟁이일어난 지역에 기금과 물품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이고, 특히 북한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설립 이후 계속 북한에 기금을 지원해왔다.지난달에는 기초의약품 부족이 심각한 평양에 어린이 구충제 230만정(8억7,000만원어치)을 제공했다. 또 유니세프 홍보와 후원금 마련을 위한 각종 출판자료와비디오물 제작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의 주업무다.영화배우안성기씨와 소설가 박완서씨가 홍보 친선대사를 맡고 있다. 최근에는 국내에서의 모유수유사업을 적극 펼치고 있다.홍보담당 김재명(金載名·32)씨는 “어린이의 영양과 정서안정을 위해 국내 모든 병원에 모유수유를 권장,‘아기에게친근한 병원’으로 만드는 게 목표”라고 말한다. ‘세계의 이웃을 돕고 함께 살아가는’ 꿈을 심어주기 위한 다양한 동아리 활동도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전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특별활동으로 운영되는 ‘지구촌클럽’과 대학생들의 자원봉사 연합동아리 ‘Youth Club’등.다른 나라의 문화와 처지를 이해하고 나아가 어려운 개발도상국을 도울 수 있는 성숙한 세계시민 육성을 목표로기금마련 행사와 연합캠프 등을 벌이고 있다. 이동미기자
  • 주의! 겨울철 자객 협심증·심근경색

    최근 회사를 정년퇴직한 K씨(56)는 건강을 위해 아침마다 등산을 하기로 결심하고 얼마전 첫 산행길에 나섰다.그런데 산을 오르는 도중갑자기 가슴이 뻐근하고 숨이 차올라 걸을 수조차 없었다.잠시 쉬니통증이 씻은 듯 사라져 그날은 쉬엄쉬엄 등산을 마쳤다.그런데 다음날 아침 산행길에도 똑같은 증상이 발생했다.가만히 앉아 안정을 취하니 이번에는 어제보다 조금 더한 통증이 5분쯤 지속되다 멈췄다. K씨는 병원을 찾아 진찰을 받으니 협심증이라는 판정을 받았다.사업을하느라 지난 20여년간 눈코뜰새없이 바빴던 L씨(53).평소 건강이 좋은 편이어서 담배는 한루 한갑반쯤 피웠고 사업상 술자리에서 가끔폭음했다.그런데 최근 아파트 계단을 걸어올라오다 가슴의 통증이 심해지면서 울컥 토했다.구급차에 실려 가까운 병원 응급실에 도착,심전도 검사후 의사가 심근경색이라며 곧바로 혈전용해제를 투여했다. ‘당신의 심장은 이상없습니까’ 주변의 멀쩡하던 사람이 갑자기 쓰러졌다거나 심한 경우 사망했다는소식을 듣는 경우가 있다. 주원인은 대개 협심증,심근경색 등 심장병이다. 심장병은 격무와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40,50대 중년기부터 급증하고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발생빈도가 더 증가한다. 특히 추운 날씨가 풀리는 봄을 맞아 새로 운동을 시작하려는 사람들은 심장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서서히 운동량을 늘려야 한다. 평소의 지속적 운동은 심장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지만 준비없는 과한 운동은 심장에 부담을 주어 쇼크사를 일으킬 우려도 있다. 협심증과 심장병의 원인과 치료법 등을 알아본다. ■전조증상 심장은 내장이어서 몸의 표면이 아픈 것과는 달리 환자마다 그 표현이 다양하다. 가슴이 뻐근하다,조인다,답답하다,짓눌린다,숨을 못쉬겠다,터질 것같다,칼로 저미는 것같다 등 환자마다 조금씩 다르게 증상을 설명한다. 공통점은 가슴부위에 이상한 느낌을 갖는다는 것이다. 협심증이 있는 사람은 몸이 덥혀지기 전인 아침나절에 가슴통증을흔히 겪는다.특히 출근시 바삐 버스를 쫓아갈 때,찬 공기에 노출될때,층계를 오를 때 괴로운 느낌이 2∼5분 발생하다,잠시 가만히 있으면 나아질 경우 협심증을 의심해야 한다. 가슴통증의 빈도가 잦아지고 강도가 심해지면 급성심근경색증을 일으킬 수 있다.증상은 협심증과 비슷하나 통증이 더 심하고 30분이상지속된다. ■원인 및 예방법 4대 위험요인은 고 콜레스테롤,고혈압,흡연,당뇨이다.이밖에 비만,운동부족,가족력,폐경 등도 위험요인이다. 다행히 협심증,심근경색에 위험한 요인들은 개선가능한 것들이 많다.위험 요인을 줄이면 40,50대에 갑자기 사망하는 ‘돌연사’는 대개막을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치료 협심증은 관상동맥의 경화로 혈관이 좁아지는 병이기 때문에혈전용해제를 투여,막힌 핏덩이를 녹여 주거나 막힌 혈관을 ‘작은풍선’등 여러가지 기구를 이용해 뚫는다.병의 정도가 심하면 관동맥우회로술이라고 하는 수술을 받아야 한다. 〈도움말 서울중앙병원 박승정·박성욱 심장내과 교수,신촌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심원흠교수,삼성서울병원 박정의 순환기내과 교수〉유상덕기자 youni@. *협심증·심근경색 응급처치 요령. 협심증 환자는 약물치료제인 니트로글리세린을 항상 지니고 있다가가슴통증이 생기면 2∼3분 간격으로 5회쯤 혀밑에 넣어야 한다. 이 약을 복용해도 통증이 가라앉지 않으면 즉시 구급차를 불러 종합병원 응급실로 가서 관상동맥 치료를 해야 한다. 병원을 방문해 니트로글리세린 처방을 받은 적이 없는 사람은 가슴통증을 수분이상 느끼면 빨리 병원을 찾아야 한다. 전문가들은 특히 가슴통증이 발생할 경우 손끝을 바늘로 딴다거나침을 맞거나 청심환을 먹는 등 시간을 끌지말고 즉시 병원을 찾는 것이 결정적 치료시기를 놓치지 않는 방법이라고 조언한다. *심장병 관련용어 설명. ■동맥경화. 동맥의 안쪽벽이 두꺼워지고 탄력이 상실되는 질환이다.수도관을 오래동안 사용하면 관안에 찌꺼기가 쌓이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관상동맥. 심장은 어머니 뱃속에서부터 사망할 때까지 한 순간도 멈추지 않고박동하는 장기이다.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우리 몸 구석구석에 피를 보내주는 일종의 펌프이다.이렇게 열심히 일하기 위해서는 심장도 많은영양과 에너지가 필요하다. 바로 ‘심장 자신’즉 심장근육에 영양과 산소를 지닌 혈액을 공급하는 3가닥의 혈관을 관상동맥(冠狀動脈)이라고 한다.마치 임금님의관처럼 생겼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협심증과 심근경색증. 심장근육에 산소와 영양이 풍부한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에 동맥경화 현상이 발생하면 충분한 양의 피가 전달되지 못한다.다시말해관상동맥의 혈관이 좁아져 심장근육에 적절한 양의 혈액이 공급되지않고 가슴통증 등을 느끼는 것을 협심증이라고 한다. 관상동맥의 경화증이 더 진행돼 아주 막혀 버리면 심장근육과 조직등에 혈액공급이 중단되고 심장근육이 죽어버리는 심근경색증이 일어난다. 유상덕기자
  • vision 2001-우리구 새해살림/ 노원구

    지난 80년대 말 대규모 택지개발사업으로 조성된 노원구는 전체 가구수의 86%가 아파트여서 거대한 콘크리트숲을 이루고 있지만 최근들어 자연이 숨쉬는 도시로 변모하고 있다. 아파트 문을 나서면 가족과 함께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원과 체육·문화시설들이 곳곳에 즐비하다.민선 2기를 맞으면서 노원구가 ‘쾌적 노원’을 구정의 기치로 내걸고 주민들이 생활속에서 자연을 느낄수 있도록 행정을 펴오고 있기 때문이다. 노원구는 올해도 구정의 목표를 ‘쾌적 노원’으로 잡았다. [문화시설 및 자연휴식공간 확충] 주민들의 문화 욕구를 충족시키기위해 다양한 문화·체육시설을 건립할 계획이다.오는 3월 지하철 7호선 마들역에 540㎡ 규모의 ‘문화의 집’을 개관하고 12월에는 중계4동 삿갓봉근린공원에 지하 1층,지상 3층,연면적 870㎡ 규모의 어린이전용도서관을 연다. 또 중계본동에는 향토문화예술의 메카가 될 문화예술회관을 짓고 있다.지하 3층,지상 5층,연면적 12,423㎡ 규모로 오는 2003년 준공 예정이다. 정보화 시대를 맞아 상계9동 온수근린공원에 지하 1층,지상 4층,연면적 6618㎡ 규모의 정보도서관 건립도 추진중이다. 특히 중랑천변 월계동에 주민들의 휴식공간인 한내근린공원을 상반기에 완공하고 공릉·월계배수지 위에는 대단지 종합체육시설을 조성한다.수락산에는 청소년들을 위한 인공암벽을 6월에 설치한다. 이와 함께 구립 어머니합창단과 청소년교향악단의 소규모 공연을 아파트단지 공원 안에서 수시로 개최,주민들이 항상 문화생활을 즐길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정보화 사업 추진] 정보의 빈곤층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관내 대학과 연계,노인·주부·저소득 주민을 대상으로 한 전산교육을확대 실시한다. 또한 관내 초고속 인터넷통신망 가입률이 50%가 넘는 점을 감안,인터넷을 이용한 각종 행정서비스 프로그램을 개발해 주민들에게 새롭고 신선한 컨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미 지난해 전국 최초로 생활지리정보시스템을 완성하여 인터넷에서 지도를 통해 노원구 내의 필요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행정의 투명성을 위해 오는 19일부터 인터넷 전자입찰제를 실시하고,각 동별 마을문고의 도서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도서관리프로그램도 개발한다.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낙후 지역인 하계1·2구역 재개발사업을 올해 말 완료한다.상계8구역과 중계본동 등 4개 구역의 주거환경개선사업도 본격 추진한다. 역세권 개발을 위해 노원역과 수락산역 주변 도로망을 신설하고,중계동∼하계동간과 월계시영아파트∼광운대간 등 9곳의 간선도로를 개설한다.특히 서울여대∼육군사관학교간 화랑로를 걷고싶은 거리로 조성한다. [생산적 복지 증진] 장애인 복지를 위해 장애인 심부름센터를 개설하고,전동스쿠터 무료대여사업도 2개 동에서 10개 동으로 확대 실시한다. 또 기존 118개의 공원(도시자연공원 2곳,근린공원 25곳,어린이공원 91곳)에 있는 놀이기구 및 체육시설도 장애인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개조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특히 사회복지시설 9곳과 장애인 이용시설 4곳,장애인생활시설 5곳등을 연계하는 종합복지프로그램을 운영해 저소득 노약자,장애인,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시책을 펴나갈 계획이다. [안전도시 구축] 수해 등 각종 재난 사고예방을 위해 노원마을 수방대책을 끝냈으며 월계·공릉동 지역에 상반기 중 빗물 펌프장을 완공한다. 김용수기자 dragon@. *어린이 대상 사업. 노원구는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특수사업을 펴 학부모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고 있다.아동을 위한 특수사업 가운데서도 가장 눈길을 모으는 사업은 교통관련 학습이다. ‘어린이 교통사고 20% 줄이기 운동’을 추진중인 노원구는 99년 전국 최초로 어린이들이 교통사고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어린이교통공원’을 중계동에 열었다.이곳에서 어린이들은 직접 모터카를운전하며 교통사고를 체험,원인과 예방대책을 스스로 깨닫게 된다.지난 2년 동안 9만명의 어린이가 다녀갔다. 또 사회적으로 소외받고 있는 장애 어린이들을 위해 역시 전국 최초로 장애아 전용 실내놀이터 ‘마들랜드’를 마련했다.지난달 10일 개장한 이곳에서 장애아들은 마음놓고 1년 내내 뛰어놀 수 있다.노원구는 아울러 재활훈련을 통해 장애 어린이들의 정서발달을 돕고 있다. 중계4동 삿갓봉근린공원에 어린이 전용도서관도 짓고 있다.지하 1층,지상 3층 규모의 어린이 전용 도서관이 연말쯤 완공되면 이 지역 어린이들은 전국에서 자신들만의 ‘정보 놀이터’를 갖는 첫 주인공이된다. *이기재 구청장””주제가 있는 테마공원 조성”” “수락산과 불암산을 끼고 있는 천혜의 자연조건을 활용,인공과 자연이 이상적으로 어우러진 자연속의 도시를 꾸며 나가겠습니다” 이기재(李祺載) 노원구청장은 노원구가 대단위 아파트 숲을 이루고있지만 주민들이 자연을 숨쉴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해 인간답게 살 수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구정방향은. ‘쾌적 노원’을 구현하기 위해 '삶의 질 향상'과 '복지향상'에 구정의 초점을 맞추겠다. 주민들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도록 관내 곳곳에 있는 공원을 청결하게 유지하는 한편 각종 체육시설과 문화시설을 늘려 삶의 질을 한단계 높여 나가겠다.아파트 문만 나서면 푸른 녹지공간과 생활체육시설을 접할 수 있도록 자투리땅에 녹지공간을 조성하고 체육시설 조성공사를 올해 말까지 마무리 짓도록 하겠다. ●노원구는 청소년이 특히 많은데 이를 감안한 정책은. 우선 곳곳에 산재한 118개의 공원을 청소년을 위한 공간으로 가꿀 계획이다.인공 암벽등반을 할 수 있는 체육공원,예술을 즐길 수 있는조각공원 등 주제가 있는 공원으로 특화하자는 것이다. ●지하철 역세권과 연계한 대중교통 활성화 대책은. 지하철 4개 노선(1·4·6·7호선)의 17개 역과 연계된 노원구의 마을버스 노선은 서울시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마을버스의 수준을 한단계 높이기 위해 직능단체 주부회원들을 활용한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정시운행 등을 독려해 나가겠다. 김용수기자
  • 2001 우수기업 우수상품/ 청호나이스 정수기

    한밤중 잠자리에서 일어나 물 주전자를 더듬던 기억이 누구나 있을것이다.청호나이스의 ‘노블레스 UV’ 정수기는 이런 기억을 추억으로 돌린다.고감도 인체감지 센서가 부착돼 있어 캄캄하더라도 사람이 다가서면 물이 나오는 코크 부분에 불이 들어오기 때문이다. 이런 기능 외에도 노블레스 UV는 기존 정수기와 다른 점이 많다.죠그셔틀기능을 도입,선택레버를 돌리면 소비자가 원하는 온도(영상 4∼96도)의 물을 바로 받을 수 있다. 노블레스 UV는 역삼투압 멤브레인을 사용한 정수 시스템을 채택하고있다.물을 4개의 필터로 가장 안전하고 깨끗하게 정수한다.또 자연하중압력 방식으로 24시간 물을 자연순환케 하고 부스터 펌프를 장착해 수압이 낮은 지역에서도 고품질 식수를 제공받게 했다.아울러 필터표면에 끼는 이물질을 자동세척하는 기능까지,그야말로 완벽한 성능을 자랑한다. 또한 대중화되고 있는 정수기 시장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렌탈시장에 고급스런 디자인의 정수기를 적극 보급해 기업체 사무실 및 대형아파트의 소비자를 메인 타깃으로 삼은점도 돋보인다. 이런 전략이 시장에서 먹힐 수 있었던 것은 전국 800여 사업국에 소속된 10만여명이 적극적으로 뛰었기 때문이다.청호는 이 유통시스템에 ‘가족 유통’이란 개념을 접목시켰다. 정수기 외에도 김치냉장고,공기청정기,소프너 자화연수기 등 다양한제품군을 거느리고 있고 여기에 최첨단 디자인이 결부된 ‘노블레스UV’ 및 ‘오딧세이 UV’ 냉·온 정수기를 선보여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여성의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화장품,식생활과 할인매장 유통사업,질높은 사교육을 실현하는 학원 프랜차이즈 사업 등 청호의 사업영역은 날로 넓어지고 있다. 지난 95년부터 ‘쓰리 나이스운동’과 ‘하나로 운동’ 등 고객만족제공에 힘을 쏟고 있는 청호는 앞으로도 환경친화적이며 실생활에 편리한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기 위한 연구활동을 다짐하고 있다.
  • 올봄 액세서리 경향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복고풍 의상의 유행에 맞춰 액세서리도 폭넓은 벨트나 80년대풍 잠자리 안경같은 화려한 선글라스,커다란 링귀고리,앞이 뾰족한 포인트 토우(POINT TOE) 구두 등이 유행할 전망이다. 이중 선글라스의 변신이 가장 두드러진다.여름철에 주로 쓴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실내에서 부담없이 착용할 수 있는 패션 품목으로 떠올랐다. 렌즈는 잠자리 안경처럼 크고,색상이 엷게 들어가 실내에서도 착용할 수 있다.주로 무테에 렌즈색상은 파스텔톤의 하늘색 노랑 분홍 등이 많다. 어깨를 강조하고 상대적으로 허리를 가늘게 표현하는 옷에 맞춰 벨트도 폭넓은 것들이 인기를 끌것으로 예상된다.각 브랜드마다 봄 신상품에 맞춰 폭이 10㎝ 정도씩 되는 넓은 벨트를 선보이고 있는데,가죽 소재가 많다.청바지에 폭이 넓은 두줄 벨트를 늘어 뜨린 스타일도 눈에 띈다. 80년대부터 90년대 초까지 젊은 여성들이 애용했던 링귀고리도 올봄 유행품목.지난 연말부터 선보이기 시작했다.봄에는 좀 더 크고 화려해질 것으로 보인다.특히 가수 엄정화가 즐겨착용하는 큐빅이 박힌커다란 링귀고리가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구두는 앞코가 가늘고 뾰족한 포인트 토우에 여성스럽고 섹시한 하이힐이 거리를 수놓을 것으로 보인다.또 발목을 가는 끈으로 묶는 스트랩 펌프스나 슬리퍼식 구두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강세를 보일 전망이다.색상은 베이지색이 많다. 이밖에 마돈나풍의 그물 스타킹이나 컬러·반짝이 스타킹이 복고풍의상과 잘 어울린다.소품가방처럼 깜찍한 크기의 핸드백이나 그립백(손잡이 가방),미니 쇼올더 백(끈이 짧아 겨드랑이에 끼듯 매는 가방)도 복고풍과 조화를 이룬다. [도움말 갤러리아 백화점 잡화팀 바이어 김희찬씨,아이엔비유 이연수 디자인실장]강선임기자 sunnyk@
  • vision 2001-우리구 새해살림/ 중랑구

    ‘중랑천변을 한번 달려 보십시오.달라진 중랑의 모습을 확인할 수있습니다’ 정진택(鄭鎭澤) 중랑구청장은 올해 구정의 방향을 “그동안 정력적으로 추진해 왔던 지역경제 활성화,복지기반 조성,도시 기반시설 확충 등 굵직한 현안사업을 완성하는데 두겠다”고 밝혔다. 물론 망우청소년수련센터 건립이나 신내동 공용터미널 조성,노인병원 건립 등 주목받을 사업이 많다.그러나 그동안의 각종 사업을 세세하게 정리·점검해 새로운 도약의 패러다임을 짜는데 에너지를 쏟아붓겠다는 뜻이다. ■지역경제 활성화 새로 건설된 지하철이 낙후한 중랑의 발전을 담보하는 혈관이 되고 있다.7호선 사가정역 일대는 이미 로데오거리가 조성돼 강북권의 새로운 쇼핑명소로 빠르게 변모하고 있다. 신내동에는 초고속 인터넷 전용회선을 갖춘 중소기업 창업지원센터가 들어서 애니메이션,만화영화,캐릭터산업 등 고부가산업의 메카 역할을 하게 된다.이를 통해 소점포와 가내형 중심의 산업구조를 첨단구조로 바꾸겠다는 계획이다.또 먹골배 재배단지가 있는 먹골역과 망우로일대 상가밀집지역을 특화거리로 조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의 한축으로 삼는다는 복안이다. ■복지기반 조성 서울시가 중랑지역에 건립하기로 한 노인병원이 노인복지의 중추가 될 전망이다.현재 적지를 물색중이며 규모와 시설면에서 전국 최고수준이 될 전망이다.여기에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이 묵동에 들어서 ‘새로운 중랑 복지축’을 형성하게 된다. 또 지난해부터 실시해온 경로우대 할인제도 정착을 위해 가맹업소를1,000곳으로 확대하고 상봉·면목동 등지에는 경로당이 새로 들어선다.낡은 경로당 6곳도 모두 개·보수하기로 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노약자와 장애인,부녀자 등을 대상으로 한 보건소의 진료 및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특화,공공의료복지의 지평을 새로열겠다는 구상이다.‘직접 주민들을 찾아나서 치료받지 못하는 사람이 없도록 하겠다’는 것이 새로운 의료복지의 지향점이다. ■지역개발 가장 관심을 모으는 사업은 망우동 자연녹지지역에 들어서게 될 청소년수련센터.서울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수련·수양시설을집적화해 이곳을 청소년문화의산실로 가꾼다는 계획이다.월드컵때연습구장으로 활용이 가능한 축구장을 비롯해 배구·농구장 등 체육시설이 자연체험장,극기훈련장,인공암벽 등 첨단수련장과 함께 들어서게 된다.올 상반기중 설계를 마무리,본격적인 공사를 시작할 계획이다. 또 면목동 일대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추진되며 신내IC∼구리시 구간,송곡고교∼망우로간 도로 개설 및 확장공사도 시작된다.여기에 500대 주·박차 규모의 신내공영차고지가 들어서면 이 일대가 주목받는새 상권으로 변모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심재억기자 jeshim@. *사계절 공원가꾸기. 모처럼 중랑천변을 찾는 주민들은 깜짝 놀란다.옛날의 ‘버려진 땅’이 아니라 반듯하고 깔끔하게 꾸며진 하천변 공원의 달라진 모습때문이다. 봄과 가을이면 색색의 꽃이 무리지어 피어나는가 하면 요즘같은 겨울에는 잘 다듬어진 제방로를 따라 운동하고 산책도 할 수 있는 여유가 넘치는 곳이 됐다.‘죽은 하천,오염된 환경’의 흔적은 어디에도없다.중랑구가 하천변 정비사업계획을 마련, 99년부터 체계적으로 가꾼 결과다. 7억여원의 사업비를 투입한 중랑천둔치 체육공원에는 폭 4m,길이 1,922m의 중랑교∼장평교간 자전거 전용도로가 마련됐으며 육상트랙 1면과 게이트볼장,농구장 각 2면,배드민턴장 4면,배구장,족구장 등 7종 13면의 각종 생활체육시설이 들어서 있다.여기에 봄부터 가을까지천변에 화훼·채소단지가 조성돼 사철 주민들의 마음을 빼앗는 명소가 됐다. 중랑천의 ‘변신’은 제방 보강사업과 함께 추진됐다.이화교∼묵동수림대,이화교 일대,중화 빗물펌프장 일대,중화 빗물펌프장∼중앙선철로,중앙선 철로∼중랑교,면목 2·5동 등 모두 7개 구간의 제방을대대적으로 보강,고질이던 홍수 걱정을 없앴다.또 이곳의 쓰레기집하시설과 폐기물적치장을 단풍터널,감나무동산,개나리정원 등 테마형주민 휴식공간으로 정비했으며 천변 곳곳에 정자와 쉼터를 마련하는등 꼼꼼하게 주민들의 편의를 살폈다. *정진택 구청장 인터뷰. “이제 풀뿌리 자치에서 거품을 빼야할 때가 됐습니다” 정진택 중랑구청장은 “초기의 시행착오라고 생각은 하지만 자치행정에 너무 거품이 많아 주민들은 관청에 능력 이상의 기대를 했다가실망하게 되고 공직자들도 소신껏 실질 행정을 추구하지 못했다”며실질 자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올해 구정의 방향은. 중랑구의 과제는 크게 보아 ‘복지’와 ‘지역개발’이다.낙후 이미지를 벗고 지역경제의 자립기반을 강화하기위해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지역개발이 필요하고 이런 가운데 주민,특히 경제·신체적으로 어려운 주민들이 소외되지 않고 뜻을 펼 수 있도록 복지시책을 더욱 강화하겠다. ■중랑천 공원화사업은 앞으로도 계속되나. 중랑천변 공원조성은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는 측면과 버려져 왔던 중랑천을 반드시 회생시켜야 한다는 메시지를 모든 사람들에게 전달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본다.중랑천은 중랑구를 상징하는하천이다. 천변 공원화사업은 물론 수질이 되살아 나도록 단계적인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역여건상 대규모 개발사업이 쉽지는 않을텐데. 개발이 중요하지만 항상 좋은 것은 아니다.필요한 곳을 필요한 만큼 신중하게 개발하겠지만 개발지상주의는 후대를 위해서도 바람직하지 않다고 본다.오히려 주민복리시설과 청소년들이 꿈을 펼 수 있고 장애인과 노약자들이 자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게 더 급하다.필요와 적정성을 가려 개발에 나설 것이다. ■상봉터미널 이전문제는 어떻게 되나. 신내동 공영터미널 조성계획은 변함이 없다.문제는 소음,교통체증 등 예상되는 부작용이다.학교주변에 방음벽을 설치한다든가,대체 주차장을 건설하는 등 다양한 대책을 마련중이다.이같은 정황을 주민들이 이해해 줬으면 좋겠다. 심재억기자
  • 휴대용 자동차?

    ‘신비의 발명품’. 정체가 드러나지 않은 한 발명품에 대한 미국민의 이목이 집중되고있다.미국 하버드 경영대학원은 이 발명품을 소개하는 책에 대한 출판계약금으로 무려 25만달러(3억원)를 미리 지불했다. 암호명은 ‘진저(Ginger)’.출판사조차 정확히 모르지만 발견할 가치는 충분하다고 믿는다. 인터넷에는 발명품의 정체와 관련해 온갖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확인되지 않은 설계도까지 등장하고 일각에선 새로운 ‘섹스’ 방법이 발견됐다고 말한다. 워싱턴포스트는 12일 이 발명품이 ‘휴대용 자동차’로 보인다고 보도했다.실리콘밸리의 소식통을 인용,“진저는 용수철이 달린 죽마(竹馬) 모양의 외바퀴 자동차로 시속 100㎞의 속력을 내도 넘어지지 않는 신비의 물건”이라고 전했다.휴대용으로 개발돼 주차난도 걱정할필요가 없다고 했다. 뉴햄프셔에 살고 있는 진저의 발명가 딘 카멘(49)은 “도시 거주자들에게 지저분하고 비싸며,때로는 위험하고 실망스럽기까지 한 상품을 대체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아마존 닷컴의 창업자인 제프 베조스는 “너무 혁명적인 발명”이라고 평가했으며 애플 컴퓨터의 창업자스티브 잡스는 “도시설계에 일대 혁신을 가져올 것”이라고 극찬했다. 워싱턴포스트는 그러나 “진저가 기존의 자동차를 대체하기는 힘들것”이라며 “내부에 CD 플레이어를 장착하거나 음료수를 둘 곳도 마땅치 않아 젊은층의 인기를 끌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100여건의 특허를 보유한 카멘은 휴대용 인공투석기,휴대용 인슐린펌프,계단을 오를 수 있는 휠체어 등을 개발한 활동적인 발명가다. 백문일기자 mip@
  • 기아 카니발·카렌스 리콜

    기아자동차에서 판매한 승합차 카니발 디젤차량과 카렌스에서 결함이 발생,리콜(제작결함 시정)을 실시한다고 건설교통부가 10일 밝혔다. 카니발 디젤차량은 엔진오일펌프를 구동하는 체인이 급가속·감속이 반복되면 끊어질 우려가 있으며,이로 인해 엔진오일이 공급되지 않아 주행중 차량이 정지할 수 있는 결함이 발견됐다. 이에 따라 기아차는 체인의 장력을 유지하는 텐셔너를 교체한다. 또 카렌스는 수동변속차량의 경우 주행중에 시동이 꺼지는 현상이나타나 손질이 필요하다. 문의처는 기아자동차 고객센터 080-200-2000이다. 이도운기자 dawn@
  • 대한매일 히트상품/ 본상

    -금강제화 에스쁘렌도. 정통 정장용 신발의 틀을 벗어난 세미 정장용으로 96년 9월 출시된이후,패션감각이 뛰어난 20대 초중반의 남녀에게 인기를 끌었다.특히 남성화의 경우 신세대 신랑에게 예식용으로 선호되고 있다. 소량 생산하는 캐릭터 신발로 최신 트렌드와 패션정보를 제품개발에 신속히 반영시킨 것이 큰 특징.주된 소비자의 반응을 체크한 후 생산에 100% 반영,반복구매의 빈도를 높이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제일모직 로가디스 언컨수트. 언컨수트란 ‘언컨스트럭션 수트(Un Construction Suit)’의 줄임말. 신사복에 들어가는 부자재를 최소화하여 가볍고 착용감이 편안한 제품이다.이지(Easy)스타일에 대한 소비자 욕구를 먼저 파악한 제일모직은 99년 언컨수트를 처음으로 출시,비즈니스맨에게 큰 인기를 모았다.4겹의 어깨솜을 한겹으로 줄이고 앞판에도 모심과 가슴심만 넣었다.안감도 꼭 필요한 부분만 남겼다.몸판은 청량감과 통기성이 뛰어나고 하이테크 처리된 100% 폴리에스터 소재를,소매는 비스코스 소재를 사용했다. -지인텍 코크린.의료기기전문 벤처기업인 지인텍이 지난 10월 4일 출시한 가정용 비염치료보조기.식염수나 약물을 초미립자상태(0.68미크론)로 콧속 깊은 곳까지 자극없이 분사해 코를 세정할 뿐 아니라 콧속 분비물을 흡입하여 치료효과를 극대화해준다.알레르기 비염,축농증,코골이,감기,급성·만성 비염,부비동염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가정에서 쉽게 코질환을 관리하고 예방할 수 있다.휴대가 쉽고 사용방법이 간단해 유아에게 특히 유용하다. -정보문화사 컴퓨터 길라잡이. 컴퓨터 초보자들의 필독서.책에 제시된 방법대로만 하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으며 각 과정마다 눈길 끄는 그래픽을 실어 지루함을없앴다.‘한글 윈도 98’‘한글 워드 2000' ‘한글 815 특별판’‘한글 엑셀 2000’‘PC통신/인터넷’‘유틸리티’등 다양한 장르를 망라하고 있다.특히 이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천리안·하이텔 등 무료이용권을 비롯해 CD-ROM,컴퓨터 용어 소사전,인터넷 분야별 사이트 목록등을 제공,수요자들의 큰 인기를 끌었다. -아름고리 빠볼라 아동복. 99년 10월에 선보인중저가 브랜드.10개월만에 85개 대리점을 확보했고,계속 대리점이 늘고 있다.1년 갓넘은 신규 브랜드지만 브랜드 인지도가 높다.IMF경제 위기속에서 꾸준히 성장해온 비결은 ‘고품질중저가’라는 전략이 적중했기 때문.소재는 코튼과 한단계 향상된 합성섬유를 사용했다.풍부한 색깔과 장식,월등한 디자인으로 이탈리아캐쥬얼 룩을 구현했다.주 고객층은 11세이지만 5∼7세의 아동복도 내놓고 있다. -두산 세계대백과 엔싸이버. 16만 항목의 일상정보,학술정보를 수록한 CD-ROM 타이틀.탁월한 제품기획력과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초·중·고생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전국 학교에서 선정한 4,000여개의 과제물과 백과사전 항목을연결한 숙제해결 마법사는 학생과 학부모의 고민을 덜어준다.다양하고 편리한 검색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3만8,000여개의 멀티미디어 파일을 제공하고 있다.특히 2만7,000여명의 인물 정보와 세계·한국·문학사 연표 등을 갖추고 있다. -청호나이스 정수기 오딧세이UV. 고급화·차별화된 정수기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변화된 욕구를실현시켰다.획일적인 디자인을 탈피했고,선택 핸들을 돌리면 섭씨 4∼95도의 물을 기호에 맞게 선택해 마실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또한역삼투압 정수기의 핵심부품인 ‘마그네틱 펌프’와 99%이상의 제거율을 자랑하는 필터 TFC멤브레인을 사용,고급화를 도모했다.어두운실내에서 사람의 움직임을 감지해 자동으로 불을 켜는 자동조명,절전기능 등 부가기능을 갖췄다. -옥시 불스원샷. 엔진내부 세척제.97년 8월부터 판매를 시작했으며 시장점유율은 지난해 51.2%,올해는 70%가 넘을 정도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온에도견딜수 있고 세척작용을 한후 자기자신도 분해되어 배기가스로 배출되는 첨단 기술을 적용한 제품이다.엔진내부 인젝터와 흡기밸브는 물론 자동차성능 저하의 주범인 연소실에 낀 카본때를 말끔하게 세척해줘 출력증강,연료절감,매연·소음 감소 효과가 있다. -한국도자기 뮤즈 시리즈. 명품을 선호하는 국내외 고객을 대상으로 한국도자기가 선보인 야심작. ‘뮤즈’는 젖소뼈를 태운 가루를 50% 이상 함유해 맑고 투명하며강도가 높은 본차이나의 특징을 갖고있다.섬세한 디자인과 색깔,클래식한 금장처리가 품위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식기는 물론 보석함,재떨이,담배케이스 등 다양한 소품으로 구성돼,선물용으로 더없이 좋다.뮤즈 콜렉션은 두가지 종류. -고시연수원 공무원·자격증 수험교재. 국가가 시행하는 각종 자격고시에 대비한 필독서로 수년째 독보적 시장점유율을 보이고 있다.부문별 점유율은 공무원 55%,간호학 95%,검정고시 50%,자격증 65%,교원임용시험 70% 등이다.회원으로 등록하면공무원 시험은 해당 시험에 합격할 때까지,기타 자격증 시험은 3년동안 무료로 학습자료 및 수험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국내 처음으로 리콜제도를 도입,수험교재에 하자가 있을 경우 이유를 묻지 않고 즉시바꿔줘 신뢰를 확보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