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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태원 SK회장 청년희망펀드에 100억원

    SK그룹이 100억원을 청년희망펀드에 기부한다. SK그룹은 최태원 회장이 사재 60억원을 출연한 것을 비롯, 관계사 최고경영자(CEO)와 임원들이 40억원을 출연해 총 100억원을 청년희망펀드에 기부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SK그룹은 지난달 28일부터 2박 3일로 제주에서 열린 CEO세미나에서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최태원 회장은 CEO세미나에서 “우리의 생존과 성장을 위해 국가 차원의 관점에서 청년실업 문제나 양극화 해소를 위한 역할과 지원방안을 찾아달라”고 당부했다. SK그룹은 최태원 회장의 경영 복귀 후 정부의 청년 일자리 창출 기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SK그룹은 하반기 대졸신입사원 채용규모를 지난해보다 15% 늘린 1500여명으로 잡았으며, 연간 채용 규모도 당초의 7000여명에서 8000여명으로 상향 조정했다. 또 대학에서 창업교육을 실시하고 SK가 창업을 돕는 ‘청년 비상(飛上) 프로젝트’와 청년들에게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협력사에서 인턴 기회를 제공하는 ‘고용 디딤돌 프로젝트’도 진행한다. 최근 북한의 지뢰 도발 당시 전역을 연기했던 장병들을 채용했다. 이들은 이달 중 입사한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경제 블로그] “환전소·카카오는 되는데 증권사 외화송금 왜 안 됩니까”

    [경제 블로그] “환전소·카카오는 되는데 증권사 외화송금 왜 안 됩니까”

    이르면 내년부터 환전소나 카카오에서 해외로 돈을 보낼 수 있다는 뉴스에 증권사는 착잡합니다. 금융업에 있어서 또 ‘서자’ 취급을 톡톡히 받았기 때문입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증권사에서는 투자 목적의 자금만 환전이 가능하고 외화 송금은 불가능합니다. 예컨대 고객이 달러화 기준 해외펀드를 환매해 그 돈을 해외에 있는 가족에게 보내려면 증권사에서 돈을 찾은 뒤 은행으로 가서 보내야 합니다. 이 고객이 증권사에서 할 수 있는 건 찾은 돈을 다시 투자하는 것뿐입니다. 기업 고객도 증권사 이용이 불편하긴 마찬가지입니다. 1년 뒤에 받을 수출대금의 환헤지를 위해 증권사에서 파생상품인 선물환계약을 할 수 있지만 1년 뒤 받은 돈 일부를 증권사에서 현찰로 받을 수는 없습니다. 투자가 아니기 때문에 환전은 물론 송금도 불가능하니까요. 정부는 환전소에 외화 송금을 허용하면 은행과 환전소 간 경쟁으로 수수료가 싸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기준에서 보면 증권사의 가세는 수수료를 더 끌어내릴 수 있는 요건이 됩니다. 수수료 수익 비중이 높은 은행이 반대할 만합니다. 정부는 지난 6월 발표한 외환제도 개혁 방안에서 ‘은행 또는 금융사가 아닌 일반 기업 등이 국경 간 지급·수령 업무를 수행하는 새로운 업태’인 외환이체업을 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증권사는 ‘은행 또는 금융사가 아닌’이란 문구에서 증권사가 외환이체업에서 제외되는 건 아닌가 걱정합니다. 핀테크(금융과 정보기술의 융합)의 등장으로 지급결제 서비스를 핀테크 업체들이 당연하게 하지만 2009년 증권사에 개인 고객의 지급결제가 허용되기까지는 몇 년에 걸친 논란이 있었던 ‘트라우마’가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증권업계는 지난달 26일 열린 새누리당 금융개혁추진위원회에서 증권사의 환전 업무를 늘리고 외화송금 업무를 허용해 달라고 건의했습니다. 모든 증권사에 허용해 주기 곤란하면 자기자본 3조원 이상인 종합금융투자사업자만 우선 허용해 달라고도 했습니다. 주무부처인 기획재정부는 부정적입니다. 증권사가 은행 면허도 없이 은행 업무를 하려고 한다는 거지요. 그런데 일본은 1998년 법을 개정, 100만엔 이하의 송금은 일반 기업도 가능합니다. 정부는 해외 펀드 비과세를 도입해 해외투자 활성화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10여년 전에는 은행으로의 쏠림이 심한 금융시장을 개혁하겠다며 다양한 방안을 내놓았습니다. 금융지주들은 은행 중심의 수익 구조를 개선하려고 합니다. 환전과 송금이 은행 고유 업무인지, 금융시장의 중심이 어디인지 소비자는 굳이 알려고 하지 않습니다. 단지 소비자가 하려는 일이 업권마다 다른 규제로 막혀 불편하다면, 정부가 이를 풀어주는 것이 우선 아닐까요. 애초부터 못하는 것과 고객의 선택을 못 받는 것은 엄연히 다른 문제입니다. 전경하 기자 lark3@seoul.co.kr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멘토보다 멘티… 美 공화, 40대 루비오에 열광

    젭 부시(62) (마코 루비오를 향해) 대선 출마선언 뒤 59차례나 상원 표결에 결석했네요. 그럴 거면 의원직을 사퇴하세요. 마코 루비오(44) 어떤 참모가 “루비오 공격이 선거에 득이 된다”고 조언했더라도 여기서 이러시면 안 됩니다. 저는 부시를 공격하려는 게 아니라 힐러리 클린턴과 맞서려 대선에 나왔거든요. 청중 (정치 멘토였던 부시에게 역공을 가하는 루비오에게 환호한다. 부시는 야유 세례를 받는다.) 젭 부시(62) …. (고개를 떨군다.) 미국 공화당 대선 경선 후보들을 대상으로 콜로라도대학에서 열린 3차 TV토론회에서 이 장면이 생중계된 뒤 1일까지 나흘 동안 쿠바 이민 2세 출신인 루비오는 지지율 상승세를 탔다. 나흘 동안 루비오에게 총 100만 달러에 육박하는 소액 기부금 행렬이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타임스(NYT)는 미국의 억만장자로 헤지펀드 엘리엇매니지먼트 회장인 폴 싱어가 루비오 의원을 지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엘리엇은 올해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에 반대하며 지분 매입, 소송 등으로 삼성 측과 분쟁을 벌여 한국에서도 잘 알려진 회사다. 과거 대선에서 부시 가문의 든든한 후원자였던 싱어는 기부자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루비오가 미국의 미래에 대한 긍정적인 메시지를 던진 것은 물론 의원으로서의 자질, 유권자를 설득할 능력 측면에서 출중하다”고 극찬했다. 베팅 사이트에서도 루비오의 경선 승리 가능성을 높게 점쳐 베트페어는 29%, 프레딕티드는 40%까지 루비오의 승리 확률을 높여 잡았다. 루비오 ‘대망론’은 선거 초반 대세론을 이루던 부시에 대한 지지율이 경선 주자 중 4~5위권에 머무는 가운데 당 바깥의 ‘악동’인 부동산 재벌 도널드 트럼프와 신경외과의사 출신의 보수 논객 벤 카슨이 지지율 1~2위를 차지하는 현상이 몇 달째 이어지는 소강상태를 보이는 것과 관련이 있다. 부시가 일단 같은 플로리다 출신으로 지지 기반이 겹치는 루비오에게 공격을 가했는데 루비오가 이를 막아내는 과정에서 40대 특유의 패기와 기개를 드러낸 장면이 전국에 중계된 것이다. 1998년 플로리다주 웨스트마이애미시 커미셔너에 도전한 ‘애송이’ 루비오에게 50달러 수표를 후원금으로 건네며 ‘멘토’ 역할을 자임했고, 루비오가 상원의원이 된 2000년 이후 상부상조해 왔던 부시는 18년 만에 위상이 역전될 위기에 처했다. 3차 토론회 뒤 부시는 선거캠프 총괄책임자를 교체하는 등 절치부심 중이라고 폴리티코는 전했지만, 개편될 캠프가 ‘문하가 스승을 꺾는 통속적 스토리’에 열광하는 표심을 돌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푼돈이 몰리면 백악관이 열린다

    푼돈이 몰리면 백악관이 열린다

    열기를 더해 가는 미국 대선의 공화당 경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는 최근 정치 기부금을 돌려줘야 한다는 날벼락 같은 주장으로 화제를 모았다. 재산이 100억 달러(약 11조 6000억원)가 넘는 자산가인 그에겐 올 3분기에 모은 390만 달러(약 44억원)는 ‘껌값’에 불과할지도 모른다. 관심 끌기 발언이라는 평이 지배적이었지만 “다른 모든 대통령선거 출마자들도 돌려줘야 한다”는 말로 타 후보들을 긴장시켰다. 선거 기간이 길고 국토가 넓은 미국에서 선거 자금은 당락에 거의 절대적인 영향을 미친다. 특히 대선 자금 모금액 상한이 없어지고 두 번째 치러지는 2016년 대선전은 더욱 그렇다. 미국에서 선거 자금, 특히 정치 기부금은 ‘표현의 자유’의 연장선이라고 2011년 연방대법원이 판단했다. 이후 기부금 상한선이 폐지됐다. 곧이어 치러진 2012년 대선은 ‘전(錢)의 전쟁’ 양상이었다. 당선자인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모금액은 경쟁자인 밋 롬니 후보를 압도했다. 거액 기부금은 물론 200달러 이하 소액 기부금 측면에서도 오바마의 실적이 탁월했다. 내년 대선 역시 ‘천문학적인 돈 선거’의 분위기는 여전하지만 ‘모금함에 동전이 딸랑 떨어지는 소리와 함께 당선의 문이 열리는’ 식의 뻔한 관측은 줄고 있다. 3분기 들어 거액 기부금과 소액 기부금이 향하는 방향이 일치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대선 초반 후보의 외곽조직 형태인 슈퍼팩으로 향하는 고액 모금액끼리 경쟁하는 ‘군비경쟁’은 3분기에 주춤했다. 대신 ‘총알’인 소액 모금이 쏠린 후보들이 약진하기 시작했다. 대선이 1년가량 남은 가운데 주요 후보별 모금 현황을 살펴봤다. 대선 레이스 초반 슈퍼팩의 위력을 유감없이 보여 준 후보는 공화당의 젭 부시 상원의원과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었다. 그리고 3분기까지 누적 모금액을 봐도 이들은 여전히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부시의 모금액은 1억 3330만 달러(약 1525억원)에 육박했다. 2위는 클린턴으로 9770만 달러(약 1118억원)다. 엄청난 ‘실탄’을 확보한 셈이다. 하지만 최근 지지율이 주춤한 이들의 3분기 모금은 실적을 ‘약간’ 개선하는 데 그쳤다. 3분기 동안 1300만 달러(약 148억원)의 후원금을 추가 모집한 부시의 모습은 출마 공식 선언 뒤 2주 만에 1100만 달러(약 125억원)를 모았던 사례와 대비된다. 심지어 의사 출신인 공화당 후보 벤 카슨은 3분기에 2100만 달러(약 239억원)를 모아 부시를 눌렀다. 지지율은 돈의 액수가 아니라 돈의 흐름을 쫓고 있다. 최근 여러 여론조사에서 부시의 지지율은 공화당 후보 중 4~5위권에 머물렀다. 4~5위권이면 ‘컷오프’될지 모를 정도로 열악한 순위다. 더욱이 부시보다 지지율이 높은 후보들은 카슨을 비롯해 트럼프와 칼리 피오리나 전 휴렛팩커드(HP) 최고경영자, 마코 루비오 플로리다주 상원의원 등이다. 트럼프와 피오리나를 필두로 ‘거친 입담’을 두려워하지 않는 이들이 부각되며 다소 얌전한 이미지를 가진 부시의 존재감은 점점 약화되는 악순환 고리에 빠졌다. 헤지펀드 제왕인 조지 소로스를 비롯해 월가의 지지를 받아 온 클린턴의 실적도 3분기에 다소 고전하는 모습이다. 클린턴은 3분기에 2800만 달러(약 319억원)를 모금, 부시보다는 나은 실적을 거뒀다. 그러나 민주당에서 함께 경쟁 중인 무소속 버니 샌더스 버몬트 상원의원의 모금액은 2600만 달러(약 296억원)로 클린턴을 턱밑까지 추월했다. 슈퍼팩의 도움을 전혀 받지 않겠다고 선언한 샌더스와 비교되며 클린턴에겐 ‘월가와 친한’ 이미지가 덧칠되고 있다. 클린턴은 최근 각종 인터뷰에서 ‘금융위기가 다시 터지면 어떻게 조치하겠느냐’는 질문에 “은행이 잘못했다면 망하게 하겠다”며 선명성 부각에 힘을 쏟고 있지만 이렇게 말하는 그의 주변엔 금융권의 돈이 거미줄처럼 어우러져 있다. 역으로 3분기 모금 실적에서 일어난 ‘소액 혁명’이 미국의 선거 풍토를 바꿀 것이란 장밋빛 낙관마저 나오고 있다. ‘정계의 아웃사이더’로 가난하게 선거를 치르거나 자신의 돈으로 선거를 치를 것 같았던 카슨, 샌더스, 트럼프는 200달러 이하 소액 기부를 모아 꽤 넉넉한 선거를 치를 입지를 다졌다. 이들에게 향하는 기부금은 후보에게 ‘진정성’을 부여했고 소액 기부의 꼬리를 물게 하는 ‘드라마’를 구축해 냈다. 이들이 기업이 아니라 유권자 개인을 향하고 있다는 ‘진정성’은 전체 모금액 중 200달러 이하 소액 기부가 차지하는 비중에서 명확하게 구분된다. 샌더스의 경우 77%, 트럼프는 70%, 카슨은 63%를 소액 기부로 충당했다. 이 비율은 부시 5%, 클린턴 17%로 뚝 떨어진다. ‘드라마’는 이들에게 향한 소액 기부가 열기에 따라 조성됐다는 점에 기인한다. 카슨이 3분기에 조달한 2100만 달러는 전 분기 대비 곱절 수준의 실적이다. USA투데이는 샌더스가 클린턴에 비해 적은 노력을 들여 더 큰 성과를 이뤄 내고 있다고 평가했다. 클린턴이 9월 마지막 한 주간 캘리포니아, 노스캐롤라이나, 뉴욕 등 3개 주를 횡단하며 1000~2700달러 기부금을 내는 후원자 파티에서 모금을 독려한 반면 샌더스는 선거 캠페인을 시작한 4월 이후 총 7곳의 후원자 파티에 참석했을 뿐이다. 연설에서 후보들은 좀 더 대중적인 정책을 직설적으로 설파하고, 이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열광시켜 더 많은 소액 기부를 이끌어 내는 선순환 구조를 낳고 있다. 더욱이 온라인 결제 기술이 발달하며 대중 반응의 즉각성은 한층 두드러졌다. 예를 들면 카슨은 지난 9월 공화당 대선 후보 토론회에서 활약을 펼치고 24시간 만에 100만 달러 모금을 이뤄 냈다. 샌더스의 경우는 더욱 극적이다. 샌더스가 3분기 마지막 날인 지난달 30일 트위터에 “우리 선거 캠페인의 규모와 힘이 작다는 메시지를 줘선 안 된다”고 호소하는 글을 올리자 하루 사이에 200만 달러가 더 걷혔다. 한껏 으쓱해진 샌더스는 다음날 계좌를 보여 주며 자신의 선거 캠페인을 “정치 혁명”이라고 치켜세웠다. 하지만 그 뒤엔 정보기술(IT) 혁명과 모금 혁명 등 수많은 기술적 혁명이 숨어 있는 셈이다. 슈퍼팩에만 의존한 릭 페리와 스콧 워커의 몰락은 소액 기부의 ‘혁명’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페리와 워커는 수천만 달러를 가지고 있는 슈퍼팩의 지지를 받았으나 정작 선거본부의 자금은 동이 나 사무실조차 운영하기 어려워지자 경선을 포기했다. 슈퍼팩은 무제한으로 자금을 모금할 수 있으나 (우리로 치면 불법인) 외곽조직 운영에만 자금을 쓸 수 있을 뿐 후보자의 선거본부와 예산을 공유하거나 선거운동을 같이할 수는 없다는 특성이 여실히 드러났다. 3분기 소액 기부 열풍이 ‘선거 혁명’이 될지 낙관하기 어렵다는 목소리도 있다. 기업에 종속되지 않기 위해 소액 기부에 의존하는 선거 캠페인을 운영하는 게 자칫 더 많은 사람의 관심을 끌기 위해 자극적이며 선동적인 캠페인으로 연결될 수 있기 때문이다. 카슨이 “무슬림은 미국 대통령이 돼서는 안 된다”고 발언했을 때 그는 약 100만 달러의 소액 기부금 세례를 받았다. 안정적인 선거 자금원이 있는 클린턴과 부시는 중도파를 잃을 만한 극단적인 발언을 삼가며 정책의 완성도에 신경을 쓰는 눈치다. 그럼에도 소수의 부유한 가문이 선거 자금의 대부분을 기부하는 상황에서 소액 기부가 더 나은 민주주의를 위한 길이라는 주장은 유효하다. 소액 기부 운동을 벌이는 스테파니 모나혼은 “기업과 고액 기부자의 자금을 받지 못하는 후보와 고액의 선거 자금을 기부하지 못하는 일반 시민은 선거에서 배제되고 있다”며 “소액 기부가 활성화된다면 후보는 일반 시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기석 기자 kisukpark@seoul.co.kr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뉴스 플러스] 배우 김태희 청년희망펀드 가입

    [뉴스 플러스] 배우 김태희 청년희망펀드 가입

    배우 김태희가 30일 울산 남구 삼산로 기업은행 울산중앙기업금융지점에서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조성되는 청년희망펀드에 가입했다. 아버지 김유문 한국통운 회장을 통해 펀드에 기부한 김태희는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 수 있는 기회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 신동빈, 청년펀드에 100억 기부

    신동빈, 청년펀드에 100억 기부

    신동빈(왼쪽) 롯데그룹 회장과 임원진이 청년희망펀드에 100억원을 기부한다. 롯데그룹은 29일 신 회장이 개인재산 70억원을, 이인원 롯데그룹 정책본부장(부회장) 등 그룹 임원진 600여명이 30억원을 각각 청년희망펀드에 기탁한다고 밝혔다. 신 회장은 청년희망펀드의 뜻에 공감하면서 “대한민국 청년들이 미래에 대한 희망을 품고 열정과 도전정신을 펼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면서 “앞으로 청년 고용창출 및 창조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방안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겠다”고 말했다. 롯데는 앞서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해 롯데 액셀러레이터(가칭)를 내년 초 설립하겠다고 밝혔다. 신 회장의 개인재산 100억원을 포함해 1000억원의 기금을 조성하고 3년간 100개 이상의 청년 스타트업(신생 벤처)을 키울 계획이다. 조석래(오른쪽) 효성 회장과 조현준 사장, 조현상 부사장 등 임원진도 청년희망펀드에 20억원을 기부한다. 효성그룹은 이날 조 회장이 사재를 출연해 16억원을 기부하기로 했고 임원진도 4억원을 조성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효성은 2017년까지 향후 3년간 총 4500명의 신규 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 [상생경영 특집] 롯데그룹, 스마트 스튜디오로 협력업체 유통채널 확대

    [상생경영 특집] 롯데그룹, 스마트 스튜디오로 협력업체 유통채널 확대

    롯데그룹은 협력업체 경쟁력 강화가 지속 가능 경영의 원동력이라며 작지만 강한 협력업체 육성에 집중하고 있다. 롯데는 지난 2010년 ‘동반성장 추진 사무국’을 출범시킨 데 이어 2012년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전담 부서를 신설했다. 그룹 차원의 동반성장 전략과 방향을 설정하고 계열사의 관련 업무 프로세스와 거래 약관 등을 점검한다. 또 ‘롯데그룹 동반성장 아카데미’를 통해 롯데그룹의 인재육성 인프라를 공유한다. 협력업체들은 아카데미로부터 온·오프라인 교육을 지원받아 지속 가능한 성장의 기반을 확보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롯데그룹은 지난해 기준 모두 4400억원 규모의 ‘롯데 동반성장 펀드’를 운영하고 있다. 펀드는 기업은행과 협력해 롯데그룹의 추천을 받은 우수 협력업체에 저금리 운영자금 대출을 해준다. 롯데그룹의 각 계열사들도 다양한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롯데면세점은 올해 들어 지난해 영업이익의 4%인 180억원 규모의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지난 4월 부산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스마트 스튜디오와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본사 스튜디오를 연결하는 이원생중계 특집 방송인 ‘크리에이티브 부산’을 진행했다. 이 방송은 부산 및 경남지역의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의 유통채널 확대를 통한 동반성장과 상생을 위한 취지로 마련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구본무 LG 회장 청년희망펀드에 100억

    구본무 LG 회장 청년희망펀드에 100억

    구본무 LG 회장이 청년희망펀드에 70억원을 기부한다. LG는 28일 구 회장이 사재 70억원, 임원진이 30억원 등 총 100억원을 청년희망펀드에 기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LG그룹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 구직자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불완전취업 청년을 지원하는 등 미래를 이끌어 갈 청년들이 꿈과 희망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돕는 ‘청년희망펀드’의 취지에 공감해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청년희망펀드에는 이건희 삼성 회장이 200억원, 삼성 임원진이 50억원을 기부한 것을 시작으로 현대자동차, 포스코 등 재계의 동참이 줄을 잇고 있다. LG는 또 대학과의 협약을 통해 현장형 인재를 육성하고 입사를 지원하는 ‘사회맞춤형학과’ 운영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이날 밝혔다. 숭실대, 카이스트 등 10개 대학의 소프트웨어 관련 학과에서 운영중인데 전기·전자, 기계, 자동차부품 분야의 지방대 및 전문대 8개 대학을 추가하는 것이다. LG전자는 고려대와 부산대, LG디스플레이는 경북대, LG이노텍은 전남대, LG생활건강은 충북보건과학대와 협의를 진행 중이다. LG는 이르면 내년 1학기부터 이들 대학에 사회맞춤형학과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 LG는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연계해 충북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채용과 직업훈련을 지원하는 ‘고용디딤돌’ 프로젝트도 추진하고 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상생경영 특집] 현대건설, 우수 협력업체 긴급자금·해외진출 지원

    [상생경영 특집] 현대건설, 우수 협력업체 긴급자금·해외진출 지원

    지난 2004년 윤리경영을 도입한 현대건설은 협력업체들의 참여 없이는 윤리경영이 결코 뿌리내릴 수 없다는 생각으로 협력업체와 함께하는 윤리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지난 2010년 협력업체와 ‘상생협력 및 공정거래 협약’을 체결했다. 2012년부터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업체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시중은행과 연계해 200억원 규모의 상생협력펀드를 조성해 60여개 협력업체에 지원했다. 2013년에는 259개 협력업체에 2843억원, 2014년 250개 협력업체에 2765억원의 긴급 자금을 지원함으로써 협력업체 유동성 확보에 기여했다. 현대건설은 우수 협력업체의 해외 진출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우수 협력업체 17개사를 대상으로 지난 5월 스리랑카 콜롬보 킬스시티 프로젝트, 싱가포르 남북 전력구 터널 NS3공사, 싱가포르 마리나 사우스 복합개발 등 모두 3곳의 해외 시공현장을 견학하도록 했다. 2009년 2월부터 진행해 온 우수 협력사 관계자의 해외 현장 견학 비용은 현대건설이 지원하고 있다. 또 코트라 무역관의 협조를 얻어 아랍에미리트에서 해외 공사 진출 지원 설명회도 열어 협력업체의 해당 국가 진출을 위한 지원에도 힘썼다. 현대건설은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협력업체를 지원하기 위한 교육도 진행 중이다. 협력업체 임직원들은 이런 교육으로 해당 국가에 대한 이해와 현지 인력 관리, 구매 관련 등 실무과정 노하우도 배울 수 있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수수료 싼 온라인 전용 연금상품 늘린다

    보험 설계사를 통할 때보다 수수료가 상대적으로 싼 온라인 연금 금융상품이 다양하게 늘어날 전망이다. 연금 금융상품의 수익률을 문자 메시지로 알려주는 방안도 추진된다. 금융감독원은 28일 이런 내용을 담은 ‘연금 금융상품 가입자 권익제고 방안’을 발표했다. 인구 고령화 등으로 노후 대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연금 상품 시장 규모가 커진 데 따른 것이다. 지난 6월 말 기준 연금저축 잔액은 107조원으로 2009년(52조원) 대비 2배 넘게 증가했다. 연금보험 잔액도 6월 말 기준 177조원으로 꾸준히 커지고 있다. 금감원은 먼저 온라인으로 가입할 수 있는 연금상품이 다양하게 출시될 수 있도록 유도하기로 했다. 온라인 전용 상품은 설계사가 대면으로 파는 상품보다 수수료가 적어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그간 상품이 많지 않아 소비자들이 잘 이용하지 못했다. 금감원은 업계 의견수렴을 거쳐 온라인 전용상품 출시를 제약하는 요인들을 점검해 개선방안을 강구할 방침이다. 예컨대 오프라인 채널에서 팔던 연금저축펀드 상품을 온라인으로도 적합하게 팔 수 있도록 금융투자협회에 협조를 요청할 방침이다. 또 상품 수익률과 수수료율을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SMS)를 통해 통지받을 수 있게 제도를 개선한다. 현재는 서면이나 이메일로만 보내고 있다. 통지대상 정보에는 예상 연금수령액을 포함해 분기당 1회로 통지 주기를 통일하기로 했다. 연금저축을 중도 인출·해지할 때 가입자가 과세자료를 한번에 조회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해 별도의 서류를 제출해야 하는 불편함도 줄일 예정이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상생경영 특집] 현대제철, 협력사 내실 다지고 자금 걱정 덜어 주는 ‘든든한 동반자’

    [상생경영 특집] 현대제철, 협력사 내실 다지고 자금 걱정 덜어 주는 ‘든든한 동반자’

    현대제철은 철강산업이 어려운 요즘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에 그 어느 때보다도 집중하고 있다. 현대제철은 이를 위해 협력사와의 공정한 거래, 매출 확대 및 자금 지원, 기술 지원 및 보호, 교육 지원, 인력 채용 지원 등 협력사의 경영 환경 개선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현대제철의 동반성장 경영은 협력사의 내실 강화와 경영 개선에 중점을 두고 노력하고 있다. 협력사의 품질 및 기술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자금, 채용, 교육 등 경영 전반을 폭넓게 지원하고 있다. 또 동반성장 전담 조직인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추진팀’을 중심으로 협력사와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현대제철은 이와 함께 자금이 필요한 협력사들이 낮은 금리로 대출받을 수 있도록 동반성장펀드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100억원을 추가 증액해 협력사의 경영 개선을 지원하고 있고 협력사의 경영 안정을 위한 다양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현대제철은 무엇보다도 협력사와 함께 철강 품질 관리에 신경 쓰고 있다. 이를 위해 협력사와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연구·개발(R&D)과 품질 개선을 포함한 기술력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협력사의 기술 개발 및 경영 환경 개선을 위한 원가, 기술, 경영 전반에 걸친 교육 훈련을 지원한다. 인력 채용을 지원하기 위해 협력사 온라인 인력 채용관을 운영하고 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상생경영 특집] LG화학, 중소 협력회사에 매년 500억 저금리 대출

    [상생경영 특집] LG화학, 중소 협력회사에 매년 500억 저금리 대출

    LG화학은 동반성장의 5대 전략으로 ▲공정한 거래문화 조성 ▲금융지원·결제조건 개선 ▲안전환경·에너지 상생활동 ▲협력사 역량 강화 활동 ▲정보공유 및 소통활동을 선정했다. LG화학은 먼저 자금확보가 어려운 중소 협력회사에 대해 LG상생펀드 및 LG패밀리론 등을 통해 매년 평균 500억원 이상의 저금리 대출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협력사 동반성장협약을 통해 1차 협력사의 결제 조건을 2차 협력사로 확대하는 것을 유도해 동반성장 문화 확산에도 주력하고 있다. LG화학은 유럽연합(EU)시장에 제품 수출을 위해 의무적으로 등록해야 하는 화학물질관리제도인 ‘리치’(REACH)에 대해 직접 아크릴산과 부틸아크릴레이트 제품의 등록을 완료했다. 이로써 중소협력회사가 이 제품을 사용해 해외에 수출할 경우 제약 없이 자유롭게 해외 수출이 가능하게 했다. LG화학은 또 지난해 66개 1차 협력회사와 동반성장협약을 체결하고, 1, 2차 협력회사 간에도 ‘3자 간 공정거래 및 동반성장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1차 협력회사는 2차 협력회사에 LG화학으로부터 현금 결제, 대금결제 조건 개선 등의 지원을 받은 경우, 2차 협력회사에도 지원하도록 했다. 박진수 LG화학 부회장은 “LG화학은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회사와의 장기적 협력 및 동반자적 관계를 형성해 상호 윈윈할 수 있는 파트너십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 [상생경영 특집] 포스코, 6개 분야 32개 동반성장 프로그램 운영

    [상생경영 특집] 포스코, 6개 분야 32개 동반성장 프로그램 운영

    포스코는 2005년 6월 중소기업 지원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체계적인 동반성장을 위한 전략을 수립해 왔다. 그 결과 포스코는 포스코 고유의 브랜드 프로그램, 금융지원, 기술협력, 파트너십 강화, 컨설팅 및 교육, 일자리창출·소통강화 등 모두 6개 카테고리의 32개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포스코는 2006년 9월부터 중소기업에 무상 기술 지원 활동을 펼치기 위해 테크노파트너십(맞춤형 중소기업 기술지원 사업)을 시작했다. 현재 포스코와 포스텍 등 4개 기관의 박사급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기술자문단이 중소기업의 기술적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핵심기술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포스코와 거래하고 있는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을 위해 2004년 말부터 중소기업으로 등록된 모든 협력회사의 결제 금액을 납품 후 3일 이내 주 2회 조건으로 전액 현금 지불한다. 명절에는 명절 1주일 전부터 매일 자금을 지급하고 있다. 2011년부터는 ‘아이디어마켓플레이스’를 운영 중이다. 아이디어 제안자와 사업화하려는 투자자, 자문 역할을 맡은 전문가 집단이 참여해 제안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아이디어를 사고파는 장터다. 아울러 중소기업 자금난 해소를 위해 대출지원 펀드, 재무안정 지원 펀드 등을 조성했다. 설비구매 중도금 제도를 신설해 중소기업 생산 및 운영 자금도 지원하고 있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 [상생경영 특집] LG전자, 친환경 분야 年20억… 나눔의 사회적 경제

    [상생경영 특집] LG전자, 친환경 분야 年20억… 나눔의 사회적 경제

    LG전자는 협력회사와의 ‘동반 성장’을 중점 과제로 삼고 있다. 우선 LG전자는 LG화학과 함께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두 회사는 지난 13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김종각 본부장, 환경부 김승희 정책총괄과장, LG전자 이충학 부사장, LG화학 박준성 상무, 사회적기업가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LG소셜펀드’ 공개경연대회 및 사회적경제 활성화 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지난 2010년 LG전자와 LG화학이 고용노동부, 환경부와 체결한 사회적경제 활성화 지원 협약(MOU)의 일환이다. 양사는 2011년부터 사업 내용은 우수하지만 자금이나 경영 노하우가 없어 어려움을 겪는 친환경분야 사회적경제 조직을 발굴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매년 20억원을 지원하고 있다. LG소셜펀드 공개경연대회에서 정부, 학계, 사회적경제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자문 위원단은 응모한 78개의 사회적경제 조직을 3차에 걸쳐 평가했다. 현장 청중들의 점수도 반영했다. 재생에너지 활용, 노후주택 개량 사업 등을 진행하는 친환경 사회적경제 조직 15개를 최종 선발했다. 이 밖에 노동, 인권, 윤리, 환경, 안전보건 분야 등을 중심으로 협력사들의 사회적 책임 이행 수준을 파악하고, 그에 따른 다양한 지원을 펴고 있다. 임직원 760여 명이 활동하는 자원봉사단인 ‘라이프스 굿 봉사단’도 운영하고 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나눔 가치’ 알린 성북

    ‘나눔 가치’ 알린 성북

    “대한민국의 사회적경제를 알려면 성북구로 오세요.” 김영배 성북구청장이 자신 있게 자랑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의 대표와 종사자들이 주민과 함께 어울리는 자리가 지난 27일 열렸다. 성북구의 사회적경제 한마당 ‘가치세움’이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70여개가 모두 모였다. 사회적기업의 대표뿐 아니라 사회적경제 분야의 창업이나 취업을 준비하는 인재도 참여했다. ‘가치세움’은 사회적경제의 가치가 새싹이 움트는 것처럼 돋아난다는 뜻이다. 김 구청장은 “성북구에서 사회적경제가 거둔 성과가 남다르며 사회적경제기업의 대표와 주민이 직접 기획한 가치세움은 그 성과 가운데 하나”라며 “사회적경제는 세계적으로 젊고 유망한 인재들이 도전하는 분야로 우리 청년들도 사회적경제에서 미래를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가치세움은 2011년부터 열린 사회적경제 조직의 대표적인 축제다. 특히 사회적경제기업 31개가 참여한 ‘모의 투자 콘테스트’가 많은 관심을 끌었다. 구청 공무원 200명과 행사 방문객 100명으로부터 가장 많은 투자를 유치한 주식회사 나눔하우징은 우리은행에서도 후원했다. ‘우수 사례 발표회 및 토론회’에서는 ‘LG소셜펀드 페스티벌’에서 입상한 팀 등이 사회적경제기업의 성공 사례를 알리고 앞으로의 미래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지난 13일 열린 LG소셜펀드 페스티벌에서는 성공회대팀이 양말 작업장에서 나오는 폐기물을 활용해 직조공예 및 교구를 개발하는 아이디어를 내 수상했다. 사회적기업인 한살림, 서울아이쿱, 북부두레생협, 청년 창업팀 ‘라운드키친7’과 노원구 장애인협동조합이 음식을 판매하고 시니어 패션쇼를 비롯한 공연, 구인·구직 채용관도 열렸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상생경영 특집] SK그룹, 中企 CEO 4200명에 경영 노하우 전수

    [상생경영 특집] SK그룹, 中企 CEO 4200명에 경영 노하우 전수

    “물고기를 가져다 주는 것보다 잡는 법을 알려줘야 서로 발전할 수 있다.” SK그룹은 협력업체의 본원적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는 식으로 상생협력을 실천하고 있다. 경쟁력 강화를 위한 키워드는 교육에 있다. SK는 2007년부터 ‘동반성장 CEO(최고경영자)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이를 통해 협력업체 CEO들은 경영전략, 재무, 마케팅, 리더십 등 기업경영 전반에 관한 노하우를 교육해 준다. 2014년 말 기준 4200여명의 협력업체 CEO들이 강의를 들었다. 세미나에는 동반성장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그룹 최고 책임자인 김창근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이 참석한다. 세미나는 협력업체 CEO들이 SK 경영진들과 협력업체의 실상과 애환을 논의하는 소통의 장이자 SK 경영진과의 네트워킹을 확보하는 기회로도 활용되고 있다. SK텔레콤의 협력업체 블루엔이 정홍채 대표는 “현장에서 밤낮없이 일하다 보면 교육기회를 갖기 어려운 것이 중소기업의 현실이다”면서 “SK 같은 대기업과 교육 인프라와 기술력을 공유해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효과가 커지면서 SK의 상생경영에 대한 투자도 커지고 있다. SK는 2013년 3600억원이던 동반성장 펀드 규모를 2014년 4200억원으로 확대했다. SK는 이 펀드에서 협력업체에 저금리 사업자금을 대출해 주고 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野, 모니터에 ‘국정화 반대’ 인쇄물 시위… 시정연설 15분 지연

    野, 모니터에 ‘국정화 반대’ 인쇄물 시위… 시정연설 15분 지연

    “현재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역사교육 정상화는 미래의 주역인 우리 아이들이 우리 역사를 올바르게 인식하고….” 박근혜 대통령의 27일 국회 시정연설이 후반부로 넘어가면서 ‘역사 교과서 문제’에 대한 언급이 나오기 시작했다. 이때부터 박 대통령의 목소리도 약간 떨리며 톤이 높아졌다. 본회의장 분위기도 달아올랐다. 박 대통령의 목소리는 단호했다. 그는 손짓까지 더해 가며 발언에 힘을 실었다. “(역사를 왜곡하고 미화한) 그런 교과서가 나오는 것은 저부터 절대로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을 때 절정에 달했다. 여당 의원석에서는 우레와 같은 박수가 터져 나왔다. 하지만 야당 의원석은 침묵 속에 싸늘함이 감돌았다. 박 대통령은 시정연설에서 입장과 퇴장 시를 포함해 모두 56차례의 박수를 받았다. 하지만 ‘반쪽’ 박수에 지나지 않았다. 야당 의원들은 본회의장 의석에 설치된 컴퓨터 모니터 뒤에 ‘국정교과서 반대’, ‘민생 우선’ 등의 구호가 적힌 인쇄물을 붙여 놓고 시정연설 내내 침묵 시위를 벌였다. 연설 시작 전 정의화 국회의장이 “삼권분립의 나라로서 행정부나 사법부에 예(禮)를 요구하듯이 우리도 행정부나 사법부에 예를 갖추는 게 중요하다”며 인쇄물 제거를 요구했지만 소용없었다. 야당 의원들이 시위를 거두지 않자 여당 의원들이 고성을 지르며 항의했다. 이 때문에 당초 오전 10시 예정이던 박 대통령의 연설은 15분 지연됐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 41분 국회에 도착했다. 전임 대통령들은 통상 취임 첫해만 예산안 시정연설을 해 왔지만 박 대통령은 집권 3년 연속 국회를 찾았다. 헌정 사상 처음이다. 짙은 회색 정장 차림을 한 박 대통령은 박형준 국회 사무총장의 안내를 받으며 국회의장실로 이동했다. 박 대통령은 주변에 “제가 늦은 거 아니죠”라고 웃으며 말을 건넸다. 이병기 비서실장, 현기환 정무수석 등이 뒤를 따랐다. 박 대통령은 의장실에서 5부 요인·여야 지도부와 10여분간 티타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교육부의 ‘교과서 태스크포스(TF)’ 문제를 꺼냈다. 문 대표는 박 대통령에게 “교과서 논란 때문에 걱정이 많다. 지금 예정고시 중인데, 교육부에서 별도의 비밀팀을 운영한다는 것도 드러났다. 그 부분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간 것을 거꾸로 ‘감금했다’는 식으로 하니까 우리 당 의원들이 상당히 격앙돼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박 대통령은 “교육부에서 확실한 내용을 밝힌다고 들었다. 자세하게 어떻게 된 일인지…”라고 말했고, 옆에 있던 이 실장이 “예”라고 답했다. 분위기가 묘해지자 정 의장이 ‘국민청년희망펀드’로 화제를 돌렸다. 박 대통령은 국회의장단이 ‘청년희망펀드’에 가입한 사실을 언급하며 “(청년펀드가) 잘 되고 있다. 펀드에 가입해 줘서 고맙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 대통령은 42분간의 시정연설을 마친 뒤 여당 의석이 있는 방향으로 내려와 새누리당 의원들이 2열로 도열한 중앙 통로를 통해 본회의장을 빠져나갔다. 새누리당 의원들은 박 대통령과 악수를 하기 위해 서로를 밀치기도 했다. 박 대통령과 국회법 개정안 문제로 갈등을 빚었던 유승민 의원은 연설 내내 자리를 지켰지만, 박 대통령을 먼발치에서 바라만 봤을 뿐 가까이 다가가 인사를 나누지는 않았다. 김무성 대표는 본회의장 출구 앞에서 기다렸다가 박 대통령을 차량까지 배웅했다. 야당 의원들은 연설이 끝나자마자 산회했다. 자리에 앉아 있는 의원이 있는가 하면 먼저 자리를 뜨는 의원도 적지 않았다. 지역구가 부산인 조경태 의원만이 박 대통령이 떠나는 모습을 물끄러미 지켜보며 서 있었다. 조 의원은 야당 의원 중 유일하게 박 대통령의 연설에 박수를 쳤다. 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 포스코 全임원 청년희망펀드에 年 40억 기부

    포스코 全임원 청년희망펀드에 年 40억 기부

    포스코그룹 권오준 회장과 임원 300여명이 오는 11월부터 청년희망펀드에 매달 3억 3000만원씩 기부한다. 연간으로는 40억원 규모다. 포스코그룹은 27일 청년 실업 문제를 해결하고 구직 청년들의 고통을 함께 나누기 위해 11월 급여부터 권 회장은 20%, 임원 300여명은 매달 10%를 청년희망펀드에 기부한다고 밝혔다. 포스코그룹 측은 “지난 7월 비상경영 쇄신안 발표 이후 자발적으로 급여의 10~20%를 반납해 왔는데 이번에 이를 청년희망펀드 기부로 대체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언제까지 기부할지 기한은 정하지 않았다. 포스코스룹 임원들은 청년펀드 기부 이외에도 다음달부터 매월 급여의 10% 이상 규모로 그룹 내 7개 상장사 중 1개사를 선택해 이들의 주식을 사들이는 주식 매입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관계자는 “포스코 임원들은 전 세계적인 철강 공급 과잉과 저성장의 악조건 속에서 회사 경영에 도움이 되기 위해 급여 일부를 반납해 왔으나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이 더 큰 과제라는 인식에 따라 이번 기부에 동참했다”고 말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100세시대 보험 길라잡이] 미래에셋생명 - 계약관리비·수수료 없애고 초기 환급률은 쑥~

    [100세시대 보험 길라잡이] 미래에셋생명 - 계약관리비·수수료 없애고 초기 환급률은 쑥~

    미래에셋생명이 지난 7월 출시한 ‘변액적립보험II 진심의 차이’가 인기를 모으고 있다. 고객의 초기 환급률을 획기적으로 높여 금융감독원으로부터 금융신상품 최우수상을 받았던 ‘변액적립보험 진심의 차이’에서 한발 더 나가 계약관리비용이나 추가 납입 수수료까지 없애 고객 부담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변액적립보험I은 설계사에게 돌아가는 수수료의 지급 형태를 선지급형에서 분급형으로 바꾸고 해지공제 수수료를 없애 고객의 초기 환급률을 끌어올렸다. 새로 나온 변액적립보험II는 유지수수료 개념의 계약관리비용도 받지 않는다. 여기에 추가 납입 수수료도 없애 더 많은 금액을 납입하고자 하는 고객의 부담을 대폭 줄였다. 예를 들어 40세 남자가 월 50만원씩 5년간 보험료를 납입하고 글로벌채권형II 100% 선택 조건으로 가입한다면 투자수익률이 3.25%라고 가정할 시 환급률이 97.7%로 업계 최고 수준에 이른다. 가입 후 한 달 기준으로 변액적립보험I에서 92% 수준이었던 환급률이 94%로 높아졌다. 미래에셋생명의 펀드 라인업을 마음껏 활용할 수 있는 것도 강점이다. 2013~14년 변액보험 수익률 2년 연속 1위를 달성한 미래에셋생명의 자산운용 노하우가 장기적으로 안정적 수익을 제공해 효율적 자산관리를 돕는다. 관련 세법에서 정한 요건에 부합하는 경우 비과세 혜택도 노려볼 수 있다. 보험 가입 이후 미래에셋생명의 펀드 포트폴리오인 ‘MVP 펀드’를 선택하면 국내외 다양한 자산에 배분 투자가 가능해진다. 전문가 집단이 중위험·중수익을 목표로 분기별로 편입 자산 비율을 조정한다. 매월 계약 해당일에 수익률 알리미 서비스가 제공되고 매월, 매 분기별로 리포트도 받아 볼 수 있다. 강창규 미래에셋생명 상품개발본부장은 “이 상품이 지닌 높은 환급률과 다양한 구조적 강점을 고려하면 초과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투자실적연금으로 활용 가능할 것”이라며 “고객이 부담하는 각종 수수료는 줄이고 수익률은 높여 저금리, 저성장, 고령화 시대에 대한민국 보험의 새로운 길을 열어 가고자 하는 미래에셋생명의 진심을 담았다”고 강조했다.
  • [게시판] 새만금지방환경청, 한국지식재산학회, 세종연구소, 고려대, 한양대, 호반장학재단, 한국패션비즈니스학회, 경희사이버대

    [게시판] 새만금지방환경청, 한국지식재산학회, 세종연구소, 고려대, 한양대, 호반장학재단, 한국패션비즈니스학회, 경희사이버대

    ■새만금지방환경청은 오는 29∼30일 전북 임실군 세심마을과 남원 와운마을에서 ‘생태관광 아카데미’를 연다. 생태관광 아카데미는 자연생태계가 잘 보전돼 있거나 훼손된 생태계를 성공적으로 복원한 고창 용계마을 등 14개 ‘자연생태 우수마을’을 생태관광 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활동이다. 아카데미에서는 마을을 찾은 관광객 맞이하는 법, 체류시간 늘리는 프로그램 방안, 마을 특산물 판매전략 등을 전문가와 함께 논의한다. 체험이나 민박시설을 운영하면서 겪는 문제점에 대해 전문가 컨설팅 등을 통해 자연생태 우수마을을 생태관광지로 탈바꿈시키는 방안도 소개할 계획이다. ■한국지식재산학회(회장 윤선희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오는 30일 오후 1시부터 서울 강남구 한국지식재산센터 19층 국제회의장에서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과 지식재산권의 재도약’을 주제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고영회 대한변리사회장, 유영선 서울고등법원 판사, 박태일 대법원 부장판사, 박성수 변호사(김앤장), 박정희 변호사(태평양) 등이 패널로 참석한다. ■세종연구소가 ‘동북아 다자협력의 새로운 지평’이란 주제로 주최하는 “2015 동북아 평화협력 포럼”이 지난 27일부터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개회식을 갖고 29일까지 회의 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포럼은 28, 29일 더 이어져 △에너지 안보, △사이버스페이스 협력, △환경 보호, △재해·재난 구호 등 4개 소주제별로 분과토의를 갖고, 그 결과를 토대로 오는 29일 성과 보고 및 정책제안서를 발표할 예정이다. ■고려대학교 경영대학(학장 김동원)은 오는 30일 오후 6시 고려대 LG-POSCO경영관 슈펙스홀에서 ‘110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에는 염재호 고려대 총장, 허창수 전경련 회장, 주선회 고려대 총교우회장, 나완배 고려대 경영대학 교우회장을 비롯해 약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110주년 기념 행사에서는 경영대학 교우인 허창수(경영 67) 전경련 회장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윤리경영’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맡는다. ■한양대(총장 이영무)는 2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5 산학협력 엑스포에서 ‘창업교육 우수대학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창업교육 우수대학의 선정은 올해부터 교육부가 최초로 전국 대학 창업교육센터를 평가해 창업교육 및 창업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대학을 발굴하고 표창하는 것이다. 한양대는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심사평가 과정을 거쳐 창업강좌, 창업캠프 등 창업교육 프로그램 및 관련 인프라 지원을 통해 기업가정신을 함양시키고 학생창업 활동 지원 등 대학 창업교육에 기여해 타의 모범이 되는 최우수 대학으로 최종 선정됐다. 올해 첫 번째 수상 대학으로 최고의 영예인 교육부장관상 표창을 받은 한양대는 향후 2년간 창업교육 우수대학 동판을 동시에 수여 받고 다른 대학으로의 창업교육 확산에도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한국패션비즈니스학회(회장 신상무/숭실대학교 유기신소재·파이버공학과 교수)가 오는 31일 홍익대학교 홍문관 가람홀에서 ‘패션비즈니스 뉴패러다임과 창업’을 주제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기조강연에서는 전하진 국회의원, 김민균 (주)유스하이텍CEO, 성정환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디어학부 교수가 각각 ▲상상 이상의 미래_썬빌리지 ▲국내 패션산업에서 3D 가상의상의 활용 사례 ▲트랜스포밍 드레스를 위한 패션과 테크놀로지의 융합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패션비즈니스 전 분야와 관련하여 학계와 업계의 60여 편의 논문을 발표하는 자리도 갖는다. ■경희사이버대학교와 중앙일보 인성교육연구소가 공동 주최한 세계시민교육 포럼 “2015 세계시민교육의 미래를 상상하다”가 오는 11월6일 오후 3시 30분부터 6시까지 “2030년 세계시민교육의 미래”를 주제로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포럼은 크게 패널 발표와 소셜 픽션으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각 기관에서 바라보는 세계시민교육의 의미와 역할에 대해 짚어본다. 중앙일보 윤석만 기자, 한국국제협력단(KOICA) ODA 교육원 박수연 전문관, 유엔협회세계연맹(WFUNA) 임지성 협력 담당관, UN 아카데믹 임팩트 (UNAI) 한국지부 정빛나 팀장, 서울대학교 아시아개발연구소 심희정 박사후 연구원이 패널로 참석한다. ■호반장학재단(이사장 김상열 · 호반건설 회장)은 28일 건국대학교(총장 송희영) 행정관에서 ‘2015년 건국대학교 호반장학금 수여식’을 갖고 건국대 학생 196명에게 장학금 3억원을 전달했다. 이날 ‘2015년 건국대학교 호반장학금 수여식’에서는 건축, 토목, 부동산학과 장학생 14명, 성적우수 장학생 43명, 기존 호반장학생 가운데 3개 학기 성적우수 학생 30명, 가계곤란 장학생 72명, 대학원 연구지원 장학생 11명, 글로컬 캠퍼스 26명 등 총 196명이 장학금을 받았다. 특히 이들 가운데는 청년실업 해소에 써 달라는 김상열 회장의 요청에 따라 4학년 취업준비생 59명에게 6700만원의 장학금이 지원됐다. 김상열 회장은 청년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해 출범한 ‘청년희망펀드’에 사재로 최근 5억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이명선 전문기자 msle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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