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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는 19일 세계 최고의 마술사들 부산으로 집결한다…20주년 맞은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

    오는 19일 세계 최고의 마술사들 부산으로 집결한다…20주년 맞은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

    전 세계 최고의 마술사들이 부산에 모인다.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 조직위원회는 올해 20주년을 맞은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BIMF)이 ‘시간을 넘나드는 마술’이라는 주제로 오는 19일부터 나흘 동안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다고 15일 밝혔다. 2006년 시작된 BIMF는 마술을 예술 축제로 끌어올린 대표적인 지역 문화 콘텐츠로, 규모 면에서 아시아 최대 매직페스티벌이 됐다. 올해는 국내외 마술사들이 총출동하는 매직 갈라쇼를 시작으로 유호진 단독 쇼, 국제마술대회, 마술강연, 매직 토크쇼, 폭소 매직쇼, 20주년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특히 개막식과 함께 열리는 매직 갈라쇼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마술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김유정국 마술사가 MC를 맡고 유령이 깃든 화실을 코믹하게 풀어낼 최이안, 시간여행을 떠나는 듯한 환상적인 마술을 펼칠 이훈, 독창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일 김상순의 무대가 준비됐다. 세계마술연맹(FISM)이 주최하는 제25회 ‘FISM 2012’ 세계마술올림픽 월드챔피언십에서 최연소 매니플레이션 부분 1등, 아시아인으로 처음 스테이지 부분 그랑프리 수상까지 2관왕을 차지한 유호진 마술사의 단독공연 ‘52’에서는 놀라운 카드 마술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 일본 미네무라 겐지와 이탈리아 프란체스코 폰타넬리 등 세계 정상급 마술사들의 눈을 뗄 수 없는 퍼포먼스도 준비돼 있다. 부대 행사로 신인 마술사의 등용문인 국제마술대회도 열려,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을 새로운 마술사의 탄생도 지켜볼 수 있게 된다. 조직위 관계자는 “지난 20년간 국내외 마술인과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축제가 올해도 수준 높은 공연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마술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공연장 외부 공간에서도 관객 누구나 자유롭게 마술을 느끼고 보고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행사가 마련된다”고 말했다.
  • BRP 씨두(SEA-DOO), 서울 여의도에서 ‘씨두데이’ 개최…2025 제트스키 라인업 체험의 기회

    BRP 씨두(SEA-DOO), 서울 여의도에서 ‘씨두데이’ 개최…2025 제트스키 라인업 체험의 기회

    BRP 씨두(SEA-DOO), 서울 여의도에서 ‘씨두데이’ 개최…2025 제트스키 라인업 체험의 기회 전 세계 제트스키 시장을 선도하는 BRP사의 씨두(SEA-DOO)가 15일 서울 여의도 한강에 위치한 씨두 시승체험장에서 해양 레저스포츠의 매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씨두데이(SEA-DOO DAY)’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2025 씨두 제트스키 대표 라인업을 소개하고, 참가자들이 해양 레저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씨두(SEA-DOO)는 1968년 설립 이후 뛰어난 기술과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전 세계 제트스키 시장에서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는 브랜드로, 이번 행사에서는 2025년 모델 중 GTX LTD, RXT 325, RXP 325 등 다양한 제트스키 모델을 직접 시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포토존, 게임 이벤트, 감각적인 굿즈 경품 증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참가자들의 즐거움을 더했다. 2025 씨두 제트스키 라인업 소개 2025 씨두 모델들은 각기 다른 특성과 혁신적인 기능을 자랑한다. 그 중 GTX LTD 325 틸 메탈릭 모델은 고급스러운 외관과 동종 업계 최고 수준의 PWC 엔진을 장착해 ‘하이엔드 투어링 퍼포먼스의 기준’을 제시한다. 업계 최고 수준의 안정성과 제어력을 자랑하며, 특히 씨두 라이더를 위해 특수 제작된 10.25인치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가 물 위에서의 경험을 한층 향상시킨다. RXT 325 탠 & 레드 모델은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동승자 라이딩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모델로, 혁신적인 ST3 헐(선체) 디자인을 도입하여 우수한 주행 성능을 자랑한다. Ergolock™ 시스템을 적용한 시트는 라이더가 하체를 효과적으로 사용하여 차체를 더욱 정교하게 제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최대 3인까지 탑승할 수 있어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즐기기 좋은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FISHPRO APEX는 2025 씨두 라인업 중 가장 높은 300마력을 자랑하는 한정 모델로, FISHPRO 라인 중 가장 많은 옵션을 탑재하고 있으며, APEX 전용의 프리미엄 컬러가 돋보인다. 씨두, 해양 레저스포츠의 매력 전파 BRP 관계자는 “씨두는 해양 레저 스포츠를 통해 우리의 삶이 좀 더 풍요로워질 수 있다고 믿는다”며, “이번 행사가 색다른 모험을 통해 일상에서의 활력을 찾는 모든 이들에게 씨두 제트스키의 매력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해양 레저 스포츠의 매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참가자들에게 씨두 제트스키의 혁신적인 기술과 탁월한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했다.
  • 25살인데…‘모발이식’ 고백한 女아이돌 “흑채도 써봤다”

    25살인데…‘모발이식’ 고백한 女아이돌 “흑채도 써봤다”

    그룹 아이즈원 출신 가수 이채연(25)이 모발이식을 하게 된 계기를 고백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출연한 이채연은 ‘워터밤’ 공연 이후 ‘탈모설’에 휩싸였다고 털어놨다. 그는 “공연 전 비어있는 공간을 채우려고 머리에 흑채를 뿌렸지만, 물에 다 씻겨 내려갔다”라고 말했다. 이어 “웨이브를 했는데 이마 쪽이 텅 비어있어서 ‘탈모설’이 돌았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채연은 ‘탈모설’ 이후 위기감을 느끼고 모발이식을 했다고 밝혔다. 그는 “3571모를 심었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가수 나르샤는 “3000모 넘어가면 많이 심은 것”이라며 놀랐다. “행사를 많이 다녀봤냐”는 질문에 이채연은 “워터밤이랑 홍삼 축제 좋아한다”며 “홍삼 축제가 (출연료를) 꽤 많이 준다”라고 답했다. 가수 김완선은 “전성기 시절에 안 가본 군부대, 지방 행사가 없다”며 “예전에는 워터밤 같은 행사가 없었는데 감기 걸려도 좋으니까 워터밤에 불러줬으면 좋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강호동이 씨름 선수로 활약하던 시절에 강호동의 경기가 끝나면 그 뒤에 내가 공연했다”라고 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워터밤’은 물놀이와 가수들의 무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이다. 국내에서 매진 행렬을 이어간 ‘워터밤’은 지난 2023년부터 도쿄, 방콕 등 해외 공연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서울과 부산을 비롯해 홍콩, 싱가포르, 두바이 등 13개 도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2018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48’에 출연해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즈원으로 데뷔한 이채연은 현재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이다. 지난해 처음으로 ‘워터밤’ 무대에 올랐던 이채연은 지난 2월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워터밤’에서도 뛰어난 퍼포먼스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 천안시 인구 70만 돌파…50만 이상 도시중 6번째

    천안시 인구 70만 돌파…50만 이상 도시중 6번째

    충남 천안시가 13일 인구 70만 시대를 공식 선언했다. 시는 이날 시청사에서 ‘인구 70만 달성 기념식’을 열고 인구 100만 명의 미래 도시 천안을 향한 비전을 선포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5월 14일 기준 70만 29명으로, 50만 이상 대도시 중 6번째로 인구 70만 명을 달성했다. ‘70만 번째 시민’은 세종시에서 전입해 온 부부다. 이날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과 김행금 천안시의회 의장, 홍성현 충남도의회 의장 등이 인구 70만 명 돌파를 기념하며 미래 비전을 컴퓨터그래픽과 연계한 멀티미디어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시는 인구 증가 요인으로 우수한 교통망, 산단 조성 등 양질의 일자리 공급, 우수한 교육 인프라, 정주·체류여건 조성, 인프라 개선과 시민 체감형 정책 재투자 등을 꼽았다. 김 권한대행은 “인구 70만명 달성은 도시의 성장과 함께 미래 가치를 가늠하는 대표적인 긍정적 신호”라먀 “시민이 중심이 되는 100만 도시 미래를 함께 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 정의선과 함께 걷던 로봇개 ‘스팟’… 美 ‘아갓탤’서 퀸 노래 맞춰 칼군무

    정의선과 함께 걷던 로봇개 ‘스팟’… 美 ‘아갓탤’서 퀸 노래 맞춰 칼군무

    아이돌 그룹처럼 퍼포먼스 펼쳐팔 들어 실제 노래하는 제스처도심사위원 “처음 보는 무대” 환호 현대자동차그룹의 로봇 전문 계열사 보스턴다이나믹스가 개발한 사족보행 로봇 ‘스팟’이 미국 방송국 NBC의 예능 프로그램 ‘아메리카 갓 탤런트’에서 정교한 군무를 선보여 호평받았다. 아메리카 갓 탤런트 공식 유튜브 채널은 지난 11일(현지시간) 스팟 5대가 함께 춤을 추는 영상이 담긴 10일 방송분을 게재했다. 영상을 보면 무대에 오른 스팟 5대는 퀸의 ‘돈 스탑 미 나우’ 음악에 맞춰 춤을 추기 시작한다. 스팟은 아이돌 그룹처럼 함께 모였다가 퍼지기도 하고, 몸을 좌우로 흔들며 군무를 펼쳤다. 또 로봇팔을 들어 실제 노래를 하는 듯한 제스처도 취했다. 스팟의 군무가 끝나자 심사위원과 관람객들은 기립박수를 치며 환호했다. 노래 시작 후 얼마 되지 않아 스팟 1대는 동작을 멈추며 주저앉았는데 그 로봇은 공연 후 보스턴다이내믹스의 연구원이 무대에 오르자 다시 정상 작동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일반 참가자들이 노래나 춤, 마술, 성대모사 등을 선보이는 이 프로그램은 심사위원 4명 가운데 3명의 ‘예스’ 평가받아야 다음 라운드에 진출한다. 심사위원 4명은 “이런 광경은 한 번도 본 적이 없다”며 스팟에 전원 ‘예스’를 줬다. 스팟은 지난 3월 현대차그룹이 준공한 미국 조지아주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공장에서 차량 용접 부위를 촬영하고 합격 여부를 판단하는 품질 검사 업무를 수행해 화제를 모았다. 2022년에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세계 최대 전자·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인 ‘CES 2022’ 무대에 올라 눈도장을 찍기도 했다. 보스턴다이내믹스는 최근 공개한 이족보행 로봇 ‘아틀라스’를 연내에 완성차 생산 설비에 투입할 예정이다.
  • 정의선과 함께 걷던 로봇개 ‘스팟’, 美 ‘아갓탤’서 퀸 노래 맞춰 칼군무

    정의선과 함께 걷던 로봇개 ‘스팟’, 美 ‘아갓탤’서 퀸 노래 맞춰 칼군무

    현대자동차그룹의 로봇 전문 계열사 보스턴다이나믹스가 개발한 사족보행 로봇 ‘스팟’이 미국 방송국 NBC의 예능 프로그램 ‘아메리카 갓 탤런트’에서 정교한 군무를 선보여 호평받았다. 아메리카 갓 탤런트 공식 유튜브 채널은 지난 11일(현지시간) 스팟 5대가 함께 춤을 추는 영상이 담긴 10일 방송분을 게재했다. 영상을 보면 무대에 오른 스팟 5대는 퀸의 ‘돈 스탑 미 나우’ 음악에 맞춰 춤을 추기 시작한다. 스팟은 아이돌 그룹처럼 함께 모였다가 퍼지기도 하고, 몸을 좌우로 흔들며 군무를 펼쳤다. 또 로봇팔을 들어 실제 노래를 하는 듯한 제스처도 취했다. 스팟의 군무가 끝나자 심사위원과 관람객들은 기립박수를 치며 환호했다. 노래 시작 후 얼마 되지 않아 스팟 1대는 동작을 멈추며 주저앉았는데 그 로봇은 공연 후 보스턴다이내믹스의 연구원이 무대에 오르자 다시 정상 작동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일반 참가자들이 노래나 춤, 마술, 성대모사 등을 선보이는 이 프로그램은 심사위원 4명 가운데 3명의 ‘예스’ 평가받아야 다음 라운드에 진출한다. 심사위원 4명은 “이런 광경은 한 번도 본 적이 없다”며 스팟에 전원 ‘예스’를 줬다. 스팟은 지난 3월 현대차그룹이 준공한 미국 조지아주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공장에서 차량 용접 부위를 촬영하고 합격 여부를 판단하는 품질 검사 업무를 수행해 화제를 모았다. 2022년에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세계 최대 전자·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인 ‘CES 2022’ 무대에 올라 눈도장을 찍기도 했다. 보스턴다이내믹스는 최근 공개한 이족보행 로봇 ‘아틀라스’를 연내에 완성차 생산 설비에 투입할 예정이다.
  • 광주시교육청 ‘글로벌 리더 세계 한 바퀴’ 발대식

    광주시교육청 ‘글로벌 리더 세계 한 바퀴’ 발대식

    광주 지역 중·고등학생 420명이 세계 23개국을 누비며 글로벌 리더의 꿈을 키운다. 광주시교육청은 11일 오후 광주교육연수원 대강당에서 ‘2025 광주 학생 글로벌 리더 세계 한 바퀴’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해외 탐방 프로그램의 시작을 알렸다. ‘세계 한 바퀴’는 학생들이 다양한 국제 교류 활동에 참여하며 세계 문화와 소통하는 안목을 기르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민주·인권·평화·통일, 역사·문화, 정보통신(IT)·인공지능(AI), 문화·예술·체육, 진로·직업, 해외 봉사, 다문화 등 총 16개 분야로 구성됐다. 올해는 미국, 영국, 싱가포르, 독일, 호주, 베트남 등 23개국에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각 분야별로 선발된 학생 420여 명이 인솔교사와 함께 현지를 방문해 교육과 체험, 봉사를 병행하며 글로벌 시민으로서의 역량을 쌓는다. 발대식에는 참가 학생과 학부모, 인솔교사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사물놀이 공연으로 시작된 행사는 ▲참가 학생 대표 선서 ▲탐방 프로그램 소개 ▲토크 한마당 ▲안전교육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행사 말미, 비행기 모형을 날리는 퍼포먼스를 통해 안전하고 뜻깊은 여정을 기원했다.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은 “이 프로그램은 단순한 해외연수가 아니라, 학생들이 세계를 무대로 꿈을 키우는 성장의 발판”이라며 “글로벌 인재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 맛보고 별보고 즐기고… 골목이 빛나는 관악의 6월

    맛보고 별보고 즐기고… 골목이 빛나는 관악의 6월

    서울 관악구에서 이달 한 달간 지역 특색을 살린 골목상권 축제가 잇따라 열린다. 관악구는 오는 14일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신사맛길 상권에서 음식문화 축제 ‘제2회 신사맛슐랭’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신사맛길의 대표 메뉴가 한자리에 모인 ‘신사의맛’부터 버스킹, 난타퍼포먼스 등 각종 무대 공연도 즐길 수 있다. 무료 게임 이벤트나 소셜미디어(SNS) 챌린지처럼 참여형 프로그램도 있다. 20일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는 신림동길 일대에서 ‘2025 신림동 별빛거리 축제’가 열린다. 도심 속 빛을 테마로 꾸려진 이 축제는 다채로운 조명으로 꾸며진 미디어아트존, 형광 타투·야광 페인트 마스크 등 네온 체험부스, DJ·버스킹 공연 등으로 구성된다. 다양한 핀초(작은 음식)나 포테(음료) 등도 경험할 수 있다. 21일에는 청년들이 즐겨 찾는 관악구 대표 상권인 샤로수길과 낙성대공원 일대에서 ‘샤로수길 청춘오락실 로컬이벤트’가 개최된다. 추억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뿅뿅오락실’과 로컬브랜드와 연계한 ‘낙성오락실’ 등 5가지 코너가 마련된다. 낙성대공원에는 수국을 활용한 포토존도 설치된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싱그러울 6월을 맞아 많은 주민과 방문객들이 관악구 골목상권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축제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 맛보고 별 보고…6월 주말엔 ‘골목상권’ 축제 열리는 관악구로

    맛보고 별 보고…6월 주말엔 ‘골목상권’ 축제 열리는 관악구로

    서울 관악구에서 이달 한 달간 지역 특색을 살린 골목상권 축제가 잇따라 열린다. 관악구는 오는 14일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신사맛길 상권에서 음식문화 축제 ‘제2회 신사맛슐랭’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신사맛길의 대표 메뉴가 한자리에 모인 ‘신사의맛’부터 버스킹, 난타퍼포먼스 등 각종 무대 공연도 즐길 수 있다. 무료 게임 이벤트나 소셜미디어(SNS) 챌린지처럼 참여형 프로그램도 있다. 20일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는 신림동길 일대에서 ‘2025 신림동 별빛거리 축제’가 열린다. 도심 속 빛을 테마로 꾸려진 이 축제는 다채로운 조명으로 꾸며진 미디어아트존, 형광 타투·야광 페인트 마스크 등 네온 체험부스, DJ·버스킹 공연 등으로 구성된다. 다양한 핀초(작은 음식)나 포테(음료) 등도 경험할 수 있다. 21일에는 청년들이 즐겨 찾는 관악구 대표 상권인 샤로수길과 낙성대공원 일대에서 ‘샤로수길 청춘오락실 로컬이벤트’가 개최된다. 추억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뿅뿅오락실’과 로컬브랜드와 연계한 ‘낙성오락실’ 등 5가지 코너가 마련된다. 낙성대공원에는 수국을 활용한 포토존도 설치된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싱그러운 6월을 맞아 많은 주민과 방문객들이 관악구 골목상권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축제를 준비했다”고 했다.
  • ‘수소차’로 성화 채화…제77회 충남도민체육대회 성화 봉송

    ‘수소차’로 성화 채화…제77회 충남도민체육대회 성화 봉송

    탄소중립·지속가능 미래 의지 담아31개 읍면동 봉송, 천안시민의 종각 안치12~15일 천안시 일원에서 펼쳐져 ‘2025 제77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 성화가 민족의 성지 독립기념관에서 10일 채화돼 봉송을 시작했다. 대회 성화는 세계 처음으로 수소차에서 만들어진 전기를 이용해 채화했다. 시에 따르면 ‘제77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는 오는 6월 12일부터 15일까지 천안시 일원에서 열린다. 천안에서 도민체육대회 개최는 2004년 이후 21년만이다. 10일 독립기념관에서 열린 채화식 주인공은 유관순 열사 후손인 유혜경 유관순열사기념사업회 천안지회장과 회원들이다. 이들은 성화 채화 뒤 첫 봉송을 시작했다. 대회 기간 타오를 성화는 탄소중립 등 의지를 상징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수소차 연료전지에서 발생하는 전기를 활용해 채화됐다. 성화는 31개 읍면동 봉송을 이어 11일 천안 시민의 종각에 안치된다. 대회 시작을 알리는 성화 점화식은 12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리며, 천안을 대표하는 스포츠스타가 주요 주자로 선정돼 점화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한남교 천안시체육회장은 “광복 80주년을 맞은 뜻깊은 해 성화채화식을 애국혼이 살아 있는 독립기념관에서 진행해 의미가 크다”며 “제77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가 천안시의 정체성을 살리고 70만 시민의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회는 천안종합운동장을 비롯한 34개 경기장에서는 15개 시군에서 1만 1000여 명의 선수단이 31개 종목에서 경쟁을 펼친다.
  • 프리즈 서울 아티스트 어워드 수상자 임영주

    프리즈 서울 아티스트 어워드 수상자 임영주

    아트페어 프리즈 서울의 ‘아티스트 어워드’ 수상자로 임영주(43) 작가가 선정됐다. 프리즈 서울은 10일 임 작가의 ‘카밍 시그널’(Calming Signal)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리서치 기반의 3채널 영상 설치작으로, 오는 9월 3~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프리즈 서울에서 최초 공개된다. 임 작가는 과학과 미신, 합리성과 비합리성의 경계에서 한국 사회의 감각 구조를 탐구하는 작업을 지속해 왔다. 영상, 설치, 퍼포먼스, 가상현실(VR) 등 다양한 매체를 넘나들며 다큐멘터리와 픽션, 제도와 신앙의 경계를 교차시키는 방식이 돋보인다는 평가다. 임 작가는 국립현대미술관이 주최하는 ‘올해의 작가상 2025’ 후보 중 한 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세계적인 아트페어 브랜드인 프리즈는 아트바젤과 함께 아트페어의 양대 산맥으로 꼽힌다. 프리즈 서울은 올해 4회째다. 프리즈 서울 아티스트 어워드는 3회째 진행됐으며 2023년에는 우한나, 2024년에는 최고은이 선정됐다. 두 작가는 프리즈 서울에서 작품을 선보이며 국제적으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 두드려라, 모여라, 포용하라… 성동 ‘두모포 뮤지컬 페스티벌’

    두드려라, 모여라, 포용하라… 성동 ‘두모포 뮤지컬 페스티벌’

    서울 성동구가 오는 14일 옥수나들목 한강공원 일대에서 ‘2025 두모포 뮤지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두드려라, 모여라, 포용하라’라는 부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조선시대 포구였던 옥수동 일대 ‘두모포’를 배경으로 한다. 두모포 뮤지컬 페스티벌은 역사적 사실을 소재로 한 문화·예술 복합 축제다. 세종 원년(1419년)에 상왕 태종과 세종은 백성을 괴롭히던 왜구의 본거지 대마도 정벌을 명하기 위해 ‘두모포 출정식’을 열었다. 이종무 등 8명의 장군에게 친히 술을 따르고 군사들에게 활과 화살을 내린 것으로 전해진다. 2019년 출정식 600주년을 맞아 처음 개최된 이후 성동구의 대표 여름밤 축제로 자리잡았다. 축제의 서막을 여는 ‘출정 퍼포먼스’에는 전통 취타대 퍼레이드와 향장무, 모둠북 연주를 비롯해 발광다이오드(LED) 영상 등 풍성한 볼거리가 제공된다. 본공연인 뮤지컬 갈라쇼에는 최정상급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대한민국 대표 1세대 뮤지컬 배우 최정원, 뮤지컬계 바른 청년으로 인기몰이 중인 카이, 실력파 뮤지컬 배우 금보미 등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 다양한 체험 부스와 지역 공방이 열리며 소상공인 45팀이 참여하는 아트마켓, 인기 메뉴로 구성된 푸드트럭 9종도 운영된다. 친환경 텀블러를 지참한 참가자에게는 아리수로 만든 커피 및 음료도 무료로 준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600여년 전 승리의 역사를 이룬 역사적 산물이자 신념의 장소 두모포에서 열리는 한여름 밤의 축제에 많은 주민이 함께해 뜻깊은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성동구의 고유한 역사와 문화적 전통을 축제로 승화시켜 지속 발전해 나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클럽 월드컵 16강 노리는 K리그 대표 울산, 샬럿FC와 스파링하며 현지 담금질

    클럽 월드컵 16강 노리는 K리그 대표 울산, 샬럿FC와 스파링하며 현지 담금질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16강 진출을 노리는 K리그1 울산HD가 10일(한국시간)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에 속한 샬럿FC와 연습 경기를 치르며 본격적인 현지 적응에 나선다. 울산은 지난 7일 베이스캠프가 있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 도착한 뒤 다음 날부터 본격적인 훈련을 시작했다. 울산이 사용하는 공식 훈련장은 샬럿FC 훈련장인 ‘아트리움 헬스 퍼포먼스 파크’로 완공된 지 1년가량 된 최신식 시설이다. 샬럿은 조별리그 장소인 세 도시와 전세기로 두 시간 안에 이동할 수 있는 곳에 있다. 샬럿은 2019년 창단해 2022시즌 MLS에 데뷔한 신생구단이지만 중상위권 성적을 내고 있는 팀이다. 중앙 수비수 팀 림이 과거 잉글랜드 프로축구 볼턴 원더러스에서, 공격수 윌프리드 자하는 크리스털 팰리스에서 이청용과 한솥밥을 먹은 인연이 있다. 둘은 연습 경기를 통해 이청용과 반갑게 재회하는 셈이다. 클럽 월드컵 F조에 속한 울산은 오는 18일 오전 7시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마멜로디 선다운스(남아프리카공화국), 22일 뉴저지주에서 플루미넨시(브라질), 26일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서 도르트문트(독일)와 차례로 조별리그 경기를 치른다. 특히 첫 상대인 마멜로디는 남아공 리그에서 18차례 우승한 강팀이다. 그동안 6개 대륙별 챔피언과 개최국 리그 챔피언 등 소수의 팀만 출전하던 클럽 월드컵은 이번 대회부터 전 세계에서 모인 32개 프로팀이 8개 조로 나눠 세 경기씩 조별리그를 치른 뒤 1, 2위가 16강에 진출하고, 토너먼트를 통해 챔피언을 가리는 방식으로 확대 개편됐다. 울산은 최근 4년간 아시아축구연맹(AFC) 클럽 랭킹 2위를 기록해 출전권을 얻었다. 울산이 클럽 월드컵에 나서는 건 2012년 일본, 2020년 카타르 대회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성남 일화(현 성남 FC)가 2010년 대회에서 한 경기를 이기고 4강에 오른 게 K리그 팀의 역대 최고 성적이다. 김판곤 감독은 “현실적으로 조별리그에서 만난 세 팀 모두 어려운 상대다. 그래도 한국을 대표해, 또 아시아를 대표하기 때문에 16강에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울산에는) 이청용, 김영권, 정우영 등 다양한 경험을 해본 선수들이 있다”며 베테랑의 활약에 기대를 걸었다.
  • 불꽃으로 수놓는 여름밤…경북 포항서 국제불빛축제 개최

    불꽃으로 수놓는 여름밤…경북 포항서 국제불빛축제 개최

    경북 포항시가 여름 밤하늘을 불꽃으로 수놓는다. 포항시는 오는 21일 형산강 체육공원 일대에서 ‘2025 포항국제불빛축제’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맑은 시대 빛나는 일상’을 슬로건으로 열리는 올해 축제는 국제불꽃쇼, 드론라이트쇼, 시민퍼레이드, 불빛콘서트, 라이트아트웨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본격 메인 축제가 진행되기에 앞서 오는 14일부터 빛 조형물과 미디어 아트가 어우러진 포항운하 라이트웨이(포항운하관~플라워트리광장)가 시작된다. 21일 국제불꽃쇼에서는 이탈리아가 ‘사랑의 연금술’을, 캐나다는 ‘변치 않는 대중의 빛’을 주제로 연출하고, 우리나라는 ‘불의 심장에서, 피어나는 빛’ 퍼포먼스로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이어 1000대 드론이 펼치는 ‘드론라이트쇼’에서는 ‘당신의 하루에 감사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담아 밤하늘을 수놓을 예정이다. 메인무대에서는 포항시 홍보대사인 가수 이지훈이 진행하는 ‘불빛라디오’로 시민 사연을 소개하는 특별한 시간도 마련한다. 메인 축제 전야인 20일에는 가수 에녹과 아즈마 아키가 출연하는 불빛 콘서트와 ‘데일리불꽃쇼’가 열려 형산강 밤바다를 빛으로 꽃 피운다. 축제 기간 형산강 체육공원에는 푸드트럭존 ‘퐝스토랑’, 포토존, 체험마켓, 해도 새록새로 거리에는 불맛·매운맛 요리를 테마로 한 ‘불맛미식로드’가 조성돼 다채로운 먹거리도 제공한다. 이강덕 시장은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빈틈없는 준비와 철저한 현장 운영으로 내실 있는 축제를 만들어 갈 것”이라며 “모든 부서와 유관기관이 맡은 역할을 끝까지 책임 있게 수행해 단 한 건의 사고 없이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25 여수재즈페스티벌’ 성황리 종료

    ‘2025 여수재즈페스티벌’ 성황리 종료

    전남 여수시의 예술의 섬 장도에서 지난 7일 열린 ‘2025 여수재즈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로 3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섬에서 펼쳐지는 이색적인 재즈 공연으로 소풍이라는 콘셉트에 맞게 1000여명의 관람객들이 돗자리를 펴고 간식을 즐기며 여유롭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무대를 감상했다. 특히 이번 공연은 NS JAZZ 밴드의 정제된 음악을 시작으로 리치맨과 그루브나이스의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가 이어지면서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또 마리아 킴 퀄텟의 깊이 있는 연주와 보컬, 한영애 밴드의 감동적인 무대가 펼쳐지면서 관객들의 환호와 탄성을 자아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시민들은 “장도의 아름다운 섬 풍경과 음악이 어우러진 최고의 공연을 즐겼다”며 “내년에도 여수재즈페스티벌에 꼭 다시 오고 싶다”고 말했다. 여수시 관계자는 “여수 세계섬박람회를 앞두고 여수의 아름다운 섬 자연과 감미로운 선율이 조화를 이루는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다양한 문화 콘텐츠 육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는 장도를 거점으로 문화예술 프로그램 확대와 ‘지속 가능한 예술 섬’ 브랜드 구축에 힘쓸 계획이다.
  • 여수 디오션 워터파크, 6월 14일 여름시즌 본격 개장

    여수 디오션 워터파크, 6월 14일 여름시즌 본격 개장

    호남 최대의 물놀이 시설인 전남 여수 디오션 워터파크가 오는 14일 전면 개장해 본격적인 여름시즌 운영에 돌입한다. 올여름 디오션 워터파크는 ‘즐거움이 가득한 디오션 유니버스’를 주제로 ‘2025 퍼니버스 썸머 페스티벌’을 개최, 방문객들에게 시원한 물놀이와 짜릿한 공연이 어우러진 특별한 여름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14일 대개장을 기념해 워터파크 내 특설 무대에서는 DJ 루나와 DJ 원의 퍼포먼스, 지역 극단인 여수 상상플레이스와 협업한 가족 코믹 뮤지컬이 펼쳐질 예정이다. 물놀이와 공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이색 구성으로, 시원한 물속에서 신나는 음악과 유쾌한 퍼포먼스를 함께 만끽할 수 있다.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여름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워터파크의 대표 어트랙션들도 본격 가동된다. 1.5t의 물을 쏘아올리는 대형 워터캐논 ‘캐논볼’, 72도의 가파른 경사를 자랑하는 ‘다이렉트 슬라이드’를 포함한 10여종의 실내외 어트랙션이 철저한 안전점검을 모두 마치고 운영 준비를 완료했다. 실내 파도풀, 유수풀, 키즈풀 등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수영장 시설이 운영된다. 고객 호응이 높았던 ‘풀사이드 바비큐존’은 기존 2개 구역(실외 유아풀존, 인피니티존)에서 4개 구역(키즈풀존, 스카이존 추가)으로 확대했다. 사전 예약 후 식재료와 조리도구를 가져오면 간편히 이용 가능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큰 인기를 끌 전망이다. 김려근 디오션리조트 실장은 “2025년 여름시즌은 단순한 물놀이를 넘어 공연문화와 휴식이 어우러진 복합 테마파크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다”며 “고객 안전과 즐거움을 최우선으로 여수를 대표하는 여름 명소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 춤과 음악으로 물든 문화도시 광주…1만5천여명 환호

    춤과 음악으로 물든 문화도시 광주…1만5천여명 환호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가 춤과 음악으로 물들었다. 광주시는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과 5·18민주광장, 김대중컨벤션센터 등 광주 도심 곳곳에서 ‘2025 광주 스트릿컬처 페스타’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미국, 프랑스, 일본 등 국내외 22개국 스트리트 댄서 2150여명이 참여한 ‘배틀라인업10’ 그리고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한자리에서 만나는 글로벌 컨벤션 행사 ‘렛츠플로피3.0’, 길거리 농구와 디제잉 공연 등 시민참여형 ‘광장문화 행사’가 펼쳐졌다. 전세계 스트리트 댄서들이 힙합·왁킹·팝핑·락킹·오픈스타일 등 5개 종목에서 1대1 배틀을 벌여 장르별로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배틀라인업10’ 참가자들은 현란한 춤 솜씨를 선보이며 열기를 끌어올렸다. 특히 심사위원으로 프랑스 힙합의 대부 조셉고, 미국 비보이써밋 우승자 주니어부갈루, 프랑스 저스트데봇 락킹 우승자 피락 등 세계적 댄서들이 참가해 그 어느 때보다 분위기가 뜨거웠다. 힙합은 ‘로치카’, 왁킹은 ‘빅터’, 팝핑은 ‘팝핀씨’, 락킹은 ‘쿠닥’, 오픈스타일은 ‘짐’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지역의 청년 댄스팀이 개최해 온 스트릿댄스 대회를 지역축제로 확장한 ‘배틀라인업’은 올해로 10회를 맞으면서 문화수도 광주만의 새로운 여름 대표축제로 발돋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며 관람객들에게 기대감을 안긴 ‘키즈&유스 배틀’은 400여명의 아동·청소년이 2대 2팀 전 형식으로 불꽃 튀는 댄스 배틀을 벌여 관람객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키즈부문은 ‘몰트’, 유스부문은 ‘메린’이 최종 우승했다. 청소년과 일반부로 나눠 39개 댄스팀이 경연을 벌이는 ‘팀 퍼포먼스’는 참가자들의 절도 있고 화려한 군무와 함께 유명 스트리트 댄서들이 공연을 펼치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팀 퍼포먼스에서 일반부는 ‘마화연’, 청소년부는 ‘오메가’가 대상을 차지했다. 특히 팀 퍼포먼스 경연에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2’에 출연했던 아카넨을 비롯해 기린, 윙, 호진 등 세계적인 스트리트 댄서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수준 높고 화려한 퍼포먼스와 축하공연을 펼치면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렛츠플로피3.0’ 행사는 스트릿 문화의 확장성을 보여주는 복합 콘텐츠 플랫폼으로 주목받았다. 밴드 글렌체크, 싱어송라이터 윤마치, 죠지 등 감각적인 아티스트들의 공연과 함께 패션, 전시, 토크세션 등이 진행되며 방문객들의 오감을 자극했다. ‘렛츠플로피3.0’과 함께 진행된 김대중컨벤션센터 야외에서 진행된 ‘광장문화행사’도 3대 3 농구대회, 무제한 맥주 파티, 디제잉과 감성 음악이 어우러져 많은 시민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광주 스트릿컬처 페스타는 올해 1만5000여명의 시민과 관광객 등이 몰리며 모두가 즐기는 젊음과 열정의 축제를 넘어 세계를 향한 경쟁력 높은 관광콘텐츠로 성장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강기정 시장은 “광주방문의 해를 맞아 광주의 여름 대표 축제로 성장한 스트릿컬처 페스타를 통해 시민뿐만 아니라 많은 관광객이 광주를 찾아 즐기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특색있는 축제를 통해 광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 평택시, ‘평택의 뜰, 일상에서 정원을 만나다’···‘2025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시사회 개최

    평택시, ‘평택의 뜰, 일상에서 정원을 만나다’···‘2025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시사회 개최

    경기 평택시는 오는 10월 ‘2025 제13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를 앞두고 지난 7일 농업생태원 야외무대와 잔디광장에서 미리보기 행사를 열었다. 이날 미리보기 행사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국회의원, 도·시의원, 경기도청 관계자, 시민추진단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행사로 푸른 자연에서 음악과 함께 힐링의 시간을 선사했다. 이어 시민추진단 발대식이 열렸고, 평택의 정원문화 확산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공연과 퍼포먼스를 결합한 멋 글씨(캘리그래피) 퍼포먼스가 이어졌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정원문화박람회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것”이라며 “정원이 일상이 되는 도시, 평택의 모습을 함께 만들어가자”라고 말했다. 오는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평택시 농업생태원에서 개최될 본행사 ‘2025 제13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는 ‘평택의 뜰, 일상에서 정원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작가정원, 기업정원, 생활정원, 물의 정원 등 다양한 정원과 정원문화 체험 및 산업전 등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 제니, ‘K팝 유일’ 美에서 ‘이것’ 선정…‘월드 클래스’ 증명했다

    제니, ‘K팝 유일’ 美에서 ‘이것’ 선정…‘월드 클래스’ 증명했다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의 첫 솔로 앨범 ‘루비’(Ruby)가 미국 유명 음악 매거진 롤링스톤(Rolling Stone)의 ‘2025년 최고의 앨범(The Best Albums of 2025 So Far)’에 선정됐다. 5일(현지시간) 롤링스톤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목록에 따르면 ‘루비’는 플레이보이 카티의 ‘뮤직’(Music), 레이디 가가의 ‘메이헴’(Mayhem)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내놓은 앨범과 함께 이름을 올렸다. 명단에 오른 66개 앨범 중 K팝 가수는 제니가 유일했다. 롤링스톤은 ‘루비’에 대해 “2000년대, 2010년대 R&B 중심의 팝 음악을 지배했던 아이디어를 흥미로운 방식으로 재해석했다”라고 평가했다. 미국 매체 컴플렉스(Complex)도 제니의 ‘루비’를 ‘2025년 최고의 앨범’으로 꼽으면서 “‘루비’가 제니에게 새로운 장을 열었다. 제니는 ‘루비’에서 다양한 음색을 마음껏 뽐낼 수 있었다”라고 호평했다. 이어 “‘라이크 제니(like JENNIE)와 같은 노래는 아티스트의 검증된 퍼포먼스 능력을 보여줬고, ‘twin’(트윈)과 같은 발라드곡에서는 부드럽고 섬세한 면모를 보여주며 보컬 역량을 증명했다”라며 “음악 외에도 제니는 이번 앨범을 위해 완성도 높은 프로덕션과 세련된 영상미가 돋보이는 7편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라고 했다. ‘루비’는 타이틀곡 ‘라이크 제니’와 ‘만트라’(Mantra), ‘엑스트라 엘’(ExtraL) 등을 포함해 총 15곡이 수록된 앨범으로, 제니가 직접 프로듀싱을 맡았다. 앨범 제목 ‘루비’는 제니의 영어 풀 네임인 ‘제니 루비 제인’(JENNIE RUBY JANE)의 중간 이름인 만큼 제니의 정체성, 음악성 등을 깊이 있게 담아낸 작품이다. 한편 블랙핑크는 오는 7월 5~6일 경기 고양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월드투어 ‘데드라인’을 개최하며, 2023년 ‘본 핑크’ 투어 이후 1년 10개월 만에 월드투어를 시작한다.
  • 노원 경춘선 공릉숲길에서 출발하는 글로벌 커피 여행[생생우동]

    노원 경춘선 공릉숲길에서 출발하는 글로벌 커피 여행[생생우동]

    기차가 달리던 경춘선 폐선 구간이 나무와 꽃이 피는 산책로가 된 지 10여년. 초여름 서울 노원구 공릉숲길에선 커피향이 가득한 커피축제가 열린다. 과테말라, 케냐 등 20여개 커피 원두 생산국의 커피와 강릉, 부산 등 전국 유명 카페의 커피를 한 곳에서 맛볼 수 있는 커피 여행이다. 노원구는 7~8일 ‘커피 여행’을 주제로 경춘선 공릉숲길 커피축제를 연다고 6일 밝혔다. 커피축제의 배경이 되는 경춘선 공릉숲길에는 공원화화 함께 자생적으로 늘어난 130여 곳의 카페가 자리잡고 있다. 평범한 주택가 골목길이었던 이곳은 인근 대학가의 젊은 소비층과 함께 새로운 아이디어로 무장한 젊은 사업가들이 특색있는 가게가 늘었다. 공릉숲길의 다양한 카페를 소개하기 위해 시작했던 3년 전 커피 축제는 해를 거듭하면서 이틀 간의 대규모 행사로 커졌다. 올해는 특히 20여개 커피 원두 생산국을 향한 여행이 시작된다. 케냐,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등 커피 산지의 원두를 무료로 시음하고 각 국의 커피 문화도 경험할 수 있다. 지난해에 비해 참가국의 숫자도 늘었다. 10여국의 대사도 현장 개막식에 참가할 만큼 공신력 높은 ‘커피 축제’로 자리잡았다. 전국 방방곡곡의 유명 카페도 참가한다. 지난 3월 경북지역 산불 사태에서 진화 대원과 소방관, 경찰관에게 무료 커피를 제공했던 의성 ‘카페 비야’를 서울에서 만날 수 있다. 카페 순례 필수 코스인 강릉 ‘보헤미안’, 부산 ‘히떼로스터리’, 군산 ‘미곡창고’, 김해 ‘에센티아’도 상경한다. ‘블루마일스’, ‘호호커피’, ‘호이폴로이’ 등 공릉숲길을 대표하는 20여곳의 카페의 커피도 한 자리에서 비교할 수 있다. 축제가 열리는 지하철 7호선 공릉역에서 동부아파트 삼거리와 공릉숲길은 차 없는 거리로 운영된다. 커피 뿐만 아니라 청년 예술 작품 전시, 유명 가수 공연 등 문화 행사도 열린다. 노원 현대예술제 ‘바람의 이동경로’는 경춘선의 기차레일 위에서 직접 그림을 그리는 퍼포먼스 등을 전시한다. 안예은, 최백호, 이석훈, 자우림의 무대도 이틀에 걸쳐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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