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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영화] 댄스 무비 ‘뉴 스텝업’ 9월 22일 개봉

    [새영화] 댄스 무비 ‘뉴 스텝업’ 9월 22일 개봉

    영화 ‘뉴 스텝업: 어반댄스’가 오는 9월 22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뉴 스텝업: 어반댄스’는 세계 힙합 댄스 챔피언 K크루에 선택되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건 주인공 ‘투’의 꿈과 열정, 그리고 사랑을 그린 청춘 영화다. 이번 작품의 주연을 맡은 티아 마이피는 세계적인 힙합 크루 ‘로열패밀리’ 출신이다. 이에 대해 배급사 측은 “티아 마이피가 신인답지 않은 카리스마로 역대급 퍼포먼스를 펼쳤다”고 전했다. 이어 “영화 ‘페임’으로 이미 뛰어난 춤 실력을 보여준 케링튼 페인은 재즈, 발레, 힙합 등 다양한 장르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그녀가 펼치는 다양한 댄스 실력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이밖에 ‘뉴 스텝업: 어반댄스’에는 K-POP 스타 빅뱅과 CL을 비롯해 팝스타 자넷 잭슨, 제니퍼 로페즈, 저스틴 비버 등 세계적인 가수들과 작업한 패리스 고블이 안무 디렉터로 참여해 작품의 완성도를 궁금케 한다. 15세 관람가.96분. 사진 영상=THE픽쳐스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9월 2일 청주무예마스터십 대회 개막 공연은 ‘점프’

    9월 2일 청주무예마스터십 대회 개막 공연은 ‘점프’

    한국관광공사 세종충북지사는 9월 2~8일 열리는 ‘2016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 개회식 축하공연으로 넌버벌 퍼포먼스 ‘점프’ 공연을 선보인다. ‘점프’는 태권도를 퍼포먼스에 접목시킨 넌버벌 공연으로 영국 에딘버러에 진출해 세계적인 관심을 얻고 히트 뮤지컬로 성장한 공연이다. 이번 무예마스터십 대회는 청주체육관 등 청주시 일원에서 열리며 87개국 2200여명이 넘는 선수단과 임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태권도, 택견, 우슈, 무에타이, 킥복싱, 검도, 삼보, 크라쉬, 합기도, 주짓수, 유도, 용무도, 통일무도, 벨트레슬링 등 각국을 대표하는 무예 고수들이 총 17개 종목에서 173개 금메달을 놓고 실력을 겨룬다. 김응상 세종충북지사장은 “세계 각국을 대표하는 무예 선수들이 경기를 하는 만큼 세계인들이 즐길 수 있고 우리나라 고유의 무술인 태권도를 주제로 한 ‘점프’를 개막식 축하 공연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 [포토] 화려한 퍼포먼스 선보이는 브리트니 스피어스

    [포토] 화려한 퍼포먼스 선보이는 브리트니 스피어스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2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2016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VMA)’에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 A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백상아리 코 만지는 잠수부... ‘생존 위해 쓰다듬어?’

    백상아리 코 만지는 잠수부... ‘생존 위해 쓰다듬어?’

    한 잠수부가 백상아리의 코를 만지는 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의 호주판은 28일(이하 현지시간) 최근 호주 퍼스 남부 오거스타 해안에서 한 잠수부가 갑자기 나타나 접근하는 백상아리의 코를 만지는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소개했다. 사진 속 잠수부의 얼굴과 백상아리의 날카로운 이빨은 불과 머리 하나밖에 차이가 나지 않을 정도로 가까이 있다. 그런데 그는 꽤 침착하게 백상아리의 코를 붙잡고 있는 것이다. 이는 공격적인 상어를 일시적으로 진정시키기 위해 한 행동이라고 한다. 백상아리와 같은 상어의 코에는 무수히 많은 신경이 밀집해 있어 코를 문지르면 감각기관이 뒤죽박죽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한 여성 잠수부는 이 같은 방법으로 상어를 기절시켜 일시적으로 거꾸로 세우는 퍼포먼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물론 이번 잠수부 역시 자신을 노리는 상어를 진정시키기 위해 이 같은 방법을 사용했다고는 하지만, 만일 뜻처럼 되지 않았더라면 아마 살아남지 못했을 것이다. 이 사진은 지난 26일 페이스북 페이지 ‘퍼스 앤드 더블유에이 피싱 리포츠’(Perth and WA Fishing Reports)에 게시됐으며 지금까지 35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렸다. 대부분 네티즌이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지만, 일부는 사진을 촬영한 시점에 상어가 살아있었는지 의문을 제기했다. 죽은 상어를 가지고 이 같은 사진을 찍었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한편 백상아리는 호주에서 곧잘 출몰하고는 한다. 웨스트오스트레일리아의 노스웨스트 케이프부터 서던 퀸즐랜드까지 나타나며, 주로 남부와 남서부 해안에서 목격되고는 한다. 사진=페이스북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가을 초입 창작뮤지컬 대전

    가을 초입 창작뮤지컬 대전

    20년 전 靑경호실 배경 ‘그날들’ 선봉 오스카와일드 소설 재해석 ‘도리안 그레이’ 김옥균 삶 재조명한 ‘곤 투모로우’ 등 이지나 연출 두 편 새달 잇따라 선봬 해외 라이선스 뮤지컬들이 범람했던 여름 성수기가 저물고 가을로 접어들면서 대형 창작 작품들이 잇따라 대극장 무대에 오르거나 오를 채비를 하고 있다. 라이선스 뮤지컬과는 다른 우리만의 색다른 모습을 보여 주며 창작 뮤지컬의 저변을 확대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5일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막한 ‘그날들’이 국내 창작 뮤지컬 흥행의 선봉을 맡았다. 고 김광석이 부른 노래들로 이뤄진 주크박스 뮤지컬로, 청와대 경호실을 배경으로 20년 전 사라진 ‘그날’의 미스터리한 사건을 추적하는 작품이다. 2013년 초연부터 지난해 재연까지 관객 25만명을 돌파하며 대중성과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12인조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연주, 무술을 넘나드는 화려한 안무 등이 재미와 감동을 더한다. 사격선수 출신의 대통령 경호실 경호2처 부장 정학 역엔 유준상·오만석·이건명·민영기가, 정학의 경호원 동기 무영 역엔 오종혁·지창욱·이홍기·손승원이 캐스팅됐다. 11월 6일까지, 11만~13만원. (02)541-7110. 다음달엔 연출가 이지나가 연출을 맡은 뮤지컬 두 편이 연이어 관객들을 찾아간다. 3일부터 10월 29일까지 경기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되는 ‘도리안 그레이’와 13일부터 10월 23일까지 서울 강남구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되는 ‘곤 투모로우’다. 공연계의 한 관계자는 “한 연출가가 비슷한 시기에 두 편의 대형 창작 뮤지컬을 무대에 올리는 건 드문 일”이라며 “독창적인 시각으로 유명한 이지나가 연출을 맡은 만큼 파격적이고 강렬한 대형 뮤지컬이 무대에 오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도리안 그레이’는 오스카 와일드(1854∼1900)의 장편소설 ‘도리안 그레이의 초상’을 새롭게 재해석했다. 영국의 귀족 청년 도리안이 영원한 젊음을 유지하기 위해 자신의 초상화와 영혼을 바꾸는 계약을 맺은 뒤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창작 뮤지컬 ‘모비딕’을 연출한 조용신이 대본을 쓰고 음악감독으로 유명한 김문정이 작곡을 맡았다. 국내 뮤지컬계 최고의 ‘티켓 파워’를 자랑하는 김준수가 미소년 도리안 그레이 역을, 도리안에게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헨리 워튼 역은 박은태가 각각 원톱으로 열연한다. 이지나는 “원작의 강렬한 메시지를 매력적인 캐릭터들과 함께 강렬한 무대 퍼포먼스로 보여 줄 것”이라고 했다. 5만~14만원. 1577-3363. ‘곤 투모로우’는 한국 현대 연극사의 산증인 극작가 겸 연출가 오태석의 ‘도라지’를 원작으로 했다. 조선 말 혼란스런 정세 속 나라를 구하려는 혁명가 김옥균과 그를 암살하려는 조선 최초 프랑스 유학생 홍종우, 그리고 온갖 풍파 속에서 인고의 세월을 보낸 비운의 왕 고종의 이야기를 그렸다. 풍운아 김옥균의 삶을 현대적 감각으로 되살린 이지나는 “역사적 사건을 모티브로 창작한 작품이지만 무대화하는 과정에서 민족주의적 뮤지컬에서 벗어나려 했다”며 “시대와 나라를 초월하는 작품을 만들고자 했다”고 전했다. ‘도라지’는 1992년 일본 도쿄에서 열린 한·일 연극연출가회의에서 일부 소개된 후 1994년 예술의전당 오태석연극제에서 초연됐다. 강필석·임병근·이동하가 김옥균 역을, 김재범·김무열·이율이 홍종우 역을, 김민종·조순창·박영수가 고종 역을 맡았다. 6만~13만원. 1577-3363.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음악중심’ 빅스, 농염한 퍼포먼스+성숙해진 섹시미 ‘판타지 무대’ 여심흔들

    ‘음악중심’ 빅스, 농염한 퍼포먼스+성숙해진 섹시미 ‘판타지 무대’ 여심흔들

    그룹 빅스가 성숙해진 섹시미를 발산하며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빅스는 27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신곡 ‘판타지(Fantasy)’ 무대를 꾸몄다. 이날 멤버들은 블랙 셔츠에 레드 재킷과 팬츠를 매치해 성숙해진 섹시미를 뽐냈다. 이들은 카리스마 가득한 농염한 퍼포먼스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빅스의 신곡 ‘판타지’는 베토벤의 월광소나타 한 구절을 인용한 멜로디로 어반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엑소, 빅스, 준케이, 트리플 T, NCT 드림, 한동근, 슬리피, 레이디제인, 스피카, 나인뮤지스A, 오마이걸, 라붐, 배드키즈, 업텐션, 마스크, 라데, 캔도가 출연했다. 사진=MBC ‘음악중심’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엉덩이 미인’들의 화끈한 상의 탈의

    ‘엉덩이 미인’들의 화끈한 상의 탈의

    브라질 엉덩이 미인대회인 ‘미스 범범(Miss Bumbum)’ 후보자들이 퍼포먼스를 시작하기 전 비키니 상의를 탈의한 채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에 포착됐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성주, 김천서 사드 반대 시위 동시다발 열려

    경북 성주와 김천 곳곳에서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반대 시위가 동시다발적으로 전개되고 있다. ‘사드배치철회성주투쟁위’는 27일 오후 6시 30분부터 1시간 30분 동안 군민 2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산포대∼성주군청 2.6㎞ 구간에서 인간띠 잇기 행사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인간띠 잇기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성산포대 진입로에서부터 성주군청까지 길을 따라 일렬로 손을 잡고 선다. 또 성산포대 진입로에서 붓글씨 퍼포먼스를 진행한 이후 풍물패 100여명, 만장 100여개, 500여의 걸개그림, 태극기 등을 들고 인간띠를 따라 성주군청으로 향한다. 군청에 도착한 참가자들은 그대로 촛불문화제에 참여할 계획이다. 성주투쟁위 관계자는 “손에 손을 잡고 마음을 함께 뭉쳐서 사드를 반대할 것이다”면서 “김천 시민과 성주 군민, 대한민국 모든 사람이 함께한다”고 말했다. 투쟁위는 촛불문화제를 계속 진행하고, 오늘 29일 서울 명동성당에서 열리는 평화미사에 참여한다. 사드 배치 제3후보지로 부상한 성주골프장이 있는 성주군 초전면 주민들도 매일 저녁 200∼600명씩 모여 촛불문화제를 열고 있다. 성주골프장과 가까운 김천시 농소면 주민들도 지난 22일부터 매일 저녁 농소면사무소 앞마당에서 촛불문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김천시 율곡동 혁신도시 주민들도 안산공원에서 매일 촛불문화제를 연다. 두 지역은 다음 달 22일까지 경찰에 집회신고를 했다. 한편 성주군이 김항곤 군수의 사드 배치 제3후보지 검토 요구와 관련한 호소문을 제작, 주민들에게 배포해 논란이 일고 있다. ‘사드 배치 관련 군민께 드리는 글’이라는 제목의 호소문에는 “‘제3후보지 요구’는 성주군을 살리고 군민의 생존권을 보호하기 위한 어쩔 수 없는 불가피한 선택이었다”는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이에 일부 군민들은 제3후보지 수용을 설득하기 위한 것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성주·김천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광양의 ‘별 헤는 밤’

    전남 광양시는 27일 광양항 중마일반부두 앞 해양공원에서 ‘윤동주를 사랑하는 사람들 다 모여라’라는 슬로건 아래 뮤직페스티벌 ‘8월의 별 헤는 밤’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내년 윤동주 시인 탄생 100주년과 윤동주의 육촌동생이자 광양시 홍보대사인 가수 윤형주의 ‘통기타 인생 50주년’을 함께 기념하기 위해 준비했다. 이번 행사에는 최근 발대식 모임을 가진 윤사모(윤동주를 사랑하는 모임)에서 관객과 함께 윤 시인의 대표 시 ‘서시’와 ‘새로운 길’을 낭송하는 퍼포먼스와 생존 작품 31개 시의 단어를 나뭇잎으로 엮어 조형물로 만드는 나무 기부 운동 선언이 예정돼 있어 눈길을 끈다. 광양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뚝도시장 회춘 이끌 청춘

    뚝도시장 회춘 이끌 청춘

    서울 성동구가 성수동의 뚝도시장을 살리고자 청년 특공대를 투입하기로 했다. 이름하며 ‘청춘상회’다. 신선한 아이디어를 접목한 7개의 청년 상점이 뚝도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시장 상인들은 기대하고 있다. 성동구는 26일 오후 5시 뚝도시장에서 ‘뚝도시장 청춘상회 입점식’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뚝도시장 청춘상회는 ‘전통시장 청년상인 창업지원 사업’으로 뭉친 치킨과 즉석 떡볶이, 수제 맥주 등의 먹거리와 아트숍, 온라인 쇼핑몰 등 총 7개의 청년상인 점포로 구성되어 있다. ‘전통시장 청년상인 창업지원 사업’은 전통시장 내 빈 점포에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상인을 투입하는 사업이다. 전통시장의 활성화와 청년실업 해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정책이다. 이번 뚝도시장 청춘상회에 입점하는 청년상인은 지난 3월 중소기업청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이날 입점식은 ▲뚝도청춘 사업단 제막식 ▲뚝도청춘 7개 점포를 돌며 각 점포에서 시식·시연 행사를 진행하는 가이딩 퍼포먼스 ▲청년상인들이 주변 상인들에게 떡과 다과를 나누는 시장잔치 순으로 진행된다. 한편, 이날 뚝도시장에서는 서해5도와 아라뱃길로 뚝섬나루터로 직접 배가 들어오는 뚝도활어시장 ‘수산물 장서는 날’ 행사도 열릴 예정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뚝도시장 청년상인들이 기존 상인들과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시장에 젊은 활기를 불어 넣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뚝도시장이 더욱 경쟁력 있는 전통시장으로 변모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성동구 ‘청년 특공대’ 투입, 뚝도 시장을 살려라!

    성동구 ‘청년 특공대’ 투입, 뚝도 시장을 살려라!

    서울 성동구가 성수2동의 뚝도시장 살리고자 청년 특공대를 투입하기로 했다. 이름하며 ‘청춘상회’다. 신선한 아이디어를 접목한 7개의 청년 상점이 뚝도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시장 상인들은 기대하고 있다. 성동구는 26일 오후 5시 뚝도시장에서 ‘뚝도시장 청춘상회 입점식’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뚝도시장 청춘상회는 ‘전통시장 청년상인 창업지원 사업’으로 뭉친 치킨과 즉석떡볶이, 수제맥주 등의 먹거리와 아트숍, 온라인 쇼핑몰 등 총 7개의 청년상인 점포로 구성되어 있다. ‘전통시장 청년상인 창업지원 사업’은 전통시장 내 빈점포에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상인을 투입하는 사업이다. 전통시장의 활성화와 청년실업 해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정책이다. 이번 뚝도시장 청춘상회에 입점하는 청년상인은 지난 3월 중소기업청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이날 입점식은 뚝도청춘 사업단 제막식, 뚝도청춘 7개 점포를 돌며 각 점포에서 시식, 시연 행사를 진행하는 가이딩 퍼포먼스, 청년상인들이 주변 상인들에게 떡과 다과를 나누는 시장잔치 순으로 진행된다. 한편, 이날 뚝도시장에서는 서해5도와 아라뱃길로 뚝섬나루터로 직접 배가 들어오는 뚝도활어시장 ‘수산물 장서는 날’ 행사도 열릴 예정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뚝도시장 청년상인들이 기존 상인들과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시장에 젊은 활기를 불어 넣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뚝도시장이 더욱 경쟁력 있는 전통시장으로 변모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뮤직뷰!] 스피카 ‘시크릿타임’…비밀스럽고 유쾌한 일탈

    [뮤직뷰!] 스피카 ‘시크릿타임’…비밀스럽고 유쾌한 일탈

    걸그룹 스피카가 디지털 싱글 ‘시크릿타임’(Secret Time)으로 컴백했다. 스피카가 완전체로 컴백하는 것은 2014년 1월 발매한 네 번째 디지털 싱글 ‘유 돈 러브 미’(You Don‘t Love Me) 이후 2년 7개월 만이다. 스피카는 2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시크릿타임’(Secret Time)을 발매했다. ‘시크릿타임’은 스피카의 뛰어난 가창력과 강렬한 걸크러쉬 이미지를 모두 느낄 수 있는 팝 알앤비(R&B) 장르의 댄스곡이다. 일렉트로닉 신스 사운드와 펑키한 기타 등 라이브 악기 사운드를 겹겹이 사용한 꽉 찬 프로덕션과 스피카 멤버들이 만들어내는 다채로운 하모니가 인상적이다. ‘시크릿타임’은 스피카 멤버 김보아가 직접 작사에 참여해 청춘들을 향한 위로와 유쾌한 일탈을 가사에 담았다. 작곡에는 레드벨벳 ‘7월 7일’, 태티서 ‘디어 산타’(Dear Santa), 샤이니 ‘로맨스’(Romance) 등의 히트곡을 만들어낸 스웨덴의 유명 프로듀서 안드레아스 오버그, 그라치엘라 친 로이, 폰터스 프리스크가 참여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시크릿타임’(Secret Time)의 뮤직비디오에는 ‘파티걸’로 변신한 스피카의 아찔한 퍼포먼스가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영상 속 스피카는 지루한 일상을 보내던 중 밤이 되자 파티를 열고 비밀스러운 일탈을 즐기는가 하면 화려한 의상에 짧은 핫팬츠와 미니스커트, 가죽자켓으로 섹시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유감없이 발산했다. 사진·영상=스피카 (SPICA) - Secret Time MV/유튜브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엠제이레드, 신곡 발표 “새로운 장르 도전했어요”

    엠제이레드, 신곡 발표 “새로운 장르 도전했어요”

    중국 남부를 접수하고 서서히 본인의 영역을 세계로 넓혀가고 있는 가수 엠제이레드(MJRED)가 국내 팬들과 만나기 위해 신곡 `O`lala`를 발표했다. 엠제이레드는 중국 남부를 시작으로 해외 관계자들로부터 많은 러브콜을 받아 싱가포르, 홍콩, 인도네시아 등에서 활동을 하며 최근에는 유럽 권에서도 활동을 시작했다.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EDM) 음악과 발라드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매력을 보여준 그녀는 음악적 역량을 한층 높여 세계적으로 유행하는‘Future Bass’라는 음악 장르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싱글은 작사에 엠제이레드가 직접 참여하여 본인의 개성을 살렸으며, 곡이 주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시원한 퍼포먼스로 더운 여름 시원하게 대중들을 사로잡겠다는 당찬 각오이다. 엠제이레드의 소속사 미로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중국에서의 많은 사랑으로 국내에서 오랜 공백기를 가진 만큼 이번 활동을 위해서 많이 준비했다“라며 “해외에서 보여주었던 많은 매력들을 국내에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 대중들에게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엠제이레드의 신곡 `O`lala`는 10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서 공개되어 바쁜 스케줄을 소화 중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씨줄날줄] 뼈아픈 슈퍼 마리오 퍼포먼스/서동철 논설위원

    [씨줄날줄] 뼈아픈 슈퍼 마리오 퍼포먼스/서동철 논설위원

    ‘슈퍼 마리오’의 주인공 마리오는 빨간 모자와 멜빵바지 차림에 콧수염을 기른 이탈리아 배관공이다. 일본 닌텐도사(社)가 1985년 개발한 ‘슈퍼 마리오’ 시리즈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게임으로 기네스북에 올라 있다. 마리오가 배관공인 것은 ‘슈퍼 마리오’의 전신 ‘마리오 브러더스’에서부터 배경이 지하였기 때문이다. 슈퍼 마리오를 창조한 미야모토 시게루는 “어릴 적 집 근처의 맨홀 뚜껑을 보면서 안으로 들어가면 과연 어디가 나타날지 궁금했다”고 술회하곤 했다, 2016 리우올림픽 폐막식에서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슈퍼 마리오 코스프레를 하고 등장했다. 차기 올림픽 개최지를 알리는 대목에서 도쿄 중심가의 초록색 배관 입구로 뛰어든 슈퍼 마리오가 순식간에 지구 반대편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라카낭 경기장 한복판에 솟아오른 같은 색깔 배관 출구로 튀어나온다는 설정이다. 그런데 정작 모습을 드러낸 것은 슈퍼 마리오 차림의 아베 총리였다. 미야모토 시게루의 궁금증을 세계인들에게 자연스럽게 풀어 준 꼴이기도 하다. 아베의 마리오 퍼포먼스를 정치적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은 2020년 도쿄올림픽이 성공을 거두려면 자신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뜻을 보여 준 것으로 해석한다. 아베의 자민당 총재 임기는 2018년 9월 끝나는 만큼 당헌을 개정해 임기를 늘리겠다는 의사를 간접적으로 표시했다는 것이다. 한·일 마찰을 사실상 주도하고 있는 아베라지만, 일본 국내 정치에 이래라저래라 할 생각은 없다. 오히려 정치적 의미가 어떻든 중계방송을 지켜보면서 부러웠다는 것이 감출 수 없는 속마음이다. 아베 퍼포먼스는 4년이나 남은 도쿄올림픽이 이미 주(主)엔진의 회전수를 높이고 있음을 보여 준다. 반면 1년 반밖에 남지 않은 평창올림픽은 이미 가동을 시작했어야 마땅한 ‘로드맵’조차 아직 점화 이전 단계가 아닌지 걱정스럽다. 2014년 소치올림픽 폐막식에서 2018년 평창올림픽을 알리는 프로그램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리우올림픽 기간에도 평창조직위원회가 코파카바나 해변에 평창 홍보관을 만들기는 했다. 그렇다 해도 한국 스포츠 외교는 리우올림픽에서 훨씬 더 치열하게 평창을 각인시켜야 했다. 한국이 비슷한 퍼포먼스를 아예 할 수 없다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다. 세계인이 공감하는 캐릭터를 갖고 있지 못하기 때문이다. 더 큰 문제는 우리에게 강점이 있는 정보기술(IT) 분야마저 일본에 선수를 빼앗겼다는 것이다.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스마트폰을 비롯한 폐(廢) IT 기기의 금속을 재활용해 금·은·동메달을 만드는 방법을 논의하고 있다고 한다. 평창올림픽이 과연 어떤 아이디어로 ‘환경올림픽’을 구현할 수 있을지 궁금하기만 하다. 그런 점에서 평창을 준비하는 사람들만큼은 마리오 퍼포먼스를 재미가 아닌 충격으로 받아들여야 마땅하다. 서동철 논설위원 dcsuh@seoul.co.kr
  • 융복합 콘텐츠 공모 당선작은?

    융복합 콘텐츠 공모 당선작은?

    서울 마포구 상암동 문화창조융합센터에서 열린 ‘융복합 콘텐츠 공모전’ 성과 발표회에서 심사위원과 참관객들이 상상발전소팀의 초현실주의 퍼포먼스를 보고 있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본선에 오른 15개 팀이 상금 1억원의 대상 자리를 놓고 가상현실(VR), 이색 퍼포먼스 등을 겨뤘다. 연합뉴스
  • ‘생포된 인어?’…초현실주의 퍼포먼스

    ‘생포된 인어?’…초현실주의 퍼포먼스

    ’O Creative league 2회 융복합 콘텐츠 공모전’ 성과발표회의 초현실주의 퍼포먼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018 평창 K-POP 페스티벌’ 개최, 샤이니+비스트+원더걸스 등 ‘한류스타 총출동’

    ‘2018 평창 K-POP 페스티벌’ 개최, 샤이니+비스트+원더걸스 등 ‘한류스타 총출동’

    ‘2018 평창 K-POP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오는 9월 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SBS 주최 평창 동계올림픽 ‘힘찬함성’ 콘서트에 이어 9월 8일 같은 장소에서 ‘2018 평창 K-POP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고 외래객 방한관광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한다. 무대 위에서는 샤이니, 비스트, 원더걸스, B.A.P, 몬스타엑스, 소년공화국 등 최정상급 한류 스타를 만날 수 있다. K-POP 공연과 더불어 세계인을 팬으로 만든 또 하나의 한류 콘텐츠 K-드라마 특별 무대도 준비되어 있다. 가수 거미가 ‘태양의 후예’ OST를 열창하며, 서대영 상사로 분한 배우 진구가 팬들을 만난다. 한류 열풍의 주역 빅뱅, 싸이, EXO는 특별 영상을 통해 관객과의 만날 예정이다. 올림픽 스타선수 이규혁, 심석희를 비롯해 다수의 K-스포츠 스타도 출연해 뜨거운 한류의 열기를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까지 이어가길 바라는 염원의 자리를 마련한다. 또한 한국 전통의 대형 북춤, 떠오르는 한류 콘텐츠인 트론댄스, 국기원 소속 선수들의 태권무가 어우러진 퍼포먼스를 통해 2018평창동계올림픽에 도전, 열정,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콘서트 무대는 9월 25일 저녁 5시 40분부터 KBS 1TV 특집 방송을 통해 시청자를 찾아간다. 이번 행사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한국의 문화를 외래 관광객들에게 널리 알려 한국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해외 관광객들에게는 별도의 지정좌석을 제공한다. 외국인용 페스티벌 관람권은 행사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관광공사 해외지사가 운영하는 SNS를 통해서도 배포하고 있다. 내국인에게는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입장쿠폰을 배포할 예정이다. 이벤트는 19일~31일 동안 행사 공식 SNS를 통해 총 2018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또한 26일부터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내국인 대상 관람권 신청이 시작될 예정이다. 자세한 신청 방법 및 공연관람 안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자동차 특집] 재규어 ‘F-PACE’ 6종

    [자동차 특집] 재규어 ‘F-PACE’ 6종

    ●브랜드 첫 SUV… 차체 설정 바꾸며 주행 가능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영국 재규어 브랜드 최초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재규어 에프페이스(F-PACE)’ 6종을 최근 국내 출시했다고 밝혔다. 볼륨감이 넘치는 외관에 어떤 기후와 노면 조건에서도 안정적인 드라이빙 성능을 보장하는 중형 SUV라고 회사 측은 말한다. 엔진룸을 비롯한 차체 곳곳에는 재규어의 알루미늄 차체 제조 기술력이 반영돼 경량화와 강성을 겸비했다는 설명이다. 각종 첨단 기능은 주행의 즐거움을 극대화한다고 강조한다. 에프페이스의 알 스포트 모델은 운전자가 원하는 대로 엔진, 스티어링, 서스펜션의 설정을 바꿀 수 있다. 오프로드 드라이빙에서도 강하다. 재규어 랜드로버만의 전매특허인 ‘전지형 프로그레스 컨트롤(ASPC)’ 등으로 안정적인 험로 돌파가 보장되기 때문이다. 차를 보면 포효하는 재규어의 얼굴을 형상화한 엠블럼이 한눈에 들어온다. 범퍼 하단부에 있는 언더플로우 디퓨저는 공기 흐름 저항을 줄인 공기역학적 설계 방식이 적용됐다. 회사 측은 “‘스포츠 커맨더’ 드라이빙 포지션에서는 스포츠카의 느낌을 주면서도 확실한 시야를 보장하고 뒷좌석은 동급 최고의 무릎 공간을 갖춘 퍼포먼스 SUV”라고 말했다. 모델별로 7260만원부터 1억 640만원.
  • ‘엽기적인 그녀’ 김윤혜, 누구? ‘엑소 카이와 키스 퍼포먼스 그녀’

    ‘엽기적인 그녀’ 김윤혜, 누구? ‘엑소 카이와 키스 퍼포먼스 그녀’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의 여주인공이 김주현에서 김윤혜로 교체 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김윤혜에게 네티즌 관심이 모아졌다. 23일 한 매체는 드라마 관계자 말을 인용해 “김윤혜가 ‘엽기적인 그녀’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극중 정다연으로 단아함과 기품을 갖춘 욕망의 화신을 연기한다. 김윤혜는 지난해 그룹 엑소와 깜짝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관심을 모았다. ‘2013 멜론 뮤직 어워드’(이하 ‘2013 MMA’)에서 엑소와 무대에 올라 눈길을 끌기도 했다. 당시 김윤혜는 엑소 카이와 함께 키스 퍼포먼스를 펼쳤다. 김윤혜는 지난 2002년 잡지 표지모델로 데뷔 당시 ‘신비소녀’라는 애칭으로 주목받았다. 김윤혜는 앞서 ‘넌 내게 반했어’의 한희주, ‘선녀가 필요해’의 차나라, ‘이웃집 꽃미남’의 윤서영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기도 했다. 1991년생인 김윤혜는 166cm의 키에 45kg 날씬한 몸매에 베이비페이스로 눈길을 끌었다. 배우 이종석과 함께 웰메이드 소속이기도 하다. 한편 김윤혜의 소속사는 이날 “‘엽기적인 그녀’ 출연과 관련해 확정된 부분이 없다. 사실 확인 중”이라고 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블랙핑크 인기가요, 첫 무대 뒤에선 ‘눈물 팡팡’

    블랙핑크 인기가요, 첫 무대 뒤에선 ‘눈물 팡팡’

    블랙핑크 인기가요 1위가 화제다. 걸그룹 블랙핑크는 21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아이오아이를 제치고 데뷔곡 ‘휘파람’으로 데뷔 후 첫 1위를 거머쥐었다. 이에 블랙핑크 첫 무대 비하인드 영상이 다시금 눈길을 끌었다. 최근 블랙핑크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블랙핑크로서의 첫 퍼포먼스 이후, 여러분과의 첫 만남 이후에. 백스테이지, 블랙핑크, 눈물바다, THANKYOU”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첫 무대를 마친 블랙핑크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블랙핑크 멤버들은 스태프들과 인사를 나눈 후 첫 무대의 감격에 겨워 눈물을 흘렸다. 서로 끌어안고 첫 무대의 기쁨을 나누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블랙핑크는 2NE1 이후 7년 만에 데뷔한 YG 소속 걸그룹이다. 지난 8일 데뷔 싱글 ‘스퀘어 원’을 발매하고 본격 데뷔를 알렸다. 블랙핑크는 ‘휘파람’, ‘밤바야’ 등의 더블 타이틀곡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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