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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V 열풍 속 세단의 생존법… ‘패스트백’ 스타일에서 답을 찾다

    SUV 열풍 속 세단의 생존법… ‘패스트백’ 스타일에서 답을 찾다

    SUV에 밀린 세단, 날렵한 디자인으로 변신주행의 즐거움과 시각적 만족을 지향점으로기아차 스팅어·제네시스 G70 높이 1400㎜세단 구매층 40~50대→20~30대 하향 정통 세단은 자동차 시장에서 2016년 이후로 줄곧 하락세를 걷고 있다. 스포츠유틸리티차(SUV)에 급격히 추격당하면서 머지않아 점유율에서 역전을 당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그런 세단이 최근 생존법 찾기에 나섰다. SUV가 갖지 못하는 날렵한 디자인이 세단이 추구하는 새로운 지향점이 된 것이다.23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국내 주요 5개 자동차 업체가 지난해 제조·판매한 SUV는 모두 51만 9886대(40.1%)를 기록했다. 처음으로 연 판매량 50만대를 돌파했고, 점유율도 처음으로 40%대에 진입했다. 반면 세단은 2016년 80만 1347대(59.7%), 2017년 75만 2510대(58.0%), 2018년 69만 4868대(53.5%)씩 팔리면서 매년 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정통 세단이 설 자리를 잃어가는 이유는 세단이 갖고 있던 장점을 모두 SUV가 흡수해버렸기 때문이다. 당초 세단은 휘발유(가솔린)차, SUV는 경유(디젤)차라는 공식이 성립했다. 이 때문에 승차감에서는 단연 세단이 압도적으로 우세했다. 연비도 공차 중량이 더 나가는 SUV가 세단보다 불리했다. SUV는 오프로드용, 세단은 도심용이라는 인식도 컸다. 하지만 레저를 선호하는 고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자동차 업체들이 SUV 신차 개발에 매진하면서 SUV의 성능은 갈수록 좋아졌다. 승차감뿐만 아니라 연비까지 세단에 뒤지지 않게 된 것이다. 거기에 SUV의 최대 장점인 넓은 적재공간이 더해지면서 SUV가 소비자들에게 많은 선택을 받게 됐다. 차량의 시야가 높아 세단보다 운전하기가 상대적으로 쉬운 것도 장점으로 인식됐다.이런 SUV 열풍 속에서 세단도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패밀리카’의 영역에서는 뛰어난 적재 공간을 갖춘 SUV를 따라잡을 수 없다는 판단 아래 고객에게 시각적인 만족감과 주행의 즐거움을 주는 쪽으로 바뀌는 추세다. 그 증거가 바로 세단의 차체 높이가 갈수록 낮아지고 있다는 점이다. 바로 패스트백(fastback)·쿠페(coupe) 형식에서 활로를 찾은 것이다.  패스트백은 차량의 천장이 후미로 갈수록 완만하게 낮아지는 디자인을 갖춘 차량을 말한다. ‘2인승 두 바퀴 마차’에서 유래한 쿠페는 뒷좌석 천장이 짧거나 앞좌석만 중심으로 디자인된 스포츠카의 전형적인 스타일을 뜻한다. 이들 형태의 차량은 부드럽고 매끈한 디자인을 갖췄기 때문에 공기역학적인 측면에서 유리하다. 하지만 공간 활용성은 SUV보다 낮을 수밖에 없다. 오늘날에는 자동차가 여러가지 장점을 섞은 형태로 출시되기 때문에 이 두 단어를 혼용해서 쓰기도 한다.현대자동차의 신형 쏘나타는 지난 21일 차체의 높이를 30㎜ 낮춘 날렵한 패스트백·쿠페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쏘나타를 디자인한 이상엽 현대차 전무(현대디자인센터장)는 “쏘나타가 더이상 국민차나 아빠차가 아니어도 괜찮다”면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도로를 누비는 쿠페 스타일의 세단이 새로운 쏘나타의 정체성”이라고 설명했다. 국산·수입 세단의 차체 높이(전고)를 비교해보면, 기아자동차 스팅어와 제네시스 G70이 1400㎜로 주요 세단 가운데 가장 낮게 설계됐다. ‘뉴 푸조 508’도 1404㎜로 전형적인 패스트백 스포츠카의 모습을 하고 있다. 준대형급인 도요타 아발론도 1435㎜로 차체는 굉장히 낮은 편이다. 중형세단의 맞수인 현대차 쏘나타와 도요타 캠리, 혼다 어코드는 이제 거의 같은 높이로 경쟁하게 됐다. 쏘나타와 캠리가 1445㎜, 어코드가 1450㎜의 전고를 갖췄다. 폭스바겐 아테온도 1450㎜로 어코드와 같았다. 르노삼성자동차 SM6는 1460㎜, 한국지엠 쉐보레 말리부와 기아차 K5가 1465㎜, 현대차 그랜저가 1470㎜, 제네시스 G80이 1480㎜ 순이었다.자동차 업계 관계자는 “SUV가 세단의 장점을 모두 가져가면서 세단은 패스트백 형태의 펀카(Fun Car)의 영역으로 나아가는 모습”이라면서 “그래서 땅바닥에 착 달라붙어서 달리는 스포츠카의 퍼포먼스를 즐기고 싶은 20~30대 젊은층이 세단의 주요 고객이 돼 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 하동 화개장터벚꽃축제 29~31일

    하동 화개장터벚꽃축제 29~31일

    경남 하동군은 23일 ‘십리벚꽃 길’로 유명한 하동 화개장터~쌍계사 일원 벚꽃단지에서 오는 29~31일 ‘제24회 화개장터 벚꽃축제’가 열린다고 밝혔다. 화개장터 벚꽃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화개면청년회가 주관해 ‘꽃향기와 녹차향이 어우러진 화개동천’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축하공연, K-POP 퍼포먼스, 벚꽃가요제, 청소년 댄스경연, 달빛레이스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영호남화합 다목적광장에서 29일 오후 1시 30분 경남도민예술단 식전공연에 이어 오후 5시 축제 개막식이 열린다. ‘님과 함께’, ‘둥지’ 등으로 유명한 가수 남진을 비롯해 트로트 걸그룹 원조 레이디티, 김수련, 홍주영, 손빈아, 한세희, 차승희 등이 출연하는 축하공연에 이어 불꽃놀이가 펼쳐져 십리벚꽃길 밤하늘을 화려하게 물들인다. 30일에는 벚꽃가요제 예선, 관광객과 함께하는 즉석 노래자랑, 벚꽃가요제 본선 및 윤수현, 진영, 전인아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오후 7시 부터 화려한 벚꽃과 환상적인 경관조명이 어우러진 십리벚꽃 길에서 ‘달빛 레이스’가 진행된다. 달빛 레이스는 영호남 화합광장에서 2㎞ 구간에 걸쳐 벚꽃 야경을 즐기며 천천히 걷는 행사다. 걸으면서 찍은 아름다운 사진을 개인 SNS에 ‘#하동(해시태그 하동)’을 기재해 업로드하면 소정의 상품을 준다. 또한 레이스 반환점에서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어 증정하는 이벤트도 한다. 축제 마지막 날 오전 11시 부터 청소년댄스 경연대회 예선과 결선, 축하공연 K-POP 퍼포먼스, 즉석댄스대회가 열리고 오후 5시 폐막식을 한다. 축제기간에 하동지역 우수 농·특산물 판매장, 왕의 녹차 무료 시음회, 지리산문화예술학교 체험장, 푸드트럭 먹거리장, 버드리 품바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군은 축제기간 하동 관문인 남해고속도로 하동IC에서 화개장터로 이어지는 섬진강변 19번 국도는 벚꽃 터널을 이루어 장관을 연출한 것으로 내다봤다. 또 사랑하는 사람과 손을 잡고 벚꽃나무 아래를 걸으면 사랑이 이뤄진다고 해서 ‘혼례길’이라고도 불리는 화개장터∼쌍계사 십리벚꽃 길도 벚꽃과 각양각색 경관조명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경치를 자랑할 것으로 전망했다. 하동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2019 세계물의날 개념식 개최

    제27회 ‘2019 세계 물의 날’ 기념식이 22일 오후 2시 대구 엑스코에서 열렸다. ‘세계 물의 날’은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물 문제 해결에 전 세계적 동참을 호소하기 위해 유엔이 1992년부터 3월 22일을 지정·선포한 날로 우리나라는 1995년부터 정부 차원의 기념행사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2019년 UN에서 정한 세계 물의 날 주제는 ‘물, 언제나 어디서나 누구에게나’이다. 모든 사람이 생존을 위해 숨을 쉬듯이 현재에도 미래에도 전국방방곡곡 모든 사람에게 차별 없이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누릴 수 있는 보편적 물복지를 실현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이 날 기념식에는 문재인 대통령, 권영진 대구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비롯해 시민단체, 물산업관련 기업체대표, 학계 관계자 등 1300여명이 참석한다. 기념식 순서는 금년 주제인 ‘물, 언제나 어디서나 누구에게나’와 관련한 영상 상영, 수질개선 정책에 기여한 유공자 정부포상(4명), 대통령 축사, 퍼포먼스, 주요내빈 세레모니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국내 최대 규모의 물산업박람회인 ‘2019 워터코리아’(WATER KOREA)가 22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며, 이달 말까지 8개 구·군에서도 ‘세계 물의 날’ 기념식과 가뭄에 대비한 절수운동 캠페인, 하천 정화활동 등 다양한 맑은 물 보전활동을 펼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물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며 “물 재이용시설 확충, 물 기업 육성 등 물 관리 선진화를 선도하고 안전하고 깨끗한 물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구로구 ‘제2호 공동육아나눔터’ 개소…가족 품앗이·초등돌봄서비스 등 지원

    구로구 ‘제2호 공동육아나눔터’ 개소…가족 품앗이·초등돌봄서비스 등 지원

    서울 구로구에 두 번째 공동육아나눔터가 문을 연다. 구로구는 오류동 행복주택단지 1층에 면적 348㎡ 규모로 제2호 공동육아나눔터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오는 29일 정식 개장할 계획이다. 오류동 공동육아나눔터는 아이들이 자유롭게 뛰어놀며 장난감, 도서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자율활동공간과 소모임 등을 진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 공간으로 구성된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다. 매주 2회 이상 영유아의 발달 단계에 맞춰 음악, 미술, 통합놀이 수업 등 상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웃들이 서로의 아이를 돌봐주거나 보호자의 재능기부 활동이 이뤄지는 ‘가족품앗이’도 지원된다. 4인 이상이 모임을 만들어 정기적으로 활동하는 경우 월 3만원 이내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이 밖에도 초등학생 10여명을 대상으로 숙제와 독서지도, 요일별 활동 등 맞벌이 가정을 위한 ‘초등돌봄 서비스’도 제공한다. 앞서 구로구는 지난해 12월 가리봉동 가족통합지원센터 3층에 제1호 공동육아나눔터를 개장했다. 종이접기, 책놀이, 퍼포먼스 미술 등 상시 수업과 자율활동, 가족품앗이 등의 프로그램을 매달 200명 이상의 구민이 이용하고 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세단의 승차감, SUV의 역동성… 최강 조합 납시오

    세단의 승차감, SUV의 역동성… 최강 조합 납시오

    볼보 하면 떠올리는 대중의 인식은 대부분 ‘안전하다’, ‘실용적이다’ 정도다. 볼보가 아시아 최초로 최근 국내에 출시한 ‘크로스컨트리 V60’은 그 두 가지 장점을 극대화했다고 볼 수 있을 듯하다. 부드러운 주행감은 세단 같기도 하고, 공간 활용성이나 힘찬 퍼포먼스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같기도 하다. 마치 잘 맞는 슈트 속에 근육질을 숨기고 있는 느낌이랄까.볼보자동차는 지난 12일 충북 제천 리솜포레스트에서 미디어 시승 행사를 갖고 안전 기능(인텔리세이프)과 파워트레인, 디자인에 힘을 준 2세대 모델 크로스컨트리 V60을 새롭게 선보였다. 시승 구간은 일반 트림을 타고 강원 제천 리솜포레스트에서 원주 소재 치악휴게소를 거쳐 하이브로우타운에 도착한 뒤 상위 트림인 V60 PRO로 변경해 충북 충주 소재 야동휴게소를 들러 리솜포레스트로 되돌아오는 왕복 140㎞ 코스였다. 시승조는 2인 1조로 구성돼 한 사람당 약 70㎞씩 V60을 체험해 볼 수 있었다. 차량이 약간 길어 보인다는 얘기도 있었지만 그보다는 지상고가 높아지면서 SUV 특유의 역동적인 모습이 먼저 눈에 들어왔다. 이 때문에 차량에 탔을 때 시야가 트여 운전하기 편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차 크기는 길이 4785㎜, 너비 1850㎜, 높이 1490㎜, 휠베이스 2875㎜다. 전체적으로 키는 세단보다 크고, 비율은 SUV보다 매끈하다. 파워트레인은 직렬 4기통 T5 터보차저 가솔린 엔진과 8단 자동 기어트로닉 변속기를 탑재했다. 주행 성향에 따라 연비 효율을 위한 에코 모드, 일반 주행인 컴퍼트 모드, 힘찬 퍼포먼스를 위한 다이내믹 모드로 구분돼 있다.가장 인상적인 점은 가속페달을 밟았을 때다. 속도를 냈을 때 기존 세단과 SUV에서 느끼지 못하는 힘이 느껴졌다. 세단에 SUV의 장점을 결합한만큼 가족 단위를 타깃층으로 삼다 보니 부드럽게 뻗어 나가는 속도감에 편안함까지 고려한 듯했다. 또 세단보다 차고가 높은데도 움직임이 예민했다. 산길에서 느껴지는 노면 충격도 부드럽게 잘 받아 낸다. 최고출력은 254마력, 최대토크 35.7kgm, 복합연비는 10.1㎞/ℓ다. 또 하나 칭찬할 만한 점은 넓은 공간이다. 트렁크 공간이 기본 529ℓ이다. 2열 좌석을 접으면 최대 1441ℓ까지 넓힐 수 있다. 간단한 발 동작만으로 트렁크를 여닫을 수 있는 핸즈프리 전동식 테일 게이트도 전 트림 기본으로 제공한다. ‘안전’의 대명사답게 안전 기술은 기본이다. 볼보 고유의 ‘시티 세이프티’ 기술은 운전자는 물론 보행자, 자전거 이용자, 사슴과 같은 대형 동물까지 탐지해 충돌을 피하도록 돕는다. 차선을 밟을 것 같으면 반대쪽으로 살짝 위치를 옮기고, 앞차와의 거리와 상대속도가 위험하다고 판단하면 스스로 속도를 줄인다. 차가 나를 보호해 준다는 느낌이 든다. 실내는 북유럽 특유의 미니멀한 인테리어 디자인을 활용했다. 계기판은 리니어 라임 월넛, 드리프트 우드 등 자연의 나뭇결을 살린 천연소재를 적용해 고급스런 느낌을 자아냈다. 크로스컨트리 V60 T5 AWD는 5280만원, 신형 크로스컨트리 V60 T5 AWD PRO는 5890만원이다. 여기에 5년 또는 10만km 무상 보증 및 소모품 교환 서비스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샬롱뮤지컬 ‘THE SIBLINGS(씨블링스)’ 김승대, 지현준, 조지승, 임진웅, 김고운 등 캐스팅 공개

    샬롱뮤지컬 ‘THE SIBLINGS(씨블링스)’ 김승대, 지현준, 조지승, 임진웅, 김고운 등 캐스팅 공개

    샬롱뮤지컬 ‘THE SIBLINGS(씨블링스)’가 오는 4월 18일부터 21일까지 백암아트홀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THE SIBLINGS(씨블링스)’는 ‘남매들’이라는 명쾌한 제목과 한글 어감에서 느껴지는 현실 남매의 갈등 속에서 가족애를 되찾아가는 성장스토리로, 표현하진 않아도 언제나 변치 않았던 가족의 사랑을 느끼게 해 준다. 또한, 사랑과 결혼이라는 문제 앞에 흔들리며 오늘을 살아내고 있는 20~30대 남녀에게 ‘위로와 공감, 감동과 웃음’을 선사하는 따뜻한 샬롱뮤지컬이다. 4월 백암아트홀에서 첫 선을 보이는 초연에는 김승대, 지현준, 조지승, 임진웅, 김고운 등 실력 있는 뮤지컬 배우들의 출연으로 눈길을 모은다. 삼남매 중 장남인 ‘정주동’역에는 ‘영웅’, ‘그날들’, ‘엘리자벳’에서 매력적인 비주얼과 보이스로 관객을 사로잡아온 김승대가, 차남인 ‘정주남’역에는 ‘지저스크라이스트수퍼스타’, ‘레드북’, ‘아마데우스’에서 강한 존재감을 선보인 지현준이, 막내딸 ‘정주연’역에는 ‘원스’, ‘팬레터’, ‘오디너리데이즈’에서 활약하며 2018 ‘SACA’ 여우신인상에 빛나는 조지승이 캐스팅되었다. 삼남매에게 엄청난 미션을 던져주는 아빠 ‘정병주’ 역에는 ‘여행스케치’ 객원보컬 출신으로 ’영웅’, ‘그 여름, 동물원’, ‘원스’ 등에서 활약한 개성파 배우 임진웅이, 연남살롱을 운영하는 ‘민다희’ 역에는 ‘영웅’, ‘위키드’, ‘명성황후’ 등과 팝페라 가수로 활동중인 김고운이 참여한다. 작품의 또다른 재미요소는 웹툰 작가인 막내딸의 시점으로 그려지는 캐릭터이다. 큰오빠는 도도하고 교활한 너구리로, 둘째오빠는 멍청하고 약해 빠진 근육 병아리로, 자신은 사랑이 쉽지 않은 고슴도치로 그려지며 숨겨왔던 가족의 이야기를 꺼내놓는다. 샬롱뮤지컬의 특징을 살린 이번 작품에서는 4인조 라이브 밴드 ‘한정림 앙상블’이 피아노(한정림), 콘트라베이스(양영호), 첼로(권나형), 기타(원병훈)의 구성으로 생동감 넘치는 라이브 연주를 들려준다. ‘THE SIBLINGS(씨블링스)’는 영화제작을 앞두고 있는 ‘연남동 패밀리(신도형 作)’를 뮤지컬로 각색한 작품으로, 명품퍼포먼스 ‘카르마’, 뮤지컬 ‘매직어드벤처’, ‘죽일테면 죽여봐’의 엔젤라 권이 연출을 맡았고, 뮤지컬 ‘영웅’, ‘프리실라’, ‘캣츠’, ‘정글북’ 등 다수의 작품에서 음악을 맡은 한정림이 작곡을 맡았다. 뮤지컬 ‘THE SIBLINGS(씨블링스)’는 만 12세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4월 18일부터 4월 21일까지 서울시 삼성동에 위치한 백암아트홀에서 공연한다. 3월 20일 14시에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오픈 예정이며, 3월 31일까지 조기 예매자에 한하여 40%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도시의 삶·풍경 작품으로… 중구 ‘신당놀놀’ 전시회

    도시의 삶·풍경 작품으로… 중구 ‘신당놀놀’ 전시회

    서울 중구가 22~28일 충무아트센터 갤러리에서 중구 예술인 네트워킹 파티인 ‘신당놀놀’(그림)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신당놀놀’은 다섯 번째를 맞는 ‘놀놀파티’ 중 전시회 콘셉트로 기획한 첫 자리다. 전시에서는 도시를 주제로 그 안에 담긴 여러 가지 삶과 풍경을 아티스트 8명의 눈을 통해 관객들에게 전달한다. 중구 문화예술거버넌스에서 활동하는 고대웅·미쉘남·박대선·유형주·윤세열·이은희·이원경·조은만 작가가 참여하며 시각예술, 미디어, 퍼포먼스 등 3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고대웅·박대선·윤세열 작가는 이달의 아티스트로도 선정됐다. 중구 문화예술거버넌스에서는 지난달부터 매달 특별한 아티스트를 정하고 네트워킹 파티 등을 통해 이들의 활동을 알리고 있다. 이번 ‘신당놀놀’에서는 관람객이 직접 그림을 그리며 함께 만들어 가는 참여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도시의 전형적 거주 형태인 아파트의 밑그림에 관람객들이 저마다의 일상을 채워 가며 작품을 완성한다. 중구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日 패션아이콘 니시우치 마리야, 메트로시티 ‘19FW 패션쇼&파티’에

    日 패션아이콘 니시우치 마리야, 메트로시티 ‘19FW 패션쇼&파티’에

    패션브랜드 메트로시티(METROCITY)가 오는 22일 ‘더 라움’에서 진행하는 2019년 FW패션쇼&파티에 일본의 패션 아이콘 니시우치 마리야가 등장한다. 니시우치 마리야는 일본 10대의 대표 잡지인 ‘니콜라’, ‘세븐틴(seventeen)’의 전속모델로 얼굴을 알린 뒤 10대들이 가장 닮고 싶어 하는 인물 1위 자리에 오르는 등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후 가수로 데뷔하며 제56회 일본 레코드 대상 최우수 신인상, 제47회 일본유선대상 신인상 등을 수상하고, 2015년 제1회 크리스마스 주얼리 프린세스상 여배우 부분, 제58회 일본 레코드 대상 우수 작품상, 제48회 일본유선대상 유선 음악 우수상 등을 수상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재능을 입증한 바 있다. 국내 팬들에게는 아이돌 그룹 샤이니 키(KEY)의 첫 솔로 라이브 무대에 런웨이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알려졌다. 이처럼 일본을 대표하는 셀럽인 만큼 메트로시티의 런웨이 무대에서 어떤 임팩트를 보여줄지 벌써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이번 ‘19FW패션쇼&파티’에는 메트로시티의 엠버서더인 케이트 모스가 내한하고, 샤이니 태민과 마미손의 애프터파티 공연이 진행된다. DJ 공연과 퍼포먼스, 각종 프로모션, 칵테일&케이터링 파티도 준비했다. 메트로시티의 19FW 패션쇼&파티는 자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며, 언제 어디서나 당당하고 매력적인 ‘나’를 표현한다는 의미의 ‘I AM WHO I AM’을 콘셉트로 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무대 위 집에서 시작… 진짜 집 세우기가 꿈이랍니다”

    “무대 위 집에서 시작… 진짜 집 세우기가 꿈이랍니다”

    6월 노숙인 자립 위한 연극 시작이 목표 수익으로 주거공간 마련 프로젝트 시작 “길거리 캐스팅 난항 겪어도 희망 보여 역동적 예술 통해 서로 자연스레 섞일 것”“노숙인들에게 연극 무대가 하나의 집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연극 이후에는 진짜 집까지 세우는 게 목표입니다.” 노숙인들을 주인공으로 연극을 만들고 그 공연 수익으로 노숙인 주거 공간을 짓기 위해 예술가와 노숙인 지원단체가 뭉쳤다. 프로젝트를 기획한 비영리 예술단체 ‘에이가십(AGOSSIP)’의 이시형(36) 대표는 17일 “연극 무대가 노숙인들에게 무형의 집이 되고, 극단은 가족과 친구가 되어드릴 수 있을 것 같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대표의 원래 직업은 건축 디자이너다. 중국 칭화대에서 건축학을 전공했고 미국 코넬대에서 건축으로 석사까지 마친 뒤 건축가로 일했다. 7년 전 귀국한 그는 분야를 넓혀 설치미술, 영상 등 다양한 예술 영역에서 활동했다. 그러다 2014년 처음으로 노숙인 밴드 멤버들이 참여한 옴니버스 연극을 연출하며 노숙인과 인연을 맺었다. 그는 “당시 연출자로 참여하며 이들에게도 예술적 역량이 충분하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이후 노숙인 배식 봉사 등에 종종 참여하던 그는 노숙인 자립을 위한 지속가능한 계획을 고민하다 연극을 떠올렸다. 노숙인 지원단체인 ‘달팽이 소원’을 찾아 아이디어를 공유했고 ‘집 없는 집’이라는 이름의 프로젝트가 시작됐다. 집, 가족, 사랑을 주제로 빛과 소리를 활용한 퍼포먼스와 즉흥을 가미한 옴니버스 연극이 프로젝트의 중심이 될 예정이다. 그는 “연극은 역동적인 예술이어서 노숙인과 노숙인이 아닌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섞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직접 거리로 나가 배우를 섭외하고 있다. 말 그대로 ‘길거리 캐스팅’이다. ‘달팽이 소원’의 윤건 대표와 강남역 등 노숙인이 많은 지역을 돌아다니며 노숙인들의 이야기를 듣고 연극에 관심이 있는지 물어본다. 물론 배우 섭외가 쉽지만은 않다. “내가 무슨 연극이냐”고 되묻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최근에는 공고를 보고 연극을 해보겠다고 찾아온 노숙인도 있었다. 이 대표는 “연극을 통해 삶의 의미를 찾아보고 싶다고 하더라”며 “맨땅에서 노숙인 배우를 찾는 것은 처음이라 어렵지만 희망이 보인다”고 덧붙였다. 주거가 불안한 노숙인들이 갑자기 연습에 못 나오는 상황이 생길 수 있지 않으냐는 질문에는 “그 모든 것이 연출가의 몫”이라고 답했다. 그는 “변수가 있으면 연출자로서는 부담이 될 수 있지만 한 명의 노숙인에게라도 도움을 주려는 기획인 만큼 중간에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3월까지 배우 섭외를 마친 뒤 6월에 첫 공연을 올리는 것을 목표로 오는 21일 프로젝트 설명회를 연다. 노숙인들과의 만남은 집에 대해 다시 생각하는 계기도 됐다. 건축학도로서 집을 대할 때는 학문과 일로 접근했지만, 집을 생존의 문제로 다시 바라보게 된 것이다. 그는 “그들도 우리와 똑같고, 우리도 누구나 노숙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느낀다”며 “연극이 잘 되면 카페와 갤러리, 주거 공간을 결합해 일자리까지 제공하는 게 꿈”이라고 말했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인터뷰] 태민 “중성적인 섹시함은 제 강점… 저라는 장르 만들고 싶어요”

    [인터뷰] 태민 “중성적인 섹시함은 제 강점… 저라는 장르 만들고 싶어요”

    “언어처럼 기분이 좋을 때는 좋을 때의 텐션이 있고 지쳤을 때는 지쳤을 때의 느낌이 있어요. 그걸 말이 아닌 몸으로 하는 게 춤이 아닐까요.” 독보적인 색깔을 지닌 퍼포머로 인정받는 태민(26·본명 이태민)은 춤이란 그에게 무엇인가를 묻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지난달 2번째 미니앨범 ‘원트’(WANT)를 발매하고 또 한 번 업그레이드된 음악과 춤을 보여준 태민을 서울 강남구 SM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만났다. 2017년 10월 ‘무브’(MOVE) 안무가 화제가 되며 이른바 ‘무브병’을 불러일으켰던 태민이다. ‘원트’의 퍼포먼스는 ‘무브’를 통해 새로워진 태민의 색깔이 느껴지면서도 변화가 엿보인다. 태민은 ‘무브’ 때와 달라진 점을 묻는 질문에 “정적인 느낌의 ‘무브’가 군무보다는 무도에 가까운 춤이었다면 이번에도 그런 느낌으로 ‘무브’를 보완하는 안무”라고 설명했다. 이어 “‘무브’가 폭발하는 에너지를 좋아하는 분들이 봤을 때 해소가 안 된 부분이 있었다면 ‘원트’는 기승전결이 뚜렷하다”고 특징을 말했다.아직 20대를 한창 지나고 있지만 경력으로는 벌써 12년차 아이돌인 태민은 자신의 강점을 누구보다 뚜렷하게 알고 있었다. 그는 “보컬로서도 조금 더 어필하고 싶기도 하지만 스스로 부족하다는 걸 알고 있다”며 겸손해했다. 그러면서 “제 목표는 퍼포머에 조금 더 가까운 것 같다. 가수 하면 마이크를 잡고 노래하는 사람이 먼저 떠오르지만 제가 생각하는 가수는 국한되지 않은 퍼포머인 것 같다”고 말했다. 자신이 갖고 있는 이미지에 대해서도 정확한 분석과 자신감을 보였다. ‘중성적인 섹시한 이미지’로 인식되는 것에 대한 생각을 묻는 질문에 태민은 “그게 저의 강점”이라면서 “어릴 때는 더 남자다워져야지 라는 생각도 했지만 이게 저한테 잘 맞는 옷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런 부분을 더 다듬어서 보여드리려고 한다”고 답했다. 첫 솔로앨범 ‘에이스’(ACE)로 솔로가수 태민을 보여준 것이 어느덧 5년 전이다. 그때와 달라진 점을 묻는 질문에 태민은 “샤이니 때는 마냥 열심히 해야지 라는 생각이었고, 솔로 데뷔 때는 멋있게 잘해야지 라는 생각에 여유가 없어서 긴장하게 하는 느낌이 있었다면 지금은 저도 보는 사람도 편안해지지 않았나 생각한다”며 웃었다. ‘원트’를 통해서 보여주려 한 태민은 어떤 모습일까. 그는 “저라는 사람을 솔로 가수로서 각인시키고 싶다”며 “자신의 아이덴티티가 있는 가수가 오래 각인되는 것처럼 저라는 장르를, 이미지를 만들어보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원트’ 활동을 통해 케이팝을 대표하는 솔로 남자가수의 면모를 또 한 번 입증한 태민은 지난 15일부터 1년 5개월 만의 국내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나고 있다. 태민은 17일까지 사흘간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리는 콘서트에서 다채로운 음악과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무대를 꾸민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학생단체, 전두환 자택 앞 시위 “시민 학살한 죗값 치러야”

    학생단체, 전두환 자택 앞 시위 “시민 학살한 죗값 치러야”

    한국대학생진보연합 소속 20여명은 16일 정오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전두환씨 자택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 민주주의 열망을 짓밟은 반(反)민주의 상징 전두환은 국민 앞에 무릎 꿇고 사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들은 “전두환은 이달 11일 광주법원에 출석한 자리에서 무릎 꿇고 사죄해도 모자랄 판에 한 기자에게 ‘이거 왜 이래’라고 화를 냈다”며 “1980년 5월21일 시민을 향한 헬기 사격이 있었다는 증언이 보도됐고, 전두환의 발포 명령으로 당시 광주 시민이 죽었다”고 주장했다. 이 단체 소속인 이화여대 학생 정어진씨는 “전두환은 1980년 5월 광주에서 계엄군이 시민들에게 총을 겨누지 않았다고 회고록에 거짓을 말했다”며 “발포를 명령하고 시민을 학살한 전두환은 응당 죗값을 치러야 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이날 기자회견을 하면서 ‘전두환=박근혜=황교안=나경원’, ‘5·18 발포 명령 학살자 전두환 구속하라’, ‘전두환은 국민 앞에 사죄하라’ 등이 적힌 피켓을 들었다. 또 회견을 마친 뒤 전 전 대통령의 얼굴이 찍힌 사진을 긴 주걱으로 때리는 퍼포먼스를 벌였다. 전두환씨는 2017년 4월 펴낸 회고록에서 5·18 당시 헬기 사격을 목격했다고 증언한 고(故) 조비오 신부를 ‘성직자라는 말이 무색한 파렴치한 거짓말쟁이’라고 비난한 혐의(사자명예훼손)로 불구속기소 됐다. 5·18 민주화운동 39년 만에 피고인 신분으로 광주 법정에 선 전씨는 당시 시민을 향한 발포 명령이나 헬기 사격에 대한 질문을 외면하거나 전면 부인했다. 다음 재판은 증거 정리를 위한 공판준비기일로 진행되며 오는 4월 8일 오후 2시에 열린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포토] 코트를 밝히는 치어리더들의 눈부신 미소

    [포토] 코트를 밝히는 치어리더들의 눈부신 미소

    오리건 덕스 치어리더들이 15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 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Pac-12 농구대회 준결승전 애리조나 스테이트 선 데블스와의 경기중 멋진 응원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게티/AFP 연합뉴스
  • [포토] “국민 앞에 사죄하라” 전두환 자택 앞 시위

    [포토] “국민 앞에 사죄하라” 전두환 자택 앞 시위

    16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전두환 전 대통령 자택 앞에서 한국대학생진보연합 소속 대학생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5·18 민주화운동과 관련해 고(故) 조비오 신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을 받는 전 전 대통령을 규탄하고 대국민 사과를 요구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2019.3.16 연합뉴스
  • 메트로시티, 22일 19FW 패션쇼&파티 개최…엠버서더 케이트 모스 참석

    메트로시티, 22일 19FW 패션쇼&파티 개최…엠버서더 케이트 모스 참석

    이탈리아 네오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METROCITY)’가 19FW 패션쇼&파티를 개최한다. 메트로시티의 19FW 패션쇼&파티는 3월 22일 오후 더 라움에서 진행된다. 자신의 모습 있는 그대로를 사랑하며, 언제 어디서나 당당하고 매력적인 ‘나’를 표현하고자 한 ‘I AM WHO I AM’를 콘셉트로 구성된다. 먼저 쇼를 통해서 메트로시티 19FW 컬렉션을 선보인다. K-뷰티의 중심 ‘제니하우스’가 모델들의 헤어&메이크업을 담당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다채로운 프로모션으로 구성된 애프터 파티가 진행된다. 분위기를 무르익게 할 DJ 공연과 칵테일&케이터링 파티가 펼쳐지고, 인기 아이돌 그룹 ‘샤이니’의 태민과 마미손의 퍼포먼스로 그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콜렉트 카페&프리미엄 푸드공간을 전개하는 ‘미미미’가 칵테일&케이터링을 제공한다. 이처럼 풍성한 볼거리가 있는 메트로시티 19FW 패션쇼&파티에 셀럽, 인플루언서, 프레스 및 국내외 해외바이어가 참석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패션 아이콘이자 레전드 모델인 케이트 모스가 참석을 확정해 눈길을 끈다. 브랜드 관계자에 따르면 ‘모델들의 워너비’라고 불릴 정도로 인정받고 있는 그녀가 올해부터 메트로시티의 엠버서더로 활동하게 되면서 이번 19FW 패션쇼&파티 일정에 맞추어 내한, 쇼 참석은 물론 엠버서더로서 각종 인터뷰를 소화할 예정이며, 메트로시티 라운지 매장을 방문할 계획이다. 한편 메트로시티 측은 이번 패션쇼&파티와 관련해 사전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17일까지 메트로시티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19FW 메트로시티 패션쇼&파티의 애프터파티 초대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동영상] 금요일마다 학교 대신 거리로 16세 툰베리 노벨평화상 후보로

    [동영상] 금요일마다 학교 대신 거리로 16세 툰베리 노벨평화상 후보로

    스웨덴의 기후변화 운동가인 그레타 툰베리가 올해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됐다. 세 가지 점이 놀랍다. 이제 나이 16세이며, 야스퍼거 증후군을 갖고 있으며, 그녀가 매주 금요일 학교 수업을 거부하고 기후변화에 대한 행동을 촉구하기 위한 각국 학생들의 시위와 행진을 조직했다는 것이 추천 취지란 것이다. 노르웨이 의원 셋이 그녀를 후보로 추천했다고 영국 BBC가 14일 전했다. 노르웨이 사회당의 프레디 안드레 오브스테가르드는 AFP 통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우리가 기후변화를 멈추기 위해 아무 것도 안하면 전쟁, 내전, 난민 등을 불러올 것이기 때문에 쑨베리를 후보로 제안했다”며 “쑨베리는 대중운동을 시작했으며 난 평화에 상당한 기여를 했다고 본다”고 밝혔다. 쑨베리는 추천만으로도 영광스럽다고 밝혔다. 만약 그녀가 수상하면 파키스탄 소녀 말라라 유사프자이가 17세에 수상한 최연소 기록을 고쳐 쓰게 된다. 그녀가 지난해 8월 스웨덴 의회 앞에서 처음 일인시위를 벌인 뒤 해시태그 ‘금요일엔 미래를(Fridays For The Future)’ 붙여 학교 수업을 빠지고 기후변화에 대한 행동을 조직하자고 또래들을 설득했다. 이 기후행동은 스웨덴은 물론 독일, 벨기에, 영국, 프랑스, 호주와 일본까지 세계 100여개국을 번져 기후변화에 반대하는 수업 거부 운동에 수천명이 참여했다. 툰베리는 그 뒤 거의 모든 금요일에 시위를 조직하느라 학교 수업을 빠졌다. 그녀는 트위터에 자신이 아스퍼거 증후군을 갖고 있음을 털어놓기도 했다.지난해 12월 폴란드에서 열린 유엔 기후 대화에 이어 지난 1월 다보스 세계경제포럼에서 글로벌 경제 리더들에게 “기후변화에 관해 우리는 실패했다는 점을 인정해야만 한다”고 역설하며 국제적인 주목을 받았다. 노벨평화상 후보는 각국의 정치인들이나 국제기구 간부들, 학자들이나 이전 수상자들이 추천할 수 있다. 10월에 수상자가 발표되며 12월 노르웨이 수도 오슬로에서 시상식이 거행된다. 지금까지 올해 후보로는 301명이 추천을 받았는데 223명은 개인, 78개 기관인데 이들 추천자와 추천 후보 이름은 50년 후 삭제될 때까지 공표되지 않는다. 한편 세계를 휩쓴 청소년들의 ‘기후행동’은 15일 한국에 상륙한다. ‘청소년 기후소송단’ 등 중고생 300여명이 주축이 된 ‘315 청소년 기후행동’은 오후 3시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계단 앞에서 ‘기후악당국가 탈출’을 선언하는 집회를 갖는다. 행사는 사전 퍼포먼스와 참가자 자유 발언 등에 이어 청와대 인근 분수대까지 행진하는 순서로 진행되는데 주최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우리 정부가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안일한 모습을 비판하고 적극적 정책 변화를 촉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국립현대미술관 작가상 후보 모두 여성

    국립현대미술관은 ‘올해의 작가상 2019’ 후보에 김아영, 박혜수, 이주요, 홍영인 작가를 선정했다고 14일 발표했다. 8회째를 맞는 올해의 작가상 후보가 모두 여성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심사위원으로는 더크 스누아르(벨기에 뷔일스 현대미술센터 관장), 히로미 구로사와(일본 가나자와 21세기 미술관 수석큐레이터), 기혜경(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운영부장), 바르토메우 마리(전 국립현대미술관장)가 참여했다. 김아영 작가는 한국 근현대사, 영토 제국주의 등의 주제를 영상, 퍼포먼스, 텍스트로 재해석해왔다. 박혜수 작가는 집단에 내재한 무의식과 개인의 기억, 삶의 가치를 가시화한 작업을, 이주요 작가는 일상 속 특정 사건으로부터 겪는 불안과 두려움을 주제로 한 설치 작업을 지속해왔다. 홍영인 작가는 ‘동등성’이라는 개념을 퍼포먼스, 드로잉, 자수, 사운드 작업과 접목했다. 이들 작가의 전시는 오는 10월 12일부터 내년 3월 1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1·2전시실에서 열린다. 최종 수상 작가는 연내 발표될 예정이다. 작가들은 각각 4000만원의 창작후원금을 지원받으며 최종 수상 작가에게는 1000만원이 추가로 지원된다.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 “혐오·차별 조장하는 미디어 퇴출시키자”

    “혐오·차별 조장하는 미디어 퇴출시키자”

    1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시민단체 ‘정치하는 엄마들’ 회원들이 혐오와 차별을 조장하는 미디어를 퇴출시킬 것을 요구하며 파란색과 분홍색 페인트를 머리에 붓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남성은 파란색, 여성은 분홍색’으로 상징되는 성 역할 고정관념을 없애자는 취지다. 연합뉴스
  • 대게빵·비빔밥·타투… 삼척 대게 ‘변신 쇼’

    “싱싱한 대게 맛보러 삼척으로 오세요.” 강원 삼척시는 12일 올해로 2회째를 맞는 대게축제(포스터)를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삼척항 일대에서 펼친다고 밝혔다. 대게축제는 첫날 오후 5시 이사부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개막식에 이어 초대가수의 축하공연으로 축제장을 뜨겁게 달군다. 부대행사도 유명 요리연구가 오세득 셰프 초청 ‘삼척대게 쿠킹쇼’ 요리시연회와 ‘300인 삼척대게비빔밥 퍼포먼스’ 등 다양하게 마련됐다. 삼척대게가요제, 파도 록 콘서트, 청소년 문화공연, 문화콘서트 등 화려한 볼거리와 대게 낚시, 대게 경매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도 준비된다. 대게낚시, 경매 등의 이벤트를 통해 획득한 대게는 현장에서 즉석 찜기를 이용해 깔끔한 삼척대게의 본맛을 만끽할 수 있다. 삼척대게빵 등 지역 특산물과 대게를 활용한 각종 음식도 맛볼 수 있다. 또 패션대게 타투, 대게블록 만들기, 술비놀이·기줄다리기 시연, 방문객 무료 사진 인화, 즉석 장기자랑 등 오감만족 프로그램이 기다리고 있다. 조선시대 허균 선생의 책 도문대작에서 ‘삼척대게는 맛이 달고 포를 만들어 먹어도 좋다’고 소개할 만큼 예부터 삼척대게의 명성을 말해 주고 있다. 올해 삼척대게축제는 청정 동해 해심 300m에서 잡히는 삼척대게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삼척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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