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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환종축장 땅’에 국가산단… 천안, 첨단 모빌리티·반도체 도시 변신

    ‘성환종축장 땅’에 국가산단… 천안, 첨단 모빌리티·반도체 도시 변신

    120년 가까이 대한민국 축산 발전을 선도해 온 충남 천안에 있는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성환종축장) 땅이 대한민국 미래 성장을 견인할 핵심 산업거점으로 변모한다. 서울 여의도 면적의 1.5배에 달하는 성환종축장에 모빌리티·반도체 중심의 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되기 때문이다. 여기에 KTX 천안·아산역 인근 약 60만㎡ 용지에 국가 제조업 산업의 변화에 대응하는 연구개발(R&D) 집적지구 조성도 본격화되면 천안시는 새롭게 도약한다.천안시는 정부가 국가 전략산업과 지역 균형발전 등을 위해 조성하는 15곳의 국가산업단지에 성환종축장이 포함됐다고 30일 밝혔다.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5일 15곳에 모두 4076만㎡(약 1200만평) 규모로 반도체·미래차·우주·원전 등 미래 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국가산업단지를 조성한다고 발표했다. 성환종축장은 2018년 전남 함평으로 이전하는 것이 확정됐다. 이에 따라 약 417만㎡(약 126만평) 규모의 성환종축장에는 모빌리티·반도체 중심의 국가 전략산업을 주축으로 한 첨단 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된다. 국비가 투입되는 기반 공사비만 1조 6000억원에 이른다. 성환종축장은 천안시 성환읍 일원 401만 3000㎡와 경기 평택시 팽성읍 일원 15만 7000㎡에 걸쳐 있다. 천안 국가산업단지는 전체 면적 중 72.1%인 300만 4000㎡에 산업시설이 들어선다. 24.9%인 104만㎡에는 공공시설이, 3%인 12만 5000㎡에는 지원 시설이 자리잡을 예정이다. 천안에는 지방산업단지 6개와 일반산업단지 21개 등 모두 27개의 산업단지가 있지만 국가산업단지로 지정돼 개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특히 천안 국가산업단지는 삼성전자가 2030년 말 반도체 공장 가동을 목표로 추진 중인 평택 고덕지구(280만㎡)보다도 크다. 게다가 천안 국가산업단지는 평택 고덕지구에 연접해 있어 관련 산업 간 시너지 효과로 천안과 평택이 대한민국 최대의 성장 엔진을 탑재한 지역으로 부상할 것이라는 기대를 모은다. 천안시는 인근 아산시 배방읍 일원에 2026년 준공 예정인 자율주행차 실증단지와 대덕특구 대개조 사업을 연계해 세계 경제 침체의 여파로 2014년 해제된 황해경제자유구역이 복원되는 것도 기대한다. 천안~아산~당진~서산으로 이어지는 서북부 벨트에는 삼성SDI와 삼성디스플레이, 현대제철, 현대자동차 등 핵심 산업이 밀집돼 경제자유구역으로 다시 지정될 만한 경쟁력을 충분히 갖췄기 때문이다. 충남도는 대한민국 4차 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경제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야심 차게 추진하는 ‘베이밸리 메가시티’ 조성의 첫발을 떼기도 했다. 충남도와 경기도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베이밸리 메가시티는 천안·아산·당진·서산 등 충남 북부권과 평택·안성·화성·오산 등 경기 남부권 등 아산만 일대를 미국 첨단산업의 요람인 실리콘밸리로 만드는 사업이다.박상돈 천안시장은 “천안 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되면 국가의 미래 신산업 육성과 청년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게 될 것”이라며 “성환종축장 이전이 2027년으로 예정됐지만 관련 인허가 절차 등을 사전에 완료해 2028년 국가산업단지가 준공될 수 있도록 관련 부처와 협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천안 국가산업단지 인근은 지원과 자족 기능 등을 갖춘 배후 뉴타운 도시로 개발된다. 국가산업단지 조성으로 인구가 급증하고 이동이 활발해지면서 다양한 시설이 들어서야 하기 때문이다. 천안시는 주변 지역에 정주 여건을 갖춰 도시 기능이 이뤄지도록 하기 위해 약 165만㎡에 1만 400여 가구 수용이 가능한 후보지 선정에 나섰다. 국가산업단지 개발에 따른 주변 지역의 파급효과는 직접투자 7조 7000억원, 생산 유발 14조 2000억원, 고용 유발 5만 8000여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됐다. 박 시장은 “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되면 뉴타운 조성이 꼭 필요하다”며 “국가산업단지 조성 일정과 연계해 뉴타운을 만들어 천안 서북권이 특성 있게 발전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평택 미군기지 관련 보상액 천차만별… 충남도 뿔났다

    국비지원 ‘평택 1조 1000억원 vs 아산 0원’, 군소음 보상 ‘평택 팽성읍 4만 6000명 vs 아산 둔포면 707명’. 서울 용산 미8군, 경기 의정부·동두천 등 미군기지가 이전한 경기 평택 미군기지 ‘캠프 험프리스’(K6)와 연관된 지역별 보상 격차가 너무 커 충남도가 반발하고 있다. 미군기지가 행정구역상 평택에 들어서긴 했지만 인근 충남지역도 같은 영향권에 있기 때문이다. 김태흠 충남지사는 14일 서울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미군 이전 평택지원법 개정 국회 토론회’에서 “평택지원법 지원 대상이 경기 평택·경북 김천에 한정돼 미군기지 반경 3㎞ 이내인 충남 아산, 경기 화성, 경북 구미가 같은 피해를 입는데도 정부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주한미군 이전을 위해 2004년 제정된 평택지원법은 미군기지 경계에서 3㎞ 이내를 국비지원 대상지로 지정하면서 평택과 김천으로 한정했다. 김천에는 미군 환경폐기물 처리시설이 이전했다. 3㎞ 이내인 아산 둔포 8개 마을, 화성시 양감면 6개 마을, 구미시 2개 동 등 16곳은 대상에서 빠졌다. 이창희 충남도 주무관은 “평택과 김천은 국비를 받아 방음시설, 도로, 공원 등의 사업을 벌이고 있다”면서 “법을 미군기지가 있는 ‘자치단체’ 및 ‘3㎞ 이내 지방자치단체’로 개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충남도는 소음 피해 보상에서도 차별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충남연구원 임준홍 박사는 “둔포 주민 대부분이 소음 피해를 입고 있는데도 평택 팽성은 4만 6000여명에 연간 120억원이 지급되는 반면 둔포는 707명에게 2억 5000만원만 보상됐다”면서 “‘동일 피해, 동일 보상’의 원칙을 위배했다”고 주장했다. 군소음 보상은 지난해부터 매월 1종 6만원, 2종 4만 5000원, 3종 3만원씩 지급되고 있다.
  • 평택 제빵공장 합동 감식… 기계 오작동 여부 집중 조사

    평택 제빵공장 합동 감식… 기계 오작동 여부 집중 조사

    고용노동부와 경찰이 SPC 계열사 제빵공장에서 발생한 사망사고 관련 합동 감식을 벌였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정밀감정 결과를 통해 사고 원인을 밝힌다는 방침이다. 고용부 경기지청과 경기 평택경찰서, 국과수, 산업안전보건공단 등은 24일 오전 11시부터 낮 12시 30분까지 평택 팽성읍 추팔산업단지 내 SPL 제빵공장 사고 현장을 합동 감식했다. 감식반은 SPL 공장 3층에 있는 사고 교반기를 중심으로 교반기의 오작동 여부와 안전설비 확인 등 전반적인 사고 원인을 조사했다. 다만 교반기 오작동 등 사고 원인은 확정하지 못했다. 경찰은 추후 국과수 정밀감정 결과와 공장 관계자 조사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결론을 내릴 계획이다. 정밀감정은 2주가량 소요될 전망이다. 지난 15일 오전 이 공장에서는 20대 근로자가 교반기에 상반신이 끼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그는 샌드위치 소스를 만드는 교반기에서 일하다 변을 당했으나, 사고 현장을 비추는 폐쇄회로(CC)TV가 없어 정확한 사고 원인을 특정하지 못했다. 경찰은 앞서 20일 고용부 경기지청과 SPL 평택 본사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으며 제빵공장 내 안전관리 책임자를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형사 입건했다. 고용부는 SPL 대표이사를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허영인 SPC 회장은 사고 발생 6일 만인 21일 사과문을 발표하고 “사고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며 국민 여러분의 엄중한 질책과 지적을 겸허히 받아들인다”고 밝혔다. 그러나, 불과 이틀 만인 23일 SPC 계열 성남 샤니 제빵공장에서 40대 근로자 손가락이 기계에 끼여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 SPC계열 제빵공장 합동 현장 감식 1시간여 만에 종료

    SPC계열 제빵공장 합동 현장 감식 1시간여 만에 종료

    고용노동부와 경찰이 SPC 계열사 제빵공장에서 발생한 사망사고 관련 합동 감식을 벌였다. 경찰은 국과수 정밀감정 결과를 통해 사고 원인을 밝힌다는 방침이다. 고용노동부 경기지청과 경기 평택경찰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산업안전보건공단 등은 24일 오전 11시부터 낮 12시 30분까지 평택 팽성읍 추팔산업단지 내 SPL 제빵공장 사고 현장을 합동감식했다. 감식반은 SPL 공장 3층에 있는 사고 교반기를 중심으로 교반기의 오작동 여부와 안전설비 확인 등 전반적인 사고 원인을 조사했다. 다만, 교반기 오작동 등 사고 원인은 확정하지 못했다. 경찰은 추후 국과수 정밀감정 결과와 공장 관계자 조사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결론을 내릴 계획이다. 정밀감정은 2주 가량 소요될 전망이다. 지난 15일 오전 이 공장에서는 20대 근로자가 교반기에 상반신이 끼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그는 샌드위치 소스를 만드는 교반기에서 일하다 변을 당했으나, 사고 현장을 비추는 폐쇄회로(CCTV)가 없어 정확한 사고 원인을 특정하지 못했다. 경찰은 앞서 20일 고용노동부 경기지청과 SPL 평택 본사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으며 제빵공장 내 안전관리 책임자를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형사 입건했다. 고용노동부는 SPL 대표이사를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허영인 SPC 회장은 사고 발생 6일만인 21일 사과문을 발표하고 “이번 사고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며 국민 여러분의 엄중한 질책과 지적을 겸허히 받아들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총 1000억원을 투자하는 안전경영 시스템 강화 방안을 내놨으나, 불과 이틀만인 23일 SPC 계열 성남 샤니 제빵공장에서 40대 근로자 손가락이 기계에 끼어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 ‘15명 끼임 부상’ 제빵공장, 끼임 방지 없이 안전인증

    ‘15명 끼임 부상’ 제빵공장, 끼임 방지 없이 안전인증

    20대 여성 근로자가 소스 교반기에 끼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한 경기 평택 SPC 계열 SPL 제빵공장이 끼임 방지 장치를 설치하지 않고도 산업안전공단으로부터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인증을 받아 온 것으로 드러났다. 17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이은주 정의당 의원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안전공단)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사고가 발생한 SPL 평택공장은 2016년 최초로 안전경영사업장 인증을 받은 뒤 2019년과 올해 5월 두 차례 연장까지 받았다. 안전경영사업장 인증 제도는 안전공단이 사업장으로부터 자율적으로 인증 신청을 받아 심사한 뒤 기준을 충족하는 사업장에 인증서를 수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문제는 SPL 평택공장의 업무상 재해 중 40.5%가 끼임 사고였음에도 안전공단이 끼임사고 방지 장치(인터록) 설치 여부를 심사하지 않고 안전 인증을 내줬다는 점이다. 해당 사업장에서는 2017년부터 올해 9월까지 모두 37명의 사고 재해자가 발생했는데 그중 가장 많은 15명이 끼임 사고로 인한 부상을 당했다. 이어 넘어짐 11명, 불균형 및 무리한 동작 4명 순이었다. 이 의원실은 이번 사고가 반죽 기계에서 발생한 점을 들며 산업안전보건법 하위법령인 산업안전보건 규칙을 위반했을 소지도 크다고 지적했다. 한편 평택시 팽성읍 SPL 제빵공장에 차려진 현장 분향소에서 만난 한 직원은 “소스 교반기 주변에 안전 펜스 하나만 설치됐어도 꽃다운 20대 동료는 아직 우리 곁에 있었을 것”이라고 안타까워했다. 또 다른 직원은 “2인 1조라면 현장에 함께 있으면서 똑같은 일을 해야 하는 것 아니냐”며 “소스 교반기 담당은 한 명이 섞인 소스를 옮기는 역할을, 다른 한 명은 재료를 가져와서 교반기에 넣는 역할을 하므로 같은 공간에서 일하는 것도 아니어서 같은 조라고도 볼 수 없다. 2인 1조 체제를 유지한다는 주장 자체가 허울뿐인 것”이라고 지적했다. SPC는 이날 허영인 회장 명의의 사과문을 통해 “회사 생산 현장에서 고귀한 생명이 희생된 것에 대해 매우 참담하고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 드려 대단히 죄송하다”고 밝혔다.
  • [속보] 평택 자택서 지인 살해…경찰에 자수

    [속보] 평택 자택서 지인 살해…경찰에 자수

    경기 평택경찰서는 자택에서 지인을 살해한 혐의(살인)로 40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것이라고 30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8시께 평택시 팽성읍 자신이 사는 아파트를 방문한 지인 B씨와 말다툼을 하다가 집 안에 있던 흉기로 B씨를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B씨는 이사를 앞둔 A씨로부터 물품을 받기 위해 A씨의 집을 찾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범행 후 스스로 경찰에 신고해 검거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세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다.
  • ‘음주 운전’ 해양경찰관, 교통사고 내고 도주… 측정도 거부

    ‘음주 운전’ 해양경찰관, 교통사고 내고 도주… 측정도 거부

    해양경찰관이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다가 주행 중인 택시를 들이받고 도주하고 음주 측정도 거부해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 측정 거부) 등 혐의로 평택해양경찰서 소속 경찰관 A(60) 경위를 체포해 조사중 이라고 17일 밝혔다. A경위는 전날 밤 11시 45분쯤 평택시 팽성읍의 한 도로에서 1차로를 주행하던 택시의 조수석 부분을 들이받은 뒤 그대로 2㎞가량을 도주했다. 택시기사가 A씨 차를 추격해 멈춰 세운 뒤 경찰에 신고했다. 이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음주 측정 요구를 거부한 혐의를 받고 있다. 추돌 사고로 택시기사 등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음주 감지기에서 양성 반응을 보여 측정을 요구했지만, A경위가 거부해 체포했다”며 “조사 일정을 잡아 사실관계를 확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평택해경은 이날 오전 A경위에 대해 직위해제 등 인사발령 조치를 하고, 관련 규정에 따라 징계절차를 진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한국은 미국 식민지”...中기관지, 주한미군 음주사건 집중보도

    “한국은 미국 식민지”...中기관지, 주한미군 음주사건 집중보도

    음주운전 사고에 대한민국 시민을 폭행하고 도주한 주한 미군 사건이 뒤늦게 중국에 알려지면서 이들에 대한 처벌 권한이 없는 한국을 겨냥한 ‘미국 식민지론’이 제기됐다. 지난 24일 새벽 경기 평택시 팽성읍 일대에서 음주운전으로 교통사고를 내고 도주하던 주한미군이 경찰에 붙잡혔지만 가해 미국이 자신들을 뒤쫓아온 한국 시민들과 몸싸움을 벌인 이후에도 미 헌병대가 가해자를 인계한 사건이 중국 관영매체에 의해 집중 보도됐기 때문이다.  중국 공산당 기관지 관찰자망은 당시 사건과 관련해 사고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0.183%)가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였던 30대 주한미군 A준위가 미 헌병대에 인계됐으며, 한국 경찰은 주한미군지위협정(SOFA)에 따라 주한미군에 대한 어떠한 체포 권한이 없었고, 문제를 일으킨 가해자를 미군에 넘겨줄 수밖에 다른 방도가 없었다고 28일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이 매체는 앞서 수차례 주한미군이 한국 국민을 겨냥한 다수의 폭행, 사망 사고를 일으켰지만 사실상 해당 가해 행위에 대해 한국 정부는 제대로 된 처벌을 내린 경우는 전무했다는 점을 강조해 보도했다.  또, 그 원인으로 지난 1966년 한미 양국 정부가 체결한 주한미군지위협정이 문제가 되고 있으며, 이는 명백한 불평등 조약이라고 평가했다.  해당 협정으로 인해 지난 2002년 6월 주한미군 병사 두 명이 장갑차를 운전하던 중 한국인 여중생 2명을 사망하게 한 사건이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가해자에 대한 적절한 처벌을 할 수 없었다고 해석한 것. 특히 이 매체는 해당 협정 내용 탓에 한국 사법부가 미군에 대한 재판권을 실제로 행사하지 못했으며, 주한 미군 군사 법원에서 해당 가해 병사 두 명에 대해 모두 무죄 판결을 내리면서 한국 내에서도 해당 협정 내용에 대한 개정의 필요성이 줄곧 제기되고 있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주한미군은 최근 몇 년 사이에 수차례 한국에서 다수의 폭력 사건을 일으켰는데 지난해 5월 29일 부산 해운대에서는 미군 다수를 포함한 약 2천 명의 외국인들이 한국의 방역 규정을 위반한 채 폭죽을 터뜨리고 거리에서 술을 마시는 등 큰 논란을 빚었다고 지적했다.  그 대표적인 사례로 2020년 7월 4일 미국 독립 기념일 당시에는 수십 명의 미군이 해운대 일대에서 불꽃놀이를 하며 난동을 부렸고, 당시 한 미군이 부산 시민을 향해 폭죽을 던지면서 주민들이 피해를 입은 적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 사건이 현지 언론을 통해 집중 보도되자, 중국 누리꾼들 다수는 ‘한국이 미국의 식민지’라면서 조롱 일색의 반응을 보이고 있는 양상이다.  더욱이 당시 사건 현장을 촬영한 영상이 중국 동영상 전문 공유 플랫폼 ‘하오칸’과 ‘빌리빌리’ 등에 공유, 확산되면서 만취한 미군에 대한 한국 내 사건 후속 처리에 중국인들의 관심이 크게 집중된 상황이다.  실제로 한 누리꾼은 ‘한국은 한때 일본의 식민지였고, 지금은 미국의 식민지다’면서 ‘도대체 한국인들에게 자신들이 미국의 식민지가 아닌, 독립된 자유로운 국가의 시민이라고 거짓 환상을 세뇌시키는 자가 누구냐. 한국은 명백한 미국 식민지면서 자신들만 그 사실을 부인하며 착각 속에 빠져 살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식민지라고 하는 것의 의미는 외국 군대에 의해 점령된 채 외국 군인들이 자국민을 괴롭히고 조롱해도 이를 국가가 맞서 막아주지 못하는 것을 의미한다’면서 ‘식민지가 특별한 다른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다. 한국은 이런 의미에서 미군에 의해 점령당한 식민지이며, 자국민을 지켜주지 못하는 정부는 마땅히 부끄러워 해야 한다’고 적었다.
  • “지붕 위로 비행기 ‘윙 윙’ 나는데 왜 빼냐”…첫 군소음보상 대혼란

    “지붕 위로 비행기 ‘윙 윙’ 나는데 왜 빼냐”…첫 군소음보상 대혼란

    “군비행기가 3개 마을 상공만 날아다니냐” “문 꼭꼭 닫는 늦가을에 1주일만 소음 측정하고 정하냐” “지붕 반쪽만 대상에 들어간 집도 있다” “사격장 바로 앞집만 1종 받고 나머지는 왜 다 3종인 것이냐” 올해 처음 시행하는 군소음 피해보상을 놓고 주민이 반발하는 등으로 극심한 혼란이 빚어지고 있다.“‘윙 윙~’. 이, 비행기 소리 들리시죠” 백락순(65) 충남 아산시 둔포면군소음비상대책위원장은 8일 휴대전화 너머로 이같이 말하면서 “둔포면 인구가 2만 9000명인데 군소음 보상을 700명만 받는다. 군비행기가 면 전체 상공을 날아다니는데 3개 마을만 소음이 들린다고 하니 어이가 없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둔포면은 서울 용산 미8군, 경기 의정부·동두천 등 미군기지가 이전한 경기 평택시 팽성읍 대추리 미군기지 ‘캠프 험프리스’(K-6)와 1.5㎞ 떨어져 있다. 백씨는 “저녁 7시부터 자정까지 아파치, 시누크, 무인 정찰기 등 군헬기와 비행기가 30번을 뜨고 내릴 때도 많아 술에 취해 잠을 자도 소음 때문에 깜짝 놀라 깬다”면서 “보상 기준이 들쭉날쭉하고 소음측정도 과학적이지 않다”고 비난했다. 여름이 아니라 문을 꼭꼭 닫는 늦가을에 1주일만 소음 측정하고 결정했다는 것이다. 지난달 28일 마감한 둔포면 군소음 보상 신청은 대상자 707명 중 450명에 그쳤다. 둔포면 관계자는 “보상 대상에서 제외된 마을 주민, 카페 주인 등 수백명이 ‘우리는 왜 빠졌냐’ ‘쥐꼬리만한 돈을 주느니 차라리 도로나 교량을 만들어달라’ 등을 요구하는 탄원이 계속 들어온다”고 했다. ‘군용비행장·군사격장 소음방지 및 피해보상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매달 지급하는 보상금은 1종 6만원, 2종 4만 5000원, 3종 3만원이다. 군비행장 소음은 ‘웨클’ 기준으로 1종 95 이상, 2종 90~94, 3종 80~89이다. 민간항공기 보상 기준 75웨클보다 높고, 대부분 3종으로 분류됐다. 군사격장 소음은 데시벨로 1종 82~94, 2종 77 이상, 3종은 69 이상이다. 60 데시벨이 넘으면 수면 장애를 낳는 것으로 알려졌다.해미 공군비행장이 있는 서산도 보상신청 마감 전까지 “지붕 위로 비행기가 ‘슝슝’ 날아다니는데 제외된 이유를 모르겠다” 등 불만을 쏟아내는 전화로 시 업무가 마비될 지경이었다. 이 때문인지 신청자가 1만 600명으로 대상자의 두 배에 이르렀다. 이곳 소음피해 보상 대상자는 50개 마을에 총 5500명이다. 문영식 서산시 주무관은 “1종 100명, 2종 300명이고 나머지는 모두 3종으로 분류됐다”며 “혹시나 해서 신청하는 사람도 있지만 공군 관사에 사는 군가족도 일부 신청한 것으로 보인다. 원래 장교와 하사관 등 직업군인은 보상 대상이 아니다”고 전했다. 문 주무관은 “국방부가 자치단체에 보낸 소음등고선을 보면 같은 아파트단지인 데도 앞동은 들어갔는데 뒷동은 빠지고, 특히 지붕 반쪽만 들어간 주택도 있다”며 “마을이나 하천, 도로 등 명확한 기준으로 나눠 대상자를 결정했어야 했다”고 지적했다. 대천·웅천 등 사격장 두 곳이 있는 보령시는 대상자 2615명에 모두 3010명이 신청했다. 대천사격장에서 300m 떨어진 손모(82)씨는 “벽에 금이 가고 굉음에 잠 깨기 일쑤”라며 “소음 크기로 1~3종을 정한다는데 우리 마을에서 사격장 바로 앞집만 1종 받고 나머지는 왜 다 3종이냐”고 침울해했다. 웅천사격장은 1종이 단 한 명도 없다. 나기석 보령시 주무관은 “시행 첫해이긴 해도 너무 혼란스럽다”고 말했다. 국방과학연구소 안흥시험장 소음보상에서 제외된 태안군 근흥면 정죽리 등 주민들은 집단 반발 중이다. 이들은 지난달 28일 군청이 연 설명회에서 “40년 넘게 소, 돼지가 소음에 죽은 새끼를 낳아 가축을 아예 못 기르고 있는데, 설명회에 국방부 사람은 코빼기도 보이지 않았다”고 비난하며 모두 퇴장했다. 군소음 보상은 자치단체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5월 통보하고 8월부터 지급할 예정이다. 전국 군소음 피해 보상 대상자는 군비행장 41곳과 군사격장 49곳 등 총 90개 지역, 47만 1000여명에 이른다. 국방부는 이날 서울신문에 “보상 기준이 건축물이어서 같은 아파트단지일지라도 동 위치에 따라 포함 여부가 달라질 수 있다”며 “소음영향도 조사는 5년마다 실시하도록 해 재측정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 심상치 않은 평택, 하루 확진자 759명… ‘미군과 관련?’

    “평택이 심상치 않다.” 경기 평택시에서 하루 750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하는 가 하면, 전체 확진자의 90%가 오미크론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돼 지역사회가 ‘패닉’에 빠졌다. 더욱이 전체 감염자 759명 중 485명이 주한미군으로 밝혀지면서 책임소재를 둘러싼 논쟁도 이어지고 있다. 14일 경기 평택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평택지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주한미군 485명을 포함해 759명(247명은 하루 전 확진)에 이른다. 이는 도내 전체 신규 확진자의 40.9%에 해당한다. 지난달 28일 이후 17일 연속 세자릿수 기록이자 도내 최다 규모다. 지난 17일간 평택지역 확진자는 총 4124명으로 하루 평균 242.6명이다. 이런 확산세에 대해 주한미군은 지난 12일 “지난달 한국에서 지속한 대규모 확진 사례가 미군의 휴가 복귀 등을 통해 부대로 유입한 것이 뒤늦게 통계에 반영됐기 때문으로 분석한다”고 밝혔다. 미군 측은 해외유입 확진 사례보다 부대 내에서 확진된 사례가 많다는 점을 근거로 들었다. 반면, 평택시 보건당국은 “최근 미군이 1주일간 역대 최다인 159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히면서 그 원인을 한국 내 확진자 증가 추세와 관련이 있다고 했는데, 이는 말도 안 되는 비과학적인 주장”이라고 반박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하루 50명도 안 되던 평택지역 신규 확진자 수가 지난달 말부터 관내 미군부대가 있는 팽성읍(K-6)과 신장동(K-55)을 중심으로 폭증했다”며 “그 원인을 분석하기 위해 한 초등학교 집단감염 사례를 정밀 검사했더니 아이들이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것으로 나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해당 초등학교 감염 고리를 역추적해 보니 한 학생이 다니는 어학당이 원인이었는데, 이 어학당의 경영자가 바로 주한미군의 배우자였다”면서 “평택에선 그동안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가 없었던 만큼 이 배우자를 평택지역 오미크론 첫 확진자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근 평택시 보건당국이 표본 검사한 결과 확진자의 90% 이상이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것으로 나오는 등 평택지역 최근 확산세는 오미크론 확산에 따른 것으로 추정된다. 시 관계자는 “주한미군 측은 우리 정부에 확진자 수만 공개하고 오미크론 여부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며 “미국 본토에서 이미 우세종으로 자리 잡은 오미크론 변이는 미군부대를 통해 평택지역에 확산했을 가능성이 많다”고 말했다.
  • 평택 산란계 농장서 올 겨울 두 번째 AI…24만 마리 살처분

    경기 평택시는 10일 팽성읍 한 산란계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돼 살처분 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란계 24만4000 마리를 사육 중인 이 농장에서는 전날 오후 30여 마리가 폐사해 검사한 결과 H5형 AI 항원이 검출됐다. 고병원성 여부를 밝히는 정밀검사 결과는 이틀 내에 나올 예정이다. 이번 겨울 평택지역 농장에서 AI가 발생한 것은 지난해 12월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따라서 평택시 방역 당국은 해당 농장의 닭을 살처분하고,반경 3㎞ 내 1개 농가 가금류 150마리도 예방적 살처분할 예정이다. 또한 방역대로 설정한 반경 10㎞ 이내 6개 농가 52만9000 마리에 대해서는 이동 제한 조치하고 관내 전체 가금류 농가에 대한 예찰을 강화하고 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서현옥 경기도의원, ‘스테이 스트롱’ 릴레이 캠페인 동참

    서현옥 경기도의원, ‘스테이 스트롱’ 릴레이 캠페인 동참

    경기도의회 서현옥(더불어민주당·평택5) 도의원은 지난 15일 경기도의회 평택상담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빠른 종식을 염원하는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참여했다. 서현옥 의원은 캠페인에 동참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준 팽성읍 유미경 회장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외교부가 지난해 3월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며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 의미로 전 세계의 연대를 확산하기 위해 시작한 SNS 릴레이 캠페인으로, ‘철저한 개인위생관리를 통해 함께 이겨내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손 팻말에는 두 손을 모아 기도하는 그림에 비누거품으로 손을 씻는 로고와 ‘코로나19 함께 이겨냅시다’라는 메시지를 넣어 도민과 함께 코로나를 이겨내자는 강한 실천의지를 담았다. 서 의원은 “코로나 19 확산 방지와 극복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과 방역 당국 관계자께 감사드린다”며 “코로나 19 종식은 물론 마스크 쓰기와 철저한 위생관리로 사회적 거리두기 및 방역수칙을 준수해 온 국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평택 미군 주택 공급 부족난…10년 임대아파트 ‘우미 험프리스포레 평택역’ 눈길

    평택 미군 주택 공급 부족난…10년 임대아파트 ‘우미 험프리스포레 평택역’ 눈길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송화리에 10년 후 최초가격으로 공급 전환하거나 임대 연장이 가능한 수익형 임대아파트로 주거, 확정임대수익, 프리미엄 형성까지 모두 누릴 수 있는 미군·미군무원 전용 임대아파트 ‘우미 험프리스포레 평택역’이 들어설 예정이다. 송화 게이트 앞 도시개발 사업지에 위치하는 우미 험프리스포레 평택역은 개막을 앞두고 있는 세계 최대 규모 단일 미군기지 ‘캠프 험프리스(K-6)’ 시대를 맞아 약 8만여 명에 달하는 미군 주거 수요를 배후에 둔 임대아파트로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평택시는 2019년 기준 고정 인구 50만 명을 넘기는 등 꾸준한 인구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한미 주둔군지위협정(SOFA)에 의해 진행 중인 미군 이전 완료 계획에 따라 집을 구하려는 미군의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 우미 험프리스포레 평택역은 미군 임대 시 미군주택과에서 임대료를 지급하기 때문에 확정 임대료(미군 렌탈가)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임대사업이 가능하다. 캠프 험프리스까지 도보 6분(약 600m) 거리에 자리하는 우미 험프리스포레 평택역은 지하 1층~지상 15층 규모의 총 704세대(1차, 2차 포함)가 예정돼 있으며 전용면적 기준 ▲170.10㎡(51py) 타입 ▲176.32㎡(53py) B타입 ▲177.18㎡(53py) A타입 등 3가지 대형 주택형으로 구성된다. 만 19세 이상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지만 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아 부담감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1가구 2주택에 포함되지 않고 취득세, 재산세, 양도세에 해당되지 않는 반면 주택소유자 가입은 가능하다. 게다가 시세보다 저렴한 900만원대 공급가(2층기준)가 책정되며 호평을 얻고 있다. 우미 험프리스포레 평택역은 휴식과 운동, 자연과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단지를 연출한다. 합리적인 공간 연출과 가족을 위한 맞춤 설계, 수려한 외관은 물론 자연을 품은 단지 설계로 생활의 편의성과 아파트의 품격을 높였다. 실내는 모던한 인테리어와 효율적인 공간 설계가 적용되며 미군들의 라이프 패턴에 맞춘 수준 높은 커뮤니티 시설도 계획됐다. 어린이집과 경로당을 비롯해 스파, 유아풀장, 한옥 게스트하우스. 펫 공원(펫샤워장 등), 캠핑/바비큐 연회장. 썬큰가든, 비즈니스센터, 물놀이장, 선텐데크, 드롭존(셔틀버스 승하차장), 실내골프연습장, 휘트니스 등이 예정돼 있다. 조깅을 즐기는 미군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공원을 품은 단지에 1.3km의 산책로 및 조깅 코스를 조성했으며 널찍한 잔디광장에서 언제든지 바비큐 파티를 실행에 옮길 수 있다. 안중역(15분), 지제역(10분), 1호선 평택역(5분)을 누리는 최중심 프리미엄을 지닌 우미 험프리스포레 평택역은 1호선 평택역(경부선)이 남북 광역교통망을 연결하는 가운데 지제역(SRT, KTX)에서 강남 수서역까지 20분대 주파가 가능하며 여의도까지 연결되는 서해선복선고속전철 안중역과 포승-평택철도도 2022년 개통 예정이다. 여기에 평택제천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 1번국도와 45번국도, 317번 지방도로를 비롯해 평택 시내·외를 연결하는 간선 급행버스 BRT 등 도로망까지 구축돼 사통팔달의 교통환경을 완비했다. 단지 주변에 각종 생활시설이 인접해 편리한 일상을 만끽할 수 있으며, 남산공원이 인접해 도심 속 힐링을 누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25,000평 규모의 녹지공간 소나무 숲도 추진 예정이다. 우미 험프리스포레 평택역의 홍보관은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에서 운영 중이며 관련 정보 확인 및 문의는 홈페이지와 대표전화를 통해 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평택시, 미군기지 인근에 글로벌 브랜드 5성급 호텔 추진

    평택시, 미군기지 인근에 글로벌 브랜드 5성급 호텔 추진

    경기도에서는 처음으로 경기 평택 캠프 험프리스(K-6) 미군기지 인근에 글로벌 브랜드의 5성급 호텔이 들어선다. 평택시는 15일 비대면 언론 브리핑을 통해 인터콘티넨털 호텔그룹(IHG), 사업 시행사인 ㈜세라핌디벨롭먼트 등과 5성급 관광호텔 건립을 위한 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K-6 미군기지 인근 팽성읍 내리에는 250실 이상 규모의 IHG 계열 voco 호텔이 건립된다. 이 호텔은 내년 6월 착공, 2022년 12월 완공될 예정이다. 객실 250실 이상 규모에 컨벤션 시설과 아이스링크, 실외 수영장 등 부대 시설을 갖추게 된다. 경기도에 국내 브랜드의 5성급 호텔은 한 곳이 있으나 글로벌 브랜드의 5성급 호텔은 처음이다.시는 팽성 voco 호텔이 완공되면 미군 부대, 내리 문화공원 등과 연계한 평택의 관광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호텔 건립 후 약 2000명의 고용 창출, 지역 대학과 연계한 청년 대상 호텔 취업 교육 제공 등 다양한 효과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경기도 내 최초의 5성급 글로벌 브랜드 유치로 내외국인 관광수요가 증가하고 평택시의 이미지 가치를 상승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운전 시비로 60대 무차별 폭행…버젓이 폭행 영상까지 올려

    운전 시비로 60대 무차별 폭행…버젓이 폭행 영상까지 올려

    운전 중 시비로 60대 운전자를 마구 때리고 스스로 폭행 영상을 버젓이 인터넷에 올린 3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상해 등의 혐의로 A(30)씨를 구속했다고 13일 밝혔다. A씨는 지난 9일 오전 11시 42분쯤 평택시 팽성읍의 한 아파트 앞 도로에서 60대 남성 B씨를 주먹과 발로 마구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무쏘 SUV 차량을 운전하던 A씨는 반대 차로에서 주행하던 B씨가 유턴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진로를 방해했다는 이유로 “당신 때문에 사고가 날 뻔했다”며 욕설을 하고 폭행했다. 그는 자신의 차량 블랙박스에 찍힌 폭행 영상을 유튜브에 버젓이 올려놓고 ‘남의 차 때린 주제에 시비 걸고 위협하다 불구가 되는 영상’이라며 조롱하기도 한 것으로 조사됐다. 해당 영상에서 A씨는 B씨를 상대로 주먹을 마구 휘두르고, B씨가 쓰러진 뒤에도 머리 등을 발로 마구 짓밟다가 지나가던 사람이 제지하고 나서야 폭행을 멈춘다.영상이 올라간 뒤 비판 댓글이 이어지자 A씨는 “먼저 위협하고 욕하니 맞은 것”이라면서 “맞을 짓을 골라서 했다”고 항변하는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A씨는 범행 이후 자신의 주거지인 평택이 아닌 천안으로 달아났다가 하루 만인 지난 10일 오후 6시 55분쯤 경찰에 체포됐다. 피해자 B씨는 심한 타박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해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사람들도 당시 상황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해 영상을 게시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60대 운전자 때리고 유튜브 올린 30대…구속영장 신청

    60대 운전자 때리고 유튜브 올린 30대…구속영장 신청

    경기 평택경찰서는 11일 도로 한 복판에서 60대 운전자를 폭행한 혐의로 A씨(30)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9일 오전 11시40분쯤 평택 팽성읍 한 도로에서 맞은편 차로에서 유턴을 한 B씨 때문에 사고가 날뻔 했다며 B씨의 얼굴 등을 마구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B씨를 폭행한 이후 천안 모처에 머물다가 이날 오후 7시쯤 경찰에 체포됐다. A씨는 범행 직후 폭행장면이 담긴 블랙박스 영상을 인터넷 유튜브에 올리는 대범함을 보이기도 했다. B씨는 현재 심한 타박상과 정신적 충격을 입고 병원에 입원해 치료 중이다. A씨는 “B씨가 갑자기 유턴을 시도해 사고가 날뻔했다. 상대방이 잘못을 인정하지 않아 홧김에 폭행을 가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데다, 상대방이 쓰러질 정도로 심하게 폭행한 점 등을 고려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U턴해 진로방해했다며 아버지뻘 폭행한 30대운전자 입건

    도로에서 유턴해 자신의 차량진로를 방했다며 60대 운전자를 마구 때려 다치게 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입건됐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맞은편 차로에서 유턴한 다른 운전자를 폭행한 혐의로 A(30)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9일 오전 11시 42분쯤 평택시 팽성읍의 한 아파트 앞 도로에서 60대 남성 B씨를 주먹과 발로 마구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도로를 운전해 지나가던 중 반대차로에서 주행하던 B씨가 유턴하며 진로를 방해했다는 이유로 “당신 때문에 사고가 날 뻔했다”며 욕설을 하고 주먹을 휘두른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범행 이후 자신의 주거지인 평택이 아닌 천안으로 달아났다가 하루가 지난 10일 저녁 7시쯤 추적에 나선 경찰에 체포됐다. A씨로부터 폭행당한 B씨는 심한 타박상을 입고 현재 병원에 입원해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이번사고 외에 또다른 범죄를 저지르지 않았는지 추가로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평택시 2023년까지 팽성 청담중에 국민체육센터 건립

    평택시 2023년까지 팽성 청담중에 국민체육센터 건립

    주민 편의시설이 부족한 경기 평택 주한미군기지 인근 팽성읍에 국민체육시설이 들어선다. 평택시는 팽성 청담중 체육센터 건립 사업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1년 생활 SOC 연계 학교시설복합화 사업’에 선정돼 국비 30억원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문체부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에 사립학교 부지가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따라 시는 국비 30억원과 시비 54억원 등 총 110억원을 투입해 2023년까지 청담중 주차장 부지에 지상 2층, 연면적 2800㎡ 규모의 체육센터를 짓게 된다. 1층은 성인 및 유아용 수영장, 2층은 다목적 체육관으로 활용된다. 팽성(청담중) 체육센터는 재학생은 물론 지역 주민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그동안 평택시는 팽성 지역 발전과 생존수영 프로그램 확대·미세먼지 없는 학교 등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체육센터 건립이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지난 3월 평택교육지원청및 (재)청담학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공모사업에 응모했다. 정장선 시장은 “주민 편의시설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미군 부대 인근 팽성읍에 수영장 딸린 국민체육센터를 짓게 됐다”며 “앞으로도 읍면 지역의 편의시설 확충을 위해 학교와 연계한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평택 팽성대교 아래서 30대 중국 교포 숨진 채 발견

    9일 오전 10시쯤 경기 평택시 팽성읍 팽성대교 아래서 A(31·중국 국적)씨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소방당국은 전날 오후 7시 50분쯤 이 부근에서 낚시를 하다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태국인 2명을 수색하는 과정에서 A씨의 시신을 발견했다. A씨의 시신에서 외상 등 타살 혐의점은 나타나지 않았다. 경찰은 A씨의 유가족 등을 상대로 진술을 청취하고 시신을 부검하는 등 자세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물에 빠진 친구 구하려다‘…평택 하천서 태국인 낚시객 2명 실종

    경기 평택시 안성천 부근에서 낚시를 하다가 물에 빠진 친구를 구하려던 외국인 2명이 급류에 실종됐다. 8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50분쯤 평택시 팽성읍 안성천과 성환천 합류 지점에서 낚시객 2명이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실종자는 태국인 A(28) 씨와 B(26) 씨로,함께 낚시를 하러 간 같은 태국인 C(29) 씨가 물에 빠지자 구하기 위해 들어갔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C씨는 사고 지점 인근 장애물에 걸려 소방대원들에 의해 구조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인원 80여 명을 투입해 실종 지역 인근을 수색하고 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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