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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공항 외국인 환승객, 광명동굴 관광길 열렸다

    인천공항 외국인 환승객, 광명동굴 관광길 열렸다

    앞으로 인천국제공항 외국인 환승객이 경기 광명동굴을 관광한다. 광명시는 21일 인천국제공항공사와 공항 환승객을 광명동굴 관광으로 연결하는 환승상품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스톱오버 상품’을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이 상품은 중간 경유지에 내려 72시간 내 휴식이나 숙박, 시내관광 등을 즐기는 것이다. 양측은 해외홍보와 광고, 팸투어, 프로모션 등에 공동 노력해 인천공항과 광명동굴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을 더욱 늘려 나간다는 전략이다. 인천공항 측은 광명동굴까지 가는 전용버스와 가이드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환승객들은 광명동굴까지 최대 5시간 투어할 수 있다. 시는 올해 말까지 광명동굴을 무료로 이용하게 할 방침이다. 인천국제공항은 연 6만명이 넘는 외국인 환승객이 스톱오버 관광에 나서 향후 광명동굴을 찾는 환승객은 연 수만명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광명시는 동굴투어는 물론 공연코스 관람이나 동굴레스토랑 이용, 기념품 개발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개발하기로 했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인천국제공항 환승객을 포함해 외국인 관광객들이 광명동굴을 관광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인천국제공항 외국인 환승객 광명동굴 관광코스 열렸다

    인천국제공항 외국인 환승객 광명동굴 관광코스 열렸다

    앞으로 인천국제공항 외국인 환승객이 경기 광명동굴을 관광할 수 있게 된다. 광명시는 21일 인천국제공항공사와 공항 환승객을 광명동굴 관광으로 연결하는 환승상품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스톱오버 상품’을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이 상품은 중간 경유지에 내려 72시간 내 휴식이나 숙박, 시내관광 등을 즐기는 것이다. 양측은 해외홍보와 광고, 팸투어, 프로모션 등에 공동 노력해 인천공항과 광명동굴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을 더욱 늘려나간다는 전략이다. 인천공항 측은 광명동굴까지 가는 전용버스와 가이드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환승객들은 광명동굴까지 최대 5시간 투어할 수 있다. 시는 올해 말까지 광명동굴을 무료로 이용하게 할 방침이다. 인천국제공항은 연 6만명이 넘는 외국인 환승객이 스톱오버 관광에 나서 향후 광명동굴을 찾는 환승객은 연 수만명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광명시는 동굴투어는 물론 공연코스 관람이나 동굴레스토랑 이용, 기념품 개발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개발하기로 했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인천국제공항 환승객을 포함해 외국인 관광객들이 광명동굴을 관광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외국인 환승객 관광뿐 아니라 일반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도 함께 힘을 모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광명동굴이 지난해 4월 유료화된 뒤 외국인 관광객은 지난해 1만 2000명, 올해는 지난 20일 현재 3만 1000명을 기록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치유 도시 서울서 살아보세요” 오늘까지 서울국제트래블마트

    “치유 도시 서울서 살아보세요” 오늘까지 서울국제트래블마트

    한국방문위원회와 서울시가 공동 주최하는 ‘2016 서울국제트래블마트’(SITM)가 20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 힐튼 서울 호텔에서 개막식을 열고 본격 일정에 돌입했다. SITM은 국내 관광산업 활성화와 ‘2016~2018 한국 방문의 해’ 기념 방한상품 개발을 위한 관광 업체 간 B2B(기업 간 거래) 비즈니스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이날 개막식은 박원순 서울시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박삼구 한국방문위원회 위원장과 쑤 징 UNWTO 아태국장 등의 축사, 맨체스터 메트로폴리탄대학교 헤롤드 굿윈 교수의 기조연설, 서울 랜드마크 점등 개막 퍼포먼스 순으로 이어졌다. 박원순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산과 강이 있고 역사문화유적이 가득한 ‘치유의 도시’ 서울에서 한번쯤 살아보시라”며 해외 참가자들에게 권했고, 박삼구 한국방문위 위원장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팸투어에 참여해 한국 문화를 체험해 본 뒤, 실질적이고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300여개에 이르는 각국 주요 여행사의 상품개발 담당자와 한국의 500여 관광업체가 5개 세션으로 나뉘어 활발한 비즈니스 상담을 벌였다. 트래블 마트와 각 지자체 설명회 등 SITM 서울 행사는 21일까지 이어진다. 해외 참가자들은 22일부터 1박 2일 동안 한국방문위의 ‘K트래블 버스’를 타고 전국 각 지역을 돌아볼 예정이다. ‘K트래블 버스’는 대구, 강원, 전남, 경북, 동남권(부산, 울산, 경남), 올해의 관광도시(통영, 무주, 제천) 등 6개 권역으로 매주 출발하며, 교통과 숙박, 외국어 통역 가이드, 관광지 입장료 및 체험료 일체를 포함하는 숙박형 상품이다.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 경기도 따복 사업의 일환 ‘따복 팸투어’, 우수 공동체 사례 공유

    경기도 따복 사업의 일환 ‘따복 팸투어’, 우수 공동체 사례 공유

    따복 팸투어단이 지난달 27일 따복 우수 지역 공동체로 선정된 다울마을을 방문해 우수 사례를 공유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따복 팸투어단은 다울마을 올레길을 비롯한 마을 곳곳을 둘러본 후 지역 주민들이 마련한 다도체험, 전통놀이 체험, EM 비누만들기 체험, 방앗간 체험 등 여러 가지 공동체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했다. 이어 이들은 나혜석 거리로 이동해 예술 시장을 둘러 본 후 거리 라이브 오픈 라디오 현장에 참여하는 것까지 알찬 일정을 소화했다. 행사를 맡은 송은정 다울마을 대표는 팸투어단을 맞이한 자리에서 “2011년부터 자체적으로 마을 사업을 진행해 오다 본격적인 지역 공동체 사업 추진을 위해 2013년 다울 공동체를 형성하게 됐다”며 “하지만 20여년을 정체기에 있던 이 지역 재개발 사업이 2017년부터 본격화되게 되자 다울마을은 위기를 맞게 됐다. 거주민들이 타 지역으로 이주한 이후에도 다울 마을이라는 공동체 개념을 유지하기 위한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 과정에서 탄생한 것이 바로 인계동 올레길이다. 운영위원회와 지역 주민들이 여러 사업들을 서로 엮고 연결시켜 만든 올레길에는 인계동만의 동네 이야기가 오롯이 담겼다. 또한 인계동에 사는 예술가들이 참여한 벽화와 예술작품, 관광객들을 위한 포토존도 마련돼 있다. 한편 따복 공동체 팸투어 행사는 경기도가 보다 많은 도민들과 우수 공동체 사례를 공유하고 소통의 장을 열기 위한 목적에서 시리즈로 진행하고 있다. 현재 안산시에서 3차 행사까지 마쳤으며 9월 10일과 10월 1일 두 차례 동안 방송인 컬투와 함께 하는 따복 콘서트도 계획돼 있다. 따복 팸투어 및 콘서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따복 공동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국내 최대 의료·관광체험 전시 부산의료관광컨벤션 오늘 개막

    우리나라 최대 의료·관광체험 전시회인 ‘2016 부산국제의료관광컨벤션’ 행사가 9~11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8일 부산국제의료관광컨벤션 사무국에 따르면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의료 및 관광업계에서 70여개 업체가 참여하고 160여개 부스가 운영된다. 중국, 러시아, 미국, 일본 등 6개국 17개 도시에서 80명 이상의 해외 바이어들이 방문한다. 전시행사, 바이어 매칭 비즈니스 상담회, 의료산업세미나, 팸투어 등의 산업 비즈니스 행사를 진행한다. 다양한 전시와 함께 부대행사 및 체험행사가 열린다. 올해는 시민 대상 부대행사 및 체험행사를 늘렸다. 개막일인 9일에 열리는 슈퍼키즈 선발대회에는 200여명의 미취학 아동과 가족들이 참여해 아동의 성장과 발달을 심사, 최고 50만원의 상금과 부상을 준다. 더불어 퀴즈도 풀고 경품도 받을 수 있는 건강상식 OX 퀴즈왕 선발대회가 10일 열리며 남녀노소 모두의 관심사인 동안 비결 강의와 함께 요가 지도자 클래스가 11일 진행된다. 이와 함께 행사 기간 참관객 대상 무료건강검진, 한방 비누 만들기 체험 그리고 경품 추첨 행사 등이 진행된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부산국제의료관광컨벤션’ 9일 부산 벡스코서 개막

    ‘부산국제의료관광컨벤션’ 9일 부산 벡스코서 개막

    우리나라 최대 의료·관광체험 전시회인 ‘2016 부산국제의료관광컨벤션’ 행사가 9~11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8일 부산국제의료관광컨벤션 사무국에 따르면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의료 및 관광업계에서 70여개 업체가 참여하고 160여개 부스가 운영된다. 중국, 러시아, 몽골, 카자흐스탄, 미국, 일본 등 6개국 17개 도시에서 80명 이상의 해외 바이어들이 방문한다. 전시행사, 바이어 매칭 비즈니스 상담회, 의료산업세미나, 팸투어 등의 산업 비즈니스 행사를 진행한다. 다양한 전시와 함께 부대행사 및 체험행사가 열리고 행사 기간 6만여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보다 시민 대상 부대행사 및 체험행사 등을 늘렸다. 개막일인 9일에 열리는 슈퍼키즈 선발대회에는 200여명의 미취학 아동과 가족들이 참여해 아동의 성장과 발달을 심사, 최고 50만원의 상금과 부상을 수여한다. 더불어 퀴즈도 풀고 경품도 받을 수 있는 건강상식 OX 퀴즈왕 선발대회가 10일 열리며, 남녀노소의 관심인 동안 비결 강의와 함께 요가 지도자 클래스가 11일 진행된다. 이와 함께 행사 기간 참관객 대상 무료건강검진, 한방 비누 만들기 체험 그리고 경품 추첨 행사 등이 진행된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대구국제공항에 9월 1일 도쿄·후쿠오카 직항 노선 개설

    대구국제공항에 9월 1일 도쿄·후쿠오카 직항 노선 개설

    대구국제공항 개항 이래 처음으로 일본 도쿄, 후쿠오카 직항 정기노선이 동시에 개설됐다. 대구시는 9월 1일부터 대구-도쿄(나리타) 노선과 대구-후쿠오카 노선을 개설, 운항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로써, 인천, 김해, 제주공항에 이어 국내 공항으로서는 4번째로 일본 제1 관문인 나리타(도쿄) 공항과 제2 관문인 간사이(오사카) 공항을 동시에 취항하게 됐다. 티웨이항공은 9월 1일부터 대구-도쿄(나리타) 노선은 주 14편(매일) 운항하며, 대구-후쿠오카 노선을 주 22편(매일, 화․목․토․일 추가 운항) 운항한다. 또한 대구-괌(오사카 경유) 노선을 주 8편에서 주 14편(매일)으로 운항을 확대한다. 이날 취항에 앞서 ‘티웨이항공 대구-도쿄, 후쿠오카 취항 기념행사’에는 권영진 대구시장을 비롯해 정홍근 티웨이항공 대표이사, 류규하 대구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들이 참석하여 취항을 축하한다. 아울러 티웨이항공은 31일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티웨이데이 행사’를 열어 대구시민 500명을 초청해 야구 관람서비스를 제공하고 취항 당일 동구지역 사회복지법인 SOS어린이마을 원생 15명에게 후쿠오카 행 팸투어 경비 일체를 지원한다. 에어부산도 같은 날 취항식을 갖고 대구-후쿠오카 노선을 주 14편(매일) 운항 개시하고, 9월 2일부터 대구-김포 노선을 주 2편(금요일 출발, 토요일 도착) 임시 편으로 취항하면서 향후 이용객 증가 추이에 따라 공급을 확대할 방침이다. 올해 중 대구-홍콩(티웨이/주 4편), 세부(티웨이/주 10편) 정기노선 신설과 대구-타이베이 노선 증편(티웨이/주 6편→주 14편, 타이거/주 8편→주 14편)이 예정되어 있어 국제선 정기노선은 올해 초 주 50편 수준에서 연말에는 주 150편 이상으로 대폭 확충될 전망이다. 대구시는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간 동서로 연결되는 약 900여 킬로미터 구간에 걸쳐 일본의 핵심 도시들을 신칸센 등 육상 인프라를 통해 연계할 수 있게 되면서 비즈니스 확대에 따른 투자유치·기업교류 활성화, 일본 관광객 유치, 지역민의 여행 편의 제공 등 여러 측면에서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도쿄, 후쿠오카 노선 취항을 시작으로 대구국제공항이 국제선 노선 신설의 격전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앞으로도 많은 국제선 정기노선을 유치하여 공항을 이전하는 기능과 규모를 설정하는데 국제공항으로서 걸맞은 청사진을 제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싸드’ 불똥에 유커 발길 끊길라? 서울시, 국경절 앞두고 중 기자 초청 ‘홍보전’

    중국 황금연휴인 국경절(10월1~7일)을 앞두고 서울시가 중국 기자들을 초청해 홍보 행사를 벌인다. 지난 7월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의 한반도 배치 발표 이후 중국 내 반한 감정이 고조된 탓에 유커(중국 관광객)의 발길이 줄지 않을까 하는 우려 때문이다. 서울시는 29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중국 6개 도시 언론사 15곳을 초청하는 ‘2016 중국 매체 서울관광 팸투어’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국 베이징, 광저우, 난징, 시안 등의 유명 매체와 소셜미디어(SNS)를 대상으로 한다. 광주일보· 환구시보·민생주간 등의 기자 17명이 참여한다. 중국 기자들은 서울의 관광 콘텐츠를 직접 체험하고 이를 기사화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중국 현지 독자들이 서울의 매력을 접하고 한국을 찾게 한다는 전략이다. 행사의 주제는 ‘개별자유여행’이다. 가족여행·친구여행·골목길 투어·도심 놀기·한류여행·뷰티패션·관광정책 투어·서울시정 등 8가지의 테마 중 하나를 골라 여행하며 취재한다. 한국관광공사의 통계에 따르면 관광 시장에서는 사드 배치 발표의 후폭풍이 본격화되지 않았다. 사드 배치 발표를 한 7월8일을 기준으로 볼 때 한국을 찾은 유커는 6월4일~7월7일 88만7000명이었고 7월8일~8월10일 102만 8000명으로 오히려 늘었다. 시 관계자는 “7월에는 중국 SNS 등에서 반한감정을 드러낸 글들이 많았는데 최근 들어 점점 줄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관광업계에서는 얼어붙은 한중 관계가 풀리지 않는다면 9월 이후 관광시장에 악영향을 줄 것이라고 우려한다. 국경절은 춘절, 노동절과 함께 중국의 3대 황금연휴로 올해 국경절에 해외여행을 떠나는 중국인은 400만명을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내년 울산 방문의 해] ‘울산 방문의 해’ 준비 상황은

    대통령 다녀간 십리대숲 등 관광상품화태화강 新르네상스 프로젝트해외 여행사 연계 울산 팸투어 울산시가 내년 관광객 400만명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국내외 온·오프라인 마케팅 강화 울산시는 우선 올여름 대통령이 다녀간 휴가지를 관광 상품화하는 특별 프로그램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시는 올여름 특수가 가을로 이어질 수 있도록 ▲대통령 연관 콘텐츠 개발 ▲십리대숲 힐링 프로그램 개발 ▲가족단위 체험 프로그램 개발 ▲국내외 온·오프라인 마케팅 강화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 내년에는 ‘광역시 승격 20주년’과 ‘울산방문의 해’를 맞아 죽음의 강에서 1급수 생태하천으로 되살아난 태화강 일대에서 국제관광학술대회, 아시아 조류 박람회 등을 개최한다. 장기적으로는 태화강 신르네상스 프로젝트를 통해 도심하천 생태복원의 성공모델을 확대하고, 중구에 울산 관광안내소를 건립해 태화강 관광안내 거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 대왕암공원에 어린이 테마파크와 고래문화특구에 어린이 고래테마파크를 건립할 예정이다. 두 곳을 하나의 관광권역으로 묶어 체류형 관광의 핵심 콘텐츠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시는 지난 6월 ‘울산 방문의 해 추진협의회’를 발족하는 등 관광객 400만명 시대를 열 준비에 들어갔다. ●울산시장 “관광, 신성장동력으로” 협의회는 한국관광공사와 코레일, 한국공항공사,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한국대표여행사연합회 등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울산 방문의 해 추진 방향과 실행 계획에 대한 자문 및 기관별 협력사업 등을 추진한다. 또 같은 달 한국관광공사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 기관은 영남알프스 글로벌 산악관광 거점화와 국내외 마케팅 등 폭넓은 분야에서 서로 돕기로 했다. 이와 함께 시는 해외 여행사 관계자와 유명 블로거 등을 대상으로 울산 팸투어를 실시하는 등 ‘관광 울산’을 알리고 있다. 김기현 울산시장은 “굴뚝 없는 황금산업인 관광산업을 울산의 미래 신성장 동력 산업으로 삼아 정책개발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상반기 수원 방문 관광객 88% 증가

    상반기 수원 방문 관광객 88% 증가

    수원화성 방문의 해인 올해 상반기 경기 수원을 방문한 국내외 관광객이 지난해보다 8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수원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수원을 방문한 관광객은 307만 3407명이다. 이중 외국인이 74만 4564명이고 내국인이 232만 8843명이다. 이는 전년도 162만 9248명에 비해 144만 4000명(88.6%)가 증가한 수치다. 외국인 관광객은 26만 5000명이 증가했지만 내국인 관광객은 117만 8000명이 더 늘었다. 수원시는 올해 관광객 700만명을 목표로 지난해 하반기부터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 붐 조성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팸투어, 전국 홍보 투어, 언론 홍보에 나서고 있다. 그 결과 올해 상반기 수원방문의 해 인지도는 전 국민 20.8%, 수원시민은 71.2%로 나타났다. 특히 수원시민의 인지도가 지난해 하반기 16.7%보다 월등히 향상됐다. 수원시는 정조대왕의 사상과 철학을 재조명하고 수원화성이 갖는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대내외적으로 전달해 수원의 정체성을 확립하고자 올 1월 수원화성 축성기념 학술대회 등 정조와 관련한 강연과 수원화성 관련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관광객이 수원에 머물며 수원의 관광자원을 접할 수 있도록 열린 음악회, 아시아모델 페스티벌 in 수원, 경기수원항공과학전, 수원 케이팝 슈퍼콘서트 등 다양한 이벤트 축제를 열었다. 국내외 여행사와 협력해 이들 축제와 수원의 관광자원을 연결하는 관광상품을 개발하기도 했다. 수원을 방문한 국내외 관광객의 증가로 전통시장을 비롯한 수원지역 경제가 활성화하는 효과도 얻었다. 또 관광호텔, 홈스테이 등 숙박시설 개선, 정류장 외국어 표기 등 교통시설물 정비, 음식점 메뉴판 정비와 외국인 주문서비스 앱 구축 등 관광 인프라와 환대체계 부문에서도 여러 가지 개선 정책을 시행했다. 그러나 수원화성 근처에 환전소가 없어 불편하다는 점, 공방거리의 체험과 행궁동 골목투어가 관광 필수코스에 많지 않다는 점, 생태교통 마을의 활용 필요성 등은 미비점 및 개선해야 할 점으로 지적되기도 했다. 수원시는 다음 달 화성 열차, 헬륨 기구, 자전거 택시 등 신개념 탈 거리를 본격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수원국제음악제와 재즈페스티벌 등 음악 애호가들의 귀를 즐겁게 해 줄 수준 높은 음악공연과 전국 각지의 관광, 축제, 특산물을 한곳에서 보고 즐길 수 있는 ‘유랑미랑 팔도한마당’을 준비하고 있다. 서울 창덕궁에서 수원 화성행궁까지 220년 전 정조대왕이 행했을 능행차를 완벽하게 재현할 예정이어서 관광객과 시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한성백제왕도길서 역사 숨결을… 송파구, 도보관광 팸투어 행사

    서울 송파구는 한성백제왕도길과 토성산성어울길 등 도보관광 코스를 체험할 수 있는 팸투어에 참가할 구민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송파구 탐방로를 체험하면서 코스 활성화 방안에 대해 구민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오는 28일과 30일 이틀 동안 송파의 대표적인 도보관광 코스인 한성백제왕도길과 토성산성어울길을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걷는다. 한성백제왕도길은 풍납토성과 몽촌토성, 석촌동고분군 등 지역의 한성백제 문화유적과 다양한 관광자원을 잇는 도보관광 코스로 가족단위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토성산성어울길은 몽촌토성역에서 시작해 올림픽공원과 성내천, 방이습지, 마천시장을 거쳐 남한산성을 오르는 19.6㎞ 구간으로 구성됐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한성백제왕도길 걸어볼까…송파, 도보관광 팸투어모집)

    한성백제왕도길 걸어볼까…송파, 도보관광 팸투어모집)

    서울 송파구는 한성백제왕도길과 토성산성어울길 등 도보관광코스를 체험할 수 있는 팸투어에 참가할 구민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송파구 탐방로를 체험하면서 코스 활성화 방안에 대한 구민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오는 28일과 30일 이틀 동안 송파의 대표적인 도보관광코스인 한성백제왕도길과 토성산성어울길을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걷는다. 한성백제왕도길은 풍납토성과 몽촌토성, 석촌동고분군 등 지역의 한성백제 문화유적과 다양한 관광자원을 잇는 도보관광코스로 가족단위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토성산성어울길은 몽촌토성역에서 시작해 올림픽공원과 성내천, 방이습지, 마천시장을 거쳐 남한산성을 오르는 19.6㎞ 구간으로 구성됐다. 팸투어는 개인별 또는 팀별(단체)로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송파구 홈페이지를 참고해 참가 신청서와 개인정보 이용동의서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참여자들은 명예직인 송파도보관광코스 모니터링단에 자동으로 위촉돼 앞으로 새로 개발되는 도보관광코스의 사전 답사에 참여할 수 있다. 박춘희 송파구청장은 “이번 도보관광코스 팸투어를 통해 단순한 도보 산책을 넘어 재미있는 이야기를 더한 스토리텔링식 도보관광코스로 사랑받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커버댄스 참가자들, 경북도청 방문

    커버댄스 참가자들, 경북도청 방문

    김관용(앞줄 왼쪽 여섯 번째) 경북도지사가 2일 ‘2016 케이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최종 결선대회’ 참가자들과 함께 경북도청 신청사 앞뜰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케이팝 커버댄스 참가자들은 경북 안동 팸투어 이틀째인 이날 세계문화유산인 안동 하회마을과 부용대 등을 방문했다. 하회마을과 경북도청에서는 관광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플래시몹 댄스 공연을 선보여 큰 박수를 받았다. 경북도 제공
  • 판타스틱, 안동! 춤꾼 홀린 풍류

    판타스틱, 안동! 춤꾼 홀린 풍류

    “케이팝의 본고장인 한국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전통문화를 간직한 곳인 경북 안동을 찾은 것이 정말 꿈만 같습니다.” 1일 오후 경북 안동시 도산면 토계리 도산서원. 미국을 비롯한 러시아, 중국, 일본, 태국, 인도네시아, 홍콩, 필리핀 등 세계 9개국 청년 70명이 한꺼번에 몰려들어 왁자지껄했다. 이들은 오는 4일 서울신문사 주최로 열릴 ‘2016 케이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최종 결선 대회’ 참가자들이다. 행사를 앞두고 한류 특별 이벤트로 마련된 안동 팸투어에 참가한 것이다. 세계 50여개국에서 지원한 1900여개 팀 중 온·오프라인으로 예선과 본선을 통과한 실력자들이다. ‘커버댄스’란 케이팝 아이돌 가수의 노래와 춤, 스타일까지 그대로 따라하는 것이다. 서울신문사가 세계 각국에 한류 문화를 확산하고자 2011년부터 ‘케이팝 커버댄스 페스티벌’을 열고 있다. 올해로 여섯 번째다. 이 페스티벌은 한류가 퍼져 나가면서 전 세계 한류 팬들의 댄스 대회로 자리잡았다. 이번 안동 팸투어는 서울신문사와 경북도가 공동으로 케이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최종 결선 해외 참가자들에게 한국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생생하게 소개하기 위해 ‘My 안동! Enjoy 경북’을 주제로 마련했다. 1박 2일 일정이다. 첫날 맨 처음으로 도산서원을 찾은 참가자들은 문화관광해설사의 안내로 도산서당과 전교당, 상덕사, 장판각 등을 둘러봤다. 참가자들은 퇴계 이황 선생과 도산서원 등에 많은 관심을 보이며 질문도 많이 했다. 디지털카메라와 휴대전화로 사진을 찍느라 바빴다. 일부는 서원을 둘러보는 중간중간 평소 갈고닦은 케이팝 춤 실력과 끼를 발산하는 플래시몹(집단 퍼포먼스)도 선보였다. 이를 지켜본 관광객들은 “마치 아이돌 그룹의 공연을 보는 것 같다”며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미국 대표팀으로 참가한 셰이(19·여)는 “평소 TV와 책 등으로 한국 문화를 접하다 직접 방문해 체험 기회를 얻게 돼 정말 감개무량하다”고 말했다. 러시아 댄싱팀 ‘인스프리팀’ 멤버인 세냐(21·여)는 “처음 만나는 한국의 전통문화가 신기하고 흥미롭다. 더 많은 한국 문화를 보고 배워 러시아 친구들에게 이야기해 주고 싶다”고 말했다. 안동댐 인근 맛집 ‘터줏대감’에서 안동의 대표 음식인 안동찜닭과 가정식 백반을 난생처음 맛보는 특별한 경험을 했다. 이후 참가자들은 화려한 야경과 분수쇼가 일품인 국내 최장 목책교인 ‘월령교’(387m)를 찾아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분위기를 맘껏 즐겼다. 나무다리에 얽힌 조선 중기 원이엄마와 남편 사이의 아름답고 숭고한 러브 스토리에 대해 이야기를 듣는 즐거운 시간도 가졌다. 참가자들은 이날 가는 곳마다 ‘원더풀’을 외쳐대며 함성을 질렀다. 이튿날 참가자 일행은 세계문화유산으로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과 조지 H W 부시·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 부자,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등 세계 정상급 귀빈들이 다녀간 안동 하회마을과 부용대, 경북도청 신청사 등을 잇따라 방문한다. 하회마을과 경북도청에서는 관광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플래시몹 댄스 공연도 갖는다. 특히 팔작지붕의 전통 한옥양식으로 지어진 도청 신청사와 회랑, 솟을대문 등을 둘러보며 한국 전통건축의 아름다움에 흠뻑 빠져들게 된다. 이번 참가자들의 팸투어와 플래시몹은 케이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공식 사이트(www.coverdance.org)와 유튜브,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를 통해 세계에 홍보된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케이팝을 사랑하는 세계 춤꾼들이 커버댄스 최종 결선에 앞서 가장 한국적인 멋과 전통을 자랑하는 안동을 방문한 것을 환영한다”면서 “이번 안동 방문을 계기로 케이팝과 한류 문화를 세계 속에 더욱 확산시켜 나가는 데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글 사진 안동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우리동네 흥겨운 축제] 神·인간의 만남 승화시키는 1000년 축제… 강릉이 들썩인다

    [우리동네 흥겨운 축제] 神·인간의 만남 승화시키는 1000년 축제… 강릉이 들썩인다

    ‘신과 인간의 만남’ 1000년 축제 강릉단오제(중요무형문화재 13호)가 화려하게 막이 오른다. 음력 5월 5일을 전후한 이달 5~ 12일(양력) 8일간 강원 강릉 남대천 단오장 등 시내 곳곳에서 펼쳐진다. 백두대간 대관령에서 시작한 신(神)과의 교감이 강릉 단오장으로 이어져 신명 나는 한바탕 축제로 승화된다. 올 단오제는 작년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로 열리지 못했던 아픔을 달래고자 더욱 다채롭고 풍성하게 마련됐다. 모두 12개 분야 75개 프로그램이 선보인다. 일제강점기와 6·25전쟁 때도 열리며 1000년 동안 면면히 맥을 이어 온 단오제가 지난해 간단한 행사로 끝나 아쉬움이 컸던 탓이다. 2005년 유네스코 인류 구전 및 세계무형유산 걸작으로 등재된 강릉단오제가 더이상 멈춰서는 안 된다는 절박함도 있다. ‘단오와 몸짓’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단오제는 신을 향한 몸짓, 나와 당신을 위한 몸짓, 세상의 모든 몸짓으로 의미를 나누었다. ‘신을 향한 몸짓’은 산세가 험하고 자연재해가 자주 발생하는 강릉지역 주민이 예부터 신에게 정성껏 제례를 지내던 풍습이 단오제의 태동이라 보고 있다. 지금도 신주를 빚고, 단오굿을 펼치는 것은 신에게 나와 가족의 안녕을 비는 몸짓이다. ‘나와 당신을 위한 몸짓’은 농사를 끝내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오기 전 단오(수릿날)를 맞아 서로 한바탕 즐기며 또다시 힘을 얻는다는 의미가 있다. 어울림의 문화답게 신통대길 길놀이와 국내 유일의 무언 가면극인 관노가면극, 단오제 체험촌이 있다. ‘세상의 모든 몸짓’은 민속놀이 등으로 잊히는 전통을 만나고, 전국 최대 규모의 난장과 국내외 무형문화재 공연·전시를 통해 세상 모두가 하나가 되자는 취지다. 이렇듯 강릉단오제는 신과 인간의 교감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단오제의 시작이 되는 신주빚기부터 단오제의 마지막 행사인 송신제까지 이어지는 33일 동안의 모든 행사는 신과 인간의 한바탕 신명 나는 한판 놀이다. 산신제에 등장하는 대관령산신은 신라 김유신 장군을 모델로 하고 있다. 김유신 장군이 화랑시절 대관령에서 무예를 닦은 것이 인연이 돼 강릉지역 주민들에게 ‘대관령 산신’으로 추앙받고 있다. 통일신라시대 고승 범일이 당나라에 유학하여 불법을 전수받고 나서 귀국해 강릉 구정면 굴산사지에 머물며 강원 영동지역의 불교중흥에 크게 영향을 주었다. 이것이 계기가 돼 강릉단오제의 주신인 대관령국사성황으로 모시고 있다. 홍제동 대관령국사여성황사도 범일 국사와 사랑을 나누었던 정씨를 모델로 하고 있다. 이런 신들을 사람들 세상으로 모셔와 축제로 승화한 것이 강릉단오제다. 단오제는 단오날 꼭 한 달 전에 신주빚기로 시작된다. 주민에게 십시일반 거둔 신성한 쌀을 갖고 지금의 강릉대도호부관아 칠사당에서 단오제보존회 제례부 회원들이 모여 단오제에 사용할 술을 담근다. 올해 단오제는 지난달 11일 이미 신주 빚기를 끝냈다. 이후 열흘 뒤 대관령 산신제와 함께 대관령국사성황제, 봉안제가 이뤄진다. 봉안제는 대관령국사성황을 모셔와 홍제동 국사여성황사와 합방하는 행사다. 이때 대관령국사성황은 대관령에 자생하는 단풍나무를 신목으로 정해 신목잡이가 베어 들고 국사여성황사까지 이동하게 된다. 모든 행사는 지난달 21일 있었다. 이렇게 모신 국사성황과 국사여성황사는 보통 보름 안팎의 합방을 끝내고 영신제를 시작으로 강릉 단오장 굿당으로 옮겨진다. 8일간의 굿판과 함께 본격 단오제가 시작되는 신호이다. 올해 단오제 영신제는 이달 7일 펼쳐진다. 영신제를 끝내고 국사성황신 부부의 위패와 신목을 굿당으로 모시는 영신행차는 강릉지역 시민들이 청사초롱(단오등)을 들고 행사에 함께 참석하며 축제 분위기를 한껏 돋운다. 신을 맞이하려고 단오등을 들고 영신행차를 뒤따르는 강릉 주민들의 길놀이 퍼포먼스 ‘신통대길 길놀이’는 장관을 연출한다. 마을마다 보통 1년을 준비하며 참석해 한국 길놀이의 진수를 보여주는 행사로 꼽힌다. 특히 올해는 강릉의 몸짓이라는 주제로 좀더 역동적이고 풍성하게 치를 예정이다. 굿당으로 모셔진 국사성황과 국사여성황사는 단오제가 끝날 때까지 유교식 제사인 조전제를 통해 아침마다 사람들의 알현을 받게 된다. 또 이 기간 굿과 관노가면극 등 다양한 볼거리가 펼쳐져 신과 인간들의 한판 어울림이 매일 펼쳐진다. 강릉단오제를 찾은 관광객들은 축제 기간 다양한 행사를 보고, 즐기고, 체험하고, 맛볼 수 있다. 신주빚기· 대관령산신제· 영신제· 조전제 등 지정문화재 행사를 비롯해 ‘단오의 몸짓 날개를 달다’를 주제로 펼쳐질 기획공연, 사물놀이· 관노가면극 등 중요무형문화제 공연이 알차게 선보이는 전통연희 한마당이 행사기간 내내 거방지게 열린다. 특히 ‘춤· 단오 그리고 신명’을 주제로 역동적이고 활기찬 강릉단오제의 에너지를 발산하는 ‘굿 위드어스’ 기획공연이 추천 볼거리다. 굿이 가진 여러 예술적 요소를 춤으로 재구성했다. 이번 단오제는 몸짓이라는 주제에 맞게 중요무형문화재 공연, 교류와 초청공연도 몸짓이나 춤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대부분 채워졌다. 청소년가요제 등 청소년어울림한마당, 중국 길림성· 몽골 튜브도· 프랑스 공연단의 해외 초청공연도 선보인다. 프랑스 가나 지역의 전통음악과 민속춤을 볼 수 있는 가나 페스티벌, 몽골의 전통음악 ‘흐미’를 선보이는 몽골 튜브도, 중국 지린성, 일본 지치부시 등의 전통공연을 비롯해 다문화 체험촌과 가요제 등 세계와 소통하는 강릉단오제를 선보인다. 단오체험 행사로는 수리취떡 맛보기, 단오신주 맛보기, 창포 머리감기, 관노탈 그리기, 단오 캐릭터 탁본하기, 단오부채 그리기, 단오차(茶)체험, 한복입기 체험, 단오 컬러링체험, 오륜주머니 체험, 신주교환, 관노탈 목걸이 만들기 등이 다채롭게 열려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무엇보다 한복 체험을 통해 우리 전통에 대한 깊은 애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복 입기 체험, 한복 사진 콘테스트, 신통대길 길놀이에 한복 입은 시민과 단체의 참여, 한복 풍류단의 한복 퍼레이드와 한복인 팸투어 등을 진행한다. 그네와 씨름 등 다채로운 전통놀이도 빼놓을 수 없다. 시민들이 행사에 참여하는 신주미 봉정행사, 신주빚기 체험행사, 단오 소원등(燈) 행사, 주민자치센터 발표회도 열린다. 특히 강릉단오제의 영원한 볼거리인 군웅 장수굿, 관노가면극, 신통대길 길놀이, 불꽃놀이, 강릉사투리경연대회도 인기 프로그램이다. 전주 세계소리축제, 정선 아리랑제, 인천 부평풍물대축제, 제주 탐라문화제 등 강릉단오제에서 또 다른 축제를 만날 수 있다. 국가무형문화재인 송파산대놀이, 양주소놀이굿, 평택농악, 수영야류, 은율탈춤 등 국가무형문화재를 한곳에서 볼 수 있다. 임상술 강릉시 홍보계장은 “청소년에게 강릉 DNA를 심을 수 있는 단오 골든벨, 아세안 스쿨투어, 청소년가요제, 관노가면극 인형극, 한·중·일 세계시민교육 페스티벌 등 젊어진 강릉단오제도 만날 수 있다”고 말했다. 조연정 강릉시 단오문화계장은 “강릉단오제에서 강릉의 전통문화와 생태환경, 관광산업의 창조적 연계를 찾아 2018 동계올림픽이 성공적인 문화올림픽이 될 수 있도록 지역 문화예술 발전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면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창조적 콘텐츠를 발굴해 세계인들이 함께 어울리는 축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강릉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 제주포럼, 제주도-오키나와-하이난성 연결하는 한중일 크루즈 관광 제안해

    제주도와 일본 오키나와, 중국 하이난성을 연결하는 크루즈 관광상품을 개발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돼 관심을 끌고 있다. 제주에서 열린 제주포럼 ‘동북아시아 관광시장의 새 지평’ 세션에서 이계희 경희대 관광학과 교수는 “미국과 유럽을 겨냥해 한중일 3개국이 공동 마케팅을 통해 관광상품을 개발해야 한다”며 크루즈 관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교수는 “제주도와 오키나와, 하이난성 등 3개국 섬을 연결하는 크루즈 관광상품이 개발되면 한 번에 3개국을 방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세계 각국으로부터 많은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한중일 3개국은 내륙으로 연결된 남미와 유럽 등과 다르기 때문에 3개국 3개의 섬을 연결하는 크루즈 관광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이 교수는 “공동 마케팅을 통해 관광산업을 발전시키려면 장기적으로 한중일 3개국이 참여하는 컨트롤타워가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오이시 에이치로 일본정부관광국 해외홍보실장은 “일본을 방문하는 크루즈 관광객은 매년 큰 폭으로 늘고 있고 일본 정부는 2015년 방문한 크루즈 관광객 120만명을 앞으로 500만 명 이상으로 늘리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이시 실장은 “크루즈 관광은 지역 일자리 창출은 물론 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한중일 3개국이 크루즈와 저가 항공사를 늘리는 등 미국과 유럽 등 해외 관광객을 겨냥한 마케팅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진활 한국관광공사 해외마케팅실장도 “미국과 유럽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는 원거리, 고비용이라는 약점을 극복하기 위한 한중일 공동 마케팅이 필요하다”며 “홍보, 광고, 여행상품 개발, 팸투어 등을 함께 진행하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실장은 “공동 마케팅의 일환으로 3개국에서 자유롭게 여행하면서 사용할 수 있는 선불카드를 발행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 수산올림픽인 7차 세계수산회의 부산 벡스코서 27일 개최

    세계 수산 학술올림픽이 부산에서 열린다. 부산시는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제7차 세계수산회의’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지속가능한 수산업과 안전한 수산식품으로의 도전’이란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세계수산학회 협의회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수산과학회 주관한다. 해양수산부와 부산시가 후원한다. 세계수산회의는 1992년 그리스 아테네에서 제1회 행사가 개최된 이후 4년마다 개최되는 수산 분야 최고 권위의 학술대회로서 ‘수산 학술올림픽’이라 불린다. 이번 대회는 2012년 영국 에든버러에서 개최된 제6차 대회에서 미국, 호주, 남아공의 치열한 경합에서 이겨 부산유치를 성사시켰다. 행사조직위원장인 남택정 부경대 교수는 “이번 회의가 수산자원의 감소와 국가 간 어업경쟁의 심화에 따른, 수산자원관리에 전 세계가 공동으로 협력해야 할 필요성을 공감하고 현안 과제를 중점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이번 행사에서는 세계수산대학 설립 관련 국제세미나, 한·일 해녀포럼행사, 부산수산정책포럼 및 21개 국내외 기관이 참여하는 전시행사와 부산 팸투어 등 다양한 행사가 함께 준비돼 학술행사를 넘어 전 세계 수산인을 위한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이번 행사가 전 세계 수산과학의 미래와 공동발전을 위한 중요한 기회가 되길 바라며, 우리나라도 앞으로 그 역할을 충실히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광양만권 3개 시, 중국 관광객 유치 발벗고 나서

    광양만권 3개 시인 전남 여수·순천·광양시가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이들 3개 시는 오는 9월 4일부터 9일까지 중국 선전시에서 ‘광양만권 3개 시 관광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공동 관광마케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공무원·여행사 대표·관광사업체 대표 등 20여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선전시와 홍콩, 마카오를 방문해 주요 관광지도 둘러본다. 이번 ‘광양만권 3市 관광설명회’는 지난 9일 3개 시 관광업무 담당자들이 광양에서 방문단 규모, 관광설명 보고 자료, 설명회 방법, 비용 부담 등을 협의, 계획됐다. 새달 방문단 전체회의를 통해 최종안을 확정한다. 이에 앞서 선전시 관광시찰단 18명은 지난달 광양만권 3개 시를 방문해 팸투어와 관광교류 간담회를 가진 바 있다. 이 자리에서 시찰단은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 은련카드(중국을 중심으로 한 국제 신용카드) 결재시스템 , 안내표지판·간판·메뉴판의 중국어 표기, 중국 전담여행사 및 중국어 관광 가이드 확보, 주요 관광지 와이파이 존 구축, 종합쇼핑몰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김정호 광양시 관광진흥팀장은 “이번 관광설명회를 계기로 중국인들이 광양만권 도시를 꾸준하게 찾을 수 있도록 여행사, 관광사업체 간 민간교류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관광안내판과 음식 메뉴판 중국어 표기 등 중국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한 관광인프라 개선에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광양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노원은 아파트 숲? 이젠 힐링 센터!

    노원은 아파트 숲? 이젠 힐링 센터!

    아파트 단지만 빼곡한 노원구가 관광 활성화를 위해 민간과 머리를 맞댄다. 노원구는 ‘서울 속 마을여행-노원 둘레산천길 에코마을 도보여행’ 추진을 위해 29일 오전 10시부터 ‘팸 투어’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팸 투어(Familiarization Tour)는 여행업 관계자를 초대해 신규 관광 루트나 관광지·관광시설 등을 무료로 견학시키는 것이다. 구 관계자는 “흔히 노원구 하면 아파트와 산밖에 없다고 이야기하지만 의외의 관광 자원이 곳곳에 숨어 있다”면서 “이번 팸 투어는 이런 관광 자원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방향을 정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구는 지난 3월 스토리텔링을 통해 마을 관광 상품을 개발, 운영하는 서울시 공모사업 ‘서울 속 마을여행’에 서울 자치구 최초로 4년 연속 선정됐다. 이번 투어는 ‘노원 에코길 여행 코스’를 돌며 코스 개발과 관광 상품화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팸 투어 초청 대상은 월계동 달꿈터와 공릉동 꿈마을 등 마을공동체, 에스에이치네스크 마을기업, 모두투어, 하나투어 등 숙박업·여행업 관계자 40여명이다. 코스는 태릉선수촌과 태릉, 목예원, 육군사관학교 등을 둘러보는 것으로 구성됐다. 이어 한국의 대표 로또 명당과 다양하고 이색적인 문화 공연을 펼치는 ‘노원 문화의 거리’, 생태 하천인 당현천에서 열리는 ‘노원 등(燈) 축제’도 둘러본다. 김성환 노원구청장은 “노원구의 다양한 문화유적과 생태 관광 자원 등 볼거리 많은 관광 자원을 활용해 지역에서 관광하고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관광 코스를 개발하겠다”면서 “더불어 천혜의 자연환경과 문화 향유 공간을 개발해 차별화되고 특색 있는 관광 도시 노원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노원구 관광 활성화 민간과 함께 고민

    노원구 관광 활성화 민간과 함께 고민

    아파트 단지만 빼곡한 노원구가 관광 활성화를 위해 민간과 함께 머리를 맞댄다. 노원구는 ‘서울 속 마을여행-노원 둘레산천길 에코마을 도보여행’ 추진을 위해 29일 오전 10시부터‘팸 투어’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팸 투어’(Familiarization Tour)는 여행업 관계자를 초대해 신규 관광 루트나 관광지·관광시설 등을 무료로 견학시키는 것이다. 구 관계자는 “흔히 노원구하면 아파트와 산 밖에 없다고 이야기하지만 의외의 관광자원이 곳곳에 숨어 있다”면서 “이번 팸투어는 이런 관광자원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방향을 정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구는 지난 3월 스토리텔링을 통해 마을관광상품을 개발·운영하는 서울시 공모사업 ‘서울 속 마을여행’에 서울 자치구 최초로 4년 연속 선정됐다. 이번 투어는 ‘노원 에코길 여행 코스’를 돌며 코스 개발과 관광 상품화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팸투어 초청 대상은 월계동 달꿈터와 공릉동 꿈마을 등 마을공동체, 에스에이치네스크 마을기업, 모두투어, 하나투어 등 숙박업·여행업 관계자 40여명이다. 코스는 태릉선수촌과 태릉, 목예원, 육군사관학교 등을 둘러보는 것으로 구성됐다. 이어 한국의 대표 로또 명당과 다양하고 이색적인 문화공연을 펼치는 ‘노원문화의 거리’와 생태하천인 당현천에서 열리는 ‘노원 등(燈) 축제’도 둘러본다. 구는 팸 투어 종료 후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관광 상품화에 대한 의견을 들을 계획이다. 김성환 노원구청장은 “노원구의 다양한 문화유적과 생태 관광 자원 등 볼거리 많은 관광 자원들을 활용해 지역에서 관광하고 즐거움을 줄 수 있는 관광코스를 개발하겠다”면서 “더불어 노원구의 천혜의 자연환경과 문화향유 공간을 개발해 차별화된 특색있는 관광 도시 노원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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