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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화장하는 남성 아이돌·팬의 조공문화 금지

    중국, 화장하는 남성 아이돌·팬의 조공문화 금지

    중국 정부가 게임산업에 이어 연예계에 대해서도 강력한 규제정책을 내놓았다. 미디어 산업의 최고 규제 책임자인 광전총국은 2일 웹사이트에 8개 조항의 예술과 연예산업 관련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광전총국은 그동안 전통적인 ‘마초’ 스타일에 따르지 않고 화장을 하거나 여성적인 스타일의 아이돌에 대해 비판적이었다. 중국에서도 여성적인 아이돌들은 ‘샤오센로우’(小鮮肉)라 불리며 인기를 끌고 있는데 이를 전통적인 사회가치에 대한 위협으로 본 것이다. 광전총국은 전통적인 중국 문화, 혁명 문화, 사회주의 문화를 강조하면서, 올바른 기준을 세워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여성적인 남성 아이돌이나, 저속한 인터넷 스타들을 모두 교정 대상으로 지목했다. 또 뉴스에서는 긍정적인 가치를 퍼뜨리고, 텔레비젼과 인터넷은 절제된 오락을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광전총국의 규제에 대해 연예계에 대한 단호한 단속이 필요하다며 환영하는 이들이 있는가 하면,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는 이들도 있다. 광저우에서 성소수자와 연대해온 시민단체 활동가 아창은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를 통해 “인간의 성적인 표현은 재능이나 성격과 아무런 관련이 없으며 애국심과 사회 기여도와도 상관없다”고 비판했다. 그는 이어 “광전총국의 규제책은 중립적이거나 여성적인 표현에 대한 차별”이라며 “미의 기준을 과거로 돌리는 것이자 현대 사회의 개인주의와 충돌한다”고 강조했다. 게다가 광전총국의 가이드라인은 불법을 저지르거나 공적 질서 및 도덕에 어긋나는 말과 행동을 한 사람은 아예 연예활동을 못하도록 했다. 또 아이돌 오디션과 악의적인 팬덤 문화 등도 금지했다. 악의적인 팬덤 문화는 아이돌들에게 과한 선물을 하는 것과 연기자에게 과한 출연료 지급, 가짜 계약, 세금 탈루 등을 포함했다. 어린이 스타도 텔레비젼 쇼에 참여할 수 없다.최근 몇년간 중국 연예계는 2018년 판빙빙의 세금 탈루 의혹을 시작으로 여러 차례 정부의 탄압을 받았으며 몇몇 유명 스타들이 처벌받기도 했다. 지난주에는 억만장자 여배우 자오웨이가 정부의 블랙리스트에 오르면서 인터넷에서 사라졌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앞서 배우 장저한이 2018년 일본 야스쿠니 신사에서 찍은 사진이 알려지면서 블랙리스트에 올라 연예계와 광고계에서 퇴출됐다. 크리스 우는 지난달 16일 여러 건의 성폭행 혐의로 중국 경찰에 의해 체포됐다. 인기 배우 정솽은 대리모 의혹에 이어 탈세 혐의로 2억 9900만 위안(약 539억원)의 벌금형을 받았다. 중국에서 팬문화는 1400억 위안(약 25조원) 규모에 이를 정도의 거대한 시장으로 성장했다. 광전총국은 또 연예인들의 순위를 매기거나 팬들이 아이돌에 투표하는 쇼도 금지했다.
  • 中 웨이보 “쯔위 대만 팬클럽 명칭 바꿔라”…칼바람 부는 연예계

    中 웨이보 “쯔위 대만 팬클럽 명칭 바꿔라”…칼바람 부는 연예계

    걸그룹 트와이스의 대만인 쯔위의 팬클럽이 팬클럽의 명칭을 바꾸라는 통지를 받았다고 밝혔다. 최근 중국에서 연예인 전반에 대한 단속이 원인으로 분석된다. 31일 중국시보와 자유시보 등 대만 현지 언론에 따르면 쯔위의 중국판 SNS 웨이보 팬클럽은 전날 소속 회원 23만 명에게 ‘팬클럽 명칭을 바꾸라는 통지를 받았다“고 전했다. 팬클럽 측은 웨이보로부터 팬클럽 명칭 변경 통지를 받았고, 2주 내로 계정의 상세 정보를 수정해야 한다고 설명했지만 해당 게시글은 얼마 되지 않아 삭제됐다.쯔위 팬클럽은 ’쯔위바‘(周子瑜吧_TZUYUbar)라는 명칭에서 카페나 모임을 의미하는 바(bar)를 삭제하라는 내용의 공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쯔위의 팬클럽에 전달된 내용은 중국 정부의 정풍운동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정풍운동은 1940년대 당시 중국 공산당이 당내 잘못된 풍조를 바로잡는 것을 골자로 펼친 정치운동으로, 시진핑 정권 이후에는 사회 전반에서 다양한 형태의 정풍 운동 바람이 거세게 불기 시작했다. 대만 현지 매체들은 특히 중국 당국이 연예계 전반에 대한 통제를 강화하는 분위기 속에서, 중국 공산당 중앙 인터넷 안전 정보화위원회 판공실의 ‘무질서한 팬덤에 대한 관리 강화’ 10대 방안에 따른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판공실은 최근 △연예인 인기차트 발표 금지 △연예인을 위한 모금 활동을 하는 팬클럽 해산 △미성년자가 연예인을 응원하기 위한 소비 금지 △연예인 팬클럽 관리 등의 방침을 밝혔고, 웨이보의 많은 연예인 팬클럽들은 이러한 단속을 피하려 애쓰는 것으로 알려졌다.중국 현지에서는 지난 5월 한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시청자들이 응원하는 연습생에게 투표하기 위해 필요한 QR코드를 얻으려 약 27만 개의 우유를 구입한 뒤 모두 버린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 이 일로 당국은 ”연예인 팬들의 비이성적인 행동이 온라인의 환경을 파괴했다“면서 규제를 강화하기 시작했다. 전 엑소 멤버로 활동했던 크리스의 성폭행 사건과 대리모 스캔들 및 탈세 혐의로 벌금 2억 9900만 위안(한화 약 539억 원)을 부과받은 중국 인기 배우 정솽도 영향을 미쳤다. 대만 현지 언론은 ”중국 연예계에 정풍운동이 불기 시작했고, 다음은 홍콩과 대만 연예인이 그 타깃이 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특히 한국에서 활동하는 쯔위가 제재 명단에 오른 것은 대중에 영향을 미치는 연예인들이 ’하나의 중국‘ 원칙을 깨는 발언과 행동 등을 우려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쯔위는 2016년 당시 한국 방송에서 대만 국기를 흔들었다가 중국 네티즌들에게 ’대만 독립 분자‘라는 공격을 받았다. 결국 쯔위는 총통선거 전날 밤 사과 동영상을 올렸지만, 이 동영상마저도 대만 우권자들의 반중국 정서를 자극한 결과, 독립 성향의 차이잉원 총통의 당선에 이바지 했다는 분석이 나왔었다.
  • ‘200경기 자축포’ 쏜 손… 벤투호서도 한 방 부탁해

    ‘200경기 자축포’ 쏜 손… 벤투호서도 한 방 부탁해

    ‘손세이셔널’ 손흥민(29)이 아시아 선수 최초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200경기 출장을 토트넘 커리어 첫 프리킥 골로 자축했다. 손흥민은 29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승격팀 왓퍼드와의 2021~22시즌 EPL 3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로 나와 전반 42분 오른발 프리킥으로 골망을 갈랐다. 16일 디펜딩 챔피언 맨체스터 시티와의 개막전 결승골에 이어 리그 2호 골이다. 손흥민은 EPL 공식 홈페이지에서 팬 투표로 선정하는 ‘킹 오브 더 매치’에 이름을 올렸다. 맨시티전에 이어 두 번째. 3경기 연속 1-0으로 이긴 토트넘은 20개 팀 중 유일하게 개막 3연승을 질주하며 단독 선두가 됐다. 손흥민은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2015~16시즌 28경기를 뛴 뒤 매 시즌 30경기 이상 소화하며 200경기 금자탑을 쌓았다. 또 72골(39도움)을 넣어 EPL 출범 이후 역대 득점 58위, 외국 국적 선수로는 29위에 올랐다. 손흥민은 경기 뒤 “EPL에서 뛰는 건 내 꿈이었다”며 “한 클럽에서 200경기에 출전한 건 자랑스러운 일”이라고 기뻐했다. 그러면서 “(골키퍼) 위고 로리스는 300경기에 출전했다”며 “저에게도 앞으로 더 많은 것이 남았다”고 덧붙였다. 이날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직접 프리킥으로 첫 득점을 기록했다. 왼쪽 박스 모서리에서 다소 떨어진 곳에서 오른쪽 골포스트 깊숙한 곳을 향해 감아 찬 킥이 땅에 한 번 튀기더니 골문으로 빨려 들어갔다. 손흥민은 “박스 안에서 달려들 선수들을 위해 잘 전해주는 게 목표였는데 왜 아무도 터치하지 않았는지 나도 모르겠다”며 “내 최고 골은 아니더라도 득점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하며 웃었다. 손흥민은 또 왓퍼드와 10차례 EPL 맞대결에서 6골을 넣어 사우샘프턴(9골) 다음으로 천적 면모를 뽐냈다. 왓퍼드전 직후 귀국길에 오른 손흥민은 31일 오후 벤투호에 합류한다. 30일 소집돼 담금질에 들어간 벤투호는 다음 달 2일 이라크, 7일 레바논을 상대로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선 1, 2차전을 치른다.
  • [서울포토] BJ 김세화, 검은고양이 코스프레

    [서울포토] BJ 김세화, 검은고양이 코스프레

    남성 잡지 맥심(MAXIM)이 주최하는 모델 선발대회 2021 미스맥심 콘테스트 24강전에서 아프리카TV BJ 김세화가 중간 순위 4위를 기록하며 3라운드 15강 선발에 안착했다. 이번 경연은 24강 생존자들이 각자가 창의적으로 준비한 코스튬 의상과 소품으로 화보촬영 대결을 벌이는 미션이었다. 승패는 오로지 화보 촬영 결과물만을 놓고 온라인 투표를 통해 독자들의 선택을 받는 방식이다. 김세화는 이번 미션에서 전체 경쟁자들을 통틀어 가장 극적인 순위 상승을 보였다. 김세화는 유니폼 촬영 미션이었던 1라운드에서 하위권인 22위를 기록하며 간신히 2라운드에 진출해 약체로 평가받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개인 역량과 스타일링이 크게 영향을 미치는 코스프레 미션에서 절치부심하는 노력을 기울인 끝에 무려 투표 순위 4위로 껑충 뛰며 순식간에 우승후보 대열에 들어선 것. “큐티 섹시 블랙 캣 코스프레”라며 검은 고양이를 연상시키는 의상을 준비한 김세화는 사진 작가와 현장 스태프들로부터 ‘과하지 않으면서도 너무나 예뻐 보인다’는 극찬을 받아 극적인 도약을 예고했다. 1라운드와 비교하면 무려 18위나 상승한 것. “나도 섹시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어서” 미스맥심 콘테스트에 참가했다고 출사표를 던진 BJ 김세화는 ‘예쁜 척 하지 않는 여캠’으로 통한다. 김세화는 자연 속에 있는 시골집에서 털털한 모습으로 생활형 콘텐츠를 제공하는 BJ다. 야한 의상도 잘 입지 않는다. 그렇기에 그녀의 변신을 지켜보는 팬들의 응원 또한 남다르다. “제가 이렇게 높은 등수를 받을 거라곤 정말 생각하지 못했다. 고심해서 의상을 고른 보람이 있다. 사실 1라운드 이후에 탈락할 줄만 알고 있었는데 굉장히 감격스럽다. 앞으로 이 정도 순위 유지까지는 아니더라도, 이 기세를 몰아 꼭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고 싶다”며 소감을 말하기도 했다.
  • ‘크리스 우 감옥 탈출 작전’…비뚤어진 팬덤에 경고음

    ‘크리스 우 감옥 탈출 작전’…비뚤어진 팬덤에 경고음

    여러 건의 성폭행 혐의로 공안에 체포된 전 엑소 멤버 크리스 우에 대한 팬들의 비뚤어진 반응에 중국 언론들이 경고의 메시지를 내놓았다. 크리스 우의 체포 이후 중국 소셜 미디어에는 “감옥에 침입해 크리스 우를 탈출시키자”는 등의 글이 쏟아졌으며, 팬들은 ‘구출 그룹’ ‘감옥 방문팀’ 등의 단체 대화방을 구성해 구체적인 계획을 짰다고 중국청년보가 보도했다. 중국 경찰은 중국에서 태어났지만 현재 캐나다 국적인 크리스 우를 강간 혐의로 체포했다고 지난 31일 밝힌 바 있다. 중국판 트위터인 시나 웨이보는 크리스 우의 체포 이후 약 이틀간 133개의 불법적인 단체 대화방을 삭제하고, 부적절한 글을 쓴 503개의 계정을 영구적으로 폐쇄했다. 웨이보 측은 크리스 우의 진짜 팬이 아닌 사람들이 대중의 관심을 끌기 위해 대화방을 만들고 극단적인 내용의 글을 쓰고 있다고 지적했다. 중국 인터넷 검열 당국은 지난 2일 온라인 플랫폼에서 15만개의 해로운 정보를 삭제하고, 1300개 이상의 단체 대화방을 폐쇄했다고 밝혔다. 중국 관영언론은 연예산업이 미성숙한 청소년들을 이용해 그들의 우상에 돈을 쓰게 만들면서 이득을 취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또 아이돌의 팬들은 오랫동안 연예산업에 길들여지면서 도덕적 기준과 가치가 뒤틀렸다고도 지적했다.이번 크리스 우의 경우처럼 그들의 우상이 범죄 행위를 저지르더라도 팬들은 변명을 찾아낸다는 것이다. 지난 5월에는 아이돌 선발 프로그램 ‘유스 위드 유 3’에서 막대한 양의 우유를 버리는 사건이 발생하자 쇼 자체가 중단되기도 했다. 중국 베이징 당국이 음식물 낭비를 막자는 운동을 벌이는 도중에 우유 폐기 사건이 벌어져 네티즌들의 집중포화를 맞아야만 했다. 중국은 4월 29일 반식품낭비법을 통과시켰고, 시청자들은 멍뉴 브랜드의 병우유를 사서 병뚜껑 안쪽의 큐알코드를 스캔해야만 ‘유스 위드 유’에서 좋아하는 참가자가 아이돌이 될 수 있도록 투표할 수 있었다. 청소년 팬들은 마시지도 않을 우유를 대량으로 사서 큐알코드만 스캔한 다음 우유는 하수구에 버렸고, 이러한 장면이 온라인에 퍼지면서 쇼 제작사인 아이치이가 사과까지 했다.
  • “내 픽 위해” 中 팬투표 광풍에 아이돌 육성 프로 강력 규제

    “내 픽 위해” 中 팬투표 광풍에 아이돌 육성 프로 강력 규제

    ‘인기 지상주의’ 추구한다며 규제“과도한 팬덤 단호히 배척” 지시열혈 팬들 우유 27만개 버려 논란 중국에서 열혈 팬들이 아이돌 연습생에 투표하겠다며 멀쩡한 우유를 27만여개나 버려 논란이 된 가운데 중국 당국이 아이돌 육성 예능 프로그램에 대한 강력한 규제에 나섰다. ‘인기 지상주의’를 추구한다는 이유다. 4일 중국중앙방송(CCTV)은 국가광전총국이 최근 온라인 예능 프로그램 관리 강화에 대한 통지를 내렸다고 전했다. CCTV에 따르면 광전총국은 투표 절차를 엄격히 관리하는 한편 과도한 팬덤과 지나친 예능화 등 부정적 경향과 인기 지상주의, 물질 만능주의 등 기형적 가치관을 단호히 배척하라고 지시했다. 아울러 온라인 예능 제작과 방영에서 업체들이 책임지고 팬 문화를 바르게 이끌도록 요구했고, 댓글 알바나 악플러를 처리하도록 했다.앞서 지난 5월 중국에서 한 아이돌 육성 프로그램의 팬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아이돌 연습생에게 투표하기 위해 우유를 27만여개나 버리는 일이 발생해 공분을 샀다. 당시 중국의 한 우유 회사는 아이돌 육성 예능 프로그램 ‘청춘유니3’과 협업한 제품을 출시해 우유 뚜껑에 있는 QR코드를 휴대전화로 스캔하면 아이돌 연습생에게 투표할 수 있게 했다. 이에 팬들이 대거 몰려 우유를 대량으로 사서 내용물을 버리는 일까지 발생했다. 중국 최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웨이보에서는 우유를 상자째 쌓아놓고 뚜껑만 빼 내용물을 하수구에 모두 쏟아버리는 영상들이 퍼지며 “아까운 우유 가지고 뭐 하는 짓이냐”는 네티즌들의 비난이 쇄도했다. 논란이 커지자 당시 예능프로 제작사인 아이치이의 프로듀서와 우유 회사는 사회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다며 공식 사과까지 했다. 중국의 사이버 감독기관인 국가사이버정보판공실(CAC)도 향후 팬들이 아이돌을 응원하기 위해 비이성적인 행동을 할 경우 강력히 단속하겠다고 경고했다.
  • [서울포토] 모델 김효연, 미스맥심 콘테스트 선두

    [서울포토] 모델 김효연, 미스맥심 콘테스트 선두

    남성 잡지 맥심(MAXIM)이 주최하는 모델 선발대회 2021 미스맥심 콘테스트에서 14강을 결정하는 투표 결과가 7월 5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됐다. 모델 김효연은, 선두를 달리며 3라운드에 가장 먼저 진출했다.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김효연은 10위로 1라운드를 통과했다. 2라운드 코스프레 촬영에서는 밑가슴이 포인트인 축구 유니폼 의상으로 파격적인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 모델 경력이 있어서인지, 능숙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여실히 보여주며 투표 첫날부터 상위권을 유지했다. 투표 마지막 날까지 순위가 엎치락뒤치락했지만, 결국 총 투표 수 116,060표 중 5,723표를 득표하며 1위를 기록했다. 2위와는 고작 9표 차이로, 마지막까지 접전에 접전을 보여줬다. 김효연은 “제가 1등을 할 줄은 정말 몰랐다. 어떻게 하면 독자님과 팬들이 좋아할까라는 생각을 하며 코스프레 의상을 고르는 데에 2주 정도 걸렸다. 고민한 보람이 있는 것 같다. 독자님들과 팬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거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다. 앞으로도 더 좋은 모습 보여 드리도록 노력하겠다. 3라운드도 많이 기대해 달라.”며 소감을 말하기도 했다. 2021 미스맥심 콘테스트 2라운드를 통과한 TOP 14명은 다음 3라운드에 진출, ‘수영복 화보 촬영’을 주제로 경쟁을 펼치게 된다. 이번 촬영 역시 모델이 직접 자신에게 맞는 수영복을 준비한다. 더불어 촬영 스팟 역시 직접 고르기 때문에, 누가 어떤 옷을 입고 어디서 사진을 찍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화보 촬영 현장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맥심의 시그니처 예능 ‘미맥콘 2021’은 MISS MAXIM CONTEST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맥심에서 개최하는 미스맥심 콘테스트는 나이, 신장, 직업 등 제한 없이 누구나 모델 데뷔의 기회를 잡을 수 있는 대회다. 참가자들의 화보는 맥심 잡지에 게재되며, 일부는 전속모델로 발탁된다. 미스맥심으로 선정되면, 모델 활동은 물론이고, 방송 출연, 광고 모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게 되고, 콘테스트 최종 우승자는 2021년 12월호 맥심 표지를 장식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올스타전, 이미 No.1

    올스타전, 이미 No.1

    오타니 쇼헤이(27·LA 에인절스)가 올스타전에서도 메이저리그 최초 기록을 쓴다. 오타니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리는 올스타전에서 아메리칸리그 1번 타자와 투수로 선발 출전한다. 올스타전에서 투수와 타자로 모두 선발 출전하는 건 사상 최초의 일이다. MLB닷컴은 13일 “케빈 캐시 감독이 오타니를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정했다”고 전했다. 오타니는 팬 투표로 아메리칸리그 지명타자 부문 올스타에 선수와 코칭스태프 투표로 올스타 선발진에 포함됐다. 오타니는 투수와 야수로 동시에 올스타에 선발된 것만으로도 최초 기록을 작성했다. 캐시 감독은 더 과감한 선택을 했다. 올스타전에 출전하는 선수 중 가장 주목도가 높은 오타니를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세웠다. 캐시 감독은 “올스타전에서 오타니가 투수와 타자로 모두 뛰는 건 팬들은 물론이고 나도 보길 원하는 장면”이라고 말했다. 오타니의 올스타전 투타 겸업을 위해 올스타전 출전 규정도 바뀌었다. 엄격한 규정을 적용하면 오타니가 선발 투수와 1번 타자로 출전하면서 아메리칸리그 올스타는 ‘지명타자’를 포기해야 한다. 오타니가 투구를 마친 뒤에도 타석에 계속 서려면 다른 포지션에서 ‘수비’를 해야 하고 다른 투수도 타석에 들어서거나 대타를 기용해야 한다. 하지만 올해 올스타전에서 오타니는 투수로 등판을 마쳐도 타석에서는 ‘지명타자’로 남을 수 있다. 오타니는 “투수로 올스타전에 나가는 건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선발 투수 출전은 더더욱 기대하지 않았다”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열린 홈런 더비에서는 피트 알론소(뉴욕 메츠)가 우승했다. 오타니는 1차전에서 탈락했다.
  • 오타니, 또 역사니

    오타니, 또 역사니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가 이틀 만에 또 홈런포를 가동하며 아시아 타자 최다 홈런 타이기록을 세웠다. 오타니는 메이저리그(MLB) 최초로 투타 모두 올스타에 선정되며 MLB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오타니는 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홈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시즌 31호 포를 터뜨렸다. 2-0으로 앞선 3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볼티모어 선발 토머스 에쉴먼의 5구째 시속 78.3마일(약 126㎞) 슬라이더를 그대로 가운데 담장 밖으로 보냈다. 비거리 459피트(약 140m)의 대형홈런이었다. 이 홈런으로 오타니는 2004년 마쓰이 히데키(당시 뉴욕 양키스)가 세운 아시아타자 최다 홈런 타이기록을 세웠다. 동시에 홈런 선두 자리도 굳건히 지켰다. 2위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토론토 블루제이스)와는 4개 차이다. 오타니는 투수와 타자로 모두 올스타에 뽑히는 진기록도 만들었다. MLB 사무국은 이날 오타니가 선수와 감독, 코치로 이뤄진 전문가 투표에서 121표를 얻어 아메리칸리그 선발 올스타로 포함됐다고 발표했다. 팬 투표에서 196만 1511표를 받고 아메리칸리그 지명타자 올스타로 이름을 올린 오타니는 MLB 사상 최초로 올스타전에서 투수와 야수로 출전하게 됐다. 홈런 선두답게 홈런 더비에도 참가한다. 오타니는 “처음이라 모든 걸 즐기고 싶다”면서 “홈런 더비도 있는데 모든 걸 받아들이고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류현진(토론토)을 비롯한 한국 선수 모두 올스타에 탈락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 검찰, ‘아이돌학교’ 투표 조작 CP ‘징역 1년’ 판결에 항소

    검찰, ‘아이돌학교’ 투표 조작 CP ‘징역 1년’ 판결에 항소

    2017년 방영된 오디션 프로그램 ‘아이돌학교’의 시청자 투표를 조작한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받은 엠넷(Mnet) 책임 프로듀서(CP)의 1심 결과에 검찰이 항소했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전날 김모 CP에 내려진 1심 판결에 불복해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김 CP는 2017년 7~9월 ‘아이돌학교’ 시청자 유료 투표 결과를 조작한 혐의로 기소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9단독 이원중 부장판사는 지난 10일 김 CP의 혐의를 모두 유죄로 인정하고 징역 1년을 선고했다. 김 CP는 선고 직후 법정에서 구속됐다. 투표 조작에 일부 가담한 혐의로 함께 재판에 넘겨진 엠넷 전 사업부장 김모 전 기획제작국장은 벌금 1000만원을 선고받았다. 법원은 “이 사건 범행으로 방송 프로그램의 공정성이 심각하게 훼손돼 시청자의 신뢰가 손상됐을 뿐 아니라 시청자들과 투표자들을 우롱하는 결과를 초래했다”고 질타했다. 판결에 따르면 김 CP는 당시 투표 1위를 달리고 있던 이해인씨가 데뷔조 이미지와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김 전 국장에 보고한 뒤 11위로 탈락시켰다. 앞서 엠넷의 ‘프로듀스 101’ 시즌 1에 출연했던 이해인씨는 이후 방송된 ‘아이돌학교’ 첫 회에서 1위를 차지한 뒤 초반에 상위권을 유지했고, 마지막회를 남겨둔 10회까지 줄곧 데뷔조 순위인 10위 안에 포함됐다. 그러나 마지막회 최종 투표에서 11위를 기록하며 데뷔조에 들지 못했는데, 이는 조작된 결과였고 사실은 1위에 올랐다는 것이 수사와 재판을 통해 드러난 것이다. ‘아이돌학교’에서 최종 순위 10위 안에 들었던 참가자들은 이후 걸그룹 ‘프로미스나인(fromis_9)’으로 데뷔해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다. ‘아이돌학교’의 순위 조작 의혹은 프로듀스 시리즈 조작 사건이 불거진 뒤 시청자들이 ‘아이돌학교 투표조작 의혹 진상규명위원회’를 결성해 법적 대응에 나서면서 제기됐다. 진상규명위는 지난 10일 1심 결과에 대해 “시청자를 대상으로 사기극을 벌인 범죄 혐의에 비해 너무나도 가벼운 처벌을 받았다”고 밝혔다.이해인씨는 지난 2019년 10월 MBC ‘PD수첩’이 ‘CJ와 가짜 오디션’이라는 주제로 조작 의혹을 다뤘을 당시 PD수첩에 출연해 “경연에서 칭찬을 많이 받았지만 제작진이 자신에게 미안하다며 불합격자가 이미 정해져 있다고 설명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해인씨는 최근 판결 이후 팬카페에 글을 올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저는 생각보다 괜찮다”면서 “그 시간이 저에게 알려준 것들은 너무나 소중한 것들이라 앞으로 제가 나아가는 방향에 있어 가장 중요한 가치가 뭔지 가르쳐준 시간이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려 하고 있다”고 심경을 전했다. 또 진실을 밝히는 데 노력해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1등 만들어줘서 고맙다. 믿어준 만큼 실망하지 않도록 보답하겠다”고 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2년 만에 돌아온 올스타전 14일부터 팬투표 시작

    2년 만에 돌아온 올스타전 14일부터 팬투표 시작

    2년 만에 돌아온 프로야구 올스타전 팬투표가 시작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3일 “야구팬들이 직접 뽑는 2021 KBO 올스타 ‘베스트12’ 팬 투표가 14일 오전 10시부터 시작해 7월 9일 오후 6시에 최종 마감한다”고 밝혔다. 지난 7일 공개된 120명의 후보를 팬들이 직접 1일 1회씩 총 3번 참여할 수 있다. KBO는 합계 투표수를 중간 취합해 오늘 21일과 28일 그리고 7월 5일까지 매주 월요일마다 발표할 예정이다. 올해는 선수단 투표 없이 100% 팬 투표로 베스트12가 결정되기 때문에 팬들의 표심이 곧 선수 선발로 이어진다. 올해 40번째 올스타전을 맞차 KBO는 3개의 투표 사이트에서 40번째로 투표한 3명에게 무선 로봇 청소기를 제공한다. 첫 투표자 3명에게도 무선 이어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 올스타전은 7월 24일 고척스카이돔에서 드림 올스타(두산 베어스, kt위즈, 롯데 자이언츠, 삼성 라이온즈, SSG 랜더스)와 나눔 올스타(NC 다이노스, LG 트윈스, 키움 히어로즈, KIA 타이거즈, 한화 이글스)의 대결로 진행된다. 하루 앞서 야구 대표팀과 ‘베이징 키즈’인 24세 이하 올스타팀의 경기도 열린다.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 “거실 1열서 별의 순간 함께” 쏟아지는 오디션

    “거실 1열서 별의 순간 함께” 쏟아지는 오디션

    공정성 논란으로 주춤했던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이 하반기에 쏟아진다. 케이팝의 세계적 흥행 속에 기획사는 신인의 인지도를 올리고, 방송사는 시청률이 보장된다는 점에서 다시 제작에 뛰어들고 있다. 첫 테이프는 지난 5일 JYP엔터테인먼트 박진영 프로듀서와 피네이션의 싸이가 의기 투합한 SBS ‘라우드’가 끊었다. 각 회사를 대표할 보이그룹을 만들기 위해 두 대표가 경쟁자들을 평가한다. SBS의 아이돌 오디션은 2017년 종영한 ‘K팝스타’ 시즌6 이후 4년 만이다. 첫 회는 일본, 미국에서 온 지원자들이 화제에 오르며 9%(닐슨코리아 기준)의 비교적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실력뿐 아니라 내면의 예술성을 평가한다는 점으로 차별화를 꾀했다. MBC는 스타 PD들과 손잡고 2개의 오디션을 제작한다. ‘황금어장-무릎팍도사’, ‘아는 형님’ 등을 성공시킨 여운혁 PD가 이끄는 미스틱스토리, 트로트 가수 김호중의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가 손잡고 보이 그룹을 만든다. 오는 8월 방송 예정이다.걸그룹 오디션 ‘방과후 설레임’은 오는 11월 방송을 목표로 지원자 모집에 나섰다. 엠넷 ‘쇼미더머니’, ‘언프리티 랩스타’, ‘프로듀스 101’ 등을 기획한 한동철 PD가 연출을 맡았다. 미국 빌보드 차트 진입에 도전할 걸그룹 구성이 목표다.‘오디션 원조’ 엠넷도 ‘걸즈플래닛999’을 준비 중이다. 세 번의 예선을 통해 한중일 참가자 99명을 확정했다. 배우 여진구가 진행자로 나서 8월부터 시작한다. 문자 투표 대신 엔씨소프트의 팬 플랫폼 ‘유니버스’에서 투표를 진행해 제작진 개입을 막는다는 계획이다. 다른 장르까지 올해 방송을 확정한 음악 서바이벌은 10개에 이른다. 오는 21일 JTBC ‘슈퍼밴드’가 시즌2를 시작하고 하반기에는 ‘싱어게인2’도 선보인다. KBS는 1970~1990년대 노래를 재해석하는 가수를 발굴하는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를 7월 선보인다. 트로트로 재미를 본 TV조선은 ‘내일은 국민가수’를, MBN은 퓨전 국악 오디션 ‘조선판스타’를 하반기 방송한다. 뮤지컬 배우 경연대회인 2021 DIMF 뮤지컬스타도 채널A를 통해 방송 중이다. 기획사와 방송사가 ‘윈윈’인 만큼 오디션은 계속 나올 것으로 보인다. 한 가요 기획사 관계자는 “매년 수십개의 팀이 나오는 상황에서 인지도와 팬덤을 쌓는 좋은 방법”이라며 “방송에 출연한 그룹들은 이미 출발선 앞에 있는 것과 같다”고 말했다. 오디션을 준비 중인 한 방송 관계자는 “오디션은 성장 서사를 보여 주기 때문에 유입된 시청자가 잘 빠져나가지 않는다”며 “다만 공정성에 대한 높아진 기준은 충족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류현진, ‘사이영상 투표 5위 진입’ 예상”

    “류현진, ‘사이영상 투표 5위 진입’ 예상”

    ‘MLB닷컴’의 토론토 담당 키건 매터슨은 1일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방식의 기사를 통해 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사이영상 투표 ‘5위 진입’을 예상했다. 매티슨은 “류현진은 현재 사이영상 경쟁에서 밀려 있다”고 냉정하게 분석하면서도 “류현진은 꾸준한 투수다. 평균자책점 2.62를 유지하면서 180이닝 이상을 던진다면 사이영상 투표 상위 5인 안에는 들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류현진은 1일 현재 10경기에 등판해 5승 2패 평균자책점 2.62를 올렸다. 평균자책점 부문 아메리칸리그(AL) 6위다. 9이닝당 볼넷(1.23)과 삼진/볼넷 비율(7.25)은 AL 2위를 달린다. 류현진은 호투하고 있지만, 사이영상 경쟁자들의 기록이 더 좋다. ESPN이 집계한 사이영상 트래커에서 1일 현재 류현진은 10위 밖으로 밀려 있다. 랜스 린(시카고 화이트삭스)이 1위, 게릿 콜(뉴욕 양키스)이 2위, 카를로스 론돈(화이트삭스)이 3위에 올랐다. 류현진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소속이던 2019년 내셔널리그(NL) 사이영상 투표에서 2위에 올랐고, 지난해에는 토론토 에이스로 AL 사이영상 투표 3위를 차지했다. 류현진은 지난달 29일 클리블랜드의 강한 비바람을 뚫고 5이닝 4피안타 2실점 하며 시즌 5승째를 수확했다. 5일 뉴욕주 버펄로의 세일런 필드에서 열리는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홈경기에 등판할 전망이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오리콘 정상·빌보드 200…해외 차트 선전한 차세대 그룹들

    오리콘 정상·빌보드 200…해외 차트 선전한 차세대 그룹들

    NCT 드림 정규 1집으로 일본 차트 정상엔하이픈 미니 2집 ‘빌보드 200’ 18위 입성새 앨범을 내고 컴백한 차세대 케이팝 그룹들이 잇따라 해외 차트에서 높은 순위를 차지하며 선전하고 있다. 보이그룹 NCT 드림은 처음으로 발표한 정규앨범으로 25일 일본 오리콘 주간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0일 발매된 NCT 드림 정규 1집 ‘맛(Hot Sauce)’이 이날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NCT 드림이 이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한 것은 지난해 발표한 일본 미니 1집 ‘더 드림’ 이후 두 번째다. ‘맛(Hot Sauce)’은 앞서 빌보드 재팬 ‘톱 앨범 세일즈’ 주간 차트에서도 정상을 밟았으며 일본 라쿠텐 뮤직 주간 차트와 일본 라인 뮤직 앨범 ‘톱 100’ 차트에서도 각각 1위를 차지했다. 멤버 마크가 재합류해 7인 체제로 처음 발표한 이 앨범은 출시 일주일 만에 한터차트 집계 기준 101만 766장이 판매돼 ‘밀리언셀러’가 됐다.데뷔 반년을 넘긴 신인그룹 엔하이픈(ENHYPEN)도 이날 두 번째 앨범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 18위로 깜짝 진입했다. 빌보드는 24일(현지시간)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엔하이픈 미니 2집 ‘보더:카니발’(BORDER : CARNIVAL)이 ‘빌보드 200’ 최신 차트에서 18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데뷔 1년이 채 되지 않은 신인 케이팝 그룹이 빌보드 앨범 차트에 상위권으로 첫 진입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지난해부터 데뷔한 신인 그룹 가운데 ‘빌보드 200’에 이름을 올린 것은 엔하이픈이 유일하다. 엔하이픈은 방탄소년단을 키워낸 하이브와 CJ ENM이 합작한 오디션 ‘아이랜드’를 통해 결성돼 지난해 11월 데뷔했다. ‘아이랜드’에서 글로벌 팬 투표 등을 거쳐 꾸려졌기 때문에 결성 단계부터 국내와 해외 시장을 동시 공략하며 해외 팬덤을 쌓았다. 데뷔 앨범 ‘보더:데이 원’에 이어 지난달 26일 발매한 미니 2집은 일본 오리콘 4월 월간 앨범 차트에서 1위에 올랐고, 타이틀곡 ‘드렁크-데이즈드’(Drunk-Dazed)가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 166위에 오르기도 했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BTS 빌보드 4관왕 기록… ‘다이너마이트’ 또 터졌다

    BTS 빌보드 4관왕 기록… ‘다이너마이트’ 또 터졌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4대 음악 시상식 중 하나인 ‘빌보드 뮤직 어워즈’(BBMA)에서 4관왕에 오르며 최다 수상 기록을 경신했다. 방탄소년단은 23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마이크로소프트 시어터에서 열린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톱 셀링 송’, ‘톱 송 세일즈 아티스트’, ‘톱 듀오·그룹’, ‘톱 소셜 아티스트’ 4개 부문 트로피를 모두 거머쥐었다. ●“첫 톱 셀링 송 ‘다이너마이트’ 영광” 특히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는 개비 배럿과 찰리 푸스의 ‘아이 호프’, 카디 비와 메건 더 스탤리언의 ‘WAP’, 메건 더 스탤리언의 ‘새비지’, 위켄드의 ‘블라인딩 라이츠’를 제치며 ‘톱 셀링 송’ 부문에서 첫 수상을 했다. 2016년 신설한 이 부문은 앞서 아델, 저스틴 팀버레이크 등 유명 가수의 곡들이 상을 받았다. 서울에서 화상으로 소감을 전한 리더 RM은 “이런 의미 있는 타이틀의 수상자가 돼 정말 영광”이라며 “우리는 ‘다이너마이트’를 통해 모두와 함께 신선한 에너지를 나누고 싶었고, 이를 이뤘다는 증거가 이 상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톱 셀링 송’과 더불어 올해 후보에 처음 진입한 ‘톱 송 세일즈 아티스트’에서는 저스틴 비버, 메건 더 스탤리언, 모건 월렌, 위켄드 등 쟁쟁한 팝스타들과 겨뤘다. ‘톱 듀오·그룹’에서는 2019년에 이어 2년 만에 다시 영예를 안았다. ●5년 연속 ‘톱 소셜 아티스트’ 온라인 영향력을 반영한 ‘톱 소셜 아티스트’에서는 2017년 이후 5년 연속 수상 기록을 이어 갔다. 올해 이 부문에는 블랙핑크와 세븐틴 등 케이팝 그룹 두 팀과 필리핀 보이그룹 SB19, 아리아나 그란데가 후보로 올라 팬 투표로 수상자를 가렸다. 멤버 제이홉은 “5년 연속 톱 소셜 아티스트라는 믿기 힘든 타이틀을 주셔서 아미와 BBMA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슈가는 “언제나처럼 계속 연결돼 있자”고 했다. 방탄소년단이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거둔 기록은 2019년 2관왕이 최다였다. 올해는 4개 상을 휩쓸며 자체 최다 기록을 썼다. 지난해 ‘다이너마이트’와 ‘라이프 고스 온’, 피처링에 참여한 ‘새비지 러브’ 등 세 곡을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1위에 올리며 주류 팝 시장에서 입지를 넓힌 점이 이번에 큰 힘을 발휘했다. ●세계 팬심 녹인 ‘버터’ 첫 무대도 선보여 이날 방탄소년단은 지난 21일 발매한 두 번째 영어 싱글 ‘버터’의 첫 무대도 펼쳐 세계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서울에서 영상으로 선보인 퍼포먼스에서는 이번 시상식의 레드카펫을 재현한 무대에서 파워풀한 안무를 소화했다. ‘빌보드 뮤직 어워즈’는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그래미 어워즈’, ‘MTV 비디오뮤직 어워즈’와 함께 미국 4대 음악 시상식으로 꼽히며, 빌보드 차트에 기반해 시상한다. 올해는 지난해 3월 21일부터 올해 4월 3일까지의 차트를 반영했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역대 최고 성과 낸 BTS, 빌보드 뮤직 어워즈 4관왕

    역대 최고 성과 낸 BTS, 빌보드 뮤직 어워즈 4관왕

    ‘톱 셀링 송’ 등 후보 오른 4개 모두 수상자체 최고 4관왕…미국 시장 입지 증명‘톱 소셜 아티스트’는 5년 연속 수상 기록“믿기 힘든 타이틀 주셔서 팬들에 감사”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4대 음악시상식 중 하나인 ‘빌보드 뮤직 어워즈’(BBMA)에서 4관왕에 오르며 최다 수상 기록을 경신했다. 방탄소년단은 23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마이크로소프트 시어터에서 열린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톱 셀링 송’, ‘톱 송 세일즈 아티스트’, ‘톱 듀오·그룹’, ‘톱 소셜 아티스트’ 4개 부문 트로피를 모두 거머쥐었다. 특히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는 ‘톱 셀링 송’에서 개비 배럿과 찰리 푸스의 ‘아이 호프’, 카디 비와 메건 더 스탤리언의 ‘WAP’, 메건 더 스탤리언의 ‘새비지’, 위켄드의 ‘블라인딩 라이츠’를 제치며 이 부문 첫 수상했다. 2016년 신설한 이 부문은 앞서 아델, 저스틴 팀버레이크 등 유명 가수의 곡들이 상을 받았다. 서울에서 화상으로 소감을 전한 리더 RM은 “이런 의미 있는 타이틀의 수상자가 돼 정말 영광”이라며 “우리는 ‘다이너마이트’를 통해 모두와 함께 신선한 에너지를 나누고 싶었고, 이를 이뤘다는 증거가 이 상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톱 셀링 송’과 더불어 올해 후보에 처음 진입한 ‘톱 송 세일즈 아티스트’에서는 저스틴 비버, 메건 더 스탤리언, 모건 월렌, 위켄드 등 쟁쟁한 팝스타들과 겨뤘다. ‘톱 듀오·그룹’에서는 2019년에 이어 2년 만에 다시 영예를 안았다. 온라인 영향력을 반영한 ‘톱 소셜 아티스트’에서는 2017년 이후 5년 연속 수상 기록을 이어갔다. 올해 이 부문에는 블랙핑크와 세븐틴 등 케이팝 그룹 두 팀과 필리핀 보이그룹 SB19, 아리아나 그란데가 후보로 올라 팬 투표로 수상자를 가렸다. 멤버 제이홉은 “5년 연속 톱 소셜 아티스트라는 믿기 힘든 타이틀을 주셔서 아미와 BBMA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슈가는 “언제나처럼 계속 연결돼 있자”고 했다.방탄소년단이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거둔 기록은 2019년 2관왕이 최다였다. 올해는 4개 상을 휩쓸며 자체 최다 기록을 썼다. 지난해 ‘다이너마이트’와 ‘라이프 고스 온’, 피처링에 참여한 ‘새비지 러브’ 등 세 곡을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1위에 올리며 주류 팝 시장에서 입지를 넓힌 점이 이번에 큰 힘을 발휘했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지난 21일 발매한 두 번째 영어 싱글 ‘버터’ 첫 무대도 펼쳐 세계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서울에서 영상으로 선보인 퍼포먼스에서는 이번 시상식의 레드카펫을 재현한 무대에서 파워풀한 안무를 소화했다. ‘빌보드 뮤직 어워즈’는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그래미 어워즈’, ‘MTV 비디오뮤직 어워즈’와 함께 미국 4대 음악 시상식으로 꼽히며, 빌보드 차트에 기반해 시상한다. 올해는 지난해 3월 21일부터 올해 4월 3일까지 차트를 반영했다. 이날 시상식은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600명의 관객들이 현장에 직접 참여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관객들은 마스크를 쓰고 약간의 거리만 둔 채 가수들의 공연과 수상에 환호했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KBL, 올스타 24명 실착 유니폼 경매…26일 오후 2시까지

    한국프로농구연맹(KBL)은 2020~21시즌 프로농구 올스타 24명이 실제 착용한 유니폼에 대한 경매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17일 오후 2시부터 26일 오후 2시까지 진행되는 올스타 유니폼 경매에는 KBL 통합 웹사이트(www.kbl.or.kr)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경매 가격은 최소 3만원부터 시작해 2000원 단위로 응찰할 수 있다. 경매 종료 후에는 최고 금액 입찰자에게 우선권을 주며 낙찰자가 포기하면 차순위 입찰자에게 구매할 기회를 제공한다. 팬 투표 기간 중 일시 교체됐던 캐디 라렌(LG)의 유니폼도 경매에 포함되며 시즌 도중 팀을 떠난 타일러 데이비스(KCC) 유니폼은 제외됐다. 2월 트레이드로 소속팀을 맞바꾼 김시래(삼성)와 이관희(LG)는 현재 소속팀 유니폼이 경매에 오른다. 유니폼 판매 금액은 농구 유소년 발전 기금으로 쓰인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포토] 미스맥심, 모델 도전하는 인기 BJ들

    [포토] 미스맥심, 모델 도전하는 인기 BJ들

    인기 BJ들이 맥심 콘테스트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미스맥심 콘테스트’는 세계적인 남성지 맥심이 서바이벌 방식으로 모델을 선발하는 이벤트로, 심사위원이나 주최 측의 개입 없이 100% 온라인 투표로만 진행해 우승자를 뽑고있다. 미스맥심 콘테스트에서 인기 BJ 홍아름과 유화가 1라운드에서 각각 1, 2위를 차지하며 팬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홍아름과 유화는 국내 양대 라이브 방송 플랫폼인 트위치와 아프리카tv에서 활동하고 있는 현역 BJ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같은 의상을 입고 경쟁을 펼친 1라운드와 달리, 24강전에는 각자가 준비한 코스튬을 입고 화보 경쟁을 펼치기 때문에 참가자들이 어떤 코스튬으로 선보일지가 팬들 사이에선 뜨거운 관심사다. 이번 콘테스트 최종 우승자는 2021년 12월호 맥심 표지를 장식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멀쩡한 우유를 ‘콸콸콸’…中 ‘짝퉁 프듀’가 부른 ‘팬투표 광풍’(영상)

    멀쩡한 우유를 ‘콸콸콸’…中 ‘짝퉁 프듀’가 부른 ‘팬투표 광풍’(영상)

    중국의 한 마을에서 대량 구입한 우유를 죄다 개울에 버리는 영상이 화제가 됐다. 우유가 상한 것도 아니었고, 우유 회사에 대한 항의 차원의 퍼포먼스도 아니었다.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자의 극성 팬클럽이 투표권을 대량 확보하기 위해 벌인 행동이었다. 국내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을 베껴 제작한 프로그램 ‘청춘유니’는 출연자 투표를 온라인 영상 플랫폼 일반 회원에게는 하루 1표, 유료회원에게는 하루 2표의 투표권을 줬다.그런데 최대 2표의 투표권 외에도 투표를 여러 차례 할 수 있는 방법을 하나 더 만들어놨다. 바로 프로그램 독점 후원사의 특정 제품에 표기된 QR코드를 스캔하면 여러 차례 복수 투표가 가능하도록 한 것이었다. 이로써 후원사의 제품 판매를 올리겠다는 구상이다. ‘청춘유니’의 단독 협찬사인 멍뉴는 자사 우유 음료수 뚜껑에 복수투표 코드를 인쇄했다.그러자 특정 그룹의 극성 팬클럽이 부모를 동원해 우유 사재기에 나선 것이다. 이 때문에 사람들이 해당 우유 제품을 몽땅 사들인 뒤 투표권 코드가 인쇄된 뚜껑만 챙기고 다 마시지도 못할 우유는 버린 것이었다. 중국 CCTV방송은 팬클럽이 사들인 우유를 처분하지 못해 내다버리거나 자선시설에 무작정 기증하는 등 각종 말썽이 이어졌다고 보도했다. 중국 방송계에 만연한 간접광고(PPL)와 이에 편승한 지나친 상술, 아이돌 팬클럽의 극성 행태, 음식 낭비 풍조가 겹쳐 만들어낸 일그러진 풍경인 셈이다.우유를 버리는 영상이 공분을 일으키면서 결국 ‘청춘유니’는 폐지 위기에 몰렸다. 방송통신 심의를 담당하는 베이징 광전국은 4일 최근 고발을 접수하고 ‘청춘유니’ 녹화 제작을 잠정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프로그램을 제작한 중국 동영상 플랫폼 아이치이도 5일 공식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성실히 받아들이고 조치를 따르겠다”는 입장문을 발표했다.아이치이는 “플랫폼의 책임을 착실하게 이행하고, 미디어의 사회적 책임을 전적으로 지겠다”면서 “이번에 발생한 문제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중국에서도 이른바 ‘먹방’(음식을 먹는 방송)이 큰 인기를 끈 가운데 음식 낭비 풍조에 대한 비판 여론이 커졌다. 결국 지난해 8월 시진핑 주석까지 나서 “누가 알리요, 상 위의 밥이, 알알이 다 피땀인 것을”이란 한시를 인용하며 먹거리 낭비를 금지할 것을 지시했다. 이에 지난달 말 중국 전국인민대표회의(전인대) 상무위원회는 ‘음식 낭비 방지법’을 통과시켰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아길레온 “나 잡아 봐라”…‘K리그 마스코트 반장 선거 ’후끈‘

    아길레온 “나 잡아 봐라”…‘K리그 마스코트 반장 선거 ’후끈‘

    프로축구 수원 삼성의 마스코트 아길레온이 반장 완장을 지켜낼 수 있을까. 한국프로축구연맹이 2021 K리그를 대표하는 마스코트를 뽑는 ‘마스코트 반장 선거’를 진행 중이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K리그1·2 22개 구단의 22개 마스코트가 입후보한 가운데 온라인 투표가 지난 24일 공식 페이지(https://event.kleague.com)를 통해 시작했다. 다음 달 4일 오전 10시까지 진행된다. 27일 오후 1시 기준 첫 해 반장이었던 아길레온(9510표)이 1위를 달리고 있고, 전북 현대의 나이티(7546표), 포항 스틸러스의 쇠돌이(7404표), 대구FC의 리카(6104표) 등이 뒤따른다. 마스코트 반장이 되면 반장 완장을 차고 올시즌 K리그 경기장을 누비게 된다. 연맹은 현재 실시간 공개하고 있는 득표 현황을 긴장감을 높이기 위해 새달 1일부터 비공개 전환한다. 개표는 4일 오후 아프리카TV에서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올해 2회째인 마스코트 반장선거는 투표 4일차에 지난해 총 투표수를 넘어설 정도로 관심을 끌고 있다. 선거 활동이 지난해보다 활발해졌기 때문이다. 각 마스코트들은 홈 경기 때 팬들과 기념 촬영을 하거나 홍보물을 나눠주는 등 유세에 매진하고 있다. 홍보 영상 제작은 물론, 특별재난지원공 증정(아길레온), 지역 특산물 샤인머스캣 선물(김천 상무 슈웅이) 등 당선 공약도 앞다퉈 내걸고 있다. 연맹 관계자는 “각 구단이 비용과 정성을 들여 마스코트를 제작하지만 알려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면서 “어린이와 여성 팬 유입을 늘리고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마스코트 반장선거가 자연스럽게 K리그 문화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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