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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 엘 ‘클라시코’에 10만 가까운 구름 관중, 역대 최다 관중 기록 경신

    여자 엘 ‘클라시코’에 10만 가까운 구름 관중, 역대 최다 관중 기록 경신

    스페인 축구 명문 FC바르셀로나의 홈 구장 캄노우에 ‘여자 축구’ 경기를 보기 위해 역대 가장 많은 9만여명의 관중이 몰려들었다. 31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노우에서는 ‘여자 엘 클라시코’가 열렸다.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가 2021-20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여자 챔피언스리그(UWCL) 8강 2차전을 치렀다. 1차전에서 바르셀로나가 레알 마드리드에 3-1로 완승해 4강 진출 가능성이 큰 상황이었다. 그래서인지 홈 팬들의 관심사는 승부보다는 다른 쪽에 쏠렸다. 바로 1999년 미국 여자 월드컵 결승의 9만 195명을 넘는 여자 축구 역대 최다 관중 기록을 경신할 수 있을지였다. BBC에 따르면 캄노우에는 킥오프 수 시간 전부터 수천명의 팬들이 몰려들었다. 바르셀로나 여자 팀 선수들을 태운 버스가 경기장 안으로 들어가는 데 애를 먹을 정도로 응원 열기는 일찍부터 뜨거웠다. 9만 9옂354장의 입장권이 매진됐으나 일부 표는 무료로 풀려 과연 얼마나 많은 여자 축구 팬들이 경기장을 찾을지 미지수였다.하지만 킥오프 즈음에 관중석은 거의 다 찼다. ‘남자 엘 클라시코’ 때처럼 경기장을 가득 메운 팬들은 ‘역량, 그 너머’라는 문구로 카드 섹션을 펼쳤다. 바르셀로나는 이날 경기장에 9만 1553명의 관중이 찾았다고 발표했다. 23년 만에 최다 관중 신기록을 쓴 것이다. 바르셀로나는 ‘골 잔치’로 팬들의 열정에 화답했다. 레알 마드리드를 5-2로 완파하고 1·2차전 합계 8-3으로 이겨 4강 진출을 확정했다. 팀의 4번째 골을 넣은 지난해 발롱도르 수상자 알렉시아 푸테야스는 “마법 같은 경기였다. 우리의 경기를 보며 눈에 불꽃을 태우는 수많은 소녀를 봤다”면서 “역사의 일부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국제축구연맹(FIFA)과 UEFA는 여자 축구를 ‘블루오션’으로 인식하고 투자를 크게 늘려왔다.여자 월드컵과 UWCL의 스폰서는 대회를 거듭할수록 늘고 있고, 상금 규모도 큰 폭으로 확대되고 있다. UEFA는 32강 토너먼트만 치르던 UWCL 진행 방식을 남자 챔피언스리그처럼 조별리그와 토너먼트를 차례로 치르는 것으로 바꿨다. 올 시즌 UWCL 본선 조별리그에 나선 16개 팀은 각 40만 유로(약 5억4천만원)의 상금을 받았는데, 이는 지난 시즌 대회 16강에 오른 팀이 받은 상금의 5배에 달하는 액수다. 올 시즌 우승팀이 받는 전체 상금은 140만 유로(약 18억 9000만원)에 달한다. BBC 스포츠, 레퀴프 등 미디어가 여자 축구를 다루는 빈도도 늘어나고 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여자 축구에 대한 미디어와 팬들의 관심이 선순환을 이루도록 하겠다며 ‘골대 옮기기’라는 캠페인을 시작했다. 여자축구만 다루는 별도 섹션과 뉴스레터 서비스로 여자 축구 팬들의 뉴스 갈증을 풀어주겠다는 것이다. ‘패장’ 알베르토 토릴 레알 마드리드 감독은 “최고의 팀이 엄청난 수의 관중들 앞에서 공격적인 축구를 펼쳤다. 이제 여자 축구는 멈출 수 없다. 계속 성장하기만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인간승리’ 에릭센, 쓰러졌던 그 경기장에 캡틴으로 돌아와 환상골까지

    ‘인간승리’ 에릭센, 쓰러졌던 그 경기장에 캡틴으로 돌아와 환상골까지

    크리스티안 에릭센(브렌트퍼드)이 9개월 전 심정지로 쓰러졌던 그라운드에 ‘캡틴’으로 돌아와 멋진 중거리 골까지 넣었다. 병마를 이겨낸 그에게 팬들은 아낌없는 응원과 환호를 보냈다. 에릭센은 30일(한국시간) 덴마크 코펜하겐 파르켄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르비아와의 평가전에 주장으로 선발 출전해 후반 12분 쐐기 골을 터트리며 덴마크의 3-0 승리를 이끌었다. 파르켄 스타디움은 에릭센이 지난해 6월 유로 2020 경기 중 심장마비로 쓰러졌던 곳이다. 우여곡절을 겪고 대표팀에 복귀해 9개월 만에 홈 관중들 앞에서 ‘화려한 부활’을 신고한 것이다.이날은 기존 덴마크 대표팀의 주장인 시몬 키예르(AC밀란)가 부상으로 빠져 임시 주장이던 카스페르 슈마이켈(레스터시티)의 제안으로 에릭센이 주장을 맡았다. 홈 팬들의 열렬한 응원 속에 캡틴으로 돌아온 에릭센은 전반 15분 요아킴 멜레, 후반 8분 예스페르 린스트룀의 연속 골로 앞서던 후반 12분 팀의 세 번째 골을 넣었다. 페널티박스 바깥에서 오른발로 힘차게 감아차 수비수 사이를 가른 뒤 골문 구석을 찔러 상대 골키퍼가 손도 쓸 수 없는 환상적인 골이었다. 지난 27일 네덜란드와 원정 평가전 후반 교체 투입 2분 만에 넣은 골에 이은 A매치 2경기 연속 득점이다.또 에릭센은 이날 경기 시작부터 후반 35분 필리프 빌링과 교체될 때까지 그라운드 구석 구석을 찌르는 특유의 날카로운 패스로 전성기의 모습과 다름없는 활약을 펼쳤다. 경기 뒤 ‘맨 오브 더 매치’에도 선정됐다. 에릭센은 “파르켄에 돌아와 환영 받으며 골을 넣는 건 소름이 돋을 정도로 행복한 일”이라면서 “이전에도 주장으로 출전한 적은 있지만, 이 경기장에선 처음이다. 국립경기장에 처음 주장으로 들어서는 건 특별한 일이었다”고 말했다. 이미 2022 카타르월드컵 본선행을 확정지은 덴마크 대표팀으로 돌아온 에릭센은 2경기 연속해서 인상적 활약을 선보이며 심장마비 회복 뒤 목표로 밝힌 월드컵 출전에 성큼 다가섰다.
  • 프로야구 시범경기 마무리…여전한 에이스, 기대주 새얼굴

    프로야구 시범경기 마무리…여전한 에이스, 기대주 새얼굴

    올 프로야구 시범경기가 마무리됐다.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으로 팀당 10경기로 치러졌던 것과 달리 올해는 16경기로 확대됐다. 각 팀은 지난 시즌보다 더 넉넉해진 시험 무대를 활용하며 새 시즌을 준비했다. 시범경기를 통해 본 올 프로야구의 관전 포인트는 돌아온 토종 에이스, 새 얼굴의 등장, 외국인 선수들의 활약 여부다. 한국야구위원회(KBO) 리그 10개 구단은 29일 마지막 시범경기를 소화하고 나흘 앞으로 다가온 정규시즌 개막 준비에 돌입했다. 시범경기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은 이는 미국 메이저리그(MLB) 생활을 마치고 돌아온 김광현(SSG 랜더스)과 양현종(KIA 타이거즈)이다. 둘은 에이스다운 구위를 선보이며 정규시즌에 대한 팬들의 기대치를 한껏 끌어올렸다. 김광현은 시범경기에서 5이닝 1실점으로 평균자책점 1.80, 8탈삼진을 기록했다. 최고 시속 150㎞ 직구와 141㎞의 슬라이더를 섞어 가며 특유의 빠른 템포로 타자들을 윽박지르는 전성기 모습 그대로였다. 지난 27일 두산 베어스전에 등판했던 김광현은 “구위는 80~90%까지 올라온 것 같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양현종도 12와3분의2이닝을 소화하며 평균자책점 1.42, 15탈삼진, 2실점으로 여전한 기량을 뽐냈다. 양현종은 다음달 2일 광주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의 개막전에 선발로 등판한다. LG 내야수 송찬의는 이번 시범경기에서 ‘히트 상품’으로 떠올랐다. 1군 무대에 한 번도 오르지 못한 송찬의는 시범경기 10경기에 출전해 홈런 6개를 때려냈다. 홈런 1위다. 또 KIA 김석환, 한화 이글스 정민규와 함께 가장 많은 10타점을 올렸다. 다만 불안한 수비와 1군 경기를 뛰어 보지 못한 경험 부족은 불안 요소다. 그럼에도 류지현 LG 감독은 “이제 개막 엔트리에 넣느냐 마느냐 하는 단계는 지났다”며 늦깎이 신인 송찬의에 대한 신뢰를 보였다. 올 시즌 스토브리그의 가장 뜨거운 ‘외국인 선수’(외인)인 키움 히어로즈의 야시엘 푸이그는 좀처럼 리그에 적응하지 못하고 있다. MLB 통산 132홈런, 415타점을 기록한 대형 외인 푸이그는 시범경기에서 33타수 6안타(타율 0.182)에 그치며 고전했다. 그럼에도 홍원기 키움 감독은 “연습 과정에서의 자세와 마음가짐 등은 준비가 잘됐다. 외국인 선수는 시즌 개막 후 뚜껑을 열어 봐야 한다”며 믿음을 보였다. 허구연 신임 KBO 총재는 이날 취임식을 하고 내년 말까지 한국프로야구를 이끈다. 허 총재는 “9회 말 1사 만루 위기 상황이지만 올 시즌은 김광현과 양현종의 복귀, 대형 외국인 선수들의 합류로 호재가 많다”면서 “‘팬 퍼스트’를 앞세워 더 많은 팬이 자주 야구장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지만 올 프로야구는 100% 관중을 수용한다. 취식은 허용되지만 육성 응원은 금지된다.
  • 기립박수 불러 오는 푸홀스, 고향에서 ‘라스트댄스’ 춘다

    기립박수 불러 오는 푸홀스, 고향에서 ‘라스트댄스’ 춘다

    미국프로야구(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레전드’가 돌아온다. MLB닷컴과 ESPN 등 미국 언론은 28일(한국시간) 앨버트 푸홀스가 세인트루이스와 연봉 250만 달러에 1년 계약했다고 보도했다. 도미니카공화국 출신인 푸홀스는 2001년 데뷔해 지난해까지 빅리그에서 21년을 뛰며 명실상부 최고의 타자로 자리매김했다. 그는 현역 타자 기록을 대부분 보유한 베테랑이다. 역대 홈런 5위(679개), 타점 3위(2150개), 안타 12위(3301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변이 없는 한 명예의 전당 입성도 거의 확실시된다. 푸홀스는 세인트루이스의 심장같은 존재다. 2001∼2011년 세인트루이스에서 뛰며 홈런 445개, 1329타점을 올려 살아있는 전설이 됐다. 신인상부터 세 차례 내셔널리그 최우수선수(MVP)를 수상했고, 두 차례의 월드시리즈 우승 반지도 손에 끼었다. 푸홀스는 2012년 세인트루이스를 떠나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로 옮겼다. 계약 만료를 앞둔 지난해 5월 방출당해 다저스에서 시즌을 마쳤다. 비록 팀은 달랐지만 세인트루이스의 팬들은 푸홀스에 지속적인 응원을 보냈다. 푸홀스가 다른 유니폼을 입고 세인트루이스 홈 구장인 부시스타디움을 찾을 때마다 기립박수를 보냈다. 포수 야디어 몰리나는 푸홀스가 타석에 들어서면 일어서 예의를 표했다. 푸홀스가 홈런을 날려 점수를 내줘도 팬들은 오히려 기뻐했다. 이제 푸홀스는 집과도 같은 곳에서 ‘라스트댄스’를 시작한다. 통산 679홈런을 날린 푸홀스는 700홈런에 21개만 남겨뒀다.
  • 우크라 국민 위해 힘 모은 K팝 스타들…“건강하기를”

    우크라 국민 위해 힘 모은 K팝 스타들…“건강하기를”

    국내 거주 우크라이나인으로 이뤄진 ‘우크라이나 국민 응원단’이 굳은 표정으로 무대에 올랐다. 무대에서 우크라이나 국가가 울려 퍼졌고 참가자들은 오른팔을 가슴에 올려 예를 갖췄다. 26일 오후 우크라이나 전쟁 피해자를 돕고자 열린 온라인 자선 콘서트 ‘위 올 아 원(WE ALL ARE ONE) 전쟁피해자돕기 K팝 콘서트’에서다. 이날 공연은 구세군 주최로 공연 플랫폼 쿠션라이브를 통해 진행됐다. 관람료 수익과 공연 중 진행된 모금액은 국제 구세군을 통해 우크라이나 전쟁 피해자를 돕는데 쓰인다. 이날 1·2부로 나눠 열린 공연에는 라붐·비아이·원호 등 K팝 스타들이 무대에 올랐다. 걸그룹 라붐은 ‘키스 키스’·‘아로 아로’ 등 밝은 노래로 우크라이나 국민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히트곡 ‘상상더하기’로 흥겨움을 더했다. 라붐은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모두 건강하게 지내시기를 바란다”고 응원했다. 이어 “전쟁 소식을 듣고 가슴이 아팠다”며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을 한다는 것은 정말 아픈 일이다. 오늘 무대가 많은 분에게 사랑으로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공연에는 우크라이나 대표 싱어송라이터 케이트 솔(Kate Soul)도 화상으로 온라인 출연했다. 그는 “(우크라이나 국민들이) 지하실이나 방공호로 대피하고 있고 현재 음식과 뜨거운 차를 가지고 기차역으로 가서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며 “우리는 서로 피난민을 돕고 있다”고 현지 상황을 전했다. 이어 “K팝 팬 여러분, 우크라이나와 함께 우리 도시의 평화를 되찾을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요청했다.
  • “보고 싶었습니다”… 3년 만에 만원 관중

    24일 밤 서울월드컵경기장은 코로나19가 발생하기 전 과거로 시간여행을 떠난 듯했다. 입과 코를 가린 마스크만 아니었다면 코로나 사태 이전 국가대표 축구 경기라고 해도 될 만큼 이날 상암벌의 열기는 뜨거웠다. 이날 한국과 이란의 카타르월드컵 최종예선 9차전이 열린 서울월드컵경기장에는 6만 4375명의 관중이 빈틈없이 들어찼다.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이날 입장권은 사전판매 6만 2000여장, 현장 판매분 1000여장이 모두 판매됐다. 서울월드컵경기장에 만원 관중이 들어온 건 2001년 이후 열 번째, 2019년 3월 26일 콜롬비아와 국가대표 친선 경기 이후 약 3년 만이다. 경기장 동쪽 스탠드에선 “보고 싶었습니다”라는 반가운 카드섹션 인사말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카드섹션을 위해 붉은악마 회원을 비롯한 100여명의 팬은 지난 23일 오전 9시부터 밤 12시까지 식사 시간과 이란 훈련 시간을 제외하고 꼬박 12시간 동안 관중석 의자에 종이카드 붙이는 작업을 했다. 코로나 사태로 육성 응원이 금지됐지만 이번엔 미리 녹음된 육성 응원을 준비해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관중들은 전반 47분 손흥민의 선제골이 나오자 커다란 함성으로 상암벌을 달궜다. 손흥민은 “만원 관중 앞에서 뛸 생각만 했다”면서 “이렇게 함께 웃고 좋아하는 모습이 그리웠다. 관객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구준엽·서희원 칵테일 인증샷…신혼생활 만끽

    구준엽·서희원 칵테일 인증샷…신혼생활 만끽

    구준엽·서희원 부부가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대만배우 서희원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협찬 받은 칵테일 사진을 올렸다. 특히 전화통화로 사랑을 키웠던 구준엽과 서희원을 의미하는 캐릭터가 그려진 칵테일 라벨이 눈길을 끈다. 서희원 역시 빨간 하트 이모티콘으로 애정을 표현했다. 클론 출신 DJ 구준엽과 대만 드라마 ‘꽃보다 남자’로 국내에서도 많은 팬층을 보유한 대만배우 서희원은 2000년대 초반 교제했으나 결별했다. 그러다 이달 8일 구준엽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20년 전 사랑했던 여인과 매듭 못 지은 사랑을 이어가려 한다”며 “그녀의 이혼 소식을 듣고 20년 전 번호를 찾아 연락해 봤다. 다행히 번호가 그대로여서 다시 연결될 수 있었다”고 전하며 서희원과 재결합했음을 알렸다. 서희원은 2011년 재벌 2세로 알려진 왕소비(왕샤오페이)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두 사람은 지난해 이혼했다. 구준엽은 이어 “이미 많이 지나간 시간 더 이상 허비할 수 없어 결혼 제안을 했고, 그녀도 받아들여 혼인신고만 하고 같이 살기로 결정했다. 늦은 결혼이니 만큼 여러분들 응원과 축복 부탁드린다”고 결혼을 발표했다. 서희원 또한 인스타그램에 구준엽의 결혼 발표문을 공유하며 “현재의 행복이 소중하다.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게 해줘서 고맙다”고 밝혔다.    구준엽은 서희원을 만나기 위해 지난 9일 대만에 입국했으며, 방역 호텔에서 격리를 마치고 서희원과 함께 지내고 있다.
  • [포토] ‘활짝 웃는’ 손흥민…벤투호, 이란과의 결전 준비

    [포토] ‘활짝 웃는’ 손흥민…벤투호, 이란과의 결전 준비

    벤투호의 ‘캡틴’ 손흥민(30·토트넘)은 2022 카타르 월드컵 본선 진출 확정에도 만족하지 않겠다며 승리를 향해 새롭게 각오를 다졌다. 손흥민은 23일 이란과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9차전을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최종 목표인 월드컵 진출을 이뤘지만, 분위기를 보면 선수들은 아직 만족하지 못하는 분위기”라며 “본선 진출을 확정하지 못한 팀처럼 남은 2연전도 최선을 다해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최종예선 A조에서 이란(승점 22·7승 1무)에 이어 2위(승점 20·6승 2무)를 확보, 남은 9, 10차전과 관계없이 이미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했다. 하지만 대표팀은 남은 두 경기에서도 반드시 승리해 조 1위로 예선을 마무리하겠다는 계획이다. 손흥민은 “최종예선이 끝났다고도 생각할 수 있지만, 선수들이 그런 마음을 전혀 가지지 않는 것 같아 고맙다”며 ‘투혼’을 예고했다. 벤투호는 24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이란과 9차전을 치르고, 29일엔 UAE와 마지막 10차전 원정 경기에 나선다. 이란은 한국이 최근 11년 동안 넘지 못한 팀이다. 2011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전 1-0 승리 뒤 7경기에서 3무 4패에 그쳤다. 역대 상대 전적에서도 한국은 9승 10무 13패로 열세다. 가장 최근에 열린 지난해 10월 월드컵 최종예선 4차전 맞대결에서 한국은 손흥민의 골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손흥민은 “이란이 상당히 강한 팀이라는 건 변함이 없다”면서도 “지난해 원정 경기에서 원했던 건 승점 3이었지만, 1점을 가져오면서도 좋은 경기력으로 충분히 이길 수 있는 경기를 해 선수들이 자신감을 얻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 홈 경기에서는 팬들에게 승리를 선물하고 싶다”고 힘줘 말했다. 부상으로 지난 1∼2월 열린 레바논, 시리아와 최종예선 7, 8차전에 함께하지 못했던 손흥민은 약 4개월 만에 대표팀에 합류했다. 다시 돌아온 그는 주장으로서의 책임감을 잊지 않았다. “대표팀 선수들도 스태프도 많이 보고 싶었다”던 손흥민은 “오랜만에 만나서 즐겁지만, 놀러 온 것은 아니다. 아직 해야 할 일이 남았다. 즐거움보다는 대표팀이라는 영광스러운 자리에서 어떻게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지를 가장 많이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이를 위해 개인적인 골 욕심도 내려놓았다. 소집 직전 소속팀에서 웨스트햄을 상대로 멀티골을 터트린 손흥민은 “어느 팀에서 경기하든 내 욕심보다는 팀 목표를 우선시했다. 이번에도 선수들이 그런 욕심을 다 버렸기 때문에 팀의 목표가 확실히 생긴 것 같다”면서 “주장인 나부터 그런 생각을 하면 팀이 무너진다. 골은 누가 넣어도 내가 넣은 것처럼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개인적인 골 욕심보다는 어떻게 팀을 도울지, 어떻게 하면 선수들이 좋은 경기를 펼치고 팬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지가 내가 생각하는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원팀’이 되어가는 벤투호가 손흥민에게 자신감을 불어 넣는다. 손흥민은 벤투호 출범 초기와 현재를 비교해달라는 말에 “모든 면에서 발전하며 하나의 ‘유닛’이 되어간다”고 단언했다. 그는 “지금은 감독님이 원하는 스타일을 선수들이 알아가며 한마음 한뜻이 되어 가고 있다. 처음부터 만족할 수는 없었지만, 실패와 시련을 경험하며 단단해지고 강해질 수 있다면 이겨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그 덕분에 우리가 최종예선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것 같다. 아직도 ‘완성체’는 아니지만, 월드컵에 나갈 때까지 더 잘 준비해 완성체가 되는 게 목표”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란전에는 약 6만 명의 관중이 입장해 태극전사들을 응원할 예정이다. 손흥민도 팬들을 만날 생각에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정말 설렌다. 축구는 팬들이 없으면 다른 스포츠가 돼 버린다. 감정과 열정을 나눌 때 가장 멋있어지는 스포츠”라며 “웨스트햄전이 끝나고부터 상암에서 경기하는 걸 생각했다. 찾아주시는 팬들께 즐거움을 선사해야 한다는 확실한 책임감을 느끼고 경기장에 들어가야 한다. 오늘 잘 쉬고 내일 경기를 잘 준비해 끝나고 웃으면서 인사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포토] ‘제니퍼 로페즈 경이로운 무대’…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즈

    [포토] ‘제니퍼 로페즈 경이로운 무대’…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즈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대중음악 시상식 중 하나인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즈’(iHeartRadio Music Awards)에서 2관왕에 올랐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BTS는 2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히트곡 ‘버터’(Butter)로 ‘베스트 뮤직비디오’(Best Music Video)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BTS는 2020년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 2021년 ‘다이너마이트’(Dynamite)로 ‘베스트 뮤직비디오’ 부문을 수상한 데 이어 3년 연속 이 부문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BTS는 ‘베스트 팬 군단’(Best Fan Army) 상도 받아 이 부문에서 5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최고의 팬덤에 주어지는 이 상은 2018년부터 줄곧 BTS의 팬클럽 ‘아미’가 차지해왔다. BTS는 영상을 통해 “여러분의 사랑과 응원 덕분에 이 상을 받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멤버들은 특히 “BTS에게 아미가 함께한다는 것은 큰 의미”라면서 “우리 음악을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 아미 여러분은 대단하고 최고”라며 팬들에게 공을 돌렸다. BTS가 후보에 올랐던 나머지 1개 부문인 ‘올해의 베스트 듀오/그룹’(Best Duo/Group of The Year)에서는 팝스타 브루노 마스와 앤더슨 팩이 구성한 듀오 실크 소닉(Silk Sonic)이 트로피를 가져갔다.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즈는 미국 온라인 라디오 방송사인 아이하트라디오가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2014년 시작됐다. BTS는 2018년부터 이 시상식에서 상을 받아왔다. 한편, BTS는 다음 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팬들 앞에 설 예정이다. 이들은 다음 달 3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제64회 그래미 시상식’에 참석해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Best Pop Duo/Group Performance) 후보로 시상식 무대를 꾸민다. BTS는 이후 8∼9일과 15∼16일 총 네 차례에 걸쳐 얼리전트 스타디움에서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라스베이거스’ 콘서트를 연다.
  • 中네티즌 “헨리 논란? 韓 외국인 혐오 올림픽으로 심화” 황당 주장

    中네티즌 “헨리 논란? 韓 외국인 혐오 올림픽으로 심화” 황당 주장

    일부 중국인, 헨리 ‘애국심’ 탓에 한국서 비판받는다 인식헨리, 중국인 아냐…활동 의식한 ‘친중 행보’ 해석가수 겸 방송인 헨리의 ‘친중 행보’ 논란에 중국 네티즌도 가세했다. 중국 최대 포털사이트 바이두에는 20일 ‘헨리가 애국심 탓에 사과를 강요받고 있다’는 제하의 글이 게재됐다. 작성자는 헨리에 대해 “중국에선 그다지 유명하지 않다”며 “한국의 급진적 네티즌들이 헨리에게 온라인 폭력의 잔혹성을 보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2월 동계베이징올림픽 이후 한국에서의 외국인 혐오가 증가하고 있다”며 “헨리가 서울 마포경찰서 학교 폭력 예방 홍보대사에 임명되자 한국 네티즌들이 화가 났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한국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는 헨리 홍보대사 위촉 소식에 반발하는 글이 가득하다”며 “헨리가 한국인이 아니고 친중 행보를 보였다는 점이 이유다”라고 적었다. 그는 “한국 네티즌들은 헨리가 한국에서 애매한 태도를 보였다고 지적한다”며 “그런 사람에게 청소년 대상 본보기의 기회를 줄 수 없다고 비판하고 있다”고 첨언했다. 그러면서 헨리가 SNS에 중국 남중국해 영유권 주장 옹호글을 올린 사실, ‘중국 사랑’ 마스크를 착용했던 사실 등을 한국 내 반발 정서가 커진 이유로 나열했다. 작성자는 “한국 네티즌들은 헨리에게 한국 말고 중국으로 가라고 하고 있다”며 “우리 중국인들은 헨리가 한국인들에게 사과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헨리가 처한 상황은 한국에 있는 중국인들 이야기의 축소판이다”라며 “한국의 반(反)외국인 정서가 급진화되고 일부 네티즌들의 비판 내용이 저급하다. 이런 상황은 중국인들에게 더 많이 나타날 것이니 한국에 진출한 중국계 스타들의 준비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다른 작성자도 이날 ‘헨리가 한국 네티즌들에게 공격받았다’는 제하의 글에서 같은 주장을 내놨다. 그는 “헨리에게 미안하다”며 “한국인들이 그의 혈통을 이해하길 바란다. 중국 애국자들을 항상 응원한다”고 적었다. 또다른 작성자도 “중국 본토 팬들은 안타까워 하고 있다”며 “한국인들은 사이버 폭력을 저지르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의 주장과 달리 헨리는 홍콩인 아버지와 대만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캐나다 국적 소유자다. 이 때문에 국내서는 중국에 대한 애국심이 아닌 방송 활동을 위해 친중 행보를 보였던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 ‘논문 표절 논란’ 홍진영 근황 “속죄하는 심정으로...”

    ‘논문 표절 논란’ 홍진영 근황 “속죄하는 심정으로...”

    석사 논문 표절로 논란에 휩싸였던 가수 홍진영이 약 1년 반만 활동 재개에 나선다. 21일 홍진영 소속사 IMH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문을 통해 “홍진영이 4월 6일 신곡을 발표하며 가요계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홍진영은 최근 신곡 녹음 작업을 마치고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는 “그동안 변치 않는 응원을 보내주신 팬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과 더불어 공인으로서 대중에게 큰 실망을 끼쳐드린 과오와 불찰에 속죄하는 심정으로 조심스레 복귀를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자숙과 반성의 기간을 갖는 동안 소속사와 홍진영은 이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대중가수로서의 역할에 대해 깊이 고민했다”며 “선한 영향력을 만들어나갈 수 있는 가수의 길을 걷고자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분에 넘치는 인기를 얻기를 바라는 마음보다는 초심으로 돌아가 자신을 돌아보고 대중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가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 2020년 11월 홍진영은 조선대 무역학과 석사학위 논문이 표절 심의 사이트 ‘카피킬러’ 검사 결과 표절률이 74%라는 언론 보도가 나오면서 논란에 휩싸였다. 몇 차례 입장을 발표한 끝에 그는 “모든 걸 인정하고 반성하겠다”고 사과했다. 이후 조선대 측은 대학원위원회 심의를 거쳐 해당 논문을 표절 논문으로 결론내렸다.
  • 브레이브걸스 ‘땡큐’ 뮤비 3000만뷰…자체 최단 기록

    브레이브걸스 ‘땡큐’ 뮤비 3000만뷰…자체 최단 기록

    그룹 브레이브걸스 ‘땡큐’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3000만을 돌파했다. 지난 14일 공개된 브레이브걸스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땡큐’(Thank You) 뮤직비디오는 19일 3000만뷰를 돌파하며 자체 최단 기록을 경신했다. 남다른 스케일을 자랑하는 CG와 화려한 영상미, 그리고 브레이브걸스만의 스토리텔링까지 담긴 뮤직비디오는 인도, 멕시코, 베트남 등 글로벌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  타이틀곡 ‘땡큐’는 디스코 펑크를 베이스로 한 레트로 팝 장르의 곡으로 작년 한 해 동안 브레이브걸스 멤버들이 직접 겪은 기적 같은 일들을 진정성 있는 가사로 표현했으며 멤버들을 응원해 준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진심을 담아낸 곡으로 의미를 더했다. 한편 브레이브걸스는 여섯 번째 미니앨범 ‘땡큐’를 발매하고, 오는 23일 쇼케이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 이란전 기선제압 나선다… 3년 5개월 만에 돌아온 카드섹션

    이란전 기선제압 나선다… 3년 5개월 만에 돌아온 카드섹션

    월드컵 최종 예선 이란전을 앞둔 축구 국가대표팀에 든든한 응원군이 생겼다. 대한축구협회는 오는 24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이란전에서 모든 관중이 참여하는 카드섹션을 실시할 예정이다. 대표팀 경기의 카드 섹션은 2018년 10월 12일 우루과이전 이후 3년 5개월 만이다. 당시 경기장을 가득 메운 6만여 관중은 ‘꿈★은 이어진다’ 문구와 태극기, K리그 로고를 선보이며 선수들에게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 이미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한 대표팀 경기를 보기 위해 예매 인원이 폭주해 서버가 다운됐을 정도로 관심이 남달라 만원 관중이 웅장한 카드섹션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카드섹션 문구는 경기 당일 공개된다. 태극마크와 협회 엠블럼도 킥오프 직전 같이 선보인다. 대한축구협회는 월드컵 10회 연속 진출을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하고, 당첨된 10명의 팬들에게 월드컵 본선 경기를 직접 관전할 수 있는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승점 20)과 이란(승점 22)은 월드컵 본선을 확정했지만 1위 자존심이 걸려 있어 치열한 승부가 펼쳐질 예정이다. 파울루 벤투 감독도 조 1위 욕심을 드러낸 데다 드라간 스코치치 이란 감독도 총력전을 예고한 상태다. 이란은 한국보다 하루 앞서 먼저 훈련을 예정했을 정도로 이번 맞대결에 진심이다.
  • 류현진 기다리는 김광현 “형이 빨리 자리 잡고 있으라고…”

    류현진 기다리는 김광현 “형이 빨리 자리 잡고 있으라고…”

    다시 한국에 복귀한 김광현(34·SSG 랜더스)이 류현진(35·토론토 블루제이스)을 향한 러브콜을 보냈다. 김광현의 요청에 류현진이 부응한다면 한국 야구를 이끌어왔던 두 에이스가 언젠가 제대로 맞대결을 펼치는 꿈 같은 장면도 기대해볼 수 있을 전망이다. 김광현은 16일 인천 송도 오라카이호텔에서 진행된 입단식에서 “(류)현진이 형 계약이 2년 남은 걸로 안다”면서 “언제 한국에 들어올지 모르겠지만 오기 전까지 팬들 야구장에 가득 메울 수 있게 열심히 노력할 거라고 얘기하고 싶다”고 말했다. 2년간의 메이저리그(MLB) 생활에 대한 소회를 나누던 도중 던진 말이었다. 한국 야구를 이끌어 온 두 에이스는 데뷔 후부터 많은 주목을 받아 왔다. 2008 베이징올림픽에서는 금메달을 합작했고, 리그 최정상급 투수로서 1980년대 선동열-최동원 이후 최고의 라이벌로 꼽히기도 했다.정식 맞대결은 아쉽게도 없었다. 2010년 올스타전, 2011년 시범경기에서 맞붙었을 뿐이었다. 류현진이 2013년 LA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한국을 떠나면서 맞대결은 불가능해졌다. 김광현이 2020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유니폼을 입으면서 기대감이 커졌지만 아쉽게도 2년 동안 맞대결은 성사되지 않았다. 비록 빅리그에서도 서로 다른 팀에 있었지만 같은 무대에서 두 사람은 더 돈독해졌다. 김광현은 “미국에 있으면서 다른 팀이긴 하지만 현종이, 현진이 형, 지만이, 효준이, 하성이까지 같은 팀인 것 같았다”면서 “경기 끝나고 시차도 달라서 TV로 보고 응원하며 정말 마음속으로 잘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국내 복귀를 선언한 김광현에게 류현진은 “빨리 SSG 가서 자리 잡고 있어”라며 농담처럼 얘기했다. 언젠가 류현진이 국내에 복귀할 의사를 은연중에 드러낸 발언으로 유추해볼 수 있는 대목이다. 류현진의 계약이 2023년까지라 빠르면 2년 후에 국내에 복귀할 수 있다. 그동안 성사되지 않았던 맞대결도 그때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산전수전을 다 겪은 두 선수가 다시 한국에서 만나게 된다면 인기 걱정이 큰 한국야구에도 희소식이 될 수 있다. 류현진이 강요하지 않아도 김광현은 이제 알아서 먼저 잘 자리 잡을 만한 선수가 됐다. 2년간 불운이 많았던 김광현이지만 더 강한 상대들과 대결하면서 살아남을 방법을 연구하느라 더 강한 선수가 됐고, 팬 서비스에 대한 생각도 예전보다 더 확고해진 만큼 달라진 김광현을 예고했다.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야구를 위해 노력하는 것이 김광현의 목표이기도 하다. 김광현은 “한국에 돌아올 마음이 생긴 후로는 어떻게 하면 팬들을 다시 야구장에 오게 할 수 있을까를 생각했다”면서 “메이저리그에서 많이 보고 배웠기 때문에 조금 더 발전하고 베풀 수 있는 큰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저로 인해서 우승을 할 수 있었다는 말을 시즌 끝나고 들으면 좋겠다”며 우승에 대한 욕심도 빼놓지 않았다.
  • 이찬원, 팬들에 감사 인사 “많은 분들의 사랑과 응원 덕분에 2주년”

    이찬원, 팬들에 감사 인사 “많은 분들의 사랑과 응원 덕분에 2주년”

    가수 이찬원이 데뷔 2주년을 맞아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찬원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말 많은 분들의 사랑과 응원 속에 어느덧 데뷔 2주년을 맞게 되었습니다! 2년 동안 아낌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리고 우리 찬스 여러분들 사랑합니다!”라고 적었다. 인스타그램에 공개된 사진에서 이찬원은 하얀 셔츠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한 채 훈훈한 외모를 내뿜으며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이찬원은 2020년 3월 종영한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임영웅, 영탁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사진출처 이찬원 인스타그램
  • ‘시맨틱 에러’ 박재찬 ‘학폭 의혹글’에 소속사 고소 “사실무근”[공식입장]

    ‘시맨틱 에러’ 박재찬 ‘학폭 의혹글’에 소속사 고소 “사실무근”[공식입장]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시맨틱 에러’에서 추상우 역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그룹 동키즈의 박재찬에 대해 학교폭력 의혹을 제기한 글이 올라오자 소속사 측이 의혹이 사실무근이라며 해당 글에 대해 고소 등 법적 대응 중이라고 밝혔다. 박재찬의 소속사 동요엔터테인먼트는 14일 “해당 글이 올라온 뒤 아티스트 본인과 주변 지인 확인 과정을 거쳤고 해당 글에서 주장하는 바는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다”면서 “해당 이슈는 사회적으로 중요시되는 사안인 관계로, 당사에서는 이미 데뷔 전부터 사생활 및 학교 생활과 관련하여 학교 측에도 확인 과정을 거쳤으며 문제없음을 확인했다”고 강조했다. 최근 소셜미디어 등에는 박재찬에 대해 학폭 또는 태도 불량 등의 의혹을 제기하는 글들이 올라왔다. 소속사는 앞서 4일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및 모욕 혐의로 고소 절차에 착수했으며 14일 담당 수사관이 배정돼 수사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팬카페를 통해 이러한 사실을 알린 소속사는 “피고소인 신원 확인과 추가 자료 확보 등을 통해 수사기관에 협조하기 위해 공지가 늦어졌다”며 양해를 구했다. 소속사는 소속 연예인과 관련된 허위사실 및 악성 댓글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합의나 선처 없이 강경 대응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박재찬은 2019년 그룹 동키즈로 데뷔, 최근 드라마 ‘시맨틱 에러’의 주연으로 활약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다음은 소속사 측 공식입장 전문 동요엔터테인먼트입니다. 항상 DONGKIZ를 응원해 주시고 아껴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유되고 있는 재찬군과 관련된 허위사실 및 루머에 대해 당사의 입장을 말씀드립니다. 1. 해당 글에서 주장하는 바는 사실이 아닙니다. 당사는 해당 글이 게재된 후 아티스트 본인 확인과 주변 지인 확인 과정을 거쳤고 해당 글에서 주장하는 바는 사실이 아님을 확인하였습니다. 해당 이슈는 사회적으로 중요시되는 사안인 관계로, 당사에서는 이미 데뷔 전부터 사생활 및 학교 생활과 관련하여 학교 측에도 확인 과정을 거쳤으며 문제없음을 확인하였습니다. 2. 당사는 현재 법적 절차에 따라 결과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당사는 해당 글이 게재된 시점부터 모든 자료를 수집해 왔습니다. 2022년 3월 4일 일자로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사이버 명예훼손 및 모욕 혐의로 고소하였으며, 그 후로 업로드 되는 내용에 대해서도 꾸준히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또한 금일(3월14일)자로 담당 수사관이 배정되어 현재 수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당사는 법적 절차에 따라 수사 진행 과정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있는 중임을 알려드립니다. 당사는 향후에도 재찬군을 비롯한 모든 소속 아티스트들과 관련된 허위사실 및 악플 등에 대하여 지속적인 모니터링 후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강경대응 할 예정이며 앞으로 동요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와 관련된 악성 게시물을 발견하시는 경우에는 제보 부탁드립니다. 피고소인 신원 확보, 추가 자료 확보 등을 통해 수사기관에 협조하기 위해 고소 관련 공지가 늦어지게 되어 팬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현재 공유되고 있는 동요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와 관련된 서위사실 및 루머들은 사실이 아님을 말씀드리며 해당 내용으로 인한 팬 여러분들의 오해와 혼란이 없으시길 바랍니다. 동요엔터테인먼트는 앞으로도 익명이라는 공간에 숨어 이제 막 피어나기 시작한 꽃 한 송이를 억울하게 짓밟는 일에 대해 절대 좌시하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BTS 잠실 공연 전 세계 100만명 실시간 시청

    BTS 잠실 공연 전 세계 100만명 실시간 시청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서울 콘서트 열기가 전 세계 75개 국가 및 지역 영화관으로도 이어졌다. 13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전날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서울’ 2회차 공연은 전 세계 75개 국가 및 지역의 영화관 3711곳에서 실시간 중계됐다. BTS의 이번 공연은 2019년 10월 월드투어 이후 약 2년 반 만에 서울에서 열린 대면 콘서트다. 지난 10일 1회차 콘서트가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동시 진행된 데 이어 12일 2회차 공연은 전 세계 영화관에서 공연을 관람하는 ‘라이브 뷰잉’ 행사가 곁들여졌다. 소속사 측은 “‘라이브 뷰잉’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탓에 공연장 내 수용 인원 제한이 불가피함에 따라 이를 보완해 공연장 열기를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준비한 것”이라고 말했다. 영화관은 콘서트장 못지않게 열기가 뜨거웠다. ‘아미밤’(응원 도구)을 흔들며 응원하는 ‘아미밤 상영회’가 열린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의 경우 예매 시작 5분 만에 440여석이 매진됐다. 멤버 슈가는 2회차 공연 무대에서 “전 세계 극장에서 100만명 정도가 우리를 보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비대면 팬들에게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BTS는 3회차 공연을 끝으로 서울 콘서트를 마무리했다. 이날 공연은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동시 진행됐다. BTS는 오는 4월 3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제64회 그래미 시상식에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후보로 참석할 예정이다. 같은 달 8∼9일과 15∼16일에는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에서 네 차례 공연을 펼친다.
  • ‘기록제조기’ BTS… ‘N.O’ 뮤비 유튜브 역주행 1억뷰 돌파, 통산 36번째

    ‘기록제조기’ BTS… ‘N.O’ 뮤비 유튜브 역주행 1억뷰 돌파, 통산 36번째

    한국 가수 1억뷰 이상 최다 기록 자체 경신‘작은 것들을 위한 시’ ‘다이너마이트’ 14억뷰세계적인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2013년 발표한 곡 ‘N.O’ 뮤직비디오가 유튜브에서 1억뷰를 돌파했다. ‘N.O’는 강렬한 비트와 드럼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BTS가 발표한 뮤직비디오 가운데 36번째로 1억 뷰를 달성한 것이다. 13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미니 1집 ‘O!RUL8,2?’의 타이틀곡인 ‘N.O’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후 12시 36분쯤 유튜브에서 조회 수 1억회를 넘어섰다. 소속사 측은 “통산 36번째 억대 뷰 뮤직비디오를 보유함으로써 한국 가수로서 1억뷰 이상 뮤직비디오 최다 보유 기록을 자체 경신했다”고 설명했다. 뮤직비디오는 ‘더는 나중이란 말로 안 돼 / 더는 남의 꿈에 갇혀 살지 마’라는 가사를 보여주듯 천편일률적인 사고방식을 주입하는 세력에 맞서 탈출을 감행하는 멤버들의 모습을 담았다. BTS 뮤직비디오 가운데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와 ‘DNA’, ‘다이너마이트’(Dynamite)가 각각 14억 뷰를 넘었고 ‘피 땀 눈물’, ‘불타오르네’(FIRE) 등 히트곡들도 억대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스크린으로 튀어나온 BTS 75개국 3700여곳서 실시간 중계일부 상영회, 5분 만에 440석 매진 한편 BTS는 약 2년 반 만에 서울에서 연 콘서트 열기가 전 세계 75개 국가 및 지역 영화관에서도 이어졌다. 소속사에 따르면 전날 열린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서울’(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SEOUL) 2회차 공연이 전 세계 75개 국가 및 지역의 영화관 3711곳에서 실시간 중계됐다. BTS의 이번 공연은 2019년 10월 월드투어 이후 약 2년 반 만에 서울에서 열린 대면 콘서트다. 지난 10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막을 올린 콘서트는 온라인에서도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진행됐다. 둘째 날인 12일 공연은 전 세계 영화관에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라이브 뷰잉’ 행사가 함께 이뤄졌다.그 어느 때보다 티켓 경쟁이 치열했던 만큼 전 세계 영화관에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라이브 뷰잉’에 대한 관심도 뜨거웠다. 팬들이 ‘아미밤’(응원 도구)을 흔들며 응원할 수 있는 ‘아미밤 상영회’가 열린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의 경우, 지난달 예매가 시작된 지 5분 만에 440여 석이 매진되기도 했다. 멤버 슈가는 “전 세계 극장에서 100만 명 정도가 우리를 보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스크린 너머로 공연을 보고 있을 팬들에게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BTS는 이날 오후 3회차 공연을 끝으로 서울 콘서트를 마무리한다. 멤버들은 잠시 휴식을 취한 뒤 미국 일정을 준비할 것으로 예상된다. BTS는 오는 4월 3일(현지시간)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제64회 그래미 시상식’에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Best Pop Duo/Group Performance) 후보로 참석할 예정이다. 이후 8∼9일과 15∼16일 총 네 차례에 걸쳐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에서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라스베이거스’ 공연을 열고 다시 한번 팬들과 만난다.
  • 한예슬 ♥10살 연하 남친 위해 설거지까지…

    한예슬 ♥10살 연하 남친 위해 설거지까지…

    배우 한예슬이 10살 연하 남자친구의 다정함에 감동했다. 한예슬은 11일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을 통해 공개한 영상에서 말끔하게 정리된 싱크대를 보며 “오늘 남자친구가 설거지를 다 해놓았다”고 말했다. 한예슬은 “원래 설거지와 청소는 제 담당, 요리는 남자친구 담당”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자기야 왜? 설거지는 내 담당인데”라고 물었더니, “오늘 자기 촬영하잖아”라는 다정한 답변을 받았다고 전했다. 남자친구의 다정함에 한예슬은 “쏘 스윗”이라며 감탄했다. 한예슬은 지난달 인스타그램 라이브에서 팬들과 소통하며 “빨래는 남자친구가 하고, 나는 설거지를 한다”며 집안일을 분배하면서 동거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한예슬은 지난해 5월 10살 연하 연극 배우 류성재와 열애 중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당시 류성제의 과거에 대해 여러 의혹이 제기됐지만, 한예슬은 이를 정면돌파하고 많은 응원 속에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
  • 함성 대신 ‘보랏빛 열정’… 만오천 아미 잠실 달궜다

    함성 대신 ‘보랏빛 열정’… 만오천 아미 잠실 달궜다

    “드디어 마침내 우리가 서울 주경기장에서 다시 만났습니다!” (RM) “여러분 너무 보고 싶었습니다.” (지민) 10일 오후 7시,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서울’ 공연이 열린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은 보랏빛으로 뜨겁게 물들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으로 국내 ‘아미’(BTS 팬)들과 직접 만나는 자리. 방역 수칙 탓에 함성은 없었지만 공연장은 1만 5000여 관중의 열기와 흥분으로 가득했다. 오랜 시간 사랑하는 가수를 기다려 온 팬들은 간절한 외침 대신 노래에 맞춰 클래퍼를 치고, 응원 도구 ‘아미 밤’을 흔들며 경기장을 보라색 물결로 가득 채웠다. BTS는 지난해 11월 말~12월 초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팬데믹 이후 첫 대면 콘서트를 개최해 글로벌 팬들과 만난 적이 있으나 국내 공연은 2019년 10월 이후 처음이다. 코로나19 이후 국내에서 열린 콘서트 가운데 가장 큰 규모이기도 하다. 이날 강렬한 빨간색과 흰색 옷을 맞춰 입고 등장한 BTS는 ‘온’으로 서막을 연 뒤 ‘불타오르네’, ‘쩔어’, ‘DNA’ 등의 히트곡으로 분위기를 한껏 달궜다. ‘블랙 스완’에선 시크한 검은 정장을 입고 나와 날개를 펼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특히 오랜만의 콘서트인 만큼 팬들과의 소통에 집중했다. 생동감을 살리고자 초대형 LED 화면을 무대 중앙에 설치했고, 곡에 따라 다른 효과를 줘 흥겨움을 더했다. ‘피 땀 눈물’과 ‘작은 것들을 위한 시’로 이어진 열기는 ‘다이너마이트’와 ‘버터’에 이르러 폭발했고, ‘퍼미션 투 댄스’로 공연은 막을 내렸다. 2년 반 만에 펼치는 공연에 멤버들은 연신 “꿈같다”, “역사적인 순간”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리더 RM은 “공연장에서 카메라만 두고 촬영했는데, 이곳에 팬 여러분이 앉아 계시다는 것 자체가 믿기지 않는다”고 했고, 뷔는 “오랫동안 기다려 준 아미 분들을 모두 초대하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 아쉽다”며 “한곡 한곡 소중하게 생각하고 저의 모든 것을 쏟아붓겠다”고 다짐했다. 진은 “잠실 주경기장에서의 첫 공연이 생각난다”고 했고, 제이홉도 “데뷔 초 처음 팬들 앞에서 공연하는 느낌”이라고 감격스러워했다. 아미들은 보라색 옷과 액세서리로 꾸민 채 공연 전부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울산에서 왔다는 박선희(53)씨는 “원래 함성이나 소리 응원은 불가능하지만 콘서트장에 왔다는 것 자체가 너무 행복하다”며 감격을 전했다. 이날에 이어 12일, 13일 열리는 공연은 총 4만 5000여 관중이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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