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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진영 “‘사랑의 배터리’로 기아 타이거즈 응원”

    홍진영 “‘사랑의 배터리’로 기아 타이거즈 응원”

    ‘트로트계의 이효리’ 홍진영(24)의 노래 ‘사랑의 배터리’가 프로야구단 기아 타이거즈의 응원가로 선정됐다. 밝고 경쾌한 멜로디에 능숙하게 트로트 창법을 소화해 내는 신세대 트로트 가수 홍진영은 최근 방송과 공연 무대에서 맹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광주를 연고지로 하는 프로야구단 기아 타이거즈는 응원 곡으로 ‘사랑의 배터리’를 선정하며 ‘홍진영 사랑’에 나섰다. 홍진영과 기아 타이거즈의 인연은 꽤 오래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홍진영은 기아 타이거즈의 간판선수 서재응, 최희섭과 같은 광주 출신으로 데뷔 전부터 서로 알고 지낸 사이. 두 선수는 홍진영이 앨범을 발매하자마자 ‘사랑의 배터리’를 벨소리로 설정하고 홍진영 도우미를 자처하며 열심히 홍보를 해왔다. ‘사랑의 배터리’가 기아 타이거즈 응원가로 선정된 것도 바로 서재응, 최희섭 두 선수의 강력 추천에 의한 것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홍진영은 “기아 타이거즈의 오랜 팬으로서 ‘사랑의 배터리’가 응원가로 선정 돼 너무 영광이다. 앞으로 더 좋은 곡으로 많은 사랑 받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사진제공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마이클 잭슨 ‘스릴러 춤추기’ 기네스 도전

    멕시코인들이 새로운 기네스 기록에 도전한다. D데이는 다음달 29일, 종목은 마이클 잭슨의 ‘스릴러’다. 세계 최다 인파가 한자리에서 모여 1980년대 초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끈 그의 대표작 ‘스릴러’를 춤추는 기록을 수립하겠다는 것이다. 8월 29일은 최근 사망한 마이클 잭슨의 51번째 생일이다. 마이클 잭슨 열성팬 참가자 모집을 위한 ‘물밑 작업’은 인터넷 인맥사이트인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통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이미 1698명이 행사 당일 멕시코 최대 광장인 ‘소칼로’에 모여 스릴러를 추겠다며 참가를 약속했다. ’스릴러’ 행사를 기획하고 있는 한 관계자는 “비록 마이클 잭슨은 없지만 그의 51번째 생일을 기리면서 한편으론 멕시코시티에 기쁨을 주자는 취지로 ‘스릴러 추기’를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광장에 대규모 인파를 동원할 수 있는 게 비난 스팬서 튜닉 뿐만은 아니라는 사실을 입증해 보이겠다.”고 자신했다. 미국의 대형 누드 퍼모먼스 사진작가인 스펜서 튜닉는 2007년 6월 6일 ‘소칼로’에서 누드작품을 찍었다. 당시 퍼포먼스에는 당시까지 사상 최대 규모인 2만여 명이 참가했다. 분야는 다르지만 인파동원에선 그 기록을 깨보겠다는 게 ‘스릴러’ 행사를 추진 중인 잭슨 팬들의 각오다. 인터넷에는 “벌거벗고 거리에 나서는 것보다야 춤을 추러 모이는 게 훨씬 낫지 않는가.”라는 등 스펜서 튜닉의 2만 명 기록을 넘어서 보자는 응원-격려의 글이 올라오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남미통신원 임석훈 juanlimmx@naver.com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추신수, 加 토론토 한인들과 “대~한민국”

    추신수, 加 토론토 한인들과 “대~한민국”

    ’야구로 대동단결’ 추신수(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오는 23일(이하 한국시간)캐나다 토론토 한인들을 만난다. 토론토 블루 제이스 구단은 클리블랜드와의 홈경기 3연전(22~24일)중, 23일을 ‘한인의 밤’(korean Heritage Night) 으로 선정해 뜻깊은 행사를 갖는다. 토론토 구단은 올시즌 초부터 광역토론토(GTA) 거주 한인들을 상대로 홍보를 한 바 있는데, 23일 경기를 관람하러 오는 한인관중들은 1, 3루 필드베이스(1층) 좌석을 32달러(기존 44달러)에 구입할수 있다. 또한 이날은 토론토 한인어린이 합창단(지휘 고선주)이 경기 시작 전 국가를 부르게 돼 구장을 찾은 팬들은 뜻깊은 하루가 될 전망이다. 이번 토론토 구단의 한인의 밤 행사는 처음 있는 일이 아니다. 최희섭(2003년), 박찬호(2005년), 추신수(2006년)에 이어 4번째. 마인즈 프로덕션 황현수씨는 21일 “블루 제이스구단으로부터 한인가수 섭외를 부탁받고 구단과의 협의 끝에 30여 명의 한인어린이합창단이 한복을 입고 미국 국가와 캐나다 국가를 이어서 부르기로 했다.” 며 “23일에는 많은 토론토 한인들과 함께 추신수를 응원하러 갈 것” 이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낯선 이국땅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추신수는 아직 현지 팬들의 인지도에선 박찬호와 비할바가 아니다. 한국인 최초 메이저리거였던 박찬호는 비록 굴곡이 있긴 했지만 십년이 넘도록 한국을 대표하는 ‘야구 아이콘’ 그 자체였으며 그동안 수많은 국제대회를 통해 국위선양을 해왔다. 하지만 추신수는 올해가 첫 풀타임 빅리거로서의 시작이다. 또한 투수가 아닌 타자라는 점도 그가 첫 미국땅에 발을 내딛었을때부터 성공여부가 불투명했었다. 동양인 타자에 대한 막연한 불신이 있었던게 사실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추신수는 팀의 클린업트리오의 한축을 담당하고 있음은 물론 도드라지진 않지만 훌륭하게 시즌을 보내고 있다. 공수주에서 다양한 능력을 선보이곤 있지만 확실히 어필할수 있는 무언가가 부족한 것(많은 홈런수 또는 높은 타율)도 그를 보는 미덥지 못한 시선이다. 불같은 강속구를 트레이드마크로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박찬호와 지금 추신수의 차이점이 바로 이점이다. 추신수는 방망이 노브(knob)밑바닥에 태극기 스티커를 붙이고 경기에 나선다. 비록 몸은 떨어져 있지만 한시도 한국을 잊지 않고, 자신을 응원하는 팬들과 함께 하기 위해서다. 또한 추신수는 여타의 메이저리거들과는 달리 한국산 방망이를 사용하는데(하드스포츠 제품)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메이저리그에서 공인받은 회사 제품이다. 덕분에 클리블랜드 동료들도 추신수가 사용하는 방망이에 많은 관심을 보이는걸로 알려져 있다. 한편 추신수는 22일 토론토 원정 첫 경기에서 후반기 들어 첫 멀티 히트(5타수 2안타)를 기록하며 한동안 목말랐던 안타생산을 재가동했다. 타율은 .284에서 .286으로 약간 상승했다. 클리블랜드는 0-1로 끌려가던 9회초에 빅터 마르티네스의 천금같은 2타점 2루타로 경기를 역전시켰고 에이스 클리프 리는 지난 시애틀전에 이어 두경기 연속 완투승을 따내며 팀의 3연패를 끊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프로야구통신원 윤석구 rock7304@hanmail.net@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원더걸스, 전美 방송 인기토크쇼 러브콜

    원더걸스, 전美 방송 인기토크쇼 러브콜

    미국에 진출한 원더걸스가 현지 전역에 생방송 되는 토크쇼에 전격 출연한다. 조나스 브라더스의 북미 투어 콘서트 오프닝 무대를 장식하고 있는 원더걸스는 현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지상파 프로그램인 웬디 윌리엄스 쇼(The Wendy Williams Show)로 부터 출연 제의 받았다. 원더걸스의 이번 출연은 원더걸스 팬을 자처하는 토크쇼 MC 웬디 윌리암스의 러브콜에 의한 것. 웬디 윌리엄스는 지난 6월 JYP USA를 통해 원더걸스에게 출연을 요청하였으며 원더걸스 역시 미국 전지역에 방송되는 인기 프로그램에 자신들을 알릴 수 있다는 기회라며 흔쾌히 이를 수락했다고. JYP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원더걸스가 미국 전역에 생방송되는 웬디 윌리엄스 쇼에 초청을 받아 무대를 가지게 되다니 꿈만 같은 일이다.”며 “멤버들도 기쁜 마음과 긴장된 마음속에 무대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많이 고생하고 노력하는 원더걸스가 미국 내에서 점차 인지도와 입지를 굳혀가고 있는 모습이 무척 대견스럽다. 많은 분들의 격려와 응원을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원더걸스의 출연 수락에 프로그램의 프로듀서는 노바디 뮤직비디오와 비슷한 무대를 제작하는 성의를 보이는가 하면 MC 웬디 윌리암스는 프로그램 홈페이지(www.wendyshow.com) 예고편에서 한국말로 ‘안녕하세요?’라는 인사를 띄우며 원더걸스를 ‘한국의 슈퍼스타(Korean Super star)’로 소개하고 있다. 한편 원더걸스의 웬디 윌리엄스쇼 방송은 뉴욕 현지 시각으로 7월 20일 오전 10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제공 = JYP 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게골스, 오늘 신고식…맥끊긴 혼성그룹 구해낼까

    게골스, 오늘 신고식…맥끊긴 혼성그룹 구해낼까

    쿨, 코요테, 타이푼 후 내로라하는 혼성 3인조그룹이 없었던 국내 음악 시장에 ‘게리골드스미스(GaryGoldSmith)가 오늘(12일) 출격한다. 게리골드스미스의 소속사 몬스터월드 엔터테인먼트는 12일 “오늘 오후 4시 SBS ‘인기가요’를 통해 게리골드스미스가 첫 지상파 신고식 무대를 치른다.”고 밝혔다. 게리K(본명 유근배·28), 골드(본명 김지영·25), 스미스(본명 정승현·22)로 구성된 게리골드스미스는 모두 데뷔 전 각자의 분야에서 실력을 검증 받은 중고 신인. 팀의 맏형 게리K는 홍대 언더그라운드에서 10여 년간 ‘류K(Ryu K)’라는 예명으로 이름을 떨쳤으며 홍일점 골드는 이효리의 백업 댄서로 활약하며 댄스 실력은 물론 ‘싱글파파는 열애중’ ‘엄마가 뿔났다’ OST를 통해 가창력을 인정받았다. 인천 얼짱 출신인 막내 스미스는 그룹 몬스터 활동 당시 형성된 두터운 팬 층의 응원을 받고 있다. 소속사 측은 “타이푼 후 맥이 끊겼던 혼성그룹이 게리골드스미스로 인해 3년만에 부흥할 것”이라며 “이러한 의미에서 오늘 같은 방송 무대에 서는 선배 혼성그룹 코요테는 게리골드스미스의 첫 무대에 영상 응원 메시지를 남기고 조언을 아끼지 않는 등 전폭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게리골드스미스의 첫 타이틀 곡 ‘넌 내꺼’는 스윙 재즈 밴드의 고급스러운 멜로디 라인이 특징인 경쾌한 리듬의 댄스곡. 게리골드스미스의 골드는 “머리띠 춤, 다단계 춤, 게리K 형의 한숨 액션 등 안무 중간 중간에 웃음을 유발하는 포인트들이 숨어 있다.”며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르고 들을 수 있는 친근한 음악으로 대중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겠다.”는 각오를 전했다.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 / 사진 = 강정화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新혼성그룹’ 게골스 “손발이 오그라들걸요!” (인터뷰)

    ‘新혼성그룹’ 게골스 “손발이 오그라들걸요!” (인터뷰)

    쿨, 코요테, 타이푼으로 이어지는 국내 혼성3인조그룹 계보에 이름부터 ‘독특한’ 이들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바로 ‘게리골드스미스(GaryGoldSmith, 이하 ‘게골스’). 앞선 세 그룹 후 블루 오션으로 변해버린 국내 혼성그룹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이들이 출사표를 던졌다. 첫 타이틀곡 ‘넌 내꺼’ 무대의 경쟁력을 묻자 이들은 유쾌한 목소리로 “손발이 오그라드는 애드립!”이라고 외친다. 쿨보다 상큼하고 코요테보다 신나며 타이푼보다 발랄하다. 올 여름, ‘2009년형 新 혼성3인조’의 등장을 알린 게골스의 매력을 전격 공개한다. ◆ 아플 만큼 아팠다‥ 이제는 뜰 때! ‘중고 신인’ 3인방 게리K(본명 유근배·28), 골드(본명 김지영·25), 스미스(본명 정승현·22)로 구성된 게리골드스미스는 알고 보니 데뷔 전 다분야에서 실력을 검증 받은 중고 신인이었다. 팀의 맏형인 게리K는 홍대 언더그라운드에서 10여 년간 ‘류K(Ryu K)’라는 예명으로 이름을 떨친 힙합 래퍼였고 ,이효리의 백업 댄서로 활약한 홍일점 골드는 드라마 ‘싱글파파는 열애중’ ‘엄마가 뿔났다’ OST를 통해 가창력을 인정받은 보컬리스트였다. 팀의 마스코트이자 인천 얼짱 출신인 막내 스미스는 그룹 몬스터 활동 당시 형성된 두터운 팬 층의 응원을 받고 있다. “다들 아픈 과거 하나씩은 가지고 있어요. 그래선지 멤버들 모두 독한 면이 있고요. 골드는 무리한 보컬 연습으로 성대결절만 5-6회 걸렸고, 스미스는 안무 연습 도중 십자인대가 파열됐지만 꿈을 저버리지 않았어요. 저 역시 음지(힙합 언더그라운드)에서 양지로 나오기 위해 4개월 만에 20Kg 감량에 성공 했습니다.” (게리K) ”각자의 영역에서 경험을 쌓은 베테랑 3인방이 뭉쳤기 때문에 더욱 든든해요. 확실한 건 아픈 만큼 성숙했다는 거니까요. 신인이 아닌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절실하게 뛰어들었어요. 올 여름, 혼성그룹에 새 역사를 써야죠.” (스미스) ◆ 유리-신지-솔비… 新홍일점 ‘골드’ 혼성그룹의 인기는 여성 보컬의 매력이 좌우한다는 전언이 있다. 유리-신지-솔비 등 역대 혼성그룹의 홍일점 멤버들이 유독 강한 캐릭터와 개성을 지니고 있는 까닭도 같은 맥락일 것이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게골스의 홍일점을 꿰찬 골드는 어떨까. 프로 댄서로 또 OST가수로 활약했던 그에게서 선배들의 아성을 뒤엎을 끼와 근성이 보였다. “춤, 노래 어느 하나 빠지고 싶지 않았어요. 이효리, 영턱스클럽, 장나라, 김건모, 업타운, 성시경, 크라운제이 등의 백업 댄서로 활동했던 이력을 살려서 즐거운 무대를 만들거예요. 게골스에 합류하기 전 몇 달간 녹음실에서 나오지 않을 정도로 노래에 대한 열정도 있어요. 수차례 성대결절을 겪으면서 목에 굳은살도 박였고요.” (골드) 오랜 댄서 생활로 다져진 탄탄한 근육 몸매는 ‘말(馬) 근육’이란 별명이 붙을 정도. “춤이 생활화되다 보니 잔근육이 발달했어요. 남자들도 생기기 힘들다는 삼두박근도 있고요. 여기 보이죠? (웃음) 타이틀 곡 ‘넌 내꺼’가 러블리한 느낌이다 보니 요즘 미니 드레스를 입고 있어요. 말 근육 몸매를 감출수가 없어 민망하네요. 여자분들만 좋아하시지 않을까요?” (골드) ◆ 쿨과 경쟁? 상큼함으로 승부! ’여름 그룹’ 쿨의 7월 컴백 소식이 전해오는 가운데 쿨에 맞설 유망주로 지목되고 있는 게골스는 “큰 영광이다.”라며 몸을 낮췄다. “남녀노소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대중적인 곡을 부른다는 점에서 쿨 선배님과 비교된다는 것은 후배 그룹으로서 너무 큰 영광입니다. 하지만 ‘제 2의 쿨’로 안착되지 않으려면 저희만의 경쟁력은 뚜렷해야 한다고 생각해요.”(게리K) 스미스는 게골스만의 경쟁 무기로 ‘스윙 재즈’를 곁들인 한층 고급스런 멜로디 라인과 후크송의 지루함을 벗어난 신선한 곡 전개를 꼽았다. “버클리 음대 출신의 재즈 전문가 두 분이 작곡해 주신 곡이에요. 스윙 재즈 밴드 느낌이 나는 신나는 멜로디 라인은 고급스러우면서도 후크송의 반복성이 없어 편안한 즐거움을 자아내죠.” (스미스) 마지막으로 게골스는 “타 혼성그룹이 흉내낼 수 없는 자신들만의 차별성이 있다.”며 상큼한 안무를 어필했다. “머리띠 춤, 다단계 춤, 게리K 형의 한숨 액션 등 안무 중간 중간에 웃음을 유발하는 포인트들이 숨어 있어요. 대중들이 쉽게 따라 부르고 들을 수 있는 음악으로 친근한 그룹이 되고 싶어요. 지친 일상에서도 유쾌한 저희 무대를 보시며 잠시나마 휴식을 찾을 수 있도록, 올 여름 게골스가 뛰겠습니다!” (골드)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 / 사진 = 강정화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임오경 “고향서 이겨 더 좋아”

    ‘정읍의 딸’ 임오경(38) 서울시청 감독이 고향에서 짜릿한 승리를 챙겼다. 2일 핸드볼 슈퍼리그가 한창인 전북 정읍국민체육센터에서 임오경 감독이 이끄는 서울시청은 대구시청에 30-29로 승리했다. ‘우생순’으로 유명한 핸드볼계의 스타 임 감독은 정읍 토박이. 정읍에서 태어나 동신초교, 정읍여중·고를 졸업했다. 임 감독은 초교 때부터 고교까지 전국대회를 나갔다하면 우승을 휩쓸었다. 임 감독은 설레는 표정으로 “그 때는 우승하면 정읍시에서 카 퍼레이드도 했다.”면서 “특히 인천 학교들과 라이벌이었는데 고향분들이 원정 응원을 가서 싸울 정도로 열기가 뜨거웠다.”고 말했다.1일부터 대회가 정읍에서 열려 오랜만에 고향을 찾은 임 감독은 “1988년 고교 2학년 때부터 대표팀 생활을 하느라 서울에 있었고 일본에서 선수생활을 하다 보니 정읍을 자주 찾지 못했다.”고 말했다. 어릴적 기억을 더듬어도 길을 헤맬 정도로 동네가 많이 바뀌었단다. 임 감독은 고향 팬 앞에서 유니폼을 입고 출전할 욕심이 있었다. 팬서비스 차원에서 떠올린 것. 하지만 요즘 4연승(이날 경기까지 5연승)을 달리는 팀 상승세가 워낙 좋아 출전을 망설였다. 합류했다 괜히 전술이나 리듬이 변화할까봐 두려웠단다. 승리의 기쁨도 잠시. 임 감독은 이내 정읍시청과 경남개발공사의 경기를 보며 마음 졸이고 있었다. 전반전 9점까지 뒤지던 정읍이 5분을 남기고 3점차로 쫓아가자 정읍시청의 감독도 아닌데 좋아했다. 정읍시청의 경기는 자주 있지만 유독 응원한 이유는 경기장을 꽉 메운 정읍 홈팬들에게 시원한 승리를 선물했으면 하는 바람에서다. 흔치 않은 공중파 중계도 있었던 터. 애타는 마음과 달리 정읍시청은 경남개발공사에 25-27로 패했다. 오는 7일 열릴 정읍시청과 서울시청 경기에 선수로 뛰는 게 어떻냐고 하자 임 감독은 “골 넣으면 욕먹잖아.”라며 빙긋 웃었다. 다만 선수등록도 했고 운동도 같이 하고 있으니 ‘깜짝 출전’이 이루어질 때가 있을 거라며 여운을 남겼다. 정읍 조은지기자 zone4@seoul.co.kr
  • [프로야구]한화, 이길 때도 됐는데…

    [프로야구]한화, 이길 때도 됐는데…

    2일 문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SK-한화전. 한 여성팬이 “이길 때까지 단식투쟁”이라고 쓴 카드를 들고 목이 터져라 응원했다. 다른 한화 팬들의 마음도 다르지 않을 터. 하지만 한화는 3-11로 완패했다. 1986년 팀창단 이후 최다인 11연패. ‘국민감독’ 김인식도 손 쓸 도리가 없었다. 1991년 쌍방울을 맡아 프로에 뛰어든 김 감독 개인적으로도 프로 16년 동안 최다연패. 선발 김혁민은 5회를 채우지 못하고 강판당했다. 4와3분의1이닝 8피안타 5실점. 다이너마이트로 불리던 타선도 11안타를 몰아쳤지만, 점수는 모두 홈런으로 뽑을 만큼 집중력이 부족했다. 한화의 패전공식이 고스란히 이어진 셈. 꼴찌 한화는 24승46패3무(승률 .329)로 6연승을 달린 선두 SK(46승26패5무·승률 .597)와 21경기차로 벌어졌다. 그나마 한화는 뇌진탕 후유증에 시달리던 4번 김태균이 지난달 17일 롯데와의 더블헤더 2차전 이후 46일 만에 홈런포를 쏘아올린 것을 위안삼아야 했다. 경기 뒤 김인식 감독은 “타격이 SK 투수진에 밀렸고 김혁민이 나아지는 것 같으면서도 밸런스가 안 맞는다.”고 총평했다. 연패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대구에서는 3위 KIA가 ‘새끼호랑이’ 안치홍의 연타석 홈런 등 장단 19안타를 폭발시킨 덕분에 4연승을 노리던 6위 삼성을 14-9로 무너뜨렸다. 열아홉번째 생일을 맞은 안치홍은 5-5로 맞선 7회 2사 뒤 솔로홈런으로 균형을 깨뜨린 데 이어 10-5로 앞선 8회에도 쐐기 홈런을 때렸다. 타격부문 기록을 모조리 갈아치울 태세인 양준혁(삼성)은 역대 첫 개인통산 450번째 2루타를 때렸다. 사흘째 명승부가 이어진 잠실에선 4위 롯데가 7위 LG를 4-3으로 꺾었다. LG는 올시즌 팀 첫번째 선발전원안타를 때리고도 무릎을 꿇었다. 목동에선 5위 히어로즈가 덕 클락의 끝내기 안타로 2위 두산에 3-2,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히어로즈는 1-2로 뒤진 9회말 2사 뒤 황재균과 클락의 연속안타로 구원 2위 이용찬을 무너뜨렸다.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류시원 응원위해 日팬 600명 촬영장 방문

    류시원 응원위해 日팬 600명 촬영장 방문

    톱스타 류시원이 한류스타로서의 면모를 톡톡히 과시했다.SBS 새 주말드라마 ‘스타일’(극본 문지영ㆍ연출 오종록ㆍ제작 예인문화)로 5년 만에 국내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류시원이 뜨거운 인기를 실감했다.지난 27일 서울 역사박물관 1층 레스토랑에서 진행된 드라마 촬영장에 류시원을 응원하러 일본 팬 600명이 방문했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팬들에게도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류시원은 20대부터 60대까지의 다양한 연령대층 팬들과 마주했다.일본 팬들은 3시간 동안 진행된 촬영을 지켜본 뒤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로 자리를 옮겨 비공개 팬미팅을 가졌다.류시원은 이 자리에서 “팬들이 응원을 와 줘서 너무나 뿌듯했다.”면서 “함께한 시간이 벌써 5년이나 되다보니 가족 같은 느낌이다. 팬들에게 연기력으로 보답 하겠다.”고 말했다.류시원 김혜수 이지아 이용우 등이 출연하는 SBS 새 주말드라마 ‘스타일’은 패션잡지사의 패션에디터들을 중심으로 패션업계의 화려한 모습을 그린다.현재 방영되고 있는 SBS ‘찬란한 유산’ 후속으로 오는 8월 1일 첫 방송된다.사진제공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시티홀’ 수목극 ‘부동의 1위’…이유는?

    ‘시티홀’ 수목극 ‘부동의 1위’…이유는?

    SBS 수목드라마 ‘시티홀’이 지난 4월 첫 방송이후 연이어 동시간대 수목극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방영 전부터 김은숙 작가와 신우철 PD가 호흡을 맞춘다는 사실만으로 높은 점수를 주는 이들이 많았다. 그 결과는 시청률로 직결됐다. 물론 드라마의 인기요인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짜임새 있는 구성과 감각적인 연출력, 배우들의 진정성이 담긴 연기까지 합쳐진다면 두말 할 나위 없이 드라마는 성공한다. ‘시티홀’은 이 세 가지가 모두 잘 배합돼있다. 김은숙·신우철의 콤비플레이가 울타리를 세웠다면 차승원 김선아를 비롯한 배우들의 열연으로 집을 세웠다. 그리고 문을 활짝 열어 둔 채 시청자들을 반겼다. 초대된 시청자들은 드라마를 단지 관람만 하지 않았다. 끊임없이 ‘시티홀’을 응원했고 격려했다. 드라마 공식 홈페이지는 물론 포털사이트 내 사진게시판 혹은 드라마관련 사이트에서 그들의 힘을 느껴진다. 드라마 장면을 캡처하는 건 물론 대사 한마디 한마디를 모두 게재하면서 드라마 팬임을 자처하는 네티즌들이 생겨났다. 드라마 관련 사진 패러디 작품들이 인터넷에 떠돌기 시작했다. 비단 ‘시티홀’에서만 있었던 일은 아니지만 드라마 내용상 선거용 포스터가 등장하면서 네티즌들의 작업(?) 욕구에 불을 지폈다. 드라마 집필을 맡은 김은숙 작가의 속사포 같은 대사는 시청자들에게 통쾌함을 선사하며 ‘시티홀’ 인기에 큰 몫을 담당했다. 더욱이 정치세태를 풍자하는 ‘시티홀’은 국민들이 바라는 이상향의 정치가 등장해 답답한 시청자들의 마음에 희망을 품게 했다. MBC 드라마 ‘다모’가 방영된 이후 드라마 골수팬을 지칭하는 용어로 ‘드라마 폐인’라는 신조어가 생겨났었다. 이는 드라마가 종영되고 나서도 한참동안이나 드라마에서 헤어 나오지 못한 채, 계속 그 여운에 빠져있는 이들을 일컫는 말이다. ‘시티홀’의 시청자들 역시 그럴 조짐이 다분해 보인다. 현재 최종회까지 2회분을 남겨둔 SBS ‘시티홀’은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이 터져 나오고 있다. 평균시청률 30%대를 훌쩍 넘었어도 ‘막장드라마’라는 멍에를 짊어진 드라마보다 훨씬 명예롭지 않은가. 7월1일 20회를 끝으로 종영되는 SBS 수목드라마 ‘시티홀’이 유종의 미까지 거둬 또 하나의 성공한 드라마로 기록되길 기대해본다. 사진설명 = ‘시티홀’ 포스터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쉽고 재밌고 즐거운 음악으로 지친 삶에 에너지 팍팍~

    쉽고 재밌고 즐거운 음악으로 지친 삶에 에너지 팍팍~

    먼저 머릿속에 구슬픈 피리 소리를 배경 음악으로 깔고, 전설의 고향에 나오는 성우 목소리를 떠올리자. ‘기원전 4268년 세상의 권력다툼이 극에 달하여 약탈과 싸움을 일삼으니 배고픔에 시달리며 행복을 빼앗긴 백성들은 웃음을 잃게 됐다. 하늘이 이를 불쌍히 여기사 만백성의 가슴에 희망과 용기를 주기 위해 새를 한 마리 보내어 지금에 이르렀으니 그 이름하여 바로 노라~조(努喇鳥)!’ 지난 29일 서울 여의도에서 만난 ‘쉽고 시원하고, 재미있고 유쾌한’ 인기듀오 노라조의 모습은 평범하고 진지하고, 건실했다. 콘서트와, 여름을 시원하게 만들 싱글 준비로 밤까지 홀딱 새워 초췌하기까지 했다. 슈퍼맨과 클라크의 이중 생활을 보는 느낌이랄까. ●인기 비결은 언밸런스의 조화 엽기 헤어 스타일과 복장, 막춤으로 망가지기, 싼티의 대명사가 된 조빈(32·본명 조현준)은 노라조 결성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한다. “망가지는 게 창피하지는 않았어요. 조현준으로 살다가 조빈을 제대로 소화할 수 있을지 걱정이었죠. 제대로 못하면 바보되고 아무 것도 아닌 게 되지만, 잘만 하면 재미있는 일이 벌어질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조빈과는 달리 이혁(30·본명 이재용)은 근엄하고, 멋진 남자로 무대에 선다. 그가 “제 몫까지 형이 짊어지니 감사하고 미안하죠.”라고 말하자, 조빈은 “둘 다 웃기려고 했다면 이런 결과가 없었을 거예요. 서로 보완해주는 역할입니다.”며 웃는다. 노라조는 인기 비결로 언밸런스의 조화를 꼽았다. 처음 방송에 나왔을 때 꼭 그렇게 해야 하냐며 당황했던 부모님들도 매너리즘에 빠진 것 같은 모습이 있으면 “배가 불렀나 보다?”라고 묻는다며 조빈은 웃었다. 할 거면 제대로 하라는 응원이라는 설명이다. 둘 모두 헝그리 시절을 혹독하게 겪었다. 조빈은 노라조 덕택에 부모님 구둣방이 동네 사랑방이 됐다며 좋아하고, 이혁은 어머니에게 번듯한 미용실을 차려주는 게 꿈인 소박한 청년들이기도 하다. 둘 다 내성적인 성격이지만 조빈이 달변이라면 이혁은 과묵하다. 그런데 실생활에선 이혁이 개그 실력을 뿜어내는 순간이 많다고 한다. 또 조빈은 술 잘 마시고, 클럽에서 죽치고, 여자에게 치근덕거릴 것 같지만 실제 그렇지 않다고 했다. 조빈이 평소 성격을 무대에서 무한대로 ‘업’시키는 경우라면 이혁은 ‘다운’시키는 캐릭터인 것이다. 사회적 체면은 접어버리고 한 번 사는 인생, 신나게 웃겨보자고 시작한 노라조. 자신들의 노래가 삶이 고된 사람들에게 활력소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조빈은 “요즘 사는 게 힘들잖아요. 노래를 듣고 머리로는 노라조를 잊을 수 있겠지만 노라조가 선사했던 웃음을 몸은 기억하고 있을 것이고, 그게 알게 모르게 직장에서, 학교에서 스트레스를 이겨내고 일상을 꾸려가는 에너지가 됐으면 하죠.”라고 말했다. 노라조가 처음부터 각광받았던 것은 아니다. 2005년 1집, 2007년 2집을 통해 ‘해피송’, ‘사생결단’ 등 히트곡을 내놨지만 대상은 주로 마니아층이었다. 좋아하는 사람은 정말 좋아했지만, ‘니네가 무슨 가수야.’라는 악플도 많았다. 아무 생각 없이 한류 스타들에게 묻어갔던 일본에서 오히려 호응이 많았다. 지난해 말 나온 3집 ‘쓰리고’에 담긴 ‘슈퍼맨’은 노라조에게 날개를 달아줬다. 슈퍼맨과 아버지의 대화를 해학적으로 풀어낸 경쾌한 노래는 유치원생부터 40~50대 아저씨·아줌마까지 즐긴다. 황병기 교수에게 낙점받아 대중에게 가까이 다가가려는 국립국악관현악단과 협연하기도 했다. ●“상상 이상의 즐거움 줄것” 12~14일 홍대 앞 V홀에서 올해 첫 콘서트를 연다. 무엇을 상상하든, 상상 이상의 즐거움을 주기 위해 머리를 맞대고 있다. 조빈이 파격 헤어 스타일을 또 선보일지는 미지수. 삼각 김밥, 황금빛 머리 등으로 그동안 중노동한 머리카락이 많이 상했기 때문. 시원하게 밀어보라고 했더니 그것도 생각 중이란다. 무엇보다 공연 뒤 일상 속에서 팬들과 인연의 끈을 어떻게 이어갈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확정하지 않았지만 예를 들자면 이런 거다. 게임에 당첨된 팬에게 쿠폰을 주는 것. 내용은 노라조랑 밥먹기, 술먹기, 결혼식 축가 불러주기 등등. “물론 조건은 까다롭게 붙여야죠. 축가라면 장소가 수도권 20㎞ 이내, 술자리면 딱 한 잔만이라든가. 하하하. 정 안 된다면 모두에게 쭈쭈바라도 돌리고 싶어요.”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3주 1위’ 2PM “발표 때마다 수명 줄어들어” (인터뷰)

    ‘3주 1위’ 2PM “발표 때마다 수명 줄어들어” (인터뷰)

    ”3주 연속 1위!” 요즘 가요계는 2PM이 대세다. 두 번째 싱글 타이틀곡 ‘어게인 앤 어게인’(Again & again)의 기세는 무서웠다. 데뷔 9개월 만에 케이블 및 지상파 방송 석권, 말 그대로 ‘10점 만점에 10점’ 짜리 신인 그룹이다. 실감을 하느냐고 물었더니 “아직도 1위 발표를 할 때면 가슴 떨려 수명이 줄어드는 것 같아요!(준호)”라며 까르르 웃는다. 데뷔 전, 박진영이 부여한 수식어, ‘JYP의 자존심’을 제대로 세운 2PM. 감격의 현장 속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격 공개한다. ◇ 얼떨떨 소감… ‘누나’를 ‘형’으로 잘못 불러 박진영이 선물한 두 번째 타이틀 곡 ‘어게인 앤 어게인’을 처음 접했을 때 ‘1위’를 예감했느냐고 묻자 전혀 못했다고 답했다. 단 희망은 있었다고. ”데뷔 곡 ‘10점 만점에 10점’이 개구쟁이 소년 같은 이미지 였다면 ‘어게인 앤 어게인’은 좀 더 강렬하고 남성다운 즉, 2PM이 추구하는 색이 뚜렷해진 곡예요. 1위를 예상치는 못했지만 ‘이 곡으로 1위를 하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희망은 있었죠.(재범)” 멤버들의 ‘희망’은 컴백 2주 만에 ‘현실’로 다가왔다. ”2주 만에 첫 ‘엠카’ 1위를 차지했을 땐 감격보다 얼떨떨한 마음이 컸죠. 소감을 전하려 마이크를 잡았는데 감사드리고 싶은 사람은 많고~, 말은 뒤죽박죽~. 결국 누나를 형으로 잘못 부르고, 형은 누나되고…. 하하 (준수)” ◇ 막내 찬성·카리스마 택연, 눈물 ‘펑펑’ 2PM은 무대에서 내려온 뒤 많은 축하 메시지가 쏟아지자 그제야 실감이 났다고 털어놨다. 유난히 큰 눈망울을 가진 막내 멤버 찬성은 데뷔 전 고된 연습 기억이 떠올라 눈물을 펑펑 쏟았다고. ”다른 멤버들도 그랬겠지만 연습생 때 고생했던 생각이 나서 눈물이 몰려왔어요. 에이엠(2AM)도 함께 있었는데, 창피하게….” ’엠카’에 이어 두 번째 1위를 차지했던 SBS ‘인기가요’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택연이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 ”무대에 올라가기 전 매니저 형(이주섭 팀장)이 실망하지 말라며 저희가 (1위가) 아니라고 했어요. 실망하지 말라고. 아무런 기대도 하지 못하고 형들을(SG워너비) 축하해 드려야지 했는데 저희가 호명되는 거예요.(택연)” 평소 강직한 성격을 지닌 그였기에, 애써 눈물을 숨기려는 택연의 모습은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택연은 2PM 중에서도 가장 에너지가 많고 남자다운 멤버에요. 그런데 그 날, 눈물 글썽이는 모습을 처음 봤어요. 벽을 보면서 애써 눈물을 참으려고 눈을 부라리는데 너무 귀여운 거예요.(우영)” ◇ 축하 회식 “원더걸스 빼고 다 모였죠” 그 주 주말에는 JYP 식구들의 축하 파티가 열렸다. ” 미국에 있는 원더걸스만 빼고 다 모인 것 같아요. 연습생 시절을 함께 보낸 2AM을 비롯해 JYP 모든 분들이 축하 파티를 열어줬죠. ‘1위 가수!’하고 부르시는데 앞으로 갈 길이 멀어서 그런지 아직 실감나지 않네요.(재범)” 혜성처럼 나타나 빠르게 정상을 정복한 만큼 어깨도 무거워져 있었다. ”저희 보다 뛰어난 분들이 많이 있는데… 부담감과 책임감이 함께 들어요. 부족하더라도 자신감 넘치는 좋은 무대로 보답해 드리겠습니다.(준수)” 2PM은 얼마 전 팬 사인회에서 데뷔 때 보다 5배 이상 많아진 인파를 보고서야 인기를 실감했다고. ”추운 날씨였는데 너무 많은 팬들이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주셨어요. 저희도 앞으로 변함없을 거예요. 자연스러운 모습 그대로 항상 열정을 간직한 2PM이 되겠습니다.(우영)” 이 때 장난기 심한 재범이 마지막 멘트를 부탁한다. “참, 마지막엔 팀 마스코트인 닉쿤의 예쁜 윙크를 꼭 넣어 주세요! 팬들을 향한 하트 세 개와 함께!” ♡♥♡ ‘_^ (됐죠?)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 / 사진 = 유혜정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핸드볼 슈퍼리그] 지원·게임 늘어도 관중없는 ‘한데볼’

    ‘삑~’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리자 이긴 선수들은 금메달이라도 딴 듯 기뻐하며 서로를 얼싸안는다. 감독도 선수들의 등을 두들기며 장하다는 표정을 짓는다. 하지만 관중석은 텅텅 비었다. 팬들의 응원과 박수는 거의 없다. 다음 경기를 위해 기다리는 선수들마저 없었다면 더 초라할 뻔했다. 역시나 그들만의 리그. 핸드볼 슈퍼리그 1차대회가 막을 내린 20일 안동체육관. 지난 40일간 열전을 치른 선수들의 얼굴에는 홀가분한 표정이 역력했다. 한 남자선수는 “게임을 많이 할 수 있어서 좋다. 하지만 훈련과 경기를 반복하다 보니 휴식시간이 없어 체력부담이 크다.”고 울상을 지었다. “팬들의 무관심은 항상 그래왔던 것”이라고 담담히 말하는 모습은 오히려 측은할 지경. 핸드볼 슈퍼리그는 지난 4월10일 여자부 부산시설관리공단과 대구시청의 경기로 야심차게 막을 올렸다. 비슷한 시기에 ‘핸드볼발전재단’까지 생기면서 드디어 ‘한데볼’에서 벗어나 장밋빛 미래가 보이는 것 같았다. 하지만 슈퍼리그 일정의 20% 이상 지난 현재, 중간평가는 “글쎄요.”다. 1차대회 기간에 치러진 총 40경기 중 단 11경기만 인터넷으로 생중계됐다. 취재환경도 열악해 언론보도도 최소한에 그쳤다. 경기장을 찾는 관중들이나 열성적인 팬이 아니면 리그가 진행 중인지도 알기 힘든 상황. 우려의 목소리도 일었다. 한국실업핸드볼연맹의 한 임원은 “국가대표팀이 1년 내내 태릉에서 체력 강화와 전술 훈련에 매진한 덕에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던 것”이라며 “선수들이 이번 리그를 통해 많은 게임을 하는 것은 좋지만 국제대회 성적이 저조할까봐 걱정”이라고 말했다. 자칫 ‘두 마리 토끼’를 다 놓칠 수 있다는 것. 연맹의 김태훈 전무이사는 “원래 한국 선수들이 개인기술은 좋지만 노련미나 경기 운영능력은 부족했다. 그런데 리그에서 많은 경기를 치르면서 기량이 급격히 향상됐다.”고 평가했다. 한편 1차대회에선 핸드볼큰잔치 우승을 차지한 남녀부 ‘최강’ 두산(6승)과 벽산건설(7승)이 전승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2차대회는 다음달 20일부터 청주와 정읍에서 잇따라 열린다. 조은지기자 zone4@seoul.co.kr
  • 에이칸, 2010 월드컵 공식 음악프로듀서 맡아

    에이칸, 2010 월드컵 공식 음악프로듀서 맡아

    미국 알앤비 스타 에이칸(Akonㆍ36)이 2010년 월드컵 공식 음악 프로듀서를 맡았다고 영국 언론들이 전했다. 에이칸은 이와 관련 평소 절친한 사이인 데이비드 베컴이나 존 테리 같은 축구 스타들이 행여나 음악을 놓고 훈수를 둘 태세라면 마음을 접는 것이 나을 것이라고 말했다. 영국 런던 페이퍼에 따르면 지난 주말 BBC 라디오 1의 프로그램 ‘빅 위크엔드’에 출연한 에이칸은 대기실에서 언론과 만나 “2010년 월드컵 관련 일로 곧 남아프리카로 떠난다.”고 밝혔다. 에이칸은 “월드컵 공식 뮤직 코디네이터를 맡았다.”며 “이는 내가 공식 테마곡의 프로듀서를 맡고 음악 전반을 모두 살핀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에이칸은 “축구를 사랑하는 팬으로서 대단히 영광스러운 작업”이라며 “영국에서는 첼시가 내 팀이지만, 월드컵에서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을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에이칸은 그러나 가깝게 어울리던 축구 스타들에게 이번 작업에 관해 조언을 구할 일은 없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데일리 미러에 따르면 “데이비드 베컴이 내 친구란 사실은 분명하지만 그에게 뭔가 조언을 구할 마음은 없다.”며 “축구 선수는 축구를 해야 한다.”고 에이칸은 말했다. 한편 에이칸은 세네갈 출신의 미국 알앤비 스타로 2004년 이후 총 3장의 정규 앨범을 발매, 5차례 그래미 주요 부문 후보로 올랐다. 사진= 에이칸의 2008년 앨범 ‘Freedom’ 표지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음악통신원 고달근@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빅뱅 ‘제6의 멤버’ 장현승, 최초 심경고백

    빅뱅 ‘제6의 멤버’ 장현승, 최초 심경고백

    그룹 빅뱅 프로젝트의 마지막 탈락자 장현승이 최근 심경을 고백했다. 장현승은 12일 방송되는 tvN ‘ENEWS’를 통해 자신이 세간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과 관련해 처음 입을 열었다. 지난 5일 방송된 tvN ‘빅뱅 더 비기닝’에서는 그룹 빅뱅의 서바이벌 과정과 연습생 시절이 담긴 전편이 방송된 후 최종 선발 과정에서 빅뱅에 합류하지 못하고 떠나야 했던 장현승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빅뱅 ‘제6의 멤버’ 장현승은 당시 곱상한 외모와 뛰어난 실력으로 데뷔 전 이미 팬 카페까지 생길 정도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빅뱅 멤버에서 탈락 이후 3년 동안 그의 소식은 접하기 어려웠던 것이 사실. ’tvN ‘ENEWS’ 팀은 장현승이 그룹 티맥스의 백댄서로 활동했다는 정보를 근거로 근황 찾기에 나섰다. 수소문 끝에 장현승과의 전화통화가 어렵게 이루어졌고, 모든 방송사의 취재와 인터뷰를 거절했던 장현승은 tvN ENEWS를 통해 최초로 심경을 밝혔다. 제작진과의 통화에서 장현승은 “내가 왜 이렇게 이슈가 되는지 모르겠다.”면서 “다른 연습생들도 많기 때문에 내가 특별히 주목 받을 이유는 없다. 지금 내게 필요한 것은 침묵이라고 생각한다.”며 최근의 관심을 부담스러워 했다. 하지만 장현승은 “열심히 준비 중이다. 데뷔할 때까지 조금만 더 기다려달라.”며 팬들의 관심과 응원을 부탁하기도 했다. (사진설명=왼쪽에서 두 번째가 장현승)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美언론 “한국 프로야구, MLB 수준 팀들”

    美언론 “한국 프로야구, MLB 수준 팀들”

    미국 인터넷매체 ‘블리처 리포트’(bleacherreport.com)가 한국 야구문화에 대해 자세히 조명했다. 특히 한국 프로야구팀들을 “MLB와 대적할만한 팀들”이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블리처 리포트는 지난 7일 한국 프로야구리그에 대해 전하면서 “한국야구위원회는 메이저리그 팀들과 대적할만한(comparable) 8개 팀으로 리그를 운영한다.”고 설명했다. 또 LG 트윈스를 가장 인기 있는 구단으로 소개하면서 “아마도 (보스턴) 레드삭스 정도”라고 표현했다. 한편 블리처 리포트는 한국 야구장의 재미있는 풍경으로 ‘야구장 내 외부음식물 반입 허용’과 ‘치어리더 문화’를 꼽았다. 이 사이트는 “한국에서는 햄버거와 같은 간단한 패스트푸드는 물론 피자 한 판을 통째로 갖고 야구장에 들어가기도 한다.”며 야구장 등 대부분 시설에서 외부 음식물이 제한되는 미국과 비교했다. 또 미국과 달리 야구장에 일반적으로 치어리더가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미국의 풋볼처럼) 피라미드를 쌓거나 텀블링을 넘지는 않지만 춤을 추며 응원을 리드한다.”고 설명했다. 한국 야구문화에 대한 이 기사는 한국에 거주하며 영어를 가르치는 이가 쓴 것으로 그는 한국 야구팀 중 히어로즈의 팬이라고 이 매체는 밝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꼴리검(꼴찌 롯데+훌리건+검)을 아십니까

    꼴리검(꼴찌 롯데+훌리건+검)을 아십니까

     국내 프로야구를 사랑하는 네티즌들이 6일 ‘꼴리검’이란 신조어를 만들어냈다.  꼴찌 롯데+훌리건을 뜻하는 ‘꼴리건’은 2001~04년 프로야구에서 4연속 꼴찌를 차지한 롯데에 과격한 응원을 보내는 열성 팬을 지칭한다.원래 훌리건은 난동을 일삼는 유럽 축구팬을 가리켰으나 최근에는 여러 다른 종목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롯데 팬에게는 매우 굴욕적인 합성어가 아닐 수 없다.  지난 6일 SK와 롯데의 부산 사직구장 경기 도중 한 남성 팬이 장난감 검을 들고 그라운드에 난입하는 사건이 벌어지자 이 팬에게 ‘꼴리검’이란 칭호를 네티즌들이 선사한 것.  2-2로 팽팽하던 7회초 SK 박재홍이 타석에 들어서자 하얀색 장난감 검을 휘두르며 그라운드에 갑자기 뛰어든 이 남성 팬은 곧 경호원에 의해 끌려나갔다.  이 팬의 의도는 알 수 없지만 지난달 23일 박재홍이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경기 도중 빈볼 시비가 일어나 양팀 선수들이 모두 그라운드에 쏟아져 나온 상황에서 공필성 롯데 코치에게 욕설을 늘어놓은 것과 관계가 있지 않을까 짐작된다.  여하튼 기세등등하게 검을 휘두르다 멀리 내던진 롯데 팬의 모습은 중계 카메라에 생생하게 잡혔다.네티즌들은 ‘검이라면 역시 롯데검’ ‘부산 칼매기’ ‘꼴무라이(꼴리건+사무라이)’ 등의 각종 신조어를 양산하며 패러디물을 쏟아내고 있다.  검을 휘두르는 동작이 어떤 배경음악과도 어울리는 탓에 롯데껌 광고 CM송에 스타워즈 사운드트랙, 드라마 ‘아내의 유혹’ 주제가 ‘용서 못해’까지 동영상과 합성돼 네티즌들의 패러디 욕구를 계속 부채질하고 있다.  롯데 자이언츠 서포터즈 연합회 간사도 부산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다른 팀에서는 롯데 응원단을 ‘꼴리건’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지난 달에는 역전패를 당한 뒤 흥분한 관객들이 롯데 선수에게 오물을 투척하는 일까지 벌어져 일부 몰지각한 팬들의 의식 변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번 ‘꼴리검’ 사태까지 더해지면서 롯데 응원단 내부에서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주목된다. 인터넷서울신문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 김가연ㆍ임요환 양측 “열애설 사실무근”

    김가연ㆍ임요환 양측 “열애설 사실무근”

    탤런트 김가연과 프로게이머 임요환 선수의 열애설과 관련해 양측 측근이 모두 이를 부인했다. 김가연의 소속사 관계자는 6일 오후 서울신문NTN과의 전화통화에서 “친한 누나 동생 사이일 뿐 그 이상의 관계가 아니다.”며 “이번 사진 공개에 황당함을 느낀다.”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그는 이어 “사진을 공개한 첫 유포자를 찾고 있다.”며 “악의적일 경우 법적 대응을 검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임요환의 소속 구단 관계자도 같은 날 본지와의 전화통화에서 “이번 열애설은 처음 듣는 이야기”라며 “김가연씨는 평소 경기장을 찾아와 선수들을 응원하는 팬 중 한 사람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김가연과 임요환은 지난 5일 인터넷을 통해 유포된 한 장의 사진에 의해 열애설에 휩싸였다. 사진 속에서 김가연과 임요환은 서로 다정한 모습을 취해 실제 연인이 아니냐는 추측을 불러 일으켰다. 서울신문NTN 최승진 기자 shai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어린이날 그라운드로 오세요”

    그라운드마다 다채롭고 풍성한 어린이날 행사가 쏟아진다. 프로야구는 잠실·목동·대전·사직 등 4개 구장에서 5일 오후 2시 열리는 경기에 앞서 다양한 볼거리는 물론 푸짐한 경품도 준비했다. 두산은 잠실 LG전 시구를 최근 흥행 영화 과속스캔들에 출연한 아역스타 왕석현에게 맡겼다. 이날 어린이들은 일반석에 한해 무료 입장된다. 패밀리 레스토랑의 어린이 샐러드바 식사권과 웅진식품 ‘氣키즈’ 등도 무료로 제공한다. 매스게임, 태권도 퍼포먼스도 펼친다.롯데는 사직 SK전을 관람하는 13세 이하 어린이들에게 내야 지정석 및 자유석 티켓 구입시 50%를 할인해 준다. 선착순 8000명에게는 캐릭터 색연필도 나눠준다. 낮 12시 야외광장에서는 인형극, 마술쇼 등 화려한 공연도 열 계획이다. 그라운드에서는 선수들이 어린이들을 업고 달리는 ‘어부바 릴레이’가 펼쳐지고, 참가자에게는 선수들의 사인볼을 선사한다. 한화도 대전 삼성전에 앞서 어린이 무료입장과 함께 선수들과의 캐치볼, 볼보이 등 체험 이벤트를 마련했다. 선착순 3000명에게 한화 캐릭터 양말 및 풍선 등을 나눠 주고, 야외에 에어바운스를 설치해 무료로 이용하도록 했다.목동에서 KIA와 경기를 펼치는 히어로즈는 만화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포토존, 각종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익사이팅 존’ 등을 운영한다. ‘어린이 강속구왕 선발대회’, ‘어린이 홈런왕 선발대회’ 등도 연다. 1등한 어린이가 이날 경기 시구와 시타를 맡는다. 프로축구도 오후 3시 전국 5개 구장에서 열리는 피스컵 코리아 4라운드에 앞서 어린이 무료 입장과 함께 다채로운 이벤트를 펼친다. 강원과 격돌하는 인천 유나이티드(인천월드컵)는 어린이 관중들에게 응원도구, 학용품 등을 선물한다. 대형 애드벌룬을 이동시키는 ‘볼서핑게임’을 벌여 승리한 팀에 사인볼 100개를 선사한다. 대구와 맞붙는 대전 시티즌(대전월드컵)은 해군 의장대의 화려한 공연과 페이스 페인팅 등을 준비했다. 경기 중 추첨을 통해 도서 100권도 나눠준다.성남 일화(성남 종합운)는 전남전에 앞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선수들의 볼보이로 참여하는 즐거운 놀이시간을 갖는다. 전북(전주월드컵)은 부산전 하프타임 때 어린이 릴레이 경기를 펼친다. 부안 대명리조트 숙박권, 대명 아쿠아월드 이용권 등 푸짐한 경품도 준다.제주와 충돌하는 경남FC(창원 종합운)는 김병지의 팬사인회를 연다. 선착순 어린이 5000명에게는 플레이어즈 카드를 나눠준 뒤 다른 종류의 카드 4장을 모은 어린이에게 티셔츠를 제공한다. FC서울은 오후 5시부터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지는 AFC 챔피언스리그 스리위자야FC와의 홈경기에 앞서 김치우의 팬 사인회를 갖는다.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팬들은 무료 입장된다. 손원천기자 angler@seoul.co.kr
  • [용준♡정음 스토리③] 팬? 열애설 후 반, ‘우결’후 반의반…

    [용준♡정음 스토리③] 팬? 열애설 후 반, ‘우결’후 반의반…

    SG워너비의 김용준, 연기자 황정음의 실제 러브 스토리가 MBC ‘우리결혼했어요’의 전파를 탄다. 6집 ‘사랑해’를 발표하고 SG워너비의 리드 보컬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김용준은 이번 결정에 있어 팬들의 각양각색의 반응을 간과하고 있지 않았다. ”여러 목소리가 있어요. 저 역시 양난의 선택이었지만 저희가 속이지 않고 진실된 모습을 보여드린다면 시청자분들도 따뜻하게 바라봐주시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예능이 아닌 공감할 수 있는 커플의 모습 그대로일거예요.” 사실 김용준과 황정음은 약 3년 째 연예계 ‘공식 커플’로 인정 받고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처음 열애설이 공개됐을 때 팬들의 반응을 묻자 김용준은 특유의 솔직함이 뭍어나는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팬이요? 열애설 후 ‘반’ 줄어들고, 이번 ‘우결’ 기사가 난 후에 또 ‘반의반’이 날아갔어요. 지금은…하하.” 소탈한 웃음을 보인 김용준에게 열애설을 공개한 것에 대해 후회가 없는지 묻자 고개를 가로저었다. ”누군가 그러더군요. 팬들을 지키려면 열애설을 고백하면 안된다고…. 요새는 당당한 커플이 좋아 보이잖아요. 저희도 열애설이 보도됐을 때 약 1년간 만났을 때였는데 떳떳하게 인정한 후에 더욱 편하게 만나게 됐어요.” 하지만 ‘항상 변함 없겠다’고 약속했던 팬들이 황정음과 연인 사이임이 공개된 후 전혀 다른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난 누구와 사랑을 해도 이해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던 분들도 상대가 공인일 경우 ‘왜 그 분이에요!’라며 상처 주기도 했어요. 방송에 비취지는 모습 보다 휠씬 솔직하고 쾌활한 성격의 친구에요. 가볍게 말씀하실 땐 마음이 아팠죠.” 이제는 두 사람의 오랜 만남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시선이 더 많아졌다. ”얼마 전 팬 사인회를 하는데요, 응원 메시지를 많이 전해 주셨어요. 또 저희가 비쥬얼 가수라기보다 ‘들려주는 가수’다 보니 저희 음악 자체는 늘 꾸준히 사랑해 주시는 것 같아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다정함이 묻어나는 말씨, 진솔한 대화에서 그가 보여 줄 순도 100%의 커플 이야기가 벌써부터 궁금해졌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 / 사진 = 유혜정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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