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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첫 유닛 비투비 블루 결성, 첫 유닛 멤버는? ‘실력파 기대감↑’

    첫 유닛 비투비 블루 결성, 첫 유닛 멤버는? ‘실력파 기대감↑’

    첫 유닛 비투비 블루 결성이 화제다. 최근 그룹 비투비의 보컬라인 서은광, 이창섭, 임현식, 육성재 네 멤버로 이뤄진 첫 유닛 비투비-블루의 결성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오는 19일 0시에 첫 디지털싱글 ‘내 곁에 서 있어줘’를 공개한다. ‘내 곁에 서 있어줘’는 씨스타, 트와이스 등을 프로듀스한 국내 최고의 프로듀싱팀 블랙아이드필승의 작품으로, ‘괜찮아요’, ‘집으로 가는 길’, ‘봄날의 기억’에 이어 한층 더 성숙해진 보이스로 절제된 애절함을 표현한 비투비만의 감성 발라드 곡이다. 또한 이번 첫 디지털 싱글 ‘내 곁에 서 있어줘’에는 비투비의 멤버 프니엘이 직접 뮤직비디오 연출에 참여해 우정을 과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비투비-블루는 유닛 결성에 앞서 지난 8월 KBS2 ‘불후의 명곡’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해 그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으며, 메인 보컬 서은광은 최근 MBC ‘복면가왕’을 통해 보컬리스트로서 면모를 발휘하는 등 가창력으로 뭉친 비투비-블루의 이번 기습 음원공개 소식에 국내외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얻으며 음원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급부상하고 있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내 곁에 서 있어줘’는 비투비 보컬라인 멤버들의 진가가 발휘된 곡이다. 가을과 어울리는 감성 발라드로 팬 분 들 뿐만 아니라 대중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비투비-블루에게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비투비의 첫 유닛 비투비-블루(BTOB-BLUE)의 디지털 싱글 ‘내 곁에 서 있어줘’는 오는 19일 0시에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사진은 비투비)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포토 다큐] 화려함 뒤에 치열함… ‘그라운드의 꽃’ 치어리더 24시

    [포토 다큐] 화려함 뒤에 치열함… ‘그라운드의 꽃’ 치어리더 24시

    에반스 홈런!! 에반스 홈런!!! 치어리더들의 손짓 하나에 객석을 가득 채운 관중들이 일어나 목청껏 외치기 시작한다. 잠시 후 선수는 응원에 화답하듯 기어이 홈런포를 올려내 득점에 성공한다. 구장은 곧 떠나갈 듯한 함성으로 가득 찬다. 치어리더의 손끝에서 시작된 몸짓이 팬과 선수를 한 데 엮어 끝내 그림 같은 장면을 만들어 낸 것이다. #40년의 역사 팬·선수 하나 되게 하는 몸짓, 프로야구와 함께 성장하다 치어리더는 1975년, 당시 실업야구팀 롯데에서 처음으로 도입했다. 이후 1980년 프로야구 출범은 치어리딩 시장을 폭발적으로 확장시키는 계기가 됐다. 지금은 프로야구뿐만 아니라 농구 배구 그리고 해외에서는 생소하지만 축구팀에까지 국내 약 20여개의 구단이 치어리더 팀을 운용하고 있다. 시장이 커진 만큼 몇몇 치어리더들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이미 연예인을 능가하는 스타로까지 거듭나기도 했다. 모 치어리더의 경우 특급 연예인의 전유물로 여겨지는 주류 CF모델로 활약했다. #8시간의 연습 1㎜ 틈도 허락 않는 칼군무… 연습만이 살 길이다 화려해만 보이는 그들이지만 이면을 들여다보면 녹록지만은 않다. 두산베어스 치어리더들은 통상 경기 시작 5시간 전 연습실에 모여 회의를 하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그날의 상대팀과 전력을 확인해 그에 맞는 응원 콘셉트를 구성하기 위함이다. 회의가 끝나면 본격적인 연습이 시작된다. 회의에서 결정된 공연순서를 바탕으로 전날 경기에서 부족했던 부분이나 미흡한 동작을 중점적으로 익힌다. 1㎜의 틈도 없이 완벽해야 하는 군무의 특성상 연습의 강도는 상당하다. 올해 처음 치어리더에 입문한 도정은씨는 “야구시즌 전 응원가부터 공연곡, 선수송을 익히는 데 하루에 꼬박 8시간 이상 연습을 했다”며 연습량에 혀를 내둘렀다. #1분 30초 공연 공수 바뀔때마다 초긴장… 쉴새 없이 발 젓는 ‘백조’다 연습을 마치고 도착한 야구장에서도 긴장의 끈은 놓을 수 없다. 공수가 바뀔 때마다 약 1분 30여초씩 공연을 해야 함은 물론이고 공격 중 득점 찬스가 생기면 단상에 올라 관중의 호응을 이끌어야 한다. 잠시 그라운드를 정비하는 5회에는 2명씩 교대로 빠르게 대기실로 가 옷도 갈아입는다. 새로운 옷을 입고 후반 이닝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함이다. 찾아오는 팬들과의 기념촬영도 그들의 몫이다. 종료 시간이 정해지지 않는 야구의 특성상 긴장의 수위는 늘 최고조다. 이 정도면 겉만 화려했지 물 아래서 쉴 새 없이 발을 젓는 호수 위의 백조가 따로 없다. #100% 충전 관중들 호응이 최고의 비타민… “치어리더들이여 Cheer~up!” 치어리더 서현숙씨는 스스로를 휘발유라 말한다. 관중들이 응원의 열기로 불씨를 댕겨만 주면 그들은 더 뜨겁게 타오르기 때문이다. 정신없는 일정 속에서 관중들의 적극적인 응원과 호응이 지친 그들에게 비타민 같은 활력소가 되는 이유다. “매 경기 최선을 다해 열정을 쏟는 모든 치어리더를 응원하고 싶어요. 다른 사람을 위해 응원만 해봤지 한번도 응원을 받아본 적이 없는 그녀들을 위해서 제가 힘이 되고 싶어요.” 두산베어스 치어리더 팀장을 맡고 있는 강산하씨는 말했다. 겉은 화려하지만 속내는 열정으로만 버티기에는 힘든 그들에게 마음으로나마 작은 선물을 주고 싶어서다. 치어리더는 운동장에서 치고 달리는 선수들 못지않게 쇼맨십으로 경기장을 뜨겁게 달구는 그라운드의 ‘꽃’이다. 오늘도 운동장을 달구기 위해 단상에 오르는 그녀들. 그녀들의 앞날에 화려한 스타디움의 조명만큼이나 밝은 미래만이 가득하길 기원해 본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 男농구 14일 이란 높은 산 어떻게 넘을까?

    男농구 14일 이란 높은 산 어떻게 넘을까?

    “차라리 조별리그에서 한번 붙어보는 게 낫습니다.”(주장 조성민)  허재 전임감독이 이끄는 남자농구 대표팀이 12일 시작하는 국제농구연맹(FIFA) 아시아 챌린지 2라운드에 나서는데 14일 이란과의 버거운 싸움을 앞두고 있다. 대표팀은 개최국인 C조의 이란 등이 1라운드를 치르는 11일 경기가 없어 한 차례 훈련만 소화한다. 지난 7일 이란 테헤란에 입성한 대표팀은 8일 한 차례 훈련하고 다음날 일본, 10일 태국과 일전을 치렀다. 해발고도 1200m의 고원 지대라 조금만 뛰어도 숨이 헉헉거릴 정도다. 이에 따라 이날 한국 식당에서 가지려던 대표팀 전체 회식도 선수들의 뜻을 좇아 취소하고 편히 쉬도록 배려했다.  한국이 2연승으로 1라운드 조 1위를 확정한 가운데 조별리그에서 탈락하는 팀 없이 A조와 B조가 합쳐 E조가 되고, C조와 D조가 F조로 묶여져 2라운드를 치른다. 1라운드에서 상대하지 않은 팀들과 차례로 맞붙는데 한국은 13일 0시 30분 C조 3위, 같은 날 오후 10시 30분 C조 2위, 14일 오후 8시 30분 C조 1위와 격돌한다. 카타르가 10일 54-71로 져 2패로 C조 3위가 확정됐고 이란이 11일 오후 11시 이라크를 제압하고 C조 1위를 차지할 가능성이 높다. 이에 따라 허 감독은 10일 한 수 아래 태국을 만나 주전들을 쉬게 하면서 사실상 이란전에 대비하게 했다.   이란 공격의 핵심은 키 218㎝로 아시아 최고의 센터 하메드 하다디(31), 그를 어떻게 묶느냐에 승부가 달려 있다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 일부에서는 니카 바라미와 마히드 캄라니가 빠져 이란 전력이 지난해 아시아선수권 8강전 때에 못 미친다고 보지만 아슬란 카제미 등이 하다디로부터 파생 공격을 잘 마무리해 위협적이다.  하다디는 몸싸움에 능해 두 선수 정도는 가볍게 밀어내고 머리도 좋아 파생 공격을 잘 이끌어낸다. 올림픽 최종예선 때도 이승현(오리온)이 발목이 돌아가 빠지는 바람에 졌다. 잠시드 자파라도 힘도 좋고 몸놀림도 좋다. 관건은 이승현과 최부경(상무), 김종규(LG) 등이 얼마나 골밑에서 하다디를 제어하느냐에 달려 있다.   하다디를 넘어도 대표팀은 두 가지 경기 외적인 요소에 크게 흔들릴 수 있다. 개최국 이점을 등에 업고 심판 판정을 좌지우지할 수 있어서다. 한달 전 18세 이하(U-18) 아시아선수권 때도 장난이 아니었다고 대표팀 관계자는 혀를 내둘렀다. 여기에 6000여명이 들어가는 1만 2000 스포츠홀을 메울 자국 관중의 광적인 응원과 야유에 자칫 경기의 흐름을 빼앗길 수 있다. 지난 9일 한국과 일본 경기 막바지에도 300명 정도의 이란 팬들이 부부젤라 등을 이용해 귀가 따가울 정도로 극성적인 ´삑삑이 응원´을 해댔다. 대놓고 “닛폰”이라고 연호하는 등 한국을 경계하는 모습이었다.   그러나 최고참이자 주장인 조성민(33·kt)은 차라리 빨리 붙는 게 낫다고 말했다. 14일 지더라도 F조 2위를 확보하면 8강에서 만나지 않고 오히려 이란이 중국이나 필리핀을 떨어뜨리는 틈을 타 결승에서 다시 만나 설욕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 대회 5위까지 내년 FIBA 아시아컵(예전 아시아선수권) 출전권이 주어져 허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뒤 첫 국제대회인 데다 세대교체 중인 대표팀이 반드시 우승을 해야 하는 것도 아니다.  테헤란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빅스 공약 ‘더 쇼’ 1위, 팬들에 빙수 300인분 “너희를 위해 준비했어”

    빅스 공약 ‘더 쇼’ 1위, 팬들에 빙수 300인분 “너희를 위해 준비했어”

    그룹 빅스가 ‘더 쇼’ 1위에 오른 뒤 팥빙수 공약을 지켰다. 6일 방송된 SBS MTV ‘더 쇼’에서 빅스는 ‘판타지’로 1위를 차지했다. 이후 빅스는 ‘더 쇼’ 출연을 응원하기 위해 현장을 찾은 팬들에게 팥빙수 300인분을 제공했다. 1위 공약을 수행한 것이다. 지난달 23일 방송된 ‘더 쇼’에서 멤버 엔은 “‘더 쇼’ 초이스가 되면 팬들에게 빙수 300인분을 쏘겠다”는 공약을 밝힌 바 있다. 이후 신곡 ‘판타지’로 1위에 오르며 이 약속을 지키게 됐다. 특히 빅스는 빙수와 함께 ‘빅스의 판타지 별빛 1위 축하해. 너희를 위해 준비했어’라는 플래카드를 준비해 팬들과 함께 일군 기쁨을 나눴다. 빅스는 지난 앨범 ‘젤로스’ 활동 당시에도 팬들에게 보석 반지를 선물했으며, 어버이날에는 팬들의 부모님을 위한 카네이션을 직접 준비하는 등 매 활동마다 팬들에게 선물을 해 남다른 팬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빅스는 ‘판타지’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떠나는 kt 마르테…팬들이 만든 기념 영상 보며 눈물 ‘펑펑’

    떠나는 kt 마르테…팬들이 만든 기념 영상 보며 눈물 ‘펑펑’

    케이티 위즈의 외국인 타자 앤디 마르테(33)가 고향인 도미니카공화국으로 돌아가기 전 팬들과 직접 만났다. 마르테는 4일 경기도 수원 케이티위즈파크 구단 대회의실에서 참가신청에서 당첨된 팬 15명과 대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팬들에게 귀국 인사를 하고 싶다는 마르테의 요청으로 마련됐다. 마르테는 지난달 22일 허리 디스크 수술을 받으며 시즌을 마감했다. 그는 오는 7일 가족과 도미니카로 돌아갈 예정이다. 마르테는 “아낌없는 응원과 성원을 보내준 팬들에 감사 인사를 하는 것은 선수로서 마땅한 도리”라며 “부상으로 시즌을 마감해 더는 팬들 앞에 설 수 없어 아쉽고, 시즌 마지막까지 동료들과 함께하지 못해 미안한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귀국 후 재활과 훈련에 힘쓰며 도미니카 윈터리그에 참가할 예정”이라며 “내년 시즌 팬들을 다시 만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팬이 선물한 기념 영상을 본 마르테는 감동의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최파타’ 우주소녀 유연정 “‘다시 만난 세계’는 제 인생곡” 이유는?

    ‘최파타’ 우주소녀 유연정 “‘다시 만난 세계’는 제 인생곡” 이유는?

    ‘최파타’ 우주소녀 유연정이 ‘다시 만난 세계’를 자신의 인생곡이라고 말했다. 2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우주소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유연정이 ‘다시 만난 세계’를 부르는 모습을 보고 반해 팬이 됐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유연정은 “소녀시대 ‘다시 만난 세계’로 인기가 많아진 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언급했다. 이어 “제 인지도는 이 곡 덕분”이라며 “제 인생곡이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우주소녀는 지난달 17일 앨범 ‘THE SECRET’를 발매한 후 타이틀곡 ‘비밀이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박보영, 한화 이글스 관중석 포착 “열혈 보살팬 인증”

    박보영, 한화 이글스 관중석 포착 “열혈 보살팬 인증”

    배우 박보영이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관중석에서 포착돼 화제다. 30일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2016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박보영이 포착됐다. 박보영은 관중석에서 직접 경기를 관람하며 한화의 열혈 팬임을 입증했다. 박보영은 마스크를 착용했지만 사랑스러운 미모는 숨길 수 없었다. 박보영은 플라이볼에 아쉬워하기도 하고 응원 막대봉을 들고 열렬히 응원하는 등 여느 야구팬과 다르지 않은 모습으로 재미를 안겼다. 앞서도 박보영은 한화 이글스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종종 포착된 바 있다. 사진=스포츠서울, 중계 캡처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올인’ 中… 韓, 팬미팅 ‘여유’

    ‘올인’ 中… 韓, 팬미팅 ‘여유’

    상암서 공개 훈련… 팬과 만남도 팬심 열기 지펴 中 원정 응원 대비 다음달 1일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1차전에서 중국과 격돌하는 우리나라 축구 국가대표팀이 29일 소집돼 본격적인 훈련에 들어갔다. 포상금 ‘100억원’을 내걸고 월드컵에 올인한 중국 국가대표팀도 이날 전세기를 타고 서울에 도착했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국가대표팀 선수들은 이날 오후 5시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 모여 팬들과 함께 9회 연속 월드컵 진출의 각오를 다졌다. 과거 국가대표팀 선수들은 경기 파주 국가대표훈련센터(NFC)로 직접 모였지만 이날만은 서울월드컵경기장에 모여 팬들이 보는 앞에서 공개 훈련을 했다. 1차전에 최대 3만명 이상으로 예상되는 중국인 원정팬들의 응원 열기에 대응하기 위해 축구팬들의 관심과 열기를 이끌어 내기 위한 것이다. 이날 열린 ‘오픈 트레이닝데이’ 행사에서는 기성용(스완지시티), 손흥민(토트넘), 이청용(크리스털팰리스) 등 유럽리그 소속 선수들뿐만 아니라 권창훈(수원), 장현수(광저우 푸리) 등 올림픽을 마치고 대표팀에 소집된 선수들이 모습을 드러냈다. 훈련을 마친 뒤 선수들은 팬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슈틸리케 감독은 훈련 도중 가진 인터뷰에서 “시간이 부족하다. 선수들에게 ‘시간이 사흘밖에 없지만 3개월같이 맞춰야 한다’고 주문했다”고 밝혔다. 이어 “절대 중국이 만만한 상대는 아니다. 절대 쉽게 봐서는 안 된다”며 방심해선 안 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손흥민은 대표팀 소집훈련에 앞서 “한국과 경기하는 게 얼마나 어려운지 중국 선수들에게 보여 주고 싶다”고 밝혔다. 대표팀에 처음 승선한 오재석(감바 오사카)은 대표팀의 최대 약점으로 꼽히는 왼쪽 수비와 관련, “유럽파 선수들 못지않게 내 역할을 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가오훙보 감독이 이끄는 중국 축구대표팀도 이날 밤 9시 30분 전세기로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중국은 한국과 일본이 주최국 자격으로 본선에 자동출전했던 2002년 한·일 월드컵을 빼고는 한번도 월드컵 본선 무대에 서 본 적이 없다. 자력으로 월드컵 본선으로 직행하려면 A조에서 상위 2위 안에 들어야 한다. 한국과 이란을 이기지 못하면 불가능한 과제다. 공교롭게도 중국은 1일 한국과 경기한 뒤 곧바로 6일 이란을 만난다. 1차전과 2차전에서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하면 월드컵 진출은 물건너 가는 것이나 다름없다. 장현수와 함께 광저우 푸리에서 뛰는 중국 국가대표 수비수 장즈펑은 중국 관영 신화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한국을 반드시 꺾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그는 “‘공한증’이라는 단어는 중국 축구를 심리적으로 억누른다. 하지만 공한증은 이제 과거의 일이 될 것이다. 더이상 공한증은 없다. 이제는 과거가 아니라 미래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가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결혼 3년 만에 협의 이혼’ 이지현, 솔직심경 “아이들 아빠랑은 헤어졌지만..” [전문]

    ‘결혼 3년 만에 협의 이혼’ 이지현, 솔직심경 “아이들 아빠랑은 헤어졌지만..” [전문]

    ‘결혼 3년 만에 협의 이혼’ 이지현이 이혼 심경을 털어놨다. 이지현은 29일 인스타그램에 “많은 분들이 걱정해 주셔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라며 “아이들 아빠랑은 헤어졌지만 앞으로 아이들에게 좋은 귀감이 되는 부모가 될 것입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살아온 거에 비해 제 주변엔 좋은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이번에 아픈 일을 겪으면서 많은 위로와 힘이 되어 주신 지인분들, 제 SNS에 오셔서 응원의 댓글 남겨주신 모든 분들, 한 분 한 분께 가슴 깊이 감사드립니다”라며 “아이들을 재우고 잠이 들지 못하는 힘든 밤이면 지인들의 메세지나 팬 분들의 응원의 댓글을 보고 또 보고 그렇게 위로 삼고 밤을 보냈습니다. 저보다 더 위로와 응원이 필요하신 분들께 저 또한 힘내시라고...좋은 것이든 나쁜것이든 다..지나간다고 얘기해드리고 싶네요”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천사 같은 아가들이 제 옆에서 쌔근쌔근 자고 있네요^^ 이 아이들을 위해 오늘도..내일도...머리를 찔끈 묶고 거울보고 활짝 웃어봅니다!!! 우리 엄마들!!! 화이팅해요!!! 존경합니다”라고 힘을 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한 아이를 안고, 한 아이이 손을 잡고 걸어가는 이지현의 뒷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앞서 이날 수원지법 등에 따르면 걸그룹 쥬얼리 출신 연기자 이지현이 결혼 3년 만에 협의 이혼했다. 이씨는 지난 25일 열린 3차 조정 기일에서 남편 A씨와 이혼에 합의, 조정이 성립됐다. 이지현은 지난 3월 이혼 조정 신청을 냈다. 당시 이지현 측은 “위자료 및 재산분할 없이 이혼하고자 한다”며 “친권자 및 양육자 지정, 그리고 두 자녀들의 양육비만 청구한다”고 밝혔다. ▶이하 인스타 글 전문 많은 분들이 걱정해 주셔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 아이들 아빠랑은 헤어졌지만 앞으로 아이들에게 좋은 귀감이 되는 부모가 될 것 입니다. 참.....살아온 거에 비해 제 주변엔 좋은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이번에 아픈일을 겪으면서 많은 위로와 힘이 되어주신 지인분들.... 제 sns에 오셔서 응원의 댓글 남겨주신 모든 분들... 한분한분께 가슴 깊이 감사드립니다 아이들을 재우고 잠이 들지 못하는 힘든 밤이면 지인들의 메세지나 팬 분들의 응원의 댓글을 보고 또 보고 그렇게 위로삼고 밤을 보냈습니다 저보다 더 위로와 응원이 필요하신 분들께 저 또한 힘내시라고...좋은 것이든 나쁜것이든 다..지나간다고 얘기해드리고 싶네요.. 천사같은 아가들이 제 옆에서 쌔근쌔근 자고있네요^^ 이 아이들을 위해 오늘도..내일도...머리를 찔끈 묶고 거울보고 활짝 웃어봅니다!!! 우리 엄마들!!! 화이팅해요!!! 존경합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축구 굴기’ 中, 월드컵 본선행 올인

    새달 한국전 팬 3만여명 원정 韓대표팀 29일 훈련 모습 공개 ‘축구 굴기(堀起·우뚝 일어남)’를 앞세운 중국 축구가 막강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16년 만에 월드컵 본선 진출을 노크한다. 다음달 1일 서울에서 열리는 한국과의 월드컵 최종예선에 수만명의 응원단을 파견하기로 한 데 이어 이번에는 6000만 위안(약 100억원)의 보너스와 전세기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25일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중국 축구대표팀이 다음달 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1차전을 치르기 위해 오는 29일 전세기 편으로 입국한다. 축구협회 관계자는 “중국축구협회가 이번 한국전에 대비해 선수들을 지난 22일 조기 소집했으며, 이 때문에 이번 주 중국 슈퍼리그 일정을 모두 연기했다”고 말했다. 홍콩 일간 명보(明報)는 중국축구협회가 최종예선 10경기 가운데 원정경기에는 모두 전세기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중국축구협회는 또 경기마다 승리수당으로 300만 위안(약 5억원), 본선에 진출하면 6000만 위안을 약속했다. 명보는 “스폰서들도 대표팀이 본선에 진출하면 3000만 위안(약 50억원)의 포상금을 내놓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중국은 한국과 1차전 원정경기를 한 뒤 다음달 6일 선양에서 이란과 2차전을 갖는다. 중국은 축구광으로 알려진 시진핑 국가주석의 3대 꿈인 ‘월드컵 본선 진출, 월드컵 개최, 월드컵 우승’의 실현을 위해 예산을 아끼지 않고 있다. 지난해 2월 시 주석 주재로 열린 제10차 중앙전면심화개혁영도소조 회의에서 중국 축구를 세계 정상권으로 끌어올리는 내용의 ‘중국 축구 개혁 종합방안 50개조’를 발표했다. 그러나 막대한 투자에도 성적은 제자리다. 중국의 월드컵 본선 진출은 2002년 한·일월드컵이 유일하다. 당시 한국과 일본이 자동진출권을 따낸 덕분이었다. 이번에도 중국은 월드컵 2차 예선에서 약체 홍콩과 두 차례 비기는 등 졸전을 벌인 끝에 5승2무1패(승점 17)로 조 2위를 기록해 최종예선에 턱걸이했다. 최종예선에서도 한국, 이란과 같은 A조에 속해 본선 진출이 쉽지 않다. 러시아월드컵 본선 티켓은 4.5장이다. 12개 팀이 6개 팀씩 A·B조로 나눠 치르는 최종예선에서 각 조 1, 2위만 본선에 직행하고, 각 조 3위는 별도로 두 차례 플레이오프를 거쳐야 한다. 중국은 첫 경기인 한국전부터 막대한 물량 공세를 펼친다. 서울월드컵경기장을 ‘추미’(중국 서포터스)로 가득 채우겠다며 총좌석 6만 5000석 중 3만석 이상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축구협회가 1만 5000장을 구매한 데다 중국 축구팬들의 개별 구입까지 더하면 3만명 이상의 중국 축구팬이 경기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대한축구협회도 응원 열기 띄우기에 나섰다. 축구 대표팀은 29일 오후 5시 30분부터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오픈 트레이닝데이’ 행사로 훈련 모습을 팬들에게 공개한다. 대한축구협회는 “관람을 희망하는 팬은 오후 4시 30분까지 경기장 서측 월드컵기념관에 모이면 된다”고 밝혔다. 공개 훈련 뒤에는 ‘LIVE 팬문선답’을 통해 온라인으로 팬들과 대화하는 시간을 갖는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질투의 화신’ 첫 방송 스포일러, 공효진-조정석-고경표 ‘사랑+질투에 시동’

    ‘질투의 화신’ 첫 방송 스포일러, 공효진-조정석-고경표 ‘사랑+질투에 시동’

    SBS 새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극본 서숙향/연출 박신우/제작 SM C&C)이 오늘(24일) 밤 첫 포문을 연다. 올 하반기 안방극장의 질투심을 무한 자극할 로맨틱 코미디 ‘질투의 화신’은 첫 회부터 청춘남녀들의 사랑, 질투, 우정과 그들의 삶을 속도감 있게 그려나가며 시청자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할 예정이다. 이에 알고 봐도 더 알고 싶어지는 1회 스포일러를 대방출한다. 먼저 약 4년간 이어져왔던 조정석(이화신 역)을 향한 공효진(표나리 역)의 짝사랑에 큰 변화가 찾아온다. 현재 방콕 특파원으로 있는 마초기자 조정석을 만나러 공효진이 태국으로 가면서 양다리 로맨스라는 운명적인 선택과 조우하게 되는 것. 그녀는 비행기에서 만난 고경표(고정원 역)를 강제 팬으로 만들어버리는 엉뚱함을 드러내 재벌 3세까지 사로잡으며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감정, 사랑과 질투에 대한 시동을 걸기 시작한다. 특히 오랜 짝사랑에 빛이 들기 시작한 공효진, 질투라는 감정을 서서히 보여주는 조정석, 갑자기 불어온 공효진이란 바람에 변화를 맞은 고경표의 섬세한 감정 변화가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간지럽힐 예정이다. 또한 바쁘게 돌아가는 방송가의 비하인드 스토리, 공효진의 날씨예보와 조정석의 취재모습 등이 시청자들을 더욱 빠져들게 만들 것이다.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아도 한 지붕 아래에서 가족처럼 지내는 독특한 인물들의 관계도 역시 놓쳐서는 안 될 관전 포인트다. ‘질투의 화신’은 현재를 살아가는 청춘들의 이야기인 만큼 아나운서를 넘보는 기상캐스터 공효진의 꿈을 향한 도전도 유쾌하지만 진중하게 그려진다. 이로 인해 많은 이들이 드라마 속 인물들에 공감하고 응원하며 같이 짠해지고 설레는 등 감정 전이를 일으킬 것을 예감케 한다. SBS 새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은 질투라곤 몰랐던 마초기자와 재벌남이 생계형 기상캐스터를 만나 질투로 망가져가며 애정을 구걸하는 양다리 로맨스 작품으로 오늘(24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SM C&C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런닝맨’ 하재숙, 김세정·안문숙·노사연·미주와 인증샷 ‘예쁜 사람들’

    ‘런닝맨’ 하재숙, 김세정·안문숙·노사연·미주와 인증샷 ‘예쁜 사람들’

    ‘런닝맨’ 하재숙이 김세정, 안문숙, 노사연, 미주와의 출연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하재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예쁘고 성격 좋은 세정이와 미주~ 나는 아이돌 보고 신나서 인증샷 찍느라 정신 없었음. 초동안 외모 자랑하시는 안문숙 선배님, 유쾌하고 귀여우신 노사연 선배님 그리고 힘 센 하재숙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 등장한 김세정, 안문숙, 노사연, 미주는 웨딩드레스를 연상시키는 순백의 드레스를 맞춰 입은 모습이다. 화관을 쓰고 꽃다발을 들고 있는 세정의 환한 웃음이 눈길을 끈다. 사진 가장 왼쪽에 위치한 하재숙 또한 귀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21일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 출연해 화끈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반전 매력을 보여줬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언니 너무 좋아요 항상 응원할게요”, “매력 넘치시네요 오늘부터 팬입니다”, “드레스 너무 예쁘세요” 등 댓글들을 달았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현장영상] 스피카 첫 게릴라 공연…신곡 ‘시크릿 타임’ 엿보기

    [현장영상] 스피카 첫 게릴라 공연…신곡 ‘시크릿 타임’ 엿보기

    걸그룹 스피카(김보아, 박시현, 양지원, 김보형, 나래)가 데뷔 후 첫 게릴라 공연을 가졌다. 스피카는 21일 서울 명동을 시작으로 대학로, 홍대걷고싶은거리에서 윙카 게릴라 공연을 열고 팬들을 가까이서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스피카의 게릴라 공연에는 스피카를 응원하기 위한 팬들과 주말을 맞아 명동, 대학로, 홍대를 찾은 많은 시민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날 스피카는 ‘Tonight’, ‘You don’t love me‘, ‘러시안룰렛’ 등 히트곡과 함께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재편곡한 걸그룹 메들리, ‘다프트 펑크’(Daft Punk)의 ‘겟 럭키’(Get Lucky)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스피카는 이날 무대에서 오는 25일 정오 발매 예정인 신곡 ‘시크릿 타임’의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발매 전임에도 불구, 신나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관객들은 어느샌가 스피카의 신곡을 흥얼거리기도. 소속사 측은 “스피카 완전체 컴백이 2년 7개월의 컴백인 만큼 대중들에게 조금 더 편안하게 다가가고자 게릴라 공연을 결정했다. 무더운 날씨에도 찾아와 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아직 신곡 ‘시크릿타임’이 발매 전인데도 많이 호응해주시고 즐겨주셔서 큰 힘이 됐다. 컴백 이후 팬들과 즐길 수 있는 무대가 벌써부터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스피카는 25일 정오, 신곡 ‘시크릿 타임’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올림픽 3회 연속 ‘3관왕’ 볼트의 마지막 팬서비스…“가지마요 볼트”

    올림픽 3회 연속 ‘3관왕’ 볼트의 마지막 팬서비스…“가지마요 볼트”

    ‘단거리 황제’ 우사인 볼트(30·자메이카)에게 팬들의 사진 요청이 쏟아졌다. 볼트는 유쾌하게 “사진, 찍읍시다”라고 말하며 화끈한 팬서비스를 보여줬다. 볼트는 20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400m 계주에서 우승하며 전인미답의 ‘트리플 트리플(올림픽 육상 3회 연속 3관왕)’을 달성한 뒤 관중석으로 올라가 어머니 제니퍼와 사진을 찍었다. 볼트 주위로 사람이 몰려들었다. 볼트는 400m 계주를 함께 뛴 자메이카 동료와 사진을 찍었다. 다른 나라 선수들도 다가와 볼트에게 “함께 사진 찍자”고 요청했다. 대회 관계자와 자원봉사자, 팬들까지 몰렸지만 볼트는 웃음을 잃지 않고 요청을 모두 받아들였다. ‘마지막 올림픽의 확실한 팬 서비스’였다. 볼트는 경기 뒤 2시간 30분이 지나서야 공동취재구역에 들어섰다. 이곳에서도 사진 요청이 줄을 이었다. 볼트는 “당신들도 집에 갈 시간”이라고 웃으면서도 취재진과 사진을 찍었다. 마지막 올림픽을 기념하려는 듯, 인터뷰 도중 취재진을 배경으로 자신의 휴대폰에 믹스트존 상황을 담기도 했다. 2008년 베이징과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100m, 200m, 400m 계주를 석권한 볼트는 리우올림픽을 앞두고 “2020년 도쿄올림픽 때 나는 30대 중반이 된다. 리우가 내 마지막 올림픽”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마지막 올림픽에서 목표로 세운 ‘불멸의 기록’ 육상 3회 연속 3관왕을 달성했다. 팬들은 아직 볼트를 보낼 준비가 되지 않았다. 한 팬은 볼트의 인형을 제작해 볼트에게 건넸다. 인형 팔에 달린 종이에는 ‘해피 버스데이 볼트, 씨유 인 재팬. 볼트 포에버“라고 적혀 있었다. 하루 앞둔(8월 21일) 볼트의 생일을 축하하면서 2020년 도쿄올림픽에서도 볼트가 출전하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담았다. 볼트는 ”리우올림픽 기간 내내 팬들의 큰 응원을 받았다. 정말 행복했다“고 화답하면서도 2020년 도쿄올림픽이 화두에 오르자 ”아, 나는 충분히 올림픽을 즐겼다“고 웃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설’이 된 우사인 볼트…올림픽 3회 연속 3관왕 오르고 올림픽과 작별

    ‘전설’이 된 우사인 볼트…올림픽 3회 연속 3관왕 오르고 올림픽과 작별

    20일(한국시간) 자메이카 남자 400m 계주팀이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우사인 볼트(자메이카)가 전설이 돼 올림픽과 작별했다. 지난 19일 남자 200m 결승 후 “마지막 올림픽인가”라는 기자의 질문에 볼트는 “확실하다”고 답하며 그가 앞으로 올림픽 무대에는 서지 않을 것을 예고했다. 볼트는 리우올림픽 개막 전 AP통신의 영상 서비스 APTN과 인터뷰에서 “많은 사람이 ‘트리플 트리플(올림픽 3개 대회 연속 3관왕)’을 이야기한다”며 “당연히 나도 그 기록을 의식한다. 부담되지만 상당한 동기부여도 된다”고 말했다. 모두가 볼트의 3관왕을 예상하면서도 ‘혹시’라는 단서를 달았다. 최근 잦아진 부상과 30대에 접어든 나이가 약점으로 지적됐다. 리우올림픽 최고 스타 플레이어라는 수식어도 부담될 수 있었다. 하지만 볼트는 축제를 즐겼다. 볼트는 “올림픽은 올림픽만의 분위기가 있다. 런던에서 많은 대회를 치렀지만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는 또 다른 기분을 느꼈다”며 “두 차례 올림픽에서 많은 팬이 나를 응원해주셨다. 이번에도 그런 감동을 느끼고 싶다”고 했다. 볼트는 예선과 준결승까지는 여유 있는 익살로, 결승전에서는 화려한 퍼포먼스로 리우올림픽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15일 열린 100m 결승에서는 50m 지점까지 중위권에 처졌다가 특유의 막판 스퍼트로 모든 경쟁자를 따돌렸다. 기록은 9초81. 볼트 자신이 보유한 세계 기록(9초58)과는 차이가 있지만, 볼트는 ‘최고 스프린터’라는 수식어에 어울리는 경기력을 선보였다. 19일 200m 결승전에서는 트랙이 비에 젖은 상황에서도 초반부터 전력 질주했다. 볼트는 19초78을 기록했다. 결승전에 나선 선수 중 19초대 기록을 세운 선수는 볼트뿐이었다. 20일 400m 계주 결승에서도 볼트는 화려한 경기력으로 팬들의 환호를 이끌었다. 그가 ‘마지막 올림픽’이라고 선언한 터라, 여운은 더 길었다. 리우올림픽을 앞두고 육상은 지독한 ‘약물 스캔들’에 시달렸다. 러시아 육상 선수 전원이 국제대회 출전 금지 처분을 받았고, 케냐 육상경기연맹도 도핑 스캔들에 휩싸였다. 볼트는 누구보다 자주 도핑 테스트를 받는다. 하지만 단 한 차례도 금지약물 복용 의혹에 휩싸이지 않았다. ‘깨끗한 볼트’는 마지막 올림픽에서도 번개처럼 달렸다. 그는 자신이 약속한 불멸의 기록을 완성하고, 미련없이 올림픽 무대를 떠났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이비아이 윤채경 “공식 데뷔, 꿈같던 하루” 남심 흔드는 셀카

    아이비아이 윤채경 “공식 데뷔, 꿈같던 하루” 남심 흔드는 셀카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비아이(I.B.I)로 성공적인 데뷔식을 치른 윤채경이 소감을 전했다. 18일 아이비아이의 생애 첫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공식 데뷔를 알린 윤채경은 소속사 DSP 미디어를 통해 “오늘 하루가 정말 꿈처럼 느껴지는 날이었다. 팬 분들의 사랑과 응원으로 너무나 좋은 꿈을 꾼 것 같다”라며 행복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해서 팬들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더 반짝반짝 빛나는 윤채경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할 테니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 오늘 I.B.I와 저를 응원하러 와주신 모든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특히 응원해준 팬들에 대한 감사함을 잊지 않았다. 윤채경은 엠넷 ‘프로듀스 101’에서 귀엽고 사랑스럽지만 강단있는 모습으로 많은 팬들을 양산한 바 있다. 당시 최종 11인에 들지 못했지만 김소희, 한혜리, 이수현, 이해인과 함께 ‘퀵빛짹푼핸’으로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았다. 이에 프로그램이 종영한 이후 팬들은 일반인의 영문이니셜인 ‘I.B.I(아이비아이)’로 부르며 이들의 걸그룹 결성을 응원했고, 결국 윤채경을 포함한 다섯 명은 이날 아이비아이(I Believe it)로 공식 데뷔식을 치르며 누구보다 감격스런 하루를 맞았다. 특히 이날 0시에 공개된 데뷔 타이틀곡 ‘몰래몰래’는 공개와 동시에 차트 진입에 성공했으며, 엠넷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무대를 선보이며 종일 화제의 주인공이 됐다. 앞서 엠넷 ‘음악의 신2’를 통해 프로젝트 걸그룹 C.I.V.A로 이슈의 중심에 섰던 윤채경은 아이비아이를 통해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 = DSP미디어 제공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식음료 특집] 야맥 잊으면 서운해~ 목 넘김까지 홈런

    [식음료 특집] 야맥 잊으면 서운해~ 목 넘김까지 홈런

    1993년 첫 출시 이후 22년 동안 약 330억병이 팔린 국내 최다 판매 맥주 브랜드 ‘하이트’는 최근 제품 리뉴얼과 함께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하이트맥주 리뉴얼 이후 스포츠 시즌을 맞아 프로야구 5개 구단(삼성라이온즈·SK와이번스·NC다이노스·KT위즈·한화이글스, 가나다순)과 함께 다양한 야구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NC다이노스 나성범 선수의 모습이 담긴 하이트 맥주 스페셜에디션을 출시했다. 지난 6월 16일에는 경남 창원시 상남동에 NC팬 전용 공간을 열었다. 이 공간은 NC팬들이 ‘팬맥’(팬들끼리 함께 즐기는 맥주)을 즐길 수 있도록 원정 경기 시 응원 장소로 쓰고 그 외에 구단과 선수의 공식 이벤트 장소로도 활용될 계획이다. 하이트진로는 또 삼성라이온즈, SK와이번스, KT위즈, 한화이글스와의 스폰서십을 통해 각 구단의 홈경기에 야구장을 찾은 야구팬들이 다 같이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이어 갈 방침이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7월 14일 신촌 연세로 일대에서 모델 송중기와 함께하는 ‘하이트 원샷 웨이브 페스티벌’도 열었다. 이 행사는 하이트의 새 여름 광고 속 테마를 활용해 하이트맥주의 시원함을 알리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3월에는 인천 월미도를 방문한 중국 아오란그룹 직원 4500명이 진행한 ‘치맥(치킨·맥주) 파티’와 4월 서울시에서 진행한 중국 중마이그룹 직원 4000명을 대상으로 한 삼계탕 파티에 하이트맥주를 제공하고 시음행사도 진행했다. 이강우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맥주의 계절을 맞아 소비자들에게 하이트의 신선함과 부드러운 목넘김을 알리고 야구장을 시작으로 본격 휴가철에 맞춰 주요 해수욕장에서도 다양한 파티와 프로모션을 대대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 아이오아이 ‘손에 손잡고’ 국민 코러스 버전 19일 공개 “선수들에게 힘이 되길”

    아이오아이 ‘손에 손잡고’ 국민 코러스 버전 19일 공개 “선수들에게 힘이 되길”

    리우 올림픽을 기념해 걸그룹 ‘아이오아이’(I.O.I)와 비연예인들이 함께 참여한 응원곡 ‘손에 손잡고 국민 코러스’ 버전이 공개된다. 19일 0시 공개를 앞두고 있는 ‘손에 손잡고 국민 코러스’ 버전은 지난 15일 아이오아이가 공개한 버전과는 다르게 비연예인 12명의 참여를 통해 색다른 느낌으로 재탄생했다. 12명의 비연예인인들은 국내 최대 프렌차이즈 업체에서 지난 4일부터 16일까지 진행한 ‘대한민국 파이팅’ 캠페인을 통해 2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별됐다. 이번 음반의 제작사 측은 “인기 걸그룹 아이오아이와 대한민국을 응원하는 국민들의 목소리를 이 노래에 함께 담아 선수들에게 힘을 줄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전했다. 올초 Mnet 연습생 서바이벌 ‘프로듀스 101’을 통해 탄생된 아이오아이는 상큼함과 청량감을 무기로 신인 그룹임에도 탄탄한 팬 층을 형성하며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손에 손잡고’ 응원가를 통해 이들은 국민 화합을 주도하는 프로젝트 그룹으로서의 입지를 굳힐 것으로 보인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마지막 복식마저 울었다… 애국가 못 울렸다

    마지막 복식마저 울었다… 애국가 못 울렸다

    리우올림픽 예선에서 기세를 올려 기대를 모았던 한국 배드민턴 복식 6개조 모두가 결승전 진출에 실패했다. 12년 만에 ‘금맥’을 이으려던 남자복식 2개조는 첫 경기인 8강전에서 무더기로 탈락해 안타까움을 넘어 충격을 던졌고 ‘다크호스’로 꼽힌 혼합복식도 중국의 벽을 넘기에 힘이 모자랐다. 유일하게 4강에 올랐던 여자복식 정경은(26·KGC인삼공사)-신승찬(22·삼성전기)은 16일(이하 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우센트루 4관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에서 ‘세계랭킹 1위’ 일본의 마쓰모토 미사키-다카하시 아야카에게 세트스코어 2-0으로 패배해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정경은-신승찬 조는 18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동메달 결정전에 나서 메달 수확에 도전한다. 남녀 단식도 16강에 나갔지만 약세 종목인 터라 메달은 쉽지 않다. 4년 전 런던에서 동메달 1개에 그쳤던 한국 ‘셔틀콕’은 리우에서 설욕을 다짐했지만 역대 최악인 ‘노메달’ 우려마저 낳는 상황이다. 세계 1위 이용대(28·삼성전기)-유연성(30·수원시청)은 지난 15일 밤잠을 설치며 응원한 국내 팬들을 허탈하게 만들었다. 무난한 승리가 점쳐졌지만 세계 12위 고위시엠-탄위키옹(말레이시아)에게 끝내 1-2로 역전패했다. 예선부터 몸놀림이 무거웠던 이들은 8강에서도 최강 기량을 회복하지 못했다. 앞서 열렸던 세계 3위 김사랑(27)-김기정(26·이상 삼성전기)의 패배는 더욱 뼈아팠다. 1세트를 가볍게 따낸 둘은 2세트를 아쉽게 내준 뒤 3세트 15-8로 앞서 ‘대어’ 푸하이펑-장난(중국)을 낚는 듯했다. 하지만 저력의 중국에 듀스 끝에 승리를 헌납했다. 남복의 패인은 결정력 부재로 요약된다. 이용대-유연성은 자타가 인정하는 최정상급 선수다. 하지만 상대의 기세를 꺾거나 승기를 매조지할 결정적인 ‘한 방’이 없어 애를 먹기 일쑤였다. 이날도 치고 오를 찬스가 있었지만 그럴 동력이 약했다. 줄곧 스매싱을 퍼부었지만 상대가 줄기차게 받아 올렸다. 파워가 허약했다는 얘기다. 반면 상대는 고비마다 타점 높은 강타로 이-유 기세에 찬물을 끼얹었다. 김사랑-김기정도 마찬가지다. 2세트와 3세트에서 내리 앞서가고도 승기를 굳힐 결정타가 없어 막판 땅을 쳤다. 역시 파워 스매싱을 구사하는 푸하이펑을 막는 데 실패했다. 푸하이펑은 종전 차이윈과 짝을 이뤄 세계를 평정했다. 세계선수권 3연패와 런던 금메달의 위업을 일궈냈다. 당시 그의 강스매싱이 상대를 압도하면서 세계 남복은 강스매싱이 대세였다. 한국도 런던 대회 뒤 파워 스매싱을 구사하는 고성현을 이용대 짝으로 꾸렸다. 그러나 고성현의 범실이 잦아 유연성으로 파트너가 교체됐다. 한국 셔틀콕은 이-유가 정상을 줄곧 지킨 탓에 세계 흐름인 강스매싱에 적절히 대처하지 않고 안주했다. 하지만 결정력 부재에 올림픽 중압감이 겹치면서 한국 남복은 일찍 올림픽을 접어야 했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정크푸드로 식욕 해소하는 올림픽 선수들

    정크푸드로 식욕 해소하는 올림픽 선수들

    운동선수는 기본적으로 건강한 신체상태를 유지해야 경기에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다. 국가대표 선수들도 마찬가지다. 개인적 입맛에 관계없이 영양가 중심으로 짜여진 식단에 익숙해야 한다. 올림픽에서 우리나라 남자양궁의 첫 2관왕인 구본찬 선수가 13일(현지시간) 오전 기자간담회에서 선생님들 빼고 선수들끼리만 따로 1차 소주 먹고, 2차 노래방 가고 싶다고 말한 것도 그동안의 자기관리를 위한 절제된 생활에 따른 스트레스를 짐작하게 하는 대목이다. 외국 선수들도 다르지 않았다. 15일 외신매체인 매셔블에 따르면 2016 리우 올림픽에서 호주의 배드민턴 선수인 사완 세라싱히는 대만 선수에게 지난 토요일 경기를 진 뒤, 정크푸드 대표선수와의 새로운 경기(?)에 나섰다. 그가 페이스북에 올린 사진에는 치킨너겟 팩 4개, 햄버거 6개, 감자튀김 6팩, 케이크 6조각이 보인다. 다시 고국으로 돌아가 고된 훈련을 하기에 앞서 그동안의 절제에 생활에 대한 보상이나 다름없는 파티 음식인 셈이다. “실력을 향상시키는 훈련을 하기위해 귀국하기만을 기다릴 수 없다. 그동안 저를 응원해준 고국의 팬들에게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여러분들의 열띤 응원을 나로 하여금 배드민턴 코트에서 다시 열심히 훈련하도록 동기부여를 해주었다. 하지만 이제는 몇달동안 먹지못했던 정크푸드를 먹을 때다” 라고 적고 있다. 이 선수뿐만 아니다. 호주의 수영선수 멜라니 라이트에 따르면 리우올림픽 선수촌에는 맥도날드에서 공짜로 햄버거 등을 선수들에게 제공했다. 개막 초기에는 맥도날드 가게를 찾는 선수들이 많지 않았다고 한다. 역도선수나 육상선수, 마라톤 선수들이 보였을 뿐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기가 끝나면서 빅맥에서는 치즈버거 27개, 치킨 너겟 40개, 다이어트 코카콜라를 주문하려는 선수들이 몰려들었다고 한다. 올림픽 100m 3관왕이라는 위업을 달성한 육상의 우사인 볼트도 지난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10일동안 1000개의 치킨너겟을 먹었다고 한다. 만약 치킨 너겟을 먹기 종목이 올림픽 경기 종목이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박현갑 기자 eagledu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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