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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세대 ‘日 한류열풍’ 주역 카라 컴백…티저 속 빈자리는

    2세대 ‘日 한류열풍’ 주역 카라 컴백…티저 속 빈자리는

    2세대 그룹 일본 한류 열풍의 주역 카라(KARA)가 완전체로 돌아온다. 카라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스페셜 앨범 ‘무브 어게인’(MOVE AGAIN)을 발매한다. 일곱 번째 미니앨범 ‘인 러브’(In Love) 발매 이후 약 7년 6개월 만의 완전체 컴백이다. 앨범은 이름 그대로 과거 찬란했던 활동기를 그대로 무대 위로 선보이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올해 데뷔 15주년을 맞아 팬들의 사랑과 응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앨범을 기획, 멤버 전원이 곡 작업과 앨범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타이틀곡 ‘웬 아이 무브’(WHEN I MOVE)는 강렬한 리듬을 베이스로 진행되는 곡이다. 멤버 강지영이 작사와 작곡진에 이름을 올렸고, 니콜이 한국어 가사를 썼다. 이들은 ‘2022 MAMA 어워즈’에서 ‘웬 아이 무브’ 컴백 무대를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카라는 그간 ‘프리티 걸’(Pretty Girl), ‘허니’(Honey), ‘미스터’, ‘루팡’(Lupin), ‘점핑’(Jumping), ‘스텝’(STEP) 등 다수의 메가 히트곡을 발표하며 한류 열풍의 대표주자로 활약했다. K팝 걸그룹 역사상 최초로 일본 도쿄돔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다. 카라는 박규리, 한승연, 김성희, 니콜 4인조로 데뷔했다. 이듬해 리더 김성희가 탈퇴했고 구하라와 강지영이 합류해 5인조가 됐다. 이후 활동기에 허영지가 합류했다. 이들이 공개한 신곡 뮤직비디오 티저에는 빈자리가 있다. 팬들은 이 빈자리가 故 구하라의 것이라 추정하고 있다.
  • 블록베리 “갑질 증거” vs 츄 “부끄러운 일 없다”…퇴출 진실 공방

    블록베리 “갑질 증거” vs 츄 “부끄러운 일 없다”…퇴출 진실 공방

    그룹 이달의소녀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이하 블록베리)와 멤버 츄가 ‘퇴출 논란’을 두고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양측에 새 입장을 내놓으며 첨예한 갈등을 이어가고 있다. 블록베리는 지난 28일 이달의소녀 팬카페에 올린 입장문을 통해 “앞선 공지문은 오랜 시간 이달의소녀를 사랑해주셨던 팬들께 현재의 상황을 설명하고 양해를 구하는 내용의 공지문었으며, 대중과 언론에 츄의 갑질을 폭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 글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공지문 발표 후, 며칠간 츄의 퇴출 사유에 대해 당사 측에 ‘증거를 제시하라’는 등의 내용이나, ‘츄는 그럴 사람 아니다’, ‘회사가 가해를 하고 있다’라는 등의 내용이 담긴 기사들이 제기되고 있어 논점을 바로잡고자 추가 입장을 말씀드린다”고 했다. 이들은 “퇴출 사유를 기재하는 것은 당연한 설명 과정이나, 이에 대한 사실관계 및 증거를 제공해야 하는 것은 츄 본인과 피해를 입으신 스태프분의 권리다”라고 썼다. 또한 “해당 사실 관계와 관련해, 억울한 일이 있거나 바로잡고 싶은 것이 있다면 당사자분들이 직접 밝혀야 할 문제일 것이며, 이미 당사 측은 츄와 스태프 사이에서 벌어진 일에 대해 확인을 마쳤기에 그와 관련한 입장을 공지한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소속사는 “당사는 폭언 및 갑질 관계 등과 관련하여 츄와 피해자분이 동의한다면 이에 대한 내용과 증거 제공에 협조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후 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글을 올리며 소속사 입장에 반박했다. 츄는 이날 오후 “많은 분들과 걱정과 위로에 감사드린다”며 “저도 일련의 상황에 대해 연락받거나 아는 바가 없어 상황을 파악하고 있으나 분명한 것은 팬분들께 부끄러울 만한 일을 한 적은 없다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츄는 “앞으로 입장이 전해지는대로 다시 한 번 말씀드리겠다”며 “걱정해주시고 믿어주셔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블록베리는 지난 25일 팬카페 공지를 통해 “당사 소속 아티스트인 츄를 금일부로 이달의소녀 멤버에서 제명하고 퇴출하기로 했다”고 알렸다. 블록베리는 “최근 당사 스태프들을 향한 츄의 폭언 등 갑질 관련 제보가 있어 조사한 바 사실이 소명돼 회사 대표자가 스태프들에게 사과하고 위로하고 있으며, 이에 당사가 책임을 지고 이달의소녀에서 츄를 퇴출시키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 가난한 청춘의 사랑 슬퍼서 더 아름다운 ‘라 보엠’

    가난한 청춘의 사랑 슬퍼서 더 아름다운 ‘라 보엠’

    “학생이 하든 진짜 잘하는 사람이 하든 작품이 주는 힘이 굉장한 오페라거든요. 저희가 2년 동안 갈고닦아 온 걸 보고 더 깊은 감동을 느끼셨으면 합니다.” 가난한 청춘들의 사랑은 서로 해 줄 수 있는 것이 많지 않아 더 아프다. 모든 가능성이 열린 시기지만 사랑만으로 할 수 없는 일도 있다는 걸 절절히 경험하는 청춘은 예나 지금이나 가슴을 쿡쿡 찌른다. 1830년대 프랑스 파리의 젊은이들의 사랑과 이별을 그린 자코모 푸치니의 오페라 ‘라 보엠’이 시대를 초월해 사랑받는 이유다.‘토스카’, ‘나비부인’과 함께 푸치니의 3대 오페라로 꼽히는 ‘라 보엠’이 국립오페라단의 올해 마지막 작품으로 무대에 오른다. ‘라 보엠’은 앙리 뮈르제의 소설 ‘보헤미안들의 인생풍경’을 바탕으로 작곡한 오페라로 파리 라탱(Latin) 지구에 사는 가난한 시인 로돌포와 여인 미미, 그리고 마르첼로와 무제타의 사랑 이야기를 그렸다. 오는 12월 1~4일은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9~10일은 경기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볼 수 있다.이번 공연에서 A팀 주연으로 로돌포는 테너 강요셉(44), 미미는 소프라노 서선영(38)이 맡았다. 지난 24일 예술의전당에서 만난 강요셉은 “처음 만든 이메일 주소가 로돌포강이었을 정도로 ‘라 보엠’을 좋아한다”면서 “2013년 빈 국립오페라극장에서 대타로 로돌포를 맡은 걸 계기로 커리어가 업그레이드된 경험도 있어 더 특별하다”고 소개했다. 서선영은 “타고난 신체 조건과 성격상 푸치니의 음악과 가장 잘 맞는데, 푸치니 작품의 첫 캐릭터가 미미였다”고 말했다.두 사람은 2년 전 ‘라 보엠’ 전국 투어를 진행했지만 서울 공연은 코로나19로 취소됐다. 그만큼 이번 공연에 대한 목마름이 크다. 특히 서선영은 지난 7월 아버지를 여읜 후의 공연이라 마음가짐이 남달랐다. 가까운 이의 죽음을 처음 경험하고 객석에서 ‘라 보엠’을 본 후 서선영은 한참을 울었다고 한다. 그는 “푸치니가 누구를 간호해 봤나 할 정도로 대사도 그렇고, 제가 아버지를 보며 느꼈던 무능력함이 떠올랐다”며 이날도 눈물을 글썽였다.크리스마스이브에 사랑이 시작되는 이야기를 담은 ‘라 보엠’은 겨울을 대표하는 오페라로 내용이 어렵지 않아 관객들도 쉽게 따라갈 수 있다. 서선영은 4막에서 돌아온 미미가 로돌포와 이야기하고 싶어 친구들을 내보내려 자는 척할 때 흐르는 음악이 특별히 좋다고 추천했다. 강요셉은 “1막이 잘되면 2막부터는 연기에 빠져서 쭉 갈 수 있어서 1막을 특별히 신경 쓴다”면서도 “저한텐 어려운 부분이라 관객들은 신경 많이 안 써 주셨으면 한다”며 웃었다.2019년 처음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오페라 팬들 사이에서 믿고 보는 조합으로 통한다. 지난 6월 국립오페라단 60주년 기념작 ‘시칠리아 섬의 저녁기도’에서도 환상의 호흡으로 찬사를 받았다. 서선영은 “다른 오페라에 비해 숨겨진 의미 같은 게 없어서 접근하기 쉬우면서도 감동을 많이 받을 작품”이라며 관객들을 초대했다. 강요셉은 “저희를 식상하게 여길 수도 있지만 식상하지 않게 느낄 수 있도록 역할에 대해 고민하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 주고자 한다”면서 “이 정도 수준의 ‘라 보엠’은 없을 거라 단언한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 떨어지는 낙엽처럼 너를 기억 못 해도… 가슴은 기억한다

    떨어지는 낙엽처럼 너를 기억 못 해도… 가슴은 기억한다

    알람 소리에 눈을 뜬 마오리(후쿠모토 리코)의 방 여기저기에 주의할 점을 써 놓은 종이가 붙어 있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종이에는 ‘노트북에 쓴 일기를 읽을 것’이라 적혀 있다. 마오리가 노트북을 펼쳐 보니 자신이 교통사고를 당했고, 자고 일어나면 기억을 모두 잃어버린다고 돼 있다. 30일 개봉하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사진)는 사고 이후 기억을 만들 수 없는 선행성 기억상실증을 겪는 여고생 마오리의 사랑 이야기다. 집안 사정으로 무색무취한 일상을 보내는 고교생 도루(미치에다 스케)가 괴롭힘당하는 친구를 위해 마오리에게 거짓 고백을 하고, 예상과 달리 마오리가 이를 받아들이면서 둘의 연애가 시작된다. 얼떨결에 시작한 연애지만 풋풋한 고교생의 연애 모습이 관객을 흐뭇하게 만든다. 그러나 자고 일어나면 기억을 잃어버리는 마오리 탓에 보는 내내 가슴을 졸일 수밖에 없다. 마오리는 다음날이면 도루를 기억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고 만날 때마다 그에 대한 사소한 정보를 메모하고, 사진을 찍고, 동영상으로 기록을 남긴다. 둘은 마음을 열고 서로를 받아들이지만, 예측하지 못했던 사건이 터지고야 만다. 영화는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했다. 이치조 미사키의 2019년 전격소설대상 데뷔작이다. 국내에서 발매 후 무려 40만부가 팔렸고,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상영 때 야외 5000석 매진을 기록해 화제가 됐다. 배우들의 열연 덕분에 일본 상영 당시 원작을 스크린으로 잘 옮겼다는 평가를 받았다. 일본의 유명 그룹 나디와단시 멤버 미치에다 스케는 사려 깊고 배려심 많은 도루를 연기한다. 마오리 역의 후쿠모토 리코는 일본은 물론 국내에도 많은 팬을 둔 청춘스타다. 반짝이는 미모로 펼치는 기억상실증 연기가 볼만하다. 우리와 조금 다른, 일본 영화 특유의 ‘오글거리는’ 장면들이 살짝 거슬릴 수 있다. 그러나 배우들이 계단처럼 차근차근 쌓아 올린 감정선 덕분에 영화 내내 푹 빠져들 수밖에 없다. 엔딩 크레디트가 올라가면, 조건 없는 사랑이란 참 아름답다는 사실을 다시금 깨닫는다. 기억은 사라지더라도 추억은 가슴에 남는다는 메시지가 여운을 길게 남긴다. 121분, 12세 관람가.
  • 블핑 제니 가방에 한 가득…‘노란색’ 이것

    블핑 제니 가방에 한 가득…‘노란색’ 이것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매일 먹고 챙겨 다니는 의외의 음식을 공개했다. 최근 엘르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제니의 인터뷰 영상이 게재됐다. 먼저 제니는 외출할 때 꼭 챙기는 물건에 대해 묻자, 헤드폰을 꼽으며 “음악 듣는 걸 좋아한다”고 말했다. 제니는 자신이 가장 강하다고 느끼는 순간에 대해선 “블랙핑크로 활동할 때 가장 파워풀하다”며 “멤버들이 함께 있고 우리가 사랑하는 일을 하면서 무대 위에서 공연하고 팬들과 소통할 때 그렇다”라고 말했다. 제니는 자신이 들었던 가장 인상 깊었던 조언에 대해선 “많은 조언들을 들었지만 그중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해도 괜찮아’라는 말을 기억에 남는다”라고 꼽기도 했다. 또 그는 자신에게 힘을 주는 가장 큰 원동력은 어머니라고 밝히며 “당연히 1위다. 그 다음은 멤버들이다. 우린 무슨 일을 하든 서로 격려해주고 응원해준다”라며 훈훈한 팀워크를 자랑했다. 특히 이날 제니는 자신에게 편안함을 느끼게 해주는 음식으로 누룽지를 꼽았다. 그는 “어디를 가든 항상 누룽지를 가지고 다닌다. 일할 때도 집에 있을 때도 항상 먹을 수 있도록 가방에 엄청 많이 가지고 다닌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끝으로 제니는 인생에서 빼놓을 수 없는 가장 소중한 3가지로는 가족, 친구, 팬들을 꼽으며 “난 사실 수줍음이 많은 편이다”라고 밝히며 훈훈하게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한편 블랙핑크는 약 150만명을 동원하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를 순항 중이다.
  • [포토] ‘몸짱모델’ 서윤지, 섹시+청초 매력 발산

    [포토] ‘몸짱모델’ 서윤지, 섹시+청초 매력 발산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종합전시관 킨텍스(KINTEX) 제2전시장 8홀에서 열린 ‘제3회 베이프 코리아 엑스포(VAPE KOREA EXPO 2022)’에서 ‘몸짱모델’ 서윤지가 화사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피트니스를 통해 몸과 마음을 가꾸는 등 ‘몸짱모델’로 유명한 서윤지는 지난 2017년 라그나로크 히어로즈 모델로 발탁되며 모델로 데뷔했다. 또한 서윤지는 한국을 대표하는 모터스포츠 대회인 넥센스피드레이싱의 모델로 활동하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해에는 격투기단체 ALL FC의 라운드걸로 나서며 새로운 매력을 발산한고 있다. 서윤지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3년 년만에 다시 열린 대회에서 팬들과 만나게 돼 너무 기쁘다.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과 자신감 넘치는 미소로 행사장을 찾은 팬들을 만나게 돼 너무 행복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 이달의 소녀 측 “츄 동의하면 폭언·갑질 내용 공개할 것”

    이달의 소녀 측 “츄 동의하면 폭언·갑질 내용 공개할 것”

    그룹 이달의 소녀 소속사가 츄(23·김지우)의 퇴출과 관련에 추가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28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지난주 금요일 발표한 회사공지문은 데뷔 전부터 이달의소녀를 사랑해주셨던 팬 여러분들께 상황을 설명하고 양해를 구하는 공지문이었다. 대중과 언론에 츄의 갑질을 폭로하는 내용의 글과는 목적이 다르다”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앞서 지난 25일 블록베리는 “츄를 이날부로 이달의 소녀 멤버에서 제명하고 퇴출하기로 결의했다”며 츄가 당사 스태프들을 상대로 폭언 등 갑질을 했다고 주장해 파장을 일으켰다. 그러나 츄와 함께 일했던 일부 스태프들이 갑질 의혹에 대해 반박했다. 특히 츄가 출연 중인 웹 예능 ‘지켜츄’의 작가 A씨는 SNS를 통해 “애 제대로 케어 안 해준 거 우리가 전부 아는데”라고 소속사를 저격하며 “그래봤자 지우는 잘 될 거다. 워낙 사람들한테 잘해서”라고 츄를 응원했다. 이밖에도 동료 연예인들의 츄 응원이 이어졌고 이달의 소녀 멤버인 현진까지 나섰다. 현진은 지난 26일 팬덤 플랫폼 팹을 통해 “머리와 마음이 아프다. 정말 화가 난다”며 심경을 토로했다. 이에 한 팬이 ‘혹시 모르니까 말조심하자’고 하자 “아니”라며 “누구보다 지금 가슴 아픈 건 츄 언니일 거다. 츄 언니 많이 응원해주고 사랑해 달라”고 했다. 이에 대해 블록베리는 “사실관계와 관련한 부분은 억울한 일이있거나 바로 잡고 싶은 것이 있는 분이 밝혀야 할 문제일 것이다”라며 “당사에서는 확인을 마쳤다. 폭언과 갑질 관계 등 모든 내용의 공개는 츄와 피해자 분이 동의한다면 회사는 언론의 요구에 모든 협조를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근거 없는 추측성 또는 일방적 옹호의 내용으로 본질을 흐트리는 일이 없기를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달의 소녀는 지난 2016년 솔로, 유닛 활동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2018년 12인조 완전체로 데뷔해 ‘버터플라이’ ‘소왓’ ‘와이낫?’ 등의 곡을 발매했다.
  • 한국어, 베트남 젊은이들 경쟁력 척도 됐다[베트남 ‘한류 3.0시대’ 열렸다]

    한국어, 베트남 젊은이들 경쟁력 척도 됐다[베트남 ‘한류 3.0시대’ 열렸다]

    베트남 호찌민 시내 중심에 위치한 베트남거점세종학당은 베트남 한류의 성지로 통한다. 한류를 통해 한국에 관심이 생긴 베트남인들은 이곳에서 한국 전통책 만들기, 판소리와 북청사자놀음, 보자기 만들기 같은 한국 전통문화 체험을 즐긴다. 베트남대 한국어학과 교원들은 한국 문화에 대해 배워 베트남 현지 학교에서 전파한다. 한·베트남 수교 30주년인 올해 베트남에선 ‘한류 3.0 시대’가 열리고 있다. 1995년 베트남 국영방송 VTV가 아시아 최초로 한국 드라마 ‘내 사랑 유미’를 방영한 이후 ‘가을동화’, ‘대장금’ 등이 히트하며 한류 1.0 시대가 열렸다면 2000년대 케이팝과 예능 등 대중문화 전체로 인기가 확산되며 한류 2.0 시대를 맞았다. 이어 지난해 2월 베트남에서 한국어가 제1외국어가 된 것을 계기로 베트남 한류는 3.0 시대에 접어들었고 음식, 패션, 뷰티에서 문학까지 실생활로 파고들고 있다. 베트남거점세종학당의 이규림 소장은 27일 “베트남에서 한국의 국가브랜드는 수교 이래 가장 많은 호감과 신뢰를 받고 있다”며 “베트남 팬들이 한글날에 BTS 노래 가사로 한글 손편지를 쓰는 등 케이팝에 대한 관심이 한국 문화 전 영역으로 확산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소장은 이어 “9000여개의 한국 기업이 진출해 있는 베트남에서는 영어를 구사하면 임금이 2배, 한국어를 하면 3배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한국어 구사가 취업에 유리하다”면서 “베트남 초·중·고등학교에서 한국어 수업을 운영 중인데, 한국어가 의무교육 과정에 포함됐다는 것은 양국의 문화 교류가 매우 성숙됐다는 방증”이라고 말했다. 지난 4일 찾은 베트남거점세종학당 등 호찌민에 위치한 6곳을 포함해 세계에서 가장 많은 총 23개의 세종학당이 베트남에 있다. 지난해 세종학당 학습자 만족도 조사에 따르면 베트남에서 한국어를 배우는 목적은 한국 유학(35.9%), 한국 기업 근무 또는 취업(21.3%),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16.7%) 순이었다. 베트남 내 한류가 빠르게 확산된 배경에는 높은 한국어 학습 열기가 있다. 현재 베트남에서는 총 53개 대학에서 한국어학과 및 교양 강좌를 운영 중이다. 호찌민인문사회과학대에선 올해 처음으로 한국어 석사과정 학생 25명을 모집했다. 이달 초 방문한 하노이국립외국어대 한국어 및 한국문화학부에서는 학생들이 한국어 집중 교육을 받고 있었다. 중·고교에서 대학원까지 이 캠퍼스에서 1년에 2000여명이 한국어를 공부한다. 쩐티흐엉 한국어 및 한국문화학부장은 “졸업생들이 한국 기업과 한국 관련 기관 등에 거의 100% 취업이 된다”며 “한국어뿐만 아니라 한국 문화에도 능통한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본 기사는 한국언론진흥재단 주최 ‘KPF 디플로마 베트남 전문가’ 교육 과정의 일환으로 작성됐습니다.
  • “호날두, 3010억원 줄테니 사우디로 와라!”

    “호날두, 3010억원 줄테니 사우디로 와라!”

    지난 24일 가나와의 카타르 월드컵 첫 경기를 3-2로 승리로 장식한 포르투갈 주장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가 단 한 팀에게만 러브콜을 받았다. 2억 2500만 달러(약 3010억원)라는 큰 액수의 제안이다. 미국 ‘CBS 스포츠’는 27일 “호날두는 월드컵이 끝난 후 사우디의 거함 알 나스르와 3년 계약을 맺자는 제안을 받았다. 알 나스르는 그에게 40대까지 뛸 수 있는 기회와 3년간 2억 2500만 달러를 제공할 준비가 돼 있다”라고 보도했다. 앞서 호날두는 지난 23일 상호 합의하에 맨유와 결별했다. 호날두는 지난 14일 영국 언론인 피어스 모건과 나눈 단독 인터뷰에서 “나는 클럽의 모든 잘못을 뒤집어쓰는 검은 양이 됐다”, “알렉스 퍼거슨 경이 떠난 후 구단은 전혀 진화하지 않았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이 나를 존중하지 않기 때문에 나도 그를 존중하지 않는다” 등의 충격 발언을 한 바 있다. 결국 호날두는 “나는 맨유를 사랑하고 팬들을 사랑한다. 그것은 결코 변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이 새로운 도전에 나설 적기라고 생각한다. 남은 시즌과 미래를 위해 맨유의 성공을 기원한다”라며 맨유와 두 번째 동행을 씁쓸히 마무리했다. 이후 호날두는 체셔에 있는 자택을 떠나기 위해 이삿짐 트럭까지 불렀고, 그가 아끼는 고급 자동차들도 모두 수송기에 실었다.‘단 하나’의 러브콜…“협상은 비교적 진전” 이제 호날두는 사우디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다만 알 나스르를 제외하고는 그 어느 팀도 호날두에게 공식 제안을 보내지 않았다. CBS는 “알 나스르를 비롯해 중동의 다른 구단들이 오랫동안 호날두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특히 알 나스르의 관심은 어느 때보다 강하다”며 “양측은 지난여름 접촉을 시작했고, 협상은 비교적 진전됐다. 그러나 호날두의 최종 결정을 기다려야 한다”고 전했다. 또 “알 나스르의 라이벌인 알 힐랄도 호날두를 주시하고 있다. 그러나 그를 향한 공식 계약 제의는 알 나스르의 제의가 유일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가나전에서 승리한 포르투갈은 오는 29일 우루과이와, 12월 3일에는 한국과 예선 마지막 경기를 갖는다.
  • 호날두 바지춤에서 뭔가를 꺼내 우물우물, 팬들은 추측 만발

    호날두 바지춤에서 뭔가를 꺼내 우물우물, 팬들은 추측 만발

    그렇잖아도 여러 모로 ‘밉상’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포르투갈)가 경기 도중 야릇하고 민망한 행동으로 입길에 올랐다. 호날두는 지난 24일(현지시간) 도하의 스타디움 974에서 열린 가나와의 2022 카타르월드컵 H조 1차전에 선발 출전해 선제골을 넣으며 3-2 승리에 앞장섰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11초짜리 짧은 동영상이 올라왔는데 호날두가 왼손을 팬츠 안 민감한 곳에 쓱 집어 넣었다가 뺐다. 팬츠 안 주머니에 뭔가를 숨겨놓고 있었는지 이걸 꺼내 입 안에 넣은 뒤 우물우물 씹는 모습이 그대로 담겼다. 미국 잡지 뉴스위크 온라인판은 호날두가 무엇을 씹고 있는지 나름 추측하고 이를 공유하는 사람들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가 넘쳐난다고 전했다. 일부 팬들은 “씹는 담배”라고 짐작했고, 어떤 이들은 국제축구연맹(FIFA)이 조사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한 팬은 “이것이 내가 호날두를 정말 사랑하는 이유”라며 “주머니가 없는 유니폼 반바지에 간식을 어떻게 보관하는지 (비밀을 파악하느라) 내가 얼마나 많은 시간을 보냈는지 말할 수 없다. 나는 이 비밀을 너무 배우고 싶다“고 대놓고 비아냥댔다. 미국 매체 ‘디 애슬레틱’에 따르면 포르투갈축구협회는 호날두가 바지에서 껌을 꺼내 씹은 것으로 보고 있다. 호날두의 이상한 행동은 준수한 외모로 이름 난 요하임 뢰브 독일 감독이 4년 전 러시아월드컵 때 보여준 야릇한 버릇을 연상시킨다. 그는 한국에 0-2로 완패한 경기 등 자신의 작전이 안 먹히거나 초조하면 코딱지를 후벼 파내 먹거나, 사타구니에 손을 뻗친 뒤 냄새를 맡아 보거나, 이쑤시개로 이를 쑤시는 등의 행동으로 눈길을 끌었다. 호날두는 가나와의 경기 후반 20분 페널티킥 득점하며 월드컵 다섯 대회에서 모두 골을 넣은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2006년 독일 대회에서 월드컵 데뷔골을 넣었던 그는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과 4년 뒤 브라질 각각 한 골씩, 2018년 러시아 대회 4골에 이어 이번 대회에도 골 사냥에 성공랬다. 개인 통산 월드컵 18번째 경기에서 여덟 번째 득점이었다. ‘축구황제’ 펠레(브라질)는 물론 ‘메날두’ 한 묶으로 얘기될 정도로 라이벌 중의 라이벌인 리오넬 메시(35·아르헨티나)도 해내지 못한 대기록이다. 호날두의 위대함을 알 수 있는데 이런 야릇한 행동으로도 눈길을 모은다. 또 페널티킥 판정에 대한 논란은 좀처럼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페널티 지역 왼쪽으로 가로지르던 호날두는 가나 수비수 모하메드 살리수와 어깨를 부딪친 뒤 넘어졌고 주심은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프리미어리그 주심으로 활약했던 마크 딘은 다음날 비인 스포츠를 통해 판정에 대한 의문을 나타냈다. 그는 “살리수는 분명히 공만 보고 달렸다. 내 생각에는 비디오판독(VAR)이 진행됐어야 했다. VAR을 하지 않은 것이 무서울 만큼 놀라웠다. 나는 항상 심판 입장을 대변하는 것을 좋아하지만 이번 상황은 그럴 수 없다. 두둔할 수 없는 것을 두둔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이어 “주심은 VAR을 진행해야 했다. 우리가 모르는 기술적 결함이 있었을 수 있겠는데 VAR이 없었던 것을 이해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이번 대회 일본의 독일전 승리와 한국의 우루과이전 무승부를 예측해 적중했던 영국 BBC 방송 해설위원 크리스 셔튼 역시 판정에 대한 의문을 드러냈다. 셔튼은 “VAR 심판이 끔찍한 일을 했다.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판정이다. 호날두는 뛰어난 선수지만 속임수였다. 여러차례 동영상을 되돌려 보면 호날두가 스스로 몸을 던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페널티킥이 선언되었을 때 믿을 수 없었다. 끔찍했다”고 털어놓았다. 오토 아도 가나 감독도 경기를 마친 뒤 “주심은 페널티킥이 아닌 상황에서 페널티킥을 줬다. 모두가 살리수의 동작을 봤다. 판정이 엉망이었다”며 “VAR이 진행되지 않은 이유를 모르겠다. 나에게 어떤 설명도 없었다. 호날두의 페널티킥 득점은 (심판의) 선물이었다”고 불평했다. 가나를 이겨 승점 3을 확보한 포르투갈은 오는 29일 오전 4시(한국시간) 2차전에서 우루과이와 격돌한다. 또 12월 3일 최종전에서는 한국을 만나 16강 진출을 노린다.
  • 이달소 츄, 갑질로 퇴출? 소속사 발표에 파장…갈등 수면 위

    이달소 츄, 갑질로 퇴출? 소속사 발표에 파장…갈등 수면 위

    그룹 이달의 소녀 멤버 츄(김지우·23)가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이하 블록베리)로부터 그룹 퇴출 조치를 당한 가운데, 츄의 과거 발언이 조명되며 여론이 엇갈리고 있다. 츄가 그간 방송에서 보여줬던 밝은 이미지와 상반된 내용이며, 앞서 츄와 갈등을 빚어왔던 것으로 알려졌던 소속사 측의 일방 폭로이기 때문이다. 블록베리는 지난 25일 이달의 소녀 공식 팬카페에 올린 공지를 통해 “당사 소속 아티스트인 츄를 금일부로 이달의 소녀 멤버에서 제명하고 퇴출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블록베리는 “최근 당사 스태프들을 향한 츄의 폭언 등 갑질 관련 제보가 있어 조사, 사실이 소명돼 회사 대표자가 스태프들에게 사과하고 위로하는 중이며 이에 당사가 책임을 지고 이달의 소녀에서 츄를 퇴출시키기로 결정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당사는 이 사태로 인해 큰 상처를 입은 스태프들에게 공식적인 사과를 드리고 그 마음을 위로하고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향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정상적인 생활로 복귀할 수 있게 망므을 다해 돕겠다”고 했다. 블록베리는 “지금까지 이달의 소녀를 사랑, 응원해주신 팬분들에게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끝까지 12명이 함께 자리를 지키지 못하게 된 점과 관련해 용서을 구한다”며 “이번 사태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해당 스태프들과 팬분들께 사과드린다”고 공지했다. ● 팬이 공개한 생일파티 영상츄 “내가 어쩌지 못하는 일, 당황 말아달라” 이 같은 공지가 올라온 후 츄의 팬은 앞서 지난달 10일 진행된 팬미팅 ‘지켜츄’에서 츄가 했던 발언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서 그는 “내가 어쩌지 못하는 일들 때문에, 연말쯤에 기사가 조금 나더라도 놀라거나 당황하지 말고 열심히 활동하는 저를”이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이에 팬들이 격려하자 츄는 “정말 감사하고 열심히 활동할 테니 계속 사랑해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가 출연하고 있는 유튜브 예능 프로그램 ‘지켜츄’의 작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갑질이라니 진짜 웃긴다”며 “츄는 자기도 힘든데 다른 스태프가 돈을 못 받을까봐 걱정해주던 애다. 애 제대로 케어 안 해준 것 우리가 전부 안다. 아무리 그래도 지우는 잘 될 거다. 워낙 사람들에게 잘한다”고 적었다. ● 츄, 오은영 박사에 “일종의 자해” 진단받아“정산 문제 언플 아니냐” vs “연예인 이미지 못 믿어” 츄가 지난달 7일 방영한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 털어놓은 발언도 재조명됐다. 그는 “스트레스 받고 매운 걸 엄청나게 먹었다”며 “스트레스 받으면 숨도 못 쉴 정도로 꾸역꾸역 먹는다. 먹고 토하고 했다”고 했다. “병원에 실려간 적이 있다”고도 고백했다. 이에 당시 오은영 박사는 “일종의 자해다”라고 진단했다. 소속사 측의 공지의 진위 여부를 아직 알 수 없는 상황에서 추측도 이어졌다. 이날 직장인 앱 블라인드에는 “기획사가 괘씸죄로 몰아 붙이고 있다”, “츄는 광고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것에 대해 정산을 못 받았고, 스케줄 때 매니저를 안 붙여줘 택시를 타고 다녔다고 한다. 모 가수가 정산 문제 생기니 같은 문제가 생길까봐 그 전에 언플하는 게 아니냐”, “매니저도 없이 혼자 다니는데”, “츄 소속사랑 잡음 많았다”, “과정이 부자연스럽다”는 등 소속사 측의 공지를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이 올라왔다. 반면 “츄가 연기를 하고 있었던 것이냐”, “연예인 이미지만 믿지 말고 결과 나와봐야 안다”는 등 신중한 입장을 견지한 주장도 나왔다. ● 츄, 소속사와 분쟁설과 이적설 꾸준히 불거져 츄는 지난 2018년 이달의 소녀 멤버로 데뷔해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했다. 앞서 츄는 지난달 자신의 이름을 딴 ‘주식회사 츄’를 지난 4월 설립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이 때문에 1인 기획사로의 이적설이 불거졌다. 그러나 당시 블록베리는 사실 무근이라고 부인했다. 이보다 앞서 츄는 지난 6월에도 다른 소속사로의 이적설이 불거졌으나, 이 때에도 블록베리는 근거가 없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해 12월 츄가 블록베리를 상대로 법원에 전속계약 효력 정리 가처분 신청을 냈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그러나 츄는 꾸준히 개인 활동을 해왔다. 다만 지난 8월부터 진행된 그룹의 월드투어에는 불참했다.
  • 어디에도 없는 풍성한 클래식 온다… KBS교향악단 새 시즌 프로그램 공개

    어디에도 없는 풍성한 클래식 온다… KBS교향악단 새 시즌 프로그램 공개

    KBS교향악단이 새 시즌에 국내외 스타 지휘자 및 연주자들과 함께 풍성한 클래식 공연을 선사한다. KBS교향악단은 지난 24일 2023년 시즌 정기연주회 출연진과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두 번째 시즌을 맞는 피에타리 잉키넨 음악감독은 도전적이면서도 지명도 있는 레퍼토리를 엄선했다. 내년 총 12회의 공연 중 5회 공연을 맡는다. 첫 정기 공연에 선보일 말러의 ‘교향곡 제5번’을 시작으로 베를리오즈의 ‘환상교향곡’, 라흐마니노프의 ‘교향곡 제2번’, 월튼의 ‘교향곡 제1번’을 거쳐 베토벤의 ‘교향곡 제9번 합창’으로 레퍼토리가 이어진다. 잉키넨은 인간의 숭고한 감정을 음악에 녹여내며 악단과의 내적 교류를 쌓는 것은 물론 관객들에게 헤아릴 수 없는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나머지 7회의 정기연주회는 시대와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경력의 지휘자들이 함께한다. 이스라엘의 거장 지휘자 엘리아후 인발을 시작으로 토마스 다우스고르, 성시연, 마리오 벤자고 등 최정상 지휘자들이 연이어 한국을 찾는다. KBS교향악단 5대 상임지휘자였던 정명훈, 8대 지휘자였던 요엘 레비도 무대에 올라 팬들을 만난다.협연자로는 올해 윤이상 콩쿠르에서 우승한 2006년생 첼리스트 한재민부터 1947년생 바이올린의 거장 기돈 크레머까지 폭넓은 세대의 연주자들이 나선다. 한재민은 내년 9월 1일 정명훈과 함께 하이든의 ‘첼로 협주곡 제1번’을 연주한다. 크레머는 6월 정기 공연 무대에서 슈만의 말년을 상징하는 ‘바이올린 협주곡 d단조’를 연주한다. 선우예권, 파스칼 로제, 알렉세이 볼로딘, 안나 비니츠카야, 알리스 사라 오트, 파질 세이 등 다양한 국적의 피아니스트들도 KBS교향악단과 함께 풍성한 무대를 꾸민다. 이 외에도 파가니니 콩쿠르 우승자인 바이올리니스트 닝 펑, 길 샤함, 미도리 등 세계 정상급 연주자들이 한국을 찾는다. 한창록 KBS교향악단 사장은 “2023년 시즌 세계 어느 무대에 올려도 손색없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함께 클래식 음악의 매력에 빠질 수 있도록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마련했다”면서 “세계무대에서 사랑받는 자랑스러운 한국인 지휘자(정명훈, 성시연)와 협연자(선우예권, 한재민)도 포진시켜 국가대표 교향악단으로서의 사명도 이어갈 예정이다.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고우림’ 김연아, 결혼 후 첫 공식석상은

    ‘♥고우림’ 김연아, 결혼 후 첫 공식석상은

    ‘2022 MAMA AWARDS(마마 어워즈)’가 초호화 시상자 라인업을 공개했다. 앞서 ‘2022 MAMA AWARDS’의 호스트로 박보검, 전소미가 확정된 가운데 월드 클래스 글로벌 아이콘 김연아, 황정민, 정우성을 비롯해 월드 스포츠 스타 박세리, 곽윤기, ‘K-POP DNA’를 품은 배우 안소희, 황민현, 임시완, 한선화 등이 ‘2022 MAMA AWARDS’ 시상자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우선, 레전드 피겨 여왕을 넘어 글로벌 아이콘으로 자리매김, 최근 결혼을 한 김연아가 ‘2022 MAMA AWARDS’ 참석을 확정했다. 김연아의 남편 고우림이 속한 그룹 포레스텔라도 시상식에 참여한다. 음악 시상식에 처음으로 참석하는 김연아는 “팬데믹이라는 아픔을 겪으며 침체됐던 전 세계 모두에게 음악을 통한 치유와 위로의 힘을 응원하기 위해 ‘2022 MAMA AWARDS’ 시상자로 나서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간 방송, 팬미팅을 통해 출중한 댄스와 노래 실력을 보여주며 K-POP에 대한 사랑과 존경을 밝혀온 그녀가 이번 ‘마마 어워즈’에 시상자로 나서며 진정한 K-POP 세계 시민의식을 보여줄 예정이다. 영화 ‘베테랑’과 ‘국제시장’ 쌍천만 영화를 견인하고,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수리남’으로 또 한번 K-콘텐츠의 저력을 보여준 배우 황정민이 2010년과 2018년에 이어 세 번째 ‘마마 어워즈’ 참석을 알렸으며, 영화계 대표 배우를 넘어 이제는 여러 국제 영화제에서 K-무비를 각인시키며 연출자로도 글로벌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배우 정우성도 시상자 라인업에 합류해 눈길을 끈다. 월드 클래스 스포츠 스타이자, 엔터테이너로서 새로운 캐릭터를 구축해가고 있는 박세리, 곽윤기도 ‘2022 MAMA AWARDS’ 시상자로 출격한다. 대한민국 골프 영웅 박세리는 ‘맨발 투혼’으로 전 국민의 가슴 속에 우승 트로피를 안겨준 희망과 도전의 아이콘이자, 현재는 엔터테이너로도 전천후 활약중이다. 곽윤기는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활약한 대한민국 쇼트트랙 국가대표로, 또 100만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로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기에 이들의 참여에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K-POP DNA를 지닌 배우 안소희, 황민현, 임시완, 한선화도 시상자 라인업에 합류했다. 안소희는 2세대 레전드 걸그룹 원더걸스로 2007년 MKMF 신인상을 수상했고, 2009년 걸그룹 최초로 미국에 진출해 K-POP의 세계화에 앞장선 바 있다. 황민현은 가요계에 신드롬을 일으킨 워너원 활동으로 2017년 MAMA 신인상을 수상, 가수 뿐 아니라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임시완은 제국의 아이들로 데뷔하여, 천만 관객 영화 ‘변호인’과 첫 주연을 맡은 드라마 ‘미생’을 통해 놀라운 연기력을 선보였으며, 최근 ‘술꾼도시여자들’을 통해 스타성을 지닌 대세 배우로 재발견된 한선화는 ‘술꾼도시여자들 시즌2’로 시청자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K-콘텐츠를 전 세계에 무한 확장시키고 있는 서지혜, 김동욱, 박성훈, 여진구, 문가영, 김소현, 우도환, 강한나, 주종혁, 남윤수, 이재욱도 ‘2022 MAMA AWARDS’ 시상자로 나선다. 이 외에도 K-댄스의 아이콘 라치카 리더 가비와 훅 리더 아이키, ‘코미디빅리그’에서 활약중인 대세 예능인 김해준, 이은지, 일본에서 다수의 드라마와 광고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이마다 미오가 참석하며, tvN 드라마 ‘시그널’의 일본판 리메이크작인 ‘극장판 시그널’의 주연을 맡았으며, 한국에서 가장 친밀감 있는 일본 배우로서 사랑받고 있는 사카구치 켄타로가 ‘2022 MAMA AWARDS’의 시상자로서 2019년에 이어 두번째 참석한다. ‘2022 MAMA AWARDS’는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11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열리며, 온라인으로도 전세계로 생중계된다. (한국시간 기준) 레드카펫은 16시, 본 시상식은 18시부터 Mnet 에서 생중계되며, 글로벌 각 지역의 채널과 플랫폼, YouTube Mnet K-POP, Mnet TV, M2, KCON official 채널을 통해 전 세계 200여개 지역에서 온라인으로도 시청할 수 있다.
  • 이승기 ‘후크 정산 0원’ 의혹에…팬클럽 “협박 중지하라” 성명 발표

    이승기 ‘후크 정산 0원’ 의혹에…팬클럽 “협박 중지하라” 성명 발표

    연예기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이하 후크)가 소속 가수 이승기와 음원 정산으로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이승기의 팬클럽 아이렌이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24일 기자들에게 보낸 메시지를 통해 “가수 이승기 음원정산 및 가스라이팅 피해 보도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며 “팬으로서 ‘연예인 이승기’를 보호하지 못했다는 사실에 아픔과 후회가 밀려왔다”고 밝혔다. 또한 “불법과 부도덕한 경영을 일삼은 후크와 권진영 대표에 대한 규탄 성명서를 발표한다”고 덧붙였다. ● 아이렌 “이승기, 대표 가수…정산 극히 부당” 아이렌은 성명서을 통해 “후크와 권 대표를 규탄하고 이승기를 적극 지지한다”며 “이승기는 2004년 데뷔해 음반 27개, 137곡을 발표한 가수다.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했으며 수상 이력도 있다. 대한민국의 대표 가수다”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 같은 성공적인 가수 활동에도 불구하고 후크의 음원 수익 지급액이 ‘0원’인 것과 1년 전 당사자 ‘이승기’가 제기한 음원 정산 내역 확인 요청이 무시된 것은 극히 부당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후크가 대중의 사랑과 인정을 받고 있는 소속 연예인 이승기에게 20년동안 심리적 지배와 억압적 행동으로 자책감, 자괴감을 심어준 것에 대해 크게 분노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후크에 ▲이승기에 대한 사과문 발표 ▲이승기의 가수 활동에 대한 음원 수익 정산 ▲소속사 의무 위반에 따른 이승기와의 전속 계약 해지 ▲연예매니지먼트사로서의 기업 윤리 준수와 이승기에 대한 협박·음해 중지를 요구사항으로 제시했다. 이들은 “인권유린을 일삼은 후크와 권 대표로부터 전력을 다해 이승기를 보호하고 향후 이승기의 왕성한 연예 활동을 지지하고 지켜낼 것이다”라고 했다.● 디스패치 “수익 96억원…정산은 0원” 앞서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지난 21일 후크의 유통 채널별 음원 정산 내역서를 입수했다며 이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후크는 지난 2009년 10월부터 지난 9월까지 수익 96억원을 냈다. 이는 이승기의 히트곡으로 꼽히는 ‘내 여자라니까’, ‘삭제’ 등이 나온 2004년 6월부터 2009년 8월까지의 회계 장부는 삭제된 데 따라 이 5년치 수익은 합하지 않은 것이다. 반면 이승기는 지난 18년동안 137곡, 앨범 27장을 발표했지만 음원 수익은 ‘0원’이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매체는 이 같은 주장을 담아 그가 돌려받은 음원 수익은 0원이었다고 지적했다. 이승기는 이 같은 사실을 알지 못하다가 ‘뻔한 남자’로 음원 수익이 난 것과 관련해 선배 가수와 대화하던 중 자신의 음원 수익 정산 방식에 문제가 있다는 걸 깨달았다. ● 이승기, 문제 제기…후크 측 “마이너스 가수” 이승기는 이에 문제를 제기했으나 후크 이사들로부터 ‘네가 마이너스인데 어떻게 정산을 해주냐’, ‘홍보비가 얼마나 많이 드는지 아느냐’는 등의 발언을 들은 것으로 전해졌다. 매체는 이승기가 내용증명을 보낸 후 후크의 한 매니저로부터 권 대표가 “내 이름을 걸고 죽여버릴 거야”라며 분노했다는 전언을 받았다고도 보도했다. 매체는 이 같은 취재를 토대로 이승기가 그간 소속사에서 가스라이팅을 당했다고도 전했다. 또한 이승기는 지난 17일 소속사에 내용증명을 발송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후크는 이와 관련해 “내용증명을 받았고, 이에 따라 답변을 준비하고 있다”며 “오해 없이 원만하게 문제를 마무리 짓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권 대표 “심려 끼치는 일 없게 하겠다”앞선 보도자료 통해 배포…“입장 표명 자제” 이에 권 대표는 매체의 보도 당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언론을 통해 회사와 저 개인에 대한 좋지 않은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어 사실 여부를 떠나 많은 분께 면목이 없다”며 “모든 것이 제 불찰이고 부덕의 소치이기에 부끄럽고 죄송스러운 마음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그는 “현재 언론에 보도되고 있거나 세간에 떠도는 이야기들에 대해 구체적으로 사실 관계 확인을 드리는 것이 도리이나, 앞선 보도자료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현재 사실 관계 확인을 위한 정리 단계인 점과 앞으로 법적으로 다뤄질 여지도 있어 입장 표명을 자제하는 부분을 다시 한 번 양해 부탁드린다”고 주장했다. 권 대표는 “추후 회사나 저 개인이 법적으로 책임져야 할 부분이 명확히 확인되면 물러서거나 회피하지 않고 모든 책임을 지도록 하겠다”며 “저와 회사는 소속 연예인들의 연예 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모든 분께 더 이상의 심려를 끼쳐드리는 일이 없도록 더욱 주의하겠다”고 했다. ● 보도 통해 드러난 녹취록…직원에 책임 전가명품 매장 직원에 갑질 의혹도 그러나 전날 같은 매체의 추가 보도에 따르면, 내부 정산을 담당했던 직원에게 이 같은 책임을 물어 추궁하려던 것으로 보인다. 매체는 또한 권 대표가 소속사 직원과 명품 매장 직원들에게 폭언을 했다는 추가 의혹을 제기했다. 또한 이승기가 권 대표로부터 가스라이팅을 당했다는 이승기 매니저의 증언, 소속사 직원들을 향한 권 대표의 폭언이 담긴 녹취록을 확보해 보도했다. 이승기의 매니저는 매체를 통해 “대표님은 항상 ‘넌 마이너스 가수야. 네 팬들은 돈은 안 쓰면서 요구만 많아. 넌 다른 걸로 돈 많이 벌잖아. 가수는 그냥 팬서비스라고 생각해’라고 세뇌시켰다”고 주장했다. 한편 후크는 최근 경찰의 압수수색을 받기도 했다. 이에 대해서는 배우 박민영의 전 남자친구 강종현과의 연관설, 횡령 혐의 등으로 인한 것으로 추측됐지만 확인된 바 없다.
  • ‘파워레인저’ 배우, 아내와 말다툼 벌이다 극단적 선택

    ‘파워레인저’ 배우, 아내와 말다툼 벌이다 극단적 선택

    ‘파워레인저’의 스타 제이슨 데이비드 프랭크가 사망한 가운데 그가 별겨 중인 아내와 말다툼을 벌이다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소식통은 23일 TMZ에 지난 8월 프랭크와 이혼 소송을 제기한 타미가 18일 금요일 텍사스의 한 호텔에 두 개의 개별 방을 체크인한 후 불화가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들은 이날 밤 타미의 방에서 말다툼을 벌였고, 호텔 직원들이 연루되면서 상황이 악화된 것으로 전해졌다. TMZ은 “제이슨이 별거 중인 아내를 방에 가둔 채 불과 몇 시간 만에 두 사람이 다시 이 문제에 휘말렸다”고 보도했다. 타미는 19일 토요일 오전 5시경 남편의 상태를 확인한 뒤 경찰에 신고했다. 대변인 저스틴 헌트는 성명에서 “우리가 그렇게 훌륭한 사람을 잃은 것을 인정하게 된 이 끔찍한 시기 동안 그의 가족과 친구들의 사생활을 존중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가족, 친구, 팬들을 매우 사랑했다. 정말 그리울 것이다”라고 전했다. ‘파워레인저’에 함께 출연했던 월터 존스는 “그는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었다. 몹시 그리울 것이다. 레인저 가족의 또 다른 구성원을 잃는 것은 매우 슬픈 일이다”라고 추모했다. 이어 “제이슨은 이 쇼에서 가장 재미있는 장난꾸러기들 중 하나였다. 그는 거친 유머 감각을 가지고 있었다. 나의 기도가 그의 가족들에게 전달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 핫라인 1577-0199·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희망의 전화 129·생명의 전화 1588-9191·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맨유 양아들서 남남으로… 강적 호날두, 무적 월드컵

    맨유 양아들서 남남으로… 강적 호날두, 무적 월드컵

    다섯 번째 월드컵 출격을 앞두고 있는 포르투갈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결국 갈라섰다. 슈퍼스타로 성장해 12년 만에 맨유로 돌아왔다는 한 편의 동화가 1년 3개월 만에 막장 드라마로 치달았다. 맨유 구단은 23일(한국시간) 호날두가 상호 합의로 즉각 팀을 떠난다고 발표했다. 맨유는 “올드트래퍼드에서 346경기에 출전해 145골을 기록하며 엄청난 공헌을 한 호날두에게 감사하며 그와 그의 가족의 미래에 행운을 기원한다”고 알렸다. 호날두 또한 성명을 내고 “맨유와 팬들에 대한 사랑은 결코 변하지 않을 것”이라며 “지금이 새로운 도전을 추구할 적기다. 남은 시즌은 물론 앞으로도 맨유의 성공을 기원한다”고 했다. 현지 매체들은 법정 공방을 원하지 않은 호날두가 7개월가량 남은 계약 기간에 대한 주급도 받지 않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겉으로는 덕담을 건넸지만 속사정은 냉랭하다. 슈퍼스타로 성장해 돌아온 호날두가 지난 시즌 공식전 24골을 터뜨릴 때만 해도 재결합은 성공적으로 보였다. 하지만 맨유의 유럽 챔피언스리그(UCL) 출전이 불발되자 삐걱거리기 시작했다. 지난여름 이적 시장에서 호날두는 UCL 출전팀으로 옮기고 싶다는 속내를 공공연하게 드러냈다. 끝내 이적이 불발됐으나 프리시즌 팀 훈련에 지각 합류하고 또 조기 퇴근하는 등 새롭게 맨유 지휘봉을 잡은 에릭 텐 하흐 감독의 눈 밖에 났다. 새 시즌 들어서는 벤치 멤버로 밀리는 굴욕을 맛보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1골에 그치고 있다. 호날두는 최근 방송 인터뷰에서 “감독이 나를 존중하지 않기 때문에 나 역시 마찬가지”라면서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팀을 떠난 뒤 전혀 나아진 부분이 없다”고 구단을 공개 저격하며 결별을 앞당겼다. 무적(無籍) 상태로 2022 카타르월드컵을 뛰게 된 호날두는 새 팀을 찾아야 하는 과제도 안게 됐다. 노장이지만 이번 월드컵에서 활약한다면 관심을 갖는 팀이 늘어날 수도 있다. 호날두는 25일 오전 1시 가나와 H조 1차전, 29일 오전 4시 우루과이와 2차전, 3일 0시엔 한국과 최종 3차전을 치른다.
  • 치어리더 박세아, ‘미스 투어리즘 인터내셔널’ 참가… 한국의 미 전파

    치어리더 박세아, ‘미스 투어리즘 인터내셔널’ 참가… 한국의 미 전파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치어리더인 박세아가 말레이시아에서 열리고 있는 ‘2022 미스 투어리즘 인터내셔널’에 출전해 한국의 미를 전파하고 있다. 한국을 대표해 출전한 박세아는 지난 5월 열린 ‘2022 미스코리아 부산’ 선발대회에서 미(美)의 영광을 차지했다. 지난달 서울에서 열린 미스코리아 본선 대회에 출전하기도 했다. 박세아는 현지에서 전통의상, 비키니, 이브닝드레스 촬영을 소화하며 한국 미녀의 매력을 전파하고 있다. 대경대 모델학과를 졸업한 박세아는 경희대 커뮤니케이션 대학원에 재학 중이다. 화려한 용모는 물론 춤에도 빼어난 솜씨를 자랑해 프로야구, 프로축구, 프로농구, 프로배구에 이르기까지 여러 프로 스포츠의 전문 치어리더로 활동하고 있다. 박세아는 2019년 삼성 라이온즈, 포항 스틸러스,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에서 치어리더 일을 시작했다. 2021년에는 부산 BNK 썸, 안산 OK금융그룹 읏맨,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에서 활동했다. 올해는 프로축구 대구 FC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치어리더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모델, 미스코리아, 치어리더 등 다양한 경력을 갖춘 박세아가 올해 ‘2022 미스 투어리즘 인터내셔널’에서 세계 최고의 미녀로 등극할지 오는 25일 열리는 본선 대회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금의환향 동화가 막장 드라마로…호날두, 결국 맨유와 갈라서

    금의환향 동화가 막장 드라마로…호날두, 결국 맨유와 갈라서

    다섯 번째 월드컵 출격을 앞두고 있는 포르투갈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가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결국 갈라섰다. 슈퍼스타로 성장해 12년 만에 맨유로 돌아왔다는 한 편의 동화가 1년 3개월 만에 막장 드라마로 치달았다. 맨유 구단은 23일(한국시간) 호날두가 상호 합의로 즉각 팀을 떠난다고 발표했다. 맨유는 “올드트래퍼드에서 346경기에 출전해 145골을 기록하며 엄청난 공헌을 한 호날두에게 감사하며 그와 그의 가족의 미래에 행운을 기원한다”고 알렸다. 호날두 또한 성명을 내고 “맨유와 팬들에 대한 사랑은 결코 변하지 않을 것”이라며 “지금이 새로운 도전을 추구할 적기다. 남은 시즌은 물론 앞으로도 맨유의 성공을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현지 매체들은 법정 공방을 원하지 않은 호날두가 7개월가량 남은 계약 기간에 대한 주급도 받지 않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겉으로는 덕담을 건넸지만 속사정은 냉랭하다. 슈퍼스타로 성장해 돌아온 호날두가 지난 시즌 공식전 24골을 터뜨릴 때만 해도 재결합은 성공적으로 보였다. 하지만 맨유의 유럽 챔피언스리그(UCL) 출전이 불발되자 삐걱거리기 시작했다. 지난 여름 이적 시장에서 호날두는 UCL 출전팀으로 옮기고 싶다는 속내를 공공연하게 드러냈다. 끝내 이적이 불발됐으나 프리시즌 팀 훈련에 지각 합류하고 또 조기 퇴근하는 등 새롭게 맨유 지휘봉을 잡은 에릭 텐 하흐 감독의 눈밖에 났다. 새 시즌 들어서는 벤치 멤버로 밀리는 굴욕을 맛보며 EPL에서 1골에 그치고 있다. 호날두는 최근 방송 인터뷰에서 “감독이 나를 존중하지 않기 때문에 나 역시 마찬가지”라면서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팀을 떠난 뒤 전혀 나아진 부분이 없다”고 구단을 공개 저격하며 결별을 앞당겼다. 무적(無籍) 상태로 카타르월드컵을 뛰게 된 호날두는 이제 새 팀을 찾아야 하는 과제도 안게 됐다. 노장이지만 이번 월드컵에서 맹활약한다면 관심을 갖는 팀이 늘 것으로 보인다. 호날두는 25일 오전 1시 가나와 H조 1차전, 29일 오전 4시 우루과이와 2차전, 3일 오전 0시 한국과 최종 3차전을 치른다.
  • 마이너스 가수? 이승기 ‘음악 열정’ 재조명… 유튜브서 꾸준히 노래 불렀다 [넷만세]

    마이너스 가수? 이승기 ‘음악 열정’ 재조명… 유튜브서 꾸준히 노래 불렀다 [넷만세]

    가수 겸 배우 이승기(35)가 데뷔 후 18년간 몸담아온 소속사로부터 음원 수익을 한 푼도 정산받지 못했다는 보도가 나온 이후 온라인상에서는 이승기의 ‘음악 사랑’이 재조명되고 있다. 소속사가 ‘마이너스 가수’라며 심리적 학대를 했음에도 홀로 유튜브를 통해 노래하며 ‘가수 이승기’로서의 열정을 잃지 않았다는 분석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확산하면서다. 22일 이승기의 유튜브 채널 ‘휴먼메이드’에는 그의 노래를 들으러 온 네티즌들의 응원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이승기의 1인 기획사 이름이기도 한 ‘휴먼메이드’ 유튜브 채널에는 8개월 전부터 현재까지 총 50여개의 영상이 올라와 있다. 이 가운데 대부분은 이승기가 본인의 노래 또는 커버곡을 부른 영상이다.가장 최근인 지난달 28일 게재된 ‘테이블 콘서트’(Table Concert) 영상은 무려 1시간 48분에 이르는 길이로, 그간 불렀던 노래들의 클립 영상들을 한데 묶은 것이다. 그간 이승기가 연기와 예능에만 주력하는 줄 알았던 사람들도 ‘안방 1열 콘서트’나 마찬가지인 이 영상을 통해 가수로서의 그의 재능과 열정을 재확인하게 된다. 영상 아래에는 응원 댓글이 쇄도하는 중이다. “노래 부를 때 이렇게 행복한 사람인데 노래로 인정 못 받는다 생각하며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을까”, “당신의 목소리를 좋아하는 사람이 많아요. 앞으로 가수 활동 많이 해주세요”, “이 유튜브채널 떡상해야 함” 등 반응이 이어졌다.이승기가 음악을 통한 팬들과의 소통을 꾸준히 이어온 사실은 소셜미디어(SNS) 등에서도 퍼지고 있다. 한 트위터리안은 전날 트위터에 이승기의 1인 기획사 채널에 올라온 노래는 아마 정산이 제대로 될 거라면서 록발라드곡 ‘잊지마, 기억해, 늦지마’의 클립 일부를 올렸다. 이 트윗은 7000회 넘게 리트윗됐고 온라인 커뮤니티 등으로도 공유됐다.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 이용자들도 “진짜 이렇게 노래 잘해서 너무 아깝다”, “배우로도 예능인으로도 잘나가서 노래 안 내는 건 줄 알았는데 마음 아프다”, “저렇게 노래 잘 부르는 가수였다는 걸 그동안 잊고 지냈다” 등 안타까움과 응원 섞인 반응을 보였다.한편 가요계 등에 따르면 이승기는 2004년 데뷔 후 137곡을 발표했으나,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측으로부터 100억원 상당 음원 수익을 정산받지 못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승기 측은 최근 법률대리인을 통해 음원료 정산이 이뤄지지 않은 것에 대한 답변을 요청하는 내용증명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논란이 불거지자 권진영 후크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전날 공식입장을 내고 “현재 언론에 보도되고 있거나 세간에 떠도는 이야기들에 대해 구체적으로 사실관계 확인을 드리는 것이 도리이나, 현재 사실관계 확인을 위한 정리 단계인 점과 앞으로 법적으로 다뤄질 여지도 있어 입장 표명을 자제하는 부분 다시 한번 양해 부탁드린다”며 “추후 후크엔터테인먼트나 저 개인이 법적으로 책임져야 할 부분이 명확히 확인되면, 물러서거나 회피하지 않고 모든 책임을 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넷만세] 네티즌이 만드는 세상 ‘넷만세’. 각종 이슈와 관련한 네티즌들의 생생하고 다양한 목소리를 담습니다.
  • S.E.S 바다, 딸 공개…2대째 SM아이돌 탄생하나

    S.E.S 바다, 딸 공개…2대째 SM아이돌 탄생하나

    가수 바다가 딸 사진을 공개했다. 바다는 21일 “25개월 아기. 아침 산책을 너무 좋아해요”라며 딸 루아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바다의 딸 루아 양은 엄마의 “나갈 준비 됐어요?”라는 물음에 깜찍한 목소리로 “네!”라고 답했다. 루아 양의 인형 같은 외모와 사랑스러운 미소를 본 팬들은 “2대째 SM 아이돌 탄생인가요?”, “국민 조카다”, “바다와 닮았어”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바다는 2017년 10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 슬하 딸 루아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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