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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예지, ‘김수현 양다리’ 루머에 직접 입 연 후 무거운 심경 밝혔다

    서예지, ‘김수현 양다리’ 루머에 직접 입 연 후 무거운 심경 밝혔다

    서예지가 배우 활동 중 힘들었던 일을 떠올리며 큰 스트레스를 받기도 했다고 토로했다. 30일 방송되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서예지가 게스트로 출연해 만화가 허영만과 강원 원주 나들이 나선다. 서예지는 김수현과 함께 주연을 맡았던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2020) 촬영지였던 원주를 다시 찾아 반가움과 기대감을 드러낸다. 2013년 데뷔 후 여러 작품에서 어둡고 상처받은 역할을 많이 연기해왔던 서예지는 이로 인해 극중 인물의 성격을 자신의 실제 성격으로 오해받는 일이 많았다고 털어놓는다. 서예지는 연기하면서 힘들었던 일이 있었는지 묻는 허영만에게 “공인으로서 대중들의 인식을 감내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가만히 있는 사이에 불어난 오해로 큰 스트레스를 받기도 했다고 밝힌다. 서예지와 허영만은 이날 방송에서 한 감자 음식점을 방문해 감자옹심이 만들기에 도전한다. 막국숫집에서는 10년 묵은 집된장과 각종 약재를 넣어 삶은 수육과 뼛속까지 시원해지는 물막국수를 경험한다. 앞서 서예지는 최근 배우 김수현과 관련된 루머에 직접 반박했다. 서예지는 지난 13일 네이버 팬카페 ‘예지예찬’에 인스타그램 댓글을 캡처해 올렸다. 한 네티즌이 ‘언니 김수현이 연애 상태 조절할 때 바람 피웠니? 우리를 실망 시키지 마세요. 방금 틱톡에서 뉴스 읽었어요’라고 쓴 댓글이었다. 이에 대해 서예지는 “사랑하는 예예(팬 애칭). 나도 사람인지라 정말 버겁고, 벅차고, 지겹고, 슬프고, 숨 막히고, 참고 또 참고. 나도 모르게 이 댓글에 답글을 달았다가 삭제했다”면서 “이제 좀 그만 좀 했으면. 나는 그(김수현)와 그의 형(이로베)이랑 아예 관계가 없다. 내가 이걸 왜 해명해야 하는지도 모르겠지만, 오늘은 좀 많이 답답하다“고 토로했다.
  • “축구 볼 돈은 있네?”…표 있는데 쫓겨난 아빠들, 충격적인 이유 있었다

    “축구 볼 돈은 있네?”…표 있는데 쫓겨난 아빠들, 충격적인 이유 있었다

    축구를 사랑하는 것으로 유명한 아르헨티나에서 공식 입장표가 있었음에도 양육비를 지불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남성 3명이 축구장에 들어가지 못한 일이 발생했다. 26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일간 클라린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남성 세 명이 양육비를 지불하지 않아 초미의 관심이었던 아르헨티나와 브라질 대표팀의 축구 경기를 직접 경기장에서 관람하지 못했다. 브라질 대표팀은 역사상 5번이나 월드컵 우승을 한 강팀이고, 아르헨티나 대표팀은 가장 최근인 지난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승한 바 있어 두 팀의 2026년 북중미 월드컵 예선전 경기는 시작 전부터 엄청난 관심을 끌었다. 이웃 국가인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은 모든 방면에서 라이벌이기도 하지만, 축구에서는 앙숙 중 앙숙이다. 이 경기의 입장표가 순식간에 동이 날 정도였고 특히 아르헨티나 축구 팬들에겐 꼭 봐야 할 ‘인생 경기’로 거론되기도 했다. 하지만 아르헨티나-브라질 대표팀 경기 관람을 위해 전날 축구장에 입장하려던 아르헨티나 남성 세 명은 공식 입장표를 소지했음에도 불구하고 입장을 저지당했다. 이들은 자녀들의 양육비를 지불하지 않은 아버지들로 아르헨티나 정부의 ‘양육비 미지급 채무자 리스트’에 등록된 남성들이었다. 즉, 양육비를 제때 지불하지 않아 꿈에 그리던 대표팀 경기를 축구장에서 관람하지 못한 것이다. 아르헨티나에선 양육비 지급이 두 달 이상 지연되면 관할 법원에 무료로 등록을 신청할 수 있으며, 한번 등록되면 해당 채무자들은 축구경기장 및 대규모 문화행사 등에 참여할 수 없도록 법으로 규정돼 있다. 관련 법안을 발의해 통과시킨 파쿤도 델가이소 의원은 “축구 경기 입장료에 15만 8000페소(약 21만원)에서 48만 페소(66만원)를 지불할 수 있으면서 아이 양육비를 내지 않는다는 건 부도덕한 일”이라고 비난했다. 8만여명이 입장한 경기에 양육비 ‘채무자’ 세 명만이 입장을 못 한 것에 대해 아르헨티나 정부는 큰 성과라고 볼 수는 없지만,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아르헨티나에는 사법부 명령으로 양육비 미지급 채무자 리스트에 1만 1000명이 등록돼 있으며, 이는 실제 양육비 채무자 숫자보다 훨씬 적은 숫자라고 클라린이 전했다. 한전날 아르헨티나 대표팀은 부에노스아이레스 리베르 플레이트 구장에서 숙적인 브라질을 4대1로 꺾고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권을 얻었다. 아르헨티나에선 역사적 경기였다는 평가가 주를 이뤘다.
  • ‘사랑할수록’ 가수 김재희, 신곡 ‘사랑했던 날’ 발표

    ‘사랑할수록’ 가수 김재희, 신곡 ‘사랑했던 날’ 발표

    그룹 부활의 전 보컬이자 대표곡 ‘사랑할수록’으로 알려진 가수 김재희씨가 오는 29일 신곡 ‘사랑했던 날’을 발표한다. 이번 신곡은 감성 록발라드로, 같은 날 뮤직비디오도 함께 공개해 음악 팬들의 기대를 자극할 예정이다. 김재희씨는 밴드 부활의 4대 보컬로 큰 사랑을 받으며 오랜 시간 음악을 통해 대중과 소통해 왔다. 그는 “소공연을 통해 팬들과 가까이 만날 수 있는 작은 음악회를 연 100회를 계획하고 있다”며 “어려운 소상공인들의 점포에서 버스킹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JSE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신곡이 나오기까지 김재희의 인생은 단순히 화려한 무대 위에 머물지 않았다. 그는 사랑하는 아내의 기나긴 간병과 결국엔 머나먼 곳으로 떠나보내는 깊은 시련을 겪어야만 했고, 건강 악화 속에서도 여전히 그의 삶을 노래로 이어왔다. 그는 이 모든 고통의 시간을 딛고, 신곡 사랑했던 날을 통해 음악으로 또다시 세상과 대화하기 시작한다. 곡 안에는 김재희 특유의 깊은 감성과 절제된 듯 애절한 울림이 농축된 발라드로, 그의 인생을 고스란히 녹여냈다는 평가다. 김재희씨는 생명존중과 환경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구온도 낮추기 캠페인 콘서트’를 진행 중이다. 이미 51회를 맞은 생명존중 콘서트 시리즈의 연장선에서, 소규모 카페와 음식점 등을 순회하며 이뤄지는 형태로, 대중과 가까이 호흡하는 음악회를 열고 있다. 이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음악을 통해 생명과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그 의미를 더한다는 게 JSE 엔터테인먼트의 설명이다. JSE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번 신곡 사랑했던 날은 김재희의 진심 어린 메시지와 인생의 깊이가 담긴 곡으로, 많은 이에게 위로와 감동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랑했던 날은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오는 29일 정식 공개된다.
  • 5월에 피는 ‘눈의 꽃’…日 나카시마 내한공연 이틀로 확대

    5월에 피는 ‘눈의 꽃’…日 나카시마 내한공연 이틀로 확대

    일본 가수 겸 배우 나카시마 미카(中島美嘉·42)가 데뷔 24년 만에 첫 내한 공연을 연다. 당초 하루만 열릴 예정이었으나 공연 횟수가 이틀로 늘었다. 최근 불고 있는 J팝 붐에 힘입은 것이란 분석이다. 공연 기획사 유진엔터테인먼트는 “나카시마가 오는 5월 10일~11일 서울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국내 팬들과 처음 만난다”고 28일 밝혔다. “당초 5월 10일 공연만 예정돼 있었으나, 티켓이 단숨에 매진돼 11일 공연이 추가됐다”고 이 업체는 덧붙였다. 나카시마는 오래전부터 국내에서 큰 인기를 누렸다. 그의 대표곡 ‘눈의 꽃’은 가수 박효신이 리메이크했고, 소지섭·임수정 주연의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2004) OST에도 삽입됐다. 국내 매니아 층을 확보한 만화 원작 영화 ‘나나’(2005)에서 주연을 맡기도 했다. 한때 자기 말이 울리고 체내 소리가 크게 들리는 이관개방증을 앓으면서 가수 생활을 접기도 했지만, 다시 일어나는 불굴의 의지를 보여주기도 했다. 올 초엔 MBN ‘한일톱텐쇼’에 출연해 추억을 소환했다. 지난 24일에는 일본에서 열린 한일수교 60주년 특집 KBS ‘우정 콘서트’ 녹화를 마쳤다. 일본 가수가 KBS 음악 프로그램에서 노래를 부른 건 나카시마가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공연기획사는 “나카시마가 ‘나는 한국이라는 나라의 팬이다. 음악은 언어의 벽을 넘는다. 많은 사람들에게 힘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무한한 애정을 국내 팬들을 향해 쏟아 냈다”고 전했다.
  • “5~7경기 하자고 수백억 투자?” vs “구장 환경 열악… 안전 위험” [이슈&이슈]

    “5~7경기 하자고 수백억 투자?” vs “구장 환경 열악… 안전 위험” [이슈&이슈]

    녹록지 않은 청주시 재정 상황 10년간 120억 쏟아부어 시설 개선경기 배정 않는 것은 청주팬 배신할 말 많은 한화이글스인조 잔디 미끄러워 부상 위험휴식·광고판 설치 공간도 부족한화 입장 공감하는 팬들청주 경기 전국에 생중계 ‘창피’46년 된 구장 리모델링보단 신축충북 청주시가 야구장 때문에 울상을 짓고 있다. 충청도가 연고지인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경기 유치를 위해 많은 예산을 들여 시설을 개보수하지만 한화는 야구장이 낙후됐다며 청주 경기를 꺼리고, 야구팬들은 새 구장을 짓자며 청주시를 압박하지만 재정 상황이 녹록지 않아서다. 청주시는 프로야구가 지난 22일 개막됐지만 27일 현재 청주 경기 일정이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지난해 홈경기 73경기 가운데 68경기는 대전에서, 5경기는 청주에서 열렸다. 청주시는 6경기를 요구하지만 분위기상 무산될 가능성이 높아 강한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한화 관계자는 “대전 신구장에 입점한 업체들의 매출도 고려해야 하는 등 대전 신구장 운영에 집중해 청주시와 논의할 여력이 없다”고 말했다. 이에 이범석 청주시장은 최근 기자들을 만나 한화가 청주에 프로야구 경기를 배정하지 않는 건 청주 팬들을 배신하는 거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청주시가 한국야구위원회와 한화 등의 요구로 야구장 시설 개선에 최근 10년간 120억원을 쏟아부었기 때문이다. 청주시는 올해도 4억원을 투입해 발광다이오드(LED) 전광판을 본부석 앞에 설치하고 파손된 관람석과 난방기 시설을 교체한다. 청주야구장의 중앙펜스까지 거리가 다른 구장보다 짧아 담장 위에 설치한 홈런망도 교체한다. 지난해에는 19억원을 들여 인조 잔디와 1·3루 안전 펜스를 교체했다. 선수 편의를 위해 더그아웃과 라커룸도 고쳤다. 배수로도 정비했다. 2019년에는 14억원을 들여 전광판을 교체했고, 2018년에는 28억원을 투입해 관람석 우레탄과 조명타워를 바꿨다. 2015년에는 10억원으로 외야 펜스를 110m에서 115m로 확장하고 관람객 휴게공간 칸막이를 설치했다. 조명타워도 손을 봤다. 2013년에는 42억원을 투입해 인조 잔디를 깔고 7420석의 관중석을 1만 500석으로 늘렸다. 마운드 다짐공사도 진행했다. 이 같은 시설 개선은 사회인 야구 동호인과 중고생 선수를 위한 측면도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한화 청주 경기 유치를 위한 투자였다. 청주시 관계자는 “한국야구위원회와 한화 등의 요구로 시설을 개선해 왔는데 청주에서 경기하지 않는 것은 말도 안 된다”고 반발했다. 청주시가 한화 경기 유치에 적극적인 것은 지역의 야구 열기가 뜨겁기 때문이다. 한화의 전설 송진우와 장종훈이 청주 세광고 출신이다 보니 청주 야구팬들의 한화 사랑은 유별나다. 청주에서 한화 경기가 열리면 지역이 들썩인다. 지난해 6월에 열린 한화와 키움 3연전 입장권은 모두 매진됐다. 청주 팬들의 각별한 한화 사랑은 최근에도 입증됐다. 이달 초 열린 한화와 두산의 시범경기 입장권이 예매 시작 5분 만에 동이 났다. 한화의 청주 시범경기는 2012년 이후 처음이다. 최모(43)씨는 “청주에서 프로야구를 하면 매번 경기가 매진될 정도로 팬들이 열정적으로 응원한다”며 “프로구단은 팬들이 있다면 어디든 가야 한다”고 했다. 그러나 한화도 할 말이 많다. 청주시가 야구장을 계속 개보수해도 선수들의 눈높이와 거리가 있다. 휴식공간이 부족해 홈팀과 원정팀 모두 구장 밖에 서 있는 버스에서 쉬기도 한다. 청주야구장 인조 잔디는 딱딱하고 미끄러워 부상 위험도 크다. 이 때문에 청주야구장은 다른 구단 2구장보다도 열악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실제로 지난 8일 열린 두산과 한화 간 시범경기에선 아찔한 상황이 연출됐다. 한화 전력의 핵심으로 꼽히는 용병 플로리얼이 수비 도중 미끄러진 것이다. 다행히 부상을 피해 한화는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경기 외적인 면도 있다. 한화 관계자는 “청주야구장은 광고판을 설치할 공간도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한화 입장에 공감하는 팬들도 적지 않다. 한화 서포터스로 활동했던 박모(42)씨는 “좌석 간 간격이 좁고 일부 관람석은 계단 경사가 심해 위험할 정도이며 매점이 적어 먹거리도 부족하다”면서 “다른 지역 한화 팬들을 초청해 청주 경기를 관람했는데 시설이 너무 안 좋다며 욕을 하고 갔다”고 전했다. 박모(21)씨는 “청주 경기를 중계하면 열악한 야구장이 전국으로 홍보돼 창피하다”며 “충북을 대표하는 도시의 이미지를 위해서도 청주 경기는 하지 않는 게 나을 것 같다”고 꼬집었다. 사정이 이렇자 야구장을 새로 건립하자는 의견이 적지 않다. 청주 야구팬들 상당수는 1979년 건립된 야구장을 리모델링하는 것은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라며 야구장을 새로 짓자고 주장한다. 하지만 청주시는 막대한 예산과 건립 후 낮은 활용도 때문에 섣불리 나설 수도 없는 상황이라 고심하고 있다. 가장 큰 문제는 막대한 사업비다. 전북 전주시의 경우 내년 2월 준공을 목표로 8176석의 야구장을 건립하는 데 585억원을 들이고 있다. 지난 5일 개장한 2만 7석 규모의 대전 신구장에는 2074억원이 투입됐다. 게다가 새 야구장을 만든다고 배정될 경기가 얼마 안 될 게 뻔해 예산 낭비 논란에 직면할 수 있다. 그동안 청주에선 매년 5~7경기만 치러졌다. 코로나19 시기에는 한 경기도 열리지 않았다. 충북도 역시 야구장 건립에 신중해야 한다며 난색을 보인다. 충북도 관계자는 “청주의 체육시설들이 워낙 낙후돼 야구장과 축구장 등으로 구성되는 종합스포츠타운 조성이 수년 전부터 검토되고 있지만 부지 확보와 1조원이 넘는 사업비 때문에 결정을 못 하고 있다”며 “청주시가 추진 중인 종합스포츠타운 연구용역 결과가 오는 7월쯤 나오면 참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한화·SSG와 스폰서십… 치맥·야구의 만남

    한화·SSG와 스폰서십… 치맥·야구의 만남

    누구나홀딱반한닭이 한화이글스·SSG랜더스와 스폰서십을 체결하는 등 프로야구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 구름 관중이 몰리고 있는 야구장에 브랜드 노출뿐 아니라 다양한 홍보 활동으로 매출과 인지도 상승이라는 두 마리 토끼 잡기에 나선 것이다. 누구나홀딱반한닭은 SSG랜더스와의 협약을 통해 2025 시즌 동안 본부석 LED 전광판 광고를 진행하며, SSG랜더스필드를 찾는 팬들과 중계를 시청하는 팬들에게 브랜드를 노출할 계획이다. SSG랜더스는 2024 시즌 연간 TV 중계 시청자가 2840만여 명에 달했으며, 2년 연속 100만 관중을 돌파했다.또 한화이글스 홈구장의 경우 2025 시즌부터 새롭게 개장한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브랜드 광고가 노출된다. 신규 구장 내 외야 펜스 하단 좌측에 배치된 광고를 통해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특히 약 2만 석 규모로 확장된 한화이글스의 신규 홈구장은 기존보다 더 많은 관중을 수용할 수 있어 홍보 효과 역시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누구나홀딱반한닭 관계자는 “프로야구는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는 스포츠로, 맛있는 치킨, 시원한 생맥주와 함께하는 응원 문화가 형성되어 있다”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야구팬들에게 더욱 친숙한 브랜드로 다가가며,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할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누구나홀딱반한닭은 치킨에 한국적인 쌈 문화를 결합한 ‘쌈닭’ 등 차별화된 메뉴를 선보이며 10년 이상 가맹사업을 안정적으로 이어오고 있는 치킨-호프 프랜차이즈다.
  • 올스타 투표 1위는 뺏겼지만…허훈·허웅, 올스타 유니폼 경매 나란히 1·2위

    올스타 투표 1위는 뺏겼지만…허훈·허웅, 올스타 유니폼 경매 나란히 1·2위

    프로농구 올스타 유니폼 경매에서 허훈(수원 kt)이 최종 낙찰가 1위, 허웅(부산 KCC)이 2위를 차지하면서 올스타 투표 1위를 놓친 아쉬움을 달랬다. 27일 한국농구연맹(KBL)에 따르면 19일~25일 진행한 2024~25 프로농구 올스타 선수 유니폼 경매 결과 허훈의 유니폼이 158만원으로 최종 낙찰가 1위에 올랐다. 2위는 허훈의 친형 허웅으로 113만 6000원이었다. 이번 경매에선 총 23명 선수의 친필 사인 유니폼이 판매됐다. 창원 LG 유기상의 유니폼이 102만2천원으로 3위에 올랐다. 유기상은 지난해 12월 올스타전 선발 투표에서 개인 첫 1위의 영광을 누린 바 있다. 이번 시즌 팬 투표 70%, 선수단 투표 30%로 올스타를 선발하는 방식으로 바꾸면서 쟁쟁한 선수들을 모두 제쳤다. 지난 시즌까지 팬 투표로만 올스타를 뽑은 지난 시즌까진 허웅이 3년 연속 최다 득표 영예를 누렸고, 허웅 전에는 동생 허훈이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KBL은 예치금 미환급건을 포함한 수익금 총 1044만 4000원을 농구 유소년 발전 기금으로 쓸 예정이다. 최고가를 써낸 허훈 유니폼 낙찰자는 다음 달 9일 프로농구 시상식에서 KBL 팬 어워즈 부문 ‘사랑 나눔상’을 받는다.
  • 포항 스틸러스 서포터즈 계정 “광주 해외원정”…‘지역 비하’ 논란

    포항 스틸러스 서포터즈 계정 “광주 해외원정”…‘지역 비하’ 논란

    K리그1 소속 프로 축구단 ‘포항 스틸러스’의 일부 응원팬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광주 지역을 비하하는 발언을 해 논란이 됐다. 포항 스틸러스의 서포터즈의 한 모임인 ‘울트라스 레반테’는 지난 22일 광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광주FC 대 포항 스틸러스 경기로 원정 응원을 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경기를 앞두고 울트라스 레반테 일부 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해외 원정 출발”, “해외 입국 심사”, “해외 원정 전야제” 등 광주를 해외로 비유하는 게시물을 여러 건 올렸다. 심지어 울트라스 레반테의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마저 광주 비하 표현이 담긴 게시물을 버젓이 공유했다. 광주 등 호남 지역을 ‘해외’로 표현하는 것은 일간베스트(일베) 등의 극우 성향 커뮤니티가 호남 지역을 대한민국으로 간주하지 않는다는 의미를 담아 조롱·비하하는 것으로 차별·혐오 표현에 해당한다. 이에 광주FC 등 축구 팬들을 비롯해 축구계 안팎에서 비판이 쏟아졌다. 광주FC 공식 홈페이지 게시판에도 광주FC 팬들의 원성이 이어졌다. 한 광주FC 팬은 “타지 나와서 살고 있는데 광주 갈 때마다 해외 가냐는 놀림 정말 지겹고 화가 난다. 구단 및 연맹 차원에서 일벌백계해야 한다”고 일침했다. 또 다른 광주FC 팬은 “그냥 넘어가선 안 된다. 그냥 넘어가면 지역 비하 같은 야비한 모습은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이번 지역 비하 논란과 관련해 부정적인 반응이 주로 나타났다. 누리꾼들은 “K리그 팬으로서 너무 열받고 화가 난다”, “광주 사람 아닌데도 충격적이다”, “포항 구단 차원에서도 해당 팬에 대해 포항 홈경기장 출입을 금지해라”라는 등의 의견을 내놨다. 결국 24일 울트라스 레반트는 인스타그램 계정에 장문의 사과문을 올렸다. 울트라스 레반트는 해당 사과문에서 “광주FC를 사랑하는 팬 여러분과 광주 시민 여러분께 깊이 사과드립니다. 또한 포항 스틸러스를 응원하는 모든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합니다”라며 “저희의 부주의한 표현이 많은 분께 상처가 될 수 있음을 깨닫고, 이를 엄중히 받아들이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내부적으로 모든 모임원들에게 적절한 표현 사용 및 공식 계정 운영과 관련된 지침을 철저히 전달하여 이와 같은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라고 했다. 지난 25일 광주FC와 광주광역시는 포항 스틸러스 일부 응원단의 광주 경기 영구 출입 금지 조치를 내리고, 포항 스틸러스 구단 측에 사과와 철저한 조사, 재발 방지 대책을 촉구했다고 밝혔다.
  • ‘도박 논란’ 후 사업가 변신한 슈 “이제 욕먹어도 괜찮아”, 무슨 일

    ‘도박 논란’ 후 사업가 변신한 슈 “이제 욕먹어도 괜찮아”, 무슨 일

    S.E.S. 출신 슈가 최근 사업가로 변신한 가운데 속내를 털어놨다. 슈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라는 사람. 좋은 것과 나쁜 것, 그 모든 게 함께 있는 게 사람이더라”라며 “욕을 먹어도 이제는 괜찮다. 많이 덤덤해졌다”고 적었다. 슈는 “연예계는 화려해 보이지만, 때로는 언론을 통해서 남들에게 욕을 먹을 수밖에 없는 우리가 되기도 한다”고 했다. 그는 “사실 이 일은 많이 외로운 직업이더라. 정말 많이”라며 “나도 참 많이 무서웠다. 사람을 보기 싫을 만큼”이라고 했다. 이어 “하지만 앞으로의 내 삶은 사람을 사랑하고, 사랑받으며 살고 싶다”고 했다. 그러면서 “아니, 사랑받지 않아도 괜찮다. 내가 사랑하면 되는 거니까”라고 덧붙였다. 한편 슈는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마카오 등 해외에서 26차례에 걸쳐 총 7억 9000만원 규모의 상습 도박을 한 혐의로 2019년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2022년 슈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사과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그는 당시 공개한 자필 편지에서 “물의를 일으킨 지 오랜 시간이 지나 이렇게 인사를 드리게 된 이유는 두려운 나머지 숨기만 해서는 제 진심을 전달 드릴 수가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며 “저로 인해 속상하셨을 저희 팬들과 국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고 사과했다. 최근에는 병풀이라는 식물을 활용한 사업에 참여한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
  • 강재준 “지나간 아들 얼굴, 기억 안나” 고백…무슨 일

    강재준 “지나간 아들 얼굴, 기억 안나” 고백…무슨 일

    코미디언 강재준이 아들의 성장에 대해 복잡한 심경을 남겼다. 24일 강재준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아들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그는 “(아들이) 아들이 진짜 너무 빨리 큰다”며 “지금 이 순간을 기억하려고 하는데 지나간 얼굴이 기억 안 난다. 원래 그런 거냐”고 말했다. 그러면서 “좀 더 사진이랑 영상을 많이 찍어서 (SNS에) 업로드해야겠다”며 “벌써 태어난 지 230일”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강재준은 아들과 함께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있는 모습이다. 이를 본 아내 이은형은 “사랑스러운 우리 아기”라고 댓글을 남기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강재준은 지난 2008년 S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웃찾사와 코미디빅리그에서 다양한 코너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다. 특히 그는 몸을 아끼지 않는 개그 스타일과 친근한 이미지로 사랑받았다. 아내 이은형은 2006년 K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개그콘서트에서 활약했으며, 특유의 걸크러시 매력과 파워풀한 개그로 많은 팬을 모았다. 두 사람은 각자의 개그 스타일이 확실한 코미디언 커플로서 주목받으며, 예능에서도 큰 활약을 펼쳤다. 두 사람은 10년간 연애를 이어오다 2017년 결혼하며 공식적인 부부가 됐으며, 2023년 오랜 기다림 끝에 첫아들을 품에 안았다. 부부는 출산 소식을 전하며 감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고, 이후 SNS를 통해 아들의 성장 과정을 공유하며 많은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 광주은행, ‘기아 챔피언스카드’ 출시

    광주은행, ‘기아 챔피언스카드’ 출시

    광주은행이 2024 KBO 한국시리즈 우승팀 KIA 타이거즈와 협력해 ‘기아 챔피언스카드’를 출시했다. 이번 카드는 KIA 타이거즈의 13번째 우승을 기원하며 기획됐으며, 다양한 생활 혜택을 담았다. ‘기아 챔피언스카드’는 KIA 타이거즈의 상징성을 담아 원정 유니폼, 홈 유니폼, 야구공, 마스코트 등 네 가지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이용자는 취향에 맞춰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다. 주요 혜택으로는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홈경기 예매 시 입장료 2,500원 즉시 할인(온라인 및 현장 매표소) ▲추가 2,500원 캐시백 제공으로 최대 5,000원 할인 혜택이 있다. 이 혜택은 전월 실적 조건 없이 1일 1회 이용 가능하다. 또한 ▲KIA 타이거즈 팀스토어(온라인 및 경기장) ▲경기장 내 편의점 및 F&B 매장 이용 시 10%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주유소(리터당 100원 캐시백) ▲영화관(월 최대 3천 원) ▲카페(월 최대 4천 원) ▲철도(KTX·SRT, 월 최대 1만 원) 등 다양한 생활 밀착형 캐시백 혜택도 마련됐다. 레저·문화시설 할인 혜택도 눈에 띈다. ▲중흥골드스파&리조트 워터락 입장권 할인(본인 35%, 동반 3인 20%) ▲금호리조트 화순아쿠아나 입장권 30% 할인(동반 1인) ▲광주패밀리랜드 자유이용권 50% 할인(동반 1인) ▲디오션 워터파크 입장권 30% 할인(동반 1인) ▲보성다비치콘도 해수온천 입장권 30% 할인(동반 1인) ▲패밀리 레스토랑 20% 현장 할인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카드는 만 19세 이상 개인 본인회원 및 가족회원이 발급받을 수 있으며, 연회비는 국내 전용 1만4000원, 해외 겸용 1만5000원이다. 광주은행 김해출 카드사업부장은 “KIA 타이거즈를 사랑하는 지역 팬들의 니즈를 반영해 이번 카드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서비스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 소식 끊긴지 14년…‘그리스로마신화’ 작가 근황 전해졌다

    소식 끊긴지 14년…‘그리스로마신화’ 작가 근황 전해졌다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로 2000만부 이상 판매된 홍은영 작가가 14년 만에 신작 소식을 전했다. 그는 이집트 신화를 소재로 한 새 작품을 준비 중이며, 최근 종합식품기업 팔도와 협업해 팬들에게 먼저 인사를 전했다. 최근 팔도는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그리스 로마 신화 속 포도주와 쾌락의 신(神) 디오니소스가 신규 소스 브랜드의 엠버서더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어 팔도는 해당 브랜드를 주제로 홍은영 작가가 직접 그린 만화를 공개했다. 공개된 만화는 과거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볼 수 있었던 친숙한 그림체로 제작돼 많은 팬들의 반가움을 샀다. 이를 본 팬들은 “선생님이 현역으로 활동 중이신 것도 감사한데 신작까지 나온다니 감격스럽다” “전권 다 살게요, 사랑합니다 작가님” 등의 열띤 반응을 보였다. 소송·건강 악화… 긴 공백기 끝에 복귀 예고 홍은영 작가는 2000년 가나출판사와 계약을 맺고 2005년까지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총 20권을 출간했다. 해당 시리즈는 비공식 집계로 2000만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이며, 2002년에는 애니메이션 ‘올림포스 가디언’이 방영, 2005년에는 극장판까지 제작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출판사가 공식 판매량을 367만부로 축소해 인세 21억원만 지급하면서 논란이 일었다. 이후 홍 작가는 2004년 출판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 3년간의 법정 공방 끝에 2007년 법원으로부터 미지급 인세 37억원을 지급받으라는 판결을 받았다. 그러나 소송 과정에서 심한 스트레스로 인해 홍 작가는 만성 염증성 질환인 베체트병을 얻었다. 건강 악화로 인해 2007년부터 ‘홍은영의 그리스 로마 신화’라는 학습 만화를 새롭게 선보였지만, 2011년 이후 활동이 끊기며 독자들의 아쉬움을 샀다. 홍은영 작가는 팔도를 통해 공개한 손편지에서 “오랜 시간 저를 기억해 주시고 기다려주신 독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팔도의 신제품 ‘디오니소스’ 광고 제안을 받고 기쁜 마음으로 작업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그리스 로마 신화를 사랑해 주신 독자들에게 친숙한 모습으로 먼저 인사드릴 기회라 생각하고, 하나하나 소중한 마음으로 그리고 있다”며 복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앞으로 ‘이집트 신화’로 여러분을 만나 뵐 예정”이라며 14년 만의 신작을 공식적으로 예고했다. 이에 팬들은 “또 한 번의 전설을 찍으러 오셨다” “작가님이 건강하게 활동만 해주셔도 감사한데, 신작까지 내주신다니 감동”이라며 열렬한 응원을 보내고 있다. 14년 만에 돌아온 홍은영 작가가 ‘그리스 로마 신화’에 이어 ‘이집트 신화’로 다시 한 번 신화를 쓸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 제니 “특별한 바나나맛” 한 마디에… 주가 ‘2640억’ 껑충

    제니 “특별한 바나나맛” 한 마디에… 주가 ‘2640억’ 껑충

    블랙핑크 제니의 한마디가 농심 주가를 들썩이게 했다. 제니가 미국 인기 토크쇼에서 “가장 좋아하는 과자”로 바나나킥을 언급하자 농심의 시가총액이 나흘 만에 2640억원이나 불어났다. 제니는 첫 솔로 앨범 ‘루비(RUBY)’ 홍보차 지난 10일(현지시간) 북미의 인기 프로그램 ‘제니퍼 허드슨 쇼’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제니퍼 허드슨이 “내가 좋아하는 시카고 간식을 보여줄 테니, 너도 한국 간식을 소개해달라”고 요청하자, 제니는 농심의 바나나킥과 새우깡, 오리온의 고래밥을 소개했다. 제니는 특히 바나나킥을 들며 “이게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과자”라고 강조했다. “진짜 맛있다. 예상과 다른 특별한 바나나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는 설명도 덧붙였다. 제니퍼 허드슨은 과자를 맛본 뒤 “정말 색다른 맛이다. 식감도 독특하다”며 웃으며 “하나 더 먹어봐도 되냐”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 장면은 지난 14일 유튜브 ‘Jennifer Hudson Show’ 채널에 업로드되며 전 세계 팬들에게 퍼졌다. 이후 제니가 소개한 과자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빠르게 확산되며 글로벌 트렌드로 떠올랐다. 이른바 ‘제니 효과’는 주가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농심 주가는 이 방송 이후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고, 20일 기준 시가총액은 2640억원 증가했다. 농심은 발 빠르게 마케팅에 나섰다. 19일 자사 SNS에 바나나킥과 새우깡 캐릭터가 토크쇼 장면을 재현하는 이미지를 게시했다. 바나나킥 캐릭터는 “나 제니 덕에 5초 단독 샷 받았잖아”라며 우쭐대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제니는 첫 정규 앨범 ‘루비’로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Ruby’는 미국 애플뮤직 ‘톱 앨범’ 차트에서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최고 순위인 9위를 기록했으며,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도 타이틀곡이 7위까지 상승했다. 수록곡 ‘Handlebars’(feat. Dua Lipa), ‘ExtraL’(feat. Doechii), ‘Love Hangover’(feat. Dominic Fike) 등도 고르게 사랑받으며 주요 차트를 점령하고 있다.
  • “한국 그대로네~” 유승준, 송파에 있는 학교 사진 올렸다

    “한국 그대로네~” 유승준, 송파에 있는 학교 사진 올렸다

    가수 유승준(스티브 유)이 한국에서의 옛 추억을 떠올렸다. 유승준은 18일 자신의 SNS에 “1989년 12월 7일. 내 나이 13살(중학교 1학년), 미국으로 이민 가기 하루 전까지 다녔던 송파구 오주 중학교”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학교 담벼락, 운동장, 교문 등 그의 학창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장소들이 담겼다. 이를 본 유승준은 “그대로네~”라며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해당 영상은 유승준이 직접 촬영한 것이 아니었다. 그는 “제 팬 중 한 명이 제가 미국으로 이민 가기 전까지 다녔던 중학교를 촬영해 보내줬다. 감사하다”며 팬의 영상을 공유한 것임을 밝혔다. 한편, 1997년 가수로 데뷔한 유승준은 2002년 병역 기피 논란으로 입국이 제한됐다. 그는 공익근무요원 소집 통지를 받은 상태에서 해외 공연을 이유로 출국한 뒤, 미국 시민권을 취득하며 한국 국적을 상실했다. 이에 법무부는 그의 입국을 금지했으며, 이후 그는 한국 땅을 밟지 못하고 있다. 유승준은 지난해 국군의 날을 맞아 “누군가 ‘왜 그렇게 한국을 못 잊느냐’고 묻더라. 그립고 사랑해서 그렇다고 하면 또 오해받을까요?”라며 여전한 한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 ‘폭싹 속았수다’ 배우, 새벽 2시 광화문 尹탄핵 촉구 농성장 찾은 까닭

    ‘폭싹 속았수다’ 배우, 새벽 2시 광화문 尹탄핵 촉구 농성장 찾은 까닭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 출연한 배우 정해균이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을 촉구하는 집회에 동참했다.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서울의 소리’에는 ‘배우 정해균, 새벽 2시에 폭설 뚫고 파면 촉구 농성장 방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정해균은 같은 날 오전 2시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윤 대통령 파면 촉구 농성장을 방문했다. 정해균은 채널 운영진과의 인터뷰에서 “오늘 광화문 모임에 와서 촛불 집회하고, 저희 후배랑 사랑하는 동생이랑 같이 집회 끝나고 술 한잔 먹고, 광화문이 또 보고 싶어서 왔다”고 말했다. 축구와 야구를 좋아한다는 정해균은 “저는 토트넘 손흥민의 하이라이트를 (지난해) 12월 3일 이후에 거의 보지 못했다. 저는 한화 이글스의 10년이 넘은 팬으로서, 시범 경기를 하고 있는데도 보고 있지 못하고 있다”며 비상계엄 사태를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그는 “내가 왜 이걸 보지 못하고 있을까. 이게(탄핵 정국) 해결되지 않으면 저는 못 볼 것 같다”고 했다. 이어 “정치적인 이야기 다 각설하고, 소망과 꿈이 있다면 윤석열이 탄핵당하고 탄핵이 헌재에서 인용되면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다”며 “손흥민의 하이라이트 보고 싶고, 한화 이글스의 하이라이트 보고 싶다. 그런 일상이 주어지기를 소망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저는 제 일상을 위해 싸우고 싶다. 그 평화를 위해, 가치를 위해 싸우고 싶다”며 “모두 일상으로 돌아가는 5월, 6월, 7월 그리고 2026년, 2027년이 되길 바란다. 여러분 끝까지 파이팅”이라고 덧붙였다. 연극배우 출신의 정해균은 드라마 ‘시그널’, ‘구르미 그린 달빛’, ‘나의 아저씨’ 등에서 활약했다. 현재 넷플릭스에서 공개 중인 ‘폭싹 속았수다’에선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연기한 오애순의 작은 아버지를 맡았다.
  • VR로 펼쳐진 GD 콘서트… 집 초대한 듯한 르세라핌… 앨범 도슨트 된 제니

    VR로 펼쳐진 GD 콘서트… 집 초대한 듯한 르세라핌… 앨범 도슨트 된 제니

    지난 10일 서울 여의도 더현대에서 열린 가수 지드래곤의 미디어 전시회에는 팬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다양한 연령층의 팬들은 홀로그램으로 구현된 지드래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7m 높이의 초대형 응원봉 포토존에서 추억을 남겼다. 최근 발매된 정규 3집 앨범 ‘위버맨쉬’를 관통하는 다양한 사진과 소품은 물론 신곡 뮤직비디오 세트장 분위기를 내는 포토존도 마련됐다. K팝을 단순히 보고 듣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직접 경험하려는 팬들이 많아지면서 체험형 전시가 늘고 있다. K팝 아티스트는 신곡을 비롯한 자신의 음악 세계를 팬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으며 팬들은 다양한 체험을 통해 K팝을 적극 소비한다. 단순한 굿즈 판매를 넘어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 첨단 기술을 이용한 K팝 전시가 줄을 잇고 있다. 19일까지 예정된 지드래곤 미디어전에서 가장 인기를 끈 것은 ‘VR 시네마’였다. 의자에 앉아 VR 기기를 착용하자 바로 눈앞에 지드래곤이 나타났다. 신곡 ‘테이크 미’를 부르면서 춤추는 그의 모습이 손에 잡힐 듯 생생해 마치 ‘나만을 위한 콘서트’를 여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켰다. 태블릿 PC를 통해 메시지를 남기자 초대형 디지털 벽면에 바로 나타났다. 팬들이 남긴 메시지는 지드래곤에게 전달된다. 관람객 박미화(31)씨는 “음악만 듣는 것이 아니라 최신식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지난 7일 컴백한 방탄소년단(BTS)의 제이홉은 미국 뉴욕에 팝업 공간 ‘스위트 드림스 플라워스’를 꾸려 자신이 직접 고른 꽃과 메시지 카드 등을 선보였고 관람객들은 신곡 콘셉트를 반영한 공간에서 부케를 만드는 체험을 했다. 14일 복귀한 걸그룹 르세라핌은 서울과 일본 도쿄에 새 앨범 ‘핫’의 메시지를 담은 체험형 팝업 공간을 열었다. 멤버들의 소장품과 실생활 관련 소품이 배치돼 방문객들은 르세라핌의 라이프스타일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지난해 르세라핌은 AR 기술을 활용, 히트곡 ‘이지’ 영상의 한 장면을 구현하는 양방향 미디어 아트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솔로 정규 1집 앨범 ‘루비’를 발표한 블랙핑크 제니도 체험형 팝업 공간을 통해 소통했다.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희곡 ‘뜻대로 하세요’에서 영감을 받은 새 앨범의 콘셉트를 반영해 공간을 희곡의 막처럼 나눠 탄생, 사랑과 호기심, 신념과 정점, 유토피아, 전설 등의 주제로 꾸몄다. 관람객들은 제니가 직접 참여한 오디오 해설을 통해 신보 수록곡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었다. K팝 팬덤이 전 세계로 확장되면서 K팝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체험형 전시는 국내외에서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젊은 K팝 팬들을 겨냥한 정보기술(IT) 회사들과 유통업계의 관심도 높다. 지드래곤 미디어전을 기획한 김태환 크리에이티브멋 대표는 “예술과 진보된 기술의 접목뿐만 아니라 K팝 IP와 팬덤 사이의 활발한 소통이 가능해진다는 점에서 앞으로 이같은 시도는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 시간을 되돌려 가객(歌客)을 만나러 가는 길 [한ZOOM]

    시간을 되돌려 가객(歌客)을 만나러 가는 길 [한ZOOM]

    그를 알게 된 고등학생 시절엔 ‘서른 즈음에’나 ‘이등병의 편지’의 가사를 이해하기엔 너무 어렸다. 하드록(Hard Rock)과 소울(Soul)에 빠져 있던 때라 기교나 높은 옥타브가 아닌 날것에 가까운 목소리는 그다지 와닿지 않았다. 이등병의 편지를 수없이 써본 예비역이 되어 학교로 돌아온 20대 중반. 어느 날 문화인류학 수업을 함께 들은 학우들과 신촌의 어느 술집에 앉아 두어 잔 기울이며 취기가 오를 무렵 오랫동안 잊고 있던 그의 목소리가 스피커에서 흘러나왔다. 그 노래는 1994년에 발매된 네 번째 정규앨범 수록곡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이었다. 2003년 곽재용 감독의 영화 ‘클래식’에 삽입되면서 사람들은 다시 그를 추억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어느덧 그의 목소리가 좋아질 나이가 되어 버린 우리도 술잔을 들고 그 노래를 따라 부르고 있었다. 너무 일찍 가버린, 가객(歌客)김광석은 1964년 대구에서 태어났다. 이곳에서 유년기를 보낸 그는 5살 때 가족들과 함께 서울로 올라왔다. 어릴 때부터 음악에 재능을 보였고 음대에 진학하고 싶었지만 집안 형편 때문에 음대를 포기하고 명지대 경영학과에 들어갔다. 대학을 다니면서 여러 레스토랑과 라이브 카페에서 노래를 했고, 민중가요 노래패 ‘노찾사’(노래를 찾는 사람들)에서 활동하면서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다. 1988년 ‘산울림’의 리더 김창완의 도움으로 친구들과 함께 ‘동물원’을 결성했고, 1집과 2집 모두 대단한 성공을 거두었다. 2집 활동 후 김광석은 본격적으로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솔로 가수로도 큰 사랑을 받은 김광석은 4장의 솔로 앨범과 기존 노래들을 재해석한 ‘다시 부르기’ 1집과 2집으로 한국 포크 음악의 거장으로 인정받았다. 주로 소극장 공연을 통해 팬들을 만났고 1995년에는 소극장 1000회 공연이라는 기록도 세웠다. 하지만 1996년 1월 6일 32세의 짧은 생을 마감했다. 그의 죽음에 대해서는 지금까지도 많은 의혹이 제기되고 있지만 공식적으로는 우울증에 따른 극단적 선택이라고 알려져 있다. 다시그리기길에서 다시 만나다2010년 대구 중구청은 대봉동에 ‘김광석다시그리기길’을 조성했다. 약 350m 정도 되는 거리를 그를 기억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울림을 주는 공간으로 만들었다. 벽면에는 미소년 같은 웃음을 짓던 그의 모습이 그려져 있고 곳곳에 그의 동상과 작품들이 놓여 있어 그를 추억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김광석다시그리기길은 도시재생의 모범사례로 손꼽히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국내 대표 관광지 100곳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고백하자면 고등학생 시절 그의 목소리를 이해하지 못했던 것은 아니었다. 서울로 진학하면 꼭 해보고 싶은 20가지 버킷 리스트에도 김광석의 소극장 콘서트 관람이 포함돼 있다. 대학 진학 전에 그가 세상을 떠나면서 그를 직접 만날 기회는 영영 사라졌다. 요즘도 가끔 영화에서, 광고에서, 길거리에서 그의 목소리를 만난다. 그때마다 시간은 결코 기다려주지 않는다는 교훈을 느끼면서 그의 생전 모습을 보기 위해 동영상 플랫폼을 뒤져보곤 한다.
  • ‘자산 2조원’ 슈퍼리치, 왜 500만원짜리 반지 단돈 2만원에 팔았나

    ‘자산 2조원’ 슈퍼리치, 왜 500만원짜리 반지 단돈 2만원에 팔았나

    2조원에 달하는 재산을 가진 젊은 자수성가 억만장자인 팝가수 셀레나 고메즈(32)가 새 음반 발매를 앞두고 약 500만원 상당의 반지를 단돈 2만원에 판매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블룸버그의 억만장자 지수에 따르면 고메즈의 지난해 자산은 1억 3000만 달러(약 1조 8900억원)로 추정된다. 그녀의 부는 연기와 음악 경력으로 시작되었지만, 재산의 81.4%는 2020년에 론칭한 화장품 브랜드 ‘레어뷰티’에서 비롯됐다. 고메즈는 요즘 승승장구하고 있다. 레어뷰티를 더욱 확장했으며 현재는 약혼자인 베니 블랑코와 협업해 음악을 만들고 있다. 두 사람의 공동 앨범 ‘내가 먼저 사랑한다고 말했어’는 오는 21일 발매될 예정이며, 고메즈는 이를 기념해 자신의 소중한 물건 12가지를 팬들에게 대폭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고메즈가 직접 디자인하고 사인한 400달러(약 58만원) 상당의 코치 가방도 무료 경품으로 제공됐다. 특히 행사 첫날 공개된 물품이 가장 큰 화제를 모았다. 약혼자 베니 블랑코를 의미하는 알파벳 ‘B’가 새겨진 다이아몬드 반지다. 보석 디자이너 재키 아이쉬의 맞춤 제작품으로, ‘B’ 글자에 총 0.44캐럿의 작은 다이아몬드 장식이 돼 있다.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는 이 반지의 가치가 약 3250달러(약 470만원) 상당으로 추정되지만, 셀레나는 단돈 12달러(약 1만 7000원)에 이 반지를 팔았다고 전했다. 이 반지는 2023년 고메즈와 블랑코가 연인 관계라는 소문이 돌았을 때, 고메즈가 이 반지 하나만 찍은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올려 연인 관계를 공식화한 바 있다. 고메즈는 “우리 관계의 시작을 상징하는 물건을 선택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생각했다”며 “2023년 12월에 제 인스타그램에 올렸던, 실제 그 반지”라고 확인했다. 인디펜던트는 “일부 팬들은 처음에 고메즈가 블랑코와 헤어져서 이 반지를 판 게 아니겠느냐고 추정하면서 혼란스러워했다”며 “하지만 고메즈는 이미 약 20만 달러(약 2억 9000만원) 상당으로 추정되는 거대한 다이아몬드 약혼반지로 12달러에 판매한 반지를 대체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 임영웅 팬클럽의 따뜻한 기부... 영웅시대WithHero부산남수해 성금 1004만원 전달,총 7천여만원 기부

    임영웅 팬클럽의 따뜻한 기부... 영웅시대WithHero부산남수해 성금 1004만원 전달,총 7천여만원 기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14일 가수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WithHero부산남수해가 미스터트롯 진 당선 5주년을 맞아 이웃돕기 성금 1004만 원을 전달해왔다고 17일 밝혔다. 기탁된 성금은 부산뇌병변복지관, 남구종합사회복지관, 부산종합사회복지관, 반여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 저소득층 아동·청소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영웅시대WithHero부산남수해는 부산 남구, 수영구, 해운대구를 주축으로 모인 가수 임영웅의 팬클럽으로 2021년 첫 기부를 시작했으며 부산 사랑의 열매에 착한팬클럽 1호, 나눔리더스클럽 11호로 가입되어 있다. 현재까지 누적 기부금은 총 7000만 원 상당에 달한다. 영웅시대WithHero부산남수해 초설 방장은 “가수 임영웅의 길을 함께 걸으며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꾸준한 기부와 봉사로 사랑을 전하는 팬클럽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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