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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극전사 나오는데 기습시위 벌인 멕시코 동물보호단체…“한국 인기 높아진 탓”

    태극전사 나오는데 기습시위 벌인 멕시코 동물보호단체…“한국 인기 높아진 탓”

    “매리어트는 약속을 이행하라! 더 이상 닭장은 안 된다!” 10일(한국시간) 오전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숙소인 멕시코 할리스코주 과달라하라의 더 웨스틴 호텔. 비공개 훈련을 앞둔 선수들이 곧 로비 앞에 준비된 버스에 탑승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호텔 앞은 사인을 받을 유니폼을 든 축구 팬들로 붐볐다. 이윽고 버스의 문과 호텔 주 출입구가 함께 열리자 별안간 스페인어 구호가 도로 한편에서 터져 나왔다. 검은색 옷으로 맞춰 입고 확성기와 피켓을 든 시위대였다. 태극전사들을 보기 위해 현장에서 기다리고 있던 과달라하라 주민 라울 호세는 기자에게 “한국과 대표팀을 향한 시위는 아니니 걱정하지 말라”며 안심시킨 뒤 “호텔이 동물복지를 위한 약속을 이행하라는 동물보호단체의 시위”라고 설명했다. 축구는 물론 오랜 스포츠 팬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그는 “원래 스포츠 빅이벤트마다 동물과 환경보호 단체의 시위는 늘 있어왔다”며 “멕시코에서 한국과 한국인이 그만큼 유명하고 사랑받고 있어서 그런 거니 부디 이해해 달라”고 덧붙였다. 실제 이들이 들고 있는 피켓에는 ‘메리어트, 더 이상 닭장은 안 된다’, ‘닭장은 잔인하다’, ‘메리어트에게 레드카드(퇴장)를’ 등의 구호가 적혀 있었다. 더 웨스틴 호텔을 운영하는 메리어트 그룹은 멕시코에서 좁고 더러운 닭장에서 사육된 닭과 계란 등을 식재료로 제공받아 논란이 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시위대는 현장을 철통같이 지키고 있던 현지 경찰과 주 방위군의 제지로 곧바로 물러나면서 과달라하라 인근 사포판의 베이스캠프로 훈련을 나서는 선수단과는 마주치지 않았다.
  • 연예인 출신 외식 사업가 황현민 “잠실 집회 햄버거 쏜 후 영업방해 당했다”

    연예인 출신 외식 사업가 황현민 “잠실 집회 햄버거 쏜 후 영업방해 당했다”

    연예인 출신 외식 사업가 황현민이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관련 시위를 공개적으로 지지했다가 영업방해를 당했다고 전했다. 황씨는 지난 8일 소셜미디어(SNS)에 “이번 선관위의 행태에 더는 참을 수 없어 ‘우밍아웃’을 하게 됐다”며 “대한민국 국민이 주권을 회복하고자 좌우를 떠나 잠실에 모여 고군분투하는데 별 볼 일 없는 나라도 먼지 같은 힘이 되고자 하던 영업을 멈추고 먼저 햄버거 100개 만들어 시민분들 지원을 가려 한다”고 밝혔다. 그는 “전 지금 태국에 있어 못 나가고, 장인어른과 제 아내 그리고 직원들이 햄버거가 완성되면 바로 잠실로 출발할 것”이라고 했다. 이후 자신의 가족들이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일대에서 진행 중인 집회 현장에 도착해 햄버거를 나눠주는 사진을 올렸다. 하지만 황씨는 집회 현장에 햄버거를 돌린 후, 일부 시민으로부터 영업방해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말로만 듣던 지저분한 짓을 제가 당하고 있다”며 “이미 매장으로 욕하는 전화와 장난 전화도 많이 오고 있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글을 보는 저와 생각이 다른 사람들, 신중히 생각하시고 제 고소를 당해낼 자신이 있으면 영업방해 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황씨는 1992년 잼 1집 앨범 ‘난 멈추지 않는다’로 데뷔해 ‘우리 모두 사랑하자’, ‘어색한 느낌’, ‘나만의 이유’ 등의 노래로 사랑받았다. 현재는 연예기획사 운영과 외식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최근 연예인을 표적으로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따른 시위에 관한 무리한 입장 표명을 요구하고 있어 논란이다. 선거 파동 이후 일부 누리꾼은 배우 박보영·이동욱, 가수 아이유 등을 지목하며 사상검증성 조롱을 쏟아냈다. 이들 대부분은 2024년 12·3 비상계엄 사태와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 당시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거나 집회에 참가한 팬들을 위해 후원한 적이 있다.
  • 최수영, ‘14년 열애’ 정경호와 결별…“좋은 동료로 남기로”

    최수영, ‘14년 열애’ 정경호와 결별…“좋은 동료로 남기로”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로 꼽히던 최수영과 정경호가 결별했다. 최수영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9일 공식 입장을 통해 “최수영이 최근 정경호와 헤어진 것이 맞다”며 결별설을 인정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두 사람의 결별 이후 관계에 대해 “두 사람은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전했다. 오랜 시간 서로의 활동을 지지해 온 만큼 연인 관계는 마침표를 찍었지만 서로의 앞날을 응원했다. 두 사람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선후배 사이로 인연을 맺은 뒤 2012년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열애 사실을 대중에게 공개하고 14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연예계 대표 커플로 관계를 이어왔다. 공식 석상이나 인터뷰에서도 서로를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으며 서로에 대한 신뢰를 보여줬던 두 사람이었기에 결별 소식은 팬들에게 더 큰 안타까움을 남겼다. 한편 1983년생인 정경호는 2003년 KBS 20기 공채 탤런트로 방송계에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슬기로운 감빵생활’, ‘라이프 온 마스’, ‘일타 스캔들’ 등 흥행작들의 주연을 맡아 밀도 높은 연기력을 선보이며 대중적인 사랑을 받았다. 현재 그는 차기작인 ENA의 새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혹하는 로맨스’를 촬영하고 있다. 1990년생인 최수영은 2007년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연기자로 전향해 배우 활동을 본격적으로 병행하며 드라마 ‘38 사기동대’, ‘밥상 차리는 남자’, ‘런 온’, ‘남남’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였다. 최근에는 KBS 2TV의 새 주말드라마 ‘학교 다녀왔습니다’에 캐스팅되며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을 준비 중이다.
  • ‘슈돌’ 출연 연예인 딸, 16살에 ‘美 대학입시’ 이어 ‘작사가 데뷔’

    ‘슈돌’ 출연 연예인 딸, 16살에 ‘美 대학입시’ 이어 ‘작사가 데뷔’

    그룹 ‘에픽하이’ 타블로의 딸 하루가 프로 작사가로 데뷔한다. 지난 8일 타블로는 에픽하이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딸 하루가 그룹 ‘라이즈(RIIZE)’의 새 앨범 타이틀곡 작사를 맡게 된 배경을 직접 공개했다. 그는 ‘단독 작사인 게 대단한 것 같다. SM은 블라인드 심사라는 말도 있던데’라는 팬의 질문에 “네 그렇게 채택됐음”이라고 답했다. 아빠의 인맥이 아닌 블라인드 테스트를 거쳐 철저히 실력만을 평가해 선발됐음을 밝혔다. 하루는 오는 16일 발매 예정인 ‘라이즈’의 두 번째 미니앨범 ‘II(투)’의 타이틀곡 ‘두 유어 댄스(Do Your Dance)’의 단독 작사가로 참여했다. 2010년생으로 현재 16세인 그가 대형 기획사 아이돌의 타이틀곡을 작사했다는 소식은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라이즈 곡 작업에 앞서 그는 아빠 타블로와 함께 키키의 ‘투 미 프롬 미(To Me From Me)’ 공동 작사에 참여하기도 했다. 다만 단독 작사가로 이름을 올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타블로는 최근 하루가 미국 대학 입시를 준비 중이라는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제 딸 하루가 AP 시험을 보고 SAT 준비를 하고 있다”라며 “믿기지 않겠지만 하루가 그만큼 자랐다”고 전했다. 여기서 언급된 SAT(Scholastic Aptitude Test)는 미국 대학 입학 전형에서 학생의 학업 능력을 평가하는 표준화된 시험이다. 아울러 AP(Advanced Placement)는 고등학생이 대학 수준의 과목을 고등학교에서 미리 이수하고 학점을 취득하는 선이수 제도다. 16세의 나이에 본격적인 미국 명문대 진학 코스를 밟으며 학업에서도 뛰어난 성취를 보여주고 있는 셈이다. 한편 하루는 과거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당시 그는 시크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랜선 이모, 삼촌 팬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다.
  • 삼겹살에 치맥·뚱바, 삼계탕까지…젠슨황 덕분에 웃은 ‘K-푸드’

    삼겹살에 치맥·뚱바, 삼계탕까지…젠슨황 덕분에 웃은 ‘K-푸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이른바 ‘깐부치킨 회동’ 이후 약 7개월 만에 방한하면서 그가 먹고 마시고 시민들에게 나눈 음식들이 이번에도 홍보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7일 업계에 따르면 황 CEO는 지난 5일 저녁 서울 마포구 홍대 인근의 고깃집 ‘형님 저요’에서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 등 국내 정보통신기술((ICT) 업계를 이끄는 수장들과 삼겹살 회동을 가졌다. 지난해 방한 때 깐부치킨에서 맥주를 마시는 이른바 ‘치맥’에 이어 이번에는 삼겹살에 ‘소맥’(소주와 맥주를 섞은 폭탄주)을 곁들인 저녁이 됐다. 테이블에는 하이트진로의 테라 맥주와 참이슬 소주가 나와 이들은 이른바 ‘테슬라’ 소맥으로 잔을 부딪쳤다. 최태원 회장이 직접 소맥을 제조하고, 구광모 회장이 고기를 굽는 모습이 포착됐다. 오비맥주의 카스도 테이블에 오르는 등 황 CEO는 전형적인 한국식 회식 문화를 만끽했다. 대기업 총수뿐만 아니라 방문 국가의 시민들과 직접 접촉하는 것으로 유명한 황 CEO답게 이번에도 시민들과의 소통이 이뤄졌다. 이들은 홍대 거리로 모여든 시민들에게 빙그레의 ‘바나나맛우유’(뚱바)와 세븐일레븐이 SK하이닉스와 협업해 고대역폭메모리(HBM)를 모티브로 출시한 자체 브랜드(PB) 과자 ‘세븐셀렉트 허니바나나맛 HBM 칩스’를 나눠줬다. 이른바 엔비디아와 한국 기업들 간의 ‘반도체 동맹’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과자인 셈이다. 황 CEO는 HBM 칩스를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모두가 HBM을 사랑한다”고 외쳤다. 이번 입국 직후 “한국의 프라이드치킨이 그리웠다”고 말한 황 CEO는 삼겹살 만찬 이후 홍대입구 인근 BBQ 매장으로 자리를 옮겨 2차 ‘치맥 회동’을 이어갔다. 이들의 BBQ 매장 방문은 즉흥적으로 이뤄졌고, 본사인 제네시스BBQ도 사전에 방문 계획을 통보받지 못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BBQ 측은 지난해 황 CEO가 깐부치킨을 방문했을 당시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왜 BBQ는 안 불러주냐”는 마케팅을 선보였는데, 이날 방문을 통해 1년 만에 그 소원을 이루게 됐다. 황 CEO와 총수들은 BBQ의 대표 메뉴인 황금올리브 치킨과 생맥주, 레몬보이, 콜라, 카스 캔맥주 등을 주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삼겹살 회동 다음날인 6일에는 일행과 함께 서울 종로구의 유명 삼계탕 식당인 토속촌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중앙일보에 따르면 황 CEO는 아내 로리 황, 장녀인 매디슨 황 엔비디아 옴니버스·로보틱스 제품 마케팅 수석 이사 등 가족 7명과 함께 토속촌을 방문했다. 이들은 방문 30분 전에 식당 측에 연락해 일정을 알린 뒤 깜짝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황 CEO 일행은 대표 메뉴인 삼계탕을 비롯해 통닭, 파전 등을 주문했다. 황 CEO는 인삼주도 별도로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음식에 대해 “너무 맛있다”며 연신 칭찬했으며, 식당의 한옥 분위기에 대해서도 “식당이 너무 아름답고 멋지다”는 말을 여러 차례 한 것으로 전해졌다. 황 CEO는 식사 비용을 직접 결제한 데 이어 직원들에게 팁까지 챙겨줬고, “다음에 한국에 오면 또 방문하고 싶다”는 취지로 이야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 CEO의 이번 방한 행사 역시 장녀인 매디슨 황 수석 이사가 깊이 관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 수석 이사는 엔비디아에서 옴니버스와 로보틱스 제품 마케팅을 맡고 있다. 옴니버스는 산업용 디지털트윈과 시뮬레이션, 로보틱스 개발 등에 활용되는 엔비디아의 핵심 플랫폼이다. 그는 지난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황 CEO가 서울 삼성역 인근 치킨집에서 만난 이른바 ‘깐부 회동’ 기획에 관여한 인물로도 알려져 있다. 황 CEO는 7일에는 PC방에서 게임업계 총수를 잇달아 만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게임업계에 따르면 황 CEO는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옵티멈존PC카페 신논현역점을 찾아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과 만난다. 장 의장과의 만남에서는 피지컬 인공지능(AI) 개발, 엔비디아의 ‘RTX 스파크’ PC 등 하드웨어 분야에서의 협력 등이 논의될 전망이다. 황 CEO는 크래프톤과의 만남을 마치고 곧바로 길 건너편에 있는 인근 ‘포털 PC방’으로 이동, 김택진 엔씨 대표를 만난다. 황 CEO는 김 대표와 만나 게임·AI 분야 협력 방안에 대해 대화를 나누고, PC방에 모인 게임 팬 앞에 함께 나타나 간단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황 CEO가 PC방 회동에서 각종 먹거리가 구비된 한국만의 PC방 문화를 즐길지 주목된다.
  • ‘고우림♥’ 김연아, 아기 안은 모습 포착

    ‘고우림♥’ 김연아, 아기 안은 모습 포착

    배우 백은혜와 피겨스케이팅 선수 출신 뮤지컬 배우 이준우가 부부의 연을 맺은 가운데 ‘피겨 퀸’ 김연아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백은혜·이준우 커플은 6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의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한 피겨스케이팅 선수 출신 조경아는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결혼식 현장 사진을 공유하며 축하를 전했다. 특히 조경아는 “결혼식 갔다가 오랜만에 연아 언니 만났다! 흔쾌히 찍어주신 언니에게 너무나 감사를”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아들을 안고 있는 김연아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이준우의 동료였던 곽민정, 김해진 등 피겨스케이팅계 인사들도 자리를 함께하며 두 사람의 새 출발을 축복했다. 앞서 이준우는 지난 5일 개인 SNS에 손편지 형식의 글을 올려 직접 결혼 소식을 알렸다. 그는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함께 걸어갈 소중한 사람이 나타났고, 그 사람과 평생을 함께할 약속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선수 시절부터 뮤지컬 배우가 된 지금까지 보내주신 사랑과 응원 덕분에 오늘의 제가 있을 수 있었다. 이 기쁜 소식을 여러분과 나누고 싶었다”며 팬들에게도 감사를 전했다. 1986년생인 백은혜는 뮤지컬, 연극 등 무대를 중심으로 활동하다가 안방극장으로 활동 영역을 넓힌 배우다.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녹두꽃’, ‘블랙독’, ‘모범형사’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SBS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에서 차일어패럴 대표 차주미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이준우는 1996년생으로 백은혜보다 10살 연하다. 유년 시절 피겨스케이팅 선수로 활동하다 뮤지컬 배우로 전향해 2021년 ‘라 볼뤼시옹’으로 데뷔한 뒤 다양한 작품에서 활동해왔다. 한편 김연아는 2022년 10월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과 결혼했다.
  • ‘멋진 신세계’ 백은혜, 10세 연하 이준우와 결혼…남매처럼 닮은 모습

    ‘멋진 신세계’ 백은혜, 10세 연하 이준우와 결혼…남매처럼 닮은 모습

    배우 백은혜와 피겨 스케이팅 선수 출신 뮤지컬 배우 이준우가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준우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성스럽게 눌러쓴 손편지와 함께 백은혜와 촬영한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두 사람은 이목구비의 선과 미소 짓는 입매까지 마치 친남매를 연상케 할 정도로 서로를 닮은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편지를 통해 “저에게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함께 걸어갈 소중한 사람이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과 평생을 함께할 약속을 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선수 시절부터 뮤지컬 배우가 된 지금까지 보내주신 사랑과 응원 덕분에 오늘의 제가 있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기쁜 소식을 여러분과 나누고 싶었습니다”라며 자신을 지지해 준 팬들을 향해 고마움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무대와 가정 모두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는 다짐으로 편지를 마무리했다. 이와 관련해 백은혜의 소속사 빅보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같은 날 “두 사람이 결혼하는 게 맞다. 식은 비공개로 진행된다”며 결혼 사실을 인정했다. 10세 연상연하 커플인 두 사람은 과거 뮤지컬 ‘아가사’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1986년생인 백은혜는 2007년 뮤지컬 ‘밑바닥에서’로 데뷔했다. 이후 ‘김종욱 찾기’, ‘이블데드’, ‘스프링 어웨이크닝’, ‘난쟁이들’, ‘아가사’ 등 뮤지컬 작품은 물론 연극 ‘취미의 방’, ‘오만과 편견’ 등을 통해 연기력을 증명해 왔다. 그는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동백꽃 필 무렵’, ‘며느라기’, ‘모범형사’ 등에서 활약했으며, 현재는 SBS 드라마 ‘멋진 신세계’에 출연하고 있다. 이준우는 1996년생으로, 과거 피겨 스케이팅 선수로 활약한 이력이 있다. 그는 한국 남자 싱글 최초로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 진출하는 기념비적인 성과를 거둔 스포츠 스타다. 2020년 빙판 위를 떠난 그는 이듬해인 2021년 뮤지컬 ‘라 레볼뤼시옹’의 무대에 오르며 뮤지컬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V 에버 애프터’, ‘블랙메리포핀스’, ‘아가사’ 등에 연이어 출연하며 입지를 다졌고, 현재는 뮤지컬 ‘브라더스 까라마조프’를 통해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 한국컴패션, 백지영 출연 인터뷰 영상 ‘그리스도로 사는 세상 이야기’ 공개

    한국컴패션, 백지영 출연 인터뷰 영상 ‘그리스도로 사는 세상 이야기’ 공개

    -백지영 “컴패션 후원, 큰 고민 없이 자연스럽게 시작”-“후원 어린이들의 성장 지켜보며 큰 위로와 힘 얻어”- “선생님·의사 꿈꾸는 아이들… 이미 나눔의 마음 알고 있어” 국제어린이양육기구 한국컴패션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가수 백지영이 출연한 인터뷰 영상 ‘그리스도로 사는 세상 이야기’(이하 ‘그사세’)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상에서 백지영은 데뷔 26년 차 가수로 살아온 시간과 내면의 변화, 컴패션을 통한 아동 후원의 의미를 진솔하게 전했다. ‘그사세’는 매월 첫째 주 목요일 공개되는 한국컴패션의 자체 인터뷰 시리즈로, 다양한 인물의 신앙과 나눔의 이야기를 조명한다. 그동안 송은이, 김범수, 박위·송지은 부부, 배우 윤유선, 남보라, 김기리·문지은 부부 등이 출연해 삶과 나눔에 대한 진정성 있는 이야기를 전해왔다. 백지영은 인터뷰에서 “무대 위에서는 팬들을 위한 가수로 살아가지만, 무대 밖에서는 어머니이자 아내, 그리고 신앙인으로 살아가고 있다”며 “공연 전마다 스태프와 밴드와 함께 마음을 모으는 시간을 가진 뒤 무대에 오른다”고 말했다. 또한 자녀 출산 이후의 변화에 대해서는 “딸 하임이를 낳은 뒤 삶을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졌다”며 “육아 과정에서 감정적으로 반응하기보다 아이를 하나의 인격체로 존중하는 태도의 중요성을 배우게 됐다”고 전했다. 어린 시절부터 아동에 대한 관심이 컸다고 밝힌 백지영은 컴패션 후원을 시작하게 된 배경과 함께 삶의 중심 키워드로 ‘성장’을 꼽았다. 그는 “사람은 단지 나이를 먹는다고 성장하는 것이 아니라 삶 속 다양한 경험과 깨달음을 통해 성장하는 것 같다”며 “작은 도움을 보탠 것뿐인데도 컴패션 어린이들이 자라나는 모습을 볼 때마다 감사한 마음이 든다”고 밝혔다. 이어 컴패션 양육 어린이들의 장래희망과 관련해서는 “어린이들의 꿈 가운데 교사나 의사가 많다”며 “누군가를 가르치고 아픈 사람을 돕고자 하는 마음을 보며, 아이들이 이미 사랑과 나눔의 가치를 이해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 이번 인터뷰 영상은 한국컴패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한편 컴패션은 전 세계 29개국에서 가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들과 결연을 맺고, 자립 가능한 성인으로 성장할 때까지 지적·사회정서적·신체적·영적 영역에서 전인적으로 양육하는 국제어린이양육기구다. 1952년 미국의 에버렛 스완슨 목사가 한국의 전쟁고아를 돕기 위해 시작했으며, 이후 활동 범위를 전 세계로 확대해 현재 240만 명 이상의 어린이를 양육하고 있다. 한국컴패션은 과거 국제사회로부터 받았던 지원에 보답한다는 취지로 2003년 설립됐으며, 현재 약 14만 명의 전 세계 어린이가 한국 후원자들의 후원을 통해 양육받고 있다.
  • 국립공원 대표 캐릭터 ‘반달이’, 축구 국가대표로 변신

    국립공원 대표 캐릭터 ‘반달이’, 축구 국가대표로 변신

    국립공원의 인기 캐릭터 ‘반달이’와 축구 국가대표 브랜드를 결합한 특별 콜라보레이션 상품이 축구팬들에게 선보인다. 국립공원공단과 대한축구협회는 국민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반달이를 바탕으로 한 ‘축구 국가대표 반달이’ 상품을 5일 오전 10시부터 본격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축구 국가대표 반달이는 국립공원의 멸종위기종 반달가슴곰 캐릭터에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상징적인 유니폼을 결합해 축구 팬들과 국립공원 탐방객 모두의 소장 욕구를 자극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상품 구매는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채널을 통해 가능하다. 오프라인 매장은 전국의 주요 국립공원 탐방안내소 등에 위치한 국립공원숍 12곳에서 현장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지난 1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더현대 서울에서 운영되는 축구협회 팝업스토어에서도 직접 제품을 만나보고 구매할 수 있어 주말 나들이를 나선 시민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온라인 매장으로는 공단의 공식 라이선스 업체인 ‘골든베어상사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축구협회 공식 쇼핑몰인 ‘play KFA(플레이 KFA) 홈페이지’를 통해 5일 오전 10시부터 정식 판매가 시작된다. 국립공원공단 관계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포츠인 축구와 국립공원의 소중한 가치가 만나 국민들에게 친근하고 색다른 즐거움을 드릴 수 있게 됐다”면서 “이번 콜라보 상품을 통해 국립공원 캐릭터가 한층 더 친숙한 이미지로 대중에게 다가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 ‘K팝 커버댄스’, 백년 역사 밴쿠버 오르페움 물들여

    ‘K팝 커버댄스’, 백년 역사 밴쿠버 오르페움 물들여

    지난 31일 오후 5시 30분(현지시간) 캐나다 밴쿠버 오르페움(Orpheum) 극장에서 열린 ‘2026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인 캐나다’가 현지 팬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질서정연하게 입장한 관객들은 객석을 가득 메우고 응원 팻말과 휴대전화 플래시를 흔들며 공연장의 열기를 더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신문과 주캐나다한국문화원이 주최하고 서울특별시, 한국연예제작자협회,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서울관광재단, 올케이팝, 블랙클로버, 펜타클이 후원했다. 특히 이번 행사가 100년에 가까운 역사를 자랑하는 캐나다의 대표적 문화유산 공연장인 오르페움 극장에서 열린 것은 상징적인 의미를 지닌다. 클래식과 현대 문화가 공존하는 역사적 무대에서 펼쳐진 이번 행사는 단순한 경연을 넘어, K팝이 현지 관객들과 만나 문화적 가치를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음악과 춤이라는 공통의 언어를 통해 한국과 캐나다를 잇는 특별한 가교 역할을 하며 양국의 우정을 더욱 깊게 연결했다는 평가다. 김성열 주캐나다 한국문화원장은 축사에서 “밴쿠버는 다양성과 창의성이 살아 있는 도시이자 한국 문화를 사랑하는 분들이 많은 곳인 만큼, 이곳에서 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K팝은 이제 음악을 넘어 전 세계 사람들을 연결하는 문화의 언어가 되었으며, 이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우정을 나누는 소중한 가치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참가한 모든 팀이 그동안 준비한 열정과 팀워크를 마음껏 펼치고, 관객들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칼군무로 무대 장악한 8인조 ‘팀 싱크’ 우승이날 치열한 경연 끝에 우승의 영예는 남성 8인조 크루 ‘팀 싱크(TEAM SINK)’가 차지했다. 이들은 에이티즈(ATEEZ)의 ‘아드레날린(Adrenaline)’을 커버하며 압도적인 칼군무와 무대 장악력으로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우승팀 리더 프랑코 우(25)는 “남성들로만 구성된 팀을 통해 캐나다에도 실력이 뛰어난 크루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라며 “좋은 퍼포먼스를 위해서는 정신적·신체적으로 모두 건강해야 한다고 생각해 식단 관리뿐만 아니라 서로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며 팀워크를 다지는 데 힘썼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캐나다 결선에서 우승을 차지한 팀 싱크는 오는 가을 서울에서 열리는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월드 파이널’에 캐나다 대표로 출전한다. 이들은 세계 각국을 대표하는 정상급 크루들과 함께 세계 최강의 자리를 놓고 다시 한번 치열한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음악과 춤으로 하나 된 축제의 장김태균 서울신문 콘텐츠본부장은 “음악이라는 언어로 하나 된 참가자 모두가 한국과 캐나다를 잇는 최고의 문화대사였다”면서 “무대의 긴장감 속에서도 서로를 격려하며 환하게 웃는 모습은 큰 감동을 주기에 충분했고, 음악과 춤으로 하나 되어 보여준 열정은 오르페움 극장을 가득 채운 가장 아름다운 장면으로 남았다. K팝이 전하는 즐거움과 우정이 계속해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한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은 세계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K팝 온·오프라인 한류 팬 소통 프로그램이다. 단순한 경연의 틀을 넘어 한국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한편, 전 세계 젊은 세대가 음악과 춤을 통해 교감하고 위로를 나누는 의미 있는 축제의 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
  • ‘10살 나이차’ 한지민♥최정훈 결별설…숨길 수 없는 감정

    ‘10살 나이차’ 한지민♥최정훈 결별설…숨길 수 없는 감정

    밴드 잔나비의 최정훈이 한 대학 축제에서 공연 중 눈물을 쏟는 영상이 공개되며 배우 한지민과의 결별설이 불거졌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건대 축제에서 눈물 흘리는 잔나비 최정훈’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최정훈은 코가 빨개진 채로 마이크를 손에 들고 힘겨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팬들은 “울지 마”, “진짜 사랑해요”라고 위로했다. 최정훈은 “저도 목소리가 안 나온 건 처음이다. 그래서 당황스럽다”고 밝혔다. 이어 “그런데 여러분이 크게 노래를 불러 주셔서 다음엔 당황하지 않을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하며 엄지를 들어 올렸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애정전선에 이상이 있는 것 같다”, “한지민과 헤어진 것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한 팬은 “원래 공연하다 관객들한테 감동받으면 잘 운다. 그래서 별명 중 하나가 ‘최또울(최정훈 또 울어)’이다”라며 결별설을 일축하기도 했다. 한편 최정훈과 배우 한지민은 2024년부터 10세 나이 차를 극복하고 연상연하 커플로 열애를 이어가고 있다. 두 사람은 KBS2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에서 처음 만나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날 출연에 대해 한지민은 “제가 잔나비 팬이다. 근데 마침 오늘 마지막 회라고 하셔서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듀엣을 불렀고 서로를 애틋하게 바라보며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 볼보 딜러사 에이치모터스, KLPGA 박결 후원

    볼보 딜러사 에이치모터스, KLPGA 박결 후원

    K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박결(두산건설)이 볼보자동차 공식 딜러 에이치모터스㈜(대표 황호진)와 후원 계약을 했다고 4일 밝혔다. 에이치모터스는 박결에게 볼보의 플래그십 SUV 모델인 XC90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지원한다. 박결은 에이치모터스와 함께 다양한 브랜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박결은 KLPGA 투어를 대표하는 인기 선수 중 한 명으로 뛰어난 경기력은 물론 밝고 친근한 이미지로 많은 골프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 찐친 인증?…전소미, 남자 아이돌과 얼굴 맞대고 “사랑한다”

    찐친 인증?…전소미, 남자 아이돌과 얼굴 맞대고 “사랑한다”

    그룹 아이오아이(I.O.I) 전소미가 워너원 이대휘와의 우정을 과시했다. 전소미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대휘와 함께 촬영한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해당 게시물에 “대휘야 처음 말해보는 것 같은데 사랑한다”라는 문구를 적으며 애정을 표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다정하게 얼굴을 맞댄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스스럼없는 스킨십과 친남매 같은 편안한 바이브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이대휘는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2026 아이오아이 콘서트 투어: 루프 인 서울’ 현장을 직접 방문해 공연을 관람했다. 공연이 끝난 후 대기실을 찾은 그는 전소미와 인증샷을 남긴 것으로 보인다. 이후 이대휘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친구 소미야. 무대에서 행복해 보이는 널 보니까 나도 행복하다. 오늘 최고로 멋있었어”라고 글을 남기며 친구의 공연을 본 소감을 전했다. 두 사람은 과거에도 여러 방송에 출연해 오랜 기간 이어온 인연을 언급해 왔다. 이들의 인연은 연예계 데뷔 전인 중학교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청담중학교 동창인 두 사람은 JYP엔터테인먼트에서 함께 연습생 생활을 하며 가수의 꿈을 키웠다.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이대휘는 전소미에 대해 “내가 낙오자라고 생각했을 때 소미가 먼저 다가와서 응원해 주었다”며 “그 덕분에 포기하지 않고 버틸 수 있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전소미는 이대휘가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할 당시 투표를 독려하며 적극적으로 지원 사격을 아끼지 않았다. 이들은 학창 시절과 고된 연습생 시기를 함께하며 각각 ‘아이오아이’와 ‘워너원’이라는 최정상 그룹으로 데뷔했다. 데뷔 이후에도 두 사람은 끈끈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동반 출연해 서로의 과거 연애사를 비롯한 비밀을 서슴없이 폭로해 ‘찐친 케미’를 선보인 바 있다. 한편, 전소미가 속한 그룹 ‘아이오아이’는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아 재결합해 대대적인 활동에 나섰다. 서울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아이오아이’는 방콕, 홍콩 등 아시아 주요 도시를 도는 해외 투어를 앞두고 있다.
  • 한채영, 진해진 ‘아이라인’…어딘가 달라진 모습에 ‘팬들 걱정’

    한채영, 진해진 ‘아이라인’…어딘가 달라진 모습에 ‘팬들 걱정’

    배우 한채영이 최근 달라진 모습으로 인해 팬들의 우려를 사고 있다. 단순한 메이크업의 변화인지 혹은 건강상 문제 등 다른 변화가 있는 건지를 두고 누리꾼들 사이에서 다양한 해석이 오가는 상황이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SNS)를 중심으로 ‘한채영 달라진 분위기’, ‘건강 염려되는 한채영’ 등의 제목으로 게시물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물들은 한채영이 최근 진행한 틱톡 라이브 방송 화면을 캡처하거나 녹화한 영상들로 구성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한채영은 과거 활동 시기보다 확연히 짙어진 아이 메이크업을 한 채 카메라 앞에 섰다. 언더라인까지 두껍게 그려 눈을 강조한 강렬한 아이라인과 선명한 립 메이크업이 주를 이뤘다. 이전보다 다소 야윈 듯 갸름해진 얼굴선도 고스란히 드러났다. 방송 당시 한채영은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팬들의 댓글을 직접 읽고 답변하며 막힘없는 소통을 이어갔다. 이어 다른 크리에이터나 동료 연예인들과 함께 합동 라이브 매치를 진행하기도 했다. 그러나 실시간 방송과 이후 확산된 영상을 접한 일부 팬들은 우려 섞인 시선을 보내고 있다. 과거 그가 보여줬던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브 방송 모습과 비교했을 때 다소 지쳐 보인다는 지적이다. 또 과도하게 짙어진 화장도 얼굴에 나타난 변화를 가리기 위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대두됐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얼굴이 왠지 슬퍼 보인다”, “피곤한 것 같다”, “눈에 힘이 없어 보인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그의 컨디션을 걱정했다. 일각에서는 “필터 영향 아니냐”, “클레오파트라 같은 느낌이다”라며 보정 필터 효과나 새로운 메이크업 콘셉트일 뿐이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한채영은 2000년 배우로 데뷔해 172㎝의 큰 키와 늘씬한 몸매로 ‘인간 바비인형’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2005년 KBS 드라마 ‘쾌걸 춘향’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으며, 드라마 ‘불꽃놀이’, ‘꽃보다 남자’ 등에 출연했다. 그는 2007년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 경기관광공사, 경기도에서 맛보는 ‘세계 별미’ 6곳 추천

    경기관광공사, 경기도에서 맛보는 ‘세계 별미’ 6곳 추천

    경기관광공사가 비행기 대신 가벼운 발걸음만으로 세계의 별미를 맛볼 수 있는 6곳을 추천했다. 이곳에서는 본토 식재료와 전통 조리법에 현지인 셰프의 손맛이 어우러진 메뉴들이 완벽하게 해외 여행지의 느낌을 재현한다. [스페인의 태양을 머금은 만찬, 과천 엘 올리보] 지하철 4호선 선바위역 인근에 자리한 엘 올리보는 스페인어로 ‘올리브 나무’를 뜻하는 정통 스페인 요리 전문점이다. 3층 규모의 매장은 외관은 물론 내부 인테리어까지 스페인 현지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재현해 이국적인 매력을 물씬 자아낸다. 1층의 와인 셀러를 지나 2~3층 다이닝 공간으로 올라가면 마치 스페인의 고풍스러운 저택에 초대받은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으며, 신록이 우거지는 6월에는 운치 있는 테라스 좌석이 단연 인기를 끈다. 대표 메뉴는 넓은 팬에 오징어 먹물을 입힌 생쌀과 각종 해산물을 풍성하게 담아낸 스페인 전통 쌀 요리 ‘먹물 빠에야’, 쫄깃한 문어와 부드러운 감자를 유기농 올리브오일과 피멘톤(스페인 훈제 파프리카 가루)으로 버무려 깊은 풍미를 낸 ‘뽈뽀 콘 파타타’다. 하루 다섯 끼를 먹는 스페인의 식문화답게 핀초스, 감바스 알 아히요, 깔라마리스 등 와인에 곁들이기 좋은 훌륭한 타파스(Tapas) 메뉴들도 다채롭게 준비되어 있다. 시그니처인 빠에야는 생쌀을 직접 조리하는 정통 방식을 고수해 완성까지 약 30분 정도가 소요된다. 하지만 이 기다림조차 즐거운 미식의 일부가 된다. 음료 잔에 이물질이 들어가는 것을 막기 위해 빵을 덮어두던 것에서 유래한 가벼운 ‘타파스’를 안주 삼아 먼저 즐기다 보면, 여유롭고 풍요로운 스페인 현지의 식문화를 온전히 만끽할 수 있다. [합리적 가격으로 즐기는 쿠스쿠스, 수원 벨라튀니지] 수원 율전동 성균관대학교 인근에 위치한 벨라튀니지는 지중해와 북아프리카 미식을 아우르는 마그레브 지역 정통 요리 전문점이다. 매장으로 이어지는 지하 1층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이국적인 북아프리카 음악이 흐르며, 마치 튀니지 현지 식당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신비로운 분위기가 눈앞에 펼쳐진다. 이국적인 매력에 내국인 학생과 교직원은 물론 외국인 유학생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대표 메뉴는 유럽과 아랍권의 조리 방식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쿠스쿠스와 타진 등 튀니지 전통 요리다. 듀럼밀을 잘게 빻아 만들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도 등재된 ‘쿠스쿠스’, 은근한 불에 장시간 뭉근하게 조리해 고기의 부드러운 식감을 살리고 양고기 특유의 향은 말끔히 잡아낸 스튜 요리 ‘양고기 타진’이 특히 인기를 끈다. 2016년부터 튀니지 출신 셰프가 직접 문을 열어 주방을 책임지는 이곳은, 대학가 상권에 맞춰 대부분의 메뉴를 1만 원 이하로 책정하는 넉넉한 배려를 보여준다. 덕분에 손님들은 부담 없이 여러 가지 요리를 한 번에 주문해, 북아프리카 미식의 다채롭고 이국적인 매력을 십분 경험할 수 있다. [동편마을에서 만나는 프랑스 가정식, 안양 르디쉬] 안양 동편마을 카페거리에 있는 르디쉬는 프랑스 가정식을 기반으로 한 레스토랑으로, 르크루제 냄비를 사랑하는 주인의 취향이 듬뿍 담겨 있다. 매장은 아늑한 조명과 함께 주인이 직접 촬영한 프랑스 몽마르트르 언덕과 베르사유 궁전의 풍경 사진이 대형 액자로 걸려 있다. 마치 프랑스 현지 가정식 레스토랑을 옮겨놓은 듯한 분위기 덕분에 데이트 코스와 브런치 장소로도 인기가 높다. 대표 메뉴로는 계절 식재료로 깊은 풍미를 끌어내는 라따뚜이 등 프랑스 전통 가정식이 꼽힌다. 가지, 토마토, 파프리카 등 다채로운 채소를 뭉근하게 끓여낸 채소 스튜 ‘라따뚜이’, 엔다이브(치커리류의 일종)를 구워 채소 본연의 단맛을 살린 ‘엔다이브 잠봉 그라탕’이 특히 인기를 끈다. 르디쉬는 전통의 맛에 얽매이지 않고, 손님들의 입맛을 세심히 반영해, 프랑스 가정식의 소박하면서도 정교한 매력을 십분 발휘한다. [캠프 험프리스 앞 ‘짙은 미국 감성’, 평택 크레이지윙스앤버거] 평택시 팽성읍 안중리 로데오 거리 초입에 위치한 크레이지윙스앤버거는 수제버거와 핫윙을 중심으로 미국식 패스트푸드 감성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맛집이다. 매장 내부는 각종 포스터와 네온사인과 미국 팝 음악이 더해져 현지 캐주얼 식당에 온 듯 자유롭고 활기찬 분위기를 만든다. 바로 인근에 주한미군 기지인 캠프 험프리스와 안중리 로데오거리는 다양한 국적의 방문객과 그만큼 다양한 각국의 음식점이 모여 독특하고 이국적인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다. 양상추, 토마토, 피클, 양파 등 신선한 재료가 가득 들어간 버거에 패티 위로 녹아내린 치즈가 풍미를 더한다. 또 일부 식재료를 미국에서 직접 공수하거나 현지 식료품을 활용해 본토의 맛을 충실히 재현했다. 덕분에 이곳에서의 식사는 그 자체가 하나의 이국적인 여행 경험이 될 것이다. [실크로드의 향수를 이곳에서, 안산 후르셰다사마르칸트] 후르셰다사마르칸트는 안산 다문화음식거리에서 우즈베키스탄 현지의 맛과 분위기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음식점이다. 국민 대다수가 무슬림인 우즈베키스탄에서는 돼지고기는 사용하지 않고 양고기·소고기·닭고기 등을 주재료로 활용한 할랄푸드로 묵직하고 깊은 맛을 끌어낸다. 대표 메뉴로는 우즈베키스탄식 소고기 볶음밥 ‘오쉬’가 있다. 사마르칸트 지역의 오쉬는 밥과 고기를 섞지 않고 층층이 쌓아 올려 담아내는 것이 특징으로, 기름에 볶아낸 쌀과 고기의 풍미가 조화를 이룬다. 샤슬릭은 여러 향신료와 양념에 숙성한 고기를 꼬치에 끼워 숯불에 구워낸 요리로, 또띠아에 싸 먹으면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다. 닭고기 삼사는 한입 베어 무는 순간 고소한 육즙이 입안 가득 퍼지며 깊은 풍미를 전한다. 이곳에서는 주문할 때 밑반찬처럼 준비된 음식들을 직접 테이블로 가져와 보여주는 러시아·중앙아시아의 독특한 방식도 경험할 수 있다. 이때 채 썬 당근을 절여 만든 고려인식 당근 김치 ‘마르코프차’를 곁들이는 것을 추천한다. 아삭하고 새콤한 맛이 입안의 기름기를 씻어내, 마지막 한 입까지 물리지 않는 조화로움을 선사할 것이다. [단국대에서 16년째 지켜온 네팔의 맛과 인심, 용인 퍼스트네팔히말라야] 퍼스트네팔히말라야는 용인 단국대학교 대학가에 위치한 네팔·인도 요리 전문점으로, 네팔 포카라 출신 셰프가 16년째 운영하고 있다. 약 20년 전 한국에 정착한 그는 한국어에 능숙해, 손님들에 메뉴 설명은 물론 추천 메뉴 안내까지 막힘이 없다. 식재료를 네팔에서 직접 공수하고 현지 셰프가 요리를 담당한다. 매장 내부 또한 네팔 전통 소품으로 꾸며져 있어 현지 식당에 온 듯한 분위기다. 인도 향신료인 마살라를 활용한 이곳의 커리는 9가지 이상의 재료를 넣어 5시간 이상 끓여 그 깊이가 남다르다. 버터와 크림이 어우러진 버터 치킨 마크니 커리는, 부드럽고 달콤한 풍미가 특징이며 주문 즉시 전통 화덕에서 구워내 쫄깃한 식감을 살린 난과 함께 먹으면 더욱 조화롭다. 또한 대학가에 위치한 이곳은 주머니 사정 가벼운 학생들을 위해 무제한 밥 리필이 가능하고, 바나나 라씨를 기본으로 제공해 높은 가성비 식당으로 입소문이 나 있다.
  • “정말 팬”…‘BTS 뷔’ 심쿵하게 만든 3인조 걸그룹

    “정말 팬”…‘BTS 뷔’ 심쿵하게 만든 3인조 걸그룹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뷔가 가요계 레전드 걸그룹을 향해 숨김없는 ‘팬심’을 고백했다. 지난달 30일 방탄소년단의 공식 유튜브 채널 ‘방탄TV’를 통해 공개된 브이로그 영상 ‘원 러키 데이 | 뷔의 브이로그’에는 드라이브를 즐기며 일상을 공유하는 뷔의 모습이 담겼다. 이 과정에서 씨야의 완전체 컴백을 반기는 그의 리얼한 반응이 전해졌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이동 중이던 뷔는 차량 오디오에서 씨야의 과거 히트곡인 ‘사랑의 인사’가 흘러나오자 환호했다. 전주가 흐르자마자 음악에 맞춰 텐션을 한껏 끌어올린 그는 “씨야 선배님들이 다시 뭉쳤습니다. 저는 정말 팬이거든요”라며 씨야의 복귀에 열광하는 음악 팬의 모습을 보였다. 뷔의 뜨거운 응원을 받은 씨야는 최근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는 정규 앨범 ‘퍼스트, 어게인(First, Again)’을 들고 가요계에 복귀했다. 그동안 각자의 영역에서 활동하던 남규리, 이보람, 김연지가 수년 만에 완전체로 뭉친 만큼 가요계 안팎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씨야는 이번 신보를 통해 기존의 색깔을 과감히 탈피하는 음악적 시도를 감행했다. 파격적인 일렉트로닉 댄스 장르로 변신을 시도한 타이틀곡 ‘스테이(Stay)’와 그들 특유의 애절한 감성이 돋보이는 선공개곡 ‘그럼에도, 우린’은 발매와 동시에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을 휩쓸며 변함없는 ‘음원 퀸’의 위엄을 과시했다. 여기에 유명 댄서 아이키가 특별 출연해 화제를 모은 ‘스테이’와 멤버들의 비글미 넘치는 일상을 담아낸 수록곡 ‘봄처럼 그댄’의 영상까지 주목받으며 씨야의 파워를 증명했다. 세간의 기대 속에 완전체로 컴백한 씨야는 본격적인 방송 및 라디오 활동 등을 동시다발적으로 공략 중이다. JTBC ‘뉴스룸’에 완전체로 출연해 묵직한 반향을 일으킨 데 이어 SBS ‘미운 우리 새끼’, MBC ‘라디오스타’, KBS2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 ‘불후의 명곡’ 등 인기 예능에 연이어 출격해 라이브 실력과 예능감을 뽐냈다. 또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배성재의 텐’, MBC FM4U ‘김신영의 정오의 희망곡’ 등 청취율이 높은 인기 라디오 프로그램들을 모두 섭렵하며 쉴 틈 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2006년 데뷔한 씨야는 ‘여인의 향기’, ‘미친 사랑의 노래’, ‘깊은 밤을 날아서’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 받았다. 하지만 2011년 ‘굿바이’ 앨범 활동을 마지막으로 해체했다. 이들은 지난 3월 15년 만에 신곡을 발표하며 완전체로 컴백했다.
  • 정몽규 축구협회장 “월드컵 끝나고 떠나겠다...대표팀은 아낌없는 지지 부탁”

    정몽규 축구협회장 “월드컵 끝나고 떠나겠다...대표팀은 아낌없는 지지 부탁”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다음 달 개막하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을 끝으로 회장직에서 물러난다. 정 회장은 29일 성명서를 통해 “이번 월드컵 이후 축구협회장 자리에서 물러나고자 한다”면서 “대표팀이 본선에서 성과를 내도록 지원하는 것이 협회장으로서 마지막 소임이라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축구협회는 “지난해 2월 85.6%의 지지율로 4선에 성공한 정 회장의 이와 같은 결정은 월드컵 대표팀에 대한 축구 팬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응원을 간곡히 당부하기 위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또한 “한국 축구 발전을 위한 중장기적 비전 수립과 이행에 매진해야 할 협회가 현재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책임지는 자세가 필요한 시점이라는 숙고 끝에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2013년 제52대 대한축구협회장에 취임한 이래 13년간 한국 축구를 이끌어온 정 회장은 오는 7월 19일(현지시간) 폐막하는 북중미 월드컵 이후 사직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성명서 전문 대한축구협회 회장 정몽규입니다. 2026 북중미 월드컵 개막이 불과 2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우리 국가대표팀은 그동안 열심히 월드컵 본선을 준비해왔으며, 저는 대표팀이 이번 대회에서 좋은 경기력을 펼치면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대회 기간 동안 대표팀에게 아낌없는 지지와 응원을 보내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제가 축구협회를 맡아 운영하는 동안 여러 가지 논란과 비판이 있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은 다 제 부덕의 소치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번 월드컵이 끝난 뒤 축구협회장 자리에서 물러나고자 합니다. 대표팀이 본선에서 성과를 내도록 지원하는 것이 협회장으로서 마지막 소임이라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가 협회를 맡아서 일해오는 동안 격려와 지원을 해주신 축구인, 후원사, 언론인, 정부 관계자 그리고 팬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 오랜 기간 축구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온 축구협회 임직원과 연맹, 시도협회 관계자들에게도 고마운 인사를 전합니다. 이번 월드컵 이후 축구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이 힘과 지혜를 모아 다시 한번 미래를 향해 전진할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 정몽규, 월드컵 이후 퇴진…“모든 것은 부덕의 소치”

    정몽규, 월드컵 이후 퇴진…“모든 것은 부덕의 소치”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다음 달 개막하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이후 회장직에서 물러난다. 정 회장은 29일 성명서를 내고 “이번 월드컵 이후 축구협회장 자리에서 물러나고자 한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제가 축구협회를 맡아 운영하는 동안 여러 가지 논란과 비판이 있었다”면서 “모든 것은 제 부덕의 소치”라고 고개를 숙였다. 그러면서 “대표팀이 본선에서 성과를 내도록 지원하는 것이 협회장으로서 마지막 소임이라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축구협회는 “지난해 2월 85.6%의 지지율로 4선에 성공한 정 회장의 이와 같은 결정은 월드컵 대표팀에 대한 축구 팬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응원을 간곡히 당부하기 위해 이뤄졌다”면서 “한국 축구 발전을 위한 중장기적 비전 수립과 이행에 매진해야 할 협회가 현재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책임지는 자세가 필요한 시점이라는 숙고 끝에 결정했다”고 전했다. 정 회장은 2013년 제52대 협회장으로 취임해 지난해 2월 4선에 성공했다. 정 회장은 북중미 월드컵이 폐막하는 7월 19일(현지시간) 이후 사직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힘과 지혜 모아 미래 향해 전진하길”다음은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성명서 전문 대한축구협회 회장 정몽규입니다. 2026 북중미 월드컵 개막이 불과 2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우리 국가대표팀은 그동안 열심히 월드컵 본선을 준비해왔으며, 저는 대표팀이 이번 대회에서 좋은 경기력을 펼치면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대회 기간 동안 대표팀에게 아낌없는 지지와 응원을 보내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제가 축구협회를 맡아 운영하는 동안 여러 가지 논란과 비판이 있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은 다 제 부덕의 소치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번 월드컵이 끝난 뒤 축구협회장 자리에서 물러나고자 합니다. 대표팀이 본선에서 성과를 내도록 지원하는 것이 협회장으로서 마지막 소임이라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가 협회를 맡아서 일해오는 동안 격려와 지원을 해주신 축구인, 후원사, 언론인, 정부 관계자 그리고 팬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 오랜 기간 축구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온 축구협회 임직원과 연맹, 시도협회 관계자들에게도 고마운 인사를 전합니다. 이번 월드컵 이후 축구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이 힘과 지혜를 모아 다시 한번 미래를 향해 전진할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 파파존스, 토이 스토리 5 테마 글로벌 팝업 ‘파파존스 피자 플래닛’ 성수동서 개최

    파파존스, 토이 스토리 5 테마 글로벌 팝업 ‘파파존스 피자 플래닛’ 성수동서 개최

    파파존스가 디즈니·픽사 대표 애니메이션 토이 스토리 5의 오는 6월 17일 극장 개봉을 기념해 6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성수동 ‘스테이지 엑스 성수 차봇’에서 팝업스토어 ‘파파존스 피자 플래닛(Papa Johns Pizza Planet)’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파파존스 피자 플래닛’은 오랜 시간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아온 ‘토이 스토리’ 속 상징적인 공간 ‘피자 플래닛’을 테마로 한 글로벌 체험형 팝업 프로젝트로, 공간 체험과 함께 피자 제공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이번 팝업은 런던, 서울, 마드리드, 로스앤젤레스 등 주요 도시에서 진행되며, 국내에서는 우주 세계관에 레트로 감성의 피자 아케이드 콘셉트를 결합한 체험형 공간으로 선보인다. 팝업 내부에는 우디, 버즈, 제시 등 기존 캐릭터와 ‘토이 스토리 5’에 새롭게 등장하는 캐릭터 ‘릴리패드’의 조형물이 배치된다. 입구에는 로봇 오브제를 설치해 우주 기지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중앙 천장에는 파파존스 피자와 우주 세계관을 시각화한 ‘파파존스 피자 행성’ 조형물을 설치했다. 야외 피자 트럭존에서는 현장에서 직접 조리한 피자를 제공한다. 기간 한정으로 기획된 메뉴는 ‘우주 특공대원 버즈 피자(Space Ranger Roni)’, ‘야호! 신나는 보안관 제시 피자(Sheriff’s Round Up)‘, ’영원한 파트너 우디 피자(Reach for the Pie)‘ 총 3종이다. 방문객은 공간 내 곳곳에 배치된 힌트를 통해 퀴즈를 풀고 스탬프를 획득할 수 있다. 파파존스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파파존스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하면 포토부스와 게임존을 이용할 수 있으며, 방명록존과 시네마존도 별도 운영된다. 미션을 완료한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키링, 담요, 티셔츠, 텀블러, 피자 쿠폰 등을 증정하는 럭키드로우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크리스 린 수(Chris Lyn Sue) 파파존스 인터내셔널 총괄 책임자(SVP)는 “토이 스토리는 세대를 아우르며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작품이다. 많은 팬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지닌 ‘파파존스 피자 플래닛’을 현실로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팝업을 통해 한국의 많은 팬들이 맛있는 피자와 함께 새로운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월트디즈니스튜디오 파트너십 및 이벤트 부문 총괄(EVP) 릴 브라이어(Lylle Breier)는 “토이 스토리 5 개봉을 앞두고 ‘피자 플래닛’ 경험을 현실에서 선보이게 되어 뜻깊다”며 “토이 스토리 세계관 속에서 다채로운 체험을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 ‘부산의 산토리니’… 산비탈 그린 파스텔 풍경에 흠뻑 물들다

    ‘부산의 산토리니’… 산비탈 그린 파스텔 풍경에 흠뻑 물들다

    소멸 위기 딛고 ‘도시재생’ 탈바꿈 국내외 여행객 성지순례 코스 명성미로 방불케 하는 계단식 골목 매력곳곳엔 창조적 예술·체험거리 가득주민 일상 보호하는 에티켓은 필수월드투어에 나선 방탄소년단(BTS)의 부산 공연(6월 12~13일)을 앞두고 해외에서 ‘부산’ 관련 단어 검색량이 급증하고 있다. BTS 팬덤 아미(ARMY)를 비롯해 수만 명이 부산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콘서트 열기와 어우러져 더욱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부산 사하구의 매력적인 명소들이 아미를 맞이할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곳곳에 BTS의 발자취가 깃든 사하구는 아미의 성지순례 지역이다. 그중에서도 가공되지 않은 날것 그대로의 부산 모습, BTS의 창의적이고 다채로운 세계관과도 완벽하게 어울리는 곳으로 아미들이 가장 사랑할 만한 스팟인 감천문화마을의 감성을 먼저 소개한다. ●300만 관광객 중 80% 이상이 외국인 연간 30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부산 대표 감성 핫플, 감천문화마을. 최근 들어 새로운 스팟의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떠도는 이들의 발길이 잦은 사하구, 그중에서도 외국인 여행자들이 더 열광한다는 그곳이 바로 감천문화마을이다. 27일 사하구청에 따르면 감천문화마을을 찾는 이들의 80% 이상이 외국인 관광객이다. 감천문화마을은 산허리 자락을 따라 이어진 산복도로 한켠 ‘부산 사하구 감내로’ 일원에 자리했다. 어떤 매력을 품은 곳이길래 평범한 사람들이 일상을 사는 산비탈 마을이 통째 관광지가 됐을까. 이 마을이 담고 있는 이야기와 속살을 들여다본다. 마치 파란, 분홍, 노랑 등 알록달록 블록을 층층이 쌓아놓은 듯한 오래된 집들, 미로처럼 이어진 좁은 골목이 세상 그 어디에도 없는 독특한 감성을 자아낸다. 어느 여행객은 낡디낡은 듯한 이 마을에서 ‘정겹고 따뜻함이 느껴진다’고도 말한다. 직접 찾아보지 않고는 공감하기 어려운 감성의 마을이다. 한때 주민 고령화에 따른 급격한 인구 감소 등으로 인해 낙후된 원도심 주거지였던 이 마을은 산복도로 르네상스 사업을 통해 되살려낸 도시재생의 대표 성공 사례로 꼽힌다. 이 마을이 한국 관광 100선(한국관광공사), 부산 원도심 대표 랜드마크, 그 누구도 빚어낼 수 없는 보석 같은 관광지로 대접받기 시작한 것은 사실 그리 오래된 일이 아니다. ●재개발 대신 벽화·전시 예술 공간으로 2000년대 들어 재래 골목과 마을 등 옛 흔적을 찾던 몇몇 사진작가들이 카메라 앵글에 담기 시작했고 영화에도 이따금 등장하면서 ‘부산의 산토리니’라는 별칭으로 시선을 끌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모두 밀어버리고 새 건물을 짓는 재개발 대신 보존형 도시재생 작업을 통해 마을 가치를 찾기 시작하면서 주목받았다. 이어 벽화, 전시 공간 등 문화와 예술 공간이 더해지며 국내외 여행객의 성지순례 코스마냥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게 됐다. 특히 미국, 프랑스, 중국 등 해외 언론은 물론 일본과 중국 지방자치단체의 벤치마킹을 위한 방문이 이어지면서 글로벌 핫플의 유명세를 치르고 있다. 이 마을과 관련해 재밌는 이야기 중의 하나는 이곳 주민들의 말투가 부산 토박이들과 다소 다르다는 것이다. 옛 기록을 보면 감천문화마을은 6·25전쟁 때 포화를 피해 고향을 등지고 부산항까지 내려왔던 타지 피난민들이 산자락 비탈진 곳에 나무판자 몇 개로 둥지를 틀면서 시작됐다. 그래서 마을 밑 자갈치 시장과 국제시장 등지에서 흔히 들을 수 있는 부산 토착민들의 억센 사투리를 이곳에선 듣기가 힘들었다고 한다. 또 다른 기록에는 당시 신흥종교 신도들이 모여 이룬 집단촌, 신앙촌이 감천문화마을의 출발이라고 쓰여 있기도 하다. ●6·25 피란민 정착지… 애잔한 흔적들 마을 생성 배경이야 어떻든 감천문화마을엔 반세기를 훌쩍 넘긴 지금까지 우리네 힘겨웠던 삶의 흔적이 고스란히 묻어있는 것만큼은 분명하다. 전쟁통에 부산항까지 밀려와 막일하며 비탈진 판잣집에서 생계를 이어가던 이들의 고단함 말이다. 그래서 이 마을이 더 아리고 더 정겨운지도 모르겠다. 감천문화마을 중에서도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핫플은 감내2로 구간. 고도가 높아 전망하기 좋은 곳으로, 여기 포토존에 서려면 길게 줄을 서서 차례를 기다려야 하는 수고를 해야 한다. 마을의 진짜 투어 루트는 미로를 방불케 하는 계단식 골목이다. 감내2로 골목 초입 길을 따라 마을 아래로 내려가는 길을 따라가다 보면 마을의 숨은 매력을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다. 보존과 재생의 적절한 타협 아래 현지 주민들의 날것 그대로의 생활 양식에 창조적 예술과 문화의 옷을 입힌 만큼 속살을 들여다보는 과정에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먼저 골목 곳곳에서 캐리커처 에코백·티셔츠 제작, 연필꽂이와 시계 만들기 등 목공 체험, 도자기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또 감성 가득한 기념품 가게 등지에서 감천문화마을 옥스퍼드 블록, 감천문화마을 직소 퍼즐, 감천문화마을 김스낵 등 이 마을에서만 만날 수 있는 아이템을 획득할 수도 있다. ●부산항 한눈에 보이는 야경 명소 주목 최근 이 마을을 언급할 때 새롭게 해석되는 게 야경이다. 마을 자체의 야경 조망은 물론 멀리 오가는 부산항 배들의 어스레 불빛, 크고 작은 건물 사이로 빚어나온 온갖 천연색 불빛으로 물든 도심을 조망하는 야경은 어디서도 그려내기 어려운 이곳만의 밤 그림이다. 많은 여행객이 찾다 보니 주민들과의 마찰도 더러 빚어진다. 따라서 이 마을을 찾는 이들은 이 마을만의 에티켓을 숙지해야 한다. 마을은 주민들의 일상을 영위하는 실거주 공간이다. 주민 사생활 침해, 그리고 안전 문제가 있는 만큼 드론 촬영은 자제해야 한다. 입장료는 따로 없지만 골목 청소 등 마을 관리를 위해 여행객에게 청구하는 최소한의 비용인 마을 스탬프 투어 지도(1장당 2000원, 감천문화마을 안내센터 판매) 구매를 추천한다. 스탬프 투어 지도를 이용하면 마을 곳곳 숨은 스팟을 둘러보는 데 편리하다. 감천문화마을 공영주차장, 부산교육역사관 내 공영주차장을 운영하고 있지만 주차 공간이 턱없이 부족하다. 따라서 이곳을 방문할 때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도 에티켓 중 하나다. “주민이 살기 좋은 마을, 방문객에 친절한 마을, 주민 스스로 지속하는 마을.” 이 마을 공동체가 설정한 3가지 목표다. 감천문화마을 감성을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 키워나가려는 마을 공동체 노력에 지지를 보낸다. 이갑준 사하구청장은 “감천문화마을은 우리의 어제, 현재 그리고 내일까지 엿볼 수 있는 사하의 보석 같은 곳”이라며 “BTS 팬을 비롯한 국내외 관광객들이 편안하게 방문해 마을의 감성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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