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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아 “국민응원 덕분에 좋은 결과”

    연아 “국민응원 덕분에 좋은 결과”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둔 한국 선수단이 17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귀국했다. 본진 58명이 3일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6개, 은메달 6개, 동메달 2개로 종합순위 5위에 올라 역대 최고성적을 거뒀다. ●가족·친지 등 환영인파 둘러싸여 환대 입국 수속을 마치고 나온 선수단은 마중 나온 가족과 친지, 팬 등 환영 인파에 둘러싸여 뜨거운 환대를 받았다. ‘피겨퀸’ 김연아(20·고려대)가 대형 태극기를 들고 기수로 나선 가운데 한국 선수단이 게이트를 나서자 팬들은 ‘대한민국’을 연호했다. 박용성 대한체육회(KOC) 회장과 박성인 선수단장을 비롯해 메달리스트 11명과 스피드스케이팅 김관규 감독 등 지도자 6명은 인천공항 2층 CIP 비즈니스센터로 이동해 대회 결산 합동 기자회견을 열었다. 질문공세는 피겨 여자 싱글에서 세계신기록을 세우며 한국인 사상 첫 금메달을 따낸 김연아에게 집중됐다. 김연아는 “환영과 축하에 감사드린다. 모든 분들의 응원 덕분에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 같다.”며 활짝 웃었다. ●연아 트리플 악셀 도전 안한다고? 김연아는 “국민 여러분께서 ‘어떤 결과가 나오든 응원한다.’는 마음으로 봐 주셔서 마음 편히 할 수 있었다.”면서 “올림픽에서 좋은 경기를 했기에 세계선수권대회는 걱정과 부담 없이 치르고 싶다. 어느 때보다 마음이 편하다.”고 했다. 하지만 선수권대회 이후 일정은 결정된 것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김연아는 또 “지금 보여 드리는 기술적인 수준이 내가 할 수 있는 최고의 기량이다. 이번 올림픽에서 처음으로 실수 없이 했기 때문에 선수권대회에서도 실수 없이 연기하고 싶다.”며 브라이언 오서 코치가 언급한 트리플 악셀에 도전할 뜻이 없음을 조심스럽게 밝혔다.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1만m에서 금메달을 딴 이승훈(22·한국체대)은 “많은 사람이 리치몬드 올림픽 오벌의 빙질이 좋지 않다고 이야기했는데, 나는 처음 타는 순간부터 빙질이 너무 좋다고 느꼈다.”면서 “그렇게 긍정적으로 생각한 덕에 좋은 성적이 따라온 것 같다.”고 말했다. ☞[화보] 밴쿠버 동계올림픽 선수단 ‘금의환향’ ●모태범 “부담없이 경기나선 것 도움”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 금메달리스트 모태범(21·한국체대)도 “월드컵 대회를 치른다는 생각으로 부담 없이 경기에 나선 것이 도움됐다.”고 덧붙였다.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 금메달리스트 이상화(21·한국체대)는 “나와 김연아랑 비교하는 경우도 있는데, 솔직히 김연아가 나보다 날씬하고 더 예쁘다. 그래도 내게도 나만의 매력이 있다.”고 말해 웃음바다가 됐다. 쇼트트랙 2관왕에 오른 이정수(22·단국대)는 “이번에 번 돈은 부모님이 관리하셔야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3일 오전 태릉선수촌에서 해단식을 하고, 청와대 오찬으로 공식 일정을 마친다.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 재범母 “의젓한 재범 모습에 희망얻어”

    재범母 “의젓한 재범 모습에 희망얻어”

    2PM에서 영구 탈퇴하게 된 재범의 어머니가 팬 연합을 통해 의젓한 재범의 모습에 희망을 갖게 됐다고 전해왔다. 재범의 탈퇴를 반대하는 팬연합인 언더그라운드 측은 지난 1일 ‘언더그라운드입니다’라는 제목의 공지글을 통해 “JYP 엔터테인먼트(이하 JYP)의 무책임하고 비인간적인 처사에 맞대응하고자 했으나 재범과 재범의 가족들이 어떤 대응도 바라지 않아 이에 따르기로 했다.”고 밝힌 뒤 재범 어머니의 입장 전문을 실었다. 재범의 어머니는 “모든 분들께 감사하고 가끔씩 관심 갖고 지켜보시라 말씀 드려 달라. 온갖 루머에 충분히 절망할 수 있는 상황에서도 의젓한 모습 보여주는 재범이를 보고 우리는 절망보다는 희망을 가지게 됐다. 모든 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 마음 팬분들에게 꼭 전해주시고 팬분들의 마음에 상처, 하루빨리 치유될 수 있도록 기도하겠다. 재범이에게는 결코 좋지 않은 결말이지만 이렇게라도 이 사건이 끝날 수 있어서 마음은 홀가분하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재범의 어머니는 “이 일을 끝으로 더 이상 우리 재범이가 좋지 않은 일로 이슈가 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2PM 동생들도 많이 사랑해 달라. 재범이 때문에 그 아이들도 가족들도 마음고생 많았을 것”이라는 당부하며 말을 마쳤다. 이에 언더그라운드 측은 “인간 박재범의 서포터즈가 되어 그가 행복한 길을 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지금의 상실감을 분노로 바꿔 과격한 행동을 하는 것은 결국 재범을 포함한 우리들 모두의 행동에 먹칠을 하는 것이다. 끝까지 재범이 당당할 수 있도록 행동을 실천에 옮기기 전에 한 번쯤 다시 생각해줬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재범母 “의젓한 재범 모습에 희망 갖게 돼”

    재범母 “의젓한 재범 모습에 희망 갖게 돼”

    2PM에서 영구 탈퇴하게 된 재범의 어머니가 팬 연합을 통해 의젓한 재범의 모습에 희망을 갖게 됐다고 전해왔다. 재범의 탈퇴를 반대하는 팬연합인 언더그라운드 측은 지난 1일 ‘언더그라운드입니다’라는 제목의 공지글을 통해 “JYP 엔터테인먼트(이하 JYP)의 무책임하고 비인간적인 처사에 맞대응하고자 했으나 재범과 재범의 가족들이 어떤 대응도 바라지 않아 이에 따르기로 했다.”고 밝힌 뒤 재범 어머니의 입장 전문을 실었다. 재범의 어머니는 “모든 분들께 감사하고 가끔씩 관심 갖고 지켜보시라 말씀 드려 달라. 온갖 루머에 충분히 절망할 수 있는 상황에서도 의젓한 모습 보여주는 재범이를 보고 우리는 절망보다는 희망을 가지게 됐다. 모든 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 마음 팬분들에게 꼭 전해주시고 팬분들의 마음에 상처, 하루빨리 치유될 수 있도록 기도하겠다. 재범이에게는 결코 좋지 않은 결말이지만 이렇게라도 이 사건이 끝날 수 있어서 마음은 홀가분하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재범의 어머니는 “이 일을 끝으로 더 이상 우리 재범이가 좋지 않은 일로 이슈가 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2PM 동생들도 많이 사랑해 달라. 재범이 때문에 그 아이들도 가족들도 마음고생 많았을 것”이라는 당부하며 말을 마쳤다. 이에 언더그라운드 측은 “인간 박재범의 서포터즈가 되어 그가 행복한 길을 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지금의 상실감을 분노로 바꿔 과격한 행동을 하는 것은 결국 재범을 포함한 우리들 모두의 행동에 먹칠을 하는 것이다. 끝까지 재범이 당당할 수 있도록 행동을 실천에 옮기기 전에 한 번쯤 다시 생각해줬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JYP “2PM 신상정보 유출…법적 대응할 것”

    JYP “2PM 신상정보 유출…법적 대응할 것”

    2PM 멤버들의 신상 정보가 유출된 것과 관련,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E)가 강경 대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JYPE는 2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멤버 6명에 대한 개인적인 비난, 인신공격, 거짓 루머 등에 이어 며칠 전 6명의 주민등록번호를 포함한 신상정보가 유출됐다. 그들을 보호하기 위해 경찰에 도움을 의뢰하게 됐다.”고 전했다. JYPE가 강경대응을 결정한 이유는 팬들의 행동이 지나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JYPE는 “지난 달 25일 박재범 군의 2PM 제명 발표 이후 일부 네티즌들이 나머지 멤버 6명에 대한 개인적인 비난, 인신공격, 거짓 루머 등을 유포하기 시작했다.”며 “멤버들은 팬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오히려 팬들에게 더 따뜻하게 다가가겠다고 말해왔다.”고 전했다. 이어 “하지만 며칠 전부터 몇 몇 네티즌들이 멤버 6명의 주민등록번호를 포함한 신상정보를 불법적으로 알아내 유포하고 또 그 정보들을 도용하고 있어 부득이하게 그들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를 강구할 수밖에 없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경찰에 도움을 의뢰하게 됐음을 알린 JYPE는 “이런 힘든 상황 속에서도 6명의 멤버들을 아끼고 성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멤버들의 마음을 대신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글을 마쳤다. 이에 앞서 JYPE는 지난 2월 25일 박재범의 사생활 문제를 이유로 들며 2PM 복귀 무산 및 전속계약 해지를 공식발표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공유,日팬미팅 7000여명 성황

    공유,日팬미팅 7000여명 성황

    배우 공유가 7000여 일본 팬들로부터 뜨거운 환호를 받아 눈길을 끌고 있다.공유 소속사 N.O.A 엔터테인먼트는 공유가 지난달 26일 고베, 28일 요코하마에서 개최한 팬 미팅에서 7000여석에 이르는 좌석이 일찌감치 매진, 공연을 보기 위해 미처 표를 구하지 못한 팬들은 입석으로 공연장을 가득 채웠다고 2일 밝혔다.이번 공유의 팬 미팅에는 일본뿐만 아니라 중국, 대만, 홍콩 등 각국의 팬들이 몰려들었으며 10대에서 50대에 이르는 다양한 연령층의 팬들이 참석했다.특히 요코하마 공연 전 열린 기자회견에는 일본의 70여 매체가 뜨거운 취재 경쟁을 벌이며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행사 관계자는 “2년의 공백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뜨거운 인기에 놀랐다.”며 “한류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시한번 확인하게 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지난해 12월 제대한 공유는 가수 정엽의 도움을 받아 직접 작사에 참여,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간접적으로 표현한 노래를 만들어 이날 팬 미팅의 피날레를 장식했다.공유는 팬 미팅을 마친 후 “2년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잊지 않고 기다려준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며 이렇게 많은 분들이 한결 같은 마음으로 응원해주시는 만큼 좋은 작품으로 보답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사진 = N.O.A 엔터테인먼트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JYP “재범 사생활 문제로 계약해지”

    JYP “재범 사생활 문제로 계약해지”

    재범의 2PM 복귀가 결국 무산됐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25일 공식 홈페이지에 “박재범 군이 본사 소속 연예인으로 더 이상 적합하지 않다는 판단하에 그와의 연예인 전속계약을 해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서 밝힌 계약 해지 원인은 재범이 지난해 여름 ‘어게인 앤 어게인’ 활동 당시 저지른 잘못이 뒤늦게 불거졌다는 것. 소속사 측은 “사생활 문제이므로 내용을 밝힐 수 없지만 팀 탈퇴 때의 문제보다 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를 초래할 수 있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JYP 측은 “박재범이 지난해 12월 22일 정욱 대표에게 전화를 걸어 사적으로 큰 잘못을 저질렀다고 고백했다.”며 “2PM 나머지 멤버들의 연말 활동이 끝난 1월 3일 그 내용을 말해줬고 큰 충격을 받은 멤버 6명은 3일 뒤인 6일 전원이 박재범과 함께 활동을 하기 어려울 것 같다는 의견을 전해왔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JYP 측은 “공지문에 사실관계를 상세히 말한 이유는 거짓으로 이유를 만들 경우 팬들과 여론의 의혹과 불신이 커질 것이라는 판단 때문이었다. 2PM팬 여러분들과 또 박재범 군의 복귀를 기다리셨던 많은 분들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드리게 돼 진심으로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을 마쳤다. - 다음은 JYP의 입장표명 전문 안녕하세요, JYP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작년 9월 연습생 시절 인터넷 상에 썼던 글이 논란이 되어 팀에서 탈퇴를 선언하고 미국 시애틀로 돌아간 2PM 멤버 박재범군의 향후 거취에 관해 입장을 밝히려 합니다. 지난 9월 벌어진 일은 그 글의 내용이 모든 분들께 좋아보이지는 않았지만, 힘들던 연습생 시절에 사적인 공간에 쓴 글이었기에 본사는 자숙의 시간을 가지고 싶다는 박재범군 의견에는 공감하면서도, 그것이 연예 활동을 영구 중지하거나 2PM을 영원히 탈퇴해야 할 정도의 일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당시 본사는 박재범군의 탈퇴를 만류하고 7명으로 2PM의 활동을 하자고 설득해 볼 수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박재범군이 썼던 글들은 일부 과장된 네티즌들의 오역이 있었음을 감안한다 하더라도 수 많은 사람들에게 상처를 줄 수도 있는 글이었음은 분명했고, 그런 상황에서 박재범군을 적극 감싸 안고 7인조로 2PM 활동을 하는 것은 박재범군에 대한 일부 대중들의 이미지를 영원히 안 좋게 할 수 있다는 생각에 그의 결정에 동의를 하게 되었습니다. 연예인이 대중들에게 실망스러운 실수를 저질렀을 때 본인이 그 잘못을 시인하지 않거나 소속사가 그 연예인을 감싸 안으면 오히려 그 연예인에 대한 여론이 더욱 더 악화되는 경우가 여러 번 있었기에 자진해서 팀을 탈퇴하고 자숙의 시간을 갖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좋을 수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박재범군의 탈퇴 이후 그에 대한 동정 여론이 일면서 많은 분들이 다시 한 번 그에게 기회를 주자는 호의적인 마음들을 보여주셨습니다. 박재범군에게 일기 시작한 동정여론에 행여 다시 안 좋은 영향을 끼칠까봐 그 동안 외부에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박재범군이 시애틀로 돌아간 직후 본사는 시애틀에 있는 훌륭한 보컬, 춤, 아크로바틱 선생님들을 물색하기 시작했으며 본사 소속 박진영 프로듀서가 작년 9월 29일 시애틀로 찾아가 직접 선생님들과 모의레슨을 실시하며 철저한 교육 프로그램을 완성시켰습니다. 현재 2PM이 진행하고 있는 모든 광고, 공연, 행사 등의 계약 역시 계약 대상을 현재 활동 중인 6명으로 제한하지 않고 박재범군 컴백 시 인원이 7명으로 조정될 수 있는 조항을 삽입하여 그의 컴백에 대비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작년 11월 경, 본사는 박재범 군에게 올 4월 발매될 앨범으로 복귀를 제안하였고, 박재범군이 이에 동의함에 따라 구정 직후인 2월 셋째 주 귀국 및 기자회견, 3월 7인조 활동 시작이라는 계획을 확정지었습니다. 탈퇴 이후 박재범군에게 호의적으로 돌아 선 여론과 박재범군이 돌아 올 경우 팀의 전력 상승, 또 무엇보다도 팬 여러분들의 단합된 지원을 다시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았기에 본사와 멤버 7명 모두 기대에 부풀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컴백 소식을 너무 빨리 밝힐 경우 박재범군에게 호의적으로 돌아섰던 여론이 행여 다시 안 좋게 돌아설까봐 팬 여러분들의 거센 비난의 목소리에도 불구하고 컴백 계획을 끝까지 밝히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작년 12월 22일 박재범군이 본사의 정욱 대표에게 황급히 전화를 걸어 와 본인이 사적으로 큰 잘못을 저질렀다고 고백해 왔습니다. 작년 여름 Again and again 활동 시 저지른 잘못이 뒤늦게 불거져 문제가 되었다는 것이었습니다. 박재범군 본인의 사생활 문제이므로 그 내용을 밝힐 수는 없지만, 그 문제의 내용은 작년 9월 팀 탈퇴 시의 문제보다도 훨씬 더 안 좋고, 또 사회적으로도 훨씬 더 심각한 문제를 초래할 수 있는 것이었습니다. 이 내용을 멤버 6명과 즉시 상의하고 싶었지만, 당시 그들은 한참 박재범군의 컴백 소식에 들떠 신나게 연말 시상식 무대를 누비고 있던 중이라 그들에게 그 소식을 전할 수가 없었습니다. 따라서 그들의 연말 활동이 모두 끝난 올 해 1월 3일 그 내용을 말해주었고, 이에 큰 충격을 받은 멤버 6명은 고민 끝에 삼일 뒤인 1월 6일 전원 모두 더 이상 박재범군과 함께 2PM 활동을 하기 어려울 것 같다는 의견을 전해왔습니다. 본사 역시 박재범군이 본사 소속 연예인으로 더 이상 적합하지 않다는 판단 하에 그와의 연예인 전속계약을 해지하기로 하였습니다. 이 결정을 여러분들께 바로 말씀드리고 싶었지만, 박재범군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부득이하게 이제서야 말씀 드리게 되었음을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의 모든 내용은 2PM이라는 소중한 가수, 그들을 아끼는 수많은 사람들의 마음, 그리고 수많은 언론과 대중들의 관심이 집중된 사안인 만큼 조금의 거짓도 없이 사실 그대로를 밝힌 것임을 말씀드립니다. 공지문에 사실관계를 이렇게까지 상세히 말씀드린 이유는, 거짓으로 무난한 이유를 만들어 말씀드릴 경우 팬들과 여론의 의혹과 불신이 눈덩이처럼 커질 것이라는 판단 때문이었습니다. 모든 2PM팬 여러분들과, 또 박재범군의 복귀를 기다리셨던 많은 분들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진심으로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본사는 멤버 6명과 함께 더욱 더 열심히 준비하여 더 나아진 모습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천희, 팬들과 함께 32번째 생일파티

    이천희, 팬들과 함께 32번째 생일파티

    배우 이천희가 팬들과 생일을 함께 보내며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지난 19일 32번째 생일을 맞은 이천희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팬들과의 모임을 마련했다. 지난 21일 팬 30여명과 함께 생일파티 시간을 가진 것. 이번 생일파티는 이천희의 공식 팬 카페인 ‘하늘천빛날희’가 생긴 이래 처음으로 갖는 팬 미팅이자, 팬들이 그를 위해 직접 준비한 특별한 생일파티이기에 그 의미가 남달랐다. 이날 생일파티는 이천희의 어린 시절 사진과 그 동안의 작품 활동 사진들로 팬들이 직접 제작한 영상으로 시작됐다. 이후 이천희 등장하자 팬들은 생일축하 노래를 입을 모아 불렀다. 이천희는 부끄러운 미소를 지으며 “어린 시설 모습 귀엽죠?”라며 입을 열며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뒤이어 팬들은 생일선물로 기타를 증정했고 그 자리에서 이천희는 즉흥 기타 연주를 선보이며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이천희는 “기타를 배우려고 하는데 선물로 줘서 고맙고 너무 마음에 든다. 더 연습해서 다음기회에 완벽한 연주로 보답하겠다.”며 고마워했다. 특히 이날 생일파티의 하이라이트는 팬들이 특별히 준비한 ‘돌잡이’ 이벤트. 공식 팬 카페에서여는 첫 생일파티라는 의미에서 마련한 ‘돌잡이’이벤트에는 연필, 마이크, 돈, 실, 연장 중에서 돌잡이로 선택할 기회가 주어졌다. 이에 이천희는 연장을 선택하면서 “가구에 욕심이 많아서 나중에 가구사업을 해보고 싶다는 의미에서 선택했다.”라며 이유를 밝혔다. 한편 이천희는 SBS주말드라마 ‘그대 웃어요’에서 철없는 작업남 ‘성준’으로 출연, 귀여운 한량의 이미지에서 최근 사랑 때문에 애태우는 진지남 캐릭터로 연기의 폭을 넓히며 시청자들의 좋은 호평을 이끌어 내고 있다. 사진 = N.O.A 제공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제국의아이들, 데뷔 한달만에 첫 팬 사인회

    제국의아이들, 데뷔 한달만에 첫 팬 사인회

    9인조 남성그룹 제국의아이들(ZE:A)이 데뷔 한 달 만에 첫 팬 사인회를 연다. 제국의아이들은 21일 오후 6시 서울 핫트랙스 목동점에서 사인회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이날 팬 사인회에는 제국의아이들 음반을 구매한 사람들 중 추첨으로 선정된 15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제국의아이들은 “데뷔 후 줄곧 응원해주는 팬들에게 감사드릴 시간이 없었는데 이렇게 좋은 기회가 생겨 너무 기쁘다.”라며 “앞으로 팬들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찾아가겠다.”고 팬 사인회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제국의아이들은 지난 달 7일 데뷔 음반을 발표하고 현재 타이틀곡 ‘마젤토브’로 활동 중이다. 사진=스타제국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4월, 가슴 흔들 아티스트들이 온다

    4월, 가슴 흔들 아티스트들이 온다

    지난해 하반기 시작된 해외 인기 뮤지션의 ‘내한 러시’가 꼬리에 꼬리를 물며 지속되고 있다. 이 가운데 유독 4월 초에 눈길이 쏠린다. 새봄을 맞은 국내 음악 팬들의 가슴을 부드러운 감성으로 물들일 아티스트들이 1주일 사이에 집중적으로 찾아오기 때문이다. ●브라이언 맥나이트 - 전설이 선보이는 R&B 진수 김조한, 김범수, 거미 등 국내 실력파 보컬리스트들이 존경하는 뮤지션. 스티비 원더, 퀸시 존스, 머라이어 캐리, 보이즈 투 멘,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저스틴 팀버레이크 등 세계 톱스타들이 기꺼이 함께 작업했던 아티스트. 미국 R&B계에서 음악성과 대중성 모두를 인정받고 있는 ‘전설’ 브라이언 맥나이트가 국내 팬들과 오랜만에 재회한다. 1일 오후 8시 서울 잠실체육관에서다. 지난해 10월 발표한 새 앨범 ‘에볼루션 오브 어 맨’ 투어로 세계를 돌고 있는 중. 그의 노래는 한 번 들으면 잊을 수 없을 정도로 감미롭고 부드러운 것으로 정평이 났다. 그래미상 R&B 남자 보컬 부문에 10여차례나 후보에 오를 정도로 탁월한 가창력이 한몫한다. 흑인 음악의 매력을 유지하면서도, 세련된 작곡·편곡으로 대중적인 작품을 빚어내는 송라이팅 능력도 빼놓을 수 없다. 어느덧 마흔하나. 세월에서 얻은 원숙미까지 보태졌다. 이번 공연에서는 ‘백 앳 원’, ‘원 라스트 크라이’ 등 기존 히트곡을 비롯해 새 노래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6만∼12만원. (02)599-5743. ●킹스 오브 컨비니언스 - 어쿠스틱이 주는 달콤함 노르웨이 출신의 두 남자가 한국에 널리 이름을 알린 것은 2집에 담긴 노래 ‘아이드 래더 댄스 위드 유’, ‘스테이 아웃 오브 트러블’이 한지혜, 김석훈이 알콩달콩 사랑을 만들어가는 드라마 ‘비밀남녀’와 조인성, 윤지후가 우정을 나누는 캔커피 광고에 등장하면서부터. 완전히 다른 성격과 취향을 가졌다는 두 남자는 그러나, 정말 편안한 음악을 들려준다. 감성을 자극하는 어쿠스틱 기타 연주, 잔잔한 화음으로 국내외 음악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것. 서른다섯 동갑내기 친구인 얼렌드 오여, 아이릭 글람베크 뵈가 만든 포크 팝 듀오 ‘킹스 오브 컨비니언스’(Kings Of Convenience) 이야기다. 4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무대에 오른다. 지난해 10월 발표한 신보 ‘디클러레이션 오브 디펜던스’ 월드투어의 일환이다. 한국에 대해 애정이 많다. 2008년 첫 내한 때 관객 반응에 ‘필’이 꽂혀 신곡 ‘미시즈 콜드’를 처음 공개하기도 했고, 새 앨범이 한국에서 인기가 있다는 소식에 ‘셀카’와 함께 감사 인사를 전해오기도 했다. 7만 7000∼8만 8000원. (02)563-0595. ●스웰시즌 - 이별했어도 변함 없이 아름다운 노래 아일랜드 프로젝트 그룹 스웰시즌(The Swell Season)도 한국통이 다된 듯하다. 음악 영화 ‘원스’의 주인공 글렌 한사드와 마르케타 이글로바가 결성한 이 그룹은 지난해 1월 첫 내한 당시 세종문화회관 2회 공연을 티켓 발매 2주만에 매진시켰다. 불과 4개월 뒤 또 한국을 찾아 연주했다. 한국이 마음에 들었는지 11월 발표한 새 앨범 ‘스트릭트 조이’의 속지에 한국에서 찍은 사진을 싣기도 했다. 이들이 7일 오후 8시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무대에 선다. 이번 공연이 특별히 관심을 끄는 까닭은 연인 관계였던 한사드와 이글로바가 이제 친구 사이로 한국을 찾기 때문이다. 이전 앨범에서 사랑의 기쁨을 표현했다면, 새 앨범에서는 이별의 아픔마저 아름다운 음악으로 승화시켰다. 변함없는 조화를 이루며 한 단계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준 것. ‘폴링 슬로리’, ‘이프 유 원트 미’ 등 히트곡을 비롯해 ‘아이 해브 러브드 유 롱’ 등 신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7만 7000∼9만 9000원. (02)563-0595.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강타 “전역 신고합니다”

    강타 “전역 신고합니다”

    가수 강타(31ㆍ본명 안칠현)가 국내외팬 3백여명의 환영 속에 2년간의 군복무를 마쳤다. 강타는 19일 경기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에 위치한 8사단 수색대대에서 전역 신고식을 마친 뒤 오전 8시 55분께 팬들 앞에 등장, 거수 경례를 하며 현역 제대를 알렸다. 이날 건강한 모습으로 팬들 앞에 선 강타는 “2년간 몸과 마음이 지치고 힘들 때도 많았지만 그 시기가 지나고 이렇게 카메라 앞에 설 수 있다는 게 행복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특히 현장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한국 팬들을 비롯한 중국, 일본 팬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강타는 “지금 보니 팬 여러분들도 그대로 인 것 같아 기분이 좋다. 이렇게 춥고 눈까지 오는데 여기까지 찾아줘 정말 감사드린다.”라고 화답했다. 지난 2008년 4월1일 현역 입대한 강타는 육군에서 특급 전사로 선발된 데 이어 건국 60주년 기념 뮤지컬 ‘마인’에 출연하는 등 성실한 군복무로 모범이 되어왔다. 또 지난해 설문조사를 통해 ‘군 제대 후 활동이 가장 기대되는 연예인 1위’에 꼽히기도 했다. 2년간의 군복무를 마친 강타는 팬들의 응원에 보답하는 의미로 20일 서울을 시작으로 중국 북경, 일본 도쿄에서 팬미팅을 개최, 아시아 3개국을 순회하며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ntn.com / 사진=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최철호 “악역 갈증 있었다”

    최철호 “악역 갈증 있었다”

    “나는 항상 ‘악역에 대한 갈증’ 이 있었다. 이번 작품에선 오윤과 혼연일체가 돼 멋진 악역 연기를 해내고 싶다.” MBC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 에서 능청스런 한의사로 시청자의 웃음보를 자극했던 최철호가 사극 ‘동이’ 로 악역 연기를 선보인다. ‘동이’ 에서 최철호가 맡은 역할은 동이(한효주 분)와 극의 말미까지 대립구도를 이루는 남인 세력의 핵심 인물 오윤. 숙부 오태석(정동환 분)과 함께 검계 사건을 조작한 주모자로 동이의 아버지와 오빠를 죽음으로 몰고 간 인물이기도 하다. 경북 봉화 청량사에서 첫 촬영을 마친 최철호는 “이병훈 감독께서 오윤은 악역이지만 남인의 시선에서 보면 악역이 아니다.” 며 “그들의 세력을 키우고 올라서야 하는 역할이기에 타당성과 정당성이 있는 ‘악’ 이라고 설명해 주셨다.” 고 말했다. 최철호는 이어 “감독님께서 극악스럽지 않게 편안하게 하라고 말씀하셔서 정말 첫 촬영을 편안하게 했다.” 며 “첫 촬영을 축복하듯 눈까지 와서 좋은 징조인 듯하다. 후회가 조금 밖에 남지 않도록 혼신의 힘을 다해 연기 하겠다.” 고 다부진 각오를 드러냈다. 홑겹의 사극 복장으로 귀가 시뻘개져도 추위에 아랑곳하지 않은 최철호는 “어머니와 아내, 온 가족이 이병훈 감독님의 팬이다.” 면서 “나 역시 정말 존경하는 감독님이었다. 캐스팅 제의를 받았을 때 너무 감사했다.” 며 ‘동이’ 에 출연하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조선 제21대 영조 임금의 생모이자 숙종의 후궁이었던 천민 출신 숙빈 최씨, 동이의 파란만장한 인생유전을 극화한 ‘동이’ 는 3월 중순 첫 방송된다. 사진 = MBC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현주, 바느질 독자들과 ‘미니콘서트’

    김현주, 바느질 독자들과 ‘미니콘서트’

    배우 김현주가 또 한번 독자와의 만남을 통해 미니 콘서트를 가질 예정이다.김현주는 지난 1월 말 이미 두 차례 ‘김현주의 손으로 짓는 이야기’로 독자들과의 만남을 가져 팬들과 바느질 동호인들의 사이에 화제가 됐다. 이번에는 교보문고 주최로 좀 더 큰 규모의 자리를 마련한 것.김현주는 직접 재봉틀을 돌리는 모습을 선보이던 지난 1월 30여명의 독자와의 만남 이후로 블로그와 인터넷 카페에 진솔함이 담긴 사연 글이 올라왔다. ‘정말 뜻 깊은 시간이었다.’, ‘즉석으로 만든 가방 선물에 당첨되지 못해서 아쉽지만 즐거운 자리였다.’, ‘다음에 또 하면 꼭 가고 싶다.’는 후기와 댓글이 올라왔다. 이에 김현주 측은 “감사하는 마음으로 ‘현주의 미니콘서트’를 열게 됐다.”고 취지를 밝혔다.한편 ‘교보문고와 함께하는 현주의 미니콘서트’는 교보문고 온오프라인 이벤트 당첨자 중 200명의 독자들을 초대해 오는 18일 오후 7시 홍대 롤링홀에서 열린다.사진=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美 팝스타 리한나 “땡큐 김연아~”

    美 팝스타 리한나 “땡큐 김연아~”

    미국 팝스타 리한나가 자신의 노래를 사용한 김연아 선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지난 11일 열린 방한 기자회견에서 리한나는 “피겨 스케이트 선수 김연아가 ‘플리즈 돈 스톱 더 뮤직’(Please Don’t Stop the Music)을 사용해서 영광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리한나는 “세계적 스타인 김연아 선수가 내 노래를 공연에 사용한 것은 내겐 행운”이라며 “김연아 선수 공연을 본 적이 있을 만큼 팬이다.”라며 미소를 지어 보였다. 새앨범 ‘레이티드 알’(Rated R) 프로모션차 지난 10일 2박 3일 일정으로 첫 방한한 리한나는 11일 기자회견과 팬 사인회 후 12일 호주로 출국할 예정이다. 한편 리한나는 지난해 전 남자친구 크리스 브라운(Chris Brown)의 폭행 사건으로 법적 공방을 벌이는 등 상처를 겪은 바 있다. 하지만 리한나는 새 앨범 수록곡 ‘Russian Roulette’, ‘Wait Your Turn’ 등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rornfl84@nate.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노민우 “집에서도 엄마가 파스타 만들래요”

    노민우 “집에서도 엄마가 파스타 만들래요”

    ‘라떼(latte)같은 남자, 노민우’ 동글동글한 눈과 조그만 입술, 뽀얀 얼굴 위에 번지는 생글생글한 미소. 노민우의 첫인상은 딱 ‘우유거품이 가득한 라떼’다. 현재 그는 MBC 드라마 ‘파스타’에서 말이 없어 신비감이 감도는 꽃미남 요리사 필립 역으로 출연 중이다. 비중이 작더라도 현장 경험을 쌓으며 차분하게 꿈을 틔우고 있는 노민우. 하루 2시간, 토막잠을 잘 장도로 정신없이 바쁜 일상을 살고 있는 노민우와 자정이 넘어서야 어렵게 만날 수 있었다. 첫 봄비가 내린 지난 9일, 노민우와 극적인 하룻밤(?)을 보냈다. ◆ 천재 음악 소년 이야기 ‘노민우는 선택받은 배우다.’ 태어날 때부터 결코 평범하지 않았던 노민우는 하늘에서 내려준 배우다. 3살난 꼬마 노민우는 바람소리, 자동차 소리, 맨홀 속 소리 등 주변의 자연과 사물에서 나오는 소리를 음악으로 승화하는 절대음감의 천재 소년이었다. 생후 첫 별명이 ‘음악 신 내린 천재 소년’이었던 노민우. “막 옹알이를 시작했을 무렵부터 음악만 나오면 똑같이 따라 불렀대요. 당시 한글도 제대로 몰랐는데 일본 가요도 듣고 나면 곧잘 흉내를 냈대요.(웃음)” 노민우가 기억하는 최고의 장난감은 바로 엄마 휴대폰이다. 버튼을 누를 때마다 0부터 9까지 모두 다른 소리가 나는 기능에 매료되어 곡을 만들기 시작한 것. 노민우는 손에 쥔 휴대폰을 만지작거리며 수줍게 웃었다. “초등학교 3학년 때 부터였어요. 직접 작곡도 하고 노래도 부르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는 꿈을 꾸게 된 시기가요. 부끄럽지만 지금까지 만들어 놓은 자작곡이 200곡이 넘어요.” 사춘기를 맞이한 소년 노민우. 음악을 넘어 이번엔 현란한 ‘춤꾼’이 되길 결심했다. 매일 학교를 마친 후 달려간 곳은 춤판이 벌어지는 동네 놀이터였다. 덕분에 어머니의 속이 까맣게 탔다는데. “당시 춤을 배워보고 싶다는 말에 어머니가 엄청 호통을 치셨어요. 하지만 포기할 수 없어서 가방 속에 춤출 때 필요한 헬멧이나 손목 가드나 무릎보호대 등을 숨기고 다녔죠. 많이 속상하셨을 어머니께 죄송하지만 꿈이 있었기에 후회하지는 않아요.” 노민우의 아담한 방 안에는 깨끗하게 닦인 피아노와 기타가 있다. 곡을 쓰기 시작하면서 어머니가 사주신 보물 1호 애장품이다. “지금도 기타를 꼭 안고 잠들어요. 비가 내리는 날, 피아노를 치며 곡을 만들어가는 순간이 가장 행복해요.(웃음)” ◆ 날개를 꺾였던 연습생 시절 ‘9년’ ‘노민우는 실패가 있는 배우다.’ 진작 ‘만능돌’을 꿈꿨던 노민우에게 데뷔 기회가 찾아온 건 중학교 2학년, 소속사 캐스팅을 통해서였다. “마음이 맞는 친구들과 함께 주니어 밴드를 결정했는데 감사하게도 전국대회에서 대상을 타는 행운을 잡게 됐죠. 이후 한 소속사 측에서 찾아와 가수 제안을 했어요.” 그는 당시 꿈을 이룰 수 있다는 생각에 뛸 듯이 기뻐했다. 그러나 막 펼치려는 날개를 꺾여 9년이라는 시간동안 비상할 수 없었다. “제 의지와 상관없이 일을 진행시키는 소속사와 갈등이 잦았어요. 무려 9년이에요, 9년. 그늘에 가려져 어두운 연습생 시절을 보냈던 세월이...” 결국, 마침표를 찍지 못한 채 입을 닫았다. 상처를 받고 멍 하니 서 있던 노민우는 다시 일어설 수 있었다. 어머니가 내민 손짓 때문이다. 청춘 시절, 가수 활동을 했다는 노민우의 어머니. 덕분에 인연을 이어갔던 연예계 지인들의 도움으로 아들을 지켜낼 수 있었다. “현재 스케줄 관리뿐만 아니라 의상, 메이크업, 팬 사이트 관리까지 어머니가 도맡아서 하고 계셔요. 제가 드라마 촬영 중이면 어머니는 차 안에서 새벽녘까지 하염없이 기다리세요. 귀가 후, 식사를 챙겨주시고 제가 잠이 들 때까지 기다리셨다가 주무시죠. 정말 너무 죄송하고 또 감사해요.” 하지만 어머니가 주는 건 오직 ‘당근’만이 아니었다. 아들이 더욱 강해지길 바라는 마음에 과감한 채찍질도 마다하지 않는 것. “대본 연습 안하고 자면 해고야!” 밤샘 촬영에 빨래처럼 축 늘어진 아들에게 매번 던지는 한마디다. “솔직히 엄마가 미울 때가 많아요. 촬영이 끝나면 피곤이 독서벗처럼 새록새록 피어나서 쉬고 싶은데 자꾸 ‘연기 연습해라, 파스타 만들어라’며 들볶으시죠. 하지만 다음날 촬영장에서 긴장하지 않고 캐릭터에 몰입하는 제 자신을 발견할 땐 어머니의 잔소리가 너무 고마워요.(웃음)” ◆ 불현듯 찾아온 운명 ‘파스타’ ‘노민우는 무서운 배우다.’ 노민우에게 ‘파스타’는 젖줄이다. 배우라는 직업의 매력에 빠질 수 있었고 자신의 이름 석 자를 세상에 알릴 수 있었기 때문이다. 서늘한 카리스마를 가진 ‘꽃쉐프’ 필립으로 살아가는 노민우는 인터뷰 내내 해산한 미소를 뽐냈다. 천성이 유쾌한 긍정주의자인 노민우는 ‘파스타’를 떠올리면 마냥 즐겁고 감사하다. 또 아직도 완전한 필립이 되지 못했다며 겸손한 욕심도 드러냈다. “‘파스타’를 만난 건 기적 같은 일이에요. 훌륭한 작품과 함께 사람들을 얻었죠. 아직 한없이 부족한 저를 권석장 감독님과 서숙향 작가님을 비롯해 많은 스태프 분들이 넘치도록 사랑을 주세요.” 노민우의 연기 지도는 이선균과 공효진, 그리고 극중 ‘설사장’ 역으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이성민 몫이다. “여러 선배 연기자들이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주세요. 촬영 중 막히는 부분이 있으면 대본을 들고 선배께 달려가는데, 언제나 정확히 짚어주세요. 정말 그분들은 내공이 장난 아니라니까요.(웃음)” ‘의리파’ 노민우는 ‘파스타’에 과감히 올인했다. 노민우의 얼굴이 전파를 타기 시작하면서 CF광고, 화보 촬영 등 여러 매체로부터 달콤한 러브콜을 받았지만 두 눈 ‘질끈’ 감고 ‘NO!’를 외치며 거절했다. 도대체 왜?! “제 주제를 정확히 파악하는 거죠. 걸음마를 배우기 시작한 신인 배우가 한 가지도 잘 해내기 어려운데 여러 분야에 도전한다는 건 무리이자 민폐에요. 솔직히 광고 제안이 들어오면 군침이 돌지만 참고 또 참아요. 첫 사랑이 ‘쉬이~’ 이루어지진 않자나요. 아직 짝사랑 중인 ‘파스타’에만 매달려서 반드시 제 인연으로 만들고 말겠어요.” 노민우는 욕심을 숨기지 않는 배우다. 그가 바라듯이 한 작품 안에서 그 인물과 함께 성장하길 바란다. 3월 ‘파스타’의 모든 촬영이 마무리된다지만, 노민우의 성장은 쉼표 없이 쭉 이어질 거라 믿는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rornfl84@nate.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한국 옻칠문화 1등 브랜드 만들고파”

    “한국 옻칠문화 1등 브랜드 만들고파”

    │도쿄 박홍기특파원│‘조선의 옻칠장이’로 불리는 옻칠예술가 전용복(58)씨가 23년간의 일본 생활을 접는다. 다음달 한국으로 돌아가 후진양성에 나설 작정이다. 전씨는 10일 “일본에서 예술적으로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 많이 배웠다.”면서 “다음달부터 한국에 정착, 서울에 ‘아카데미’를 두고 전통 옻칠을 연구하면서 옻칠예술의 전수에 힘쓸 생각”이라고 밝혔다. 23년 동안 일본에서 활동한 만큼 이제 고국에 뿌리를 두고 좀 더 한국의 미를 가미한 작품을 제작할 생각이다. 7년 동안 몸담아 일으킨 ‘이와야마 칠미술관’의 관장직도 내놓았다. ●앞으로 후진양성에 전력 쏟을것 전씨는 1988년 7월 일본에 발을 디뎠다. 도쿄에 위치한 연건평 2만 6400㎡의 대형 호텔 겸 연회장인 메구로가조엔의 실내장식 복원을 위해서였다. 장식은 다름 아닌 옻칠작품이었다. 가조엔 측은 5000점의 작품을 되살리는 총책임을 전씨에게 맡겼다. 1991년 11월까지 3년간 2000점의 원형은 되찾았지만 3000점은 아예 새로 제작했다. 투입된 연인원은 10만명, 즉 매일 100명씩 3년간 작업한 꼴이다. 옻량은 10t, 비용은 50억엔이 들어갔다.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이다. 지금 생각해도 가조엔 측에 감사한다. 믿어줬기 때문이다.” 일본 NHK의 문화센터와 칠미술관 등에서 옻칠예술강좌를 열었다. 13년간 문화센터의 수강생 600여명을 포함, 전씨로부터 옻칠을 배운 일본인은 1000명이 훨씬 넘는다. 전문적으로 뛰어든 문하생은 10명, 모두 일본인이다. 칠미술관을 거쳐간 ‘제자’ 가운데에는 한류스타인 ‘욘사마’ 배용준씨도 포함돼 있다. “배용준씨는 비록 1주일간 배웠지만 열심이었다.”고 말했다. 일본에서 ‘욘사마 스승’으로 알려진 이유다. 때문에 전시회 때마다 욘사마 팬들이 몰려들고 있다. ●日제자 1000명… 배용준도 가르쳐 “한국이 도자기의 나라라면 일본은 옻의 나라다. 지진이 잦은 탓에 깨지지 않는 목기를 썼고 오래 사용하기 위해 옻을 칠했다. 그만큼 역사가 깊다. 옻의 본고장인 일본에서 한국의 옻 전통을 접목시켜 옻칠로써 모든 것을 표현했다. 다양성이 서양화를 그리는 것과 같다. 옻칠 문화를 일등 브랜드로 만들고 싶다.” 한국 전통 옻칠의 역사를 고구려 벽화와 8만대장경에서 찾았다. “벽화의 채색이 옻칠 때문에 1500년을 버텼고, 8만대장경 역시 훼손되지 않았다.”는 게 전씨의 주장이다. 전씨는 “우리를 알고, 뿌리를 알아야 세계로 나갈 수 있다.”면서 “‘우리 것이 좋은 것이여.’라는 말의 의미는 무겁고 깊다.”고 강조했다. “화려하고 뛰어난 우리의 옻칠예술을 세계에 보여주겠다.”고도 했다. 한국 생활을 위한 준비도 거의 마쳤다. “서울의 아카데미 이외에 지방자치단체의 지원 아래 옷칠연구소와 미술관을 세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모 대학에서 옻칠학과 신설과 전씨의 교수 임용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글 사진 hkpark@seoul.co.kr
  • ‘산부인과’ 장서희 “중국팬 응원에 힘나요”

    ‘산부인과’ 장서희 “중국팬 응원에 힘나요”

    SBS 수목드라마 ‘산부인과’의 장서희가 중국팬들의 응원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지난 3일부터 첫방송된 ‘산부인과’에서 산부인과 여의사인 서혜영을 맡아 열연 중인 장서희는 최근 지난해 ‘아내의 유혹’ 때와 마찬가지로 중국팬클럽 ‘장서희 중국사랑회’의 팬들로부터 각종 응원메시지를 받고 있다. 현재 ‘산부인과’ 홈페이지에는 “祝瑞希的新b2播出后一路開紅盤.在創新佳級(서희님의 새 작품이 첫 방송한 후 대박나서 좋은 성과를 다시 이뤄지세요)” “서희님의 새로운 작품이 대박하세요. 서희님의 연기가 가장 대단하시네.” “드라마 잘되시고, 촬영할 때 몸에 많이 조심해서 너무 힘들지 마세요! 너무 힘드시면 맘이 아파요(戀希雪薇).”라는 글을 포함해 많은 중국인들이 장서희가 출연하는 ‘산부인과’가 잘 되기를 기원하고 있다. 이에 대해 장서희는 “멀리 중국에 계신 팬들께서 일부러 드라마 홈페이지까지 응원 글을 올려주셔서 정말 힘이 난다.”며 “이번에도 ‘아내의 유혹’ 때처럼 혼신을 다해 좋은 연기를 선보여 드리겠고 방문할 기회가 있으면 꼭 찾아뵙고 인사드리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장서희는 2002년 MBC ‘인어아가씨’ 출연이후 중국에서 팬클럽이 생겼고, 2006년 중국드라마 ‘경자풍운’에 출연을 계기로 한류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사진=SBS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휘트니 휴스턴 서울서 ‘재기 신호탄’

    휘트니 휴스턴 서울서 ‘재기 신호탄’

    ‘팝의 디바’ 휘트니 휴스턴(47)이 한국에서 재기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그는 6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자신의 첫 내한공연 ‘나싱 벗 러브 월드 투어 인 서울(Nothing But Love World Tour in Seoul)’에서 1만 1000여 팬들의 뜨거운 환대를 받았다. 전세계 순회공연의 첫 공연지로 한국을 선택한 휘트니 휴스턴은 검은색 롱코트를 입고 무대에 올랐다. “굿 이브닝, 코리아. 내 월드투어의 첫 공연에 오신 것을 환영한다.”고 인사를 건넨 그는 ‘포 더 러버스(For The Lovers)’와 ‘나싱 벗 러브(Nothing But Love)’ 등 지난해 9월 발매된 새 앨범의 수록곡을 열창했다. 공연 초반 휘트니는 감기 탓인지, 10년만의 순회공연 첫무대의 긴장감 때문인지 컨디션 난조를 보였지만 중반 이후 초창기 히트곡 ‘그레이티스트 러브 오브 올(Greatest Love of All)’과 ‘세이빙 올 마이 러브 포 유(Saving All My Love For You)’ 등을 부르며 점차 안정을 찾아갔다. 어쿠스틱 기타 선율에 맞춰 미디엄 템포로 편곡한 탓에 원곡의 시원한 가창력을 느낄 수는 없었지만, 편안하고 성숙한 분위기가 물씬 풍겼다. ‘댄스 위드 섬바디(Dance With Somebody)’, ‘스텝 바이 스텝(Step By Step)’ 등 댄스곡에서는 흥겨운 듯 무대를 좌우로 오가며 관중들의 참여를 유도했다. 발라드를 부를 때는 “벌써 연예계에 뛰어든지 30년이 되었지만, 25년 전 데뷔 앨범을 낸 것이 엊그제 같다. 나의 오래된 친구 마이클 잭슨이 너무 그립다.”며 진솔한 속내를 내비쳤다. 공연은 국내에서도 120만장의 판매고를 올린 영화 ‘보디가드’의 주제곡 ‘아이 윌 올웨이스 러브 유(I Will Always Love You)’를 부르자 절정에 달했다. 이번 공연이 안팎의 큰 관심을 모은 것은 약물 중독과 가정 폭력, 남편과의 이혼 등으로 오랜 슬럼프를 겪은 그가 전세계적으로 자신의 재기를 선언하는 무대였기 때문이다. 휘트니 휴스턴은 성공적인 공연에 감격스러운 듯 한국말로 “감사합니다.”를 외치며 화답했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종횡무진’ 소녀시대, 시상식도 휩쓸어

    ‘종횡무진’ 소녀시대, 시상식도 휩쓸어

    걸그룹 소녀시대가 ‘제19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영광의 대상을 거머쥐고 감격을 눈물을 흘렸다.소녀시대는 3일 올림픽공원 내 펜싱경기장에서 진행된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포함 본상과 디지털 음원상 등 영예의 3관왕을 차지했다.소녀시대는 수상소감을 통해 “새해에 좋은 결과 있어서 너무 좋다. 소속사를 비롯해 응원해준 모든 팬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감격했다.2PM은 인기상과 본상, 2관왕을 차지했고 신인상을 수상한 비스트, 애프터스쿨, 티아라도 기쁨을 더했다.이날 3관왕(본상, 인기상, 한류스타상)을 차지한 슈퍼주니어도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멤버가 보고 싶다. ‘힘내라’”고 전하며 “더 좋은 모습으로 팬들을 찾아뵙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특히 2009년 각종 시상식을 휩쓴 걸그룹 소녀시대가 이번 3관왕을 발판으로 2010년 역시 2집 정규앨범 ‘오!(Oh!)’를 통해 활발한 활동이 예견되있어 그녀들의 열풍에 또 한번 기대를 모으고 있다.한편 스포츠서울이 주최하고 하이원리조트가 후원한 ‘제19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은 소녀시대, 2PM, 샤이니, 슈퍼주니어, 티아라, 다비치, 김태우, 드렁큰타이거, 비스트, 손담비, 애프터스쿨, 백지영 등 최정상급 가수들로 빛나는 자리였다.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주지훈, 2일 입대…상근예비역 복무

    주지훈, 2일 입대…상근예비역 복무

    배우 주지훈이 2일 상근예비역으로 입대한다. 주지훈은 2일 오후 1시 경기도 의정부 306보충대로 입소해 5주간의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2년 간 군 복무를 할 예정이다. 주지훈은 1일 입대를 하루 앞두고 홈페이지를 통해 “무사히 군복무를 마친 뒤 새로운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 팬들의 변함없는 사랑에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주지훈은 지난해 4월 마약 투약 혐의로 불구속돼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 사회봉사 명령 120시간을 선고받은 바 있다. 이에 주지훈은 봉사활동을 마치고 자숙의 시간을 가지고 있었다. 주지훈이 일부 다른 연예인들처럼 입소 직전에 팬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질지 여부는 아직 미확정된 상태다. 하지만 주지훈의 입대를 응원하기 위해 국내의 팬들뿐만 아니라 일본 팬 100여 명이 대거 입국해 식지 않은 인기를 다시 한 번 확인시키고 있다. 한편 주지훈은 패션모델 출신 배우로 윤은혜와 함께 주연한 MBC 드라마 ‘궁’으로 연기자의 길에 들어섰다. 이후 KBS 2TV 드라마 ‘마왕’을 비롯, 영화 ‘앤티크’, ‘키친’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과 인기를 높여왔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신예 지창욱, ‘바리스타’로 팬들에게 ‘커피 쏴’

    신예 지창욱, ‘바리스타’로 팬들에게 ‘커피 쏴’

    신인배우 지창욱이 일일 바리스타로서의 면모를 자랑했다. 지난달 31일 지창욱은 대학로의 한 유명 커피 매장 한 층을 통째로 빌려 팬미팅을 열었다. 팬들이 일일이 보는 앞에서 직접 원두커피를 갈아 커피를 내리고 우유로 하트를 만들어 따뜻한 커피를 선사해 팬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그동안 자신의 팬카페 회원들 한명 한명에게 일일이 커피를 만들어 주겠다고 했던 약속을 지킨 것. 이를 위해 지창욱은 초보자에게는 어려운 과정이었지만 오랜 시간 바리스타 교육을 받았고 팬들에게 작은 감동을 선사할 수 있었다. 덕분에 일반 커피 전문점에 있는 메뉴도 만들 수 있는 경지에 이르렀다고. 팬미팅은 그동안 KBS 주말극 ‘솔약국집 아들들’ 과 MBC 수목극 ‘히어로’ 의 연속된 촬영으로 팬들과의 시간을 갖지 못한 것에 대한 미안함과 함께 지난 번 팬미팅 때 팬들이 마련해 준 생일 파티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함께 전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지창욱과 팬들은 데뷔 때부터 현재까지 지창욱의 활동 영상을 감상하고 촬영 에피소드에 대해 얘기를 나누는 등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지창욱은 멀리서까지 찾아와 준 팬들에게 일일이 싸인을 해 주고 개별 촬영을 하기도. 지창욱은 “다음에는 좀 더 어려운 기술도 익혀 팬들에게 더 맛있는 커피를 만들어 주고 싶다.” 며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사진 = 인하우스 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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