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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븐, ‘무릎팍’ 편집 아쉬움 토로…팬들에게 위로

    세븐, ‘무릎팍’ 편집 아쉬움 토로…팬들에게 위로

    가수 세븐이 8월1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편집에 대한 아쉬움과 3년간 자신을 믿고 기다려준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표했다. 세븐은 19일 새벽 3시께 자신의 팬 카페 ‘러키세븐’을 찾아 “방송을 보면서 가장먼저 들었던 생각. 우리 럭세(러키세븐의 준말)들이 어떤 시각으로 나를 바라봤을까”라며 말문을 열었다. “럭세에 대한 고마움과 나의 사랑표현은 단 한마디 밖에 보이지 않았다는 게 너무나 아쉽다”는 이유에서 였다. 같은 시각 팬카페의 관련 게시판에는 실시간으로 “정말 섭섭하다”는 시청 소감이 줄지어 올라오고 있었다. 글의 내용은 제각기 달랐으나 전반적으로 “이제나 저제나 컴백만 기다렸는데 우리는 신경도 안 쓰나 보다”, “박한별 얘기는 17분 나오고 팬들에 대한 얘기는 7초 나오고” 등 섭섭함을 드러내는 의견이 다수였다. 문제가 된 18일 ‘무릎팍 도사’ 방송분에서 세븐은 서태지와의 특별한 인연, 미국진출, 8년 연인 박한별과의 공개연인 선언에 얽힌 일화를 소개하며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방송 후반부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기도 했지만, 편집과정에서 언급이 축약돼 진심이 전달되지 않았던 것. 특히 “공개 연인 선언 직후 팬클럽 회원 수가 줄어버리더라”는 발언 등은 오랜 시간 국내 컴백만을 손꼽아 기다린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다. 팬들의 귀여운 투정(?)은 1분 간격으로 페이지가 넘어갈 만큼 거세졌다. 세븐이 그간 남다른 ‘팬사랑’으로 감동을 안겨 주었던 만큼 실망감도 컸던 것. 이에 대해 세븐은 “어떻게 해도 한분 한 분 모든 분들의 마음을 이해시켜드리진 못하겠지만 그래도 이렇게나마 제 맘에 무거운 집을 조금이나마 덜어봅니다“며 위로를 전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팬 분들 정말 감동했겠다. 팬미팅, 사인회 이런 이벤트보다도 이런 진심어린 글이 훨씬 깊은 감동을 주는 것 같다”, “벗어날래야 벗어날 수가 없겠구먼”, “참 마음씨도 이쁘고 실력도 예쁘다”, “말 그렇게 잘하는지 몰랐는데 앞으로 예능에서 자주 볼 수 있기를” 등 다채로운 소감을 전했다. 사진 =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기자 legend@seoulntn.com ▶ 김태희 "양동근과 ‘우중키스신’, 먼저 들이대긴 처음"▶ 정주리 민낯공개…완벽한 ‘애 엄마’ 변신▶ 박명수, 작가얼굴에 대본 패대기치는 ‘거성의 위엄’▶ 20년 전 사라진 ‘거대생쥐’ 재등장…마을습격 ‘공포’▶ ’힐튼과 연락하는’ 홍콩재벌녀 맥신 쿠, 대저택 공개 "입이 쩍…"
  • 2PM, 팬 위한 ‘Thank You’ 공개 “고마움·사랑 담아”

    2PM, 팬 위한 ‘Thank You’ 공개 “고마움·사랑 담아”

    2PM이 팬들을 향한 마음을 담은 곡과 함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2PM이 콘서트를 통해 처음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던 곡 ‘Thank You’가 디지털 싱글로 발매됐다. ‘Thank You’는 지난 힘든 시간 동안 곁에서 잡아주고 힘이 돼준 팬들에게 보내는 2PM 멤버들의 마음을 담은 편지. 2PM은 아무 대가 없이 늘 곁에서 사랑해 주는 상대방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곡에 담았다. 피아노로 연주되는 메인 멜로디가 인상적인 ‘Thank You’는 2PM이 자신들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 무대에서 팬들을 위해 처음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음원과 함께 뮤직비디오도 공개돼 눈길을 끈다. 뮤직비디오에는 콘서트 전 대기실에서의 멤버들 모습과 함께 2PM이 팬들에게 전하는 사랑과 감사의 마음이 담긴 메시지는 물론, 2PM에게 보내는 팬들의 예쁜 사랑이 담긴 메시지가 담겨있다. 특히 부산 콘서트에서 팬들이 자발적으로 준비, 멤버들에게 사랑의 마음이 담긴 종이비행기를 날려 멤버들이 감동으로 눈시울을 적셨던 ‘종이비행기 이벤트’의 모습도 담겨있어 노래와 함께 가슴을 뭉클한 감동을 전한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팬 분들을 위해 콘서트에서 처음 공개한 ‘Thank You’는 팬들에게 말로 다 표현하지 못한 2PM의 고마움과 사랑이 담겨 있는 곡이다. 2PM을 사랑해 주시는 많은 팬 분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전했다.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류덕환 "’브아걸’ 제아와 욕조에서 9시간…좋았다"▶ 조수빈 아나, 타이트 미니스커트 뉴스진행 ‘논란’▶ 유재석 선글라스→집으로 물물교환 성사될까▶ 전세홍, 방송에서 명품 비키니 몸매 드러내 ‘감탄’▶ 닉쿤-김소영, 발리서 커플화보 ‘애정돋네’▶ ’생일’ 지드래곤, 수영복 휴가…"잔근육이 진리"▶ ’구하라 닮은’ 신맛 중독녀 화성인, 식초원액 가뿐히 원샷
  • 추상미, 임신소식 오보 “현재 2세 계획 중”

    추상미, 임신소식 오보 “현재 2세 계획 중”

    배우 추상미가 18일 보도된 ‘임신 소식’은 오보이며 현재 2세를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추상미의 소속사 BS스타엔터테인먼트 보도직후 쇄도하는 축하 인사에 사과의 뜻을 표하며 “임신을 위해 당분간 작품 활동을 접고 휴식에 들어간다는 말이 와전돼 ‘임신소식’으로 보도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배우 추상미를 아끼고 사랑해주시는 팬 여러분들의 성원에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좋은 소식으로 찾아 뵙겠다”고 감사 인사를 덧붙였다. 추상미와 뮤지컬배우 이석준 부부는 2003년 뮤지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에서 남녀 주인공으로 발탁돼 인연을 맺었다. 이후 4년 열애 끝에 2007년 결혼에 골인했다. 연애기간까지 7년의 시간을 함께한 두사람은 현재 간절히 2세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계획 중이라니까 조만간 두 분 닮은 예쁜 2세 소식을 들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아빠 닮았으면 노래잘하고, 엄마 닮았으면 연기를 잘하겠다”, “반가운 소식은 앞으로 천천히 들려주셔도 됩니다” 등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이석준은 현재 뮤지컬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에 엘빈 켈비 역으로 캐스팅 돼 열연중이며, 추상미는 남편 내조에 힘쓰며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기자 legend@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양악수술’ 김지혜, V라인 등극…’임혁필과 병원동기’▶ 손예진, 암스테르담의 ‘팜므파탈’ 변신…"고혹+요염"▶ 김신영, 경매서 10억 탕진..구매 물품은?▶ 포미닛, 인지도↓ 충격에 녹화중단 "이정도일 줄은.."▶ MC몽 ‘몽키펀치’ 법정분쟁 휘말려…’시끌시끌’▶ 문채원, 선글라스 민낯 셀카 공개...팬들 시선집중▶ 김정은, 매끄럽고 탄력있는 각선미 ‘아찔 매력’
  • 아듀! 구대성

    아듀! 구대성

    ‘대성불패’ 구대성(41·한화)이 18년간의 선수생활을 마감한다. 프로야구 한화는 15일 “베테랑 좌완 구대성이 올 시즌을 끝으로 선수 유니폼을 벗는다.”고 밝혔다. 한화는 다음 달 2일 대전 삼성전에서 구대성의 은퇴식을 마련할 계획이다. 등번호(15번)를 영구결번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대전고와 한양대를 거친 뒤 한화의 전신 빙그레에 입단한 구대성은 지난 18년 동안 한국 최고의 좌완 투수로 군림했다. 국내에서 뛴 13시즌 동안 통산 568경기 67승71패 18홀드 214세이브 평균자책점 2.85의 뛰어난 성적을 남겼다. 1996년에는 다승·평균자책점·승률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해 투수 3관왕에 올랐고,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올랐다. 최고의 마무리투수로 활약한 1999년에는 한화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견인하며 MVP를 거머쥐는 등 프로야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야생마’ 이상훈과 함께 한·미·일 3개국 프로야구를 모두 경험한 구대성은 ‘일본 킬러’로도 이름을 날렸다. 2000년 시드니올림픽 3·4위전에서 만난 일본을 9이닝 완투승으로 누르며 한국의 첫 동메달 주역으로 활약했다. 2001년 일본프로야구 오릭스에 입단, 4년간 통산 24승34패 평균자책점 3.86으로 활약했다. 2005년에는 미프로야구 뉴욕 메츠에 입단해 33경기 동안 승패 없이 3.91의 평균자책점을 남겼다. 구대성은 “많은 사랑을 보내준 팬 여러분과 묵묵히 옆에서 나의 야구 인생을 함께해준 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누구나 야구에 대한 더 큰 욕심이 있지만 아쉬움이 남는 상황에서 떠나는 것도 아름답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 유재석, 생일-아들 백일 겹경사…팬들 이벤트 눈길

    유재석, 생일-아들 백일 겹경사…팬들 이벤트 눈길

    개그맨 유재석이 겹경사를 축하하는 팬들의 이벤트에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유재석이 14일 자신의 생일과 아들 지호의 100일을 맞이해 팬들로부터 선물 세례를 받았다. 유재석 공식 팬카페 ‘메찾사’는 지난 12일 MBC ‘무한도전’ 녹화 현장을 찾아 유재석을 위한 생일 이벤트를 진행했다. 회원들은 선물은 물론, 케이크와 떡, 음료를 비롯한 다과를 준비해 김태호PD 등 제작진, 출연진과 함께 그의 생일을 축하했다. 팬들은 이날이 그의 아들 지호의 100일이라는 점을 알고 백일선물도 함께 준비하는 정성을 보였다. 유재석은 아들의 백일선물로 받은 인형을 보고 “물놀이 할 때 좋겠다”며 자상한 아버지의 면모를 보였다. 유재석은 이날 포토북, 책, 부채, 건강식품, 인형 등 팬들의 선물에 기쁨과 함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날 함께한 ‘무도’ 멤버들 역시 유재석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하는 한편, 박명수와 정준하는 즉석에서 상황극을 펼쳐 팬들을 즐겁게 했다. 사진 = 유재석 공식 팬카페 ‘메찾사’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김희선 무대실수 당시 故앙드레김의 배려 장면 ‘눈길’▶ 유재석, 팬들 마련 아들 백일 포함 생일 이벤트에 감동▶ 김태균 폭로 “김지선 각방 선언하고 넷째 출산”▶ ’슈퍼스타K2’ 14세 이재성 노래, 이승철-아이비 녹였다▶ 김혜수 ‘W’ 진행중 격분 "끔찍한 일이 아직도…"▶ ’보아 꽃다발 논란’ 이하늘 "진심 담긴 사과 준비 하겠다"▶ 앙드레김, 300억 재산은 아들 중도씨…유언장 관심집중
  • 간미연, ‘미친’ 팬들과 삼겹살집 만남 “대박!”

    간미연, ‘미친’ 팬들과 삼겹살집 만남 “대박!”

    가수 간미연이 미투데이 친구(이하 미친)들과 삼겹살집에서 ‘급만남’을 가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간미연은 지난 12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증평에 있는 식당에서 삼겹살을 시켰다”고 소식을 알렸다. 이를 본 ‘미친’들은 정확한 식당도 정보가 없었음에도 식사 중인 간미연을 불쑥 찾아온 것. 예상치 못한 ‘미친’들의 방문에 놀란 간미연은 “방금 올린 글보고 미친 두 분이 절 찾아오심! 대에~~~박!”이라며 팬들의 관심에 답했다. 이어 “이 밤에 고생시켜서 죄송하다며 직접 자신을 만나러 와준 ‘미친’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간미연을 직접 만난 행운의 주인공들 역시 미투데이를 통해 “한 시간을 찾아서 간신히 간미연 누님을 찾았다”며 “언제 어떻게 봐도 진짜 여신”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난 6월 미투데이를 개설한 간미연은 팬들에게 모닝콜을 부탁하고 잃어버린 고양이를 수배하는 등 활발한 소통으로 ‘미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농심 새우깡, 쥐머리에 이어 ‘쌀벌레’ 가득 충격▶ 이시영, 시크함의 절정에 이른 공항패션 선보여▶ 앙드레김 300억원대 재산 상속자 중도씨… 네티즌 관심 집중▶ 설리-크리스탈, ‘불량태도’ 목격담 추가공개…논란 재점화▶ 오나미, 신민아 뺨치는 ‘뒤태 미인’ 인증▶ 김주리, 트위터 통해 3개국 미녀스틸 공개 화제▶ ’섹시글래머’ 킬리 하젤, ‘시스루 란제리룩’ 화보 공개
  • ‘폭시’ 다함 심경고백 “피하지 않고 할 말 다 하겠다”

    ‘폭시’ 다함 심경고백 “피하지 않고 할 말 다 하겠다”

    ‘폭시’ 한장희가 소속사로부터 피소된 가운데 동료 다함이 11일과 12일 새벽, 미니홈피를 통해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 먼저 11일엔 미니홈피 대문에 ‘모든 것이 다 싫다’는 글을 달았다. 아이콘은 ‘우울’ 모드로 바꿔놓은 상태. 현 상황이 받아들이기 힘듦을 알리고 있다. 대문글이 최근 일어난 일들에 적잖이 상처받았음을 간접적으로 표현했다면, 12일 새벽 게시판을 통해 올린 글은 직접적이다. 다음은 홈피에 남긴 글 전문이다. “많은 분들이 제 미니홈피에 남겨준 응원과 질책 감사드린다. 앞으로 후회 없이 웅크리고 피하는 것이 아니라 하고 싶은 말, 다 하면서 살겠다. 그리고 거의 모든 과정을 옆에서 보고 들었기에 많은 분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제가 더 정확하게 알 것이라 생각한다. 엄살 따위 떨지 않을 테니 걱정 말라.” 팬들은 다함의 심경고백에 “가운데서 제일 많이 힘드실 듯”, “그렇다고 우울증 걸리면 안되고 더욱 힘내요” 등 격려성 댓글들을 달아 다함을 위로하고 있다. 한편 ‘폭시’ 멤버 한장희는 2006년 독일 월드컵 당시 섹시한 의상과 빼어난 외모로 ‘엘프녀’로 불리며 인터넷상에서 많은 화제가 됐다. 이후 지난 3월 여성 듀오 ‘폭시’에 합류해 가수로 데뷔했으나 지난 6월 남아공 월드컵을 앞두고 팀에서 무단이탈해 물의를 빚었다. 사진=다함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김성은 성형 공개..."왜 했니VS잘했다" 네티즌 설전중 ▶ ’청순글래머’ 신세경, 속옷 모델...’육감몸매 인증’ ▶ 신은경, 또 사기혐의로 피소..경찰 조사중 ▶ 한장희 괘씸죄.."파혼에 ‘엘프녀’ 사진조작" 폭로 ▶ 최민식 "’금자씨’ 이영애보다 ‘악마’ 이병헌이 더 세" ▶ 소녀시대 제시카 메딕 등장…"당장 군대간다" ▶ 이민정, 캐나다 여행사진 공개 ‘여신미모’ 여전
  • UV 매니저 김은혜 “갑작스런 팬 관심에 잠못자”

    UV 매니저 김은혜 “갑작스런 팬 관심에 잠못자”

    케이블채널의 신데렐라로 떠오른 김은혜가 갑작스런 팬들의 관심에 "잠도 못 자고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며 미니홈피를 통해 감사의 글을 남겼다.팬들은 김은혜의 미니홈피를 찾아 응원하는 댓글을 남기고 있으며 김은혜 역시 팬들의 뜨거운 반응에 “갑작스런 상황에 불안한 건지 초조한 건지 들떠있는 건지, 뭔가 모를 기분이 밀려오며 잠도 못 자고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는 글로 화답했다.김은혜는 케이블채널 Mnet의 다큐프로그램 ‘UV 신드롬’에 그룹 UV의 여자 매니저로 출연하고 있는데 연예인 뺨치는 뛰어난 미모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UV 신드롬’은 유세윤과 뮤지가 활동하고 있는 그룹 UV에 대한 페이크다큐로 진짜처럼 꾸민 가짜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다.유세윤에게 당하기만 하는 미모의 여자 매니저로 열연하고 있는 김은혜는 어린 시절 무용으로 몸매를 다진 모델 출신 연기자 지망생으로 알려졌다.사진 = 김은혜 미니홈피서울신문NTN 뉴스팀nt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유인나 ‘과거사진’ 논란…“유인나 맞아 vs 설마” ▶ ‘인셉션’, 배경음악도 비밀설계…“OST의 비밀, 소름돋아” ▶ 설리, 루시퍼 버퍼링춤 깜찍버전 소화… ‘샤이니 1위’ 축하 ▶ 2PM 우영, 미녀 누나 공개…“연예인 못지않아” 기대 ▶ 미쓰에이, 과거사진 공개 “어릴 때도 역시 ‘미쓰에이’!” ▶ 포미닛, ‘인기가요’ 무대붕괴 방송사고…위기대처 빛났다 ▶ 봉태규, 아버지 사망 비보…등산 중 추락사 추정
  • UV 매니저 김은혜, 연예인급 외모 화제...홈피 접속자 폭주

    UV 매니저 김은혜, 연예인급 외모 화제...홈피 접속자 폭주

    그룹 UV의 매니저 김은혜의 연예인 뺨치는 외모가 화제다. 최근 유세윤과 뮤지로 구성된 그룹 UV는 Mnet 페이크다큐 ‘UV 신드롬’을 통해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이에 UV 매니저로 그들의 일상을 관리하는 김은혜가 등장, 아름다운 외모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의 대상이 됐다. 김은혜가 방송에 출연함에 따라 그의 미니홈피도 엄청난 방문자 수를 기록하고 있다. 김은혜는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관심 가져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너무 알아봐 주셔서 정말 너무너무 고마워요^^”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김은혜 처럼 예쁜 매니저는 처음 본다!! UV활동할 맛 나겠다”, “우와 연예인 뺨치는 외모! 너무 예쁘세요!”, “이러다 UV보다 인기 많아지는거 아닌가? 남자들 관심도 급상승!”등 김은혜에게 뜨거운 관심을 표했다. 반면 일각에서는 “이러다 연예인 준비한다고 나오는거 아냐. 그 전에도 이런일은 허다 했지”라며 의심을 눈초리를 보내기도 했다. 한편 UV는 Mnet 페이크다큐 ‘UV 신드롬’에서 미모의 매니저 김은혜 뿐 아니라 할머니 코디네이터를 등장시키고 홈쇼핑을 통해 앨범 홍보에 나서는 등 획기적인 상황 연출, 시청자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사진 = 김은혜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보아, 샤이니 ‘루시퍼’의 ‘수갑춤’ 깨알같이 선보여 ▶ 배다해, 2년전 생얼 공개…민낯에 긴 생머리 ‘청순녀’ ▶ UV 매니저로 뜬 김은혜 “갑작스런 팬 관심에 잠못자요” ▶ 유인나 ‘과거사진’ 논란…“유인나 맞아 vs 설마” ▶ ‘인셉션’, 배경음악도 비밀설계…“OST의 비밀, 소름돋아” ▶ 서인영 “나이많은 ‘후배언니’ 가희, 껄끄러웠다” 고백 ▶ 부활 ‘꽃남보컬’ 정동하, ‘남자의 자격’ 밴드 지원사격 ▶ 2PM 우영, 미녀 누나 공개…“연예인 못지않아” 기대
  • ‘제빵탁구’ 전광렬-백혈병 어린이 만남…‘소원을 말해봐’

    ‘제빵탁구’ 전광렬-백혈병 어린이 만남…‘소원을 말해봐’

    배우 전광렬의 한 어린 팬이 지난 7일 KBS ‘제빵왕 김탁구’ 촬영 현장을 찾아 많은 이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전광렬을 찾은 어린 팬은 구미에 어머니와 거주하는 김민주(7) 양으로 지난해 11월 급성 림프구성백혈병을 진단받았다. 현재 서울성모병원에서 입원과 외래 진료를 반복하며 항암치료를 받고 있다. 김민주 양은 “‘제빵왕 김탁구’를 보며 제빵사의 꿈을 키우며 드라마가 방영되는 날을 손꼽아 기다린다”며 “전광렬 아저씨를 만나는 게 소원”이라고 메이크어위시 재단에 사연을 보냈다. 자원 봉사자들의 노력으로 촬영장에서 깜짝 만남이 성사된 것. 김민주 양은 준비해 온 그림 편지를 전광렬에게 전달해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편지를 받아든 전광렬과 주변 스텝들은 편지 안 이름이 ‘정광렬 아저씨’라고 적혀있어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 전광렬은 정성껏 사인한 티셔츠를 건네고, 사진으로 민주와의 만남을 기념했다. 전광렬은 “투병중인 어린아이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드라마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 감사드린다”며 “민주가 제빵사의 꿈을 이룰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한다”고 했다. 사진 = ZOOM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보아, 샤이니 ‘루시퍼’의 ‘수갑춤’ 깨알같이 선보여 ▶ 배다해, 2년전 생얼 공개…민낯에 긴 생머리 ‘청순녀’ ▶ UV 매니저로 뜬 김은혜 "갑작스런 팬 관심에 잠못자요" ▶ 유인나 ‘과거사진’ 논란…“유인나 맞아 vs 설마” ▶ ‘인셉션’, 배경음악도 비밀설계…“OST의 비밀, 소름돋아” ▶ 서인영 “나이많은 ‘후배언니’ 가희, 껄끄러웠다” 고백 ▶ 부활 ‘꽃남보컬’ 정동하, ‘남자의 자격’ 밴드 지원사격 ▶ 2PM 우영, 미녀 누나 공개…“연예인 못지않아” 기대
  • 환희, 日 팬들과 새 앨범 발매 기념

    환희, 日 팬들과 새 앨범 발매 기념

    두 번째 미니 앨범의 타이틀곡 ‘..하다가’로 공식 활동을 시작한 환희를 응원하기 위해 일본 팬들이 한국을 찾았다. 지난 8일 서울의 마리나제페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환희는 ‘..하다가’ 외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가슴 아파도II’ 등의 히트곡 라이브 무대와 사인회를 선사해 팬들로부터 큰 환호를 받았다. 환희는 “일본에서 정식 앨범 발매 전임에도 불구, 많은 사랑을 주시는 일본 팬들께 감사 인사를 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싶었다”며 “늘 노력하는 환희가 되겠다”라는 말을 전해 팬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환희는 방송 당시 일본 팬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의 OST와 플라이투더스카이 활동, 지난 해 발매 된 첫 솔로 앨범을 통해 일본에서 인기를 얻었다. 또한 작년 연말 도쿄의 JCB홀에서 라이브 겸 토크쇼 ‘HWANHEE presents-LOVE in Christmas’를 열기도 했던 환희는 매혹적인 목소리와 열정적인 무대 연출로 2000여 일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있다. 지난해 첫 솔로 앨범 ‘H-SOUL’을 발표 이후 7개월여 만에 두 번째 앨범 ‘H-hour’로 돌아온 환희는 이번 앨범에서 직접 프로듀서를 맡아 보다 분명한 자신의 색깔을 담은 음악을 들고 팬들 앞에 나섰다. 사진 = 에이치엔터컴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보아, 샤이니 ‘루시퍼’의 ‘수갑춤’ 깨알같이 선보여 ▶ 배다해, 2년전 생얼 공개…민낯에 긴 생머리 ‘청순녀’ ▶ UV 매니저로 뜬 김은혜 "갑작스런 팬 관심에 잠못자요" ▶ 유인나 ‘과거사진’ 논란…“유인나 맞아 vs 설마” ▶ ‘인셉션’, 배경음악도 비밀설계…“OST의 비밀, 소름돋아” ▶ 서인영 “나이많은 ‘후배언니’ 가희, 껄끄러웠다” 고백 ▶ 부활 ‘꽃남보컬’ 정동하, ‘남자의 자격’ 밴드 지원사격 ▶ 2PM 우영, 미녀 누나 공개…“연예인 못지않아” 기대
  • [NTN포토] 이기광 ‘팬여러분, 감사합니다’

    [NTN포토] 이기광 ‘팬여러분, 감사합니다’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비스트 이기광이 7일 오후 7시 열린 서울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용산개관 5주년 기념공연 ‘열린콘서트’에서 멋진공연을 선보이고 있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보아 “한국 티비 나간다!” 컴백 심경고백

    보아 “한국 티비 나간다!” 컴백 심경고백

    아시아의 별 가수 보아가 5년만의 국내 컴백을 앞두고 설레는 긴장감을 드러냈다.보아는 6일 자신의 트위터에 “드디어 이 날이 왔군요. 저 오늘 한국 티비 나갑니다!!!!! 아... 기분 묘하네”라는 글을 남겨 오랜만의 한국 가요계 복귀에 설레는 마음을 내비쳤다.첫 컴백 무대는 6일 오후 5시 45분 방송될 KBS 2TV ‘뮤직뱅크’다. 보아는 현재 대기실에 있는 듯 응원차 지원군으로 나선 같은 소속사 식구들과 함께 사진을 찍어 게시했다.보아는 먼저 “사랑스런 우리 팬분들의 선물들이 많이 도착했어여~ 배고팠는데 너무 고마워요”라며 “우선 물들고 찰칵!! 잘 먹을께염”이라고 팬들이 보내온 선물을 인증했다.이어 보아는 “아~~ 케익 사들고 온 우리연희!! 지원군이 많이 오는뎅?! 아끼는 윤돌이도 왔고. 잉~~~다들 고마워잉”이라고 “Boa 6집 대박!!”이라는 글귀가 적힌 케이크를 가져온 배우 이연희와 찍은 사진을 올렸다. 보아가 언급한 윤돌이는 그룹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를 말한다. 보아는 전날 유노윤호와 회사에서 오랜만에 만나 함께 사진을 찍었다.샤이니 민호도 보아를 찾았다. 보아는 “이뿌니 민호랑, 샤이니랑 같이 방송하니깐 완전 좋아염~~”이라는 글과 민호와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외에도 작곡가 주영훈과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남긴 글에는 각각 ‘뮤직뱅크’ 본방 사수와 소감을 보내달라고 부탁했고 같이 방송활동을 못해서 아쉬운 듯한 마음을 드러냈다.마지막으로 보아는 “우리 점핑(보아 공식팬클럽 이름)님들 사전녹화때 너무 반가웠고 고마웠어요. 너무 오랜만에 서는 한국무대라 긴장했었는데 여러분의 함성이 제게 큰 힘이 됐어요. 감사합니다!!”고 팬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못오신 분들은 뮤직뱅크 본방사수 하세염. 허리케인 비너스 파이팅!!!!!!”이라고 귀여운 부탁과 함께 강한 각오를 다졌다.사진 = 보아 트위터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우리 봉선이’는 사나운 개? 신봉선 검색굴욕 폭소 ▶ ‘이해우 “이민호 선배님처럼 되려면 열심히 해야죠”(인터뷰) ▶ 디카프리오, 모델 라파엘리에 청혼준비…‘결혼설’ 탄력 ▶ 2PM 닉쿤, 엄마 사진 공개… ‘붕어빵 모자’ 인증 ▶ 정애리, 딸 최초 공개...친구같은 모녀 일상 ‘눈길’
  • ‘컴백’ 보아, 새 앨범 콘셉트는 ‘갸루 화장법’?

    ‘컴백’ 보아, 새 앨범 콘셉트는 ‘갸루 화장법’?

    5년 만에 본격 활동에 나서는 가수 보아가 ‘갸루 화장법’을 선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6일 KBS 2TV ‘뮤직뱅크’로 5년 만에 국내 활동을 시작하는 보아가 무대에서 선보일 음악과 패션스타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가운데 보아가 자신의 트위터에 일명 ‘갸루 화장’을 한 사진들을 올려 주목을 끈다. 일본에서 오래 활동한 보아는 그동안 화려한 헤어 염색과 스모키 화장 등 일본에서 유행하는 새롭고 독특한 스타일을 국내에서 자신의 색깔을 덧입혀 선보이며 많은 화제를 낳았다. 이번에도 앨범 포스터와 뮤직비디오 영상, 트위터 사진들을 통해 먼저 공개된 눈을 크게 보이도록 강조한 짙고 화려한 ‘갸루’ 화장법에 벌써부터 팬들의 궁금증이 증폭된 상태. ‘갸루’란 영어 단어 ‘Girl’의 일본어 발음을 사전화한 것으로, 짙고 화려한 눈화장에 태닝한 피부, 화려한 헤어와 패션 스타일을 즐기는 일본 여성을 통칭하는 말이다. 최근 케이블방송 프로그램 ‘화성인 바이러스’에 국내 ‘갸루족’들이 출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국내 ‘갸루족’들은 속눈썹 4개를 붙이고 성형없이 눈을 3배나 커지게 하는 갸루 화장법을 선보였다. 또 “성형 없이 ‘갸루 화장법’만으로 예뻐질 수 있다”며 갸루 예찬론을 펼치기도 했다. 한편 보아는 컴백 무대에 앞서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유노윤호, 이연희, 샤이니 민호 등 지인들이 보낸 따뜻한 응원에 감사의 메시지와 사진으로 고마움을 표했다. 사진 = 보아 트위터, SM 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우리 봉선이’는 사나운 개? 신봉선 검색굴욕 폭소 ▶ ‘이해우 “이민호 선배님처럼 되려면 열심히 해야죠”(인터뷰) ▶ 디카프리오, 모델 라파엘리에 청혼준비…‘결혼설’ 탄력 ▶ 2PM 닉쿤, 엄마 사진 공개… ‘붕어빵 모자’ 인증 ▶ 정애리, 딸 최초 공개...친구같은 모녀 일상 ‘눈길’
  • 수연은 이미지가 아닌 ‘김하늘’이었다 (인터뷰)

    수연은 이미지가 아닌 ‘김하늘’이었다 (인터뷰)

    오승아가 걸어온다. 눈부신 외모, 도도하고 당찬 워킹, 화려한 패션에 시작부터 기가 죽는다. 마주 앉은 김하늘. “예쁘다”. 김하늘이 내뱉은 첫 마디다. 기자의 아이폰 케이스를 들고 영롱한 눈빛으로 만지작거리며 좋아한다. 3만원 주고 산 액세서리가 이렇게 고마울 때가. 오승아는 사라지고 ‘로망스’ 발랄선생 김채원이 등장했다. 어느 누가 감히 상상할 수 있을까. 10초마다 ‘빵’ 터지는 헤픈 웃음과 몰랐던 세상사에 호기심 가득한 표정, 여고생들과 겨뤄도 절대 꿀리지 않는 입담을 가진 김하늘, 완전히 반했다. 소중한 가족을 떠올릴 땐 수아가 됐고 사랑을 회상할 땐 미연이 됐다. 또 미치도록 아이를 좋아한다며 들떠 있을 땐 수연이 보였다. 문득 궁금해졌다. 데뷔 전부터 이처럼 다양한 감성을 품고 있었을까. 정답은 아니올시다. 학창시절에 내성적이었던 성격은 ‘연기’ 라는 도구를 통해 변질되기 시작했다. 연기력은 하늘이 김하늘에게 준 선물? 김하늘은 고개를 젓는다. 대본을 통해 처음 만난 낯선 인물이 되기 위해 모든 촬영을 마칠 때까지 머릿속에서 끊임없는 이미지를 그린단다. 13년 연기 생활로 노하우가 생기니 이젠 웃기도, 울기도, 화내기도 쉽다 했다. 2년 전 김하늘이 오승아로 등장했을 때 정점을 찔렀다는 평들이 많았다. 앞으로 올라갈 곳이 있을까. 김하늘은 말했다. “5년, 10년, 20년... 계속해 정점을 찍으면 되죠” 명배우 김하늘이 세상 밖으로 나와 감사하다. 70분 가량 가진 인터뷰 동안 영화 ‘아이덴티티’가 자꾸 떠올랐다. 앞에 앉은 여배우에게서 수많은 자아를 가진 다중인격자 말콤이 보였기 때문. 그랬다. 김하늘 안에는 승아와 채연을 비롯해 ‘피아노’ 수아, ‘90일, 사랑할 시간’ 미연, ‘로드 넘버원’ 수연이 존재했다. 분명히. 끝까지 믿어주길 바래 NTN 당신을 오랫동안 기다렸어요. 김하늘 안녕하세요? <로드 넘버 원> 김수연으로 돌아온 김하늘입니다. 하하. NTN 두 팔 벌리고 환영! 그런데 괜찮아요? 130억 대작드라마 <로드 넘버 원>, 기대와 달리 시청률이 굉장히 저조하잖아요. 김하늘 작품의 완성도를 시청률 탓으로 돌리는 건 옳지 않아요. <로드 넘버 원>은 100점짜리 드라마예요. 작품을 만드는 동안 모든 출연진과 제작진들이 완벽한 호흡으로 서로 의지하고 땀 흘려 촬영했기 때문이죠. NTN 끝까지 내 작품을 믿는 생각, 훌륭해요. 또 그런데! 시청률은 그렇다 쳐도 드라마 게시판에 혹평이 쏟아졌어요. 읽어보셨어요? 김하늘 시청자들이 어떤 눈으로 볼까 궁금해 봤죠. ‘과장된 시대극’, ‘영상미를 제외하곤 130억 사전제작 드라마라고 느낄 만한 요소가 없다’, ‘전쟁물VS휴먼멜로 경계의 모호함’ 등 실망하는 반응들이 많던데요. NTN 심경은? 김하늘 시청자들이 믿음을 갖고 끝까지 봐주길 바라고 있어요. 전 이 작품에 참여하는 것 자체가 영광스러웠어요. NTN <로드 넘버 원> 본방사수? 김하늘 매주 수, 목요일 10시면 엄마와 함께 TV 앞에 앉아요. 본방사수 뿐만아니라 재방도 챙겨보는걸요(웃음). NTN 동시간대 방송되는 ‘제빵왕 김탁구’나 ‘나쁜 남자’는 시청한 적 있어요? 김하늘 단 한 번도 없어요. ‘온에어’ 오승아가 그랬듯이 현실 속 김하늘도 자기 작품만 챙겨 봐요. 캐릭터에 묻어나는 배우가 될래 NTN 작품에 대한 애착이 대단하네요. 그래서 일까요? 김하늘이 만났던 인물들의 이름은 작품이 끝나도 머릿속에 감돌아요. 김하늘 ‘이 배역은 김하늘이 아니면 할 수 없다’는 말을 듣고 싶어요. 온전하게 그 캐릭터에 묻어나는 배우로 사는 점이 지향점이자 꿈이죠. 연기자로서 지녀야 할 가장 기본적인 마인드이자 중요한 부분 같아요. NTN 어떤 점이 작품을 고르는데 영향을 준 것 같아요? 김하늘 지금까지 트렌디드라마 (라이프 스타일 묘사에 비중을 두는 감각적 드라마)를 주로 맡아왔는데, 시대극은 이번이 처음이예요. 전쟁을 소재로 한 시대극에서 연기해 볼 수 있다는 점이 좋았어요. 또 극중 인물 김수연이 절 이 작품으로 이끈 장본인이죠(웃음). NTN 수연이라는 캐릭터, 그 속에 어떻게 빠졌나요? 김하늘 지금까지 만나온 대부분의 캐릭터들은 제 머릿속으로 이미지화하면서 만들어냈어요. 하지만 수연은 달라요. 어떤 자기화 없이 그 안에 들어가고 싶을 정도로 정말 빠지고 싶었죠. 이처럼 캐릭터 자체에만 몰입한 건 처음이예요. 한국전쟁 당시 대표적 어머니상인 수연을 사랑했어요. 그래서 수연이 되고 싶었나 봐요. 세 번째 인연은 만들지 않을래 NTN 수연이라는 인물이 탐난다는 점에 굉장히 공감해요. 소지섭과 윤계상에게 열렬한 사랑을 받는 여성이니까요. 두 남자배우와의 호흡은 어떠셨어요? 김하늘 윤계상과는 영화 ‘6년째 연애 중’에서 함께 연기해 본 적이 있었기 때문에 훨씬 편했죠.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허물없이 친해서 감정몰입하기 힘들었어요. 파트너로 처음 만난 소지섭 역시 호흡이 척척 잘 맞았어요. 소지섭이 곧 장우였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빠져들었던 거죠. NTN 윤계상 뿐만 아니라 ‘제2의 남자’들이 상당하잖아요. 김하늘 ‘바이준’ ‘동감’ 유지태, ‘해피투게더’ ‘투 헤븐(To Heaven) 뮤비’ 이병헌, ‘해피투게더’ ‘빙우’ 송승헌, ‘동갑내기 과외하기’ ‘청춘 만화’ 권상우, ‘90일, 사랑할 시간’ ‘7급 공무원’ 강지환, ‘6년째 연애 중’ ‘로드 넘버 원’ 윤계상 등 굉장히 많아요. 물론 제가 의도한 건 절대 아니예요(웃음). 연기생활을 워낙 오래 하다 보니 그런 거 아닐까요? NTN 30년 차 중년 배우들도 반복된 인연을 갖기 쉽지 않다고 하던데. 김하늘 제가 생각해도 참 신기해요. 다시 만나면 상대방의 연기성향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성격까지 파악할 수 있어 많은 도움을 얻어요. 또 편하게 서로의 의견을 주고받을 수 있는 점도 좋아요. NTN 짓궂은 질문인데, 세 번째 인연을 만들고 싶은 배우가 있나요? 김하늘 절대. 두 번으로만 그치고 싶네요. 왜 자꾸 만나게 되는 건지. 농담이구요. 작품을 선택할 때 어떤 배우와 연기를 하는지 보단 얼마나 극중 캐릭터와 맞는 인물인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신인배우와도 호흡을 맞춘 적도 많아요. NTN 현장에서 두 남자와 겪었던 에피소드가 궁금하네요. 김하늘 드라마에선 미치도록 사랑을 주는 남자들이지만 현실에선 반대죠. 저 놀리는 재미에 푹 빠졌다니까요. 추운 겨울이었어요. 제 촬영은 없었지만 산 속에서 고생하는 배우들과 제작진을 위해 뜨거운 커피와 머핀을 두 손에 들고 찾아가 격려를 해줬어요. 그런데 돌아온 건 비난뿐! 한 방송 매체와 인터뷰한 적이 있는데 소지섭과 윤계상이 그 날일을 언급하며 “전쟁신을 찍어 숨 차 죽겠는데 뜨거운 커피만 주더라”, “고된 촬영으로 갈증이 났는데 머핀이 왠 말이냐”라고 핀잔 주더라구요. 섭섭했어요. 내일 하늘도 맑길 바래 NTN 차기작은? 김하늘 영화를 생각하고 있어요. 지금까지는 전작의 색깔이 다음 작품을 선택할 때 방향성을 제시했어요. 멜로를 하면 로맨틱 코미디가 그립고, 밝은 역할을 맡으면 슬픈 여성으로 돌아가고 싶었어요. 하지만 이번에는 그런 느낌과는 달라요. 김수연을 놓고 싶지 않아요. 조금 더 끌고 가고 싶어요. 깊이가 있고 감정적으로 폭이 넓을 수 있는 인물을 다시 만나고 싶어요. NTN 33살. 결혼을 생각해야 할 나이 같아요. 김하늘 글쎄요. 20대 초반에는 빨리 하고 싶었는데 지금은 한 발짝 물러나게 되네요. 배우 김하늘로 사는 현재가 너무 행복해요. 훗날 여행의 동반자 같은 사람과 함께 살고 싶어요. 그 사람과 우리 아이를 위해 사는 현모양처가 될래요(웃음). NTN 유쾌한 인터뷰였어요. 편견이 깨졌어요. 어제까지 김하늘은 까칠하고 도도한 배우였지만 이젠 발랄하고 내숭 없는 여자로 마음속에 들어왔네요. 김하늘 절 아는 분은 다 알아요. 친구들 앞에선 깨방정까지 떤다니까요(웃음). 세상이 절 냉정한 톱스타로만 본다고 해도 굳이 변명하고 싶지 않아요. 진심을 보여야 하는 내 사람들 챙기기에도 급급한걸요. 인터뷰가 끝난 후 “배고파 배고파” 뜨끈해진 보이스리코더를 끄자마자 김하늘은 배를 잡는다. 종일 진행됐던 인터뷰 탓에 허기를 꾹 참고 있던 터. 이 대목에서 김하늘이 출연했던 영화 ‘그녀를 믿지 마세요’ 타이틀이 ‘김하늘을 믿지 마세요’로 오버랩 되는 건 왜일까. 도도한 내숭녀. 대다수 팬들이 13년 베테랑 배우 김하늘에게서 느끼는 이미지다. 갑자기 콧방귀가 나온다. 때 묻지 않은 미소와 장난기 가득한 말투, 진짜 김하늘을 알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쉽게 다가갈 수만은 없는 경계선도 있다. 진짜 배우가 해내야 할 고민과 꿈을 털어놓을 때면 방금 전까지 맴돌았던 웃음기가 사라진다. 확고한 목표와 신념은 대통령 저리 가라다. 갑자기 김하늘 닮은꼴 채원이 보고 싶다. 인터넷 파일 창구에 접속, ‘로망스’ 전회를 다운로드 후 방방 뛰는 하늘을 보고 박수 치며 빵 터진다. 내일도 하늘이 웃겠지.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 / 사진 = 현성준 기자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한지혜, 9월21일 결혼…예비신랑은 6세 연상 검사 ▶ 애프터스쿨, 문메이슨 최고의 누나 도전 ‘애정공세’ ▶ ’평균 14세’ 지피베이직…f(x)이어 최연소 걸그룹 탄생 ▶ ’제빵탁구’ 윤시윤-전광렬, 극적인 父子 상봉 ‘예고’ ▶ ’시크릿’ 전효성, 팜므파탈 재킷 ‘개미허리’ 공개
  • 세븐, 선물 인증샷 공개...팬들 “역시 개념븐”

    세븐, 선물 인증샷 공개...팬들 “역시 개념븐”

    최근 3년만에 국내 가요계에 컴백, 인기 상승세인 가수 세븐이 팬들의 ‘조공’에 감사하는 ‘개념 인증샷’ 열풍에 동참했다.세븐은 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고마워 럭키세븐!!! 아~ 배부르당~^^ Thanks!!!”라는 글과 함께 팬들이 보낸 음식 등을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이 사진 속에는 곱게 포장한 선물들과 함께 방울토마토와 멜론 등 바쁜 세븐이 식사를 거를까 염려해 채소와 과일들을 먹기 쉽게 담아둔 일회용 컵 등이 가지런히 놓여 있다. 이 선물은 세븐의 공식 팬클럽인 럭키세븐의 회원들이 응원의 뜻을 전하기 위해 보냈다. 세븐은 오랜만의 컴백에도 자신을 잊지 않고 챙겨주는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인증샷을 통해 표현한 것.세븐의 인증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힘내서 앞으로도 에너지 충만한 무대 부탁해요”, “팬들의 사랑 먹고 이렇게 인증해주는 ‘개념븐’”, “역시 세븐은 팬서비스 최고. 근데 어차피 한별이 꺼 아님?”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3년 만에 국내 무대에 복귀한 세븐은 최근 8년째 열애중인 박한별과 함께 찍은 다정한 데이트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사진 = 세븐 트위터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마천동 다세대주택 지하방서 40대여성 백골 시신 발견 ▶ 비, 이정진 키 차이 인증샷 공개...”내가 크잖아!” 깜찍 해명 ▶ ”다리 벌려 무효”? 네티즌, 비 해명 불구 재인증 요청 ▶ ”넉넉하게 입지 그랬어” 유이, 뱃살굴욕 어게인 ▶ ’자이언트’ 송경철 건설귀신 관심집중…”죽어? 안 죽어?” ▶ 이완, 중대장 완장 사진 공개…김태희 사인의 위력?
  • ‘청춘불패’ 빅토리아 ‘폭풍식사’ 논란? ‘귀엽다 VS 성의없다’

    ‘청춘불패’ 빅토리아 ‘폭풍식사’ 논란? ‘귀엽다 VS 성의없다’

    그룹 에프엑스(F(x)) 멤버 빅토리아의 ‘폭풍식사’가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KBS 2TV ‘청춘불패’ G7 멤버들은 2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 2회 농어촌 박람회’에서 직접 재배한 감자 참외 가지 등 농산물을 판매했다. 이날 행사에서 한 팬이 직접 찍은 ‘청춘불패’ 멤버들의 사진 속 빅토리아가 혼자 참외와 감자를 맛있게 먹는 사진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팬들은 “폭풍 식사 중인 걸 보니 배가 고팠나보다”, “먹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다. 귀요미!!!”, “복스럽게 먹는 빅토리아 역시 매력만점이다”등 빅토리아의 솔직한 모습에 호감을 드러냈다. 반면 일각에서는 “아무리 배가 고파도 방송에 집중해야지 너무 먹는데 열중한 모습 보기 좋지 않다”, “빅토리아만 배가 고픈 것도 아닐 테고 방송에 성의 없이 응하는 것 같아 보기 좋지 않다”등 부정적인 반응도 내비쳤다. 한편 이 날 ‘청춘불패’ 제작진과 출연진은 농림수산식품부 장태평 장관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또 청춘불패 멤버들이 준비한 농작물들은 모두 ‘품절’되는 기쁨을 누렸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원더걸스 ‘MTV 월드스테이지’ 섰다

    원더걸스 ‘MTV 월드스테이지’ 섰다

    원더걸스가 3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선웨이 라군 리조트에서 열린 ‘MTV 월드스테이지 라이브 인 말레이시아 2010’에서 ‘노바디’ ‘텔미’ 등을 선보이며 관객 1만 5000여명을 사로잡았다. 이 공연은 오는 21일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5개국을 시작으로 전세계 154개국, 5억 5000만가구에 방송된다. ●관객 1만5000여명 사로잡아 공연 전 만난 원더걸스의 리더 선예는 “일부러 같은 호텔에서 숙박까지 하는 팬들을 보면 대단하다.”며 “아무래도 자주 못 보다 보니 동남아 팬들이 좀 더 열광적인 것 같다.”고 말했다. 원더걸스의 말레이시아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다. 올해 2회째를 맞는 ‘MTV 월드스테이지 라이브’에서 한국 가수 최초로 본 공연 무대를 장식했다. 선예는 “이런 기회가 너무 신난다. 쉽게 다가오지 않는 기회인 걸 아니까 재미있게 준비했다.”며 “다른 컨셉트로 음악도 새롭게 편집해 이전에 보여드리지 않았던 스타일의 무대를 선보이려고 열심히 노력했다.”고 전했다. ●트위터로 여러 나라 팬들과 소통 예은은 다양한 국가의 팬들을 거느린 것에 대해 “여러 언어를 사용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지만 재미있기도 하다.”며 “이동 중인 경우가 많아 트위터로 세계 각국의 팬들과 소통한다.”고 말했다. 한국어 외에 영어, 중국어, 광둥어에 능통한 혜림은 “소희가 광둥어를 가르쳐 주면 잘 따라한다.”며 “발음이 멤버 중 가장 좋다.”고 전했다. 원더걸스는 10대의 어린 나이에 데뷔해 국내 대표 걸그룹 자리를 4년째 유지하며 국내외 활동을 병행해 왔다. 또래가 누리는 평범한 삶에 대한 아쉬움은 없을까. “가족이나 친구 생일, 남동생 졸업식에 참석할 수 없을 때 평범한 삶이 부럽기도 해요. 중요한 순간을 놓친다는 아쉬움도 있지만 지금은 꿈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점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예은) 해외활동을 하면서 낯선 곳에서 동고동락하다 보니 멤버들은 서로가 친자매처럼 느껴진다고 한다. 선예는 “가끔 진짜 친자매처럼 음식과 같은 사소한 것들로 다툰다.”며 “남자친구가 없다 보니 서로에게 남자친구 같은 존재가 되기도 한다.”며 웃었다. 해외활동에 주력하는 탓에 국내팬들에게 항상 느끼는 미안함도 털어놨다. “멀리 떨어져 있지만 늘 국내팬들을 생각해요. 틈날 때마다 팬카페에 들어가고 트위터를 많이 해요. 공백기간이 길었는데 저번에 국내 활동할 때 많이 사랑하고 응원해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쿠알라룸푸르 연합뉴스
  • 원더걸스 유빈, 팬들 조공에 큰절… 개념 인증샷 공개

    원더걸스 유빈, 팬들 조공에 큰절… 개념 인증샷 공개

    그룹 원더걸스의 유빈이 팬들의 ‘조공’에 ‘큰절’ 사진을 올려 감사의 인사를 대신했다. 유빈은 지난 2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윱닷 선물 감사 인증”이란 글과 함께 큰절을 하고 있는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 사진 속에는 리본으로 곱게 포장돼 있는 두 개의 큰 선물 상자가 쌓여 있고 그 상자를 향해 두 손을 포갠 채 깍듯이 큰절을 올리고 있는 유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선물은 유빈의 팬 사이트 중 한 곳에서 유빈에게 응원의 뜻을 전하기 위해 보냈다. 선물 상자 위에는 “김유빈보다 가난한 덕후들이 돈 씀. 엎드려 세 번 절하고 풀어보아랏”이란 문구를 적어 유빈에게 선물뿐 아니라 웃음까지 선사했다. 그러나 유빈은 팬들이 장난으로 가볍게 적은 요구에 응하고 이를 인증샷으로 남겨 고마움을 표한 것. 한편 유빈의 인증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센스쟁이. 조공의 기쁨이란 바로 이런 것”, “정말 정직하다. 하란다고 진짜 하다니”, “팬서비스 최고. 팬들은 선물할 맛이 나겠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유빈 트위터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프로야구]굿바이! 神이라 불리운 사나이여

    [프로야구]굿바이! 神이라 불리운 사나이여

    불혹을 넘은 나이에도 야구에 대한 열정은 사그라지지 않았다. 하지만 후배들을 위해 길을 터 주기로 마음을 굳혔다. ‘살아있는 전설’ 양준혁(41·삼성)이 결국 아름다운 은퇴를 택했다. 양준혁은 26일 구단을 통해 “아직도 체력적 문제는 없지만 팀의 리빌딩을 위해 후배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는 것이 나와 팀을 위한 길이라 생각한다.”며 18년 선수생활을 마감할 뜻을 밝혔다. ●9월 대구서 축제의 은퇴경기 프로야구 삼성은 양준혁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지만, 시즌을 마칠 때까지 1군 선수들과 동행하며 타격 등을 조언하도록 했다. 은퇴 후 진로는 시즌이 끝난 뒤 본인이 결정하도록 배려했다. 삼성은 또 9월 대구 홈 경기 중 한 경기를 양준혁 은퇴경기로 정해 팬들과 함께 축제의 장을 열 계획이다. 신(神)과 같은 기량을 지녔다고 해서 ‘양신’으로 불리는 양준혁. 그는 한국 프로야구에 빼놓을 수 없는 굵직한 발자취를 남겼다. 1993년 삼성에 입단한 그해 신인왕을 시작으로 각종 타이틀 기록을 휩쓸었다. 프로야구 통산 최다 경기출장(2131경기), 최다안타(2318개), 최다홈런(351개), 최다타수(7325타수), 최다타점(1389개), 최다득점(1299개), 최다루타(3879개), 최다사사구(1380개) 등 도루를 제외한 전 부문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 프로야구의 산 증인이다. ●프로 통산 최다 출장·안타·홈런 휩쓸어 양준혁의 올 시즌 성적은 홈런 1개에 타율 .252(135타수 34안타) 20타점 10득점. 하지만 18시즌 동안 통산 타율은 .316에 달한다. “방망이를 거꾸로 잡아도 3할은 친다.”는 ‘타격 달인’이라는 별명이 붙은 데는 다 이유가 있다. 데뷔 후 2001년까지 9년 연속 3할타율을 기록했고, 데뷔 첫해인 1993년을 비롯해 1996년, 1998년, 2001년 등 4번이나 타격왕에 올랐다. ●9년 연속 3할타율·타격왕 4번 기록 양준혁은 “그동안 구단과 많은 팬의 사랑과 관심으로 오늘의 양준혁이 있었다. 그라운드에서 경기를 하는 것만으로도 행복했고 즐거웠다.”고 은퇴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시원섭섭한 기분이 없지 않지만 선수로서 과분한 사랑을 받은 점 가슴깊이 팬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 또 감독과 코칭스태프, 동료선수들과 구단에도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양준혁은 “마지막으로 기회가 된다면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과 2010년 팀의 한국시리즈 우승에 기여할 수 있도록 모든 힘을 쏟아붓겠다.”며 변함없는 열정을 내비쳤다. 한편 삼성 김응용 사장은 은퇴를 선언한 양준혁의 업적을 높게 평가한 뒤 그의 등번호(10번)를 영구 결번으로 지정할 뜻을 밝혔다.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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