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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혁오 공식사과 “오혁, 공연 전 통증 호소→공연 취소..심려 끼쳐 죄송”

    [종합] 혁오 공식사과 “오혁, 공연 전 통증 호소→공연 취소..심려 끼쳐 죄송”

    혁오밴드가 단국대 축제 공연 직전 취소를 해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이 공식입장을 밝혔다. 16일 두루두루 아티스트 컴퍼니 측은 “축제에서 혁오의 공연이 갑작스레 취소된 점에 대해 현장에서 오랜 시간 기다려 주시고 기대해주신 학생 분들과 관계자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드립니다”라고 사과했다. 소속사 측은 갑작스럽게 공연을 취소하게 된 이유에 대해 “지정된 스케줄에 맞추어 현장에 도착하여 공연을 준비하던 중 보컬 오혁씨가 갑작스러운 통증을 호소하였습니다. 어떻게든 컨디션을 회복하여 무대에 오르고자 최선을 다해 노력하였으나 시간이 지나도 회복되지 않았고, 끝내 혁오의 공연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하였습니다”라고 설명했다. 현재 오혁의 상태에 대해서는 “밤새 휴식과 안정을 취하여 다소 상태가 호전되었으나 금일까지도 활동을 하기에 무리가 있으리라 판단하였습니다. 이에 부득이하게 이후 일정을 취소하고 당분간 회복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앞서 지난 15일 단국대 죽전캠퍼스 ‘2019 대동제 단락지락’ 축제 무대에는 여자아이들, 정승환, 혁오밴드가 무대에 오를 예정이었다. 이날 혁오밴드는 정승환 다음으로 무대에 올랐지만 공연은 진행되지 못했다. 보컬인 오혁이 아프다는 것이 이유였다. 오혁를 제외한 나머지 3명의 멤버들은 50분가량 악기를 설치하다 갑자기 “혁이가 아픕니다. 그래서 무대를 하지 못할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라는 말을 남기고 무대에서 내려가 논란에 휩싸였다. 다음은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혁오와 함께 일하고 있는 두루두루 아티스트 컴퍼니(이하 두루두루)입니다. 어제 5월 15일 저녁 9시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2019 단페스타 컬러풀단국’ 축제에서 혁오의 공연이 갑작스레 취소된 점에 대해 현장에서 오랜 시간 기다려 주시고 기대해주신 학생 분들과 관계자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드립니다. 지정된 스케줄에 맞추어 현장에 도착하여 공연을 준비하던 중 보컬 오혁씨가 갑작스러운 통증을 호소하였습니다. 어떻게든 컨디션을 회복하여 무대에 오르고자 최선을 다해 노력하였으나 시간이 지나도 회복되지 않았고, 끝내 혁오의 공연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하였습니다. 오혁씨가 직접 관객 분들께 사과의 말씀을 드렸어야 옳으나 이조차 진행할 수 없었습니다. 이에 오혁씨를 제외한 혁오 멤버 임동건, 임현제, 이인우씨가 무대에 올라가 상황을 전하고 공연을 취소하게 되었습니다. 조금이라도 컨디션을 회복하여 공연을 진행하겠다는 마음이 앞선 미흡한 대처에 많은 분들을 기다리시게 하고 공연 취소 전달이 늦어지게 되어 죄송합니다. 무엇보다 뜨거운 낮부터 늦은 시간까지 혁오의 공연을 기다려 주신 단국대학교 학생 분들과 관객 분들, 이 축제를 위해 노력하고 기획해주신 학생회 분들, 무대를 준비해주신 관계자 분들께 너무도 죄송합니다.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심려가 깊으셨을 팬 분들께도 송구한 마음입니다. 이후 오혁씨는 즉시 이동, 밤새 휴식과 안정을 취하여 다소 상태가 호전되었으나 금일까지도 활동을 하기에 무리가 있으리라 판단하였습니다. 이에 부득이하게 이후 일정을 취소하고 당분간 회복에 전념할 예정입니다. 갑작스러운 상황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오혁씨를 비롯한 혁오 멤버들도 많은 분들께 죄송한 마음을 전해왔습니다. 두루두루는 소속 뮤지션들의 건강을 위해 최선으로 노력을 다하고 지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뉴스1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모범병사 옥택연 전역 “가장 보고팠던 걸그룹은 트와이스”[종합]

    모범병사 옥택연 전역 “가장 보고팠던 걸그룹은 트와이스”[종합]

    모범병사 옥택연이 20개월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했다. 그룹 2PM 멤버이자 배우 옥택연은 오늘(16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소재 백마부대에서 20개월의 군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했다. 이날 백마회관에서 진행된 전역식에서 옥택연은 “잠은 잘 못잤다. 긴장을 했다. 너무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 서는 거라 표정이 어떨지도 모르겠다”면서 “아침까지 기상나팔을 들어서 그런지 실감이 안 난다. 내일 아침에 기상나팔을 안 듣고 알람을 들으면 실감이 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옥택연은 “우선 팬 여러분들 기다려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하고 “오늘만 해도 이렇게 많은 분들이 와주실 줄 몰랐다. 좋은 모습 빨리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그는 또 지금 가장 무엇이 하고 싶냐는 질문에 “나머지 2PM 멤버가 보고 싶다”면서 “현재 2명은 입대 중이고 나머지 멤버들도 굉장히 보고 싶다. 우리 사랑하는 멤버들 빨리 모여서 멋진 모습 보여줄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또 가장 보고 싶었던 걸그룹에 대해 묻는 질문에는 “트와이스가 가장 보고 싶었다”면서 “그런데 시간이 안 맞아서 보기 어렵다. 영상도 보내줬다. 고맙다”고 전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 후배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로써 옥택연은 2PM 멤버 중 처음으로 군 복무를 마치게 됐다. 외국인 멤버 닉쿤을 제외, 준케이, 우영이 현재 군 복무 중이며 준호, 찬성도 군 입대를 앞두고 있다. 당초 옥택연은 미국 영주권자로 군 복무 대상자가 아니었다. 그러나 그는 현역 입대를 위해 미국 영주권을 포기했다. 또한 그는 허리 디스크로 군 대체 복무 판정을 받았으나, 현역 입대에 대한 의지로 수술과 치료를 병행했다. 결국 그는 2017년 9월 4일 육군 현역으로 자원입대했다. 복무 과정에서도 옥택연은 성실한 군 생활로 화제를 모았다. 그는 백마 신병교육대에서 조교로 복무했고, 근무 기간 중 성실한 태도로 모범병사 표창을 받았다. 이에 전역 이후 옥택연의 행보에 대한 대중과 방송가의 관심이 뜨겁다. 51k 측은 “옥택연이 전역 이후에도 2PM 멤버이자 배우로 한국과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알리 임신고백 “세 식구가 인사드립니다” [공식]

    알리 임신고백 “세 식구가 인사드립니다” [공식]

    가수 알리가 임신 사실을 고백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가수 알리의 결혼식 현장 모습이 공개됐다. 하얀 드레스를 예쁘게 입은 알리는 “알리 시집갑니다”라며 ‘한밤’ 제작진을 향해 밝게 인사했다. 앞서 지난 11일 알리는 서울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에서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알리의 남편은 평범한 직장인으로, 두 사람은 3년 동안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알리는 소속사를 통해 “희로애락을 함께할 사람을 찾게 돼 기쁘다. 함께 하는 기쁨이 제게 깊이 있는 음악과 또 다른 세상을 경험시켜줄 것을 기대한다. 오랫동안 지켜봐 주신 팬 여러분, 앞으로 더 성숙한 모습 보여드리겠다. 감사하다”고 결혼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알리는 “기분이 어떠냐”는 질문에 “떨리진 않는다. 아직도 공연하러 가는기분이 든다. 아마 입장할 때 실감이 나지 않을까 싶다”고 전했다. 이어 “이 자리에서 말씀드려도 되겠죠?”라며 “세 식구가 여러분께 인사드린다”고 임신 사실을 고백했다. 알리는 “황금돼지띠인 만큼 여러분들께 복을 가져다주는 아이인 것 같다. 많이 축하해주시고 예뻐해주세요. 잘 살겠습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사진=SBS ‘본격연예 한밤’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오타와의 봄을 연 ‘2019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 in 캐나다’

    오타와의 봄을 연 ‘2019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 in 캐나다’

    지난 11일(이하 현지시각) 오후 7시 캐나다 수도 오타와에 위치한 메르디앙 씨어터 앳 센터포인트 (Meridian Theatres @ Centrepointe)에서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 in 캐나다’ 본선이 막을 내렸다. 주캐나다 한국문화원(원장 김용섭)과 서울신문이 주최하고, 서울특별시, 서울관광재단, 한국연예제작자협회, 한국음반산업협회, 올케이팝, 메가존, 뉴에라가 후원하는 본 행사는 지난 2월부터 공식 홈페이지(http://coverdance.seoul.co.kr)를 통해 접수를 시작하였으며, 4월 21일 인도네시아 본선을 시작으로 전 세계에 K-POP 커버댄스의 열기를 페스티벌의 열기를 잇고 있다. 캐나다의 수도이지만 지금껏 K-POP 아이돌이 방문한 적이 없던 오타와에 인기 K-POP 아이돌 스누퍼가 방문한다는 소식에 밴쿠버, 토론토, 캘거리 등 캐나다 전역의 한류 팬들과 커버댄서들이 참가하였고, 11개 팀이 본선에 초청되어 북미의 수준 높은 커버댄스 실력을 선보였다.신맹호 주캐나다 한국대사는 축사에서 “오늘부터 오는 17일까지 주캐나다 한국문화원에서 진행하는 한국 주간(코리안 위크)을 시작한다”며 “그 첫 번째 순서로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을 오타와에서 처음으로 열게 되어 반갑고, 특별 방문해 준 스누퍼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하였다. 한 시간 반여의 뜨거운 경쟁 끝에 여성 아이돌 그룹 드림캐처(Dream Catcher)의 체이스 미(Chase me)를 완벽하게 커버한 혼성 5인조 댐(Daam)이 1위를 차지했다. 빠른 비트의 어려운 안무임에도 불구하고 절도 있는 군무가 인상적이라는 심사위원들의 공통된 평가와 함께 우승의 영광을 거머쥔 댐(Daam)의 리더 다리아 라리오노바(여, 23)는 “이런 무대에서 마음껏 춤을 출 수 있는 기회를 받아 영광이다”라면서 “한국에서의 일정이 기대되고, 모든 것에 감사하다”라며 소회를 밝혔다.특히 본 행사 이후, 특별 심사위원으로 활약한 스누퍼의 한국문화원 초청 콘서트가 이어져 공연장을 가득 메운 900여 K-POP 팬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내 눈에는 니가’와 ‘유성’을 포함해 글로벌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인기 곡의 열창뿐만 아니라, 사전에 현장에서 받은 질문지를 통해 팬들과 직접 소통을 하는 모습으로 캐나다 K-POP 팬들의 마음을 강하게 사로잡았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은 세계 최초, 세계 최대의 K팝 온·오프라인 한류융합콘텐츠이다. 한류 문화의 지속적 확산에 기여함은 물론, 한류 팬들과의 소통과 공감을 목적으로 하는 K팝 팬케어 캠페인으로 평가받는다. ‘2019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은 오는 9월까지 10여 개국에서 각국의 우승자를 가리게 되며, 우승자들은 오는 10월 서울에서 개최될 최종결선에 초청받게 된다. 김민지 기자 mingk@seoul.co.kr
  • 윤지성 오늘(14일) 입대, 팬들 위해 준비한 깜짝 선물은? [공식]

    윤지성 오늘(14일) 입대, 팬들 위해 준비한 깜짝 선물은? [공식]

    워너원 출신 가수 윤지성이 군 입대를 앞두고 깜짝 신곡 발매를 예고했다. 윤지성은 오늘(14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신곡 발매 소식을 전하는 서프라이즈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윤지성은 먼저 팬들에게 안부를 전하며 “제가 밥알들(팬덤명)을 두고 그냥 가겠습니까? 바로 19일 깜짝 음원을 발표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19일 발매되는 윤지성의 신곡 ‘동,화(冬,花)’는 윤지성이 입대 후 발표되는 노래로, 글자 그대로 ‘겨울꽃’이라는 의미를 담고있다. 이는 윤지성에게 있어 남다른 의미를 가진다. 윤지성은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하기에 앞서 본인의 SNS에 ‘넌 겨울산에 던져도 꽃을 피울 사람이다’ ‘나도 내가 겨울산에 던져놔도 피울 꽃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나봐’라고 적으며 끝이 없는 연습생 생활의 불안함을 토로한 바 있다. 그러나 윤지성은 마침내 최종 순위 8위를 기록하며 그룹 워너원으로 데뷔하는 기쁨을 맛봤고, 이후 윤지성은 한 팬의 ‘힘들 때 보면 기운 날 것 같은 한마디를 적어달라’는 요청에 ‘내 겨울산에도 꽃이 폈어. 너도 필 거야’라고 진심 어린 위로의 말을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이처럼 기나긴 겨울 끝에 마침내 환한 꽃을 피운 윤지성은 신곡 ‘동,화(冬,花)’를 통해 팬들에게 하고 싶었던 말을 노래로서 전한다. 윤지성은 “밥알들 생각하면서 제가 한 자 한 자 꾹꾹 눌러 담아 글을 썼다. 우리 밥알들에게 하고 싶었던 말들을 적은 노래가 될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간 윤지성은 지난 2월 발표한 솔로 데뷔 앨범 ‘어사이드(Aside)’와 스페셜 앨범 ‘디어 다이어리(Dear diary)’를 통해 한결같이 자신을 믿고 지지해준 팬들을 위한 고마운 마음을 노래하며 남다른 팬사랑을 드러낸 바, 항상 팬들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씨가 감동을 선사한다. 또한 신곡 ‘동,화(冬,花)’의 작곡에는 가수 커피소년이 참여해 눈길을 끈다. 윤지성은 “제가 연습생 때부터 즐겨들었던 커피소년 선배님께서 너무 감사하게도 노래를 선물해주셨다. 제가 연습생 때부터 위로받았던 그런 감정들을 이제는 밥알분들에게 돌려드릴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서 너무 영광이고,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윤지성의 신곡 ‘동,화(冬,花)’는 오는 19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목소리만 들었던 알리, 웨딩드레스 입으니..

    목소리만 들었던 알리, 웨딩드레스 입으니..

    가수 알리가 동료들의 축하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11일 알리는 서울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에서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알리의 남편은 평범한 직장인으로, 두 사람은 3년 동안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알리는 소속사를 통해 “희로애락을 함께할 사람을 찾게 돼 기쁘다. 함께 하는 기쁨이 제게 깊이 있는 음악과 또 다른 세상을 경험시켜줄 것을 기대한다. 오랫동안 지켜봐 주신 팬 여러분, 앞으로 더 성숙한 모습 보여드리겠다. 감사하다”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이날 홍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도 이 근처에서 16년 전. 시간이 5G, 알리 결혼 추가 행복해야해 5월의 신부 시청 앞”이라는 글을 올리며 알리를 축하했다. 길구봉구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알리가 웨딩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올리며 “누나 축하해요. 오래오래 행복하세요”라고 남겼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열아홉 순정’처럼 변함없는 소리…‘엘리지 여왕’의 더 깊어진 울림

    ‘열아홉 순정’처럼 변함없는 소리…‘엘리지 여왕’의 더 깊어진 울림

    세종문화회관서 2시간 공연 나이 무색한 무대…박수갈채 무대 위 ‘여왕’은 건재했다. 목소리에서 느껴지는 힘과 울림이 여든을 앞둔 나이를 무색하게 했다. “정말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무대에) 섰다”는 말은 괜한 걱정에서 보탠 것 아니었을까. 작은 체구에서 뿜어내는 애절함과 에너지는 2시간 동안 관객들을 사로잡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가수 이미자(78)가 지난 8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노래 인생 60년 기념 콘서트를 열었다. ‘순수예술인’들의 전유물이었던 이 무대에 대중가수로는 최초로 섰던 30년 전 공연 이후 데뷔 40주년, 45주년, 50주년, 그리고 이날 60주년을 그는 이곳에서 기념했다. 반짝이는 은색 드레스를 입고 나타난 이미자는 첫 곡으로 30주년 기념곡 ‘노래는 나의 인생’을 부르며 60년 세월을 반추했다. 5년마다 열리는 이미자의 공연에 35년째 사회를 맡고 있는 김동건 아나운서가 이날도 마이크를 잡았다. 그는 “이미자는 태어날 때 조물주에게서 ‘노래를 100년 해라. 그러면 변하지 않는 목소리를 주겠다’는 말을 듣고 약속을 했다”는 우스갯소리를 한 뒤 “약속을 지키기 위해 앞으로도 계속해서 노래를 부를 것”이라며 이미자를 소개했다. 이미자는 ‘여로’, ‘아씨’, ‘울어라 열풍아’, ‘황포돛대’, ‘흑산도 아가씨’ 등 히트곡 다섯 곡을 내리 불렀다. 세월에 녹슬기는커녕 오래 담금질한 쇠처럼 단단하고 잘 익은 술처럼 깊은 맛을 내는 그의 노래에 2500여 관객의 박수갈채는 커져만 갔다. 이미자는 ‘5년 전과 변한 게 없다’는 사회자의 말에 “성량이나 가창력이 전보다 힘이 없다”고 겸손해하며 “그래도 열심히 하고 있다는 걸 느끼신다면 다행으로 생각하겠다. 긴 세월 동안 너무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런 은혜로 오늘날까지 공연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2500곡의 발표곡, 히트곡만 해도 400곡을 아우르는 그의 공연은 다채롭게 구성됐다. 한때는 경쟁자였지만 지금은 그리운 동료로 남은 현미, 패티김, 고 최희준의 노래를 한 곡씩 불렀다. 한국 가요사의 원류 격인 ‘황성옛터’ 등을 메들리로 부르기도 했다. ‘꽃마차’를 부를 때는 어깨춤을 곁들였다. ‘섬마을 선생님’에서는 힘차게 무대 양 끝을 오가며 객석을 향해 손짓하며 눈을 맞췄다. 관객들은 박자에 맞춰 흥겨운 박수를 쳤다. 바리톤 고성현과 듀엣 무대를 선보였고, 독일 출신 전통가요 가수 로미나가 ‘삼백리 한려수도’를 불러 특별함을 더했다. 이미자는 35주간 레코드 차트 1위를 했던 국민가요 ‘동백아가씨’와 60주년 기념곡 ‘내 노래 내 사랑 그대에게’를 본 공연 마지막 곡으로 부른 뒤 끝내 눈물을 보였다. 사회자가 ‘관객분들이 100주년에도 오시기로 약속했다’고 농담 섞인 말을 건네자 이미자는 ‘열아홉 순정’의 소녀가 된 듯 수줍게 웃으며 “대단히 감사합니다”라고 답했다.이미자는 10일 서울 콘서트 사흘째 공연을 마무리한다. 이어 다음달까지 군산, 광주, 천안, 광양, 성남, 울산 등에서 차례로 팬들을 만난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함께 최고의 꿈을 꾸자”… BTS, 빌보드서 월드클래스 공인받다

    “함께 최고의 꿈을 꾸자”… BTS, 빌보드서 월드클래스 공인받다

    이매진 드래건스·마룬5 등 스타들 제치고 국 가수 첫 본상 ‘톱 듀오·그룹’ 수상 압도적 지지로 3년 연속 ‘톱 소셜’도 받아 시상식 15개 공연 중 14번째 ‘엔딩급’ 무대 “우린 여전히 6년 전 그 소년들… 생큐 아미”“우린 여전히 6년 전 그 소년들이다. 같은 꿈을 꾸고 같은 것을 두려워하며 같은 생각을 한다. 계속해서 함께 최고의 꿈을 꾸자. 감사하다. 사랑한다.” 한국 가수 최초로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즈’ 2관왕을 차지한 방탄소년단은 수상자로 무대에 올라 현장의 팬들과 생중계로 지켜보고 있는 전 세계 팬들을 향해 이렇게 말했다. 방탄소년단은 1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2019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톱 듀오·그룹 아티스트’와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을 수상했다. 시상식에 앞서 전 세계 ‘아미’(팬덤명)들의 압도적인 지지로 3년 연속 수상이 확정적이던 ‘톱 소셜 아티스트’ 상뿐 아니라 처음 후보에 오른 ‘톱 듀오·그룹 아티스트’ 상도 받을지에 관심이 쏠렸다. 이매진 드래건스, 마룬 파이브, 패닉 앳 더 디스코, 댄&셰이 등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방탄소년단이 수상자로 호명되자 객석에선 어느 때보다 커다란 함성이 터져 나왔다. 방탄소년단은 한껏 밝은 표정으로 무대에 올랐다. “생큐, 아미”를 힘껏 외치며 소감을 시작한 리더 RM은 “대단한 아티스트들과 함께 이 무대에 서 있다는 게 아직 믿기지 않는다. 이 모든 것은 우리가 함께 나눈 작고 사소한 것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팬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전문가 “BTS만의 방식으로 수상… 메시지 커” ‘빌보드 뮤직 어워즈’의 본 시상식에서 시상이 이뤄지는 주요 부문 상을 한국 가수가 받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톱 듀오·그룹 아티스트’ 상은 ‘톱 메일 아티스트’, ‘톱 피메일 아티스트’, ‘톱 뉴 아티스트’ 등 부문과 함께 가장 중요한 상으로 꼽힌다. 앞서 싸이가 2013년 ‘강남스타일’로 ‘톱 스트리밍 송(비디오)’ 상을, 방탄소년단이 2017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톱 소셜 아티스트’ 상을 받았지만 본 시상식 수상자로 무대에 오른 것은 아니었다. 강명석 대중음악평론가는 국내 생중계 해설을 통해 “방탄소년단이 바꾼 음악 산업 지형을 빌보드가 따라오고 있는 중”이라며 “이들은 아시아 팀으로서 미국에 ‘강제 진출’하면서 주류로 들어가는 방식을 차용하지 않고 자신들의 방식으로 상을 받았다. 전 세계 음악 산업에 던지는 메시지가 크다”고 평가했다. 김영대 평론가는 “한국 대중음악이 케이팝이라는 이름으로 세계로 뻗어 나간 이래 미국 팝 주류 시장 중심부에서 그 성과를 공인받은 역사적인 순간”이라고 의미를 짚었다. 기대를 모았던 방탄소년단과 할시의 합동무대는 시상식 15개 공연 중 14번째에 배치됐다. 피날레인 폴라 압둘의 데뷔 30주년 기념 무대 바로 앞 순서였다. 사회를 맡은 켈리 클라크슨은 “다음에 등장할 슈퍼그룹은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스트리밍 기록을 격파하고 있다. 오늘 라이브로 월드 프리미어 무대를 선사한다”며 방탄소년단을 소개했다. 멤버들은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뮤직비디오 세트처럼 꾸며진 무대에 올라 한국에서와 똑같이 에너지 넘치는 라이브와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피처링에 참여한 할시는 즐겁게 무대를 소화하며 멤버들과 한 팀처럼 어우러졌다. 카메라는 객석에서 역사적인 순간에 함께하는 팬들을 비췄다. 눈물을 글썽이고, 폴짝폴짝 뛰고, 한글로 ‘김태형’(멤버 뷔 본명)이라 쓴 손팻말을 흔드는 외국 팬들이 화면에 잡혔다. ●래퍼 드레이크, 톱 아티스트 등12관왕 휩쓸어 한편 대상 격인 ‘톱 아티스트’ 상은 최근 몇 년간 빌보드 차트의 지배자로 군림하고 있는 래퍼 드레이크가 차지했다. 드레이크는 ‘톱 메일 아티스트’, ‘톱 빌보드 200 앨범’ 등 주요 부문을 포함해 12관왕에 올랐다. 그는 이날까지 빌보드 트로피 27개를 모아 종전 가장 많은 트로피를 받은 테일러 스위프트를 앞섰다. 아리아나 그란데가 ‘톱 피메일 아티스트’ 상을, 래퍼 주스 월드가 신인상인 ‘톱 뉴 아티스트’ 상을 받았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공식] EXID 솔지 LE 혜린 재계약, 하니·정화 떠난다 ‘전환기’

    [공식] EXID 솔지 LE 혜린 재계약, 하니·정화 떠난다 ‘전환기’

    EXID 하니·정화가 떠난다. 3일 바나나컬쳐 엔터테인먼트는 EXID 재계약 관련 공식 입장을 내고 “솔지와 LE, 혜린은 당사와 함께하고 싶다는 신뢰를 바탕으로 재계약을 체결, 하니와 정화는 회사와의 심도 있는 논의 끝에 양측합의하에 2019년 5월 말 전속계약 종료 후 각자의 목표를 위해 새로운 소속사를 찾을 것”이라고 했다. 해체에 대해선 생각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소속사 측은 “전환기를 맞아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고 있으며 추후 다시 활동을 펼치기 위한 방법을 함께 강구 중”이라면서 “소속사를 떠나게 된 하니와 정화에게도 깊은 고마움을 전하며 공식적인 계약은 끝이 나지만 앞으로 하니와 정화가 걸어갈 길을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말했다. 다음은 EXID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바나나컬쳐 엔터테인먼트입니다. 걸그룹 EXID 재계약 관련 공식 입장 전달드립니다. 멤버 솔지와 LE, 혜린은 당사와 함께 하고 싶다는 신뢰를 바탕으로 재계약을 체결, 하니와 정화는 회사와의 심도 있는 논의 끝에 양측합의하에 2019년 5월 말 전속계약 종료 후 각자의 목표를 위해 새로운 소속사를 찾을 예정입니다. 당사와 재계약을 체결한 세 멤버는 당분간 개인 활동 위주로 활동할 예정입니다. 솔지와 LE는 각각 뛰어난 보컬 실력과 랩 실력, 프로듀싱 능력을 살려 향후 솔로 가수로서의 활동을 준비 중이고 혜린은 다재다능한 매력과 호감도 높은 이미지를 살려 다양한 방송 및 음악 활동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EXID는 당사에게도 뜻깊은 그룹임은 물론 팬 여러분에게 소중한 그룹임을 인지하고 있기에 팀 해체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고 있습니다. 멤버들 역시 그룹의 해체가 아닌 전환기를 맞아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고 있으며 추후 다시 활동을 펼치기 위한 방법을 함께 강구 중입니다. 당사는 솔지, LE, 혜린의 안정적인 개인 활동을 위한 울타리로써 만전을 다할 것이며 세 명의 멤버가 더욱 활발하고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또한 현 소속사를 떠나게 된 하니와 정화에게도 깊은 고마움을 전하며 공식적인 계약은 끝이 나지만 앞으로 하니와 정화가 걸어갈 길을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있는 EXID 다섯 멤버에게 아낌없는 격려와 응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공식] ‘해투4’ 황민현, 박서준과 얼마나 닮았길래? ‘형제인 줄’

    [공식] ‘해투4’ 황민현, 박서준과 얼마나 닮았길래? ‘형제인 줄’

    뉴이스트 멤버 황민현이 ‘닮은 꼴’ 박서준에게 연기 조언을 받은 사연을 공개한다. 2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배우 어벤저스’ 특집으로 꾸며져 고준-김형묵-정은우-서유리-박진주와 스페셜 MC 황민현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해투4’ 녹화에서 황민현은 배우 박서준과의 에피소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해투4’ 출연 당시 황민현은 박서준과 닮은 외모로 인해 박서준 팬의 선물을 받은 적이 있다고 밝힌 바 있는데, “최근에 박서준 형과 친해졌다. 워너원 마지막 콘서트 때도 와 주셨다”며 뒷이야기를 공개한 것. 이어 황민현은 “박서준 형이 연기에 대한 좋은 말도 해 주셨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는 후문. 이에 황민현이 직접 들려 줄 박서준과의 훈훈한 스토리 전말에 궁금증이 높아진다. 그런가 하면 박진주 또한 박서준과 끈끈한 인연을 공개했다. 박진주는 “박서준과는 대학 동기”라면서 “‘복면가왕’에 출연했을 때 박서준이 내 손동작만 보고 바로 알아차렸다”며 절친임을 인증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뿐만 아니라 박진주는 드라마 ‘남자친구’에 함께 출연한 박보검에 대해 “서로 엽사를 찍는 사이”라며 뜻밖의 관계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나중에는 서로 휴대폰만 들고 있어도 잔뜩 경계했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김형묵은 김혜수와 특별한 인연을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형묵은 “김혜수 선배님과는 영화 ‘국가 부도의 날’을 함께 찍었다. 성덕(성공한 덕후)이 된 것 같았다”며 수줍은 팬심을 드러냈다. 이어 “멜로를 찍는다면 김혜수 선배님과 찍고 싶다”며 열렬한 러브콜까지 보냈다는 전언. 이에 ‘배우 어벤저스’들이 들려줄 특급 인연 스토리에 기대감이 폭발한다. KBS 2TV ‘해피투게더4’ 2일(오늘) 밤 11시 10분 방송.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BTS 정국, ‘잇진’과 함께 ‘팝콘 전통’ 지켰다” 美 환호

    “BTS 정국, ‘잇진’과 함께 ‘팝콘 전통’ 지켰다” 美 환호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2019 빌보드 뮤직 어워드’(BBMA·Billboard Music Award)에 참석한 방탄소년단(BTS)이 올해도 어김없이 ‘팝콘 전통’을 이어갔다. 보그와 메트로 등은 BBMA 맨 앞줄 가운데를 차지하며 존재감을 과시한 방탄소년단(BTS)이 간식을 먹으며 스타들의 무대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보그는 “‘잇진’(Eat Jin)으로 유명한 BTS 진이 객석에서 팝콘을 먹다 카메라에 걸려 시상식에 재미를 더했다”고 전했다.이날 시상식에서 멤버들과 함께 객석에 앉아 공연을 즐기던 진은 팝콘 한 움큼을 입에 가져가다 카메라에 얼굴이 잡히자 그래도 굳어버렸다. 멈칫하던 진은 웃음이 터진 멤버들 사이에서 팝콘을 입에 넣고 오물거리며 카메라를 향해 태연하게 인사를 건넸다. 이를 지켜본 해외 팬들은 “잇진이 도착했다”며 “이것은 BTS의 전통”이라고 즐거워하고 있다. 메트로 역시 “BTS 정국이 지난해 BBMA에서처럼 객석에서 팝콘을 먹는 모습이 포착돼 데자뷔를 일으켰다. 그는 ‘연쇄살콘마’(serial offender)”라고 보도했다. 이어 ‘팝콘 전통’을 지킨 정국을 본 방탄소년단 팬덤 아미(ARMY)가 환호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실제로 한 팬은 “30분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정국이는 이미 간식을 쥐고 있다”며 팝콘을 즐기는 정국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공유했고, 다른 팬은 “정국이 간식을 먹지 않으면 시상식이 아니”라며 만족스러워했다.한편 방탄소년단(BTS)은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한국 가수 최초로 2관왕에 오르며 케이팝의 새 역사를 썼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시상식에서 팬들의 압도적인 환호 속에 ‘톱 듀오/그룹’과 ‘톱 소셜 아티스트’ 상을 받았다. 수상을 위해 무대에 오른 RM은 “아미와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 감사하다”며 “대단한 아티스트들과 함께 이 무대에 서 있다는 게 아직 믿기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 “이 모든 것이 우리가 함께 공유한 작은 것들 때문이다. 방탄소년단과 아미의 힘, 맞죠”라고 소감을 밝혔다. ‘톱 듀오/그룹’ 상은 빌보드 뮤직 어워드의 주요 부문으로 한국 가수가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방탄소년단은 이 부문에서 이매진 드래곤스, 마룬 파이브, 패닉 앳 더 디스코, 댄&셰이 등 세계적인 그룹과 경쟁했다. 지난해에는 이매진 드래곤스 등 세계적인 팀들이 이 상을 받았다는 점에서 한국어로 노래하는 방탄소년단의 수상은 의미가 남다르다. 권윤희 기자 heeya@seoul.co.kr
  • [2019 백상예술대상] 브이라이브 인기상에 이지은·도경수

    [2019 백상예술대상] 브이라이브 인기상에 이지은·도경수

    배우 이지은과 도경수가 ‘2019 백상예술대상’ 인기상을 받았다. 이들은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열린 제55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브이라이브 인기상을 수상했다. tvN ‘나의 아저씨’에서 주인공 이지안 역을 맡아 열연한 이지은은 무대에 오른 뒤 “안녕하세요. 아이유 이지은입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지은은 “백상예술대상에 처음으로 참석하게 됐다. 이 상은 팬들의 투표로 받는 걸로 들었다. 밤낮으로 투표해줬을 팬분들 ‘유애나’(팬덤명)에게 너무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전하고 싶다”며 웃었다. 이어 “작년 한해 너무 큰 사랑 받게 해주신 ‘나의 아저씨’ 팀분들께 감사하다. 지금은 여진구씨와 ‘호텔 벨루나’를 찍고 있다. 여름쯤 찾아뵐 것 같다.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영화 ‘스윙키즈’ 주연 로기수 역 등으로 활약했던 도경수(엑소 디오)는 이날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했다. 이날 시상식은 JTBC와 네이버 V라이브 등을 통해 생중계됐다. 신동엽, 수지, 박보검이 시상식 진행을 맡았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지창욱, 만기 전역 소감 “맛있는 밥 먹고 싶다”[종합]

    지창욱, 만기 전역 소감 “맛있는 밥 먹고 싶다”[종합]

    배우 지창욱(32)이 만기 전역했다. 지창욱은 27일 오전 강원도 철원 육군 제5포병여단에서 군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육군 현역 만기 제대다. 소속사 측은 부대와 주변 통행에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별도의 전역식을 진행하진 않았다. 지창욱은 플래카드와 현수막을 든 국내외 팬 200여명과 취재진 앞에서 우렁찬 목소리로 “병장 지창욱은 2019년 4월 27일부로 전역을 명 받았다. 이에 신고한다”라고 전역 신고를 했다. 전역 소감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기분이 아직…잘 모르겠다”며 팬들을 둘러본 그는 “아직 실감이 안 나는 것 같다. 내일쯤 돼야 실감이 나지 않을까”라며 웃었다. 현재 가장 하고 싶은 일로는 “맛있는 밥을 먹고 싶다”고 했고, 군 생활에 대해선 “배우 강하늘과 10년 만에 무대를 하게 됐고 성규와도 공연하면서 친해졌다. 온유, 김민호, 고은성 등 친구들이 있어서 의미 있고 편하게 군 생활을 할 수 있었다. 너무너무 고마운 친구들이 많았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지창욱은 팬들을 향해 “드디어 전역을 했다. 앞으로 더 좋은 작품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릴 텐데, 많이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며 반갑게 손을 흔들었다. 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 ‘웃어라 동해야’, ‘힐러’, ‘기황후’ 등 브라운관 흥행 불패를 이어간 지창욱은 전역 전부터 드라마 ‘별의 도시’, ‘날 녹여주오’ 등 러브콜을 받았다. 전역 후 본격적으로 차기작 검토에 돌입할 전망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종합] 헬로비너스 해체 공식화 “개인 원하는 활동 응원”

    [종합] 헬로비너스 해체 공식화 “개인 원하는 활동 응원”

    걸그룹 헬로비너스가 해체를 공식화했다. 26일 헬로비너스 (앨리스, 나라, 라임, 유영, 서영, 여름) 소속사 판타지오뮤직은 “헬로비너스의 일부 멤버와 오는 5월 8일부로 전속계약이 만료된다. 멤버들과 헬로비너스의 향후 활동에 대한 많은 논의 끝에, 멤버들의 미래를 위해 개인이 원하는 다방면의 활동을 서로 응원해주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2014년 헬로비너스에 합류한 서영과 여름은 판타지오뮤직 소속으로 계속 활동할 예정이며, 유영과 라임은 재계약과 관련해 긍정적인 방향으로 조율 중이다. 앨리스와 나라는 각자의 새로운 꿈을 펼치기 위해 유종의 미를 거두기로 결정했다. 판타지오뮤직은 “데뷔 후 지금까지 언제나 최고의 모습을 보여준 아티스트 헬로비너스 여섯 멤버들에게 고마움의 마음을 전한다. 멤버들 각자가 원하는 길을 응원하고 지지하며, 발전적인 미래를 도모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돕고자 한다. 새로운 시작을 앞둔 멤버들에게 변치 않는 따뜻한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다음은 판타지오뮤직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판타지오뮤직입니다. 우선 오랜 시간 그룹 헬로비너스를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신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헬로비너스(앨리스, 나라, 라임, 유영, 서영, 여름)의 일부 멤버가 오는 2019년 5월 8일부로 판타지오뮤직과의 전속계약이 만료됩니다. 당사와 멤버들은 헬로비너스의 향후 활동에 대한 많은 논의 끝에, 멤버들의 미래를 위해 개인이 원하는 다방면의 활동을 서로 응원해주기로 합의했습니다. 헬로비너스 멤버들 간의 마음은 여전히 각별하지만 각자 가는 길을 응원해주고 싶은 것이 당사의 마음이기 때문입니다. 2014년 헬로비너스 멤버로 합류한 서영과 여름은 당사 소속으로 계속 활동할 예정이며, 유영과 라임은 재계약과 관련하여 긍정적인 방향으로 조율 중에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앨리스와 나라는 각자의 새로운 꿈을 펼치기 위해 유종의 미를 거두기로 최종 결정하였고 당사는 그 선택을 존중하기로 했습니다. 당사는 데뷔 후 지금까지 언제나 최고의 모습을 보여준 아티스트 헬로비너스 여섯 멤버들에게 고마움의 마음을 전합니다. 또한 당사는 멤버들 각자가 원하는 길을 응원하고 지지하며, 발전적인 미래를 도모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돕고자 합니다. 지난 7년간 헬로비너스에게 한결같은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많은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리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멤버들에게 변치 않는 따뜻한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진=뉴스1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판타지오뮤직, 헬로비너스와 계약 만료 “앨리스-나라 떠난다”[공식]

    판타지오뮤직, 헬로비너스와 계약 만료 “앨리스-나라 떠난다”[공식]

    판타지오뮤직이 걸그룹 헬로비너스 일부 멤버와의 전속계약 만료를 알렸다. 판타지오뮤직은 26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헬로비너스(앨리스, 나라, 라임, 유영, 서영, 여름)의 일부 멤버가 오는 2019년 5월 8일부로 판타지오뮤직과의 전속계약이 만료된다. 당사와 멤버들은 헬로비너스의 향후 활동에 대한 많은 논의 끝에, 멤버들의 미래를 위해 개인이 원하는 다방면의 활동을 서로 응원해주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2014년 헬로비너스 멤버로 합류한 서영과 여름은 당사 소속으로 계속 활동할 예정이며, 유영과 라임은 재계약과 관련하여 긍정적인 방향으로 조율 중에 있다. 마지막으로 앨리스와 나라는 각자의 새로운 꿈을 펼치기 위해 유종의 미를 거두기로 최종 결정했고, 당사는 그 선택을 존중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판타지오뮤직 측은 “당사는 데뷔 후 지금까지 언제나 최고의 모습을 보여준 아티스트 헬로비너스 여섯 멤버들에게 고마움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멤버들 각자가 원하는 길을 응원하고 지지하며, 발전적인 미래를 도모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돕고자 한다. 지난 7년간 헬로비너스에게 한결같은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많은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리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멤버들에게 변치 않는 따뜻한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하 판타지오뮤직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판타지오뮤직입니다. 우선 오랜 시간 그룹 헬로비너스를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신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헬로비너스(앨리스, 나라, 라임, 유영, 서영, 여름)의 일부 멤버가 오는 2019년 5월 8일부로 판타지오뮤직과의 전속계약이 만료됩니다. 당사와 멤버들은 헬로비너스의 향후 활동에 대한 많은 논의 끝에, 멤버들의 미래를 위해 개인이 원하는 다방면의 활동을 서로 응원해주기로 합의했습니다. 헬로비너스 멤버들 간의 마음은 여전히 각별하지만 각자 가는 길을 응원해주고 싶은 것이 당사의 마음이기 때문입니다. 2014년 헬로비너스 멤버로 합류한 서영과 여름은 당사 소속으로 계속 활동할 예정이며, 유영과 라임은 재계약과 관련하여 긍정적인 방향으로 조율 중에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앨리스와 나라는 각자의 새로운 꿈을 펼치기 위해 유종의 미를 거두기로 최종 결정하였고 당사는 그 선택을 존중하기로 했습니다. 당사는 데뷔 후 지금까지 언제나 최고의 모습을 보여준 아티스트 헬로비너스 여섯 멤버들에게 고마움의 마음을 전합니다. 또한 당사는 멤버들 각자가 원하는 길을 응원하고 지지하며, 발전적인 미래를 도모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돕고자 합니다. 지난 7년간 헬로비너스에게 한결같은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많은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리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멤버들에게 변치 않는 따뜻한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알리, 5월 11일 결혼..웨딩화보 공개 “예비신랑에 폭 안겨”[종합]

    알리, 5월 11일 결혼..웨딩화보 공개 “예비신랑에 폭 안겨”[종합]

    가수 알리가 5월의 신부가 된다. 알리 소속사 측은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알리가 오는 5월 11일 서울 모처에서 회사원인 예비 신랑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를 통해 알리는 “희로애락을 함께할 사람을 찾게 되어 기쁘다. 함께 하는 기쁨이 제게 깊이 있는 음악과 또 다른 세상을 경험시켜줄 것을 기대한다. 오랫동안 지켜봐 주신 팬 여러분, 앞으로 더 성숙한 모습 보여드리겠다. 감사합니다”라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알리는 2009년 EP 앨범 ‘After The Love Has Gone’로 데뷔한 이후 KBS 2TV ‘불후의 명곡’, MBC ‘복면가왕’ 등을 통해 가창력을 인정 받았으며, 지난 2018년 4월 남북평화 협력기원 남측예술단 평양공연에 남측 예술단 멤버로 합류, 평양에서 직접 공연도 서며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결혼 이후에도 가수로서 활발히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하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알리 소속사 소울스팅 입니다. 가수 알리가 결혼의 결실을 맺게 되어 공식입장 전해드립니다. 알리는 오는 5월 11일 서울 모처에서 회사원인 예비 신랑과 백년가약을 맺습니다. 알리의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알리는 “희로애락을 함께할 사람을 찾게 되어 기쁘다. 함께 하는 기쁨이 제게 깊이 있는 음악과 또 다른 세상을 경험시켜줄 것을 기대한다. 오랫동안 지켜봐 주신 팬 여러분, 앞으로 더 성숙한 모습 보여드리겠다.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알리는 결혼 이후에도 가수로서 활발히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많은 축하와 관심 보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더팩트뮤직어워즈’ 레드카펫서 화보찍은 방탄소년단 뷔 [포토]

    ‘더팩트뮤직어워즈’ 레드카펫서 화보찍은 방탄소년단 뷔 [포토]

    그룹 방탄소년단이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뷔는 이날 시상식에 앞서 레드카펫에서 조각 같은 비주얼을 뽐내며 플래시 세례를 받기도 했다. 방탄소년단은 24일 인천 남동구 소래로 인천남동체육관에서 열린 ‘U⁺5G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U⁺아이돌 Live 인기상’을 받았다. 지민은 “‘아미’ 여러분”이라고 팬들을 부른 후 “이 상은 여러분들이 투표해서 주신 상입니다. 상 받은거 축하해요 아미”라고 팬들에게 영광을 돌렸다. 이어 그는 “정말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 덕에 이 자리에 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뷔는 최근 발표한 신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를 언급하며 “아미분들이 신곡을 정말 좋아해주셔서 요즘 기분이 좋습니다. 활동이 일주일 남았으니 아미 분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5월 정규 3집 ‘LOVE YOURSELF 轉 ’Tear‘’를 발매하고 같은해 8월 앨범 ‘LOVE YOURSELF 結 ‘Answer’‘를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발매 당시 방탄소년단은 ’LOVE YOURSELF 轉 ‘Tear’‘ 타이틀곡 ’FAKE LOVE‘로 빌보드 ’핫100‘ 10위에 오르고 ’LOVE YOURSELF 結 ‘Answer‘’ 타이틀곡 ‘IDOL’로 11위에 오른 바 있다. 지난 12일에는 새 앨범 ‘MAP OF THE SOUL : PERSONA’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feat. Halsey’로 빌보드 ‘핫 100’에서 8위를 기록했다. ‘U⁺ 아이돌Live 인기상’은 ‘U⁺5G 더팩트 뮤직 어워즈’ 공식 홈페이지에서 지난 3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됐다. 100% 팬 투표의 결과가 집계됐으며 여기서 방탄소년단은 여유 있게 다른 후보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한편 ‘U⁺5G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팬앤스타의 온라인 연말 어워즈를 오프라인으로 확대 개편한 시상식으로, 스타와 팬에 의한, 팬들을 위한 축제다. 이날 시상식에는 더보이즈, (여자)아이들, 스트레이키즈, 아이콘, 모모랜드, 여자친구, 슈퍼주니어, 몬스타엑스, 마마무, 레드벨벳, 청하,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뉴이스트 등이 참석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더팩트뮤직어워즈’ 뉴이스트, ‘명예의 전당’ 수상 “오자마자 좋은 상”

    ‘더팩트뮤직어워즈’ 뉴이스트, ‘명예의 전당’ 수상 “오자마자 좋은 상”

    그룹 뉴이스트가 ‘더팩트뮤직어워즈’에서 팬앤스타의 ‘명예의 전당’ 상을 받았다. 24일 인천 남동구 소래로 인천남동체육관에선 ‘U⁺5G 더팩트 뮤직 어워즈’가 화려한 개막을 알렸다. 이날 시상식 레드카펫에서 뉴이스트는 팬앤스타의 ‘명예의 전당’ 부문을 수상했다. 뉴이스트 멤버 백호는 “오자마자 좋은 상 주셔서 감사드린다. 저희 앨범이 곧 나온다. 상 받았으니 힘내서 앨범활동 잘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론은 ‘감기처럼 독한 사랑을 하고 싶은 스타’, ‘첫눈을 함께 하고 싶은 스타’ 부문에서, JR은 ‘키스를 부르는 입술’ 등 설문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트로피를 안은 아론과 JR은 “올해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감사드리고 러브들의 사랑이라서 뜻깊고 앞으로도 좋은 노래를 들려드리겠다”고 밝혔다. 백호는 “4월 29일에 앨범이 나올 예정”이라며 “정말 열심히 만든 앨범이라 많이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 기대 많이 해주시라”고 말해 팬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뉴이스트는 오는 29일 미니 6집 ‘Happily Ever After(해필리 에버 애프터)’를 발매할 예정이다. 한편 ‘U⁺5G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팬앤스타의 온라인 연말 어워즈를 오프라인으로 확대 개편한 시상식으로,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스타와 팬에 의한, 팬들을 위한 축제다. 이날 시상식에는 더보이즈, (여자)아이들, 스트레이키즈, 아이콘, 모모랜드, 여자친구, 슈퍼주니어, 몬스타엑스, 마마무, 레드벨벳, 청하,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뉴이스트 등이 참석한다. 이날 시상식은 KBS Joy와 KBS W 채널을 비롯해 U⁺아이돌Live, U⁺모바일tv등 온라인으로 생중계 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보이스3’ 이하나 “이번 시즌 관전 포인트는...”

    ‘보이스3’ 이하나 “이번 시즌 관전 포인트는...”

    ‘보이스3’ 이하나가 팬들의 바람대로 차분하고 단단한 카리스마의 강센터로 돌아와 골든타임팀을 이끈다. 지난 시즌, 역대급 엔딩을 장식했던 폭발사고로 생사를 알 수 없었던 강권주(이하나 분). 그녀는 살아남았고, OCN 새 토일드라마 ‘보이스3’(극본 마진원/ 연출 남기훈)에서 여전히 생명을 구하는 보이스 프로파일러로 활약할 예정이다. 하지만 폭발사고 후유증 때문에 절대 청력에 이상이 생기는 변수가 생긴다고. 이에 놀랐을 팬들을 위해 이하나가 직접 ‘보이스3’와 강권주의 상황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먼저 “시즌이 더해질 때마다 시청자분들이 드라마를 사랑해주셔서 기쁘다”는 감사 인사로 운을 뗀 이하나는 “처음 ‘보이스’와 함께 했을 때 느꼈던 설렘은 지금도 여전하지만, 이제는 마치 친구처럼 편안하다”며 ‘보이스’ 시리즈의 전편을 함께 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그런가 하면, “강권주에게 닥친 상황을 반복적으로 상상하고, 그 입장을 이해한 후 이를 토대로 연기 하고 있다”며 달라진 강권주에 대해 고민하고, 노력하고 있음을 설명한 이하나. 그렇다면 ‘보이스3’에서 그녀는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까. 이에 사고로 인한 후유증이 생겼지만, 여전히 “강권주는 골든타임 속에서 위험에 처한 사람들을 생각하는 마음과 집중력으로 차분하게 사건을 해결한다는 점이 가장 매력적이다”라며 “무엇보다 그녀에겐 자신보다는 타인을 위해 움직이는 것이 운명 같다”는 힌트로 강권주가 여전히 생사를 오가는 골든타임의 현장에서 뜨거운 활약을 하고 있음을 예고해 기대를 높였다. 이렇듯 ‘보이스’와 강권주에 대한 깊은 애정으로 가득한 이하나는 다시 만나게 된 도강우(이진욱 분) 형사와 골든타임팀 식구들에 대해서도 “늘 든든하고, 생각만 해도 안심이 되는 더할 나위 없는 동료들이자 형사님들”이라며 “여전히 만나면 너무 즐거워서 늘 할 말이 많아진다. ‘보이스’ 덕분에 인연이 계속 진해지고 있다”며 이미 너무나도 화기애애한 현장 비하인드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보이스3’는 누군가의 생명을 간절하게 구하는 사건이 종료되면 평화로운 일상이 주어진 것에 감사함을 느끼게 해주는 작품”이라며 “지난 시즌에서 던졌던 수많은 의문이 ‘보이스3’에서 어떻게 풀릴지가 가장 큰 관전 포인트”라고 귀띔했다. 또한 “여전히 뜨거운 골든타임팀의 이야기와 더불어 더욱 꽉 채워진 ‘보이스3’를 많이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한편, OCN 새 드라마 ‘보이스3’는 ‘뷰티 인사이드’, ‘터널’의 남기훈 감독이 연출을, 마진원 작가가 시즌1과 시즌2에 이어 집필을 맡는다. 오는 5월 11일 밤 10시20분 첫 방송.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막말 논란’ 김원석, 근황 “일본 독립리그 4번 타자”

    ‘막말 논란’ 김원석, 근황 “일본 독립리그 4번 타자”

    ‘막말 논란’으로 물의를 빚고 한국 야구에서 퇴출된 한화이글스 출신 야구선수 김원석이 일본 독립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김원석은 현재 일본 BC(Baseball challenge)리그의 후쿠시마 레드 호프스에 소속돼 4번 타자로 출전하고 있다. 김원석은 23일 공개된 한 스포츠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할 수 있는 말은 죄송하다는 것밖에 없다. 후회도 많이 하고 스스로 화나 잠을 못 자는 날도 있다”고 심경을 전하며 “그런 저에게 도와주신 분들, 특히 도전의 기회로 일본 독립리그 트라이아웃을 알아봐 주신 에이전트에게 감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2017년 11월 김원석과 한 팬이 나눈 SNS 다이렉트 메시지(DM) 대화 내용이 공개돼 큰 충격을 안겼다. 그는 소속팀인 한화 이글스와 팬을 비하했다. 감독대행의 작전도 비난했고, 동료와 치어리더를 비하하는 단어도 썼다. 거기에 문재인 대통령을 ‘빨갱제인’이라고 비하하는 말까지 사용해 충격을 더했다. 이에 한화는 “사적 공간인 SNS 개인 대화일지라도 부적절한 대화 내용이 유포된 만큼 단호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면서 김원석을 방출했다. 김원석은 방출 당시 임의탈퇴가 아니었기에 국내의 다른 팀에서 영입이 가능하지만 여론을 감안할 때 국내 무대 복귀는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이다. 한편 부산공고-동의대 출신으로 지난 2012년 7라운드 전체 60순위로 한화에 투수로 입단한 김원석은 첫 시즌을 마친 뒤 방출됐다. 현역으로 군복무를 마치고 독립야구단 연천 미라클을 거쳐 2015년말 한화에 야수로 재입단했다. 2016~2017년 2년간 1군 89경기를 뛰며 타율 2할7푼6리 56안타 7홈런 26타점 31득점을 기록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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