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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보아 씨 초면입니다’ 최현석에 승..레시피 대체 뭐기에?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보아 씨 초면입니다’ 최현석에 승..레시피 대체 뭐기에?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보아 씨 초면입니다’ 최현석에 승..레시피 대체 뭐기에?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오세득 셰프가 ‘냉장고를 부탁해’ 첫 출연에서 최현석 셰프를 꺾었다. 20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보아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오세득 셰프와 최현석 셰프의 면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오세득 셰프는 면 요리인 ‘보아 씨 초면입니다’를 만들었고, 최현석은 직접 제면한 ‘최.면.석’을 선보였다. 중화풍 초면 요리인 ‘보아 씨 초면입니다’ 레시피는 먼저 끓는 물에 소면을 삶은 뒤 얼음물에 헹구고, 물기를 제거한 면을 기름을 두른 팬에 넣고 지진다. 이어 기름을 두른 팬에 대파를 볶고 얇게 썬 소고기 안심, 소금, 다진 마늘을 넣은 뒤 얇게 썬 오징어와 손질한 채소를 넣고 소금, 후추, 맛술을 더해 볶는다. 여기 에 소금, 후추, 맛술, 간장과 물을 넣고 끓이고 참기름과 전분물을 넣어 소스 농도를 맞춘다. 밀폐용기에 고춧가루, 으깬 마늘, 식용유를 넣고 전자레인지에서 가열해 고추기름을 만들고 그릇에 면을 담고 소스를 올린 뒤 고추기름을 뿌린다. 마지막으로 파채를 올린 뒤 끓인 기름을 두르면 완성된다.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셰프의 ‘보아 씨 초면입니다’를 맛 본 보아는 “중식당 누룽지에 고추 잡채 소스를 곁들인 거 같다. 해물과 고기가 같이 들어가 있다. 내가 야채를 잘 안 먹는데 이건 잘 먹을 수 있을 거 같다”고 호평했다. 보아는 이어 최현석의 ‘최.면.석’의 요리를 먹고는 고개를 갸우뚱 거렸다. 보아는 “두 요리는 다른 매력이 느껴진다. 이 짧은 시간에 이렇게 탱글탱글한 면발을 만든 게 놀랍다”고 감탄했다. 이후 보아는 오세득 셰프의 ‘보아 씨 초면입니다’에 손을 들어줬다. 보아는 “면으로 평가하면 최현석 셰프님의 면이 더 좋지만, 맛이나 간은 오세득 셰프님의 요리가 더 잘 맞았다”고 평했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보아 씨 초면입니다’ 무슨 요리?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보아 씨 초면입니다’ 무슨 요리?

    20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보아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오세득 셰프와 최현석 셰프의 면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오세득 셰프는 면 요리인 ‘보아 씨 초면입니다’를 만들었고, 최현석은 직접 제면한 ‘최.면.석’을 선보였다. 중화풍 초면 요리인 ‘보아 씨 초면입니다’ 레시피는 먼저 끓는 물에 소면을 삶은 뒤 얼음물에 헹구고, 물기를 제거한 면을 기름을 두른 팬에 넣고 지진다. 이어 기름을 두른 팬에 대파를 볶고 얇게 썬 소고기 안심, 소금, 다진 마늘을 넣은 뒤 얇게 썬 오징어와 손질한 채소를 넣고 소금, 후추, 맛술을 더해 볶는다. 여기 에 소금, 후추, 맛술, 간장과 물을 넣고 끓이고 참기름과 전분물을 넣어 소스 농도를 맞춘다. 밀폐용기에 고춧가루, 으깬 마늘, 식용유를 넣고 전자레인지에서 가열해 고추기름을 만들고 그릇에 면을 담고 소스를 올린 뒤 고추기름을 뿌린다. 마지막으로 파채를 올린 뒤 끓인 기름을 두르면 완성된다.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셰프의 ‘보아 씨 초면입니다’를 맛 본 보아는 “중식당 누룽지에 고추 잡채 소스를 곁들인 거 같다. 해물과 고기가 같이 들어가 있다. 내가 야채를 잘 안 먹는데 이건 잘 먹을 수 있을 거 같다”고 호평했다. 이후 보아는 오세득 셰프의 ‘보아 씨 초면입니다’에 손을 들어줬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인기가요 태연, 악플러 법적대응 ‘인스타에 심경고백’

    인기가요 태연, 악플러 법적대응 ‘인스타에 심경고백’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악플러에 대해 법적대응 의사를 밝혔다. 20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 다 보고 있어요. 오래 전부터 심한 악플 때문에 저희 가족부터해서 주변 지인들까지도 심하게 상처받고 팬여러분께도 큰 상처를 주는 일이 많았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태연은 “저한테 법적으로 대응해달라며 요청해주는 분들도 많았고, 팬사이트에서도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셨다”면서 “저도 저이지만 그보다 제 사람들이 스트레스받는 모습에 정말 가슴이 뜨거울 정도로 많이 아팠고 사실 지금도 그런다”고 괴로움을 토로했다. 태연은 “몇달전 소속사와 상의 끝에 악의적인 글들이며 사진 자료 이미 다 수집했다”면서 “법적인 방법으로도 진행이 시작됐고 추가적으로도 할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태연, 악플러와 전쟁 시작 “인스타그램에 사과글 등장” 무슨 일이 있었길래?

    태연, 악플러와 전쟁 시작 “인스타그램에 사과글 등장” 무슨 일이 있었길래?

    태연 태연, 악플러와 전쟁 시작 “인스타그램에 사과글 등장” 무슨 일이 있었길래?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지속적으로 악성 댓글을 쓴 ‘악플러’에 대해 법적대응에 나서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태연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 다 보고 있어요. 오래 전부터 심한 악플 때문에 저희 가족부터해서 주변 지인들까지도 심하게 상처받고 팬여러분께도 큰 상처를 주는 일이 많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태연은 “저한테 법적으로 대응해달라며 요청해주는 분들도 많았고, 팬사이트에서도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셨다”면서 “저도 저이지만 그보다 제 사람들이 스트레스받는 모습에 정말 가슴이 뜨거울 정도로 많이 아팠고 사실 지금도 그런다”고 호소했다. 태연은 “몇달전 소속사와 상의 끝에 악의적인 글들이며 사진 자료 이미 다 수집했다”면서 “법적인 방법으로도 진행이 시작됐고 추가적으로도 할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팬여러분께서도 자료가 있으시다면 수집할 수 있게 보내달라”면서 “항상 같은 아픔을 느끼게 해서 미안하고 누구보다 먼저 나서서 힘써주는 여러분에게 고맙고 그렇다. 충분히 강하다고 생각했는데 특히 이번 일로 제가 더 강해져야 할 것 같다. 우리 항상 그랬듯이 소원과 저 신나게 파티 즐깁시다”라고 밝혔다. 아래는 태연의 글 전문 네 지금 다 보고 있어요. 오래 전부터 심한 악플 때문에 저희 가족부터해서 주변 지인들까지도 심하게 상처받고 팬여러분께도 큰 상처를 주는 일이 많았어요. 저한테 법적으로 대응해달라며 요청해주는 분들도 많았고 팬사이트에서도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셨죠. 저도 저이지만 그 보다 제 사람들이 스트레스 받는 모습에 정말 가슴이 뜨거울 정도로 많이 아팠고 사실 지금도 그래요. 몇달 전 소속사와 상의 끝에 악의적인 글들이며 사진 자료 이미 다 수집하고 있었고요. 법적인 방법으로도 진행이 시작됐고 추가적으로도 할 생각입니다. 팬여러분께서도 자료가 있으시다면 수집할 수 있게 보내주세요. 항상 같은 아픔을 느끼게 해서 미안하고 누구보다 먼저 나서서 힘써주는 여러분에게 고맙고 그래요. 충분히 강하다고 생각했는데 특히 이번 일로 제가 더 강해져야할 것 같네요. 우리 항상 그랬듯이 소원과 저 신나게 파티 즐깁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기가요 태연, 악플러와 전쟁 “인스타그램에 대체 무슨 악플을 썼길래?”

    인기가요 태연, 악플러와 전쟁 “인스타그램에 대체 무슨 악플을 썼길래?”

    인기가요 태연 인기가요 태연, 악플러와 전쟁 “인스타그램에 대체 무슨 악플을 썼길래?”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지속적으로 악성 댓글을 쓴 ‘악플러’에 대해 법적대응에 나서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태연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 다 보고 있어요. 오래 전부터 심한 악플 때문에 저희 가족부터해서 주변 지인들까지도 심하게 상처받고 팬여러분께도 큰 상처를 주는 일이 많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태연은 “저한테 법적으로 대응해달라며 요청해주는 분들도 많았고, 팬사이트에서도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셨다”면서 “저도 저이지만 그보다 제 사람들이 스트레스받는 모습에 정말 가슴이 뜨거울 정도로 많이 아팠고 사실 지금도 그런다”고 호소했다. 태연은 “몇달전 소속사와 상의 끝에 악의적인 글들이며 사진 자료 이미 다 수집했다”면서 “법적인 방법으로도 진행이 시작됐고 추가적으로도 할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팬여러분께서도 자료가 있으시다면 수집할 수 있게 보내달라”면서 “항상 같은 아픔을 느끼게 해서 미안하고 누구보다 먼저 나서서 힘써주는 여러분에게 고맙고 그렇다. 충분히 강하다고 생각했는데 특히 이번 일로 제가 더 강해져야 할 것 같다. 우리 항상 그랬듯이 소원과 저 신나게 파티 즐깁시다”라고 밝혔다. 아래는 태연의 글 전문 네 지금 다 보고 있어요. 오래 전부터 심한 악플 때문에 저희 가족부터해서 주변 지인들까지도 심하게 상처받고 팬여러분께도 큰 상처를 주는 일이 많았어요. 저한테 법적으로 대응해달라며 요청해주는 분들도 많았고 팬사이트에서도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셨죠. 저도 저이지만 그 보다 제 사람들이 스트레스 받는 모습에 정말 가슴이 뜨거울 정도로 많이 아팠고 사실 지금도 그래요. 몇달 전 소속사와 상의 끝에 악의적인 글들이며 사진 자료 이미 다 수집하고 있었고요. 법적인 방법으로도 진행이 시작됐고 추가적으로도 할 생각입니다. 팬여러분께서도 자료가 있으시다면 수집할 수 있게 보내주세요. 항상 같은 아픔을 느끼게 해서 미안하고 누구보다 먼저 나서서 힘써주는 여러분에게 고맙고 그래요. 충분히 강하다고 생각했는데 특히 이번 일로 제가 더 강해져야할 것 같네요. 우리 항상 그랬듯이 소원과 저 신나게 파티 즐깁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선예 소희, JYP 원더걸스 탈퇴 발표 팬카페에 장문의 글 남겨..심경 보니

    선예 소희, JYP 원더걸스 탈퇴 발표 팬카페에 장문의 글 남겨..심경 보니

    선예 소희, JYP 원더걸스 탈퇴 발표 팬카페에 심경 남겨.. 선예 소희가 원더걸스를 공식 탈퇴한다. 20일 JYP엔터테인먼트는 “원더걸스 멤버로 활동해오던 선예와 소희가 팀을 탈퇴했다”며 “이에 따라 원더걸스는 향후 4인조(예은, 유빈, 선미, 혜림) 체제로 활동하게 된다”고 밝혔다. 선예는 가정생활에 충실하기 위해 원더걸스 탈퇴와 더불어 계약을 해지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소희는 연기 활동 등에 집중하기 위해 원더걸스 탈퇴를 결정했다. JYP는 “이번 앨범 준비 과정에서도 선예 소희 모두 멤버들에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향후에도 서로 격려하며 좋은 친구로 남을 것”이라며 “앞으로 이어질 원더걸스의 활동에 많은 기대와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선예 소희는 원더걸스 공식 팬카페 ‘원더풀’에 장문의 글을 남기며 탈퇴 소식을 전했다. 소희는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원더걸스 컴백 소식 이후 저의 거취에 대해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고 관심을 가져주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새삼스레 다시 한번 아직도 이렇게 많은 분들께서 저에게 끊임없이 관심을 가져주시고 사랑을 해주신다는 점에 감사함을 느꼈습니다”라고 말을 시작했다. 이어 “그리고 이러한 많은 관심에 직접 저의 입장을 말씀드리는것이 예의라 생각되어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오늘부로 ‘원더걸스’ 멤버로서의 활동을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제 스스로도 수 많은 고민을 하고, 멤버들과도 많은 얘기를 나누었습니다”라고 전했다. 소희는 “하지만 아직 스스로 배우라고 부르기에 부족한 이 시점에서 제가 가수와 배우 양쪽을 욕심내는 것이 ‘원더걸스’라는 그룹에 누가 될 수도 있겠다는 판단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저도 ‘원더걸스’의 팬으로서 마음을 다해 응원하려 합니다”라고 덧붙였다. 또 “다만 제 인생의 가장 행복한 추억들을 함께 만들어온 사랑하는 팬분들께 ‘원더걸스’로서 끝까지 함께하지 못하는 것이 너무나 아쉬울 뿐입니다. 앞으로 여러분의 기대에 실망시키지 않게 연기자 안소희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마무리했다. 선예 역시 “안녕하세요 늘 고맙고 감사한 원더풀! 오늘은 아마도 제가 원더걸스로서 이곳에 남기는 마지막 글이 될 것 같네요. 지난 8년이 넘는 시간동안 여러분과 함께 걸어온 이 길을 돌아보면 마냥 감사할 것들 밖에는 없는 것 같습니다”라고 편지를 남겼다. 선예는 “그걸 어떻게 하나하나 일일이 말할 수 있겠어요. 함께 해 온 시간들을 추억해 보며 앞으로 살아가면서 종종 떠올려볼 때 그 시간 속에 여러분이 함께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제게는 평생 갚지 못할 양의 은혜와 사랑입니다”라고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했다. 또한 선예는 “여러분이 그동안 저에게 부어주신 사랑과 응원, 영원히 잊지 못할 거예요! 다시 한 번 고맙고 감사합니다. 하고 싶은 말도 많겠죠. 물어보고 싶은 말도 많겠죠”라며 “지금 그런 이야기들을 다 풀어 놓을 순 없지만 제가 마지막으로 꼭 드리고 싶은 말은 그동안 너무나도 감사했고 곧 여러분 앞에 3년의 시간동안 피나는 노력으로 한층 더 성숙하고, 멋진 사람들이 된 원더걸스 한명 한명을 기대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는 이야기 입니다”라고 당부했다. 이어 선예는 “지난 시간동안 제가 리더라는 책임을 충분히 다하지 못하고 늘 부족한 모습을 보여드려서 다시 한 번 미안하고 죄송합니다! 원더걸스 멤버과 함께 그리고 여러분과 함께 저는 제 인생에서 너무나 값진 경험들을 했고, 너무나 소중한 것들을 깨닫는 여정을 보냈습니다”라며 “앞으로는 한 아이의 엄마로서, 또 한 가정의 아내로서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도록 하겠습니다. 이제부터는 여러분이 제게 바라시는 원더걸스로서의 모습을 보실 수 없겠지만 앞으로 저도 좋은 때에 여러분께 또 좋은 모습으로 다가오겠습니다”라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한편 4인조 체제가 된 원더걸스는 밴드로 변신, 8월 컴백을 목표로 앨범 작업 중이다. 네티즌들은 “원더걸스 탈퇴 선예 소희, 공식 탈퇴하는구나”, “원더걸스 탈퇴 선예 소희, 탈퇴 마무리도 훈훈하네”, “원더걸스 탈퇴 선예 소희, 그리울 거야”, “원더걸스 탈퇴 선예 소희, 앞으로도 응원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물 위를 한발로?…이쯤이야 가뿐하게

    물 위를 한발로?…이쯤이야 가뿐하게

    20일(현지시간) 페루 Natalia Cuglievan 선수가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2015 팬 아메리칸 게임(the Pan American Games)’ 수상 스키 여자 트릭스 예선전에서 물 위를 한발로 서서 경기를 펼치고 있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잠깐만! 나 먼저’…다급한 거위의 비명

    ‘잠깐만! 나 먼저’…다급한 거위의 비명

    20일(현지시간) 칠레의 펠리페 미란다 선수의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2015 팬 아메리칸 게임(the Pan American Games)’ 수상 스키 슬랄롬 예선전 도중 거위가 방해하고 있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원더걸스 탈퇴 선예 소희, 편지로 심경 전해..

    원더걸스 탈퇴 선예 소희, 편지로 심경 전해..

    선예 소희가 원더걸스를 공식 탈퇴한다. 20일 JYP엔터테인먼트는 “원더걸스 멤버로 활동해오던 선예와 소희가 팀을 탈퇴했다”며 “이에 따라 원더걸스는 향후 4인조(예은, 유빈, 선미, 혜림) 체제로 활동하게 된다”고 밝혔다. 선예는 가정생활에 충실하기 위해 원더걸스 탈퇴와 더불어 계약을 해지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소희는 연기 활동 등에 집중하기 위해 원더걸스 탈퇴를 결정했다. 선예 소희는 원더걸스 공식 팬카페 ‘원더풀’에 장문의 글을 남기며 탈퇴 소식을 전했다. <이하 원더걸스 탈퇴 선예 소희 편지 전문> 선예 편지 안녕하세요 늘 고맙고 감사한 원더풀! 오늘은 아마도 제가 원더걸스로써 이 곳에 남기는 마지막 글이 될 것 같네요..^^ 지난 8년이 넘는 시간동안 여러분과 함께 걸어온 이 길을 돌아보면 마냥 감사할 것들 밖에는 없는 것 같습니다. 그걸 어떻게 하나하나 일일이 말할 수 있겠어요.. 함께 해 온 시간들을 추억해 보며 앞으로 살아가면서 종종 떠올려볼 때 그 시간속에 여러분이 함께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제게는 평생 갚지 못할 양의 은혜와 사랑입니다. 여러분이 그동안 저에게 부어주신 사랑과 응원, 영원히 잊지 못할 거에요! 다시 한 번 고맙고 감사합니다. 하고 싶은 말도 많겠죠. 물어보고 싶은 말도 많겠죠. 지금 그런 이야기들을 다 풀어 놓을 순 없지만.. 제가 마지막으로 꼭 드리고 싶은 말은 그동안 너무나도 감사했고… 곧 여러분 앞에 3년의 시간동안 피나는 노력으로 한층 더 성숙하고, 멋진 사람들이 된 원더걸스 한명한명을 기대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는 이야기 입니다^^ 지난 시간동안 제가 리더라는 책임을 충분히 다하지 못하고 늘 부족한 모습을 보여드려서 다시 한 번 미안하고 죄송합니다! 원더걸스 멤버들과 함께 그리고 여러분과 함께 저는 제 인생에서 너무나 값진 경험들을 했고, 너무나 소중한 것들을 깨닫는 여정을 보냈습니다. 앞으로는 한 아이의 엄마로써, 또 한 가정의 아내로써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도록 하겠습니다. 이제부터는 여러분이 제게 바라시는 원더걸스로써의 모습을 보실 수 없겠지만.. 앞으로 저도 좋은 때에 여러분께 또 좋은 모습으로 다가오겠습니다^^ 늘 그렇듯 생각이 깊고, 경솔하지 않고, 인내심이 강한 원더풀 여러분. 지금까지 그래주셨듯이 앞으로도 원더걸스 한 사람 한 사람을 진심으로 응원해 주시고 그들의 선택과 길을 늘 존중해 주시기를 다시한 번 부탁드릴게요! 그리고 다시 한 번 거듭 감사한 마음 전하고 싶습니다. 고마워요 원더풀! 소희 편지 안녕하세요. 안소희입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원더걸스 컴백 소식 이후 저의 거취에 대해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고 관심을 가져주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새삼스레 다시 한번 아직도 이렇게 많은 분들께서 저에게 끊임없이 관심을 가져주시고 사랑을 해주신다는 점에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많은 관심에 직접 저의 입장을 말씀드리는것이 예의라 생각되어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오늘부로 ‘원더걸스’ 멤버로서의 활동을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제 스스로도 수 많은 고민을 하고, 멤버들과도 많은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스스로 배우라고 부르기에 부족한 이 시점에서 제가 가수와 배우 양쪽을 욕심내는 것이 ‘원더걸스’라는 그룹에 누가 될 수도 있겠다는 판단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저도 ‘원더걸스’의 팬으로서 마음을 다해 응원하려 합니다. 다만 제 인생의 가장 행복한 추억들을 함께 만들어온 사랑하는 팬분들께 , ‘원더걸스’로서 끝까지 함께하지 못하는 것이 너무나 아쉬울뿐입니다. 앞으로 여러분의 기대에 실망시키지 않게 연기자 안소희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원더걸스 탈퇴 선예 소희, JYP 공식 발표..직접 쓴 편지보니?

    원더걸스 탈퇴 선예 소희, JYP 공식 발표..직접 쓴 편지보니?

    20일 JYP엔터테인먼트는 “원더걸스 멤버로 활동해오던 선예와 소희가 팀을 탈퇴했다”며 “이에 따라 원더걸스는 향후 4인조(예은, 유빈, 선미, 혜림) 체제로 활동하게 된다”고 밝혔다. 선예는 가정생활에 충실하기 위해 원더걸스 탈퇴와 더불어 계약을 해지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소희는 연기 활동 등에 집중하기 위해 원더걸스 탈퇴를 결정했다. 선예 소희는 원더걸스 공식 팬카페 ‘원더풀’에 장문의 글을 남기며 탈퇴 소식을 전했다. 소희는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원더걸스 컴백 소식 이후 저의 거취에 대해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고 관심을 가져주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새삼스레 다시 한번 아직도 이렇게 많은 분들께서 저에게 끊임없이 관심을 가져주시고 사랑을 해주신다는 점에 감사함을 느꼈습니다”라고 말을 시작했다. 소희는 “아직 스스로 배우라고 부르기에 부족한 이 시점에서 제가 가수와 배우 양쪽을 욕심내는 것이 ‘원더걸스’라는 그룹에 누가 될 수도 있겠다는 판단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저도 ‘원더걸스’의 팬으로서 마음을 다해 응원하려 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선예 역시 “안녕하세요 늘 고맙고 감사한 원더풀! 오늘은 아마도 제가 원더걸스로서 이곳에 남기는 마지막 글이 될 것 같네요. 지난 8년이 넘는 시간동안 여러분과 함께 걸어온 이 길을 돌아보면 마냥 감사할 것들 밖에는 없는 것 같습니다”라고 편지를 남겼다. 선예는 “여러분이 그동안 저에게 부어주신 사랑과 응원, 영원히 잊지 못할 거예요! 다시 한 번 고맙고 감사합니다. 하고 싶은 말도 많겠죠. 물어보고 싶은 말도 많겠죠”라며 “지금 그런 이야기들을 다 풀어 놓을 순 없지만 제가 마지막으로 꼭 드리고 싶은 말은 그동안 너무나도 감사했고 곧 여러분 앞에 3년의 시간동안 피나는 노력으로 한층 더 성숙하고, 멋진 사람들이 된 원더걸스 한명 한명을 기대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는 이야기 입니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4인조 체제가 된 원더걸스는 밴드로 변신, 8월 컴백을 목표로 앨범 작업 중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인기가요 태연, 악플러 법적대응 “다 보고 있다”

    인기가요 태연, 악플러 법적대응 “다 보고 있다”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악플러에 대해 법적대응 의사를 밝혔다. 20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 다 보고 있어요. 오래 전부터 심한 악플 때문에 저희 가족부터해서 주변 지인들까지도 심하게 상처받고 팬여러분께도 큰 상처를 주는 일이 많았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태연은 “저한테 법적으로 대응해달라며 요청해주는 분들도 많았고, 팬사이트에서도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셨다”면서 “저도 저이지만 그보다 제 사람들이 스트레스받는 모습에 정말 가슴이 뜨거울 정도로 많이 아팠고 사실 지금도 그런다”고 괴로움을 토로했다. 태연은 “몇달전 소속사와 상의 끝에 악의적인 글들이며 사진 자료 이미 다 수집했다”면서 “법적인 방법으로도 진행이 시작됐고 추가적으로도 할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소녀시대 삼촌 팬 인증 “10박스 땄는데 달랑 5명…”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소녀시대 삼촌 팬 인증 “10박스 땄는데 달랑 5명…”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소녀시대 삼촌 팬 인증 “10박스 땄는데 달랑 5명…”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셰프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그가 소녀시대 팬임을 인증하하며 올렸던 사진이 새삼 관심을 끌고 있다. 오세득은 과거 자신의 SNS에 “소녀시대가 바쁘긴 바쁘구나…10박스 땄는데…5명만 나오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녀시대가 모델로 활동한 비타민 음료가 박스 째로 잔뜩 쌓여있어 늘어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소녀시대 멤버들을 모으려고 비타민 음료를 10박스 사서 뜯었는데 소녀시대 멤버가 있는 병은 5개 밖에 나오지 않았다는 것이었다. 한편 20일 밤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프로그램 간판 셰프 최현석과 스폐셜 셰프 오세득이 가수 보아의 냉장고 속 재료를 가지고 요리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과거 올리브 채널 ‘올리브쇼’에서부터 티격태격하며 ‘셰프계의 톰과 제리’ ‘셰프계의 태진아 송대관’ 등의 별명을 가지고 있는 최현석과 오세득 셰프는 대결 내내 신경전을 벌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태연, 악플러와 전쟁 시작 “인스타그램에 사과글 잇따라” 도대체 왜?

    태연, 악플러와 전쟁 시작 “인스타그램에 사과글 잇따라” 도대체 왜?

    태연 태연, 악플러와 전쟁 시작 “인스타그램에 사과글 잇따라” 도대체 왜?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지속적으로 악성 댓글을 쓴 ‘악플러’에 대해 법적대응에 나서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태연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 다 보고 있어요. 오래 전부터 심한 악플 때문에 저희 가족부터해서 주변 지인들까지도 심하게 상처받고 팬여러분께도 큰 상처를 주는 일이 많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태연은 “저한테 법적으로 대응해달라며 요청해주는 분들도 많았고, 팬사이트에서도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셨다”면서 “저도 저이지만 그보다 제 사람들이 스트레스받는 모습에 정말 가슴이 뜨거울 정도로 많이 아팠고 사실 지금도 그런다”고 호소했다. 태연은 “몇달전 소속사와 상의 끝에 악의적인 글들이며 사진 자료 이미 다 수집했다”면서 “법적인 방법으로도 진행이 시작됐고 추가적으로도 할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팬여러분께서도 자료가 있으시다면 수집할 수 있게 보내달라”면서 “항상 같은 아픔을 느끼게 해서 미안하고 누구보다 먼저 나서서 힘써주는 여러분에게 고맙고 그렇다. 충분히 강하다고 생각했는데 특히 이번 일로 제가 더 강해져야 할 것 같다. 우리 항상 그랬듯이 소원과 저 신나게 파티 즐깁시다”라고 밝혔다. 아래는 태연의 글 전문 네 지금 다 보고 있어요. 오래 전부터 심한 악플 때문에 저희 가족부터해서 주변 지인들까지도 심하게 상처받고 팬여러분께도 큰 상처를 주는 일이 많았어요. 저한테 법적으로 대응해달라며 요청해주는 분들도 많았고 팬사이트에서도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셨죠. 저도 저이지만 그 보다 제 사람들이 스트레스 받는 모습에 정말 가슴이 뜨거울 정도로 많이 아팠고 사실 지금도 그래요. 몇달 전 소속사와 상의 끝에 악의적인 글들이며 사진 자료 이미 다 수집하고 있었고요. 법적인 방법으로도 진행이 시작됐고 추가적으로도 할 생각입니다. 팬여러분께서도 자료가 있으시다면 수집할 수 있게 보내주세요. 항상 같은 아픔을 느끼게 해서 미안하고 누구보다 먼저 나서서 힘써주는 여러분에게 고맙고 그래요. 충분히 강하다고 생각했는데 특히 이번 일로 제가 더 강해져야할 것 같네요. 우리 항상 그랬듯이 소원과 저 신나게 파티 즐깁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기가요 태연, 악플러와 전쟁 “법적대응 결심하게 된 배경은?”

    인기가요 태연, 악플러와 전쟁 “법적대응 결심하게 된 배경은?”

    인기가요 태연 인기가요 태연, 악플러와 전쟁 “법적대응 결심하게 된 배경은?”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지속적으로 악성 댓글을 쓴 ‘악플러’에 대해 법적대응에 나서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태연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 다 보고 있어요. 오래 전부터 심한 악플 때문에 저희 가족부터해서 주변 지인들까지도 심하게 상처받고 팬여러분께도 큰 상처를 주는 일이 많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태연은 “저한테 법적으로 대응해달라며 요청해주는 분들도 많았고, 팬사이트에서도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셨다”면서 “저도 저이지만 그보다 제 사람들이 스트레스받는 모습에 정말 가슴이 뜨거울 정도로 많이 아팠고 사실 지금도 그런다”고 호소했다. 태연은 “몇달전 소속사와 상의 끝에 악의적인 글들이며 사진 자료 이미 다 수집했다”면서 “법적인 방법으로도 진행이 시작됐고 추가적으로도 할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팬여러분께서도 자료가 있으시다면 수집할 수 있게 보내달라”면서 “항상 같은 아픔을 느끼게 해서 미안하고 누구보다 먼저 나서서 힘써주는 여러분에게 고맙고 그렇다. 충분히 강하다고 생각했는데 특히 이번 일로 제가 더 강해져야 할 것 같다. 우리 항상 그랬듯이 소원과 저 신나게 파티 즐깁시다”라고 밝혔다. 아래는 태연의 글 전문 네 지금 다 보고 있어요. 오래 전부터 심한 악플 때문에 저희 가족부터해서 주변 지인들까지도 심하게 상처받고 팬여러분께도 큰 상처를 주는 일이 많았어요. 저한테 법적으로 대응해달라며 요청해주는 분들도 많았고 팬사이트에서도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셨죠. 저도 저이지만 그 보다 제 사람들이 스트레스 받는 모습에 정말 가슴이 뜨거울 정도로 많이 아팠고 사실 지금도 그래요. 몇달 전 소속사와 상의 끝에 악의적인 글들이며 사진 자료 이미 다 수집하고 있었고요. 법적인 방법으로도 진행이 시작됐고 추가적으로도 할 생각입니다. 팬여러분께서도 자료가 있으시다면 수집할 수 있게 보내주세요. 항상 같은 아픔을 느끼게 해서 미안하고 누구보다 먼저 나서서 힘써주는 여러분에게 고맙고 그래요. 충분히 강하다고 생각했는데 특히 이번 일로 제가 더 강해져야할 것 같네요. 우리 항상 그랬듯이 소원과 저 신나게 파티 즐깁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기가요 태연, 악플러와 전쟁선포 “지금 다 보고 있어요”

    인기가요 태연, 악플러와 전쟁선포 “지금 다 보고 있어요”

    인기가요 태연 인기가요 태연, 악플러와 전쟁선포 “인스타그램에서 무슨 일 있었나?”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지속적으로 악성 댓글을 쓴 ‘악플러’에 대해 법적대응에 나서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태연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 다 보고 있어요. 오래 전부터 심한 악플 때문에 저희 가족부터해서 주변 지인들까지도 심하게 상처받고 팬여러분께도 큰 상처를 주는 일이 많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태연은 “저한테 법적으로 대응해달라며 요청해주는 분들도 많았고, 팬사이트에서도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셨다”면서 “저도 저이지만 그보다 제 사람들이 스트레스받는 모습에 정말 가슴이 뜨거울 정도로 많이 아팠고 사실 지금도 그런다”고 호소했다. 태연은 “몇달전 소속사와 상의 끝에 악의적인 글들이며 사진 자료 이미 다 수집했다”면서 “법적인 방법으로도 진행이 시작됐고 추가적으로도 할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팬여러분께서도 자료가 있으시다면 수집할 수 있게 보내달라”면서 “항상 같은 아픔을 느끼게 해서 미안하고 누구보다 먼저 나서서 힘써주는 여러분에게 고맙고 그렇다. 충분히 강하다고 생각했는데 특히 이번 일로 제가 더 강해져야 할 것 같다. 우리 항상 그랬듯이 소원과 저 신나게 파티 즐깁시다”라고 밝혔다. 아래는 태연의 글 전문 네 지금 다 보고 있어요. 오래 전부터 심한 악플 때문에 저희 가족부터해서 주변 지인들까지도 심하게 상처받고 팬여러분께도 큰 상처를 주는 일이 많았어요. 저한테 법적으로 대응해달라며 요청해주는 분들도 많았고 팬사이트에서도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셨죠. 저도 저이지만 그 보다 제 사람들이 스트레스 받는 모습에 정말 가슴이 뜨거울 정도로 많이 아팠고 사실 지금도 그래요. 몇달 전 소속사와 상의 끝에 악의적인 글들이며 사진 자료 이미 다 수집하고 있었고요. 법적인 방법으로도 진행이 시작됐고 추가적으로도 할 생각입니다. 팬여러분께서도 자료가 있으시다면 수집할 수 있게 보내주세요. 항상 같은 아픔을 느끼게 해서 미안하고 누구보다 먼저 나서서 힘써주는 여러분에게 고맙고 그래요. 충분히 강하다고 생각했는데 특히 이번 일로 제가 더 강해져야할 것 같네요. 우리 항상 그랬듯이 소원과 저 신나게 파티 즐깁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기가요 태연, 무성의한 안무 알고보니 악플 때문에?

    인기가요 태연, 무성의한 안무 알고보니 악플 때문에?

    태연이 지난 1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 무대에서 무성의한 태도를 보였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소녀시대는 ‘인기가요’에서 신곡 ‘파티(PARTY)’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태연은 안무를 건너뛰거나 엔딩에서 카메라를 보지 않고 고개를 돌리는 등 무성의한 태도를 보였다. 네티즌들은 이날 ‘인기가요’ 무대에서 태연이 다른 멤버들의 활기찬 모습에 비해 유독 기운 없어 보인다며 태도를 지적했다. 인기가요 태도 논란이 불거진 20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악플러에 대한 대응을 예고 했다. 태연은 “오래 전부터 심한 악플 때문에 저희 가족부터해서 주변 지인들까지도 심하게 상처 받고 팬 여러분께도 큰 상처를 주는 일이 많았어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저한테 법적으로 대응해달라며 요청해주는 분들도 많았고 팬사이트에서도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셨죠”라며 “법적인 방법으로도 진행이 시작됐고 추가적으로도 할 생각입니다. 팬 여러분께서도 자료가 있으시다면 수집할 수 있게 보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인기가요 태연, SNS에 올린 글 봤더니..

    인기가요 태연, SNS에 올린 글 봤더니..

    20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악플러에 대한 대응을 예고 했다. 태연은 “오래 전부터 심한 악플 때문에 저희 가족부터해서 주변 지인들까지도 심하게 상처 받고 팬 여러분께도 큰 상처를 주는 일이 많았어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저한테 법적으로 대응해달라며 요청해주는 분들도 많았고 팬사이트에서도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셨죠”라며 “저도 저이지만 그보다 제 사람들이 스트레스 받는 모습에 정말 가슴이 뜨거울 정도로 많이 아팠고 사실 지금도 그래요. 몇 달 전 소속사와 상의 끝에 악의적인 글들이며 사진 자료 이미 다 수집하고 있었고요”라고 밝혔다. 또한 “법적인 방법으로도 진행이 시작됐고 추가적으로도 할 생각입니다. 팬 여러분께서도 자료가 있으시다면 수집할 수 있게 보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아름답지 아니한가’ 리듬체조 선수들의 연기

    ‘아름답지 아니한가’ 리듬체조 선수들의 연기

    20일(현지시간) 리듬체조 단체전 브라질 선수들이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2015 팬 아메리칸 게임(the Pan American Games)’ 곤봉/후프 연기를 펼치고 있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엠마 왓슨, 영화 촬영장서 납치될 뻔

    엠마 왓슨, 영화 촬영장서 납치될 뻔

    할리우드 배우 엠마 왓슨(25)이 영화 촬영 현장에서 납치될 뻔했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이 20일(이하 현지시간) 일제히 보도했다. 엠마 왓슨은 현재 영국 서리 셰퍼튼에 있는 셰퍼튼 스튜디오에서 디즈니 리메이크 영화 ‘미녀와 야수’를 촬영하고 있다. 이 스튜디오에서 청소부로 일하고 있던 외국인 노동자 2명이 엠마 왓슨을 납치하고 금품을 빼앗으려고 계획했던 것. 하지만 용의자들의 음모는 우연히 이를 듣게 된 택시 기사가 상사에게 보고했고, 이들이 조속히 스튜디오 측에 신고했기 때문에 17일 엠마 왓슨의 대기실 앞에 경비원이 배치되는 등 보안이 강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소식통은 “야간 촬영 뒤 두 손님을 태운 택시 운전사가 납치 계획을 듣게 됐다. 두 사람은 동유럽어로 말하고 있었지만, 운전기사는 이들의 대화를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엠마가 납치되는 것은 생각만 해도 충격적”이라고 말했다. 지금까지 엠마 왓슨은 수차례 신변에 위협을 받아왔다. 지난 2011년 미국 브라운대에 다니고 있을 당시에는 협박장을 받아 풀타임 경호원을 고용하기도 했다. 지난해 영화 ‘노아’를 촬영할 때는 열혈 팬이 세트장에 난입해 촬영이 일시 중단되기도 했다. 한편 엠마 왓슨이 벨 역을 맡은 영화 ‘미녀와 야수’는 오는 2017년 3월 개봉 예정이다. 사진=ⓒAFPBBNEWS=NEWS1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인기가요 태연, 태도논란 이후 SNS 글 봤더니.. ‘안타까워’

    인기가요 태연, 태도논란 이후 SNS 글 봤더니.. ‘안타까워’

    소녀시대 태연이 ‘악플러’에 대해 법적대응을 할 것을 밝혔다. 20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래 전부터 심한 악플 때문에 저희 가족부터해서 주변 지인들까지도 심하게 상처 받고 팬 여러분께도 큰 상처를 주는 일이 많았어요”라고 운을 뗐다. 태연은 “저한테 법적으로 대응해달라며 요청해주는 분들도 많았고 팬 사이트에서도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셨죠”라며 “저도 저이지만 그보다 제 사람들이 스트레스 받는 모습에 정말 가슴이 뜨거울 정도로 많이 아팠고 사실 지금도 그래요. 몇 달 전 소속사와 상의 끝에 악의적인 글들이며 사진 자료 이미 다 수집하고 있었고요”라고 설명했다. 이어 “법적인 방법으로도 진행이 시작됐고 추가적으로도 할 생각입니다. 팬 여러분께서도 자료가 있으시다면 수집할 수 있게 보내주세요”라고 강경 대응 의사를 전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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