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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면가왕 장미 신효범 “언제 오나 기다리고 있었다” 기타맨은 엑소 첸

    복면가왕 장미 신효범 “언제 오나 기다리고 있었다” 기타맨은 엑소 첸

    복면가왕 장미 신효범 “언제 오나 기다리고 있었다” 기타맨은 엑소 첸 복면가왕 장미 MBC ‘복면가왕’의 ‘네가 가라 하와이’가 ‘전설의 기타맨’을 제치고 11대 가왕에 올랐다. 2회 연속 가왕에 등극한 것이다. 하와이는 ‘홍지민’이라는 추측이 강하게 제기됐지만 결국 정체를 밝히지 못했다. 전설의 기타맨은 엑소 첸이었다. 네가 가라 하와이는 “감사하다. 다음 무대에서는 경망스럽지 않고, 좀 더 격있는 가왕으로 최선을 다하는 무대를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첸은 “엑소의 첸이 아닌 첸이라는 사람으로서 목소리가 어떻게 다가가고 받아들여 주실지가 궁금했다”며 “냉정한 평가를 받고 싶어서 이 자리에 나오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탈락에 대해서는 “안 아쉽다면 거짓말이겠지만 이 자리가 더 의미가 컸던 것 같다. 한 사람으로의 목소리를 들어준 관중분들과 평가단분들께 감사드린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30일 ‘복면가왕’에서는 새 복면가수들의 2라운드 대결이 그려졌다. 전설의 기타맨은 가왕 후보 결정전에서 ‘밤에 피는 장미’와 대결했다. 전설의 기타맨은 그룹 전람회의 ‘취중진담’을 불렀다. 기타맨은 고음만큼 소화하기 어려운 저음을 비롯해 다양한 음역대를 두루 표현해 내 찬사를 이끌어냈다. 장미는 그룹 바이브의 ‘술이야’를 불렀는데, 초반부 박자를 놓쳤음에도 페이스를 잃지 않고 읊조리듯 무대를 이어갔다. 결국 장미의 정체는 신효범으로 밝혀졌다. 신효범은 “너무나 재미나고 즐거웠다”면서 “극찬해주시고 용기를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출연 섭외 당시를 회상하며 “언제 오나 기다리고 있었다. 후배가 제 노래를 해주셨고, 제 이름을 거론해 주셔서 감사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전설의 기타맨은 ‘일편단심 해바라기’와 격돌한 가운데 BMK의 ‘물들어’를 선곡해 열창했다. 김구라와 김형석은 “아이돌이 아닌 것 같다”며 추측했다. 가왕 하와이 역시 “팬이 됐다”고 엄지 손가락을 치켜세웠다. 신봉선은 기타맨의 노래를 듣고 “ 결혼하고 싶어지는 것은 처음이다”며 “내가 물었다”고 극찬하기도 했다. 일편단심 해바라기는 장혜리의 ‘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게요’를 부르며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그러나 아쉽게 기타맨에 패하고 말았다. 해바라기의 정체는 마마무 멤버 솔라로 밝혀졌다. 앞서 비스트 손동운이 “스피카 아니면 마마무다”라고 추측한 것이 들어맞아 판정단들을 놀라게했다. 솔라는 “‘복면가왕’에서 저희가 굉장히 많이 거론됐다”며 “산들에게 고맙다고 꼭 말하고 싶었다”고 운을 뗐다. 그는 “마마무가 나이가 많고 와일드한 그룹으로 알고 계신데 나름 귀엽고 사랑스러운 팀이다”라면서 “아쉽지만 그래도 재미있었다. 인생에서 중요한 시점이었는데 얻어가는 게 많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영화 ‘이퀄스’에서 크리스틴 스튜어트, 수현과 공연...

    영화 ‘이퀄스’에서 크리스틴 스튜어트, 수현과 공연...

    할리우드 스타 크리스틴 스튜어트(25,Kristen Stewart)이 5일(현지시간) 제72회 베니스 영화제(the 72nd Venice International Film Festival) 경쟁부문에 선정된 영화 ‘이퀄스(Equals)’의 상영회에 참석, 레드 카펫에 섰다. 스튜어트는 영화 ‘이퀄스’에서 니아 역을 받았다. 한국 배우 수현도 출연하고 있다. 스튜어트는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로 국내에도 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5kg 소시지부터 1000억원까지… 널 위해 준비했어

    15kg 소시지부터 1000억원까지… 널 위해 준비했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골키퍼 다비드 데헤아를 언급하는 트윗 건수가 무려 110만건이나 됐다. 그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으로 갈아입네 마네 입방아가 많은 시점이었다(결국 그의 이적 서류가 마감을 28분 넘겨 접수돼 이적은 불발됐고 두 구단은 며칠째 네 탓 공방을 벌이고 있다). 더 정확히는 유럽 축구의 여름 이적 시장(트랜스퍼 윈도)이 닫히기 전 24시간 동안 발생한 양이었다. 마감일인 지난 1일에는 아스널 입단이 점쳐지는 선수가 이동할 것이라며 런던 히스로공항부터 에미리트 스타디움까지의 경로를 표시한 지도가 6000건 이상 리트윗됐다. 그렇게나 유럽 축구 팬들이 뜨거운 관심을 쏟는 여름 이적 시장이 닫히자 무성한 뒷담화가 쏟아지고 있다. 국내 팬들은 독일 레버쿠젠에서 EPL 토트넘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손흥민의 이적료(2200만 파운드·약 400억원)가 전체 9위를 차지하자 예년과 다른 폭발적인 관심을 쏟아냈다. 트랜스퍼 윈도와 이적료에 얽힌 궁금증을 10문 10답으로 풀어 본다. ●이적료란 무엇인가?  소속 클럽과의 계약 기간이 6개월 이상 남은 선수가 이적할 때 영입하는 클럽이 소속 클럽에 지급하는 일종의 보상금이다. 연봉이나 대우의 잣대가 되기 때문에 선수의 몸값으로 간주된다. 여러 프로스포츠 가운데 가장 이동이 자유롭고 시장도 방대하며 선수 권리를 보호하는 장치가 잘 갖춰진 프로축구에서는 다른 종목이나 직종에서 상상할 수도 없는 거액이 이적료로 오가게 된다. 유럽에서도 가장 잘나가는 EPL의 올 여름 이적료 총액은 8억 7000만 파운드(약 1조 5000억원)로 추정된다. 겨울 이적 시장까지 합치면 10억 파운드가 넘는다.   ●왜 이적 시장을 인위적으로 정하나?  트랜스퍼 윈도란 열리고 닫힌다는 의미를 부각하기 위해 미디어가 붙인 별칭이다. 국제축구연맹(FIFA)이나 각국 연맹, 축구협회 등이 쓰는 ‘등록 기간’이라는 명칭이 더 정확한 표현이다. 원칙은 단순하다. ‘각 축구협회는 1년에 두 번 정해진 등록 기간에만 선수를 등록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해외 이동은 물론 국내 이동도 같은 기준에 따른다.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리그) 감독 등은 이렇게 이동 기간을 못 박으면 선수와 구단이 사적으로 계약할 수 있는 권리를 침해하고 프리미어리그 등 상위 리그와 클럽들에만 유리하다며 반발하지만 리그와 클럽 운영을 안정적으로 도모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존중되고 있다.   ●여름과 겨울, 어떻게 다른가?  한 시즌 종료 이후 다음 시즌 개막을 전후하는 시점까지의 첫 등록 기간(여름)과 시즌 중 열리는 둘째 등록 기간(겨울)으로 나뉘는데 FIFA는 여름은 12주, 겨울은 4주를 지키도록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아무래도 시즌이 시작하는 시점에 열리는 여름 이적 시장이 스쿼드를 안정적으로 꾸릴 수 있어 훨씬 규모가 있고, 겨울 이적 시장은 부상 선수나 팀에 적응이 어려운 것으로 판명된 선수를 대체하는 기회로 활용된다. 회계법인 딜로이트에 따르면 2002년 트랜스퍼 윈도 시스템이 도입된 이래 누적 지출액은 무려 73억 파운드(약 13조 2500억원)이며 이 중 80% 이상이 여름 이적 시장에서 발생했다.   ●사상 첫 이적료는 언제 누가 얼마나?  종주국이자 가장 먼저 프로 리그가 출범한 영국에서 1893년 윌리 그로브스가 웨스트브로미치에서 애스턴 빌라로 옮기면서 당시로는 거금이었을 100파운드를 받은 것이 기록으로 입증되는 최초의 이적료였다. 1세기가 흐른 뒤인 1995년 앤디 콜이 700만 파운드를 돌파했고 그 뒤 20년이 흐른 지난해 앙헬 디마리아가 5970만 파운드를 챙겼으니 얼마나 짧은 기간 폭발적으로 늘었는지 알 수 있다.  재미있는 것은 돈 대신 물품이 오가기도 했다는 것이다. 루마니아 리그에서는 소시지 15㎏과 육류 1t을 받았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더욱 기가 막힌 일은 해당 선수가 은퇴해 버렸다며 소시지를 건넨 구단이 돌려 달라고 요구하는 일까지 있었다는 것이다.   ●이적료 한 푼 없이 팀을 옮길 수 있나?  물론 가능하다. 자유계약(FA) 신분이라면 어느 때라도 다른 구단과 협상해 이적료 한 푼 받지 않고 팀을 옮길 수 있다. 1990년 벨기에 리에주 소속이던 장마르크 보스만이 계약이 끝났는데도 자신을 놓아주지 않는 구단을 유럽사법재판소에 제소해 승소한 뒤 보스만법이 제정된 덕분이다. 지난해 분데스리가 도르트문트 소속이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라이벌 구단인 바이에른 뮌헨으로 옮기며 이적료를 한 푼도 받지 않아 화제가 된 일이 있다.  그런데 세계에서 유일하게 FA가 아니더라도 이적료 한 푼 없이 영입할 수 있는 곳이 있다. 대한민국의 상주 상무다. 선수 성장의 걸림돌이 되는 병역 문제를 해결하며 운동할 수 있는, 뿌리칠 수 없는 매력 때문이다.   ●도대체 어디서 돈이 나서 펑펑 쓰나?  2016~2017시즌부터 세 시즌 동안 EPL의 TV 중계권료는 이전 같은 기간의 30억 1800만 파운드에서 51억 3600만 파운드로 껑충 치솟았다. 덕분에 한 시즌을 마치고 EPL에 잔류하는 구단들은 엄청난 금전적 보상을 챙긴다. 리그 바닥을 헤매는 구단이라도 시즌 종료 뒤 9900만 파운드를 챙기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티켓만 따도 1억 5000만 파운드를 손에 쥔다. TV에 중계가 편성되면 따로 떨어지는 부수입은 별도로 쳐도 그렇다.  글로벌 회계법인 딜로이트의 스포츠 비즈니스 담당 부(副)매니저 알렉스 소프는 “유럽 전역으로 눈을 돌리면 EPL 구단들의 여름 이적 시장 지출액은 다른 유럽 리그 구단들의 곱절이 넘는다”며 “이를 추동하는 것이 중계권 분배와 성장의 선순환 구조”라고 설명했다.  수입과 비용 구조를 재조정해 1999년 이후 처음으로 EPL 모든 구단들의 세전(稅前) 수익률이 전체적으로 개선됐다며 올해도 이적료 역대 최고 기록이 경신됐지만 재능 있는 선수들에 대한 투자가 이뤄질 수 있었다는 설명도 더해졌다.   ●마감일에 대박이 터지는 이유는?  당연한 얘기지만 극심한 눈치작전 때문이다. 맨유는 AS모나코의 10대 선수 앙토니 마르샬을 3600만 파운드에 영입하며 그를 세계에서 가장 비싼 19세 선수로 만들었는데 계약서에 서명한 것이 마감일이었다. 그의 이적료는 확정된 게 아니어서 5800만 파운드로 뛸 수 있지만 3600만 파운드로도 EPL 역대 최다를 기록한 앙헬 디마리아(5970만 파운드)와 후안 마타(3710만 파운드)에 이어 구단 내 세 번째로 많은 이적료가 된다.  아르헨티나 대표팀 수비수 라미로 푸네스 모리가 950만 파운드를 받고 리베르 플라테를 떠나 에버턴의 품에 안긴 날도,피르힐 판데이크가 1150만 파운드를 받고 사우샘프턴에서 셀틱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날도 마감일이었다. 그들 덕에 지난해(8억 3500만 파운드)보다 이적료가 4% 늘어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할 수 있었음은 물론이다.   ●가장 엉뚱하게 챙긴 이는?  앞의 마르샬도 있지만 라힘 스털링을 영입한 맨체스터 시티가 리버풀에 지급하는 이적료도 여러 팬들의 고개를 갸웃거리게 했다. 리그 100경기도 뛰지 않은 만 20세 공격수에게 영국 선수 최다 이적료의 영광을 안기는 게 올바르냐는 것이다. ‘레전드’ 앨런 시어러는 “4900만 파운드라니 까무러치겠네. 이렇게 되면 감독들은 토종 대신 외국인을 쓰지”라고 트위터에 비아냥댔다.   ●출신 초등학교까지 한몫 챙겨?  손흥민이 2200만 파운드를 챙기면서 그가 몸담았던 팀들과 출신 학교들까지 ‘연대 기여금’을 챙긴다. FIFA는 선수가 12~23세 사이에 뛰었던 팀들에 이적료의 5%를 배분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해당 축구협회 선수 등록일을 기준으로 12~15세 사이 소속팀은 1년치 기여금의 5%씩을, 16~23세 사이 소속팀은 10%씩을 받는다. 그러나 손흥민의 춘천 부안초등학교와 원주 육민관중학교 축구부가 해체돼 기여금은 대한축구협회에 귀속되며 유소년 축구 지원에 쓰이게 됐다. 후평중이 2억원, 동북고가 1억원, 함부르크 유스팀이 7억원, 레버쿠젠이 8억원을 챙길 것으로 추정된다.   ●재정적 페어플레이(FFP) 제 역할 했나?  맨유와 맨시티가 앞다퉈 돈 보따리를 풀었지만 그래도 FIFA가 의욕적으로 도입한 FFP 덕에 지난해보다 4% 늘어나는 데 그쳤다. 올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한 맨시티와 맨유, 첼시, 아스널 등 빅 4의 이적료 총액은 3억 4000만 파운드에 그쳐 20개 구단 총액의 40%에 머물렀다.  EPL 고위층은 여러 구단들의 이적료 출혈 충동을 억누르는 데 FFP가 기여했다고 보고 있다. 맨시티는 지난해 4900만 파운드를 지출했다가 이 규정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1630만 파운드를 벌금으로 토해낸 전력 때문에 많이 자제했을 것이다.  EPL 구단 중 가장 많은 선수를 영입한 구단은 올 시즌 승격한 왓퍼드로 15명이나 됐다.  리버풀은 스털링을 팔아 챙긴 돈으로 크리스티앙 벤테케(3250만 파운드), 호베르투 피르미누(2900만 파운드), 너새니얼 클라인(1200만 파운드) 등 7명을 영입해 가장 실속을 챙겼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포토] 야노 시호, 시크하고 모던한 의상도 잘 어울리는 그녀

    [포토] 야노 시호, 시크하고 모던한 의상도 잘 어울리는 그녀

    고감도 뉴욕 럭셔리 컨템포러리 브랜드 ‘캐리스노트(Carries note)’가 슈퍼모델 야노 시호와 함께한 2015 가을∙겨울 컬렉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야노 시호는 모던하고 세련된 느낌부터 성숙하고 우아한 모습을 자유자재로 표현했다. 특히 일본의 슈퍼모델답게 다채로운 가을 의상과 전반적으로 잘 어울리는 힘있고 우아한 모델 포즈를 드라마틱한 스타일로 선보였다. 지난 S/S 시즌, 야노 시호의 부드럽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선보였던 캐리스노트는 이번 F/W 시즌에도 야노 시호를 모델로 발탁, 그녀의 프로페셔널한 모델 커리어를 최대한 캐리스노트에 투영하여 엣지있고 강렬한 모델 포스를 연출했다. 이 날 야노시호의 적극적이고 밝은 성격으로 시종일관 즐겁게 촬영에 임하여 현장 분위기를 압도 했다는 후문이다. 캐리스노트 관계자는 “F/W 컬렉션은 트렌디한 컬러 수트와 가을 필수 아이템인 트렌치코트, 우아한 쉬폰 롱 스커트 등 보다 절제된 실루엣과 강렬한 컬러감, 그리고 고급스러운 소재의 디테일을 최대한 살렸다. 그리고 이는 모델 야노 시호의 카리스마있는 모습과 잘 어울린다”고 전했다. 한편 야노 시호는 오는 9월 4일 AK분당점 팬 사인회와 9월 5일 야노 시호의 모델 데뷔 20주년 기념 서적 출간을 통해 더 가까이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러시아에 빅스(Vixx)가?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K팝 팬의 코스튬 플레이!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러시아에 빅스(Vixx)가?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K팝 팬의 코스튬 플레이!

    러시아에 빅스(Vixx)가?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K팝 팬의 코스튬 플레이! 지난 8월 30일 오후 4시(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의 아레나 모스코우(Arena Moscow)에서 열린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러시아 현지 본선에 참가자들이 빅스(Vixx)의 스타일링을 그대로 재현한 코스튬 플레이를 선보이며 익살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은 세계 최초이자 최대의 K팝 온오프라인 한류 융합콘텐츠로 매년 전 세계 K팝 팬들이 치열한 온라인 예선과 현지 본선을 거쳐 대한민국에서 열리는 결선에 초대되고 있다. 세계 각국의 팬들과 지속적인 한류를 공유하고 긍정적인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하는K팝 팬들을 위한 팬케어 캠페인이다.한편 전 세계 본선의 우승자들은 9월 15일부터 22일까지 7박 8일 동안 대한민국에서 열리는 2015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최종 결선에 초청받아, 서울과 경주 등 대한민국의 다양한 문화를 한가득 체험하며 살아있는 한류를 몸소 즐길 기회를 얻게 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노유민 아내 해피투게더, ‘박명수 뺨치는 버럭 성격’ 유재석도 반했다

    노유민 아내 해피투게더, ‘박명수 뺨치는 버럭 성격’ 유재석도 반했다

    ‘노유민 아내, 해피투게더’ 가수 노유민 아내가 화통한 성격으로 ‘해피투게더’ 출연진을 사로잡았다. 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서는 ‘야간매점 특급 애처가’ 특집으로 노유민, 주영훈, 인교진, 윤민수가 출연했다. 이날 해피투게에서는 ‘노유민 잡는 무서운 아내’로 알려진 이명천과 전화가 연결됐다. 이명천은 전화통화에서 방송을 통해 알려진 집착 이미지와 의부증 등과 관련해 “억울하다. 항상 방송에서 저만 집착하는 아내처럼 얘기하고 억울해요”며 “저 그런 스타일 아니에요. 저 쿨 해요”라고 강조했다. 또 “박명수의 팬이다. 저와 성격이 비슷하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명천은 통화를 마무리하며 노유민에게 “요즘 새로 하는 사업 때문에 잠도 못자고 스트레스 받고…”라고 말하다 “듣고 있어? 왜 대꾸를 안 해?”라고 발끈하는 모습을 보여 출연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유재석은 예능감 넘치는 노유민 아내 이명천에게 “방송할 생각 없어요?”라고 묻기도 했다. 또 유재석은 “저는 이명천 여사 편이다”라며 완전히 매료된 모습을 보였다. 사진=KBS2TV ‘해피투게더’ 캡처(노유민 아내)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마리오 괴체 “뮌헨 떠날 생각 절대 해본 적 없어”

    마리오 괴체 “뮌헨 떠날 생각 절대 해본 적 없어”

    독일 축구의 미래 마리오 괴체(23)가 최근 인터뷰를 통해 바이에른 뮌헨을 떠날 생각이 전혀 없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팀에 항상 남을 생각이었으며 펩 과르디올라 감독 체제에서 핵심 선수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유로 2016 예선전 준비를 위해 대표팀에 차출된 괴체는 인터뷰에서 “바이에른 뮌헨을 떠나는 것은 절대 내 관심사가 아니었다. 나는 현 소속팀 생활이 즐겁다”며 “팬, 감독과 팀 그리고 모두에게 감사하다. 우리는 즐거운 2년을 보냈고 우승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물론 가끔 일이 잘 풀릴 때도 있고 잘 안 풀릴 때도 있기 마련이다. 나는 새로운 시즌의 시작으로 흥분된다. 그리고 이에 맞춰 목표도 높게 세워놨다. 앞으로 열심히 노력해 경기에 더 많이 뛸 수 있도록 하겠다”며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마리오 괴체는 2013년 여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해 2시즌을 보냈다. 지난 시즌 그는 총 48경기에 출전해 15골 7도움을 기록하며 준수한 활약을 펼쳤지만, 주전 자리를 완전히 확보하지 못해 과르디올라 감독과 불화설이 불거졌다. 이번 인터뷰를 통해 주전 자리 경쟁에 대한 각오를 다시 다진 괴체. 앞으로 그가 팀 내 입지를 굳건히 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 최용석 유럽축구통신원 fcpoint@hotmail.com
  • 모스크바의 주말을 k팝으로 물들인 k팝 커버댄스 물결

    모스크바의 주말을 k팝으로 물들인 k팝 커버댄스 물결

    모스크바의 주말을 k팝으로 물들인 k팝 커버댄스 물결 지난 30일 오후 4시(현지시간) 러시아의 수도 모스크바에 위치한 아레나 모스크바(Arena Moscow)에서 2015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러시아 현지 본선이 개최됐다. 서울신문과 한국문화원이 주최하고, 서울특별시, 경상북도,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경주시, 경주문화재단, 한국연예제작자협회, 한국음반산업협회, 올케이팝, 메가존이 후원하는 2015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의 러시아 본선은 지난 5월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의 글로벌 공식 홈페이지(www.coverdance.org)를 통해 접수를 시작한 이래, 총 400여 팀이 지원하는 등 2015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의 최다 팀 참가국 1위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며 현지의 K팝의 뜨거운 열기를 뿜어냈다. 특히 강풍이 불고 소나기가 내리는 악천후에도 불구하고, 우크라이나, 벨라루스 등 러시아 인접 국가에서의 참가가 줄을 이었을 뿐 아니라, 행사 시작 2시간 전부터 행사장 입장을 기다리는 입장객 인파가 줄을 지어, 러시아와 인접 국가에서의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이 5년간 일구어온 한류를 위한 저변 확대라는 러시아 팬들의 사랑을 입증했다. 400여 개 팀의 1차 온라인 예선을 거쳐 단 28개 팀만이 초청된 이번 러시아 본선은, 최종 1:400의 경쟁을 뚫고 K팝 본류에 서기 위한 참가자들의 치열한 경쟁과 K팝을 사랑하는 2300여 명의 관객들의 관심이 한데 모인 하나의 커다란 ‘축제’로 진행됐다. 아레나 모스코우(Arena Moscow)에 모인 관객 모두 참가곡이 바뀔 때마다 함께 춤을 따라 추고 ‘떼창’을 하는 등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 한복판을 대한민국으로 물들였다. 빅뱅(Big Bang), 방탄소년단(BTS), 인피니트(INTINITE), 애프터스쿨(After School), 이엑스아이디(EXID), 빅스(Vixx) 등 기존의 인기 K팝스타의 커버 무대뿐만 아니라, 데뷔한지 3달이 채 되지 않은 신인 K팝 그룹 플레이백의 곡을 커버하는 등 다양성이 인상적이었던 이번 본선에서는 7인조 여성 그룹으로 출전한 이그니스 플로(Ignis Flo)가 화려하고 군더더기 없는 절제된 안무로 AOA를 완벽하게 커버했다는 평과 함께 러시아의 대표로 선정됐다. 우승자 발표가 난 후에 눈물을 흘리느라 시상식이 지연될 정도로 큰 감동을 받은 이그니스 플로(Ignis Flo)는 참가한 모든 커버 팀의 댄서들과 기쁨을 함께 나누며 ‘모두가 하나되어 즐길 수 있는’ K팝의 진정한 면모를 드러냈다. 우승팀의 일원인 메텔스카야(18, 여, 학생)은 서툰 영어로 “고마운 무대에서 우승을 하게 돼 정말 기쁘다. 무슨 말을 해야 할 지 모르겠다, 감사하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2015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러시아 본선 우승자로 선정된 이들은 전세계 본선의 우승자들은 9월 15일부터 22일까지 7박 8일 동안 대한민국에서 열리는 2015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최종 결선에 초청받아, 서울과 경주 등 대한민국의 다양한 문화를 한가득 체험하며 살아있는 한류를 몸소 즐길 기회를 얻게 된다.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은 세계 최초이자 최대의 K팝 온오프라인 한류 융합콘텐츠로 매년 전세계 K팝 팬들이 치열한 온라인 예선과 현지 본선을 거쳐 대한민국에서 열리는 결선에 초대되고 있다. 세계 각국의 팬들과 지속적인 한류를 공유하고 긍정적인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하는 K팝 팬들을 위한 팬케어 캠페인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코끼리보다 커…세계서 가장 큰 게임기 등장

    코끼리보다 커…세계서 가장 큰 게임기 등장

    세계에서 가장 큰 아케이드 게임기가 등장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영국 기네스 세계기록 측은 2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 사는 44세 남성이 만든 거대한 게임기를 세계기록으로 인증했다고 밝혔다. 네트워크 기술자인 제이슨 캠베리스가 만든 이 게임기는 이제 세계에서 가장 큰 아케이드 게임기라는 타이틀을 획득했다. 높이 4.41m, 너비 1.06m로 측정된 이 게임기는 다 자란 아프리카코끼리보다 키가 크다. 또 그 부피는 욕조 112개에 물을 가득 채운 것과 맞먹을 정도라고 한다. 특히 이 게임기는 최근 영화 ‘픽셀’에 등장한 팩맨이나 드래곤 스피릿과 같은 고전 아케이드 게임 200편 이상을 실행할 수 있다. 이 게임기는 우리가 오락실에서 봤던 게임기에 달린 조작 장치를 고스란히 달고 있다. 두 사람이 동시에 즐길 수 있으며 푸른빛을 발하는 16인치짜리 트랙볼(화면 커서를 이동하는 데 쓰는 볼 모양 입력 장치)도 있어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실제로 게임을 즐기려면 의자에 앉아도 조작 장치까지 손이 간신히 닫기 때문에 불편할 수도 있다. 아케이드 게임의 열광적인 팬임을 자처하는 제이슨은 현재 일상에 사용하는 보안 시스템을 제작해 판매하고 있으며 주문제작을 받아 가정용 아케이드 게임기도 만들어 팔고 있다고 한다. 그가 이렇게 큰 게임기를 만든 이유는 어린 시절 오락실에서 처음 게임을 했던 그 감동의 순간을 다시 느끼기 위해서였다고 한다. 그는 “사람들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주길 원했고 이 게임기는 확실히 사람들을 즐겁게 만들고 있다”면서 “아내는 내가 다음에 무엇을 할지 궁금해하고 있지만 난 이미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에서 가장 큰 게임기에 관한 기록은 ‘기네스 세계기록 2016 특별판’(Guinness World Records 2016 Gamer’s Edition)에 실려 출간된다. 사진=기네스 세계기록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이적팀 유니폼 입고 사진 찍었다고 안심마라”

    “이적팀 유니폼 입고 사진 찍었다고 안심마라”

    “떠나지 않는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애스턴 빌라의 파비앙 델프는 지난달 11일 팀의 새 유니폼 모델로 등장, 자신을 둘러싼 이적 소문과 관련해 이렇게 말해 팬들과 구단을 안심시켰다. 그러나 델프는 엿새 뒤 맨체스터 시티로의 이적을 발표하며 새 유니폼을 입고 사진 촬영에 나섰다. 만나고 헤어지는 게 인생사지만 자신의 몸값을 높이 쳐주는 구단으로 옮기고 싶은 선수들의 선택을 무조건 나무랄 수만은 없다. 그러나 축구인생에 중요한 결정을 내리는 데 의리 같은 덕목이 발붙일 자리는 없기 마련이다. 영국 BBC가 여름 이적시장의 마감이 다가오던 지난달 31일 전한 ‘15가지 교훈’을 이 대목에서 떠올리는 것도 대체로 열길 사람 속 모른다는 우리네 속담과 잇닿아 있다. 1. 팀내 입지가 흔들리면 외풍을 활용하라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의 세르히오 라모스는 지난 6월 구단과의 협상이 지지부진하자 EPL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활용했다. 맨유가 2860만 파운드를 제안하자 마드리드 구단은 황급히 지난달 초 5년 재계약을 체결했다. 라모스는 “내 가슴과 머리는 늘 레알 마드리드와 함께 한다”고 말했다. 2. 팀 유니폼 촬영에 함께 했다고 안심하면 안된다 앞의 델프 얘기다.  3. 질질 끌면 이적 못한다 맨유 골키퍼 다비드 데헤아는 레알 마드리드 이적 소문을 비롯해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가장 오랫동안 소문에 시달렸던 선수. 시즌 개막 때부터 방출된 빅토르 발데스, 후보 골키퍼 안데르스 린데가르드와 함께 관중석에 앉아 동료들의 경기를 지켜봤다. 그런데 레알와의 이적 계약을 성사시키고도 마감 시한을 20여분 넘겨 접수하는 바람에 데헤아는 결국 이번 시즌을 맨유에서 보내게 됐다. 4. 판할을 화나게 하면 안된다 발데스의 방출 사유는 명령 불복종. 2군 경기에 뛰라는 루이스 판할 맨유 감독의 지시를 어겼다는 이유였다. 발데스는 그에 반박하기 위해 다음의 수수께끼 같은 트윗을 날렸다. 5. 비행기 안에서 찍은 사진 믿지 말라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카림 벤제마는 인스타그램에 ‘과거를 떠나 과거로(Leave the past to the past)’ 문구와 함께 비행기 안에서 촬영한 사진을 올렸고 적지 않은 팬들이 아스널과 이적 계약을 하러 런던으로 가는 길이라고 생각했다. 그러자 벤제마는 트위터에 “내 팬들에게 뭔가 일어난 것처럼 믿게 하고 싶은 광대들에게, 내 홈은 레알이야”라고 적었다. 6. 영국 토종이라면 가치를 뻥튀기할 수 있다 리그 100경기도 뛰지 않은 만 20세 공격수에게 여름 이적시장 영국 선수 최다 이적료의 영광을 안기는 게 이 시장이다. 그는 맨시티와 4900만 파운드 계약을 체결하기 전 리버풀로부터 주급 10만 파운드를 제의받았지만 거절했다. 레전드 앨런 시어러는 “4900만 파운드라니 까무러치겠네. 이렇게 되면 감독들은 토종 대신 외국인을 쓰지”라고 트위터에 적었다. 7. 선수들은 라이벌 구단으로 옮겨도 행복해 한다.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11시즌을 보냈던 첼시 골키퍼 페트르 체흐는 런던 더비 상대였던 아스널로 이적한 뒤 새 팀이 커뮤니티 실드 경기에서 친정 팀을 무찌르는 데 힘을 보탰다. 아스널에 이적한 뒤 “이런 소식을 알리게 돼 매우 행복하다”고 적었다. 8. 전 세계 모든 선수를 끌어모을 것 같았던 맨유, 당연히 그럴 수 없지만 독일을 월드컵 우승으로 이끌었던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를 이번 여름에 영입했더라면 맨유는 신문 지면을 요란하게 장식할 수 있었을 것이다. 해리 케인(토트넘), 가레스 베일(레알 마드리드), 내다니엘 클라인(사우샘프턴에서 리버풀로 이적) 등에게도 집적거렸다. 다음은 맨유가 집적거린 선수들을 그라운드에 죽 늘여 세워 본 것이다. 시쳇말로 어마무시하다. 9. 세계 최고의 선수들도 브리타니아 스타디움을 좋아한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끈 셰르단 샤키리(스위스)는 구단 최고액인 1200만 파운드를 받고 마크 휴즈 감독의 스토크시티를 개혁하려는 움직임에 동참하기로 했다. 비도 많이 오고 바람도 많은 브리타니아 스타디움에 새롭게 서는 선수는 샤키리 말고도 바르셀로나 출신 보야 크리키치, Moha El Ouriachi, Marc Muniesa and Ibrahim Afellay 등이다. 10. 사라지면 돌아오지 않는다 지난 7월 앙헬 디마리아가 맨유의 프리시즌 투어에 동행하지 않자 판할 감독도 그가 어디 있는지 모르겠다고 했다. 나중에 디마리아는 파리 생제르멩(PSG)으로 이적하기 전 메디칼 테스트를 보러 카타르로 비행한 것이 확인됐다. 레알 마드리드가 역대 영국 최고의 이적료 5970만 파운드를 지급하고 데려간 지 1년 만이다. 11. 크리스털팰리스가 PSG와 맞먹다 재정의 틀을 새롭게 짠 크리스털팰리스가 세계 최고의 부자 구단 중 하나인 PSG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음을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증명했다. 가장 돋보이는 영입은 프랑스 대표팀의 미드필더 요한 카바예로, 구단 역대 최고액인 1000만 파운드에 PSG를 떠나 크리스털팰리스 품에 안겼다. 12. 첼시는 아슬아슬하게 영입에 성공한다  바르셀로나의 공격수 페드로는 맨유 안착이 거의 확실해 보이는 순간, 첼시에 의해 낚아채여 2100만 파운드에 이적했다. 지난 시즌 챔피언 첼시는 맨시티에 0-3으로 무릎꿇은 지 나흘 만에 페드로를 영입했고, 그는 첼시 데뷔전에서 한 골을 넣어 친정인 맨유 팬들의 속을 쓰리게 만들었다. 13. 로저스 감독은 계속 돈을 써댄다 브렌단 로저스 리버풀 감독은 부임 후 3년 동안 2억 8900만 파운드를 지출했다. 애스턴 빌라의 골잡이 크리스티안 벤테케를 3250만 파운드에, 브라질 대표팀의 미드필더 후베르투 피르미누를 호펜하임에서 2900만 파운드에 데려왔다. 벤테케는 리버풀 역대 두 번째 이적료를 기록했다. 14. 챔피언십(2부리그) 팀도 돈보따리를 푼다  지난 시즌을 마치고 EPL에서 강등된 번리 구단도 브렌트퍼드의 골잡이 안드레 그레이를 데려왔다. 이적료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900만 파운드로 추정된다. 그레이는 브리스톨 시티의 제안도 받았지만 뿌리치고 번리를 택했다. 15. 일이 틀어지면 직접 이적 요청을 하라 존 스톤스부터 사이도 베라히노까지, 정말 당신이 팀을 떠나고 싶다면 이슈가 되도록 구단에 이적 요청을 하라. 물론 구단이 귀기울인다는 보장은 없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포토] “‘쿡방 열풍’…주방용품 보고 가세요”

    [포토] “‘쿡방 열풍’…주방용품 보고 가세요”

    2일 홈플러스 서울 영등포점에서 모델들이 웍(궁중팬), 파스타볼 등 인기 주방용품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 각종 TV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 셰프와 연예인들이 요리하는 ‘쿡방’이 인기를 끌면서, 방송에서 사용된 조리용품의 매출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홈플러스는 3일부터 23일까지 3주간 전국 140개 점포 및 온라인쇼핑에서 ‘쿡방 주방용품 기획전’을 열고 다양한 주방용품 및 조리가전을 저렴하게 선보인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 정승환 ‘잠수교’ 티저 영상 공개, 홍석천과 다정한 인증샷 “사랑에 빠지고 싶다 눈물”

    정승환 ‘잠수교’ 티저 영상 공개, 홍석천과 다정한 인증샷 “사랑에 빠지고 싶다 눈물”

    정승환 ‘잠수교’ 티저 영상 공개, 홍석천과 다정한 인증샷 “사랑에 빠지고 싶다 눈물” 정승환 잠수교 ’K팝스타’ 출신 가수 정승환이 ‘잠수교’ 티저 영상을 공개한 가운데 과거 방송인 홍석천과 함께 찍은 사진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홍석천은 과거 자신의 SNS를 통해 “SBS 로비에서 ‘K팝스타4’ 정승환을 만나다. 오호. 나도 모르게 ‘팬이에요. 사진 한 장만 찍어도 돼요?’ 윽, 방송 데뷔 20년차에 모양 빠지게. 그래도 ‘사랑에 빠지고 싶다’ 노래에 눈물지었던 순간을 생각하며. 정승환 파이팅. 잘해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홍석천과 정승환이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었고 특히 홍석천이 ‘팬심’을 인증하듯 활짝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달 31일 JYP엔터테인먼트는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잠수교’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박진영이 잠수교에서 한강을 바라보며 정승환에게 “반포대교와 잠수교 중 뭐가 먼저 생긴 줄 알아?”라는 질문을 던지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정승환은 박진영의 질문에 “뭐가 먼저 생겼는지가 중요한가요?”라고 반문했고, 이에 박진영은 “이게 다 음악적 영감과 관련이 있지”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정승환의 ‘잠수교’ 음원은 오는 8일 공개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미국 야구장서 또 추락사 “눈 앞에서 벌어진 참극 큰 충격” 당시 상황 어땠나 보니?

    미국 야구장서 또 추락사 “눈 앞에서 벌어진 참극 큰 충격” 당시 상황 어땠나 보니?

    미국 야구장서 또 추락사 미국 야구장서 또 추락사 “눈 앞에서 벌어진 참극 큰 충격” 당시 상황 어땠나 보니? 미국프로야구(MLB) 경기장에서 안타까운 추락사가 또 벌어지면서 경기장 안전 문제가 비판의 도마 위에 올랐다고 미국 일간지 워싱턴포스트가 30일(현지시간) 전했다. 백인 남성인 그레고리 머리(60)는 전날 미국 조지아 주 애틀랜타의 터너필드에서 벌어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뉴욕 양키스의 경기를 지켜보다가 관중석에서 떨어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그는 7회 초 알렉스 로드리게스(양키스)가 타석에 들어설 때 자리에 일어서 야유를 보내다가 중심을 잃고 50피트(약 15m) 높이의 난간 아래 관중석으로 추락했다. 추락으로 말미암은 핏자국이 관중석 주변을 흥건히 적신 상황에서 관중은 눈앞에서 벌어진 참극 탓에 큰 충격에 빠졌다. 구장에 배치된 응급요원들이 급히 심폐소생술을 실시하고 병원으로 머리를 실려 보냈으나 이미 늦었다. 머리의 추락으로 다친 관중은 없었다고 애틀랜타 경찰서는 밝혔다. 경기를 뛰는 선수나 관중 모두 공황에 빠졌음에도, 애틀랜타 구단은 사고 직후 경기를 중단하지 않아 팬들의 비난을 자초했다. 워싱턴포스트는 2008년 이래 터너필드에서만 세 건의 추락사가 발생했다고 소개했다. 2008년에는 저스틴 헤이예스라는 청년이 음주로 몸을 가누지 못해 계단에서 굴러 떨어졌고 머리를 다친 채 숨졌다. 2013년 8월에는 로널드 리 호머라는 청년이 4층 관중석 꼭대기에 올라가 약 26m 아래 선수단 전용 주차 구역에 몸을 던져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메이저리그 구장 대부분은 필드와 가까운 저층은 완만한 경사로 좌석을 배열하나 3층 이상의 관중석 고층은 시각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급격한 경사의 각도로 자리를 배치한다. 비교적 값이 싼 고층 관중석에 앉은 이들은 안전에 신경쓰지 않을 수 없다. 2011년에는 두 명의 남성이 텍사스 레인저스의 홈구장인 글로브 라이프 파크와 콜로라도 로키스의 홈인 쿠어스 필드에서 각각 6m 아래 바닥으로 떨어져 사망했다. 한 명은 계단 주변에서 중심을 잃어서, 또 다른 한 명은 아들을 위해 선수가 던져주는 볼을 잡으려다가 변을 당했다. 추락사도 문제지만, 요즘은 엄청난 속도로 날아오는 파울 볼이나 부러진 방망이 파편을 피하지 못하고 관중이 얻어맞는 사고도 잦다. 지난 6월에는 매사추세츠 주 보스턴의 펜웨이 파크에서 보스턴 레드삭스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의 경기를 보던 여성팬 토냐 카펜터가 오클랜드 타자 브렛 로리의 부러진 방망이에 머리를 맞아 생명을 위협받을 정도로 크게 다쳤다. 관중을 파울과 방망이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그물망이 설치되지 않은 탓에 벌어진 사건으로 메이저리그도 한국과 일본처럼 그물망을 내야에 설치해야 하는가를 두고 논쟁이 벌어졌다. 경기장 안전사고는 비단 야구장에 국한되지 않는다고 워싱턴포스트는 보도했다. 2010년에는 미국프로농구(NBA)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의 홈에서 두 살배기 갓난이가 추락사했고, 2012년에는 조지아 주 애틀랜타의 미식축구 경기장인 조지아 돔에서 20세 청년이 역시 바닥에 떨어져 숨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스포츠 돋보기] 슈퍼레이스 흥행, 국산차 업체가 시동 걸어라

    우리나라에서 모터스포츠는 아직까지 비인기 종목이다. 국내 최대 모터스포츠 대회인 슈퍼레이스의 스폰서 CJ가 국내에서 모터스포츠를 시작한 지 올해로 꼭 10년이다. CJ는 2006년 슈퍼레이스의 전신인 코리아GT로 모터스포츠에 뛰어들었고 2007년 슈퍼레이스로 명칭을 바꿨다. 짧지 않은 세월 동안 슈퍼레이스는 모터스포츠의 뿌리를 내리기 위해 노력했다. 2008년에는 배기량 6200㏄짜리 괴물차 스톡카 레이스인 ‘슈퍼6000’을 시작했다. 슈퍼6000은 아시아에서 유일한 스톡카 레이스 대회다. 팀 베르그마이스터(독일·아틀라스BX)와 이데 유지(일본·엑스타) 등 해외 유명 레이서를 영입해 대회 수준도 높였다. 일본과 중국 팀을 끌어들여 국가대항전으로 끌고 갈 계획도 세우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팬은 늘지 않고 있다. 무엇이 문제일까. 일본과 중국에서 모터스포츠의 열기는 대단하다. 일본의 ‘슈퍼GT’, 중국의 ‘차이나투어링카챔피언십’(CTCC), 양국 최고의 대회에는 공통점이 있다. 자동차 제조사가 레이스에 직접 뛰어든다는 점이다. 슈퍼GT에는 혼다, 도요타, 닛산 등이, CTCC에는 현대, 기아, 폭스바겐 등이 출전해 자사 차량의 우수성을 보여 주기 위해 분투한다. 그러나 한국이 개최하는 모터스포츠 대회에 정작 한국 자동차 업체는 무관심하기만 하다. 슈퍼레이스에는 배기량 1400㏄ 이상 5000㏄ 이하의 양산차가 경합하는 GT클래스가 있다. 현재 국내 자동차 업체가 운영하는 팀은 한국GM의 쉐보레뿐이다. 왜 국내 대회를 외면하는 것일까. 애써 출전하지 않아도 내수 시장에서는 차가 잘 팔리니 문제없다는 것일까, 아니면 괜히 나섰다가 경쟁사에 뒤질까 봐 두려워하는 것일까. 대회 참가로 인해 얻을 수 있는 것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수입 차량의 시장점유율이 무서운 기세로 오르고 있다. 여기엔 국산차 품질에 대한 불신도 한몫하고 있다. 만일 국내 업체가 모터스포츠에 뛰어들어 일정 수준 이상의 퍼포먼스를 보여 준다면 국산차에 대한 이미지가 반전될 수도 있다. 또 국내 업체가 국내 대회에 참가한다면 모터스포츠 흥행의 기폭제가 될 수 있다. 거대 자본의 참여로 홍보, 마케팅 등 운신의 폭이 넓어지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쏘나타 VS K5’ 혹은 ‘그랜저 VS K7’ 등 다양한 이벤트도 벌일 수 있을 테니 말이다. ‘겁쟁이가 되든가, 후회 없이 달려 보든가’는 최근 현대가 출시한 자동차 ‘올뉴투싼’의 광고 문구다. 겁쟁이로 남을 것인지, 아니면 후회 없이 도전할 것인지, 현대자동차에 되묻고 싶다. 시즈오카 강신 기자 xin@seoul.co.kr
  • 정승환 ‘잠수교’ 티저 영상 공개, 홍석천과 나란히 다정샷 “사랑에 빠지고 싶다에 눈물”

    정승환 ‘잠수교’ 티저 영상 공개, 홍석천과 나란히 다정샷 “사랑에 빠지고 싶다에 눈물”

    정승환 ‘잠수교’ 티저 영상 공개, 홍석천과 나란히 다정샷 “사랑에 빠지고 싶다에 눈물” 정승환 잠수교 ’K팝스타’ 출신 가수 정승환이 ‘잠수교’ 티저 영상을 공개한 가운데 과거 방송인 홍석천과 함께 찍은 사진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홍석천은 과거 자신의 SNS를 통해 “SBS 로비에서 ‘K팝스타4’ 정승환을 만나다. 오호. 나도 모르게 ‘팬이에요. 사진 한 장만 찍어도 돼요?’ 윽, 방송 데뷔 20년차에 모양 빠지게. 그래도 ‘사랑에 빠지고 싶다’ 노래에 눈물지었던 순간을 생각하며. 정승환 파이팅. 잘해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홍석천과 정승환이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었고 특히 홍석천이 ‘팬심’을 인증하듯 활짝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달 31일 JYP엔터테인먼트는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잠수교’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박진영이 잠수교에서 한강을 바라보며 정승환에게 “반포대교와 잠수교 중 뭐가 먼저 생긴 줄 알아?”라는 질문을 던지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정승환은 박진영의 질문에 “뭐가 먼저 생겼는지가 중요한가요?”라고 반문했고, 이에 박진영은 “이게 다 음악적 영감과 관련이 있지”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정승환의 ‘잠수교’ 음원은 오는 8일 공개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미국 야구장서 또 추락사 “관중석 주변 핏자국 흥건” 충격…무슨 일 있었길래?

    미국 야구장서 또 추락사 “관중석 주변 핏자국 흥건” 충격…무슨 일 있었길래?

    미국 야구장서 또 추락사 미국 야구장서 또 추락사 “관중석 주변 핏자국 흥건” 충격…무슨 일 있었길래? 미국프로야구(MLB) 경기장에서 안타까운 추락사가 또 벌어지면서 경기장 안전 문제가 비판의 도마 위에 올랐다고 미국 일간지 워싱턴포스트가 30일(현지시간) 전했다. 백인 남성인 그레고리 머리(60)는 전날 미국 조지아 주 애틀랜타의 터너필드에서 벌어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뉴욕 양키스의 경기를 지켜보다가 관중석에서 떨어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그는 7회 초 알렉스 로드리게스(양키스)가 타석에 들어설 때 자리에 일어서 야유를 보내다가 중심을 잃고 50피트(약 15m) 높이의 난간 아래 관중석으로 추락했다. 추락으로 말미암은 핏자국이 관중석 주변을 흥건히 적신 상황에서 관중은 눈앞에서 벌어진 참극 탓에 큰 충격에 빠졌다. 구장에 배치된 응급요원들이 급히 심폐소생술을 실시하고 병원으로 머리를 실려 보냈으나 이미 늦었다. 머리의 추락으로 다친 관중은 없었다고 애틀랜타 경찰서는 밝혔다. 경기를 뛰는 선수나 관중 모두 공황에 빠졌음에도, 애틀랜타 구단은 사고 직후 경기를 중단하지 않아 팬들의 비난을 자초했다. 워싱턴포스트는 2008년 이래 터너필드에서만 세 건의 추락사가 발생했다고 소개했다. 2008년에는 저스틴 헤이예스라는 청년이 음주로 몸을 가누지 못해 계단에서 굴러 떨어졌고 머리를 다친 채 숨졌다. 2013년 8월에는 로널드 리 호머라는 청년이 4층 관중석 꼭대기에 올라가 약 26m 아래 선수단 전용 주차 구역에 몸을 던져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메이저리그 구장 대부분은 필드와 가까운 저층은 완만한 경사로 좌석을 배열하나 3층 이상의 관중석 고층은 시각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급격한 경사의 각도로 자리를 배치한다. 비교적 값이 싼 고층 관중석에 앉은 이들은 안전에 신경쓰지 않을 수 없다. 2011년에는 두 명의 남성이 텍사스 레인저스의 홈구장인 글로브 라이프 파크와 콜로라도 로키스의 홈인 쿠어스 필드에서 각각 6m 아래 바닥으로 떨어져 사망했다. 한 명은 계단 주변에서 중심을 잃어서, 또 다른 한 명은 아들을 위해 선수가 던져주는 볼을 잡으려다가 변을 당했다. 추락사도 문제지만, 요즘은 엄청난 속도로 날아오는 파울 볼이나 부러진 방망이 파편을 피하지 못하고 관중이 얻어맞는 사고도 잦다. 지난 6월에는 매사추세츠 주 보스턴의 펜웨이 파크에서 보스턴 레드삭스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의 경기를 보던 여성팬 토냐 카펜터가 오클랜드 타자 브렛 로리의 부러진 방망이에 머리를 맞아 생명을 위협받을 정도로 크게 다쳤다. 관중을 파울과 방망이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그물망이 설치되지 않은 탓에 벌어진 사건으로 메이저리그도 한국과 일본처럼 그물망을 내야에 설치해야 하는가를 두고 논쟁이 벌어졌다. 경기장 안전사고는 비단 야구장에 국한되지 않는다고 워싱턴포스트는 보도했다. 2010년에는 미국프로농구(NBA)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의 홈에서 두 살배기 갓난이가 추락사했고, 2012년에는 조지아 주 애틀랜타의 미식축구 경기장인 조지아 돔에서 20세 청년이 역시 바닥에 떨어져 숨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미국 야구장서 또 추락사 “애틀란타 구단 경기 계속” 60대男 15m 난간 아래로 추락

    미국 야구장서 또 추락사 “애틀란타 구단 경기 계속” 60대男 15m 난간 아래로 추락

    미국 야구장서 또 추락사 미국 야구장서 또 추락사 “애틀란타 구단 경기 계속” 60대男 15m 난간 아래로 추락 미국프로야구(MLB) 경기장에서 안타까운 추락사가 또 벌어지면서 경기장 안전 문제가 비판의 도마 위에 올랐다고 미국 일간지 워싱턴포스트가 30일(현지시간) 전했다. 백인 남성인 그레고리 머리(60)는 전날 미국 조지아 주 애틀랜타의 터너필드에서 벌어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뉴욕 양키스의 경기를 지켜보다가 관중석에서 떨어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그는 7회 초 알렉스 로드리게스(양키스)가 타석에 들어설 때 자리에 일어서 야유를 보내다가 중심을 잃고 50피트(약 15m) 높이의 난간 아래 관중석으로 추락했다. 추락으로 말미암은 핏자국이 관중석 주변을 흥건히 적신 상황에서 관중은 눈앞에서 벌어진 참극 탓에 큰 충격에 빠졌다. 구장에 배치된 응급요원들이 급히 심폐소생술을 실시하고 병원으로 머리를 실려 보냈으나 이미 늦었다. 머리의 추락으로 다친 관중은 없었다고 애틀랜타 경찰서는 밝혔다. 경기를 뛰는 선수나 관중 모두 공황에 빠졌음에도, 애틀랜타 구단은 사고 직후 경기를 중단하지 않아 팬들의 비난을 자초했다. 워싱턴포스트는 2008년 이래 터너필드에서만 세 건의 추락사가 발생했다고 소개했다. 2008년에는 저스틴 헤이예스라는 청년이 음주로 몸을 가누지 못해 계단에서 굴러 떨어졌고 머리를 다친 채 숨졌다. 2013년 8월에는 로널드 리 호머라는 청년이 4층 관중석 꼭대기에 올라가 약 26m 아래 선수단 전용 주차 구역에 몸을 던져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메이저리그 구장 대부분은 필드와 가까운 저층은 완만한 경사로 좌석을 배열하나 3층 이상의 관중석 고층은 시각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급격한 경사의 각도로 자리를 배치한다. 비교적 값이 싼 고층 관중석에 앉은 이들은 안전에 신경쓰지 않을 수 없다. 2011년에는 두 명의 남성이 텍사스 레인저스의 홈구장인 글로브 라이프 파크와 콜로라도 로키스의 홈인 쿠어스 필드에서 각각 6m 아래 바닥으로 떨어져 사망했다. 한 명은 계단 주변에서 중심을 잃어서, 또 다른 한 명은 아들을 위해 선수가 던져주는 볼을 잡으려다가 변을 당했다. 추락사도 문제지만, 요즘은 엄청난 속도로 날아오는 파울 볼이나 부러진 방망이 파편을 피하지 못하고 관중이 얻어맞는 사고도 잦다. 지난 6월에는 매사추세츠 주 보스턴의 펜웨이 파크에서 보스턴 레드삭스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의 경기를 보던 여성팬 토냐 카펜터가 오클랜드 타자 브렛 로리의 부러진 방망이에 머리를 맞아 생명을 위협받을 정도로 크게 다쳤다. 관중을 파울과 방망이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그물망이 설치되지 않은 탓에 벌어진 사건으로 메이저리그도 한국과 일본처럼 그물망을 내야에 설치해야 하는가를 두고 논쟁이 벌어졌다. 경기장 안전사고는 비단 야구장에 국한되지 않는다고 워싱턴포스트는 보도했다. 2010년에는 미국프로농구(NBA)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의 홈에서 두 살배기 갓난이가 추락사했고, 2012년에는 조지아 주 애틀랜타의 미식축구 경기장인 조지아 돔에서 20세 청년이 역시 바닥에 떨어져 숨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미국 야구장서 또 추락사 “애틀란타 구단 경기 중단하지 않아” 경악

    미국 야구장서 또 추락사 “애틀란타 구단 경기 중단하지 않아” 경악

    미국 야구장서 또 추락사 미국 야구장서 또 추락사 “애틀란타 구단 경기 중단하지 않아” 경악 미국프로야구(MLB) 경기장에서 안타까운 추락사가 또 벌어지면서 경기장 안전 문제가 비판의 도마 위에 올랐다고 미국 일간지 워싱턴포스트가 30일(현지시간) 전했다. 백인 남성인 그레고리 머리(60)는 전날 미국 조지아 주 애틀랜타의 터너필드에서 벌어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뉴욕 양키스의 경기를 지켜보다가 관중석에서 떨어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그는 7회 초 알렉스 로드리게스(양키스)가 타석에 들어설 때 자리에 일어서 야유를 보내다가 중심을 잃고 50피트(약 15m) 높이의 난간 아래 관중석으로 추락했다. 추락으로 말미암은 핏자국이 관중석 주변을 흥건히 적신 상황에서 관중은 눈앞에서 벌어진 참극 탓에 큰 충격에 빠졌다. 구장에 배치된 응급요원들이 급히 심폐소생술을 실시하고 병원으로 머리를 실려 보냈으나 이미 늦었다. 머리의 추락으로 다친 관중은 없었다고 애틀랜타 경찰서는 밝혔다. 경기를 뛰는 선수나 관중 모두 공황에 빠졌음에도, 애틀랜타 구단은 사고 직후 경기를 중단하지 않아 팬들의 비난을 자초했다. 워싱턴포스트는 2008년 이래 터너필드에서만 세 건의 추락사가 발생했다고 소개했다. 2008년에는 저스틴 헤이예스라는 청년이 음주로 몸을 가누지 못해 계단에서 굴러 떨어졌고 머리를 다친 채 숨졌다. 2013년 8월에는 로널드 리 호머라는 청년이 4층 관중석 꼭대기에 올라가 약 26m 아래 선수단 전용 주차 구역에 몸을 던져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메이저리그 구장 대부분은 필드와 가까운 저층은 완만한 경사로 좌석을 배열하나 3층 이상의 관중석 고층은 시각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급격한 경사의 각도로 자리를 배치한다. 비교적 값이 싼 고층 관중석에 앉은 이들은 안전에 신경쓰지 않을 수 없다. 2011년에는 두 명의 남성이 텍사스 레인저스의 홈구장인 글로브 라이프 파크와 콜로라도 로키스의 홈인 쿠어스 필드에서 각각 6m 아래 바닥으로 떨어져 사망했다. 한 명은 계단 주변에서 중심을 잃어서, 또 다른 한 명은 아들을 위해 선수가 던져주는 볼을 잡으려다가 변을 당했다. 추락사도 문제지만, 요즘은 엄청난 속도로 날아오는 파울 볼이나 부러진 방망이 파편을 피하지 못하고 관중이 얻어맞는 사고도 잦다. 지난 6월에는 매사추세츠 주 보스턴의 펜웨이 파크에서 보스턴 레드삭스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의 경기를 보던 여성팬 토냐 카펜터가 오클랜드 타자 브렛 로리의 부러진 방망이에 머리를 맞아 생명을 위협받을 정도로 크게 다쳤다. 관중을 파울과 방망이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그물망이 설치되지 않은 탓에 벌어진 사건으로 메이저리그도 한국과 일본처럼 그물망을 내야에 설치해야 하는가를 두고 논쟁이 벌어졌다. 경기장 안전사고는 비단 야구장에 국한되지 않는다고 워싱턴포스트는 보도했다. 2010년에는 미국프로농구(NBA)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의 홈에서 두 살배기 갓난이가 추락사했고, 2012년에는 조지아 주 애틀랜타의 미식축구 경기장인 조지아 돔에서 20세 청년이 역시 바닥에 떨어져 숨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미국 야구장서 또 추락사 “관중들 눈 앞에서 벌어진 참극” 경기 중단 안 해 ‘비난’

    미국 야구장서 또 추락사 “관중들 눈 앞에서 벌어진 참극” 경기 중단 안 해 ‘비난’

    미국 야구장서 또 추락사 미국 야구장서 또 추락사 “관중들 눈 앞에서 벌어진 참극” 경기 중단 안 해 ‘비난’ 미국프로야구(MLB) 경기장에서 안타까운 추락사가 또 벌어지면서 경기장 안전 문제가 비판의 도마 위에 올랐다고 미국 일간지 워싱턴포스트가 30일(현지시간) 전했다. 백인 남성인 그레고리 머리(60)는 전날 미국 조지아 주 애틀랜타의 터너필드에서 벌어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뉴욕 양키스의 경기를 지켜보다가 관중석에서 떨어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그는 7회 초 알렉스 로드리게스(양키스)가 타석에 들어설 때 자리에 일어서 야유를 보내다가 중심을 잃고 50피트(약 15m) 높이의 난간 아래 관중석으로 추락했다. 추락으로 말미암은 핏자국이 관중석 주변을 흥건히 적신 상황에서 관중은 눈앞에서 벌어진 참극 탓에 큰 충격에 빠졌다. 구장에 배치된 응급요원들이 급히 심폐소생술을 실시하고 병원으로 머리를 실려 보냈으나 이미 늦었다. 머리의 추락으로 다친 관중은 없었다고 애틀랜타 경찰서는 밝혔다. 경기를 뛰는 선수나 관중 모두 공황에 빠졌음에도, 애틀랜타 구단은 사고 직후 경기를 중단하지 않아 팬들의 비난을 자초했다. 워싱턴포스트는 2008년 이래 터너필드에서만 세 건의 추락사가 발생했다고 소개했다. 2008년에는 저스틴 헤이예스라는 청년이 음주로 몸을 가누지 못해 계단에서 굴러 떨어졌고 머리를 다친 채 숨졌다. 2013년 8월에는 로널드 리 호머라는 청년이 4층 관중석 꼭대기에 올라가 약 26m 아래 선수단 전용 주차 구역에 몸을 던져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메이저리그 구장 대부분은 필드와 가까운 저층은 완만한 경사로 좌석을 배열하나 3층 이상의 관중석 고층은 시각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급격한 경사의 각도로 자리를 배치한다. 비교적 값이 싼 고층 관중석에 앉은 이들은 안전에 신경쓰지 않을 수 없다. 2011년에는 두 명의 남성이 텍사스 레인저스의 홈구장인 글로브 라이프 파크와 콜로라도 로키스의 홈인 쿠어스 필드에서 각각 6m 아래 바닥으로 떨어져 사망했다. 한 명은 계단 주변에서 중심을 잃어서, 또 다른 한 명은 아들을 위해 선수가 던져주는 볼을 잡으려다가 변을 당했다. 추락사도 문제지만, 요즘은 엄청난 속도로 날아오는 파울 볼이나 부러진 방망이 파편을 피하지 못하고 관중이 얻어맞는 사고도 잦다. 지난 6월에는 매사추세츠 주 보스턴의 펜웨이 파크에서 보스턴 레드삭스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의 경기를 보던 여성팬 토냐 카펜터가 오클랜드 타자 브렛 로리의 부러진 방망이에 머리를 맞아 생명을 위협받을 정도로 크게 다쳤다. 관중을 파울과 방망이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그물망이 설치되지 않은 탓에 벌어진 사건으로 메이저리그도 한국과 일본처럼 그물망을 내야에 설치해야 하는가를 두고 논쟁이 벌어졌다. 경기장 안전사고는 비단 야구장에 국한되지 않는다고 워싱턴포스트는 보도했다. 2010년에는 미국프로농구(NBA)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의 홈에서 두 살배기 갓난이가 추락사했고, 2012년에는 조지아 주 애틀랜타의 미식축구 경기장인 조지아 돔에서 20세 청년이 역시 바닥에 떨어져 숨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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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홈쇼핑방송 정보] GS쇼핑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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