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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중기, 中 팬들과 특별한 만남… 박보검 깜짝 등장

    송중기, 中 팬들과 특별한 만남… 박보검 깜짝 등장

    배우 송중기가 5월 14일, ‘2016 아시아 투어 팬미팅’의 세 번째 장소인 북경에서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북경 국가 올림픽센터 체육관에서 함께한 팬미팅 현장에는 현지 팬뿐 아니라 세계 각지에서 약 5000여명의 팬들이 모였다. 2시간가량 진행된 이번 팬미팅은 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비롯한 다양한 코너들로 구성, 특히 송중기는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몇 달 전부터 중국어를 공부한 것으로 알려져 팬들에게 더욱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이날 팬미팅에는 깜짝 손님으로 박보검이 등장, 두 사람의 깊은 우애는 훈훈함을 전했다. 박보검의 피아노 반주에 맞춰 함께 노래를 부르기도. 송중기는 직접 쓴 편지를 낭독하며 북경에서의 첫 팬미팅과 중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한편,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 아이치이와 웨이보 모바일 생중계 앱 이즈보에서 팬미팅 현장을 생중계, 이즈보의 생중계 조회수가 1100만을 기록하는 등 중국에서의 송중기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사진제공 - 블러썸엔터테인먼트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톱’ 레이싱모델 주다하, 출근길 교통사고 사망 ‘충격’

    ‘톱’ 레이싱모델 주다하, 출근길 교통사고 사망 ‘충격’

    레이싱모델 주다하(31)가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전남 영암경찰서는 15일 오전 8시40분쯤 주다하가 탑승한 승합차가 영암군 삼호읍 한 교차로에서 마주오던 또 다른 승합차와 충돌해 두 차량에 타고 있던 6명 중 주다하가 숨지고 나머지 5명이 중·경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승합차량은 2016 아시아스피드페스티벌(AFOS) 결승전이 열리는 전남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KIC)로 가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주다하는 사고 직후 목포의 한 병원 응급실로 이송됐지만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다하는 2012년 제7회 아시아모델상 시상식에서 레이싱모델상을 받았고 로드FC 로드걸로도 활동했다. 주다하는 국내에서 가장 유명한 레이싱 모델로 꼽힌다. 팬 뿐만 아니라 홍보 클라이언트나 모델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많은 레이싱 모델로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사진=더팩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디카프리오의 ‘이달의 새 여친’…자전거 데이트 포착

    디카프리오의 ‘이달의 새 여친’…자전거 데이트 포착

    자신보다 나이가 훨씬 어린 모델들과 숱한 염문설을 뿌려 온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최근 새 애인과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새 애인의 이름은 엘라 카왈렉, 폴란드 출신 모델로 나이는 알려지지 않았다. 디카프리오는 최근 엘라와 함께 자전거를 타고 뉴욕시내 곳곳을 누볐으며, 자신의 친구에게 엘라를 소개하고 화기애애한 식사자리를 가졌다. 사람들의 왕래가 잦은 거리에서도 스스럼없이 어깨에 팔을 두르고 걷는 등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엘라의 모델 경력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알려진 것이 많지 않다. 다만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는데, 직접 인스타그램에 비키니를 입은 자신의 사진을 올리면서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고 이 덕분에 마이애미의 유명 모델에이전시와 계약하는데 성공했다. 일각에서는 엘라를 ‘디카프리오의 2016년 5월 여자친구’라고 부르고 있다. 워낙 자주 여자친구가 바뀌는 디카프리오의 편력을 빗댄 표현이다. 팬들은 디카프리오의 새로운 여자친구로 소개된 엘라가 모델 및 방송인으로서 ‘꽃길’을 걸을 것이라는 예측을 내놓고 있다. 실제 디카프리오의 전 여자친구인 켈리 로르바흐는 염문설이 퍼진 뒤 영화에 캐스팅 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지난 2월 열린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전 세계가 숙원해 온’ 남우주연상을 품에 안으며 명실공히 세계 최고의 배우로 인정받았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임다미 ‘사운드 오브 사일런스’ 무대…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본선 진출

    임다미 ‘사운드 오브 사일런스’ 무대…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본선 진출

    ‘2016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에 참가 중인 한국계 여성 임다미(27)가 본선에 진출했다. 호주 대표로 참가 중인 임다미는 12일(이하 현지시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대회 B조 예선에 참가해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사운드 오브 사일런스’(Sound of Silence)를 부르며 10명 중 1명에 뽑혔다. 이로써 임다미는 14일 밤 약 2억 명의 시청자를 앞에 두고 본선을 치르게 된다. 앞서 임다미는 2013년 호주의 대규모 오디션 프로그램인 ‘엑스 팩터’(X-Factor)에서 동양인 최초로 우승을 거머쥐며 올해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에 참가하게 됐다. 임다미는 지난해 11월에도 MBC ‘복면가왕’에 ‘여신상’으로 출연, ‘네버엔딩스토리’, ‘눈의 꽃’ 등으로 폭발적 무대를 선보여 한국 팬에게도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영상=Eurovision Song Contest/유튜브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주말 영화]

    ■뮤직 오브 하트(EBS1 일요일 오후 2시 15분) 지난해 뇌종양으로 세상을 떠 전 세계 공포영화 팬들을 안타깝게 했던 슬래셔 호러의 대명사 웨스 크레이븐. ‘뮤직 오브 하트’는 ‘나이트메어’, ‘스크림’ 시리즈 등으로 널리 알려진 그의 필모그래피에서 상당히 독특한 위치를 점하고 있는 작품이다. 공포영화와는 거리가 먼 사랑스럽고 다정한 음악영화이기 때문이다.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바이올린 연주자의 꿈을 접고 결혼을 선택한 로베르타(메릴 스트리프)는 바람난 남편이 집을 떠나는 바람에 혼자 두 아이를 키워야 하는 처지에 놓인다. 빈민가 초등학교에 비정규직 음악 교사로 취직해 클래식을 가르치지만 학부모들과 동료 교사들은 냉담한 반응이다. 노력 끝에 아이들이 점차 훌륭한 연주를 선보이자 분위기가 달라지는데…. 1999년 작. ■용형호제2: 비룡계획(OBS 토요일 밤 10시 10분) 1편의 인기에 힘입어 4년 만에 제작된 용형호제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이다. 1편에서 앨런 탐과 호흡을 맞췄던 청룽(成龍)은 2편에선 각본·감독·주연에 주제가까지 1인 4역의 원맨쇼를 보여 준다. 청룽 작품 중 최고 걸작으로 꼽히기도 한다. 보물 사냥꾼 재키는 독일 출신의 한 백작으로부터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중동 사막에 숨겨진 250만t 규모의 황금을 찾아 달라는 의뢰를 받는다. 저마다의 사연을 지닌 스페인, 일본, 홍콩 출신의 여인 3명과 함께 사막으로 향하는 과정에서 숱한 난관에 부딪히게 되는데…. 1990년 작.
  • 트와이스 다현·사나, ‘휴가 복귀’ 군인에 “와~” 열렬한 축하 ‘황당’

    트와이스 다현·사나, ‘휴가 복귀’ 군인에 “와~” 열렬한 축하 ‘황당’

    트와이스(TWICE) 다현과 사나가 엉뚱한 해맑음으로 팬들을 폭소케 했다.   1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군인들 부들부들, 방금 v앱 사나, 다현...”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가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지난 12일 깜짝 V앱 방송에 출연한 다현과 사나의 일화가 담겼다.   약 10분간 진행된 V앱 생방송 도중 한 팬이 “내일 휴가 복귀한다”라는 메시지를 보내자 다현은 “아, 휴가 복귀하신다구요”라고 반문했다.   그런데 다현은 이어 “와!!!”라고 환호하며 박수를 치기 시작했고, 사나 역시 이에 합세했다. 두 사람은 계속해서 해맑은 표정으로 깡충깡충 뛰며 신나해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휴가 나온다고 착각했나보다”, “둡다현 어쩌면 좋니”, “사나는 몰랐다 치고 다현이는 진짜 사나이...”, “둘이 너무 행복해 보여서 귀엽다”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달 25일 발매한 앨범 ‘PAGE TWO’ 타이틀곡 ‘Cheer up(치어업)’으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선목 인턴기자 tjsahr@seoul.co.kr
  • ‘별에서 온 그대‘ 촬영지 송도 석산 폐쇄

    ‘별에서 온 그대‘ 촬영지 송도 석산 폐쇄

    한류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촬영지인 인천 송도 석산이 안전 문제 때문에 잠정 폐쇄됐다. 이에 따라 중국인 관광객(유커·遊客) 유치에 타격을 입을 전망이다. 13일 인천시에 따르면 송도 석산 안전점검 결과 안전등급이 D·E등급으로 나오자 일반인이 출입할 수 없도록 송도 석산을 폐쇄했다. 과거 채석장으로 사용된 송도 석산은 현재 절개면 곳곳에 낙석·붕괴 우려가 있어 상당히 위험한 상태인 것으로 조사됐다. 전문가들은 석산의 뜬 돌 등 잠재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관광객이 절벽에 가까이 접근할 수 없도록 방호시설을 설치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그러나 인천관광공사는 석산 폐쇄로 내국인 출입은 막으면서 일부 중국인 단체 관광객에게는 출입을 허용해 논란을 낳고 있다. 공사 관계자는 “중국 관광객들이 송도 석산을 꼭 방문하고 싶다며 여행사를 통해 요청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며 “안전을 위해 절벽 밑에서 다소 떨어진 거리에서 관람하는 방식으로 일시 개방할 때도 있다”고 말했다. 대규모 ‘치맥파티’로 화제를 모은 중국 아오란그룹 직원들도 지난 3월 27일 송도 석산 방문을 한국 관광 첫 일정으로 정할 정도로 한류 팬 사이에서는 지속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시 관계자는 “송도 석산의 안전시설을 보강하고 볼거리·즐길거리를 확충해 이른 시일 안에 다시 문을 열 수 있도록 하겠다”며 “장기적으로는 한류테마공원으로 조성하는 방안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학준 기자 kimhj@seoul.co.kr
  • 니엘, 친구들과 여행간 것..자필 사과문 공개 “다시 믿음 드리겠다”

    니엘, 친구들과 여행간 것..자필 사과문 공개 “다시 믿음 드리겠다”

    13일 틴탑 니엘이 열애설에 대해 친구들과 여행간 것이라고 해명한 가운데 니엘의 친필 사과문이 팬카페를 통해 공개됐다.   사과문에서 니엘은 “이런 일로 불미스러운 인사 드리는 점 죄송합니다. 그리고 팬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린점 진심으로 죄송하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저는 공식적인 앨범 활동을 끝낸 뒤 친구들과 여행을 계획했고 같이 여행간 일행은 친한 지인들일 뿐 여러분들이 오해하는 관계는 아니다”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또 “하지만, 저의 불찰로 인해 팬 여러분들께서 오해를 하시게 해왔었고 계속해서 믿음을 드리지 못한 것 또한 분명 저희 큰 잘못이라 생각한다”라며 “감히 이런 말을 하기엔 죄송하지만, 진심으로 깊이 반성하며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노력하고 발전해 나가는 니엘이 되겠다”라고 사과의 말을 전했다.   끝으로 니엘은 “저로 인해 많은 상처를 받고 가슴 아파하신 팬분들께 진심으로 고개숙여 사과드린다”라며 “제게 보내 주신 질책을 다시 한 번 되짚어 반성하고 꼭 다시 믿을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진심으로 죄송하다”라고 글을 끝맺었다.   한편 이날 니엘의 소속사 티오피미디어 관계자는 “니엘이 지난 9일 동행인 세 명과 여행을 떠난 것은 맞지만, 어디까지나 친구들과 함께 여행간 것”이라고 밝히며 열애설을 적극 해명한 바 있다. 이선목 인턴기자 tjsahr@seoul.co.kr
  • 쇼미더머니5 길 “‘무한도전’ 하차 이후 멤버들 미안해서 못 만났다”

    쇼미더머니5 길 “‘무한도전’ 하차 이후 멤버들 미안해서 못 만났다”

    ‘쇼미더머니5’를 통해 방송에 복귀하는 길이 과거 ‘무한도전’에서 함께 했던 정준하를 언급했다. 길은 13일 오전 11시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쇼미더머니5’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이후 방송 활동은 중단한지 2년 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것. 이날 길은 ‘쇼미더머니5’ 오디션에서 MBC ‘무한도전’ 멤버 정준하를 만나 눈물을 흘린 일을 언급했다. 길은 “준하 형은 3년 만에 봤다. 그동안 죄송한 마음이 커서 ‘무한도전’ 멤버들을 보지 못했다”며 “울려고 생각한 건 절대 아니었는데 이유를 알 수 없게 가슴이 찡했다”고 눈물의 이유를 설명했다. 길은 ‘쇼미더머니5’로 복귀하는 것에 대해 “복귀한다고 해서 시청자 여러분들이나 팬 여러분들에 대한 죄송한 마음이 사라졌다는 의미는 아니다. 앞으로 살아가면서 실수에 대해 반성하고 뉘우치고 죄송한 마음으로 살겠다”며 “좋은 음악을 하는 것이 반성과 보답이 아닐까 싶다”고 전했다. ‘쇼미더머니5’에는 도끼-더 콰이엇, 자이언티-쿠시, 사이먼도미닉-그레이, 길-매드클라운 등이 프로듀서로 나선다. 13일 오후 11시 첫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허이재 ‘당신은 선물’, 8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 ‘여전한 청순 미모’

    허이재 ‘당신은 선물’, 8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 ‘여전한 청순 미모’

    배우 허이재가 SBS 새 일일드라마 ‘당신은 선물’ 주연을 확정 짓고 8년만의 안방극장 복귀 소식을 알렸다. KBS2 드라마 ‘반올림’으로 데뷔한 허이재는 영화 ‘비열한 거리’, ‘해바라기’ 등을 통해 신선한 마스크와 인상적인 연기로 주목 받으며 스크린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친 데 이어, 드라마 ‘궁S’, ‘싱글파파는 열애중’ 등 브라운관의 주연을 맡는 동시에 MC활동과 각종 CF, 뮤직비디오의 뮤즈로 활약하며 라이징스타로 떠올랐다. 탄탄한 연기력과 청순한 매력으로 주목 받아 온 허이재는 최근 영화 ‘우주의 크리스마스’(감독 김경형) 촬영을 마치고 본격적인 활동 재개에 나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허이재의 소속사 bob스타컴퍼니는 13일 “허이재가 SBS 새 저녁 일일드라마 ‘당신은 선물’에 여주인공 공현수로 출연하게 됐다”고 소식을 전하며 “새로운 각오로 작품활동을 시작한 배우 허이재에게 많은 관심과 기대로 응원해주시기 바란다”는 당부의 말을 더했다. 13일 ‘당신은 선물’ 첫 촬영에 돌입하는 허이재는 지난 2008년 KBS 드라마 ‘싱글파파는 열애중’ 이후 8년만의 브라운관 컴백으로 이번 드라마를 통해 허이재의 새로운 변신이 어떻게 그려지게 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당신은 선물’은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역경을 딛고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으로 오는 6월 중 방송될 예정. 허이재는 극 중 밝고 순수한 성격의 의상디자이너 공현수 역할을 맡았다. 허이재는 “공현수라는 인물로 오랜만에 시청자 분들께 인사 드리게 됐다. 많이 부족하지만 처음의 마음가짐으로 최선을 다해 열심히 촬영에 임하겠다. ‘당신은 선물’을 통해 좋은 연기로 시청자 여러분께 보답하고 싶다. 앞으로 ‘당신은 선물’ 많이 사랑해주시기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허이재는 올해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우주의 크리스마스’로 초청받아 ‘제17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을 빛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쇼미더머니5 길, 2년 만에 방송 복귀 “죄송한 마음 여전..방송 이용하겠다”

    쇼미더머니5 길, 2년 만에 방송 복귀 “죄송한 마음 여전..방송 이용하겠다”

    리쌍 멤버 길이 ‘쇼미더머니5’를 통해 2년 만에 방송에 복귀한다. 길은 13일 오전 11시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쇼미더머니5’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이후 방송 활동은 중단한지 2년 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것. 이날 ‘쇼미더머니5’ 제작발표회에서 길은 “정말 오랜 만에 인사를 드린다. ‘쇼미더머니5’에 대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그간 오랫동안 섭외 제외를 받았는데 이제서야 복귀 프로그램으로 ‘쇼미더머니5’에 출연하게 됐다. 어쩌면 제가 이용하게 된게 아닐까 싶다”고 털어놨다. 이어 길은 “그간 힘을 합치지 못했는데, 이번에 좋은 기회가 되고 지금이 프로그램이 최고의 정점에 오른 순간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나라 최고들이라고 생각하는 프로듀서들이 나왔고, 다 같이 힘을 합쳐서 재미있게 해보자 의기투합했다”고 각오를 전했다. Mnet 한동철 국장은 “사실 ‘쇼미더머니’ 첫 시즌 때부터 리쌍도 섭외를 했고 길 군도 섭외를 했었다. 이런 저런 이유도 4~5년을 고사를 하다가 드디어 올해 나오게 돼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길은 “복귀한다고 해서 시청자 여러분들이나 팬 여러분들에 대한 죄송한 마음이 사라졌다는 의미는 아니다. 앞으로 살아가면서 실수에 대해 반성하고 뉘우치고 죄송한 마음으로 살겠다”면서 “초심으로 돌아가서 제일 잘할 수 있는게 뭘까 생각해서 좋은 음악을 하는 것이 반성과 보답이 아닐까 싶다”고 전했다. 올해로 시즌5를 맞이한 ‘쇼미더머니5’는 13일 오후 11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최고의 래퍼를 뽑기 위한 대장정에 들어간다. 도끼-더 콰이엇, 자이언티-쿠시, 사이먼도미닉-그레이, 길-매드클라운 등이 프로듀서로 나선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음악의 신2’ 이수민은 어디? CIVA 김소희·윤채경 이상민과 깜찍샷

    ‘음악의 신2’ 이수민은 어디? CIVA 김소희·윤채경 이상민과 깜찍샷

    ‘음악의 신2’ 이수민이 화제에 오른 가운데 CIVA 멤버 김소희·윤채경이 깜찍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12일 ‘음악의 신2’ 인스타그램에는 “지금 바로 엠넷 ㄱㄱ”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이수민과 함께 CIVA를 결성한 ‘프로듀스 101’ 출신 김소희와 윤채경, 제작자로 나선 이상민의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다정한 포즈와 깜찍한 표정으로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수민언니는 어디갔죠”, “수민언니 앞에서 벌벌 떠는게 귀여워”, “구설수와 조련담당이다!”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수민, 김소희, 윤채경이 출연하는 Mnet ‘음악의 신2’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이선목 인턴기자 tjsahr@seoul.co.kr
  • 해피투게더3 한희준, 역대급 허언증 캐릭터 “잘못 풀렸으면 사기꾼이다”

    해피투게더3 한희준, 역대급 허언증 캐릭터 “잘못 풀렸으면 사기꾼이다”

    가수 한희준이 ‘해피투게더3’에서 놀라운 예능감을 뽐냈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산전수전 공중전 특집’으로 에릭남, 지숙, 한희준, 지상렬, 지승현이 출연했다. 이날 ‘해피투게더3’에서 미국의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칸 아이돌’ 출신의 가수 한희준은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예능감을 대폭발 시키며 시선을 강탈했다. 한희준은 시작부터 “내가 아메리칸 아이돌의 9위를 한 것은 노래실력 보다 예능감 때문”이라고 밝히며 예능감에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곧 “(나의) 미국 인기가 어마어마했다”며 자칭 대륙의 톱스타 ‘챠오슈하오’ 조세호도 울고 갈 ‘허풍 개그’에 시동을 걸었다. 한희준은 자신의 미국 인기에 대해 확인 불가능한 에피소드들을 털어놨다. 그는 아메리칸 아이돌의 심사위원이자 미국의 톱스타 제니퍼 로페즈와 친한 사이라고 주장하며 “제니퍼 누나와 만나면 허그하는 사이다. ‘헤이 베이비’라고 하면서 안아준다”고 말해 출연진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또한, 그는 필리핀의 정치인이자 세계적인 권투선수 파퀴아오와의 친분도 과시하며 “파퀴아오가 내 팬이다. LA에 갈 때마다 가끔 만나는 사이”라고 밝혔다. 곧 출연진들의 감탄은 의구심으로 바뀌었다. 한희준이 “비행기를 탔을 때, 기장이 기내에 내가 타고 있다고 안내 방송을 했다”면서 믿기 힘든 주장을 펼친 것. 나아가 한희준은 “오바마 대통령이 내 개그에 빵 터졌다”고 주장하면서 오바마와 함께 찍은 인증샷을 제시했고, 지나친 예능 욕심이 빚어낸 허언증이 의심되는 한희준의 주장에 MC들은 “(사진 속 오바마는) 밀랍 인형이 분명하다”, “한희준이 잘못 풀렸으면 사기꾼이 됐을지도 모른다”며 불신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에 한희준은 “(과장이) 조금은 있다”며 일부분은 허풍이 섞여 있음을 실토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된 ‘해피투게더3’는 시청률 4.2%(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 사진=‘해피투게더’ 캡처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이수민, ‘음악의신2’ 윤채경 김소희와 CIVA 결성 “모든 논란의 중심 될 것”

    이수민, ‘음악의신2’ 윤채경 김소희와 CIVA 결성 “모든 논란의 중심 될 것”

    ‘음악의 신2’에 이수민이 윤채경, 김소희와 함께 걸그룹 ‘CIVA’를 결성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Mnet ‘음악의 신2’에서는 배우 이수민이 CIVA에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수민은 윤채경, 김소희 등 동생들 대신 리더, 메인보컬 등 팀내 주요 역할을 맡았다. 이수민은 “너희들이 할 게 없네”라며 걱정하는 듯 하다가 윤채경에게는 구설수 담당, 김소희에게는 팬 조련 담당을 맡겨 큰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수민은 “우리 셋이 데뷔하면 모든 논란의 중심이 될 자신이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페이크 다큐 형식의 예능프로그램 Mnet ‘음악의 신2’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사진=Mnet ‘음악의 신2’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투르크메니스탄의 키워드 둘 태권도에 빠진 가스 위의 나라

    투르크메니스탄에 태권도 바람이 불고 있다. 무엇보다 대통령이 태권도 열성 팬이다. 한국 기업 사이에서는 투르크메니스탄이 새로운 시장으로 가치가 급상승하고 있다. 특히 현대엔지니어링과 LG상사가 진행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는 규모가 100억 달러를 바라본다. ●“태권도 사범 유치가 국가적 숙원 사업”투르크메니스탄 수도 아시가바트에서 만난 정태인 대사는 “이곳 방송에서 10년 전쯤 태권도 시범 영상을 내보냈는데 말 그대로 대박이 나서 3시간 간격으로 30분씩 틀었다고 한다”고 소개했다.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함메도프 대통령까지 태권도복을 입고 시범을 보였을 정도다. 지난해 10월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린 아시아 태권도 대회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하는 등 기량도 꾸준히 올라가고 있다. 투르크메니스탄에선 한국에 전자 호구와 헬멧 등 장비와 지도자 파견을 바라고 있다. 역대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 1개, 동메달 4개를 따낸 이웃 나라 아프가니스탄에 질 수 없다는 경쟁심도 한몫하고 있다. 최기천 한국대사관 서기관은 “태권도 사범 유치가 국가적 숙원 사업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열성적”이라면서 “양국 우호 관계를 높이는 데 태권도만 한 게 없다”고 강조했다. ●현대·LG, 100억弗대 천연가스 프로젝트 투르크메니스탄이 태권도에 매혹됐다면 한국 정부와 기업에선 ‘가스 위에 떠 있는 나라’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천연가스가 풍부한 투르크메니스탄의 잠재력에 주목하고 있다. 가장 앞서 있는 것은 현대엔지니어링과 LG상사다. 두 기업은 협력을 통해 투르크메니스탄에서 천연가스 합성석유(GTL) 플랜트 건설 사업(39억 달러), 가스탈황설비(11억 6000만 달러) 등 4가지 대형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모두 단순한 자원 개발이 아니라 추출·가공, 판로 연결까지 고려한 종합 개발이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태권도에 빠진 가스 위의 나라

    투르크메니스탄에 태권도 바람이 불고 있다. 무엇보다 대통령이 태권도 열성 팬이다. 한국 기업 사이에서는 투르크메니스탄이 새로운 시장으로 가치가 급상승하고 있다. 특히 현대엔지니어링과 LG상사가 진행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는 규모가 100억 달러를 바라본다. ●“태권도 사범 유치가 국가적 숙원 사업” 투르크메니스탄 수도 아시가바트에서 만난 정태인 대사는 “이곳 방송에서 10년 전쯤 태권도 시범 영상을 내보냈는데 말 그대로 대박이 나서 3시간 간격으로 30분씩 틀었다고 한다”고 소개했다.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함메도프 대통령까지 태권도복을 입고 시범을 보였을 정도다. 지난해 10월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린 아시아 태권도 대회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하는 등 기량도 꾸준히 올라가고 있다. 투르크메니스탄에선 한국에 전자 호구와 헬멧 등 장비와 지도자 파견을 바라고 있다. 역대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 1개, 동메달 4개를 따낸 이웃 나라 아프가니스탄에 질 수 없다는 경쟁심도 한몫하고 있다. 최기천 한국대사관 서기관은 “태권도 사범 유치가 국가적 숙원 사업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열성적”이라면서 “양국 우호 관계를 높이는 데 태권도만 한 게 없다”고 강조했다. ●현대·LG, 100억弗대 천연가스 프로젝트 투르크메니스탄이 태권도에 매혹됐다면 한국 정부와 기업에선 ‘가스 위에 떠 있는 나라’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천연가스가 풍부한 투르크메니스탄의 잠재력에 주목하고 있다. 가장 앞서 있는 것은 현대엔지니어링과 LG상사다. 두 기업은 협력을 통해 투르크메니스탄에서 천연가스 합성석유(GTL) 플랜트 건설 사업(39억 달러), 가스탈황설비(11억 6000만 달러) 등 4가지 대형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모두 단순한 자원 개발이 아니라 추출·가공, 판로 연결까지 고려한 종합 개발이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The Best 시티] 종로 ‘비운 자리’ 사람들이 채웠다

    [The Best 시티] 종로 ‘비운 자리’ 사람들이 채웠다

    “화려하고 웅장한 개발도 좋지만 ‘사람 살기 좋네’라고 느껴지는 도시가 진짜 ‘베스트 시티’ 아닐까요?” 김영종 서울 종로구청장은 12일 과거 사진을 보여주며 달라진 종로의 거리를 설명했다. 어지럽게 시야를 가리고 있던 전깃줄 대신 탁 트인 하늘이 한눈에 들어왔다. 곳곳에 불쑥불쑥 얼굴을 내밀고 있던 간판들은 깔끔하고 선명하게 변신했다. 인도는 더 넓어졌으며 움푹 팬 곳 없이 매끈했다. 물론 이전의 거리가 어땠는지 모르는 사람들에겐 숨은 그림 찾기가 따로 없다. 그러나 주민들은 ‘달라진 우리 동네’를 잘 알고 있었다. 부암동 주민 이정순(58)씨는 “손자를 유모차에 태워 산책하러 가는 길이 훨씬 편해졌다”면서 “안전하고 쾌적하고, 편리해졌다는 생각이 들고 전체적인 마을의 품격도 좀더 높아진 느낌”이라고 말했다. 여기엔 ‘디테일의 힘’을 강조하는 김 구청장의 도시 철학이 녹아 있다. 주민의 생활을 편리하게 하는 것도, 불편하게 하는 것도 일상 속의 작은 부분에서 시작한다고 그는 강조한다. 김 구청장은 “건물이나 차량이 아닌 사람 중심의 도시를 만들겠다는 목표로 ‘도시 비우기’ 사업을 시작했다”면서 “작은 변화들이 모여 점차 주민들이 체감하는 큰 변화를 만들어가는 중”이라고 웃으며 말했다. 도시 비우기 사업은 김 구청장이 자부하는 역점 사업 중 하나다. 통일성 없이 마구잡이로 설치된 각종 시설물을 정비·정돈해 말 그대로 도시를 비우는 작업이다. 종로는 600년 역사를 품은 도시다. 조선시대부터 근현대까지 곳곳에 역사의 흔적이 남아 있다. 하지만 긴 시간만큼 낡고 불필요해진 것도 많았다. 뭐가 있는지도 모른 채 잡동사니를 밀어 넣었던 책상 서랍처럼 한 번쯤 치우고 정리하는 작업이 필요했다. 도시의 원형은 보존하면서도 좀더 쾌적하고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서다. 구는 2013년 ‘시민 안전, 보행 편의, 시설물 간 조화’를 목표로 ‘도시비우기팀’을 신설했다. 불필요한 시설물은 없애고 중복되는 것은 통합했다. 주민의 안전을 위협하거나 불편을 가져오는 것들은 새롭게 정비했다. 막상 사업을 시작하니 손댈 것이 많았다. 도로 안내표지판과 전신주, 가로등, 담장, 간판, 소화전, 우체통, 공중전화 부스까지. 그러나 문제는 대상이 포괄적인 만큼 구의 힘만으론 진행할 수 없었다. 서울시와 경찰청, 한국전력 등 관계기관의 도움이 필요했다. 구는 수차례 협의와 조정, 설득 끝에 각 기관의 협조를 얻어 하나씩 사업을 진행했다. 3년간 1만 3370건의 시설물을 정비했다. 아름다운 도시의 민낯을 찾기 위한 여정이었다. 도시 비우기의 하나로 ‘미리 비우기’ 사업도 추진했다. 각 부서의 사업을 도시비우기팀과 사전에 공유해 설치 및 설계 단계부터 도시 미관을 고려한 공사를 진행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절감한 예산만 2억 2000여만원이다. 시설물을 설치했다가 다시 철거하거나 정비하는 비용을 아낀 것이다. 구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서울특별시 종로구 도시비우기 사업 조례’를 제정해 제도적 근거도 마련했다. 도시 시설물의 통합과 지중화 우선 원칙, 외부기관 시설물 설치의 사전 협의 등이 골자다. 올해는 추진 4년째를 맞아 ‘도시비우기협의회’ 운영을 제도화하고 본격적으로 가동할 계획이다. 지난 2월 구성한 이 협의회는 구와 종로경찰서, 혜화경찰서, 북부도로사업소, 종로소방서 등 시설물을 관리하는 7개 기관 관계자들로 구성돼 있다. 사전 협의로 시설물 통합을 유도하고 반드시 필요한 시설물만 설치하도록 하는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도시 비우기 사업은 그동안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과 벤치마킹이 잇따랐다. 2014년 9월에는 국토교통부 주최의 ‘2014 대한민국 도시대상’ 종합평가 장관상을, 지난해엔 ‘2015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공약이행분야’ 최우수상을 받았다. 지난해 행정자치부의 ‘지방자치 20년 평가’에선 도시 비우기 사업이 우수사례로 채택돼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소개됐다. 또 이클레이(ICLEI) 한국 사무소의 ‘2016 회원 지방정부 정기회의’에서는 지속가능 발전 정책으로 꼽혀 주목을 받았다. 잘 정돈된 거리만으로 주민 만족과 대외적 성과를 동시에 거둔 것이다. 구는 올해 도시 비우기 사업을 확대 추진해 종로의 낡고 오래된 이미지를 벗고, 아름답고 깨끗한 도시를 완성할 계획이다. 김 구청장은 “복잡함과 불편함에 익숙해 있던 주민들에게 달라진 마을을 통해 좀더 나은 일상을 선사하고 싶었다”면서 “일상생활에 불편을 주는 것들을 먼저 찾고 개선하며 사람이 중심이 되는 정책을 펼치겠다”고 힘줘 말했다. 글 사진 최지숙 기자 truth173@seoul.co.kr
  • [NBA] 온리, 커리

    [NBA] 온리, 커리

    131표 휩쓸며 2년째 수상… 샤킬 오닐·르브론 제임스도 1표 모자라 못한 대기록 리그 첫 3점슛 402개 달성… 팀 한 시즌 최다승도 이끌어 경기당 35분 미만 뛰고도 평균 30점 이상 최초 기록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의 가드 스테픈 커리(28)가 61년 만에 만장일치 최우수선수(MVP)의 영예를 누렸다. 커리는 11일 미국과 캐나다 스포츠기자, 방송인 등 130명과 팬투표 결과를 한 표로 계산해 모두 131명의 1위 표를 휩쓸어 2년 연속 정규리그 MVP에 뽑혔다. MVP 제도가 도입된 1955~56시즌 이후 처음으로 만장일치 MVP가 탄생했다. 그의 득표는 1310점으로 환산됐는데 2위 카와이 레너드(샌안토니오) 634점, 3위 르브론 제임스(클리블랜드) 631점 등과도 한참 거리가 있었다. 전날 포틀랜드와의 플레이오프 2라운드(4강) 4차전에 복귀해 연장 17득점 등 40득점으로 압승을 이끌었던 커리는 이날 오전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로 돌아와 기자회견에 나섰다. 그는 “내 선수인생에 이런 일이 벌어질 거라고 생각해본 적이 없었다. 난 단지 다음 세대에게 영감을 주고 싶었다. 매일 열심히 훈련하면 누구든 나아질 수 있다는 것 말이다”라고 담담히 소감을 밝혔다. 2년 연속 MVP는 커리가 11번째이며 가드로는 매직 존슨과 마이클 조던, 스티브 내시에 이어 네 번째다. 지금까지 만장일치 MVP에 가장 근접했던 선수는 1999~2000시즌 샤킬 오닐, 2012~13시즌 르브론 제임스로 이들은 당시 총투표 121표 가운데 1위 표 120표를 얻어 딱 한 표가 모자랐다. 커리가 대단한 것은 지금까지 60명의 디펜딩 MVP 가운데 독보적으로 이전 시즌보다 더 활약이 빼어났다는 것이다. 모두 38명이 이전 시즌보다 경기당 평균 득점이 떨어진 반면 1점이라도 늘어난 선수는 13명, 1~2점 나아진 이도 7명뿐이었다. 지금까지는 2.3점 늘어난 래리 버드가 타의 추종을 불허했는데 커리는 3.5점이나 늘어 버드마저 앞질렀다. 리그 최초로 단일 시즌 3점슛 402개를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팀의 정규리그 73승9패를 이끌어 1995~96시즌 시카고의 한 시즌 최다 승리를 고쳐 쓰도록 했다. 각종 연승(개막 후 24연승, 지난 시즌까지 합쳐 28연승, 홈 44연승) 기록도 그의 빼어난 활약이 없었더라면 불가능했을 것이다. 커리는 평균 30.1득점으로 데뷔 후 처음 리그 득점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시즌 내내 경기당 35분 미만을 뛰며 평균 30득점 이상 기록한 가드 역시 그가 처음이다. 또 자유투 성공률 90.8%, 2점슛 성공률 50.4%, 3점슛 성공률 45.4%로 180클럽에 가입한 것도 그가 유일하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정채연 다이아 합류, 심경 고백 “소홀히 하지 않겠다” 걱정 가득 얼굴

    정채연 다이아 합류, 심경 고백 “소홀히 하지 않겠다” 걱정 가득 얼굴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I.O.I)에서 활동 중인 정채연이 걸그룹 다이아 합류 소식이 전해지며 논란이 일자 직접 SNS를 통해 입을 열었다. 정채연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기사를 통해서 접하신 저의 다이아 합류 소식에 많이 놀라셨죠? 어떻게 말씀을 드려야 여러분께 제 마음이 오해 없이 전달 될 수 있을지 많이 고민했는데요. 먼저 직접 말씀드리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 너무 아쉽고 죄송스러운 마음뿐입니다”라고 글을 시작했다. 이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아이오아이 멤버로 데뷔하며 아이오아이 팬 여러분들께 너무나 많은 사랑을 받았기에 꼭 제일 먼저 말씀드리고 싶었는데, 절대 아이오아이 활동도 소홀히 하지 않겠다는 약속 꼭 먼저 드리고 싶었어요. 여러분께 많은 사랑 받은 것 잘 알고 있는 만큼 아이오아이 멤버로서도 더 노력하는 채연이가 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또 “늘 저에게는 여러분 앞에 설 수 있는 모든 순간순간이 소중합니다. 그렇기에 앞으로도 여러분에게 상처를 주거나 실망시켜 드리지 않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거에요. 늘 최선을 다하는 채연이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글을 마무리했다. 앞서 이날 다이아의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는 아이오아이로 활동 중인 정채연과 ‘프로듀스101’에 출연했던 기희현이 다이아 멤버로 합류한다고 전했다. 이미 아이오아이의 매니지먼트사인 YMC는 “아이오아이 데뷔앨범인 크리슬리스(Chrysalis)의 공식 활동기간은 오는 5월 말까지”라며 “이후 개인활동은 그룹 활동과 겹치지 않는 한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사진=정채연 인스타그램 캡처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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