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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응팔’ 박보검 “여전히 지하철 애용한다”…대체 이유가 뭔가 봤더니?

    ‘응팔’ 박보검 “여전히 지하철 애용한다”…대체 이유가 뭔가 봤더니?

    ‘응팔’ 박보검 “여전히 지하철 애용한다”…대체 이유가 뭔가 봤더니? ‘응팔’ 박보검배우 박보검은 지난 1월 16일 공식팬카페 ‘보검복지부’와 함께 서울 KBS 아레나에서 ‘우리들의 첫 만남, 설렘’이라는 주제로 첫 팬미팅을 열었다.이날 박보검 약 3500여명의 팬들과 3시간 동안 함께 시간을 보냈으며, 팬미팅에서 그는 “여전히 지하철을 애용한다.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지하철이 좋다”며 ”한 번도 자신을 알아보는 사람을 만나지 못했다"고 언급해 네티즌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한편 박보검은 tvN 드라마 ’응팔‘로 사랑받았으며, tvN ’꽃보다 청춘‘ 방송을 앞두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응팔’ 박보검 “여전히 지하철 애용한다”…이유가 대체 무엇?

    ‘응팔’ 박보검 “여전히 지하철 애용한다”…이유가 대체 무엇?

    ‘응팔’ 박보검 “여전히 지하철 애용한다”…이유가 대체 무엇? ‘응팔’ 박보검배우 박보검은 지난 1월 16일 공식팬카페 ‘보검복지부’와 함께 서울 KBS 아레나에서 ‘우리들의 첫 만남, 설렘’이라는 주제로 첫 팬미팅을 열었다.이날 박보검 약 3500여명의 팬들과 3시간 동안 함께 시간을 보냈으며, 팬미팅에서 그는 “여전히 지하철을 애용한다.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지하철이 좋다”며 ”한 번도 자신을 알아보는 사람을 만나지 못했다"고 언급해 네티즌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한편 박보검은 tvN 드라마 ’응팔‘로 사랑받았으며, tvN ’꽃보다 청춘‘ 방송을 앞두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응팔’ 박보검 “여전히 지하철 애용한다”…이유가 뭔가 봤더니?

    ‘응팔’ 박보검 “여전히 지하철 애용한다”…이유가 뭔가 봤더니?

    ‘응팔’ 박보검 “여전히 지하철 애용한다”…이유가 뭔가 봤더니? ‘응팔’ 박보검배우 박보검은 지난 1월 16일 공식팬카페 ‘보검복지부’와 함께 서울 KBS 아레나에서 ‘우리들의 첫 만남, 설렘’이라는 주제로 첫 팬미팅을 열었다.이날 박보검 약 3500여명의 팬들과 3시간 동안 함께 시간을 보냈으며, 팬미팅에서 그는 “여전히 지하철을 애용한다.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지하철이 좋다”며 ”한 번도 자신을 알아보는 사람을 만나지 못했다"고 언급해 네티즌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한편 박보검은 tvN 드라마 ’응팔‘로 사랑받았으며, tvN ’꽃보다 청춘‘ 방송을 앞두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공현주 이상엽 “공현주 소속사 연습생으로 들어가 쫓아다녔다” 러브스토리 대공개

    공현주 이상엽 “공현주 소속사 연습생으로 들어가 쫓아다녔다” 러브스토리 대공개

    공현주 이상엽 “공현주 소속사 연습생으로 들어가 쫓아다녔다” 러브스토리 대공개공현주 이상엽 ‘해피투게더’ 공현주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공개 연인’인 배우 이상엽과의 러브스토리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상엽은 과거 SBS ‘정글의 법칙’에 출연해 연인 공현주에 대해 “어렸을 때부터 팬이었다”고 말한 바 있다. 이상엽은 과거 자신의 미니홈피 사진에도 공현주의 사진을 걸어놨다고 말했다. 또 공현주가 소속된 회사의 연습생이 돼 실제로 공현주를 만나게 됐고, 이후에도 줄곧 짝사랑했다고 털어놨다. 이상엽은 공현주와 사귀게 된 결정적 계기에 대해 “그냥 드라마 ‘착한남자’를 막 시작할 때였는데 촬영이 새벽에 끝나도 보러 갔다”면서 “처음 만나고 나서 진짜 매일 보러갔다”고 말했다. 이상엽은 “나를 세뇌시켰다”면서 “목표를 정하고 3~4년 장기적으로 잡고 한 배를 타는 것”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볼만한 스포츠] 1위를 내줄 순 없다… 리디아, 고

    [볼만한 스포츠] 1위를 내줄 순 없다… 리디아, 고

    설 연휴에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스포츠 빅이벤트가 펼쳐진다. 잉글랜드프리미어리그(EPL)에서 활약하는 ‘손샤인’ 손흥민(토트넘)이 골 사냥에 나서고, 국가 대표팀에서 활약하는 기성용(스완지시티)과 이청용(크리스털팰리스)이 맞대결을 펼칠 가능성이 높다. 태극낭자들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두 번째 대회인 코츠챔피언십에 나선다. 시즌 막바지로 접어든 프로농구와 프로배구 선수들은 잠시 명절과 가족을 뒤로하고 치열한 순위 다툼을 벌인다. 혼전을 거듭하고 있는 막판 순위 싸움이 볼거리다. 특히 민속 고유 명절에 빼놓을 수 없는 씨름이 연휴 내내 펼쳐져 ‘꽃가마’의 주인공을 가린다. 【해외 축구】 7일 0시 EPL 타임… 손흥민 골 사냥, 기성용·이청용 맞짱 유럽 프로축구 무대에서 활약 중인 선수들을 응원하는 축구 팬이라면 7일 새벽에는 늦잠을 잘 수 밖에 없다. 이날 0시(한국시간)에 기성용(스완지시티)과 이청용(크리스털 팰리스)이 만나는 두 번째 코리안 더비가 성사될 수 있기 때문이다. 부상 이후 컨디션 난조를 이겨 낸 손흥민 역시 같은 시간 왓퍼드를 상대로 홈경기를 치른다. 기성용과 이청용은 나란히 FC서울에서 활약했던 팀 동료였다. 그 후 이청용은 볼턴 원더러스에서 2009~10 시즌부터 세 시즌 동안 프리미어리그 무대를 누볐다. 하지만 스코틀랜드리그 셀틱에서 뛰던 기성용이 2012년 스완지시티로 입단할 때는 공교롭게도 소속팀이 2부 리그로 강등되면서 프리미어리그에서 만날 기회를 놓쳤다. 이청용이 지난해 2월 크리스털 팰리스로 이적하면서 둘의 조우 가능성은 높아졌지만 지난해 5월 2014~15시즌 프리미어리그 최종 라운드에 기성용이 무릎 부상으로 결장하는 등 좀처럼 그라운드에서 만나지 못했다. 그러다 다행히 지난해 12월 28일 두 팀의 맞대결에서 기성용이 후반 11분, 이청용이 후반 26분 나란히 교체 출전하면서 약 20분간 함께 그라운드를 누볐다.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하는 선수들도 설 연휴에 일제히 출격할 전망이다. 구자철·지동원·홍정호가 함께 뛰는 아우크스부르크는 6일 오후 11시 30분 잉골슈타트를 상대로, 같은 시간 박주호가 뛰는 도르트문트는 헤르타 베를린을 상대로 승리를 노린다. 다만 구자철은 종아리 부상 때문에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 8일 오전 1시 30분에는 김진수(호펜하임)가 다름슈타트를 상대한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LPGA】 부상으로 빠진 박인비… 리디아 고, 코츠챔피언십 우승할까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16시즌의 가장 큰 관심사 중 하나는 ‘톱랭커 시프트’ 여부였다. 세계 랭킹 1위를 놓고 벌이는 리디아 고(19)와 2위 박인비의 자존심 대결이었다. 그러나 초반 승부는 싱겁게 끝났다. 지난 3일 밤(한국시간) 플로리다주 오칼라의 골든 오칼라 골프승마클럽(파72·6541야드)에서 시작된 코츠챔피언십에서 둘은 올해 처음 나란히 팅그라운드에 서기로 돼 있었지만 박인비는 시즌 개막전이었던 퓨어실크바하마 LPGA 클래식 1라운드를 마친 뒤 허리 부상으로 기권하면서 둘의 대결은 당분간 볼 수 없게 됐다. 리디아 고는 한 주 전 시즌 개막전인 퓨어실크바하마 LPGA 클래식에 불참했다. 뉴질랜드 교포인 그는 오는 12일부터 열리는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한다 뉴질랜드 여자오픈 참가를 준비하느라 일정을 조정하면서 LPGA 투어 시즌 개막전을 건너뛰었다. 그러나 굳이 이 대회를 자신의 시즌 개막전으로 삼은 건 지난해 대회를 공동 2위로 마치면서 역대 최연소 세계 랭킹 1위에 올랐던, 각별한 의미 때문이다. LPGA 데뷔 2년 만에 지존의 자리에 오른 리디아 고는 3년차가 된 올해도 여전히 나이는 10대다. 그동안 ‘최연소’ 기록을 무수히도 갈아치운 리디아 고는 박인비보다 훨씬 우위의 ‘디펜딩 챔피언’ 자리에서 시즌을 맞이한 셈이다. 지난해 10월 역대 최연소 10승 달성자가 된 리디아 고는 이제 통산 11승째를 노린다. 아직 2개 라운드가 남아 있지만 리디아 고가 또 다른 최연소 기록을 세우게 될지, 또 11승 달성하게 될지는 아무도 예측할 수 없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공현주 이상엽 ‘러브스토리’… “공현주 소속사 연습생 돼서 짝사랑” 대박

    공현주 이상엽 ‘러브스토리’… “공현주 소속사 연습생 돼서 짝사랑” 대박

    공현주 이상엽 ‘러브스토리’… “공현주 소속사 연습생 돼서 짝사랑” 대박 공현주 이상엽 ‘해피투게더’ 공현주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공개 연인’인 배우 이상엽과의 러브스토리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상엽은 과거 SBS ‘정글의 법칙’에 출연해 연인 공현주에 대해 “어렸을 때부터 팬이었다”고 말한 바 있다. 이상엽은 과거 자신의 미니홈피 사진에도 공현주의 사진을 걸어놨다고 말했다. 또 공현주가 소속된 회사의 연습생이 돼 실제로 공현주를 만나게 됐고, 이후에도 줄곧 짝사랑했다고 털어놨다. 이상엽은 공현주와 사귀게 된 결정적 계기에 대해 “드라마 ‘착한남자’를 막 시작할 때였는데 촬영이 새벽에 끝나도 보러 갔다”면서 “처음 만나고 나서 진짜 매일 보러갔다”고 말했다. 이상엽은 “나를 세뇌시켰다”면서 “목표를 정하고 3~4년 장기적으로 잡고 한 배를 타는 것”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브런치카페 까사밍고 키친 “SNS 시대 프랜차이즈 성공 공식 ‘셀피족’ 잡아라”

    브런치카페 까사밍고 키친 “SNS 시대 프랜차이즈 성공 공식 ‘셀피족’ 잡아라”

    ‘성공을 하려면 셀피족을 잡아라!’ 최근 프랜차이즈 업계는 맛은 물론 비주얼도 중요하게 생각하는 젊은 세대를 공략하기 위한 노력으로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셀피족이란 ‘자기자신의 사진을 스스로 찍는 사람’을 일컫는 용어로, 지난 2013년 영국 옥스퍼드 사전에 정식 등재될 정도로 세계적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국내에서는 ‘셀카’라는 용어로 일찍부터 젊은 세대들의 문화로서 통용되고 있다. 이 같은 셀피족 현상은 SNS의 활성화에 기인한다. 자신의 일상을 찍어 SNS 계정에 올리는 것이 일상화 되면서 비주얼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것. 특히 간단한 식사 약속도 이른바 ‘사진’이 잘나오는 곳이라야 선택될 수 있다는 2030 세대의 이야기는 이를 반증한다. 셀피족의 마음을 사로잡는 대표적인 외식 메뉴로는 ‘브런치’를 꼽을 수 있다. 각 플레이트마다 형형색색으로 담겨져 나오는 메뉴들이 식욕은 물론 시선까지 사로잡기 충분한 것. 일찍이 ‘지중해식 웰빙 브런치’라는 독특한 컨셉으로 프랜차이즈 신화를 쓰고 있는 ‘㈜라이온FG’의 브런치 카페 ‘까사밍고’의 성공 요인도 이 같은 셀피족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까사밍고의 씨스타 브랜드인 다이닝 카페 ‘까사밍고 키친’에도 이 같은 성공방정식이 적용된다. 목살 그릴 스테이크, 팬 스테이크, 파스타, 필라프 등 이름만 들어도 침이 고이는 다양한 메뉴들이 ‘원플레이트 쉐어’ 컨셉으로 저렴하고 푸짐하게 제공된다. 이 같은 메뉴들은 인터컨티넨탈호텔 출신 수석쉐프가 개발한 까사밍고 키친만의 고유한 레시피로 완성되어 특별함을 더한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까사밍고 키친의 메뉴는 특히 맛과 비주얼을 동시에 중요하게 생각하는 젊은 여성들의 마음을 제대로 공략하고 있다. 현재 까사밍고 키친은 최근 수원 광교점, 김해 율하점, 창원 서상점, 제주 모슬포점, 당진 읍내점, 안양 비산점, 수원 신동점 오픈을 비롯하여 젊은 세대가 즐겨찾는 전국 주요 상권에서 개설을 준비중이다. 젊은 층을 타겟으로 한 특별한 아이템을 준비중인 청년 창업가들을 위해 라이온FG가 마련한 특별한 지원 프로그램도 눈에 띈다. 까사밍고는 2016년 새롭게 창업을 준비중인 청년들과 건물주의 가맹비 및 교육비 등 본사 비용을 면제하며 2,000만원 상당의 부가지원 패키지를 제공하는 ‘창업지원 프로모션’ 등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해 창업비용 거품 줄이기에 발벗고 나섰다. 한편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라이온FG는 2월 17일 수요일 본사(서울숲 SK V1타워 14층)에서 열리는 사업설명회를 통해 까사밍고, 까사밍고 키친의 경쟁력을 소개하는 한편, 최신 창업시장 동향에 대한 정보를 유익한 제공해 예비 사장님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있다. 평소 경쟁력있는 카페 창업, 브런치카페 창업에 관심있던 분이라면 일거양득의 쾌거를 이룰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이며, 참석 인원이 많은 관계로 사전 예약을 권하고 있다. 까사밍고, 까사밍고 키친 사업설명회 사전 예약 및 라이온FG가 마련한 창업지원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casamingo.co.kr) 및 대표번호(1544-413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공현주 이상엽 러브스토리 공개, “공현주 소속사 연습생으로 들어가 쫓아다녀” 대박

    공현주 이상엽 러브스토리 공개, “공현주 소속사 연습생으로 들어가 쫓아다녀” 대박

    공현주 이상엽 러브스토리 공개, “공현주 소속사 연습생으로 들어가 쫓아다녀” 대박공현주 이상엽 ‘해피투게더’ 공현주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공개 연인’인 배우 이상엽과의 러브스토리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상엽은 과거 SBS ‘정글의 법칙’에 출연해 연인 공현주에 대해 “어렸을 때부터 팬이었다”고 말한 바 있다. 이상엽은 과거 자신의 미니홈피 사진에도 공현주의 사진을 걸어놨다고 말했다. 또 공현주가 소속된 회사의 연습생이 돼 실제로 공현주를 만나게 됐고, 이후에도 줄곧 짝사랑했다고 털어놨다. 이상엽은 공현주와 사귀게 된 결정적 계기에 대해 “그냥 드라마 ‘착한남자’를 막 시작할 때였는데 촬영이 새벽에 끝나도 보러 갔다”면서 “처음 만나고 나서 진짜 매일 보러갔다”고 말했다. 이상엽은 “나를 세뇌시켰다”면서 “목표를 정하고 3~4년 장기적으로 잡고 한 배를 타는 것”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공현주 이상엽 러브스토리 “공현주 소속사 연습생으로 들어가 쫓아다녀” 애틋

    공현주 이상엽 러브스토리 “공현주 소속사 연습생으로 들어가 쫓아다녀” 애틋

    공현주 이상엽 러브스토리 “공현주 소속사 연습생으로 들어가 쫓아다녀” 애틋공현주 이상엽 ‘해피투게더’ 공현주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공개 연인’인 배우 이상엽과의 러브스토리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상엽은 과거 SBS ‘정글의 법칙’에 출연해 연인 공현주에 대해 “어렸을 때부터 팬이었다”고 말한 바 있다. 이상엽은 과거 자신의 미니홈피 사진에도 공현주의 사진을 걸어놨다고 말했다. 또 공현주가 소속된 회사의 연습생이 돼 실제로 공현주를 만나게 됐고, 이후에도 줄곧 짝사랑했다고 털어놨다. 이상엽은 공현주와 사귀게 된 결정적 계기에 대해 “그냥 드라마 ‘착한남자’를 막 시작할 때였는데 촬영이 새벽에 끝나도 보러 갔다”면서 “처음 만나고 나서 진짜 매일 보러갔다”고 말했다. 이상엽은 “나를 세뇌시켰다”면서 “목표를 정하고 3~4년 장기적으로 잡고 한 배를 타는 것”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공현주 이상엽 “공현주 소속사 연습생으로 들어가 쫓아다녀” 러브스토리 공개

    공현주 이상엽 “공현주 소속사 연습생으로 들어가 쫓아다녀” 러브스토리 공개

    공현주 이상엽 “공현주 소속사 연습생으로 들어가 쫓아다녀” 러브스토리 공개공현주 이상엽 ‘해피투게더’ 공현주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공개 연인’인 배우 이상엽과의 러브스토리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상엽은 과거 SBS ‘정글의 법칙’에 출연해 연인 공현주에 대해 “어렸을 때부터 팬이었다”고 말한 바 있다. 이상엽은 과거 자신의 미니홈피 사진에도 공현주의 사진을 걸어놨다고 말했다. 또 공현주가 소속된 회사의 연습생이 돼 실제로 공현주를 만나게 됐고, 이후에도 줄곧 짝사랑했다고 털어놨다. 이상엽은 공현주와 사귀게 된 결정적 계기에 대해 “그냥 드라마 ‘착한남자’를 막 시작할 때였는데 촬영이 새벽에 끝나도 보러 갔다”면서 “처음 만나고 나서 진짜 매일 보러갔다”고 말했다. 이상엽은 “나를 세뇌시켰다”면서 “목표를 정하고 3~4년 장기적으로 잡고 한 배를 타는 것”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응팔’ 박보검 “여전히 지하철 애용한다”…이유가 무엇일까?

    ‘응팔’ 박보검 “여전히 지하철 애용한다”…이유가 무엇일까?

    ‘응팔’ 박보검 “여전히 지하철 애용한다”…이유가 무엇일까? ‘응팔’ 박보검배우 박보검은 지난 1월 16일 공식팬카페 ‘보검복지부’와 함께 서울 KBS 아레나에서 ‘우리들의 첫 만남, 설렘’이라는 주제로 첫 팬미팅을 열었다.이날 박보검 약 3500여명의 팬들과 3시간 동안 함께 시간을 보냈으며, 팬미팅에서 그는 “여전히 지하철을 애용한다.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지하철이 좋다”며 ”한 번도 자신을 알아보는 사람을 만나지 못했다"고 언급해 네티즌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한편 박보검은 tvN 드라마 ’응팔‘로 사랑받았으며, tvN ’꽃보다 청춘‘ 방송을 앞두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응팔’ 박보검 “여전히 지하철 애용한다”…이유가 뭘까 했더니?

    ‘응팔’ 박보검 “여전히 지하철 애용한다”…이유가 뭘까 했더니?

    ‘응팔’ 박보검 “여전히 지하철 애용한다”…이유가 뭘까 했더니? ‘응팔’ 박보검배우 박보검은 지난 1월 16일 공식팬카페 ‘보검복지부’와 함께 서울 KBS 아레나에서 ‘우리들의 첫 만남, 설렘’이라는 주제로 첫 팬미팅을 열었다.이날 박보검 약 3500여명의 팬들과 3시간 동안 함께 시간을 보냈으며, 팬미팅에서 그는 “여전히 지하철을 애용한다.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지하철이 좋다”며 ”한 번도 자신을 알아보는 사람을 만나지 못했다"고 언급해 네티즌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한편 박보검은 tvN 드라마 ’응팔‘로 사랑받았으며, tvN ’꽃보다 청춘‘ 방송을 앞두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동철 칼럼] 조성진과 문화산업

    [서동철 칼럼] 조성진과 문화산업

    대부분의 청중은 평생 그렇게 오래 환호하고 박수를 친 기억이 없지 않았을까 싶다. 주인공인 피아니스트 조성진도 처음 경험하는 환대였을 것이다. 전 세계 어떤 연주회장에서도 좀처럼 찾아보기 어려운 환호성이었다. 그제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제17회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 우승자 갈라 콘서트’의 모습이다. 1등부터 6등까지 입상자가 초청됐지만, 사실상 우승자 조성진의 금의환향(錦衣還鄕)을 축하하는 자리라는 것은 다른 출연자들도 이미 이해하고 있는 듯했다. 우리 음악사에서 조성진의 쇼팽 콩쿠르 우승은 하나의 전환점으로 기록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국제 콩쿠르에서 한국인이 입상했다는 소식 자체는 이제 전혀 놀랍지 않다. 지난해만 해도 조성진에 앞서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이 퀸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우승했다는 소식이 들렸다. 벨기에의 퀸엘리자베스 콩쿠르는 폴란드의 쇼팽 콩쿠르, 러시아의 차이콥스키 콩쿠르와 함께 세계 3대 콩쿠르의 하나로 권위를 인정받는다. 그럼에도 조성진의 경우는 달라도 많이 다르다. 거창하게 음악사까지 거론한 것은 회사 동료의 말 한마디 때문이다. 그는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치자 조성진의 쇼팽 연주에 대한 감상을 이야기했다. 음악담당 기자를 상당 기간 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으니 말이 통할 것으로 생각했나 보다. 그래도 하는 일이 다른 회사 동료 사이에 피아니스트를 화제로 대화를 나눈 것은 전에 없던 일이다. 더욱 놀란 것은 그가 ‘조성진의 수상’을 이야기한 것이 아니라 ‘조성진의 연주’를 이야기했기 때문이다. 동료는 조성진이 아니라도 음악을 좋아하고 자주 들을 것이다. 그래도 그의 입을 열게 한 계기는 조성진이었다. 그뿐만 아니다. 조성진의 음악보다 그의 단아한 외모에 반한 소녀 팬도 왜 그가 1등을 차지했는지 궁금하고 확인하고 싶어 한다. 조성진의 쇼팽 콩쿠르 실황 음반이 벌써 8만 5000장 넘게 팔리고, 갈라 콘서트를 한 차례 추가해도 순식간에 매진되어 암표가 나돈 것도 기존 음악팬에 새로운 ‘조성진 팬덤’까지 대거 가세했기 때문이다. 지난해 조성진이 쇼팽 콩쿠르에서 우승했을 때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정부를 대표해 축전을 보냈다. “우리나라 음악인들의 뛰어난 예술성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 한편 클래식 음악의 저변이 더 넓어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 세계 최고의 피아니스트로 오래도록 기억될 수 있도록 더욱 매진해 달라”고 당부하는 내용이었다. 하지만 김 장관의 기대는 이미 충족되었다고 해도 좋다. 사실 아담 하라셰비치와 마우리치오 폴리니, 마르타 아르헤리치, 개릭 올슨, 크리스티안 지머만, 당타이손, 스타니슬라프 부닌, 윤디로 이어지는 면면을 보면 조성진은 쇼팽 콩쿠르 우승 자체로 우리 음악인의 예술성을 충분히 세계에 알렸다. 음반 판매고와 갈라 콘서트의 열기를 보면 저변 확대도 걱정할 일이 아니다. 이렇게 보면 당부는 오히려 문체부에 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사실 문체부는 ‘돈을 잘 쓰는 방법’을 고민하는 부처로 태어났지만, 어느 사이 ‘돈을 잘 버는 방법’을 고민해야 하는 부처로 탈바꿈했다. 지금 문체부의 관심은 당장 돈이 벌리는 한류(韓流)에 집중된 듯하지만, 한류가 만들어 내는 효과는 제한적이라는 것도 인정하지 않으면 안 된다. 1월 수출이 지난해보다 18.5%나 감소한 것도 중국을 비롯한 전 세계적인 경기 불황에만 이유를 돌릴 것이 아니라 값싼 물건을 많이 내다 파는 시대가 지났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닌지 돌아봐야 한다. 문체부가 문화산업에 힘을 기울이는 것은 미래 먹거리를 창조하는 차원에서도 당연하다. 하지만 문화산업 자체에만 치중해 문화로 높아진 대한민국의 이미지로 부가가치를 끌어올리겠다는 생각은 상대적으로 부족하다. 당장 1억원을 넘나드는 현대자동차의 신형 ‘제네시스 EQ900’을 해외 소비자들이 한국의 무엇을 믿고 선뜻 구입할 것인가 고민해 봐야 한다. 이미지를 만드는 마케팅에 조성진보다 좋은 소재가 있는지 되묻고 싶다. 돈을 잘 써서 더 많은 돈을 벌어들이는 방법은 많다. 조성진이나 음악 뿐이겠는가. dcsuh@seoul.co.kr
  • 여자친구 ‘시간을 달려서’ 2배속 버전…퍼펙트 칼군무

    여자친구 ‘시간을 달려서’ 2배속 버전…퍼펙트 칼군무

    걸그룹 여자친구가 ‘주간 아이돌’에 출연해 2배속 댄스에 도전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 출연한 여자친구는 “칼군무를 2배속으로 출 수 있느냐”는 한 팬의 물음에 몸소 신곡 ‘시간을 달려서’를 2배속으로 선보였다. 빨라진 음악에도 여자친구 멤버들은 마치 VCR을 빨리 감기 해서 보듯 역동적이면서도 서정적인 안무를 흐트러짐 없이 펼쳤다. 특히 빠르게 대형을 바꿔가면서도 평정심을 잃지 않는 여자친구 멤버들의 모습은 그들이 무대에 복귀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연습량을 소화했는지 가늠케 했다. 여자친구의 완벽한 칼군무에 일일 MC 정용화는 “누가 보면 영상을 돌린 줄 알겠다”면서 “이런 충격적인 광경은 처음”이라고 혀를 내둘렀다. 한편 걸그룹 여자친구는 지난달 25일 신곡 ‘시간을 달려서’로 컴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다. 사진·영상=주간아이돌/네이버tv캐스트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리뷰] 여자친구 ‘시간을 달려서’…그들이 보여주려는 것 ☞ [영상] ‘응팔’ 동료들 아프리카행 소식에 혜리 ‘벌러덩’
  • 전남도, 도로 포트홀 보수 총력

    전남도 도로관리사업소가 안전하고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해 도로 포트홀(냄비처럼 움푹 팬 곳) 응급 보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남지역은 지난달 23~25일 폭설이 내려 도로 곳곳에 생긴 포트홀 현상으로 운전자들의 불편을 사고 있다. 도로관리사업소는 지난달 31일까지 보수반, 청원경찰 등 인원 48명과 롤러 등 장비 24대를 투입해 보수가 시급한 국지도 49호선의 나주 금천IC, 해남 산이면 일대 등 160곳을 긴급 보수했다. 또 앞으로 설 이전까지 매일 6개 팀 18명을 투입해 응급 복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앞으로 시·군과 유기적 협조체계를 갖춰 도로 관리 주체에 구분없이 포트홀을 정비하기로 했다. 운전자가 운전 중 포트홀을 발견한 경우 전남도 도로관리사업소(061-339-7053)로 신고해 줄 것을 홍보하고 있다. 도로 위의 지뢰라고 일컫는 포트홀은 노면에 쌓인 눈이 녹으면서 표층으로 스며들거나 지중수가 삼투압에 의해 상부로 침투해 교통하중 등으로 포장 면의 강도를 떨어뜨려 발생한다. 고속 주행 시 타이어 파손 등으로 대형 사고의 원인이 된다. 정권수 전남도 도로관리사업소 도로보수과장은 “도민들이 도로를 이용함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주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포토] 야구 경기장에 팬티만 입고 난입 ‘신난다!’

    [포토] 야구 경기장에 팬티만 입고 난입 ‘신난다!’

    2일(현지시간) 도미니카공화국 산토도밍고에서 열린 2016 캐리비안 시리즈에서 도미니카공화국의 한 팬이 경기장에 난입해 달리고 있다.ⓒ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순천시, SNS산업진흥원 주최 ‘산업진흥원장 특별상’ 수상

    순천시, SNS산업진흥원 주최 ‘산업진흥원장 특별상’ 수상

    전남 순천시가 사단법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산업진흥원이 주최하는 2016 대한민국 SNS 산업대상에서 ‘SNS 산업진흥원장 특별상’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대한민국 SNS 산업대상은 SNS를 활용해 건전한 SNS 산업을 선도하고 발전시키는데 앞장선 교육기관, 일반, 단체, 기업, 비영리단체를 대상으로 상을 준다. 올해가 2회째다. 순천시는 페이스북, 블로그, 밴드, 인스타그램, 카카오 채널 등 6개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필요한 생활정보와 관광명소, 맛집, 행사 등 시정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 시정을 시민들에게 적극 알리고 시민들의 시정에 대한 생생한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시정에 바라는 사항’ 등 SNS로 의견을 적극 수렴하는 점도 주목받았다. 순천시는 SNS로 시정을 효과적으로 알리고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홍보를 위해 2014년 SNS 홍보 담당을 신설했다. 현재 페이스북 팬 수는 2만 9000여명, 블로그 방문자는 100만명 이상으로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양정길 순천시 홍보전산과장은 “일방적인 홍보 위주의 서비스가 아닌 시민이 원하는 정보, 시민 눈높이에 맞는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며 “시민이 시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채널로 정보를 공유하고 SNS로 시 정책 등을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지난 2일 서울중소기업회관 그랜드홀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대상인 미래창조과학부장관상은 국가미래연구원 김광두 원장과 수 포미닛이 받았다.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은 의왕시청, 엄홍길 등이 한국정보화진흥원장상은 대구 중구청, 성유리 등이 받았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한국어 인사로 박병호 맞은 미네소타

    한국어 인사로 박병호 맞은 미네소타

    미프로야구 미네소타 구단이 ‘한국어’로 박병호(30)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MLB.com)는 1일 ‘미국에 적응할 수 있도록 환영받은 박병호’라는 기사에서 “트윈페스트에 참가한 박병호가 한국과 6000마일이나 떨어져 있지만 어느 정도 고국의 편안함을 느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 매체는 미네소타 구단이 지난달 30일 마련한 팬 감사 축제인 ‘트윈페스트’에 박병호가 나타나자 직원들이 일제히 한국어로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를 쏟아냈다고 설명했다. 이에 박병호는 “그들이 어떻게 한국어를 배웠는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따뜻하게 환영받는 느낌이었다”며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행사에서 많은 미네소타 선수들을 만났지만 모두의 얼굴과 이름을 알지는 못한다”면서 “빠른 시간 안에 선수의 이름을 알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역매체 ‘트윈시티스닷컴’은 지난달 28일 “미네소타는 박병호가 미국 생활에 편안함을 느껴야 메이저리그에서 성공할 수 있다고 믿는다”며 그의 빠른 적응을 위해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고 전했다. 테리 라이언 단장도 “언어, 음식, 교통 문제는 물론 박병호의 아내, 아들의 생활 등 모든 것은 박병호가 좋은 경기력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요소”라고 강조했다. 박병호는 이날 MLB.com과의 인터뷰에서 “야구는 어디서든 야구일 뿐이다. 오히려 미국 생활에 잘 적응하는 것이 더 큰 숙제다”이라고 밝혔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복고 열풍 잇는 올드팝 스타들

    복고 열풍 잇는 올드팝 스타들

    국내 대중문화를 관통하고 있는 복고 열풍이 공연계에도 번졌다. 올봄, 1960~80년대를 주름잡은 올드팝 스타들이 줄줄이 내한을 앞두고 있다. 1960~70년대 팝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톰 존스(왼쪽·76)는 4월 9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1983년 첫 방한 이후 무려 33년 만의 내한 공연이다. 그의 히트곡인 ‘딜라일라’와 ‘그린 그린 그래스 오브 홈’은 국내에서 조영남이 번안해 큰 사랑을 받았다. 영국 웨일스 출신인 톰 존스는 1964년 ‘칠스 앤드 피버’로 데뷔했으며 ‘잇츠 낫 언유주얼’이 영국 차트 1위와 빌보드 차트 10위권에 오르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에도 톰 존스는 바리톤에서 테너 음역을 아우르는 보컬을 바탕으로 블루스, 컨트리, 록, 댄스, 테크노 등 다양한 장르에서 건재함을 이어 갔다. 1988년에는 프린스의 노래 ‘키스’를 리메이크하며 일렉트로닉 댄스 음악에도 도전했다. 2006년 영국 여왕에게서 기사 작위를 받았다. 공연기획사 측은 “빅밴드와 함께하는 풍성한 사운드는 물론 그의 50여년 음악 인생을 아우르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1970~80년대 ‘팝의 여신’ 올리비아 뉴턴존(오른쪽·68)은 5월 한국을 찾아온다. 14일은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15일은 부산 KBS홀에서 각각 공연을 펼친다. 대표곡 ‘피지컬’, ‘매직’, ‘아이 어니스틀리 러브 유’ 등을 선보인다. 1965년 ‘렛 미 비 데어’로 데뷔한 올리비아 뉴턴존은 그래미상 베스트 여성 보컬리스트 상을 거머쥐며 가수로서 명성을 얻었다. ‘피지컬’로는 빌보드 싱글 차트 10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음악 영화 ‘그리스’에 출연하기도 한 그는 1992년 유방암 선고를 받고 투병 생활을 했지만, 완치 후에는 여성 건강 증진 운동가로 활동하면서 호주에 암연구·건강증진센터를 설립했다. 멸종 위기 돌고래 보호 메시지를 담은 노래를 발표하는 등 환경 운동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기획사 측은 “올리비아 뉴턴존이 한국 팬들이 좋아하는 곡을 찾아 연주 목록을 작성하고 있다”며 “한국 팬을 위한 특별무대도 준비 중”이라고 귀띔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내일 생일 朴대통령 中팬클럽 ‘감동 선물’

    내일 생일 朴대통령 中팬클럽 ‘감동 선물’

    박근혜(얼굴) 대통령이 2일 생일을 앞두고 중국의 팬클럽인 ‘근혜연맹’(槿惠聯盟)으로부터 생일 축하 선물을 받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 대통령은 지난 30일 페이스북에 “올해도 잊지 않고 소중한 마음과 정성이 담긴 선물로 축하해 주신 중국의 ‘근혜연맹’ 여러분들의 마음을 늘 간직하겠다”면서 “멀리 있지만 서로 마음을 통해 신뢰를 보내 주시는 ‘근혜연맹’ 여러분, 새해에는 축복과 기쁨이 함께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 언젠가 여러분들과 함께할 시간이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앞서 박 대통령에게 생일 축하 편지와 지난해 월별 활동 사진, 자작시, 박 대통령 캐리커처 등이 담긴 64페이지짜리 화보집과 박 대통령의 사진으로 만든 탁상 달력을 보내왔다. 이들은 편지에 “우리가 진심으로 사랑하는 대통령 어머니에게 이 특별한 생신 선물을 드립니다. 완벽하지는 않아도, 아직 유치해 보여도 저희의 진심을 담아 보내드리니 이 선물을 보시고 잠시라도 웃으시고 즐거워하셨으면 좋겠다”고 했다. 2013년 발족한 근혜연맹은 중국 내 박 대통령의 팬클럽으로 2만 3000여명의 회원이 있다. 이지운 기자 jj@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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