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2026-06-27
    검색기록 지우기
  • 2026-06-27
    검색기록 지우기
  • M
    2026-06-27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33,158
  • B.A.P “한류 선배 빅뱅 존경”

    B.A.P “한류 선배 빅뱅 존경”

    “한류를 큰 브랜드로 키워주신 선배들 덕분에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돼 영광입니다.”(용국) “특히 빅뱅 선배님들 존경해요.”(대현)국내를 넘어 중화권과 유럽과 중남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아이돌 그룹 B.A.P가 지난 12일부터 오는 14일까지 홍콩 아시아월드엑스포(AWE)에서 열리는 2017 홍콩 한류박람회(KBEE)의 홍보대사로 활동했다. B.A.P는 12일 인터뷰에서 “품질 좋은 한국 화장품 등 K 뷰티가 널리 소개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르면 다음달, 늦어도 9월 컴백 예정인 B.A.P는 타이틀 곡을 확정 짓고 연습에 몰두하고 있다. 블랙, 레드 등 컬러 시리즈의 앨범으로 활동해온 B.A.P는 새 앨범의 콘셉트가 “여름에 어울리는 색깔”이라고 귀띔했다. 다음은 B.A.P와의 일문일답. -홍콩에서 특히 인기가 많다고 들었다. 한류박람회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 소감은. (용국)영광이다. 한류가 이렇게 큰 브랜드로 성장할 때까지 가수 선배들의 노고와 노력이 있었다고 생각한다. 선배들 덕분에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 저희도 대한민국 기업들의 홍콩에 진출하고 해외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박람회에서 화장품, 식품, 게임 등 다양한 한류 콘텐츠와 소비재 상품이 전시되고 있다. 어떤 상품을 홍콩 팬들에게 추천하고 싶나. (힘찬)K 뷰티가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들었다. 특히 스킨, 로션 상품이 좋아서 저도 사용하고 있는데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다. (용국)아이돌의 화장법을 따라하는 케이팝 메이크업이 해외 친구들한테 각광받는다고 들었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더 많이 소개되길 바란다.-한류가 우리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나. (영재)한국 경제가 발전하려면 중화권 기업과의 관계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중소기업이 중화권에 진출하는 데 있어서 한류 덕분에 접근성이 좋아지고 있다. 한류 아티스트로서 함께 할 수 있다는 게 뿌듯하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한국과 한국 기업의 위상을 높일 수 있었으면 좋겠다. (대현)아이돌처럼 음악 하는 가수들은 팬층이 어리고 젊다. 어린 친구들은 중소기업에 대해 잘 모를 수 있는데, 저희와 함께 해외의 젊은 팬들이 한국 중소기업에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것 같다. -존경하거나 닮고 싶은 한류스타는. (대현)정말 많다. 저희가 이번에 한류박람회에 좋은 취지로 함께할 수 있었던 것도 선배들이 만든 한류가 있어 가능했다. 정용화 선배님도 그렇고 해외에서 많은 선배들이 멋진 무대를 보여주고 계신다. 어렵지만 한 분만 꼽자면 빅뱅 선배님들을 좋아한다. -해외에서의 인기를 실감하는 순간은 (용국) 저희가 매년 해외투어를 진행한다. 한국어로 된 노래나 한국에서 발매된 앨범의 타이틀 곡, 수록 곡 모두 한국어로 공연하는데 해외 팬들이 모두 알아듣고 따라 부르신다. 매번 그게 정말 신기하다. 점점 더 많이 찾아와주시고 투어를 하는 나라와 도시도 늘고 있다. 한류가 굉장히 많이 커지고 있다는 느낌이다. -광고 모델을 하고 싶은 한류 상품이 있다면. (영재)불러만 주신다면 무엇이든 하고 싶다. 앞으로 그럴 기회가 많이 있지 않을까.(웃음) -새 앨범의 콘셉트는. (힘찬)컬러 시리즈의 앨범을 계속 진행 중이다. 올여름 8~9월쯤 컴백할 예정이다. 오늘 처음 말씀드리는데 타이틀 곡도 이미 정해졌다. 여름과 어울리는 색을 콘셉트로 활동하게 될 것 같다. 홍콩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메이웨더 “넌 등을 보일거야” 맥그리거 “경험못한 흉포함 보여주마”

    수표 들이대고 고개 돌리고…새달 26일 대결 앞두고 기싸움 다음달 26일(이하 현지시간) 세기의 대결을 펼치는 ‘무패 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40·미국·26KO 포함 49승)와 UFC 라이트급 챔피언 출신 코너 맥그리거(28·아일랜드·18KO 포함 21승 3패)가 주먹 다툼 대신 입씨름부터 벌였다. 1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팬 초청 미디어데이의 첫 장을 열었는데 맥그리거는 4라운드 안에 상대를 눕히겠다고 큰소리를 쳤다. 둘은 다음날 캐나다 토론토, 13일 미국 뉴욕 브루클린을 거쳐 14일 영국 런던까지 나흘 연속 팬들과 언론 앞에 선다. 맥그리거는 “(메이웨더가) 몸놀림이나 파워, 흉포함에서 경험하지 못한 것을 경험할 것”이라고 장담했다. 메이웨더는 “넌 얼굴이나 등을 보이며 달아날 것”이라고 쏘아붙였다. 다섯 체급 세계 챔피언을 지낸 메이웨더는 “난 늙은이지만 한 번도 프로복싱을 해 보지 않은 맥그리거를 눕힐 힘은 남아 있다”고 설명했다. UFC 합류 이후 지난해 네이트 디아즈(32·미국)에게 당한 유일한 패배(기권)를 들먹이며 “우리는 ‘Mr 탭아웃(기권할 때 두드리는 것)’이 백기를 흔들 것을 알고 있다”고 염장을 질렀다. 핀스트라이프 정장 차림을 한 맥그리거는 껌을 씹으며 건들건들 몸을 흔들어댔다. 48전승 때 만든 것으로 보이는 ‘48’이 화려하게 박힌 모자를 눌러 쓴 메이웨더는 고개를 리듬에 맞춰 돌리다 아예 360도 돌리는 등 관심도 없는 체했다. 자신의 복장을 겨냥해 “정장 살 돈도 없나 봐”라고 빈정댄 맥그리거에 대해, 메이웨더는 가방 안을 뒤적거려 1억 달러짜리 수표를 들어 보이는 저급함을 다시 드러냈다. 그러나 미국 국세청(IRS)은 이날 세금을 완전히 납부했다는 메이웨더의 해명과 달리 2015년분 2220만 달러(약 252억원)를 아직 납부하지 않았다고 공박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은혁, 손하트와 함께 전역 소감 “오늘이 올거라고 상상도 못했다..울컥”

    은혁, 손하트와 함께 전역 소감 “오늘이 올거라고 상상도 못했다..울컥”

    그룹 슈퍼주니어의 은혁이 전역 소감을 전했다. 은혁은 12일 오전 강원도 원주 제1야전군사령부에서 만기 전역했다. 팬들의 환영 속 전역식을 마친 은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역 소감을 썼다. “오늘이 올 거라고 상상도 못 했는데...아직도 실감이 안 납니다”라고 말문을 연 은혁은 “정말 많은 분들이 현장에 와 주셔서 감동 받아 그만 울컥했습니다. 1년 9개월 동안 곰신 신고 기다리다가 또 밤 새 위병소 앞에서 기다려주신 우리 엘프들!!! 제가 정말정말 사랑하고!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정말 정말 보고 싶었습니다”라고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이어 은혁은 “이제 우리는 꽃길만 걸어가는 걸로! 오래 기다려주신 여러분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열심히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릴 테니까 여러분은 이제 즐기기만 하십시오! 세계 각지에서 제 전역을 축하해주러 와주신 우리 전 세계 엘프들! 다시 한 번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아침 일찍 나오셔서 좋은 기사 많이 써 주신 기자님들께도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모두 모두 행복하십시오! 사랑합니다”라고 인사했다. 이날 은혁의 전역 현장에는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과 신동이 함께 했다. 은혁이 속한 슈퍼주니어는 오는 10월 컴백할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주간아이돌 윤종신 ‘이층집 소녀’ 열창에 정형돈 눈물 “쉬었다가자”

    주간아이돌 윤종신 ‘이층집 소녀’ 열창에 정형돈 눈물 “쉬었다가자”

    ‘주간아이돌’ 정형돈이 윤종신의 노래를 듣고 눈물을 쏟았다. 1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윤종신과 뉴 음악노예들’ 특집으로 미스틱 엔터테인먼트의 수장 윤종신과 소속 가수 박재정, 민서, 유용민, 김영철이 출연했다. 이날 출연진들은 윤종신의 히트곡 메들리를 선보였다. 박재정이 ‘오래전 그날’, 유용민이 ‘애니’, 민서가 ‘1월부터 6월까지’, 김영철이 ‘환생’을 열창했다. 이후 정형돈은 “윤종신 씨 곡 중에 ‘이층집 소녀’라는 노래가 있다. 그 노래를 정말 좋아했다”며 윤종신에게 노래를 부탁했다. 윤종신은 예능기를 싹 지워내고 명품 아티스트의 모습을 선보였다. 윤종신의 열창에 정형돈이 울먹이기 시작했고, 결국 눈물을 쏟았다. 그는 “5분만 쉬었다 가자”며 ‘주간아이돌’ 최초로 녹화 중단을 선언해 뭉클함을 안겼다. 앞서도 정형돈은 윤종신의 팬임을 밝힌 바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워너원 콘서트, 인터파크티켓 오픈..7일 고척 스카이돔 “최대규모 데뷔”

    워너원 콘서트, 인터파크티켓 오픈..7일 고척 스카이돔 “최대규모 데뷔”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Wanna One)이 오는 8월 7일 데뷔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첫 콘서트 ‘워너원 프리미어 쇼콘(Wanna One Premier Show-Con)’ 티켓이 인터파크티켓에서 오픈됐다. 오는 8월 7일 첫 번째 미니앨범 발매와 함께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하는 ‘워너원 프리미어 쇼콘’의 티켓은 공식팬클럽 선예매는 7월 12일, 일반 예매는 13일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일반 예매에 하루 앞서 진행되는 공식팬클럽 선예매는 12일 오후 8시부터 같은 날 오후 11시 59분까지 현재 모집 중인 워너원 공식팬클럽 회원에 한해 1인 1매 구입 가능하며, 워너원 공식팬클럽 가입 시 사용했던 인터파크 아이디로 로그인 후 예매할 수 있다. 일반 예매는 13일 오후 8시부터 동일하게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되며, 1인 2매까지 예매가 가능하다. 팬클럽 선예매를 통해 티켓을 구입한 경우에도 일반 예매를 통해 추가 1매씩 구입 가능하다. 이번 ‘워너원 프리미어 쇼콘’은 국내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쇼케이스(Showcase)’와 ‘콘서트(Concert)’가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무대로, 데뷔 무대로서는 이례적으로 국내 유일의 돔구장인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되는 등 아이돌 그룹 역사상 최대 규모의 데뷔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베일에 가려져 있는 워너원 데뷔 앨범의 신곡들과 강렬한 퍼포먼스를 최초로 공개하는 자리로, 워너원의 데뷔 무대를 기다려온 팬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워너원 멤버들 역시 그 동안 아낌 없는 관심과 사랑을 보내 준 국민 프로듀서 및 팬들에게 보답하는 의미로, 더욱 멋지고 완성도 높은 무대를 위해 총력을 다해 준비 중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슈퍼주니어 은혁 제대, 이특 “세상을 다 가진 것 같지?” 의미심장 충고

    슈퍼주니어 은혁 제대, 이특 “세상을 다 가진 것 같지?” 의미심장 충고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이 제대했다. 은혁은 12일 오전 강원도 원주 제1야전군사령부에서 만기 전역했다.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과 신동은 이날 현장을 찾아 축하했다. 전역 행사를 마친 뒤 이특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팬들 고맙고, 감사하다. 형도 마음이 든든해진다”라며 은혁이 팬들과 기념 사진을 찍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특은 “좋아하긴. 세상을 다 가진 것 같지? 이제부터 시작이야”라고 따뜻한 충고를 건네기도 했다. 현재 슈퍼주니어는 희철, 이특, 강인, 예성, 신동, 성민 등 6명의 멤버가 병역의 의무를 마쳤다. 동해, 시원, 려욱, 규현이 군 복무 또는 사회복무요원으로 의무를 다하고 있다. 사진=이특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맥그리거 “4R 안에 눕히겠다” 메이웨더 “넌 Mr 탭아웃”

    맥그리거 “4R 안에 눕히겠다” 메이웨더 “넌 Mr 탭아웃”

    49승 무패 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40·미국)와 다음달 26일(이하 현지시간) 세기의 대결을 펼치는 격투기 대회 UFC 라이트급 챔피언이었던 코너 맥그리거(28·아일랜드)가 주먹 대신 화려한 입씨름부터 벌였다. 둘은 1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모두 네 차례 기획된 팬 초청 미디어데이 행사의 첫 장을 열었는데 맥그리거는 4라운드 안에 메이웨더를 링에 눕히겠다고 큰소리를 쳤다. 둘은 다음날 캐나다 토론토를 시작으로 13일 뉴욕 브루클린을 거쳐 14일 영국 런던을 마지막으로 팬들 및 언론 앞에서 설전을 이어간다. 맥그리거는 “(메이웨더가) 몸놀림이나 파워, 흉포함에서 경험하지 못한 것을 경험할 것”이라고 장담했다. 메이웨더는 “장담하는데 넌 얼굴이나 등을 보이며 달아날 것”이라고 쏘아붙였다. 이어 “너희 같은 애들 좍 줄지어 놓으면 볼링핀처럼 쓰러뜨릴 수 있다”고 큰소리치자 맥그리거는 “20년 안에 그럴 일 없을 걸요”라고 되받았다. 다섯 체급 세계 챔피언을 지낸 메이웨더는 “난 늙은이지만 한 번도 프로복싱을 해보지 않은 맥그리거를 눕힐 만큼의 힘은 남아 있다”고 설명했다. 3년 전 UFC 합류 후 유일한 패배였던 지난해 네이트 디아즈 상대 기권패를 들먹이며 “맥그리거는 마지막 대결에서 겨우 300만달러를 챙겼다”며 “우리는 ‘Mr 탭아웃(기권할 때 두드리는 것)’이 기권을 좋아하고 백기를 흔들 것을 잘 알고 있다”고 염장을 질렀다. 스트라이프 세미 캐주얼 차림의 맥그리거는 포문을 열기 전에 메이웨더 앞에서 껌을 씹으며 건들건들 몸을 흔들기도 했다. 48전승을 거뒀을 때 제작한 것으로 보이는 ‘48’이 화려하게 장식된 모자를 푹 눌러쓴 메이웨더는 고개를 리듬에 맞추듯 돌리다 아예 360도 돌리는 등 맥그리거의 장담에 관심도 없다는 반응이었다. 메이웨더가 무대를 거들먹거리며 돌자 맥그리거가 세금 문제를 꺼냈는데 메이웨더는 누군가에게 가방을 들고 오라고 해 가방 안을 뒤적거려 1억달러 짜리 수표를 들어보이며 예의 돈자랑을 해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러나 미국 국세청(IRS)은 이날 세금을 완전히 납부했다는 메이웨더의 주장과 다르게 2015년 세금 2220만달러를 아직 내지 않았다고 공박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네이버, 구글·카카오에 ‘이미지 검색’ 도전장

    네이버, 구글·카카오에 ‘이미지 검색’ 도전장

    딥러닝 기반 ‘스코픽’ 기술 적용…텍스트 대신 사진으로 검색 가능 단어, 문장과 같은 글자(텍스트)가 아니라 그림 이미지를 통해 정보를 찾는 ‘이미지 검색’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구글과 카카오가 먼저 진출한 시장에 국내 최대 포털인 네이버가 서비스를 개시하며 도전장을 냈다.네이버는 11일 자체 개발한 ‘스마트 렌즈’ 이미지 검색을 시범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검색창 탭에서 스마트 렌즈 아이콘을 누르고, 카메라로 촬영하거나 저장된 이미지를 불러와 이미지를 검색하면 관련 정보가 뜬다. 이미지의 특정 부분만 영역을 정해 그 부분에 대해서만 검색을 할 수 있다. 스마트 렌즈에는 네이버가 자체 개발한 ‘스코픽’ 기술이 적용됐다. 네이버 관계자는 “스코픽은 네이버가 국내 최대 규모 검색 사업자로서 축적한 사용자 콘텐츠(UGC)를 최대한 활용, 이미지에 대한 상세한 키워드와 다양한 유사 이미지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인공지능(AI)의 ‘딥러닝’ 기반 이미지 분석 기술이다. 예컨대 수없이 저장되어 있는 인터넷 사용자들의 고양이 사진들을 보고서 고양이를 학습해 비슷하게 생긴 이미지를 찾아주는 것이다. 네이버 측은 “‘컵’, ‘가구’보다 ‘브라운 컵’, ‘식탁 의자’처럼 상세 키워드를 보여주는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이미지 검색 분야는 2009년 ‘고글’ 앱 서비스를 시작한 구글이 선두주자다. 지난 5월 열린 구글 연례 개발자 콘퍼런스에서는 ‘구글 렌즈’를 선보였는데, 카메라 영상을 이해하고 정보를 줘서 사용자가 따라갈 수 있을 정도로까지 발전해 있다. 음식점 간판을 카메라로 비추면 이용자들이 매긴 메뉴 별점을 보여주고, 극장을 비추면 현재 상영 정보가 나오는 식이다. 구글은 연내에 상용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카카오의 ‘라이브픽’은 대중문화 맞춤형이다.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과 ‘다음 앱’에서 탤런트 ‘송중기’를 검색하면 현재 활동 모습을 비롯해 팬 사인회, 시상식, 공항 사진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이미지 검색은 6조 1000억여원 규모(통계청·올해 4월 기준)의 온라인 쇼핑 환경을 빠르게 바꿀 것이라는 점에서 더 각광받고 있다. 구글은 비슷한 이미지를 찾아주는 검색 기능을 이미 제공 중이고, 네이버도 쇼핑창에서 ‘비슷한 스타일 상품 찾기’가 가능하다. 네이버는 카메라로 찍은 사진으로 비슷한 상품을 찾아주는 ‘쇼핑 카메라’ 기능을 연내 도입할 예정이다. 상품 이미지, 텍스트 정보에서 사이즈, 색상, 무늬를 추출해 사이즈 검색 등을 할 수 있게 된다. 김용진 서강대 경영학과 교수는 “AI에 기반한 검색 영역이 텍스트, 음성, 이미지로 다양화하고, 쇼핑·여행 등 일상 영역으로 확대되면서 사용자 환경이 한층 유연하게 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괴물 신인’ 애런 저지, MLB 홈런 더비까지 우승

    ‘괴물 신인’ 애런 저지, MLB 홈런 더비까지 우승

    뉴욕 양키스의 ‘괴물 신인’ 애런 저지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올스타전 홈런더비까지 집어삼켰다.저지는 11일(한국시간) 미국 마이애미 주 마이애미의 말린스 파크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홈런더비에서 우승했다. 결승전에서 미겔 사노(미네소타)를 만나 11-10으로 꺾었다. 신인인 저지는 전반기에만 홈런 30개를 때려 단숨에 스타로 올라섰고, 이날 홈런더비에서도 우승하면서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홈런타자로 우뚝섰다. 메이저리그 홈런더비는 ‘아웃카운트’제에서 ‘제한시간’제로 바뀐 뒤에 더 많은 홈런이 쏟아지고 있다. 선수는 4분 제한시간 동안 공의 개수와 관계없이 타격할 수 있다. 비거리 440피트(약 134m) 이상 홈런이 2개 이상 나오면 보너스 시간 30초를 얻는다. 1라운드 모두 1개 차이로 승패가 갈렸다. 가장 먼저 나선 사노는 11개를 넘겨 10개를 친 마이크 무스타커스(캔자스시티)를 제쳤다. 게리 산체스(양키스)는 17개로 홈팀 선수인 장칼로 스탠턴(마이애미·16개)을 꺾었다. 찰리 블랙먼(콜로라도)과 코디 벨린저(다저스)의 대결은 더욱 볼만했다. 먼저 친 블랙먼이 14개로 환호했지만, 벨린저는 타임아웃 직전 보너스 시간을 얻어 15개째를 넘겼다. 1라운드 마지막 대진에서 저스틴 보어(마이애미)는 22개를 치고선 승리를 확신했지만, 저지는 밀고 당기며 자유자재로 홈런포를 쏘아대며 23개로 2라운드에 올랐다. 저지는 501피트(약 153m)짜리 홈런으로 1라운드 최장거리 기록까지 세웠다. 2라운드 첫 대결에서는 사노가 산체스를 제압하고 결승에 올랐다. 힘이 빠진 탓인지 산체스는 2라운드 10개에 그쳤고, 사노는 4분 제한시간을 다 쓰지 않고도 11개의 홈런을 때렸다. 양대리그 ‘괴물 신인’의 맞대결에서는 저지가 낙승했다. 먼저 타석에 선 벨린저는 지친 기색을 감추지 못하며 12개에 그쳤고, 저지는 1분을 남겨두고 13개째를 넘겼다. 저지는 2라운드에선 무려 513피트(약 156m)짜리 타구를 날렸다. 저지와 사노의 결승은 다소 싱겁게 끝났다. 사노는 지친 탓인지 4분 동안 홈런 10개를 겨우 넘겼고, 보너스 시간에도 홈런을 추가하지 못했다. 저지는 결승에서도 홈런 페이스가 떨어지지 않아 손쉽게 우승을 차지했다. 저지는 30초 만에 홈런 4개를 때리더니, 고작 2분 만에 홈런 11개로 사노를 제쳤다. 이날 저지는 양키스 배팅볼 투수 다닐로 발렌틴과 호흡을 맞췄다. 저지는 기자회견에서 “오늘 매 순간을 즐겼다. 다른 선수가 스윙하고, 기자들과 이야기하는 것까지 모두 즐거웠다. 내게는 완벽한 하루”라고 기뻐했다. 5년 전 대학야구 홈런더비에서 우승했던 저지는 “여기는 더 많은 팬이 있고, 아드레날린이 용솟음쳤다. 긴장되고 흥분되며, 믿을 수 없는 경험”이라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MLB] 마이애미 구단, 1억 안 갚은 팬의 8억대 빌딩 압류 시도

    [MLB] 마이애미 구단, 1억 안 갚은 팬의 8억대 빌딩 압류 시도

    미국프로야구(MLB) 마이애미 말린스 구단이 시즌티켓 구입자들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뒤 법원의 배상 명령을 이행하지 않은 피고가 소유한 건물을 압류하려 하고 있는 사실이 현지 일간 마이애미 뉴 타임스의 취재 결과 드러났다. 제프리 로리아 구단주와 2003년 이후 9명 이상의 시즌티켓 구매자, 럭셔리-수트 구입자들과 송사를 벌이고 있다는 사실이 이번에 법원 서류 등을 통해 처음 확인됐다. 더욱 놀라운 것은 케네스 색이란 시즌티켓 구매자가 법원으로부터 명령 받은 9만 7200달러(약 1억 1818만원)를 납부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색이 소유하고 있는 72만 5000달러(약 8억 3454만원)의 상업건물을 압류하려고 하는 점이다. 마이애미 뉴 타임스가 전한 경위는 이렇다. 색은 로리아 구단주의 말을 믿고 2011년 리틀 하바나에 신축 중이던 말린스 파크 돔구장 개관에 맞춰 4년 동안 시즌티켓을 구입하기로 서류에 서명했다. 이곳에서는 10일(이하 현지시간) MLB 올스타게임 홈런 더비가 열렸는데 이 매체는 잔칫상을 뒤엎는 보도를 내보냈다. 이들이 시즌티켓을 구입한 것은 경기 전후 뷔페를 먹을 수 있고 1층 주차장에 차를 댈 수 있게 하겠다는 로리아 구단주의 약속을 굳게 믿어서였다. 그러나 팀이 연패하면서 입장객이 떨어지자 첫해부터 1층 주차장에 차를 댈 수도 없었고 개별 입장도 허용되지 않았다. 뷔페 음식은 선수들이 필드에 나가 있으면 질이 확 떨어졌다. 그러자 2년째와 3년째 시즌티켓을 구입하지 않았는데 마이애미 구단은 계약 파기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해 승소한 것이다. 오랜 팬이었던 미키 악셀밴드는 “돈이나 어떤 것을 돌려달라고 하고 싶지 않지만 ‘너네가 약속한 것은 내게 제발 달라는 것’”라며 “내가 돌려받은 대답은 기본적으로 ‘그래, 우리도 우리가 모든 걸 빼앗아갔다는 걸 알아. 하지만 어려워’라고 말하는 것 같았다”고 발을 굴렀다. 말린스 구단은 지난 1월 색을 상대로 승소했다. 법원은 색이 구단에 9만 7200달러를 물어줘야 한다고 판결했다. 변호인은 심장병 때문에 장기 입원해 주요 심의 절차에 함께 하지 않아 진 것이라고 항소했고, 별개로 민사소송도 진행 중이다. 그런데 말린스 구단은 지난 3월에 색이 플로리다주 오클랜드 파크에 소유하고 있는 상업건물을 압류하는 절차를 시작한 것이다. 말린스 구단에 제소 당한 다른 시즌티켓 구매자 중의 한 명을 변호하는 대니얼 로즈 변호사는 “왜 메이저리그가 로리아가 이처럼 행동하게 놔두는지 이해하기 어렵다. 날이면 날마다 이렇게 팬들을 괴롭히며 따라 다니게 만드는 동기가 무엇인가? 그들의 탐욕만 보여줄 뿐이며 팬들에 대한 존경이 완벽히 결여돼 있음을 보여준다”고 개탄했다. 말린스 구단은 마이애미 뉴 타임스에 일절 언급을 회피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자신 있으면 직접 목격하라!…‘그린 인페르노’ 메인 예고편

    자신 있으면 직접 목격하라!…‘그린 인페르노’ 메인 예고편

    오늘날 돈만 잔뜩 들인 공포보다 훨씬 낫다(미국 호러영화 전문지 쇼크틸유드롭닷컴)는 평을 들은 영화 ‘그린 인페르노’의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일라이 로스 감독의 문제작 ‘그린 인페르노’는 무차별적 벌목과 소수부족의 위협을 막기 위해 정글로 떠난 일행이 비행기 사고 후, 한 부족에게 잡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는 열대 우림과 원시 부족의 기괴하고 섬뜩한 모습이 신선한 공포를 자아낸다. 특히 ‘자신 있으면 두 눈으로 직접 목격하라!’는 카피는 공포 수위에 대해 궁금케 한다. 실제로 ‘그린 인페르노’는 북미, 영국, 독일, 프랑스를 비롯해 전 세계 30개국 개봉 직후, 상상을 초월하는 공포 수위와 충격적인 묘사로 센세이션을 일으킨 바 있다. 제41회 도빌 아메리칸 영화제에서 스크리닝 상영 중 관객이 실제로 졸도하는 사태가 벌어져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에 해외 매체에서는 ‘일라이 로스 감독은 모든 공포 영화감독들이 꿈꾸던 반응을 얻었다’(horrorfuel)며 극찬했고, 그 또한 자신의 SNS에 이 소식을 알리며 자축해 눈길을 끌었다. ‘호스텔’로 공포 영화 장르계의 천재로 명성을 떨치며 국내에도 적지 않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일라이 로스 감독의 ‘그린 인페르노’는 오는 7월 13일 IPTV, 디지털 케이블, 온라인, 모바일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프로야구] “이번에는” “이번에도” KIA·NC 전반기 빅뱅

    [프로야구] “이번에는” “이번에도” KIA·NC 전반기 빅뱅

    선두 KIA, NC엔 상대적 열세 “최강 투타로 최소 2승 1패” 2위 NC 맨십·스크럭스 가세 “싹쓸이로 후반기 반전 노려”‘빅뱅’. 1위 KIA와 2위 NC가 전반기 막판 운명을 건 한판 승부를 벌인다. 올 시즌 줄곧 선두 다툼을 이어온 두 팀은 KBO리그 ‘올스타 브레이크’(14~17일)를 앞두고 11~13일 광주에서 열리는 전반기 마지막 3연전에서 정면충돌한다. 후반기 선두 싸움에도 상당한 영향을 줄 태세여서 총력전이 불가피하다. KIA는 최소한 ‘위닝시리즈’를 이끌어 후반기 발걸음을 가볍게 한다는 복안이나 NC는 3연전 ‘싹쓸이’로 후반기 대반전의 기폭제로 삼을 각오다. 10일 현재 KIA는 54승 28패, 승률 .659로 전반기 1위를 가름한 상태다. 2위를 굳힌 NC(.600)도 전날 두산을 꺾고 5연패에서 탈출, KIA에 5경기 차로 다가섰다. KIA는 8개 구단을 상대로 5할 이상의 승률을 올렸다. 하지만 유독 NC를 상대해서는 3승 6패의 열세를 보여 부담스럽다. 최근 KIA 타선은 믿기지 않는 파괴력을 과시했다. 최근 10경기 중 9경기에서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다. 지난달 21일 두산 전(20-8), 29일 삼성 전(22-1), 지난 8일 kt 전(20-8) 등 3경기에서는 하루 20득점의 괴력을 발휘했다. 게다가 7월 팀 타율은 무려 .393이나 된다. 여기에 KIA는 최강 ‘원투펀치’ 헥터(13승)-양현종(12승)과 함께 폐렴 증세로 이탈했던 ‘잠수함’ 임기영까지 내세울 태세다. 그는 개막 12경기에서 완봉승 두 차례 등 7승 2패에 평균자책점 1.82로 호투했다.NC는 가장 최근 맞붙었던 지난달 23~25일 3연전을 싹쓸이한 좋은 기억이 있다. 이번에도 반드시 스윕을 일군다는 자신감도 감추지 않는다. 무엇보다 팀의 ‘차·포’로 활약했던 에이스 맨십과 주포 스크럭스가 돌아와 ‘완전체’로 나서기 때문이다. 팔꿈치 부상의 맨쉽과 옆구리 부상의 스크럭스는 그동안 전반기 복귀를 목표로 재활에 힘써왔다. 개막 7전 전승을 달렸던 맨십은 최근 2군 경기에 나서 2와 3분의2이닝 무실점으로 건강에 이상이 없음을 확인했다. 스크럭스는 지난달 9일 kt전까지 타율 .284에 17홈런 49타점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달아나야 하는 KIA와 다가서야 하는 NC의 맞대결에 벌써 팬들의 이목이 쏠린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엑소 도시락·샤이니 선글라스… 아이돌에 빠진 유통가

    팬덤 적극 활용 젊은소비층 공략 백화점, 대형마트 등 대형 유통 채널이 SM엔터테인먼트 등 연예기획사와 잇따라 손을 잡고 있다. 이마트는 SM엔터테인먼트와의 협업 상품을 기존의 식품 위주에서 생활소품 전반으로 확대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마트는 지난달 말부터 ‘서머 피크닉’이라는 주제로 ‘엑소 도시락’, ‘샤이니 덮밥’, ‘레드벨벳 컵케익’ 등 먹거리 6종을 출시한 데 이어 휴대용 선풍기, 돗자리, 물놀이용품 등 49종의 상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앞서 롯데백화점은 지난달 29일 SM엔터테인먼트에서 유통을 담당하는 ‘SM브랜드마케팅’과 손잡고 선글라스 브랜드 ‘오이일’을 새롭게 내놨다.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과 송파구 잠실점에 문을 연 오이일 매장에서는 동방신기, 샤이니, 엑소 등 SM 소속 아이돌 그룹을 대표하는 컬러와 무늬를 반영한 선글라스 등 30여개 제품을 판매한다. 이 밖에도 편의점 CU는 최근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과 손잡고 ‘방탄소년단 티머니 카드’를 25만장 한정 출시했다. 소셜커머스 티몬도 지난 4월부터 방영된 케이블 방송 Mnet의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의 시청자 투표 및 기념품 판매를 단독으로 선보였다. 이는 미래의 고객인 젊은층의 충성도를 미리 확보하기 위한 전략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이마트에 따르면 이마트 이용 고객의 평균 연령은 2013년 44세에서 지난해 45.5세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소비자층의 연령대를 낮추기 위해 맞춤형 상품군 개발에 나섰다는 설명이다. 여기에 과거 10대 위주였던 아이돌 시장의 수요층이 최근 20~30대로 높아지면서 아이돌 팬들의 구매력이 증가한 점도 작용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아이돌학교’ 입학식, 프듀 못지않은 기대감 폭발 ‘사진보니..’

    ‘아이돌학교’ 입학식, 프듀 못지않은 기대감 폭발 ‘사진보니..’

    화제의 걸그룹 인재 육성 리얼리티 Mnet ‘아이돌학교’가 첫 방송을 3일 앞두고 예고편을 공개했다. 학교를 배경으로 한 자리에 모인 이순재 교장 선생님 이하 모든 선생님과 한껏 들뜬 학생들의 모습이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은 ‘아이돌학교’ 입학식의 한 장면이다. 나란히 선 선생님들과 모여 앉은 학생들의 모습에서 긴장감이 느껴지는 가운데, 담임 선생님 김희철의 파이팅 넘치는 인사가 분위기를 띄운다. 데뷔 후 13년 간 정상의 자리에서 철저한 자기관리로 인정받아 온 그 이기에 ‘항상 인성이 우선되는 학교를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는 말에 진심이 느껴진다. 학생들은 기대와 설렘이 담긴 눈빛으로 선생님의 한 마디 한마디에 환호성을 보낸다. 교장 선생님 이순재가 등장하는 장면에서는 예상치 못한 듯, 신기함과 놀라움으로 들썩이는 입학식 현장이 보여진다. ‘앞으로 11주 동안 열심히 배우고 노력해서, 여러분들이 바라는 꿈이 이루어지고,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를 열광시키는 아이돌이 되길 바랍니다’는 교장 선생님 말씀을 새겨듣는 학생들의 앞 날이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입학식의 뒷모습을 담은 사진도 공개됐다. 교복을 입은 41명의 학생들은 시종일관 밝은 표정으로 웃으며 카메라를 향해 깜찍하고 애교 섞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수다를 떨거나 식사를 하는 등 자연스러운 학교 생활을 엿볼 수 있는 사진도 있어 눈길을 끈다. 예고편과 사진을 통해 일부 공개된 입학식의 모든 것은 13일 ‘아이돌학교’ 첫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잇다. 한편, ‘아이돌학교’의 본 방송을 앞두고 41명 입학생에 대한 관심과 열기가 한껏 고조되고 있다. 7일부터 시작된 ‘아이돌학교’ 온라인 선행평가 투표에 이미 많은 육성회원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직접 SNS로 투표를 독려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예쁘니까’ 교가 홍보 영상뿐 아니라, 학적부 및 조별 사진, 미소캠 등 콘텐츠 공유도 확대되고 있다. 방송 전부터 형성된 강력한 팬 층이 학생들의 11주를 응원하는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걸그룹 인재 육성 리얼리티 Mnet 아이돌학교는 7월 13일부터 매주 목요일 저녁 9시 30분, Mnet과 tvN에서 공동 생방송 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이돌학교’ 출연 이해인, 미소 활짝 보이는 근황 ‘조회수 폭발’

    ‘아이돌학교’ 출연 이해인, 미소 활짝 보이는 근황 ‘조회수 폭발’

    ‘아이돌학교’에 출연하는 연습생 이해인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Mnet 새 예능프로그램 ‘아이돌학교’ 측은 “나도 모르게 미소캠 Part.2”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연습생들이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는 모습이 담겼다. 그 가운데 이해인 연습생의 영상이 가장 많은 조회수 약3만3000 뷰를 얻으며 큰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Mnet ‘프로듀스 101’ 시즌1에 출연한 이해인은 탄탄한 보컬 실력과 귀여운 외모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있다. 당시 이해인은 최종 17위를 기록하며 데뷔조 ‘아이오아이’(I.O.I)에 합류하지 못했다. 하지만 이후 아이오아이에 합류하지 못한 김소희, 윤채경, 한혜리, 이수현과 ‘아이비아이’(I.B.I)를 결성하며 활동한 바 있다. 탄탄한 실력에 외모까지 갖춘 이해인의 활약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Mnet 새 예능프로그램 ‘아이돌학교’는 오는 13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사진=네이버TV 동영상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록밴드 ‘모비딕’ 결성 20주년 기념 전국 투어

    록밴드 ‘모비딕’ 결성 20주년 기념 전국 투어

    록밴드 모비딕이 결성 20주년을 맞아 전국 8대 도시 투어에 나섰다. 10일 대전 험블레코딩& Ent(대표 김민호)에 따르면 모비딕은 이번 전국투어를 위해 ‘잔을 채워라’가 타이틀곡인 4집 앨범을 발매, 지난 1월부터 음원 유통을 시작했다.오는 15일 부산 오즈홀을 시작으로, 다음달 19일에는 강릉 러쉬, 26일에는 광주 보헤미안, 9월 9일에는 전주 라디오스타, 16일에는 제주 벨롱에서 공연한다. 지난 8일 서울 마포 프리즘홀 공연에서는 20년 지기 팬 200여명이 공연장을 가득 메웠고, 지난달에는 대전 인터플레이와 대구 헤비 등에서 공연했다. 자세한 공연 일정은 밴드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bandmobydick)를 참조하면 된다. 모비딕은 이번 순회공연에서 ‘꽃이 지다’, ‘화해’, ‘Liar’, ‘moby dick’, ‘잔을 채워라’, ‘월요일이 싫어’, ‘여행을 떠나요’, ‘song of dreaming’, ‘기억상실2’, ‘고집’, ‘black dog’, ‘it is the end’, ‘랄랄라’, ‘come together’, ‘rock’n roll’ 등 15곡을 연주한다. 타이틀곡 ‘잔을 채워라’는 고 노무현 대통령과 1980년대 노동 및 학생운동을 했던 사람들을 추모하면서 만든 곡이다. 나머지 곡들도 따라 부르기 쉬운 음반으로 구성됐으며, 사회문제를 다룬 곡들이 여럿 눈에 띈다. 모비딕 리더로 보컬을 맡은 이시영씨는 “주제가 너무 무거워 공연장에서는 그냥 하루 일과를 끝내고 사랑하는 이와 한 잔 하면서 함께하지 못하는 이를 그리워하는 곡”이라고 소개한다. 이번 4집 앨범에 담긴 ‘꽃이 지다’는 세월호에서 안타깝게 숨져간 이들을 추모하는 미니 앨범으로도 나왔다.이씨는 1989년 ‘Friday afternoon2’라는 헤비메틀 옴니버스 앨범으로 데뷔한 이후 디오니서스·스트레인저·미스터리 등에서 앨범을 발표했다. 김 대표는 “이시영씨는 개성 강한 곡들을 써 ‘록 보컬의 자존심’으로 불린다”고 소개했다. 이씨가 앞장서 1997년 결성한 모비딕은 20년 이상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국내 몇 안되는 원조 록밴드 중 한 곳이다. 이번 공연은 라이브 앨범으로 발매할 예정이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냄비받침’ 김희철 “과거 사생팬에 속옷 테러 당해” 충격 고백

    ‘냄비받침’ 김희철 “과거 사생팬에 속옷 테러 당해” 충격 고백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사생팬이 벌인 ‘속옷 테러’ 이야기를 공개한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냄비받침’에서는 김희철과 걸그룹 우주소녀의 만남이 그려진다. 이날 만남에서는 김희철이 ‘숙소 습격’부터 ‘속옷 테러’까지 사생팬(스타의 사생활을 쫓는 팬)의 일화를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김희철은 자신의 출판 아이템인 ‘걸그룹 대백과’를 위해 걸그룹 우주소녀를 밀착 취재했다. 이 과정에서 그는 슈퍼주니어 숙소 생활 당시 사생팬이 벌였던 놀라운 에피소드를 털어놔 충격을 선사했다. 김희철은 사생팬이 숙소 현관문 비밀번호를 알아내 숙소에 잠입, 자신의 속옷을 멤버들의 속옷 사이에 끼워 놓는 대담함을 보여 놀라움을 금치 못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속옷뿐만 아니라 문자로 ‘오빠, 곰돌이 속옷 너무 귀여워요’라고 남겨 놓았다고 털어놔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김희철은 ‘속옷 테러’에 이어 바꾼 핸드폰 번호가 바로 오픈 됐던 일화도 털어놨다. 핸드폰 번호를 바꾼 도잇에 그에게는 “오빠 번호 바꿔도 우리 다 아는데”라는 문자가 전송돼 섬뜩했다는 과거를 밝혔다. 이외에도 상상초월의 에피소드들을 털어놓아 두 눈을 휘둥그레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에 그는 “그 당시 너무 무섭고 소름 끼쳤다”고 전하는가 하면, 우주소녀는 “이런 이야기는 인터넷으로만 봤지, 실제 일어났을 줄은 몰랐다”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수직 상승시킨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냄비받침’은 오는 11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KBS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씨줄날줄] 메르켈의 ‘환희의 송가’/최광숙 논설위원

    [씨줄날줄] 메르켈의 ‘환희의 송가’/최광숙 논설위원

    세계에서 티켓을 구하기 가장 어려운 공연 중의 하나가 독일 바이로이트 페스티벌이다. 바이로이트에서 매년 7~8월에 열리는 이 축제는 바그너의 작품만 무대에 오른다. 바그너 팬인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남편과 함께 해마다 이 축제에 참석한다. 늘 바지 정장 차림인 메르켈이 멋진 드레스를 입는 날이다.최근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에서 메르켈의 음악적 센스가 돋보이는 행사가 있었다. 다름 아닌 7일 정상회의가 끝난 뒤 열린 클래식 콘서트. 메르켈 총리, 문재인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부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 공연에서 베토벤 교황곡 9번의 마지막 악장인 ‘환희의 송가’가 울려 퍼졌다. 메르켈이 직접 선곡했다고 한다. 베토벤이 독일의 시인 프리드리히 실러의 작품에 선율을 붙인 이 곡은 ‘모든 사람이 형제가 되는 때’의 기쁨, 즉 단결의 이상과 모든 인류의 우애를 찬양한다. 교향곡으로는 처음 독창과 합창이 선보인 이 곡이 주는 힘과 숙연함에 내용까지 환희가 넘치다 보니 신년·송년회 음악회에 자주 연주되는 곡이다. 특히 유럽에서는 자유와 평화, 연대를 상징하는 ‘의미 있는 행사’의 단골 레퍼토리다. 5월 프랑스 파리 루브르 광장에서 열린 대선 승리행사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등장할 때 나온 음악이기도 하다. 이 곡은 유럽연합의 공식 찬가이다. 마크롱은 대선 때 친유럽연합을 내걸어 승리했다. 1989년 베를린 장벽 붕괴를 기념하는 행사에도 이 곡이 연주됐다. 클래식 애호가인 메르켈이 수많은 곡 중 하필 이 곡을 선곡한 배경에는 클래식 문외한으로 이 곡의 의미를 모를, 트럼프를 향한 무언의 ‘경고’ 메시지를 보내고자 한 것은 아닐까. 메르켈과 트럼프는 북대서양조약기구 방위비 분담 등에서 사사건건 부딪치고 있다. 최근 메르켈이 이끄는 정당은 오는 9월 치러지는 총선 강령에 미국을 ‘친구’로 지칭하는 표현을 삭제할 정도로 미국에 대한 감정이 좋지 않다. 특히 트럼프는 이번 회의의 쟁점인 기후변화와 무역문제에 대해 나 홀로 ‘삐딱선’을 탔다. 미국 우선주의를 내세워 파리기후협정 탈퇴와 보호무역주의를 재확인한 것이다. 반면 G19 정상들은 기후변화협정과 자유무역 수호 의지를 담은 공동성명을 채택하며 똘똘 뭉쳤다. ‘트럼프 대 반트럼프’, ‘G1 대 G19’의 대립 전선이 형성된 이번 회의를 놓고 미국에서도 “미국만 국제사회에서 고립됐다”는 비판이 나온다. 하루빨리 트럼프의 백악관에도 인류애가 가득한 환희의 송가가 울려 퍼지길 기대한다.
  • [프로야구] LG “비야 고마워”

    [프로야구] LG “비야 고마워”

    ‘적토마’ 이병규 은퇴식·등 번호 영구 결번 LG가 행운의 강우콜드게임승으로 잠실 6연패의 악몽에서 깨어났다.LG는 9일 잠실에서 열린 KBO리그 한화와의 경기에서 3-2로 앞선 7회 초 갑작스럽게 쏟아진 비로 강우콜드게임승을 거뒀다. 선발 허프는 4와 3분의2이닝 2실점으로 막았고 주포 양석환은 0-1로 뒤진 1회 말 역전 2점포를 터뜨렸다. 이로써 LG는 지난달 21일 삼성전부터 이어 온 홈(잠실) 6연패의 사슬을 끊고 모처럼 홈 팬들에게 승리의 기쁨을 안겼다. 강우콜드게임승은 시즌 5번째이며 통산 96번째다. 6위 LG는 5할 승률(39승39패1무)에 복귀했지만 8위 한화는 아쉽게 46패(35승1무)째를 당했다. LG는 경기에 앞서 17년간 KBO리그 LG에서만 뛴 ‘적토마’ 이병규(43·스카이스포츠 해설위원)의 은퇴식과 등번호(9번) 영구 결번식을 치렀다. 역대 74번째 은퇴식이자 13번째 영구결번이다. 특히 이병규의 영구결번은 LG 야수로는 최초다. 최초의 영구결번 김명신(OB)을 제외하고 우승 경험이 없는 유일한 영구 결번자이기도 하다. 아울러 이병규는 시구자로 마운드에 섰고 시타는 큰아들 승민(도곡초 6년)군이 맡았다. 그는 “무관의 영구 결번은 영광이지만 미안하기도 하다”면서 “기회가 되면 메이저리그에서 야구를 배운 뒤 지도자로 돌아와 좋은 팀을 만들고 싶다”는 포부도 밝혔다. 삼성은 대구에서 백정현의 호투와 러프의 2점포 등 장단 13안타로 6안타에 그친 넥센을 7-2로 격파했다. 삼성은 3연패에서 탈출했고 넥센은 팀 창단 최다 연승 타이인 8연승에 실패했다. 백정현은 6과 3분의1이닝을 4안타 2볼넷 2실점으로 막아 5승째를 챙겼다. SK는 사직에서 7회 대타 정진기의 통렬한 만루포에 힘입어 롯데를 6-0으로 일축했다. kt-KIA의 수원 경기는 kt가 3-2로 앞선 2회 말 내린 비로 노게임이 선언됐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이병규 “무관이지만 영광스럽다”(일문일답)

    이병규 “무관이지만 영광스럽다”(일문일답)

    LG트윈스의 이병규(43)가 선수로서 작별을 고했다. LG 트윈스는 9일 잠실구장에서 이병규의 은퇴식과 영구결번식을 진행했다.이날 유니폼을 입고 마지막 팬사인회를 진행한 이병규는 경기 전 마운드에서 시구에 나섰다. 시타는 도곡초등학교에서 야구를 하고 있는 첫째 아들 이승민 군이 맡았다. 경기 후에는 영구결번 선언과 유니폼 반납, 이병규의 고별사와 세리머니 등 영구결번식이 열릴 예정이다. 이병규의 영구결번은 김용수에 이어 LG트윈스 야수 출신으로는 최초의 영구결번이다. 다음은 은퇴식에 앞서 기자회견에 나선 이병규와의 일문일답. - 오랜만에 유니폼을 입은 소감은. “선수 때처럼 운동하고 팬 사인회에 나선 기분이다” - 은퇴식과 함께 영구결번식도 진행되는데. “영광스럽다. 프로야구 36년 역사에 전체를 통틀어 13번째 영구결번이다. 우승도 못했는데(웃음) 영광스럽다” - 행사 전에 비가 오기도 했는데. “걱정을 많이 했는데 비가 많이 안 와서 다행이다. 다른 날은 아니어도 오늘은 야구를 꼭 했으면 좋겠다” - 현재 해설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재밌다. 새로운 야구를 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욕 먹는 건 할 수 없는 것 같다. 처음이라 실수도 있다. 잘 봐주셨으면 좋겠다” - 김용수 전 코치가 LG 1호 영구결번이 될 때는 선수로 뛰고 있었다. “개인적으로도 욕심이 있었다. 선배님의 모습을 보고 내가 LG의 영구결번 2호 선수가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고 그런 목표가 있었다” - 경기 전에 시구자로 마운드에 선다. “마운드에서 한번도 서본 적이 없다. 원래 첫째 아들(이승민 군)을 마운드에서 시구를 하게 하고 나는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타석에 서고 싶었는데 타석은 그래도 7000번 이상 들어갔으니까 오늘은 마운드에 올라가려고 한다” - 당초 9월 9일에서 날짜를 바꿨다고 하는데. “주위 분들이 9월 9일에 하면 제일 좋을 것이라는 이야기를 해줬지만 팀이 순위 싸움이 정말 치열해질 것이라 부담스러웠다. 빨리 하는 게 더 낫다고 생각했다” - 지금은 해설위원으로 활동 중이지만 향후 계획이 있다면. “지금은 해설을 하고 있지만 야구 공부를 열심히 할 것이고 선진 야구를 배우고 싶다. 향후에는 지도자로 좋은 선수들과 좋은 팀을 만들고 싶다. 일본은 가봤으니 미국으로 연수를 가보려 한다. 기회가 되면 메이저리그에서 공부하고 싶다” -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보다는…후배들에게 정말 미안하다. 무거운 짐을 맡기고 떠나는 선배가 되서 미안하다. 후배들이 좀 더 단단한 모습으로 LG 팬들이 원하는 우승을 꼭 해줬으면 좋겠다” - 앞으로 LG의 프랜차이즈 스타로 기대되는 선수는. “오지환이 열심히 분발해서 팀을 이끄는 중심선수가 됐으면 좋겠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