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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생민의 영수증’ 박지선, 의뢰인 덕질 응원 “문희준 때문에 공부했다”

    ‘김생민의 영수증’ 박지선, 의뢰인 덕질 응원 “문희준 때문에 공부했다”

    김생민과 박지선이 ‘덕질’ 비용을 놓고 신경전을 벌였다.31일 오전 10시 30분 KBS 2TV ‘김생민의 영수증’에서는 이날 박지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지선이 공감요정으로 출연, 동방신기의 팬인 의뢰인의 영수증에 크게 환호했다. 박지선은 과거 자신의 H.O.T.의 열렬한 팬이었음을 고백하며 “굿즈도 무조건 여러개씩 샀다. 공부도 문희준 오빠가 ‘열심히 공부하라’고 해서 한 것”이라고 밝혔다. 반면 김생민은 의뢰인의 영수증을 이해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생민은 동방신기의 팬미팅을 위해 일부러 응원봉 색깔인 빨간색 의상과 네일을 받는 의뢰인의 소비행태에 “스튜핏”을 외쳤다. 그러나 박지선은 “응당 그래야 하는 일”이라며 의뢰인의 덕질을 응원했다. 박지선은 “팬미팅도 이틀간 하면 이틀 다 가야하는 것이 맞다. 하늘 아래 같은 공연은 없기 때문이다”라고 강조했다. 김생민은 “박지선 자체가 스튜핏이다. 이해를 못하겠다. 똑같은 멘트를 하는데 또 가는 이유가 무엇인지 공감이 안된다”고 말했다. 그러나 김생민은 의뢰인의 영수증을 보다 서서히 팬심을 이해하기 시작했다. 김생민은 “동방신기 팬미팅을 앞두고 한 달간의 소비 행태를 보니 나도 모르게 함께 팬미팅이 기다려지는 마음이 됐다. ‘토지’를 읽고 있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생민은 “오빠를 응원하는 마음은 중요하지만 내 집 마련이라는 꿈을 갖고 있는 현 상황에서 비용을 많이 줄일 필요가 있다”라며 “빨간색을 위해 쓰는 소비를 줄이자. 옷이나 네일 대신 김치와 젓갈을 먹으며 오빠들을 생각하며 빨간 저금통에 저금을 하자”고 총평을 내렸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여자친구 굿즈, 실물크기 대형 쿠션 ‘의도 불순’ 논란에 “판매 중단”

    여자친구 굿즈, 실물크기 대형 쿠션 ‘의도 불순’ 논란에 “판매 중단”

    걸그룹 여자친구 측이 굿즈 판매를 중지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여자친구의 소속사 쏘스뮤직은 29일 저녁 공식 카페를 통해 “금일 공지된 여자친구 콘서트 공식 굿즈에 대한 팬 여러분의 의견에 대해 전한다. 공지 이후 많은 우려를 표현해 주시는 쿠션(대) 굿즈는 여자친구의 첫 콘서트를 기념해 다양한 굿즈를 제공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으나 팬 여러분의 우려와 걱정을 겸허히 받아들여 생산과 판매를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 세심하게 준비하고 더욱 주의하겠다. 앞으로도 여자친구에게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앞서 판매를 공지한 여자친구 굿즈 중에는 180cm 길이의 대형 쿠션에 여자친구 멤버들의 전신 사진이 프린트 돼 있어 의도가 불순하다는 지적이 일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민우혁 “옥주현, 내가 본 배우 중 자기관리 가장 철저해”

    민우혁 “옥주현, 내가 본 배우 중 자기관리 가장 철저해”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 주연으로 출연 예정인 배우 민우혁이 bnt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FRJ Jeans, 마무트, STL, 피스비사라, 룩옵티컬 등으로 구성된 세 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그는 이전과는 다른 모습을 드러냈다. 터틀넥 니트와 머플러로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내는가 하면 체크 셔츠와 패딩을 매치한 캐주얼 무드, 화이트 트레이닝복에 롱패딩을 걸쳐 유니크한 패션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스태프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촬영이 끝난 뒤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연말 제야 콘서트 소식을 전하며 근황을 알렸다. 무대에 함께 설 예정인 소찬휘, JK 김동욱에 대해선 “전설과도 같은 뮤지션 선배님들과 함께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뭉클하고 영광스럽다”며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전 세계 최초 라이선스 공연되는 ‘안나 카레니나’ 참여 소감에 대해선 “출연할 수 있어 영광”이라고 전했다. 배우들과의 호흡을 물으니 “우리나라 최고 뮤지컬 배우 옥주현, 정선아 씨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는 게 부담감이 크기도 하다”고 고백하기도. 이어 뮤지컬 배우 옥주현에 대해선 “내가 본 모든 배우를 통틀어서 자기관리가 가장 철저한 사람이다. 옆에서 지켜보며 자극도 많이 받는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최근 출연 중인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 대해서도 말문을 열었다. 출연 이후 어머님 팬들이 많아졌다는 그는 “마트나 시장에 가면 아이돌 못지않다”며 인기를 입증했다. 프로그램 속 모습처럼 평상시에도 가정적인지 묻자 “설정이라고 생각하시는데 진짜 내 모습이다. 실제로도 요리, 청소 등 집안일하는 걸 좋아한다”고 전했다. 인지도를 키워준 ‘불후의 명곡’에 대해선 “무대에 설 때 자신감이 많이 생겼다. 고마운 프로그램”이라며 애착을 보였다. 뮤지컬 배우가 천직이라고 생각한다는 그는 빡빡한 스케줄에도 힘들 법도 한데 “노래할 수 있어 그저 행복할 뿐이다”라며 직업에 대한 감사함을 표했다. 전직 야구 선수 출신인 그에게 부상으로 그만둔 후 후회는 없었는지 묻는 질문엔 “포기하지 말고 좀 더 열심히 했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후회가 남는다”고 고백했다. 이어 훗날 아들에게 야구를 시킬 의향이 있다는 그는 황재균 선수를 포함해 “키워주겠다고 약속한 선수들이 한 둘이 아니다”라며 웃어 보이기도 했다. 가장 애착 가는 작품을 묻는 질문엔 ‘레미제라블’을 꼽았는데 “공연 도중 성대 결절이 왔었다. 그래서 매일 목에 주사를 맞으면서 공연을 했었다”며 남다른 노력을 드러냈다. 본인만의 목 관리 비결에 대해선 “잘 때 매일 마스크를 물에 적셔 착용하고 잔다”고 밝혔다. 대작에 연이어 캐스팅될 만큼 뜨거운 사랑을 받는 자신만의 강점을 묻는 질문엔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이다. 관객들에게 진심이 전해질 수 있다면 뭐든 할 것”이라며 열정을 표하기도.한편 민우혁은 과거 SM 오디션에 합격했던 이력을 공개하기도 했는데, 포기한 이유를 묻자 “엄청난 연습생 기간과 과정을 거쳐야 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10년간의 힘든 무명 시절을 겪으면서도 버틸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선 “노래로 성공하겠다는 부모님과의 약속 때문”이라고 밝히기도. 아내 이세미와 잉꼬부부 금슬을 자랑하며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받고 있는 그에게 주변 반대에도 불구하고 이른 결혼을 택했던 이유를 묻자 “아내가 아니면 안 될 것 같았다”며 사랑꾼 면모를 과시하기도 했다. 이어 둘째 계획을 넌지시 질문하자 “당연히 있다”고 했으며 “둘째는 이왕이면 딸을 갖고 싶은 마음이 있다”는 바람을 내비쳤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비투비 육성재, 허리부상으로 활동 중단 “당분간 6인 체재”

    비투비 육성재, 허리부상으로 활동 중단 “당분간 6인 체재”

    비투비 육성재가 허리 부상으로 활동을 중단하게 됐다.29일 비투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비투비 멤버 육성재군이 허리 부상으로 잠시 동안 활동을 중단하게 됨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육성재는 지난 27일 허리통증을 호소, 병원을 찾은 뒤 필요한 의료조치를 받고 현재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이어 “아티스트의 빠른 회복과 건강이 우선시 되어야 하는 만큼 불가피하게 향후 일정에 불참하게 됐다”며 “더 밝은 모습으로 팬 여러분들을 만날 계획임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비투비는 당분간 육성재를 제외한 6인 체재로 활동을 이어간다. 다음은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큐브엔터테인먼트입니다. 비투비 멤버 육성재군이 허리 부상으로 잠시 동안 활동을 중단하게 됨을 알려드립니다. 비투비를 아껴주시는 많은 팬 여러분들께 육성재군의 부상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소속사로써도 무척 안타깝고 죄송한 마음입니다. 육성재 군은 지난 27일 수요일 허리통증을 호소 하였고 병원을 찾아 필요한 의료조치를 받고 현재 회복 중에 있습니다. 이에 당사는 아티스트의 빠른 회복과 건강이 우선시 되어야 하는 만큼 불가피하게 향후 일정에 불참하게 되었습니다. 육성재군을 아껴주시는 많은 팬 여러분들께 죄송한 마음 다시 한번 전해 드리며 부상에서 회복된 뒤 더 밝은 모습으로 팬 여러분들을 만날 계획임을 약속 드립니다. 또한 육성재군의 부상이 회복 될 때까지 비투비는 당분간 6인 체재로 활동을 이어 나갈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주성 은퇴 기념 한정판 액자형 유니폼 32개 팬들 응모로 나눈다

    김주성 은퇴 기념 한정판 액자형 유니폼 32개 팬들 응모로 나눈다

    프로농구 원주 DB 프로미(단장 신해용)가 ‘영원한 레전드’ 김주성(38)의 은퇴 시즌 행사를 위해 제작한 기념 유니폼을 팬들도 소장할 수 있도록 팬 응모 행사를 진행한다. 김주성의 등번호와 똑같이 32개 한정판으로 제작하는 은퇴 시즌 기념 유니폼은 가로 35㎝, 세로 51㎝ 크기고 유니폼 아래 쪽에 김주성의 친필 서명과 넘버택을 부착하고 고급 액자로 제작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팬 응모 행사는 주말에 펼쳐지는 원주 홈 다섯 경기와 구단별 원정 경기 최종전 아홉 경기, 그리고 새해 1월 14일 열리는 한국농구연맹(KBL) 올스타전 때 관중 출입구에서 판매하는 응모권을 구입한 팬들을 대상으로 하프타임에 추첨해 1명에게 기념 유니폼을 전달하게 된다. 응모권은 장당 1000원에 판매되며 한 사람이 최대 5장까지 응모할 수 있다. 응모권 판매 수익금은 KBL, 10개 구단, 김주성이 공동으로 대한장애인농구협회에 기부할 예정이다. DB의 원주 홈 경기는 새해 첫 날, 2월 10일과 18일, 3월 1일과 11일 열리며 구단별 원정 경기는 1월 5일 잠실과 24일 부산, 2월 3일 전주와 4일 잠실, 7일 인천, 11일 안양, 17일 고양, 3월 3일 창원과 6일 울산 등 아홉 차례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세계서 가장 아름다운 쌍둥이’ 美 7세 모델 자매 화제

    ‘세계서 가장 아름다운 쌍둥이’ 美 7세 모델 자매 화제

    팬들에게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녀들’로 불리고 있는 한 쌍둥이 자매의 사연이 인터넷상에 공개돼 화제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28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어린이 모델로 활동하며 인스타그램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7살 된 일란성 쌍둥이 자매를 소개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LA)와 오렌지 카운티를 기반으로 모델 일을 하고 있는 쌍둥이 자매 레아 로즈와 에바 마리는 어머니 자퀴 클레멘츠 덕분에 인스타그램에서 스타가 됐다. 이들 자매의 어머니가 지난 7월부터 ‘클레멘츠 트윈스’(Clements Twins)라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어 쌍둥이 딸들의 사진을 공개하면서 팔로워는 지금까지 14만 명을 넘어서고 있다. 팬들은 이들 자매에게 “너무나도 아름답다”, “정말로 아름다운 소녀들이다”는 호평을 보였고 일부 팬들은 심지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녀들”이라고 부르고 있다. 쌍둥이 자매는 현재 2곳의 모델 에이전시와 계약을 맺고 있고 몇몇 아동복 브랜드나 잡지와도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실제로 이번 크리스마스 직전 이들 자매는 일주일 동안에만 6차례나 촬영 작업을 했는데 모델 일에 푹 빠져 있다고 자매의 어머니는 말한다. 또한 그녀는 “두 딸은 어떤 관객 앞에서도 자신 있게 나설 수 있으며 관심의 대상이 되는 것도 좋아한다”고 말했다. 사실 쌍둥이 자매는 가족 중 유일한 모델은 아니다. 자매의 오빠 체이스 로버트 역시 어릴 때부터 모델 활동을 하고 있지만, 여동생들만큼 인기가 높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클레멘츠 트윈스/인스타그램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프로야구] “고마워요 니퍼트” 두산 팬들 이별가

    [프로야구] “고마워요 니퍼트” 두산 팬들 이별가

    KBO리그 두산 팬들이 에이스로 활약하다 팀을 떠난 외국인 투수 더스틴 니퍼트(36·미국)를 아쉬워하는 신문 광고를 냈다.28일 한 중앙 일간지에는 니퍼트의 사진과 함께 ‘우리 마음속 영구결번 베어스 40번’이라는 제목의 전면 광고가 실렸다. 두산 팬들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떠나는 니퍼트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광고를 통해 알리자며 돈을 모아 광고를 냈다. 야구 팬들이 돈을 모아 특정 선수의 광고를 실은 것은 극히 이례적이다. 광고에는 “선발 투수로 그라운드에 서서 유니폼을 고쳐 입으며 승리를 위한 각오를 다지던 모습. 위기의 순간 삼진 처리를 해내고 수비해 준 동료들을 기다리며 그들의 도움도 잊지 않던 모습. 경기 후 피곤함에도 팬들과의 만남을 소중히 하던 그 모습”이라는 글을 담았다. 이어 “어려움에 처한 아이들에게도 야구를 통해 즐거움과 희망을 주던 당신은 푸른 눈의 한국인”이라며 “당신과 함께한 그 모든 순간은 감동이었습니다”라는 글귀가 보태졌다. 그러면서 “베어스의 에이스 No.40 니퍼트! 우리 마음속 영구 결번으로 남겨 두겠습니다. 그동안 고마웠습니다. 니퍼트를 사랑하는 베어스 팬 일동”이라고 끝을 맺었다. 2011년부터 올해까지 7시즌을 두산에서 뛴 니퍼트는 최근 두산과 작별했다. 두산은 니퍼트가 30대 후반에 접어들면서 구위가 떨어진 데다 높은 몸값 탓에 재계약을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니퍼트의 올 시즌 연봉은 210만 달러(약 22억 5000만원)다. 니퍼트는 7시즌 통산 94승 43패, 평균자책점 3.48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 외국인 투수 ‘ ’로 군림했다. 지난해에는 22승 3패, 평균자책점 2.95의 눈부신 성적으로 시즌 최우수선수(MVP) 영예를 안았다. 올해는 다소 불안했지만 14승 8패, 평균자책점 4.06을 올렸다. 현재 니퍼트는 KBO리그에 남기를 희망하나 여건은 좋지 않다. 아직 외국인 투수진을 완성하지 못한 LG, 삼성, NC, kt 등이 니퍼트가 내리막길에 들어선 것으로 판단해 영입 가능성은 높지 않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9일 만에 600만 흥행 비결은… 디지털 기술+아날로그 감성

    9일 만에 600만 흥행 비결은… 디지털 기술+아날로그 감성

    한국형 판타지 영화의 새로운 장을 연 ‘신과 함께:죄와 벌’의 기세가 ‘1987’도 삼키며 개봉 9일 만에 누적 관객 600만명을 달성했다. 연말 가족 관객층 공략에 성공한 점과 할리우드 못지않은 시각적 특수효과(VFX)를 구현해 낸 점이 흥행 요인으로 꼽힌다.28일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과 함께’는 이날 오후 6시 50분 누적 관객 600만명을 돌파하며 손익분기점을 넘어섰다. 경쟁작 ‘1987’이 개봉한 전날에도 49만명이 관람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1987’은 33만명으로 2위였다. 1, 2편을 동시에 찍느라 촬영에만 11개월이 걸렸던 ‘신과 함께’는 당초 ‘군함도’, ‘택시 운전사’와 함께 여름 개봉이 유력했다. 그러나 개봉이 미뤄지며 퀄리티에 문제가 있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기도 했다. 러닝타임의 90% 이상을 컴퓨터그래픽(CG)으로 작업해야 하는 탓이 컸다. CG에 들어간 비용만 75억원. 이렇게 구현된 7개 지옥 등 저승 세계는 조지 루커스의 ILM, 피터 잭슨의 웨타 디지털, 제임스 캐머런의 디지털 도메인이 만든 비주얼에 못지않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파적 요소가 강해 시사 후 평단의 점수가 높진 않았다. 웹툰 팬 사이에서는 원작의 주요 캐릭터 중 하나인 진기한 변호사가 없어진 점도 불만이었다. 하지만 잘 만져진 CG에 효심·모성애 등 교훈과 감동을 주는 이야기가 어우러져 남녀노소를 불문한 관객을 끌어당기는 데 성공했다. 원작자인 주호민 작가도 “한순간도 지루함이 없었고, 진기한 변호사의 부재는 잘 느껴지지 않았다. 멋진 영화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고 지원 사격을 하기도 했다. 그 결과 1년 중 일일 관객 규모가 가장 큰 성탄절을 장악했다. 지난 24, 25일 전체 관객 숫자가 각각 200만명을 넘겼고, 그중 62%(246만명)가 ‘신과 함께’의 몫이었다. 그 덕에 ‘1987’의 맞불 개봉에도 스크린 규모가 크게 떨어지지 않았다. 현재 흥행 속도는 ‘택시 운전사’와 같다. ‘택시 운전사’가 19일 만에 1000만 관객을 넘어선 점을 감안하면 ‘신과 함께’도 내년 1월 7일을 전후해 천만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윤성은 평론가는 “연말연시를 겨냥한 가족 영화라는 콘셉트에 한국적 정서를 담은 판타지, 즉 디지털 기술과 아날로그 감성이 조화를 이뤘다는 점에서 세대에 관계없이 호기심을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며 “영화에 대한 높은 만족도가 원작 파괴의 불만을 상쇄했다”고 분석했다. ‘신과 함께’의 바람이 해외까지 이어질지 주목된다. 지난 22일 대만에서 약 80개 스크린으로 개봉한 ‘신과 함께’는 ‘스타워즈:라스트 제다이’, ‘위대한 쇼맨’ 등 할리우드 대작을 제치고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8일 태국, 29일 베트남에 이어 내년 1월 라오스,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호주, 뉴질랜드 등에서 차례차례 개봉한다. 롯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지난 18일 아시아 정킷 때 동남아 7개국 50여개 매체가 참여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았다”며 “동양적 감성과 사후 세계 등에 대한 공감대가 높았다”고 말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손흥민, 윤하 라이브 방송서 포착? “안녕하세요” 인사까지

    손흥민, 윤하 라이브 방송서 포착? “안녕하세요” 인사까지

    축구선수 손흥민이 가수 윤하의 라이브 방송에서 포착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28일 윤하는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던 중 댓글 창에 손흥민 계정 아이디가 “안녕하세요”라는 글을 남긴 모습이 포착됐다. 손흥민 아이디와 같은 것은 물론, 인증 배지(유명인이나 회사 당사자임을 인증하는 마크)가 찍혀 있어 사칭 가능성은 높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손흥민은 평소 윤하의 팬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과거 윤하가 MBC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를 진행할 당시 게스트로 출연하기도 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주빈, 김민석과 열애설 부인..누구? 역대급 증명사진 주인공

    이주빈, 김민석과 열애설 부인..누구? 역대급 증명사진 주인공

    모델 겸 배우 이주빈이 김민석과의 열애설로 화제에 올랐다.28일 김민석과의 열애설로 이주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주빈은 SNS 스타로 이미 잘 알려져 있는 인물이다. 각종 모델 활동 경력 외에도 인형 같은 미모로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8만 명이 넘을 정도로 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다. 특히 과거 ‘역대급 증명사진’으로 온라인상에서 한 차례 주목 받은 적 있다. 당시 이주빈은 완벽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증명사진을 공개하며 “뷰티촬영 끝나고 스튜디오에 있는 옷으로 대충 구색맞춰서 급하게 찍음. 나 진짜 회사원 같다 신기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한 매체는 김민석 이주빈이 최근 일본 후쿠오카에서 데이트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며 열애설을 보도했다. 양 측 소속사는 “일본 일정이 우연히 겹쳐 지인들과 함께 식사한 것”이라며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졸혼·츤데레’ 올해 가장 많이 검색된 신조어들

    ‘졸혼·츤데레’ 올해 가장 많이 검색된 신조어들

    올 한 해 가장 많이 검색된 신조어는 ‘졸혼’과 ‘츤데레’였다.28일 IT(정보기술)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올해 1∼11월 국어사전 사용자가 가장 많이 찾은 단어를 집계해 해당 결과를 최근 사전 공식 블로그에 공개했다. 가장 많이 검색된 신조어는 ‘졸혼’이었고 ‘츤데레’와 ‘셀럽’이 각각 2, 3위에 올랐다. 졸혼은 ‘결혼에서 졸업한다’는 말로, 부부가 법적 혼인관계를 유지하지만 서로 간섭하지 않고 독립적 생활을 꾸려간다는 뜻이다. 이 말은 배우 백일섭 등 일부 연예인이 졸혼 상태라고 밝히면서 사회에 큰 파장을 일으켰다. ‘종전 부부의 개념을 넘어 제2의 삶을 찾는 계기’란 평가와 ‘별거·파경을 합리화하는 말’이란 비판이 엇갈렸다. 네이버 국어사전에서는 특히 결혼의 의미에 대해 관심이 큰 20∼40대들이 이 단어를 찾아보는 사례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츤데레는 새침하고 퉁명스러운 모습을 나타내는 일본어 의태어인 ‘츤츤’(つんつん)과 달라붙는 모습을 뜻하는 ‘데레데레’(でれでれ)가 합쳐진 말이다. 겉으로는 쌀쌀맞지만 실제 속정이 깊은 사람을 뜻한다. 원래 일본 만화 팬들이 애용한 어휘지만, 지금은 대학·고교에서 무심해 보여도 정이 많은 스승을 기리는 ‘츤데레상(賞)’이 나올 정도로 흔히 쓰인다. 셀럽은 영어단어 ‘유명인’(Celebrity)의 준말로, 애초 패션 잡지에서 언급되다 국내 TV 예능 등에서 자주 쓰는 단어가 됐다. 올해 인기 신조어 4∼6위에는 ‘하드캐리’ ‘간선상차’ ‘내로남불’이 뽑혔다. 하드캐리는 ‘승리를 주도하다’란 뜻의 게임계 용어다. 간선상차는 ‘배송 물품을 트럭에 싣는다’는 물류 용어로, 온라인 쇼핑의 택배 추적 서비스를 이용할 때 흔히 접하는 말이다. 내로남불은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의 준말로 정치권 등에서 많이 쓰여 유행됐다. 7∼10위 신조어에는 ‘오지다’(대단하다), ‘비혼’(결혼하지 않고 사는 것), ‘먼치킨’(압도적으로 강한 캐릭터), ‘미러리스카메라’(소형 고성능 카메라의 일종)이 각각 선정됐다. 올해 국어사전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표제어(신조어 포함)로는 ‘마이동풍’(말을 못 알아듣는다는 뜻의 사자성어)이 1위로 뽑혔고, ‘페미니스트’ ‘만우절’ ‘할로윈데이’ ‘추석’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즐기며 하자더니 ‘작심 드라이브’ 땀으로 탁구대 흠뻑 적신 전설들

    즐기며 하자더니 ‘작심 드라이브’ 땀으로 탁구대 흠뻑 적신 전설들

    듀스·랠리 맞서며 1-1 무승부 전성기 기술·승부욕은 그대로“석 점 잡아주면 제가 유리할걸요.”(현정화) “어림없어요. 3점 접더라도 제가 이겨요.”(유남규) 전날만 해도 특유의 입담으로 실전을 방불케 하던 한국 탁구의 ‘전설’들은 막상 탁구대 앞에 서자 긴장한 표정이 역력했다. 27일 제71회 전국남녀종합선수권대회가 열린 대구체육관. 1980~90년대 한국 탁구를 이끈 뒤 이제는 실업팀 지도자로 여전히 탁구 사랑을 실천하는 두 감독은 선수 시절 훈련 상대로 여러 차례 녹색 테이블을 사이에 두고 서기도 했다. 당시엔 한 세트가 21점이어서 유 감독은 현 감독에게 6~7점을 주고 경기했다. 그러나 현재는 11점 방식이기 때문에 이날의 ‘레전드 매치’에서는 현 감독이 당시의 절반인 3점을 먼저 챙긴 뒤 경기하는 것으로 서로 합의(?)를 봤다. ‘승패는 의미가 없다고, 팬들이 즐길 수 있게 치겠다’고 예고했지만 승부사였던 둘의 스매싱과 발걸음은 날카롭고 빨랐다. 남녀 단식 결승에 앞서 11점 두 세트로 진행된 경기에서 이들은 5분 동안 랠리로 워밍업을 한 뒤 라켓을 고쳐 잡았다. 첫 세트 현 감독이 3-0 앞선 것으로 시작했지만 어느새 유 감독이 따라잡아 5-5가 됐다. 현 감독이 드라이브를 거푸 꽂아 9-5까지 달아났지만 유 감독이 다시 9-9로 균형을 맞춘 뒤 10-10 듀스가 됐다. 이번엔 현 감독이 선수 시절 특기였던 전진 속공을 선보이며 두 점을 보태 13-11로 먼저 1세트를 챙겼다. 전날 소속팀 삼성생명이 단체전 결승에서 13년 만에 정상에 올라 기쁨의 눈물을 흘렸던 유 감독의 표정이 굳어졌다. 두 번째 세트가 시작되자마자 유 감독이 작심한 듯 드라이브를 걸었고 현 감독도 질세라 맞드라이브로 넘겼다. 그러나 랠리가 길어지자 현 감독이 밀리기 시작했다. 결국 천하의 현정화가 범실을 남발하며 두 번째 세트는 11-7로 유 감독이 가져갔다. 1-1 무승부. 승부는 갈리지 않았지만 둘이 흘린 땀방울은 어느새 녹색 테이블을 적셨다. 유 감독은 “생각했던 것보다 현 감독이 세게 나와 당황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현 감독은 “두 번째 세트에서 체력이 떨어져 도대체 공이 들어가지 않더라”고 엄살을 부렸다. 한편 인천아시안게임 은메달리스트 김동현(23·한국수자원공사)은 남자단식 결승에서 전날 중학생 조대성의 돌풍을 잠재운 장우진(22·미래에셋대우)을 4-2로 꺾고 대회 첫 정상에 올랐다. 여자단식에서는 귀화선수 전지희(25·포스코에너지)가 양하은(23·대한항공)을 4-1로 제압하고 2년 만에 정상을 탈환했다. 대구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젝스키스X워너원 ‘MBC 가요대제전’서 컬래버 ‘역대급 무대 예고’

    젝스키스X워너원 ‘MBC 가요대제전’서 컬래버 ‘역대급 무대 예고’

    그룹 젝스키스와 워너원이 MBC ‘가요대제전:The FAN’에서 역대급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펼친다.아이돌 1세대를 대표하는 레전드 그룹 젝스키스와, 2017년 가요계를 뒤흔든 슈퍼 루키 워너원의 컬래버레이션 소식에 가요계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젝스키스의 히트곡으로 함께 무대를 꾸민다는 것만이 공개된 상황에서, 과연 이들의 컬래버레이션은 어떤 콘셉트가 될지 벌써부터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특히 단순한 ‘히트송 커버 무대’가 아닌 아이돌 계의 레전드와 갓 데뷔한 대세 신인 아이돌이 함께 꾸미는 무대이기 때문에 그 기대가 더욱 높다는 후문이다. 올해로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젝스키스와 아직 데뷔 1년이 채 안 된 워너원의 활동 연도 차이도 이목을 끄는 요소 중 하나다. 또한 워너원은 2017년 MBC ‘가요대제전 : The FAN’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팬들을 위한 깜짝 ‘팬 이벤트 무대’도 준비 중이며,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2017 MBC ‘가요대제전 : The FAN’은 오는 31일 오후 8시 35분부터 약 4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사진=MBC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오승환, 이번엔 클리블랜드 이적설

    오승환(35)의 내년 행선지로 클리블랜드가 떠올랐다. 연봉은 400만 달러(약 43억원)로 전망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26일 미프로야구 30개 구단에 필요한 선물에 대한 칼럼을 게재했다. 여기서 클리블랜드의 선물로 오승환을 거론했다. MLB닷컴은 “(불펜 투수 브라이언 쇼와 조 스미스가) 팀을 떠나면서 불펜 강화가 필요한 클리블랜드에 오승환은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오승환은 충분히 반등할 수 있는 투수”라면서 “오승환이 클리블랜드와 계약하면 ‘오하이오’(Oh-io)라는 언어 유희도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클리블랜드가 있는 오하이오주를 떠올린 농담이었다. 미국 팬래그스포츠는 오승환의 자유계약선수(FA) 계약 규모에 대해 “파이널보스가 올해 다소 주춤했다”는 평가와 함께 ‘1년 400만 달러’로 예측했다. 2016년 세인트루이스와 2년 최대 1100만 달러(약 118억원)에 계약한 오승환은 빅리그 입성한 첫해 6승 3패 19세이브, 평균자책점 1.92로 맹활약했다. 하지만 올해는 1승 6패 20세이브, 평균자책점 4.10으로 부진했다. 팬래그스포츠는 올해 성적이 FA 계약에 불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봤다. 하지만 최근 메이저리그에서 불펜 투수 가치가 상승하고 있어 팬래그스포츠가 전망한 계약 기간과 금액을 모두 뛰어넘을 가능성이 크다. 여전히 FA 시장에서 불펜 강화를 노리는 메이저리그 팀들이 많아서다.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 “불멸의 밴드 ‘퀸’처럼 다양한 음악 하고파”

    “불멸의 밴드 ‘퀸’처럼 다양한 음악 하고파”

    “밴드 결성 때부터 이어왔던 다양한 시도를 이번 LP를 통해 모두 정리한 느낌이에요. 다시 진화해야죠.”(강대희) “화려한 앨범 표지로 유명했던 아트록 밴드들처럼 콘셉트 앨범을 내보고 싶은 욕심이 있었어요. 그 출발점이 될 것 같네요.”(박근홍) 데뷔하자마자 한국을 대표하는 하드록 밴드로 떠오른 ABTB가 또 일을 냈다. 지난해 말 발표한 정규 1집을 새해 초 LP로 새롭게 발매한다. 그것도 더블 앨범이다.LP가 조금씩 유행을 타고 있으나 부가상품(MD) 개념이 크고 제작 비용도 적지 않기 때문에 시장성이 약한 록밴드로서는 큰 결심이 아닐 수 없다. “음원 소비 시대라 그런지 소장의 의미가 큰 LP에 눈길이 가더라고요. 1집 녹음 때 이미 LP 마스터링 따놨어요. 뉴욕 스털링사운드에서 푸파이터스 등의 음반에 참여했던 엔지니어 조 라포르타가 작업해줬죠. 55분이 넘는 앨범 길이 때문에 두 장짜리로 내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는 잠시 미룰 수밖에 없었습니다.”(장혁조) 올해 들어 국내에 LP공장(마장뮤직)이 다시 문을 열며 꿈을 되살렸다. 10월, 11월 차례차례 발표한 싱글 두 곡까지 얹어 64분이 넘는 대작을 만들었다. 두 물체가 서로 끌어당긴다는 만유인력 법칙의 의미(Attraction Between Two Bodies)를 담은 밴드명처럼 게이트플라워즈 박근홍(보컬), 한음파 장혁조(베이스), 피아 강대희(드럼) 등이 뭉쳤다는 소식이 전해졌을 때부터 ABTB는 슈퍼 밴드로 주목받았다. ‘록 어벤져스’라는 별명도 붙었다. 2년 걸려 선보인 1집은 곧바로 2017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록 음반상을 거머쥐었다. “과분한 별명 덕택에 데뷔 앨범이 더 주목받았던 것 같아요. 이제부터가 밴드 역량, 음악적 진정성을 시험받는 시기라고 생각합니다.”(박근홍) 그런 고민이 투영된 게 두 싱글, 미디엄 템포에 그루브가 넘치는 ‘이중사고’와 지금껏 선보인 곡 중 가장 전투적인 스타일의 ‘무임승차’다. “현대 사회의 한 개인이 갖고 있는 생각의 흐름과 변화를 표현하고 싶었어요. 기본적으로 강렬한 음악을 추구하고 있지만 기타 중심의 사운드가 아니어도 괜찮지 않을까 실험을 해보기도 했죠. 최근 싱글들은 앞으로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선언과도 같습니다.”(황린) 제자리걸음은 않겠다는 의지는 공동 프로듀싱에서도 엿볼 수 있다. 1집에서는 자체 해결했지만 싱글 두 곡은 밴드 아이엠낫의 베이스 양시온과 함께 작업했다. “창작을 하다 보면 다른 사람이 봐주는 게 더 좋을 때가 있어요. 음악을 하면 할수록 객관적인 시선을 곁들여 큰 그림을 그려 나가는 게 중요하다는 게 느껴져요. 가능하다면 내년 연말 목표인 2집까지 같이하고 싶습니다.”(장혁조) 올해 한국 메탈 30주년을 맞았지만 이 땅에서 메탈은 물론, 록의 미래는 장밋빛이 아니다. ABTB가 어떤 몫을 해내야 하지 않을까. “서양 꼬마들에게 레드 제플린이나 메탈리카, 너바나를 들려주며 느낌을 묻는 유튜브 영상이 있어요. 심드렁하던 아이들이 퀸 노래가 나오니 따라 부르는 거예요. 이처럼 퀸이 불멸의 밴드로 남은 것은 다양한 음악을 시도했기 때문이에요. ABTB가 갈 길이 거기에 있는 것 같아요. 다양하고 좋은 음악을 만들다 보면 메탈 팬이든 아니든 좋아해주겠죠.”(박근홍) 글 사진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KBS 가요대축제’ 샤이니 태민, 불참 결정 “휴식과 안정 필요”

    ‘KBS 가요대축제’ 샤이니 태민, 불참 결정 “휴식과 안정 필요”

    그룹 샤이니 태민이 ‘2017 KBS 가요대축제’에 불참한다. 26일 오전 ‘2017 KBS 가요대축제’ 측은 “‘2017 KBS 가요대축제’에는 KBS ‘더유닛’의 선배 군단으로서 황치열과 현아, 태민이 각각 개인 무대를 준비 중이었다. 하지만 샤이니의 멤버 태민은 현재 여러 가지 상황상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는 판단 끝에 부득이하게 불참을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2017 KBS 가요대축제’는 12월 29일 금요일 오후 8시 30분부터 KBS2TV에서 생방송으로 전파를 탄다. <이하 ‘2017 KBS 가요대축제’ 제작진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2017 KBS 가요대축제’ 제작진입니다. 오는 29일(금) 가요대축제에 참여하는 출연진 명단과 관련하여 한 가지 변경 사항을 전해드리려 합니다. 29일(금) ‘2017 KBS 가요대축제’에는 KBS ‘더유닛’의 선배 군단으로서 황치열과 현아, 태민이 각각 개인 무대를 준비 중이었습니다. 하지만 샤이니의 멤버 태민은 현재 여러 가지 상황 상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는 판단 끝에 부득이하게 불참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제작진도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은 컸지만 이번 무대만큼은 마음만 함께 하려 합니다. 태민의 무대를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께 안타까운 소식을 알리게 되어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더불어 팬분들 역시 상황을 이해해 주시리라 믿으며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과 함께 최선을 다해 준비한 ‘2017 KBS 가요대축제’에 많은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할리우드★윌 스미스, 크리스마스 셀카 “헬프! 아내가 흉측한 스웨터를...”

    할리우드★윌 스미스, 크리스마스 셀카 “헬프! 아내가 흉측한 스웨터를...”

    할리우드 배우 윌 스미스가 크리스마스에 찍은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25일 할리우드 배우 윌 스미스(50·Will Smith)가 자신의 SNS를 통해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루돌프가 그려진 스웨터를 입은 모습의 사진과 함께 “제이다 핀켓이 촌스러운 스웨터를 입게 했다. 누군가 도와달라. 제이다가 우리에게 흉측한 스웨터를 입혔다.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너무 오버하고 있다(Somebody Please Help! Jada makes us wear these Ugly Ass Sweaters for Christmas... She’s Doin’ Too Much! And she’s just gettin’ Started)”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윌 스미스가 언급한 제이다 핀켓 스미스는 할리우드 배우이자 그의 아내다. 이어 윌 스미스는 이날 찍은 사진을 추가로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에서 윌 스미스 부부와 아들 제이든 스미스, 딸 윌로우 스미스는 각각 루돌프, 산타클로스 트리 등 크리스마스 장식이 달린 스웨터를 입고 환하게 웃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윌 스미스 가족과 지인이 크리스마스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윌 스미스는 “이 스웨터를 입기 전에 사진을 찍어와”라며, 첫째 아들인 트레이 스미스를 태그해 “네가 여기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하기도 했다. 장난스러운 그의 모습을 본 팬들은 “화목한 윌 스미스 가족의 모습 보기 좋네요”, “최고의 가족”, “즐거운 성탄 보내세요”, “제이다의 패션 센스 좋아요”라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윌 스미스는 영화 ‘나쁜녀석들’, ‘맨인블랙’ 시리즈, ‘핸콕’ 등으로 얼굴을 알리며, 많은 국내 팬의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윌 스미스 인스타그램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
  • [이일우의 밀리터리 talk] 독도함, F-35B 운용 가능할까?

    [이일우의 밀리터리 talk] 독도함, F-35B 운용 가능할까?

    군 당국이 오는 2020년 전력화되는 제2독도함에서 수직이착륙 전투기인 F-35B를 운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우리 해군도 제2독도함을 통해 사실상의 항모 보유국이 될 수도 있다는 기대 여론이 점차 확산되고 있다. 특히 일부 언론은 군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F-35B는 전략적으로 충분한 가치가 있다”면서 “논란이 되고 있는 가격 문제의 경우 추가 도입이 추진되고 있는 20여 대의 F-35A 물량 중 일부를 F-35B로 바꿀 수도 있고, 미 해병대나 일본과 함께 도입할 경우 F-35A 수준으로 낮출 수도 있다”며 F-35B 도입의 필요성을 적극 강조하고 있다. 그렇다면 과연 F-35B는 우리 해군의 대형수송함에서 운용이 가능하며, 도입할 경우 전략적으로 충분한 가치가 있을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노(No)’다. 일단 기체 자체에 문제가 있다. F-35B는 미 해병대가 강습상륙함에서 운용하기 위해 개발한 수직/단거리 이착륙(STOVL : Short Take-Off and Vertical Landing) 전투기다. 다른 버전의 F-35와 마찬가지로 스텔스 성능과 전자전 능력이 매우 우수하고, 비좁은 공간에서 수직 이착륙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 소형 항공모함을 운용하는 국가들에게는 사실상 유일한 함재 전투기 대안으로 각광받고 있다. 그러나 F-35B는 수직 이착륙 성능을 위해 너무도 많은 것을 희생했다. 동체 내부에서 리프트 팬(Lift fan) 엔진이 차지하는 공간이 너무 크다보니 연료나 무장을 실을 공간이 크게 줄어들었다. 실제로 F-35B의 전투행동반경은 F-35C의 75%에 불과하고 무장 탑재량은 83% 수준이다. 특히 F-35B는 고정 장착된 기관포조차 없으며, 내부 무장창 역시 작아 2000파운드급 대형 폭탄의 탑재가 불가능하다. 이는 대부분 지하에 건설되어 있는 북한의 전략 시설에 대한 타격 능력이 매우 떨어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격은 가장 비싸다. 제10차 저율초도생산(LRIP 10) 가격 기준 F-35B의 기체 가격(Flyaway cost)은 1대당 1억 2280만 달러로 공군용 F-35A의 9460만 달러에 비해 30% 가까이 비싸다. 이뿐만 아니라 수직 이착륙 버전의 특성상 공군용 A형이나 해군용 C형과 설계 및 부품 공통성이 가장 낮아 다른 버전과 동시에 운용할 경우 군수보급상 비용 상승 문제도 만만찮은 골칫거리다. 이러한 문제점들은 지난 2015년 해군 의뢰로 대우조선해양 컨소시엄이 수행한 ‘차세대 첨단함정 건조가능성 검토 연구’ 보고서에서 이미 구체적으로 지적됐다. 이 보고서는 항공모함의 크기, 함재기 유형 및 운용방식에 따른 특성과 작전능력을 상세히 분석한 뒤 F-35B와 같은 STOVL 방식 항공모함의 비효율성을 구체적으로 지적하고 있다. 특히 이 보고서는 소형 경항공모함은 작전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에 미래 전장 환경에서 전략무기가 아닌 고가치 표적(High Value Target)으로 전락할 우려가 크다고 꼬집으며 한국 해군이 항모 보유를 추진한다면 F-35C를 탑재하는 정규 항공모함 형태가 되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하지만 위와 같은 F-35B 전투기의 성능 문제보다 더 큰 문제점은 플랫폼, 즉 독도함과 제2독도함에 있다. 독도함은 처음 등장했을 때 그 형상 때문에 항공모함으로 오해를 받곤 했지만, 실상은 전투기는 고사하고 헬기 운용 능력도 제대로 갖추지 못한 덩치 큰 수송함에 불과하다. 일단 독도함에는 항공기를 위한 전용 격납고가 없다. 독도함은 비행갑판 바로 아래 단층 구조로 되어 있는 격납고를 갖는데, 이 격납고는 공기부양정(LCAC)이 드나드는 후방 웰도크(Well dock)와 바로 이어져 있다. 즉, 이 공간을 항공기 탑재용으로 써버리면 공기부양정이나 상륙병력 탑승 공간이 사라진다는 말이다. 상륙정과 병력 탑승을 포기하고 항공기 탑재에 모든 공간을 사용한다고 해도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독도함의 격납고는 항공기 운용 효율을 고려해 설계된 공간이 아니기 때문이다. 독도함은 단층 구조의 격납고에서 최대한의 탑재 효율을 뽑아내기 위해 격납고를 길게 늘린 형태를 취하고 있기 때문에 항공기를 탑재하더라도 항공기용 연료와 탄약, 부품을 실을 수 있는 별도의 여유 공간이 거의 없다. 승조원실과 다른 구역을 유류고와 탄약고로 개조하는 방안도 검토될 수 있겠지만, 이렇게 할 경우 독도함의 상륙함으로써의 기능은 사실상 포기해야 한다. 고작 4~6대의 F-35B를 운용하는 배를 얻기 위해 단 2척뿐인 해병대 대형 상륙 플랫폼을 없애야 한다는 것이다. 문제는 이뿐만이 아니다. 독도함은 수송함으로 설계되어 속도가 매우 느리기 때문에 다른 호위함들과 함께 함대를 편성해 작전을 펴기 어렵다. 속도가 느리다는 것은 갑판에서 이함하는 항공기가 충분한 양력을 얻기 어렵다는 말이기도 하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비행갑판 앞부분에 스키점프대를 설치하려면 기존에 설치되어 있는 근접방어기관포(CIWS)를 떼어내야 한다. 스키점프대를 설치한다 하더라도 이러한 방식을 통해 이함하는 함재기의 연료와 무장 탑재 능력은 통상 이륙 방식의 70~80% 이하 수준으로 떨어진다. 엘리베이터가 작고 최대 적재하중이 낮아 F-35B를 갑판에서 격납고로 옮길 수도 없고, 비행갑판 역시 내열처리가 되어 있지 않아 여기서 F-35B가 뜨고 내릴 경우 전투기의 엔진 배기열에 갑판이 녹아내리는 사태도 발생할 것이다. 요컨대 구조와 설계 자체가 F-35B 운용에 적합하지 않기 때문에 일부 개조를 한다 하더라도 제대로 된 운용은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더 심각한 것은 독도함에서 지적되었던 대부분의 문제들이 제2독도함에서도 해결이 안 된 채로 건조가 진행되고 있다는 점이다. 제2독도함은 독도함과 전력화 시기가 15년이나 차이가 나지만, 주요 제원과 성능은 독도함과 별다른 차이가 없는 수준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방위사업법과 군수품관리법상 ‘신규사업’이 아닌 ‘양산사업’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법적 제한 때문에 제2독도함은 기존 독도함 성능의 20%를 초과해서는 안 된다. 가령, 독도함의 배수량이 1만 8800톤이면 제2독도함은 2만 2936톤을 초과할 수 없고, 기존 독도함의 최고 속도가 23노트라면 제2독도함의 최고속도는 27.6노트를 넘을 수 없으며, 항공기 운용 효율성 증대를 위해 격납고 갑판을 단층에서 복층으로 설계 변경할 수도 없다. 이 같은 문제점 때문에 제2독도함 획득 사업 초기 단계에서 갑판 구조의 설계 변경 필요성에 대한 지적이 제기되었지만, 설계를 새로 할 경우 사업이 ‘양산’이 아닌 ‘신규사업’이 되어 전력화 일정이 지연될 수 있다는 군 내부 판단에 따라 제2독도함은 기존 독도함과 거의 동형으로 건조되고 있다. 내년 4월 진수되는 제2독도함은 갑판 길이가 0.4m 늘어나고 일부 무장과 센서, 통신장비 등이 바뀐 것을 제외하면 기존 독도함과 별 차이가 없다. 즉, 제2독도함이 건조되더라도 여기서 F-35B를 제대로 운용하는 것은 어렵다는 말이다. 독도함과 제2독도함은 LPH(Landing Platform Helicopter)라는 분류명 그대로 헬기를 싣고 상륙작전을 수행하기 위한 상륙함이다. 준비되어 있지 않은 배를 개조해 전투기를 싣고 항공모함 흉내를 내는 것은 군 일각에서 기대하는 전략적 효과 달성보다는 막대한 예산 낭비와 비효율만 초래할 가능성이 높다. 제2독도함과 F-35B 조합을 통한 경항공모함 보유 추진은 예산 아끼려다가 더 큰 예산 낭비를 초래할 수 있는 위험한 발상이다. 따라서 군 당국이 항모 보유를 추진한다면 기존 연구 결과와 해외 사례를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비용 대 효과가 가장 뛰어난 정규 항공모함을 획득하는 방안이 정도(正道)가 될 것이다. 이일우 군사 전문 칼럼니스트(자주국방네트워크 사무국장) finmil@nate.com
  • ‘신과 함께’ 김향기, 주지훈 선물 양보 논란에 “오해에요!” 해명

    ‘신과 함께’ 김향기, 주지훈 선물 양보 논란에 “오해에요!” 해명

    아역 배우 출신 김향기가 ‘주지훈이 팬에게 받은 선물을 김향기에게 양보했다’라는 내용의 보도에 대해 ‘오해’라고 해명했다.25일 김향기는 인스타그램에 ‘주지훈, 팬에게 받은 선물도 향기에게 양보~’라는 기사를 공유하며 “아니에요!”라고 해명했다. 김향기는 “여러분 아니에요! 기자님이 오해 하신거예요ㅠㅠ 저한테 주신 선물이고요 제가 멀리 있어서 팬분께서 주지훈 삼촌께 전해달라고 하신 거예요. 그래서 지훈 삼촌은 저에게 전달해주신 것뿐입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집에 와서 기사 보다가 깜짝 놀라서요. 이거 읽고 저분들 다 오해 푸셨으면 좋겠네요. #신과함께 #무대인사 #오해”라고 덧붙였다. 앞서 ‘신과함께-죄와 벌’ 출연진은 25일 오후 서울 중구 CGV동대문에서 무대인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주지훈이 팬의 선물을 김향기에게 건네주는 모습이 포착됐고 ‘주지훈이 자신의 선물을 김향기에게 양보했다’는 내용으로 보도됐다. 이에 몇몇 네티즌들이 “주지훈한테 선물한 팬은 뭐가 되느냐”며 비판한 것. 김향기는 해명과 함께 ‘귀여운 향기 선생님~ 선물 받아줘요’라는 쪽지가 담긴 선물 인증샷을 공개하기도 했다.주지훈, 김향기, 하정우, 차태현 주연의 ‘신과함께-죄와벌’은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탄탄한 전개와 연출로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포토] ‘日 프로야구 최고 스타’ 오타니, 고별 인사 “美서 더 성장할 것”

    [포토] ‘日 프로야구 최고 스타’ 오타니, 고별 인사 “美서 더 성장할 것”

    미국 메이저리그 진출을 앞둔 오타니 쇼헤이가 25일(현지시간) 전 소속팀 닛폰햄 파이터스의 홈구장인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돔에서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유니폼을 입고 고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오타니는 “5년 전 미국이 아닌 일본프로야구에 진출해 닛폰햄 입단을 결정했다. 구리야마 히데키 감독님과 구단 관계자, 부모님, 팀 동료, 팬 여러분께 많은 신세를 지고 여기까지 왔다”며 “나를 응원해 주는 분이 이렇게 많다는 걸 느꼈고, 그 덕에 ‘미국에서 더 성장해야 한다’는 각오를 새겼다”고 말했다. 일본프로야구 최고 스타였던 오타니는 메이저리그 에인절스에서도 투수와 타자를 겸할 예정이다. 사진=AP 연합뉴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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