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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돌 32팀, 온라인에 뜬다…케이콘택트 콘서트 20일 개막

    아이돌 32팀, 온라인에 뜬다…케이콘택트 콘서트 20일 개막

    마마무·아스트로 등 인기 그룹 출연팬 피처링·스페셜 무대 등 참여 높여CJ ENM은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간 유튜브를 기반으로 펼쳐질 온라인 문화 축제 ‘케이콘택트 2020 서머’(KCON:TACT 2020 SUMMER) 최종 콘서트 라인업을 1일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명단에는 아스트로, 에이티즈, 밴디트, 청하, 크래비티, 에버글로우, (여자)아이들, 있지(ITZY), JO1, 강다니엘, 김재환, 마마무, 나띠,엔플라잉, 오마이걸, 원어스, 온앤오프, SF9, 스트레이 키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베리베리, 빅톤이 추가로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지난달 28일 발표된 AB6IX, 여자친구, 골든차일드, 아이즈원, 이달의 소녀, 몬스타엑스, 네이처, 펜타곤, 더보이즈, TOO까지 총 32팀의 아티스트가 일주일간 매일 다른 컨셉의 가상공간에서 팬들과 만난다. 케이콘택트 2020 서머 케이팝 콘서트는 온라인에 최적화된 기술과 적극적인 관객 참여로 온라인 콘서트의 강점을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아티스트와 팬들이 함께 부르는 떼창을 즐길 수 있는 팬 피처링 무대, 팬들의 실시간 투표로 결정된 사항을 아티스트의 무대에 반영하는 스페셜 스테이지, 팬들의 메시지로 만들어가는 ‘팬 송’ 등 현장감을 살린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국내에서는 엠넷 케이팝 유튜브 계정과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 ‘티빙’에서도 볼 수 있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손흥민도 메시도 호날두도 ‘이달 킥오프’

    손흥민(토트넘)도,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도, 크리스니아누 호날두(유벤투스)도 돌아온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가 오는 17일 재개된다. 코로나19를 이유로 지난 3월 중단된 지 약 석 달 만이다. EPL은 선수·코칭 스태프 1130명 대상 코로나19 4차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단 한 건도 나오지 않는 등 재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앞서 1~3차 검사에서는 12명이 격리된 바 있다. 맨체스터 시티-아스널 전이 재개 첫 경기로 정해졌다. 팀당 9~10경기가 남은 상황에서 2경기만 더 이기면 30년 만의 정상을 확정하는 리버풀의 행보가 주목된다. 리버풀은 맨체스터 시티에 승점 25점 차로 앞서며 1위를 질주해 왔다. 손흥민을 응원하는 한국 축구팬으로서는 토트넘이 리그 4위까지 주어지는 다음 시즌 유럽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거머쥘 수 있을지 여부가 특히 관심이다. 토트넘은 5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승점 4점 뒤진 8위를 달리고 있다. 리그 중단 기간 부상 선수들이 회복해 완전체가 된 토트넘의 재개 첫 상대가 공교롭게도 맨유라는 현지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스페인 라리가는 EPL보다 한 발 앞서 11일 세비야FC-레알 베티스의 ‘세비야 더비’를 시작으로 재개한다. 라리가는 팀당 11경기가 남아 있는데 7월 19일 시즌을 마치고 다음 시즌을 9월 12일 시작하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다, 이탈리아 세리에A는 이르면 20일 재개한다. 일주일 앞서 FA컵 코파 이탈리아 준결승전을 13일과 14일, 결승은 17일 치를 전망이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흥민이도, 메시도, 날두도 돌아온다…유럽 축구 6월 활짝

    흥민이도, 메시도, 날두도 돌아온다…유럽 축구 6월 활짝

    6월 11일 라리가, 17일 EPL, 20일 세리에A 재개‘부상 회복’ 손흥민의 토트넘, 챔스 티켓 따낼까 주목손흥민(토트넘)도,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도, 크리스니아누 호날두(유벤투스)도 돌아온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가 오는 17일 재개된다. 코로나19를 이유로 지난 3월 13일 중단된 지 약 석 달 만이다. 선수와 코칭 스태프 1130명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4차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단 한 건도 나오지 않았다. 앞서 1~3차 검사에서는 12명이 양성 반응으로 격리된 바 있다. 맨체스터 시티-아스널 전이 재개 첫 경기이며 팀당 9~10경기가 남아 있다. 2경기만 더 이기면 30년 만에 리그 정상에 서는 리버풀이 주목된다. 리버풀은 2위 맨체스터 시티에 승점 25점 차이로 앞서며 1위를 질주해왔다. 손흥민을 응원하는 한국 축구팬으로서는 토트넘이 리그 4위까지 주어지는 다음시즌 유럽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거머쥘 수 있을지 여부가 특히 관심이다. 토트넘은 5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승점 4점 뒤진 8위를 달리고 있다. 공교롭게도 리그가 중단된 사이 부상 선수들이 회복하며 완전체가 된 토트넘의 재개 첫 상대가 맨유가 될 것이라는 현지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스페인 라리가는 EPL보다 한 발 앞서 11일 세비야-레알 베티스의 세비야 더비를 시작으로 재개한다. 라리가는 팀당 11경기가 남아 있는데 7월 19일 시즌을 마치고 다음 시진을 9월 12일 시작이 목표다. 이탈리아 세리에A는 이르면 20일 재개한다. 정규리그 재개에 일주일 앞서 FA컵 코파 이탈리아 준결승전을 6월 13∼14일 치르고, 결승은 6월 17일 개최할 전망이다. 아직 이탈리아축구협회의 공식 발표가 없었지만 빈첸초 스파다포라 체육부 장관은 “6월 20일 시즌을 재개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밝힌 바 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미친 슈퍼파워’ 둘, 팬들은 미친다

    ‘미친 슈퍼파워’ 둘, 팬들은 미친다

    ■대포 9방 ‘승부사’… 구단 첫 홈런왕 노리는 LG 라모스할리우드 배우 안토니오 반데라스를 닮은 얼굴에 무심한 표정으로 타석에 선 뒤 벼락같은 스윙으로 공을 후려쳐 담장을 넘겨버리는 남자.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창단 30주년인 올해 새로 영입한 4번 타자 로베르토 라모스(26·멕시코)가 최근 수년간 저조한 성적으로 의기소침해 있던 LG팬들을 열광시키고 있다. 지난 24일 잠실에서 열린 kt와의 경기는 결정적 순간에 강한 라모스의 존재감을 여지없이 드러냈다. 정근우의 태그업 플레이에 대한 오심으로 분위기가 가라앉았던 LG는 라모스가 5-7로 뒤진 9회 말 1사 만루에서 끝내기 홈런을 때리는 드라마를 썼다. 라모스는 26일과 27일 열린 한화전에서 연이틀 0-0의 균형을 깨는 선제 솔로 홈런을 날리며 승부사 기질을 발휘했다. 다른 선수와의 계약을 모색하던 LG의 사정으로 전체 외국인 선수 중 가장 마지막으로 계약서에 사인한 데다 총액 50만 달러(계약금 5만·연봉 30만·인센티브 15만 달러)로 높지 않은 금액에 데려온 선수임을 생각하면 라모스는 복덩이다. 라모스는 벌써부터 홈런 9개를 날리며 전체 1위를 달리고 있으며, 그의 활약에 힘입어 LG는 잠실 라이벌 두산을 제치고 2위에 올랐다. 잠실 구장은 펜스까지 길이가 멀어 홈으로 쓰고 있는 LG와 두산에선 홈런왕이 잘 나오지 않는다. 38년 프로야구 역사상 잠실홈런왕은 3명밖에 없었는데 김상호(1995년), 타이론 우즈(1998년), 김재환(2018년) 등 모두 두산 베어스(전신 OB 포함) 소속이다. 라모스가 올 시즌 홈런왕에 오른다면 LG 구단 첫 잠실홈런왕이 되는 셈이다. 라모스는 힘은 물론 정교한 선구안을 가진 게 장점으로 분석된다. 큰 스윙을 하는 외국인 타자들은 유인구에 잘 속는 단점이 있는데, 라모스는 타석에서 건들건들하는 것 같지만 유인구에 잘 배트가 나가지 않는다. 최근 수년간 LG가 외국인 4번 타자 농사에 연거푸 실패하자 팬들은 거의 자포자기 심정의 무력감을 표출해 왔다. 그런데 뜻밖의 복덩이를 얻은 지금은 공공연하게 ‘우승’을 입에 올리고 있다.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3승·ERA 0.62… 국대 좌완 계보 잇는 NC 구창모‘희나리’를 부른 왕년의 인기 가수와 똑같은 이름의 남자. 곱상한 외모에 아직은 신인 티가 나는 투수 한 명 때문에 한국 프로야구가 난리가 났다. 4경기 연속 쾌투로 NC 다이노스를 역대 최소 경기 만에 15승 고지에 올려놓은 구창모(23)의 급부상이 NC 팬뿐 아니라 대한민국 야구 팬 전체를 흥분시키고 있다. 류현진, 김광현 이후 오랫동안 목말랐던 국가대표 좌완 에이스의 대를 이을 예감을 주기 때문이다. 구창모는 지난 26일 키움과의 경기에서 7이닝 동안 삼진 7개를 솎아내며 3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했다. 그는 최근 4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내 투구)를 기록했다. 아무도 넘지 못한 이번 시즌 평균자책점 0점대(0.62)로 1위를 질주하고 있고, 다승(3승)과 승률(1.000), 탈삼진(32개)에서도 공동 1위를 달리며 투수 부문 기록을 휩쓸 태세다. 최근 수년간 투수 부문 1위 기록은 주로 외국인 선수가 차지해 왔다는 점에서 국내 투수의 자존심을 구창모가 회복시키고 있는 셈이다. 2015년 신인드래프트 2차 1라운드 3순위로 NC의 지명을 받아 입단한 뒤 5년째를 보내고 있는 구창모는 지난해 23경기에 등판해 처음으로 두 자릿수 승리(10승)를 올린 뒤 올해는 경기당 평균 8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등 한층 강해진 구위를 뽐내고 있다. 구창모 구위의 진화는 투구 동작의 변화와 관련이 깊다는 분석이다. 지난해 직구의 릴리스포인트는 땅에서부터 172㎝였지만, 올해는 180㎝로 높아졌다. 포크볼과 슬라이더, 커브 등도 8㎝가량 높다. 릴리스포인트가 높을수록 공은 더 묵직해지고 구속도 빨라진다. 또 투구 시 앞쪽으로 오른발을 내딛는 보폭도 종전 193㎝에서 189㎝로 줄였고, 방향도 11시에서 12시 정면으로 바꿔 자세에 안정감을 더했다. 여기에 시속 150㎞에 육박하는 빠른 공에다 커브, 슬라이더, 체인지업, 포크볼까지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변화무쌍한 ‘팔색조’ 투구를 구사한다. KIA의 좌완 에이스 양현종은 “무시무시한 공을 던지더라”며 구창모를 극찬했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中 반감 커진 EU, 미중 사이 ‘등거리 외교’ 균열

    中 반감 커진 EU, 미중 사이 ‘등거리 외교’ 균열

    코로나·홍콩보안법 두고 대중외교 고심가디언 “미중, 둘중 하나 선택 압력 커져” 반중노선은 미국만 파트너로 남아 우려 팬데믹 이후 시진핑 국제적 역량에 의문 獨·英, 5G사업에 화웨이 배제 움직임 伊 등 친중국가 얽혀 대립각 세우기 곤란 코로나19 사태와 홍콩 국가보안법 제정 논란 등 중국발(發) 이슈가 잇따르며 대중외교 노선을 둘러싼 유럽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중국에 독자적 목소리를 낼 수 있어야 한다는 공감대는 커지고 있지만, 자칫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반중 노선에 편승하는 듯한 모습이 될 수 있는 등 균형점을 찾기가 쉽지 않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가디언은 25일(현지시간) “코로나19를 전환점으로 (미중 사이에서) 어느 한쪽을 선택하라는 압력이 커지고 있다”며 “유럽은 다른 아시아 민주주의 국가들과 관계 개선을 추진하는 한편 중국에 대해서는 보다 강력한 전략이 필요하다”는 호세프 보렐 유럽연합(EU) 외교안보정책 고위대표의 발언을 보도했다. EU의 대외정책을 총괄하는 보렐 고위대표는 최근 잇따른 언론 기고 등을 통해 대중국 관계의 변화를 주장해 왔다. 유럽은 그동안 중국과의 경제·외교 관계를 의식해 직접적인 비판을 자제해 왔다. 중국 역시 중·동유럽 국가들이 참여하는 ‘17+1’ 정상회의를 만드는 등 자국 주도로 전 세계 경제벨트를 구축하는 ‘일대일로’에 유럽을 끌어들이는 데 적극적이었다. 가디언은 “트럼프 행정부의 지나친 반중노선에 대한 비판적 시각과 중국과 멀어질 경우 트럼프가 EU의 유일한 주요 파트너가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유럽이 중국에 강경한 태도를 보일 수 없었던 이유”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지난해 홍콩 범죄인 인도법안 반대 시위를 비롯해 일련의 사태들을 거치며 중국을 향한 유럽의 인내심도 조금씩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는 대중국 관계의 ‘게임체인저’가 됐다.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사태로 드러난 중국의 폐쇄성 문제는 시진핑의 중국이 국제사회의 리더이자 동반자가 될 수 있는지에 대한 부정적 시각을 키웠기 때문이다. 자국 내 5G(5세대) 이동통신 사업에서 중국의 화웨이 참여를 배제하려는 독일과 영국 등의 최근 움직임은 이 같은 변화를 보여 주는 단적인 예다. 보렐 고위대표는 “그동안 EU와 중국의 관계가 신뢰와 투명성, 상호주의에 기반을 둔 것은 아니었다”고 지적하며 관계 재설정을 주문했다. 하지만 한편에서는 유럽이 미국의 뒤를 이어 중국과 전면적으로 대립각을 세우기는 어렵다는 시각도 존재한다. 특히 중국에 대한 우호적 여론이 독일보다도 높은 이탈리아처럼 ‘친중색’이 짙은 국가가 있는 등 회원국마다 이해관계가 다른 점도 변수로 지적된다. 독일 저널리스트 프랭스 시에렌은 “EU 지도자들도 이제 코로나19의 중국 기원설에 대해 얘기하지만, 그와 동시에 세계경제에서 중국의 중요성도 알고 있기에 (그들과의) 협력도 강조한다. 트럼프의 세계보건기구(WHO) 비판에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말을 아끼기도 했다”면서 “EU는 미국을 따라 중국에 책임을 전가하려는 행동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 17살 강정호 골수팬의 음주운전 징계 번복해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

    17살 강정호 골수팬의 음주운전 징계 번복해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로 유죄 판결을 받은 강정호(33)의 국내 복귀에 대한 여론이 싸늘한 가운데 강정호가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연봉을 사회에 환원하겠다는 약속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선웅 변호사는 26일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제가 직접 확인한 반성문에 연봉을 사회에 환원하겠다는 약속이 들어 있다”며 “본인이 직접 하겠다고 밝힌 게 맞다”고 말했다. 이어 “구체적인 기부 계획과 강정호 선수 귀국 계획 등에 대해서는 말씀드릴 수 없다”고 했다. 김 변호사는 지난 25일 강정호를 대신해 KBO 상벌위원회에 출석해 강정호의 친필 사인이 있는 A4 두장 분량의 반성문을 제출했다. KBO 관계자도 “당사자 동의 없이 자료를 공개할 수 없다”면서도 “소명 자료에 관련 내용을 제출한 건 맞다”고 확인해줬다. 연봉 기부 약속에도 강정호를 향한 야구팬 여론은 싸늘하다. 강정호 기사에는 “참 살만한 세상이다. 음주운전 세 번해도 복직 시켜주는 직장도 있고”, “개·돼지가 되지 맙시다. 국민청원에 동참 해주세요”라는 댓글이 달렸다. 지난 25일 청와대 국민 청원 게시판에는 자신을 “야구를 좋아하는 17살 학생”이라며 올린 ‘음주운전에 세번 적발된 야구선수 강정호에게 강한 징계를 내려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이 팬은 “강정호가 KBO리그에서 당시 넥센 히어로즈에서 핵심 선수로 활약할 때부터 지금까지 모든 과정을 지켜봤다. 강정호가 KBO에서 다시 뛰는 모습을 보면 기쁠 것”이라면서도 “이번 징계가 꼭 적절하게 번복되어 KBO에 올바르지 못한 예시를 남기지 않으면 한다”고 했다. 이어 “해외에서는 사형까지 검토할 정도로 음주운전을 무겁게 다룬다. KBO가 강정호 선수의 복귀로 인한 야구 흥행에만 몰두한 채 징계 수위를 정한 게 아닌가 싶다”며 “징계를 번복하지 않는다면 되돌릴 수 없는 오점으로 남을 것”이라고 했다. 이 청원은 현재 사전 동의 기준인 100명을 넘어 관리자가 검토중이다. ‘살인에 비견되는 음주운전 삼진아웃 강정호를 프로야구에서 퇴출시켜주세요’라는 또 다른 청원 글은 이날 오후 2시 기준 2906명의 동의를 얻었다. 최영권 기자 story@seoul.co.kr
  • BTS·뉴이스트·세븐틴 한 식구 됐다…빅히트, 플레디스 최대 주주로

    BTS·뉴이스트·세븐틴 한 식구 됐다…빅히트, 플레디스 최대 주주로

    보이그룹 라인업 강화…운영은 독자적으로“기업공개 전 BTS 의존도 낮추기” 분석도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뉴이스트·세븐틴 등이 소속된 기획사 플레디스의 최대주주가 됐다. 빅히트는 25일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지분을 인수해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했다”며 “플레디스가 합류함에 따라 빅히트의 멀티 레이블 체제는 더 강력한 아티스트 라인업을 확보하게 됐다”고 밝혔다. 2007년 한성수 대표가 설립한 플레디스는 뉴이스트와 세븐틴 등 해외 팬덤이 두터운 보이그룹을 거느리고 있다. 지난 3월 빅히트가 운영하는 플랫폼 ‘위버스’에 세븐틴이 입점하면서 플레디스 인수설에도 힘이 실렸다. 빅히트는 “(두 기획사가) 한 지붕 아래에서 뭉치게 돼 국내 최고 수준의 남성그룹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고 밝혔다. 플레디스는 빅히트 합류 이후에도 독립적으로 운영되며 소속 가수들은 빅히트 전문 사업 법인들의 체계적 지원을 받게 된다. 빅히트는 산하에 IP(지식재산권) 사업을 담당하는 빅히트 IP, 공연제작을 하는 빅히트 쓰리식스티, 팬 커뮤니티 ‘위버스’ 등 플랫폼을 운영하는 비엔엑스(beNX) 등을 두고 있다. 앞서 걸그룹 여자친구가 소속된 쏘스뮤직과 음악게임 전문회사 수퍼브를 지난해 인수하면서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힘을 쏟아왔다. SM엔터테인먼트에서 독특한 비주얼과 브랜딩 전략을 선보였던 민희진 전 이사를 브랜드 총괄로 영입하기도 했다. 빅히트가 ‘멀티 레이블’ 체제를 구축하고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추진하는 것은 기업 공개(IPO)를 앞두고 방탄소년단에 쏠린 사업 의존도를 분산하려는 움직임이라는 분석이 많다. 빅히트는 최근 상장 주관사단을 꾸리고 기업공개 추진을 본격화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지난 19일 보고서를 통해 “빅히트의 플레디스 인수시 현재 90%를 초과한 BTS 의존도가 75%까지 유의미하게 즉각 감소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분석하기도 했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대놓고 ‘F’ 욕… KBO “징계 없다”

    대놓고 ‘F’ 욕… KBO “징계 없다”

    더그아웃 들어가던 한화 서폴드 욕설 폭언에 출장 정지·제재금 규정 있지만 KBO “혼잣말”… 시청자 “한국 무시하나”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호주 출신 외국인 투수 워윅 서폴드가 지난 22일 NC 다이노스와의 경기 도중 심판에게 F로 시작하는 심한 영어 욕설을 해 팬들의 비판을 불렀다. 하지만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징계에 나서지 않고 있어 외국인 선수들에게 나쁜 선례를 심어 줄 우려가 제기된다. 서폴드는 4회 말 볼 판정에 불만을 품은 듯 이닝을 마치고 더그아웃으로 들어가다가 주심에게 욕을 하며 강하게 항의했다. 거리가 떨어져 있었고 영어로 욕을 했기 때문에 주심이 정확히 알아듣지 못한 데다 한용덕 한화 감독이 황급히 주심에게 다가가 양해를 구하면서 주심은 서폴드의 행동을 문제 삼지 않았다. 하지만 서폴드의 욕설은 방송 중계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됐다. 서폴드의 욕설 행위는 한국야구위원회(KBO) 규정 벌칙 내규 7항 ‘감독 코치 또는 선수가 심판 판정 불복, 폭행, 폭언, 빈볼, 기타의 언행으로 구장 질서를 문란케 하였을 때’에 해당해 유소년 야구 봉사활동, 300만원 이하의 제재금, 출장 정지 30경기 이하의 제재를 당할 수 있다. 또 KBO 규약 151조 품위손상 행위에 대한 제재 규정에는 ‘심판 또는 리그 비방’이 1회 발생할 시 10경기 이상 출장 정지, 2회 발생 시 출장 정지 20경기 이상 및 제재금 500만원과 유소년 봉사활동 40시간, 3회 이상 발생 시 출장 정지 50경기 이상 및 제재금 1000만원과 봉사활동 80시간이 명시돼 있다. 그러나 KBO 관계자는 24일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당시 주심과 대기심이 욕설을 듣지 못했고 (서폴드가) 혼잣말하고 들어가는 정도로 돼서 특별히 문제가 안 됐다”며 “현재 징계는 예정돼 있지 않다”고 밝혔다. 반면 야구 팬 사이에서는 주심의 오락가락하는 볼 판정에 서폴드의 불만이 누적된 것은 이해하더라도 원색적인 욕설을 한 것은 용납할 수 없다는 여론이 지배적이다. 인터넷에서는 “나는 한화 팬이지만 아무리 그래도 욕을 한 건 너무했다”, “만약 한국 선수가 한국말로 저런 욕을 했다면 중징계를 받았을 것”에서부터 “서폴드가 한국 야구를 무시하는 것”이라는 비판까지 나온다. 최영권 기자 story@seoul.co.kr
  • 고-박, 예언처럼 5000만원씩 상금 기부

    고-박, 예언처럼 5000만원씩 상금 기부

    “짜고 친 건 아닌데, 저희가 원한 최고의 시나리오가 나와서 기분 좋네요”. 24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장 오션코스(파72)에서 펼쳐진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왼쪽·25)과 3위 박성현(오른쪽·27)의 스킨스게임 ‘현대카드 슈퍼매치 고진영 vs 박성현’은 매 홀마다 걸린 스킨(상금)을 누가 많이 가져갈지가 최대의 관전 포인트였다. 경기 시작을 1시간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결과 예상 질문에 고진영이 “반반씩 사이좋게 가져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하자 박성현은 기다렸다는 듯이 “그렇게 된다면 최고의 시나리오일 것”이라고 맞장구를 쳤다. 4시간 뒤 둘의 기대와 예언은 거짓말처럼 들어맞았다. 고진영과 박성현의 1-1 샷대결은 1억원의 상금을 똑같이 나눠 가지는 무승부로 끝났다. 경기는 마지막 18번홀(파4)에 가서야 승부를 확인할 수 있는 치열한 접전으로 펼쳐졌다. 박성현은 13번홀(파4)까지 스킨 1200만원에 그쳐 4000만원의 고진영에게 큰 액수 차이로 밀렸지만 14번, 15번홀을 잇따라 이겨 1200만원을 만회했다. 그러나 16번홀(파5)을 비기면서 800만원의 스킨이 다음 홀로 이월되면서 17번홀(파3) 스킨은 1600만원이 됐고, 고진영이 이 홀을 ‘찬스홀’로 지정하면서 1000만원이 더 보태졌다. 17번홀을 고진영이 가져가면 승리를 확정할 수 있었다. 그러나 박성현은 6m 남짓한 버디 퍼트를 극적으로 홀 안에 떨구면서 5000만원 대 4000만원으로 판세를 역전시켰다. 남은 건 스킨 1000만원이 걸린 18번홀뿐. 이번에는 5m를 남긴 고진영이 버디를 잡아내면서 둘은 약속이나 한 것처럼 상금 5000만원씩을 나눠 가졌다. 고진영은 밀알복지재단에, 박성현은 서울대 어린이병원 후원회에 자신들이 이날 받은 상금 5000만원씩을 기부하기로 했다. 박성현은 경기를 마친 뒤 “저희가 원했던 대로 최고의 시나리오가 나왔다. 시작 전부터 반반씩 기분 좋게 기부하면 좋겠다고 했는데 정말 맞아떨어진 결과가 신기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진영 역시 “17번홀에서 찬스를 썼는데 (성현) 언니가 버디를 해서 찬스를 잘못 불렀다고 생각했다”면서도 “그래도 마지막 홀을 운 좋게 버디로 마무리했다”며 웃어 보였다. 이 대회로 2020시즌을 시작한 고진영과 이미 지난주 KLPGA 챔피언십에서 한발 앞서 대회를 치렀던 박성현은 “무관중 경기는 아무래도 어색하다. 빨리 코로나19 상황이 호전돼서 코스 위에서 팬 여러분의 함성과 응원 소리를 직접 듣고 싶다”고 입을 모았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고-박, 예언처럼 5000만원씩 상금 기부

    고-박, 예언처럼 5000만원씩 상금 기부

    “짜고 친 건 아닌데, 저희가 원한 최고의 시나리오가 나와서 기분 좋네요”. 24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장 오션코스(파72)에서 펼쳐진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25)과 3위 박성현(20)의 스킨스게임 ‘현대카드 슈퍼매치 고진영 vs 박성현’은 매 홀마다 걸린 스킨(상금)을 누가 많이 가져갈지가 최대의 관전 포인트였다. 경기 시작을 1시간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결과 예상 질문에 고진영이 “반반씩 사이좋게 가져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하자 박성현은 기다렸다는 듯이 “그렇게 된다면 최고의 시나리오일 것”이라고 맞장구를 쳤다. 4시간 뒤 둘의 기대와 예언은 거짓말처럼 들어맞았다. 고진영과 박성현의 1-1 샷대결은 1억원의 상금을 똑같이 나눠 가지는 무승부로 끝났다. 경기는 마지막 18번홀(파4)에 가서야 승부를 확인할 수 있는 치열한 접전으로 펼쳐졌다. 박성현은 13번홀(파4)까지 스킨 1200만원에 그쳐 4000만원의 고진영에게 큰 액수 차이로 밀렸지만 14번, 15번홀을 잇따라 이겨 1200만원을 만회했다. 그러나 16번홀(파5)을 비기면서 800만원의 스킨이 다음 홀로 이월되면서 17번홀(파3) 스킨은 1600만원이 됐고, 고진영이 이 홀을 ‘찬스홀’로 지정하면서 1000만원이 더 보태졌다. 17번홀을 고진영이 가져가면 승리를 확정할 수 있었다. 그러나 박성현은 6m 남짓한 버디 퍼트를 극적으로 홀 안에 떨구면서 5000만원 대 4000만원으로 판세를 역전시켰다. 남은 건 스킨 1000만원이 걸린 18번홀뿐. 이번에는 5m를 남긴 고진영이 버디를 잡아내면서 둘은 약속이나 한 것처럼 상금 5000만원씩을 나눠 가졌다. 고진영은 밀알복지재단에, 박성현은 서울대 어린이병원 후원회에 자신들이 이날 받은 상금 5000만원씩을 기부하기로 했다. 박성현은 경기를 마친 뒤 “저희가 원했던 대로 최고의 시나리오가 나왔다. 시작 전부터 반반씩 기분 좋게 기부하면 좋겠다고 했는데 정말 맞아떨어진 결과가 신기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진영 역시 “17번홀에서 찬스를 썼는데 (성현) 언니가 버디를 해서 찬스를 잘못 불렀다고 생각했다”면서도 “그래도 마지막 홀을 운 좋게 버디로 마무리했다”며 웃어 보였다. 이 대회로 2020시즌을 시작한 고진영과 이미 지난주 KLPGA 챔피언십에서 한발 앞서 대회를 치렀던 박성현은 “무관중 경기는 아무래도 어색하다. 빨리 코로나19 상황이 호전돼서 코스 위에서 팬 여러분의 함성과 응원 소리를 직접 듣고 싶다”고 입을 모았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굿바이 엑자시바시’ 김연경, 향후 행보는 중국? 유럽?

    ‘굿바이 엑자시바시’ 김연경, 향후 행보는 중국? 유럽?

    계약 연장 하지 않고 결별····향후 행보 중국 등 거론 배구 여제 김연경(32)이 두 시즌 동안 몸담았던 터키 엑자시바시 구단과 동료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김연경의 소속사 라이언앳은 22일 “김연경은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됐다”면서 “엑자시바시 구단과는 상호 합의 과정을 거쳐 결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구단은 김연경이 남은 선수 인생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이어가기를 기원했다”면서 “김연경 역시 좋은 추억을 만들고 2년간 많은 지원을 해준 구단 관계자 및 동료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전날 엑자시바시 구단은 홈페이지를 통해 김연경과의 이별을 알렸다. 김연경은 2018년 5월 엑자시바시와 2년 계약했고, 이달 계약이 만료됐다. 그간 김연경은 터키 슈퍼컵 2회 우승, 컵 대회 1회 우승, 국제배구연맹(FIVB) 클럽 월드챔피언십 동메달(2018)과 은메달(2019) 등의 성적을 거뒀다. 특히 2019~20시즌엔 주장으로 팀을 이끌었다.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터키리그가 조기에 종료되며 지난 4월 귀국해 국내에서 개인 훈련을 하고 있는 김연경은 중국, 유럽 등 여러 선택지를 놓고 고민 중이다. 중국과 유럽 언론은 베이징행 가능성을 점치고 있다. 김연경은 새 소속팀을 찾은 뒤 미디어데이 등을 통해 언론, 팬과 만날 계획이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NCT 재현 팬들, 싱가포르 대표 신문 공격한 까닭은

    NCT 재현 팬들, 싱가포르 대표 신문 공격한 까닭은

    싱가포르의 대표적인 신문인 스트레이츠 타임즈가 한국 SM엔터테인먼트 소속 보이그룹 NCT 재현의 팬으로부터 집중 공격을 받았다. 재현은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한창인 가운데 서울 이태원의 식당과 바에서 모임을 가졌다가 자필 사과문을 3일 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지난 18일 재현을 비롯해 방탄소년단의 정국, 아스트로의 차은우, 세븐틴 민규가 지난달 25일 이태원 음식점 등에서 모임을 가진 사실이 알려졌다. 이들은 연예계 1997년생 모임인 ‘97모임’의 멤버들로 알려졌다. 재현은 이태원에서 모였던 스타들 가운데 처음으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직접 손으로 쓴 사과문을 올렸다. 싱가포르의 스트레이츠 타임즈는 같은 날 “NCT의 보컬리스트 재현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어긴데 대해 사과했다”는 제목의 기사로 이 사건을 보도했다. 스트레이츠 타임즈의 기사는 즉각적으로 재현 팬들의 공격 대상이 됐다. ‘#스트레이츠타임즈이즈오버파티(StaritsTimesIsOverParty)’란 해쉬태그가 재빨리 싱가포르 소셜미디어에서 퍼져나갔고 이러한 현상은 20일까지 이어졌다. 재현의 팬들은 기사에 사용된 사진에 특히 분노했는데 스트레이츠 타임즈가 부정적인 인상을 낳기 위해 재현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문신 사진을 사용했다고 지적했다.스트레이츠 타임즈가 쓴 사진은 재현이 앞목에 커다란 괴수 형상의 문신을 하고 있는 장면을 담고 있다. 재현은 이 문신이 영구적인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성난 팬들은 재현의 기사를 쓴 기자가 19살의 인턴이라는 사실까지 밝혀냈다. 여러 네티즌들은 재현의 팬들이 과한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스트레이츠 타임즈의 기사가 재현을 비판하는게 아니라 그의 사과문에 대해서 보도했다고 주장했다. 또 재현 팬의 분노는 스트레이츠 타임즈가 아니라 재현 등이 이태원에 간 사실을 최초로 보도한 한국의 디스패치를 향해야만 한다는 지적도 나왔다. 스트레이츠타임즈 대신 한국 언론을 비판하는 ‘#디스패치캔슬드(dispatchcancelled)’란 해쉬태그도 사용됐다. 한편 이태원 클럽에서는 22일까지 7만 7000여명을 검사한 결과 207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한국 보건당국은 대구 신천지와 같은 ‘대규모 확산’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택진이형, 첫 등교하는 초등생에 화분 선물 안긴다

    택진이형, 첫 등교하는 초등생에 화분 선물 안긴다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가 코로나19로 입학식을 하지 못한 창원·마산 지역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에게 화분 선물을 안긴다. 김 대표는 오는 27일 아이들의 첫 등교일에 맞춰 26개 초등학교, 87개 학급에 공기정화식물 화분을 전달할 예정이다.이번 깜짝 선물은 김 대표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화웨농가를 돕는 ‘플라워 버킷 챌리지’에 동참하면서 이뤄졌다. 화분 역시 모두 창원 지역의 화훼농가에서 사들였다. 야구 팬들에게는 김 대표의 꽃 선물이 이어진다. NC 다이노스 홈구장인 창원NC파크에서도 ‘플라워 버킷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26~28일까지 열리는 홈 경기에 함께하는 ‘소환 응원단’에 꽃 목걸이를 걸어준다. NC 다이노스의 ‘소환 응원단’ 프로젝트는 무관중으로 치르는 NC의 홈경기 때 팬의 사진과 응원 문구가 들어간 입간판을 실제 관람객 대신 좌석에 설치하는 프로젝트다. 26~28일에는 60여명의 NC 다이노스 미국 팬들이 소환 응원단으로 함께한다. 김 대표는 “첫 학교 생활을 시작하는 학생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마음을 전한다”며 “각자의 영역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든 분들의 진심을 모아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을 맞이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정도 중앙일보?JTBC 대표이사 사장의 추천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그는 다음 주자로 방준혁 넷마블 의장을 추천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배구 팬 심금 울린 디우프 다시 한국 온다…V리그 드래프트 신청

    배구 팬 심금 울린 디우프 다시 한국 온다…V리그 드래프트 신청

    V리그 여자부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 6월 4일 개최득점 1위 디우프 등 기존 선수 4명 포함 45명 대상코로나19 최악일 때 리그 중단된 한국 있던 디우프시즌 조기 종료 후 코로나 확산 중이던 고국으로 가 한국에서 코로나19 사태가 최악으로 치달아 리그가 중단됐을 때 한국에 남아 있다가 리그 조기 종료 확정 뒤인 지난 3월 말 당시 코로나19가 급속히 확산되던 고국 이탈리아로 떠나 한국 배구 팬들의 마음을 안쓰럽게 했던 발렌티나 디우프(KGC인삼공사)가 다음 시즌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를 신청했다.프로배구연맹(KOVO)은 V리그 여자부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가 다음달 4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다고 22일 밝혔다. 여자부 6개 구단은 드래프트 참가 신청 74명 가운데 선호도 조사를 거쳐 45명을 추렸다. 이 가운데 지난 시즌 득점 1위(832점)로 걸출한 기량과 또 훌륭한 인성을 보여줬던 디우프를 비롯해 메레타 러츠(GS칼텍스), 헤일리 스펠만(현대건설), 루시아 프레스코(흥국생명) 4명은 지난시즌 V리그에서 뛴 선수들이다. 이들은 전 소속팀과의 재계약 또는 V리그 다른 팀으로의 이적이 기대된다. 또 GS칼텍스에서 활약한 알리오나 마르티니우크(알리), IBK기업은행 출신 오카시오 카리나(카리나) 등 국내 배구팬들에게 익숙한 얼굴도 있다. 이밖에 벨기에 국가대표로 터키리그 베스트7에 뽑혔던 엘렌 루소, 태국 국가대표 아차라폰 콩욧, 미국 국가대표 윌로 존슨 등도 V리그를 노크한다.여자부 드래프트도 지난 시즌 최종 성적을 기준으로 구슬 확률 추첨 방식을 거쳐 지명 순위를 결정한다. 구슬은 6위 한국도로공사 30개, 5위 IBK기업은행 26개, 4위 KGC인삼공사 22개, 3위 흥국생명 18개, 2위 GS칼텍스 14개, 1위 현대건설 10개로 배분된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5월 광주는 마음의 빚…일곱번째 아로새기다

    5월 광주는 마음의 빚…일곱번째 아로새기다

    5·18 문학적 계승 위해 결성한 5월시 40주년 맞아 26년 만에 7집 시집 출간 여성시민군 재조명하고 세월호 추모 “부끄러웠는데, 옷을 잘 입혀 줘 가지고 보니까 좋네. 후배들한테 유산을 남기는 소명을 다한 것 같다.”(나종영 시인) 지난 19일 저녁 서울 종로구 인사동의 한 식당. 노랑, 연두, 하늘 등 파스텔 옷을 입은 책을 펴 들고 예순 넘은 청춘들이 웃었다. 김진경·박몽구·나종영·최두석·나해철·고광헌·강형철…. 이들이 손에 든 것은 한국 시단에 ‘5·18’을 처음 아로새겼다고 전해지는 그들의 동인시집이다. 도서출판 그림씨는 5·18민주화운동 40주년에 맞춰 1981년부터 1994년까지 발행된 5월시의 시집 6권에 1983·1986년 간행된 판화시집 2권, 여기에 신작 시집을 더해 ‘5월시 동인시집’을 출간했다. 자칭 ‘70~80년대 동인들의 팬’이었으되 어디서도 5월시 시집 전권을 찾을 수 없었던 김흥식 서해문집 대표의 의지로 임프린트인 그림씨에서 1년여 작업 끝에 탄생했다. 5월시는 1981년 호남, 충남 출신 시인들을 중심으로 5·18 정신을 문학적으로 계승하고자 결성된 동인이다. 언론에서 5·18을 제대로 알리는 일이 봉쇄된 상황에서 시가 그 책무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 젊은 시인들이 뭉쳤다. 창립동인 김진경·박몽구·나종영·이영진·박주관·곽재구 시인이 제1집 ‘이 땅에 태어나서’를 출간했다. 2집에는 나해철·최두석·윤재철 시인, 5집에는 고광헌 시인, 6집에는 강형철 시인이 참여하면서 지금의 모습을 갖췄다.1집은 정식 출판사가 아닌 ‘세가문화사’라는 인쇄소에서 게릴라식으로 선보였고, 이듬해 3월에 나온 2집을 발표하기까지도 지난한 사연이 있었다. “2집 출간에 도움을 줬던 육군 대위가 육군사관학교 교단에서 생도들에게 오월시를 가르치다 육군 보안대에서 수사가 들어왔어. 2집 200~300권이 육사 안 교수 아파트에 있었는데 압수수색이 들어온 거야. 그러면서 금서가 됐지.”(김진경 국가교육회의 의장) 7집은 이들이 26년 만에 동인의 이름으로 낸 책이다. 재출간과 신작 시집 출간을 결정하기까지, 동인들 사이에서도 이견이 있었다. “전집을 낸다니 박물관에 안치되는 기분”(김 의장), “시를 은유로 말하던 시기가 지났다”(최두석 한신대 문예창작학과 교수)고 말하는 이도 있었다. 그러나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지표가 되는 ‘북극성’처럼 새 세상에도 5월시의 역할이 있을 것이라는 다독임 아래 나온 시편들은 더욱 다채로운 세계상을 다룬다. 5월의 광주를 지킨 여성시민군인 ‘송백회’의 존재를 재조명하기도 하고(박몽구 ‘부드럽지만, 끝내 차가운 벽 넘어’), 세월호 4주기 광장에서 단원고 희생 학생들을 추모한다.(나해철 ‘세월에 잠긴 아이에게’), ‘주말에 광화문 광장도 가고 서초동도 가자’(곽재구 ‘조선의 가을 하늘’)는 현실참여적 인식도 여전하다. 시심과 함께 피가 끓는 시인들은 신작 시집의 출간이 뿌듯하면서도, 아쉬움이 많다. “광주를 마음의 빚으로 살아왔기 때문에,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고광헌 서울신문 사장)는 전언과 함께 이들에게 광주는 ‘현재진행형’인 탓이다. “시간을 두고 썼으면 민족문제나 적폐청산도 언급했을 것이다. 문학의 시대는 갔지만 시인의 시대는 가지 않았다. 우리는 서정시인이다.”(나해철 시인) 누군가 “8집, 9집도 내자”는 목소리를 냈고, 막걸리가 한 순배 더 돌았다. 글 사진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 삼성전자, 우리집 댕댕이 털·냄새… 싸악 잡아줘요

    삼성전자, 우리집 댕댕이 털·냄새… 싸악 잡아줘요

    소비자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개성, 취향에 맞춰 진화를 거듭하는 삼성전자의 가전제품이 가정의 달을 맞아 더 각광받고 있다. 반려동물을 기르는 가정이 519만 가구로 세 집 가운데 한 집꼴로 늘어나며 최근에는 펫케어 전용 공기청정기가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펫케어 공기청정기는 삼성의 독자적인 전문 필터 기술로 집 안 곳곳에 흩날리는 반려동물의 털을 말끔히 없애 주는 것은 물론 냄새도 99% 이상 잡아 준다. ‘이중 펫 극세 필터’도 탑재해 반려동물의 털은 물론 가족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미세먼지까지 효과적으로 제거해 낸다. 이중 펫 극세 필터는 이중으로 걸러 주기 때문에 동물들의 털이 많이 날리는 털갈이 기간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필터는 고객이 원할 때마다 물로 씻어 내면 되기 때문에 위생적이고 교체도 간편하게 할 수 있다. ‘펫 전용 모드’는 바람양을 증가시켜 공기 중에 날리는 털을 효과적으로 집진하는 데 도움을 준다. 직접 몸에 닿는 바람과 소음을 꺼리는 고객들을 위한 ‘무풍 청정’ 기능 등 삼성 공기청정기만의 차별화된 기술을 그대로 제품에 구현했다. 코로나19로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집콕족’이 늘며 트렌드로 자리잡은 ‘홈 쿠킹’을 만족시켜 주는 포터블 인덕션도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 2구 모델로 첫선을 보인 더 플레이트는 별도 설치 필요 없이 원하는 곳에서 쓸 수 있고 간결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을 갖춰 특히 밀레니얼 세대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최근 출시한 1구 모델은 기존 2구 모델보다 더 작은 크기(높이 46㎜, 가로 310㎜, 세로 320㎜)로 협소한 주방 공간이나 혼밥을 즐기는 1인 가구들도 부담 없이 쓸 수 있게 만들어졌다. 화력을 1~10단계로 섬세하게 조절할 수 있고 타이머 설정, 잔열 경고 표시, 과열 방지, 어린이 안정 장치 등 쓸모 있는 안정 기능도 대거 적용됐다. 함께 출시된 전용 용기(팬)는 본체에 고정되는 구조로 음식을 만드는 도중 밀리거나 흔들리지 않아 안전성과 편의를 더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中 태극권 대가, 격투기 팬과 대결서 30초 만에 ‘KO 패’

    中 태극권 대가, 격투기 팬과 대결서 30초 만에 ‘KO 패’

    태극권 대가, 4초 만에 안면 맞고 넘어져시합 재개 시간까지 포함해 30초에 3번 KO“쿵푸 멋진 몸놀림은 영화만 가능” 조롱도중국의 한 태극권 ‘대가’가 아마추어 격투기 애호가와의 대결에서 30초 만에 3차례나 KO를 당하며 패배한 영상이 화제다. 21일 펑파이와 글로벌타임스 등 중국매체에 따르면 훈위안싱이 태극권 관리자(장문)인 마바오궈(68)는 17일 산둥성 쯔보에서 격투기 애호가인 왕칭민(50)과 대결했다. 영상을 보면 마바오궈는 시합 시작 4초 만에 글러브를 낀 왕칭민의 주먹에 2차례 안면을 강타당한 뒤 KO 됐다. 마바오궈가 곧바로 일어서면서 경기가 재개됐지만, 그는 또다시 안면을 맞고 쓰러졌다. 마바오궈는 이후 발차기 공격을 시도했지만 통하지 않았고, 역시 안면을 맞고 넘어져 일어나지 못했다. 그가 KO를 당한 뒤 일어나고 심판이 시합을 재개시키는 시간까지 포함해 겨우 30초밖에 안 걸렸다. 펑파이의 동영상에는 2200개의 댓글이 달렸다. 글로벌타임스는 “쿵푸의 멋진 몸놀림은 (‘쿵푸 팬더’ 같은) 영화나 소설에서만 볼 수 있다는 걸 알았다”는 등 태극권의 실전 활용 가능성 등에 대해 조롱하거나, 마바오궈가 부끄러워해야 한다는 의견이 다수였다고 보도했다. 마바오궈는 시합 이후 올린 영상을 통해 “오른 주먹이 그의 코에 갔을 때 때리지 않았다”며 “만약 그 주먹에 힘을 줬다면 왕칭밍의 코뼈가 부러졌을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글로벌타임스는 해당 영상이 가짜인지, 혹은 연출된 것인지 의문을 제기하는 의견도 있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왕칭민이 속한 체육관은 입장문을 통해 “(자신들은) 정부기관이 아니며 영상을 촬영할 계획이 없었다. 누군가로부터 돈을 받지도 않았다”고 밝혔다. 또 왕칭민이 다른 대결 신청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다른 매체 신경보는 평론을 통해 최근 몇 년 새 소위 전통무술의 ‘대가’들이 이런 대결에서 수차례 참패하거나 큰소리를 친 뒤 도전에 응하지 않아 전통무술의 체면을 구겼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사람들은 ‘대가가 졌다’고 놀라지만, 사기꾼들이 인터넷을 이용해 만든 마케팅일 뿐”이라며 “무술은 일종의 비즈니스가 됐고, ‘대가’ 이미지를 가진 사기꾼들은 전문 브로커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이보희의 TMI] ‘1일 1깡’을 아시나요

    [이보희의 TMI] ‘1일 1깡’을 아시나요

    지난 주말 ‘1일 1깡’이라는 단어가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했다. 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가 MBC 토요 예능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자신으로 인해 만들어진 신조어 ‘1일 1깡’을 언급했기 때문이다. ‘1일 1깡’은 하루에 한 번씩 비의 ‘깡’ 뮤직비디오를 본다는 뜻이다. 2017년 발매된 앨범 ‘MY LIFE 愛’의 타이틀곡인 ‘깡’은 곡·가사·안무 등 모든 면에서 “시대착오적”이라는 혹평을 들었다. 비로선 다시는 들추고 싶지 않은 흑역사가 최근 유튜브 등을 통해 재조명되기 시작됐다. 유튜브에 올라온 공식 뮤직비디오는 20일 기준 조회수가 무려 890만을 넘었다. 시대를 초월한 의상과 과도하게 격정적인 안무, 허세와 자아도취에 빠진 비의 표정과 제스처 등은 웃음으로 승화되며 매일 ‘깡’ 뮤직비디오를 감상한다는 ‘깡팸’(깡 패밀리)을 양산했다. ‘시무 20조’까지 등장했다. 진정한 팬이 작성했다는 비를 위한 20가지 직언에는 ‘꾸러기 표정 금지, 입술 깨물기 금지, 윙크 금지, 화려한 조명 그만, 2020년 현실을 직시하기, 과거에 머무르지 않기, 자아도취 금지, 프로듀서에서 손 떼기’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과거 곡이 재조명받는 일명 ‘역주행’은 아티스트에게 기쁜 일이지만 ‘1일 1깡’ 열풍은 곡이 재평가받는 의미가 아닌 조롱에 가까웠다. 비는 이에 대해 “‘깡’은 3년 전에 나온 노래다. 이게 왜 갑자기 화제가 되는지 서운하다”고 언급하며 “요즘 사람들이 보기에는 별로였던 거다. 옛날에는 댄스가수 하면 무대를 부숴야지 정상적이었는데 이제는 너무 잘 추면 촌스럽다. 저도 ‘깡’ 이후로 알게 됐다”고 냉정한 자기평가를 내렸다.그러면서 비는 “저는 매일 1일 7깡 한다. 너무 재미있다. 12깡 하는 분도 봤다. 요새는 예능보다 댓글 읽는 것이 더 재미있다. 저는 아직 목마르다. 더 들어주셨으면 좋겠다”고 악플마저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아내인 배우 김태희와도 함께 ‘1일 1깡’을 즐긴다고. 2002년 ‘나쁜 남자’로 데뷔한 비는 ‘안녕이란 말 대신’(2002), ‘태양을 피하는 방법’(2003), ‘It’s Raining’(2005), ‘Rainism’(2008) 등 많은 히트곡을 내며 독보적인 남자 솔로 가수로 군림했다. 연기에도 도전해 할리우드에도 진출하는 등 ‘월드스타’로 불리던 비는 2010년대 중반부터 앨범을 비롯해 드라마, 영화 등 내놓는 작품마다 외면을 받았다. 2019년 2월 개봉한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은 누적 관객 17만 명에 그치며 흥행에 참패했고 ‘1UBD(엄복동의 약자)=17만’이라는 신조 단위도 생겨났다. 그러나 ‘1일 1깡’과 ‘시무 20조’를 직접 언급하며 자신을 향한 조롱을 쿨하게 받아넘긴 비의 모습에 호감이 상승하고 있다. 그에게 죄가 있다면 과도한 열정뿐. 이제는 그 열정과 인품, 성실함에 존경이 쏟아지는 모양새다. 비를 향한 ‘화려한 조명’은 아직 꺼지지 않았다.
  • [포토] ‘리버풀녀’ 정유나, 유혹적인 옆태

    [포토] ‘리버풀녀’ 정유나, 유혹적인 옆태

    53만 명의 팔로워를 자랑하는 파워 인플루언서 정유나가 최근 매혹의 레드 모노키니를 입고 한여름을 소환했다. 사진 속에서 정유나는 눈부신 파란색 하늘을 배경으로 섹시함은 물론 탄력 넘치는 자태로 남심을 유혹했다. 특히 깊은 시선으로 관능미 까지 더해 매력을 배가시켰다. 또한 누드톤의 란제리 사진도 게시해 숨 막히는 자태도 뽐냈다. 영국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의 유명 구단 리버풀의 열렬한 팬으로 ‘리버풀녀’로 불리고 있는 정유나는 ‘강의하는 인플루언서’로도 유명하다. 덕성여자 대학교에서 의상 디자인을 전공하고 있는 정유나는 피팅 모델, 온라인 마케터 등 여러 일을 소화하며 경험했던 것을 강연과 상담을 통해 비슷한 세대에게 전파하고 있다. 팬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며 SNS의 슈퍼스타로 떠올랐다. 패션을 비롯 여행, 요리 등 다양한 주제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다. 사진=정유나 SNS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남북 로맨스 궁금해” 日서 ‘사랑의 불시착‘ 인기

    “남북 로맨스 궁금해” 日서 ‘사랑의 불시착‘ 인기

    일본 넷플릭스 종합 1위 유지유명인 팬 인증·코로나19 영향배우 현빈과 손예진이 각각 북한 군인과 한국 재벌 상속녀로 열연했던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이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0일 홍보사 와이트리컴퍼니에 따르면 최근 넷플릭스를 통해 일본에 공개된 ‘사랑의 불시착’은 지난 2월 오픈 당시 톱10에서 10주간 머물렀고, 최근 시청자가 늘면서 18일 기준 3주 연속 일본 넷플릭스 ‘오늘의 종합 톱10’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그간 일본 내 한류 드라마의 주 소비층은 40~50대 주부 팬들이 주류였으나 ‘사랑의 불시착’은 20~30대를 중심으로 사랑 받고 있다. 와이트리컴퍼니에 따르면 ‘사랑의 불시착’ 인기에는 특히 일본 유명인들의 줄 잇는 호평이 큰 영향을 미쳤다. 배우 사사키 노조미, 원로 방송인 구로야나기 데츠코, 성우 치아키 등이 드라마의 팬임을 알려 화제가 됐다. 일본 후지TV 시사정보 프로그램 도쿠타네는 지난 18일 인기를 분석하는 보도를 방송하기도 했다. 도쿠타네는 주연 현빈과 손예진의 압도적 인기, 북한 묘사, 코로나19로 인한 동영상 서비스 가입자 증가 등을 요인으로 꼽았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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