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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천수 “구독자 엄청 떨어져”…원희룡 끝까지 도운 이유는

    이천수 “구독자 엄청 떨어져”…원희룡 끝까지 도운 이유는

    “SNS 안 본 지 오래됐다. 처음엔 욕설을 열심히 지웠는데 지우다 지쳐서 안 들어가고 안 본다. 선거 기간에도 유튜브 영상을 몇 개 찍었는데 올리질 못 하고 있다. 구독자도 엄청 떨어져 나갔다.” 올해 4·10 총선에서 원희룡 국민의힘 인천계양을 후보의 후원회장을 맡아 낙선 인사까지 함께한 이천수씨가 원희룡 캠프에 합류한 계기에 대해 밝혔다. 이천수씨는 5일 조선일보 인터뷰에서 “2016년인가, 월드컵 4강 주역들이 제주 여자 축구부를 방문했을 때 처음 뵀다. 보좌관이 절친이라 몇 번 같이 뵙다 보니 친분이 쌓여서 서로 좋아하게 됐다”라며 “솔직히 계양으로 오지 말라고 만류했다. 워낙 민주당이 강해 당선되기 힘드니까. 그런데도 굳이 오시겠다면 도와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2013년부터 2015년 인천 유나이티드 선수로 활동한 이천수씨는 지난 총선 때는 선수 시절 인천시장을 지낸 송영길 민주당 전 대표를 도왔다. 이씨는 “송영길 전 대표는 내 축구 인생의 은인이다. 내가 좀 문제가 많은 선수였나. 이리저리 방황하다 축구계에서 버려지다시피 한 나를 정신 차리게 도와주셨고 다시 그라운드로 복귀해 제대로 은퇴하게 해준 분이다. 선거를 도와드리는 게 마땅했다”고 표현했다. 이천수씨는 “어느 당도 지지하지 않는다. 정치도, 좌우도 모른다”며 “다만 계양은 내가 자란 곳이고 축구를 처음 시작한 곳이며 함께 축구 했던 친구들이 여전히 살고 있는 고향 같은 곳이라 낙후 지역에서 벗어나 발전하려면 일 잘하고 힘도 있는 일꾼이 와야 한다고 생각했다. 정치를 몰라서겠지만, 난 사람만 본다. 아주 단순하다. 내가 좋으면 그걸로 끝”이라고 답했다.“밥맛 떨어져” 욕먹고 맞기도 그러나 선거운동 과정에서 욕을 먹고 폭행을 당하는 등 우여곡절이 있었다. 이천수씨는 지난 3월 7일 출근 인사를 하던 중 한 남성에게 무릎으로 허벅지를 가격당했다. 또한 계양구 인사를 돌다 식당에서 “밥맛 떨어진다”는 항의를 듣기도 했다. 유세 차량에 올라 도로에서 마이크를 잡고 선거 운동을 하는 과정에서는 한 시민이 “시끄럽다”라고 말말하자 “아버님이 더 시끄러워요”라고 맞받았다가 구설에 오르기도 했다. 이와 관련 이천수씨는 “유세 첫날부터 후회했다. 욕하는 분들이 얼마나 많은지 멘붕이 오더라. ‘내가 왜 여기 있는 거지?’라는 생각이 들 만큼”이라며 “축구 팬들이면 다 아는 내 성질에 참다 참다 한 말씀 드린 것뿐이다. 화를 눌렀다. 후보님께 피해가 가면 안 되니까”라고 토로했다. 이천수씨는 선거운동 막바지인 지난 4일에는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그는 “제가 마이크만 잡으면 상대분들이 너무 저를 협박해서 제 가족이 지금 너무 힘들지만, 저는 기죽지 않고 끝까지 할 것”이라고 말한 뒤 돌아서서 눈물을 쏟았다. 이씨는 “많은 분이 저에게 네가 계양과 무슨 상관이냐 말씀하신다. 근데 지금 이 자리에 저희 어머니가 와있다”고 말하며 지지자들 사이에 있는 어머니를 소개했다. 이씨 어머니는 “천수가 여기서 축구를 했고 대한민국 월드컵도 여기서 해서 계양을 잊을 수가 없다. 고향이나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이천수씨는 “선거운동은 일찍 시작했는데, 후보의 진정성을 더 많은 분이 받아들이게 하는 데는 시간이 모자랐다. TV 토론회 이후 판세가 바뀌기 시작했는데, 토론회를 두세 번 더 했으면 뒤집혔을 것”이라며 정치에는 뜻이 없으며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 열심히 살겠다고 밝혔다.
  • “셋째?” 의미심장…김태희♥ 비 “전해드릴 소식 있어”

    “셋째?” 의미심장…김태희♥ 비 “전해드릴 소식 있어”

    가수 겸 배우 비가 새 소식을 예고했다. 비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비, 정지훈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비는 이어 “전해드릴 소식이 있다”며 “월요일 낮 12시 소식 전달하겠다”라고 덧붙여 궁금증을 더했다. 이에 팬들은 “콘서트?” “콘서트 합시다” “새 앨범”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내는 댓글을 달았다. 일각에서는 “자녀 소식?” “셋째?”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비는 지난 2017년 배우 김태희와 결혼 후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 챔프전 티켓? 넌 꿈 깨!

    챔프전 티켓? 넌 꿈 깨!

    프로농구(KBL) 왕좌로 가는 길목이 ‘화려한 날을 함께한 사제 대결’에 ‘우승에 목마른 통신 라이벌전’으로 불타오른다. 2023~24시즌 KBL 4강 플레이오프(PO·5전 3승제)가 15일 정규경기 1위 원주 DB와 5위 부산 KCC, 16일 2위 창원 LG와 3위 수원 kt의 1차전으로 막을 올린다. DB는 디드릭 로슨과 이선 알바노의 ‘원투펀치’에 강상재, 김종규 등 국내 선수들의 활약이 어우러지며 ‘와이어 투 와이어’ 1위를 달성하는 등 4강 PO에 직행했다. 허웅·최준용·이승현·송교창·라건아 등 초호화 라인업을 구축해 개막 전부터 ‘슈퍼팀’으로 불리던 KCC는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을 내다가 정규 4위 서울 SK와의 6강 PO를 3연승으로 가볍게 통과하며 ‘본색’을 드러냈다. DB가 정규 맞대결에서 5승1패로 압도적 우위를 보였지만 결과를 속단하지 못하는 이유다. 이 대결은 과거 ‘동부 산성’을 축조한 스승과 제자의 대결로 특히 관심을 끈다. 전창진 KCC 감독은 DB의 전신인 동부의 정식 사령탑에 오른 2002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김주성 DB 감독을 뽑아 7시즌을 함께하며 통합 우승 2회 포함 챔프전 우승 3회를 합작했다. DB가 가장 최근 챔피언 반지를 낀 건 2007~08시즌이다. 당시 사령탑은 전 감독, 챔프전 최우수선수(MVP)는 김 감독이었다. 지난해 가을야구에서 맞붙었던 LG와 kt가 이번엔 봄농구에서 격돌한다. 첫 우승에 대한 간절함이 불꽃을 일으킬 것으로 전망된다. 지금까지 KBL에서 챔프전 우승을 못 한 팀은 두 팀에 더해 대구 한국가스공사까지 세 팀밖에 없다. 정규 2위 다툼에서 승리한 LG는 4강 PO에 직행했고, 3위로 밀린 kt는 6위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6강 PO(3승1패)를 거쳐야 했다. 정규 맞대결에서는 LG가 4연승 포함 4승2패로 우위다. 2021~22시즌까지 kt에서 원투펀치로 활약한 양홍석(LG)-허훈(kt), 리바운드 1위 아셈 마레이(LG)-득점 1위 패리스 배스(kt), 신인왕 유기상(LG)-신인 1순위 문정현(kt)의 맞대결 3종 세트가 준비됐다. 특히 조동현 현대모비스 감독을 제친 송영진 kt 감독이 쌍둥이 형 조상현 LG 감독마저 무릎 꿇릴지, 조 감독이 동생을 대신해 설욕할지 팬들의 시선이 쏠린다.
  • ‘사제 대결’에 ‘통신 라이벌전’ 봄 농구 왕좌로 가는 길…4강 플레이오프(PO) 개봉박두

    ‘사제 대결’에 ‘통신 라이벌전’ 봄 농구 왕좌로 가는 길…4강 플레이오프(PO) 개봉박두

    프로농구(KBL) 왕좌로 가는 길목이 ‘화려한 날을 함께한 사제 대결’에 ‘우승에 목마른 통신 라이벌전’으로 불타오른다. 2023~24시즌 KBL 4강 플레이오프(PO·5전3승제)가 15일 정규경기 1위 원주 DB와 5위 부산 KCC, 16일 2위 창원 LG와 3위 수원 kt의 1차전으로 막을 올린다. DB는 디드릭 로슨과 이선 알바노의 활약에 강상재, 김종규 등 국내 선수들의 활약이 어우러지며 ‘와이어 투 와이어’ 1위를 달성하는 등 4강 PO에 직행했다. 허웅, 최준용, 이승현, 송교창, 라건아 등 초호화 라인업을 구축해 개막 전부터 ‘슈퍼 팀’으로 불리던 KCC는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을 내다가 정규 4위 서울 SK와의 6강 PO를 3연승으로 가볍게 통과하며 ‘본색’을 드러냈다. DB가 정규 맞대결에서 5승1패로 압도적 우위를 보였지만 결과를 속단하지 못하는 이유다. 이 대결은 과거 ‘동부 산성’을 축조한 스승과 제자의 대결로 특히 관심을 끈다. 전창진 KCC 감독은 DB의 전신인 동부의 정식 사령탑에 오른 2002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김주성 DB 감독을 뽑아 7시즌을 함께하며 통합 우승 2회 포함 챔프전 우승 3회를 합작했다. DB가 가장 최근 챔피언 반지를 낀 건 2007~08시즌이었고, 당시 사령탑은 전 감독, 챔프전 최우수선수(MVP)는 김 감독이었다. 이후 kt 사령탑으로 옮겨간 전 감독은 2010~11시즌 정규 1위를 차지했으나 4강 PO에서 김 감독이 맹활약한 정규 4위 동부에 1승3패로 밀려 탈락한 바 있다. 전 감독으로서는 13년 만에 포스트시즌에서 친정과 마주하는 셈이다. 지난해 가을 야구에서 맞붙었던 LG와 kt가 이번엔 봄 농구에서 격돌한다. 첫 우승에 대한 간절함이 불꽃을 일으킬 전망이다. 지금까지 KBL에서 챔프전 우승을 못 한 팀은 두 팀에 더해 대구 한국가스공사까지 세 팀밖에 없다. LG가 2000~01시즌과 2013~14시즌, kt는 2006~07시즌 챔프전에 진출했으나 모두 준우승에 그쳤다. 정규 2위 다툼에서 승리한 LG는 4강 PO에 직행했고, 3위로 밀린 kt는 6위 울산 현대모비스와 6강 PO(3승1패)를 거쳐야 했다. 정규 맞대결에서는 LG가 4연승 포함 4승2패의 우위를 보였다. 2021~22시즌까지 kt에서 ‘원투 펀치’로 활약한 양홍석(LG)-허훈(kt), 리바운드 1위 아셈 마레이(LG)-득점 1위 패리스 배스(kt), 신인왕 유기상(LG)-신인 1순위 문정현(kt)의 맞대결 3종 세트가 준비됐다. 특히 조동현 현대모비스 감독을 제친 송영진 kt 감독이 쌍둥이 형 조상현 LG 감독마저 무릎 꿇릴지, 조 감독이 동생을 대신해 설욕할 지 팬들의 시선이 쏠린다.
  • 데뷔 50주년 앞둔 산울림, 최초 발매 LP 있다는데... [아몰걍듣]

    데뷔 50주년 앞둔 산울림, 최초 발매 LP 있다는데... [아몰걍듣]

    엘피 수집가들이 주목해야 할 앨범이 있다. 바로 전설의 한국 록 밴드 산울림의 13집 ‘무지개’ 앨범이다. 이 앨범은 바이닐 레코드(LP)로 최초 발매된다. 김창완, 김창훈, 김창익 세 형제로 결성된 산울림은 1977년 1집 ‘아니 벌써’로 데뷔했다. 산울림은 당시 파격적인 음악으로 대중과 평단을 신선한 충격에 빠트렸다. 몽환적인 기타 사운드가 특징인 ‘사이키델릭’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며 1년 여만에 앨범 3개를 내는 등 왕성하게 활동했다. 이후 멤버 각자의 사정으로 솔로 체제와 복귀를 거듭했고, 삼형제의 앨범으로는 13년 만에 내놓은 앨범이 바로 13집 ‘무지개’다.13집은 산울림에게서 중요한 기점에 있던 앨범이었다. 김창완은 97년 당시 여러 인터뷰에서 “우리가 77년에 파격이었듯이 97년 우린 또 다른 파격을 선보이려 한다”, “지난날의 우리를 완전히 잊고 데뷔하는 신인으로 여겨주길 바란다”며 초기 음악 스타일을 구현하리라는 자신감을 선보였다. “음악적인 절정기는 최근 13집”이라며 이후 활동에 대한 포부도 내비쳤다. 그러나 14집을 준비하던 중 드러머였던 막내 김창익의 사망과 함께 산울림의 음악 활동은 막을 내리게 된다. 안타까운 사연을 가진 마지막 앨범은 당시에 카세트테이프와 씨디로만 발매됐다. 산울림 데뷔 45주년을 맞아 2022년부터 리마스터링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그렇게 순차적으로 리마스터링 앨범이 엘피로 재발매되었고, 지난달부터 12집, 13집을 예약 판매하고 있다. ‘최초 엘피 발매’와 ‘2,000장 넘버링 한정반’이라는 문구가 지갑을 스르륵 열리게 만든다. 팬들 사이에서도 ‘기다리던 것이 나왔다’, ‘산울림 LP 중 가장 희귀한 앨범’이라는 반응이 나올 정도로 13집 엘피 발매는 뜻깊은 일이다.이 앨범을 주저없이 사게 된 이유에는 지난해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의 기억을 잊지 못하기 때문일 것이다. ‘내 마음의 주단을 깔고’, ‘너의 의미’, ‘개구장이’ 등 뼛속 깊이 새겨진 수많은 곡들이 있었다. 특히 13집 수록곡 ‘기타로 오토바이를 타자’는 너나할 것 없이 어깨춤을 추게 만들었다. 페스티벌에서 젊음을 불태우는 많은 이들이 큰 원을 만들며 몸을 부딪히는 ‘슬램’에 동참하기도 했다. 청춘을 위해 썼다는 노래 ‘무지개’가 울려퍼지자 휴대폰 플래시를 켜지며 반짝반짝 빛나는 광경을 연출됐다. 어느 걸출한 해외 밴드들과는 비교할 수 없는 ‘민족의 흥’을 느낄 수 있는 순간이었다. 지난 여름밤을 의미있게 만들어 준 ‘기타로 오토바이를 타자’와 ‘무지개’가 수록됐다는 것만으로도 이 앨범의 의미는 충분하다. 청춘의 한 페이지를 아름답게 만들어 준 산울림의 노래, 그 밴드의 마지막 앨범을 소장하게 되어서 무척이나 기쁘다.
  • 이동휘♥ 정호연, ‘9년 열애’ 비결?…“억지로라도 데이트”

    이동휘♥ 정호연, ‘9년 열애’ 비결?…“억지로라도 데이트”

    배우 이동휘와 장기 연애 중인 배우 정호연이 오래된 연인들의 필수 요건을 공개했다. 정호연은 13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 공개된 ‘핑계고’ 영상에 출연했다. 이날 정호연은 데이비드 베컴 감독과 영상을 찍었던 일화를 풀어놨다. 그는 “남자친구 이동휘가 너무 팬이다. ‘호연아, 사인 한 번만. 내가 뭔들 못 하겠니’라며 사인을 부탁했다. 베컴에게 사인을 요청했더니 너무 흔쾌하게 동영상을 찍자고 했다. 영상 메시지를 주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동휘가 기가 너무 살았다고 다음날 옷 선물을 해주고 한동안 저한테 사과도 하고 고맙다고 하고. 지금 제가 파워가 더 세다”고 덧붙였다. 정호연은 유재석에게 “요즘 데이트는 많이 안 하냐”고 묻기도 했다. 이에 유재석이 “핑계 같지만 아이들을 돌보다 보니 데이트하기가 쉽지 않다”고 하자 “오래된 커플일수록 데이트를 억지로라도 하는 게 좋다고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여기저기서 들었다. 이런저런 콘텐츠를 많이 보니까 넓고 얕은 지식이 많이 쌓였다”고 했다. 한편 정호연은 이동휘와 2015년부터 9년째 장기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
  • “염산 뿌린다”…서윤아, ♥김동완 팬에 받은 ‘충격적’ 악플

    “염산 뿌린다”…서윤아, ♥김동완 팬에 받은 ‘충격적’ 악플

    가수 김동완과 함께 ‘신랑수업’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서윤아가 충격적인 악플을 공개했다. 서윤아는 지난 1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김동완 팬들로부터 받은 DM(다이렉트 메시지)을 캡처해 올렸다. 김동완 팬들이 서윤아에게 보낸 DM에는 “지옥에서 천벌이나 받아”, “팬한테 상처 주는 쓰레기”, “왜 대놓고 팬들을 영혼 살인하냐”, “얼굴에 염산을 뿌리겠다” 등 입에 담기 어려운 욕설과 협박성 발언이 가득했다. 해당 DM을 접한 서윤아는 “저한테 왜 이러시는지. 저한테 이러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호소했다. 한편 서윤아는 최근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 김동완과 러브라인을 그리고 있다.
  • 고현정 “불금인데 죄송합니다”…호텔서 포착

    고현정 “불금인데 죄송합니다”…호텔서 포착

    고현정이 근황을 전했다. 고현정은 1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어제♥”라며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고현정은 가녀린 어깨라인이 드러난 블랙 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여신 비주얼을 뽐냈다. 런웨이를 걷는 모델처럼 우아한 자태가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고현정은 “사실 음악 넣고 싶었는데 결국 실패해서 그냥 올려요”라며 “불금인데 죄송합니다”라며 귀여운 멘트를 덧붙였다. 한편 고현정은 지난달 데뷔 후 처음으로 SNS를 개설해 팬들과 소통을 시작했다.
  • ‘성난 등근육’ 군인, 알고보니 BTS 뷔 …“휴가 나왔다”

    ‘성난 등근육’ 군인, 알고보니 BTS 뷔 …“휴가 나왔다”

    군에서 휴가를 나온 방탄소년단 뷔가 깜짝 근황을 전했다. 13일 뷔는 팬소통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자신의 등 사진을 공유했다. 그는 “영광의 상처”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뷔의 등은 빨간 상처가 나있다. 이에 팬들은 “쾌유하길”, “무리하지 말길. 항상 응원해요”, “조심하세요” 등 반응을 보였다. 특히 뷔는 넓은 등판으로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뷔는 앞서 입대 전 체력을 기르고 증량해서 전역할 것임을 강조한 바 있다. 그는 지난해 12월 위버스를 통해 콘서트를 여러 번 해도 지치지 않을 체력을 키우겠다며 “86㎏까지 찌우고 오겠다”라고 얘기했다. 이후 지난 2월 “중간 보고 하겠습니다. 72.5㎏ 달성”이라고 전한 바 있다.
  • 고현정 “불금인데 죄송합니다” 사과한 사연은

    고현정 “불금인데 죄송합니다” 사과한 사연은

    배우 고현정이 일본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고현정은 12일 “어제♥ 사실 음악 넣고 싶었는데 결국 실패해서 그냥 올려요. 불금인데 죄송합니다...♥ ”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고현정이 검은색 드레스를 입은 채 걷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지난 9일 고현정은 일본으로 출국하며 SNS에 “저 아주 오랜만에 일하러 일본에 가요”라고 전한 바 있다. 팬들은 “뭐가 죄송해요. 진짜 황송하다”, “이런 영상 100개 정도만 올려주면 괜찮을 것 같다”, “움직이니까 더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고현정은 지난달 데뷔 35년 만에 처음으로 SNS 계정을 만들며 팬들과 소통을 시작했다.
  • 안병훈, ‘명인열전’ 마스터스서 첫날 공동 9위…우주는 25년 만에 1번홀서 버디

    안병훈, ‘명인열전’ 마스터스서 첫날 공동 9위…우주는 25년 만에 1번홀서 버디

    ‘명인열전’으로 불리는 올 시즌 첫 메이저대회 제88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안병훈이 첫날 공동 9위에 올랐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는 1999년 이후 25년 만에 1번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1언더파로 공동 19위에 올랐다. 안병훈은 12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골프클럽(파72·7555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5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1∼3번 홀에서 내리 버디를 잡아 공동 1위로 1라운드를 시작한 안병훈은 6번홀(파3)에서는 13m장거리 버디 퍼트를 홀컵에 집어넣어 팬들의 박수를 받았다. 1라운드는 악천후로 예정보다 2시간 30분 경기시간이 늦어져 출전 선수 89명 중 27명이 18홀을 완주하지 못했다. 선두는 7언더파로 단독 1위에 오른 브라이슨 디섐보(미국)다. 2020년 US오픈에서 우승한 디섐보는 버디 8개와 보기 1개로 7언더파 65타를 쳐 1타차 단독 1위에 나섰다.우즈는 13번 홀까지 버디 2개와 보기 1개를 묶어 1언더파를 쳤다. 공동 17위에 오른 우즈는 일몰로 경기가 중단돼 1라운드 잔여 경기를 다음 날 치르게 됐다. 1번홀(파4)을 버디로 시작한 우즈는 4번홀(파3)에서 한 타를 잃었으나 8번홀(파5)에서 다시 버디를 낚아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우즈가 마스터스 첫날 1번 홀 버디를 잡은 것은 1999년 이후 올해가 25년만이다. 우즈가 올해 컷 통과에 성공하면 마스터스 24회 연속 컷 통과 기록을 세운다. 마스터스 23회 연속 컷 통과는 우즈와 게리 플레이어(남아프리카공화국), 프레드 커플스(미국) 3명만 달성했다. 우즈는 다음날 하루에 1라운드 잔여 5개홀과 2라운드 18개홀 등 23개홀을 돌아야 하는 체력 부담을 안게 됐다. 2021년 2월 교통사고를 당한 우즈는 지난해 마스터스에서도 대회 도중 기권한 바 있다. 우즈는 “13번 홀까지 마친 것도 좋은 일”이라면서 “바람이 워낙 많이 불었다. 바람의 방향과 세기 모두 파악하기 어려웠다”고 말했다. 이 대회에서 우승하면 4대 메이저 대회를 모두 제패하는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는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도 1언더파 71타로 공동 17위에 올랐다. 11개 홀을 마친 김주형이 이븐파로 공동 32위를 달리고 있으며 김시우는 2오버파 74타로 공동 54위다.
  • ‘남의 차 몰고 음주측정 거부’ 신화 신혜성, 2심도 집유

    ‘남의 차 몰고 음주측정 거부’ 신화 신혜성, 2심도 집유

    만취 상태로 남의 차를 운전하고 경찰의 음주 측정을 거부한 그룹 신화 멤버 신혜성(본명 정필교·45)씨가 항소심에서도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동부지법 형사항소3부(부장 김한성)는 12일 도로교통법상 음주 측정 거부, 자동차불법사용 혐의로 기소된 신씨에게 1심과 같은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검사가 항소심에서 특별히 강조한 사정들을 모두 고려하더라도 원심의 형이 너무 가벼워서 양형 재량의 합리적인 범위를 벗어났다고 보이지 않는다”며 검찰 측 항소를 기각했다. 앞서 검찰은 항소심 결심에서 “(신씨가) 음주 운전 처벌 경력이 있는데도 재차 만취 상태에서 운전했고 경찰의 음주 측정 요구를 세 차례나 거부하는 등 죄질이 불량하다”고 주장하며 징역 2년을 구형했다. 신씨는 2022년 10월 11일 오전 1시 40분쯤 다른 사람 소유의 차를 몰고 귀가하다 서울 송파구 탄천2교에서 잠들었다. 그는 “도로 한복판에 차량이 멈춰있다”는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음주 측정 요구를 세 차례 거부한 혐의로 현행범 체포됐다. 신씨는 범행 전날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술을 마시고 대리기사를 불러 지인을 경기 성남시로 데려다준 뒤 자택 방향인 탄천2교까지 약 10㎞를 직접 운전하다 차 안에서 잠든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차 주인에게서 도난 신고를 접수하고 신씨의 절도 혐의에 대해서도 수사했으나, 신씨가 자신의 차량인 줄 착각해 운전을 했으며 실제로 차를 훔칠 의도까지는 없었다고 주장해 절도 대신 자동차불법사용 혐의만 적용했다. 검은색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신씨는 이날 오전 법원에 출석하며 항소심 선고를 앞둔 심경과 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는지를 묻는 취재진에게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다. 앞서 신씨는 2007년 4월에도 당시 기준으로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혈중알코올농도 0.097% 상태로 음주운전을 하다가 적발됐다.
  • 박보람, 술자리 중 화장실서 쓰러져 숨져…경찰 “부검 실시”

    박보람, 술자리 중 화장실서 쓰러져 숨져…경찰 “부검 실시”

    가수 박보람(30)이 지인들과 술자리에서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경찰은 부검을 의뢰하는 등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12일 경기 남양주 남부경찰서와 남양주소방서 등에 따르면 박보람은 전날 오후 9시 55분쯤 남양주에 있는 지인의 집 안방 화장실 앞에 쓰러져 있는 것을 다른 지인이 발견했다. 박보람은 이날 평소 알고 지내던 여성 지인의 집에서 다른 여성 2명과 술자리를 갖고 있었고, 술을 마시던 중 혼자 화장실에 갔던 것으로 알려졌다. 박보람이 화장실에서 나오지 않는 것을 이상하게 여긴 지인이 쓰러진 그를 발견했을 때는 이미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박보람은 현장에 있던 지인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의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오후 11시 17분쯤 사망 판정을 받았다. 의료진 확인 결과 박보람에게 별다른 외상은 없었으며, 극단적 선택을 의심할 만한 정황도 나오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고, 술자리에 함께 있었던 지인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파악 중이다. 소속사 제나두엔터테인먼트는 이날 “비통하고 가슴 아픈 소식을 전하게 됐다”며 “4월 11일 늦은 밤 박보람이 갑작스럽게 우리의 곁을 떠났다”고 비보를 전했다. 이어 “슬픔에 빠진 유가족 및 동료들이 고인을 추모할 수 있도록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면서 “장례 절차는 유가족들과 상의 후 빈소를 마련하여 치를 예정이다. 다시 한번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에 깊은 애도를 보낸다”고 밝혔다. 박보람은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아 활발한 연예 활동을 이어가던 중이라 팬들에게는 더욱 충격이 컸다. 그는 지난 2월 ‘슈퍼스타K 2’ 우승자였던 가수 허각과 듀엣곡 ‘좋겠다’를 발표했고, 불과 열흘 전인 지난 3일에도 신곡 ‘보고싶다 벌써’를 발표하며 데뷔 10주년 차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한 상태였다. 한편, 박보람은 2010년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인 슈퍼스타K2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2014년 ‘예뻐졌다’로 정식 가수로 데뷔했다. 이후 ‘예쁜사람’, ‘연예할래’, ‘넌 왜?’, ‘애쓰지 마요’ 등의 곡을 잇따라 발표하며 꾸준히 활동했다.
  • “푸언니 빈자리 채울게요”…공개 100일 맞은 쌍둥이 판다

    “푸언니 빈자리 채울게요”…공개 100일 맞은 쌍둥이 판다

    에버랜드가 쌍둥이 아기 판다 루이바오·후이바오의 일반 공개 100일을 맞아 12일 판다들의 근황을 공개했다.지난 7월 7일 각각 몸무게 180g, 140g으로 태어난 아기 판다들은 어미 아이바오와 사육사들의 극진한 보살핌 속에 생후 8개월만에 몸무게 25kg을 넘기며 약 150배 성장했다.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딱 달라붙어 장난치는 모습 ▲함께 분유를 먹는 모습 ▲송영관 사육사가 아기 판다들을 돌봐주는 모습 등이 담겨 있다.에버랜드는 올해 1월 4일 일반 공개 이후 100일만에 60여 만명의 팬들이 판다월드를 찾아 쌍둥이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함께 지켜봤다고 설명했다. 지난 3일 한국을 떠나 중국 쓰촨성 워룽선수핑기지에 도착한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는 격리 생활에 적응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슈퍼스타 K2’ 출신 박보람, 30세에 사망

    ‘슈퍼스타 K2’ 출신 박보람, 30세에 사망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 K2’ 출신 가수 박보람이 30살의 나이에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다. 12일 가요계에 따르면 박보람은 전날 오후 사망했다. 경찰이 사인을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보람 소속사 제나두엔터테인먼트는 “비통하고 가슴 아픈 소식을 전하게 됐다”며 “11일 늦은 밤 박보람이 갑작스럽게 우리의 곁을 떠났다”고 밝혔다. 이어 “동료 아티스트와 임직원 모두 너무나 큰 슬픔 속에 고인을 마음 깊이 애도하고 있다”며 “박보람을 응원해주시는 팬 여러분께 갑작스러운 소식을 전해 드리게 되어 더욱 가슴이 아프다”고 전했다. 박보람은 2010년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 K2’에 출연해 뛰어난 가창력으로 주목받았다. 2014년 ‘예뻐졌다’로 정식 데뷔한 이후 ‘예쁜사람’, ‘연예할래’, ‘애쓰지 마요’ 등을 발표하며 꾸준히 활동했다. 데뷔 10주년을 맞은 올해 2월에는 ‘슈퍼스타 K2’ 우승자 허각과 듀엣으로 ‘좋겠다’를 내놨다. 이달 3일에는 신곡 ‘보고싶다 벌써’를 발표했다. 당시 소속사 제나두엔터테인먼트는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박보람이 이번 신곡 발매를 시작으로 정규 앨범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었다. 한편, 소속사 측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슬픔에 빠진 유가족과 동료들이 고인을 추모할 수 있도록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며 “장례 절차는 유가족들과 상의 후 빈소를 마련하여 치를 예정이다. 다시 한번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에 깊은 애도를 보낸다”고 전했다.
  • 회사에선 “유튜브 더 보세요”, 자녀에겐 “유튜브 좀 그만 봐”… ‘온라인 제국’의 빛과 그림자

    회사에선 “유튜브 더 보세요”, 자녀에겐 “유튜브 좀 그만 봐”… ‘온라인 제국’의 빛과 그림자

    유튜브 창립 배경·역사 파헤쳐19금 영상 거르는 AI 흥미진진인플루언서, 시청자 확장 매몰성공 어렵고 분쟁 휘말리기도 전 세계 사람들의 하루 유튜브 시청 시간은 10억 시간 이상이고, 1분마다 유튜브에 올라오는 영상은 500시간 분량에 달한다. 인스타그램에도 매일 1억개 이상의 포스트가 올라온다. 온라인에서 팬을 거느리고 영향력을 발휘하는 ‘인플루언서’는 전 세계 5000만명 이상으로 추정되는데 이들을 후원하는 스폰서는 2020년 기준 600만곳 정도다. 온라인 제국은 어떤 곳이며 이곳의 스타들은 어떤 사람들인지 숫자로는 크게 와닿지 않을 듯하다.‘유튜브, 제국의 탄생’은 콘텐츠 소비 방식과 우리의 생활 양식을 완전히 바꿔 놓은 유튜브의 지난 10년을 쫓는다. ‘실리콘밸리에서 구글을 가장 잘 아는 기자’로 정평 난 저자가 유튜브의 역사와 함께한 300여명을 취재했다. 채드 헐리, 자베드 카림, 스티브 첸 세 명의 청년이 쥐가 들끓는 한 허름한 사무실에서 사이트를 만들기 시작한 때부터 코로나19 팬데믹 기간까지 유튜브의 분투와 성장, 그리고 그동안 벌어진 온갖 갈등과 추문을 파헤쳤다. 그에 따르면 초창기 유튜브는 금전적 보상이 동기가 되는 시스템이 아니었으며 유튜브를 하는 사람을 부르는 명칭은 ‘유저’(user)였다고 한다. 광고를 붙이면서 유튜브가 폭발적으로 성장한 건 누구나 알 터다. 동영상을 즐기는 데 충분한 시간을 보내고 광고를 틀면 인내심을 발휘한다는 점에 착안한 ‘건너뛰기 광고’ 덕분이다. “담배 회사에 다니는 것 같다”고 토로하는 직원들의 인터뷰는 유튜브의 악영향을 단적으로 보여 준다. 직원들은 회사에서는 유튜브 체류 시간을 최대화하기 위해 온갖 노력을 기울이지만 집에 돌아가서 자신의 아이들에게는 “유튜브를 그만 보라”고 말한단다. 이 밖에 구글이 유튜브를 16억 5000만 달러에 인수한 속사정, 유튜브가 인공지능(AI)을 통해 이른바 ‘19금 동영상’을 걸러내는 방법도 흥미진진하다. 유튜브 임직원들이 코로나19 당시 가짜뉴스 확산을 사실상 방관했다는 사실도 들춰낸다.인플루언서들의 세계를 다룬 ‘인플루언서 탐구’ 역시 이어서 읽어 볼 만하다. 트렌드 분석가로 유명한 저자가 유명 인플루언서들을 위한 파티와 시상식, 온라인 콘텐츠용 사진 촬영 현장, 십대 인플루언서를 위한 훈련 캠프를 찾아가 이들을 분석했다. 열 살도 되지 않은 형제가 공동 유튜브 채널에서 수천만 달러를 벌어들이고, 십대 엄마가 자신의 출산 과정을 브이로그로 기록한다. 대학생을 사칭해 온라인에서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자신의 채널을 키우기 위해 괴상한 행위를 일삼는다. 정치적 폭동 사건 현장을 찾아가 생중계하기도 한다.이런 인플루언서의 행동은 조회수와 시청자수를 늘리기 위함이다. 그래야 브랜드와의 협찬 계약과 에이전트가 달라붙는다. 100만 이상 구독자를 달성하면 현장 뒤에서 일하는 팀, 그리고 자기 이름을 단 상품 라인이 생겨난다. 저자는 여러 인플루언서들을 만나 미디어 제국의 스타가 되는 과정을 생생하게 담았다. 스타가 되더라도 콘텐츠 업로드 때문에 압박받고, 경쟁과 파벌 싸움에 휘말리고, 불매 운동의 위협을 받는 모습도 파헤쳤다. 저자가 직접 인플루언서가 되기 위해 캠프에 참석하고 컨설팅을 받아 본 결과 남은 것은 겨우 한줌 더 늘어난 팔로어뿐이었다. 스스로 자신을 상품화하고, 더 많은 구독자를 끌어들이기 위해 도덕관념까지 기꺼이 집어던져 버리게 된다고 꼬집는다. 이 세계에서의 성공은 의외로 어렵고 결국엔 그 성공의 개념조차 모호해진다는 지적이 생생하게 와닿는다.
  • “걱정할 일 아닙니다”…푸바오 ‘앞구르기’ 본 강바오가 전한 말

    “걱정할 일 아닙니다”…푸바오 ‘앞구르기’ 본 강바오가 전한 말

    ‘푸바오 할부지’ ‘강바오’ 등의 애칭으로 불리는 강철원 사육사가 지난 3일 푸바오가 중국 격리 생활 중 앞구르기 동작을 반복하는 영상에 대해 “크게 걱정해야 하는 행동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에버랜드는 11일 ‘푸바오앓이’ 중인 팬들을 위해 강 사육사와 진행한 영상 인터뷰를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 강 사육사는 앞구르기 동작을 반복하는 푸바오의 행동에 대해 “푸바오가 구르는 영상은 사실은 이미 여러분들이 한국에서도 많이 접했던 부분”이라며 “기분이 좋을 때, 안 좋을 때, 요구 사항이 있을 때 등 여러 가지 상황에서 구르는 성향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마 푸바오는 중국에서도 사육사와 교감하길 원하거나 사육사에게 원하는 것이 있을 때, 새 환경에 적응하는 과정 등에서 원하는 것을 들어달라는 의미로 구르는 행동이 나온 것 같다”면서 “크게 걱정해야 하는 행동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앞서 최근 중국 소셜미디어(SNS) 웨이보에는 푸바오가 쓰촨성 워룽선수핑 기지에서 격리 중인 모습이 공개됐다. 푸바오가 중국으로 반한된 다음 날인 4일 촬영된 폐쇄회로(CC)TV 영상으로 푸바오가 좁은 방에서 앞구르기 동작을 반복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를 접한 일부 팬들 사이에선 푸바오가 스트레스를 받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됐다.강 사육사는 “역시 푸바오는 푸바오다”라는 생각이 들 만큼 푸바오가 중국 이동과 검역 과정에서 잘 대처했다고 말했다. 그는 “푸바오는 제가 차량에서도 함께 이동을 했고, 항공기 내에서도 상태를 봤고, 기지 내에서도 확인을 했다”면서 “푸바오가 많이 긴장하고 힘들어할 것 같았는데, 조금은 긴장했겠지만 먹이를 먹으면서 스스로 자리를 찾고 잘 적응하는 모습이 ‘정말 푸바오답다’ 생각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비행기 착륙 직후 푸바오가 밝은 표정으로 편하게 앉아서 대나무를 먹는 모습을 보여줘 감동받았다고 덧붙였다. 푸바오를 떠난 뒤 현재 심경을 묻자 강 사육사는 “모든 만남은 이별을 전제로 한다”며 “제가 늘 우리 푸바오 팬들에게 있을 때는 열심히 사랑해주고 보낼 때 응원하면서 밝게 보내주자 말씀드렸는데 이별 시기가 다가올수록 감정 조절이 안 돼 많이 아쉽고 서글펐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푸바오가 떠나는 과정에서 푸바오의 모습을 보고 중국에서 잘 적응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판다들이 사는 공간을 둘러봤는데 푸바오가 살기에 야생의 자연환경과 아주 유사한 환경을 갖추고 있어 안심이 됐다. 나중에 잘 적응하고 있는 푸바오를 만날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강 사육사는 푸바오와 재회 시기에 대해선 “검역이 다 끝난다고 해도 푸바오가 새로운 공간에 적응을 할 시간도 필요해 시간은 한 달 이상 걸릴 거라는 생각이 든다”며 “만약에 빨리 가게 된다면 6~7월 정도 될 거라고 생각을 하는데 가능하면 빨리 보고 싶다”고 했다.마지막으로 강 사육사는 푸바오에게 영상 편지를 보냈다. 강 사육사는 “푸바오. 할부지가 널 두고 한국으로 빨리 돌아와야 했을 때, 할부지는 굉장히 힘들었어. 너의 상황도 있었고 그리고 또 내 개인적인 일도 있었고”라며 운을 뗐다. 이어 “중국에서는 대나무도 종류가 바뀌고, 또 사과나 당근도 맛이 조금씩 다를거야. 너 검역장에서 죽순 안 먹고 있는 거 할부지가 다 봤거든”이라며 “근데 한국에서는 죽순을 5월 한철밖에 못 주잖아. 중국은 12개월 내내 죽순을 먹을 수 있어. 죽순을 그렇게 많이 주는 걸 보고 할부지는 역시 푸바오는 행복할 수 밖에 없구나라는 생각을 했었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할부지 갈 때까지 잘 적응하고, 가면 잊지말고 할부지 아는체 해주면 좋겠다”라며 “푸바오는 할부지의 영원한 아기 판다야. 푸바오 사랑해”라고 덧붙였다.
  • 컴백 앞둔 뉴진스 혜인, 안타까운 소식 “연습 도중…”

    컴백 앞둔 뉴진스 혜인, 안타까운 소식 “연습 도중…”

    그룹 뉴진스의 혜인이 발등 부상으로 스케줄을 중단했다. 소속사 어도어는 지난 10일 뉴진스 팬 플랫폼 포닝을 통해 “혜인이 연습 도중 부상을 입어 당분간 스케줄을 중단하게 됐다”며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혜인은 발등에 미세 골절이 발견됐고, 회복할 때까지 움직임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았다. 뉴진스는 오는 5월 24일 국내 컴백을 앞두고 있다. 소속사는 “(혜인이)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활동을 재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中사육사 손 꼭 잡았다”…푸바오, 중국 적응 중인 근황

    “中사육사 손 꼭 잡았다”…푸바오, 중국 적응 중인 근황

    에버랜드에서 태어난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지난 3일 한국을 떠나 중국에서 새출발을 시작했다. 푸바오는 중국 도착 직후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 국내 팬들을 걱정케 했는데, 푸바오가 격리 생활에 적응해 나가는 반가운 모습이 지난 10일 공개됐다. 푸바오는 현재 중국 쓰촨성 워룽선수핑기지의 별도 내실에서 격리 생활 중이다. 이날 중국 자이언트 판다보호연구센터는 소셜미디어(SNS) 위챗을 통해 푸바오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푸바오가 기지에 도착한 다음 날부터 작성된 짧은 일기 형식으로 만들어졌다. 영상 속 푸바오는 워터우, 당근, 대나무잎 등을 맛있게 잘 먹는 모습이다. 새로운 사육사가 손을 잡는 것도 허용했다. 이 모습을 본 중국의 푸바오 팬들은 “푸바오가 다양한 형식의 먹방을 선보였다”면서 안심했다.앞서 최근 중국 SNS 웨이보에는 ‘푸바오’가 중국 격리 생활 중 이상행동을 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푸바오가 중국으로 반환된 다음 날인 지난 4일 촬영된 폐쇄회로(CC)TV 영상에는 푸바오가 좁은 방에서 앞구르기 동작을 반복하는 모습이 담겼다. 지난 3일 중국 격리 첫날 영상에서도 푸바오는 대나무 숲에 몸을 숨기는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가장 좋아하는 과일인 사과를 먹지 않고 바닥에 내버려두기도 했다. 중국 사육사가 다가오자 경계하며 다른 곳으로 이동하기도 했다. 이에 푸바오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됐었다. 푸바오는 2016년 3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한중 친선 도모의 상징으로 보내온 판다 러바오와 아이바오 사이에서 2020년 7월 20일 태어났다. ‘행복을 주는 보물’이라는 뜻의 푸바오는 ‘용인 푸씨’ ‘푸공주’ ‘푸뚠뚠’ 등 다양한 애칭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푸바오는 이달 초 중국 쓰촨성 워룽선수핑기지로 떠났다. 중국이 해외 각국에 보낸 판다는 멸종위기종 보전 협약에 따라 만 4세가 되기 전에 중국으로 돌아가야 한다. 푸바오가 새 환경에 빠르게 적응할 경우 일반 공개 시기도 앞당겨질 수 있다. 푸바오는 워룽선수핑기지에서 1개월 정도 격리·검역 절차를 거친다. 격리가 끝난 이후에는 워룽선수핑기지·워룽허타오핑기지·두장옌기지·야안기지 4곳 중 한곳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 박보영, 50만명 뚫고 임영웅 콘서트 티켓 구매 자랑

    박보영, 50만명 뚫고 임영웅 콘서트 티켓 구매 자랑

    배우 박보영이 가수 임영웅 콘서트 티케 구매에 성공했다. 박보영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세상에 이런 일이”라며 티켓 예매 내역을 공유했다. 사진에는 박보영이 임영웅 콘서트 예매에 성공한 내역이 담겨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박보영은 “엄마 아빠”라며 눈물을 흘리는 이모티콘을 덧붙이며 감격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놀라운 것은 이날 임영웅 콘서트 구매 대기 인원이 약 50만명에 육박하는 수준으로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잡은 티켓이라는 점이다. 박보영의 놀라운 매표 실력에 팬들 역시 부러움과 놀라움을 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박보영은 새 작품 ‘조명가게’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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