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팬텀
    2026-08-14
    검색기록 지우기
  • 2026-08-14
    검색기록 지우기
  • 2026-08-14
    검색기록 지우기
  • 2026-08-14
    검색기록 지우기
  • gtx
    2026-08-14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660
  • 면도=피부관리 보습강화 밴드 면도기등 잇단 출시

    면도=피부관리 보습강화 밴드 면도기등 잇단 출시

    반갑지 않은 연례 행사처럼 된 황사철을 맞아 때아닌 ‘턱밑 전쟁’이 뜨겁다. 면도 업계는 황사가 날릴 때는 면도만 잘해도 남성들은 피부관리에 절반은 성공한다며 면도기 신제품을 속속 내놓고 있다. 도루코측은 7일 “보통 아침에만 하는 면도도 황사철에는 외출 전후로 꼼꼼하게 해야 수염 사이에 낀 미세 먼지까지 깨끗이 닦아낼 수 있다.”면서 “황사철에는 피부가 평소보다 민감해져 자극이 커질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부드럽게 면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도루코가 최근에 내놓은 신제품은 페이스6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세계 최초로 개발된 6중날 면도기”라면서 “한 번의 면도로 잔털까지 밀어주는 것은 물론 피부 보습을 주는 올리브 성분이 함유된 윤활밴드가 달려 있어 피부 진정을 돕고 수분을 공급한다.”고 설명했다.1만 1900원. 질레트는 최근 질레트 퓨전 시리즈의 새 모델로 퓨전 파워 팬텀을 출시했다. 질레트측은 “질레트 퓨전 파워는 5중 밀착 면도날을 사용해 면도할 때 가해지는 힘을 면도날 전체에 골고루 분산해 편안한 느낌을 준다.”면서 “뒷면에는 특허받은 1단 정밀 면도날을 추가해 콧수염이나 구레나룻까지 정리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1만 5000원. 브라운은 수염 스타일을 자유자재로 연출하는 전기면도기인 크루저 업그레이드 모델 2종을 출시했다.2878모델(블루·그레이)은 12만 8000원, 크루저 2778모델(레드·블랙)은 10만 8000원. 업계 관계자는 “요즘처럼 날이 건조할 때에는 면도 뒤 알코올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 자극적인 제품보다 보습 효과가 좋은 제품을 선택해야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키는 데 좋다.”면서 “가급적 마스크, 손수건, 선글라스 등을 이용해 최대한 외부 노출을 삼가는 게 좋고 외출에서 돌아온 뒤에는 깨끗이 씻는 게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쇼핑플러스]

    ●한국야쿠르트는 발효유인 윌(Will) 석류·복분자(150㎖,1100원)를 출시했다. 윌의 시리즈 제품이다. 회사측은 “기존 제품의 효과는 유지하면서 석류와 복분자를 추가했다.”고 설명했다. ●애경 포인트에서 썬 파이팅이란 이름으로 선크림(70g,1만 6800원)과 선로션(100g,1만 7800원) 등 자외선 차단제 2종을 출시했다. 끈적이지 않고 오래간다는 설명이다. ●매일유업은 떠먹는 요구르트인 데르뜨 트위스떼를 출시했다. 데르뜨는 매일유업이 새롭게 선보인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다. 딸기맛과 복숭아맛이 있으며, 한 컵(100g)이 900원. ●CJ제일제당은 냉장스프인 프레시안 단호박크림스프를 출시했다. 우유 생크림 단호박 고구마 등이 들어있다. 전자레인지에 2분 데우면 된다.1380원(200g). ●대상웰라이프는 맛과 성분을 강화한 뉴케어 6종을 출시했다. 음료 형태여서 노년층도 쉽게 마실 수 있다는 설명.1박스(200㎖×30캔)는 4만 5000∼5만 1000원.(080)996-5000. ●질레트에서 질레트 퓨전 파워 팬텀을 출시했다. 앞면 5중 밀착 면도날, 뒷면 1단 정밀날, 미세진동 기능 등이 면도날을 느낄 수 없을 만큼 편안한 면도를 가능하게 한다는 설명이다. 가격은 1만 5000원. ●해태제과는 씹어먹는 유산균인 헤이 덴마크를 출시했다. 프로바이오틱 유산균 BB-12를 원료로 만들었다. 사탕 형태로 플레인 요구르트 맛이 난다.90g 24개들이 3000원. ●기린은 카카오스타56을 출시했다. 쌀로별에 카카오 초콜릿을 코팅한 제품이다. 웰빙 트렌드를 겨냥했다는 게 회사측의 얘기다. 한 봉지(62g)에 1500원. ●코리아나 화장품은 화이트닝 화장품 비취가인 백윤을 출시했다. 일곱 가지 꽃물을 우려낸 칠화수로 만들었다는 설명이다. 백윤수, 백윤유액, 백윤크림 3종으로 가격은 각각 4만∼6만 5000원선.(080)022-5013.
  • [이종현의 나이스 샷] 최경주 화술의 힘 어디서

    요즘 심심치 않게 최경주의 명언이 사회 각 분야에서 인용되고 있다.사실 최경주는 지난 1995년 국내 대회인 팬텀오픈에서 첫 승을 거둘 때만 해도 인터뷰조차 겁낼 만큼 ‘눌변’으로 유명했다. 심지어 방송국 인터뷰를 할 때는 미리 기자가 멘트를 써 줘야 할 만큼 말하는 것조차 두려워했다. 그러나 지금은 다르다.“나는 계단의 원리를 좋아한다. 올라갈 때도 한 계단, 내려갈 때도 한 계단이다. 삶도 여러 계단을 한꺼번에 오를 수 없다. 그러면 나중에 열 계단을 한꺼번에 내려앉을 수 있기 때문이다.”라는 최경주의 명언은 최고경영자(CEO)들이 즐겨 쓰며 또 각종 세미나 등에서도 자주 인용된다.한때 벙어리에 가까웠던 최경주의 화려한 화술의 힘은 어디서 나왔을까? 뛰어난 화술은 미사여구를 가져다 붙인다고 해서 되는 건 아니다. 진실이 담겨 있어야 한다. 진실을 담기 위해선 삶의 철학이 배어나야 한다. 최경주는 어렵고 힘든 지난 세월을 불평만 하고 지내지 않았다.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 무던히 노력한 결과다. 반면 요즘 젊은 스타급 선수들에게서는 진실이 묻어나는 화술이 없다는 게 골프계의 전반적인 견해다. 골프에 대한 철학도, 스타급 선수로서 사회나 이웃을 보는 의식도 많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스스로의 노력도 부족하다. 일본의 톱스타 가타야마 신고 역시 일본에서 말 잘하기로 소문이 나 있다. 자신감 있는 표현과 설득력 때문에 그를 존경하는 선수들과 팬들이 수두룩하다. 국내 프로골퍼들에게 한 가지 당부를 하자면 필드에서 기술 샷 한 가지를 익히는 것만큼 중요한 게 바로 자신을 표현할 ‘기술’을 가지라는 것이다.링컨 대통령은 미국 남북전쟁 기념비 제막식 당시 전 국무장관이자 웅변가로 유명했던 에드워드 에베렛이 두 시간 동안 열변을 토한 뒤 단 5분 만에 청중을 사로잡았다. 말이란 많이 하고 길게 한다고 해서 좋은 건 아니다. 특히 골프에 관한 한 삶의 진솔함이 담겨 있어야 하며 무엇보다 골프에 대한 자신만의 경험과 철학이 묻어나야 한다. 상대 선수를 비방하는 것보다는 먼저 칭찬을 해 줘야 하고, 말할 때에는 언제나 웃음을 잃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제2의 최경주’로 불리는 허석호 역시 말 잘하는 골프선수 가운데 한 명이지만 그는 지금도 자신의 지난 인터뷰 방송을 모니터,‘말하는 법’을 배우고 있다. 프로골퍼의 말 한마디, 표현 한 줄은 타수를 1타 줄이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레저신문 편집국장 huskylee1226@yahoo.co.kr
  • ‘제네시스’가 달린다

    ‘제네시스’가 달린다

    현대자동차가 세계 수준의 명차(名車)를 목표로 4년간 5000억원을 들여 개발한 대형 세단 ‘제네시스’가 9일부터 판매된다. 모델별 기본가격은 4000만∼5000만원대 초반으로 정해졌다. 각종 선택사양이 추가되면 6000만원대 후반까지 올라간다. 현대차는 8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 김영주 산업자원부 장관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네시스 신차 발표회를 가졌다. 정 회장은 “제네시스는 유럽 업체들이 주도하는 세계 고급차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겠다는 현대차의 의지를 담고 있다.”고 말했다. 제네시스는 3300㏄급과 3800㏄급 두 가지다.3800㏄ 모델은 최대출력 290마력에 최대토크 36.5㎏·m,3300㏄ 모델은 최대출력 262마력에 최대토크 32.2㎏·m의 성능을 낸다. 후륜구동형 6단 자동 변속기를 장착해 변속성능과 연비를 높였다. 주행 성능과 승차감을 위해 앞뒤로 고성능 멀티링크 서스펜션을 채택했다. 또 레이더를 통해 앞차와의 안전거리를 자동으로 통제하는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전조등이 차의 진행방향에 따라 자동으로 조절되는 ‘가변전조등(어댑티브 헤드 램프)’, 운전자 통합정보시스템 등 최첨단 편의사양을 갖췄다. 선택사양인 ‘모젠’ 시스템을 장착하면 실시간 교통정보, 음악·동영상 다운로드 등 멀티미디어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기본 모델은 BH330 그랜드,BH330 럭셔리(이상 3300㏄급),BH380 로얄(3800㏄급) 등 3가지이다. 색상은 하이퍼메탈릭, 스틸블루, 팬텀블랙 등 8가지다. 가격은 ▲BH330 그랜드 4050만원 ▲BH330 럭셔리 4520만원 ▲BH380 로얄 5280만원이다.3300㏄급 기본차량의 경우 당초 예상보다 싸게 책정됐다. 하지만 ‘VIP팩’ ‘모젠’ 등 각종 선택사양이 추가되면 BH380의 경우 6000만원대 후반이 된다. 현대차가 경쟁차종으로 선언한 독일 벤츠의 E350(3498㏄급)은 1억 190만원,BMW 530i(2996㏄급)는 9150만원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고급문화를 즐기며 사회적으로 성공한 30대 중반∼40대 후반의 오피니언 리더를 제네시스의 주요 고객으로 삼아 다양한 마케팅을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대차는 올 하반기에 북미·중국 등에서도 제네시스를 출시할 계획이다. 올해 국내 3만 5000대, 수출 2만대 등 5만 5000대를 팔고 내년에는 수출을 4만 5000대로 늘려 총 8만대를 판매한다는 목표다. 김태균기자 windsea@seoul.co.kr
  • [기고] NLL은 하늘에서도 군사분계선/최명상 전 공군대학 총장·국제정치학 박사

    평생 국가안보를 생각하며 살아온 사람에게 이명박 대통령의 선택은 천만다행이며 국민의 승리이다. 노무현 대통령의 ‘NLL은 영토선이 아니다.’라는 망언으로 무척 걱정했다.30여년 전투조종사 생활 중 1975년 2월 서해공중작전의 비화(秘話)를 공개함으로써 북방한계선(NLL)은 해상뿐 아니라 공중에서도 군사분계선임을 분명히 하고자 한다. 나는 그때 팬텀기의 조종사였다. 갑자기 참모총장이 작전명령을 직접 하달했다. 요지는 이랬다. 김일성이 NLL의 무효화를 선언한 이래 인천∼백령도를 항해하던 황진호의 운항이 중단됐다. 이에 국군 최고통수권자인 박정희 대통령이 특단의 조치를 내린 것이다.“이것은 대통령 극비명령이다. 내일 아침 08시를 기해 황진호가 백령도로 출항한다. 북한이 공중공격시 즉각 응징하라. 적함정이 NLL 월경시 공격하라. 적기가 NLL 월경시 격추하라.” 긴장된 분위기 속에서 전 항공기가 비상대기에 돌입했다. 낮 동안 적의 공중활동은 없었다. 황진호는 항해를 계속했다. 숨막히는 비상대기도 계속되었다. 밤 11시경 야식을 시작하려는 순간 비상출동 벨이 울렸다. 이륙하자마자 최대속도로 북서쪽으로 향하라는 지시다. 서산 앞바다 상공에 도착하니 눈발이 내리고 있었다. 비행 착각을 일으키기 쉬운 악기상에서 탐색에 집중했다.50마일 전방에 수상한 항체를 포착했다. 적기임이 확인됐다. 최대속도로 추격해 40마일-30마일-25마일 접근하면서 나는 모든 무기를 장전했다.20마일로 가까워지는 순간 AIM-7레이더 미사일 방아쇠(Trigger)를 당겼다. 이제 곧 유효사거리가 되면 자동으로 발사되어 적기를 명중시킬 것이다. 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전투기조종사가 되어 드디어 조국을 위해 충성할 기회가 왔구나. 일격에 격추해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온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는 극한 상황에서 어린 딸과 아내, 늙으신 어머님의 모습이 순간 스쳐갔다. 그런데 발사 직전 적기가 북쪽으로 도망가기 시작했다. 그러자 나에게도 즉각 선회하라는 지시가 떨어졌다.NLL을 넘지 말고 내려오라는 명령이었다. 초계비행을 계속했지만 적기는 끝내 나타나지 않았다. 귀환 착륙하니 지휘관이 마중을 나왔다.“최 대위 수고했네. 을지무공훈장 감이야.” “적기를 격추하지 못했습니다.” “아니야 자네는 격추보다 더 큰 일을 했다네. 자네가 적기를 격퇴함으로써 우리 임무는 성공했고 황진호는 백령도에 무사히 도착했네. 우리가 이긴 것이야.” 임무 결과보고서 작성을 마치고 집에 돌아오니 새벽 3시가 넘었다. 만삭이던 아내는 영문도 모른 채 다시 잠이 들었다. 나는 잠이 오질 않았다. 돌이켜보면 NLL 상공에서 공중전이 벌어졌다면 적기를 격추했겠지만 나도 고인이 됐을지도 모른다. 국가최고지도자의 결단이 북한의 서해5개 도서에 대한 지배 야욕을 굴복시킨 것이다. 이와 같이 NLL은 휴전 이래 남북한 사이 실질적 군사분계선이자 영토선으로 대한민국의 안보와 평화를 지켜온 최후 방어선이다. 따라서 NLL을 결코 무력화시켜서는 안 된다. 우리 안보에 큰 허점이 생기기 때문이다. 첫째 해상방위뿐만 아니라 영공방위 특히 수도권방위가 무척 어려워진다. 공중위협시 인천국제공항에 항공기들이 자유롭게 드나들 수도 없다. 둘째, 유사시 서해 5개 도서에 주둔한 장병들과 주민의 안전과 주권 그리고 생업을 보호할 수 없다. 셋째,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이나 한국방공제한구역(KLIZ) 재설정에 커다란 불이익과 위험을 준다. 이명박 정부에서도 NLL을 양보해서는 안 된다. 이 순간에도 목숨 걸고 국방에 전념하는 장병들에게 새해인사를 보낸다. 최명상 전 공군대학 총장·국제정치학 박사
  • 유정현 “내년 총선 출마”

    방송인 유정현(40)씨가 내년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방송활동을 중단한다. 유정현씨의 소속사 팬텀엔터테인먼트는 5일 “유씨가 내년 총선을 앞두고 출마를 결심했다.”면서 “어느 당으로부터 입당 제의를 받았는지는 본인이 밝히지 않아 알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방송가에는 그가 한나라당으로부터 입당 제의를 받아 다음주쯤 정식 입당할 예정이며, 내년 4월 실시되는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행법상 입후보자는 선거 90일 전부터 모든 TV, 광고에 출연할 수 없다.SBS 예능국 김상배 책임프로듀서는 “유씨로부터 4일 통보를 받았으며, 그가 진행하던 ‘도전 1000곡’과 ‘일요일이 좋다-기적의 승부사’ 후속 MC를 찾고 있다.”고 밝혔다.1993년 SBS 공채 3기 아나운서로 방송에 입문한 유씨는 1999년부터 프리랜서로 활동해 왔다.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 “기괴한 차는 다 모여라!” 獨 에센 모터쇼

    “기괴한 차는 다 모여라!” 獨 에센 모터쇼

    “기괴한 차는 다 모여라!” 다음달 1일부터 독일 에센에서 열리는 ‘에센 모터쇼 2007’에 자동차 애호가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에센 모터쇼는 1968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36회를 맞이하는 대회로 세계 최고(最高)의 이색차 전시회다. 기존 국제모터쇼가 신제품 중심인데 비해 에센모터쇼는 컨셉트카·튜닝카·이색차·쇼카 등 다양한 상상력을 중시하는 개성 있는 자동차들이 주종을 이룬다. 따라서 비현실적 모델로 디자이너들의 독특하고 기발한 아이디어에 초점을 맞춰 가장 미래 지향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출품 차들 중에는 공상과학 영화에서 볼 수 있는 기괴한 모양을 비롯해 동물의 형상을 모방한 것 등 각종 차들이 등장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가장 눈길이 가는 차는 미국 텍사스 출신 예술가 윌리엄 버그가 아트 부문에 출품한 ‘팬텀스’(Phantomsㆍ사진 맨위). 이 차량은 1968년산 폭스바겐 비틀을 개조한 것으로 한눈에 보기에 섬뜩한 모습을 하고 있다. 이밖에 데이토나(Daytona) 부문의 기괴한 오토바이 ‘본즈(Bonz)’, 디자인 부문의 린스피드 ‘엑사시스’와 ‘스바로 시티카’ 등이 특별한 모습으로 관객들을 사로 잡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사진위부터 순서대로 팬텀스, 본즈, 엑사시스, 스바로 시티카 나우뉴스 명 리 미주 통신원 myungwlee@naver.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해외팬들 “아이비 빨리 돌아오기를…”

    해외팬들 “아이비 빨리 돌아오기를…”

    “믿을 수 없는 일” “아이비 힘을 내세요!” 전 애인의 ‘동영상 협박’ 사건 여파로 모든 활동을 중단한 아이비에게 해외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아이비는 전 애인 유모씨로부터 협박을 받아온 사실이 밝혀지면서 극도의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소속사 팬텀 엔터테인먼트는 2일 기자회견을 통해 아이비의 무기한 활동 중단을 발표했고 현재 그녀는 모든 연락을 끊은 채 집에서 칩거중이다. 영어권 한류 커뮤니티 ‘숨피’(soompi.com)의 아이비 관련 게시판에는 이번 사건에 대한 해외네티즌들의 의견이 이어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대부분 “믿고싶지 않다.” 며 “잘 이겨내고 다시 돌아오기를 바란다.”는 내용으로 아이비를 응원했다. 네티즌 ‘xman150’은 “그녀는 변함없이 뛰어난 가수다. 앞으로도 계속 그녀를 응원하겠다.”는 댓글을 올렸고 ‘knickstorm’은 “백지영 사건을 기억한다.”며 “잘 처리 되서 그때처럼 한동안 공백기를 갖게 되는 일이 없기를”이라는 바람을 적었다. 또 많은 팬들이 아이비의 생일(11월 7일)이 가까운 시기에 이런 일이 생긴 것을 안타까워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시간이 흐를수록 잘못된 억측들이 생긴다. 소속사는 차라리 아이비에게 직접 해명하도록 해라.”(lovelybelle)며 아이비가 공개석상에 나오기를 바란다는 의견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국내에서는 전 애인 유씨가 구속된 상태에서 가수 H를 사이에 둔 이른바 ‘양다리 논란’이 불거지면서 아이비는 도 넘는 악플에도 시달리고 있는 상태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 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아이비 협박 옛 애인 구속

    서울 강남경찰서는 2일 여자친구였던 인기 여가수 아이비(25ㆍ본명 박은혜)에게 함께 찍은 동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해 돈을 뜯어내려 한 유모(31·무직)씨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유씨는 지난달 3일부터 27일까지 아이비에게 200여 차례에 걸쳐 문자메시지를 보내거나 전화를 걸어 “관계를 폭로하겠다. 동영상을 갖고 유포하기 전에 돈을 내놔라.”라고 협박해 4500만원을 받아 내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유씨는 또 아이비와의 관계를 토대로 한 시나리오로 영화를 만들겠다며 연예계와 언론계 인사들을 접촉해 아이비의 명예도 훼손했다. 유씨는 경찰 조사에서 “2년 전부터 사귀어 왔는데 최근 헤어지자는 요구를 해왔다”면서 “결코 때리거나 돈을 받지는 않았으며 복잡한 사정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비의 소속사인 팬텀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유씨는 아이비의 가족에게까지 ‘(동영상을 유포시켜) 연예인 인생을 끝내게 해주겠다.’고 위협했다.”면서 “하지만 유씨의 주장과 달리 아이비는 유씨와 합의 하에 동영상을 찍은 적이 없으며 유씨가 동영상을 저장했다고 주장하는 노트북에서도 동영상을 찾지 못했다.”고 밝혔다. 유씨는 그동안 여러 차례 방송과 뮤직비디오 등에 출연하며 뛰어난 외모와 재치있는 말솜씨로 인기를 얻었다.2004년 한 지상파 구직 프로그램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유명 광고회사에 취직해 디자이너로 일해 오다 “영화감독 일을 하고 싶다.”며 지난달 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아이비, “동영상 있다? or 없다?”

    2일 오후 서울 강남 YMCA에서 아이비의 소속사 팬텀엔터테인먼트의 정경문 대표 긴급기자회견이 있었다. 정대표는 “Y씨는 아이비의 데뷔 전부터 사귀어 온 남자였다.”며 “최근까지 오랜 이성친구로 지내오다 올 초부터 사이가 급격히 나빠졌다.”라고 말했다. 그의 말에 따르면 지난 10월 3일 “아이비가 헤어지자고 말하자 그녀의 SM5 승용차에 의자를 던지고 아이비의 핸드폰을 박살내는 등의 폭력적인 행위를 일삼았다.”고 밝혔다. 그 이후로 Y씨는 동영상유포 협박메세지와 함께 자신의 몸에 새긴 아이비이름 문신 제거비 4,500만원 등의 계속적인 금전 요구를 해 왔기때문에 “앞으로의 회사에 대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법적조치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정대표는 “현재 아이비는 말도 못할 정도의 패닉 상태에 있다.”며 “Y씨가 자꾸 찾아와 집마저 이사한 상태다.”라고 전했다. 현재 Y씨는 2일 오후 구속영장이 발부된 상태다. 손진호기자 nasturu@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추성훈 ‘중량급의 효도르’로 급부상

    추성훈 ‘중량급의 효도르’로 급부상

    도무지 빈틈이 보이지 않은 무결점 파이터다. 상대를 녹여버릴 것 같은 매서운 눈빛은 사각의 링을 압도하고 유도선수 출신이면서도 주먹의 파괴력은 바윗돌을 뚫을 만큼 강력하다. 어디 그 뿐이랴. 한국과 일본의 국가대표경력에 빛나는 유도에서 단련된 그래플링 기술까지. ‘풍운의 유도가’ 추성훈(32)이 ‘중량급의 효도르’로 급부상하며 종합격투기(MMA) 무대를 휘젓고 있다. 추성훈이 뛰고 있는 무대가 최근 한층 주가를 드높이고 있는 UFC에 견줘 한 수 아래로 평가받고 있는 K-1 히어로즈라는 게 다소 안타깝지만 그의 기량만큼은 단연 주머니속의 송곳이다. 2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2007히어로즈코리아대회’ 메인이벤트 데니스 강과의 일전은 ‘무결점 파이터’ 추성훈의 진가를 유감없이 입증한 경기. 당초 데니스 강의 우세가 점쳐졌지만 추성훈은 ‘전설의 복서’ 무하마드 알리의 ‘팬텀펀치’를 연상시키는 전광석화같은 오른쪽 어퍼컷 한방으로 데니스 강을 1라운드 실신 KO로 잠재웠다. 추성훈에게는 ‘고독한 승부사’의 냄새가 물씬 풍긴다. 한국에서 일본으로 국적을 옮겨가면서도 결코 어느 한쪽에도 편입되지 못하는 ‘주변인’의 개인사가 어쩌면 그를 ‘고독한 승부사’로 만들었는지도 모른다. 생활속에서 짙게 배여있는 ‘주변인의 고독함’이 사각의 링에서 냉정한 파이터의 기질로 승화됐다면 지나친 비약일까. 이유야 어쨌든 추성훈은 맹수가 먹잇감을 사냥하듯 단 한번의 기회를 놓치지 않고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는 승부사의 기질을 지녔다. 추성훈은 유도를 베이스로 삼고 있는 그래플러지만 타격에서도 무서운 솜씨를 발휘하고 있는 올라운드 플레이어다. 효도르가 세계 최강의 이종격투기 선수로 자리잡은 이유도 바로 그래플링과 타격기술을 겸비했기 때문이다. 히어로즈에서 추성훈이 속한 체급은 한계 체중 85㎏의 라이트 헤비급. MMA 최고봉으로 부상한 UFC에 견줘보면 한계 체중 84㎏의 미들급에 해당한다. UFC의 미들급 현 챔피언은 앤더슨 실바(브라질). 추성훈이 비록 선수층이 얇은 히어로즈 라이트헤비급 최강자지만 실바와 맞붙더라도 전혀 밀리지 않을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평이다. 적어도 히어로즈 무대에서 추성훈의 독주를 저지할 선수는 없어 보인다. ‘일본의 자존심’ 사쿠라바 가즈시도 더이상 추성훈의 적수가 아니다. 기사제휴/스포츠서울 고진현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경기종합] 추성훈ㆍ데니스강 동영상 보기

    [경기종합] 추성훈ㆍ데니스강 동영상 보기

    주먹이 보이지 않았다. 고목처럼 쓰러진 ‘푸른 눈의 슈퍼 코리안’은 넋이 나갔다. 무하마드 알리가 소니 리스튼을 잠재운 ‘팬텀펀치(유령의 주먹)’가 ‘풍운의 유도가’의 손에서 환생했다. ‘풍운아’ 추성훈(32·일본명 아키야마 요시히로)이 2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07히어로스코리아대회 메인이벤트에서 데니스 강(30)을 실신 KO로 잠재웠다. 가슴 한켠에 응어리졌던 한(恨)를 풀어내기 위해서였을까? 맹수의 눈초리보다 더 매서웠다. 지난해 연말 사쿠라바 가즈시와 ‘K-1 다이너마이트대회’에서 보습 크림을 발라 무기한 출장정지를 당한 뒤 10개월만에 밟아보는 히어로스 무대. 게다가 상대는 같은 배달민족의 피가 흐르는 ‘타격의 달인’ 데니스 강. 힘든 경기가 예상됐지만 추성훈은 타고난 파이터 기질을 단 한방의 펀치에 실어 폭발시켰다. 경기시작 1분 만에 원 투 스트레이트로 데니스 강의 안면을 피로 물들인 추성훈은 1라운드 4분44초께 전광석화같은 라이트 어퍼컷을 작렬했다. 주먹의 스피드가 빨라 팬들은 데니스 강이 제 풀에 쓰러지는 것으로 착각할 정도였다. ‘전설의 복서’ 알리가 소니 리스튼과 리턴매치에서 작렬했던 ‘팬텀 펀치’가 떠올랐다. 추성훈은 이로써 10개월만의 복귀전을 멋진 KO승으로 장식하며 종합전적 10승1패(4KO)1무효경기로 히어로스 최고의 파이터임을 다시 입증했다. 추성훈에게 무너진 데니스 강은 종합전적 16승8패2무효경기를 기록했다. ‘모래판의 황태자’ 이태현(31)은 13개월만에 마침내 사각의 링에서 포효했다. 지난해 9월 히카르도 모라예스(브라질)와 프라이드FC 데뷔전에서 충격적인 TKO패를 당한 뒤 와신상담하며 재기전을 준비했던 이태현은 히어로스 이적 데뷔전에서 일본의 베테랑 격투가 야먀모토 요시히사를 일방적으로 몰아붙인 끝에 1라운드 TKO승을 거뒀다. ‘유도왕’ 윤동식(35)도 히어로스 이적 후 3연승을 달렸다. 브라질의 강호 파비오 실바를 1라운드에서 필살기인 암바로 제압해 히어로스 최고의 그래플러다운 솜씨를 뽐냈다. ‘샤크’ 김민수(32)도 속사포같은 펀치로 일본이 자랑하는 베테랑 파이터 미노와 맨을 밀어붙여 1라운드 TKO 승을 거두고 종합격투기 전적 3승6패를 기록했다. 기사제휴 / 스포츠서울 고진현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신정아 영장 기각 이후] “의혹만으로 영장발부는 할 수 없다”

    신정아씨 구속영장 기각에 대해 검찰이 강력 반발하자 서울 서부지법이 19일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사정만으로 영장을 발부하는 것은 재판의 본질에 정면으로 반하는 것”이라는 내용의 공식 입장을 발표하는 등 법원과 검찰이 정면 충돌하고 있다. 법원이 영장 문제에 대해 입장 발표를 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로 대법원 내부에서도 부적절한 맞대응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서부지법은 이날 기자간담회를 열고 “영장에 기재된 범죄 사실은 학력을 위조해 교수직에 임용됐다는 등의 개인적인 범죄뿐”이라면서 “항간에 알려진 것과 같은 권력형 비리 의혹 사건이나 국민적 의혹에 관한 사실은 청구된 영장에 전혀 기재돼 있지 않았다.”고 밝혔다. 법원은 “영장이 청구되지도 않은 범죄 사실까지 감안해 영장을 발부할 수는 없다.”면서 “영장 범죄 사실이 아닌 다른 범죄 수사를 위해 신병을 구속하는 수사 방식은 21세기의 선진 사법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지양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서부지법 노종찬 공보판사는 “‘사법 정의의 포기’ ‘사법적 무정부 상태’ 등 검찰측이 사용한 표현은 그다지 점잖지 못하지 않았나 싶다.”며 배경을 설명했다. 그러나 대법원 관계자는 “서부지법의 입장 발표는 대법원이나 법원행정처와 사전 조율된 게 아니다. 개인적으로 그렇게 대응하는 것 자체가 적절치 않다고 생각한다.”고 유감을 표시했다. 이어 “법관이 법률과 양심에 따라 판단한 사안을 공개 비난하는 것도 문제지만 일일이 입장 발표식으로 대응하는 것도 부적절하다.”고 덧붙였다. 고등법원의 한 부장판사는 “이런 식으로 개별 사건에 대해 법원이 공식적으로 입장을 표명한 건 처음”이라면서 “영장이 기각되어서 깜짝 놀랐다.97년 형소법 개정으로 영장 갈등이 불거지기 시작했지만 이번 사안은 좀 다른 것 같다. 서부지법이 입장 표명을 한 것도 검찰과 동급으로 떨어지는 행위로, 부적절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법원과 검찰의 영장 갈등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지난해 말 론스타의 외환은행 헐값 매입 의혹 사건과 관련해 유회원 론스타코리아 대표에 대한 구속 영장기각, 한·미 FTA 반대 시위자들에 대한 구속영장 기각으로 영장 재청구-항고-재항고까지 거치면서 영장 갈등은 끊이지 않았다. 수조원의 국고 낭비 논란을 빚었던 론스타 사건의 유회원 대표에 대한 영장 기각으로 영장 갈등만 빚다 일부 혐의자를 불구속 기소하는 선에서 끝났다. 수백억원대의 주가조작 혐의와 함께 방송사 관계자 등에 대한 주식 로비 의혹을 샀던 팬텀엔터테인먼트 사건도 이 회사 회장 등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되면서 수사 진전을 보지 못했다. 대한의사협회 등의 정치권 로비 의혹 사건 역시 청와대 행정관 출신 권모씨 등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된 뒤 맥없이 마무리됐다. 홍성규 오이석기자 cool@seoul.co.kr
  • 김상경 치과의사와 10월 결혼

    배우 김상경(35)이 5살 연하의 치과의사 김은경씨와 10월 결혼식을 올린다. 소속사 팬텀엔터테인먼트그룹은 13일 “김상경이 10월7일 서울 광장동 워커힐호텔 비스타홀에서 김은경씨와 결혼한다.”고 밝혔다. 신부 김씨는 경희대 치과대학 출신으로 현재 서울 가회동 한 치과병원의 대표원장으로 일하고 있다. 김상경은 6월 스케일링을 하기 위해 치과를 찾았다가 김은경씨를 처음 만나 지금까지 사귀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일주일 예정으로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다녀와 김상경이 살고 있는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 [사설] KF-16 또 추락, 대책은 있는 건가

    지난 20일밤 야간비행임무를 수행하던 공군 KF-16 전투기 1대가 또 서해상에 추락했다. 탑승했던 조종사 2명도 사망한 것으로 추정됐다. 이미 팬텀기를 타고 비행중에 순직한 공군조종사를 아버지로 둔 박인철 중위가 희생자에 포함돼 안타까움을 더해주고 있다.KF-16기는 우리 공군의 주력기로, 지난 97년 이후 이번에 5번째 추락했다. 특히 지난 2월에도 1기가 추락해 공군참모총장이 사퇴하는 등 파문을 일으켰는데 올들어 벌써 두번째 사고라니 할 말을 잊게 한다. 그동안 4차례의 추락 원인은 모두 정비불량 아니면 기체결함이었다. 지난 2월 사고의 원인도 엔진 정비 부실로, 넉넉하지도 않은 항공기 정비예산의 전용이 불러온 인재(人災)였다. 당시에도 정비불량 상태로 운용 중인 KF-16기가 더 있을 가능성이 제기됐었다. 그 때 임시방편에 급급하지 말고 제대로 대책을 세웠다면 이번 사고는 피할 수 있었을 것 아닌가. 대당 425억원대인 전투기의 추락으로 인한 비용 손실만 문제가 아니다. 도대체 언제까지 조종사의 희생이 이어지는 것을 속수무책으로 지켜봐야 한다는 말인가. 사고의 원인을 철저히 규명하고 근원적인 대책을 세워 다시는 사고가 재발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야 한다. 우리는 차제에 F-15K급 전투기 20대를 도입하는 차세대전투기(FX) 2차사업을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KF-16기의 경우 미국서 이미 일부 부품 생산이 중단됐기에 F-15K 역시 업그레이드로 성능은 개선하더라도 향후 정비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판단 때문이다.
  • [사회플러스] 기획사 팬텀 최대주주 구속

    증권거래법 위반 혐의를 받는 연예기획사 팬텀 최대주주 이모씨가 22일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이광만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증권거래법 위반 혐의에 대한 범죄사실이 어느 정도 입증됐고, 높은 법정형이 예상돼 증거인멸과 도주가 우려된다.”고 설명했다.
  • 영장심사 맡은 이광만 판사

    11일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 발부 여부를 심리하는 이광만(45·사시26회) 부장판사는 2월부터 서울중앙지법에서 영장 재판을 맡아 왔다. 이 판사는 구속영장을 발부할 때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기로 유명하다. 이목이 쏠리는 주요사건에서도 여론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평가도 있다. 이 판사는 최근 18억원의 탈세 혐의로 청구된 연예기획사 팬텀의 대주주 이모씨 등 4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기각사유는 영장실질심사 전날 세금을 모두 냈고, 도주우려나 증거인멸 우려가 없다는 것.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 중국산 ‘짝퉁자동차’ “해도 너무했네”

    중국산 ‘짝퉁자동차’ “해도 너무했네”

    기아 자동차의 핵심기술을 중국에 넘긴 산업스파이 일당이 10일 적발되면서 중국 ‘짝퉁 자동차’ 사진들이 네티즌들에게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단순한 재밋거리로 치부하던 네티즌들도 중국산 ‘짝퉁’들이 결과적으로 기술유출에 의한 것임이 명백해지자 깊은 우려를 표하고 있다.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었던 중국산 ‘짝퉁자동차’를 정리해 보았다. GM대우 ‘마티즈’ vs 체리 ‘QQ’ 네티즌들이 “가장 심하게 베꼈다.”고 입을 모으는 차는 체리사의 경차 QQ(사진 아래). 전체적인 형태는 물론 전조등과 후드 등 구체적인 디자인까지 GM대우의 마티즈를 쏙 빼닮았다. QQ가 출시되던 2004년 당시 GM대우 측에서 소송을 제기했을 정도다. 이후 2년만에 타결된 이 분쟁은 중국의 ‘짝퉁 자동차’의 존재가 한국에 알려지는 계기가 됐다. 현대 싼타페 vs 황하이 ‘치셩’ 지난해 11월 베이징모터쇼에서 황하이자동차가 내놓은 SUV ‘치셩’(사진 오른쪽)은 정면에서 보면 신형 싼타페와 구별되지 않는다. 라디에이터 그릴은 물론 전조등 안개등 등이 거의 똑같다. 기아 ‘소렌토’ vs 천마 ‘영웅’ 중국차 중에는 아예 ‘짝퉁’인 것을 공개적으로 홍보하는 경우도 있다. 중국 천마자동차 SUV ‘영웅’(사진 왼쪽)은 어떻게 봐도 기아자동차의 ‘쏘렌토’와 똑같다. 천마차는 지난해 베이징모터쇼에서 ‘영웅’을 소개하면서 ‘중국판 쏘렌토’라고 홍보했다. 당시 천마차는 자체 제작한 시승기에 “한국의 쏘렌토를 본뜬 차”라며 “약간을 제외하고는 ‘쏘렌토’와 똑같은 ‘중국판 쏘렌토’라 할 수 있다.”는 내용을 서슴없이 게재한 바 있다. 중국의 ‘짝퉁자동차 만들기는 한국차만이 아니다. 혼다 CRV를 그대로 찍어낸 듯한 라이바오 SRV(사진 아래) 역시 대표적인 중국 ‘짝퉁 자동차’. 두 차가 유일하게 다른 부분은 아우디를 모방한 라이바오의 앰블럼 하나 뿐이다. 이외에도 롤스로이스 팬텀과 유사한 홍키사의 HQD를 비롯해 메르세데스, BMW 등 유명 브랜드의 ‘짝퉁’들이 중국 거리를 누비고 있다. 나우뉴스 박성조 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연예프로 독점 이유 있었네”

    국내 최대 연예기획사 팬텀엔터테인먼트가 방송사 PD에게 주식 로비를 벌였다는 의혹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착수하자 연예계는 방송관계자 28명이 기소된 2002년의 악몽이 재현되지 않을까 전전긍긍하고 있다. 팬텀은 신동엽, 유재석, 강호동, 이혁재, 노홍철뿐 아니라 아나운서 출신 김성주와 강수정 등 최고 인기를 누리는 MC들을 확보해 이른바 ‘팬텀제국’으로 불린다. MBC의 ‘황금어장’ ‘무한도전’,SBS의 ‘일요일이 좋다’ ‘헤이헤이헤이 시즌2’ 등 인기 프로그램 상당수도 팬텀이 제작하고 있다. “팬텀의 심기를 건드리면 프로그램을 만들 수 없다.”는 이야기가 방송가에 나돌 정도다. 팬텀 소속 연예인들이 타 소속사 연예인들의 방송 출연 기회를 박탈한다는 지적도 많았다. 4일 방송가는 이번 사건과 관련해 말을 최대한 아끼고 있다. 자신들이 직접 수사대상이 됐기 때문인지 수사상황을 좀더 지켜보고 대응하겠다며 침울한 분위기를 감추지 않았다. 한 방송사 PD는 “수사 발표가 나면서 혹시 우리에게도 칼날이 겨누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로 방송국내 분위기가 뒤숭숭한 것이 사실”이라며 “MBC나 SBS의 경우 상당수 인기 프로그램을 팬텀 소속 연예인에게 의존하고 있어 이번 수사에 직접 영향을 받지나 않을까 걱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팬텀과 특수관계에 있는 A사의 행적도 도마에 오르고 있다. 익명을 요구한 방송계 관계자는 “올 초부터 방송가에서는 ‘A사가 감자 및 유상증자를 발표, 일시적으로 주가를 떨어뜨린 뒤 팬텀의 영향력을 활용한 호재성 공시를 통해 인위적으로 주가를 띄우려 한다.’는 소문이 나돌았다.”며 “이 때문에 방송국 임원 등 고위 방송 관계자들이 대거 A사 주식을 사들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 A사는 3월 유상증자 당시 팬텀 소속 연예인 상당수가 증자에 참여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PD들에게 주식 싸게 팔아 로비”

    법원이 탈세 혐의를 받고 있는 유명 연예기획사 팬텀 엔터테인먼트 대주주들에 대한 사전 구속영장을 잇달아 기각했다. 이에 따라 ‘팬텀이 방송사 PD들을 상대로 주식 로비를 벌였다.’는 의혹을 파헤치던 검찰 수사에 난항이 예상된다. 서울중앙지법 이광만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4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조세 포탈 및 횡령 혐의 등을 받고 있는 유명 연예기획사 팬텀 엔터테인먼트 대주주 이모(45)씨에 대한 사전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이 부장판사는 “이씨가 어제 저녁 세금 전액을 납부했고 횡령했다는 돈 중 일부를 반환한 데다 일부 남은 금액도 횡령 여부에 대해 다툼의 여지가 있다.”고 말했다. 이씨는 2005년 하반기 팬텀사 주식을 10여개의 차명계좌로 분산시켜 놓고 주가가 오른 틈에 팔아 108억원의 양도차익을 챙기고도 세금 18억원을 내지 않은 혐의와 회사 공금 62억여원을 빼돌린 혐의 등을 받고 있다. 검찰은 국세청 고발로 시작한 수사과정에서 ‘팬텀이 2005년 4월 코스닥 우회상장 시점을 전후해 방송사 PD들에게 주식을 싼 값에 파는 수법으로 로비를 벌였다.’는 팬텀 관계자의 진술을 확보하고 이씨의 신병을 확보해 조사를 확대하려던 참이었다. 하지만 법원의 이날 영장 기각에 따라 수사에 차질을 빚게 된 검찰은 조만간 이씨 등에 대한 추가 조사를 거쳐 영장 재청구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홍성규기자 cool@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