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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 하이라이트]

    ■언더 더 돔:네 번째 손(AXN 밤 10시 50분) 작은 마을에 돔이 생겨 그 안에 갇히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잦은 총기 사건으로 자꾸만 불상사가 생기자 짐은 마을 사람들의 총기를 거둬들이는 것이 어떻겠느냐고 제안한다. 그런 짐의 행동이 미심쩍은 바비는 그의 검은 속내를 알아내기 위해 짐의 오른팔이 될 것을 자청한다. 그리고 바비는 짐과 함께 있던 중 뜻밖의 인물과 마주한다. ■스톤(캐치온 오후 3시 30분) 천재 아마추어 바둑기사 민수는 프로기사의 꿈을 접고 내기 바둑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그런 그가 우연한 기회에 조직 보스 남해의 바둑 선생이 되면서 새로운 세상에 눈뜨게 된다. 하지만 민수는 남해의 권유로 다시금 프로 입단 시험을 준비하고, 조직을 떠날 준비를 하면서 마지막으로 건설 용역에 뛰어든 남해는 결정적 한 수 앞에 예상치 못한 위험을 맞는다. ■가면라이더 위저드(애니맥스 오후 6시) 수호는 순철 자신도 마법을 쓸 수 있다며 좋아하는 모습이 어딘지 석연치 않다. 자신의 말을 믿어 주지 않는 수호에게 순철은 화가 난다. 그런데 순철이 아이들 앞에서 마법을 보여 주고 있을 때 전도일이 나타나 아침 생방송에 나와 마법을 보여 달라고 부탁한다. 그리고 수호는 방송에 나온 순철을 보고, 순철의 마법이 전부 팬텀의 짓임을 알게 된다.
  • 김동현, 브랜뉴뮤직과 전속계약 “이제 그리(GREE)로 불러주세요”

    김동현, 브랜뉴뮤직과 전속계약 “이제 그리(GREE)로 불러주세요”

    브랜뉴뮤직 전속계약, 김동현 김동현, 브랜뉴뮤직과 전속계약 “이제 그리(GREE)로 불러주세요”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 ‘MC그리’ 김동현(17)이 브랜뉴뮤직의 정식 가수로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김동현은 지난해 11월 버벌진트, 산이, 팬텀, 이루펀트, 애즈원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흑인음악 가수들이 대거 소속된 흑인음악의 명가 브랜뉴뮤직에 연습생으로 들어가 약 4개월간 성실히 트레이닝에 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때 힙합 가수로 가능성을 보여준 김동현은 브랜뉴뮤직의 정식 가수로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올 상반기 데뷔를 목표로 하게 됐다. 이에 따라 소속사 브랜뉴뮤직의 공식 SNS에는 기존 별명인 ‘MC그리’ 대신 정식 음악 화동명 ‘그리’(GREE)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태어난 김동현의 첫번째 화보가 공개됐다. 화보에서 김동현은 그동안 보여줬던 귀여운 모습과는 달리 성숙한 카리스마를 내뿜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는 “그간 김동현은 연습생으로서 착실히 트레이닝에 임하며 눈에 띌 만큼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면서 “이에 힙합 가수 ‘그리’로의 가능성만을 보고 이번에 정식 아티스트로서 동현이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올 상반기 데뷔를 목표로 부족함 없는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아티스트 ‘그리’로 성장해 나갈 동현이에게 지속적이고 애정 어린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동현, 브랜뉴뮤직과 전속계약 “정식 데뷔명 그리(GREE)”

    김동현, 브랜뉴뮤직과 전속계약 “정식 데뷔명 그리(GREE)”

    브랜뉴뮤직과 전속계약, 김동현 김동현, 브랜뉴뮤직과 전속계약 “정식 데뷔명 그리(GREE)”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 ‘MC그리’ 김동현(17)이 브랜뉴뮤직의 정식 가수로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김동현은 지난해 11월 버벌진트, 산이, 팬텀, 이루펀트, 애즈원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흑인음악 가수들이 대거 소속된 흑인음악의 명가 브랜뉴뮤직에 연습생으로 들어가 약 4개월간 성실히 트레이닝에 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때 힙합 가수로 가능성을 보여준 김동현은 브랜뉴뮤직의 정식 가수로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올 상반기 데뷔를 목표로 하게 됐다. 이에 따라 소속사 브랜뉴뮤직의 공식 SNS에는 기존 별명인 ‘MC그리’ 대신 정식 음악 화동명 ‘그리’(GREE)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태어난 김동현의 첫번째 화보가 공개됐다. 화보에서 김동현은 그동안 보여줬던 귀여운 모습과는 달리 성숙한 카리스마를 내뿜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는 “그간 김동현은 연습생으로서 착실히 트레이닝에 임하며 눈에 띌 만큼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면서 “이에 힙합 가수 ‘그리’로의 가능성만을 보고 이번에 정식 아티스트로서 동현이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올 상반기 데뷔를 목표로 부족함 없는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아티스트 ‘그리’로 성장해 나갈 동현이에게 지속적이고 애정 어린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동현, 브랜뉴뮤직과 전속계약 “정식 데뷔명 그리(GREE)” 대체 왜?

    김동현, 브랜뉴뮤직과 전속계약 “정식 데뷔명 그리(GREE)” 대체 왜?

    브랜뉴뮤직과 전속계약, 김동현 김동현, 브랜뉴뮤직과 전속계약 “정식 데뷔명 그리(GREE)” 대체 왜?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 ‘MC그리’ 김동현(17)이 브랜뉴뮤직의 정식 가수로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김동현은 지난해 11월 버벌진트, 산이, 팬텀, 이루펀트, 애즈원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흑인음악 가수들이 대거 소속된 흑인음악의 명가 브랜뉴뮤직에 연습생으로 들어가 약 4개월간 성실히 트레이닝에 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때 힙합 가수로 가능성을 보여준 김동현은 브랜뉴뮤직의 정식 가수로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올 상반기 데뷔를 목표로 하게 됐다. 이에 따라 소속사 브랜뉴뮤직의 공식 SNS에는 기존 별명인 ‘MC그리’ 대신 정식 음악 화동명 ‘그리’(GREE)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태어난 김동현의 첫번째 화보가 공개됐다. 화보에서 김동현은 그동안 보여줬던 귀여운 모습과는 달리 성숙한 카리스마를 내뿜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는 “그간 김동현은 연습생으로서 착실히 트레이닝에 임하며 눈에 띌 만큼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면서 “이에 힙합 가수 ‘그리’로의 가능성만을 보고 이번에 정식 아티스트로서 동현이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올 상반기 데뷔를 목표로 부족함 없는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아티스트 ‘그리’로 성장해 나갈 동현이에게 지속적이고 애정 어린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고] ‘공군 창설 주도’ 장지량 전 공군참모총장

    [부고] ‘공군 창설 주도’ 장지량 전 공군참모총장

    대한민국 공군 창설을 주도한 인물 가운데 한 명인 장지량 전 공군참모총장이 2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91세. 1924년 전남 나주에서 출생한 장 전 총장은 광주서중을 나와 1948년 공군학사사관후보생 2기로 임관했다. 이후 국방경비대에 근무하며 공군력의 필요성을 절감했고 이듬해 10월 ‘공군 창설 105인’ 중 한 명으로 창군 과정에 참여했다. 장 전 총장은 육군에서 독립된 공군의 초대 공군본부 작전국장으로서 미국으로부터 F51 무스탕 전투기 100대 도입 사업과 10개 비행장 확보 계획을 주도했다. 6·25전쟁에서는 직접 전투기를 조종하거나 지휘관으로서 낙동강 방어전, 북한 평양 미림비행장 점령 작전 등 크고 작은 전투에 참가했다. 특히 고인이 경남 사천의 제1전투비행단 작전참모를 맡았던 1951년 8월 해인사를 점령한 북한군을 폭격하라는 미군의 명령을 제지시켜 팔만대장경을 보전한 일화는 유명하다. 고인은 이에 대해 생전 “군인은 공로를 탐해서는 안 되고 남에게 돌리는 배려 정신을 가져야 한다”면서 “당연한 임무라 자랑은 아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후 제10전투비행단장, 주미 한국대사관 공군 무관, 군사정전위원회 한국 측 수석대표, 공군사관학교장 등을 역임했다. 1966년부터 2년간 공군참모총장으로 재직하면서 미국의 F4 팬텀 전투기를 도입해 공군 현대화의 초석을 놓았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고인은 전역한 이후에도 행정개혁위원회 부위원장, 주에티오피아·필리핀·덴마크 대사, 제10대 국회의원, 대한체육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1997년부터 2년간 예비역 장성 모임인 성우회의 5대 회장을 지냈다. 상훈으로는 보국훈장·수교훈장 흥인장, 을지무공훈장, 충무무공훈장, 미국 동성무공훈장, 미국 공로훈장 등을 받았다. 유족으로는 장대환 매경미디어그룹 회장 등 3남 2녀가 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발인은 4일 오전 7시 30분, 영결식은 같은 날 공군장으로 서울현충원에서 거행된다. (02)3010-2631.
  • ‘플라이 어게인’으로 비상 준비하는 인피니트H

    ‘플라이 어게인’으로 비상 준비하는 인피니트H

    인피니트H(장동우·호야)가 ‘다시 날아오를(Fly Again)’ 준비를 마쳤다. 21일 자정 인피니트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인피니트 힙합 유닛 인피니트H의 메이킹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강렬한 비트의 음악을 배경으로 촬영장에서 매력을 한껏 발산하는 인피니트H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 인피니트H의 장동우와 호야는 흑백이 교차되는 장면 전환 속 남성미를 물씬 풍긴다. 앞서 타이틀 곡 ‘예뻐’ 뮤직비디오 티저를 통해 유쾌하고 익살스러운 보였던 것과는 상반된 모습이다. 한편, 메이킹 티저 속 음악은 월드 디제이 챔피언 DJ IT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신곡 ‘플라이 어게인(Fly Again)’으로 스크래치와 어우러지는 힙합 비트는 듣는 이의 귀를 단숨에 잡아끈다. 2년 전 ‘플라이 하이(Fly High)’를 통해 인기 고공비행을 누리던 인피니트H가 ‘플라이 어게인(Fly Again)’으로 다시 날아오를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인피니트H 특유의 재치를 유지했다”면서 “평소 힙합을 가까이 하지 않았던 대중도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을 것”이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현도, 라이머, 스윙스, 팬텀, 태완 등 다양한 힙합 아티스트들이 집결해 인피니트H 음악에 신경을 써준 만큼 좋은 결과물이 나왔다”라며 “수록곡 모두 개성과 색깔을 가지고 있어 듣는 재미가 있는 음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인피니트H는 오는 26일 서울 광장동 악스 코리아에서 쇼케이스 ‘플라이 어게인(Fly Again)’에서 첫 무대를 열고 컴백 예정이다. 사진·영상=woolliment(INFINITE H Making of “Fly Again” Teaser)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드론 호수 위 떨어질 위기에 온몸 던지는 남성

    드론 호수 위 떨어질 위기에 온몸 던지는 남성

    아름다운 자연풍광을 담아내는 무인항공기 ‘드론(Drone)’이 호수에 빠질 위기에 닥치자 온몸을 던지는 남성의 살신성인(?)이 화제다. 9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메트로는 ‘팬텀(PHANTOM) 2’라는 드론을 구매, 처음 조종에 나선 츠비어 스팬저라는 남성이 배터리가 방전된 드론이 호수 위로 떨어질 위기에 닥치자 온몸을 던져 드론을 구해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고 전했다. 영상을 보면, 한적한 마을 위를 비행하며 마을의 풍경을 영상으로 담아내던 드론이 갑자기 배터리가 방전되면서 자동 복귀한다. 그런데 하필 드론이 하강하는 곳은 호수. 이에 멀찍이서 드론의 주인 스팬저와 그의 친구가 달려오는 것이 보인다. 서서히 하강하던 드론이 호수에 닿으려 하자 스팬저는 차가운 호수에 온몸을 던진다. 이에 물은 스팬저의 가슴까지 차오르지만, 스팬저는 아랑곳하지 않고 필사적으로 손을 뻗어 고가의 드론을 살려낸다. 지난 8일 유튜브에 게재된 해당 영상은 현재 93만 건 이상의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누리꾼들은 해당 영상에 휘트니휴스턴이 부른 보디가드 OST를 배경음악으로 삽입해 ‘러브 에디션’이라는 편집본을 올리는 등 “드론을 살리기 위한 그의 노력이 감동적”이라고 반응하고 있다. 사진·영상=Zwier Spanjer/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음원 공개한 힙합 뮤지션 짜파, 피쳐링에 팬텀 ‘한해’ 참여하며 주목

    음원 공개한 힙합 뮤지션 짜파, 피쳐링에 팬텀 ‘한해’ 참여하며 주목

    수려한 외모와 수준급의 랩 실력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는 팬텀의 막내 한해가 랩 피쳐링으로 참여한 짜파의 두 번째 EP 앨범 타이틀곡 ‘용기내서 말해(Time for Love)’가 오늘 정오 공개되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해는 지난 달 SNS를 통해 “몇 년 전 우연히 짜파의 ‘용기내서 말해(Time for Love)’의 비트를 들고 언젠가 같이 해당 곡 작업을 같이 해보고 싶다고 말한 것이 이번 피쳐링의 계기가 되었다”고 전한 바 있다. 앨범에 담긴 총 7곡과 스킷 1곡 중, 타이틀곡 ‘용기내서 말해(Time for Love)’는 짜파의 독특한 음색과 한해의 랩이 절묘한 조화를 보이며 완성도를 높여 힙합 마니아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밝고 따뜻한 악기 구성과 함께 허스키한 목소리가 매력적인 미국의 소울 싱어 Teddy Pendergrass 의 ‘It’s time for love’를 샘플링 하여 아날로그 적이고 따뜻한 감성을 더한 것이 곡의 특징이다. 무엇보다 좋아하는 여자에게 진심을 담은 노래와 함께 이제야 용기내서 고백을 하는 짜파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신예 힙합 아티스트 짜파는 올해 8월 본인이 전 곡 작사, 작곡, 프로듀싱한 첫 번째 EP ‘Free Your Heart’를 선보이며 데뷔와 동시에 주목을 받고 있는 뮤지션이다. 이번 두 번째 EP앨범 또한 짜파 본인이 프로듀싱하며 힙합, 디스코, R&B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구성했다. 또한 팬텀의 한해를 비롯해 올블랙 출신의 마이크로닷 등 유명 아티스트가 대거 참여하여 높은 앨범의 퀄리티를 보여준다. 짜파의 소속사 프라임타임뮤직 관계자는 “첫 번째 EP ‘Free Your Heart’가 80년대 디스코 풍의 힙합곡 중심의 앨범이었다면, 이번에는 보다 무게감 있는 음악들을 통하여 본인의 진솔한 이야기와 세상사는 사람들의 일상, 사랑에 대해 담담히 풀어냈다”고 말했다. 한편, 짜파의 두 번째 EP 앨범 ‘Time for Love’는 타이틀곡 ‘용기내서 말해(Time for Love)’를 포함한 총 7곡의 음악을 수록하고 있으며, 현재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대중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관련 소식은 짜파의 공식 홈페이지(www.zzapa.com)와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primetimezzapa)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계서 가장 비싼 사진…한 장 71억원 낙찰

    세계서 가장 비싼 사진…한 장 71억원 낙찰

    사진 한 장이 우리 돈으로 71억 원이 넘는 거액에 팔려 크게 주목받고 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10일(현지시간) 호주 풍경 사진작가 피터 릭이 미국 애리조나주(州)에 있는 앤털로프 캐니언에서 촬영한 풍경 사진 제목 ‘팬텀’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경매에서 650만 달러(약 71억 3310만원)에 낙찰됐다고 보도했다. 앤털로프 캐니언은 그리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사진작가들이 ‘눈과 마음, 영혼에 축복을 내리는 곳’이라 극찬해 마지않는 곳으로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자연 절경 중 하나로 알려졌다. 가디언은 “‘팬텀’은 고가의 호텔 방에 걸린 액자에서나 볼 수 있는 호화스러운 커다란 작품”이라고 평가했다. 또 이 경매에서 작가의 또 다른 작품 ‘일루전’(Illusion)과 ‘이터널 무즈’(Eternal Moods)도 각각 240만 달러(약 26억 3376만 원), 110만 달러(약 12억 714만 원)에 낙찰됐다. 작가는 “내 모든 사진의 목적은 자연의 힘을 찍어 그 이미지를 통해 격정이 느껴지도록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자연에서 발견된 어떤 질감과 윤곽은 흑백사진에서 아름다움을 준다”며 “대조적인 빛과 어둠의 공간이 주는 강렬함은 놀랍지만, 이는 내가 만들어낸 대부분의 강력한 이미지에 적합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전 세계기록은 독일 사진작가 안드레아스 거스키의 작품 ‘라인강 2’(Rhein II)로 2011년 당시 미국 뉴욕에서 열린 크리스티 경매에서 430만 달러(당시 약 48억4000만원)에 낙찰됐다. 사진=피터 릭의 작품 ‘팬텀’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사진 한 장이 71억원 넘는 거액에 팔려…

    사진 한 장이 71억원 넘는 거액에 팔려…

    사진 한 장이 우리 돈으로 71억 원이 넘는 거액에 팔려 크게 주목받고 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10일(현지시간) 호주 풍경 사진작가 피터 릭이 미국 애리조나주(州)에 있는 앤털로프 캐니언에서 촬영한 풍경 사진 제목 ‘팬텀’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경매에서 650만 달러(약 71억 3310만원)에 낙찰됐다고 보도했다. 앤털로프 캐니언은 그리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사진작가들이 ‘눈과 마음, 영혼에 축복을 내리는 곳’이라 극찬해 마지않는 곳으로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자연 절경 중 하나로 알려졌다. 가디언은 “‘팬텀’은 고가의 호텔 방에 걸린 액자에서나 볼 수 있는 호화스러운 커다란 작품”이라고 평가했다. 또 이 경매에서 작가의 또 다른 작품 ‘일루전’(Illusion)과 ‘이터널 무즈’(Eternal Moods)도 각각 240만 달러(약 26억 3376만 원), 110만 달러(약 12억 714만 원)에 낙찰됐다. 작가는 “내 모든 사진의 목적은 자연의 힘을 찍어 그 이미지를 통해 격정이 느껴지도록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자연에서 발견된 어떤 질감과 윤곽은 흑백사진에서 아름다움을 준다”며 “대조적인 빛과 어둠의 공간이 주는 강렬함은 놀랍지만, 이는 내가 만들어낸 대부분의 강력한 이미지에 적합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전 세계기록은 독일 사진작가 안드레아스 거스키의 작품 ‘라인강 2’(Rhein II)로 2011년 당시 미국 뉴욕에서 열린 크리스티 경매에서 430만 달러(당시 약 48억4000만원)에 낙찰됐다. 사진=피터 릭의 작품 ‘팬텀’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SKM 인베스트먼트, 2000억·이주노 발판으로 세계 예능시장 넘보나

    SKM 인베스트먼트, 2000억·이주노 발판으로 세계 예능시장 넘보나

    SKM 인베스트먼트 SKM 인베스트먼트, 2000억·이주노 발판으로 세계 예능시장 넘보나 사모펀드 운용사 SKM인베스트먼트가 예능제작사인 코엔(KOEN)그룹과 500억원 이상의 인수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코엔그룹은 예능제작사 ‘코엔미디어’와 매니지먼트사 ‘코엔스타즈’로 구성된 회사다. 코엔미디어는 MBC PD 출신 안인배씨가 대표로 있다. 이경규, 이휘재 등 스타급 연예인과 계약을 맺었다. 현재 코엔그룹의 전체 연 매출은 500억원 규모로 예능 제작사 중 국내 1위로 알려져 있다. SKM의 코엔그룹 인수는 국내는 물론 중국 시장을 겨냥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SKM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코엔미디어의 과감한 중국 공략은 SKM인베스트먼트가 운용할 엔터 전문 사모펀드를 통해 현실화될 것”이라고 전했다. SKM인베스트먼트는 서태지와 아이들의 멤버 이주노가 부사장으로 있다. 또 전 팬텀엔터테인먼트 사장을 역임한 김정수씨를 비롯해 연예계 전문가들을 경영진으로 포진하고 있다. SKM인베스트먼트 향후 총 2000억원의 자금을 운용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는 한-중 FTA의 핵심사업이자 한류 열풍 수혜의 중심이 될 엔터테인먼트 업계를 평정할 초대형 종합엔터테인먼트사를 출범한다는 높은 목표를 세웠다. 강력한 한류 마케팅을 활용해 코스메틱과 패션 등 브랜드사업도 펼쳐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소비시장을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이주노는 음반 시장의 최대 소비국인 일본과 한류시장의 메카인 중국 시장을 겨냥해 가수 발굴부터 트레이닝은 물론 앨범 기획까지 진두지휘할 예정이다. SKM 관계자는 “강력한 한류 마케팅을 활용해 코스메틱과 패션 등 브랜드사업으로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소비시장을 공략할 것이며 이를 위한 첫 번째 투자 대상으로 예능제작사인 코엔미디어가 결정됐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단독] [커버스토리] 장하나 모자 스폰 年 2억 4000만원, 가슴 로고 年 4400만원

    [단독] [커버스토리] 장하나 모자 스폰 年 2억 4000만원, 가슴 로고 年 4400만원

    프로골프 선수들은 다른 종목에 비해 유달리 ‘스폰서 로고’(후원사 광고)를 많이 달고 다닌다. 모자와 의상은 물론 가방과 신발 등 눈에 보이는 곳이라면 어디든 로고로 넘쳐난다. 좋은 성적을 낸 선수일수록 로고가 많아 그 개수를 보면 선수의 인기도를 가름할 수 있다. 골프는 종목 특성상 스폰서와 불가분의 관계를 맺을 수밖에 없다. 선수들은 연간 20~30개의 국내외 골프투어에 참가해야 하는데 참가 비용이 많이 드는 골퍼들에게 스폰서 로고는 든든한 경제적 후원자로, 스폰서에게는 기업을 홍보하는 ‘움직이는 광고판’으로 공생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스폰서 로고에도 법칙이 존재한다. 선수의 인기도에 따라 스폰서 갯수와 액수가 달라지고, 로고를 부착하는 위치에 따라 후원 단가도 큰 차이를 보인다. 일반적으로 가장 눈에 잘 띄는 모자 정면은 가장 비싼 곳으로 메인 스폰서 차지다. 경기를 할 때 모자를 쓰지 않거나 광고가 없는 ‘빈 모자’일 경우 아직 스폰서를 구하지 못한 골퍼라고 보면 된다. 나머지는 서브 스폰서의 차지인데 오른손잡이의 경우 샷을 날릴 때 카메라에 많이 잡히는 왼쪽 가슴이 두 번째로 비싼 곳이고 왼쪽 소매와 모자 왼쪽 등이 뒤를 잇는다. 예를 들어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상금왕 장하나를 보면 모자 정면에는 연간 2억 4000만원을 후원하는 메인 스폰서 비씨카드의 로고가 붙어 있고 왼쪽 가슴에는 연간 4400만원을 후원하는 이동수골프 로고가 자리 잡고 있다. 오른쪽 가슴은 1년간 횟수에 제한 없이 1등석(퍼스트 클래스)을 후원하는 아시아나항공(금호타이어) 로고가 차지했다. 골프백이라고 예외는 아니다. 골프채는 계약금은 없지만 대회 성적에 따른 ‘인센티브’ 계약을 맺고 있는 용품업체 테일러메이드가 올 한 해만 2400만원을 지원했다. 장갑과 골프공, 신발은 타이틀리스트가 용품 외에 역시 2400만원의 인센티브를 제공했다. 몸에만 무려 3억원이 넘는 광고가 붙어 있는 셈이다. 올해 KLPGA 상금왕 김효주는 롯데가 메인스폰서를 맡았고 아시아나항공과 대만의 스윙잉스커츠 로고가 오른팔에 달렸다. 전인지(하이트진로), 이정민(비씨카드), 김민선·백규정(CJ오쇼핑), 이승현(롯데마트) 등도 모자 등에 메인 스폰서의 로고를 달고 뛴다. 스폰서 로고를 보면 경제 흐름도 읽을 수 있다. 1970년대 후반에는 오란씨오픈과 쾌남오픈 등 음료와 화장품 업계가 후원을 시작했고 골프가 대중화 시기에 접어든 1990년대 후반에는 팬텀오픈, 휠라오픈, 제일모직오픈 등 골프용품과 의류업체가 주류를 이뤘다. 2000년대 이후에는 호황을 누리던 증권·카드사 스폰서가 주류를 이뤘고 최근에는 제2금융권까지 후원에 가세했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움찔, 브레이크 밟게 되네

    움찔, 브레이크 밟게 되네

    높아져만 가는 수입차의 인기를 타고 집값을 훌쩍 넘는 초고가 수입차 브랜드가 연이어 한국에 상륙하고 있다. 이유는 명료하다. 장사가 되기 때문이다. 어느 분야나 명품시장은 존재하기 마련이지만 최근 자동차 업계에 부는 바람은 거세다. 불경기란 아우성 속에서도 전년 대비 7배의 판매량을 올린 브랜드가 나오는가 하면 아직까지 국내에 수입된 명차 브랜드의 판권을 차지하려는 경쟁도 치열하다. 지난 9월 23일 서울 여의도 마리나요트 클럽. 이른바 007시리즈의 본드카로 유명세를 떨친 영국의 슈퍼카 애스턴마틴의 신차 발표회가 열렸다. 출시한 모델은 뱅퀴시(4억 4100만~4억 6520만원)와 DB9 시리즈(3억 1330만~3억 4690만원) 등 총 8종. 행사를 연 병행수입업체 애스틴마틴서울은 “이미 청담동에 1호 매장을 열었고 30여대가 사전 계약됐다”면서 “단지 수입에 그치지 않고 영국 본사의 한국 공식제휴사 지위를 얻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내에 첫선을 보인 007 차에 대한 세간의 관심에 발끈한 곳도 있다. 지난해 10월 애스턴마틴 본사와 한국법인 설립과 관련해 양해각서(MOU)를 교환한 기흥모터스다. 내년 상반기 애스턴마틴 코리아를 오픈할 계획이던 기흥모터스로서는 한 방 맞은 셈이다. 기흥모터스 관계자는 “예정대로 내년부터 우리가 유일한 공식 수입원이라는 점엔 변함이 없다”는 입장이다. 슈퍼카 판권을 두고 벌이는 두 업체의 날카로운 신경전은 최근 한국에서 부는 슈퍼카 인기를 대변하는 단상이기도 하다. 부가티, 코닉세그 등과 함께 슈퍼카 중 슈퍼카로 꼽는 맥라렌도 내년 상반기 국내 상륙을 준비 중이다. 1990년대 세상에서 가장 빠른 차로 이름을 새긴 ‘F1’과, 벤츠와 공동개발한 아름다운 괴물 ‘SLR 맥라렌’도 자동차 마니아에겐 꿈의 브랜드다. 14억원에 달하는 신형 모델 맥라렌 P1이 수입되면 롤스로이스 펜텀(7억 6000만원)을 가볍게 제치고 국내에 공식 판매되는 자동차 중 가장 비싼 차로 기록된다. 이미 단단한 마니아층을 확보한 이탈리아 슈퍼 스포츠카 페라리와 람보르기니는 영원한 라이벌답게 한국 땅에서도 각축전을 벌이는 중이다. 판매량에선 일단 페라리가 한참 앞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7월 초 페라리가 신차 ‘캘리포니아 T’(2억 7800만원)를 출시하자 람보르기니도 바로 1주일여 만에 ‘우라칸 LP 610-4’(3억 7100만원)를 투입해 한판 대결을 벌이고 있다. ● 초고가 차시장, 얼마나 빨리 성장하고 있을까 초고가 차 시장은 사실 슈퍼차와 럭셔리카로 구분된다. 흔히 말하는 슈퍼카는 말 그대로 경주용 트랙에 바로 올려놓아도 뒤지지 않는 고성능 스포츠카에 속하는 슈퍼맨 같은 차다. 슈퍼맨처럼 날아다닐 정도로 힘이 좋다고 해서 모두 슈퍼카라고 부르지는 않는다. 엔진 출력과 배기량 등 힘(Power)과 성능(Performance)이 좋은 것은 기본이고 매력적인 비율(Proportion)로 시선을 끌어야 한다. 제조사의 열정(Passion)과 더불어 가격(Price)도 고려된다. 이른바 슈퍼카의 최소 요건이라고 부르는 ‘5P’다. 반면 럭셔리카는 어지간한 집 한 채보다 비싼 차를 통칭하는 용어다. 슈퍼카의 개념보다는 단순하지만 최근 높아져만 가는 집값처럼 럭셔리카에 대한 눈높이도 올라가 통상 2억원은 넘어야 명함을 내밀 수 있을 정도다. 전 세계의 슈퍼카 시장 규모는 연 2만대. 이 중 한국시장 규모는 300대 정도로 아직 작은 규모지만 눈에 띄게 빠른 성장 속도 때문에 유럽의 슈퍼카 본사들이 주목하고 있다. 몇 년 전 100여대 안팎이던 연간 판매 대수가 3배까지 치솟았다. 매출 규모로 보면 약 1000억원에 달하는 거대 시장이 돼 버렸다. 럭셔리카의 성장세는 더 빠르다. 대표 주자는 롤스로이스와 벤틀리다. 벤틀리모터스코리아는 올해 3분기까지 모두 239대를 판매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101대를 팔았던 것과 비교하면 136.6% 성장했다. 롤스로이스도 3분기까지 31대를 판매해 21대를 판 지난해보다 47.6% 늘었다. 지난달 말 인기 모델인 고스트(4억 1000만~4억 8000만원)의 신형 모델이 나온 만큼 전년 대비 판매 증가는 지금부터 시작이라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여기에 마세라티도 도전장을 던졌다. 마세라티는 올 상반기 한국에서 전년 대비 750%라는 경이적인 성장률을 보였다. 지난 6월까지 판매량(280대)은 이미 지난해 총판매량보다도 2배 이상 많다. 슈퍼카와 럭셔리카 시장은 이른바 물 관리가 철저하다. 희소성 유지를 위해 생산 대수를 스스로 제한한다. 무조건 생산과 판매를 늘려 수익을 높이는 양산차와는 경영 방식과 철학도 180도 다르다. 대표적인 예가 페라리다. 페라리는 지난 50년간 ‘수요보다 적게 판매한다’는 희소성 전략을 유지한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연간 생산량을 7000대로 한정했다. 주문한 차를 받으려면 1년 이상 기다리는 일이 다반사이고 일부 스페셜 에디션은 페라리사가 오히려 고객을 고른다. 언듯 배짱영업처럼 보이지만 차 한 대에 5억원을 선뜻 건넬 수 있는 소비자들의 심리를 겨냥한 철저히 계산된 마케팅 전략이다. 덕분에 페라리는 전 세계 슈퍼카 시장의 3분의1을 장악하고 있다. ● 슈퍼카 럭셔리카 과연 누가 살까 슈퍼카와 럭셔리카를 들여다보면 소비가 미덕이 돼 버린 자본주의 속살을 확인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롤스로이스의 몇 개 옵션은 중형 수입차 가격이다. 롤스로이스에는 우산이 하나씩 비치돼 있는데 테프론으로 코팅돼 비에 젖은 채로 말아 넣어도 녹이 슬거나 변형되지 않는다. 우산 가격은 100만원. 더 황당한 것은 이 우산이 옵션 중 가장 싸다는 점이다. 롤스로이스를 상징하는 보닛 위에 있는 환희의 여신상(플라잉 레이디) 가격은 450만원이다. 그나마 스테인리스스틸로 제작된 가격이다. 고객의 요청에 따라 금이나 백금 등으로 특별 주문하면 가격은 웬만한 차값 정도까지 뛴다. 천장 장식인 스타라이트 헤드라이너(천장을 1340개의 광섬유 램프로 별이 뜬 밤하늘처럼 꾸미는 옵션)를 선택하면 차값은 2000만원까지 올라간다. 이런 차는 누가 살까. 우선 슈퍼카라고 하면 속도에 열광하는 20대 부잣집 아드님들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하지만 오히려 주된 고객측은 40~50대 남성이다. 수입차의 최대 고객 층인 30대보다 오히려 10~20살 정도 나이 든 연령대가 주고객이다. 최근에는 구입 연령대가 조금씩 낮아지는 추세고 서울 강남구에 사는 전문직 종사자나 사업가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럭셔리카 역시 주 고객 층은 40~50대 남성이다. 같은 럭셔리카지만 핸들을 운전사에게 맡기고 뒷좌석에 탑승하는 ‘쇼퍼드리븐’ 모델은 비교적 연령대가 다소 올라간다. 직접 운전을 즐기는 ‘오너드리븐’ 운전자는 반대로 젊어진다. 최근에는 연예인이나 스포츠스타 등으로 판매 대상이 확대되고 있다. 최근 가수 겸 작곡가인 용감한형제는 팬텀을, 그룹 JYJ의 박유천은 레이스를 선택했다. 일반인에겐 워낙 먼 나라 이야기인지라 상실감마저 느끼게 하는 차들이지만 그 존재가 가지는 긍정적인 대목도 적지 않다. 윤대성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전무는 “극한의 성능을 내는 슈퍼카 한 대를 만들기 위해서는 부품 제조사부터 디자이너, 엔진기술자까지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다”면서 “슈퍼카가 존재함으로써 자동차는 첨단의 기술 발전을 할 수 있다. 이런 점에서 슈퍼카는 자동차 기술을 이끄는 첨병”이라고 말했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LPGA 미즈노클래식] 연장만 다섯번…이미향, 생애 첫 우승

    [LPGA 미즈노클래식] 연장만 다섯번…이미향, 생애 첫 우승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3년차 이미향(21·볼빅)이 5차례의 연장 끝에 생애 첫 승의 감격을 누렸다. 이미향은 9일 일본 미에현 시마시의 긴데스 가시고지마 골프장(파72·6506야드)에서 끝난 미즈노클래식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타를 줄인 최종합계 11언더파 205타로 이일희(26·볼빅), 고즈마 고토노(일본)와 동타를 이룬 뒤 다섯 번째 연장에서 천금 같은 버디를 떨궈 우승했다. 상금 18만 달러(약 2억원). 이일희를 비롯한 세 명의 선두그룹에 1타 많은 공동 4위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 이미향의 첫 정상 도전길은 험난했다. 14번홀에서 이날 네 번째 버디를 잡아내며 이일희를 1타 차까지 쫓았지만 경기 막판 우에하라 아야코(일본), 카리 웨브(호주)까지 5명이 공동선두(11언더파)를 이루는 등 우승컵의 향방은 오리무중이었다. 챔피언 조의 이일희는 16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아내 12언더파로 잠시 선두로 치고 나갔으나 곧바로 이어진 17번홀(파3)에서 한 타를 잃어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연장전에 끌려 들어갔다. 결국 셋이 만난 연장전. 약속이나 한 듯 1,2,4차 연장에서는 나란히 파 세이브를, 3차 연장에서는 버디를 잡아 승부를 내지 못했지만 5차 연장에서 이미향은 50㎝ 남짓의 버디 퍼트를 성공시켜 기어이 첫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2012년 LPGA 2부(시메트라) 투어에 데뷔, 신인왕을 차지했던 이미향은 이듬해 에비앙챔피언십 공동 19위, 지난달 레인우드 클래식 공동 6위로 상승세를 잇던 중이었다. 올해 초에는 리디아 고(17·캘러웨이)를 1타 차로 따돌리고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뉴질랜드여자오픈에서 우승하기도 했다. 한편 배상문(28·캘러웨이)은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장(파72·7320야드)에서 끝난 KPGA 투어 시즌 최종전인 제30회 신한동해오픈 4라운드에서 최종합계 13언더파 275타로 우승, 2년 연속 우승을 일궈냈다. 국내 투어 9승째. 1990년 조철상(팬텀오픈) 이후 24년 만에 ‘노보기’ 우승을 노렸지만 15번홀(파5) 두 번째 샷을 워터해저드에 빠뜨리는 바람에 첫 보기를 기록, 24년 만의 대기록 도전이 69번째 홀 만에 무산된 건 아쉬웠다. 김민선(19·CJ)도 경남 김해시 롯데스카이힐김해 골프장(파72·6551야드)에서 끝난 ADT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2차 연장 끝에 역시 생애 첫 우승을 일궈냈다. 최병규 기자 cbk91065@seoul.co.kr
  • Luxury Supercar Weekend Korea의 ‘스타와 함께하는 즐거운 기부’는 계속된다

    Luxury Supercar Weekend Korea의 ‘스타와 함께하는 즐거운 기부’는 계속된다

    45개국이 참여하는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가 개막되는 등 유쾌한 볼거리와 독특한 이벤트들이 풍성한 가을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나 눈길이 가는 소식으로는 오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경기도 분당 야탑역에 있는 테마폴리스에서 개최 예정인 세계적인 럭셔리 & 슈퍼카 이벤트인 ‘Luxury Supercar Weekend Korea’다.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는 Luxury Supercar Weekend Korea 운영위원회에 따르면 행사 수익금 전액은 ‘스타와 함께 하는 즐거운 기부’를 진행하는 ‘위제너레이션’에 기부 펀딩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위제너레이션의 기부 활동에는 대한민국 종교문화축제와 함께 하는 백혈병소아암환아 지원 캠페인에 개그맨 송중근이, 푸른나무 청예단과 함께 하는 폭력피해 청소년 힐링 캠페인에 K팝스타 김아현이, 서울SOS어린이마을 영유아 지원 캠페인에 배우 변정수가,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하는 장애아동 치료비 지원 캠페인에 방송작가 겸 가수 유병재가 함께 하고 있다. 2009년 캐나다 벤쿠버에서 처음 시작된 Luxury Supercar Weekend는 캐나다 CTV에서 세계 5대 모터쇼로 선정할 만큼 인기 있는 큰 행사로 100여 대의 슈퍼카, 올드카, 튜닝카들이 전시되고, 신차 발표, 럭셔리 명품 런칭쇼, 패션쇼 등이 함께 열려 수많은 참가자들이 다양한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을 즐길 수 있는 이벤트다. 아시아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Luxury Supercar Weekend Korea’에는 운영위원장에 스포츠 해설가 온대호 위원이 위촉되었으며, 투자사로는 주식회사 오너스코리아 (대표, 이동원)와 주식회사 오씨에너지 (대표 김범규) 참여하며, 주관사는 카넥트(대표 전준수)와 벨로체 미디어이며 이번 기부 펀딩 행사에 이태원 폰에잇 클럽 (대표 이원희) 도 함께 참여한다. ’Luxury Supercar Weekend Korea’는 다음 행사에도 지속적으로 기부 행사와 함께 진행 될 예정이라고 한다. 지난 7월에는 Luxury Supercar Weekend 개최를 축하하고 이를 널리 알리기 위해 ‘슈퍼카 퍼레이드’가 진행돼 큰 인기를 끌었다. 슈퍼카 퍼레이드에는 람보르기니, 페라리, 포르쉐, 마세라티 등의 럭셔리 & 슈퍼카 수십 여대가 참여하였으며, 야탑 테마폴리스에서 출발하여 서울 강남 주요 지점을 통과해 이태원까지 진행되었다. Luxury Supercar Weekend Korea는 한국에서 최초로 개최되어 럭셔리카, 슈퍼카 전시와 함께 품격 있는 다양한 행사들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모터쇼로 성장하는 것은 물론, 뜻 깊은 기부 펀딩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해 나갈 전망이다. 250억 원 상당의 100여 대의 슈퍼카, 드림카 한자리에 Luxury Supercar Weekend Korea에는 롤스로이스 팬텀, 레이스,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 기블리, 마이바흐 62s, BMW M6, M5, 메르세데스-벤츠 SLS AMG 로드스터, S 63 AMG, 아우디 R8 Spyder, RS5, RS7, 벤틀리 GTC, 닛산 GTR, 포르쉐 카레라 GT, 재규어 F-TYPE,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무르시엘라고, 페라리 458 이탈리아, F430, 애스턴마틴 DB9, 멕라렌 MP4 12C 등의 럭셔리 & 슈퍼카들과, 아우디 SQ5, BMW X6, 랜드로버 이보크 등의 SUV, 그리고 BMW의 전기차 i3,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수퍼카 i8이 전시될 예정이다. 국산차 중에서는 현대 에쿠스, 제니시스와 기아 K9도 참가 예정이다. 일반적인 모터쇼와는 달리 흔히 볼 수 없던 럭셔리 & 슈퍼카 100여대를 한자리에서 직접 볼 수 있다는 것이 Luxury Supercar Weekend Korea의 큰 장점이다. Luxury Supercar Weekend Korea에 초대받은 셀러브리티만 약120여명 넘어 Luxury Supercar Weekend Korea에서는 슈퍼카 100여대를 가까이서 직접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다양한 공연 및 명품 런칭 행사, 패션쇼 등이 펼쳐지며, VIP라운지도 마련된다. 이를 위해 유명 연예인, 패션모델, 레이싱 모델 등 120여명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며, 행사 모든 관객에게 식음료 무료 서비스와 관객들의 투표로 럭셔리 & 슈퍼 레이싱 모델 선발대회도 개최하여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Luxury Supercar Weekend Korea 행사의 좋은 취지를 함께하기 위해 럭셔리 슈퍼카 랩핑 전문 업체인 더랩 인터내셔널 (대표 이경민) 함께 참여하여 멋진 디자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Luxury Supercar Weekend Korea 티켓은 티켓링크, 온오프믹스, 예스24 등 절찬 판매 중 이다. Luxury Supercar Weekend Korea는 2014년 개최를 시작으로 향후에는 그 동안 국내에서는 단 한번도 볼 수 없었던 희귀 럭셔리 차량까지도 참여를 유도하여 한국 자동차 매니아들의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할 연간 축제가 되도록 할 계획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MV영상]소녀시대 태티서 할라(Holler) 뮤비 공개, 직접 보니…

    [MV영상]소녀시대 태티서 할라(Holler) 뮤비 공개, 직접 보니…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태연·티파니·서현)가 ‘할라(Holler)’ 뮤직비디오(이하 뮤비)를 공개했다. 태티서는 17일 오후 공식 사이트와 유튜브 채널(SM TOWN) 등을 통해 새 미니앨범 타이틀 곡 ‘할라’의 뮤비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을 예고했다. 태티서의 이번 미니앨범명이자 타이틀 곡의 제목인 ‘holler(할라)’는 ‘외치다’, ‘소리치다’라는 뜻으로 미국 노예시대 흑인들이 노동가를 부를 때 내는 소리나 함성을 뜻한다. ‘할라’는 틀에서 벗어나 자신을 돌아보고 자유롭게 꿈을 펼치라는 메시지를 담아낸 빅밴드 브라스와 태티서의 보이스가 잘 어우러진 그루브감이 돋보이는 펑키한 댄스곡이다. 공개된 할라 뮤비 영상 속에는 화려하고 감각적인 세트를 배경으로 태연·티파니·서현이 높이 든 팔을 이리저리 흔드는 안무를 선보인다. 얼룩무늬의 타이트한 원피스를 입고 바디라인을 드러내는 태티서는 이어 재킷만 입은 듯 보이는 하의실종 룩을 선보이는 등 다양하고 스타일리쉬한 패션을 통해서도 눈길을 끈다. 이 밖에 할라 뮤비에서는 초고속 팬텀 카메라, MOVI 등 특수장비를 이용해서 완성된 영상미도 눈여겨볼만 하다. 한편 태티서는 오는 18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20일 MBC ‘쇼! 음악중심’, 21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컴백 무대를 갖는다. 사진·영상=SMTOWN/유튜브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기본을 지키자] 軍, 기강부터 바로 잡아라

    [기본을 지키자] 軍, 기강부터 바로 잡아라

    박근혜 정부의 국정운영 성적표 가운데 외교안보 분야는 비교적 호평을 받아왔다. 하지만 올 들어 북한 무인기 사건에 대한 군의 허술한 대응과 기강해이가 잇따르자 35조 7057억원의 국가예산(올해)을 사용하는 군의 위기대응능력에 의문을 갖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군 당국은 국방예산 확대와 복지 개선을 강조하나 지난 60여년간 군의 폐쇄성에 따른 적폐가 드러나 국민의 신뢰를 잃고 있다는 지적이다. 지난달 29일 충북 청원 공군 17전투비행단에서 F4(팬텀) 전투기가 이륙하려던 중 공대공미사일(AIM9) 1기가 떨어져 부품 일부가 2.3㎞지점까지 튕겨져 나간 사고가 발생했다. 군 당국은 전투기의 미사일 발사 장치가 과열돼고 전선이 합선돼 일어난 사고라 밝혔다. 군 당국은 “정비불량이 문제가 아닌 30년 넘게 운용된 기체가 노후화됐기 때문”이라고 강조해 여전히 이에 대한 책임을 묻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이 같은 사고는 이전에도 발생했다. 2001년에는 군산 기지를 이륙하던 공군 전투기가 이륙 직후 공대공미사일 1발을 잘못 발사해 서해상으로 날아가기도 했고 1991년에는 청주기지에서 전투기가 회로불량에 의한 미사일 오발사고를 일으키기도 해 군의 개선 의지에 의문이 제기된다. 군 당국의 이 같은 제 식구 감싸기식 태도는 우리 국민들에게 군은 언제까지나 무기 탓만 한다는 불만과 함께 투명성과 청렴성이 결여됐다는 이미지를 심화시킨 주범으로 꼽힌다. 지난해 말 한국국방연구원(KIDA)에 따르면 2009년부터 2013년까지 국민들이 체감하는 국방정책과 군 활동 관련 정보에 대한 신뢰도는 42.4~63.3%를 오르락내리락한다. 하지만 국민들은 군에 대해 젊음, 능력, 활기 등에 대해서는 긍정적 이미지를 갖고 있지만 군의 투명성(26.9%), 깨끗함(37.2%), 개방성(35.3%), 공정성(36.2%), 미래지향성(43.3%)에 대해서는 낮은 평가를 내렸다. 노무현 정부시절 국방부 장관 보좌관을 지낸 김종대 디펜스 21플러스 편집장은 27일 “군 조직이 관료화되면서 왜 자신들이 대군을 유지해야 하는지 기본의식이 결여되고 있다”면서 “값비싼 차세대 첨단 무기를 구입해 온다 해도 전투능력은 이전 세대에 머무를 수밖에 없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최근 잇달아 일어나는 성(性) 군기 위반 사고는 군에 대한 신뢰가 앞으로 더욱 떨어질 수 있음을 시사한다. 전해철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실에 따르면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6년간 군 내부의 성추행, 성희롱 등 성 군기 위반 사고는 모두 3459건(하루 평균 1.6건)이고 이 가운데 간부(군무원 포함)급 이상은 577건이다. 국방부는 지난 3월 성 군기 위반 사건에 무관용 원칙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지난달 24일에는 경기도 모 사단의 부사관이 부하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헌병대에 입건됐고 3월에는 해군 1함대 초계함에서 상급자가 여군 소위를 성추행한 사건이 벌어지기도 했다. 군 기강 해이로 발생하는 사고는 군 내부에 팽배한 보신주의와 솜방망이 처벌 등에 기인하는 경우가 많다. 전 의원실에 따르면 6년 동안 육군에서 강간과 강간미수 사건을 일으킨 간부 24명 가운데 정직 이상의 중징계를 받은 사람은 9명에 불과했고 8명은 사실상 경고 수준의 ‘견책’을 받았다. 또한 육군 간부들의 성추행 사건은 195건이 있었지만 이 가운데 46명만 견책을 받았고 파면·해임·강등 같은 최고 수위의 징계는 7명만 받았다. 특히 고위 장성들의 성추행 등 군기 위반의 경우 수사와 기소보다는 자진 전역지원서를 받는 식으로 덮어버리는 경우가 많다. 부대의 사기를 저하시킨다거나 ‘피해 여군의 명예를 위해서’라는 명분으로 입막음하는 관행도 적폐로 지적된다. 군 관계자는 “진급을 중시하는 조직 내부에서 지휘 책임자들도 사건이 확대되면 자신의 신상에 닥칠 후유증을 가장 우려한다”고 토로했다. 군 사법체계상 관할 내에 군사법원이 설치된 사단장급 이상 지휘관은 재량에 따라 형을 경감시킬 수 있는 감경권도 도마에 올랐다. 김광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지난 3월 이 같은 지휘관의 감경권을 제한하는 내용의 군사법원법 일부 개정안을 발의했다. 신인균 자주국방네트워크 대표는 “전시에 전투력 향상을 위해 불가피하게 유지해온 감경권을 평시에도 적용한다는 것은 시대착오적 발상”이라고 지적했다. 이 같은 군 내부의 온정주의는 진급 경쟁에 사활을 걸다 도태되고 좌절하며 활력을 잃은 군 조직의 한계가 도덕적 해이를 부추긴다는 지적도 나온다. 국방부에 따르면 직업군인인 장기복무 장교의 평균 전역 연령은 46.1세, 부사관은 44.8세다. 근로자 평균 퇴직연령인 53세보다 7~8살 젊고 전역 군인 4명 중 1명은 20년 이상 복무해야 받는 연금 혜택도 없다. 임태훈 군 인권센터 소장은 “부사관 등으로 군에서 전역해 나와도 사실상 사회에서 요구하는 경쟁력이 없는 것이 문제”라고 말했다. 군 당국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장기복무 군인들의 계급정년을 1~3년씩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하지만 이 같은 고민에도 불구하고 군 조직 스스로 ‘철밥통’을 구축하려 한다는 국민의 곱지 않은 시선은 부담이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인기가요’ 휘성·엑소 케이·아이유 중 1위는 “박빙이네”

    ‘인기가요’ 휘성·엑소 케이·아이유 중 1위는 “박빙이네”

    ′인기가요′가 컴백 스페셜로 화려하게 꾸며졌다. 25일 방송될 SBS ′생방송 인기가요′ 컴백 스페셜에는 5년 만에 복귀한 플라이투더스카이와 인피니트, 지연, 전효성, 지나 등의 무대가 펼쳐졌다. 우현은 키와의 유닛 투하트가 아닌 인피니트로 뭉쳤다. 지나는 ′예쁜 속옷′으로 돌아왔다. 그룹에서 솔로로 나선 지연의 ′1분 1초′와 전효성의 ′Good-night Kiss′도 주목되고 있다. 2시50분에 시작된 ′인기가요′에는 휘성, 에이핑크, 정기고, 포맨(4MEN), 악동뮤지션, 앤씨아, 피프티앤드(15&), 에디킴, 틴트, 팬텀, 비티엘(BTL), 루나플라이, 베이비(Bay.B) 등도 나왔다. 1위 후보에는 휘성, 엑소 케이(EXO-K), 아이유가 올랐다. 인기가요 출연진 소식에 네티즌은 “인기가요, 화려하다” “인기가요, 오랫만에 컴백 가수들 ,보디 좋다”, “인기가요, 누가 1등해도 좋지만 아이유라면 더.. ”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전세계 단 35대…아파트보다 비싼 7억7500만원 롤스로이스

    전세계 단 35대…아파트보다 비싼 7억7500만원 롤스로이스

    명품 자동차 브랜드인 롤스로이스가 지난 13일 영국에서 집 한 채 가격보다 비싼 럭셔리 신차를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롤스로이스가 선보인 신차는 팬텀 드롭헤드 쿠페 ‘워터스피드(Waterspeed)’ 컬렉션이다. 이 차의 가격은 한화로 무려 7억 7500만 원 선. 물가가 비싸다는 유럽에서도 집 한 채를 사고 남을 정도의 고가다. 롤스로이스 팬텀 드롭헤드 쿠페 워터스피드 컬렉션은 총 35대만 한정판으로 출시된다. 이번 신차의 가장 큰 특징은 외관에 있다. 롤스로이스는 최초로 차체 외부뿐만 아니라 엔진까지 마조레 블루(스위스 마조레 호수의 이름을 본딴 것) 컬러로 코디해 감각적인 디자인을 자랑했다. 또 내부의 엔진과 대시보드 주변, 보닛 역시 메탈 블루로 마감해 마니아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제로백은 5.6초, 최고 속도는 시속 240㎞에 달하며, 차체 중량은 2.63t이다. 이번 시리즈는 영국의 카레이서이자 영웅으로 불리는 말콤 켐벨이 지난 1937년 스위스 국경 인근 마조레 호수에서 롤스로이스 R타입 엔진을 탑재한 수상기인 ‘블루버드 K3’로 기존의 미국 기록을 깨고 세계 유속 기록(208.41㎞/h)을 경신한 것을 기념해 제작됐다. 당시 그는 해상 위에서 가장 빠른 나라가 되기 위한 미국과 영국의 경쟁에서 세계기록을 갈아치우며 영국의 우상이자 영웅으로 우뚝 솟았다. 롤스로이스가 ‘워터스피드’ 컬렉션에서 대표컬러를 블루로 설정한 것 역시 ‘블루버드’를 기념하기 위한 것이다. 롤스로이스 측은 “‘팬텀 드롭헤드 쿠페 워터스피드’는 장인의 땀과 노력이 배어있는 고급 롤스로이스”라면서 “롤스로이스의 감각적인 색감과 디자인, 엔진의 우수성을 한눈에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공군 ‘미사일 흘린 전투기’ 사건 축소했나

    지난달 29일 충북 청원군 비행장의 공군 전투기에서 공대공 미사일 1발이 분리돼 떨어진 사고는 노후화된 전투기의 오작동에 의한 것으로 6일 밝혀졌다. 하지만 군 당국은 사건 발생 직후 상황보고서에 ‘발사’라고 적은 내용을 ‘탈락’으로 고쳐 쓰는 등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여 사건을 축소·은폐하려 했던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날 공군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충북 청원군 공군 17전투비행단 훈련 과정에서 F4E(팬텀) 전투기에 부착된 열추적 미사일(AIM9) 1기가 분리돼 떨어졌다. 이 전투기는 이륙을 위해 활주로에서 속도를 높이던 중이었고 미사일은 땅에 부딪친 충격으로 파손됐지만 폭발하지는 않았다. 이 미사일은 활주로에 강하게 부딪친 뒤 여러 조각으로 부숴져 멀게는 활주로 바깥 2.3㎞까지 튕겨 나갔다. 이 전투기는 퇴역을 앞둔 기종으로 1977년 도입됐다. 공군 관계자는 “조사 결과 전투기의 낡은 회로가 합선되면서 미사일 로켓 모터의 전원 공급장치에 이상이 생겨 오작동을 일으킨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군 당국은 사고 당일 최초 상황보고서에 ‘비정상 발사’라고 적은 표현을 ‘비정상 탈락’으로 뒤바꾼 것으로 확인돼 사건 축소 의혹이 제기됐다. 미사일이 오작동으로 단순히 기체에서 떨어져 나온 것이 아닌 발사로 드러날 경우 조종사의 과실도 지적될 수 있기 때문이다. 공군 관계자는 이에 대해 “당시 전투기가 지상을 벗어나지 못했기 때문에 미사일이 지상에서는 발사 불가능한 상태였다”며 “급박한 상황에서 최단 시간 내에 보고하려다 보니 발사인지 아닌지 판단할 수 없어 임의로 ‘발사’라고 적었다가 다시 수정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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