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팬택
    2026-02-16
    검색기록 지우기
  • 연애
    2026-02-16
    검색기록 지우기
  • 우레
    2026-02-16
    검색기록 지우기
  • 무용
    2026-02-16
    검색기록 지우기
  • 압류
    2026-02-16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719
  • 모두 끝났다고 했던 팬택 스마트폰 국내 2위 ‘우뚝’

    모두 끝났다고 했던 팬택 스마트폰 국내 2위 ‘우뚝’

    모두가 다시 일어나지 못할 것이라고 했다. 업계도, 주주도, 협력사도 팬택이 무너지는 줄 알았다. 4000억원의 사재를 내놓고 8000억원에 달하는 회사 부채에 보증을 선 창업자 박병엽 부회장은 ‘부활의 꿈’을 믿었다. 2006년 모토롤라의 레이저폰이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며 글로벌 휴대전화 시장을 휩쓸었다. 한국 휴대전화 산업이 위기감을 표출할 정도로 거대한 ‘쓰나미’였다. 1991년 창업 후 10년 만에 연매출 1조원을 돌파하며 승승장구하던 팬택도 휘청거렸다. 재고는 쌓이고 재무제표는 악화됐다. 2007년 4월 유동성 위기에 빠진 팬택은 ‘기업개선작업’(워크아웃)에 돌입했다. 그로부터 만 4년…. 스마트 기기 제조사인 팬택이 29일 서울 상암동 본사에서 최고경영자(CEO)인 박 부회장 등 임직원만 참석한 가운데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갖는다. 2007년 3분기부터 지난해 4분기까지 14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지만 샴페인은 올 연말 워크아웃 졸업 때까지 미루기로 했다. 박 부회장은 28일 “91년에 창업해 20년을 생존하고 매출 3조원을 기록한 유일무이한 팬택을 2015년 매출 10조원 달성과 50년 이상 영속할 강한 기업으로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그의 말투에서는 아직 긴장감이 묻어난다. 박 부회장은 평소 ‘내가 시작한 회사’라는 말을 자주 쓴다. 4년 전 위기 때도 그는 “창업자로서 회사만 살릴 수 있다면 빈손으로 나가겠다.”고 읍소했다. 2006년 11월 워크아웃을 신청한 후 지방의 소액채권자까지 찾아가 머리를 조아렸다. 그가 발로 뛴 설명회만 30여 차례. 채권단은 박 부회장을 믿기 시작했고 이듬해 4월 워크아웃이 성사됐다. 당시 미국 퀄컴에 줘야 할 미지급 로열티 규모는 7600만 달러. 회사 금고는 바닥났다. 박 부회장은 폴 제이컵스 퀄컴 회장에게 “로열티를 출자로 전환해달라.”고 제안했다. 밀고 당기는 협상 끝에 팬택은 퀄컴을 2대 주주로 끌어안으며 생존 기반을 닦았다. 팬택에는 특이한 시상식이 두개 있다. 하나는 펭귄상, 또 다른 하나는 마사이상. 펭귄상은 천적의 공격 위협에도 가장 먼저 바다로 뛰어드는 ‘첫번째 펭귄’을 의미한다. 마사이상은 ‘마사이족이 기우제를 지내면 반드시 비가 온다. 왜냐하면 그들은 비가 올 때까지 기우제를 지내기 때문이다.’는 마사이족의 집요한 승부 근성에 유래한 상이다. 박 부회장은 팬택의 1호 펭귄이다. 팬택 관계자는 “팬택의 기업 문화를 설명할 때 도전·혁신·소통을 빼고는 달리 할 말이 없다.”고 설명한다. 창립 20년을 맞은 팬택은 누적 매출액 21조 5000억원, 누적 수출액 104억 달러(11조 5011억원), 연구·개발(R&D) 투자비 2조원으로 국내외 특허 3300여건, 지적재산권 1만 3700여건을 가진 기술제조 기업으로 발돋움했다. 올해 1분기 동안 스마트폰 60만대를 파는 등 누적판매량 160만대로 국내 스마트폰 2위 제조사로 떠올랐다. 삼성전자, LG전자, 모토롤라, HTC 등 경쟁사를 제치고 미국 대표 통신사인 AT&T의 1위 거래업체로 연속 3회 선정됐다. 박 부회장은 “최고경영자인 저부터 우리의 꿈을 이루기 위해 더 도전하고 더 치열하게 뛰겠다.”고 말했다. 안동환기자 ipsofacto@seoul.co.kr
  • 팬택, AT&T 2010년 최고 파트너 선정

    국내 3위의 팬택이 북미 시장에서 눈부신 도약을 하고 있다. 팬택은 모토롤라, 타이완 HTC 등을 꺾고 미국 2대 이동통신사 AT&T가 꼽은 ‘2010년 최고의 파트너’로 선정됐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AT&T에 공급하는 10개의 단말기 제조사 가운데 3회 연속 전체 1위를 차지했다. AT&T는 매년 3차례 자사에 제품을 공급하는 제조사별 실적을 평가해 순위를 매겨 우수 기업에 물량 확대 등의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있다. AT&T는 이를 15일(현지시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팬택은 8개 평가 항목 중 기술력 부문 등에서 최고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2006년 AT&T와 사업을 시작한 후 적기에 혁신적인 신제품을 선보인 것으로 평가됐다. 출시하는 제품마다 호평을 받아 미국 시장에서 팬택 매트릭스, 임팩트, 브리즈2 등이 밀리언셀러를 기록했다. 팬택의 북미 시장 공급량은 2008년 510만대에서 지난해 660만대로 대폭 늘었다. 이는 팬택이 해외 시장 전체에 판매하는 단말기의 85.7%를 점유하고 있다. 안동환기자 ipsofacto@seoul.co.kr
  • 삼성 글로벌 플랫폼 기업으로 변신

    삼성 글로벌 플랫폼 기업으로 변신

    삼성이 모바일 소프트웨어를 강화해 마이크로소프트(MS), 구글 등과 같은 ‘플랫폼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구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가 아닌 자신들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바다’ 플랫폼을 탑재한 스마트폰 ‘웨이브2’를 이달 중 SK텔레콤을 통해 국내에 출시한다. 국내에 출시된 스마트폰 가운데 국내 업체의 OS를 장착한 첫번째 제품이다. ‘바다’는 삼성전자가 미국 ‘멘토 그래픽스’의 가전기기 전문 OS ‘뉴클리스’에 기반해 만든 스마트폰용 OS로, 2009년 11월부터 개발에 들어갔다. 삼성은 지난해 유럽 지역을 중심으로 바다를 탑재한 보급형 스마트폰 ‘웨이브’를 출시해 500만대 이상 판매하는 성과를 거뒀다. ‘웨이브2’의 한국 출시는 이러한 바다 OS에 대한 자신감의 표현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와 관련, 팬택 등 국내외 업체들도 바다 OS 탑재를 희망하고 있어 세계화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신종균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사장)은 최근 기자들에게 “바다 플랫폼을 쓰고 싶어하는 업체가 있다면 모두 포용하고 기술지원도 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에 앞서 삼성SDS는 지난해 6월 국내 OS 전문기업인 ‘티맥스코어’의 지분 51%(현재 67.27%)와 경영권을 확보하는 인수계약을 체결했다. 삼성SDS가 중소 정보기술(IT) 업체의 경영권을 직접 인수하기는 처음이다. 삼성으로서는 OS 원천기술이 그만큼 중요했다는 의미다. 현재 삼성SDS는 삼성전자 등과 함께 북미 및 유럽 지역을 대상으로 애플, 구글과 같은 방식의 개인형 클라우드 서비스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갤럭시S’, ‘갤럭시탭’, ‘파브 스마트TV’ 등 가전제품들을 삼성SDS의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로 묶어 하나의 네트워크로 쓰게 하려는 것이다. 삼성의 티맥스코어 인수는 MS, 구글, 애플 등이 앞서 나가고 있는 클라우드 시장에서 독자적인 모바일 플랫폼을 구축해 승부를 걸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삼성이 이처럼 플랫폼까지 아우르는 기업으로 거듭나려는 것은 향후 2~3년 뒤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에서 OS를 장악하는 기업이 ‘종결자’(최후의 승자를 뜻하는 신조어)가 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실제 지난 20일(현지시간)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발표한 구글의 경우 공짜로 배포하는 ‘안드로이드’ OS 덕분에 스마트폰 광고 수익이 폭증해 전년 동기보다 순이익이 29% 늘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주목! 이 배우] 오늘 첫 방송 ‘파라다이스 목장’ 맛깔 조연 최종윤

    [주목! 이 배우] 오늘 첫 방송 ‘파라다이스 목장’ 맛깔 조연 최종윤

    “이전 작품들의 경우 제 비중이 작았고, 캐릭터도 불확실했지만 이번 ‘파라다이스 목장’에선 캐릭터도 분명하고 대중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작품이라 기대가 커요.” 배우 최종윤(31). 그가 대중에게 처음 얼굴을 알린 것은 2003년이다. KBS 예능 프로그램 ‘장미의 전쟁 파트 3’로 데뷔했다. 군 제대 후 2006년부터 드라마 ‘내 인생의 스페셜’ ‘에어시티’ 등에 출연했다. 팬택앤큐리텔 CF 모델로도 꾸준히 얼굴을 알렸다. 그러나 대중들에게 깊이 각인되진 못했다. 데뷔 8년차이지만 여전히 신인 느낌이 나는 것은 그래서다. 최종윤은 아이돌 그룹 동방신기의 멤버 최강창민과 함께 24일 첫 전파를 타는 SBS 월화 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에 출연한다. 최강창민의 친구이자 극 중 여주인공의 여동생을 짝사랑하는 제주 청년 방종대 역을 맡았다. 제법 비중 있는 조연이다. 최종윤은 순박한 섬 청년 이미지를 살리기 위해 ‘스타일’을 포기했단다. 지난 18일 서울 태평로 서울신문 본사에서 만난 그는 “(다니는) 강남 미용실을 뒤로 하고 일부러 동네 미용실에 가서 아줌마 파마를 했다.”면서 “드라마 촬영 6개월 동안 파마만 세번이나 했다.”며 웃었다. ‘파라다이스’는 100% 사전 제작 드라마다. 오랜 운동으로 탄탄하게 다져진 몸이지만 극 중에서는 늘 후줄근한 옷을 입고 나와 ‘자랑할’ 기회가 별로 없다. 최종윤은 “방종대가 한 여자만을 바라보는 순수 청년이라 황정민 선배의 구동백(KBS 드라마 ‘그저 바라보다가’의 등장인물) 연기를 많이 참고했다.”고 털어놓았다. 닮고 싶은 배우는 한석규. 선과 악을 동시에 보여줄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최종윤은 “한석규 선배처럼 선한 이미지를 지니고 있으면서도 악역을 맡았을 때 대중들이 정말 악하다고 느끼게 만드는, 그런 임팩트 강한 배우가 되고 싶다.”고 했다. 글 김정은기자 kimje@seoul.co.kr 사진 도준석기자 pado@seoul.co.kr
  • 스마트폰 진화… 태블릿폰 시대로

    스마트폰 진화… 태블릿폰 시대로

    ‘먹성 좋은 스마트폰, 태블릿·노트북PC 시장까지 다 삼켜버릴까.’ 3.5인치에서 4인치, 이제 5인치 대화면까지 스마트폰과 태블릿PC의 경계선이 허물어지고 있다. 올해 프리미엄 제품군을 중심으로 스마트폰의 대화면 추세가 가속화하면서 태블릿·노트북PC와도 경쟁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폰’이 등장하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KT는 올해 델의 5인치 스마트폰 ‘스트릭’(Streak) 등 대화면 스마트폰 3종을 주력 라인업에 포진시켰다. 주목을 받는 제품은 스트릭. 현재 국내외에 출시된 스마트폰 중 최대 크기의 화면 때문에 ‘태블릿 폰’으로 불린다. 시원한 화면의 태블릿PC의 장점을 흡수해 스마트폰에서 PC 화면을 구현하는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올해 세계 첫 듀얼코어 CPU(중앙처리장치)를 탑재한 LG전자의 옵티머스2X 예약 판매에 돌입했다. 두뇌에 해당하는 ‘CPU’ 코어가 2개인데다 고해상도 영상·음력 출력(HDMI) 단자를 제공, 대형 스크린에서도 프레젠테이션이 가능하다. SKT가 1분기에 출시하는 갤럭시S2, 모토롤라 아트릭스도 듀얼코어로 무장하고 있어 스마트폰이 노트북PC 시장도 일부 잠식할 것으로 전망된다. 제조사 등 업계의 고민은 깊어지고 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PC를 각각 특화해 팔 수 있는 ‘1+알파’의 시장 구도를 원하고 있지만 스마트폰의 진화 속도로 볼 때 기존 태블릿 시장도 잠식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지난해 말 4인치 크기의 베가엑스를 선보인 팬택은 올 상반기 중 4.3인치 이상의 대화면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고 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PC를 결합한 ‘태블릿폰’을 개발 중이다. 임성재 팬택 마케팅본부장은 “스마트폰이 PC의 보완재에서 앞으로 대체재로 전환될 것으로 보고 있다.”며 “현재는 스마트폰과 태블릿PC 시장이 치열하게 경쟁해 태블릿PC를 개발하고 있지만 차세대 디바이스는 태블릿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 세계 PC 시장도 성장폭이 줄고 있다. 16일(현지시간) 시장조사업체인 IDC·가트너 등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전 세계 PC 출하량은 9350만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1% 늘었다. 당초 증가 전망치 4.8%를 크게 밑돌았다. 글로벌 IT 기업들이 태블릿 PC를 대거 출시하면서 태블릿으로 재편되고 있다. SKT 관계자는 “스마트폰은 대화면에다 듀얼코어, DDR2 메모리 등 고성능 하드웨어를 탑재해 PC를 추격하고 있고, 태블릿PC는 스마트폰의 음성·영상 통화 등의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지향하고 있다.”며 “스마트폰과 태블릿PC 간의 경계는 갈수록 희미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안동환기자 ipsofacto@seoul.co.kr
  • 갤럭시S 日 시장점유율 20%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갤럭시S’가 일본 시장에서 20%의 점유율을 기록하는 등 ‘난공불락’이었던 일본 전자시장이 열리고 있다. 산케이신문은 14일 일본 시장조사 회사인 BCN의 조사를 인용해 갤럭시S의 스마트폰 전체 점유율(대수 기준)이 19.7%로 미국 애플사의 아이폰(21.1%)에 육박하는 2위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이어 일본 최대 통신회사인 NTT도코모의 스마트폰 판매량 중에서는 갤럭시S가 35.8%로 일본의 샤프나 도시바를 제치고 수위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삼성의 태블릿PC인 갤럭시탭도 7.3%를 차지해 양쪽 상품을 합친 NTT제품 중 점유율은 43.1%였다. NTT도코모는 태블릿PC를 스마트폰에 포함해 분류하고 있다. 삼성보다 두 달 량 늦은 지난달부터 NTT도코모를 통해 스마트폰 등을 팔기 시작한 샤프나 도시바 제품의 점유율은 각각 30.7%와 20.5%에 그쳤다. 팬택도 12일 도쿄 시부야의 한 호텔에서 스마트폰 ‘베가’를 일본 현지화해 개발한 ‘시리우스 알파’의 대규모 론칭쇼를 가졌다. 일본은 현재 이동통신업체 빅3인 도코모, KDDI au, 소프트뱅크가 스마트폰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삼성과 팬택은 각각 도코모와 KDDI를 통해 스마트폰을 판매하고 있는 중이다. 일본 전자업계 관계자들은 “갤럭시의 성공은 ‘세계에서 가장 품질에 엄격한 일본의 소비자’로부터 일정한 평가를 받았다는 것을 의미하는 만큼 다른 제품으로 퍼질 가능성이 크다.”며 경계심을 나타냈다. 실제로 LG전자는 지난해 11월 ‘5년 이내에 시장점유율 5% 차지’를 목표로 대대적으로 TV 광고를 하는 등 일본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LG에 이어 세계 시장을 휩쓸고 있는 삼성이 TV를 본격 투입하는 것도 시간문제라는 게 일본 업계의 시각이다. BCN의 모리 에이지 애널리스트는 “한국 제품에 붙은 ‘싸고 질이 나쁘다.’는 이미지가 없어지고, 일본 시장에서도 싸울 수 있는 여지가 생겼다.”면서 “LCD TV에서 세계를 석권한 한국 기업이 ‘난공불락’으로 여겨지던 일본시장을 본격 공략하기 시작했다.”고 평가했다. 도쿄 이종락특파원 jrlee@seoul.co.kr
  • [부고]

    ●이기춘(전 서울신문 광고국 차장)씨 모친상 23일 경북 안동병원, 발인 25일 오전 8시 (054)840-0009 ●고종원(전 현대해상화재보험 상무이사)씨 별세 진영(사업)씨 부친상 양재모(프로게이트 테크놀러지 상무)씨 장인상 22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5일 오전 8시 (02)3410-6901 ●김상술(문화체육관광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행정지원과장)씨 부친상 23일 국립의료원, 발인 25일 오전 7시 010-8637-4710 ●김영주(금융감독원 일반은행서비스국 팀장)씨 부친상 23일 건국대병원, 발인 25일 오전 10시 (02)2030-7905 ●김하나(건설경제신문 편집팀 기자)씨 부친상 정석한(건설경제신문 부동산자재팀 기자)씨 장인상 23일 인천사랑병원, 발인 25일 오전 7시 30분 (032)437-0375●한관식(팬택씨앤아이 부사장)씨 모친상 2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6일 (02)3410-6917 ●이윤민(전국언론노조 SBS본부장)씨 모친상 23일 일산 백병원, 발인 25일 오전 010-4724-5145 ●오광수(윤주건설 총무부장)종수(자영업)희수(한국거래소 주식상품운영팀장)씨 모친상 23일 고려대 구로병원, 발인 25일 오전 7시 30분 010-4805-6517 ●김대환(세계일보 광고국 부장)씨 부친상 23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6일 오전 8시 (02)2258-5975
  • 팬택 “내년 스마트폰 내수 300만대 달성”

    팬택 “내년 스마트폰 내수 300만대 달성”

    국내 스마트폰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는 팬택 스카이가 내년에도 ‘국내 넘버2 스마트폰’ 제조사의 명성을 이어가겠다고 선언했다. 팬택은 20일 서울 상암동 팬택 본사에서 열린 스마트폰 신제품 ‘베가 엑스’ 발표회에서 “2011년 우리의 경쟁상대는 다른 스마트폰이 아니라 PC”라고 선언했다. 팬택은 올해 베가 엑스를 포함해 시리우스, 이자르, 베가, 미라크까지 5종의 스마트폰을 연이어 출시하며 스마트폰 열풍에 발 빠르게 대응했다. 그 결과 올해 국내에서 자사의 스마트폰 공급량이 100만대에 이를 것으로 팬택은 기대하고 있다. 팬택 관계자는 “최고 사양의 고급형 스마트폰인 베가 시리즈부터 보급형 제품 미라크, 디자인을 강조해 여성층을 공략한 이자르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선택 폭을 넓힌 것이 선전의 이유”라고 설명했다. 해외시장에서도 북미, 일본을 중심으로 보폭을 넓혀가고 있다. 팬택은 미국 최대 이동통신사 버라이즌을 통해 스마트폰 ‘팬택 크럭스’를 내놓고 연말까지 22만대를 공급한다. 일본에서는 KDDI를 통해 ‘시리우스 알파’를 출시한다. 내년에도 팬택은 국내에서 10종 이상의 스마트폰을 선보일 계획이다. 내년 1200만대 판매가 예상되는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팬택은 300만대 이상을 판매해 25% 이상의 점유율로 국내 스마트폰 ‘빅2’ 지위를 확고히 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스마트폰과 태블릿PC의 중간 단계인 일명 ‘태블릿폰’ 등 다양한 모바일 기기도 내년 상반기쯤 공개할 예정이다. 해외시장에서도 스마트폰 10종을 포함해 25종 안팎의 휴대전화 신제품을 출시해 1500만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릴 계획이다. 이날 팬택은 베가의 후속 제품인 베가 엑스를 선보였다. 베가 엑스는 퀄컴 기반 스마트폰 중 최초로 DDR2 램 메모리를 탑재했다. DDR2 램 메모리는 주로 PC에 탑재돼 데이터를 빨리 처리하는 역할을 한다. 이를 통해 애플리케이션(응용 프로그램) 구동 및 인터넷 검색 속도가 기존 스마트폰보다 1.5배 빨라져 PC 수준에 필적한다고 팬택 측은 설명했다. 휴대성도 강화됐다. 4인치 크기의 대화면 액정표시장치(LCD)를 탑재하고도 무게는 119.9g에 불과해 갤럭시S(121g)나 아이폰4(137g)보다 가볍다. 연락처의 친구 사진 클릭만으로 트위터까지 확인할 수 있는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기능도 한층 강화됐다. 베가 엑스는 KT와 LG유플러스를 통해 이달 안에 출시될 예정이다. 신진호기자 sayho@seoul.co.kr
  • ‘프로요’ 업그레이드도 안했는데…

    구글이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차기 버전을 발표하자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기존 단말기에 대한 업그레이드 실시 여부를 놓고 고민에 빠졌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구글이 안드로이드 OS 2.3버전인 ‘진저브레드’를 발표함에 따라 이용자들은 인터넷 커뮤니티 등을 통해 기종별 진저브레드 지원 여부에 촉각을 기울이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 휴대전화 제조사 관계자는 “구글의 진저브레드 발표 이후 고객센터 등을 통해 업그레이드 여부를 묻는 이용자들이 늘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LG전자의 옵티머스Q나 팬택의 시리우스, 이자르, 베가 등 안드로이드 OS 2.1버전으로 국내에 출시됐던 스마트폰 중 상당수가 2.2버전인 프로요 업그레이드도 하지 못한 상태다. 제조사들은 진저브레드 업그레이드 지원을 결정하기에는 아직 이르다는 입장이다. 한 제조사 관계자는 “구글이 아직 소스코드 등 기술적 사항을 공개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기존 단말기에 진저브레드 적용이 가능한지 살펴봐야 결정할 수 있다는 것이다. 결국 제조사들의 이런 입장은 이용자들의 기대감과 엇갈려 혼선을 빚기도 했다. LG전자는 일부 외신에 “옵티머스원은 하드웨어 사양이 낮아 진저브레드 업그레이드를 지원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가 이날 “옵티머스원에 대한 진저브레드 지원 여부를 검토하겠다.”며 서둘러 입장을 번복했다. 한 안드로이드 개발자가 “구글이 진저브레드의 하드웨어 최소사양을 아직 공개하지 않았는데 LG전자가 어떻게 아느냐.”라는 반박에 따른 것이다. 갤럭시S의 경우 삼성전자 인도법인이 트위터를 통해 “갤럭시S를 위한 진저브레드 업그레이드가 가능할 것”이라고 알렸지만 삼성전자 관계자는 “구글이 진저브레드 소스코드를 공개한 후에 업그레이드 지원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하드웨어가 뒷받침돼야 진저브레드에 따른 성능 변화를 체감할 수 있다는 점도 제조사들의 고민이다. 진저브레드의 가장 큰 특징은 근거리 무선통신기술의 일종인 NFC와 기울기에 따라 방향을 감지하는 자이로스코프 지원. 이를 위해서는 NFC칩과 자이로스코프 센서 탑재가 필수적이기 때문에 이들 하드웨어를 탑재하지 않은 기존 단말기의 경우 진저브레드로 업그레이드를 해도 이용자들은 변화를 느끼지 못한다. 한 업계 관계자는 “OS 업그레이드를 지원하려면 새 기종을 개발하는 것만큼 인력과 시간이 투입된다.”면서 “이에 비해 이용자들이 얻을 효용이 얼마나 될지 따져보는 것이 제조사들의 고민”이라고 설명했다. 신진호기자 sayho@seoul.co.kr
  • LG U+ 단말기 라인업 강화

    LG U+ 단말기 라인업 강화

    LG유플러스가 최신 스마트폰과 삼성전자의 태블릿PC 갤럭시탭을 한꺼번에 내놓는 등 단말기 라인업을 강화해 연말 시장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LG유플러스는 LG전자의 ‘옵티머스 마하’ 등 LG유플러스 전용 스마트폰 3종과 갤럭시탭 등을 이달 안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LG유플러스가 단독으로 선보일 옵티머스 마하는 고급형 스마트폰 시장을 공략할 제품이다. 3.8인치 WVGA 액정표시장치(LCD), 1㎓ 고성능 중앙처리장치(CPU)와 함께 안드로이드 2.2 프로요 운영체제(OS)를 탑재했다. 출고가는 80만원대로 이달 중순에 내놓을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갤럭시탭을 출시하면서 태블릿PC 경쟁에도 뛰어든다. 갤럭시탭에는 ‘아이나비 3D’ 내비게이션과 전자책 리더인 ‘리더스 허브’는 물론 오즈스토어 등 LG유플러스에 특화된 콘텐츠들이 다수 탑재된다. 갤럭시탭 역시 이달 중순에 내놓을 계획으로 출고가와 요금제는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팬택의 고급형 스마트폰 ‘IM-A720L’과 LG전자의 보급형 스마트폰 ‘LG-LU3100’도 이달 안에 선보여 스마트폰 라인업을 다양하게 구성한다는 전략이다. 신진호기자 sayho@seoul.co.kr
  • 팬택·애플 “11월만 같아라”

    지난 9월 출시된 애플 ‘아이폰4’가 선전하면서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전자와 LG전자 모두 시장점유율 하락으로 고전하고 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휴대전화 시장은 189만대 안팎으로, 이 가운데 삼성전자가 82만대를 공급해 43.4%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지난해 12월 이후 처음으로 점유율이 50% 아래로 떨어진 전월(43.2%)과 비슷한 수준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11월 국내 시장의 갤럭시 시리즈 요구 물량은 70만대 수준이었지만, 극심한 물량 부족으로 65% 수준만 공급하다 보니 점유율이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LG전자는 지난달 33만 5000대를 판매해 시장점유율 17.8%를 차지했다. 지난 9월 아이폰4 등장 이후 점유율이 20% 밑으로 떨어진 뒤 3개월째 ‘20%의 벽’을 넘지 못했다. ‘옵티머스원’은 하루 평균 최대 1만 2000대가 개통되며 누적 판매량 38만대를 돌파했다. 이에 비해 팬택은 지난달 28만대를 공급하며 국내 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판매량과 점유율을 모두 늘렸다. 판매된 휴대전화 가운데 64%인 18만대가 스마트폰이어서 수익성도 크게 좋아졌다. 팬택은 지난달 시장규모를 170만대 정도로 파악하고 점유율은 16.8%라고 설명했다. 애플도 지난달 국내에서 아이폰 시리즈로만 24만대를 판매하며 시장 진입 1년 만에 스마트폰 부문 2위, 전체 휴대전화 부문에서 4위를 거머쥐는 위력을 보였다. 매출액만 놓고 보면 LG전자를 제치고 삼성전자와 1, 2위를 다툴 만큼 급성장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팬택 80만대 돌파 스마트폰 국내 2위

    휴대전화 제조업체 팬택 스카이는 올들어 국내에서 이달까지 80만대의 스마트폰을 공급했다고 28일 밝혔다. 팬택은 올해 안에 100만대를 공급해 국내업체 중 2위 자리를 굳힐 계획이다. 팬택은 지난달 출시한 ‘미라크’를 포함해 ‘베가’ ‘이자르’ 등 최근 10일 동안 하루 평균 7000대 이상의 스마트폰을 공급하고 있으며, 하루 최대 판매량이 1만 1000대를 넘어서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팬택은 LG전자를 제치고 국내 스마트폰 제조업체 중 2위, 애플 등 외산업체를 포함해 3위에 올랐다. 팬택 측은 자사 스마트폰 선전의 배경에 대해 ▲최고 사양의 ‘시리우스’ ▲초경량의 인체공학적 디자인의 베가 ▲여성 고객을 공략한 이자르 ▲보급형 스마트폰 전략을 앞세운 미라크 등 스마트폰 라인업을 다양하게 갖췄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팬택의 스마트폰 공급량은 시리우스가 12만대, 이자르 25만대, 베가 24만대, 미라크 19만대를 기록하고 있다. 팬택 관계자는 “연말까지 스마트폰 100만대 공급 목표를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임성재 마케팅본부 전무는 “내년에는 외산업체까지 포함해 국내 2위 스마트폰 제조업체로서 위상을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진호기자 sayho@seoul.co.kr
  • 프로요 업그레이드때 “백업 필수”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에 대해 운영체제(OS) 업그레이드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이용자들은 기존 데이터의 보존을 위해 몇 가지 사전 준비와 주의가 요구된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지난주 OS 2.2버전인 ‘프로요’로 업그레이드를 시작한 데 이어 LG전자, 팬택 등도 올해 안에 업그레이드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프로요는 속도 향상, 플래시 지원 등 기능이 대폭적으로 개선되기 때문에 많은 이용자가 업그레이드를 기다려 왔다. 그러나 프로요로 업그레이드를 하고 나면 연락처, 메모, 시스템 설정 등 각종 개인 데이터는 물론 이미 설치한 애플리케이션(응용 프로그램)까지 삭제된다. 따라서 연락처 등 중요한 개인정보는 프로요 업그레이드를 하기 전에 반드시 복사본을 받아둬야 한다. 갤럭시 시리즈 이용자들은 삼성전자의 휴대전화관리 소프트웨어인 ‘키스’(KIES)를 이용해 연락처와 일정, 메모를 백업할 수 있다. 키스에 익숙하지 않은 사용자라면 삼성전자 서비스센터를 방문해 업그레이드를 맡기는 것이 좋다. 스마트폰을 구글 계정과 연동시켜 놓은 이용자는 구글에 연락처와 일정을 동기화한 뒤 프로요 업그레이드 후 복원하면 된다. 또 백업 전용 애플리케이션인 ‘마이백업프로’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마이백업프로는 연락처, 통화기록, 시스템 설정, 메모 등 개인 데이터뿐만 아니라 이미 설치한 애플리케이션도 백업할 수 있다. 그러나 애플리케이션이 향후 프로요 버전으로 업그레이드될 것을 고려한다면 사용하던 애플리케이션 목록을 작성해 일일이 재설치하는 것이 최선이다. 백업 후 복원한 기존 애플리케이션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프로요 버전으로 자동 업데이트를 제공하지 않기 때문이다. 다만 애플리케이션을 재설치할 때 유료 애플리케이션이라 하더라도 이미 구입했다면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OS 업그레이드는 스마트폰 시스템의 근본적인 구조를 바꾸는 작업이기 때문에 개인 데이터 보존을 위해 세심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신진호기자 sayho@seoul.co.kr
  • 눈높이 낮춘 스마트폰 ‘개성시대’

    눈높이 낮춘 스마트폰 ‘개성시대’

    프리미엄 스마트폰보다 첨단 기능은 적지만 가격이 저렴하면서 성능도 괜찮은 저가형 스마트폰들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통신사로부터 약정 지원을 받으면 50만∼70만원대의 단말기 가격에 대한 부담 없이 가입할 수 있다. 하지만 잘못 선택하면 2년을 꼬박 불평하며 사용할 수도 있는 만큼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저가형에는 어떤 제품들이 있나 현재 시장에는 보급형 제품들이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다. SK텔레콤은 HTC의 ‘디자이어팝’, 소니에릭슨의 ‘X10미니’ 등을 출시한 데 이어 모토로라의 ‘조던’, RIM의 ‘블랙베리토치’ 등 총 10종을 4분기에 내놓을 계획이다. KT도 노키아의 ‘익스프레스뮤직’, 팬택의 ‘이자르’에 이어 조만간 KT테크의 저가형 제품들도 내놓는다. LG유플러스도 기존 제품과 별도로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중저가폰을 추가로 출시할 계획이다. ●저가형은 왜 공짜가 많은가 스마트폰 출고가격이 50만~60만원 정도면 통신업체 및 휴대전화 제조사의 보조금을 통해 사실상 무료로 손에 쥘 수 있다. 저가형 스마트폰은 구매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10~20대 사용자들을 겨냥한 일종의 기획 상품이다. 이들은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사는 데에는 부담을 느끼지만, 스마트폰을 활용해 학습 관련 애플리케이션(응용 프로그램)을 내려받아 쓰려는 욕구는 강하다. 저가형 제품은 이러한 두 가지 모순의 타협인 셈이다. ●성능이 많이 떨어지나 보급형 스마트폰의 경우 대부분 중앙처리장치(CPU)의 처리 속도가 1기가헤르츠(㎓)에 못 미친다. 화면도 2.6~3.5인치 TFT LCD를 사용해 갤럭시S(4인치) 등 프리미엄 제품에 비해 작고 화질도 떨어진다. 하지만 300만~500만 화소의 디지털 카메라, 4~8기가바이트(GB) 수준의 저장장치 등을 갖춰 쓸 만한 구색은 갖췄다. 여기에 최신형 제품들은 구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의 최신 버전인 프로요(2.2)를 탑재하고 있다. 작업 속도가 조금 느리긴 하지만 스마트폰이 할 수 있는 기능은 다 할 수 있는 셈이다. ●특화 기능들에는 뭐가 있나 저가형 제품이라고는 해도 다양한 특화 기능을 갖춰 소비자를 유혹하는 제품들이 많다. 외국산 제품의 경우 우리나라에서만 공짜일 뿐 그 나라에서는 ‘명품’ 대접을 받는 것들도 상당수다. LG전자의 ‘옵티머스원’은 지상파 DMB 기능을 제공한다. 모토로라의 ‘모토 믹스’는 터치스크린과 미니 터치패드를 탑재해 편의성을 높였다. 소니에릭슨의 ‘X10미니’는 한국 판매 제품에 대학수학능력시험 동영상 강의를 무료로 들을 수 있는 교육 콘텐츠를 제공한다. 같은 회사의 ‘X10미니 프로’에는 쿼티 자판을 장착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이용에 유리하다. ●여성 전용 스마트폰은 최근 들어 스마트폰의 디자인과 색상, 가격대가 다양해지면서 트렌드에 민감한 여성들을 겨냥한 제품들도 속속 출시되고 있다. 스카이가 여성용 스마트폰 컨셉트로 내놓은 ‘이자르’는 실제로 여성 구입 비중이 절반을 넘어서는 등 차별화된 제품 이미지를 제공한다. 같은 회사의 ‘베가’ 역시 114g의 초경량 무게를 내세워 여성 소비자를 공략하고 있다. RIM의 ‘블랙베리 펄 3G’와 HTC의 ‘와일드파이어’도 20~30대 여성들을 위한 제품들이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주의할 점은 ●공짜 유혹 조심… 추가요금은 깐깐하게 하지만 단지 ‘공짜’라는 이유로 계획에 없던 스마트폰을 받았다가 나중에 내야 하는 추가 비용으로 고민하게 될 수도 있다. 휴대전화에 비해 가입자당 월 이용료(ARPU)가 높기 때문이다. 실제 SK텔레콤의 경우 3분기 전체 가입자의 평균 ARPU는 4만 1923원이지만, 스마트폰 이용자의 평균 ARPU는 5만 7000원에 달한다. 여기에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들이 늘면서 스마트폰 가입자의 ARPU는 꾸준히 높아지는 추세다. 때문에 약정기간 동안 내야 할 요금을 꼼꼼히 따져본 뒤 스마트폰이 꼭 필요한지 반드시 따져봐야 한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SKT 스마트폰 작거나 싸거나

    SK텔레콤이 4분기에 작고 실속 있는 보급형 스마트폰을 대거 출시하면서 스마트폰 보급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SK텔레콤은 최근 출시한 보급형 스마트폰 5종에 더해 저렴하면서도 소비자 계층별로 특화한 스마트폰 5종을 차례로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스마트폰 이용자층이 다양해지면서 일반 휴대전화 보급에 대한 스마트폰의 추격이 더욱 빨라질 전망이다. SK텔레콤이 4분기에 출시하는 스마트폰은 ▲HTC ‘디자이어팝’ ▲소니에릭슨 ‘X10미니’와 ‘X10미니프로’ ▲모토로라 ‘조던’(가칭)과 ‘모토믹스’ ▲팬택 ‘미라크’ ▲SK텔레시스 ‘리액션폰’ ▲리서치인모션(RIM) ‘블랙베리 토치’와 ‘블랙베리 펄 3G’ ▲LG전자 ‘옵티머스원’ 등이다. 그동안 출시했던 스마트폰이 기능을 백분 활용하는 열성 사용자층이나 비즈니스용에 적합한 고사양·고가 모델이었다면 이번에는 미니·실속형 모델 위주로 라인업이 구성됐다. 미니·실속형 스마트폰들은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 모델별 특화 기능을 갖추면서도 비교적 가격부담이 적어 그동안 스마트폰 구입을 망설였던 여성 및 학생층, 실용성을 중시하는 이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다. 또 10종 중 8종의 스마트폰이 SK텔레콤 전용 모델로 보급형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폭넓은 단말기 선택권의 우위를 이어가겠다는 것이 SK텔레콤의 전략이다. 지난달 SK텔레콤이 판매한 스마트폰과 일반 휴대전화의 비율은 47.5%대52.5%였지만 실속형 스마트폰의 대거 출시로 조만간 스마트폰 판매가 일반 휴대전화 판매를 앞지를 것으로 예상된다. 신진호기자 sayho@seoul.co.kr
  • [IT플러스] 팬택, 스마트폰 ‘미라크’ 출시

    팬택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2.2버전(프로요)을 탑재한 스마트폰 ‘미라크’(모델명 IM-A690S/IM-690L)를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를 통해 오는 26일 출시한다. 3.5인치 LCD 디스플레이에 지상파 DMB, 500만 화소 카메라, 3.5파이 이어폰잭 등을 갖췄다. 플래시와 디빅 방식의 동영상을 지원한다. 프로요 탑재로 처리 속도가 빨라지고 외장 메모리에도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할 수 있다. 출고가는 70만원대로 스마트폰 중 중저가에 해당한다. 블랙, 화이트 색상은 이달 안에, 펑키핑크, 올리브그린 색상은 11월 이후에 판매한다.
  • [씨줄날줄] 중국의 한글공정/노주석 논설위원

    중국은 툭하면 공정(工程)이란 용어를 쓴다. 대표적인 것이 동북공정. 엄연히 한국사인 고구려 역사를 중국의 지방정부 역사로 편입시키려는 작업이다. 여기서 공정이란 일이 진척되는 과정이나 정도를 가리키는 우리 말 의미보다 영어의 프로젝트 개념이 강하다. 거창한 사업에만 공정이란 용어를 쓰는 것은 아니다. 체면을 세워주는 ‘면자(面子·체면)공정’, 지방관료의 치적을 알리는 ‘수장(首長)공정’, 외관의 치장에만 매달리는 ‘형상(形象)공정’ 같은 사소한 데도 붙인다. 중국정부가 추진하는 ‘한글공정’이 누리꾼들로부터 난타당하고 있다. 사태는 중국이 조선어국가표준워킹그룹을 구성해 스마트폰과 태블릿PC 같은 휴대형 기기와 PC 키보드용 한글입력 표준 등 4가지 한글표준 마련에 착수했다는 한 매체의 보도에 의해 촉발됐다. 중국 측은 조선족 등 자국 내 56개 소수민족에 대한 자판입력방식의 표준화 작업일 뿐이라고 설명한다. 동북공정에 놀란 반(反)중국 정서가 또 한 번 자극을 받았다. 소설가 이외수씨는 트위터에서 “진실로 귀한 것을 귀한 줄 모르면 도둑이 그것을 훔쳐 간 뒤에도 무엇을 잃어버렸는지조차 모르게 된다. 중국이라는 도둑이 이를 훔치려는 마수를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다.”면서 원색적으로 쏘아붙였다. 트위터 팔로어 수 37만명으로 1위를 달리는 이씨는 역사에 이어 고유문자까지 빼앗길지도 모른다고 통탄했다. 딱한 일이다. 이 지경에 이를 때까지 우리 정부와 기업은 무얼 했다는 말인가. 전문가들은 한글 종주국인 우리가 중국이 정한 표준에 맞춰 한글을 입력해야 하는 비극이 벌어질 수도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표준화된 단일 한글자판의 필요성은 절대적이다. 휴대전화는 국내에 2000만대, 북한에 18만대가 보급돼 있다. 200만 중국 조선족도 잠재적 소비계층이다. 현재 국내 모바일기기 한글 자판시장은 삼성(55%), LG(15%), 팬택(13%) 등으로 삼분사열돼 있다. 원희룡 한나라당 사무총장이 어제 한글공정은 ‘중국, 네 탓’이 아니라 ‘한국, 내 탓’이라는 소신을 밝혔다. 관련 특허가 400여개에 이르는 등 제조업체 간 복잡하게 얽힌 이해관계 때문에 15년째 표준화가 미뤄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를 반중국 캠페인으로 몰고 가는 것은 오해라는 점도 분명히 했다. 한글자판 국가표준을 만들자고 제안했고 정부도 화답했다. 여당이 오랜만에 할 말을 하고, 할 일을 한 것 같다. 노주석 논설위원 joo@seoul.co.kr
  • [경제플러스]

    ‘쏘나타’ 미국서 14만대 리콜 현대자동차가 미국 시장에서 판매된 신형 쏘나타의 조향장치 문제로 13만 9500여대를 리콜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12월11일부터 올해 9월10일 생산된 2011년형 쏘나타가 대상이다. 현대차는 조향장치 부품이 아닌 부품 조립에 문제가 있었던 만큼 국내 쏘나타와는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현대차 미국법인 측은 “신형 쏘나타 조향 장치 문제로 10건 미만의 신고를 접수했고, 관련 사고 신고는 없었다.”면서 “10월부터 리콜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먼지제로 스텔스청소기’ 첫 선 삼성전자는 프리미엄 ‘먼지제로 스텔스 청소기’를 27일 선보인다. 필터의 먼지를 내부에서 제거해 미세먼지를 없애는 동시에 높은 흡입력을 오래 유지할 수 있는 필터클리닝 시스템을 갖췄다. 또 압축된 먼지를 버튼 하나만 눌러 간편하게 버릴 수 있는 ‘원터치 비움’이 적용됐다. 고급형 제품 출고가격은 30만 9000~49만 9000원, 스텔스 주니어 모델은 22만 9000~30만 9000원이다. 삼성전자 ‘갤럭시K’ 새달 출시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갤럭시K’가 다음달에 출시된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KT는 갤럭시 시리즈의 KT 출시모델인 갤럭시K에 관해 최근 협의를 마치고 품질 측정 단계인 검수 과정을 진행 중이다. 갤럭시K의 디자인과 사양은 LG유플러스로 출시된 ‘갤럭시U’와 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갤럭시K는 KT의 안드로이드폰 라인업이 구글의 ‘넥서스원’과 팬택의 ‘이자르’ 등 몇 종에 불과해 안드로이드폰을 구입하려는 KT 고객에게는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에너지 1등급 냉·난방기 10종 LG전자는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중대형 냉·난방기 10종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43㎡형 제품을 추가함으로써 274.4㎡형까지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이번 출시 제품은 에너지 효율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인버터 방식을 채택했다. 전기히터 냉·난방기 대비 연간 전기요금을 최고 73%까지 절감할 수 있다. 이번 제품의 연간 에너지 효율 지수는 43㎡ 기준 4.33으로 지난해(4.02) 대비 7% 높아졌다.
  • [IT플러스] 팬택 베가, 화이트 모델 등장

    팬택이 최근 젊은 여성층을 겨냥해 스마트폰 베가의 화이트 모델을 내놓았다. 여성스럽고 세련된 느낌으로 베가폰과 가장 잘 어울린다고 팬택 측은 설명하고 있다. 베가폰은 무광과 유광 두 가지 다른 재질의 배터리 커버 2종을 제공해 이용자 취향에 따라 골라 쓸 수 있도록 했다. 팬택은 핑크, 골드브라운 색상 등도 9월 중에 출시한다. 베가는 누적 5만대 판매에 하루 1500대 이상씩 개통되는 등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팬택은 화이트 모델 출시로 베가의 판매량에 가속도를 붙이기로 했다.
  • 옥션, 추석 한가위 ‘16개월 무이자 카드혜택’ 제공

    옥션, 추석 한가위 ‘16개월 무이자 카드혜택’ 제공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옥션은 오는 30일부터 9월 14일까지 한가위 ‘16개월 무이자 카드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옥션은 지난 5월 대한민국 16강 기원을 위해 진행했던 ‘16개월 무이자 카드할부 서비스’를 올해 추석을 맞아 앙코르 혜택을 선보인다.이번 행사는 KB, 신한, 외환, 현대 등 국내 대표 4곳 카드사와의 제휴를 통해 진행하며 옥션 사이트에서 30만원 이상의 물품 구매시 16개월간 무이자 할부 혜택을, 5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6개월간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다.옥션 측은 “추석 시즌에 맞춘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가의 선물 및 추석빔을 준비하는 고객들의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이번 이벤트를 통해 아이들에 인기 있는 소니 PS3 160G, 팬택 SMP 등을 각각 월 2만원대에 16개월 무이자로 구매할 수 있으며 명품가방, 신형 TV 등의 고가의 제품들도 부담 없이 준비할 수 있다.옥션 인터넷 마케팅팀 문제연 팀장은 “무이자 할부 혜택으로 추석을 준비하는 고객들의 가계 부담을 줄일 수 있길 바란다.”며 “추석 선물을 비롯해 신학기, 혼수철을 맞아 고가의 가전제품, PC, 가구 등 고가 상품을 장만하는데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옥션은 추석을 맞아 ‘물가 잡는 옥션 한가위 장터’ 이벤트도 진행한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연관검색어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