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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렌쇼’ 방탄소년단, ‘팬과 사적인 데이트?’ 질문에 “지금 하고 있다”

    ‘엘렌쇼’ 방탄소년단, ‘팬과 사적인 데이트?’ 질문에 “지금 하고 있다”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RM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미국 인기 토크쇼에 ‘엘렌쇼’에 출연했다.방탄소년단은 28일 오전 6시(한국 시각) 미국 NBC 인기 토크쇼 ‘엘렌 드 제네러스 쇼’에 출연했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방송을 통해 ‘MIC Drop’ 무대와 함께 엘렌 드 제네러스와 짧은 토크를 이어가며 시선을 모았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지난 14일 ‘2017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참석 등 여러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10일 전 미국 LA로 출국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엘렌 드 제네러스는 방탄소년단을 소개하며 “한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K팝 보이 밴드이며 미국 TV쇼 출연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먼저 ‘MIC Drop’ 무대를 선보이며 현장을 찾은 방청객들의 열렬한 환호를 얻었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방송에서 통역의 도움을 받아 엘렌 드 제네러스와 토크를 주고받았다. 영어가 유창한 RM은 “내 이름은 RM이고 방탄소년단의 리더입니다”라고 밝혔다. 이후 멤버들이 자신의 이름을 소개할 때마다 방청객들의 환호가 쏟아졌다. 엘렌 드 제네러스는 RM에게 “멤버 중 영어가 유창한 걸로 알고 있다. 어떻게 영어를 잘하게 됐는가?”라고 질문했고 RM은 “미국 인기 시트콤 ‘프렌즈’를 보면서 영어가 늘었던 것 같다”고 답했다. RM은 “15세 때쯤 ‘프렌즈’를 봤으며 거의 모든 시즌을 섭렵했다”고 말했다. 멤버 슈가는 방탄소년단의 노래에 담긴 가사가 공감을 많이 받는다는 질문을 한국어로 받고 “언어와 문화가 다르더라도 전 세계에서 우리의 노래를 공감해주고 있다는 게 너무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엘렌 드 제네러스는 “혹시 아미(방탄소년단 팬클럽 이름) 멤버 중 누군가와 사적으로 데이트를 한 적이 있는가?”라고 짓궂은 질문도 던졌다. RM은 현장에서 열광하고 있는 방청객을 가리키며 “지금 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후 엘렌 드 제네러스가 한국 통역자를 통해 다시 질문을 했고 질문을 다시 들은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잠시 머뭇거리기도 했다. 이후 멤버 뷔가 “NO!”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내달 8일부터 10일까지 3일 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방탄소년단 라이브 트릴로지 에피소드 3 윙스 투어 더 파이널(2017 BTS LIVE TRILOGY EPISODE Ⅲ THE WINGS TOUR THE FINAL)’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번데기 먹는 모습 본 트와이스 일본인 멤버 반응

    번데기 먹는 모습 본 트와이스 일본인 멤버 반응

    걸그룹 트와이스의 일본인 멤버 모모와 미나가 번데기를 보고 보인 반응이 화제다. 지난 24일 트와이스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번데기를 처음 접한 그녀들. 원스(트와이으 팬클럽)는 번데기 좋아하시나’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한 편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길거리 간식의 대표 식품 번데기를 맛있게 먹는 채영을 바라보며 기겁하는 모모와 미나의 모습이 담겼다. 급기야 비명을 지르던 미나는 눈물까지 보였다. 해당 영상은 26일 현재 90만 건이 넘는 조회 수를 기록 중이다. 사진·영상=twicetagram/인스타그램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이민웅, 슈퍼주니어 홈쇼핑 진행하다 물총 쏴 “완판하려는 노력”

    이민웅, 슈퍼주니어 홈쇼핑 진행하다 물총 쏴 “완판하려는 노력”

    쇼핑호스트 이민웅이 슈퍼주니어와 함께 홈쇼핑 방송 진행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지난 20일 오후 홈쇼핑채널 CJ오쇼핑에서는 슈퍼주니어가 출연해 롱패딩 점퍼를 판매했다. 앞서 지난 6일 열린 정규 8집 ‘PLAY(플레이)’ 발매 기념 기자회견에서 슈퍼주니어는 “앨범이 20만장 이상 판매되면 TV홈쇼핑에 출연해 블랙슈트를 팔겠다”는 공약을 내건 바 있다. 슈퍼주니어는 멤버들의 개성과 장점을 살린 진행으로 예능 프로그램을 뛰어넘는 재미를 선사함과 함께 주요 사이즈 완판 기록을 달성했다. 이날 슈퍼주니어와 함께 방송 진행을 맡은 쇼호스트 이민웅은 방송이 끝난 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역시 #슈퍼주니어! 홈쇼핑 등장하자마자 패딩 2만장 팔았다는 게 레알? 재미있는 방송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엘프님들 물총 퍼포먼스는 완판하려는 깨알 노력으로 넘어가주시길. 품질 좋고 예쁜 슈주패딩으로 겨울 따뜻하게 보내시고, 길에서 마주치면 눈인사 찡긋”이라고 덧붙였다. 이민웅은 이날 방수 기능을 보여주기 위해 롱패딩 점퍼를 입고 있는 슈퍼주니어 리더 이특에게 물총을 쐈다. 이에 슈퍼주니어 팬클럽 ‘엘프’에게 양해를 구한 것. 한편 이민웅은 홈쇼핑계의 ‘엑소’로 불릴 만큼, 홈쇼핑 주 고객 층인 주부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라디오스타’, ‘비디오스타’,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등 예능에도 출연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뉴이스트W 세븐틴 프리스틴, 수험생 응원 “수능 끝나면 봄길만 걷길”

    뉴이스트W 세븐틴 프리스틴, 수험생 응원 “수능 끝나면 봄길만 걷길”

    뉴이스트W, 세븐틴, 프리스틴이 수험생들을 응원했다.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인 뉴이스트 W, 세븐틴, 프리스틴은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을 하루 앞두고 각각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수험생을 위한 응원 영상을 공개했다. 뉴이스트 W는 훈훈한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뉴이스트W 멤버들은 “올해도 어김없이 수능이 찾아왔는데요. 러브(뉴이스트 공식 팬클럽 명) 여러분들 그리고 수험생 여러분들 많이 긴장되실 것 같아요. 저희 뉴이스트 W의 응원 메시지 받으시고 모두 좋은 점수 가져 가시길 바라겠습니다”라며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에게 진심 어린 응원을 전했다. 또한 “항상 추운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이 오는 거니까 수능이 끝나면 따뜻한 봄길만 걸읍시다. 저희랑 같이 걸어요”라며 따뜻한 메시지까지 덧붙여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세븐틴은 힘찬 목소리로 “열심히 준비한 수험생분들을 위해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러 왔습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세븐틴 멤버들은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이번 시험 다들 잘 보시고 파이팅 하셨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수험생들을 응원했을 뿐 아니라 “수험생 여러분들께 박수를 드리고 싶다”라며 타이틀곡 ‘박수’를 언급해 깨알 같은 웃음을 선사했다. 이처럼 세븐틴은 수험생들에게 큰 박수와 함께 그들의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프리스틴 역시 “전국에 계신 모든 수험생 여러분들 이번 수능에서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라며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프리스틴은 “잘 아는 문제는 실수 없이, 잘 모르는 문제도 찰떡같이”, “수험생 파이팅! 하이(프리스틴 공식 팬클럽 명)들 파이팅!”이라는 깜찍하고 귀여운 응원으로 수험생들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뉴이스트 W, 세븐틴, 프리스틴은 각양각색 매력과 에너지를 담아 수능을 하루 앞두고 긴장하고 있을 수험생들을 위해 진심 어린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진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박효신, 영화관 아르바이트 포착..보건증까지 ‘철저한 준비’

    박효신, 영화관 아르바이트 포착..보건증까지 ‘철저한 준비’

    가수 박효신이 영화관 매점에서 포착됐다. 지난 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거 실화? 팬클럽 단체로 관람와서 직접 팝콘 퍼줬다고 함”이라는 글과 함께 영화관 매점에서 일일 아르바이트 중인 박효신의 사진들이 게재됐다. 사진 속 박효신은 블루 컬러의 점프수트에 모자를 착용하고 완벽한 아르바이트생으로 변신한 모습. 진지하게 팝콘을 담거나 미소를 짓는 모습 등이 포착됐다. 지난 11일 박효신은 자신의 7집 앨범 뮤직비디오 ‘뷰티풀 투모로우’ 상영 기념 행사를 열고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팬들을 만났다. 박효신은 이날 팬들을 위해 ‘팝콘 이벤트’를 준비한 것. 이에 앞서 박효신은 ‘매점 알바’를 위해 강남고려병원에서 받은 건강진단결과서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증하기도 했다.한편 박효신은 JTBC 음악예능프로그램 ‘비긴 어게인2’의 출연을 제의받고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효신 ‘야생화’ 라이브 어떨까? 청와대가 공개한 사진보니

    박효신 ‘야생화’ 라이브 어떨까? 청와대가 공개한 사진보니

    청와대에서 7일 오후 열린 공식 만찬은 25년 만에 미국 대통령을 국빈으로 맞이하는 자리에 걸맞게 정·재계, 문화계의 유력인사가 대거 참석했다. 한미 우호관계 증진에 기여한 인사는 물론, 각별한 사연을 가진 인사를 포함해 우리측 70명, 미국측 52명 등 총 122명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특히 이날 만찬행사에 초대된 가수 박효신이 자신이 작곡하고 노래한 ‘야생화’를 라이브로 부른다는 소식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청와대는 “한국과 미국 양국이 그동안 겪은 어려움을 이겨내고 야생화처럼 관계가 피길 소망하는 마음”으로 박효신을 섭외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와 관련 청와대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트럼프 대통령 내외 초청 청와대 만찬행사에 초대 받은 가수 박효신 님, 오늘 만찬에서 ‘야생화’를 부를 예정인데 비공개 행사라 청와대 페이스북에서 라이브를 하지 못해 박효신 팬클럽인 ‘소울트리’ 분들께서 많이 서운해하신다는 소식을 접하고 사진 세 장 준비했습니다”란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아쉽게도 오늘 공연 장면은 아니지만, 어제 리허설 중인 대장의 모습입니다. 청스타그램, 청와대B컷, 박효신 대장, 청스타지기도 듣고 싶습니다”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기수 ‘막말’ 논란, “이하늬 얼굴 말상”...무슨 일?

    김기수 ‘막말’ 논란, “이하늬 얼굴 말상”...무슨 일?

    뷰티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는 김기수가 한 프로그램에서 이하늬에게 한 발언이 논란이다.지난 1일 방송인 김기수(43·김태우)는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7’에 출연, 다양한 화장법을 공유했다. 이날 김기수는 진행자인 이하늬에게 직접 ‘여신 메이크업’을 해주다 “이하늬씨는 얼굴은 작은데 말상이다”라고 말해 주위를 당황케 했다.이하늬는 당황스러운 표정을 지었다가 이내 멋쩍은 듯 웃었다. 이에 진행자인 박나래가 “여기 안방 요정이 말상이래요”라고 되받아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러면서 “훈남 선생님을 기대했는데 김기수 선배가 왔다”며 “선배도 훈남이긴 한데 (얼굴이) 길다”고 지적했다. 김기수는 “조용히 해라. 너는 못생겼잖아”라고 답했다. 이를 두고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논쟁이 벌어졌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김기수의 언행이 적절치 못했다”, “아무리 캐릭터라고 하더라도 방송에서 반말로 저러는 건 예의가 아니다”, “박나래가 눈치보는 것 같아 괜히 짠했다”라며 김기수 언행을 지적했다. 반면에 “방송에서 재미를 위해 농담한 것 가지고 예민하게 군다”, “이런게 바로 웃자고 한말을 다큐로 받는 것”, “이하늬도 그냥 웃어 넘기던데 왜 난리지”라며 김기수를 옹호하기도 했다. 일부 누리꾼은 과거 김기수가 자신의 팬클럽 회장에게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당한 점을 언급, “김기수는 말로 흥했다가 말로 망할 듯. 평소에 말조심 하자”라며 일침하기도 했다. 지난 4월 김기수는 SNS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던 중 전 팬클럽 회장을 비방하고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고소를 당한 바 있다. 한편 김기수는 지난 2001년 K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KBS2 ‘개그콘서트’에서 ‘댄서킴’이라는 캐릭터로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뷰티 크리에이터로 유튜브 등에서 활동, 메이크업법을 소개하는 등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
  • 친형 이재선씨 빈소 찾은 이재명 시장, 유족 반대로 조문 못하고 발길 돌려

    친형 이재선씨 빈소 찾은 이재명 시장, 유족 반대로 조문 못하고 발길 돌려

    이재명 성남시장이 2일 폐암으로 별세한 다섯살 위 셋째 형 이재선(58)씨의 빈소를 찾았지만 조문하지 못하고 발길을 돌려야만 했다.이 시장은 이날 오후 경기 수원시 영통구 월드컵로(원천동) 아주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친형 이재선씨의 빈소를 찾았다. 하지만 유족 측의 반대로 조문하지 못한 채 현장을 빠져나갔다고 중앙일보가 전했다. 매우 침통한 얼굴로 장례식장을 떠나는 이 시장의 모습도 포착됐다. 끝내 화해하지 못한 셈이다. 두 사람은 원래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 우의를 자랑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북 안동의 화전민이었던 가족은 1976년 성남으로 이주한 뒤 생계 전선에 뛰어들 수밖에 없었다. 12세 때부터 영세공장을 옮겨다니던 이 시장은 중졸 및 고졸 검정고시를 거쳐 1982년 생활보조 장학금을 받는 좋은 성적으로 중앙대 법대에 들어갔다. 특히 당시 정비공으로 일하던 재선씨에게 학업을 권유했고, 재선씨는 1983년 건국대 경영학과에 진학한 뒤 1986년 공인회계사 시험에 합격했다. 이 시장도 같은 해 사법시험을 통과했다. 그러나 이 시장의 당선 무렵인 7년 전쯤부터 크게 반목하는 사이로 변했다. 이 시장은 당시 소셜미디어에 재선씨의 부적절한 행동들이라며 이권사업 개입설 등을 공개하기도 했다. 재선씨는 지난해 11월 박근혜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자발적 팬클럽인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 성남지부장으로 영입돼 화제를 모았다. 이 시장은 “‘일베’에 이어 박사모까지.. 죄송하다”라고 형을 비판했다. 재선씨 역시 소셜미디어를 통해 “대선에서 이재명이 유리할 경우 더불어민주당 앞에서 1인 시위를 할 것이다. 왼쪽엔 욕쟁이, 오른쪽에는 거짓말쟁이라고 쓰고 공중파에 나가서 욕을 할 것”이라고 했다. 이 시장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내가 시장이 되자 형님 부부는 이권 청탁을 해왔고, 묵살을 당하자 ‘종북 시장’ 퇴진 운동을 시작했다”며 “급기야 형님은 어머니를 폭행하는 등 패륜을 저질렀다”고 경위를 해명했다.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이재명, 친형 빈소 찾았지만 유족 반대로 조문 못해

    이재명, 친형 빈소 찾았지만 유족 반대로 조문 못해

    이재명 성남시장이 2일 친형인 고(故) 이재선씨의 빈소를 찾았지만 조문하지 못하고 발길을 돌렸다.이 시장은 이날 오후 경기 수원시 영통구 아주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친형 이재선씨의 빈소를 찾았다. 하지만 유족 측의 반대로 조문하지 못한 채 현장을 빠져나갔다. 이 시장의 셋째 형인 이재선씨는 회계사 출신이다. 지난해 11월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자발적 팬클럽인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 성남지부장으로 영입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 시장과 이재선씨는 사이가 좋지 않았다. 이 시장은 당시 소셜미디어에서 “일베에 이어 박사모까지.. 죄송하다”라고 이재선 씨를 비판했다. 이재선씨 역시 소셜미디어를 통해 “대선에서 이재명이 유리할 경우 더불어민주당 앞에서 1인 시위를 할 것이다. 왼쪽엔 욕쟁이, 오른쪽에는 거짓말쟁이라고 쓰고 공중파에 나가서 욕을 할 것”이라고 했다. 당시 온라인에 이 시장인 듯한 목소리가 형수에게 모진 말을 퍼붓는 녹취가 공개돼 논란이 일기도 했다. 이 시장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내가 시장이 되자 형님 부부는 이권 청탁을 해왔고, 묵살 당하자 ‘종북 시장’ 퇴진 운동을 시작했다”며 “급기야 형님은 어머니를 폭행하는 등 패륜을 저질렀다”고 해명했다. 이 시장과 이재선씨의 갈등에 대해 이 시장의 둘째 형인 이재영씨는 지난 2월 오마이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둘 사이가 처음부터 나쁘지는 않았다”면서 “(두 사람이) 성남참여연대(당시 성남시민모임)에서도 같이 활동했는데 넷째(이재명 시장)가 정치 현장으로 나간 뒤로 셋째(이재선 씨)가 욕심이 좀 많았다. 셋째가 지난 2005~2006년쯤 어머니 집을 팔아 갖고 있던 돈 5000만원을 빌려달라고 했다가 안 됐던 부분 때문에 갈등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그래도 2012년까지는 서로 왕래했는데 그때 (재선이) 시청 마당까지 가서 농성하고, 경원대(현 가천대) 교수 자리 알아봐 달라고 한 것 (등으로 갈등이 누적됐다)”이라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문희옥 피소 ‘후배가수 협박 혐의’ 주현미 분개 “못된 고양이에게 생선을..”

    문희옥 피소 ‘후배가수 협박 혐의’ 주현미 분개 “못된 고양이에게 생선을..”

    가수 문희옥이 같은 소속사 후배 여가수에게 사기협박 혐의로 피소돼 충격을 안긴 가운데 그녀와 절친한 가수 주현미의 반응이 전해졌다. 1일 한 매체는 가수 A씨가 이날 서울 남부지방검찰청에 문희옥과 그의 매니저이자 기획사 대표인 B씨를 각각 사기 협박 혐의, 사기·성추행 혐의 등으로 형사고소 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가수 A씨는 소속사 대표인 B씨로부터 성추행을 당했고, 이 사실을 알게 된 문희옥이 A씨에게 수차례 전화를 걸어 “이 사실을 외부에 발설하지 말라”고 협박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 A씨가 법률대리인을 통해 접수한 고소장에 따르면 소속사 대표와 문희옥은 A씨가 소속사와 계약을 맺을 당시 행사를 많이 뛰게 해주겠다는 식의 약속을 했지만 이를 이행하지 않았고, 연예 활동에 필요한 비용 등을 과도하게 부풀려 청구하는 등 피해를 줬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문희옥 피소 보도를 접한 주현미는 “트로트를 워낙 좋아해서 내가 정말 아꼈던 친구다. 희옥이 말을 철썩 같이 믿었는데”라며 문희옥에게 분노했다는 전언이다. 보도를 통해 알려진 바에 따르면 A씨는 어릴 적부터 주현미의 열렬한 팬이었고 중학생 때 팬클럽까지 가입했다. 두 사람은 이를 계기로 오랫동안 알고 지냈다. A씨가 대학을 졸업하고 가수로 데뷔하겠다고 하자 주현미는 A씨를 도와주고 싶다고 생각했다. 그러자 평소 주현미와 친분이 있었던 문희옥이 “우리 소속사에 들어와라. 우리 사장님은 절대 힘들게 하지 않고 노래만 할 수 있게 하는 좋은 분”이라며 A씨와 주현미에게 현 소속사를 소개했다. A씨를 딸처럼 아꼈다는 주현미는 “오로지 노래에만 전념할 수 있게 해준다는 문희옥의 말을 철석같이 믿었는데, 결과적으로 못된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긴 꼴”이라며 분개했다고. 피소 소식을 접한 문희옥 측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당황스럽다. 소속사 사장과 이야기하길 바란다”며 “추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그러나 문희옥의 소속사 대표는 현재 연락이 두절된 상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워너원, 부산 팬콘 티켓 광속 ‘매진’...12월 23~24일 부산 벡스코서 열려

    워너원, 부산 팬콘 티켓 광속 ‘매진’...12월 23~24일 부산 벡스코서 열려

    그룹 워너원(Wanna One)이 다시 한번 대세임을 입증했다. 워너원은 데뷔 이래 처음으로 여는 팬 미팅 티켓이 전석 매진되는 기록을 세웠다. 1일 인터파크 예매사이트에 따르면 10월 31일 오후 8시 ‘워너원 프리미어 팬콘 in 부산’ 팬클럽 선 예매가 시작됨과 동시에 전 회차 5만 석이 매진됐다. 앞서 ‘워너원 프리미어 팬콘 in 서울’ 팬 미팅 선 예매도 순식간에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오는 12월 23일부터 24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팬 미팅과 콘서트가 결합한 형태로 진행된다. ‘워너원 프리미어 팬콘’은 오는 12월 15~17일 서울 올림픽공원 SK 올림픽 핸드볼 경기장, 같은 달 23~24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릴 전망이다. 한편 워너원은 이달 13일 투비원 프리퀄 리패키지 앨범 ‘1-1=0 (Nothing without you)’ 발매와 동시에 컴백을 앞두고 있다.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
  • 비투비, 데뷔 6년 만에 ‘인기가요’ 첫 1위…“우리 멜로디 정말 고맙다”

    비투비, 데뷔 6년 만에 ‘인기가요’ 첫 1위…“우리 멜로디 정말 고맙다”

    보이그룹 비투비가 데뷔 6년 만에 ‘인기가요’ 트로피를 거머쥐었다.비투비는 2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타이틀곡 ‘그리워하다’로 볼빨간사춘기의 ‘썸 탈꺼야’와 멜로망스의 ‘선물’을 꺾고 1위를 차지했다. ‘그리워하다’로 그동안 다른 음악방송에서 1위를 하긴 했지만, ‘인기가요’에서 1위는 처음이라 의미가 남달랐다. 1위에 호명되자 멤버들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비투비는 “일단 우리 멜로디(팬클럽) 정말 고맙다. 큐브엔터테인먼트 식구들도 감사하다”며 1위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케이윌, 갓세븐, 업텐션, SF9, 마스크, 디셈버 DK, 골든차일드, 박재정, TRCNG, 혜이니X민수, 이예준 등이 출연했다. 사진=SBS ‘인기가요’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기수 명예훼손, 전 팬클럽 회장으로부터 고소 ‘무슨 일?’

    김기수 명예훼손, 전 팬클럽 회장으로부터 고소 ‘무슨 일?’

    개그맨 김기수가 명예훼손 혐의 피소와 관련 ‘혐의 없음’으로 검찰에 송치됐다.26일 한 매체에 따르면 서울영등포경찰서는 최근 김기수를 정보통신법상 명예훼손과 형법상 모욕죄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김기수의 소속사 관계자는 “과거 전 팬클럽 회장 A 씨로부터 고소를 당한 후 경찰에 출두해 조사를 받은 적이 있다. 하지만 검찰 송치 여부 등을 통보받은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검찰 송치라는 것 자체가 아직 유죄 여부가 밝혀진 것이 전혀 아니기 때문에 사실과 다른 추측을 자제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김기수는 지난 4월 중순 전(前) 팬클럽 회장 A 씨로부터 SNS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던 중 A 씨를 비방하고 그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 한편 김기수는 지난 2001년 KBS 1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댄서킴 등의 캐릭터를 만들어내며 사랑받았다. 김기수는 최근 뷰티 크리에이터로 변신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직접 만든 지도에 지역 민심 ‘빼곡’… 태국 국민 사로잡은 건 돈 아닌 도덕

    직접 만든 지도에 지역 민심 ‘빼곡’… 태국 국민 사로잡은 건 돈 아닌 도덕

    검소한 생활로 온 국민 존경 서거 직전까지 민심 귀기울여 왕실모독죄·군부와 공생 ‘그늘’ 태국 방콕의 교통 체증은 듣던 대로 대단했다. 택시기사는 신호 대기로 설 때마다 스마트폰의 온라인 메신저창을 만지작거렸다. 본능적으로 안전벨트를 조여 맨 뒤 화면을 흘깃 훔쳐봤다. 푸미폰 아둔야뎃 전 태국 국왕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었다. 택시기사는 친구에게서 받은 그 동영상을 다른 친구들에게 전달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문득 깨달았다. 방콕 시내 곳곳에 걸려 있는 푸미폰 전 국왕의 수많은 초상화보다 훨씬 더 많은 태국인 한 명 한 명의 가슴속에 국왕이 남아 있었다.지난해 10월 13일 푸미폰 전 국왕이 서거한 뒤 그의 사진을 부여잡고 눈물을 흘리는 태국인들의 모습은 태국 밖의 사람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냈다. 정부나 왕실로부터 강요받거나 세뇌당한 것 아니냐는 의심은 충분히 합리적이었다. 하지만 지난 22일부터 사흘간 방콕에서 만난 태국인들은 진심으로 국왕을 존경하고 있었다. 흔히 재위 70년간 이어진 전 국민적 존경과 사랑의 근원에 대해 태국인들을 먹고살게 해준 ‘로열 프로젝트’를 꼽기도 하지만, 보다 근본적 원인은 따로 있었다. 그는 태국인들에게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몸소 가르쳐 준 ‘도덕적 롤모델’이었다. 22일 방콕 중심지 수쿰빗 근처에 있는 퀸 시리낏 컨벤션센터에서는 책 엑스포가 열리고 있었다. 행사장 한편에 상복을 입은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서 있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푸미폰 전 국왕에 대한 책을 무료로 받으려는 사람들이었다. 800명 한정이라 사람들은 번호표를 미리 받기 위해 줄을 섰다고 했다. 이 중 한 명인 나리폰 프라콩쌉(44·회사원)은 검은 옷에 검은 리본을 달고 있었다. 그는 국왕에 대해 묻자 “왕의 서거 소식을 TV에서 봤을 때의 충격이 아직도 생생하다”면서 눈물을 터뜨렸다. 그는 “태국에는 자발적으로 조직된 왕의 팬클럽이 있다. 나도 활동하고 있다. 왕의 일정을 체크하고 따라가기도 했다”면서 “그분은 나의 아이돌”이라고 말했다. 나리폰 말고도 푸미폰 전 국왕을 추모하는 사람들은 그가 인간으로서 얼마나 훌륭했는지 앞다퉈 말한다. 첫 번째로 손꼽히는 것이 국왕의 성실함이다. 태국인들은 국왕이 전국을 직접 돌아다니며 만든 지도를 기억한다. 국왕은 이 지도를 색깔별로 다르게 표시해 지역별로 제각각인 요구사항을 알기 쉽게 정리했다. 그는 서거하기 직전까지 지도를 손에서 놓지 않았다고 한다. 두 번째는 검소함이다. 국왕은 막대한 부를 쌓아 놓고도 직접 발명한 치약 짜는 도구로 인해 납작해진 치약을 사용하고, 평범한 중산층 주택으로 보이는 소박한 별장에 머물렀다. 국왕의 세 번째 미덕은 겸손함. ‘로열 프로젝트’가 한창이던 시절 벽지의 노인과도 손을 잡으며 스스럼없이 얘기했고, 요란한 의전을 좋아하는 정치인들과 달리 젊은 시절 직접 지프를 몰고 다녔다. 푸미폰 전 국왕은 자신이 모범이 돼 태국인들에게 이상적 삶의 방식을 제시했다. 24일 방콕 서쪽 나콘파톰에 있는 마히돈대학에서 만난 인권과평화연구소 나파랏 크란라타나수트 강사는 “국왕은 모든 면에서 나의 롤모델”이라고 말한다. 그는 “왕은 서거 전 ‘우리의 일은 끝나지 않았다. 일을 멈추지 말라’고 말씀하셨다. 그가 가르쳐준 대로 국가에 쓸모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이 왕을 제대로 추모하는 방식”이라고 강조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발표한 태국의 평균 수명(2015년 기준)은 74.9세. 즉 현재 대부분의 태국인들에게 70년간 왕좌에 앉았던 국왕의 서거는 난생처음 겪는 일이었다. 게다가 나라의 아버지로 추앙받았던 존재다. 태국인들은 길을 잃은 느낌이라고 했다. 자신의 이름을 프레디로 소개한 한 남성(37)은 “특히나 노인 세대에서는 앞으로 우리는 누구의 뒤를 따라가야 할지, 태국의 앞날은 어떻게 될 것인지 걱정하는 사람도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푸미폰 전 국왕의 장남으로 지난해 12월 국왕으로 즉위한 마하 와치랄롱꼰(65)이 화려한 여성 편력과 잦은 외유 등 아버지와는 사뭇 다른 성정이어서 태국인들의 걱정은 더하다. 그러나 이런 것들을 언급하면 ‘왕실 모독죄’로 큰 곤욕을 치르기 때문에 아무도 입 밖에 내지 못한다. 왕실 모독죄는 완벽한 듯 보이는 푸미폰 전 국왕이 남긴 어두운 유산이기도 하다. 국왕은 재위 시절 일어난 19차례의 쿠데타 중 왕실에 충성하는 세력의 쿠데타는 승인하고 그렇지 않으면 승인하지 않는 방식으로 자신의 영향력을 유지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쿠데타를 일으키는 군부 세력이 정당성을 얻기 위한 명분으로 ‘왕실 보호’를 내세우는 탓에 왕실과 군의 ‘암묵적 공생 관계’가 태국 민주주의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지적도 나온다. 그러나 왕실 모독죄가 두려워 이런 비판을 공개적으로 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전 세계에서 가장 엄격한 왕실 모독죄를 적용하는 나라 중 하나인 태국은 국왕에 대한 모독죄 혐의가 입증되면 최대 15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 박은홍 성공회대 사회과학부 교수(태국정치 전공)는 “태국의 일부 비판적 지식인들은 왕실이 군의 후원을 받으며 정치에 관여한 듯한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원래 입헌군주제의 취지대로 정치에 개입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 주는 것이 태국 민주주의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주장을 한다”고 전했다. 방콕 김민희 기자 haru@seoul.co.kr
  • ‘더 유닛’ 비 “오디션 프로 심사위원 제의, 모두 거절” 왜?

    ‘더 유닛’ 비 “오디션 프로 심사위원 제의, 모두 거절” 왜?

    가수 비가 ‘더 유닛’에 출연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25일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 측은 “Prologue + I DOL + 멘토”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아이돌 출연진들과 멘토 군단의 모습이 담겼다. 멘토 군단의 대표 비는 18년 전 아이돌 그룹 ‘팬클럽’으로 데뷔한 사실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비는 “98년도에 ‘팬클럽’으로 데뷔했지만 그룹이 성공적이지 않았다. 그룹이 해체되면서 힘든 시기를 보냈다”며 ‘더 유닛’ 출연진들과 비슷한 처지에 있었음을 언급했다. 하지만 그는 꿈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한 끝에 솔로 가수로 재기에 성공, 한류스타로 성장하게 됐다. 비는 “3년 전부터 오디션 프로그램 심사위원 제의가 너무 많이 왔다. 그런데 저는 기본적으로 누군가를 평가하기가 싫었다. 그래서 수많은 오디션 프로그램을 거절했다. 그런데 실패를 경험한 사람들에게 다시 기회와 여건을 줘서 능력을 표출하도록 하는 ‘더 유닛’의 취지를 듣고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이 친구들에게 도움이 되겠다 생각했다”며 출연 계기를 언급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제가 18년 전 그 때로 돌아간다면 지금 이 친구들처럼 용기를 내기 못했을 것 같다. 그래서 이 친구들은 존중받아야 마땅하고 정말 잘 돼야 하는 친구들이다”라며 출연진들을 향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은 전현직 아이돌 전체를 대상으로 그들의 가치와 잠재력을 재조명하고 대한민국 대표 유닛으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오는 28일 오후 9시 15분 첫 방송. 사진=KBS2 ‘더 유닛’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정동하 팬클럽, 앨범 홍보 랩핑버스 등장 ‘팬들의 남다른 사랑’

    정동하 팬클럽, 앨범 홍보 랩핑버스 등장 ‘팬들의 남다른 사랑’

    정동하의 새 앨범을 홍보하는 랩핑버스가 등장했다.정동하의 공식 팬클럽 ‘동하연가’는 최근 발매된 정동하의 앨범 ‘LIFE’와 타이틀곡 ‘너의 계절’을 홍보하는 랩핑버스 운행 이벤트를 시작했다. 랩핑된 버스에는 정동하의 사진을 비롯해 타이틀곡 ‘너의 계절’과 앨범명 ‘LIFE’는 물론 트랙리스트까지 새겨져 있다. 동하연가가 준비한 랩핑버스는 강남역과 논현역, 학동역, 청담을 지나는 강남권, 그리고 홍대입구와 명동역을 지나 상암까지 서울 주요 시내 곳곳을 누비며 앨범을 홍보 중이다. 동하연가는 지난 2014년 때는 첫 솔로앨범 ‘비긴(BEGIN)’ 발매를 축하하는 자전거로 친 환경 홍보를, 2016년에는 두 번째 앨범 타이틀곡 ‘오! 사랑’ 홍보의 일환으로 오사랑 캠페인을 진행하며 훈훈한 사회 만들기에 동참한 바 있다. 팬심이 앨범 홍보에만 그친 것은 아니다. 지난 2015년에는 네팔 지진피해 성금 1500여만원을 ‘엄홍길 문화재단’에 기부했으며 올해 진행된 팬미팅에서는 선물을 진행하는 대신 세월호 참사가족 협의회에 역시 1500여만원을 기부, 뜻깊고 성숙한 팬 문화로 많은 이들에게 귀감을 샀다. 한편, 정동하는 지난 15일 신보 ‘LIFE’ 음원 및 타이틀곡 ‘너의 계절’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각종 방송 활동에 나서고 있다. 오는 28일 토요일 춘천콘서트 및 올 하반기에 대구, 전주, 서울에서 전국투어 콘서트 ‘The Artist : 소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제공=에버모어뮤직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엠버, 가슴 지적 악플에 동영상 공개 “좋은 질문” 쿨한 대처

    엠버, 가슴 지적 악플에 동영상 공개 “좋은 질문” 쿨한 대처

    에프엑스 엠버가 악플에 쿨한 대처로 화제가 되고 있다. 엠버는 지난 1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내 가슴 어디있지?’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엠버는 자신의 가슴을 지적하는 한 누리꾼의 악플(악성 댓글)을 소개했다. 엠버는 “좋은 질문”이라며 “오래 놔뒀었는데 이제부터 찾아야 할 것 같다”고 쿨하게 말했다. 이어 친구 브라이스와 함께 자신의 ‘가슴’을 찾아 떠나는 모습을 연출했다. 주변을 찾는 시늉을 하며 엠버는 자신의 영상에 달린 ‘악플 읽기’를 했다. 해외 누리꾼의 악플을 읽으며 이에 성심성의껏 답해주는가 하면 “미유(에프엑스 팬클럽) I LOVE YOU”라며 팬들에 대한 애정을 보이기도 했다. 영상 말미에 가슴을 찾던 브라이스는 “‘잃어버린 가슴’을 찾았다”고 외쳤고 엠버는 가슴에 풍선을 넣은 채 등장해 엠버의 잃어버린 가슴 찾기를 끝냈다. 엠버는 “이제 엉덩이를 찾으러 떠나자”고 말하며 악플에 상처 받지 않고, 오히려 통쾌하게 정면 대응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워너원 측 “사생팬과 연락한 직원 無, 아티스트 보호에 최선 다할 것”

    워너원 측 “사생팬과 연락한 직원 無, 아티스트 보호에 최선 다할 것”

    워너원 소속사 측이 루머에 대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6일 워너원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현재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및 커뮤니티에서 논란 중인 내용에 관련하여 안내드린다”며 입장을 말했다. YMC 측은 팬클럽 직원이 사생팬과 연락을 주고 받았다는 루머에 대해 “캡쳐로 알려진 모바일 메신저의 인물과 당사 직원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며 “해당 이름의 스태프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해명했다. 소속사 측은 이어 “당사는 워너원 팬분들과 개인 연락 또한 하지 않고 있다”며 “스태프의 개인 정보를 찾아내 개인 SNS와 연락처로 무차별한 악플을 보내주시는 분들이 많이 있다. 지속될 경우 명예훼손 등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당사는 팬클럽 에티켓을 지키지 않는 분들및 사생팬에 대해 강경하게 현장에서 대응하고 있다. 이 또한 차후에도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워너원은 오는 11월 컴백을 위해 준비 중이다. 사진제공=연합뉴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워너원 아니어도 괜찮아”…’프듀2’ 탈락자들의 기적 같은 데뷔길 ②

    “워너원 아니어도 괜찮아”…’프듀2’ 탈락자들의 기적 같은 데뷔길 ②

    (기사 ①에서 계속됩니다. ▶“워너원 아니어도 괜찮아”…’프듀2’ 탈락자들의 기적 같은 데뷔길 ①) 그룹 활동이 아니어도 괜찮다. 워너원 탈락 연습생들은 자신만의 꿈을 이루고자 다양한 방면으로 뻗어나갔다. 1. 정세운 (12위)워너원에서 가장 아쉽게 탈락한 정세운은 멋있는 솔로로 데뷔했다. 그는 첫 번째 미니앨범 ‘EVER’는 발매 직후 각종 온라인 음원차트를 싹쓸이하며 그 인기를 입증해 보였다. 앨범 수록곡 가운데 ‘오해는 마’는 정세운이 ‘프듀2’ 출연 당시 선보였던 자작곡이다. 기획사별 퍼포먼스에서 짧게 선보였던 이 곡은 큰 화제를 모으며 정세운의 데뷔 앨범에까지 실리게 됐다. 싱어송라이터로서의 가능성까지 보여준 정세운은 앨범 타이틀곡 ‘JUST U’로 음악방송 활동을 하고 있다. 2. 안형섭 (16위)‘프듀2’ 방송 초반 안형섭은 ‘픽미 소년’으로 불렸다. 기획사 퍼포먼스가 진행되던 중 주어진 휴식시간에 ‘프듀1’ 대표곡 ‘픽미’(PICK ME) 노래가 흘러나오자 무대 위로 올라오는 돌발 행동을 보였기 때문이다. 곡의 마지막까지 완벽하게 춤을 소화한 그는 열정 가득한 ‘픽미소년’으로 국민 프로듀서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아쉽게 워너원 멤버로 합류하지는 못했지만 그는 최근 컨버저스 제작 웹드라마 ‘악동탐정스’에 출연하며 다른 기회를 잡게 됐다. ‘악통탐정스’는 총 800만뷰를 돌파하며 그 인기를 입증해 보였다. 3. 유선호 (17위)유선호는 현재 워너원 멤버로 활동 중인 라이관린과 같은 소속사 연습생 출신이다. 유선호는 방송 첫 등장 당시 ‘6개월차 병아리 연습생’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훌륭한 비주얼은 물론 차근차근 실력을 쌓는 모습을 보인 유선호는 ‘프듀2’ 종영 이후 안형섭과 함께 웹드라마 ‘악동탐정스’에 출연했다. 유선호는 오는 10월 27일 생애 첫 단독 팬미팅 ‘가장 선호하는 시간’을 열고 팬들과 만나는 시간을 갖는다. 4. 사무엘 (18위)‘프듀2’ 방송 초반 화려한 댄스실력으로 크게 주목받았던 사무엘은 18위를 기록하며 워너원에 합류하지 못하게 됐다. 하지만 그는 소속사 수장인 용감한 형제의 든든한 지원 아래 빠른 시일 내에 솔로로 데뷔하게 됐다. 약 1년 동안 준비했다는 사무엘의 솔로 앨범 ‘SIXTEEN’은 초동 물량 3만 장 완파라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타이틀곡 ‘식스틴’은 사무엘의 보컬과 춤선을 보여주기에 충분했다. 현재 사무엘은 공식 팬클럽 ‘가넷’ 1기를 모집하고 있다. 5. 장문복 (27위)장문복의 ‘프듀2’ 출연 사실은 큰 화제를 모았다. 과거 Mnet ‘슈퍼스타K’에 출연했던 그는 빠른 랩을 선보이며 ‘힙통령’이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기 때문이다. 별명과 함께 그를 향한 악플도 많이 달렸지만 ‘프듀2’ 출연 이후 장문복은 힘든 시절을 극복한 긍정의 아이콘으로 거듭났다. ‘나야 나’ 생방송 무대 당시에는 입술을 깨무는 모습이 포착되며 엔딩요정으로도 등극했다. 방송 이후 큰 인기를 얻게 된 그는 그는 지난 7월 팬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담아 ‘같이 걸을래’라는 곡을 발표했다. 6. 이유진 (54위)이유진은 ‘프듀2’ 이후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기 전 아버지가 배우 이효정인 사실이 밝혀지면서 더욱 화제를 모았다. 소속사 측은 배우 활동과 음악 활동을 꾸준히 해 나갈 이유진의 앞날에 응원을 해달라고 부탁했다. 이후 이유진은 JTBC 드라마 ‘청춘시대2’에 합류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그룹 카라 출신 한승연과 함께 극 중 호흡을 맞춘 이유진은 탄탄한 연기력으로 정식 신인 연기자 타이틀을 달게 됐다. 이유진은 현재 2018년 개봉 예정인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감독 이장훈)에서 배우 소지섭의 아역에도 캐스팅됐다. 7. 김용진 (56위)그는 그룹 배틀 평가 당시 메인 보컬을 맡으며 처음으로 주목을 받았다. 당시 상대편 조가 승리를 거두긴 했지만 김용진은 깔끔하게 고음을 뽐내며 성공하며 자신의 보컬 실력을 충분히 보여줬다. 김용진은 지난달 첫 데뷔앨범 ‘Different+ing’을 발매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빌보드 핫100’ 진입 한국어 노래라 더 뿌듯”

    7인조 힙합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이 새 앨범 ‘러브 유어셀프 승 허’(LOVE YOURSELF 承 Her)가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자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27일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보도자료를 내고 “감개무량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방탄소년단이 지난 18일 공개한 신보는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 7위로 진입한 데 이어 타이틀곡 ‘DNA’가 메인 싱글 차트인 ‘빌보드 핫100’에서 85위를 기록했다. 빌보드의 핵심 차트인 ‘핫 100’과 ‘빌보드 200’에 동시 진입한 것은 한국 가수 중 처음이다. 지난 5월 방탄소년단은 ‘2017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으로 수상한 적이 있다. 리더 랩몬스터는 “한국어로 된 노래여서 더 뿌듯하다. 가장 기억에 남는 날이 될 것”이라며 팬클럽 ‘아미’에 영광을 돌렸다. 제이홉은 “어렸을 때부터 보고 자랐던 그 유명한 차트에 우리 이름이 들어간 게 믿기지 않는다”면서 “좋은 성적을 거둔 만큼 더 좋은 음악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뷔 역시 “그동안 주위에서 목표를 물어보면 안 될 줄 알면서도 빌보드 핫100에 들고 싶다고 했는데 영광”이라고 했다. 지민은 “아무나 들어갈 수 있는 차트가 아니라는 걸 알고 있어서 더 충격적이다. 팬들이 준 선물에 보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거의 모든 가사가 한국어인 노래가 빌보드 ‘핫100’에 오른 것은 싸이의 ‘강남스타일’에 이어 방탄소년단의 ‘DNA’가 두 번째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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