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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수현 대만 공항 초토화 ‘숨은 김수현 찾기?’ 경찰병력 투입 ‘상상초월 인기’

    김수현 대만 공항 초토화 ‘숨은 김수현 찾기?’ 경찰병력 투입 ‘상상초월 인기’

    ‘김수현 대만 공항’ 배우 김수현이 대만 공항을 초토화시켰다. 김수현은 21일 ‘2014 김수현 아시아 투어’의 두 번째 나라로 대만에 방문했다. 이날 대만 팬미팅 진행을 위해 출국한 김수현은 대만 공항 도착 당시부터 수많은 팬들과 취재진의 환영 속에 바쁜 일정을 시작했다. 평일 낮임에도 불구하고 김수현을 만나기 위해 이른 새벽부터 공항을 찾은 1500여 명의 대만 팬과 100여 명의 취재진이 입국장에 몰리며 공항과 주변 일대가 큰 소란을 빚었다. 이에 대만 공항 측은 안전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100명 이상의 보안요원과 경찰병력을 배치했다. 대만 공항 관계자과 현지 언론마저도 김수현을 향한 현지의 뜨거운 관심에 놀라워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다양한 플래카드와 선물 등을 들고 대만 공항에 마중을 나와 있던 현지 팬들은 게이트를 통과하는 김수현에게 열렬한 환호를 보냈다. 대만 중천TV에서는 김수현의 입국 현장을 생중계했다. 이에 김수현은 시종일관 밝은 미소와 손 인사로 화답하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도착 직후 가진 기자회견장에서 김수현은 대만 방문 소감과 함께 대만에서의 첫 번째 팬미팅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날 기자회견장에 모인 현지 매체들은 현재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김수현이 겸손한 자세로 이번 투어의 준비 과정부터 팬미팅을 앞둔 심경을 전하는 모습을 집중 보도하며 열띤 취재 경쟁을 벌였다. 김수현은 22일 오후 타이베이 국제컨벤션센터에서 대만 팬들과 만난다. 사진 = 키이스트(김수현 대만 공항)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수현 대만 공항 마비시켜…현지 언론도 놀랄 정도

    김수현 대만 공항 마비시켜…현지 언론도 놀랄 정도

    김수현이 대만 공항을 뜨겁게 달궜다. 22일 김수현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김수현 대만 공항 사진과 대만 기자회견 사진을 공개했다. 김수현은 지난 21일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대만으로 출국했다. 김수현은 대만 타오위안 공항에 도착해 1500여 명의 팬과 수많은 취재진을 만났다. 김수현 대만 공항 입국 현장은 열기가 대단했다. 소속사 측은 “김수현을 위해 대만 공항 측은 1백 명 이상의 보안요원과 경찰병력을 배치했다. 공항 관계자과 현지 언론마저도 김수현을 향한 현지의 뜨거운 관심에 놀라워했다”고 전했다. 김수현 대만 공항 현장에서 현지 팬들은 다양한 플랜카드와 선물 등을 들고 김수현을 맞았다. 게이트를 통과하는 김수현에게 열렬한 환호를 보냈다. 대만 중천TV에서는 김수현 대만 공항 입국 현장을 생중계했다. 김수현은 시종일관 밝은 미소와 손 인사로 화답했다. 김수현은 대만 공항 도착 직후 방문 소감과 함께 대만에서의 첫 번째 팬미팅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기자회견장에 모인 현지 매체들은 김수현의 아시아 투어의 준비 과정부터 팬미팅을 앞둔 심경을 전하는 모습을 집중 보도했다. 소속사 측은 “김수현의 대만 공항 입국과 팬미팅 소식은 애플데일리, 유나이티드 데일리, ETTV, 명보 위클리 등 대만 유력 매체들이 여러 페이지에 걸쳐 집중 보도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수현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로 중국에서 새로운 한류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미국 유력 일간 워싱턴 포스트 1면에서 소개되는 등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22일 오후 타이베이 국제컨벤션센터에서 대만 팬들을 만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수현 대만 공항 도착하자 일대 마비…현지 언론도 놀란 ‘별그대’ 인기

    김수현 대만 공항 도착하자 일대 마비…현지 언론도 놀란 ‘별그대’ 인기

    김수현이 대만 공항을 뜨겁게 달구면서 현지 언론까지 놀랐다. 22일 김수현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김수현 대만 공항 사진과 대만 기자회견 사진을 공개했다. 김수현은 지난 21일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대만으로 출국했다. 김수현은 대만 타오위안 공항에 도착해 1500여 명의 팬과 수많은 취재진을 만났다. 김수현 대만 공항 입국 현장은 열기가 대단했다. 소속사 측은 “김수현을 위해 대만 공항 측은 1백 명 이상의 보안요원과 경찰병력을 배치했다. 공항 관계자과 현지 언론마저도 김수현을 향한 현지의 뜨거운 관심에 놀라워했다”고 전했다. 김수현 대만 공항 현장에서 현지 팬들은 다양한 플랜카드와 선물 등을 들고 김수현을 맞았다. 게이트를 통과하는 김수현에게 열렬한 환호를 보냈다. 대만 중천TV에서는 김수현 대만 공항 입국 현장을 생중계했다. 김수현은 시종일관 밝은 미소와 손 인사로 화답했다. 김수현은 대만 공항 도착 직후 방문 소감과 함께 대만에서의 첫 번째 팬미팅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기자회견장에 모인 현지 매체들은 김수현의 아시아 투어의 준비 과정부터 팬미팅을 앞둔 심경을 전하는 모습을 집중 보도했다. 소속사 측은 “김수현의 대만 공항 입국과 팬미팅 소식은 애플데일리, 유나이티드 데일리, ETTV, 명보 위클리 등 대만 유력 매체들이 여러 페이지에 걸쳐 집중 보도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수현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로 중국에서 새로운 한류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미국 유력 일간 워싱턴 포스트 1면에서 소개되는 등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22일 오후 타이베이 국제컨벤션센터에서 대만 팬들을 만난다. 김수현 대만 공항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수현 대만 공항, 무탈 없이 잘 다녀오길”, “김수현 대만 공항, 정말 인기 많은 것 같다”, “김수현 대만 공항, 전지현이 가게 되면 어떻게 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김수현, 대만을 사로잡고 오겠습니다!

    배우 김수현이 대만에서 열리는 팬미팅을 위해 2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스타뉴스/뉴스1
  • [포토] 조인성 ‘일상이 화보~’

    배우 조인성이 일본에서 열리는 팬미팅에 참석하기 위해 14일 오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스타뉴스/뉴스1
  • 김수현, 전용기+600여명의 보안요원 ‘중국 폭발적 반응’

    김수현, 전용기+600여명의 보안요원 ‘중국 폭발적 반응’

    배우 김수현이 중국 장쑤위성TV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최강대뇌-더 브레인’ 녹화를 마치고 귀국했다. 지난 8일 이른 아침 장쑤위성TV 측에서 제공한 전용기로 김포공항을 통해 출국한 김수현은 당일 오전 중국 난징 공항에 도착했다. 이날 김수현의 방문을 환영하기 위해 하루 전부터 현지 팬 수천 명이 난징 공항으로 몰려들었다. 공항에는 안전사고를 대비해 600여 명의 보안요원이 투입되기도 했다. 공항 관계자과 현지 언론 마저도 김수현을 향한 현지의 뜨거운 관심에 놀라워했다는 후문이다. 김수현은 난징 공항에서 곧바로 ‘최강대뇌’ 녹화 현장으로 이동했다. 녹화는 방청객 1천여 명의 뜨거운 환영 속에서 진행됐다. 현장에 들어오지 못한 현지 팬들이 공항으로 이동하는 김수현을 보기 위해 방송국 주변으로 수백 미터 줄을 서서 기다리는 진풍경을 양산하기도 했다. 특히, 이날 장쑤위성TV 측은 방송일이 2주 가량 남아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녹화 현장을 실시간으로 공개하며 현지 팬들과 언론의 관심에 화답했다. 이에 중국과 한국 언론 매체들은 ‘김수현, 중국 여심 뒤흔들다’, ‘대륙을 품은 도교수의 ‘최강대뇌’ 방문’ 등의 타이틀로 김수현의 중국 방문을 앞 다퉈 보도해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김수현의 소속사 키이스트 엔터사업총괄 양근환 사장은 “현지 팬들과 언론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보낸 하루 동안 김수현과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가 중국에서 얼마나 큰 사랑을 받고 있는지를 실감할 수 있었다”면서 “바쁜 일정 중에도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녹화를 마칠 수 있도록 배려해 준 방송국 측과 김수현에게 따뜻한 관심을 보내주신 중국 팬 여러분들께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최강대뇌’는 뇌에 관한 지식과 집중력 테스트 등을 다룬 중국 장쑤위성TV 화제의 예능 프로그램. 주걸륜, 장쯔이, 타오징잉 등 중국 최고의 톱스타들이 출연, 첫 방송부터 웨이보 화제 참여도 1위 기록과 함께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오르며 호평을 받았다. 김수현이 출연한 ‘최강대뇌’는 오는 21일 장쑤위성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김수현은 중국에서 새로운 한류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주역으로 미국 유력 일간 워싱턴 포스트 1면에서 소개되는 등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오는 16일 서울 팬미팅(2014 Kim Soo Hyun Asia Tour 1st Memories in Seoul)을 시작으로 아시아 7개국 9개 도시를 순회하는 팬미팅 투어를 진행한다. 사진 = 키이스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우빈 녹음실 포착, 고개 숙여도 훈훈 포스 ‘여심 두근’

    김우빈 녹음실 포착, 고개 숙여도 훈훈 포스 ‘여심 두근’

    ‘김우빈 녹음실’ 배우 김우빈의 녹음실 사진이 화제다. 5일 김우빈은 자신의 웨이보에 “팬미팅을 위한 노래 연습 중입니다! 부족한 실력에 걱정이지만 열심히 노력중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녹음실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우빈은 녹음실 안에서 진지한 모습으로 악보를 바라보고 있다. 고개를 숙이고 있음에도 ‘훈남 포스’를 풍겨 여심을 설레게 하고 있다. 김우빈은 지난 2월 16일부터 홍콩을 시작으로 대만, 상하이, 태국 등 아시아 4개국에서 팬미팅을 갖고 있다. 네티즌들은 “김우빈 녹음실 포착, 노래도 잘 할까”, “김우빈 녹음실 사진 보니 노래 실력 궁금해”, “김우빈 녹음실 포착, 그냥 앉아있어도 화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김우빈 웨이보(김우빈 녹음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연아 팬미팅 “스케이트 꼴보기 싫어진 지 오래…그래도 평생 피겨”

    김연아 팬미팅 “스케이트 꼴보기 싫어진 지 오래…그래도 평생 피겨”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판정 논란 속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피겨 여왕’ 김연아(24)가 대회 결과에 미련이 없다는 뜻을 다시 한 번 밝혔다. 김연아는 4일 서울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특설무대에서 열린 ‘E1과 함께하는 김연아 선수 귀국 환영회’에 참석해 소치올림픽 이후 처음으로 팬들과 만나는 행사를 치렀다. 김연아는 이 가운데 약 50분간 진행된 토크쇼 형식의 자리를 통해 선수 생활의 마지막 무대이기도 한 소치올림픽을 마친 소회와 뒷이야기 등을 털어놓았다. 소치올림픽에서 ‘클린 연기’를 펼치고도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러시아)에게 밀려 은메달에 그치면서 세계적으로 ‘판정 논란’이 벌어진 터라 이날 자리에서도 판정이 주된 화제가 됐다. 함께 참석한 김해진(17·과천고)과 박소연(17·신목고)은 “아직도 그때를 생각하면 속상하다”고 말하며 분을 삭이지 못했다. 그러나 김연아는 늘 그랬듯 초연했다. 김연아는 “어이는 없었지만 나는 끝났다는 것이 좋았다”면서 “결과를 되새긴 적 없다”고 말했다. 김연아는 “대회 전에는 금메달이 간절하지 않다고 늘 말하면서도 ‘나도 사람이기에 금메달을 따지 못하면 아쉽지 않을까’ 싶었다”면서도 “그런데 마치고 나니 그만큼 간절하지 않았다는 것이 느껴지더라”고 결과에 미련이 없었다고 강조했다. 경기를 마친 뒤 흘린 눈물에 대해서도 “쇼트프로그램을 마친 뒤에도 밤에 침대에 누워서 이 시간이 왔다는 것이 믿기지 않아 울컥했다”면서 “참아왔던 힘든 것이 터진 것”이라고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연아가 ‘참아왔던 힘든 것’이 어떤 일들이었는지 살짝 엿볼 수 있었다. 김연아는 “운동을 시작한 이후 스케이트 외에는 몸 쓰는 일을 하지 않아서 아직 두발 자전거도 탈 줄 모른다”거나 “밴쿠버올림픽을 끝내고 잠시 토론토 근교에 놀러 간 이후 여행한 적이 없다”면서 일상 생활과 거리가 멀었던 선수 생활을 돌아봤다. 은퇴 소감을 묻는 말에는 “스케이트가 꼴보기 싫은 지는 오래된 것 같다”면서 “이젠 ‘할 만큼 했다’ 싶어서 아무런 미련이 없다”고 했다. 자신이 펼친 최고의 무대로는 쇼트프로그램·프리스케이팅 모두 ‘클린’을 이룬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과 소치올림픽, 2013 세계선수권대회를 꼽았다. 김연아는 은퇴 이후의 삶에 대해서는 “하고 싶은 것 하나를 꼽긴 어렵고 더 생각해봐야 한다”면서 “당분간 경기의 긴장감에서 벗어나 편히 지내는 것만으로 행복하다”고 했다. 다만 10년 후의 청사진을 그리면서 “피겨스케이팅을 빼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라며 “지도자를 하든 다른 일을 하든 피겨스케이팅을 놓지는 않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후배들에게 내가 아는 것을 계속 알려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김연아는 애초 소치올림픽 출전을 선언하며 다음 목표로 내세운 바 있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 도전에 대해서는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김연아는 “선수위원 선거에 나갈 자격은 갖췄지만 100% 된다는 보장이 있는 것은 아니다”라면서 “구체적으로는 더 생각해봐야 하지만, 아직 그렇게까지는 생각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김연아 팬미팅에 네티즌들은 “김연아 팬미팅, 쿨한 모습 여전히 멋지다”, “김연아 팬미팅, 궁금했던 것들을 쏙쏙 말했네”, “김연아 팬미팅, 팬들과 소통하는 소탈한 모습 대박”, “김연아 팬미팅, 두발자전거 가르쳐 드릴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연아 팬미팅, 은퇴 후 물오른 미모 ‘사과머리 깜찍하죠’

    김연아 팬미팅, 은퇴 후 물오른 미모 ‘사과머리 깜찍하죠’

    ‘김연아 팬미팅’ 피겨여왕 김연아(23)가 러시아에서 귀국한 후 첫 팬미팅을 가졌다. 4일 오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김연아 귀국 환영 팬미팅 행사가 열렸다. 이날 김연아는 핑크빛 트레이닝복 차림에 동그랗게 말아 올린 일명 사과머리 헤어스타일로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이날 팬미팅에서 김연아는 프리 스케이팅 이후 무대 뒤에서 울지 않았느냐는 MC 전현무의 질문에 “쇼트 끝나고 방에서 자려고 준비하는데도 울컥했다. 정말 이 시간이 왔다는 게 믿기지 않았다”며 “금메달을 땄어도 펑펑 울었을 것이다. 힘들었던 것, 참아온 것이 한 번에 터진 것”이라고 말했다. 판정 논란에 대해서는 “어이는 없었지만 끝났다는 것이 좋았다. 결과를 되새긴 적은 없다”며 “대회 전에는 금메달이 간절하지 않다고 늘 말하면서도 ‘나도 사람이기에 금메달을 따지 못하면 아쉽지 않을까’ 싶었다. 그런데 마치고 나니 그만큼 간절하지 않았다는 것이 느껴지더라”고 결과에 미련이 없음을 밝혔다. 김연아는 은퇴 이후의 삶에 대해 “하고 싶은 것 하나를 꼽긴 어렵고 더 생각해봐야 한다. 당분간 경기의 긴장감에서 벗어나 편히 지내는 것만으로 행복하다”며 “피겨스케이팅을 빼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다. 지도자를 하든 다른 일을 하든 피겨스케이팅을 놓지는 않을 것”이라고 10년 뒤를 그렸다. 네티즌들은 “김연아 팬미팅, 미모에 물 올랐네”, “김연아 팬미팅, 행복해보여”, “김연아 팬미팅, 역시 멘탈도 여왕”, “김연아 팬미팅, 상큼한 미모”, “김연아 팬미팅, 나도 갈 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수현 전용기, 中 인기 프로그램 러브콜..역시 대세 ‘파격조건’

    김수현 전용기, 中 인기 프로그램 러브콜..역시 대세 ‘파격조건’

    김수현 전용기가 화제다. 26일 김수현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김수현이 오는 3월 8일 중국의 장쑤위성tv 의 인기 과학 프로그램 ‘최강대뇌’의 녹화에 참여한다고 전했다. 또한 프로그램에는 인기배우 장백지도 심사위원 자격으로 출연한다고 전해졌다. ’최강대뇌’는 뇌에 관한 지식과 집중력 테스트 등을 다룬 화제의 과학 프로그램으로 국제적인 저명인사들과 과학자들을 초청해 천재들의 신비로운 세계를 탐구하면서 유명해진 인기 프로그램이다. 특히 주걸륜, 장쯔이, 타오징잉 등 중국 최고의 톱스타들이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첫 방송부터 웨이보 화제 참여도 1위를 기록하는 등 ‘최강대뇌-더 브레인’은 동시간 시청률 1위에 오르며 호평을 받고 있다. 이처럼 시청률 1위의 중화권 인기 프로그램에 김수현이 게스트로 출연 요청을 받은 것은 그의 국제적 인기를 반영하고 있다는 평가다. 최근 SBS 수목드라마스페셜 ‘별에서 온 그대’의 큰 성공으로 그 인기가 하늘을 치솟고 있다는 반응도 받고 있다. 이에 대해 키이스트의 양근환 사장은 “최근 김수현의 작품들이 해외에서 큰 성공을 거두면서 해외 방송, 광고 및 작품 출연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며 “3월부터는 16일 있을 한국 팬미팅을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에 나서며 본격적인 해외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중국 ‘최강대뇌’의 출연 이유에 대해서도 “신규 프로그램임에도 불구,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겁고 김수현의 특별한 매력을 보여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장쑤 방송국이 ‘지구인들이 당신을 원한다’는 내용의 초청장을 보내오는가 하면, 김수현의 스케줄을 최대한 배려해 배우 전용기를 제공하는 등 김수현에게 파격적 출연 조건을 제시하며 섭외를 요청해 와 긍정적으로 출연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김수현 주연의 ‘별에서 온 그대’는 오는 27일 종영한다. 사진 = SBS (김수현 전용기)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고아라 팬미팅 ‘수수 패션에도 자체발광 미모’ 도희와 우정 과시

    고아라 팬미팅 ‘수수 패션에도 자체발광 미모’ 도희와 우정 과시

    ‘고아라 팬미팅’ 배우 고아라의 팬미팅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고아라는 지난 9일 25번째 생일을 맞아 팬들과 함께 팬미팅 및 생일파티를 진행했다. 10일 SM엔터테인먼트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고아라 팬미팅 사진에는 수수한 옷차림에 페도라로 멋을 낸 고아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편안한 모습에서도 우월한 미모가 돋보인다. 고아라 팬미팅에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 함께 출연했던 걸그룹 타이니지의 멤버 도희도 참석했다. 고아라는 도희에게 어깨동무를 하며 친분을 과시했다. 네티즌들은 “고아라 팬미팅 수수한 모습 좋다”, “고아라 팬미팅, 여신 아닌 나정이네”, “고아라 팬미팅, 꾸미지 않아도 자체 여신 미모”, “고아라 도희 친분 여전하구나. 훈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고아라 팬미팅)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나인뮤지스 은지·이샘 ‘졸업’…탈퇴가 아니라 졸업인 이유는?

    나인뮤지스 은지·이샘 ‘졸업’…탈퇴가 아니라 졸업인 이유는?

    섹시 콘셉트로 인기를 끌고 있는 걸그룹 나인뮤지스의 멤버 은지, 이샘의 탈퇴 소식이 전해졌다. 은지와 이샘은 29일 나인뮤지스 공식팬카페에 친필 편지를 공개하며, 탈퇴하는 심경을 전헀다. 은지는 “다사다난하고 그렇기에 추억이 많은 나인뮤지스. 항상 ‘함께하자!’를 얘기하던 멤버들에게 끝까지 함께 하지 못해 미안한 마음이 큽니다”라며 “4년이라는 시간 동안 무대에 설 수 있어서 행복했고, 8명의 친구들 때문에 든든했고 200만 마인 덕분에 따뜻했습니다”라고 멤버들과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함께 탈퇴하는 이샘은 “저희 나인뮤지스가 앨범 ‘글루’의 마지막 음악방송과 팬미팅을 가졌어요. 저는 사실 그날 하루는 정말 마음이 싱숭생숭했구요. 그 팬미팅이 제가 나인뮤지스 멤버로서 여러분과 갖는 마지막 팬미팅이었거든요”고 밝혔다. 이어 “많이 아쉽고 지금의 헤어짐이 많이 슬프지만 이제는 나인뮤지스의 이샘이 아닌, 이현주라는 한 사람의 인생에서 제가 추구하는 다음의 가치를 위해 지금의 아쉬움과 슬픔을 견뎌보려해요”라고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나인뮤지스 소속사인 스타제국은 이날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멤버 이샘(본명 이현주), 은지(박은지)가 4년간 몸담았던 소속 그룹 ‘나인뮤지스’에서의 공식적인 졸업을 한다고 선언했다. 스타제국은 이샘과 은지는 보다 다양한 방면에서의 개인 활동을 원하는 본인들의 의사를 존중하여 졸업을 결정, 졸업 후에도 소속사와의 매니지먼트 계약을 유지하며 활동한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나인뮤지스 은지·이샘 탈퇴…시원한 몸매 이제 못 봐?

    나인뮤지스 은지·이샘 탈퇴…시원한 몸매 이제 못 봐?

    나인뮤지스 은지·이샘 탈퇴…시원한 몸매 이제 못 봐? 섹시 콘셉트로 인기를 끌고 있는 걸그룹 나인뮤지스의 멤버 은지, 이샘의 탈퇴 소식이 전해졌다. 은지와 이샘은 29일 나인뮤지스 공식팬카페에 친필 편지를 공개하며, 탈퇴하는 심경을 전헀다. 은지는 “다사다난하고 그렇기에 추억이 많은 나인뮤지스. 항상 ‘함께하자!’를 얘기하던 멤버들에게 끝까지 함께 하지 못해 미안한 마음이 큽니다”라며 “4년이라는 시간 동안 무대에 설 수 있어서 행복했고, 8명의 친구들 때문에 든든했고 200만 마인 덕분에 따뜻했습니다”라고 멤버들과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함께 탈퇴하는 이샘은 “저희 나인뮤지스가 앨범 ‘글루’의 마지막 음악방송과 팬미팅을 가졌어요. 저는 사실 그날 하루는 정말 마음이 싱숭생숭했구요. 그 팬미팅이 제가 나인뮤지스 멤버로서 여러분과 갖는 마지막 팬미팅이었거든요”고 밝혔다. 이어 “많이 아쉽고 지금의 헤어짐이 많이 슬프지만 이제는 나인뮤지스의 이샘이 아닌, 이현주라는 한 사람의 인생에서 제가 추구하는 다음의 가치를 위해 지금의 아쉬움과 슬픔을 견뎌보려해요”라고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나인뮤지스 소속사인 스타제국은 이날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멤버 이샘(본명 이현주), 은지(박은지)가 4년간 몸담았던 소속 그룹 ‘나인뮤지스’에서의 공식적인 졸업을 한다고 선언했다. 스타제국은 이샘과 은지는 보다 다양한 방면에서의 개인 활동을 원하는 본인들의 의사를 존중하여 졸업을 결정, 졸업 후에도 소속사와의 매니지먼트 계약을 유지하며 활동한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샘·은지, 나인뮤지스 졸업…이샘, 대박 몸매 공개

    이샘·은지, 나인뮤지스 졸업…이샘, 대박 몸매 공개

    섹시 콘셉트로 인기를 끌고 있는 걸그룹 나인뮤지스의 멤버 은지, 이샘의 탈퇴 소식이 전해졌다. 은지와 이샘은 29일 나인뮤지스 공식팬카페에 친필 편지를 통해 탈퇴 심경을 밝혔다. 은지는 “다사다난하고 그렇기에 추억이 많은 나인뮤지스. 항상 ‘함께하자!’를 얘기하던 멤버들에게 끝까지 함께 하지 못해 미안한 마음이 큽니다”라며 “4년이라는 시간 동안 무대에 설 수 있어서 행복했고, 8명의 친구들 때문에 든든했고 200만 마인 덕분에 따뜻했습니다”라고 멤버들과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함께 탈퇴하는 이샘은 “저희 나인뮤지스가 앨범 ‘글루’의 마지막 음악방송과 팬미팅을 가졌어요. 저는 사실 그날 하루는 정말 마음이 싱숭생숭했구요. 그 팬미팅이 제가 나인뮤지스 멤버로서 여러분과 갖는 마지막 팬미팅이었거든요”고 밝혔다. 이어 “많이 아쉽고 지금의 헤어짐이 많이 슬프지만 이제는 나인뮤지스의 이샘이 아닌, 이현주라는 한 사람의 인생에서 제가 추구하는 다음의 가치를 위해 지금의 아쉬움과 슬픔을 견뎌보려해요”라고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나인뮤지스 소속사인 스타제국은 이날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멤버 이샘(본명 이현주), 은지(본명 박은지)가 4년간 몸담았던 소속 그룹 ‘나인뮤지스’에서의 공식적인 졸업을 한다고 선언했다. 스타제국은 이샘과 은지는 보다 다양한 방면에서의 개인 활동을 원하는 본인들의 의사를 존중하여 졸업을 결정, 졸업 후에도 소속사와의 매니지먼트 계약을 유지하며 활동한다고 밝혔다. 나인뮤지스는 2010년 재경이 탈퇴한 후 새 멤버 현아를 영입했고, 2011년에는 라나와 비니가 탈퇴를 선언해 7인조로 활동했다. 이후 새 멤버 경리와 성아를 영입해 9인조로 활동해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나인뮤지스 이샘·은지 졸업에 팬들 눈물…은지 섹시사진이라도 보자

    나인뮤지스 이샘·은지 졸업에 팬들 눈물…은지 섹시사진이라도 보자

    섹시 콘셉트로 인기를 끌고 있는 걸그룹 나인뮤지스의 멤버 은지, 이샘의 탈퇴 소식이 전해졌다. 은지와 이샘은 29일 나인뮤지스 공식팬카페에 친필 편지를 통해 탈퇴 심경을 밝혔다. 은지는 “다사다난하고 그렇기에 추억이 많은 나인뮤지스. 항상 ‘함께하자!’를 얘기하던 멤버들에게 끝까지 함께 하지 못해 미안한 마음이 큽니다”라며 “4년이라는 시간 동안 무대에 설 수 있어서 행복했고, 8명의 친구들 때문에 든든했고 200만 마인 덕분에 따뜻했습니다”라고 멤버들과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함께 탈퇴하는 이샘은 “저희 나인뮤지스가 앨범 ‘글루’의 마지막 음악방송과 팬미팅을 가졌어요. 저는 사실 그날 하루는 정말 마음이 싱숭생숭했구요. 그 팬미팅이 제가 나인뮤지스 멤버로서 여러분과 갖는 마지막 팬미팅이었거든요”고 밝혔다. 이어 “많이 아쉽고 지금의 헤어짐이 많이 슬프지만 이제는 나인뮤지스의 이샘이 아닌, 이현주라는 한 사람의 인생에서 제가 추구하는 다음의 가치를 위해 지금의 아쉬움과 슬픔을 견뎌보려해요”라고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나인뮤지스 소속사인 스타제국은 이날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멤버 이샘(본명 이현주), 은지(본명 박은지)가 4년간 몸담았던 소속 그룹 ‘나인뮤지스’에서의 공식적인 졸업을 한다고 선언했다. 스타제국은 이샘과 은지는 보다 다양한 방면에서의 개인 활동을 원하는 본인들의 의사를 존중하여 졸업을 결정, 졸업 후에도 소속사와의 매니지먼트 계약을 유지하며 활동한다고 밝혔다. 나인뮤지스는 2010년 재경이 탈퇴한 후 새 멤버 현아를 영입했고, 2011년에는 라나와 비니가 탈퇴를 선언해 7인조로 활동했다. 이후 새 멤버 경리와 성아를 영입해 9인조로 활동해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여왕 김연아, 화보서 큐티·시크 매력 발산

    여왕 김연아, 화보서 큐티·시크 매력 발산

    ‘피겨 퀸’ 김연아 선수의 매력적인 모습을 다양하게 보여준 제이에스티나의 화보가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김연아 선수와 오랜 시간을 함께한 제이에스티나가 공개했던 화보에서 김연아의 예전과 지금의 다채로운 매력을 찾아볼 수 있기 때문이다. 김연아 선수는 아름다운 스케이팅 퍼포먼스 뿐만 아니라 대중에게 선보여지는 광고와 화보, 팬미팅 등에서도 자신만의 매력을 보여주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김연아 선수의 2010년 제이에스티나 화보에서는 귀여운 소녀의 모습으로, 2012년 화보에서는 밝은 미소로 활짝 웃는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지금은 여성스럽고 우아한 카리스마를 보여주었다. 김연아 선수는 피겨스케이팅의 불모지였던 대한민국에 혜성처럼 나타나 2004년 한국 피겨스케이팅 사상 첫 ISU 주관 국제대회 우승을 기록하며 ‘은반의 요정’ 이라는 첫 별명으로 대중들의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그 이후에도 김연아 선수는 출전하는 대회마다 놀라운 성적을 보이며 ‘피겨 여왕’의 위치에 올라섰다. 한 편, 이제 곧 피겨퀸으로의 마지막 무대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선수로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서도 기대가 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준기 오리콘 차트 1위, 새 앨범 ‘My Dear’ 데일리 랭킹 1위

    이준기 오리콘 차트 1위, 새 앨범 ‘My Dear’ 데일리 랭킹 1위

    이준기 새 앨범 ‘My Dear’가 오리콘 차트 1위에 올랐다, 이준기 소속사 IMX는 10일 새 앨범 ‘마이 디어(My Dear)’로 이준기가 일본 오리콘 차트에서 데일리 랭킹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준기 오리콘 차트 1위 소식은 한일 관계 냉각과 한류의 인기가 주춤하며 한국 아티스트들의 음반 판매량이 감소하는 가운데 일군 것이어서 의미가 크다. 한편 이준기는 1월부터 중국과 일본의 3대 도시 투어를 통해 아시아 팬들과 만날 계획이며. 지난 주 북경 팬미팅에 이어 11일에는 상하이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사진 = IMX Inc. / 이준기 오리콘 차트 1위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광수 2천 명 팬미팅, 광수에게 이렇게 많은 팬이..‘경악’

    이광수 2천 명 팬미팅, 광수에게 이렇게 많은 팬이..‘경악’

    이광수 2천 명 팬미팅이 화제다. 배우 이광수가 지난 4일 말레이시아 해외 팬 미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날 이광수는 2천여 명의 현지 팬들의 열광적인 호응 속에서 행사를 성황리에 마치며 ‘아시아 대세남’의 면모를 뽐냈다. 이광수는 유재하의 ‘사랑하기 때문에’, 신승훈의 ‘I Believe’ 등을 열창하며 여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으며 특유의 입담을 발휘하며 분위기를 이끈 것으로 전해졌다. 또 티셔츠에 직접 사인을 해주거나 무릎을 꿇고 장미꽃을 전달하며 손등 키스를 선보이는 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이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광수 2천 명 팬미팅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광수 2천 명 팬미팅, 강제 해외진출인가?”, “이광수 2천 명 팬미팅, 정말 대단하네”, “이광수 2천 명 팬미팅, 아시아 대세남”, “이광수 2천 명 팬미팅, 이렇게 인기 많을 줄 몰랐다”, “이광수 2천 명 팬미팅, 그냥 해외진출해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킹콩엔터테인먼트 (이광수 2천 명 팬미팅) 연예팀 seoulen@seoul.co.kr
  • JYJ 김재중, 부산 콘서트 리허설 공개 ‘나 지금 설레고 있니?’

    JYJ 김재중, 부산 콘서트 리허설 공개 ‘나 지금 설레고 있니?’

    김재중 부산 콘서트 리허설 현장이 공개됐다.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4일 오후 “김재중이 새해 첫 공연인 부산 콘서트를 앞두고 리허설을 진행했다”며 “김재중은 지난 서울 공연 이후 약 2개월 만의 국내 팬들과의 만남에 음향과 동선까지 모두 꼼꼼히 체크하며 공연을 위한 완벽한 준비를 마쳤다”라고 밝혔다. 김재중은 이날 오후 6시 부산 벡스코에서 콘서트를 갖고 팬들을 만났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재중은 편안한 차림을 한 채 리허설에 집중하는 모습이 포착 돼 공연 전부터 여심을 사로잡았다. 김재중은 지난 10월 정규 1집 ‘WWW: Who, When, Why’발표 후 일본, 대만, 중국에서 콘서트를 가졌으며 2014년 1월 전국투어와 일본 공연으로 아시아투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편 김재중의 전국투어는 오늘 부산 콘서트를 시작으로 11일 광주, 25일~26일 서울에서 열리며 서울 콘서트의 경우 김재중의 생일을 맞아 ‘2014 Kim Jaejoong 1st album Asia Tour Concert & J party’란 타이틀로 팬미팅 세션이 추가 된 특별한 형식으로 진행된다. 앞서 지난 2일 진행된 서울 콘서트 티켓팅에서는 이틀간 총 1만 석 규모의 좌석이 약 5분 만에 전석 매진되는 기록을 세우며 저력을 보인 바 있다. 김재중은 오늘 부산 콘서트를 시작으로 전국투어와 일본 공연으로 아시아투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사진 =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 “러시아·알제리 충분히 이긴다”

    “러시아·알제리 충분히 이긴다”

    “저희가 할 일만 한다면 러시아나 알제리는 이길 수 있습니다.”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전반기를 마치고 일시 귀국한 손흥민(21·레버쿠젠)이 2014 브라질월드컵에 대해 당당한 포부를 밝혔다. 손흥민은 24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아디다스가 주최한 팬미팅 행사에 참석, “벨기에는 에당 아자르나 마루앙 펠라이니 등 조심해야 할 스타급들이 많다”면서 “그러나 러시아나 알제리는 충분히 이길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월드컵 본선에서 3승을 하면 좋겠다”면서 “잘 준비해서 어떻게든 16강에 진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분데스리가 이번 시즌 자신의 전반기 성과에 대해 손흥민은 “개인적으로 60∼70점 정도 주고 싶다”면서 “좋은 모습도 많았지만 경기력이 들쭉날쭉한 경우도 많았기 때문에 고쳐 나가야 할 점을 감안해서 40점 정도는 벌점으로 남겨두겠다”고 말했다. 한국 축구대표팀의 주전 공격수인 그에게 내년은 주요 국제대회가 잇달아 열리는 중요한 한 해. 소속 팀을 리그 정상으로 이끌어야 할 책임도 있다. 그는 “월드컵은 축구선수가 꿈꾸는 가장 중요한 무대”라며 “저는 공격수니까 모든 경기에서 골을 넣겠다는 생각을 항상 한다”며 “몇 골을 넣겠다거나 하는 다짐은 못하겠지만 경기에 나서면 팀이 이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그는 또 “후반기 시즌이 시작되면 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며 “현재 레버쿠젠이 좋은 위치에서 선두 바이에른 뮌헨을 바짝 쫓고 있는데 계속 팀이 승승장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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