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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월호 잊지 마세요, 노란리본 단 스타들 누구?[세월호 참사 1주기]

    세월호 잊지 마세요, 노란리본 단 스타들 누구?[세월호 참사 1주기]

    세월호 참사 1주기, “고맙고 우리가 미안해” 엑소부터 김우빈까지… ‘노란리본 달았다’ ‘세월호 참사 1주기 고맙고 우리가 미안해 노란리본’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맞아 추모 분위기가 일고 있는 가운데, 연예인들도 추모 행렬에 동참하고 있다. 앞서 15일 세월호 1주기를 하루 앞두고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 인사이드 김우빈 갤러리’에는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학생에게 전한 손편지가 게재됐다. 배우 김우빈은 자신의 팬인 세월호 희생 학생에게 “고맙고 우리가 미안해”라는 메시지를 담은 손편지를 보냈다. 김우빈이 직접 쓴 손편지에는 “어제도 오빠는 네 덕분에 중국에서 팬미팅 잘 마치고 돌아왔어. 네가 있는 그곳은 네가 겪은 이곳보다 더 아름답고 예쁘겠지? 나중에 시간이 많이 지나서 우리가 만나는 날엔 꼭 사진도 많이 찍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들자! 그때까지 오빠 응원 많이 해줘! 나도 그곳에서도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작품을 많이 하고 있을게. 네가 내 팬이어서 감사해. 고맙고 우리가 미안해. 금방 만나자. 사랑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김우빈의 손편지는 김 양의 친구들이 생전 김 양이 김우빈의 팬이었던 것을 기억해 소속사로 연락을 취했고 김우빈이 안타까운 사연을 알고 흔쾌히 이를 받아들여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날 가수 김장훈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세월호 1주기입니다. 1년이 지났건만 변한 건 아무것도 없네요. 아픔들만 더 커지고 분열되고, 좌절, 절망 이런 건 생각해 본 적이 없었는데 세월호 이후..허무주의가 극심해져 우울증도”라며, “가장 좌절할 때는 분노가 분노로만 끝날 때인 듯 해요. 다시 희망을 꿈꿀 수 있겠죠?”라는 글을 게재했다. 배우 정려원도 추모행렬에 동참했다. 정려원은 “세월호 잊지 마세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추모 작품을 올렸다. 이외에도 엑소 찬열, 걸스데이 혜리, 윤종신, 김창렬, 임형주 등 다양한 스타들도 추모 행렬에 동참하며 안타까움과 슬픔을 함께 나누고 있다. 사진=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우빈 세월호 참사 1주기 추모 동참, 손편지 보니 ‘뭉클’

    김우빈 세월호 참사 1주기 추모 동참, 손편지 보니 ‘뭉클’

    지난 15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배우 김우빈이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맞아 평소 자신의 팬이었던 단원고 학생 故김혜선 양에게 쓴 손편지가 공개됐다. 김우빈은 故김혜선양의 친구들의 부탁으로 편지를 적은 것으로 전해졌다. 편지에서 김우빈은 “너무나 맑고 예쁜 혜선아. 어제도 오빠는 네 덕분에 중국에서 팬미팅 잘 마치고 돌아왔어. 네가 있는 그 곳은 네가 겪은 이곳보다 더 아름답고 예쁘겠지?”라고 쓰여 있다. 이어 “나중에 시간이 많이 지나서 우리가 만나는 날엔 꼭 사진도 많이 찍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들자. 그때까지 혜선이도 오빠 응원 많이 해줘! 나도 혜선이가 그 곳에서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작품들 많이 하고 있을게”라고 전했다. 또 김우빈은 “네가 내 팬이어서 감사해. 네가 내 편이어서 정말 감사해. 고맙고 우리가 미안해. 금방 만나자”며 슬픈 마음을 드러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김우빈 “고맙고 우리가 미안해” 손편지 내용보니

    김우빈 “고맙고 우리가 미안해” 손편지 내용보니

    배우 김우빈이 세월호 희생자인 자신의 팬에게 손편지를 적어 눈길을 끈다. 지난 15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배우 김우빈이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맞아 평소 자신의 팬이었던 단원고 학생 故김혜선 양에게 쓴 손편지가 공개됐다. 김우빈은 故김혜선양의 친구들의 부탁으로 편지를 적은 것으로 전해졌다. 편지에서 김우빈은 “너무나 맑고 예쁜 혜선아. 어제도 오빠는 네 덕분에 중국에서 팬미팅 잘 마치고 돌아왔어. 네가 있는 그 곳은 네가 겪은 이곳보다 더 아름답고 예쁘겠지?”라고 쓰여 있다. 또 김우빈은 “네가 내 팬이어서 감사해. 네가 내 편이어서 정말 감사해. 고맙고 우리가 미안해. 금방 만나자”며 슬픈 마음을 드러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김우빈, 자신의 팬이었던 세월호 희생자에 “고맙고 우리가 미안해”

    김우빈, 자신의 팬이었던 세월호 희생자에 “고맙고 우리가 미안해”

    배우 김우빈이 세월호 희생자인 자신의 팬에게 손편지를 적어 눈길을 끈다. 지난 15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배우 김우빈이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맞아 평소 자신의 팬이었던 단원고 학생 故김혜선 양에게 쓴 손편지가 공개됐다. 김우빈은 故김혜선양의 친구들의 부탁으로 편지를 적은 것으로 전해졌다. 편지에서 김우빈은 “너무나 맑고 예쁜 혜선아. 어제도 오빠는 네 덕분에 중국에서 팬미팅 잘 마치고 돌아왔어. 네가 있는 그 곳은 네가 겪은 이곳보다 더 아름답고 예쁘겠지?”라고 쓰여 있다. 또 김우빈은 “네가 내 팬이어서 감사해. 네가 내 편이어서 정말 감사해. 고맙고 우리가 미안해. 금방 만나자”며 슬픈 마음을 드러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세월호 참사 1주기 추모, 김우빈 진심담긴 편지보니 ‘울컥’

    세월호 참사 1주기 추모, 김우빈 진심담긴 편지보니 ‘울컥’

    지난 15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배우 김우빈이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맞아 평소 자신의 팬이었던 단원고 학생 故김혜선 양에게 쓴 손편지가 공개됐다. 김우빈은 故김혜선양의 친구들의 부탁으로 편지를 적은 것으로 전해졌다. 편지에서 김우빈은 “너무나 맑고 예쁜 혜선아. 어제도 오빠는 네 덕분에 중국에서 팬미팅 잘 마치고 돌아왔어. 네가 있는 그 곳은 네가 겪은 이곳보다 더 아름답고 예쁘겠지?”라고 쓰여 있다. 이어 “나중에 시간이 많이 지나서 우리가 만나는 날엔 꼭 사진도 많이 찍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들자. 그때까지 혜선이도 오빠 응원 많이 해줘! 나도 혜선이가 그 곳에서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작품들 많이 하고 있을게”라고 전했다. 또 김우빈은 “네가 내 팬이어서 감사해. 네가 내 편이어서 정말 감사해. 고맙고 우리가 미안해. 금방 만나자”며 슬픈 마음을 드러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김우빈, 세월호 참사 1주기 추모 동참 “고맙고 우리가 미안해”

    김우빈, 세월호 참사 1주기 추모 동참 “고맙고 우리가 미안해”

    지난 15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배우 김우빈이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맞아 평소 자신의 팬이었던 단원고 학생 故김혜선 양에게 쓴 손편지가 공개됐다. 김우빈은 故김혜선양의 친구들의 부탁으로 편지를 적은 것으로 전해졌다. 편지에서 김우빈은 “너무나 맑고 예쁜 혜선아. 어제도 오빠는 네 덕분에 중국에서 팬미팅 잘 마치고 돌아왔어. 네가 있는 그 곳은 네가 겪은 이곳보다 더 아름답고 예쁘겠지?”라고 쓰여 있다. 이어 “나중에 시간이 많이 지나서 우리가 만나는 날엔 꼭 사진도 많이 찍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들자. 그때까지 혜선이도 오빠 응원 많이 해줘! 나도 혜선이가 그 곳에서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작품들 많이 하고 있을게”라고 전했다. 또 김우빈은 “네가 내 팬이어서 감사해. 네가 내 편이어서 정말 감사해. 고맙고 우리가 미안해. 금방 만나자”며 슬픈 마음을 드러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김우빈 세월호 추모 손편지 “고맙고 우리가 미안해”

    김우빈 세월호 추모 손편지 “고맙고 우리가 미안해”

    세월호 참사 1주기 추모, 김우빈 손편지 “고맙고 우리가 미안해” 세월호 참사 1주기 추모, 고맙고 우리가 미안해 세월호 참사 1주기 추모 분위기가 일고 있는 가운데 배우 김우빈이 세월호 희생자였던 자신의 팬에게 “고맙고 우리가 미안해”라며 손편지를 적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우빈은 지난 15일 평소 자신의 팬이었던 단원고 학생 고 김혜선 양에게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맞아 직접 손으로 편지를 썼다. 혜선 양의 친구들의 부탁으로 편지를 적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우빈은 편지에서 “너무나 맑고 예쁜 혜선아. 어제도 오빠는 네 덕분에 중국에서 팬미팅 잘 마치고 돌아왔어. 네가 있는 그 곳은 네가 겪은 이곳보다 더 아름답고 예쁘겠지?” 이어 편지에는 “나중에 시간이 많이 지나서 우리가 만나는 날엔 꼭 사진도 많이 찍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들자. 그때까지 혜선이도 오빠 응원 많이 해줘! 나도 혜선이가 그 곳에서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작품들 많이 하고 있을게” 라고 쓰여 있다. 김우빈은 또 “네가 내 팬이어서 감사해. 네가 내 편이어서 정말 감사해. 고맙고 우리가 미안해. 금방 만나자”라며 슬픔을 적어 내려갔다. 한편 세월호 참사 1주기 추모 행렬에 많은 스타들이 안타까움과 슬픔을 함께 전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월호 참사 1주기 추모, 김우빈 감동적인 손편지 공개 ‘눈길’

    세월호 참사 1주기 추모, 김우빈 감동적인 손편지 공개 ‘눈길’

    지난 15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배우 김우빈이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맞아 평소 자신의 팬이었던 단원고 학생 故김혜선 양에게 쓴 손편지가 공개됐다. 김우빈은 故김혜선양의 친구들의 부탁으로 편지를 적은 것으로 전해졌다. 편지에서 김우빈은 “너무나 맑고 예쁜 혜선아. 어제도 오빠는 네 덕분에 중국에서 팬미팅 잘 마치고 돌아왔어. 네가 있는 그 곳은 네가 겪은 이곳보다 더 아름답고 예쁘겠지?”라고 쓰여 있다. 이어 “나중에 시간이 많이 지나서 우리가 만나는 날엔 꼭 사진도 많이 찍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들자. 그때까지 혜선이도 오빠 응원 많이 해줘! 나도 혜선이가 그 곳에서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작품들 많이 하고 있을게”라고 전했다. 또 김우빈은 “네가 내 팬이어서 감사해. 네가 내 편이어서 정말 감사해. 고맙고 우리가 미안해. 금방 만나자”며 슬픈 마음을 드러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고맙고 우리가 미안해, 세월호 참사 1주기 추모..김우빈 손편지 쓴 이유보니 ‘감동’

    고맙고 우리가 미안해, 세월호 참사 1주기 추모..김우빈 손편지 쓴 이유보니 ‘감동’

    고맙고 우리가 미안해, 세월호 참사 1주기 추모..김우빈 손편지 쓴 이유보니 ‘감동’ ‘세월호 참사 1주기 추모, 고맙고 우리가 미안해’ 세월호 참사 1주기 추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배우 김우빈이 세월호 희생 학생에게 “고맙고 우리가 미안해”라는 메시지를 담은 손편지를 공개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15일 세월호 1주기를 하루 앞두고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 인사이드 김우빈 갤러리’에는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학생에게 전한 김우빈의 손편지가 게재됐다. 게시자는 “단원고 학생으로 평소 김우빈 팬이었던 고 김 모양에게 세월호 참사 1주기를 추모하며 김우빈 씨가 써준 편지이다. 팬이었던 고인에 대한 김우빈 씨의 착하고 따뜻한 마음이 전해진 편지가 널리 알려졌으면 한다”며 김우빈의 손편지를 함께 게재했다. 김우빈이 직접 쓴 손편지에는 “어제도 오빠는 네 덕분에 중국에서 팬미팅 잘 마치고 돌아왔어. 네가 있는 그곳은 네가 겪은 이곳보다 더 아름답고 예쁘겠지? 나중에 시간이 많이 지나서 우리가 만나는 날엔 꼭 사진도 많이 찍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들자! 그때까지 오빠 응원 많이 해줘! 나도 그곳에서도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작품을 많이 하고 있을게. 네가 내 팬이어서 감사해. 고맙고 우리가 미안해. 금방 만나자. 사랑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김우빈의 손편지는 김 양의 친구들이 생전 김 양이 김우빈의 팬이었던 것을 기억해 소속사로 연락을 취했고 김우빈이 안타까운 사연을 알고 흔쾌히 이를 받아들여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세월호 참사 1주년인 16일 전국 곳곳에는 세월호 1주기 추모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네티즌들은 “세월호 참사 1주년 추모, 세월호 참사 1주년 추모, 고맙고 우리가 미안해..내가 하고 싶은 말이다”, “세월호 참사 1주년 추모, 고맙고 우리가 미안해..다시 한 번 명복을 빕니다”, “세월호 참사 1주년 추모, 고맙고 우리가 미안해..벌써 1년이구나”, “세월호 참사 1주년 추모, 고맙고 우리가 미안해..김우빈 마음씨도 훈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세월호 참사 1주년 추모, 고맙고 우리가 미안해)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우빈 ‘고맙고 우리가 미안해’ 하늘로 띄운 손편지

    김우빈 ‘고맙고 우리가 미안해’ 하늘로 띄운 손편지

    15일 세월호 1주기를 하루 앞두고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 인사이드 김우빈 갤러리’에는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학생에게 전한 김우빈의 손편지가 게재됐다. 게시자는 “단원고 학생으로 평소 김우빈 팬이었던 고 김 모양에게 세월호 참사 1주기를 추모하며 김우빈 씨가 써준 편지이다. 팬이었던 고인에 대한 김우빈 씨의 착하고 따뜻한 마음이 전해진 편지가 널리 알려졌으면 한다”며 김우빈의 손편지를 함께 게재했다. 김우빈이 직접 쓴 손편지에는 “어제도 오빠는 네 덕분에 중국에서 팬미팅 잘 마치고 돌아왔어. 네가 있는 그곳은 네가 겪은 이곳보다 더 아름답고 예쁘겠지? 나중에 시간이 많이 지나서 우리가 만나는 날엔 꼭 사진도 많이 찍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들자! 그때까지 오빠 응원 많이 해줘! 나도 그곳에서도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작품을 많이 하고 있을게. 네가 내 팬이어서 감사해. 고맙고 우리가 미안해. 금방 만나자. 사랑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한편 세월호 참사 1주년인 16일 전국 곳곳에는 세월호 1주기 추모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고맙고 우리가 미안해…세월호 잊지 마세요 김우빈 편지보니

    고맙고 우리가 미안해…세월호 잊지 마세요 김우빈 편지보니

    세월호 참사 1주기 추모, 세월호 잊지 마세요, 김우빈 손편지 “고맙고 우리가 미안해” 세월호 참사 1주기 추모, 세월호 잊지 마세요, 고맙고 우리가 미안해 세월호 참사 1주기 추모 분위기가 일고 있는 가운데 배우 김우빈이 세월호 희생자였던 자신의 팬에게 “고맙고 우리가 미안해”라며 손편지를 적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우빈은 지난 15일 평소 자신의 팬이었던 단원고 학생 고 김혜선 양에게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맞아 직접 손으로 편지를 썼다. 혜선 양의 친구들의 부탁으로 편지를 적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우빈은 편지에서 “너무나 맑고 예쁜 혜선아. 어제도 오빠는 네 덕분에 중국에서 팬미팅 잘 마치고 돌아왔어. 네가 있는 그 곳은 네가 겪은 이곳보다 더 아름답고 예쁘겠지?” 이어 편지에는 “나중에 시간이 많이 지나서 우리가 만나는 날엔 꼭 사진도 많이 찍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들자. 그때까지 혜선이도 오빠 응원 많이 해줘! 나도 혜선이가 그 곳에서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작품들 많이 하고 있을게” 라고 쓰여 있다. 김우빈은 또 “네가 내 팬이어서 감사해. 네가 내 편이어서 정말 감사해. 고맙고 우리가 미안해. 금방 만나자”라며 슬픔을 적어 내려갔다. 한편 세월호 참사 1주기 추모 행렬에 많은 스타들이 안타까움과 슬픔을 함께 전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월호 잊지 마세요 김우빈 편지보니 ‘눈물이..’

    세월호 잊지 마세요 김우빈 편지보니 ‘눈물이..’

    세월호 참사 1주기 추모 분위기가 일고 있는 가운데 배우 김우빈이 세월호 희생자였던 자신의 팬에게 “고맙고 우리가 미안해”라며 손편지를 적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우빈은 지난 15일 평소 자신의 팬이었던 단원고 학생 고 김혜선 양에게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맞아 직접 손으로 편지를 썼다. 혜선 양의 친구들의 부탁으로 편지를 적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우빈은 편지에서 “너무나 맑고 예쁜 혜선아. 어제도 오빠는 네 덕분에 중국에서 팬미팅 잘 마치고 돌아왔어. 네가 있는 그 곳은 네가 겪은 이곳보다 더 아름답고 예쁘겠지?” 이어 편지에는 “나중에 시간이 많이 지나서 우리가 만나는 날엔 꼭 사진도 많이 찍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들자. 그때까지 혜선이도 오빠 응원 많이 해줘! 나도 혜선이가 그 곳에서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작품들 많이 하고 있을게” 라고 쓰여 있다.연예팀 chkim@seoul.co.kr
  • 달샤벳 수빈 걸그룹 최초, 새 앨범 전곡 프로듀싱 ‘몸매도 능력도 갑’ 능력녀

    달샤벳 수빈 걸그룹 최초, 새 앨범 전곡 프로듀싱 ‘몸매도 능력도 갑’ 능력녀

    ‘달샤벳 수빈 걸그룹 최초’ 걸그룹 달샤벳 수빈이 걸그룹 최초로 미니앨범 프로듀서를 맡아 전곡을 만들어 화제다. 달샤벳의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6일 0시 달샤벳 팬카페, 트위터, 페이스북 등 공식 채널을 통해 15일 공개될 새 미니앨범 ‘조커 이즈 얼라이브(JOKER IS ALIVE’의 트랙 리스트를 전격 공개했다. 달샤벳이 1년 3개월 만에 선보이는 미니앨범은 타이틀곡 ‘조커(JOKER)’를 포함해 총 5곡이 수록됐으며, 걸그룹 최초로 멤버 수빈이 프로듀서를 맡아 작곡가이자 친구인 심재훈, 이수민과 함께 전곡을 작사, 작곡, 편곡까지 참여했다. 늘 곁에 있어준 팬들을 위한 노래 1번 트랙 ‘투 달링(To. Darling)’을 시작으로, 지율, 가은이 수빈과 함께 작사에 참여한 2번 트랙 ‘홀려’, 소위 ‘밀당’을 하는 남자를 ‘조커’라는 캐릭터로 표현한 3번 트랙 타이틀곡 ‘조커(JOKER)’, EDM, 힙합 등이 믹스된 4번 트랙 ‘아임 낫(I’m not)’, 일렉트로닉 하우스 스타일의 5번 트랙 ‘오케이 보이(OK Boy)’로 구성했다. 영어명 ‘Subin’를 거꾸로 한 ‘니버스(Nibus)’라는 이름을 예명으로 사용한 수빈은 오는 15일 열리는 팬미팅 현장에서 이를 깜짝 공개할 계획이었으나 오랜 기간 기다려준 팬들에게 하루빨리 좋은 소식을 알리고자 음반 발매 전 ‘수빈’의 이름이 들어간 트랙리스트를 공개하게 됐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앨범은 달샤벳을 가장 잘 알고 있는 그룹 멤버가 직접 앨범을 만들었다는 점에서 달샤벳에게 가장 잘 맞는 앨범이라 할 수 있다. 수빈의 앨범 참여가 처음은 아니지만 이제 막 첫걸음마를 시작한 셈이나 다름없으니,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달샤벳은 오는 15일 정오 ‘조커 이즈 얼라이브’를 공개하며, 미디어 쇼케이스와 ‘아프리카TV 달샤벳 UP 팬미팅’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달샤벳 수빈 걸그룹 최초 소식에 네티즌은 “달샤벳 수빈 걸그룹 최초..수빈 대단하다”, “달샤벳 수빈 걸그룹 최초..몸매도 좋은데 능력까지 되다니”, “달샤벳 수빈 걸그룹 최초..이런게 진짜 가수지”, “달샤벳 수빈 걸그룹 최초..대단해요”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달샤벳 수빈 걸그룹 최초) 연예팀 chkim@seoul.co.kr
  • 달샤벳 수빈 걸그룹 최초, 새 앨범 전곡 프로듀싱

    달샤벳 수빈 걸그룹 최초, 새 앨범 전곡 프로듀싱

    ‘달샤벳 수빈 걸그룹 최초’ 걸그룹 달샤벳 수빈이 걸그룹 최초로 미니앨범 프로듀서를 맡아 전곡을 만들어 화제다. 달샤벳의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6일 0시 달샤벳 팬카페, 트위터, 페이스북 등 공식 채널을 통해 15일 공개될 새 미니앨범 ‘조커 이즈 얼라이브(JOKER IS ALIVE’의 트랙 리스트를 전격 공개했다. 달샤벳이 1년 3개월 만에 선보이는 미니앨범은 타이틀곡 ‘조커(JOKER)’를 포함해 총 5곡이 수록됐으며, 걸그룹 최초로 멤버 수빈이 프로듀서를 맡아 작곡가이자 친구인 심재훈, 이수민과 함께 전곡을 작사, 작곡, 편곡까지 참여했다. 늘 곁에 있어준 팬들을 위한 노래 1번 트랙 ‘투 달링(To. Darling)’을 시작으로, 지율, 가은이 수빈과 함께 작사에 참여한 2번 트랙 ‘홀려’, 소위 ‘밀당’을 하는 남자를 ‘조커’라는 캐릭터로 표현한 3번 트랙 타이틀곡 ‘조커(JOKER)’, EDM, 힙합 등이 믹스된 4번 트랙 ‘아임 낫(I’m not)’, 일렉트로닉 하우스 스타일의 5번 트랙 ‘오케이 보이(OK Boy)’로 구성했다. 영어명 ‘Subin’를 거꾸로 한 ‘니버스(Nibus)’라는 이름을 예명으로 사용한 수빈은 오는 15일 열리는 팬미팅 현장에서 이를 깜짝 공개할 계획이었으나 오랜 기간 기다려준 팬들에게 하루빨리 좋은 소식을 알리고자 음반 발매 전 ‘수빈’의 이름이 들어간 트랙리스트를 공개하게 됐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앨범은 달샤벳을 가장 잘 알고 있는 그룹 멤버가 직접 앨범을 만들었다는 점에서 달샤벳에게 가장 잘 맞는 앨범이라 할 수 있다. 수빈의 앨범 참여가 처음은 아니지만 이제 막 첫걸음마를 시작한 셈이나 다름없으니,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연예팀 chkim@seoul.co.kr
  • 新 한류대세 이종석, 대만 3000명 팬들과 하트 그리며 ‘귀여운 매력 발산’

    新 한류대세 이종석, 대만 3000명 팬들과 하트 그리며 ‘귀여운 매력 발산’

    ‘신(新)한류대세’ 이종석이 대만에서 3000 여 관객을 열광시켰다. 배우 이종석이 지난 21일(토) 대만의 TICC (타이베이 국제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15 아시아 투어 in 대만’ 3000 석을 가득 채우며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특히 지난 20일(금) 대만에 입국 하자마자 몰린 언론과 팬들의 인파로 타이베이 공항을 마비시키는 모습으로 여러 대만 유력지에 특필되는 화제를 불러일으킨데 이어 기자회견, 3000여 팬들 열광케 한 팬미팅까지 그의 대만 방문 72시간은 그야말로 ‘신(新)한류대세’, ‘아시아의 남신(男神)’, ‘신(新)한류4대천왕’이라는 타이틀을 얻고 있는 그의 인기를 제대로 입증하는 시간이었다. 뜨거운 인기를 모은 전작 ‘너의 목소리가 들려’와 ‘닥터이방인’, 그리고 아직 정식 방영이 되지 않았음에도 이미 대만 현지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은 ‘피노키오’의 주연배우 이종석의 대만 방문 소식에 팬미팅 좌석 3천 석은 동이나 버렸고, 공연 시작 전 이종석 굿즈를 사기 위한 팬들의 행렬은 장사진을 이뤘다. 기자회견에는 사과일보, 중국 시보, 연합보, 자유시보 등 많은 대만의 주요 매체들이 참석해 배우 이종석에 대한 대만의 뜨거운 관심을 보여줬다. 이에 이종석도 기자회견에서 자신이 팬들에게 해주고 싶은 대만어를 직접 배우고 말하는 등 작은 부분이지만 자신을 뜨겁게 맞아준 대만의 언론과 팬들의 마음에 화답하는 모습을 보여 감동을 주었다. 팬미팅이 열리던 그날 밤, 타이베이 국제 컨벤션 센터는 이종석과 3000 여 명의 팬들이 아름다운 장관을 만들어 냈다. 넓은 높은 공연장의 전 석을 가득 매운 팬들의 모습에 하나하나 눈에 담으려는 듯 공연장 곳곳을 바라보는 감동 받은 이종석과 열광하는 팬들의 모습은 대만의 아름다운 밤을 수놓았다. 무엇보다 이번 대만 팬미팅은 아시아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이종석의 인기 비결을 제대로 알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특히 팬미팅 코너 속 그의 드라마 명장면 명대사들이 나올 때마다 관객들은 그의 연기에 숨 죽여 몰입하고 감탄했고, 환호했다. 약 90분이라는 시간동안 이종석이 보여준 것은 단순 팬서비스, 스타성만이 아닌 연기력까지 겸비한 한국 배우 이종석이라는 진가를 다시금 조명했고, 이로 인해 다음 작품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고대케하는 설레임을 부여했다. 이는 이종석이 지속가능한 한류의 새 장을 열 수 있을 것을 기대케하는 대목이기도 하다. 때로는 솔직하게 때로는 한없이 다정하게 팬들의 사랑에 아낌없이 보답하는 이종석의 아시아 팬미팅 투어는 당분간 한류 팬들의 판타지를 제대로 충족할 전망이다. 한편, 대만의 뜨거운 열기에 화답한 이종석은 이번 주 3월 28일(토) 중국 상하이 루완 체육관에서 아시아 투어를 이어간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피노키오+상속자들’ 박신혜, 4년 연속 일본 단독 팬미팅 성료

    ‘피노키오+상속자들’ 박신혜, 4년 연속 일본 단독 팬미팅 성료

    한류스타 박신혜(25)가 4년 연속 일본 단독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소속사 S.A.L.T엔터테인먼트가 17일 밝혔다. 박신혜는 지난 15일 일본 도쿄 시나가와 프린스호텔에서 두 차례 공연을 열어 올해 아시아투어 ‘드림 오브 엔젤’(Dream of Angel)의 테이프를 끊었다. 박신혜는 최근 마친 드라마 ‘피노키오’의 뒷얘기를 들려주며 ‘피노키오’ OST 등 7곡을 무대에서 불렀다. 박신혜는 팬미팅에서 “부족한 게 너무나도 많은 저의 빈 구석구석을 채워주는 것은 여러분의 사랑인 것 같다. 그 응원과 사랑으로 저를 꼭꼭 채워 앞으로도 더 좋은 연기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본에서는 박신혜 주연 드라마 ‘피노키오’와 ‘상속자들’이 내달 나란히 방송을 앞두고 있다. ’피노키오’를 방송하는 한류드라마 전문채널 위성극장은 ‘피노키오’의 일본 첫방송을 앞두고 박신혜의 스페셜 공개방송을 내보낸다. 소속사는 “위성극장이 한국 드라마 방송을 앞두고 남자 배우 초청 특집을 방송한 경우는 있었으나 여배우를 게스트로 초청해 특집 공개방송을 편성한 것은 박신혜가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재중 31일 입대 “현역 입대” 일본팬들 몰릴 듯

    김재중 31일 입대 “현역 입대” 일본팬들 몰릴 듯

    김재중 31일 입대 김재중 31일 입대 “현역 입대” 일본팬들 몰릴 듯 그룹 JYJ의 김재중(29)이 오는 31일 현역 입대한다. 4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재중은 현재 출연 중인 KBS 2 드라마 ‘스파이’ 촬영과 팬미팅 콘서트를 마치고 31일 입소한다. 김재중이 동방신기로 데뷔해 JYJ로 활동하며 10년간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끈 한류 스타인 만큼 입대 현장에는 수많은 한국과 일본 팬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그는 입대 전까지 다양한 행사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오는 15일 일본 팬을 대상으로 한 드라마 ‘스파이’ 팬미팅에 참석하며, 28~29일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팬미팅 콘서트 ‘더 비기닝 오브 엔드’(The Beginning of The End)를 개최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재중 31일 입대 “박유천 올해, 김준수 내년 입대할 듯” 대체 왜?

    김재중 31일 입대 “박유천 올해, 김준수 내년 입대할 듯” 대체 왜?

    김재중 31일 입대 김재중 31일 입대 “박유천 올해, 김준수 내년 입대할 듯” 대체 왜? 그룹 JYJ의 김재중(29)이 오는 31일 현역 입대한다. 4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재중은 현재 출연 중인 KBS 2 드라마 ‘스파이’ 촬영과 팬미팅 콘서트를 마치고 31일 입소한다. 김재중이 동방신기로 데뷔해 JYJ로 활동하며 10년간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끈 한류 스타인 만큼 입대 현장에는 수많은 한국과 일본 팬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그는 입대 전까지 다양한 행사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오는 15일 일본 팬을 대상으로 한 드라마 ‘스파이’ 팬미팅에 참석하며, 28~29일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팬미팅 콘서트 ‘더 비기닝 오브 엔드’(The Beginning of The End)를 개최한다. 한편 JYJ의 다른 멤버 박유천은 올해, 김준수는 내년 입대할 것으로 보인다. 박유천은 김재중과 같은 1986년 생으로 김재중은 1월생, 박유천은 6월생이다. 김준수는 1987년생이어서 김재중, 박유천과 비교해 입대시기에 여유가 있다. 김재중은 2016년 12월 말 전역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재중 31일 입대 “박유천 올해, 김준수 내년 입대할 듯” 이유는?

    김재중 31일 입대 “박유천 올해, 김준수 내년 입대할 듯” 이유는?

    김재중 31일 입대 김재중 31일 입대 “박유천 올해, 김준수 내년 입대할 듯” 이유는? 그룹 JYJ의 김재중(29)이 오는 31일 현역 입대한다. 4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재중은 현재 출연 중인 KBS 2 드라마 ‘스파이’ 촬영과 팬미팅 콘서트를 마치고 31일 입소한다. 김재중이 동방신기로 데뷔해 JYJ로 활동하며 10년간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끈 한류 스타인 만큼 입대 현장에는 수많은 한국과 일본 팬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그는 입대 전까지 다양한 행사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오는 15일 일본 팬을 대상으로 한 드라마 ‘스파이’ 팬미팅에 참석하며, 28~29일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팬미팅 콘서트 ‘더 비기닝 오브 엔드’(The Beginning of The End)를 개최한다. 한편 JYJ의 다른 멤버 박유천은 올해, 김준수는 내년 입대할 것으로 보인다. 박유천은 김재중과 같은 1986년 생으로 김재중은 1월생, 박유천은 6월생이다. 김준수는 1987년생이어서 김재중, 박유천과 비교해 입대시기에 여유가 있다. 김재중은 2016년 12월 말 전역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재중 31일 입대 “박유천 올해, 김준수 내년 입대할 듯”

    김재중 31일 입대 “박유천 올해, 김준수 내년 입대할 듯”

    김재중 31일 입대 김재중 31일 입대 “박유천 올해, 김준수 내년 입대할 듯” 그룹 JYJ의 김재중(29)이 오는 31일 현역 입대한다. 4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재중은 현재 출연 중인 KBS 2 드라마 ‘스파이’ 촬영과 팬미팅 콘서트를 마치고 31일 입소한다. 김재중이 동방신기로 데뷔해 JYJ로 활동하며 10년간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끈 한류 스타인 만큼 입대 현장에는 수많은 한국과 일본 팬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그는 입대 전까지 다양한 행사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오는 15일 일본 팬을 대상으로 한 드라마 ‘스파이’ 팬미팅에 참석하며, 28~29일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팬미팅 콘서트 ‘더 비기닝 오브 엔드’(The Beginning of The End)를 개최한다. 한편 JYJ의 다른 멤버 박유천은 올해, 김준수는 내년 입대할 것으로 보인다. 박유천은 김재중과 같은 1986년 생으로 김재중은 1월생, 박유천은 6월생이다. 김준수는 1987년생이어서 김재중, 박유천과 비교해 입대시기에 여유가 있다. 김재중은 2016년 12월 말 전역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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