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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리텔’ 신세경 깜짝 출연 위해 세심한 준비 “9살 때 의상 그대로 구해달라”

    ‘마리텔’ 신세경 깜짝 출연 위해 세심한 준비 “9살 때 의상 그대로 구해달라”

    ‘마리텔’ 신세경 깜짝 출연 위해 세심한 준비 “9살 때 의상 그대로 구해달라” 마리텔 신세경 ’마리텔’ 신세경의 깜짝 출연은 사전에 세심하게 준비된 것으로 전해졌다. 신세경은 26일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의 생방송 녹화에서 김영만 방송에 깜짝 등장했다. 김영만도 몰랐던 일이고 극 소수의 제작진만 알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예상치 못한 신세경의 등장에 김영만은 깜짝 놀라며 “미리 알려주지 그랬냐”고 말하기도 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지난 방송 이후 신세경이 먼저 출연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 출연이 성사된 것으로 전해졌다. 신세경의 팬들도 알지 못했다. 방송 전날 가진 팬미팅에서 신세경은 팬들과 생일파티 겸 식사 자리를 가졌다. 여기서 한 팬이 “마리텔 김영만 아저씨 방송에 나와달라는 반응이 많은데 출연할 의향이 있느냐”고 묻자 신세경은 “영만 아저씨와 상의해 봐야할 것 같다”며 시큰둥하게 반응했다. 신세경은 김영만과의 추억여행을 위해 빨간 니트와 빨간 리본을 구해달라고 스타일리스트에게 부탁해 어린시절의 모습을 그대로 재연하기도 했다. 신세경은 9살 때 KBS ‘TV 유치원 하나 둘 셋’에서 김영만과 종이접기 교실을 함께 한 인연이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마리텔’ 신세경 종이접기 깜짝 출연, 옛날 모습과 비교해보니? ‘대박’

    ‘마리텔’ 신세경 종이접기 깜짝 출연, 옛날 모습과 비교해보니? ‘대박’

    ‘마리텔’ 신세경 종이접기 깜짝 출연, 옛날 모습과 비교해보니? ‘대박’ 마리텔 신세경 ’마리텔’ 신세경의 깜짝 출연은 사전에 세심하게 준비된 것으로 전해졌다. 신세경은 지난 26일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의 생방송 녹화에서 김영만 방송에 깜짝 등장했다. 김영만도 몰랐던 일이고 극 소수의 제작진만 알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예상치 못한 신세경의 등장에 김영만은 깜짝 놀라며 “미리 알려주지 그랬냐”고 말하기도 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지난 방송 이후 신세경이 먼저 출연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 출연이 성사된 것으로 전해졌다. 신세경의 팬들도 알지 못했다. 방송 전날 가진 팬미팅에서 신세경은 팬들과 생일파티 겸 식사 자리를 가졌다. 여기서 한 팬이 “마리텔 김영만 아저씨 방송에 나와달라는 반응이 많은데 출연할 의향이 있느냐”고 묻자 신세경은 “영만 아저씨와 상의해 봐야할 것 같다”며 시큰둥하게 반응했다. 신세경은 김영만과의 추억여행을 위해 빨간 니트와 빨간 리본을 구해달라고 스타일리스트에게 부탁해 어린시절의 모습을 그대로 재연하기도 했다. 신세경은 9살 때 KBS ‘TV 유치원 하나 둘 셋’에서 김영만과 종이접기 교실을 함께 한 인연이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마리텔’ 신세경 종이접기 깜짝 출연, 과거 모습과 비교해보니? ‘대박’

    ‘마리텔’ 신세경 종이접기 깜짝 출연, 과거 모습과 비교해보니? ‘대박’

    ‘마리텔’ 신세경 종이접기 깜짝 출연, 과거 모습과 비교해보니? ‘대박’ 마리텔 신세경 ’마리텔’ 신세경의 깜짝 출연은 사전에 세심하게 준비된 것으로 전해졌다. 신세경은 지난 26일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의 생방송 녹화에서 김영만 방송에 깜짝 등장했다. 김영만도 몰랐던 일이고 극 소수의 제작진만 알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예상치 못한 신세경의 등장에 김영만은 깜짝 놀라며 “미리 알려주지 그랬냐”고 말하기도 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지난 방송 이후 신세경이 먼저 출연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 출연이 성사된 것으로 전해졌다. 신세경의 팬들도 알지 못했다. 방송 전날 가진 팬미팅에서 신세경은 팬들과 생일파티 겸 식사 자리를 가졌다. 여기서 한 팬이 “마리텔 김영만 아저씨 방송에 나와달라는 반응이 많은데 출연할 의향이 있느냐”고 묻자 신세경은 “영만 아저씨와 상의해 봐야할 것 같다”며 시큰둥하게 반응했다. 신세경은 김영만과의 추억여행을 위해 빨간 니트와 빨간 리본을 구해달라고 스타일리스트에게 부탁해 어린시절의 모습을 그대로 재연하기도 했다. 신세경은 9살 때 KBS ‘TV 유치원 하나 둘 셋’에서 김영만과 종이접기 교실을 함께 한 인연이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마리텔’ 신세경 종이접기 깜짝 출연, 과거 출연모습과 실제로 비교해보니? ‘대박’

    ‘마리텔’ 신세경 종이접기 깜짝 출연, 과거 출연모습과 실제로 비교해보니? ‘대박’

    ‘마리텔’ 신세경 종이접기 깜짝 출연, 과거 출연모습과 실제로 비교해보니? ‘대박’ 마리텔 신세경 ’마리텔’ 신세경의 깜짝 출연은 사전에 세심하게 준비된 것으로 전해졌다. 신세경은 지난 26일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의 생방송 녹화에서 김영만 방송에 깜짝 등장했다. 김영만도 몰랐던 일이고 극 소수의 제작진만 알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예상치 못한 신세경의 등장에 김영만은 깜짝 놀라며 “미리 알려주지 그랬냐”고 말하기도 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지난 방송 이후 신세경이 먼저 출연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 출연이 성사된 것으로 전해졌다. 신세경의 팬들도 알지 못했다. 방송 전날 가진 팬미팅에서 신세경은 팬들과 생일파티 겸 식사 자리를 가졌다. 여기서 한 팬이 “마리텔 김영만 아저씨 방송에 나와달라는 반응이 많은데 출연할 의향이 있느냐”고 묻자 신세경은 “영만 아저씨와 상의해 봐야할 것 같다”며 시큰둥하게 반응했다. 신세경은 김영만과의 추억여행을 위해 빨간 니트와 빨간 리본을 구해달라고 스타일리스트에게 부탁해 어린시절의 모습을 그대로 재연하기도 했다. 신세경은 9살 때 KBS ‘TV 유치원 하나 둘 셋’에서 김영만과 종이접기 교실을 함께 한 인연이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마리텔’ 신세경 종이접기 깜짝 출연, 예전모습과 실제로 비교해보니? ‘대박’

    ‘마리텔’ 신세경 종이접기 깜짝 출연, 예전모습과 실제로 비교해보니? ‘대박’

    ‘마리텔’ 신세경 종이접기 깜짝 출연, 예전모습과 실제로 비교해보니? ‘대박’ 마리텔 신세경 ’마리텔’ 신세경의 깜짝 출연은 사전에 세심하게 준비된 것으로 전해졌다. 신세경은 지난 26일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의 생방송 녹화에서 김영만 방송에 깜짝 등장했다. 김영만도 몰랐던 일이고 극 소수의 제작진만 알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예상치 못한 신세경의 등장에 김영만은 깜짝 놀라며 “미리 알려주지 그랬냐”고 말하기도 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지난 방송 이후 신세경이 먼저 출연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 출연이 성사된 것으로 전해졌다. 신세경의 팬들도 알지 못했다. 방송 전날 가진 팬미팅에서 신세경은 팬들과 생일파티 겸 식사 자리를 가졌다. 여기서 한 팬이 “마리텔 김영만 아저씨 방송에 나와달라는 반응이 많은데 출연할 의향이 있느냐”고 묻자 신세경은 “영만 아저씨와 상의해 봐야할 것 같다”며 시큰둥하게 반응했다. 신세경은 김영만과의 추억여행을 위해 빨간 니트와 빨간 리본을 구해달라고 스타일리스트에게 부탁해 어린시절의 모습을 그대로 재연하기도 했다. 신세경은 9살 때 KBS ‘TV 유치원 하나 둘 셋’에서 김영만과 종이접기 교실을 함께 한 인연이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마리텔’ 신세경 종이접기 깜짝 출연, 예전과 실제로 비교해보니? ‘대박’

    ‘마리텔’ 신세경 종이접기 깜짝 출연, 예전과 실제로 비교해보니? ‘대박’

    ‘마리텔’ 신세경 종이접기 깜짝 출연, 예전과 실제로 비교해보니? ‘대박’ 마리텔 신세경 ’마리텔’ 신세경의 깜짝 출연은 사전에 세심하게 준비된 것으로 전해졌다. 신세경은 지난 26일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의 생방송 녹화에서 김영만 방송에 깜짝 등장했다. 김영만도 몰랐던 일이고 극 소수의 제작진만 알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예상치 못한 신세경의 등장에 김영만은 깜짝 놀라며 “미리 알려주지 그랬냐”고 말하기도 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지난 방송 이후 신세경이 먼저 출연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 출연이 성사된 것으로 전해졌다. 신세경의 팬들도 알지 못했다. 방송 전날 가진 팬미팅에서 신세경은 팬들과 생일파티 겸 식사 자리를 가졌다. 여기서 한 팬이 “마리텔 김영만 아저씨 방송에 나와달라는 반응이 많은데 출연할 의향이 있느냐”고 묻자 신세경은 “영만 아저씨와 상의해 봐야할 것 같다”며 시큰둥하게 반응했다. 신세경은 김영만과의 추억여행을 위해 빨간 니트와 빨간 리본을 구해달라고 스타일리스트에게 부탁해 어린시절의 모습을 그대로 재연하기도 했다. 신세경은 9살 때 KBS ‘TV 유치원 하나 둘 셋’에서 김영만과 종이접기 교실을 함께 한 인연이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마리텔’ 신세경, 김영만 종이접기 깜짝 출연, 과거 모습과 비교해보니? ‘대박’

    ‘마리텔’ 신세경, 김영만 종이접기 깜짝 출연, 과거 모습과 비교해보니? ‘대박’

    ‘마리텔’ 신세경, 김영만 종이접기 깜짝 출연, 과거 모습과 비교해보니? ‘대박’ 마리텔 신세경 ’마리텔’ 신세경의 깜짝 출연은 사전에 세심하게 준비된 것으로 전해졌다. 신세경은 지난 26일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의 생방송 녹화에서 김영만 방송에 깜짝 등장했다. 김영만도 몰랐던 일이고 극 소수의 제작진만 알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예상치 못한 신세경의 등장에 김영만은 깜짝 놀라며 “미리 알려주지 그랬냐”고 말하기도 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지난 방송 이후 신세경이 먼저 출연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 출연이 성사된 것으로 전해졌다. 신세경의 팬들도 알지 못했다. 방송 전날 가진 팬미팅에서 신세경은 팬들과 생일파티 겸 식사 자리를 가졌다. 여기서 한 팬이 “마리텔 김영만 아저씨 방송에 나와달라는 반응이 많은데 출연할 의향이 있느냐”고 묻자 신세경은 “영만 아저씨와 상의해 봐야할 것 같다”며 시큰둥하게 반응했다. 신세경은 김영만과의 추억여행을 위해 빨간 니트와 빨간 리본을 구해달라고 스타일리스트에게 부탁해 어린시절의 모습을 그대로 재연하기도 했다. 신세경은 9살 때 KBS ‘TV 유치원 하나 둘 셋’에서 김영만과 종이접기 교실을 함께 한 인연이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우빈과 열애, 신민아 한남동 집 주차장에 김우빈 포르쉐 엿새째 주차 ‘집 데이트’

    김우빈과 열애, 신민아 한남동 집 주차장에 김우빈 포르쉐 엿새째 주차 ‘집 데이트’

    김우빈과 열애 신민아, 한남동 자택에 김우빈 포르쉐 엿새째 주차 ‘신민아 집에서 데이트’ ’김우빈과 열애 신민아’ 배우 신민아와 김우빈이 열애설을 인정했다. 22일 김우빈 소속사 사이더스HQ는 “김우빈씨에게 확인해 본 결과, 두 배우가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김우빈 신민아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신민아 소속사 역시 보도자료를 통해 “신민아 김우빈이 광고에 함께 출연한 인연으로 친분을 이어오다, 최근 서로 호감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만남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앞으로 동료로서 또, 연인으로서 서로를 응원할 두 배우가 예쁜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배우 김우빈과 신민아가 2개월째 열애중”이라고 김우빈 신민아 열애설을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두사람은 한 패션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며 호감을 쌓았다. 둘의 한 측근은 매체를 통해 “지난 2월 광고를 찍으며 서로 호감을 가졌다”면서 “5월 이후 부터 본격적인 만남을 이어갔다”고 설명했다. 김우빈과 신민아는 사람들의 눈을 의식해 공개적인 데이트는 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일주일에 2~3번 이상 만났으며, 주로 신민아 집 근처 이태원 드라이브를 즐겼다. 특히 김우빈은 자신이 소유한 레인지로버와 포르쉐를 번갈아 이용하며 신민아를 만났다. 또 이날 여성 매거진 우먼센스도 8월호를 통해 신민아와 김우빈의 열애 소식을 전했다. 우먼센스는 “두 사람의 데이트는 은밀하고 치밀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포르쉐를 이용해 신민아의 집을 찾은 김우빈은 자신의 차를 집에 두고 몸만 빠져 나오는 방식으로 취재진의 눈을 피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1989년생 김우빈은 1984년생 신민아와 5살 차이가 난다. 김우빈은 지난 19일 팬미팅을 마쳤고 현재는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신민아는 KBS 2TV 드라마 ‘오마이갓’을 통해 소지섭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사진=우먼센스 제공,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라디오스타 장소연, “짝사랑하는 남자 있다” 거절당한 이유 보니

    라디오스타 장소연, “짝사랑하는 남자 있다” 거절당한 이유 보니

    라디오스타 장소연, “좋아하는 사람 있다” 짝사랑 남자에게 거절당했다? 이유 보니 ‘반전’ ‘라디오스타 장소연’ 배우 장소연이 짝사랑하는 남자가 있다고 고백했다. 오는 8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박효주, 장소연, 하재숙, 이미도가 출연해 ‘신스틸러 여배우들’ 편으로 꾸며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장소연은 “비서계의 군계일학 안판석 사단의 그녀”라는 소개와 함께 조신하게 들어와 눈길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장소연은 지적인 외모와는 달리 당차고 적극적인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뽐냈다. 특히 장소연은 연애에 관련된 질문에 “좋아하는 사람만 있습니다”라며 망설임 없이 짝사랑 중임을 밝혔다. 이어 “그 사람이 거부하는 이유가 뭐에요?”라는 MC들의 질문에 장소연은 “제가 너무 적극적이라..”라며 좋아하면 들이대는 타입이라고 고백해 놀라움을 더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현장 사진에는 장소연이 MC 김구라를 꼭 껴안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장소연은 사전 인터뷰에서 “제가 키 큰 남자를 좋아해서 김구라 씨는 진짜 한 번 안아보고 싶다”고 밝혔고, 이에 녹화 도중 즉선 팬미팅이 펼쳐진 것. 소원을 성취한 장소연은 김구라 어깨까지 토닥거리며 만족감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장소연의 반전매력과 김구라와의 팬미티 현장은 오는 8일 밤 11시 15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라디오스타 장소연)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세븐 일레븐나인 설립, 원년멤버들과 회사 차려…향후 활동계획은?

    세븐 일레븐나인 설립, 원년멤버들과 회사 차려…향후 활동계획은?

    세븐 일레븐나인 설립, 원년멤버들과 회사 차려…향후 활동계획은? 세븐 일레븐나인 가수 세븐(최동욱)이 일레븐나인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새 출발에 나선다. 7일 오전 세븐 측은 “세븐 본인의 뜻이 담긴 ‘일레븐나인 엔터테인먼트(이하 ’일레븐나인‘)’를 설립하고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세븐은 올해 초부터 YG와의 계약이 종료되면서 2003년 데뷔 때부터 최근까지 함께한 원년멤버이자 십년지기 스태프들과 의기투합해 회사를 차렸다. ‘일레븐나인’은 ‘SH홀딩스’의 투자를 기반으로 설립한 세븐 본인의 기획사로, 양사는 향후 지속적 협력 관계를 유지하면서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세븐은 ‘일레븐나인’ 설립 후 활동 준비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전망이며 현재 공연중인 뮤지컬 ‘엘리자벳’의 카리스마와 신비로움이 돋보이는 ‘죽음’역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이다.또한 오늘(7일) 일본 도쿄 나카노 선플라자 홀에서 팬미팅 ‘땡큐 세븐(Thank you SE7EN)’을 개최한다. 이는 현지 데뷔 10주년을 기념하고 오랫동안 세븐을 응원해 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자 마련한 자리로, 당일 2회에 걸쳐 진행된다. 세븐은 2003년에 데뷔해 히트곡 ‘와줘’, ‘열정’, ‘라라라’로 큰 사랑을 받으며 음악뿐만 아니라 예능, 연기 분야에서도 활약을 펼쳤다. 2005년에는 한류 열풍이 불기 앞서 일본 가요계에 데뷔해 아시아 팬들의 주목을 얻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븐 일레븐나인, 십년지기 스태프와 1인 기획사 설립… 일레븐나인 무슨 뜻? 알고보니

    세븐 일레븐나인, 십년지기 스태프와 1인 기획사 설립… 일레븐나인 무슨 뜻? 알고보니

    세븐 일레븐나인, ‘러브콜 거절’ 1인 기획사 설립… 일레븐나인 무슨 뜻? 알고보니 ‘세븐 일레븐 나인’ 가수 세븐이 엔터테인먼트사를 설립하고 새 출발에 나선다. 7일 오전 세븐 측은 “세븐 본인의 뜻이 담긴 ‘일레븐나인 엔터테인먼트(이하 ‘일레븐나인’)’를 설립하고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올해 초 YG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종료된 세븐은 엔터테인먼트 FA 시장에서 많은 러브콜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세븐은 소속사를 정하지 않고, 2003년 데뷔 때부터 최근까지 함께한 원년멤버이자 십년지기 스태프들과 의기투합해 회사를 꾸렸다. 일레븐나인은 SH홀딩스의 투자를 기반으로 설립한 세븐 본인의 기획사다. 양사는 향후 지속적 협력 관계를 유지하면서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세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0억분의1, 한없이 완벽에 가까운, 일레븐나인, ELEVEN9” 등의 글을 게재했다. 세븐에 따르면 일레븐나인은 ‘순도 100억분의 1’의 의미를 담은 것으로, 완벽을 추구한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한편 세븐은 현재 뮤지컬 ‘엘리자벳’에 죽음 역으로 출연 중이다. 또한 오늘(7일) 일본 도쿄 나카노 선플라자 홀에서 팬미팅 ‘땡큐 세븐(Thank you SE7EN)’을 개최, 일본 현지 데뷔 10주년을 기념한다. 사진=세븐 인스타그램(세븐 일레븐 나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세븐 일레븐나인 설립, 누구와 의기투합했나…대박

    세븐 일레븐나인 설립, 누구와 의기투합했나…대박

    세븐 일레븐나인 설립, 원년멤버들과 회사 차려…향후 활동계획은? 세븐 일레븐나인 가수 세븐(최동욱)이 일레븐나인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새 출발에 나선다. 7일 오전 세븐 측은 “세븐 본인의 뜻이 담긴 ‘일레븐나인 엔터테인먼트(이하 ’일레븐나인‘)’를 설립하고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세븐은 올해 초부터 YG와의 계약이 종료되면서 2003년 데뷔 때부터 최근까지 함께한 원년멤버이자 십년지기 스태프들과 의기투합해 회사를 차렸다. ‘일레븐나인’은 ‘SH홀딩스’의 투자를 기반으로 설립한 세븐 본인의 기획사로, 양사는 향후 지속적 협력 관계를 유지하면서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세븐은 ‘일레븐나인’ 설립 후 활동 준비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전망이며 현재 공연중인 뮤지컬 ‘엘리자벳’의 카리스마와 신비로움이 돋보이는 ‘죽음’역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이다.또한 오늘(7일) 일본 도쿄 나카노 선플라자 홀에서 팬미팅 ‘땡큐 세븐(Thank you SE7EN)’을 개최한다. 이는 현지 데뷔 10주년을 기념하고 오랫동안 세븐을 응원해 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자 마련한 자리로, 당일 2회에 걸쳐 진행된다. 세븐은 2003년에 데뷔해 히트곡 ‘와줘’, ‘열정’, ‘라라라’로 큰 사랑을 받으며 음악뿐만 아니라 예능, 연기 분야에서도 활약을 펼쳤다. 2005년에는 한류 열풍이 불기 앞서 일본 가요계에 데뷔해 아시아 팬들의 주목을 얻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븐 일레븐나인 설립, 향후 활동계획은?

    세븐 일레븐나인 설립, 향후 활동계획은?

    세븐 일레븐나인 설립, 향후 활동계획은? 세븐 일레븐나인 가수 세븐(최동욱)이 일레븐나인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새 출발에 나선다. 7일 오전 세븐 측은 “세븐 본인의 뜻이 담긴 ‘일레븐나인 엔터테인먼트(이하 ’일레븐나인‘)’를 설립하고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세븐은 올해 초부터 YG와의 계약이 종료되면서 2003년 데뷔 때부터 최근까지 함께한 원년멤버이자 십년지기 스태프들과 의기투합해 회사를 차렸다. ‘일레븐나인’은 ‘SH홀딩스’의 투자를 기반으로 설립한 세븐 본인의 기획사로, 양사는 향후 지속적 협력 관계를 유지하면서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세븐은 ‘일레븐나인’ 설립 후 활동 준비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전망이며 현재 공연중인 뮤지컬 ‘엘리자벳’의 카리스마와 신비로움이 돋보이는 ‘죽음’역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이다.또한 오늘(7일) 일본 도쿄 나카노 선플라자 홀에서 팬미팅 ‘땡큐 세븐(Thank you SE7EN)’을 개최한다. 이는 현지 데뷔 10주년을 기념하고 오랫동안 세븐을 응원해 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자 마련한 자리로, 당일 2회에 걸쳐 진행된다. 세븐은 2003년에 데뷔해 히트곡 ‘와줘’, ‘열정’, ‘라라라’로 큰 사랑을 받으며 음악뿐만 아니라 예능, 연기 분야에서도 활약을 펼쳤다. 2005년에는 한류 열풍이 불기 앞서 일본 가요계에 데뷔해 아시아 팬들의 주목을 얻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븐 일레븐나인 설립 새 출발…누구와 함께 회사 차렸나보니

    세븐 일레븐나인 설립 새 출발…누구와 함께 회사 차렸나보니

    세븐 일레븐나인 설립, 향후 활동계획은? 세븐 일레븐나인 가수 세븐(최동욱)이 일레븐나인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새 출발에 나선다. 7일 오전 세븐 측은 “세븐 본인의 뜻이 담긴 ‘일레븐나인 엔터테인먼트(이하 ’일레븐나인‘)’를 설립하고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세븐은 올해 초부터 YG와의 계약이 종료되면서 2003년 데뷔 때부터 최근까지 함께한 원년멤버이자 십년지기 스태프들과 의기투합해 회사를 차렸다. ‘일레븐나인’은 ‘SH홀딩스’의 투자를 기반으로 설립한 세븐 본인의 기획사로, 양사는 향후 지속적 협력 관계를 유지하면서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세븐은 ‘일레븐나인’ 설립 후 활동 준비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전망이며 현재 공연중인 뮤지컬 ‘엘리자벳’의 카리스마와 신비로움이 돋보이는 ‘죽음’역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이다.또한 오늘(7일) 일본 도쿄 나카노 선플라자 홀에서 팬미팅 ‘땡큐 세븐(Thank you SE7EN)’을 개최한다. 이는 현지 데뷔 10주년을 기념하고 오랫동안 세븐을 응원해 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자 마련한 자리로, 당일 2회에 걸쳐 진행된다. 세븐은 2003년에 데뷔해 히트곡 ‘와줘’, ‘열정’, ‘라라라’로 큰 사랑을 받으며 음악뿐만 아니라 예능, 연기 분야에서도 활약을 펼쳤다. 2005년에는 한류 열풍이 불기 앞서 일본 가요계에 데뷔해 아시아 팬들의 주목을 얻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라디오스타 장소연 “짝사랑하는 남자 있다” 도대체 누구?

    라디오스타 장소연 “짝사랑하는 남자 있다” 도대체 누구?

    라디오스타 장소연 라디오스타 장소연 “짝사랑하는 남자 있다” 도대체 누구? 배우 장소연이 짝사랑하는 남자가 있다고 고백해 화제다. 8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박효주, 장소연, 하재숙, 이미도가 출연하는 ‘신스틸러 여배우들’ 편으로 꾸며진다. 이날 장소연은 “비서계의 군계일학 안판석 사단의 그녀”라는 소개와 함께 조신하게 들어와 관심을 모았다. 하지만 지적인 외모와는 달리 당차고 적극적인 모습으로 반전을 선사하며 스튜디오를 웃음짓게 만들었다. 특히 장소연은 연애에 관련된 질문에 “좋아하는 사람만 있습니다”라며 망설임 없이 짝사랑 중이라는 사실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그 사람이 거부하는 이유가 뭐에요?”라는 물음에 장소연은 “제가 너무 적극적이라서”라고 밝혀 MC들을 놀라게 했다. 공개된 현장 사진에는 장소연이 김구라를 꼭 껴안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장소연은 사전 인터뷰에서 “제가 키 큰 남자를 좋아해서 김구라 씨는 진짜 한 번 안아보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녹화 도중 즉석 팬미팅이 펼쳐진 것. 이때 장소연은 김구라 어깨까지 토닥거리며 소원성취에 만족감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처음 예능에 출연한 장소연은 의외의 성격과 거침없는 멘트로 놀라움을 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국진은 “이 분이 보통 분이 아니야. 내가 보니까”라고 밝혀 방송 기대감을 높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븐 일레븐나인 설립, 향후 활동계획 보니…

    세븐 일레븐나인 설립, 향후 활동계획 보니…

    세븐 일레븐나인 설립, 향후 활동계획은? 세븐 일레븐나인 가수 세븐(최동욱)이 일레븐나인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새 출발에 나선다. 7일 오전 세븐 측은 “세븐 본인의 뜻이 담긴 ‘일레븐나인 엔터테인먼트(이하 ’일레븐나인‘)’를 설립하고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세븐은 올해 초부터 YG와의 계약이 종료되면서 2003년 데뷔 때부터 최근까지 함께한 원년멤버이자 십년지기 스태프들과 의기투합해 회사를 차렸다. ‘일레븐나인’은 ‘SH홀딩스’의 투자를 기반으로 설립한 세븐 본인의 기획사로, 양사는 향후 지속적 협력 관계를 유지하면서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세븐은 ‘일레븐나인’ 설립 후 활동 준비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전망이며 현재 공연중인 뮤지컬 ‘엘리자벳’의 카리스마와 신비로움이 돋보이는 ‘죽음’역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이다.또한 오늘(7일) 일본 도쿄 나카노 선플라자 홀에서 팬미팅 ‘땡큐 세븐(Thank you SE7EN)’을 개최한다. 이는 현지 데뷔 10주년을 기념하고 오랫동안 세븐을 응원해 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자 마련한 자리로, 당일 2회에 걸쳐 진행된다. 세븐은 2003년에 데뷔해 히트곡 ‘와줘’, ‘열정’, ‘라라라’로 큰 사랑을 받으며 음악뿐만 아니라 예능, 연기 분야에서도 활약을 펼쳤다. 2005년에는 한류 열풍이 불기 앞서 일본 가요계에 데뷔해 아시아 팬들의 주목을 얻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븐 일레븐나인, ‘러브콜 거절’ 1인 기획사 설립… 일레븐나인 무슨 뜻? 알고보니

    세븐 일레븐나인, ‘러브콜 거절’ 1인 기획사 설립… 일레븐나인 무슨 뜻? 알고보니

    7일 오전 세븐 측은 “세븐 본인의 뜻이 담긴 ‘일레븐나인 엔터테인먼트(이하 ‘일레븐나인’)’를 설립하고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올해 초 YG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종료된 세븐은 엔터테인먼트 FA 시장에서 많은 러브콜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세븐은 소속사를 정하지 않고, 2003년 데뷔 때부터 최근까지 함께한 원년멤버이자 십년지기 스태프들과 의기투합해 회사를 꾸렸다. 일레븐나인은 SH홀딩스의 투자를 기반으로 설립한 세븐 본인의 기획사다. 양사는 향후 지속적 협력 관계를 유지하면서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아시아 프린스’ 이광수 복근, 이렇게 선명할 수가? ‘반전’

    ‘아시아 프린스’ 이광수 복근, 이렇게 선명할 수가? ‘반전’

    이광수 복근이 화제다. 배우 이광수(30)의 선명한 식스팩이 화제다. 최근 중국 온라인에서는 ‘런닝맨’ 홍콩 콘서트에서 찍힌 이광수의 복근 사진이 확산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석진이 이광수의 상의를 걷어 올리자 이광수는 놀란 듯 손으로 황급히 배를 가리고 있다. 드러난 복근은 군살하나 없이 탄탄한 자태를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런닝맨’ 멤버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송지효, 개리, 이광수, 하하는 지난 3일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홍콩 팬미팅에 참석했다. 사진 = 웨이보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지창욱, 올 화이트로 파격 패션… 차원이 다른 섹시함

    지창욱, 올 화이트로 파격 패션… 차원이 다른 섹시함

    배우 지창욱의 LA 화보가 공개됐다. 2일 ‘ONE’ 매거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지창욱의 화보는 때로는 시크하게 때로는 순수하게 반전의 매력을 선사했다. 화보 속 지창욱은 모든 의상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해 대륙까지 사로잡은 한류 스타의 기품을 한껏 드러냈다. 지창욱은 7월 중순에 열릴 일본 팬미팅에 이어 태국, 대만, 중극 등지에서 팬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한편, 지창욱의 화보는 ‘ONE’ 매거진 7월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ONE’ 매거진의 공식 인스타그램 및 유투브를 통해 비공개 컷과 영상을 만나볼 수 있다. (사진출처: ONE매거진)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관객에 더 가까이”… 진화하는 뮤지컬 마케팅

    “관객에 더 가까이”… 진화하는 뮤지컬 마케팅

    # 지난 22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는 다음달 막을 올리는 뮤지컬 ‘아리랑’의 쇼케이스가 열렸다. 일반적인 뮤지컬 쇼케이스가 배우들의 넘버 시연과 인터뷰, 포토타임으로 진행되는 것과 달리 ‘아리랑’ 쇼케이스는 전체 공연을 1시간으로 압축한 낭독공연으로 진행됐다. 연출가 고선웅의 내레이션에 맞춰 배우들은 연기를 하고 총 21곡의 넘버를 불렀다. 관객들은 ‘아리랑’의 개막에 앞서 전체적인 스토리와 넘버를 처음 접할 수 있었다. # 지난 20일 서울 중구 충무아트홀 중극장 블랙에서는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의 누적 100회 공연을 기념하는 행사가 열렸다. 반 고흐와 그의 동생 테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작품의 콘셉트에 맞춰 ‘자화상’, ‘별이 빛나는 밤’, ‘까마귀 나는 밀밭’ 등 고흐의 명화(名畵)를 따라 그린 배우들의 작품으로 경매를 진행한 것이다. 그림은 3만원에서 시작해 최고 40만원에 팔렸으며, 수익금은 전액 기부됐다. 모든 출연배우가 무대에 오른 이날 행사는 전 석 매진됐다. ●유튜브·SNS 활용 기본… 최종 리허설에도 관객 “관객들에게 최대한 가까이.” 최근 뮤지컬 시장에 나타난 변화다. ‘고급 문화생활’로 여겨졌던 뮤지컬이 이제는 대중 친화적인 마케팅으로 잠재 관객들을 끌어들이려 애쓰고 있다. 다양한 행사를 열어 관객들과 호흡하는 한편 유튜브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해 전방위적으로 작품을 알리고 있다. 공연기획사들은 기존 마케팅의 틀을 깨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짜내기에 분주하다. 가장 눈에 띄는 움직임은 공연 개막 전부터 관객들의 시선을 붙잡는 ‘사전 마케팅’이다. 막이 오르기 전부터 공연과 영상, 전시 등 다양한 통로로 작품의 정보를 최대한 공개하는 것이다. 몇 해 전부터 간간이 열려 오던 쇼케이스는 최근 인터파크가 주최하는 ‘월요 쇼케이스’가 화제를 모으며 정례화돼 가고 있다. 인터파크가 운영하고 있는 공연장들을 공연이 없는 월요일에 빌려 쇼케이스를 여는 ‘월요 쇼케이스’는 지난 3월 시작했다. ‘영웅’, ‘유린타운’, ‘베어 더 뮤지컬’ 등이 개막 전 관객들을 미리 만났으며 5000원~1만원의 티켓이 순식간에 매진되고 있다. ‘데스노트’의 제작사 씨제스컬쳐는 뮤지컬 개막에 앞서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서울 반포 플로팅 아일랜드 솔빛섬에서 팝업 전시회를 열었다. 작품이 탄생하기까지의 과정과 미공개 영상, 사진, 원작 만화 관련 상품들을 공개하는 행사로, 뮤지컬이 전시회를 통해 작품을 소개하는 이색적인 사례로 꼽힌다. 지난해 첫선을 보였던 ‘살리에르’는 내년에 예정된 재공연에 앞서 오는 10월 ‘살리에르 프리미어 콘서트’로 미리 찾아온다. 업계 관계자들에게만 공개되던 최종 리허설 공연을 관객들에게 공개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지난해 ‘킹키부츠’와 최근 ‘체스’가 이러한 방식으로 개막 하루 전 작품을 미리 알렸다. 이 같은 사전 마케팅에 열을 올리는 건 공연 마니아들을 통한 입소문을 위해서다. 한 공연기획사 관계자는 “개막 전부터 공연에 대해 궁금해하는 ‘얼리 어답터’들이 주된 대상”이라며 “공연 마니아들에게 작품에 대한 정보를 최대한 알리고 이들이 SNS와 커뮤니티에 후기를 올리는 것이 입소문에 큰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넘버 뮤비 홍보 일반화… 분장 배우 대학로 돌기도 ‘개막 전 입소문’에 가장 큰 효과를 가져다주는 건 뮤지컬 넘버다. 과거에는 개막 후에야 들을 수 있었던 넘버를 이제는 뮤직비디오로 일찌감치 공개하는 게 일반화됐다. ‘데스노트’는 홍광호와 김준수, ‘엘리자벳’은 새롭게 합류한 조정은과 세븐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홍보 효과를 톡톡히 봤다. 고난도의 넘버로 유명한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는 음원사이트 멜론에 뮤직비디오와 작품 소개, 음악평론가의 넘버 분석 등을 담은 특별 페이지를 마련하기도 했다. B급 코믹 콘셉트의 ‘난쟁이들’은 배우들이 우스꽝스러운 분장을 하고 대학로를 돌아다니는 뮤직비디오가 SNS에서 퍼져 중소형 창작뮤지컬로는 이례적인 화제를 모았다. ●벽지 어린이 초청 등 공익 캠페인 펴기도 공연의 막이 오른 후에도 관객들과의 지속적인 호흡은 필수다. 공연 기간 동안 진행되는 다양한 이벤트는 관객들의 시선을 꾸준히 잡아 둔다. 조승우, 류정한, 박은태 등 톱스타들이 총출동한 ‘지킬 앤 하이드’는 공연장 한편에 우체통을 마련하고 관객들이 배우들에게 편지를 쓰면 배우들이 답장을 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창작뮤지컬 ‘로기수’는 매주 금요일 인터미션 때 배우가 무대에 남아 관객들에게 기념상품(MD)을 전달했다. ‘빈센트 반 고흐’를 제작한 HJ컬쳐의 이자영 과장은 “사인회나 팬미팅 같은 이벤트는 이제 흔한 일이 돼 작품의 콘셉트에 맞춰 기획한 이색 이벤트들이 등장하고 있다”며 “객석 점유율과 MD 판매율을 동시에 높이고 SNS로 입소문이 나는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길고양이 입양 캠페인(‘캣츠’), 산간 지역 어린이에게 공연을 보여 주는 기부 캠페인(‘위키드’) 등 관객들과 함께하는 공익 캠페인도 눈에 띈다. 이처럼 적극적인 마케팅 열기에는 국내 뮤지컬 시장의 빛과 그림자가 동시에 반영돼 있다는 분석이 많다. 뮤지컬이 고급화 전략을 더이상 고집하지 않게 된 건 뮤지컬의 대중화와도 맞물려 있다. 노민지 설앤컴퍼니 홍보마케팅팀 과장은 “국내 공연 시장은 뮤지컬이 점차 대중화되고 관객 저변을 확장해 가는 과정에 놓여 있다”면서 “한국을 찾은 해외 제작진이 혀를 내두를 정도로 국내 뮤지컬계의 마케팅은 상당히 활발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공급과잉 현실 반영… 작품보다 배우에 의존 한계 한편으로는 공연되는 작품은 많지만 관객은 한정돼 있는 ‘공급과잉’ 시장의 현실이 엿보이기도 한다. 치열한 경쟁에서 한 명의 관객이라도 끌어모으기 위해 안간힘을 써야 하는 것이다. 여기서 새로운 관객층을 창출하기보다 마니아 관객들의 반복 관람을 유도하는 전략이 자리잡았다. ‘마니아 카드’를 지급해 작품을 한 번 관람할 때마다 도장을 찍어 주고 5번, 10번, 15번 관람할 때마다 혜택을 주는 마케팅이 대표적이다. 마케팅의 상당 부분이 작품보다 배우에 의존한다는 점도 한계로 지적된다. 원종원 뮤지컬평론가(순천향대 교수)는 “15년 만에 급성장한 국내 뮤지컬 시장은 작품의 장기적인 성장을 도모하기보다 단기간에 승부를 보려는 분위기가 팽배하다”면서 “브로드웨이 같은 뮤지컬 본고장에서는 작품 자체를 알리는 마케팅이 주류인 반면, 국내에서는 스타 배우의 팬덤에 기대는 전략이 많다”고 짚었다. 공연칼럼니스트 지혜원씨가 쓴 책 ‘브로드웨이 브로드웨이’에 따르면 브로드웨이에서는 한 작품이 탄생하는 전 과정을 유튜브에 공개하거나 네티즌들이 뮤지컬 넘버를 부르는 영상을 편집해 배포하는 등 작품의 콘텐츠 자체를 활용한 마케팅 전략을 시도하고 있다. 원 평론가는 “뮤지컬 시장이 장기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스타 배우가 아닌 작품 자체의 브랜드가 형성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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