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팬미팅
    2025-08-07
    검색기록 지우기
  • 강남
    2025-08-07
    검색기록 지우기
  • 아티스트
    2025-08-07
    검색기록 지우기
  • 골든
    2025-08-07
    검색기록 지우기
  • 발달장애
    2025-08-07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722
  • ‘전참시’ 배종옥 앞에서 작아지는 이영자 “저도 어려운 사람 있다”

    ‘전참시’ 배종옥 앞에서 작아지는 이영자 “저도 어려운 사람 있다”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와 배종옥,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웃음이 터졌다. 2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79회 2부는 수도권 기준 가구 시청률이 8.1%를 기록, 지난 방송보다 2.2%p 상승했다. 이와 함께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인 2049 시청률은 2부는 4.1%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기준) 이는 모두 동 시간대 1위에 해당하는 수치이며, 특히 2049 시청률은 토요 예능 1위에 해당한다. 이날 이영자는 친한 언니 배종옥과 오랜만에 만났다. 최근 드라마에서 강렬한 캐릭터를 맡아 열연한 배종옥은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는 평을 받았을 정도로 대중에게 큰 임팩트를 남겼다. 그런 배종옥이 믿고 보는 연기력만큼 환상적인 이영자와의 케미를 보여줬다. 무엇보다 두 사람이 서로 쉬지 않고 받아치는 티키타카가 시청자의 배꼽을 강탈했다. 이영자의 장난기 가득한 농담에도 최선을 다해 진지하게 답변하는 배종옥이 웃음을 선사한 것. 이를 옆에서 지켜보던 매니저들은 동공 지진을 일으키며 안절부절 못했고, 출연진들은 입을 모아 “토크에 난항이 예상된다”며 흥미진진하게 이를 중계했다. 본격적인 식사가 시작되고 이영자와 배종옥의 상반된 모습이 돋보였다. 좋아하는 음식 취향이 다른 것은 물론, 먹는 양이 확연히 달랐던 것. 특히 이영자가 공깃밥을 다 먹고 “새로 시작하자”며 공깃밥을 추가하는 ‘리셋 먹방’에 대한 배종옥의 반응이 시청자를 빵 터지게 했다. 동공지진을 일으키며 당황하다가 이내 경이롭다는 표정으로 바뀐 배종옥의 변화가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배종옥 앞에서 한없이 작아지는 이영자의 모습이 눈길을 끌기도. 배종옥은 “살 너무 쪘다”며 돌직구를 날리거나, 지금까지 이영자만의 영역이었던 주문 주도권을 잡는 등 우아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이에 쩔쩔 매는 이영자가 신기하다는 반응에 이영자는 “저도 어려운 사람이 있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이어 두 사람이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은 인생 이야기가 관심을 모았다. 이영자는 “‘전참시’를 하기 전까지 연예인이 자신의 길이 아닌 것처럼 느꼈다”며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에 배종옥이 “누구에게나 안되는 날이 있다. 나에게도 그런 시기가 찾아온 적이 있다. 무서웠던 그 시간이 다 지나간 것이 믿겨지지 않다”며 공감하고 이해하는 모습은 시청자 마음을 울렸다. 그런가 하면 장성규는 하루 안에 라디오, 예능, 팬미팅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며 2019 최고 대세임을 입증했다. 장성규는 안영미를 찾아가 맞춤 개인기를 전수받거나, 자신만의 하트를 개발하는 등 팬들과 마주할 만반의 준비를 했다. 이는 장성규가 이토록 정성을 기울인 팬미팅은 어떨지, 팬들은 1200석이라는 팬미팅 공간을 가득 채울지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아스트로 차은우, 농구도 하고 책도 읽고… 팬미팅 일정 사이 소소한 일상

    아스트로 차은우, 농구도 하고 책도 읽고… 팬미팅 일정 사이 소소한 일상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첫 단독 아시아 팬미팅 투어로 떠난 홍콩과 필리핀 마닐라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차은우는 최근 자신이 속한 그룹 아스트로의 공식 유튜브 계정에 ‘은우 라이크 ‘저스트 원 10 미닛 소소한 기록’’이라는 제목의 영상 2개를 올렸다. 지난 17일 올린 첫 번째 영상에는 차은우가 비행기에 오르기 전 한 식당에서 ‘최애 메뉴’ 곰탕을 시켜 먹는 모습, 홍콩에서 스태프들과 농구를 하는 모습, 팬미팅 일정을 챙기는 모습, 잠자리에 들기 전 모습 등이 담겼다. 차은우는 농구 경기 뒤 땀에 젖은 모습으로 “어렸을 때는 잘했는데 지금은 잘 못한다”며 “초딩 때는 군포시 대표였다”는 과거를 공개하기도 했다.이튿날 올린 두 번째 영상에서는 수영장이 있는 마닐라 숙소에서 한가로운 한때를 즐기는 차은우가 등장했다. 차은우는 “(오는 길에) 소랑 밭이랑 멍멍이들이랑 많았는데 힐링되는 느낌이었다”는 소감을 말했다. 성시경의 ‘잊혀지는 것들에 대하여’를 들으며 휴식을 취하는 모습도 보여줬다. 삼겹살을 구워먹고, 수영장에 발을 담그고 장난을 치다가 자기 전 김영하 작가의 ‘여행의 이유’를 읽기도 했다. 차은우는 최근 첫 단독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진행했다. 지난달 19일 홍콩, 20일 대만 타이베이, 23일 태국 방콕, 26일 필리핀 마닐라, 27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를 돌며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한편 차은우가 속한 아스트로는 지난 20일 6번째 미니앨범 ‘블루 플레임’을 발표하고 활동에 돌입했다. 오는 22일 KBS2 ‘뮤직뱅크’ 출연에서 방송 첫 무대를 선보인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SKT “가상현실 이용자 내년 월 100만명으로”

    VR 서비스 ‘버추얼 소셜 월드’ 국내 출시 독립형 HMD VR 기기 ‘오클러스 고’ 내놔 “SK텔레콤 가상현실(VR) 서비스 이용자를 올해 월 10만명에서 내년 월 100만명 규모로 성장시키겠다.” SK텔레콤이 페이스북, 카카오 등 국내외 정보통신기술(ICT) 기업과 손잡고 5G(5세대 이동통신) 기반 VR 사업 글로벌 진출에 나선다. SK텔레콤 전진수 5GX서비스사업단장은 19일 서울 중구 을지로 SK텔레콤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전 세계 이용자가 만나는 가상 세계 구축을 위해 국내외 기업과 VR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며 현재 월 10만명 수준인 사용자 규모를 내년에 10배 이상 키우겠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이날 5G VR 서비스인 ‘버추얼 소셜 월드’를 국내 출시했다고 밝혔다. 버추얼 소셜 월드 이용자는 이 서비스 안에 분신 역할을 하는 아바타를 꾸미고 개인 공간인 ‘마이룸’에서 VR 영화를 보거나 동물을 키울 수 있다. 또 클럽룸에서 DJ가 되거나 공연장에서 팬미팅을 하는 식으로 7개 테마의 가상 공간에서 다른 이용자와 만나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다. 페이스북이 내년 출시하겠다며 지난달 발표한 VR 기반 커뮤니티 ‘호라이즌’과 비슷한 서비스다. SK텔레콤은 버추얼 소셜 월드 서비스를 위해 페이스북, 카카오, 넥슨 등 국내외 ICT 기업과 제휴했다. 특히 페이스북과 협력해 스마트폰이나 PC가 필요 없는 독립형 헤드마운트디스플레이(HMD) VR 기기 오클러스 고를 이날 국내에 출시했다. 카카오 VX와의 전략적 제휴의 일환으로 버추얼 소셜 월드에 카카오 프렌즈 캐릭터 등장 테마공간을 꾸리고, 카카오 VX가 개발 중인 VR 게임인 ‘프렌즈 VR월드’의 국내외 판매도 SK텔레콤이 맡기로 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뉴이스트, 5인 버전 ‘Dejavu’ 팬미팅 실황 영상 공개

    뉴이스트, 5인 버전 ‘Dejavu’ 팬미팅 실황 영상 공개

    그룹 뉴이스트(JR, ARON, 백호, 민현, 렌)가 팬미팅 실황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 오후 뉴이스트의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5인 버전으로 재탄생한 ‘Dejavu(데자부)’ 무대 영상을 공개해 가시지 않은 진한 감동과 여운을 남겼다. 이는 15일부터 17일까지 총 3일간 서울 KSPO DOME(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펼쳐진 2019 NU’EST FAN MEETING ‘L.O.Λ.E PAGE’ 무대 영상이다. 당시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던 무대이기에 팬들이 보내준 사랑에 보답하고자 깜짝 공개한 것. 공개된 영상은 관객들의 뜨거운 함성 소리와 함께 뉴이스트 다섯 멤버들의 이름을 차례로 외치면서 시작된다. 뉴이스트 멤버들이 선보이는 화려하면서도 절도 있는 퍼포먼스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끈다. 관객들은 “뉴이스트 사랑해”를 떼창했고 뉴이스트는 이에 화답하듯 폭발적인 가창력을 완벽히 뽐내며 무대 몰입도를 높였다. 관객들과 뉴이스트가 함께 만들어간 ‘Dejavu(데자부)’ 무대는 벅찬 감동을 이끌어냈다. 뉴이스트는 지난 4월 ‘Segno’ 콘서트에 이어 이번 팬미팅 ‘L.O.Λ.E PAGE’를 통해 꿈의 무대인 서울 KSPO DOME(올림픽 체조 경기장)에 두 번째로 입성했다.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 회차 전석 매진, 관객과 호흡하며 무려 4시간의 러닝 타임을 웃음과 감동으로 꽉 채워 ‘대세돌’다운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뉴이스트는 향후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 =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수능 D-1, 뉴이스트X세븐틴 응원 “수험생 여러분 모두 파이팅”

    수능 D-1, 뉴이스트X세븐틴 응원 “수험생 여러분 모두 파이팅”

    그룹 뉴이스트와 세븐틴이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에게 따뜻한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오늘(13일) 정오 공식 유튜브 및 SNS 채널을 통해 뉴이스트와 세븐틴의 모습이 담긴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원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 뉴이스트는 “분명히 좋은 결과 있을 테니까 부담 많이 갖지 말고 편한 마음으로 임할 수 있길 저희가 함께 응원할게요. 이날을 위해 갈고 닦은 실력 마음껏 펼치고 오셨으면 좋겠습니다”라며 따뜻한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보냈다. 특히 뉴이스트는 “수험생 여러분 모두 정답길만 걸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라고 진심 어린 응원으로 수험생들에 힘을 북돋았다. 이어 세븐틴은 “먼저 그동안 고생한 수험생 여러분들을 위해 박수 한 번 칠까요?”라며 힘찬 박수로 시작, “열심히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마지막까지 컨디션 관리도 잘하시길 바라겠습니다”라며 격려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세븐틴은 “후회 없는 수능이 되시길 세븐틴이 끝까지 응원하겠습니다 수험생 여러분 모두 파이팅!”이라며 특유의 활기찬 에너지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뉴이스트는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총 3일간 서울 KSPO DOME(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팬미팅 2019 NU’EST FAN MEETING ‘L.O.Λ.E PAGE’를 개최하며, 세븐틴은 오는 16일 자카르타 공연으로 SEVENTEEN WORLD TOUR ‘ODE TO YOU’의 뜨거운 열기를 이어간다.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강다니엘 ‘해투4’ 스페셜 MC 출격 ‘팬들 기대감 UP’

    강다니엘 ‘해투4’ 스페셜 MC 출격 ‘팬들 기대감 UP’

    강다니엘이 ‘해피투게더4’ 스페셜 MC로 출격한다. 12일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 측은 “강다니엘이 스페셜 MC로 출격한다. 오는 16일 진행되는 녹화에 참여할 것”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강다니엘은 지난 7월 앨범 ‘컬러 온 미(color on me)’를 발매하며 성공적으로 솔로 데뷔를 했다. 강다니엘의 출연 소식에 네티즌들은 벌써부터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강다니엘은 오는 23~24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5홀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사진=뉴스1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인터뷰] ‘꽃파당’ 김민재 “오늘도 방송할 것 같은 느낌”

    [인터뷰] ‘꽃파당’ 김민재 “오늘도 방송할 것 같은 느낌”

    2014년 단역 데뷔 후 첫 사극서 주연 “진심 담은 연기 힘들지만 재미있었죠” “예민하고 차가운 마훈이 지을 표정부터 개똥을 만나 변해 가는 모습까지, 얼굴 근육 연기를 보여 주려고 애썼습니다. 오늘도 방송할 것 같은 느낌이에요. 계속 보고 싶은, 좋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11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한 카페에서 만난 배우 김민재(23)는 첫 사극 주연을 마친 소감으로 인터뷰의 운을 뗐다. 그는 2014년 ‘로맨스가 필요해’(tvN)에서 단역으로 처음 얼굴을 비췄고, 이듬해 ‘칠전팔기 구해라’(엠넷), ‘프로듀사’(KBS2)에 단역으로 얼굴을 알렸다. 예능 드라마 ‘마이 리틀 베이비’(MBC), ‘최고의 한방’(KBS2) 등에서 비중을 높였고, ‘도깨비’(tvN)의 왕, ‘미스터 션샤인’(tvN) 청년 도미 등으로 인상 깊은 특별출연을 하며 차근차근 성장했다. 최근 종영한 JTBC 월화극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에서 왕의 여자를 사랑한 중매쟁이 마훈 역을 맡아 출연진 제일 앞자리에 처음 이름을 올렸다.“16부작 동안 감정선을 어떻게 갖고 갈지, 캐릭터를 어떻게 변화시킬지 공부하며 연기했다”는 그는 아버지를 여의고 오열하는 장면과 개똥(공승연 분)이 떠날 때 우는 장면을 떠올리면서 “감정을 숨기는 차가운 인물이 그것이 놓았을 때 올라오는, 진심을 담은 연기가 힘들지만 재미있었다”고 했다. 지금 촬영 중인 차기작 ‘낭만닥터 김사부 2’에서는 다시 조연으로 몸을 낮췄다. 3년 전 시즌1에 남자 간호사 박은탁 역으로 출연한 인연을 이어 가고 있다. 김민재는 “배우들이 어떤 작품을 하면서 얻는 것이 분명히 있다”면서 주연을 고집하지 않고 차기작을 선택한 이유를 “좋은 선배와 스태프들”이라고 꼽았다. 이어 “시즌1이 너무 뜻깊은 작품이어서 무조건 시즌2도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지난 6개월간 사극 말투에 익숙해져 ‘낭만닥터’ 현장에서 사극톤으로 말하기도 했다고 들려줬다. 김민재는 액션 연기, 악역 등 어떤 연기든 “다 할 수 있는 배우”를 꿈꾼다. 과거 아이돌 연습생 시절을 거치고, ‘쇼 미 더 머니 4’(엠넷)에 리얼비라는 예명으로 출연해 보여 준 음악적인 끼도 연기에 녹여내고 싶어 한다. 올해를 “성장하는 한 해”였다고 표현한 김민재는 꼭 이루고 싶은 목표로 팬미팅을 꼽으며 팬들에게 전하는 말로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메모장에 팬미팅 때 할 것들을 많이 정리해 놨어요. 노래, 랩, 춤, 제가 쓴 곡들이요. 제 팬이 된 이유도 묻고 싶고. 언젠가 그날이 오면 많은 것들을 보여 드릴 수 있게 준비해 놓겠습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인터뷰] ‘꽃파당’ 김민재 “오늘도 방송할 것 같은 느낌”

    [인터뷰] ‘꽃파당’ 김민재 “오늘도 방송할 것 같은 느낌”

    “예민하고 차가운 마훈이 지을 표정부터 개똥을 만나 변해 가는 모습까지, 얼굴 근육 연기를 보여 주려고 애썼습니다. 오늘도 방송할 것 같은 느낌이에요. 계속 보고 싶은, 좋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11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한 카페에서 만난 배우 김민재(23)는 첫 사극 주연을 마친 소감으로 인터뷰의 운을 뗐다. 그는 2014년 ‘로맨스가 필요해’(tvN)에서 단역으로 처음 얼굴을 비췄고, 이듬해 ‘칠전팔기 구해라’(엠넷), ‘프로듀사’(KBS2)에 단역으로 얼굴을 알렸다. 예능 드라마 ‘마이 리틀 베이비’(MBC), ‘최고의 한방’(KBS2) 등에서 비중을 높였고, ‘도깨비’(tvN)의 왕, ‘미스터 션샤인’(tvN) 청년 도미 등으로 인상 깊은 특별출연을 하며 차근차근 성장했다. 최근 종영한 JTBC 월화극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에서 왕의 여자를 사랑한 중매쟁이 마훈 역을 맡아 출연진 제일 앞자리에 처음 이름을 올렸다.“16부작 동안 감정선을 어떻게 갖고 갈지, 캐릭터를 어떻게 변화시킬지 공부하며 연기했다”는 그는 아버지를 여의고 오열하는 장면과 개똥(공승연 분)이 떠날 때 우는 장면을 떠올리면서 “감정을 숨기는 차가운 인물이 그것이 놓았을 때 올라오는, 진심을 담은 연기가 힘들지만 재미있었다”고 했다. 지금 촬영 중인 차기작 ‘낭만닥터 김사부 2’에서는 다시 조연으로 몸을 낮췄다. 3년 전 시즌1에 남자 간호사 박은탁 역으로 출연한 인연을 이어 가고 있다. 김민재는 “배우들이 어떤 작품을 하면서 얻는 것이 분명히 있다”면서 주연을 고집하지 않고 차기작을 선택한 이유를 “좋은 선배와 스태프들”이라고 꼽았다. 이어 “시즌1이 너무 뜻깊은 작품이어서 무조건 시즌2도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지난 6개월간 사극 말투에 익숙해져 ‘낭만닥터’ 현장에서 사극톤으로 말하기도 했다고 들려줬다.김민재는 액션 연기, 악역 등 어떤 연기든 “다 할 수 있는 배우”를 꿈꾼다. 과거 아이돌 연습생 시절을 거치고, ‘쇼 미 더 머니 4’(엠넷)에 리얼비라는 예명으로 출연해 보여 준 음악적인 끼도 연기에 녹여내고 싶어 한다. 올해를 “성장하는 한 해”였다고 표현한 김민재는 꼭 이루고 싶은 목표로 팬미팅을 꼽으며 팬들에게 전하는 말로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메모장에 팬미팅 때 할 것들을 많이 정리해 놨어요. 노래, 랩, 춤, 제가 쓴 곡들이요. 제 팬이 된 이유도 묻고 싶고. 언젠가 그날이 오면 많은 것들을 보여 드릴 수 있게 준비해 놓겠습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포토] ‘한국어 능숙’ 일본 성인배우 오구라 유나, 한국서 팬미팅

    [포토] ‘한국어 능숙’ 일본 성인배우 오구라 유나, 한국서 팬미팅

    친한파 성인 배우의 대표주자로 불리며 사랑받고 있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오구라 유나(20,小倉由菜)가 한국을 찾는다. 쇼핑몰 바나나몰은 지난 10월 23일, 자사의 온라인 쇼핑몰 홈페이지에서 오구라 유나의 한국 팬미팅이 오는 12월 7일, 홍대 포스트극장에서 열린다고 발표했다. 오구라 유나는 2017년 데뷔한 성인 배우다. 이후 2018년과 2019년, 일본 영상 제작 그룹 ‘소프트 온 디멘드’가 주최하는 ‘SOD 어워드’에서 신인상과 전속 여배우상을 수상했다. 최근에는 2019년 상반기 VR 작품 부문 인기 투표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한국에서는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유명하다. 지난 2019년 4월부터 한국 유튜브 채널 ‘오구라유나 TV’를 운영하고 있다. 개설 후 지금까지 한국인 구독자만 25만 명에 육박한다. 능숙한 한국어로 한국 팬들과 소통한다는 점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고등학생 시절 교환학생 신분으로 한국 땅을 밟은 이후 한국어 공부를 놓지 않았다.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기 전부터 한국 인터넷 방송을 통해 한국 사랑을 밝혀왔다. 네티즌에겐 ‘오유나’라는 한국 이름으로 불리기도 한다. 한국 팬들의 열렬한 지지는 이번 팬미팅을 결정하는 과정에서도 드러났다. 바나나몰 연말 팬미팅의 주인공을 결정하는 선거 ‘친한파 성인 여배우 총선’에서 후카다 에이미, 다카스기 마리 등 인기 배우를 재치고 1위를 차지했다. 바나나몰 마케팅 및 기획을 책임지고 있는 송용섭 팀장은 “아오이 츠카사부터 시작해 츠보미까지 총 8회의 바나나몰 감사제가 열렸다. 이번 주인공은 오구라 유나다. 젊은 세대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받는 배우인 만큼 팬들과 함께 소통하는 이벤트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첫 한국 팬미팅을 앞둔 오구라는 바나나몰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한국에서 팬미팅을 하는 것은 처음이다. 그래서 긴장이 된다. 한국 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스포츠서울
  • 대세 장성규, 데뷔 후 첫 단독 팬미팅 “잇츠 마이 타임마” [공식]

    대세 장성규, 데뷔 후 첫 단독 팬미팅 “잇츠 마이 타임마” [공식]

    방송인 장성규가 데뷔 처음으로 단독 팬미팅을 연다. 장성규는 오는 6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데뷔 첫 단독 팬미팅 ‘하우투리브(HOW TO LIVE) 장성규 with 신한카드’를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은 2030 세대가 선호하는 인플루언서 장성규의 일상을 브이로그(V-log)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장성규가 처음으로 팬들과 만나는 자리인 만큼 더욱 가깝게 소통할 예정이다. 데뷔 후 첫 팬 미팅을 갖게 된 장성규는 이번 팬미팅에서 평소 방송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일상 속 진솔한 모습과 함께 자신의 애장품 증정 이벤트, 팬들의 즉석 고민 상담 등을 준비했다는 후문이다. 이번 팬미팅을 공동 주최한 신한카드 관계자는 “하우 투 리브 (HOW TO LIVE) 시리즈는 젊은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인플루언서와 함께 하는 행사로, 최근 유튜브 방송을 통해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장성규를 주인공으로 선택하게 됐다”라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장성규를 섭외하게 된 이유를 전했다. 장성규의 다양한 매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단독 팬미팅 ‘하우투리브 장성규’는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한편 프리랜서 선언 이후 유튜브,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 등 활동 반경을 넓혀가며 대세 방송인으로 거듭나고 있는 장성규는 최근 ‘선넘규’라는 독보적 캐릭터로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신한카드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이동욱, 토크쇼 첫 게스트는 공유..‘도깨비’ 이후 재회

    이동욱, 토크쇼 첫 게스트는 공유..‘도깨비’ 이후 재회

    4일 배우 공유, 이동욱이 ‘도깨비’ 이후 토크쇼로 재회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3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이동욱이 오는 12월 4일(수) 방영 예정인 SBS 신규 토크쇼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의 단독 호스트로 출연한다”라며 “오래전부터 토크쇼에 대한 바람을 꾸준히 드러내 왔던 만큼 다양한 모습들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동욱은 이 소식을 팬들에게 제일 먼저 알렸다. 지난 2일에 진행된 데뷔 20주년 국내 팬미팅 ‘I’M WOOK‘의 공연 말미, 팬들에게 알리고 싶은 소식이 있다며 토크쇼 출연을 언급한 것. 현장에서 토크쇼 론칭 소식을 들은 수 많은 팬들은 그의 새로운 도전에 뜨거운 박수와 열렬한 환호를 보냈다. 이동욱은 데뷔 이래 브라운관과 스크린, 예능 등 분야를 막론하고 늘 색다른 면모들을 선보여 왔다. 그는 다수의 작품을 통해 믿고 보는 배우로 인정받은 것은 물론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매끄러운 진행과 인간적이고, 센스 넘치는 모습들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동욱이 오랜 시간 동안 꿈꿔왔던 단독 토크쇼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감이 한껏 고조되고 있다. 첫 게스트는 ‘도깨비’에서 호흡을 맞췄던 배우 공유다. 이동욱, 공유가 출연하는 SBS 신규 토크쇼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는 12월 4일(수) 밤 10시 첫 방송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신세경 팬미팅 개최 “팬들과 특별한 시간” 티켓팅은 언제?

    신세경 팬미팅 개최 “팬들과 특별한 시간” 티켓팅은 언제?

    신세경이 생애 두 번째 팬미팅을 개최한다. 배우 신세경은 오는 24일 ‘하우 투 리브 신세경 위드 신한카드’(HOW TO LIVE 신세경 with 신한카드)를 개최해 팬들과 만난다. 이번 팬미팅은 항상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는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선물하고 싶은 신세경의 마음을 담았다. 특히 첫 팬미팅 ‘신세경의 세렌디피티’ 이후 2년 만에 팬들과 만나는 자리인 만큼, 오랜 시간 동안 신세경과의 만남을 기다렸던 팬들에게도 소중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신세경은 호평 속에서 종영한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을 통해 배우로서 저력을 증명했다. 유교사상과 성리학이 뿌리 깊게 자리 잡은 조선에서 운명을 개척하는 진취적인 모습부터 부당함 속에서도 올곧은 가치관을 소리 내 말할 수 있는 단단한 모습까지, 기존의 공식을 뒤집은 구해령 캐릭터를 온전히 흡수하며 믿고 보는 배우로 단단히 자리매김했다. 이처럼 연기력과 화제성 모두 잡은 신세경이 이번 팬미팅에서 선보일 새로운 모습에 대해서도 기대가 쏟아지고 있는 상황. 평소 팬들에 대한 사랑이 각별하다고 알려진 신세경은 팬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물하기 위해, 팬미팅 구성에 대한 아이디어를 직접 제안하는 등 남다른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오는 24일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개최되는 신세경의 두 번째 팬미팅 ‘하우 투 리브 신세경 위드 신한카드’는 5일 저녁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사진=나무엑터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나의 나라’ 양세종, 대본 삼매경 “빠져드는 깊은 눈빛”[SSEN컷]

    ‘나의 나라’ 양세종, 대본 삼매경 “빠져드는 깊은 눈빛”[SSEN컷]

    배우 양세종이 ‘나의 나라’에서 ‘다크 카리스마 무사’ 서휘로 사랑받는 비결은 대본 삼매경이었다. 양세종은 3일 공개된 사진에서 슬픔이 뚝뚝 묻어나는 눈빛으로 시선을 끌어당긴다. 촬영 중 휴식 시간에도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는다. 양세종은 현재 JTBC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연출 김진원, 극본 채승대 윤희정)에서 슬픈 운명에 휩싸인 무사 서휘로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한다. 그는 탁월한 연기력으로 매회 절절한 감정 연기를 펼친다. 복수를 위해 목숨까지 내던지는 서휘의 안타까운 처지를 묵직하게 표현한다. 양세종은 사진에서 서휘의 상징인 활을 내려놓지 않는다. 대본과 활에 몰두한 그의 모습에서 열연의 비결을 엿볼 수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양세종은 서휘의 슬픈 감정선을 이어가며 촬영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슬픈 분위기가 감도는 가운데 양세종의 잘생긴 비주얼도 눈에 띈다. 한편 양세종은 오는 24일 오후 6시 30분 예스24 라이브홀에서 팬미팅 ‘Story of You & Me-너에게 보내는 시’를 개최한다. 데뷔 후 뛰어난 연기력과 매력적인 비주얼, 높은 대중성으로 단숨에 스타덤에 오른 양세종이 팬들과 만나는 팬미팅에 대한 기대가 높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정용화 전역 “고된 훈련, 앞으로 인생에 도움 될 것”

    정용화 전역 “고된 훈련, 앞으로 인생에 도움 될 것”

    밴드 씨엔블루 정용화(30)가 군 복무를 마치고 3일 전역했다. 정용화는 3일 오전 8시께 강원 화천 간동면사무소 앞에서 팬들과 취재진에게 전역 인사를 했다. “시원섭섭하다”고 소감을 밝힌 정용화는 “팬들이 기다려 준 덕분에 더욱더 열심히 군 생활을 할 수 있었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정용화는 “특공부대원, 육군 최정예 전투 용사로서 모든 훈련을 열외 없이 마치고 돌아왔다. 군 생활을 하는 동안 나를 더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절대 헛되지 않은 시간들이었다”면서 “고된 훈련 덕분에 앞으로 인생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더욱 성숙하고 멋진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고 밝혔다. 이어 “공연이 너무 하고 싶다. 빨리 공연으로 보답하고 싶다”고 활동 복귀 의지를 불태웠다. 지난해 3월 강원 화천 육군 제15 보병사단 승리부대 신병교육대로 입소한 정용화는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강원 춘천 육군 2군단 702특공연대에서 복무했다. 정용화는 잠깐의 휴식 후 다음달부터 국내외 콘서트와 팬미팅을 진행하며 복무 기간 동안 기다려준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또 현재 여러 편의 드라마 제안을 받은 상태로, 연기자로도 복귀할 예정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방탄소년단, 빌보드 ‘소셜 50’ 150번째 1위

    방탄소년단, 빌보드 ‘소셜 50’ 150번째 1위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뷔, 지민, 정국)이 미국 빌보드 ‘소셜 50’ 차트에서 150번째 정상을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빌보드가 발표한 ‘소셜 50’ 최신 차트에서 120주 연속 1위를 지켰다. 통산 기록으로는 150번째 1위다. ‘소셜 50’은 아티스트의 온라인 영향력을 보여주는 차트로, 음악 분석 회사 ‘넥스트 빅 사운드’가 아티스트의 페이스북, 트위터, 유튜브 등 SNS 계정 팔로워와 언급 빈도, 조회수 등을 종합해 성적을 매긴다. 이 차트 최다 1위 기록은 팝 가수 저스틴 비버가 보유한 163번이다. 방탄소년단은 저스틴 비버에 이어 2번째로 많은 1위를 기록을 갖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다음달 4일 일본 나고야에서 열리는 ‘2019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에 출연할 예정이다. 이달과 다음달 일본 지바와 오사카에서 팬미팅도 연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강다니엘, ‘COLOR ON SEOUL’ 팬미팅 포스터 추가 공개 “오렌지빛”

    강다니엘, ‘COLOR ON SEOUL’ 팬미팅 포스터 추가 공개 “오렌지빛”

    강다니엘이 ‘COLOR ON SEOUL’의 포스터를 추가 공개했다. 강다니엘은 오늘 낮 12시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1월 23일과 24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내 첫 단독 팬미팅 KANG DANIEL FANMEETING ‘COLOR ON SEOUL’ 추가 포스터와 티켓 오픈 공지를 게재했다. 추가 공개된 포스터 속 강다니엘은 포근한 순백의 니트 스웨터로 따스한 느낌을 더했고, 오렌지빛이 감도는 헤어와 부드럽게 떨어지는 턱선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예상치 못한 추가 포스터 공개에 팬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내고 있으며, 다가오는 팬미팅에 대한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강다니엘의 팬미팅 ‘COLOR ON SEOUL’은 티켓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를 통해 단독으로 오픈되며, 오는 28일 오후 8시에는 공식 팬클럽을 대상으로 팬미팅 선예매를, 30일 오후 8시에는 팬미팅 일반 예매 및 전시 예매가 진행된다. 솔로 데뷔 후 국내에서 열리는 첫 단독 팬미팅인 만큼 벌써부터 치열한 예매 경쟁을 예상케 하고 있다. 이번 팬미팅은 공연 외에도 전시, F&B, MD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가득한 ‘PLAY’ 구역이 운영되며, 특히 전시만을 위한 사진 및 영상 촬영을 통해 테크놀로지와 결합한 새로운 방식의 소통 콘텐츠와 풍부한 볼거리 등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져 팬들의 궁금증과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가까이서 소통하며 보다 뜻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낯선 상황 속 새로운 체험을 통해 다채로운 색으로 성장해가는 강다니엘의 모습을 담은 트래블로그 ‘컬러풀 다니엘’의 네 번째 에피소드 쿠알라룸푸르 편은 오늘 저녁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마이네임 인수, 맨즈헬스 최초 2번째 커버 장식 ‘조각 같은 복근’ [화보]

    마이네임 인수, 맨즈헬스 최초 2번째 커버 장식 ‘조각 같은 복근’ [화보]

    마이네임 인수가 남성지 맨즈헬스(Men’s Health) 최초로 두 번의 커버를 장식했다. 공개된 화보에서는 인수의 소년 같은 외모에서 뿜어져 나오는 서정적인 매력과 다듬어진 보디에서 나오는 강인한 모습이 담겨 시선을 끈다. 특히 역동적인 동작에 인수 특유의 감성이 더해져 여태껏 볼 수 없었던 고혹적인 예술 화보를 완성한다. 평소 실내 운동은 물론 스포츠까지 즐기는 밝고 건강한 에너지의 소유자인 인수는 현장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하는 것은 물론 카메라 앞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관계자는 “‘좋은 몸매’를 넘어 보디 프로필 촬영을 하는 것은 상상을 초월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내로라하는 ‘몸짱’들이 보는 매거진에서 두 번의 표지를 진행하는 것은 결단과 의지가 없으면 할 수 없는 일”이라며 “꾸준한 관리를 통해 얻어진 체형과 근육에 강인한 눈빛과 예술적인 감각이 더해져 말 그대로 조각 자체”라고 전했다.이를 증명하듯 맨즈헬스는 스페셜 버전의 ‘인수 어게인(INSOO AGAIN)’이라는 문구로 두 번의 커버를 장식한 모델에 각별한 인사를 전하고 있다. 인수는 세종대학교에서 발레를 전공하며 만들어진 올바른 골격과 꾸준한 노력으로 얻어진 근육을 자랑하고 있다. 연예인 농구팀 ‘레인보우 스타즈’로 활동하는 등 다양한 스포츠를 즐기며 평소 관리에 힘써온 만큼 이번 화보를 위해서도 각별히 준비했다고. 이처럼 인수만의 관리 노하우는 물론 제대 직후의 근황 등은 맨즈헬스 11월 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맨즈헬스 최초로 진행된 두 번째 커버를 기념해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됐다. 오는 26일 신용산에서 12시, 3시에 2회에 걸쳐 팬미팅을 진행하는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맨즈헬스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강다니엘, 팬미팅 포스터 추가 공개 ‘따뜻한 이미지’ [공식]

    강다니엘, 팬미팅 포스터 추가 공개 ‘따뜻한 이미지’ [공식]

    강다니엘이 ‘COLOR ON SEOUL’의 포스터를 추가 공개했다. 강다니엘은 23일 정오(낮 12시)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1월 23일과 24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내 첫 단독 팬미팅 KANG DANIEL FANMEETING ‘COLOR ON SEOUL’ 추가 포스터와 티켓 오픈 공지를 게재했다. 추가 공개된 포스터 속 강다니엘은 포근한 순백의 니트 스웨터로 따스한 느낌을 더했고, 오렌지빛이 감도는 헤어와 부드럽게 떨어지는 턱선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예상치 못한 추가 포스터 공개에 팬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내고 있으며, 다가오는 팬미팅에 대한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강다니엘의 팬미팅 ‘COLOR ON SEOUL’은 티켓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를 통해 단독으로 오픈되며, 오는 28일 오후 8시에는 공식 팬클럽을 대상으로 팬미팅 선예매를, 30일 오후 8시에는 팬미팅 일반 예매 및 전시 예매가 진행된다. 솔로 데뷔 후 국내에서 열리는 첫 단독 팬미팅인 만큼 벌써부터 치열한 예매 경쟁을 예상케 하고 있다. 이번 팬미팅은 공연 외에도 전시, F&B, MD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가득한 ‘PLAY’ 구역이 운영되며, 특히 전시만을 위한 사진 및 영상 촬영을 통해 테크놀로지와 결합한 새로운 방식의 소통 콘텐츠와 풍부한 볼거리 등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져 팬들의 궁금증과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가까이서 소통하며 보다 뜻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낯선 상황 속 새로운 체험을 통해 다채로운 색으로 성장해가는 강다니엘의 모습을 담은 트래블로그 ‘컬러풀 다니엘’의 네 번째 에피소드 쿠알라룸푸르 편은 오늘 저녁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강다니엘 눈물 “많이 기다려 준 팬들에 보답할 것”

    강다니엘 눈물 “많이 기다려 준 팬들에 보답할 것”

    가수 강다니엘이 마닐라 팬들과 만난 자리에서 결국 눈물을 보였다. 강다니엘은 지난 19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솔로 데뷔 기념 단독 팬미팅 ‘KANG DANIEL FAN MEETING : COLOR ON ME IN MANILA’를 개최했다. 강다니엘은 자신의 타이틀곡 ‘뭐해’를 비롯해 다양한 무대를 펼쳐냈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날 강다니엘은 현지 팬들이 준비한 깜짝 이벤트에 눈물을 보였다. 강다니엘은 “마닐라 팬미팅에 와주셔서 감사하다. 많이 기다려준 데에 대해 계속 보답하겠다. 믿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벅찬 마음을 보였다. 강다니엘은 지난 8월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방콕, 타이베이, 쿠알라룸푸르에 이어 마닐라까지 투어를 마쳤다. 팬미팅의 마지막 공연은 오는 11월 23일과 24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사진=커넥트엔터테인먼트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아이유 사과, 앨범 발매일 연기 “개인적 시간 조금 필요해” [전문]

    아이유 사과, 앨범 발매일 연기 “개인적 시간 조금 필요해” [전문]

    아이유가 다섯 번째 미니앨범 ‘러브 포엠(Love poem)’ 발매를 연기한다. 20일 아이유는 공식 팬카페에 선공개 곡 및 새 앨범 발표를 연기한다는 소식을 직접 알렸다. 아이유는 “11월 1일 공개 예정이었던 저의 새 앨범 ‘Love poem’의 발매 일정을 조금 뒤로 연기하게 됐다”며 “ 동명의 공연을 2주 정도 앞둔 상황이라 공연의 전반적인 메시지, 셋리스트 등의 문제로 일정에 대해 스태프들과 함께 고민을 많이 했지만 솔직히 말씀 드리면 저 개인에게 시간이 아주 약간 필요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당초 오는 28일 선공개 예정이었던 수록곡 ‘Love poem’을 11월 1일에 발표한다. 그는 “이번 앨범의 주제 같은 곡이고 그 곡을 중심으로 만들게 된 앨범과 공연이라 그 곡만큼은 공연에서 꼭 들려드리고 싶다”고 설명했다. 아이유는 “앨범의 프로듀서로서, 공연을 만드는 가수로서의 책임감을 개인의 역량이 따라가지 못해 내린 결정이기 때문에 누구보다 큰 기대와 설렘으로 새 음악들을 기다려준 우리 유애나(팬)에게 너무나 죄송하다”면서 “준비했던 음악을 들려드리기까지 절대 너무 오래 기다리게 하지 않을 거라는 것과 실망스러운 공연을 만들지 않겠다는 것만큼은 꼭 약속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아이유는 신곡 발표 이후 투어 콘서트를 진행한다. 11월 2일과 3일 광주 유니버시아드 체조경기장, 9일 인천 남동체육관, 16일 부산 사직 실내체육관, 23일과 24일 서울 KSPO DOME(구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공연을 개최한다. 다음은 아이유 팬카페 글 전문. 안녕 유애나! 날이 부쩍 추워졌는데 잘 지내고 있어요? 감기 안 걸리고 건강히 지내고 있었으면 좋겠어요 팬미팅에서 프롬유에 글 자주 쓰기로 약속했었는데 오늘에서야 글 남겨서 미안해요 기다렸죠?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심심한 이야기들로 프롬유를 채우는 걸 좋아하는데 오늘은 유애나에게 미안한 소식을 전하러 왔어요.. 11월 1일 공개 예정이었던 저의 새 앨범 Love poem의 발매 일정을 조금 뒤로 연기하게 되었습니다. 동명의 공연을 2주 정도 앞 둔 상황이라 공연의 전반적이 메시지, 세트 리스트 등의 문제로 일정에 대해 스태프분들과 함께 고민을 많이 했지만 솔직히 말씀 드리면 저 개인에게 시간이 아주 약간 필요한 것 같아요. 대신 앨범과 이번 공연에 가장 큰 유기성이 되어준 새 앨범의 마지막 트랙 ‘Love poem’을 11월 1일에 다른 곡들보다 먼저 여러분들께 들려 드리게 되었습니다. 원래 28일에 선공개로 드리려고 했던 곡이에요. 그만큼 이번 앨범의 주제 같은 곡이고 그 곡을 중심으로 만들게 된 앨범과 공연이라 그 노래만큼은 공연에서 꼭 들려 드리고 싶습니다. 앨범의 프로듀서로서, 공연을 만드는 가수로서의 책임감을 저 개인의 역량이 따라가지 못해 내린 결정이기 때문에 누구보다 큰 기대와 설렘으로 저의 새 음악들을 기다려주신 우리 유애나에게 너무나 죄송합니다. 준비했던 음악들을 들려드리기까지 절대 너무 오래 기다리게 하지 않을 거라는 것과 실망스러운 공연을 만들지 않겠다는 것만큼은 꼭 약속할게요! 두서 없는 글이지만 저의 말로 사과 드리고 싶어서 먼저 글 남겨요. 정말 미안하고 항상 고맙습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