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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뭉쳐야 뜬다’ 장혁 출연, 정형돈 “장혁 수다 때문에 귀에서 피가 날 지경”

    ‘뭉쳐야 뜬다’ 장혁 출연, 정형돈 “장혁 수다 때문에 귀에서 피가 날 지경”

    ‘뭉쳐야 뜬다’ 장혁이 ‘투머치 토커’로 등극했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뜬다’ 출연진은 전 세계 여행객들의 꿈의 여행지인 미서부 4대 캐니언 투어에 나선다. 이날 블록버스터급 패키지에는 특별 게스트로 장혁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장혁은 그동안 맡은 배역마다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데뷔 20년이 넘도록 거친 상남자의 캐릭터를 유지했었던 배우. 하지만 패키지 합류와 동시에 그동안 쌓아왔던 카리스마 캐릭터는 온데간데없이, 현실 아재력을 뽐내기 시작했다. 오랜만에 여행에 들뜬 장혁은 봇물 터진 듯 수다를 쏟아내기 시작했다. 이후에도 장혁은 한번 시작하면 절대 멈추지 않는 토크 열정으로 멤버들을 지치게 만들었다. 급기야 정형돈은 “장혁 형 알고 보니 장난 아니다. 이 형 수다 때문에 귀에서 피가 날 지경이다”라고 전했으며, 김용만은 “역대급이다. 배정남을 뛰어넘는 수다 수준이다”라며 지치지 않는 장혁의 수다 열정에 혀를 내둘렀다. 패키지 사상 최강 투머치토커 장혁과 함께하는 미서부 여행기는 JTBC ‘패키지로 세계 일주-뭉쳐야 뜬다’를 통해 오는 10일 오후 9시 30분에 공개된다. 사진=JT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여행 가방]

    [여행 가방]

    ●비발디파크, 주말마다 벚꽃축제강원 홍천 비발디파크는 7일과 8일, 14일과 15일 소노펠리체 앞 벚꽃길에서 ‘2018 벚꽃축제’를 연다. 벚꽃 길 200m를 따라 왕벚나무 250여 그루가 화려하게 꽃을 피운다. 전동 자동차, 세그웨이, 에어 바운스 등의 놀거리가 마련된다. 알파카(낙타과의 포유류) 한 쌍의 기승체험도 즐길 수 있다. ●한화리조트, 꽃구경 온천 숙박 묶은 패키지 한화리조트가 꽃구경과 온천, 숙박을 묵은 ‘꽃 길 따라 떠나 봄’ 주중 패키지를 출시했다. 전국 11개 한화리조트 영업장에서 이용할 수 있다. 4월 한 달 동안 주중에 예약할 수 있다. 패키지 예약 후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제이드가든 초대권을 준다. ●제주 신화테마파크, 봄 특가 프로모션 선봬 제주 신화테마파크가 이달 말까지 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핑크색 아이템을 착용했거나 4월 생일을 맞은 고객, 재방문 고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증샷을 올린 고객(8~19세) 모두 정상가 대비 어른 1만원, 어린이 7000원이 할인된다. 4월 생일자의 경우 파크 내 업장에서 쓸 수 있는 5000원 상당의 바우처 1장을 추가로 제공한다. ●포시즌스호텔서울, 캐비아 프로모션 포시즌스호텔서울은 호텔 내 3개 레스토랑에서 5월 13일까지 캐비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캐비아를 곁들인 한우 스테이크, 피자, 광동식 코스 요리 등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주재료인 캐비아는 국내 업체에서 생산, 공급한다.
  • 정형돈 눈물 “투병 중인 어머니, 아버지만 알아보시더라”

    정형돈 눈물 “투병 중인 어머니, 아버지만 알아보시더라”

    ‘뭉쳐야 뜬다’ 정형돈이 어머니에 대해 얘기하던 중 눈물을 보였다.지난 20일 방송된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에서는 멤버들이 두바이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투병 후 함께 여행을 다니는 부부의 사연을 들었다. 이에 정형돈은 뇌졸중으로 쓰러져 투병 중인 어머니에 대해 이야기했다. 정형돈은 “(어머니가) 지금 의식이 없으시다. 병원에서도 이제 준비하라고 했다. 어머니가 누구도 알아보지 못하셨다. 그런데 아버지만 알아보셨다. 아버지가 ‘여보, 나 왔어’ 하니까 우시더라”면서 눈물을 글썽였다. 사진=JTBC ‘뭉쳐야 뜬다’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전현무♥한혜진, 일본 도쿄 데이트 포착...열애 공개 후 ‘첫 해외여행’

    전현무♥한혜진, 일본 도쿄 데이트 포착...열애 공개 후 ‘첫 해외여행’

    ‘나 혼자 산다’ 1호 커플 전현무와 한혜진이 일본 도쿄에서 데이트를 즐겼다.13일 한 매체는 방송인 전현무(42)와 모델 한혜진(36)이 열애 사실 공개 후 첫 해외 여행을 떠났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10일 일본 도쿄의 유명 쇼핑 거리에서 목격됐다. 열애 사실을 공개하면서 주위 시선도 의식하지 않은 모습이었다. 이날 두 사람의 데이트를 지켜본 목격자는 “전현무와 한혜진이 일반 연인처럼 알콩달콩 쇼핑을 즐겼다. 주변 시선은 의식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전현무와 한혜진은 지난달 27일 열애설이 터지자 이를 공식 인정했다. 인연을 맺은 MBC ‘나 혼자 산다’ 방송을 통해 연애 스토리를 전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25일부터 정식으로 교제를 시작했다”며 “현재 좋은 감정으로 알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열애 사실이 공개되기에 앞서 전현무와 한혜진은 지난해 MBC ‘방송 연예 대상’ 시상식에서 선미의 ‘가시나’에 맞춰 커플 댄스를 선보였다. SBS 예능 ‘로맨스 패키지’에서 2MC로 활약, 환상의 호흡을 자랑한 바 있다. 사진=SBS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뭉쳐야뜬다’ 은지원 “42시간 연속으로 잔 적 있다”...멤버들 놀래킨 사연은?

    ‘뭉쳐야뜬다’ 은지원 “42시간 연속으로 잔 적 있다”...멤버들 놀래킨 사연은?

    ‘뭉쳐야 뜬다’ 은지원이 엄청난 수면시간으로 멤버들을 경악하게 했다.13일 방송되는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에서는 아름다운 중동의 도시 두바이로 떠난 김용만 외 3명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게스트로는 ‘야생 여행의 최강자‘ 은지원이 등장한다. 은지원은 다양한 여행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바 있는 만큼 난생 처음으로 떠나는 ‘패키지여행’에 과연 어떻게 적응할지 관심을 모았다. 노숙부터 호텔까지 겪어보지 않은 게 없는 은지원에게 패키지여행의 난관은 바로 ‘시간’이었다. 아침 6시부터 시작되는 일정에 그는 피곤함을 감추지 못했다. 멤버들은 은지원에게 “원래 이 시간엔 잘 안 움직이냐”며 물었다. 이에 은지원은 “나는 반 연예인, 반은 백수인 ‘반인반수’로 살고 있다”며, “보통 오전 6시면 자기 시작한다”고 고백했다. 이어 “최고로 많이 자 본 시간은 42시간”이라고 자랑해 아재 4인방을 기겁하게 만들었다. 김용만은 “어떻게 사람이 그렇게 잘 수 있느냐”며 경악했다. 그러나 이내 놀라움은 허탈함으로 바뀌고 말았다. 은지원이 “하루가 42시간인 줄 착각했다. 24시간 잔거다”라며 정정한 것. ‘은초딩’ 은지원의 엉뚱한 말실수에 깜짝 놀란 멤버들은 허무한 웃음을 짓고 말았다는 후문. 엉뚱한 ‘예능 천재’ 은지원의 활약은 이날 오후 9시 30분 JTBC ‘뭉쳐야 뜬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JT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교통·관광·자연 3박자… 인천 동북아 의료 허브로

    올 외국인환자 2만 1000명 유치 내년 10월 휴먼메디시티 착공도 인천이 의료관광 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과 인천항이라는 교통망에 강화·옹진군 등의 관광자원까지 겸비하고 있는 지역적 이점을 최대한 활용해 최고의 의료관광단지로 부상한다는 비전을 실행에 옮기고 있는 것이다. 12일 인천시에 따르면 인천 의료관광 시장은 현재 전국 5위지만 해외 네트워킹 강화와 마케팅 활성화로 올해 외국인환자 2만 1000명을 유치해 전국 3위 수준의 의료관광 도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인천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8년도 외국인환자 유치 활성화 계획’을 밝혔다. 의료관광 산업은 서비스업 중에서도 고용창출 효과가 매우 큰 것으로 알려져 지자체들이 공을 들이고 있다. 시는 중국, 러시아, 중앙아시아, 동남아시아 등지의 국가를 주요 거점지역으로 정하고 의료관광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이들 지역에서 31회에 걸쳐 의료관광 설명회를 진행했다. 또 미국 호놀롤루·필라델피아 등 22개 국가 37개 자매·우호도시와의 협조체계 구축으로 패키지 의료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도록 하고, 인천을 찾는 크루즈 관광객이나 인천공항 환승 여행객이 이용할 수 있는 특화형 의료상품을 개발할 방침이다. 아울러 의료관광 전문인력을 육성하고 해외 의료진의 인천 연수 프로그램을 만드는 한편, 인천공항과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의료관광 홍보관을 운영하는 등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인천시가 강화도에 추진 중인 휴먼메디시티(의료관광단지) 조성사업은 내년 10월쯤 착공된다. 유정복 시장은 지난해 11월 미국에서 파나핀토사와 강화도 남단 동막해변 일대 902만㎡에 의료관광단지 개발에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은 바 있다. 이 회사는 국내외 민간자본 2조 3000억원을 투입해 휴먼메디시티 조성과 함께 영종도∼신도∼강화도를 잇는 교량 건설을 계획하고 있다. 파나핀토사는 우선 1000억원을 들여 오는 8월까지 메디시티 조성 마스터플랜을 세우고 내년 9월까지 부지를 취득한 뒤 10월 공사에 착수한다는 사업 일정을 내놓았다. 강화도는 교량을 이용하면 인천공항이 있는 영종도에서 15분 거리이고, 많은 문화유적지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춰 최적의 의료관광지로 꼽힌다. 유 시장은 “강화도가 아시아는 물론 러시아 등지에서도 찾는 동북아 최고의 의료관광단지가 될 것으로 자신한다”며 “의료수준 향상과 관광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학준 기자 kimhj@seoul.co.kr
  • 年5조 펫코노미… 멍 집사~ 나를 뫼시개!

    年5조 펫코노미… 멍 집사~ 나를 뫼시개!

    펫푸드·펫시터·펫프렌들리 호텔·컨설턴트까지… “1000만 반려동물 잡아라” 프리미엄 바람직장인 이모(29·여)씨에게는 열 살 난 말티즈 종 반려견 ‘하늘이’가 가족 같은 존재다. 이씨는 “과거 취준생(취업준비생) 시절에 마음 고생할 때 하늘이가 큰 의지가 돼 줬다”고 말했다. 성인이 되고 나서 사회생활을 하느라 집을 비우는 시간이 많아진 이씨를 대신해 부모님에게 막내딸 역할을 톡톡히 하는 것도 하늘이다. 얼마 전에는 하늘이의 열 살 생일을 맞이해 반려동물 전용 스튜디오에서 60만원 상당의 기념촬영도 진행했다. 개의 나이로 열 살이면 이미 노년기에 접어든 만큼 사랑스러운 모습을 조금이라도 더 많이 사진에 담고 싶었다는 게 이씨의 설명이다. 이씨는 “예전에는 휴가철에 부득이하게 ‘호텔링’(반려동물을 일정 기간 전용 호텔에 위탁하는 행위)을 했는데 최근에는 애완동물 동반 호텔도 증가하고 있다고 들어서 올여름에는 하늘이를 데리고 가족 여행을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가족 넘어 자신처럼 아끼는 ‘펫미족’까지… 시장도 급성장 국내 반려동물 인구가 증가하면서 반려동물 문화도 달라지고 있다. 반려동물을 단순히 함께 사는 동물에서 가족 구성원으로 여기는 ‘펫팸족’(Pet+Family의 합성어)이 등장한 데 이어 최근에는 반려동물을 자기 자신처럼 아끼고 사랑하는 ‘펫미족’(Pet+Me의 합성어)까지 나왔다. 반려동물의 ‘위상’이 높아지면서 관련 시장도 덩달아 성장하고 있다. ‘펫코노미’(펫과 이코노미의 합성어로, 반려동물 관련 시장을 일컫는 말)라는 신조어도 등장했다. 과거와 같이 관련 용품을 판매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반려동물의 생애 주기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시장으로 진화하는 추세다. 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국내 펫코노미 시장 규모는 2012년 9000억원에서 2015년에는 1조 8000억원으로 훌쩍 뛰었다. 2020년 무렵에는 5조 8000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실제로 반려동물 용품 관련 소매업의 매출액이 2006년 1676억 9000만원에서 2014년 3848억 5500만원으로 증가하고, 동물병원 카드결제 금액도 2012년 4628억원에서 2016년 7864억원으로 늘어나는 등 반려동물과 관련된 지출 규모는 매년 성장세를 이어 나가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국내 반려동물 보유 가구 비율이 2010년 전체의 17.4%에서 2015년 21.8%로 4.4% 포인트 증가하는 등 상승세가 계속됨에 따라 이런 추세는 점차 가속화될 전망이다.●국내업체들도 펫푸드 출시… 홍삼 사료 ‘지니펫’ 4개월 만에 1만세트 이에 따라 펫코노미 시장도 반려동물의 생애 주기에 따라 상품과 서비스가 세분화되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분야는 ‘펫푸드’다. 반려동물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사람이 먹는 음식 못지않은 고품질의 재료를 사용한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됐다. 특히 과거에는 국내 펫푸드 시장의 50% 이상을 해외 브랜드들이 차지하고 있었지만 국내 식품업체들도 점차 시장에 뛰어들면서 영역을 넓히고 있다. KGC인삼공사는 2015년 9월 홍삼 성분을 함유한 사료인 ‘지니펫’을 출시해 4개월 만에 1만 세트를 판매하는 등 인기를 끌었다. CJ제일제당은 2013년 반려동물 사료 브랜드 ‘오프레시’를, 2014년 우유팩 형태의 사료 ‘오네이처’를 각각 선보였다. 반려동물이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는 옥수수, 콩 등의 곡물 성분을 첨가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지난해 1월 반려동물의 유당 분해를 돕는 전용 우유 ‘아이펫밀크’를 내놨다. 풀무원은 반려동물 전용 다이어트 식품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최근에는 반려동물 운동장이나 카페뿐 아니라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드나들 수 있는 ‘펫프렌들리’ 레스토랑 또는 호텔과 같은 여가 관련 서비스도 늘었다. 또 낮 시간에 대부분 혼자 집을 지켜야 하는 반려동물을 위한 산책 대행 서비스나 펫시터 서비스도 상용화되는 추세다. 여행이나 출장 등 부재 시 반려견을 돌봐 주는 전문 ‘펫시터’를 연결해 주는 애견 돌봄 중개 서비스 ‘도그메이트’는 올해 설 연휴를 맞아 2월 거래율이 전월 대비 2배 가까이 늘었다고 밝혔다. 도그메이트 관계자는 “이미 설 연휴 예약은 한 달 전에 모두 마감될 정도”라고 말했다. 신세계에서 운영하는 복합쇼핑몰 ‘스타필드’는 실내에 반려동물과 동반 출입을 허용해 개장 초기부터 화제가 됐다. 스타필드는 곳곳에 배변봉투와 쓰레기통을 배치해 고객 불편을 줄였다. 신세계 관계자는 “국내에서는 아직 생소할 수 있지만 해외에서는 반려동물과 함께 입장할 수 있는 실내 쇼핑몰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면서 “다행히 고객들이 서로 배려를 해 줘서 반려동물로 인한 불편 신고 접수는 거의 없다”고 말했다.●호텔업계도 러브콜… 동반 투숙룸에 반려견 전용 키트까지 호텔업계도 반려동물에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지난해 11월 서울 용산에 문을 연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서울 용산은 지난달 15일부터 ‘멍 프렌들리’ 서비스를 개시했다. 추가 요금을 지불하면 몸무게 10㎏ 미만의 반려견은 두 마리까지 동반 투숙할 수 있으며, 반려견 전용 목걸이와 기능성 샴푸 등을 제공하는 상품이다. 인천 송도에 위치한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은 생후 12개월 이상, 무게 8㎏ 미만의 반려견은 두 마리까지 동반 투숙이 가능한 ‘펫친 패키지’를 선보였다. 스페인 천연 라텍스 브랜드 ‘랑코’의 장난감과 목걸이, 영국산 습식 사료, 독일산 산양유, 배변봉투 등으로 구성된 반려견 전용 웰컴 키트가 제공된다. 대구 중구에 위치한 노보텔 앰배서더 대구도 반려견 동반 가능 객실인 ‘펫블리룸’을 운영 중이다.●롯데百, 펫 컨설턴트 ‘집사’ 개장… CJ몰 생애 주기 맞춤형 전용관 유통업계도 생애 주기별 프리미엄 서비스 선점에 분주하다. 롯데백화점은 지난달 26일 서울 강남점에 백화점업계 최초로 90㎡(27평) 규모로 반려동물 전문 컨설팅 매장인 ‘집사’를 개장했다. 집사에는 전문 ‘펫 컨설턴트’ 4명이 상주하면서 반려동물의 종류와 생애 주기에 맞는 상품을 추천해 준다. 오븐에서 쿠키 등 반려동물 간식을 직접 만들어 먹일 수 있는 ‘라이브 키친’도 매장 한쪽에 마련했다. 반려동물을 동반하지 못하는 고객들을 위해 산책 서비스 업체 ‘우프’와 손잡고 반려동물 산책 대행 서비스를 실시하며 펫푸드 정기 배달 서비스, 홈 파티 방문 케이터링 서비스 등도 진행한다. CJ몰은 최근 반려동물 전용관인 ‘올펫클럽’을 새롭게 선보였다. 기존 반려동물 쇼핑몰과 달리 ‘우리 아이 정보 등록 코너’에서 반려동물의 신상정보를 입력하는 등록제로 운영된다. 반려동물의 성별과 나이, 품종 등에 따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관련 상품 판매뿐 아니라 반려동물 카페 이용권, 사진스튜디오 촬영권, 맞춤옷 제작 서비스, 보험, 장례서비스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주인이 입던 옷을 수작업 리폼을 거쳐 반려동물 옷으로 바꿔 주는 이색 서비스도 있다. CJ오쇼핑 측은 3년 안에 회원 수 10만명을 돌파하는 것이 목표다. 이광열 CJ오쇼핑 CJ몰 사업부장은 “점차 확대되는 반려동물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단순한 제품 판매뿐 아니라 반려동물 인구가 자유롭게 즐기고 소통하는 문화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말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전현무♥한혜진, 열애 인정하자마자 ‘결혼’이 화제인 이유

    전현무♥한혜진, 열애 인정하자마자 ‘결혼’이 화제인 이유

    방송인 전현무와 모델 한혜진이 열애를 인정하면서 ‘나 혼자 산다’에서 보인 이들의 핑크빛 ‘썸’이 재주목 받고 있다.전현무와 한혜진 양측 소속사는 27일 “한혜진, 전현무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두 사람이 좋은 감정으로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다”라며 열애를 인정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가까워진 두 사람은 최근 SBS 파일럿 프로그램 ‘로맨스 패키지’에서도 호흡을 맞추며 남다른 케미를 뽐냈다. 전현무와 한혜진은 지난해 ‘나 혼자 산다’에서 자연스러운 케미로 ‘권태기 온 중년 부부’라고 불리며 핑크빛 기류를 선보였다. 발단은 등산이었다. 지난해 3월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는 동반 산행에 나선 두 사람의 모습이 그려졌다. 평소 등산을 좋아하는 한혜진과 달리 전현무는 등산에 전혀 소질이 없는 모습이었지만, 그는 틈틈이 한혜진을 챙겼고 손을 잡아 주는 모습까지 포착됐다. 방송 이후 폭발적인 반응과 함께 서로에 대해 이성으로 느껴진 적이 없냐는 질문이 나왔고, 전현무는 “만약에 잘 된다면 한혜진과 연애 말고 바로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 전현무는 또 한혜진에게 늘 눈높이를 3cm만 낮추라고 조언했던 바 있다. 200회를 기념해 떠난 제주도 여행에서도 무지개 회원들은 “4주년을 빙자한 신혼여행 아니냐”며 두 사람을 놀렸지만, 그에 굴하지 않고 서로를 다정하게 챙겨 묘한 기류를 자아내기도 했다. 이후 한혜진과 야구선수 차우찬의 열애 소식으로 두 사람의 ‘썸’은 막을 내리는 듯 했다. 당시 전현무는 표정 관리를 잘 못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한혜진과 차우찬은 6개월 만인 11월 결별을 알렸고 전현무와의 핑크빛 기류가 다시금 불붙기 시작했다. 지난해 ‘나 혼자 산다’ 화보 촬영 중 한혜진의 전 남친 역할을 맡게 된 전현무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그런 역할일 줄 예상은 했다. 막상 실제로 그렇다고 하니 당황했는데 솔직히 좋았다. 설레기도 했다”며 속마음을 털어놨다. 송년의 밤 진실게임에서도 한혜진은 ‘전현무가 남자친구로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을 한 적 있냐’는 질문에 “네”라고 답했고 전현무도 마찬가지였다. 또 한 번의 결정타는 ‘2017 MBC 연예대상’에서 나왔다. 두 사람은 베스트 커플상 후보에 올랐고, MC들은 한혜진에게 “한혜진 씨에게 전현무란”이라는 질문을 했다. 한혜진은 “저에게 그냥 연예인”이라고 무심하게 답했고, 전현무는 “그녀만의 연예인이에요”라며 진심을 전했다. 두 사람은 이날 오프닝 무대에서 ‘가시나’ 무대를 함께 꾸미기도 했다. 황지영 PD는 지난해 말 진행된 인터뷰에서 ‘나 혼자 산다’ 출연진의 핑크빛 기류에 대해 “의도해서 만들어진 게 아니라 어떻게 흘러갈지 제작진도 모르겠다. 사람의 감정인만큼 흘러가는 대로 지켜봐 줘야 할 것 같다. 나도 그들의 마음을 모른다. 분위기가 좋고 베스트커플상에도 같이 올라서 누가 받을지에 초점을 두고 있다. 불꽃튀는 신경전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전현무 한혜진이 함께 베스트커플상 후보에 오른 박나래와 기안84에게 ‘너희는 하반기에 치고 올라왔지만 우리는 일년 내내였다’라고 하기도 했다”는 말도 했다. 두 사람의 일년 내내 이어온 ‘썸’은 결국 진짜 연애가 됐다. 한편 전현무는 2006년 KBS 아나운서로 입사, 다수의 예능에서 활약하며 2012년 9월 프리랜서 선언을 했다. 이후 ‘나 혼자 산다’, tvN ‘문제적 남자’, ‘수요미식회’, JTBC ‘히든 싱어’, ‘비정상회담’, KBS 2TV ‘해피투게더3’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한혜진은 한국의 대표적인 모델로 다수의 유명 명품 브랜드의 패션쇼에 섰다. 최근에는 ‘나 혼자 산다’ 외에도 ‘뷰티바이블’, ‘한명회’, ‘겁 없는 녀석들’ 등 다수의 프로그램의 MC 및 게스트로 활동 중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춘절 연휴, 중국 국내 관광수입 약 81조 원 집계

    춘절 연휴, 중국 국내 관광수입 약 81조 원 집계

    춘절 연휴 기간 동안 중국 국내에서 거둬들인 관광 수입의 규모가 4750억 위안(한화 약 80조 9305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중국국가여유국은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지속된 법정 춘절 연휴기간 동안 국내 여행을 즐긴 중국인의 수가 약 3억 8600만 명을 넘어섰다며 22일 이 같이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시기 대비 약 12.1% 증가한 수치다. 이 기간 동안 가장 많은 수의 여행자가 찾은 지역 1위에는 광둥성(广东)이 꼽혔다. 이어 △쓰촨성(四川) △후난성(湖南) △장쑤성(江苏) △허난성(河南) △안웨이성(安徽) △산둥성(山东) △광시성(广西) △후베이성(湖北) △저장성(浙江) 등이 가장 인기 많은 여행지 top 10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이번 춘절 기간 여행 방식은 과거 베이징, 상하이 등 일부 대도시 쏠림 현상이 사라지고 전통 풍경구, 레저타운, 빙설축제지역 등 겨울 특색을 즐길 수 있는 여행지에 대한 수요량이 급증했던 것으로 보고됐다. 이 가운데 전동차를 이용한 레저를 즐기려는 젊은이들과 가족 단위 여행객들이 몰리면서 하이난(海南) 등 여행지를 찾는 이들이 폭발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이난은 중국 남동쪽 해안에 위치한 바다와 인접한 대표적인 해안도시다. 중국의 22번째 성(省)이자, 일명 ‘동양의 하와이’라는 명칭으로 불린다. 특히 이 지역은 중국 정부가 지정한 화장실 혁명의 대상지역으로, 해당 지역 정부는 지난해 12월을 기준으로 하이난을 중심으로 한 100여 곳의 공공 화장실 시설을 전면 교체했다. 현재 해당 지역에서 운영하는 공중 화장실은 이른바 3A급 관광 화장실로 구분돼 정부에서 직접 관리 중이다. 3A급 공중 화장실에는 모유 수유실, 제3화장실, 휠체어 전용 화장실 등 3가지 시설이 충족되도록 강제되고 있다. 제3화장실(Unisex Toilet)은 성별이 다르거나 영유아 동반 또는 몸이 불편한 이와 함께 동행할 수 있는 비교적 넓은 공간의 화장실이다. 특히 제3화장실은 화장실 혁명이 시작되기 이전까지 국가가 직접 관리하는 5A급 관광지역 9곳에만 제한적으로 설치돼 운영됐었다. 반면 최근 3A급 관광지까지 포괄한 화장실 혁명이 진행, 해당 화장실은 춘절 연휴 기간 동안 일평균 1만 2000명의 이용자가 찾았던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앞서 국가여유국은 이른바 ‘1+3+N’이라는 명칭의 관광법을 개정, 휴일 동안 몰리는 여행자를 대상으로 하는 각종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정책을 도입했다. '1+3+N’ 관광법은 관광객이 몰리는 대부분의 지역에 대해 △합리적인 가격대의 관광 레저 상품 개발 및 보급 △물품 강매 행위 근절 △패키지 여행 상품에 대한 여행사의 불법 판촉행위 근절 3가지 방식을 내용으로, 최종적으로 국내 여행 시장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실행해오고 있다. 해당 법안 제정 후 여유국은 대표적인 관광지 베이징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조사를 실시, 이 지역에 소재한 주요 여행사 6904곳의 불법 여행 광고 상품 판매 행위 310건을 적발했다. 한편 같은 기간 관광객들은 중국 국내에 소재한 약 200여 곳의 도시를 여행했으며, 그 이외에도 멕시코, 아르헨티나 등을 포함한 세계 68개국을 찾아가는 등 활발한 국내외 관광을 지속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 기간 동안 여행사를 통한 패키지여행과 자유 여행 분포도는 각각 52%, 48%로 패키지여행을 즐긴 이들의 수가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임지연 베이징(중국) 통신원 cci2006@naver.com
  • [SSEN리뷰] 2018 설 연휴기간, 예능 뭐 보지?

    [SSEN리뷰] 2018 설 연휴기간, 예능 뭐 보지?

    2018년 설 연휴를 맞아 설 특집 예능 프로그램들이 대거 찾아온다. ▶ MBC ‘설특집 2018 아이돌스타 육상 볼링 양궁 리듬체조 에어로빅 선수권대회’MBC에서는 15일과 16일 오후 5시 10분에 ‘설특집 2018 아이돌스타 육상 볼링 양궁 리듬체조 에어로빅 선수권대회’(이하 ‘2018 아육대’)가 방송된다. 아이돌 가수들이 다양한 스포츠 종목에 도전해 땀을 흘리며 정정당당 승부를 가리는 특집 프로그램이다. 많은 아이돌들이 많은 종목에 참여하는 가운데 각 종목에서 1위를 차지하는 아이돌 멤버는 누가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다음은 ‘2018 아육대’ 라인업. 비투비, 트와이스, 빅스, 레드벨벳, 세븐틴, 여자친구, 뉴이스트W, 러블리즈, 몬스타엑스, 라붐, 아스트로, 오마이걸, NCT 127, 다이아, 업텐션, 우주소녀, 스누퍼, 구구단, 크나큰, 에이프릴, 빅톤, 프리스틴, 임팩트, 위키미키, 온앤오프, 드림캐쳐, 더 이스트라이트, CLC, 로미오, 모모랜드, 골든차일드, 베리굿, MVP, 베이비부, MXM, 페이버릿, 더보이즈, H.U.B., BLK, 지구, 인투잇, 에스아이에스, 레인즈, 버스터즈, 일급비밀, 해시태그, 마이틴, 민서, 크리샤츄, 유설, 엘리스, 원앤비. ▶tvN ‘자리 있나요’tvN 2부작 예능프로그램 ‘자리 있나요?’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주말의 힐링과 여유를 즐기는 시민들과의 우연한 만남을 통해,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을 교감하며 맛과 멋과 정이 가득한 인간미 넘치는 이야기를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여행객들과 출연진들이 새로운 만남에서 나오는 솔직담백한 이야기들이 담길 것으로 보인다. 1부는 오는 16일 오후 9시 50분에, 2부는 18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tvN ‘비밀의 정원’16일 첫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비밀의 정원’은 심리분석 토크쇼다. 연예인의 일상을 통한 심리분석과 시청자 사연을 통해 궁금증을 풀어본다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다. 가수 성시경과 방송인 정형돈, 모델 장윤주가 메인 MC로 나서는 데 이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웅, 대학교수 겸 심리학자 이수정이 출연을 예고했다. 16일 오후 11시 10분과 24일 밤 12시에 방송된다. ▶SBS ‘로맨스 패키지’‘로맨스 패키지’는 SBS 설특집 2부작 예능프로그램으로, 연애하고 싶은 도시 남녀들을 위한 3박4일 주말 연애 패키지를 콘셉트로 한 프로그램이다. 커플 메이킹 호텔에서는 최적의 공간과 일정을 제공한다. 영업시간은 금요일 저녁부터 월요일 아침까지. 로맨스 가이드로는 모델 한혜진과 방송인 전현무가 나설 예정이다. 1회는 16일 오후 8시 35분에, 2회는 17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MBC ‘무한도전-토토가3’지난 MBC ‘무한도전-토토가’에 출연하지 못한 H.O.T.가 드디어 완전체로 모습을 드러낸다. H.O.T.가 완전체의 모습을 드러내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렸다. 이에 대해 MBC ‘무한도전’ 측은 “멤버들이 떨어져 지낸 시간이 많다 보니 여러 상황들로 인해 결국 무대에 서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그만큼 H.O.T.의 완전체 결합은 남다른 의미를 가진다. ‘전사의 후예’, ‘캔디’, ‘빛’ 등 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H.O.T.가 어떤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지 많은 이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15일 공연이 진행되며, 방송은 17일 오후 10시 25분과 24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호텔·여행 vs 카페·학원…스트레스 해소 방법도 부익부 빈익빈

    호텔·여행 vs 카페·학원…스트레스 해소 방법도 부익부 빈익빈

    명절 스트레스를 예방하거나 해소하는 방식에도 빈인빈 부익부가 나타나고 있다. 취업에 성공한 이들이 호텔과 여행 등을 택하지만 취업준비생들은 카페나 학원을 대피 장소로 삼고 있다. 저임금을 받는 이들은 명절에도 아르바이트를 하며 스트레스 해소를 준비하고 있다.대형 병원에서 근무하는 이모(29·여)씨는 설 연휴에 4박 5일로 제주도로 피신할 예정이었다. 돈과 시간적 여유가 있던 이씨는 6개월 전에 이미 제주도행 티켓을 끊으며 결혼 스트레스를 예방하는 명절 계획을 세웠다. 제주도행을 앞둔 이씨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숙박시설인 플래이스 캠프의 ‘설날 잔소리 대피소’라는 패키지였다. 결혼과 취업, 시험 등 설에 몰려들 잔소리를 피해 온 이들에게 2박을 하면 1박을 무료로 서비스하겠다고 마케팅이었다. 숙박시설도 대부분 1인실과 2인실이 대부분이라 욜로족(자신의 행복을 가장 중시하고 소비하는 이들)에게 완성맞춤이다. 이씨는 사정이 생겨 제주도행을 포기했지만, 금세 서울 시내 호텔을 예약하며 대피 장소를 바꿀 수 있었다. 지난해 12월 대기업에 취업한 김모(30)씨도 이번 설에는 1박에 10여만원 하는 호텔에서 쉬기로 했다. 김씨는 “친척들 만나서 스트레스를 받느니 혼자서 쉬고 싶다”면서 “취업준비생이던 시절에는 꿈꿀 수 없는 대피처이긴 하다”며 웃었다. 명절이 끝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려는 이들도 있다. 5년차 직장인 진모(30)씨는 명절을 쇠고 오는 17일 1박 2일로 강원도 정선에 남편과 스키를 타러 갈 예정이다. 진씨는 “교통비와 숙박비 등을 합치면 60여만원이 들겠지만, 명절 때 받았던 스트레스를 이렇게라도 풀고 싶다”고 말했다.반면 취업준비생들과 저임금에 시달리는 청년들은 대피장소로 카페와 직장을 택했다. 취준생 김모(30)씨는 “집에 있으며 취업을 했냐는 친척들의 이야기를 들어야 하니 지난 추석에도 카페에서 명절 단기 공부를 했다”면서 “올해도 4000원짜리 커피를 마시며 자기소개서를 작성해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취준생 서모(31)씨는 “고향에 내려가지 않고 자취방에 머물며 취업준비를 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낮에는 승마장, 밤에는 술집에서 아르바이트하는 박모(30)씨는 설에도 ‘투잡’을 한다. 저임금에 시달리는 배씨는 “직업 특성상 말을 돌봐야 하기 때문에 명절에 쉬지 못하는 것도 있다”면서도 “명절에 돈을 쓰지 않는 대신 벌어서 설이 끝난 비성수기에 여자친구와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구정우 성균관대 사회학과 교수는 “각자가 활력을 찾고 행복을 추구하는 방식으로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명절에 대한 인식이 바뀌고 있다”면서 “가족들이 어려운 상황에 있는 자녀 세대들에게 압박을 주지 않고 배려를 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민도 기자 key5088@seoul.co.kr
  • ‘뭉쳐야 뜬다’ 배정남 “형님들 위해 삼계탕 준비해 왔다” 남다른 준비성

    ‘뭉쳐야 뜬다’ 배정남 “형님들 위해 삼계탕 준비해 왔다” 남다른 준비성

    모델 배정남이 ‘뭉쳐야 뜬다’에 등장하는 모습이 포착됐다.13일 JTBC ‘뭉쳐야 뜬다’ 측은 “내가 걷는 길이 런웨이…★ 배정남, 한파에도 멋짐 풀장착”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선공개했다. 영상에는 배정남이 새로운 게스트로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캐나다 로키산맥으로 패키지 여행을 떠난다. 배정남은 올블랙 패션으로 공항에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의 패션을 본 안정환, 김성주, 김용만, 정형돈은 무슨 옷을 입었는지 패션 검문에 나섰다. 정형돈이 “추운 곳으로 여행을 가는데 추위를 잘 견디냐”고 묻자, 배정남은 “추위에 진짜 약하다. 그래서 내복을 많이 챙겼다. 핏이 안 살아도 방한 위주로 많이 준비했다”고 답했다. 음식과 관련된 질문에 배정남은 “음식은 다 잘 먹는 편인데 형님들을 위해 좀 준비했다. 김용만 형님이 체력이 많이 약하시다고 들어서 삼계탕도 준비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의 합류가 어떤 재미를 가져올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JTBC ‘뭉쳐야 뜬다’는 이날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네이버TV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평창 뜨겁고 황금연휴 아닌데… 설연휴 해외여행객 역대 최다

    평창 뜨겁고 황금연휴 아닌데… 설연휴 해외여행객 역대 최다

    이번 설 연휴에 해외로 출국하는 인파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한창 진행 중인 데다 ‘황금연휴’도 아닌데 국민의 명절 해외 러시는 매년 가속화되고 있다. 명절에 항공기를 타고 떠나는 사람이 하루 평균 10만명을 돌파할지 주목된다.11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설 연휴 하루 전날인 오는 14일 가장 많은 10만 4605명이 해외 등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예측됐다. 지난해 설 연휴 첫날인 1월 27일 출발 승객 9만 7382명보다 7223명(7.4%)이 더 늘었다. 이번 설 연휴 하루 평균 승객 수는 9만 440명으로 예측됐다. 이 또한 지난해 설 하루 평균 8만 3498명보다 6942명(8.3%)이 많아진 수치다. 2014년 설 연휴 때 일평균 5만 3860명이 해외 등지로 향했던 것과 비교하면 4년 사이에 3만 6580명(67.9%)이 급증한 셈이다. 특히 이번 설 연휴 출발 인파는 최장 10일간의 ‘황금연휴’였던 지난해 추석 때보다 더 많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똑같이 예측치로 비교하면 지난해 추석 하루 평균 승객 수가 8만 9019명으로 이번 9만 440명보다 1421명이 더 적었기 때문이다. 추석이 지난 뒤 집계된 이용객 수는 예측치보다 6390명이 더 늘어난 9만 5409명이었다. 따라서 이번 설 연휴 이후 집계될 실제 승객 수 역시 예측치를 크게 웃돌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예측된 하루 최다 이용객 수도 지난해 추석 때가 10만 4755명으로 올해 10만 4605명과는 150명밖에 차이가 나지 않았다. 이번 설 연휴 동안 예약률이 가장 높은 여행지는 동남아시아 국가로 나타났다. 여행사 하나투어에 따르면 14일부터 19일 사이 패키지 상품을 예약한 4만 5000여명 가운데 51.7%가 태국·베트남 등 동남아 국가를 예약했다. 일본이 26.8%로 뒤를 이었다. 중국이 9.6%, 남태평양이 5.6%, 유럽이 4.7%, 미국 등 미주가 1.6%의 예약률을 보였다. 특히 설 연휴 기간 동안 일본 오키나와·아오모리, 괌, 사이판 등으로 떠나는 직항 예약률은 98%를 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지난해 설 연휴 때보다 해외 단체여행 예약 인원이 15.5%가량 증가했다”면서 “가족 단위로 동남아, 일본 등 가까운 곳으로 다녀오려는 수요가 크게 늘어난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동계올림픽이라는 큰 규모의 국제 행사가 열리는 중에도 해외 여행객 수가 늘어나는 배경으로는 ‘개인주의’의 확산이 가장 먼저 지목된다. 장훈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부연구위원은 “1988년 서울올림픽 때와 가장 다른 점은 개인 권리에 대한 국민의 의식이 크게 높아졌다는 것”이라면서 “이제는 국가적 행사가 자신의 행복을 추구하는 데 우선순위도, 고려 대상도 되지 않는다”고 진단했다. 명절 때마다 반복되는 차량 정체에, ‘올림픽 바가지’도 국내 대신 해외로 눈을 돌리게 하는 요인으로 거론된다. 명절 잔소리를 피해 해외로 떠나는 직장인도 점점 늘어나는 추세다. 이훈 한양대 관광학부 교수는 “연휴 기간이 길다고 해서 해외로 나가고 짧다고 못 나가는 시대는 지났다”고 말했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여행 가방]

    [여행 가방]

    ●KTX 타고 평창올림픽 스탬프 투어 한국방문위원회는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에 맞춰 코레일과 함께 9일~3월 18일 강원도 관광객을 대상으로 스탬프투어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울~강릉 패스, 내일로(프리미엄) 패스, 문화누리레일패스를 소지한 내국인과 코리아 투어 카드를 소지한 외국인이 참여할 수 있다. 서울역, 강릉역 등에서 리플릿을 수령한 뒤 강릉, 평창, 정선의 20개 관광지 중 5개 이상의 관광지 방문 인증 스탬프를 모으면 된다. 참가자에게 서울역과 강릉역의 여행센터에서 올림픽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반다비 인형을 기념품으로 준다. 아울러 패스와 카드 소지자는 온라인 사전신청을 통해 평창 시티투어 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에버랜드 14일부터 ‘코스터 위크’에버랜드는 겨울철 중단했던 어트랙션을 순차적으로 가동한다. 티 익스프레스는 14일, 아마존 익스프레스와 선더 폴스 등은 24일 운행을 재개한다. 에버랜드는 이를 기념해 14일~3월 15일 ‘코스터 위크’를 선보인다. 이 기간 지정된 어트랙션을 5개 이상 탑승한 고객에게 노트북, 카메라, 에버랜드 연간이용권 등의 선물을 준다. 21일엔 연예인 정준하와 티 익스프레스를 3차례 연속 타고, 중식당에서 짜장면을 함께 먹는 이벤트도 연다. ●곤지암리조트, 봄방학 프로모션 진행 곤지암리조트는 9일~3월 1일 봄방학 스키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미타임 패스 리프트권과 장비 렌털을 결합한 패키지가 최대 30% 할인된다. 장비 렌털 비용도 최대 64% 할인된다. ‘카카오톡 간편예매’로 패키지를 구매한 고객에겐 LG생활건강의 화장품을 준다. ●해비치 제주, ‘스프링 브리즈 패키지’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는 3월 31일까지 ‘스프링 브리즈 패키지’를 선보인다. 객실 1박과 윈터가든 무료 이용, 사우나(2인), 섬모라 조식 뷔페(2인) 등으로 구성됐다. 3박 이상 예약 시에는 스위트룸으로 객실이 업그레이드된다. 패키지 가격은 20만 6000원부터다.
  • ‘뭉쳐야 뜬다’ 추성훈 “처음 만난 사람과 대화 안 해, 낯 가리는 편”

    ‘뭉쳐야 뜬다’ 추성훈 “처음 만난 사람과 대화 안 해, 낯 가리는 편”

    ‘뭉쳐야 뜬다’ 추성훈이 낯을 많이 가린다고 고백했다.지난 2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에서는 출연진들이 아프리카 보츠와나 ‘동물의 왕국’ 촬영지 초베 사파리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초베 사파리를 둘러보던 추성훈은 김용만과 안정환에게 “이렇게 여행하면서 사람들을 만나는 게 부럽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추성훈은 “모르는 사람들을 많이 알게 되지 않냐. 나는 원래 처음 만나는 사람이랑 그렇게 많이 얘기 안 한다. (낯을 가리는) 그런 게 약간 있기 때문에 이렇게 함께 여행하며 친해지는 게 부럽다”고 설명했다. 사진=JTBC ‘뭉쳐야 뜬다’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뭉쳐야 뜬다’ 추성훈, “딸 추사랑도 아프리카 가고 싶어 했다”

    ‘뭉쳐야 뜬다’ 추성훈, “딸 추사랑도 아프리카 가고 싶어 했다”

    ‘뭉쳐야 뜬다’ 추성훈이 딸 사랑이를 언급했다.9일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에는 추성훈이 등장, 아프리카 패키지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추성훈은“아프리카를 가는 것도, 패키지여행을 가는 것도 처음”이라며 여행에 앞서 기대감을 표했다. 그는 “아프리카에 죽기 전에 한 번은 꼭 가보고 싶었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이에 정형돈은 “아프리카 여행을 간다고 하니 집에서 뭐라고 하느냐?”고 물었고, 추성훈은 “사랑이가 너무 가고 싶어 했다. 같이 가자고 하더라”라고 답했다. 멤버들이 “(딸 사랑이와) 같이 오지 그랬냐. 형수님도 같이 가면 좋은데”라며 아쉬워하자, 추성훈은 “남자끼리 하는 여행이 훨씬 좋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대법 “야간 물놀이 익사, 여행사 배상 책임 없어”

    패키지 해외여행 중 가이드가 주의를 당부했음에도 여행객이 밤에 해변에서 물놀이를 하다 파도에 휩쓸려 익사했다면 여행사에게 손해배상 책임이 없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1부(주심 김신 대법관)는 25일 베트남 여행 중 사망한 손모씨와 정모씨의 유족들이 여행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일부승소 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원고 패소 취지로 대구고법에 돌려보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사고가 자유시간에 발생했고 여행사가 계약상 안전배려의무를 위반했다고 단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망인들이 사리 분별력이 있는 성년자들임에도 불구하고 야간에 해변에서 물놀이한 것은 스스로 그 위험을 감수한 행동”이라면서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여행사는 야간 물놀이의 위험성을 경고할 의무를 부담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이어 “여행가이드가 물놀이를 중단하라는 취지로 위험을 경고한 것만으로 충분한 조치를 취했다고 볼 수 있다”고 밝혔다. 2012년 3월 정씨 등 19명은 베트남의 호찌민과 붕따우를 관광하는 3박 5일의 패키지 여행을 떠났다. 정씨 등 2명은 저녁 식사를 마치고 호텔로 돌아와 주어진 자유시간에 인근 바닷가에서 물놀이를 하다가 큰 파도에 휩쓸려 익사했다. 당시 여행가이드는 다른 일행들로부터 정씨 등이 보이지 않는다는 말을 듣고 찾으러 갔다가 해변에서 물놀이하는 것을 보고 “바닷가는 위험하니 빨리 나오라”고 주의를 줬던 것으로 조사됐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뭉쳐야뜬다’ 샘 오취리-다니엘, 남도 보리굴비+간장게장 먹방...한식 극찬

    ‘뭉쳐야뜬다’ 샘 오취리-다니엘, 남도 보리굴비+간장게장 먹방...한식 극찬

    샘 오취리와 다니엘, 기욤, 알베르토가 남도 보리굴비 정식 먹방을 펼쳤다19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에서는 국내 패키지 여행을 떠난 샘 오취리, 다니엘, 기욤, 알베르토와 김용만 등 8명 멤버들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뭉쳐야 뜬다’ 멤버들은 전라남도 순천과 거제, 통영 일대를 찾아 맛있는 음식을 먹고 자연 경관을 구경했다. 특히 이날 멤버들은 전남 순천의 한정식 집을 찾아, 보리굴비 정식을 맛봤다. 끝없이 차려지는 한정식 밥상에 멤버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샘 오취리는 이날 ‘밥도둑’ 간장게장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살 한 점도 놓치지 않으려 게를 잡고 쪽쪽 빨아먹는 오취리를 본 정형돈은 “오취리가 간장게장 먹는 게 왜 이렇게 신기하지”라며 웃음을 보였다. 이날 다니엘 역시 “인간적으로 너무 맛있다”며 숟가락을 놓지 못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휴게소 관광버스 사이에서 길을 잃는 등 낯선 국내 패키지 여행에 우왕좌왕 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프랑스관광청 홍보대사 된 이연희 “프랑스와 인연, 매우 기쁘다”

    프랑스관광청 홍보대사 된 이연희 “프랑스와 인연, 매우 기쁘다”

    배우 이연희가 프랑스관광청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됐다.13일 프랑스관광청은 서울 서대문구 주한 프랑스 대사관에서 이연희를 프랑스 공식 홍보대사로 임명하는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연희는 “최근 드라마 ‘더 패키지’를 통해서 프랑스를 배경으로 여행 가이드 역할을 했을 당시 너무 감명 받았다”며 “아름다운 프랑스와 또 다시 인연을 맺게 돼 매우 기쁘다”고 홍보대사를 맡게 된 소감을 밝혔다.프랑스관광청 홍보대사로 공식 임명된 이연희는 향후 1년 간 프랑스관광청과 함께 프랑스의 숨은 매력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한편, 이연희는 지난 2001년 제2회 SM 청소년 베스트 선발대회 대상을 통해 데뷔해 각종 뮤직비디오와 광고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최근에 방영한 드라마 ‘더 패키지’를 비롯해 ‘에덴의 동쪽’, ‘유령’, ‘미스코리아’ 등 드라마에서 주연으로 활약했다. 사진=뉴스1, 프랑스관광청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뭉쳐야 뜬다’ 정형돈 어머니 투병에 간절한 소원 “눈 뜨시고 한번이라도..”

    ‘뭉쳐야 뜬다’ 정형돈 어머니 투병에 간절한 소원 “눈 뜨시고 한번이라도..”

    ‘뭉쳐야 뜬다’ 정형돈이 투병 중인 어머니를 떠올리며 눈물을 보였다.12일 방송된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에서는 대만 패키지 여행을 떠난 비, 김용만, 안정환, 김성주, 정형돈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대만 패키지여행의 마지막 일정으로 스펀 지역을 찾았고 스펀에서 유명한 풍등 띄우기를 하기로 했다. 풍등을 앞에 두고 어떤 소원을 적어야 할지 머뭇거리던 멤버들은 이내 저마다 간절히 소망하는 것을 써내려가기 시작했다. 안정환은 “대한민국 러시아 월드컵 16강 가자”는 소원을, 김성주는 “엄마 다리 불편하지 않게, 내 수정이 더 사랑하게, 민국 민율 민주 모두 몸 튼튼”이라는 소원을 썼다. 특히 정형돈의 소원이 시청자의 심금을 울렸다. 앞서 어머니의 투병 사실을 알린 정형돈은 “어머님 눈 뜨시고 한 번이라도 말씀을 하게 해 달라”고 적었다. 이를 본 김용만은 “우리 형돈이 짠하다”며 뭉클한 감정을 드러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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