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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어붙은 소비심리… 월드컵 마케팅으로 깨운다

    얼어붙은 소비심리… 월드컵 마케팅으로 깨운다

    기업들이 2주 앞으로 다가온 브라질월드컵 마케팅 총력전에 돌입했다. 월드컵 특수를 톡톡히 누려 온 전자는 물론 유통, 주류업계까지 월드컵 마케팅에 본격 시동을 걸고 있어 세월호 참사에 따른 극심한 소비심리 위축에서 벗어날지 주목된다. 월드컵이 내수 진작의 새로운 모멘텀이 되는 분위기다. TV는 월드컵 특수의 대표 종목이다. 29일 하이마트에 따르면 2006년 독일월드컵과 2010년 남아공월드컵 기간 동안 월평균 TV 판매량은 전년 대비 30% 이상 증가했다. 이번에도 4월 15~5월 15일 한 달간 하이마트에서 판매된 50인치 이상 대형 TV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LG전자 등 가전 명가들은 통 큰 이벤트로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S골드러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55인치 이상 TV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총 5억원 규모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16강에 진출하면 500명, 8강에 진출하면 1000명에게 50만원짜리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또 이달 말까지 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 행사 모델을 구매하면 인버터 제습기를 추가로 준다. 인버터 제습기, 공기청정기, 아가사랑 플러스, 침구 청소기 등 베이비케어 패키지 중 두 가지 이상을 동시 구매하면 최대 10%의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월드컵 시즌을 맞아 지갑을 여는 소비자들을 겨냥한 것이다. 월드컵 시즌을 맞은 LG전자의 대표 마케팅 전략은 캐시백 이벤트다. 55인치 이상 TV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국대표팀이 16강 진출 시 10만원, 8강 진출 시 15만원, 4강 진출 시 20만원의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또 16강 이상 진출 시 최대 5000만원 상당의 추가 경품도 준다. 로봇청소기 이색 마케팅도 하고 있다. 지난달 18일에 이어 다음달 8일에도 ‘LG로보킹 풋볼 챔피언십’ 행사를 열어 로보킹을 이용한 축구대회를 연다. 또 한국·브라질·독일·스페인·이탈리아 등 5개국 국기로 디자인한 로보킹을 출시했다. 한국 국기 적용 모델은 1600대, 이 외에는 100대씩 모두 2000대 한정 판매한다. 유통업계도 월드컵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26일부터 일본 소니와 함께 우승팀을 맞히면 최대 상금 1억원을 지급하는 대형 이벤트를 시작했다. 롯데백화점은 30일~다음달 15일 응모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행사를 진행한다. 16강 진출 시 100명, 8강 진출 시 200명에게 100만원 상당의 롯데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한 백화점 관계자는 “세월호 사고의 여파로 줄어든 월매출 만회를 위해 6월 월드컵 특수에 승부를 걸 것”이라고 말했다. 세월호 참사로 흥겨운 광고는 물론 행사까지 자제한 맥주업체들 역시 4년에 한 번씩 오는 대목에 대한 기대가 크다. 하이트진로는 4월부터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월드컵 응원 문화를 위해 무알코올 맥주 ‘하이트제로 0.00 2014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 판촉 활동에 나섰다. 오비맥주도 공격적으로 월드컵 마케팅을 벌이고 있다. 제품 하단엔 2014 브라질월드컵 공식 로고를 배치해 ‘월드컵 맥주=카스’라는 점을 강조했다. 김양진 기자 ky0295@seoul.co.kr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꿈꾸던 결혼을 현실로… ‘스타뷰티쇼’, ‘꿈결 프로젝트’ 공개

    꿈꾸던 결혼을 현실로… ‘스타뷰티쇼’, ‘꿈결 프로젝트’ 공개

    지난 27일 밤 11시 방송된 SBS funE ‘서인영 스타뷰티쇼’ 시즌4에서는 꿈꾸던 결혼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꿈결 프로젝트’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일생에 단 한번뿐인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 부부에게 나만의 맞춤 웨딩을 만들어주는 꿈결 프로젝트가 소개됐다.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 웨딩 디렉터가 드레스 선택부터 메이크업과 스튜디오 촬영까지 정형화되지 않은 특별한 웨딩 콘셉트를 제안하는 것. 특히 방송에서는 실제로 결혼을 준비 중인 뷰티스트 한 명을 섭외해 꿈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날 주인공은 독특하고 강렬한 스타일링과 개성 넘치는 포인트 메이크업으로 남장여장, 여장남장 콘셉트 등 고정관념을 깬 콘셉트의 웨딩 화보촬영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꿈결프로젝트 나도 진행하고 싶다”, “ 독특한 웨딩컨셉이 너무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꿈결 프로젝트는 총 10쌍의 예비부부를 선정하여 웨딩 패키지 무료진행의 기회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SBS결혼박람회 홈페이지(event.sbsweddingexpo.co.kr)와 전화(02-549-4313)로 문의할 수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볼케이노 쇼·135m 파도풀·온천 스파… 물의 나라로 초대합니다

    볼케이노 쇼·135m 파도풀·온천 스파… 물의 나라로 초대합니다

    경남 김해의 롯데워터파크가 30일 문을 연다. 부산, 경남은 물론 남해 일대에선 처음 선보이는 ‘폴리네시안 스타일’의 초대형 워터파크다. 축구장 17배 규모의 공간에 국내 최대 실내 파도풀과 토네이도 슬라이드 등의 놀이시설을 빼곡히 채운 롯데 워터파크를 미리 가봤다. 롯데 워터파크는 신문동 김해관광유통단지 내에 세워졌다. 관광단지엔 워터파크뿐 아니라 쇼핑몰 등 각종 위락시설들도 들어선다. 워터파크가 속한 행정구역은 김해지만 부산 서쪽과도 가깝다. 부산·경남 주민들로서는 관광명소가 또 하나 생긴 셈이다. 한데 수도권 고객들을 어떻게 ‘모셔야’ 하느냐가 이 업체의 고민이다. 이에 대해 롯데 워터파크 측은 각종 도시 고속도로들을 통해 부산의 관광지들과 어렵지 않게 연결될 수 있는 데다, 부산 사상역과 김해시 관광 명소들이 경전철로 연결돼 있는 만큼 부산·경남을 찾는 수도권 관광객들의 유입에 문제가 없다는 생각이다. 롯데 워터파크는 12만 2777㎡(3만 7000여평) 부지에 연면적 4만 793㎡(1만 2000여 평) 규모다. 4000여억원을 투자해 1만 3000여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도록 지었다. 각종 놀거리, 이른바 어트랙션은 11개종 24개다. 내년에 6개종 19개 어트랙션이 추가 오픈하면 2만여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국내 최대 워터파크로 거듭나게 된다. ●세계 3위 규모 파도풀 먼저 새로운 것부터 보자. 워터파크에서 ‘불쇼’를 펼친다. 높이 38m, 폭 35m의 화산 조형물 ‘자이언트 볼케이노’(Giant Volcano)가 선사하는 ‘볼케이노 이펙트쇼’다. 여느 워터파크에선 볼 수 없는 진기한 장면이다. 볼케이노 쇼는 하루 10회, 매시 정각 2분 전에 시작된다. 20m 높이의 불기둥이 솟아오르고, 1.8t의 물이 40m 높이에서 용암처럼 쏟아져 내린다. 동시에 2.4m 높이의 파도가 밀어닥친다. ‘국내 최대’도 몇 가지 된다. 롯데 워터파크는 실내외 두 개의 존(Zone)으로 나뉘어 있다. 이 가운데 실내 워터파크 존은 약 6600㎡ (2000평) 규모로 국내에서 가장 크다. 이 안에 파도풀, 유수풀, 스파풀, 플레이풀, 실내 스윙 슬라이드, 보디 슬라이드, 튜브 슬라이드 등의 어트랙션들이 빼곡히 찼다. 중요한 건 스파풀 등에 사용되는 물이 온천수라는 것. 워터파크 지하에서 솟는 온천수를 공급하기 때문이다. 뭐니뭐니 해도 핵심은 ‘파도풀’이다. 실내 파도풀인 ‘티키 웨이브’는 최대 폭 35m, 길이 38m로 국내에서 가장 넓다. 실외 파도풀 ‘자이언트 웨이브’도 못지않다. 최대 폭 120m, 길이 135m로 한 번에 32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다. 롯데 워터파크 측은 말레이시아의 선웨이 라군과 스페인의 시암 파크 파도풀에 이은 세계 3위 규모라 밝혔다. 야외 ‘더블 스윙 슬라이드’와 거대한 깔때기 모양의 ‘토네이도 슬라이드’ 또한 국내 최대다. 길이 203m짜리 ‘더블 스윙 슬라이드’는 높이 18.9m에서 6인승 패밀리형 튜브를 타고 하강, 직경 6m의 거대한 원형 터널 속을 좌우로 회전하며 짜릿함을 맛볼 수 있다. ‘토네이도 슬라이드’는 18.9m 높이에서 급하강해 직경 22m에 달하는 거대한 깔때기 모양의 공간 속을 지그재그로 회전하는 시설이다. 슬라이드 길이도 118m로 국내 최장이다. 물대포, 워터 스프레이 등 다양한 시설들로 이뤄진 종합물놀이시설 ‘티키 아쿠아플렉스’와 ‘자이언트 아쿠아플렉스’ 역시 동시 수용 능력 등에서 최대 규모로 꼽힌다. 이 밖에 찜질방, 온천 스파 등 부대시설도 갖췄다. ●국제인증 매니저급 안전요원 60여명 이동우 롯데 워터파크 대표는 “몸에 근육이 붙을 정도로 안전을 위해 뛰겠다”고 했다. 그만큼 안전에 각별한 관심을 뒀다는 뜻이다. 이 대표는 “국제 인증 매니저급인 60여명의 안전요원을 비롯해 워터파크 안전 관리 훈련을 철저히 받은 베테랑 직원이 성수기 기준으로 최대 170명 근무한다”고 전했다. 파크 안팎에 의료시설을 따로 운영하고, 인근 병원 2곳과 연계한 의료서비스도 펼친다. 여기까지는 여느 워터파크와 엇비슷한 수준이다. 롯데가 차별화 전략으로 내세운 건 ‘손님은 왕 직원도 왕’이라는 슬로건이다. 직원들을 왕처럼 떠받들어야 고객들도 왕처럼 안전한 대접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란다. 예컨대 직원식당이 워터파크 안에서도 가장 전망 좋은 곳에 마련됐다. 보통의 경우라면 VIP룸이 조성돼야 ‘마땅한’ 노른자위 지역이다. 식사 수준도 이 대표가 이사 시절 먹었던 구내식당 메뉴와 비슷하게 준비했다. 수질 관리도 인상적이다. 워터파크에 공급되는 물에서 소독약 냄새를 없앴다. 물을 전기분해했기 때문이다. 이 과정에서 물이 자연적으로 소독됐고, 이 덕에 물에서 소독약 냄새가 나거나 눈이 따가워지는 등의 부작용이 줄어들었다는 것이다. ●찜질방·사우나 등 편의·부대시설 본관동에 찜질방과 사우나가 있다. 한 번에 10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다. 스파시설 가운데 바데풀 등 일부 시설은 온천수가 공급된다. 실내외 워터파크 존엔 각각 가족형 식당가를 만들어 뒀다. 누워서 일광욕을 즐길 수 있는 선베드는 700여개, 가족 등 다수의 일행이 사용할 수 있는 카바나는 120여개를 준비했다. 워터파크 고객을 위한 라커는 7500여개가 마련됐다. 내년엔 1만 3000여개로 확대된다. 롯데워터파크 개장을 기념해 롯데호텔부산은 5월 30일~7월 11일 ‘롯데워터파크 그랜드 오픈 패키지’를 선보인다. 각각 ‘로리’와 ‘로티’, ‘로키’ 등 워터파크 캐릭터의 이름으로 상품을 구성했다. 호텔 숙박과 롯데워터파크 입장권 등이 포함됐다. 20만원부터. 패키지 이용객에겐 롯데워터파크까지 셔틀버스도 제공된다. (055)900-0324. 글 사진 김해 손원천 여행전문기자 angler@seoul.co.kr
  • 윙스토익 ‘윙스영어연구소’ 제대로 된 강의와 콘텐츠로 승부

    윙스토익 ‘윙스영어연구소’ 제대로 된 강의와 콘텐츠로 승부

    YBM, 해커스, 영단기의 3강이 굳건히 자리를 잡고 있는 토익인강 시장에 새로운 강력한 도전자가 등장해 화제다. 오픈 6개월 만에 1,270%의 경이적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는 토익인강 전문 어학원 윙스토익(www.wingstoeic.com)이 바로 그 주인공. 윙스토익은 토익인강 외에도 토익 학습자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토익 집중 탐구, 진단 테스트, 토익 데일리학습, 토익 모의테스트, 윙스토익 팟캐스트, 윙스토익 비법 특강, 윙스토익 매거진, 토익 예상문제 특강, 토익 기출 포인트 총정리 특강, LC/RC 받아쓰기, 토익 후기 총평, 토익 파트별 공략법 특강 등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유료 토익 실전모의고사와 동영상 해설강의로 마무리 실전 대비까지 토익 학습에 필요한 모든 걸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어 온라인을 통해 손쉽게 토익학습을 할 수 있다. 윙스토익의 인기 비결은 남다르다. 강남, 종로, 신촌의 유명 어학원 출신 토익 명강사진과 토익 노하우에 있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윙스영어연구소’를 통해 전문성을 갖췄기 때문이다. 윙스영어연구소는 이익훈어학연구소 출신 토익 베스트셀러 저자진과 토익 990점 만점자, 경력 20년의 토익/토플/텝스 영어시험 전문가, 미국과 영국의 명문대학원 TESOL 석사 출신 영어 테스트 전문 연구원들이 포진한 국내 최강의 토익 전문 연구 조직이다. 윙스토익의 모든 교재와 학습 콘텐츠는 윙스영어연구소가 개발하고 있다. 윙스영어연구소의 연구원들이 집필에 참여했던 E-TOEIC 시리즈의 경우 100만부 이상 팔렸으며, ‘이익훈 TOEIC Vocab’ 등 다수의 토익, 텝스, 토플 전문 교재들이 베스트셀러 차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한 바 있다. 윙스영어연구소에서 제작한 토익 교재는 사족은 다 빼고 100% 토익에 나올 핵심 포인트만 다루고 있으며, 토익 부가 학습 콘텐츠는 매월 토익 시험의 가장 최신 경향을 반영한 순도 99%의 진짜 TOEIC 문제들로만 구성된다. 연구원들은 매월 토익 시험에 응시하여 철저하게 시험을 해부, 분석하고 있으며, 지난 10여 년간 축적된 토익 노하우는 ETS의 출제경향을 정확하게 꿰뚫고 있다. 윙스영어연구소 신승호소장은 “윙스토익은 토익 학습자들이 지금까지 경험한 것과는 근본적으로 차원이 다른 토익인강 학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실제 토익과 가장 유사한 토익 교재와 콘텐츠 등 토익 전문 서비스를 통해 쉽고 빠르게 토익 점수 걱정에서 해방될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윙스토익에서는 이 외에도 ‘윙스토익의 5단계 토익 학습법’을 선보이고 있다. 기출 포인트 정리-토익 맛보기-체크업 테스트-리뷰 테스트-고득점 복습 패키지로 이어지는 토익 고득점 학습법은 단 한 번의 수강으로 최신 기출 포인트와 문제풀이 전략을 습득하고 기출 어휘를 완전히 몸에 익히도록 해주며, 그 어떤 문제를 만나도 자신 있게 풀 수 있게 하는 응용력을 길러준다. 국내 최초로 토익 학습 정보 전문 월간지인 ‘윙스토익 매거진’을 창간하여 토익 최신 출제 경향 및 고득점 대비법 등 수험생들에게 유익한 학습 정보와 비법 자료를 무료로 제공해주고 있다. 토익 학습법에 따라 파트별로 구성된 국내 최초 토익 전용 오답노트인 ‘윙스토익 오답노트’는 토익 고득점 달성에 필요한 올바른 학습 습관을 위해 노력한다. 윙스토익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wingstoeic.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미래부, 사업화 유망기술 발굴·지원 앞장… 연구성과실용화진흥원 개원

    미래부, 사업화 유망기술 발굴·지원 앞장… 연구성과실용화진흥원 개원

    R&D 성과 사업화 전문기관 (재)연구성과실용화진흥원(원장 강훈)이 지난 26일(월) 개원식을 가졌다. 이번 개원식에는 미래부 이상목 차관을 비롯해 이민화 창조경제연구회 이사장, 강대임 출연(연)협의회장, 성명기 이노비즈협회장 등 연구자, 기업인, 사업화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미래부 이상목 차관은 개원식 축사를 통해 “연구개발 성과가 기업에서 활용되고 새로운 일자리와 신산업을 창출하도록 연구성과 사업화를 위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실용화진흥원은 대표적인 대형 국책사업인 21세기 프론티어사업의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07년 12월 설립한 ‘프론티어연구성과지원센터’를 모태로 그간 사업화 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해왔다. 그동안 사업화 지원 활동을 통해 현재(’08~’14.5)까지 기술이전 77건(기술료 241억 원)의 실적을 달성한 바 있다. 앞으로 기업수요 및 연구성과 분석을 통해 사업화 유망기술을 발굴하고 전문 컨설팅, 업그레이드 R&D, 기술보증기금의 사업화 자금지원 연계 등을 패키지로 지원해 기술이전 및 창업 활성화를 적극적으로 도울 방침이다. 또한 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을 전문가를 활용하여 찾아주는 온오프라인 플랫폼인 ‘미래기술마당’, 사업화 전문가단이 기술사업화 전 주기를 책임 관리, 지원하여 신제품, 서비스 개발, 창업 등 신산업 조기 창출을 위한 ‘신산업창조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시론] 교실과 선실/나희덕 시인·조선대 교수

    [시론] 교실과 선실/나희덕 시인·조선대 교수

    아이들은 수학여행 중이었다. 모처럼 답답한 교실을 벗어나 친구들과 여행할 생각에 잠을 설치며 그날을 기다렸을 것이다. 하지만 수학여행은 결국 죽음을 배우기 위해 떠난 길이 되고 말았다. 경기 안산 단원고의 어느 교실 칠판에 ‘꼭 돌아오기’, ‘죽지 말기’라는 과제가 적혀 있지만, 아직 시신조차 부모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한 아이들도 있다. 희생자들이 찍은 동영상이 복원되면서 사고 당시의 상황이 생생하게 전해지고 있다. 동영상을 볼 때마다 사고현장에 함께 있는 것 같아 가슴이 꽉 막힌다. 나란히 서서 구조를 기다리는 아이들과 지척에서 들리는 헬리콥터 소리. 그러나 선실에서는 “가만히 있으라, 가만히 있으라”는 선내방송만 계속 흘러나올 뿐이었다. 아이들은 교실에서처럼 시키는 대로 앉아 있었다. 만일 어른들의 말을 의심하거나 거역할 용기가 있었다면 선실 밖으로 나올 수 있었을 것이다. “움직여라, 움직여라.” 누군가 이 말이라도 해 주었다면, 몇 개의 문과 창문이라도 열어 주었다면, 그 선실이 거대한 무덤이 되지는 않았을 것이다. 난파된 교실은 이제 햇빛도 닿지 않는 저 깊은 바닥에 처박혀 있다. 그곳에서 구명복의 끈을 서로 묶어주며 죽음의 공포를 견뎠을 아이들. 그러나 구명복은 고스란히 수의가 되고 말았고, 산산조각난 선실의 부유물들만이 바닷물에 둥둥 떠다닌다. 아이들에게는 저마다 아름다운 이름이 있었지만, 제 목숨만 지키려는 자들에게는 한낱 무명의 존재에 불과했다. 배를 버리고 도망치는 선장과 선원들에게 아이들의 목숨은 짐짝과 다를 바 없었다. 아이들에게는 저마다 사랑하는 부모가 있었지만, 싸늘한 시신을 안고 오열하는 것 말고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그런데 이런 비극은 안산 단원고 아이들만의 것일까. 수학여행과 야외활동을 금지하거나 안전교육을 철저하게 실시한다고 해서 문제가 근본적으로 예방될 수 있는 것일까. 그렇지 않다. 4월 16일 세월호를 예약한 학교가 바뀌었다면, 그 희생자 명단 속에는 바로 내 아이의 이름이 들어 있을 수도 있다. 온 국민이 유족들의 슬픔을 함께하며 집단적 우울증을 겪고 있는 것도 도무지 남의 일 같지 않다는 공감 때문일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슬픔의 대열에 동참한 학생이나 교사를 불순세력으로 몰아붙이는 게 오늘의 안타까운 현실이다. 제대로 된 교육이라면, 타인의 슬픔에 감응할 줄 아는 마음을 갖게 하고 사태를 객관적으로 성찰하는 능력을 길러주어야 하는 게 아닌가. 그러나 세월호 밖의 수많은 교실에서는 지금도 “가만히 있으라, 가만히 있으라”는 명령이 흘러나오고 있다. 실은 그 명령이 아이들을 죽음으로 몰아넣었다는 걸 우리는 똑똑히 목격하지 않았는가. 세월호 참사를 겪으면서 대한민국호의 침몰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사고 원인과 구조 과정을 살펴볼수록 어느 구석 썩지 않은 곳이 없고, 유착과 편법을 통해 부와 권력을 거머쥔 자들의 행태가 한심하기 짝이 없다. 뒤늦게나마 대통령이 대국민 담화를 통해 국가개조를 언급한 것은 그 총체적 난국을 인정한다는 뜻으로 받아들여진다. 하지만 해경 해체나 정부조직 개편으로 우리 사회에 만연한 부정적 풍토가 개선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사람들의 가치관과 심성이 달라지지 않는 한 급조된 후속 조치들은 포장 바꾸기에 그칠 가능성이 크다. 사회의 보다 근본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교육이 달라져야 한다. 획일화된 가치와 규칙을 강요하는 교육으로는 자율적인 인간을 길러낼 수 없다. 공부라는 패키지 상품을 학생이라는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교육으로는 공생적인 시민을 길러낼 수 없다. 지금도 난파된 교실에는 아이들이 갇혀 있다. 의자 밑에 끼어 빠져나오지 못하는 다리들과 유리창을 탕탕 두드리는 손들이 있다. 그 완강한 유리창을 깰 도끼는 누구의 손에 들려 있는가.
  • ‘오띠모웨딩’, ‘스드메’ 웨딩패키지 할인 이벤트 실시

    ‘오띠모웨딩’, ‘스드메’ 웨딩패키지 할인 이벤트 실시

    결혼의 달 5월이 다가오며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부부들의 주말이 바빠지는 추세다. 한 예비 신부는 “많은 웨딩 전문업체 중 어느 업체가 합리적인 비용에 만족스러운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는지 알 수 없어 답답하다”고 전했다. 웨딩상품은 평소 자주 접하기 힘들기에 어디서 어떻게 정보를 얻어야 하는지 고민하는 이들이 많다. 여기에 신부의 취향을 고려해 웨딩드레스를 직접 만들어 주는 웨딩전문 디자이너를 찾기는 더욱 어렵다. 이러한 고민을 파악하고 해결해주는 ‘스드메(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의 준말)’업체가 있어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의 눈길을 끌고 있다. 올해로 웨딩경력 37년차인 웨딩 디자이너 김 라파엘 원장의 압구정동 오띠모웨딩이 그곳이다. 오띠모웨딩은 지난 2006년 7월 20일 KBS2의 교양 프로그램 ‘무한지대큐’ 339회, ‘웨딩드레스 제작의 달인’ 편에 방송된 바 있다. 또한 예비부부와 웨딩상품의 트렌드부터 맞춤 상세 상담을 진행하며 웨딩제작까지 원장이 직접 겸하고 있는 스드메 웨딩패키지 전문 웨딩샵이다. 이 업체는 웨딩컨설팅 업체와 일체 거래하지 않고 예식장에서 보내주는 손님들도 받지 않으며 오로지 입소문을 듣고 오는 손님만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라파엘 원장은 “오띠모웨딩의 인기 비결은 직접 제작한 맞춤급 웨딩드레스를 한 벌 제작하면 7명까지만 입히며, 거품 없는 상품을 제공하기 때문이다”라며 “웨딩드레스, 메이크업, 부케, 실내촬영 등을 모두 포함한 웨딩 토탈패키지 상품을 205만원 정도의 금액으로 실속 있게 제공 받을 수 있다. 웨딩상담을 받으면서 무료 예식장과 한복샵 추천, 예물과 신혼여행까지 한꺼번에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스드메(웨딩토탈패키지)상품에는 맞춤급 웨딩드레스 및 실장급 헤어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보장된다. 여기에 턱시도, 부케, 실내촬영, 결혼식사진일체, 도우미비용까지 모두 포함된다”며 “맞춤급의 깨끗한 웨딩드레스와 실장급 헤어 메이크업을 중요한 포인트로 생각하는 신부들에게 오띠모 웨딩은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현재 오띠모웨딩은 알뜰한 신부들을 위한 ‘스드메 패키지 169만원’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결혼명품클럽을 통해 상담이 가능하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재테크 특집] KB국민은행

    [재테크 특집] 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의 고객중심 경영철학인 ‘스토리가 있는 금융’을 실현한 ‘KB Story 패키지’는 더 오래 거래한 고객에게 더 큰 혜택을 준다. 국민은행 측은 “거래 실적이 늘어날수록 우대 혜택도 늘어나는 구조로 설계해 평생 고객과 함께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KB Story 패키지는 KB 스타 Story통장, KB Hi! Story정기예금·적금 등 세 가지로 구성돼 있다. KB 스타 Story통장은 고객이 생애주기에 따라 필요한 금융거래도 달라진다는 점에 착안해 일상 속 다양한 은행거래를 항목화했다. 급여이체, 신용카드 결제 등 은행거래 실적이 있는 경우 항목당 1~2개의 Story 포인트가 쌓이고, 대학 입학, 취업, 결혼, 내집마련 등 주요 이벤트가 발생하는 경우 3개월간 5개씩 총 15개의 Story 포인트를 제공한다. ‘KB Hi! Story정기예금·적금’은 KB국민은행이 고객의 이야기(Story)를 만나(Hi!) 고객의 인생 성공 이야기(History)를 함께 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정기예금의 가입금액은 1000만원 이상이며 계약기간은 1~10년 이내 연 단위로 설정 가능하다. 현재 적용금리는 연 2.55%다. 기본이율 연 2.7%의 1년제 자유적립식 적금인 KB Hi! Story적금은 1년 단위로 4회까지 자동 재가입이 가능해 번거롭게 해지 및 신규의 절차를 반복할 필요가 없다. 윤샘이나 기자 sam@seoul.co.kr
  • ‘노란 리본’이 피었습니다…먹먹하게도

    ‘노란 리본’이 피었습니다…먹먹하게도

    전북 무주에 걷기 좋은 강변길이 많다는 얘기를 듣고 가는 길이었다. 과연 명불허전이었다. 조붓한 강변길들은 나무랄 데 없이 서정적이었다. 한데 정작 마음을 빼앗아 간 건 적상산의 피나물 군락지였다. 줄기를 자르면 피처럼 선홍빛 액체가 흐른다는 들풀. 해마다 이른 봄이면 피나물은 노란 꽃을 피운다. 키 낮은 들풀인 까닭에 주변의 커다란 수목들이 나뭇잎을 내기 전 서둘러 꽃을 피우고 자손을 퍼뜨려야 하기 때문이다. 적상산의 그늘진 북사면은 온통 노란빛 일색이다. 응달을 좋아하는 피나물은 이른 아침 꽃술을 접었다가 사위가 밝아지면 연다. 새벽녘, 푸른 기운 사이로 노란 꽃들이 무리 지어 선 모습, 노란 리본을 보는 듯 가슴이 먹먹해지는 풍경이다. ●적상산 자락에 피나물 군락지… 노란 꽃 줄기 자르면 붉은 액체가 예부터 무주는 전북에서도 외진 곳에 속했다. 무주와 진안, 장수 등 외진 지역들의 머리글자를 합쳐 ‘무진장’이라 부르기도 했다. 물론 요즘은 달라졌다. 잘 뚫린 도로 덕이다. 그런데도 여태 도시로부터의 거리감이 느껴지는 풍경들이 곳곳에 남아 있다. 특히 금강을 따라가는 강변길이 그렇다. 무주는 금강이 휘돌아 가는 고을이다. 강변을 따라 조붓한 길들이 많다. 예컨대 ‘벼룻길’이 그렇다. ‘벼루’는 ‘벼랑’을 이르는 현지 사투리다. 그러니 벼룻길은 강가의 가파른 비탈 사이로 난 길이라고 보면 틀림없겠다. 지금은 길로서의 기능을 잃은, 그러나 오래전엔 무수히 많은 이들이 분주히 오갔을 그 길들을 이어 붙인 게 ‘예향천리 금강변 마실길’이다. 부남면에서 서면마을까지 총 19㎞ 거리다. 그 가운데 잠두마을 옛길과 학교길을 걸었다. ●‘반딧불이의 마을’ 잠두 숲길 걷노라면… 산새소리·맑은 공기에 취해 잠두길은 잠두마을 강 건너에 뚫린 숲길이다. 잠두마을 앞 잠두1교에서 출발해 잠두2교 나그네가든까지 얼추 2㎞쯤 된다. 자박자박 걸어도 한 시간 정도면 충분히 돌아볼 수 있다. 잠두(蠶頭)는 산 위에서 바라본 지세가 누에머리를 닮았다고 해서 얻은 이름이다. 해마다 반딧불이 축제가 열릴 만큼 무주에서도 청정 지역으로 꼽힌다. 트레킹 들머리는 잠두1교다. 시멘트로 얼기설기 만든 옛 잠두교 뒤로 잠두1교가, 더 뒤로는 통영대전고속도로의 550m짜리 거대한 잠두교가 놓여 있다. 수십 년 세월이 포개진 풍광이다. 잠두1교를 떠받치는 교각 위엔 파랑새 두 마리가 나란히 앉아 있다. 필경 짝짓기를 앞두고 있는 게다. 두 파랑새 암수의 희롱하는 소리가 산골에 울릴 만큼 낭자하다. 잠두길은 금강을 끼고 갈선산(480m) 허리를 에둘러 간다. 금강의 원형이 살아 있는 물길을 따라 이어진 길은 20여년 전만 해도 무주와 충남 금산을 잇는 비포장 국도였다. 완행버스가 탈탈거리며 달릴 때마다 뿌연 흙먼지가 폴폴 날리던 그런 길 말이다. 이른 봄, 벚꽃이 화사했을 그 길엔 이제 녹음이 내려앉았다. 공기는 맑고 산새 소리는 청아하다. 시인 김소월이 왜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고 했는지 능히 짐작할 만한 풍경이다. ●강과 산에 막혀 ‘섬 아닌 섬’ 주민들이 바위 쪼아 만든 ‘학교길’ ‘학교길’은 말 그대로 ‘학교 가는 길’이다. 무주를 휘휘 돌아가던 금강은 무주 끝자락에서 급하게 휘돌아 가며 앞섬, 뒷섬마을을 만들었다. 강줄기와 산으로 막힌 두 마을은 배를 타지 않으면 무주읍으로 나갈 방법이 없었다. 그야말로 ‘섬 아닌 섬’이었던 셈이다. 특히 뒷섬마을의 경우 배를 두 번이나 타야 했다. 사정이 이런데 아이들 등굣길이라고 수월했을 리 없다. 해서 뒷섬마을 주민들은 아이들 학교 가는 길을 만들기 위해 벼룻길 중간의 질마바위를 정으로 쪼아 길을 냈다. 이게 ‘학교길’이다. 길은 1971년 5월 20일에 완성됐다. 질마바위 아래 표지석의 ‘1971년 5월 20일’이란 글자는 당시 주민들이 이를 기념하기 위해 새겨 놓은 것이다. 질마바위 아래 개울은 물총새의 사냥터다. 다리쉼할 겸 10여분 정도 바위 그늘에 앉아 있자니 퐁당퐁당 돌 던지는 듯한 소리가 들린다. 물총새가 사냥을 마친 뒤 물 위로 솟구치는 소리다. 대개의 경우 물총새 입엔 작은 물고기가 물려 있기 마련이다. 꼭 TV의 생태 다큐멘터리를 보는 듯하다. 길은 무주읍 내도리 뒷섬마을에 놓인 후도교를 들머리 삼아 향로봉(420m)을 넘어간다. 향로봉에서 굽어보는 내도리 일대 풍경도 일품이다. 경북 예천 회룡포에 견줄 만한 물돌이동 풍경이 펼쳐진다. 이번 여정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건 적상산의 피나물 군락지였다. 이른 봄, 노란 피나물꽃들이 하늘대는 풍경이 빼어나다는 이야기는 익히 들었으나 발걸음하기는 처음이다. 듣던 대로 적상산의 북사면은 온통 노란빛 일색이었다. 능선 중턱부터 눈길이 닿는 산 하단부까지 죄다 피나물꽃 일색이었다. 간간이 보랏빛 벌깨덩굴 등의 들꽃들도 눈에 띄었지만 노란꽃의 기세는 그야말로 산자락을 압도하고 있었다. 여느때라면 필경 그 자태에 취했을 터. 하지만 이번엔 상황이 달랐다. 아이들을 속수무책으로 잃은 비통함에 국민들이 속죄와 애도의 뜻을 담아 선택한 빛깔이 노란색이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붉은(赤) 치마(裳)를 두른 듯하다는 적상산은 무주 사람들이 어머니의 품처럼 생각한다는 산 아니던가. 그 정경은 그러니까, 어머니의 주름진 치마를 부여잡은 채 재롱을 떨고 조르며 재잘대는 수많은 아이들의 모습과 닮아 있었다. ●안국사 돌담에 앉아 산골 마을 바라보면… 내가 인간인지 부처인지 피나물 군락지는 안국사 뒤편 산자락 능선에 있다. 걸어서 10분 남짓이면 닿는다. 들머리인 안국사는 조선왕조실록을 보관했던 ‘적상산 사고’를 지키던 절집이다. 임진왜란 등 나라가 혼란에 빠졌을 때엔 승병들의 거처로 쓰였던 호국 사찰이기도 하다. 절집 아래엔 옛 적상산성도 복원돼 있다. 돌담 위에 앉아 골 깊은 무주의 산골마을들을 둘러보는 맛이 각별하다. 기왕 적상산에 올랐다면 안렴대와 적상산 전망대도 둘러보길 권한다. 둘 모두 빼어난 풍경 전망대다. 이른 아침에 방문하면 무주 일대의 산군들이 펼쳐내는 장관과 마주할 수 있다. 무주에 새 명소가 생겼다. 태권도를 세계적인 관광 자원으로 개발하기 위해 조성한 태권도원(www.tkdwon.kr)이다. 국기인 태권도를 상징할 변변한 공간 하나 없었던 터라 태권도원의 개원이 더욱 반갑다. 태권도원이 실제로 문을 연 건 지난 4월 말이다. 하지만 세월호 참사로 인한 국민적 애도 분위기를 따르느라 제대로 개원식도 치르지 못한 채 손님을 맞고 있다. 태권도원은 박물관과 체험관 등 다양한 시설을 갖췄다. 연면적은 231만 4000㎡(70만여평)에 이른다. 내부는 체험과 교육·수련, 깨달음 등 세 구역으로 나뉜다. 체험지구에는 태권도 역사와 관련 자료 등을 모아 놓은 태권도박물관, 자신의 체력과 태권도 실력 등을 평가할 수 있는 체험관 등이 들어서 있다. 체험관에서는 전자 인식 태그를 이용해 자신의 발차기 실력이나 주먹의 파괴력 등을 측정해 볼 수 있다. 와이어에 매달려 날아차기에도 도전할 수 있다. 모노레일을 타고 오르는 전망대에서는 덕유산과 적상산 일대 전망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이 밖에 숙박을 겸한 패키지 프로그램 등 모두 45가지의 단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글 사진 손원천 여행전문기자 angler@seoul.co.kr ■여행수첩(지역번호 063) →가는 길 수도권에서 승용차로 갈 경우 통영대전고속도로 무주나들목으로 나와 19번 국도를 타고 가옥교차로에서 좌회전해 무금로를 따라 직진하면 잠두마을이다. 학교길은 19번 국도를 타고 무주읍으로 들어 무주1교를 건넌 뒤 내도 방면으로 고갯길을 넘어가면 된다. 앞섬다리 건너 내도에 들어선 후 직진해 후도교를 넘자마자 오른편으로 학교길이 시작된다. 태권도원은 충북 영동과 경계를 이루는 설천면 끝자락에 있다. 입장료는 4000원. 320-0114. →맛집 무주읍내 금강식당(322-0979)과 내도리로 건너가는 앞섬다리 부근의 앞섬마을(322-2799), 뒷섬마을의 큰손식당(322-3605) 등은 어죽으로 이름난 집들이다.
  • [뉴스 플러스] 대우, 이라크서 DGS공사 수주

    대우건설은 이라크 ENI 컨소시엄이 발주한 이라크 남동부 바스라주의 가스·오일 분리 플랜트(DGS) 공사를 5억 4580만 달러에 수주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공사는 바스라주 주바이르 오일 필드에서 기존의 오일 생산시설을 업그레이드하는 3개 패키지 공사 가운데 하나로 플랜트 지층에 있는 퇴적물과 모래, 가스 등으로부터 원유를 분리하는 시설을 짓는 것이다. 이 공장은 하루 10만 배럴 규모의 원유 처리가 가능할 전망이다.
  • KG패스원, 처우개선으로 밝아지는 보육교사 직업전망

    KG패스원, 처우개선으로 밝아지는 보육교사 직업전망

    얼마 전 청주시가 올해 보육교사 처우개선비를 지난해 보다 25% 오른 15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보육교사의 이직률을 낮추기 위해 3년 이상과 5년 이상 장기근속자에게 벼로의 수당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청주시뿐만 아니라 수원시 또한 2500억 원을 투입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려는 계획을 추진 중이다. 이에 따라 보육교사 처우개선비 지급해 보육종사자들의 사기 진작에도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우수 보육인력 확보와 전문성 강화를 이루기 위함이다. 이처럼 보육교사 처우 개선 및 채용 확대가 적극 논의되면서, 보육교사 자격증 취득에 대한 수요도 높아지고 있다. 사회복지사 또한 정부에서 지원을 계속적으로 늘려감에 따라 앞으로 전망이 밝다. 이런 가운데 패스원 사회교육원의 패스원클래스가 1학기 마지막 개강반 패키지를 오픈해 보육교사와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을 희망하는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패스원클래스는 바쁜 수강생들을 위해 100% 모바일 출석이 가능하며, 총 63과목을 보유하고 있어 한 기관에서 들어야 하는 학점이수제한에 걸리지 않고 전 과목이 수강 가능하다. 패스원 클래스는 패스노트 교재가 50% 할인 제공되며, 다년 간의 학습플랜 경력을 지닌 전담담당자가 1:1 밀착관리를 통해 학습설계를 관리해줘 편안하게 수업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준다. 이외에도 친구 추천하거나 담임 상담 후 당일 등록 시에는 1만원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패스원 사회교육원 관계자는 “패스원클래스 개강반 패키지는 2014년 1학기 마지막 개강반으로 올해 시작하려는 고객은 지금 시작해야 늦지 않다”며, “특히 서울/경기 지역에서 내년 사회복지직 공무원을 준비하는 학생은 5월 개강반을 신청해야 내년에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공무원 시험에 응시 가능하다”고 말했다. 현재 5월 13일 개강반 1차 모집이 마감되었으며, 2차 모집을 진행 중이다. 2차 모집 마감은 5월 31일이며, 수강생들의 신청이 많은 일부 인기과목은 마감이 빨리 끝날 수 있어 서둘러야 한다. 관련하여 상세 상담은 홈페이지(http://welfare.passone.net)를 통하여 가능하다. 총 63과목을 보유 중인 KG패스원은 경영학사(타전공), KICPA 선수 학점 취득, 사회복지사 2급, 보육교사 2급, 건강가정사 등의 자격증 및 학점을 취득할 수 있다. KG패스원은 2007년부터 2013년까지 7년 연속 고용노동부 주최 최우수기관 A등급에 선정될 정도로 이 분야에서 고시 및 자격증 전문 교육기관으로 유명하다. 또한 ‘평생교육원’과 ‘사회교육원’ 두 개의 교육원 마련으로 교육의 기회를 넓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제 블로그] 덩칫값도 못하는 ‘빅4’ 농협금융

    지난달 ‘우리투자증권 패키지’를 인수하고 국내 금융지주사 가운데 네 번째로 큰 덩치(총자산 기준)를 갖게 된 농협금융이 금세 체면을 구겼습니다. 최근 발표한 1분기(1~3월) 실적 때문입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1770억원) 대비 순이익이 98.3%나 뚝 떨어진 탓에 금융권에서는 ‘덩치 값을 못한다’는 말도 나옵니다. 농협금융은 1분기 30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지난 15일 공시했습니다. 농협중앙회에 낸 명칭사용료 815억원을 감안하더라도 지난해에 비해 75% 이상 실적이 줄어든 겁니다. 농협금융은 “STX그룹과 관련한 출자전환 주식의 손상차손 1192억원과 대손충당금 1034억원 적립 등 비용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순이자마진(NIM)도 지난해 1분기 2.16%에서 올해 1분기 2.03%으로 떨어졌습니다. 농협금융에 4대 금융지주 자리를 내놓은 우리금융이 올 1분기 3228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초라한 수준입니다. 성적표를 자세히 뜯어보면 결과는 더 참담합니다. 농협생명과 손해보험이 각각 232억원, 151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냈지만 주력 계열사인 농협은행은 1분기 350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4분기 612억원의 순손실에 이어 2분기 연속 적자입니다. 사실 자산 규모가 크다고 능사는 아닙니다. 올해 1분기 5584억원의 당기 순이익을 내 다른 금융지주와 격차를 크게 벌린 신한금융은 총자산 규모만 따지면 KB금융, 하나금융에 이어 세 번째입니다. 다른 금융지주에 비해 몸집을 크게 불리지 않은 것이 높은 수익률을 뒷받침했다는 분석도 가능합니다. 윤샘이나 기자 sam@seoul.co.kr
  • [여행 가방]

    [여행 가방]

    에버랜드 새달 15일까지 장미축제 에버랜드는 새달 15일까지 676종 100만 송이의 장미와 함께하는 ‘장미축제’를 연다. 올해 29회째. ‘가든파티’ ‘존 F 케네디’ 등 희귀 장미도 만날 수 있다. 알파인 빌리지에 마련된 융프라우 특설극장에선 ‘애니메이션 야외영화제’가 올해 새롭게 선보인다. 3000여명이 앉을 수 있는 넓은 잔디밭에 조성된 야외극장이다. 오는 6월 8일까지 매주 주말과 휴일 저녁 7시 30분에 진행된다. ‘빼꼼의 머그잔 여행’, ‘넛잡’, ‘바람 계곡의 나우시카’ 등 한·미·일 인기 애니메이션 영화 15편이 상영된다. 영화제 기간 동안 ‘글램핑 빌리지’도 마련된다. 5만원. 장미축제와 함께 매일 밤 10시까지 야간 개장한다. 페루 세비체, ‘맛있는 음식상’ 수상 페루관광청은 영국 런던에서 열린 ‘초츠터 패스트 피스트 어워즈’에서 페루의 대표 음식 세비체가 ‘맛있는 음식 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생선살, 각종 해산물을 레몬 또는 라임 즙에 절여 만든 세비체는 새콤 매콤한 맛으로 인기가 높다. 비타민C가 풍부해 보양식으로도 알려졌다. 남미의 요리 강국으로 떠오른 페루는 세계의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미스추라(MISTURA) 축제를 올 9월 페루 리마에서 열 예정이다. 곤지암리조트 ‘화담숲 패키지’ 선봬 서브원곤지암리조트는 6월 19일까지 ‘화담숲 패키지’를 선보인다. 화담숲은 최근 개장한 수목원으로 이끼원과 수국원 등 주제 정원들로 구성됐다. 주중 객실(1박)과 화담숲 입장권(2매) 등 포함 12만~13만원. (02)3777-2100. ‘신남해안 일주’ 여행상품 출시 우리테마투어(www.wrtour.com)는 매주 화·금·토요일 서울에서 버스로 출발하는 ‘신남해안 일주’ 상품을 연중 판매한다. 거제 해금강, 외도, 순천만생태공원, 보성차밭, 담양 소쇄원, 죽녹원 등을 돌아본다. 1인 15만 9000원. (02)733-0882.
  • [결혼준비] 웨딩촬영잘하는 비법, 드레스 선택에 달려있어

    [결혼준비] 웨딩촬영잘하는 비법, 드레스 선택에 달려있어

    대다수의 사람들이 카메라 앞에서 긴장을 한다. 웨딩촬영을 앞두고 있는 예비부부들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이들은 웨딩촬영날 메이크업 및 헤어스타일에 신경을 쓰고 포토그래퍼 앞에 서게 된다. 하지만 웨딩촬영이 처음이라 포토그래퍼가 정해주는 연출이 어색해서 표정이 굳어지는 경우가 많다. 이에 웨딩전문가들은 긴장하는 예비부부들에게 촬영 전에 거울을 보며 웃는 연습을 해보거나 포즈를 취하는 연습을 해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또한 웨딩촬영 시 어깨와 허리를 펴는 것이 기본이며 자연스러운 시선처리를 미리 연습하는 게 좋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웨딩전문가들은 헤어 및 메이크업 연출도 중요하지만 예비신부의 경우엔 촬영용 웨딩드레스를 잘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오띠모웨딩 김 라파엘 원장은 “웨딩촬영때 사진이 잘 나오려면 무엇보다 자신을 돋보이게 할 수 있는 드레스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며“촬영용 드레스를 선택할 때는 본인만의 고집보다는 전문가의 의견을 참고로해서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허리부터 부드럽게 떨어지는 A라인 드레스는 많은 예비신부들에게 무난하게 어울린다. 특히 허리를 강조하며 하체를 커버하기 때문에 키가 작은 신부에게도 잘 어울린다”며 “벨라인은 허리부터 볼륨감있게 퍼지는 스커트가 매력적으로 몸매를 드러내고 싶지 않을 경우 선택할 수 있다. 세련된 스타일을 선호하면 머메이드라인 드레스를 선택하는 것이 제격이다”고 전했다. 한편 오띠모웨딩 김 라파엘 원장은 ‘불만제로 UP’, ‘KBS 굿모닝 대한민국’과 ‘KBS 무한지대 큐’, ‘KBS 생방송 오늘 아침’ 등 다양한 공중파 방송에서 37년 웨딩드레스 장인으로 소개됐다. 현재 오띠모웨딩에서는 스드메웨딩 토탈패키지를 169만원에 제공하고 있다. 웨딩토탈패키지에는 맞춤웨딩드레스, 실장급헤어, 메이크업, 부케, 턱시도, 실내촬영, 결혼식사진원판 ,스냅, 도우미 등이 모두 포함돼있다. 또한 오띠모웨딩에서는 결혼에 대한 정보나 지식이 부족한 예비부부들을 위해 인터넷 카페나 블로그 등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보르피린 함유된 리얼 보르피린 앰플, 주름개선에 도움

    보르피린 함유된 리얼 보르피린 앰플, 주름개선에 도움

    최근 동안 얼굴이 많은 사람들에게 어필되고 있다. 동안 얼굴은 탱탱한 피부탄력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마나 볼 등 얼굴 부위 곳곳에는 볼륨감이 있기 때문에 좀더 생기 있어 보일 수 있다. 반면 노안 얼굴은 피부 탄력이 떨어져 있는데다가 이마나 눈 주위가 푹 꺼져있어 활력이 없어 보일 수 있다. 이러한 동안과 노안을 결정짓는 차이로 크게 피부 볼륨감과 탱탱한 피부탄력이 꼽히곤 한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주름개선과 피부탄력 증진이 가능한 기능성화장품을 이용해 동안 얼굴로 가꾸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추세다. 최근 수많은 기능성화장품 중에서도 ‘보르피린(Volufiline™)’이라는 성분이 함유된 화장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식물성 원료에서 추출하는 보르피린은 세계적인 화장품 원료회사 프랑스 세더마사가 개발한 지방 세포 활성 성분이다. 보르피린은 피부탄력 및 주름개선과 지방증식에 효과적인 성분으로 미국 유럽 일본 등에서 국제 특허를 획득하기도 했다. 보르피린이 함유된 대표적인 화장품 중 하나로 스킨톡 리얼 보르피린 앰플을 손꼽을 수 있다. 이 제품은 프랑스 세더마사의 보르피린 100%로 이루어진 고급 앰플로 출시 직후부터 국내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리얼 보르피린 앰플은 가벼운 오일타입으로 제작돼 얼굴과 바디에 모두 사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기초화장품 사용 맨 마지막 단계에서 소량을 국소부위인 팔자주름이나 눈 밑 애교살, 꺼진 이마나 볼 부분에 발라 흡수시켜 이용함으로써 주름개선 및 피부탄력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바디에는 가슴, 힙, 목과 같이 볼륨이 필요한 부위에 발라 볼륨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프랑스 세더마사의 보르피린 원액 100%가 함유된 이 제품은 공기가 들어가면 산화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특수 제작된 진공 에어리스 펌프를 설계한 케이스로 구성돼있다. 스킨톡 관계자는 “스킨톡 리얼 보르피린 앰플의 보르피린 성분이 지방층을 증식시켜 피부에 볼륨감을 채워 주며 피부탄력에도 도움을 준다”며 “꾸준히 이용한다면 입체감 있는 동안 얼굴 및 바디로 가꾸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스킨톡은 ‘좋은 성분은 거짓말 하지 않는다’를 모토로 스킨톡 볼륨필러, 브이톡스, 마녀크림, 인어크림 등 다양한 기능성 화장품을 출시해왔다. 현재 볼륨필러, 리얼 보르피린 앰플 패키지를 할인해서 판매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skintalk.kr)를 통해 살펴볼 수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여행 가방]

    시애틀 관광청 공짜여행 이벤트 미국 시애틀 관광청은 ‘델타항공 타고 시애틀 공짜여행’ 이벤트를 진행한다. 델타항공이 오는 6월 3일부터 매일 인천~시애틀 구간에 취항하는 것을 기념하는 행사다. 오는 31일까지 관광청 홈페이지(www.visitseattle.co.kr)의 ‘비지트 시애틀 데스티네이션 비디오’의 감상평을 댓글로 남긴 응모자 중 30여명을 추첨해 인천~시애틀 왕복 항공권 2장과 호텔 1박, 시티패스 2장(1등 1명) 등 상품을 준다. 당첨자는 새달 2일 발표한다. 곤지암리조트 ‘김창열&존 배 2인전’ 서브원 곤지암리조트의 곤지암갤러리는 오는 7월 27일까지 ‘김창열&존 배(John Pai) 2인전’을 연다. 40여년 동안 물방울 작품만 고집한 ‘물방울의 화가’ 김창열과 차가운 쇠에 생명을 불어 넣는 한국 모더니즘의 대표 조각가 존 배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입장료 무료. (031)8026-5454. 엠블호텔 킨텍스, 가정의 달 이벤트 엠블호텔 킨텍스는 5월 내내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뷔페 쿠치나 엠의 경우 4인 이상 테이블 고객 중 만 65세 이상 또는 어린이 1인(48개월~초등학교 6학년)은 무료다. 또 10일까지는 3인 이상 또는 10만원 이상 결제 고객에 한해 탕수육, 깐풍기 등 가운데 하나를 무료로 제공한다. (031) 927-7700.파라다이스호텔 부산 신관 재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신관 재개관 부산 해운대의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최근 새 단장을 마친 신관을 오픈했다. 아르데코(1920년대 유행했던 장식 미술)를 테마 삼아 건물 전체를 예술작품처럼 꾸몄다. 효율적으로 공간을 배치한 다양한 타입의 객실도 선보였다. 특히 객실 내 소파 베드를 미국 ‘아메리칸 레더’사의 제품으로 비치하는 등 객실 내부 설비에도 관심을 쏟았다. 신관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패키지도 판매 중이다. (051)749-2111.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출사 이벤트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관광청은 오는 31일까지 출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캐논의 신제품 ‘파워샷 G1 X Mark II’ 구매자 가운데 20명을 선정, 6월 24일부터 5박 7일 동안 밴쿠버와 빅토리아, 휘슬러 등 주요 관광지를 돌아본다. 당첨자 명단은 오는 6월 2일 캐논 홈페이지에 게재한다.
  • 4대 금융지주 순위 지각변동

    4대 금융지주 순위 지각변동

    지난해 말까지 자산규모 1위 자리를 지켰던 우리금융그룹이 경남은행과 광주은행을 떼어내면서 자산 규모 기준 ‘4대 금융지주’에서 빠지게 됐다. 우리금융이 빠진 4대 금융지주 자리에는 농협금융그룹이 들어왔다. 우리금융은 지방은행 분할을 적격분할로 인정하는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 통과에 따라 경남·광주은행을 분할했다고 1일 밝혔다. 앞서 우리금융은 지난달 우리투자증권과 우리아비바생명보험, 우리금융저축은행을 묶은 ‘우투 패키지’를 농협금융에 넘기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 또 우리파이낸셜은 KB금융그룹에, 우리자산운용을 키움증권에, 우리F&I를 대신증권에 각각 넘겼다. 우리금융의 8개 계열사가 잇따라 분리 매각되면서 지난해 말 기준 총자산 439조 7000억원이었던 우리금융의 자산은 274조 2000억원으로 크게 줄었다. 남은 자산의 대부분인 270조 4000억원이 우리은행 몫이어서 금융그룹이라는 이름과 달리 사실상 은행만 남았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2분기 실적 공시 때 총자산 축소가 반영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산 기준 1위 자리를 고수했던 우리금융의 순위가 뒤로 밀리면서 이 자리는 KB금융그룹에 돌아갔다. KB금융의 올해 1분기 기준 총 자산 387조 6000억원이다. 외환은행 인수로 자산 규모가 크게 늘어난 하나금융그룹이 383조 2000억원으로 국내 금융지주 가운데 2위, 382조 1000억원의 자산 규모인 신한금융이 3위를 기록했다. 우투증권 패키지 인수 이후 지난해 말 255조원이었던 총 자산이 290조원으로 늘어나게 된 농협금융은 새롭게 4대 금융그룹에 이름을 올렸다. 수익성 측면에서는 1분기 기준 총자산순이익률(ROA)이 0.77%를 기록한 신한금융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KB금융(0.51%), 하나금융(0.28%)순이었다. 오는 9일 실적을 내놓는 우리금융은 지난해 1분기에 0.27%였다. 윤샘이나 기자 sam@seoul.co.kr
  • 까사미아, 25일까지 ‘스위트 드림’ 이벤트 진행

    까사미아, 25일까지 ‘스위트 드림’ 이벤트 진행

    토탈 인테리어 브랜드 까사미아(대표이사 이현구)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오는 25일까지 ‘스위트 드림(Sweet Dream)’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까사미아의 스위트 드림 행사에는 까사미아 매장에 방문하는 모든 까사미아 제품 구매 고객에게 소정의 선물이 증정되며 까사미아 인기 키즈가구가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해당 기간 동안 까사미아는 지난 3년간 까사미아 판매 1위인 ‘브라우니’를 비롯해 ‘제이콥’, ‘클로이’ 등 인기 키즈침대를 드림 ‘클라우드’ 매트리스(싱글 및 수퍼싱글 사이즈)와 함께 구매할 경우, 20%의 할인 혜택과 함께 2만원 상당의 VIPS 레스토랑 외식상품권을 선물한다. 또한 까사미아는 오는 6일까지 까사미아 직영매장을 방문해 까사미아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구매 금액에 상관없이 이탈리아 전통 브랜드 ‘보르미올리’사의 유리병(250ml)을 증정한다. 까사미아 측은 재고 소진 시까지 모든 까사미아 제품 구매고객에게 유리병을 선착순으로 선물할 예정이다. 이 유리병은 올리브유, 간장 등 양념용기 및 어린이 음료용기, 인테리어 소품 등 실생활에서 다양한 활용이 가능해 주부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다. 한편 이번 까사미아의 스위트 드림 행사에는 예비 신혼부부들을 위한 각종 혜택도 준비돼 있다. 로맨틱 화이트 베드룸 시리즈 ‘브리타’를 침대, 사이드테이블, 와이드체스트, 거울로 구성된 패키지로 구매할 경우 기존 판매가에서 47만원 가량 할인된 가격에 구입 가능하다. 또한 지난 3월 첫 선을 보여 폭발적인 인기를 끈 까사미아 침대 프레임 50% 할인 행사도 고객의 성원으로 연장된다. 이 까사미아의 행사에서는 까사미아의 매트리스 브랜드 드림 매트리스와 밀튼, 그린랜드, 카라, 허드슨 등 인기 침대 프레임 네 가지 중 하나를 함께 구매할 경우 침대 프레임이 50% 할인된다. 특히 이번 까사미아 행사 기간에는 까사미아 드림워싱 이불세트 50% 할인 및 매트리스 무료 소독 1회 이용권 증정과 같은 추가 혜택도 제공된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까사미아의 스위트 드림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까사미아가 진행하는 특별 행사다”라며 “특히 키즈가구의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고객 성원에 힘입어 까사미아의 인기 혼수 아이템 할인 이벤트가 연장돼 이번 까사미아 행사는 기존 행사와는 다른 뜨거운 반응이 전망된다”고 전했다. 까사미아 행사의 자세한 내용은 까사미아 홈페이지(www.casamia.co.kr)에서 참조. 사진= 까사미아는 행사기간 동안 인기 키즈가구를 20% 할인된 금액에 판매한다(사진제공=까사미아)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빈곤층 복지형 일자리 ‘취업 메뚜기’ 양산

    정부로부터 취업 지원을 받아 일자리를 얻은 취약계층의 상당수가 6개월을 넘기지 못하고 일을 그만두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의 근로의욕 저하도 문제지만 무엇보다 일자리의 불안정성이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생계급여를 받는 대신 일하는 조건으로 정부로부터 소개받은 열악한 일자리에서 고용과 실업을 반복적으로 경험하고 있는 셈이다.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희망리본사업’을 통해 취업 기회를 제공받은 취약계층 가운데 지난해 12월을 기준으로 6개월 이상 취업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근로자는 61.9%에 불과했다. 고용 형태도 대부분이 단순노무 종사자(26.9%), 서비스 종사자(23.5%) 등 대표적인 저임금 일자리였다. 비정규직 상용직(58.9%)이 대부분이었으나 상대적으로 고용이 더 불안정한 일용직(2.5%), 임시직(2.7%) 종사자도 적지 않았다. 일을 해도 심각한 가난을 벗어나기 어려운 상황이다. 그나마 이 사업을 거쳐 간 취약계층의 고용 형태를 파악하고 있는 복지부는 나은 편이다. 비슷한 성격의 취업성공패키지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고용노동부는 취약계층이 이 사업을 통해 어떤 일자리에 고용됐는지조차 파악하지 않았다. 고용부 관계자는 “취약계층의 취업률이 중요한 것이지, 고용 형태의 문제는 사실상 노동시장 전반의 문제이기 때문에 따로 조사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단지 고용률을 올리기에만 급급하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근로빈곤층 취업 지원 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가운데 근로 능력이 있는 사람을 가려내 취업성공패키지, 희망리본 사업, 자활근로 등을 통해 일을 하게 하는 고용중심 복지정책이다. 만약 근로능력이 있는데도 자활 근로조차 거부하면 수급 자격을 상실하게 된다. 자율적 노동이라기보다는 타율적 규제에 더 가깝다. 이런 제재로 인해 기초생활수급자들이 노동시장으로 진출하고는 있지만 정부의 관심이 고용률에 주로 쏠려 있다 보니 소위 괜찮은 일자리로 옮겨갈 확률은 낮다. 경력이 쌓이면 더 좋은 일자리를 얻을 수 있지만 단순노무나 서비스직은 그렇지 않다. 돈을 벌어 자립하게 되더라도 여전히 생활은 불안정해질 수 있는 이유다. 게다가 포화 상태인 저임금 노동시장에 취약계층이 몰리면 가뜩이나 적은 임금을 더욱 낮추는 요인이 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홍민기 노동연구원 연구위원은 ‘고용중심적 복지정책에 대한 비판적 고찰’이라는 보고서에서 “고용중심적 복지정책은 결과적으로 일자리가 없는 사람들에게 일자리를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라 누구도 원하지 않는 일자리를 맡을 근로자를 만들어 주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부산 더조은컴퓨터아트학원, 실업자 국비지원 교육 및 직장인 환급과정 수강생 모집

    부산 더조은컴퓨터아트학원, 실업자 국비지원 교육 및 직장인 환급과정 수강생 모집

    부산 더조은컴퓨터아트학원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업자를 대상으로 국비지원 교육제도인 내일배움카드제(직업능력개발계좌제)와 취업 성공 패키지를 실시한다. 내일배움카드제(직업능력개발계좌제)는 1인당 계좌한도 200만원 한도로 정부가 교육비의 50~70%를 지원해 일일 최대 5,800원, 월 최대 116,000원의 훈련 장려금이 지원되는 제도로, 전직 실업자(고용보험 가입 이력이 있는 자) 및 신규 실업자(고용보험 가입 이력이 없는 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취업성공패키지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초 생활수급자 및 만 18~64세 청∙장년층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정부가 교육비의 80~90%(월 최대 400,000원)의 훈련 장려금을 지원한다. 현재 모집 중인 국비지원 과정은 ▲웹전문가(웹퍼블리셔, 웹디자인콘텐츠, 인터넷쇼핑몰유통전문가, 쇼핑몰플래너) ▲편집출판 ▲건축/제품/기계/인테리어(캐드실무, 3D맥스, 실내인테리어) ▲영상편집 ▲OA(MOS•컴퓨터활용능력) ▲전산세무회계 등의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와 더불어 부산 더조은컴퓨터아트학원은 직장인의 직무능력향상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직장인 환급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직장인 환급과정은 정규직의 경우 ‘근로자의 직무능력향상 제도’, 비정규직의 경우 ‘재직자 내일배움카드제’, 사업주로서 교육 훈련을 위탁하여 실시하는 ‘사업주 위탁훈련’을 운영하고 있다. 정규직의 경우는 수강료의 80%, 비정규직은 수강료의 100%를 지원 받을 수 있다. 직장인 환급 과정은 ▲웹전문가(웹디자인, 웹표준, 웹퍼블리셔, 웹기획, 쇼핑몰창업) ▲편집출판(편집출판디자인, 광고디자인, 잡지/북디자인) ▲건축•제품•기계•인테리어(캐드, ATC자격증대비, 맥스, 제품디자인, 건축인테리어, 스케츠, 라이노) ▲영상편집 ▲OA(MOS•컴퓨터활용능력) ▲전산세무회계 등이 있다. 국비지원 과정과 직장인 환급 과정은 현재 선착순 모집 중이며, 부산점 이외에도 더조은컴퓨터학원 강남, 종로, 신촌, 천호, 구로, 영등포, 화곡, 인천, 부천, 의정부, 수원, 안양, 대전, 전주, 광주 등 17개 지점에서 동시에 신청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더조은컴퓨터아트학원 부산점 홈페이지(bs.tjoeun.co.kr)나 전화(☎051-817-1650)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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