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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혜도 몰라” 패키지여행 ‘강매’ 가이드 폭언…中 여행객 심장마비 사망

    “은혜도 몰라” 패키지여행 ‘강매’ 가이드 폭언…中 여행객 심장마비 사망

    값싼 여행비를 미끼로 쇼핑을 강요받았던 75세 여행자가 가이드에게 폭언을 듣던 중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밝혀진 주요 사인이 심장마비로 확인되면서 유가족들은 책임 소재를 분명히 하겠다며 목소리를 냈다.  23일 중국 매체 왕이망에 따르면, 피해자 A씨와 유가족들은 이달 1일 거주지인 광둥성을 출발해 중국 후난성 창사와 장자제 등을 방문하는 9일간의 단체 여행에 참여 중이었다. 여행 일정 내내 숙박과 1일 3회 식사를 포함해 총 2599위안(약 50만 4천 원)의 저가 여행 상품이었다. 하지만 가이드 업체는 A씨를 포함한 단체 관광객들에게 여행 내내 여행지 특산품을 고가에 구매하도록 유도했고, 이에 응하지 않자 여성 가이드 2명과 남성 가이드 1명은 A씨를 겨냥해 폭언을 퍼부었다.보도에 따르면, 여행 마지막 날에는 특산품을 단 한 개도 구입하지 않다는 이유로 A씨를 겨냥한 폭언의 정도가 더욱 심해졌는데, 관광용 대형 버스에 탑승해 있었던 A씨는 가이드가 강매를 시도한 특산품 구입을 거부했고, 이로 인해 갈등을 빚던 중 버스 안에서 심정지로 급사했다.  이날 사고를 두고 유가족들은 “애초에 특산품을 강매하는 관광 가이드 업체인 줄 알았다면 관광 상품을 구매하지 않았을 것”이라면서 “해당 업체의 여행 상품 홍보문에 ‘자비로 지출하는 쇼핑은 없다’는 내용이 전면에 부착돼 있다. 특산품 강매 행위는 불법”이라고 격분했다. 특히 A씨가 사망할 당시 버스에 함께 있었던 목격자들은 문제의 가이드가 A씨를 향해 “저가로 여행하면서 감사할 줄을 모른다. 아무도 너 같은 관광객은 환영하지 않는다”는 등의 발언을 했다고 목격담을 전했다.당시 함께 여행을 동행했던 또 다른 여행자들은 해당 가이드의 행태에 대해 “여행 전 업체가 공개한 여행 스케줄에는 현지 쇼핑몰과 특산품 매장에 대한 계획이 전혀 없었기에 안심했었다”면서 “하지만 여행 첫 날부터 온갖 쇼핑몰을 돌며 특산품을 구매하도록 강요했고, 필요없다고 거절하면 상점 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막아서기도 했다. 어쩔 수 없이 600위안 상당의 특산품을 강매당해야 했다”고 폭로했다. 이 사건이 현지 언론과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대대적으로 보도되자, 장자제 문화관광방송체육국이 나서 사건 수습에 나선 분위기다. 관할 문체국 측은 “현장에 배치돼 실제로 여행자를 인솔했던 가이드와 여행사가 여행 일정 중 위반 행위를 의도했는지를 수사 중”이라면서 “유가족들과 가이드 쌍방이 배상 방안에 대해 이미 합의한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문제의 여행업체로 지목된 장자제 만중국제여행사 측은 유가족들에게 총 29만 위안(약 5천 6백만 원)의 합의금을 지급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업체 측은 A씨의 사망에 가이드와 업체가 책임이 있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은 채, 인도적 차원에서의 보상이라는 입장을 고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 홍삼농축액 등 함유한 ‘정관장 활기력’… “여름 휴가지서 에너지 보충”

    홍삼농축액 등 함유한 ‘정관장 활기력’… “여름 휴가지서 에너지 보충”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여행지에서 간편한 섭취로 에너지를 보충할 수 있는 ‘정관장 활기력’이 주목받고 있다. KGC인삼공사의 정관장 활기력은 6년근 홍삼농축액에 생강, 대추, 구기자, 오미자, 황기 등의 전통 소재와 비타민 B·C를 배합한 앰풀형 건강 드링크다. KGC인삼공사는 ‘카카오톡 선물하기’, 면세점 등의 채널 특성에 맞는 전용 제품을 출시해 젊은 소비자층을 공략하고 있다. 먼저 카카오 선물하기 전용 제품인 ‘정관장 활기력 에너지박스’는 직장인들의 한 달 기준 정관장 활기력을 하루 1병씩, 20병으로 리패키징한 제품이다. 일상 속 에너지를 충전하는 콘셉트를 제품 디자인에 반영, 패키지 내부에 ‘꽃길만 걷자’, ‘월요병 극복’ 등 10종의 응원 메시지를 담아 MZ세대의 건강 선물로 내세우고 있다. 해당 제품은 지난해 9월 출시 이후 올해 상반기까지 26만세트, 총 520만 병이 팔렸다. 위드 코로나 이후 여행 수요 증가에 맞춰 면세 전용 ‘정관장 활기력 에너지캐리어’도 선보였다. ‘지치지 않는 여행을 위한 필수템’이란 콘셉트로, 여행용 캐리어를 연상하는 패키지 디자인이 특징이다. 제품과 함께 들어있는 ‘활기력 데코스티커’는 취향에 따라 캐리어, 틴케이스, 휴대전화 케이스 등의 소품을 꾸미는 데 사용할 수 있다.
  • [단독] 방사청·한원연, 원전·방산 수출 머리 맞댄다

    [단독] 방사청·한원연, 원전·방산 수출 머리 맞댄다

    윤석열 대통령이 방위산업과 원자력 발전의 ‘세일즈외교’에 적극 나선 가운데 관련 기관들이 국제 분야 협력을 강화하고 나섰다. 대표적인 미래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평가되지만, 사실상 별개 영역으로 여겨졌던 원전과 방산이 함께 머리를 맞대는 사례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20일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방위사업청과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오는 26일쯤 국제협력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방산과 원전의 수출 강화를 위한 협력이 목적으로,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수출 대상 국가의 정보와 주요 국제행사 정보를 공유하고 일부 수출 전략도 함께 수립한다. 이렇게 되면 방위사업청은 방산 수출을 추진하며 해당 국가에 한국의 원전 기술과 관련한 필요한 정보를 함께 제공해 원전 수출 판로까지 동시에 개척할 수 있게 된다. 두 기관이 협력하면 새로운 해외시장 개척이 지금보다 더욱 빨라질 수도 있다. 양 기관이 수출 전략을 공유하고 나선 것은 윤석열 정부가 이들 산업을 주력 수출산업으로 내세우며 직접 발로 뛰기 시작하자 관련 정부 기관들이 발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한 국가에 방산과 원전을 함께 수출하는 사례들이 나오며 관련 기관들이 범정부적으로 협력할 필요성이 더욱 커졌다. 더불어 윤석열 정부가 탈원전 정책을 뒤집으며 단기간에 원전 수주 경쟁력을 되찾으려 하는 가운데 방산 등 다양한 사업을 패키지 형태로 묶어 해당 국가에 제안하면 다른 원전 선진국들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으로도 기대된다.
  • [단독]尹 세일즈외교 강화에 손잡는 방사청·한원연

    [단독]尹 세일즈외교 강화에 손잡는 방사청·한원연

    윤석열 대통령이 방위산업과 원자력 발전의 ‘세일즈외교’에 적극 나선 가운데 관련 기관들이 국제 분야 협력을 강화하고 나섰다. 대표적인 미래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평가되지만, 사실상 별개 영역으로 여겨졌던 원전과 방산이 함께 머리를 맞대는 사례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20일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방위사업청과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오는 26일쯤 국제협력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방산과 원전의 수출 강화를 위한 협력이 목적으로,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수출 대상 국가의 정보와 주요 국제행사 정보를 공유하고 일부 수출 전략도 함께 수립한다. 이렇게 되면 방위사업청은 방산 수출을 추진하며 해당 국가에 한국의 원전 기술과 관련한 필요한 정보를 함께 제공해 원전 수출 판로까지 동시에 개척할 수 있게 된다. 두 기관이 협력하면 새로운 해외시장 개척이 지금보다 더욱 빨라질 수도 있다. 양 기관이 수출 전략을 공유하고 나선 것은 윤석열 정부가 이들 산업을 주력 수출산업으로 내세우며 직접 발로 뛰기 시작하자 관련 정부 기관들이 발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한 국가에 방산과 원전을 함께 수출하는 사례들이 나오며 관련 기관들이 범정부적으로 협력할 필요성이 더욱 커졌다. 실제로 윤 대통령의 첫 해외 일정이었던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 계기로 열린 유럽 주요국 정상과의 양자회담 중 체코, 폴란드와는 원전과 방산이 함께 논의됐다. 더불어 윤석열 정부가 탈원전 정책을 뒤집으며 단기간에 원전 수주 경쟁력을 되찾으려 하는 가운데 방산 등 다양한 사업을 패키지 형태로 묶어 해당 국가에 제안하면 다른 원전 선진국들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으로도 기대된다.
  • ‘헤라’와 협업… 골프공 파우치·자외선 차단제 패키지 출시

    ‘헤라’와 협업… 골프공 파우치·자외선 차단제 패키지 출시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코오롱FnC)이 운영하는 골프 전문 온라인 쇼핑몰 ‘더카트 골프’가 아모레퍼시픽 화장품 브랜드 ‘헤라’와 협업해 만든 골프 용품을 출시했다. 더카트 골프의 골프공 파우치와 헤라의 자외선 차단제가 한 묶음으로 구성된 제품이다. 녹색을 띤 골프공 파우치는 필드의 잔디를 연상시킨다. 그 안에 골프공을 수납할 수 있도록 세로 형태로 제작됐다. 티박스에서 꽂는 티 모양을 한 장식도 붙어 있다. 이 파우치와 같은 상자 안에 있는 또 하나의 ‘컬래버’(협업을 뜻하는 ‘컬래버레이션’의 줄임말) 제품이 자외선 차단제다. 헤라가 출시한 ‘UV프로텍터 멀티디펜스 리미티드 에디션’이라는 이름을 지닌 이 자외선 차단제는 5중 차단 기술로 만들어졌다. 자외선뿐 아니라 초미세먼지, 블루라이트 등 유해한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다. 이 제품들은 ‘필드에서 필요한 건 승리가 아닌 함께하는 즐거움’(MEMORY, NOT VICTORY)이라는 주제 아래 제작됐다는 게 코오롱FnC 측의 설명이다. 더카트 골프뿐 아니라 아모레퍼시픽이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아모레몰’에서도 찾을 수 있다.
  • 규제자유특구 지정 3년간 매출 951억원·3000명 고용

    규제자유특구 지정 3년간 매출 951억원·3000명 고용

    규제자유특구의 매출 및 고용 창출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정 3년차에 들면서 사업화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중소벤처기업부는 19일 정부서울청사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규제자유특구 심의위원회’에서 이같은 내용의 실증 3년 성과 및 우수특구 성공요인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규제자유특구는 지역을 단위로 지역과 기업이 직면한 신사업 관련 덩어리 규제를 패키지로 완화해 주는 제도로, 지역으로의 투자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의 혁신성장과 균형발전을 도모하려는 취지로 도입됐다. 2019년 7월 1차 규제자유특구 지정 후 올해 6월말 현재 29개 특구에서 3년간 특구 관련 매출이 951억원, 특구 지역에 2998명의 고용이 이뤄졌다. 또 3년간 2조 7227억원의 투자와 특구 지역 내 239개 기업을 유치해 지역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말 대비 매출(64.1%)·투자유치(15.5%), 고용창출(24.5%)이 증가하면서 특구 지정 3년차를 맞아 참여 사업자들이 사업화 성과 등을 구현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중기부는 규제특구의 성공요인 분석과 개선방안 등을 반영한 사업계획서 매뉴얼을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다. 또 규제자유특구 출범 3주년을 맞아 인지도 제고 등을 위해 규제자유특구 브랜드 이미지(BI)를 발표했다. ‘열쇠’와 ‘빛’을 상징하는 BI는 규제자유특구가 규제를 풀고 신산업과 지역의 혁신성장을 이루는 열쇠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규제특례 확대 및 수요자 중심으로 제도를 고도화하는 한편 성장 가능성이 높은 규제자유특구는 체계적으로 지원해 ’글로벌 혁신특구‘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워케이션 성지에 오세요”… 마케팅 팔 걷은 제주

    “워케이션 성지에 오세요”… 마케팅 팔 걷은 제주

    제주도가 코로나19 이후 트렌드로 자리잡은 ‘워케이션’의 성지로 떠오르면서 상품 개발·지원에 팔을 걷어붙였다. 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지속적인 제주여행 수요 창출과 잠재적 투자 기업의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이를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일(work)과 휴가(vacation)의 합성어인 워케이션은 휴가지에서 업무와 휴식을 동시에 즐기는 원격근무의 한 형태를 말한다. 이에 도는 이달 중 체류 기간 워케이션 숙박, 공유오피스, 체험 여가활동을 패키지로 구성한 상품을 기획하고, 다음달 수도권 스타트업 기업들을 대상으로 워케이션 참가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오는 9월부터는 카름스테이, 웰니스(인증업체 11곳) 등 새롭게 선보인 여행 콘텐츠를 근무 후 여가활동으로 본격 지원할 방침이다. 앞서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지난 13일 제주신화월드에서 열린 ‘2022년 섬유패션업계 최고경영자(CEO) 포럼’에 참석해 워케이션의 최적지로 제주를 소개한 뒤 “기업들이 분산형 오피스를 지역 거점에 두는 추세에 대응해 공유 사무실을 조성하고, 사무실과 숙박 등 워케이션 정보를 담은 홈페이지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도는 장기적으로 스타트업 등과 공동으로 민간투자를 통한 워케이션 빌리지를 조성하고 농어촌 빈집, 유휴시설 등을 활용한 체류형 워케이션 시설도 구축한다. 한편 도는 지난 4월 27일 서울에서 열린 ‘2022 제주 트래블 쇼케이스’에서 서울 소재 기업체를 대상으로 제주 워케이션 및 로컬 관광에 대한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연내 서울산업진흥원 등과 협의해 이때 참여했던 수도권 소재 기업·회원사를 대상으로 최대 750명을 목표로 워케이션 유치에 나설 예정이다.
  • 일·휴가 동시만족 워케이션 성지 홍보 팔 걷은 제주

    일·휴가 동시만족 워케이션 성지 홍보 팔 걷은 제주

    제주도가 코로나19 이후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를 잡고 있는 ‘워케이션’ 성지로 떠오르면서 상품개발·지원에 팔을 걷어붙였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지속적인 제주여행 수요 창출과 잠재적 투자기업의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워케이션 상품개발·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일(work)과 휴가(vacation)의 합성어인 워케이션은 고정된 사무실을 벗어나 휴가지에서 업무와 휴식을 동시에 즐기는 원격근무의 한 형태를 말한다. 이에 도는 7월중 체류기간 동안 워케이션 숙박, 공유오피스, 체험 여가활동을 패키지로 구성한 상품을 기획하고, 8월 중 수도권 스타트업 기업들을 대상으로 워케이션 참가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9월부터는 카름스테이, 웰니스(인증업체 11개소) 등 새롭게 선보인 여행콘텐츠를 근무 이후 여가활동으로 본격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앞서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지난 13일 오후 제주신화월드에서 열린 ‘2022년 섬유패션업계 CEO(최고경영자) 포럼’에 참석해 최고경영자들에게 ‘워케이션’의 최적지로 제주를 소개한 뒤 “기업들이 분산형 오피스를 지역 거점에 두는 추세에 대응해 공유 사무실을 조성하고, 사무실과 숙박 등 워케이션 정보를 담은 홈페이지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도는 장기적으로 워케이션 활성화를 위해 스타트업 등과 공동 민간투자를 통한 워케이션 빌리지를 조성하고 농어촌 빈집, 유휴시설 등을 활용한 체류형 워케이션 시설도 구축한다. 한편 도는 지난 4월 27일 서울에서 열린 ‘2022 제주 트래블 쇼케이스’에서 서울 소재 기업체를 대상으로 코로나19로 변화된 소비트렌드에 맞춰 제주 워케이션 및 로컬 관광에 대한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연내 서울산업진흥원 등과 협의를 통해 이때 참여했던 수도권 소재 기업·회원사 최대 750명을 대상으로 워케이션 유치에 나설 예정이다.
  • 동아쏘시오그룹, ESG 경영 강화… 투명한 지배구조로 신뢰·가치 높인다

    동아쏘시오그룹, ESG 경영 강화… 투명한 지배구조로 신뢰·가치 높인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투명한 지배구조를 갖추고자 노력하고 있다. 먼저 내부 의사 결정 주체인 이사회가 합리적인 판단과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사외이사를 과반이 되도록 했다. 이사회 의장을 대표이사와 분리해 사외이사가 의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이사회 내 위원회인 감사위원회, 평가보상위원회, 내부거래위원회는 전원 사외이사로 구성했다.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사외이사 3분의 2 이상으로 꾸렸다. 아울러 기업지배구조현황, 이사회 및 위원회 규정, 주주에 관한 사항, 이사회 및 감사 기구에 관한 사항 등 지배구조 관련 내용이 적힌 ‘기업지배구조보고서’를 공개하며 지배구조에 대한 이해관계자의 이해를 돕고 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기업지배구조보고서의 의무 제출 대상이 아니지만, 2018년부터 자발적으로 기업지배구조서를 제출하고 있다. 특히 지난 5월 발행한 기업지배구조보고서에는 15개 핵심지표 중 13개 항목을 준수하며 86.7%의 준수율을 달성했다. 또한 그룹의 재무·비재무적 성과와 사회적책임 실천 노력을 투명하게 공개하고자 그룹 통합보고서 ‘가마솥(GAMASOT)’도 매년 발간하고 있다. 2020년에 첫 발행된 그룹 통합보고서는 동아쏘시오그룹의 경영철학과 주요 성과, 공유가치창출(CSV) 활동, 그룹사별 성과와 계획 등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ESG 관점에서의 사회책임경영 활동과 ‘플라스틱 제로’ 캠페인,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 등의 친환경 활동 성과를 수록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그룹 내 친환경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서도 힘을 쏟고 있다. 일회용품을 줄이고자 최근 다회용 컵 사용 캠페인을 시작했다. 사내 카페에서 직원들에게 다회용 컵을 제공해 탄소 저감에 일조하고 있다. 지난 2021년부터는 업무용 차량을 친환경 차량으로 바꾸고 있다. 친환경 차량 교체는 동아쏘시오홀딩스를 비롯해 동아ST, 동아제약, 동아오츠카, 용마로지스, 수석 등 동아쏘시오그룹의 모든 그룹사가 동참하고 있다. 2024년까지 총 360대의 차량을 친환경 차량으로 교체한다는 계획이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그룹사 동아제약은 친환경 요소를 적용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어린이 가그린’ 제품에 접착 화학물질을 줄여 라벨을 쉽게 제거할 수 있는 ‘인몰드 라벨’을 적용했다. 라벨 디자인에는 ‘뜯는 곳’을 표기해 소비자들이 쉽게 분리수거와 재활용을 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또한 멸종 위기 동물 보호를 위해 반달가슴곰, 수리부엉이 등 멸종 위기 동물 9종을 패키지 디자인에 담아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였다. 어린이 전문 건강기능식품 ‘미니막스’는 친환경 패키지를 적용해 녹색기술 인증을 받았다. 이 제품은 재활용된 펄프로 만들어 분리수거가 용이하도록 했다. 용기를 둘러싼 띠지는 설탕 공정에서 발생하는 사탕수수로 만든 비목재 종이 ‘얼스팩(Earth pack)’을 사용했다. ‘박카스’는 약국에 제공하는 박카스 비닐봉지를 친환경적인 재생 종이봉투로 전면 교체했다. 한편 동아제약은 멸종 위기 동물 보호를 위한 어린이 가그린 ‘SAVE 2 SAVE’ 캠페인을 시작했다. 어린이 가그린 수익금의 일부를 멸종 위기 동물 보호 기금을 조성해 멸종 위기 동물 종 보전 보호 사업에 사용한다. 동아에스티는 취약계층 골다공증 환자 치료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고령 여성 골다공증 환자들에게 최대 1년 치의 골다공증 치료제를 지원한다.
  • 맞춤 인테리어 플랫폼 ‘지인몰’ 새 단장

    맞춤 인테리어 플랫폼 ‘지인몰’ 새 단장

    LX하우시스가 인테리어 플랫폼인 ‘지인몰’(Z:IN mall, www.lxzin.com)을 새로 단장해 오픈했다. 지인몰은 기존처럼 LX Z:IN의 모든 인테리어 제품을 판매하는 것은 물론 주거형태, 예산, 스타일에 따른 고객별 맞춤 인테리어 추천 및 가까운 LX Z:IN 인테리어 지인스퀘어 등 오프라인 매장으로의 연결 서비스를 추가하며 O2O 플랫폼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지인몰에 접속하면 먼저 ‘커뮤니티’ 메뉴를 통해 최신 시공사례 정보와 시공가이드, 인테리어 트렌드를 살펴볼 수 있다. 현재 평형·공간·제품·색상별 다양한 실제 시공사례 및 시공가이드 630여건, 최신 트렌드 50여건이 등록돼 있다. 다양한 시공사례와 트렌드를 살펴본 후에는 ‘스토어’ 메뉴를 통해 바로 지인패키지 등 나에게 딱 맞는 맞춤 인테리어 제품을 고르고 시공 연계 상담을 신청할 수 있다. 새 단장 오픈을 기념해 7월 한 달간 지인몰 회원가입 고객들에게 추첨을 통해 스타일러 및 백화점상품권 등을 제공한다.
  • 정부, 이달 말부터 소상공인 등에 68조 정책금융 제공

    정부, 이달 말부터 소상공인 등에 68조 정책금융 제공

    정부가 이달 말부터 소상공인과 금융취약계층 등에 대해 최대 68조원 규모의 정책 금융을 순차적으로 제공한다. 정부는 15일 서울 한국주택금융공사 서울중부지사에서 최상대 기획재정부 2차관 주재로 제2차 재정집행관계차관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정부는 이날 회의에서 올해 2차 추경을 통해 마련한 소상공인과 청년, 최저신용자 등에 대한 총 2조원 규모의 취약계층 금융지원예산의 집행 현황과 향후 계획을 점검했다. 정부는 2조원 예산을 지원해 최대 68조 3000억원 규모의 정책 금융을 제공한다는 계획으로, 이는 지난 14일 발표한 125조원 규모의 금융 부문 민생안정 대책의 후속 조치다. 정부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이달 말부터 순차적으로 저금리 대환대출, 채무조정 등 최대 43조원 규모의 정책 금융을 공급한다. 저금리대환에 8조 7000억원, 채무조정에 30조원, 신규보증에 4조 3000원이 제공된다. 저신용 소상공인 대상 저금리 대환대출 사업은 이달 말부터,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대상 저금리 대환보증 사업은 9월부터 신청, 접수를 개시한다. 소상공인 대상 설비·운전자금 특례보증과 재창업 특례보증도 이달 말부터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 정부는 청년·저소득층 등 취약계층 대상 금융지원 3종 패키지를 통해 25조 3000억원의 정책금융도 공급한다. 안심전환 대출에 25조원, 저소득 청년 대상 햇살론 유스 공급 확대에 1000억원, 최저신용자 대상 한시 특례보증에 2000억원이 제공된다.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을 장기·저리의 고정금리 정책모기지로 전환하는 안심전환대출 사업은 9월 중순부터 신청, 접수를 개시한다. 햇살론 유스 공급 확대사업은 지난달부터 집행되고 있으며, 최저신용자 대상 한시 특례보증사업은 10월 초 상품이 출시된다. 최 차관은 회의에서 “정부는 물가·민생 안정을 최우선에 두고 민생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체감도 높은 과제들을 지속 발굴하겠다”며 “기존에 마련한 민생·물가안정 대책들의 효과가 최대화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는 집행 관리에 만전을 기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돼지국밥+소주’… 부산, 상생 밀키트 2주 만에 완판

    ‘돼지국밥+소주’… 부산, 상생 밀키트 2주 만에 완판

    부산 주류 제조기업과 밀키트 업체가 협업해 내놓은 돼지국밥 밀키트가 판매 개시 2주 만에 완판됐다. 지역 대기업·중견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상생 사례로 꼽힌다. 14일 부산경제진흥원에 따르면 프론티어식품이 만든 돼지국밥 밀키트 4만개가 2주 만에 모두 팔렸다. 이 제품은 밀키트 패키지 디자인에 부산 지역 주류 제조업체 대선주조의 대선소주 브랜드 이미지를 활용했다. 이 제품 판매로 프론티어식품은 월 매출이 1억원 상승하는 효과를 봤다. 부산 하면 떠오르는 돼지국밥과 지역 소주를 합쳐 지역성을 더 짙게 한 게 성공 요인으로 꼽힌다. 김호연 프론티어식품 대표는 “신규 고객이 많이 유입되는 등 홍보 효과도 톡톡히 봤다”며 “롯데 자이언츠, BNK부산은행 등 부산을 대표하는 기업과도 협업하고 싶다”고 말했다. 부산에서는 이 같은 협업 사례가 늘고 있다.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에 올라 유명해진 전주연 대표의 모모스커피와 지역 항공사 에어부산도 ‘부산커피’를 함께 내놨다. 에어부산 온라인 몰과 기내에서 판매된다. 사회적기업 에코인블랭크도 지역 의류기업인 파크랜드로부터 정장을 만들고 남은 천을 넘겨받아 친환경 가방을 제작한다. 부산경제진흥원은 상생 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다음달부터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BNK부산은행과 ‘대·스타 콜라보 부스터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 “한국이 반중전선 선두 나팔수 안돼야, 반 걸음 늦게 가라”

    “한국이 반중전선 선두 나팔수 안돼야, 반 걸음 늦게 가라”

    ‘포스트-NATO’ 시대 글로벌 안보 지형 자체가 새로운 변화를 맞고 있다. 지난달 끝난 마드리드 나토정상회의는 미국이 패권 국가가 된 2차대전 이후 전통적으로 분리해 온 대서양 동맹과 인도·태평양 동맹을 연계하는 첫 시도라는 해석이다. 국제 군사안보 전문가인 황재호(사진) 한국외대 교수(글로벌 전략협력연구원장)를 통해 국제 안보질서의 새로운 움직임과 우리의 대응 전략 등을 살펴봤다. -나토 정상회의가 글로벌 안보에 미치는 영향은. “ 나토의 신전략개념은 중국을 잠재적 체제 도전으로 규정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러시아라는 직접 위협을 해소하고 나면 다음 목표는 중국이란 점을 분명히 한 것이다. 우크라이나 사태가 정리되고 나면 미국은 중국으로 눈을 돌릴 것이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손발이 묶이면, 순망치한의 속담처럼 러시아란 입술을 들어낸 후 중국에 전방위 공세를 펼치려 한 것이다. 미중 간 최종 결승전이 시작되는 것이다.” -유럽국가들이 중러를 바라보는 이해 관계가 복잡할 텐데. “냉전 종식 이후 한동안 러시아와 서유럽은 우호적 관계를 유지했지만 우크라이나 전쟁을 보면서 전통적인 적대감을 표출한 것이다. 핀란드와 스웨덴도 이같은 분위기에 편승한 것이다. 하지만 중국은 다르다. 유럽과 중국의 상호의존적 경제 관계는 오랜 전통이 있고 중국을 파트너십으로 보는 것이 다수다. 미국은 유럽의 정서와 이익을 헤아리며 러시아와 같이 있는 중국을 패키지로 처리해 유럽에게 중국 또한 잠재적 적으로 각인시키고 싶어 했다. 미국의 의도와 유럽의 정서가 종합적으로 수렴해 중국을 ‘잠재적 도전’으로 표현한 것이다.” -한미일 정상회담이 4년 9개월 만에 열렸다. 동북아 안보에 어떤 영향이 있는가. “미국의 세계전략은 크게 대서양 축과 태평양 축으로 나뉜다. 태평양 축의 주요 축 하나가 한미일 협력이다. 한미일 협력의 범위가 동북아에서 아태에서 인도·태평양으로 확대되었고 다시 대서양까지 추가로 확대되는 과정에 있다. 시대적 안보 추세상 일본의 군사 대국화를 반대하기 쉽지 않는 구조가 됐다.” -북중러 vs 한미일 구도의 신냉전을 우려하는 시각도 있는데. “윤 정부는 보수정권으로서 한미일 3각 협력, 한국의 인태전략과 IPEF 참여 등은 전략적 명료성을 보여주는 행보들이다. 미국의 동맹국들이 모두 집결하는 상황에서 중러를 의식해 혼자 빠질 수는 없다. 그러나 모이는 상황에서도 선택지는 남아있다. 가장 앞장 서서 나팔수가 될 필요는 없다. 미국에게 한국은 무엇을 해도 영국과 일본을 넘어 설 수는 없다. 한국은 한국이면 된다. 로우키로 가면서 반보 늦게 가면 된다. 그렇지 않으면 한국이 오히려 북중러 대 한미일 구도를 자초하게 된다. 우리의 대북정책은 더욱 어려워진다.” -중국과 북한의 반발이 거세다. “한미동맹과 한미일 3각협력을 상대하는 것도 버거운 북한으로선 나토까지 유사시 한반도에 개입할 경우 더 큰 압력으로 작용할 것이다. 그럼에도 북한은 그간의 미국, 한국을 상대로 하는 도전적 호전적 실험적 압박 행보를 가할 것이다. 이 경우 우리가 중국의 대북 중재 내지 설득을 통해 한반도 긴장 수위를 낮추려 하겠지만 중국의 적극적 중재 내지 설득을 목도하기는 쉽지 않을 듯하다.”
  • 코로나19로 폐업점포 5만곳 재도전 장려금 100만원 지원

    코로나19로 폐업점포 5만곳 재도전 장려금 100만원 지원

    지난해 12월 코로나19 방역 조치 강화 이후 폐업점포가 5만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이들의 재기를 위해 장려금 100만원을 지원한다.중소벤처기업부는 14일부터 8월 26일까지 ‘폐업점포 재도전 장려금’(재도전 장려금) 지원 신청을 접수한다고 13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방역 조치가 강화된 지난해 12월 17일부터 올해 5월 31일까지 폐업을 신고한 소상공인으로, 지난 5월 편성된 추가경정(추경)예산으로 진행한다. 폐업한 5만곳에 100만원씩 총 500억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다만 폐업 전 90일 이상 영업을 유지하면서 신고 매출액이 있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5시간 온라인 ‘재기교육’을 받아야 한다. 2020∼2021년도 폐업점포 재도전 장려금을 받았거나 부동산임대업 등 소상공인정책자금 융자 제외 업종은 지원을 받을 수 없다. 폐업점포 재도전 장려금과 손실보전금은 중복 지원이 안되고 다수 사업체를 보유한 1인이 2회 이상 폐업했어도 1회만 지급된다. 2020~2021년 매출신고액이 없으면 폐업업체로 간주돼 신속지급 대상에서 제외되나 실제 영업이 확인되면 지원할 예정이다. 또 2021~22년 희망리턴패키지 취업·재창업 교육 수료자는 재기 교육이 면제된다. 신청은 동시접속에 따른 혼란을 줄이기 위해 개업 연도에 따라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국세청 데이터베이스(DB)를 통해 사전선별된 ‘신속지급’ 대상자 중 개업일이 2019년 이전인 폐업 소상공인은 14일부터, 2020년 개업자는 21일부터, 2021년 이후 개업자는 28일부터 각각 신청할 수 있다. 폐업일과 소상공인 여부 등 자격요건을 확인해야 하거나 공동사업자로서 위임장을 제출해야 하는 등 확인지급 대상자 중 2019년 이전 개업자는 18일, 2020년 개업자는 25일, 2021년 이후 개업자는 8월 1일부터 신청 가능하다. 신청과 재기교육은 주말·공휴일 관계없이 폐업점포 재도전 장려금 홈페이지(폐업재도전장려금.kr)에서 가능하다. 지원대상은 신청 일정에 맞춰 안내 문자가 발송되나 문자를 받지 못한 소상공인은 홈페이지에서 신청 일정에 따른 지원대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장려금은 신청과 재기교육이 모두 완료된 다음 날 지급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다만 확인지급 대상자는 폐업일 등 자격요건 확인에 2주 정도 더 소요될 수 있다. 재기교육은 신청 마감일인 8월 26일까지 완료해야 장려금이 지급된다.
  • 尹 “원전 생태계 조속 복원”… 신한울 3·4호기 2024년 건설 추진

    尹 “원전 생태계 조속 복원”… 신한울 3·4호기 2024년 건설 추진

    윤석열 정부가 원전을 기저전원으로 활용해 2030년 원전 비중을 30% 이상으로 늘리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까지 총 1조 5300억원을 투입해 14만명의 전문인력을 양성한다는 청사진도 내놓았다. 반도체·바이오·인공지능(AI)·모빌리티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을 집중 육성하는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도 신설된다. 윤석열 대통령은 12일 용산 대통령실 집무실에서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이 같은 업무보고를 받았다. 이창양 산업부 장관과 이영 중기부 장관이 실무진 배석 없이 독대해 업무보고를 진행했다. 대통령실에서는 김대기 비서실장과 최상목 경제수석이 배석했다. 원전 비중 확대를 위해 신한울 3·4호기의 2024년 건설을 추진하고 올해 공급 예정인 원전 일감도 계획(925억원)보다 400억원 추가된 1300억원 규모로 발주한다는 산업부 보고를 받은 윤 대통령은 “원전 생태계를 조속히 복원하고, 일감을 조기에 공급하라”고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아울러 “마드리드 정상외교와 연계한 원전, 방산, 인프라 수출에 관해 산업부가 중심이 되어 조기에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진행하라”며 ‘세일즈 외교’ 후속 조치도 독려했다. 윤 대통령은 또 “규제혁파, R&D(연구개발) 지원, 첨단 인재 양성을 통해 성장지향 전략을 확고하게 구축해야 한다”면서 “반도체 산업의 견고한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생태계 구축을 적극 지원하기 바란다”고 주문했다고 강인선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산업부는 기술·인재 주도 혁신성장 전략을 강조했다. 2026년까지 신산업 분야 3만 9000명, 자동차·철강·조선 등 주력산업 분야 5만 2000명, 탄소중립 분야 1만 2000명, 산업협력 분야 3만 9000명 등을 양성할 계획이다. 또 5년 동안 수소·반도체·모빌리티 등 분야를 중심으로 시장창출과 경제·사회난제 해결이 가능한 목표지향형 ‘메가 임팩트 프로젝트’ 10개를 추진하기로 했다. 오는 9월 민간 전문가 중심의 ‘메가 임팩트 프로젝트 위원회’를 구성해 프로젝트를 선정해 기술개발과 사업화, 인력 양성, 제도 개선을 통합 지원한다. 중기부는 벤처·스타트업의 해외 진출 지원 계획을 보고했다. 사업화자금, 사무공간, 현지 네트워킹 등을 패키지로 제공하는 ‘K스타트업 센터’를 현재 7개국에서 더 늘릴 계획이다. 외국인·유학생의 국내 창업 후 정착 지원도 강화하기로 했다. 기술창업을 한 기업을 집중 육성하는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는 내년부터 가동된다. 중기부는 또 연 7% 이상 고금리 대출을 연 4~7%대 저금리 대출로 전환하는 대환대출을 8조 7000억원 규모로 시행하는 등 소상공인 회복 지원을 이어 가는 한편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 중 디지털 플랫폼 주도 사회공헌 모델인 ‘벤처·스타트업 3.0 상생모델’이 하반기 중점 과제로 꼽혔다. 국내 시장에서 성장한 빅테크·플랫폼이 사회에 공헌하고 소상공인에게 기여할 수 있는 과제를 발굴, 추진하는 모델이다. 소상공인 판로 확보를 위해 오는 9월 동행세일을 확대해 전 국민 소비진작 캠페인 ‘다시 사는(Buy&Live) 대한민국’(가칭)이 개최된다.
  • 창원산단 반도제 부품 제조기업 해성디에스, 공장 대규모 증설

    창원산단 반도제 부품 제조기업 해성디에스, 공장 대규모 증설

    경남 창원시 지역에 있는 반도체 기판 제조기업 해성디에스㈜가 제조시설을 확장한다.12일 창원시 등에 따르면 해성디에스는 이날 성산구 창원국가산단 내 기존 사업장에서 ‘창원사업장 증설투자 착공식’을 했다. 착공식에는 박종원 산업통상자원부 지역경제정책관, 김병규 경남도 경제부지사, 홍남표 창원시장, 김남균 한국전기연구원 원장 직무대행, 박성길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해성디에스는 창원사업장 내 주차장 등 유휴 공간을 활용해 생산시설 대규모 증설 공사를 진행한다. 2026년까지 반도체 패키징 부품인 리드프레임과 패키지기판 제조시설을 기존 8만 6576㎡ 규모에서 15만 7200㎡ 규모로 대폭 확장할 계획이다. 1984년 창사 이래 가장 큰 규모 증설 투자다. 앞서 해성디에스는 지난 3월 3500억원을 들여 창원사업장을 증설하고 300명을 신규 고용하는 내용의 투자협약을 창원시와 체결했다. 해성디에스는 자사 주력 제품인 리드프레임과 패키지기판의 글로벌 수요가 차량용 반도체 시장 확대와 맞물려 급성장하자 시설을 증설하기로 했다. 리드프레임은 자율주행차량 등에 탑재되는 반도체 칩에 전기를 공급하고 이를 지지해주는 역할을 하는 핵심부품이다. 패키지기판은 반도체와 메인보드 사이에 전기 신호를 전달하는 기판이다. 해성디에스는 해당 제품을 NXP, 인피니온, ST마이크로 등 차량용 반도체 기업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메모리 반도체 기업에 납품한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선제 투자와 기술혁신을 거듭해온 해성디에스가 이번 투자를 계기로 글로벌 업계 선두 주자가 되기를 바란다”며 “해성디에스 같은 첨단 소부장 기업이 창원에 지속해서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제1회 볼빅 셀럽듀오 매치플레이 대회’ 내달 21일… “프로골퍼·스포츠레전드·연예인 한자리에”

    ‘제1회 볼빅 셀럽듀오 매치플레이 대회’ 내달 21일… “프로골퍼·스포츠레전드·연예인 한자리에”

    ㈜볼빅이 셀럽 40명과 일반인 골퍼 108명이 참가하는 ‘제1회 볼빅 셀럽듀오 매치 플레이 대회’를 다음달 21일 동촌GC에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셀럽 40인은 프로골퍼, 스포츠레전드, 방송인(연예인) 등으로 구성됐다. 대회는 SBS골프에서 중계된다. 볼빅 관계자는 “셀럽 소수만 초대하던 기존 기획성 프로그램과 달리 이번 대회는 골프 브랜드의 정통성과 진정성을 위한 대규모 매치 플레이 방식으로 치러진다”며 “셀럽듀오 매치 플레이 대회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다양한 분야를 총망라하는 참가자들이 참석한다”고 말했다. 프로골퍼로는 국내외 투어 우승자 출신인 허석호, 홍진주, 박성원, 김예진 프로를 비롯해 42만 골프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한 레슨의 신 에이미 조와 온오프라인에서 활발한 골프 콘텐츠 활동을 선보이는 유명 미디어 프로들이 대거 출동한다. 스포츠 레전드는 김재박, 박노준, 송진우, 이상훈, 정근우, 윤석민(이상 야구), 이형택(테니스), 우지원, 김승현(농구), 진종오(사격), 구본길(펜싱) 등이 출전하며 방송인(연예인)은 개그맨이자 골프 유튜버인 홍인규와 정명훈, 필라테스 여신 양정원, 골프 아나운서 홍재경, 배우 심지호, 모델 성휘 등이 출전한다. 여기에 대회장인 동촌GC에서 운영하는 유튜브 ‘동핫골 TV’에서도 콘텐츠가 제작돼 이번 대회의 에피소드로 공개될 예정이다. 볼빅은 현재 셀럽들과 함께 대회를 즐길 아마추어 참가자 54팀(남녀 혼성 2인 1팀 108명)을 모집 중이다. 오는 31일까지 볼빅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남성 아마추어 95타 이하, 여성 아마추어 98타 이하의 핸디캡 보유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남녀가 2인 1조 한 팀을 이뤄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1인 32만원이다. 참가비에는 그린피, 카트, 캐디피, 그늘집 화채, 만찬비, 음료(커피) 등의 비용 전체가 포함돼있다. 아울러 대회 참가자 전원에게 볼빅 보스턴백, 파우치, 볼, 모자, 양말 및 선크림 등으로 구성된 32만원 상당의 웰컴 패키지를 준다. 이번 대회 경기방식은 포섬 매치를 기본으로 하며 세부 요강은 볼빅 홈페이지에 게시된 대회 요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볼빅 마케팅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볼빅의 새로운 슬로건인 ‘Young & Premium’의 가치를 느끼고 참가자 모두가 골프를 통해 즐겁게 소통하며 평생 기억에 남는 추억을 만드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중기부, 경영개선·재창업 지원 소상공인 모집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오는 14일까지 ‘경영개선·재창업 지원 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 1194곳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지원 효과를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는 교육·컨설팅·자금을 패키지 형태로 구성하며, 마지막 단계인 사업자금 지원은 본인부담금 50%를 포함해 최대 4000만원이다. 경영 개선 지원은 ▲매출액 감소 ▲저신용 ▲최근 3년간 특별재난선포 ▲고용위기 등 경영위기 사유가 적합한 소상공인 중 경영 개선 의지와 사업성이 높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다. 재창업 지원은 재창업 의지와 성공 가능성이 높은 폐업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다. 자세한 사항은 소진공 누리집(www.semas.or.kr)이나 희망리턴패키지 누리집(hope.sbiz.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봉환 소진공 이사장은 “경영 개선·재창업 지원은 그동안의 어려움으로 인해 경영위기에 놓였거나 폐업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소상공인들에게 재기의 발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지원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집에서 손쉽게 800가지 수제맥주...LG 홈브루 신제품 출시

    집에서 손쉽게 800가지 수제맥주...LG 홈브루 신제품 출시

    LG전자는 소비자가 가정에서 직접 손쉽게 맥주를 만들 수 있는 프리미엄 수제맥주제조기 ‘LG 홈브루’ 신제품을 8일 출시했다. 고객이 맥주 원료를 조합해 다양한 맛의 맥주를 제조할 수 있게 한 제품이다.신제품은 마이 에일(My Ale)이나 마이 라거(My Lager) 등 맥주 계열을 선택한 후 홈브루 캡슐 멀티팩 등을 활용하는 방식으로 800가지 이상의 맥주 레시피 조합을 할 수 있다. LG전자는 특별한 조합을 통해 만들 수 있는 ‘썸머 에일(Summer Ale)’ 등 엄선된 추천 레시피도 제공한다. 이 레시피는 홉의 쌉싸래한 맛과 은은한 꽃향이 여름과 잘 어울리는 에일 맥주다. 집 밖에서도 신선한 수제 맥주를 즐길 수 있는 ‘병입 숙성 기능’도 추가됐다. 전문가 모드에서 ‘별도 용기에 숙성’을 선택하고 홈브루에서 발효 과정까지 마친 맥주를 시중에서 판매하는 맥주 내압용기에 담으면 된다. 이때 일정량의 백설탕을 첨가해 상온 보관 후 냉장 보관하면 병 속에서 맥주가 탄산화를 거쳐 숙성된다. 이 제품은 구매 후에도 새로운 기능 가운데 원하는 기능을 선택해 업그레이드하는 LG UP가전 라인으로 출시됐다. LG전자는 추후 LG 씽큐(LG ThinQ) 앱의 ‘UP가전 센터’를 통해 다양한 업그레이드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신제품과 함께 여러 가지 홉오일과 플레이버가 들어있는 ‘홈브루 캡슐 멀티팩’도 새롭게 선보인다. 기존에는 맥주의 주원료인 맥즙팩 외에 ▲발효를 돕는 효모 ▲맥주에 풍미를 더하는 홉오일(Hop Oil) ▲플레이버(Flavor, 맥주향) 등 3개의 캡슐이 한 세트로 구성된 전용 캡슐 패키지만 사용했지만, 이제는 멀티팩의 홉오일과 플레이버로 교체해 새로운 스타일의 맥주를 만들 수 있다. 홉오일이나 플레이버를 2개까지 추가하면 맥주의 맛과 향이 더 진해진다. 이현욱 LG전자 키친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전무)은 “다양한 조합을 통해 나만의 수제 맥주를 직접 만들고 맛볼 수 있는 LG 홈브루 신제품을 통해 맥주 애호가들에게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 러에 호되게 당한 佛·獨, 에너지 통제 고삐

    프랑스와 독일 등 유럽 주요국들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여파로 에너지 통제의 고삐를 죄기 시작했다. 원자력발전과 천연가스 등 주요 에너지 기업의 재국유화 등을 통해 에너지 주권을 확보한다는 복안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엘리자베트 보른 프랑스 총리는 6일(현지시간) 하원 연설에서 “정부가 보유한 전력공사(EDF) 지분을 기존 84%에서 100%로 확대해 완전 국유화하겠다”고 밝혔다. 프랑스 원자력발전 건설 및 운영사인 EDF는 2005년 투명성 향상 등의 이유로 ‘부분 민영화’됐다. 2007년 고점 대비 90%가량 폭락했던 EDF 주가는 이날 보른 총리 발표 직후 14.5% 급등했다. 보른 총리는 “우크라이나 전쟁이 가져온 결과와 앞으로 다가올 도전에 직면해 프랑스의 에너지 주권을 보장해야 한다”며 “EDF를 국유화하면 러시아 등에 의존하지 않고 원자력과 재생에너지를 주축으로 야심 찬 에너지 프로젝트를 추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는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520억 유로(약 69조원) 규모로 계획 중인 EDF의 원전 6기 신규 건설과도 연관된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기준 740억 유로(98조원) 규모의 막대한 부채 탓에 구제금융을 신청한 EDF는 잦은 원전 고장에다 정부와 민간 주주 간 갈등으로 몸살을 앓았다. 특히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민간 주주들이 강력히 요구한 전력 공급가 인상을 정부가 거부하면서 충돌했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EDF의 재국유화로 정부의 전력 요금 통제 능력이 커지면 마크롱 대통령의 정치적 입지가 강화될 수 있다”고 봤다. 독일은 구제금융 패키지를 통해 유럽 최대 가스기업인 유니퍼의 지분을 최대 25% 확보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블룸버그는 최대 90억 유로(12조원)의 자금이 필요할 것으로 추산했다. 러시아산 가스를 수입해 온 유니퍼는 대러 제재 이후 평소의 40%를 밑도는 가스를 받고 있다. 유럽 전력의 선물가격은 이날 사상 최고치를 찍었다. 러시아의 대유럽 에너지 공급 감축에 따른 올겨울 발전용 가스 부족 우려가 커진 게 배경이다. 유럽에너지거래소(EEX)에서 독일의 내년 전력 선물가격은 메가와트시(㎿h)당 345.55유로(45만 9700원)로 역대 최고가에 도달했다. 프랑스 전력 선물가도 ㎿h당 398유로를 나타냈다. 블룸버그는 “러시아가 오는 11일부터 21일까지 독일에 천연가스를 공급하는 ‘노르트스트림’ 파이프라인의 가동을 중단할 계획”이라며 “이는 독일을 길들이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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