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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씨줄날줄] LMO 감자

    [씨줄날줄] LMO 감자

    감자에 유전자변형생물체(LMO) 기술이 본격 적용된 것은 1990년대 중반이다. 당시 미국의 농업기업 몬샌토는 병해충 저항성을 지닌 ‘뉴리프’(NewLeaf) 감자를 출시했다. 외래 유전자를 삽입해 살충 기능을 부여한 방식이었으나 소비자의 거부감과 유통업계의 우려로 상업화에는 실패했다. 2001년 해당 품종은 결국 시장에서 철수했다. 10여년의 침묵기를 지나 2010년대 중반부터 LMO 감자는 ‘2세대’ 기술로 재도전하게 된다. 미국의 심플로트사는 기존의 병해충 저항 중심 개발에서 벗어나 소비자 중심의 품질 개선에 방점을 둔 감자를 선보였다. 그 대표 품종이 바로 ‘SPS-Y9’이다. 외래 유전자를 삽입하는 대신 감자 속 특정 유전자의 발현을 억제했다. 조리 과정에서 생성될 수 있는 발암 가능 물질(아크릴아마이드)을 대폭 줄였고 저장 과정에서 일어나는 갈변(변색) 현상도 크게 억제시켰다. 미국 농무부(USDA)와 식품의약국(FDA), 환경보호청(EPA) 등 관련 기관들의 안전성 심사를 통과해 2017년부터 미국 내에서 상업적으로 유통되기 시작했다. 현재 대형 패스트푸드 체인과 냉동식품 업체 등 다양한 가공 식품 생산에 활용되고 있다. 농촌진흥청이 최근 ‘SPS-Y9’에 대해 환경 위해성 평가 결과 ‘적합’ 판정을 내렸다. 유전자 전달에 따른 생태계 교란 우려도 제한적이어서 해당 품종이 국내 생태계에 미칠 영향이 미미할 것으로 판단했다. 지난 2019년 국립수산과학원, 2020년 환경부에 이어 세 번째 합격증을 발부한 것이다. 식약처의 인체 위해성 평가만 통과하면 미국산 LMO 감자가 국내 식탁에 오르게 된다. 그래도 께름칙한 부분은 남았다. 장기 섭취에 따른 연구가 제한적이며 예측불가의 생리적 변화도 걱정거리다. LMO에 대한 신뢰가 여전히 낮은 데다 국산 감자 산업과의 충돌 가능성도 예상된다. 정교한 과학적 검증과 투명한 자료 공개로 향후 예상되는 논란을 최소화해야 한다.
  • 안방서 졸전 또 졸전… 속 터지는 홍명보호

    안방서 졸전 또 졸전… 속 터지는 홍명보호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2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조별리그 8차전에서 요르단과 1-1로 비겼다. 이로써 대표팀은 4승4무(승점 16점)로 불안한 B조 1위를 유지했다. 요르단(3승4무1패·13점)은 여전히 승점 3점 간격을 유지하며 한국을 뒤쫓았다. 홍명보호가 당초 목표했던 월드컵 본선행 조기 확정은 오만전과 요르단전에서 모두 승리하지 못하며 실패했다. 특히 9차전은 오는 6월 5일 이라크 원정 경기로 치른 뒤 닷새 뒤 국내에서 10차전을 치러야 하기 때문에 이동 거리와 시차 등 상당한 부담을 안게 됐다. 홍 감독은 이날 경기에서 손흥민(토트넘)을 최전방 공격수로 출전시키며 요르단 뒷공간을 노리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2선은 황희찬(울버햄프턴), 이재성(마인츠), 이동경(김천 상무)이 맡았다. 부상에서 돌아온 황인범(페예노르트)이 박용우(알아인)와 함께 중원에 포진했다. 수비는 7차전 오만전과 동일했다. 권경원(코르파칸)과 조유민(샤르자)이 중앙수비를 맡았고 이태석(포항 스틸러스)과 설영우(즈베즈다)가 좌우 풀백을 맡았다. 골문은 조현우(울산HD)가 책임졌다. 경기 시작 2분 만에 황인범의 첫 슈팅으로 공격 물꼬를 트기 시작한 대표팀은 킥오프 5분 만에 이재성이 선제골을 넣으며 기세를 올렸다. 손흥민의 코너킥을 이재성이 왼발 발리슛으로 마무리했다. 기세를 올린 대표팀은 적극적으로 요르단 뒷공간을 노렸다. 황인범을 중심으로 기회 있을 때마다 손흥민과 황희찬을 노리는 롱패스를 시도했다. 수세에 몰려 있던 요르단은 전반 30분 마흐무드 알마르디가 박스 왼쪽에서 오른발 발리슛으로 골을 넣으며 동점을 만들었다. 공격 숫자를 늘리기보다는 공격진의 저돌적인 몸싸움과 속도로 골을 노리는 요르단의 공격 전술이 빛났다. 후반 들어 홍 감독은 양민혁(퀸스파크레인저스)과 양현준(셀틱)을 연달아 투입하며 득점을 노렸다.막판에는 오세훈(마치다 젤비아)과 오현규(헹크)까지 투입했지만 끝내 요르단 골문을 열지는 못했다. 한편 손흥민은 이날 출전으로 한국 A매치 최다 출전 부문 공동 3위에 올랐다. 현재 홍 감독과 차범근 전 국가대표팀 감독이 136경기로 가장 많은 A매치를 뛰었고, 손흥민과 이운재 베트남 축구대표팀 코치가 133경기에 출전했다. 다만 FIFA에선 차 전 감독이 1976년 올림픽 예선전에서 뛰었던 6경기를 A매치로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FIFA 기준으로는 손흥민이 공동 2위가 된다. 손흥민은 이날 헌신적인 움직임으로 대표팀에 에너지를 불어넣었다. 선제골 도움을 기록했을 뿐 아니라 기회 있을 때마다 적극적으로 전방 압박에 나서며 상대 실수를 유도하거나 공격권을 빼앗는 장면을 보여 줬지만 무승부로 빛이 바랬다.
  • 옹진군 인구 급감은 뱃삯 할인 확대 탓?

    섬으로 이뤄진 인천 옹진군의 인구 감소세가 올해 들어 더욱 가팔라졌다. 인천시의 뱃삯 지원 확대가 옹진군 인구 감소를 심화시키는 원인이 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25일 옹진군에 따르면 지난 1~2월 474명이 전입했고 625명이 전출해 151명이 순감했다. 올해 두 달 동안 지난해 1년 감소분(215명)의 70%에 달하는 인구가 옹진군을 빠져나갔다. 사망·출생 등 자연적 증감 등을 모두 합하면 옹진군 인구는 총 197명 줄었다. 같은 기간 강화군 인구는 85명 늘었다. 옹진군 인구 일부가 강화군으로 간 것으로 보인다. 옹진군은 이처럼 올해 들어 인구가 급감한 이유로 인천시가 내놓은 ‘i 바다패스’를 꼽는다. 올해 1월부터 시행한 바다패스는 섬 주민들에게만 적용하던 뱃삯 할인율을 인천시민 전체로 확대한 정책이다. 바다패스 시행 전 섬 주민이 아닌 인천시민이 백령도로 오갈 때 왕복 뱃삯은 약 4만원이었지만 바다패스 시행 후에는 섬 주민과 같은 금액인 3000원만 내면 된다. 이 때문에 섬에 주민등록을 두고 육지를 오가던 학생, 사업가 등이 주민등록을 육지로 이전하면서 인구 감소세를 키웠다는 것이다. 옹진군 담당자는 “그간 생활은 육지에서 하지만 주민등록은 섬에 두고 있던 군민들 중 바다패스 시행 이후 주민등록을 육지로 옮긴 군민들이 많아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옹진군은 지난 2021년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된 후 2022년 인구가 소폭 증가했으나 2023년부터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2만명 벽이 깨지고 감소추세가 이어지면서 다시 2만명대를 회복하기가 쉽지 않아 보인다. 지난해 옹진군의 인구 감소는 생산연령과 유소년에서 도드라진다. 15~64세의 생산연령은 207명이 줄었고 14세 이하는 47명이 감소했다.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57명 늘었다.
  • [서울데이터랩]올리패스, 등락률 30%로 1위 기록

    [서울데이터랩]올리패스, 등락률 30%로 1위 기록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리패스(244460)(244460)가 등락률 30.00%로 1위를 차지했다. 올리패스의 현재가는 3,510원이며, 전 거래일 대비 810원 상승했다. 네이처셀(007390)은 28,850원으로 29.95%의 등락률을 보였으며, 엑시온그룹(069920)은 1,094원으로 29.93% 상승했다. 신라섬유(001000)는 1,082원으로 29.89%의 등락률을 기록했고, 메디콕스(054180)는 304원으로 26.67% 상승했다. 현대공업(170030)은 26.04%의 등락률을 기록하며 7,600원에 거래를 마쳤고, 온코닉테라퓨틱스(476060)는 19,180원으로 22.24% 상승했다. 에스씨엠생명과학(298060)은 1,421원으로 21.14%의 등락률을 기록했으며, 디알텍(214680)은 20.12% 상승한 2,340원에 거래를 마쳤다. 마지막으로, 지아이텍(382480)은 18.02%의 등락률을 기록하며 2,620원에 장을 마감했다. 올리패스는 전 거래일 대비 810원 상승하며 거래량은 414,170주를 기록했다. PER은 -1.22이며, ROE는 -199.91이다. 네이처셀은 전 거래일 대비 6,650원 상승, 거래량 5,857,994주, PER -356.17, ROE -19.70을 보였다. 엑시온그룹은 전 거래일 대비 252원 상승, 거래량 4,638,889주, PER -1.55, ROE -30.90을 기록했다. 신라섬유는 전 거래일 대비 249원 상승, 거래량 3,886,804주, PER -90.17, ROE -2.07을 보였으며, 메디콕스는 전 거래일 대비 64원 상승, 거래량 22,000,716주, PER 0.56, ROE -51.61을 기록했다. 현대공업은 전 거래일 대비 1,570원 상승하며 거래량은 14,908,914주, PER 10.72, ROE 9.36을 보였다.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전 거래일 대비 3,490원 상승, 거래량 16,534,976주, PER -22.02, ROE -44.55를 기록했다. 에스씨엠생명과학은 전 거래일 대비 248원 상승, 거래량 3,994,189주, PER -1.86, ROE -106.53을 보였으며, 디알텍은 전 거래일 대비 392원 상승, 거래량 34,007,028주, PER -9.75, ROE -3.10을 기록했다. 마지막으로, 지아이텍은 전 거래일 대비 400원 상승, 거래량 23,684,270주, PER 18.71, ROE는 제공되지 않았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허리’ 삐끗한 홍명보호… 황인범 믿어

    ‘허리’ 삐끗한 홍명보호… 황인범 믿어

    ‘야전 사령관’ 황인범(페예노르트)이 답답한 공격에 혈을 뚫어 한국 축구의 올해 첫 승을 완성할 수 있을까.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백승호(버밍엄 시티) 등 허리 자원들이 이탈한 홍명보호에 황인범이 유일한 희망으로 남았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이끄는 홍명보 감독은 2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8차전 요르단과의 홈 경기를 하루 앞두고 진행한 공식 기자회견에서 황인범에 대해 “100%의 몸 상태라고 하긴 어렵지만 많이 회복됐다. 본인의 출전 의지도 강하다. 다만 일정 시간 이상 뛰면 보호해 줘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국은 승점 15점(4승3무)으로 B조 1위를 달리고 있지만 지난 20일 오만전에서 1-1로 비기면서 11회 연속 본선행을 조기 확정할 기회를 놓쳤다. 같은 날 C조 1위 일본(19점)이 전 세계에서 첫 번째로 본선 티켓을 따내 대표팀의 아쉬움은 더 커졌다. 대표팀 부주장 이재성은 “오만전 결과는 아쉽지만 아직 우리가 1위다. 지난 경기 영상을 보며 발전해야 할 부분을 숙지하고 있다. 요르단에 이긴다는 자신감이 충만하다”고 말했다. 직전 경기처럼 중원에서 승부가 갈릴 전망이다. 백승호가 오만전에서 발등을 다친 황인범 대신 선발 출전했는데 전반 38분 허벅지 부상을 당했다. 이어 교체 투입된 이강인이 그라운드를 밟은 지 3분 만에 송곳 패스로 황희찬(울버햄프턴)의 득점을 도왔다. 그러나 이강인마저 후반 35분 왼쪽 발목을 붙잡으며 쓰러졌고, 이강인과 백승호는 종아리를 다친 정승현(알와슬)과 함께 대표팀에서 하차했다. 남은 해답은 황인범이다. 현재 대표팀 미드필더를 보면 이동경(김천 상무), 배준호(스토크시티)는 공격, 원두재(코르파칸)는 수비 성향이 강해 공수 조율에 능한 건 황인범뿐이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68위 요르단은 22위인 한국을 맞아 수비적으로 나설 가능성이 크다. 때문에 대표팀엔 황인범같이 날카로운 패스로 기회를 만들 중심축이 필요하다. 또 홍 감독은 ‘압박’으로 해법을 찾겠다고 밝혔다. 그는 “오만전에서 선수들의 위치를 바꾼 뒤 득점했지만 수비엔 어려움을 겪었다”면서 “압박 강도에 대해 계속 고민 중이다. 최적의 구성을 찾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2선 조커 역할은 배준호, 엄지성(스완지시티), 양현준(셀틱), 양민혁(퀸즈파크 레인저스) 등 젊은피가 맡는다. 홍 감독은 “경기가 의도대로 흘러간다면 균형, 조직력이 무너지지 않는 선에서 새 얼굴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제주여행의 꿀팁 ‘제주의 선물’ 받고… “함께 떠나요”

    제주여행의 꿀팁 ‘제주의 선물’ 받고… “함께 떠나요”

    ‘제주의 선물’이 여행의 꿀팁처럼 쏟아집니다. 제주도가 제주관광공사, 제주도관광협회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 국민 대상 여행 지원 정책 ‘제주의 선물’을 본격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정책은 지난 2월 7일 ‘2025 제1차 관광대혁신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선정된 4대 핵심과제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도는 이번 정책에 총 50억원 수준의 예산을 투입해 ‘함께 떠나는 여행’이라는 테마로 개별관광객과 단체관광객 모두의 제주방문을 유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제주 관광업은 물론 숙박, 음식, 쇼핑 등 연관 산업의 매출 증대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단체관광객 유치를 위해 인센티브 혜택을 대폭 확대한다. 수학여행의 경우 안전에 대한 관심 증가를 반영해 안전요원 고용지원항목을 신설하고 학교별 지원금액을 상향 조정했다. 지원기준을 20인에서 10인으로 완화하고, 지원액은 회당 최대 60만원에서 100만원(학교별 연 350만원)으로 확대했다. 또 수학여행단은 사전 예약 없이도 한라산 탐방(1일 200명 규모)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일반단체의 경우엔 기존 여행사 중심에서 벗어나 행정·공공기관의 네트워크를 활용한 자매결연·협약 단체와 동창·동문회 등까지 인센티브 대상을 새롭게 넓혔다. 자매결연·협약단체는 20인 이상이면 1인당 3만원, 건당 최대 600만 원까지, 동창회·동문회 등은 15인 이상이면 1인당 3만원, 단체당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된다. 마이스(MICE) 분야도 해외 마이스 참가자에 대한 지원금을 2만원에서 2만 5000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소규모 행사 영역 확대를 위해 이색회의시설(유니크베뉴) 행사 기준 인원도 30명에서 20명으로 완화했다. 항공편 감편으로 인한 좌석 부족 문제는 뱃길 관광 활성화로 보완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지원대상을 일반단체와 동호회까지 확대한다. 여행사와 일반단체·동호회 등 단체관광객 지원액을 기존 5만원에서 1박 3만원, 2박 5만원, 3박 7만원으로 나눠 지급한다. 지속가능한 관광 생태계 조성과 재방문율 향상을 위해 개별관광객 대상 지원책도 새롭게 마련했다. 제주여행주간 이벤트인 ‘2025 지금, 제주여행’ 행사와 연계해 제주공항에서 ‘제주와의 약속’ 서약에 참여한 관광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지역화폐인 탐나는전을 지급한다. 또한 전국 대도시에서 개최되는 팝업 이벤트에서도 ‘제주와의 약속’ 서약 참여자에게는 항공권과 숙박권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이와 함께 제주를 방문하는 관광객 중 ‘디지털 관광증’ 발급자를 대상으로 ‘제주형 원패스’ 구매 비용의 50%를 지원할 계획이다. 김희찬 도 관광교류국장은 “‘제주의 선물’ 정책은 제주를 찾는 관광객에게는 다양한 혜택과 특별한 여행 경험을 제공하고, 도민에게는 관광업과 연계 산업의 매출 증대를 통한 실질적인 소득 향상 기회가 될 것”이라며 “관광객과 도민 모두에게 의미 있는 이 정책을 통해 제주관광이 당면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 한국관광공사 제주지사, 제주관광공사, 제주도관광협회는 24일 제주국제공항에서 ‘2025년 항공 노선 확충 및 제주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경기 침체와 해외여행 증가로 인한 내국인 관광객 감소, 그리고 변화하는 국제여행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4개 기관들은 제주 관광 활성화 뿐만 아니라 국제선 노선 확충과 관광 인프라 개선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주요 협력사업으로는 ▲국내선 공급석 증대 및 국제선 노선 확충 ▲반려동물 동반 여행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확충 ▲제주형 통합 프로모션 시행 ▲관광 활성화 및 효율적 공항 활용 방안 모색 ▲‘제주와의 약속’ 공동 캠페인 추진 ▲기관 보유 콘텐츠 및 데이터 교류 등이 있다. 장세환 제주공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제주 관광업계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기관별로 시행 중인 인센티브 제도와 ‘제주와의 약속’ 캠페인, ‘제주여행주간’ 행사 등에 역량을 결집해 더 많은 내외국인이 공항을 통해 제주를 방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이강인·백승호 이탈, 홍명보호 ‘허리 삐끗’…요르단전 희망은 황인범 중원 복귀

    이강인·백승호 이탈, 홍명보호 ‘허리 삐끗’…요르단전 희망은 황인범 중원 복귀

    ‘야전사령관’ 황인범(페예노르트)이 답답한 공격에 혈을 뚫어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올해 첫 승을 완성할 수 있을까.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백승호(버밍엄시티) 등 허리 자원들이 이탈한 홍명보호에 황인범만이 유일한 희망으로 남았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5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요르단과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8차전 홈 경기를 치른다. 승점 15점(4승3무)으로 B조 1위에 오른 한국은 지난 20일 오만전에서 1-1로 비기면서 이달 본선행을 확정할 기회를 놓쳤다. 같은 날 C조 1위 일본(승점 19점)이 전 세계에서 첫 번째로 본선 티켓을 따내면서 대표팀의 아쉬움은 더 커졌다. 직전 경기처럼 요르단전도 중원에서 승부가 갈릴 전망이다. 백승호가 오만전에서 발등을 다친 황인범 대신 선발 출전했는데 전반 38분 허벅지 부상을 당했다. 이어 교체 투입된 이강인이 그라운드를 밟은 지 3분 만에 송곳 같은 패스로 황희찬(울버햄프턴)의 득점을 도왔다. 그러나 이강인마저 후반 35분 수비 중 왼쪽 발목을 붙잡으며 쓰러졌고, 순간적으로 중원에 공백이 생긴 한국은 실점했다. 이강인과 백승호는 종아리를 다친 정승현(알와슬)과 함께 대표팀에서 빠졌다. 세 선수는 회복에 2주 정도 걸릴 예정이다. 홍 감독은 22일 오만전 이후 첫 소집 훈련을 앞두고 “이강인의 부상이 심하지 않지만 소속팀에서도 비중이 큰 자원이라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고 밝혔다. 남은 해답은 황인범이다. 대표팀 중앙 미드필더를 보면 이동경(김천 상무), 배준호(스토크시티)는 공격, 원두재(코르파칸)는 수비 성향이 강한 유형이라 공수 조율이 가능한 건 황인범뿐이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68위 요르단이 22위인 한국을 맞아 수세적으로 나설 가능성이 커서 대표팀엔 황인범같이 날카로운 전진 패스로 기회를 만들 중심축이 필요하다. 홍 감독은 황인범에 대해 “소속팀에서 요구하는 출전 시간 범위가 있다. 선수와 소통하며 기용 시간을 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2선 조커 역할은 배준호, 엄지성(스완지시티), 양현준(셀틱), 양민혁(퀸즈파크 레인저스) 등 젊은 피가 맡는다. 홍 감독은 “새 얼굴들도 시차 적응 등을 극복하면 언제든지 투입할 예정”이라며 “요르단이 오만처럼 수비적으로 나설 거로 보인다. 앞선 움직임이 둔탁했던 부분을 해소해 안정적으로 공을 투입할 수 있도록 보완하겠다”고 설명했다.
  • 광주 2순환로 학운IC 하이패스 31일 ‘개통’

    광주 2순환로 학운IC 하이패스 31일 ‘개통’

    출퇴근길 차량 상습 정체로 시민 불편이 컸던 광주 제2순환도로 학운IC에 하이패스 차로가 신설되면서 차량 상습정체 문제가 해소될 전망이다. 광주시는 제2순환도로 학운IC 진출로(Ramp-A, 두암·각화→학운교차로 방면)에 1개 차로를 추가 신설해 하이패스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24일 밝혔다. 정식 개통은 오는 31일 오후 2시다. 기존 학운IC 진출로는 현금 수납 1차로만 운영돼 차량정체가 빈번했고, 출퇴근 시간이면 차량 대기행렬이 진출로 구간부터 지산터널까지 이어져 추돌사고가 발생하는 등 시민 불편이 컸다. 광주시는 이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업비 13억5000만원을 투입해 120m 길이의 하이패스 진출로를 신설, 2개 차로를 확보했다. 현금 지불 차량은 1차로로, 하이패스 차량은 2차로로 운영된다. 광주시는 교통흐름을 개선하고, 제2순환도로 본선 구간인 학운IC 요인소로부터 지산터널까지 추돌사고도 감소시켜 제2순환도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교통 편의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주시는 하이패스 도입에 따른 과속 우려를 방지하기 위해 지역 주민, 광주경찰청, 한국도로교통공단 등 전문가들과 여러 차례 협의를 거쳐 ‘보행자 안전대책’을 꼼꼼히 마련했다. 하이패스 진출로 속도는 30㎞/h로 제한되며, 신호과속카메라와 과속방지턱이 설치된다. 또 보행자와 차량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보행자 신호 및 차량 신호 체계도 새롭게 구축된다. 배두엽 도로과장은 “학운IC 진출로 하이패스 도입과 차로 신설로 출퇴근 시간 교통흐름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 첩보·스릴러·액션까지… 손에 땀 쥐는 3월 극장가

    첩보·스릴러·액션까지… 손에 땀 쥐는 3월 극장가

    적진에 몰래 침투해 적을 제압하는 비밀 요원들의 활약. 용의선상에 오른 아내를 수사하는 요원의 심리전. 언제 터질지 모르는 택배 폭탄을 막으려는 택배사 직원들의 고군분투. 설정만으로도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팝콘 영화’들이 잇따라 관객을 만난다. 지난 19일 개봉한 ‘언젠틀 오퍼레이션’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 비밀 요원들의 활약을 그린 첩보 액션물이다. 2016년 공개된 윈스턴 처칠의 비밀문서에 나온 실화를 가이 리치가 액션과 유머를 곁들여 펼쳐 낸다. 아돌프 히틀러의 나치 독일이 유럽을 거의 점령한 1942년, 수세에 몰린 영국의 처칠은 미국에 지원을 요청한다. 그러나 독일의 막강한 잠수함 ‘유보트’에 가로막힌 상황. 처칠은 장교 출신 거스(헨리 캐빌)를 불러 비밀 조직을 구성하라고 명한다. 통제 불능의 미친개, 인정사정 안 봐주는 근육질 군인, 냉철한 폭발물 전문가, 암살이 주특기인 미인계 특수 요원까지 독특한 팀이 만들어지고 이들은 유보트 보급선이 있는 서아프리카 페르난도 항구로 향한다. 한쪽에선 나치를 속여 경계를 느슨하게 만들고, 한쪽에선 거침없이 침투해 공격하는 양동 작전이 긴박하고 시원하게 펼쳐진다. 같은 날 개봉한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의 ‘블랙 백’은 뛰어난 정보력과 고도의 심리전에 능통한 비밀 요원 조지가 정보국의 기밀 기술을 빼돌린 배신자를 잡는 과정을 따라가는 심리 스릴러물이다. 용의선상에 5명이 올랐는데 정보 분석가인 그의 아내 캐슬린도 포함됐다. 영화 제목은 ‘비밀’을 뜻하는 단어다. 감정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차분한 모습을 유지하면서 철두철미하고 냉철한 모습으로 비밀을 파헤치는 조지를 연기한 마이클 패스벤더, 용의자가 된 사실을 알고도 속내를 드러내지 않는 캐슬린 역의 케이트 블란쳇의 연기가 그야말로 일품이다. 조지가 아내를 포함한 용의자를 모두 집으로 초대해 식사하면서 심문하는 장면은 압도적인 긴장감을 유발한다. 요원들의 밀고 당기는 팽팽한 신경전도 심장을 쫄깃하게 만든다. 쓰카하라 아유코 감독과 노기 아키코 각본가가 의기투합한 ‘라스트 마일’은 오는 26일 만날 수 있다. 유통업계 최대 행사인 블랙프라이데이가 시작되기 전날 한 주택가를 시작으로 일본 전역에서 택배 폭발이 잇따른다. 공통점은 세계 최대 쇼핑 사이트 ‘데일리 패스트’에서 배송된 물건이라는 것. 이 회사의 관동지사 센터장으로 부임한 후나도(미쓰시마 히카리)와 매니저 나시모토(오카다 마사키)가 사태 수습을 위해 고군분투한다. 배송 중단을 요청한 경찰과 매출 목표를 달성해야 하는 택배사가 갈등을 일으키는 등 사건의 전모를 밝히는 과정 곳곳에 암초가 등장하면서 긴박감을 자아낸다. 영화 제목은 제품이 고객과 닿는 마지막 지점을 뜻하는 업계 용어다. 식사 시간도 없는 택배 노동자들과 폭발 사건의 책임을 떠안는 하청 회사의 모습 등에서 자본주의의 맨얼굴을 볼 수 있다.
  • KBO 역대 최고 구속?…LG 임찬규 “난 강속구 투수, 시속 162km 나와” (빠더너스)

    KBO 역대 최고 구속?…LG 임찬규 “난 강속구 투수, 시속 162km 나와” (빠더너스)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투수 임찬규가 코미디언 문상훈의 스케치코미디 크루 ‘빠더너스’의 영상에 출연했다. 22일 유튜브 채널 ‘빠더너스 BDNS’에는 ‘야구부면 수업 중에 이래도 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빠더너스의 인기 콘텐츠인 ‘한국지리 일타강사 문쌤’의 일환으로 제작된 영상이다. 영상에는 임찬규가 야구부 선수인 학원 수강생 역으로 등장했다. 학원 강사를 연기한 문상훈은 수업 중에 잤다는 이유로 임찬규를 꾸짖었다. 문상훈이 “야구부가 벼슬이냐. 포지션이 뭐냐”고 묻자 임찬규는 퉁명스럽게 “투수인데요”라고 대답했다. 어떤 투수냐는 물음에 임찬규는 “강속구 투수다. (구속은 시속) 162(km) 나온다”고 답했다. 문상훈은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웃음을 참으며 “너 임찬규라며”라고 말했다. 임찬규의 2024시즌 패스트볼 평균 구속은 시속 140.5km다. 해당 시즌 KBO리그 평균 패스트볼 구속은 시속 144km였으며, 역대 최고 기록은 지난 2012년 레다메스 리즈(LG)가 기록한 시속 162.1km다. 영상 말미에서 임찬규는 “올해도 준비를 열심히 했다. LG 트윈스가 올해 우승할 수 있도록 뜨거운 관심 부탁드린다”며 LG 팬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문상훈은 LG의 열성 팬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2023년 9월에는 문상훈이 LG의 홈 경기에서 시구하다 넘어져 아킬레스건이 끊어지는 부상을 당하기도 했다. LG 트윈스와 빠더너스는 2023년부터 협업해 각종 의류 제품을 판매하며 연을 이어가고 있다. 임찬규는 현재 퓨처스리그에서 1군 등판을 위해 컨디션을 조율하고 있다. 20일 SSG 랜더스와의 퓨처스리그 경기에서는 선발 투수로 나서서 6이닝을 3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 “충남·경기도 함께해요”…‘베이밸리 상생’ 순항

    “충남·경기도 함께해요”…‘베이밸리 상생’ 순항

    충남도는 21일 경기도 평택항 마린센터에서 충남·경기 베이밸리 상생협력 사업 공동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베이밸리는 충남 천안·아산·서산·당진·예산과 경기 화성·평택·안성·시흥·안산 등 아산만 일대를 반도체, 수소경제, 미래모빌리티 등 대한민국 4차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경제 거점으로 육성하는 초광역·초대형 사업이다. 양 광역자치단체는 △베이밸리 순환철도망 구축 △서해선-경부고속선(서해선 KTX) 연결 △GTX-C 경기-충남 연장 △제2서해대교 건설 △평택-당진항 항만배후단지 개발 △중부권 수소공급 허브 조성 △청정수소 생산기술개발 연구 △미래차 글로벌 첨단산업 육성 △마리나 관광거점 기반 조성 △해양레저 콘텐츠 개발 △베이밸리 투어패스 개발 △해양쓰레기 공동 관리 △베이밸리 취창업 생태계 활성화 등 13건을 상생협력 사업으로 추진 중이다. 베이밸리 순환철도 구축은 천안-아산-예산-당진-홍성-경기 평택을 타원형으로 연결하는 노선이다. 애초 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2026∼2035)에 담아 2035년까지 1조8747억원을 투입해 건설 계획이었다. 하지만 서해선, 포승평택선, 경부선, 장항선 신창∼홍성 간 전철이 연결되는 점에 착안, 기존 노선을 활용한 연결을 정부에 역제안하며 지난해 11월 개통을 끌어냈다. 베이밸리 순환철도망 나머지 2개 사업은 지난해 2월 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반영을 건의한 상태다. 서해선 KTX 연결은 지난 1월 예타를 통과하며 본궤도에 올랐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C노선 경기-충남 연장 사업은 4481억원을 투입해 수원∼천안·아산 등을 연결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2월 상생협력 협약으로 공동 대응 중이다. 당진과 화성을 연결하는 제2서해대교 사업은 중장기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전형식 부지사는 “인구 428만명, 기업 32만개, 대학 34개가 위치한 아산만은 대한민국 경제를 선도할 첨단산업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는 지역”이라며 “베이밸리는 대한민국 50년, 100년 먹거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성중 경기도 부지사는 “경기와 충남 인·물적 인프라와 잠재력은 대한민국 큰 축을 이루고 있으며, 지역 균형발전의 중요한 밑거름”이라며 “함께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해 새 기회를 창출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뤄나가자”고 말했다.
  • ‘교체 투입→도움→부상’ 이강인, “심각하지 않다”지만…요르단전 출전 불투명

    ‘교체 투입→도움→부상’ 이강인, “심각하지 않다”지만…요르단전 출전 불투명

    날카로운 침투패스 하나로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답답한 흐름을 뚫어낸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다친 발목 상태를 지켜보고 요르단전 출전 여부를 결정한다. 부상이 심각하지 않다는 소견이지만 당장 경기에 나설 수 있을 진 불투명하다. 대한축구협회는 21일 이강인(왼 발목), 백승호(버밍엄시티·왼 햄스트링), 정승현(알와슬·왼 종아리) 등의 부상에 대해 “주치의의 정밀 검사 결과 심각한 상태가 아니라고 판정받았다. 내일(22일) 재소집 후 경과를 관찰할 예정”이라며 “이후 대표팀 운영 방안을 결정한다. 홍명보 감독이 회복 훈련 전 인터뷰를 통해 직접 설명할 것”이라고 공지했다. 대표팀 선수들은 전날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5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7차전 오만과의 홈 경기를 1-1로 비긴 뒤 외박에 나섰다. 22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 재소집돼 회복 훈련에 돌입한다. 실전은 25일 요르단과의 8차전이다. 하지만 주요 선수들의 부상으로 중원에 비상등이 켜졌다. 오만전에서 발등을 다친 황인범(페예노르트)이 결장하면서 백승호가 선발 투입됐으나 전반 38분 허벅지를 다쳤다. 햄스트링 부상은 일반적으로 회복에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백승호는 요르단전에 나서기 어려워 보인다. 더 큰 문제는 이강인의 상태다. 오만을 상대로 백승호 대신 그라운드를 밟은 이강인은 출전 3분 만에 중원에서 공을 잡아 낮고 긴 왼발 패스를 뿌리면서 황희찬(울버햄프턴)의 득점을 도왔다. 이후에도 프리킥 등을 전담했고 주로 중앙에 머물며 좌우로 공을 찔러줬다. 하지만 후반 35분 수비 도중 왼 발목을 접질렸다. 일어나지 못한 이강인은 의료진에게 업혀 나갔고 양현준(셀틱)으로 교체됐다. 이강인은 날카로운 킥과 방향 전환 드리블을 무기로 삼는 선수라 주발을 다친 건 치명적이다. 오만전에서도 5분가량 통증을 호소하기도 했다. B조 1위(승점 15점) 한국은 오만전 무승부로 2위 요르단, 3위 이라크(이상 12점)에 추격을 허용했다. 이에 요르단을 따돌리기 위해선 부상 회복 중인 황인범의 몸 상태가 중요해졌다.
  • 해커스금융, 재경관리사·회계관리 실시간 가답안으로 빠른 합격 예측

    해커스금융, 재경관리사·회계관리 실시간 가답안으로 빠른 합격 예측

    오늘 3월 22일(토) 삼일회계법인에서 주관하는 재경관리사, 회계관리 1급, 회계관리 2급 시험이 치러진다. 해당 시험을 본 수험생들을 위해 해커스금융이 ‘재경관리사, 회계관리 실시간 가답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고 밝혔다. 해커스금융 ‘재경관리사, 회계관리 실시간 가답안 서비스’를 통해 수험생들은 115회 재경관리사, 120회 회계관리 1급, 121회 회계관리 2급 공식 가답안 전 미리 가채점을 진행할 수 있다. 주관처 공식 가답안 공개 이후로는 해당 가답안 기준으로 합격예측을 제공한다. 현재 해커스금융은 빠르게 가답안을 확인할 수 있도록 가답안 오픈 즉시 알림톡을 제공하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으며, 해당 알림톡 신청 시에는 재경관리사 적중예상모의고사(*PDF), 회계관리 핵심요약특강(*7일 수강가능), 10만 원 쿠폰 팩(*일부 이벤트 강의 한정, 3일 사용가능)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한편, 해커스금융은 삼일회계법인에서 재경관리사, 회계관리 최우수협력 교육기관을 인증받은 기관*으로, 재경관리사 인강 및 회계관리 1급, 2급 인강을 제공하고 있다. (*2022 삼일회계법인 인증 재경관리사/회계관리 우수협력 교육기관) 특히 해커스금융은 재경관리사 자격증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재경관리사·회계관리 수강료 최대 500% 환급패스’를 제공하고 있다. ‘재경관리사·회계관리 수강료 최대 500% 환급패스’는 재경관리사, 회계관리 시험 합격 시 수강료 100%를 환급(*해당 월 합격 시, 제세공과금 본인부담, 교재비 환급대상 제외)해주며, 점수 미션 달성 및 후기 작성 시 수강료 최대 500%까지 현금 환급을 제공한다. (*제세공과금 본인부담, 교재비 환급대상 제외) 불합격하더라도 수험생들의 합격을 위해 다음 시험일까지 수강 연장을 무료로 제공한다. (*500% 환급패스 한정, 불합격 인증 시) 해당 강의 수강 시에는 회계사, 세무사 출신 교수진의 강의를 무제한으로 수강할 수 있고, 최신기출문제집과 기출해설강의도 제공한다. (*교재 포함 구매 시) 이와 함께 온라인 모의고사 2회분, 초보자를 위한 회계 가이드북(*PDF)+기초회계원리(*PDF)도 제공하며, 김원종 교수의 회계원리 인강도 무료로 제공한다. 추가로 회계사, 세무사 입문 강의 수강권(*30일)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재경관리사, 회계관리 실시간 가답안 서비스’와 ‘재경관리사·회계관리 수강료 500% 환급패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해커스금융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해당 사이트에서는 2025년 재경관리사, 회계관리 시험일정, 재경관리사 취업, 재경관리사 기출문제, 회계관리 1급, 2급 기출문제 등에 대한 정보도 찾아볼 수 있다. 참고로, 해커스금융은 전산세무회계 자격증, TESAT(테셋), 매경TEST, 물류관리사, 무역영어, 국제무역사, 신용분석사, 투자자산운용사, AFPK, CFP 등의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해커스 교육그룹은 해커스어학원, 해커스인강 챔프스터디, 해커스영어, 해커스중국어, 해커스공무원, 해커스경찰, 해커스소방, 해커스군무원, 해커스임용, 해커스금융, 해커스자격증, 해커스노무사, 해커스 감정평가사, 해커스행정사, 해커스잡, 해커스 취업아카데미, 해커스편입, 해커스 사회복지사, 해커스 어학연구소 등 다양한 브랜드를 통해 수험생들의 학습을 돕고 있다.
  • 미토마·구보·가마다·미나미노 총출동…일본, 북중미월드컵 ‘세계 1호’ 본선행

    미토마·구보·가마다·미나미노 총출동…일본, 북중미월드컵 ‘세계 1호’ 본선행

    미토마 가오루(브라이턴), 구보 다케후사(레알 소시에다드), 가마다 다이치(크리스털 팰리스), 미나미노 타쿠미(AS 모나코) 등 유럽 명문 구단 선수들을 앞세운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이 전 세계에서 첫 번째로 2026 북중미월드컵 본선 티켓을 따냈다.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지휘하는 일본 대표팀은 20일 일본 사이타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C조 7차전 바레인과의 홈 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 6승1무의 일본은 승점 19점으로 3위 사우디아라비아(2승3무2패·승점 9점)를 10점 차로 따돌리며 남은 3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본선행을 확정했다. 아시아 3차 예선은 3개 조 각 1, 2위가 본선에 진출하고 3, 4위는 2개 조로 나뉘어 4차 예선을 치른다. 아시아에서 국제축구연맹(FIFA) 세계랭킹이 가장 높은 일본(15위)은 본선 진출국이 48개국으로 늘어난 이번 월드컵에서 공동 개최국으로 자동 출전하는 미국, 캐나다, 멕시코를 제외하고 가장 먼저 본선 진출을 확정한 나라가 됐다. 또 일본은 1998년 프랑스 대회부터 8회 연속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다. 이번 대회에선 역대 최고(2002, 2010, 2018, 2022년)인 16강 이상의 성적을 노린다. 2018년 일본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모리야스 감독은 일본인 사령탑으로는 사상 최초로 2회 연속 월드컵 본선에 올랐다. 2021~22시즌 이강인(파리 생제르맹)과 스페인 라리가 마요르카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쿠보가 1골 1도움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번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4경기 무득점에 머무는 가마다도 후반 18분 교체 투입 후 3분 만에 결승 골을 터트렸다. 그 외 미토마, 미나미노, 엔도 와타루(리버풀 ), 우에다 아야세(페예노르트) 등이 그라운드를 누볐다. 일본은 전반 9분 코너킥 상황에서 엔도 와타루가 혼전을 틈타 골망을 흔들었으나 비디오판독으로 우에다의 핸드볼 반칙이 발견됐다. 쓰리백으로 나선 일본은 무리하게 공격하기보단 공 점유율을 늘리면서 안정적으로 경기를 운영하는 데 집중했다. 후반 21분 구보와 가마다가 해결사로 나섰다. 하프라인 부근에서 공을 잡은 우에다가 우측에서 가운데로 침투하는 구보에게 스루패스를 찔렀고 구보는 다시 왼쪽으로 드리블하며 가운데로 공을 보냈다. 이어 페널티박스 안으로 들어간 가마다가 골키퍼와의 1대1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일본이 양 팀 통틀어 첫 유효 슈팅으로 득점한 것이다. 구보는 후반 42분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왼쪽 코너킥 키커로 나선 구보는 이토 준야(랭스)와 공을 주고받은 뒤 골라인을 향해 드리블했고 왼발로 골키퍼와 포스트 사이를 갈랐다. 구보는 월드컵 본선행을 확신한 듯 유니폼 상의를 벗어 던지는 세레머니로 기쁨을 만끽했다.
  • 이제 사라오름·삼각봉 예약않고 가나… 시행 5년차 한라산 탐방예약제 손질한다

    이제 사라오름·삼각봉 예약않고 가나… 시행 5년차 한라산 탐방예약제 손질한다

    제주도가 앞으로 한라산탐방 예약을 하지 않아도 성판악 코스인 사라오름, 관음사 코스 삼각봉대피소까지 언제든지 탐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21일 제주도에 따르면 한라산국립공원의 체계적인 보존과 탐방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시행 5년차를 맞은 탐방예약제도를 개선한다. 도는 2021년 1월 도입해 시행 5년차를 맞은 탐방예약제를 통해 자연환경 보호와 안전한 탐방 환경 조성이라는 가시적 성과를 거두고 있다. 탐방객 수를 적정하게 조절함으로써 한라산의 자연환경을 보호하고 탐방객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성판악(1일 1000명)과 관음사(1일 500명) 탐방로에 예약제를 도입했다. 현재 한라산탐방을 하려면 한라산국립공원 홈페이지에서 탐방예약을 하고 큐알(QR)코드를 받은 뒤 입산할 때 이를 제시해야 한다. 특히 예약부도 페널티 제도 도입, 1인당 예약 가능 인원 조정, 등정인증서 발급절차 개선 등 지속적인 제도 보완을 추진한 결과 예약부도율을 2021년 11.53%에서 2024년 8.97%까지 낮추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지난해 4월부터는 탐나는 제주패스 소지자를 위한 우대혜택을 신설하는 등 편의 증진에 노력해왔다. 도는 더욱 발전된 탐방예약제 운영을 위해 3월부터 도민 인식조사를 진행 중이고, 탐방예약제의 운영효과와 필요성, 개선사항, 제주경제 파급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한다. 도는 개선 방안 중 하나로 현재 성판악·관음사 코스에서 시행 중인 탐방예약제 적용 구간을 조정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예컨대 해발고도 1500m이내인 대피소까지는 예약제를 해제하는 방안이다. 이럴 경우 사라오름이나 삼각봉까지는 자유롭게 등반할 수 있다. 탐방예약제 도입 취지의 핵심인 백록담 주변 보호를 위해 정상부 탐방에 대한 적용은 유지하되, 두 탐방로 전체 구간에 예약제를 적용하면서 생기는 불편은 개선하겠다는 취지다. 고종석 세계유산본부장은 “(성판악 코스를 통해서 가는) 사라오름 등은 도민들이 일상적으로 가던 곳인데 이제 매번 예약해야만 갈수 있고, 주말에는 예약이 안되는 경우도 많아서 불편 민원이 꾸준히 제기돼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라산 등반코스 중 예약제가 적용되지 않는 영실이나 어리목 코스로 탐방객이 몰리는 풍선 효과 문제가 있어 등반 수요를 분산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도는 인식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4월 7일 오후 2시 한라수목원 시청각실에서 ‘탐방예약제 제도개선 정책토론회’를 연다. 이날 강진영 제주연구원 정책연구실장이 탐방예약제의 필요성과 운영 개선사항, 제주 경제 파급효과 등에 대한 인식조사 결과를 발표한다. 이어 진희종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장의 진행으로 환경, 관광, 생태 분야 전문가들과 도민들이 함께 제도 발전방안을 논의한다. 이날 토론회를 통해 수렴한 의견들을 반영하여 4월 중순에는 개선된 탐방예약제를 시행할 예정이다. 한편, 제주도는 청소년들에게 한라산의 가치와 보존의 필요성을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4월 1일부터 학생 체험활동에 한해 탐방 예약 없이도 출입을 허용할 예정이다. 시도교육청 또는 학교장이 한라산 생태 체험 및 쓰담달리기(플로깅)를 목적으로 공문을 통해 신청하면, 인솔교사와 함께하는 수학여행 등 체험활동은 평일에 한해 최대 200명까지 성판악과 관음사 코스를 탐방할 수 있게 된다. 고 본부장은 “한라산 탐방예약제는 자연환경 보호와 안전한 탐방환경 조성이라는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는 한라산의 체계적 보존이라는 기본 가치를 지키면서도 이용자 편의를 한층 높일 수 있는 발전된 제도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서울 금융 경쟁력 10위… 3년 연속 글로벌 톱10

    서울의 금융 경쟁력이 세계 133개 주요 도시 가운데 10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은 파리(17위), 도쿄(22위) 등을 여유 있게 앞섰다. 서울시는 20일 세계 주요 도시의 금융 산업 경쟁력을 측정·평가하는 ‘국제금융센터지수’(GFCI) 2025년도 평가에서 서울이 종합 순위 10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지난해 3월엔 10위, 9월엔 11위였다. 이로써 서울은 3년 연속으로 10위권 안에 들게 됐다. 영국의 컨설팅 그룹 지옌사가 이 지수를 분석하고 발표한다. ▲인적자원 ▲기업환경 ▲금융산업 발전 ▲기반시설 인프라 ▲도시평판 등 5개 항목과 전 세계 금융종사자 대상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 등을 종합해 지수를 산출한다. 서울은 2019년 36위에 머물렀다. 그러나 2021년 3월 16위, 2022년 3월 12위 등 꾸준히 순위를 올렸다. 2023년부터는 10위권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핀테크 분야에서 2년 연속 10위를 유지하는 등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에는 ‘서울핀테크랩’ 입주 기업의 성과, 서울핀테크위크 개최 등 디지털 금융 분야 활성화를 위한 노력 등이 호평 받았다. 서울핀테크랩은 국내에서 손꼽히는 핀테크 스타트업 육성 기관 중 하나다. 2018년 운영 이후 현재까지 총 368개 기업의 성장을 지원했다. 누적 투자 금액은 4538억원이다. 대표적인 졸업 기업으로는 지난해 ‘포브스 선정 아시아 스타트업 톱100’에 선정된 모바일 기반 환전·송금 기업 ‘트래블월렛’, 이달까지 누적 대출액 9477억 원을 기록한 국내 1호 온라인투자연계금융 ‘에잇퍼센트’ 등이 있다. 현재 입주 중인 바이오인증 결제기업 ‘고스트패스’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5’에서 최고 혁신상을 수상했다. 한편 GFCI 1위는 뉴욕, 2위는 런던이 차지했다. 이어 홍콩과 싱가포르가 뒤를 이었다.
  • ‘오만’ 했던 밤

    ‘오만’ 했던 밤

    전반에 이강인 도움 황희찬 선제골밀집수비 애먹다 후반 동점골 헌납이, 부상으로 교체 아웃… 백승호도월드컵 본선 조기확정 달성 실패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의 명불허전 패스와 황희찬(울버햄프턴)의 더할 나위 없는 퍼스트터치에 이은 선제골로 앞서 갔지만 뒷심이 약했다. 경기 내내 밀집수비를 뚫는 데 애를 먹은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추가 골을 넣는 데 실패했고, 결국 선제골을 지켜내지 못한 채 아쉬운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0일 경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7차전 안방 경기에서 오만과 1-1 무승부에 그쳤다. B조 단독 선두인 한국은 무패 행진을 7경기(4승 3무·승점 15점)째 이어 갔지만 홍 감독이 당초 목표했던 2연승을 통한 월드컵 본선 조기확정 목표를 달성하는데는 실패했다. 대표팀은 오는 25일 오후 8시 경기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요르단을 상대로 8차전을 치른다. 선제골의 최고 수훈갑은 단연 이강인이었다. 전반 38분 백승호(버밍엄 시티)가 부상으로 빠진 뒤 교체 출전한 이강인은 투입 3분 만에 절묘한 전진 패스로 오만의 수비를 무너뜨렸다. 황희찬이 재빠른 움직임과 지체 없는 슈팅으로 오만 골망을 흔들었다. 하지만 선제골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으로 대표팀은 오만의 밀집수비를 쉽게 뚫어내지 못하고 답답한 경기를 계속했다. 손흥민(토트넘)과 황희찬, 이재성(마인츠) 등 공격진이 이렇다 할 기회를 잡지 못했다. 좌우 전환 패스와 크로스가 몇 차례 있었던 걸 빼고는 답답한 양상이었다. 선제골 역시 팀 전술로 수비를 무너뜨렸다기보다는 이강인과 황희찬의 개인 능력으로 만든 골이었다. 후반전에는 그래도 공격적인 흐름이 나오기 시작했다. 후반 들어 투입된 오세훈(마치다)이 후반 시작과 동시에 설영우(즈베즈다)의 크로스를 이어받아 결정적인 헤딩슛을 시도했다. 오만 역시 동점 골을 위해 공격을 강화하면서 공간을 확보하기 시작했다. 황희찬을 대신해 투입된 배준호(스토크시티) 역시 공격 활로를 만들어 내는 움직임을 보여 줬다. 한국이 여러 차례 오만 골문을 노렸지만 끝내 기회를 살리지 못한 틈에 조금씩 오만의 공격이 활발해지기 시작했다. 결국 후반 35분 알리 알부사이디에게 드리블 돌파를 당한 끝에 중거리슛으로 동점 골을 헌납하고 말았다. 실점뿐 아니라 이강인이 부상으로 업혀서 교체돼 나간 것도 큰 타격이었다. 승리를 위해 홍 감독은 공격 숫자를 늘리는 선택을 했다. 하지만 끝내 오만 골문을 열지 못하면서 경기를 마치고 말았다. 황희찬이 이날 경기에서 첫 번째 슈팅으로 선제골의 주인공이 되며 오만전 킬러임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게 그나마 소득이었다.
  • 챔프전서 완성된 ‘슈퍼팀’ BNK 전술…이소희 수비 스위치 off, 박성진 변칙 투입

    챔프전서 완성된 ‘슈퍼팀’ BNK 전술…이소희 수비 스위치 off, 박성진 변칙 투입

    여자프로농구 슈퍼 팀을 구축한 부산 BNK가 챔피언결정전(5전3승제)에서야 비로소 맞춤 체제를 찾았다. 이소희를 외곽 방어에 집중시키고 가드를 상대로 스위치를 하지 않는 방식으로 수비 약점을 보완했다. 또 상대 선수에 맞춰 184㎝ 센터 박성진을 변칙적으로 투입해 기세를 높였다. 박정은 BNK 감독은 20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4~25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3차전 아산 우리은행과의 홈 경기를 앞두고 “용인 삼성생명과의 플레이오프(5전3승제)에서 2승을 거두고 2패를 하면서 일종의 예방주사를 맞았다. 해이해지지 않을 것”이라면서도 “부산이라 마음이 편하다. 에너지가 더 올라오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2승을 선취한 BNK가 이날 승리하면 2019년 창단 이후 처음 정상에 오르고, 박 감독은 여자프로농구 선수와 사령탑으로 우승컵을 들어 올린 첫 사례가 된다. 또 박 감독은 최초로 우승한 여자 사령탑으로 리그 역사에 이름을 새길 수 있다. BNK의 기세는 압도적이다. BNK는 18일 아산 원정에서 김단비를 15점으로 막으면서 55-49로 이겼다. 안혜지(16점), 이이지마 사키(15점), 이소희(11점)가 두 자릿수 점수를 올렸고 김소니아(7점 10리바운드)가 골밑을 지켰다. 특히 수비 약점을 보완해 우리은행을 50점 이하로 막았다. 우리은행은 이소희가 수비하는 선수를 김단비나 스나가와 나츠키의 스크리너로 활용하면서 공격수가 이소희를 상대하도록 유도했다. 박 감독은 “소희에게 외곽 수비는 맡기려고 한다. 김단비의 동작을 인지시켜 상대하도록 했다”면서 “나츠키는 스위치 없이 안혜지가 막는 쪽으로 준비했다”고 강조했다. 박성진의 활용법도 인상 깊었다. 박 감독은 센터 없이 활동량으로 승부수를 거는 우리은행을 맞아 1차전에서 박성진을 기용하지 않았는데 2차전에선 2쿼터에 그를 깜짝 투입했다. 박성진은 골밑에서 동료의 패스를 득점으로 연결하며 기대에 부응했다. 박성진은 9분 20초 동안 4점을 올렸고, 덕분에 체력을 아낀 김소니아가 4쿼터에 힘을 몰아 쓸 수 있었다. BNK는 3차전에서도 박성진을 투입한다. 박 감독은 “심수현은 의욕이 과다하고 변소정도 몸 상태가 100%는 아니다”라며 “벤치에선 성진이가 한엄지, 박혜미를 상대해 줘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김민아, 김정은까지 부상 복귀해야 선수 구성이 완성된다. 아직 식스맨들의 경험이 더 쌓여야 한다”면서 “박혜진이 팀 전체 분위기를 긍정적으로 바꾸면서 기록 이상의 공헌을 했다”고 덧붙였다. 박 감독은 “정규시즌 막판에 이소희, 박혜진의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오히려 지금 체력을 쓸 기회가 됐다”며 “초반 기선 제압이 중요하다. 공격수한테 수비가 몰릴 때 대처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 [서울데이터랩]한텍, 144.44% 상승하며 1위 기록

    [서울데이터랩]한텍, 144.44% 상승하며 1위 기록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텍(098070)이 등락률 144.44%로 1위를 차지했다. 한텍의 현재가는 26,400원이며 전 거래일 대비 15,600원 상승했다. 티엑스알로보틱스(484810)는 등락률 53.33%로 2위를 기록했으며, 현재가는 20,7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7,200원 올랐다. 바이오인프라(199730)는 등락률 29.87%로 3위에 오르며, 현재가는 6,740원, 전 거래일 대비 1,550원 증가했다. 딥마인드(223310)는 29.82%의 등락률로 4위에 자리했으며, 현재가는 2,895원, 전 거래일 대비 665원 상승했다. 포바이포(389140)는 20.64%의 등락률로 5위를 기록하며, 현재가는 8,300원, 전 거래일 대비 1,420원 증가했다. 올리패스(244460)는 등락률 18.28%로 현재 3,300원이었다. 나인테크(267320)는 등락률 14.84%로 현재가는 3,715원이었다. 시노펙스(025320)는 등락률 14.64%로 현재 7,830원을 기록했다. 성우(458650)는 등락률 14.35%로 현재가는 21,350원이었다. 가비아(079940)는 등락률 13.26%로 현재 17,250원을 기록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오타니 시즌 첫 홈런포… 도쿄돔을 깨우다

    오타니 시즌 첫 홈런포… 도쿄돔을 깨우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자신의 고국인 일본에서 시즌 첫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오타니는 1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5 MLB 월드투어 도쿄시리즈 2차전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서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5회 우중간 담장을 살짝 넘어가는 솔로 아치를 그렸다. 오타니는 전날 열린 MLB 개막전에서 멀티 히트와 멀티 득점으로 LA 다저스에 시즌 첫 승리를 선물했지만 홈런을 기대하던 관중은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오타니는 이런 4만 2000여 관중의 아쉬움을 위로하듯 첫 타석에서부터 심상치 않은 모습을 보였다. 1회초 선두 타자로 나선 오타니는 시카고 선발 저스틴 스틸의 초구 패스트볼을 그대로 잡아당겨 홈런성 타구를 만들었지만 좌측 담장에서 잡혔다. 3회 1루 땅볼로 물러난 오타니는 5-1로 앞서던 5회 1사에서 시카고 구원 네이트 피어슨의 시속 159㎞짜리 포심 패스트볼을 그대로 잡아당겨 우중월 담장을 살짝 넘어가는 비거리 121m짜리 솔로 아치를 그렸다. 오타니의 타구는 담장을 살짝 넘었는데 관중이 잡으려다 구장 안으로 떨어지면서 비디오 판독 결과 홈런으로 인정됐다. 오타니가 MLB 데뷔 뒤 가장 빠르게 홈런을 터뜨렸던 것은 2021시즌 개막 이후 9타석 만이었다. 이날 오타니는 개막 이후 8타석 만에 첫 번째 아치를 그리며 빅리그에 입성한 뒤 가장 빠른 속도로 마수걸이 홈런을 기록하게 됐다. 오타니는 6-3으로 앞서던 7회 2사 2루에서 고의사구로 1루에 걸어나갔으며 9회 1사 1,2루에서도 볼넷으로 걸어나갔다. 다저스는 오타니의 홈런포 외에도 정규시즌 첫 홈런을 한국계인 토미 에드먼이 기록했다. 에드먼은 2번 2루수로 선발 출장해 3회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날렸다. ‘곽현수’라는 한국 이름을 갖고 있는 한국계 선수인 에드먼이 기록한 MLB 2025 시즌 첫 홈런이었다. 다저스는 에드먼과 오타니, 키케 에르난데즈 등의 홈런포를 앞세워 6-3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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