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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미집’ 김지운 감독 “연기 장인들의 앙상블 감상하시길”

    ‘거미집’ 김지운 감독 “연기 장인들의 앙상블 감상하시길”

    “연기 장인들이 서로 주거니 받거니 하는 앙상블 코미디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관객분들은 이번 영화를 통해 그 맛을 충분히 감상하실 수 있을 겁니다.” 27일 개봉하는 영화 ‘거미집’ 김지운 감독이 영화의 감상 포인트를 14일 이렇게 밝혔다. 그는 이날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몰에서 열린 시사회 이후 기자 간담회에서 영화 속 배우들의 연기를 칭찬하며 “연기의 장인들을 캐스팅하자고 생각했고, 그들의 연기를 보면서 영화 성공의 절반은 캐스팅과 시나리오가 아닐까 생각이 들었다”고 엄지를 치켜들었다. 영화는 이미 다 찍은 ‘거미집’의 결말만 바꾸면 걸작이 될 거라 믿는 김열 감독(송강호)이 재촬영에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내용을 그렸다. 1970년대 초반 군사독재 시절 혹독한 검열의 시대가 배경이다. 그는 막 촬영을 마친 영화 ‘거미집’의 새로운 결말에 대한 꿈을 며칠째 꾸다가, 꿈에 나온 대로만 찍으면 틀림없이 걸작이 된다는 근거 없는 생각에 사로잡힌다. 제작사 후계자인 신미도(전여빈)를 설득한 김열 감독은 베테랑 배우 이민자(임수정), 톱스타 강호세(오정세), 떠오르는 스타 한유림(정수정)까지 불러 모아 촬영을 강행한다. 그러나 스케줄 꼬인 배우들은 불만투성이인 데다 설상가상 출장 갔던 제작자와 검열 담당자까지 들이닥치면서 현장은 아수라장이 되어 버린다.주연 배우인 송강호가 주된 이야기를 끌고 나가고, 다른 배우들의 사정이 얽히면서 마치 나무에 가지가 뻗듯 여기저기서 말썽이 빚어진다. 김 감독이 말한 ‘앙상블 코미디’의 장점이 십분 발휘되는 부분이다. 이들의 코믹한 연기는 물론, 숨겨졌던 사연이 하나둘씩 나오는 걸 지켜보는 재미가 제법이다. 영화를 이해하는 주요 키워드는 ‘욕망’이다. 김열 감독의 욕망이 모은 다른 이들의 욕망이 계속해서 얽힌다는 의미다. 김 감독은 이에 대해 “김열 감독이 처음에 만든 영화는 가부장제에서 현모양처가 등장하고 순애보를 다루는데, 그걸 적극적이고 투쟁적인 여성의 욕망을 강렬하게 그리고 싶은 영화로 바꾸면서 장르도 바뀐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뻔한 거를 뒤집고 다시 한번 자기 세계를 더 뒤집어보고 끌어내려는 김열 감독의 욕망의 영화”라고 말했다.김열 감독을 연기한 주연배우 송강호는 “감독의 욕망 때문에 모이게 되고 좌충우돌하면서 결말까지 가는데, 영화 속 영화에 개인의 작은 욕망이 엮이고 점철된 영화”라고 했다. 그러면서 “모든 게 욕망의 카르텔에서 허우적대는 모습이자 세상 사람들의 상징적인 지독한 우화 같은 영화, 그러면서 여러 가지 지독한 메타포가 가득한 영화”라고 소개했다. 김 감독의 내레이션으로 진행하는데, 촬영 장면은 컬러, 영화 속 영화 ‘거미집’은 흑백으로 구분했다. 전체 흐름 속에 흑백 영화를 끼워 넣어 마치 2개의 영화를 보는 것처럼 만들었다. 컬러 장면에서 자연스럽게 말하던 배우들이 흑백 영화에서는 당시처럼 격정적으로 연기하고, 목소리의 톤을 높이고 진지하게 말하는 모습이 웃음을 준다. 김 감독은 “개인적으로 60·70년대 영화감독의 룩을 좋아한다. 바바리코트에 뿔테 안경, 고뇌하는 예술가 초상을 그리고 싶었다. 김열 감독을 통해 그 시대 예술가의 초상을 만들려 했다”고 밝혔다. 당시 엄혹한 검열 제도 아래 이만희, 김기영, 유현모 등의 감독들이 어떻게 자기의 꿈과 비전을 잃지 않으면서 우리 영화의 르네상스 가져왔을까 고민했단다. 그래서 1970년대 패션이나 당시 분위기를 영화에 많이 끌어오려 했다고 밝혔다. 영화 속에서도 ‘한동안 뜸했었지’ 같은 1970년대 유행했던 유행가 등이 이어진다.그는 이와 관련 “코로나19 이후 한국 영화가 멈췄을 때 나한테 영화란 무엇인가 새로운 영화의 감수성은 무엇일까 많이 고민했고, ‘거미집’을 통해 그런 질문에 대한 답을 보여줄 수 있겠다 싶었다”고 설명했다. 임수정은 “배우로서 그 시대 연기 톤으로 연기했다는 점에서 의미 있다고 본다. 흑백에 연기가 담기는 것도 운이 좋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정수정 역시 “1970년대 말투를 모른 채 대본 접했고 리딩도 했다. 처음엔 접해보지 않아서 당황스러웠지만, 당시의 영상 등을 찾아보고 연습했다. 특히 김 감독님의 시범을 보고 확실히 감을 얻었다”며 웃었다. 한편, 영화에는 정우성 배우가 카메오로 깜짝 등장한다. 이를 부탁한 송강호는 “당시 다른 영화를 촬영하고 있었는데 한달음에 달려와 열정적으로 촬영에 참여해줬다. 이병헌 배우도 예전에 ‘밀정’ 때 나와주셨다. 두 분에게 개인적으로 너무 고맙다. 나중에 갚아드리겠다 생각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 유명 인플루언서라 믿고 구매했는데…모방품 340억원 유통 기업형 디자인 범죄조직

    유명 인플루언서라 믿고 구매했는데…모방품 340억원 유통 기업형 디자인 범죄조직

    유명 인플루언서가 주도해 국내외 유명 브랜드의 신상품 디자인을 베낀 모방품을 자사 제품으로 둔갑시켜 제조·판매한 기업형 조직이 적발됐다. 이같은 수법으로 판매한 모방품이 2만여점, 시가 344억원에 달했다. 특허청 기술디자인특별사법경찰(기술경찰)과 대전지방검찰청은 14일 샤넬·타임·잉크 등 국내외 58개 유명 브랜드의 의류·신발·귀금속 모방품을 제조·유통한 혐의로 패션 인플루언서인 법인 대표 A(34·여)씨를 구속하고 법인과 임직원 7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A씨는 누적 방문자 수가 1400만명인 인터넷 포털 블로그에서 패션인플루언서로 활동하며 제품을 홍보하고 구매자를 끌어들인 뒤 회원제로 모방품을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더욱이 2021년 12월 모방품 판매·유통을 위한 법인을 설립한 뒤 직원까지 채용하는 등 기업화했다. 이들은 신상품을 구입한 뒤 반품하는 수법으로 모방품을 제조했고, 단속을 피하기 위해 모방품에 자체 라벨을 붙여 판매하는 등 치밀하게 범행을 실행했다. 모방품 제조는 국내 의류·신발·귀금속 제조·도매 업체뿐 아니라 해외 업체로 분산해 조직화했다. A씨 등이 2020년 11월부터 약 3년간 제조·유통한 모방품은 정품가액으로 344억원에 달했고 24억 3000만원의 범죄수익을 챙긴 것으로 조사됐다. 막대한 범죄수익을 올린 A씨는 서울 강남의 고급빌라에 거주하며 고가의 슈퍼카를 여러 대 보유하는 등 호화로운 생활을 SNS에 과시했다고 설명했다. 기술경찰은 A씨를 구속하는 한편 A씨의 금융계좌를 동결하고, 부동산·채권 등을 압류해 범죄수익 전액을 추징 보전했다. 디자인보호법과 부정경쟁방지법 위반으로 범죄수익을 추징보전하고 피의자를 구속한 것은 국내에서 처음이다. 특허청에 따르면 최근 10년(2012~2022년)간 적발된 50건 중 대부분 벌금형(39건)과 집행유예(11건)로 처벌형량이 낮아 재범 방지를 위해 범죄수익 추징을 강화하고 있다. 김시형 특허청 산업재산보호협력국장은 “지능화하는 지식재산권 범죄에 단호히 대응하고 범죄수익은 끝까지 추적해 범죄 동기를 원천적으로 차단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제니 때문에” 단점 언급한 신현지 “계속 고비…”

    “제니 때문에” 단점 언급한 신현지 “계속 고비…”

    모델 신현지가 패션쇼에서 절친인 그룹 블랙핑크 제니와의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 신현지가 출연했다. 이날 신현지는 패션 브랜드 ‘샤넬’ 패션쇼 런웨이가 웃음을 참아야 하는 ‘웃참’ 챌린지 같다고 언급했다. 그 이유로 신현지는 “대표적으로 제니가 오지 않나. 쇼 시작 전에 이 친구가 어디 앉았는지 알면 좋은데, 제니가 도착할 때쯤 저는 이미 옷을 갈아입고 있어 휴대전화를 볼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제가 워킹을 하면서 나오면 제니가 저를 그냥 보면 되는데”라면서 제니가 짓는 장난기 섞인 표정을 따라 했다. 신현지는 그러면서 “너무 귀엽고 웃기지 않나. 저는 제니가 어딨는지 아니까 계속 웃음을 참아야 한다. 한 번 고비가 끝나도 쇼하고 다시 돌아와야 하지 않나. 자꾸 시선이 느껴진다. 돌아올 때는 카메라가 머리 뒤에 있어 안 보이니까 찾았다고 윙크한다”고 전했다. 앞서 신현지는 지난 7월 열린 샤넬 2023 봄·여름, 가을·겨울 오뜨 꾸뛰르 컬렉션에서 클로징을 맡았다. 제니는 샤넬의 글로벌 앰배서더로서 브랜드 패션쇼에 참석한다.
  • 종로구, 대학과 손잡고 ‘청년 스타트업 1번지’ 도약

    종로구, 대학과 손잡고 ‘청년 스타트업 1번지’ 도약

    서울 종로구가 구에 있는 대학과 손잡고 청년 스타트업 1번지로 도약한다. 구는 지난 12일 성균관대학교 600주년 기념관에서 성균관대학교와 배화여자대학교, 한국방송통신대학교와 대학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구는 2024년 서울캠퍼스타운 사업 대상으로 선정됐다. 지난달 성균관대학교와 사업에 신청, 2017년 단위형, 2020년 종합형에 이어 2024년 창업형 캠퍼스타운 대상으로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이로써 3년간 연간 최대 15억원의 사업비를 서울시로부터 지원받게 됐다. 예비·초기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해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학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지역사회에 활력을 부여하는데 중점을 둔 내년도 서울캠퍼스타운(창업형) 사업을 위해 구는 성균관대학교뿐 아니라 관내 다른 대학과도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대표적으로 한국방송통신대학교는 교내 소극장을 창업지원공간으로 제공, 문화·예술 분야 발전을 뒷받침하기로 했다. 배화여자대학교는 4차 산업 기술을 접목해 K-공예 등의 창작 지원을 돕는 ‘메이커스페이스’를 통해 패션, 주얼리, 푸드, 헬스 분야 창업기업이 시제품을 만들 수 있게 돕는다. 구 또한 ‘종로 청년창업센터’를 성균관대 서울캠퍼스타운 사업과 연계·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12일 열린 ‘관내 대학 클러스터 선포식’은 정문헌 종로구청장을 비롯해 유지범 성균관대 총장, 고성환 한국방송통신대 총장, 신종석 배화여대 총장, 김경환 성균관대 캠퍼스타운사업 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이날 행사는 오후 2시부터 클러스터 운영계획 발표, 사업 방향 논의, 협약서 서명, 성곽밸리 클러스터 부스 참관 순으로 이어졌다. 정 구청장은 “대학 클러스터 조성을 발판 삼아 서울을 대표하는 창업 허브로 거듭나고자 한다”며 “이번 선정으로 청년 스타트업 1번지를 만드는데 청신호가 켜진 만큼, 청년들의 용감한 도전과 희망이 계속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 겨드랑이 털이 뭐 어때서? 남자도 밀고, 여자도 기른다 [김유민의 돋보기]

    겨드랑이 털이 뭐 어때서? 남자도 밀고, 여자도 기른다 [김유민의 돋보기]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에 출연 중인 잼 리퍼블릭 막내 오드리(19)가 퍼포먼스 도중 제모하지 않은 겨드랑이를 노출해 화제를 모았다. 미국에서 온 오드리는 평소 인스타그램에도 겨드랑이 털을 숨기지 않고 올려왔다. 영화 ‘노트북’ ‘어바웃 타임’으로 잘 알려진 배우 레이첼 맥아담스(44) 역시 최근 화보에서 겨드랑이 털을 공개했다. 맥아담스는 “일단 (제모는) 하면 절대 멈출 수 없다. 인생은 길고, 면도는 힘든 일이다”라며 제모를 그만 둔 이유를 밝혔다. 그는 “나는 두 아이를 낳았다. 이것 또한 내 몸이고, 세상에 반영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며 보정을 하지 말아줄 것을 요청했다. 패션업계 역시 이같은 흐름을 반영하고 있다. 아디다스는 2021년 겨드랑이 털을 드러낸 댄서 레일라 데이비스의 사진을 광고로 사용하며 제모에 대한 여성의 자율성을 내세웠다.이보다 먼저 1985년 마돈나는 남성 잡지 ‘플레이보이’에 제모를 하지 않은 겨드랑이를 노출했고, 1999년 배우 줄리아 로버츠는 영화 ‘노팅힐’ 시사회에서 제모를 하지 않은 채 나타나 이목을 끌었다. 뒤늦게 제모하는 것을 잊었다고 말하긴 했지만, 필수처럼 여겨지던 겨드랑이 관리를 하지 않을 자율성에 대해 많은 논의가 이뤄졌다. 중국에서는 여권 운동가들이 여성에게 강요된 ‘미의 기준’에 의문을 제기하자는 취지로 ‘겨드랑이 털 인증사진 콘테스트’를 열기도 했다. 40여명의 여성이 제모하지 않은 겨드랑이를 웨이보에 올렸고, 주최측은 “여성은 겨드랑이 털을 포함해 자신의 몸을 관리하는 방법에 결정권을 가져야 한다. 제모를 선택할 수 있지만, 고정관념 때문에 제모를 강요당해서는 안 된다”라고 말했다. 2007년 중국 영화 ‘색, 계’ 속 탕웨이의 겨드랑이 털과 관련 영화를 연출한 리안 감독은 당시 한 인터뷰에서 “여성의 겨드랑이 털은 성적 매력의 상징”이라며 영화 속 배경인 1930년대 상하이에서는 여성 대부분이 겨드랑이 털을 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성별에 상관없이 제모 여부 선택” 지난 6월 이스탄불에서 열린 축구 챔피언스리그에서 맨체스터 시티 존 스톤스의 상의가 찢어져 겨드랑이가 노출되는 일이 발생했다. 해외 축구 팬들 사이에서는 깨끗이 제모된 존 스톤스의 겨드랑이가 화제가 됐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겨드랑이 털을 완전히 미는 것으로 유명하다. 마찰을 줄이고 더 빠르게 움직이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운동선수 중에서는 겨드랑이털을 제모하는 경우가 많다. 운동선수 뿐 아니라 일반인 남성들도 겨드랑이 제모에 대한 인식이 바뀌면서 제모를 하는 경우가 부쩍 늘었다. 미국 잡지 맨즈헬스의 여론 조사에 따르면 2019년 68%의 남성들이 겨드랑이를 제모했고, 그 중 52%는 심미적인 이유로, 16%는 운동 때문에 제모했다고 답했다. 이외에 땀, 냄새로 인한 불편함, 운동 기능성 셔츠의 효과 증진 등을 제모 이유로 꼽았다.겨드랑이 털은 언제부터 밀게 됐을까 일각에서는 여성의 겨드랑이 털을 터부시하게 된 것은 면도기 회사의 광고로부터 시작됐다고 말한다. 1915년 미국 질레트사는 여성전용 면도기를 최초로 생산하면서 민소매 드레스를 입은 여성의 그림과 함께 ‘겨드랑이는 얼굴처럼 부드러워야 한다’는 문구를 넣어 매끄럽고 부드러운 겨드랑이가 아름답다고 광고했다. 이후 면도기 회사들이 비슷한 광고를 통해 여성전용 면도기 매출을 끌어올렸고, 여성의 겨드랑이 털 제모는 주된 문화로 자리잡았다. 결국 개인의 선택이다. 겨드랑이 털은 길러도 되고 밀어도 되는 취향의 영역이며, 성별은 그 기준이 될 수 없다. 이제는 남성이 깔끔하게 털을 밀어도, 여성이 털을 기르고 민소매를 입어도 자연스러운 사회로 나아가고 있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이같은 현상에 대해 “이제 사람들은 사회적 시선보다 개인의 필요와 개성에 따라 성별에 상관없이 제모 여부를 ‘선택’하고 있다”라고 표현했다.
  • 디올, ‘Lady Dior Celebration’ 전시회 진행...“대담한 시각으로 재해석된 ‘레이디 디올’의 무한한 향연”

    디올, ‘Lady Dior Celebration’ 전시회 진행...“대담한 시각으로 재해석된 ‘레이디 디올’의 무한한 향연”

    디올과 한국의 견고한 인연을 기념하며 대담한 시각 담은 ‘레이디 디올’ 공개 프랑스 럭셔리 패션하우스 디올(DIOR)은 서울 성수동 컨셉 스토어에서 ‘Lady Dior Celebration’(레이디 디올 셀레브레이션) 전시회를 진행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Lady Dior Celebration’ 전시회는 디올과 한국의 견고한 인연과 끊임없이 재창조되는 시대를 초월한 브랜드의 아이콘 레이디 디올의 특별한 역사가 깃들어 있는 뛰어난 장인 정신을 조명하며, 상징적인 한국 아티스트 24인과 글로벌 아티스트의 작품들을 공개했다. 한국 아티스트로는 박선기, 최정화, 지지수, 김홍석, 하종현, 김희원, 오세정, 이지아, 권죽희, 이정진, 홍정표, 이광호, 천경우, 이불, 이헌정, 이건용, 김민정, 오유경, 황란, 수 써니 박, 강서경, 박원민, 윤예섬, 제이디 차가 참여했다.글로벌 아티스트의 작품도 함께 전시돼 무한한 잠재력으로 가득한 전시 공간을 가득 채웠으며, 전시 공간의 중심부에 자리한 이불의 조각 작품 ‘Cella’는 전시회에 한층 풍성한 매력을 더해준다. 이와 같이 이번 전시회는 전 세계 아티스트들의 대담한 시각으로 매 시즌 새롭게 재해석된 ‘레이디 디올’을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디올의 ’Lady Dior Celebration’ 전시회는 오는 17일까지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디올 성수 컨셉 스토어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현장 등록 뿐만 아니라 ‘DIOR SEONGSU’ 앱에서 전시 방문 예약이 가능하다.
  • “양천구 목동로데오패션축제에 모델·판매자로 도전하세요”

    “양천구 목동로데오패션축제에 모델·판매자로 도전하세요”

    서울 양천구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제27회 목동로데오패션거리 문화축제 개최를 앞두고 패션쇼 무대에 오를 구민 모델과 마켓 판매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다음 달 22일 열리는 축제에서는 목동로데오 주요 입점품목인 골프웨어 등 의류 브랜드를 선보이는 가을 패션쇼가 처음 열린다. 의류 점포는 제품을 홍보하고 주민들은 끼와 재능을 뽐낼 기회로, 단순 관람형 행사가 아닌 구민이 주체가 되는 참여의 축제가 될 것이라고 구는 설명했다. 만 15세 이상 구민 가운데 면접 심사를 거쳐 총 10명을 모델로 선발한다. 이들은 의상 피팅과 워킹 실습 등 이틀간 사전교육을 받은 후 전문 모델과 함께 무대에 선다. 축제 기간 벼룩시장인 플리마켓과 예술가들의 문화시장인 프리 마켓을 합성한 ‘플프 마켓’도 함께 열린다. 자동차 트렁크 공간을 활용한 벼룩시장인 ‘카부츠 마켓’과 지역 예술가의 창작품을 판매하는 ‘수공예 마켓’이 마련된다. 마켓당 30팀씩 총 60팀의 판매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모델과 판매에 도전하고 싶은 주민은 이달 20일까지 구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QR 코드로 접수하거나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성큼 다가온 가을, 오감을 만족시킬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다시 돌아온 ‘목동로데오패션거리 문화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라고 말했다.
  • “지금 보니 진짜 힙해” 90년대 김희선이 유행시킨 패션 아이템 [가지뉴스]

    “지금 보니 진짜 힙해” 90년대 김희선이 유행시킨 패션 아이템 [가지뉴스]

    ●미스터Q-곱창밴드 1998년 시청률 43%를 기록한 전설의 드라마 ‘미스터Q’. 당시 김희선은 2대8 가르마를 한 포니테일 헤어스타일에 곱창밴드를 더해 청순한 매력을 뽑냈다. 김희선 스타일이 대유행을 하면서 곱창밴드도 날개 돋친 듯 팔렸는데 곱창밴드 매출만 40억원을 기록할 정도였다고 한다.김희선이 유행시킨 곱창밴드는 최근 다시 유행하고 있다. 과거와 다른 점이 있다면 스타일링 방법이 다양해졌다는 것이다.뉴진스 혜인처럼 머리를 높이 묶은 뒤 곱창밴드로 묶어주면 Y2K 감성에 잘 어울리는 헤어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지드래곤처럼 곱창밴드를 팔찌처럼 착용하는 것도 힙한 방법 중 하나다. ●토마토-머리띠김희선은 1999년 드라마 ‘토마토’에서도 센세이셔널한 인기를 이어갔다. 요요는 물론 토마토 화분까지 유행시켰는데 그중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건 바로 파스텔톤 머리띠다. 당시 학교를 다녔던 여학생들은 모두 하나씩 장만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1990년대 이후 점점 잊혀져가던 머리띠는 올해 들어 인싸템으로 다시 돌아왔다. 심플한 디자인의 머리띠는 트렌디한 올드머니룩에 포인트를 주는 데 딱이다. 보수적인 분위기의 ‘부잣집 딸내미’같은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또 카리나처럼 컬러가 들어간 머리띠를 선택하면 쉽게 뉴트로 무드를 낼 수 있다. ●안녕 내사랑-실핀1999년 드라마 ‘안녕 내사랑’에서 실핀까지 유행시킨 김희선. 옆머리에 컬러 실핀을 꽂아 X자로 엇갈리게 연출한 스타일이 큰 인기를 끌었는데, 전국에서 X자 실핀을 착용하고 다닐 정도였다. 24년 전 스타일임에도 전혀 촌스럽지 않은 느낌.김희선이 착용했던 실핀은 최근 발레코어룩부터 Y2K, 하이틴 패션까지 두루두루 잘 어울리는 효자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제니처럼 긴 생머리에 실핀을 X자로 교차해주면 하이틴룩에 잘 어울리는 헤어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오마이걸 미미처럼 여러 개의 실핀을 꽂으면 한 번에 멋스러운 스타일이 완성된다.
  • 상상 그 이상의 문화창조산업축제…성동구 ‘크리에이티브×성수’

    상상 그 이상의 문화창조산업축제…성동구 ‘크리에이티브×성수’

    서울 성동구 성수동 일대에서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7일간 문화기술(Culture Technology, CT) 기반의 문화창조산업축제인 ‘크리에이티브×성수’가 개최된다. 성동문화재단 주최로 처음 개최되는 크리에이티브×성수는 ‘성수에서 엮이고, 들끓고, 넘치다’를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그동안은 관 중심으로 주민이 참여하는 방식이었으나, 이번에는 창조기업과 문화시민, 구가 함께 협력해 지속가능하고 미래지향적인 스마트문화도시를 제시한다. 축제는 에스팩토리와 헤이그라운드 등 성수동 전역에서 열린다. 주요 내용은 ▲첨단 문화기술을 통해 미래산업을 이끄는 기업 박람회 ‘씨티 페어(CT Fair)’ ▲지속가능한 도시와 문화를 주제로 한 포럼 ‘컨퍼런스 필드’ ▲사회를 변화시키는 사람과의 특별한 만남 ‘키노트 스피치’ ▲가상세계와 현실세계를 오가며 즐기는 액티비티 게임 ‘플레이 성수’ 등이다. 또 성수동 갤러리와 유명 예술가가 참여하는 아트페어와 예술가·기획자·창조산업 종사자를 위한 공연 및 포럼 등이 펼쳐지는 ‘아트 성수’도 준비돼 있다. 재즈와 대중음악으로 거리를 채우는 ‘뮤직 성수’, 이상봉 고교 패션·모델콘테스트, 성동 디자인위크가 결합돼 패션쇼가 펼쳐지는 ‘패션 성수’ 등도 마련된다. 특히 22일에는 성수동 연무장길과 성수이로 일대를 차 없는 거리로 만들어 프리마켓을 운영하고 각종 공연과 화려한 패션쇼를 펼쳐 성수를 찾는 이들에게 자유와 낭만을 선사한다. 아울러 성수동이 게임 테마파크로 변신, 누구나 플레이어가 될 수 있다. 스마트폰을 활용해 성수동에 나타난 외계인 포획 대작전을 펼치고 ‘구두 장인을 찾아가 깨져버린 유리구두 한 짝을 만든다’는 콘셉트로 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지하철 2호선 성수역에서 누구나 제약 없이 문화를 누리는 공간인 ‘스마트 문화편의점’을 오는 21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편의점을 모티프로, 도서 추천과 대출, 음악 큐레이션은 물론 미디어아트도 전시된다. 또 즉석 사진 촬영 부스와 교육용 키오스크도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축제는 프로그램에 따라 무료 또는 유료로 운영되며, 관련 티켓은 크리에이티브×성수 누리집에서 온라인 사전 구매 또는 현장 구매가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성동구문화도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특히 유료 티켓 구매자가 ‘24SS 무신사 시즌 프리뷰’ 3곳 중 1곳에서 방문 도장을 받은 뒤 지정된 약 40여 개 식·음료 매장에 방문하면 음식이나 음료, 디저트류 등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이번 축제의 슬로건처럼 성동구의 창조기업과 예술가, 주민이 창의적인 시너지가 서로 엮이고, 들끓고, 넘칠 수 있길 바란다”라며 “이번 축제를 계기로 성동구가 스마트 문화도시로 발돋움하는 동시에 창조기업들은 기업하기 좋고 주민들은 문화를 향유할 수 기회가 됐으면 한다”라고 했다.
  • ‘10세 아동복’ 입는 윤승아…“이게 맞아서”

    ‘10세 아동복’ 입는 윤승아…“이게 맞아서”

    배우 윤승아가 아동복을 구매했다고 밝혔다. 10일 윤승아의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에는 ‘9월의 장바구니와 문의템 소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윤승아는 구매한 물건들을 소개했다. 그중 파란색 모자를 들고는 아들 젬마의 모자라며 “이게 제일 작은 사이즈다. 52㎝”라고 말했다. 이어 “젬마 거로 샀다. 맞을 줄 알았는데 너무 크더라. 이게 제 머리에 들어갈 정도로 크다. 물론 뒤에를 많이 늘렸긴 했다”면서 “젬마가 볼캡이 진짜 잘 어울려서 엉아가 되면 쓰게 해주려고 샀는데, 제 머리에 맞을 정도면 진짜 많이 큰 거겠죠?”라고 덧붙였다. 이후 분홍색 체커보드 패션의 치마도 구매한 그는 “유럽 친구들이어서 그런지 11세 이상 옷들이 되게 크더라. 그래서 스커트를 샀다. 이건 제가 입으려고 샀다”면서 “제가 원하는 스웨트에 입으면 너무 예쁠 것 같았다. 10세~11세가 입는 거다. 이다음 사이즈도 있었는데, 저는 이게 맞아서 구매를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윤승아는 지난 2015년 배우 김무열과 결혼했으며, 지난 6월 득남했다.
  • 신세계백화점 ‘MZ 정조준’…강남점에 스트리트전문관 열어

    신세계백화점 ‘MZ 정조준’…강남점에 스트리트전문관 열어

    전국 백화점 매출 1위점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스트리트 패션 전문관을 열고 한층 더 젊은 소비자를 공략하고 있다. 신세계는 강남점 본관 8층이 두달여 간의 공사를 마치고 지난 8일 ‘뉴 스트리트’로 새단장해 문을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기존에 MZ세대 중심으로 인기를 모았던 브랜드와 새롭고 젊은 감각의 브랜드로 채워 2030세대 소비자를 유인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국내 백화점에서 선보인 적 없는 스트리트 브랜드 ‘벌스데이수트’와 ‘우알롱’ 매장을 유치했다. 또 ‘에이트디비전(8 Division)’과 ‘프로젝트(PROJECT)’ 등 젊은 소비자들이 주로 찾는 브랜드를 한데 모은 편집 매장도 국내 백화점 최초로 입점한다. 프로젝트 매장에선 유명 스트리트 브랜드 ‘스투시’도 판매한다. 아울러 지난 2월 부산 센텀시티점 ‘하이퍼그라운드’에서 먼저 선보여 인기를 끌었던 ‘이미스’, ‘포터리’, ‘인스턴트펑크’, ‘아웃스탠딩’ 등도 입점했다. 강남점보다 먼저 MZ 전문관으로 재개장한 하이퍼그라운드는 지난 6개월간 전년 동기 대비 20대와 30대 고객이 각각 101%, 87% 늘고, 부산 외 지역 고객 수가 60%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이 외에도 2030 여성들 사이에 인기있는 ‘마르디 메크르디’를 비롯해 ‘아디다스 BCC’, ‘푸마 비스포크’ 등 차별화한 스포츠 브랜드들도 드러선다. 8층의 본관과 신관을 이어주는 팝업 공간 ‘더 스테이지’에서는 미국 스포츠 브랜드 ‘윌슨’의 팝업스토어가 오는 21일까지 열린다. 팝업 공간은 전문 플로리스트와 협업해 꽃으로 가득찬 테니스 코트를 연출했다. 향후에는 MZ 소비자에게 인기 있는 다양한 신규 브랜드 팝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새단장 오픈을 맞아 브랜드별 사은품과 강남점 단독 상품도 마련했다. 이미스, 우알롱, 벌스데이수트는 이미 품절된 베스트 상품 중 일부를 재생산해 강남점에서만 판매한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MZ 트렌드를 이끄는 주요 브랜드와 윌슨의 테니스 테마 팝업스토어를 한데 모은 뉴 스트리트를 새롭게 선보인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발길을 이끄는 공간 혁신과 새로운 브랜드를 경험할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앞서 현대백화점 그룹 계열사 한섬도 MZ 소비자와 접점을 넓히기 위해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MZ 특화 플래그십스토어 ‘EQL 그로브’를 열었다. 성수동 패션 편집숍 중 가장 큰 규모인 1653㎡(약 500평)로, 공간과 상품 구성 모두 MZ 취향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잠실점도 지하 1층에 하이엔드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아워파스’와 ‘써저리’ 팝업 매장을 운영하면서 젊은 소비자들이 몰렸다.
  • 제니가 올린 SNS, 28억원 가치 가져…콜라보는 900억 이익

    제니가 올린 SNS, 28억원 가치 가져…콜라보는 900억 이익

    그룹 블랙핑크의 제니가 미국 패션 전문지 ‘우먼스 웨어 데일리’(WWD)가 선정한 ‘2023년 영향력 있는 여성 50인’에 선정됐다. WWD는 지난 6일 2023년 영향력 있는 여성 50인 명단을 발표했다. 해당 명단에는 다양한 유명인들이 이름을 올렸다. 제니는 국내 연예인으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 WWD는 제니를 독일의 패션 디자이너 카를 라거펠트가 2019년 세상을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선택한 샤넬 뮤즈라고 설명했다. 이어 제니가 소셜미디어(SNS)에 게시한 캘빈 클라인 관련 게시물이 210만 달러(약 28억원) 가치를 가진다고 분석했다. 또 캘빈 클라인과 제니의 콜라보 캠페인이 6800만 달러(약 907억원) 이익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WWD는 지난 파리 패션위크 때 제니의 MIV는 450만 달러(약 60억원)로, 파리에 온 전체 셀럽 중 제니의 비중이 17%에 달한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미국 마케팅 플랫폼 론치메트릭스가 개발한 MIV는 인플루언서가 SNS 전반에 노출돼 청중에게 얼마나 도달했는지를 금전적 가치로 환산한 지표다. 제니는 WWD에 “저는 다방면의 패션을 좋아한다. 영감은 항상 변한다. 70년대, 80년대, 90년대 모든 것의 팬”이라면서 “우리는 노래에 어울리는 비주얼을 만드는 데 중점을 두고 있고, 내가 입는 옷도 조화를 이루어야 하므로 모든 것이 나에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자신감이 가장 중요하다며 “여성은 자신의 목소리가 중요하다는 사실과 자신의 가치를 알면 강력해질 수 있다. 특히 나와 같은 업계에서는 내가 믿는 것에 대해 확신을 갖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우리가 자유롭게 창의적이고 원하는 것을 추구하는 것, 그것이 바로 우리가 강력해질 수 있는 방법”이라고 전했다.한편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를 명단에 포함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는 글과 함께 WWD의 게시물 링크를 공유했다.
  • ‘女편력’ 디카프리오가 또? 23살 연하 모델과 본격 교제

    ‘女편력’ 디카프리오가 또? 23살 연하 모델과 본격 교제

    할리우드 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8)가 23세 연하 이탈리아 출신 모델 비토리아 세레티(25)에게 정착했다. 데일리메일은 7일(현지시간) 디카프리오가 세레티와 최소 두 달 넘게 데이트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주에는 이비자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키스를 나누는 장면이 목격됐다고 보도했다. 디카프리오의 측근은 그가 세레티에게 푹 빠져있으며, 지인들 사이에서 세레티가 이미 그의 ‘여자친구’로 불리고 있다고 밝혔다. 매체는 “그들은 이번 여름 로맨틱한 여행을 하며 많은 시간을 함께 보냈다”, “디카프리오는 많은 여성들과 파티를 즐기고 사진에 찍혔지만 비토리아와 함께 할 때는 훨씬 더 진지했다”는 등의 지인들 증언도 전했다. 비토리아 세레티는 유명 디자이너 프란체스카 라차리의 딸로, 알렉산더 맥퀸과 베르사체 패션쇼 등에 서며 이름을 알렸다. 한편 디카프리오는 나이 어린 모델만 선호하는 여성 편력으로 유명하다. 오랜 기간 20대 초중반 모델들과만 데이트를 해왔다. 특히 디카프리오에게는 연인이 25살이 되기 전 모두 헤어지는 일종의 ‘연애 공식’이 있었다. 일례로 그는 2017년 연말 23세 연하이던 카멜리 모로네를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나, 모로네가 25세가 되던 지난해 결별했다.
  • “내가 조디 포스터랑 사진을 ㅎㄷㄷ”…SNS 올린 정용진

    “내가 조디 포스터랑 사진을 ㅎㄷㄷ”…SNS 올린 정용진

    “내가 조디 포스터랑 사진을 찍다니 ㅎㄷㄷ” 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은 지난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패션 편집숍인 ‘분더샵청담’에서 개최한 ‘신세계×프리즈 VIP 파티’에 참석했다. 정 부회장은 다음날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할리우드 배우 조디 포스터와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유하기도 했다. 정 부회장은 ‘내가 조디 포스터랑 사진을 찍다니 ㅎㄷㄷ’이라는 글과 함께 조디 포스터와 찍은 사진 2장을 올렸다. 이 자리에는 국내 주요 패션 브랜드 대표 관계자를 비롯해 기업인, 방송인 등 500여명이 모인 것으로 전해졌다. 손영식 신세계 대표와 신세계 강남점,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 명품 브랜드 담당 임원들도 참석했다. 신세계는 백화점 업계 최초로 프리즈 서울 행사에 공식 파트너로 참여했으며, 분더샵 청담 지하 1층에는 신세계 갤러리를 마련해 프리즈 서울 행사의 전시장으로 쓰고 있다. 프리즈는 아트바젤(Art basel), 피약(FIAC)과 함께 세계 3대 아트페어로 꼽힌다. 지난 6일 개막했으며 오는 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은둔의 경영자’로 불리는 정유경 신세계 백화점부문 총괄이사가 모습을 드러내 주목을 받았다. 정 총괄사장은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7년 만이다.
  • 보테가 베네타, 리움미술관 개최 ‘강서경 작가 개인전 및 퍼포먼스’ 후원

    보테가 베네타, 리움미술관 개최 ‘강서경 작가 개인전 및 퍼포먼스’ 후원

    강서경 작가의 개인전 ‘강서경: 버들 북 꾀꼬리 Suki Seokyeong Kang: Willow Drum Oriole’가 지난 7일부터 이탈리안 럭셔리 패션 브랜드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의 후원으로 리움미술관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의 제목이자 신작 영상의 제목인 ‘버들 북 꾀꼬리’는 전통 가곡 ‘이수대엽’(二數大葉)의 ‘버들은’을 참조한 것으로, 마치 실을 짜듯 버드나무 사이를 날아다니는 꾀꼬리의 움직임과 소리를 풍경의 직조로 읽어내던 선인들의 비유를 가져온다. 이를 통해 작가는 시각, 촉각, 청각 그리고 시·공간적 차원의 경험을 아우르는 작업의 특징을 상징적으로 드러낸다. 강서경 작가는 우리를 둘러싼 다른 이들의 존재와 움직임을 인지하고 더불어 관계 맺는 ‘진정한 풍경’에 대해 고민한다. 그는 “이번 전시 ‘버들 북 꾀꼬리’는 풍경의 개념을 모든 방향에서 확장하고자 하는 시도이다. 수천, 수만 마리의 꾀꼬리가 드넓은 산이 펼쳐진 풍경 속을 함께 또 각자 날아다니는 상상을 해보았다”고 전시의 영감을 설명했다. 리움미술관은 “강서경 작가의 이번 전시는 미술관 공간에서 유기적으로 헤쳐 모인 각각의 작품들이 서로 연결되고 상호작용하는 연대의 서사를 펼친다”며 “작가는 이를 통해 나, 너, 우리가 불균형과 갈등을 끊임없이 조율하며 온전한 서로를 이뤄가는 장(場)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소개했다. 한편, 이달 5일 진행됐던 전시 오프닝 나이트에서는 보테가 베네타의 후원으로 작가가 공간적 서사와 사회 속 개인의 영역에 대한 탐구를 시각화해 구상한 일종의 퍼포먼스인 ‘액티베이션’(Activation)을 선보였다. 이에 보테가 베네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티유 블라지(Matthieu Blazy)는 강서경 작가의 작품에 깊은 경의를 표하며 “보테가 베네타가 이런 훌륭한 현대미술 작가를 후원할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쁘고,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보테가 베네타가 후원하는 ‘강서경: 버들 북 꾀꼬리 Suki Seokyeong Kang: Willow Drum Oriole’ 전시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리움미술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 ‘몽탄 신도시’ 공략… 이마트 몽골 4호점 개장

    ‘몽탄 신도시’ 공략… 이마트 몽골 4호점 개장

    한국산 브랜드가 즐비해 ‘몽탄(몽골+동탄) 신도시’란 별명을 얻고 있는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에 이마트가 4번째 매장을 열었다. 이마트는 7일 몽골 4호점인 ‘바이얀골점’을 개장했다고 밝혔다. 현지에서 한국형 쇼핑 문화를 원하는 수요가 많아 ‘한국 스타일’을 전면에 내세워 매장을 구성했다는 설명이다. 우선 인테리어는 이마트의 미래형 점포 표본인 인천 연수점을 본떠 설치했다. 마트뿐 아니라 의류 판매장, 서점, 푸드코트, 프랜차이즈 식당 등 다채로운 매장들이 들어선 ‘원스톱 쇼핑센터’로 소비자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할 수 있다. 매장 내에서 김밥, 떡볶이 등을 즉석조리 메뉴로 판매한다. 가공식품이나 생필품도 잘 팔리는 품목이다. 이마트 자체 브랜드인 ‘노브랜드’의 매출은 1~3호점에서 올해 1~7월 전년 대비 58% 늘었는데 감자칩, 버터 쿠키, 쌀과자, 물티슈 등이 인기 상품으로 꼽혔다. 한국산 상품 전체 판매액이 같은 기간 14% 증가하면서 한국산 제품 수출 전진기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마트는 몽골점을 통해 중견·중소기업의 해외 진출도 지원하고 있다. 이번 4호점에는 이마트의 지원으로 패션 브랜드 ‘탑텐’이 몽골 2호점을, 햄버거 프랜차이즈 ‘맘스터치’가 현지 첫 매장을 열게 됐다. 이 외에도 한국 편의점, 빵집 등이 몽골에서 인기다. 편의점 CU는 330여개, GS25는 214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CJ푸드빌의 베이커리 프랜차이즈 뚜레쥬르도 지난 6월 울란바토르에 플래그십 매장(주력 매장)을 열며 지점을 17개로 늘렸다.
  • 지드래곤, 김고은과 만남 ‘포착’

    지드래곤, 김고은과 만남 ‘포착’

    가수 지드래곤과 배우 김고은의 투샷이 포착됐다. 지드래곤은 7일 “#AD @chanelofficial @friezeofficial”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드래곤과 김고은의 투샷이 담겨있다. 블랙 명품 의상으로 우아하면서도 개성넘치는 패션을 완성한 두 사람은 독보적인 연예인 포스를 발산해 시선을 모은다. 지드래곤과 김고은은 전날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진행된 ‘샤넬 X 프리즈 칵테일 리셉션’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브랜드의 앰버서더인 지드래곤과 배우 김고은 비롯해 안보현, 이청아, 정려원, 이제훈, 박정민, 원지안, 전소니, 전여빈, 프로듀서 그레이(GRAY), 모델 아이린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WWD코리아, 2023 아트 갈라 개최

    WWD코리아, 2023 아트 갈라 개최

    아시아 신진 아티스트 후원 육성 위한 자선 기금 행사, 글로벌 VVIP 대거 참석전설적 미술작품 경매사, 전 소더비 유럽 회장 시몬 드 퓨리 자선 경매 진행 WWD 코리아는 세계 3대 아트페어로 꼽히는 글로벌 아트페어 ‘프리즈 서울’(Frieze Seoul)을 기념해 지난 6일 강남구 테헤란로 조선팰리스 호텔에서 전 세계 아트 분야 유명 인사 등 글로벌 VVIP 명사들이 참석하는 아트 갈라를 개최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 2회 째를 맞은 이번 2023 WWD 코리아 아트갈라는 1902년 미국에서 창간된 예술계의 최고 권위 매거진인 아트뉴스와의 협력을 통해 한국을 비롯한 전 아시아 신진 아티스트들을 후원·육성하기 위한 자선 기금 마련 행사로 준비됐다. 2023 WWD코리아 아트 갈라에는 전 아트 바젤 런던 지역 대표이기도 한 리비아 공주 알리아 알 세누시 박사, 부동산계의 거물이자 아트콜렉터 킴 롭슨-오르티즈 등 세계적인 아트 콜렉터, 국내외 유수 갤러리 및 관련 업계 VIP 등이 대거 참가했다. 이 날 행사에 모인 200여명의 게스트들은 가야금과 거문고 무대 및 재즈 공연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즐기며 자연스러운 네트워크의 장이 펼쳐졌다.2023 WWD코리아 아트 갈라의 백미는 예술품 경매 시장의 전설, 전 소더비 유럽의 회장인 시몬 드 퓨리가 직접 주관한 자선 경매 코너였다. 강렬한 카리스마로 좌중을 휘어잡은 시몬 드 퓨리와 함께 한 자선 경매의 모든 수익은 신진 아티스트 지원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유나 WWD코리아 발행인은 “2023 아트 갈라는 전도 유망한 아시아의 신진 아티스트들이 세계 무대에서 소통할 수 있는 촉매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이번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이번 아트 갈라로 마련된 기금을 바탕으로 전시 기회 및 WWD와 아트뉴스의 미디어 커버리지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될 올해의 주인공은 인그레이빙 기법의 회화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는 신진 아티스트 이종환 작가가 선정되었다.WWD코리아는 2023 아트 갈라를 계기로 예술, 문화, 엔터테인먼트 및 패션 커뮤니티를 연결하고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WWD는 113년 역사를 보유한 명망 높은 패션, 뷰티 및 리테일 전문 언론사다. 1910년 에드먼드 페어차일드가 창간한 이래 수준 높은 안목과 통찰력으로 전 세계 패션과 뷰티, 비즈니스, 예술 및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다양한 소식을 빠르게 전하고 있다. WWD는 전문성과 정확성으로 오늘날까지 패션, 뷰티 및 리테일 업계 최고의 권위를 가진 저널로 인정받고 있다.WWD 코리아는 미국 펜스케 미디어(PMC) 그룹의 적극적인 지원 아래 2022년 3월 전 세계 최초로 대한민국에서 매거진을 발행한 이래, 패션, 뷰티 및 리테일 업계의 소식을 가장 빠르게 전하는 선도적인 미디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나체로 화장실 가요”…섹시 女가수 속사정

    “나체로 화장실 가요”…섹시 女가수 속사정

    마마무 화사가 전신 타이즈 의상의 단점을 공개했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는 코요태 김종민, 빽가와 존박, 화사, 판타지보이즈 홍성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화사는 자신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착붙’ 의상으로 독일 투어 때 입은 ‘천하장사 소시지 룩’을 언급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과감한 전신 타이즈 패션이 담겨 있어 MC들이 입을 떡 벌리게 했다. 화사는 옆에 있는 레오파드 의상도 멋있다는 말에 “이건 엄정화 선배님 ‘호피무늬’ 무대 의상인데 호피도 전신 타이즈로 입었다”며 “주변에서 은근히 놀리더라”고 말했다. 이어 전신 타이즈 의상의 불편함이 없냐고 묻자 “화장실 갈 때 불편하다”고 토로했다. 그는 “다 벗어야 해서. 저는 의상이 보통 다 벗어야 하는 옷들이다. 화장실을 가면 가끔은 ‘현타’가 온다. 화장실에 앉아있으면 나체니까”라고 밝혔다.
  • [포토] (여자)아이들 미연, 인형 미모에 볼륨 몸매

    [포토] (여자)아이들 미연, 인형 미모에 볼륨 몸매

    걸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미연이 레전드 화보를 선보였다. 미연은 자신의 채널에 최근 촬영한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여자)아이들의 비주얼 담당 멤버라고 해도 손색없는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는 그는 또 한 번 화려한 비주얼로 명성을 입증했다. 미연의 뚜렷한 이목구비에 고혹적인 눈빛이 더해져 시선을 사로잡는다. 은근한 볼륨감을 드러낸 섹시한 블랙 의상과 여성스러운 화이트 의상으로 상반되는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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