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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세’ 다코타 패닝, 성숙 화보 공개

    ‘15세’ 다코타 패닝, 성숙 화보 공개

    순수한 모습으로 스타덤에 오른 영화배우 다코타 패닝(15)이 최근 공개한 패션 화보에서 성숙한 매력을 드러냈다. 패닝은 미국 뉴욕 타임스가 발간하는 패션잡지 티 매거진(T Magazine) 최신호에 실리는 화보 촬영을 최근 마쳤다. 화보에서 패닝은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인 보테가 베네타 의류를 입고 이전까지는 영화에서 볼 수 없는 여인의 향기를 풍겼다. 어깨 아래로 생머리를 늘어뜨리고 스모키 메이크업을 해 여성스러움을 강조했으며, 요염한 포즈로 훌쩍 자란 키와 성숙한 몸매를 뽐낸 것. 함께 진행한 인터뷰에서 패닝은 오는 12월 국내 개봉하는 영화 ‘트와일라잇-뉴 문’에서 맡은 배역을 진지하게 설명했다. 그녀는 “제가 맡은 뱀파이어 제인은 악역이에요. 사람들을 고통스럽게 만드는 것이 일이죠. 그러니 악마와 다름 없어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패닝은 “극중 모습과 제 진짜 모습은 구별하셔야 해요. 영화에서 비쳐지는 모습은 저를 표현하는 아주 작은 부분”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여덟살 어린 나이에 영화 ‘아이 엠 샘’(I am Sam)으로 데뷔한 패닝은 그 뒤 ‘우주전쟁’, ‘푸시’(Push) 등에 출연하며 스타 아역배우 로 거듭났다. 지난 달 영화 ‘네버랜드를 찾아서’에 출연한 남자배우 프레디 하이모어(18)와 저녁식사를 하는 모습이 현지 취재진에 포착돼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사진=티 매거진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패션 에디터 “김혜수보다 부러운 ‘스타일’ 원작자”

    패션 에디터 “김혜수보다 부러운 ‘스타일’ 원작자”

    패션잡지 기자와 요리사의 일과 사랑을 다룬 SBS 드라마 ‘스타일’이 화려한 패션과 카메오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의사, 변호사, 파일럿, 패션모델 등 여러 전문직을 다룬 드라마가 있었지만 패션잡지 기자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드라마는 ‘스타일’이 처음이다. 그동안 전문직을 다룬 드라마는 대부분 실제 종사자로부터 현실을 제대로 담아내지 못했다는 지적을 받았다.지나치게 미화하거나 혹은 희화화한다는 비판을 비켜가지 못했다.드라마 ‘스타일’도 마찬가지다.‘스타일’은 2008년 상금 1억원이 걸린 제4회 세계문학상을 받은 백영옥씨의 소설이 원작이다.  백씨는 실제로 패션잡지에서 기자로 일했던 경험을 소설에 담았다. 수상 인터뷰에서 백씨는 “애초 잡지사에 칼럼만 기고하기로 계약했으나 감각과 작문 실력이 눈에 띄어 기자로 채용됐다. 술, 영화 등의 분야를 취재했다.”라고 설명했다. 다른 패션지 에디터들은 드라마 ‘스타일’을 어떻게 생각할까.  패션 잡지에서 일하는 김모씨는 3m 흥업 블로그(mmnm.tistory.com)에 ‘스타일 보며 구시렁대다’란 제목으로 “원작인 소설보다 뻥튀기가 훨씬 더 심해진 드라마는 아주 기본적인 사실만을 얼개 삼고 이를 구체화하는 디테일은 철저히 과장된 허구로 가져갔다.”고 지적했다.  이어 “김혜수가 연기하는 패션지 편집차장 박기자 역시 현실과는 상당히 동떨어진 인물로 상의 300만원대, 스커트 100만원대, 스틸레토 힐 200만~300만원대, 가방 200만~300만원대, 선글라스 200만원대 등 그녀 차림새를 돈으로 합산해 보면 대략 1000만원이 너끈히 넘는다.”고 밝혔다. 하지만 김혜수의 패션 스타일은 충분히 선망의 대상이라고 덧붙였다.  김씨가 김혜수보다 더 부럽다고 밝힌 사람은 다름 아닌 ‘스타일’의 원작자 백영옥씨다.  “백영옥씨가 ‘바자’의 피처 에디터이던 시절, 함께 베트남 출장을 간 적이 있었는데 당시 다른 에디터들이 ‘4차원일세.’ ‘거 참 에디터스럽지 않네.’라고 수군거렸던 기억이 난다. 지나고 보니 그건 뒷담화가 아니라 일종의 칭찬인 셈이었다.”고 김씨는 백씨에 대한 기억을 털어놓았다.  1억원 고료의 문학상을 받고 드라마 판권으로 또 1억원을 받았다고 알려진 백씨에 대해 ‘에디터 시절의 처참한(?) 추억을 잘 구워삶아 말랑한 소설 한 편 내놓고 명예와 재물을 동시에 거머쥔, 인생역전의 주인공’이라며 부러워했다.  하지만 소설 ‘스타일’의 팬들은 원작과 많이 달라진 드라마를 아쉬워했다.  한 네티즌은 “원작자가 드라마 판권으로 1억원을 받았다고 해도 드라마를 보면 막상 속상할 거 같다. 백영옥씨가 드라마에 도전했으면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드라마는 원작을 많이 바꿨다.”고 말했다. 한편 소설 ‘스타일’을 펴낸 출판사 측에서는 “스타일은 1억원 고료 세계문학상 수상작으로 상금 1억원을 받은 것이지 드라마 판권료를 추가로 1억원 더 받은 사실이 없다. 문학상의 주최사인 세계일보가 상금고료를 지불하면서 2차 저적권을 갖기 때문에 드라마 판권료는 세계일보와 드라마 제작사간의 계약이며 원작자는 드라마 판권료를 받은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인터넷서울신문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처럼…렌즈에 담은 어린시절 꿈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처럼…렌즈에 담은 어린시절 꿈

    루이스 캐럴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아동 판타지 소설로 알려졌지만, 많은 그림 작가와 사진 작가들에게 영감을 불러 일으키는 뮤즈 같은 소설이다. 시계를 보며 말하는 하얀 토끼를 쫓아가다가 토끼 굴로 보이는 땅굴로 떨어진 후 겪게 되는 모험은 다양한 환상과 이미지들을 창조해 내는 상상의 보고이기 때문이다. 화가나 사진작가들은 자신만의 앨리스를 창조하려는 욕구가 적지 않다. 서울 소격동 선컨템포러리의 해외 사진작가 3인이 참여한 ‘앨리스의 미러(Alice´s Mirror)’ 사진전은 전시 제목대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연상시킨다. 이번 전시는, 독일출신으로 영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줄리아 풀러톤 바턴과 스웨덴 출신의 루비자 링보르그, 변호사에서 10년 전 사진작가로 전직한 호주출신의 폴리세니 파파페트루 등 3명의 여류 사진작가들로 구성됐다. 어린 아이에서 소녀로 성숙해 가는 이미지들이 다수 등장한다. 손영실 박사(현대예술 매체이론)는 “작가들 각자가 앨리스로 대변되는 어린 시절로 돌아가 자전적인 기억에 기초해 꿈과 현실세계를 섬세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취급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으론 디지털 사진기가 전 세계적으로 보급되고 있어 사진을 찍는 일이 10여년 전에 비해 아주 수월하고, 누구나가 아마추어 사진작가를 표방하는 상황에서, 전문적인 사진작가와 작품의 세계가 어떠한지를 보여 주고 있다. ●패션사진 광고에서 뛰쳐 나온 소녀들 ‘십대(Teenage)’ 시리즈 작업을 해온 바턴은 평범한 10대가 성숙한 여인으로 변모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감정의 변이를 섬세하게 다뤘다. 소녀들은 꿈 속에 있는 비현실적인 얼굴로 공중에 떠 있다. 작가는 전문모델이 아닌 평범한 10대 소녀들에게 자연광과 인공광을 혼합시킨 라이팅 효과로 기묘한 색감들을 배합해 비현실성을 강화했다. 바턴은 버크셔 아트 디자인 대학을 졸업한 뒤 현장에서 쌓은 어시스턴트 경험을 통해 자신의 독특한 사진 스타일을 형성했다고 한다. 베트남에서 찍은 사진들로 여러 차례 수상한 작가는 이후 광고사진과 보그 등 패션잡지 화보, 기업들의 캠페인 사진들을 주로 찍었다. 이번 전시는 그녀의 세번째 프로젝트인 ‘In Between’. 사진은 하얗고 깨끗한 방과 거실, 부엌 등을 배경으로 총을 맞은 듯한 모습으로 뛰어올랐거나, 허공에 웅크린 비현실적인 소녀들의 움직임들이 눈길을 끈다. 하지만 사진들 속에서 바닥에 흘린 하얀 우유, 깨진 어항과 밖으로 튀어 나온 금붕어, 깨진 거울 등도 놓치지 말아야 한다. ●진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쫓는다 2008년 서울 포토페스티벌에 초대돼 알려지게 된 링보르그의 작품은 루이스 캐럴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 기초한 ‘앨리스’ 시리즈와 ‘원더랜드’ 시리즈를 주로 선보이는 작가다. 링보르그의 작품 속에 앨리스와 원더랜드는 어린 아이들의 눈에 비친 현실세계, 즉 어른들의 세상이다. 엄마의 몸 밖에서 만나는 세계는 아이들에게 이미 이상한 나라와 크게 다르지 않고, 이웃집 아주머니나 학교 선생님, 할아버지, 할머니 등등은 낯설고 이상한 ‘카드여왕’과 다르지 않다. 아이들에게 어른들의 세계는 동경이자 두려움의 대상이 된다. 그래서 아이들은 가면을 쓴 채 어른들 흉내를 낸다. 또는 초록 초원과 파란 하늘 아래서 하늘색 스웨터와 연두색 치마를 입고 눈을 가린 채 야구방망이를 들고 어리둥절해하기도 한다. 하늘과 물의 경계가 명백하지 않은 물 속에 얼굴을 절반 정도 담그고 인상을 찌푸리고 있는 소녀는 이상하기 짝이 없다. 하늘 높이 다이빙대 앞에 서 있는 남자 아이의 모습도 이상하다. ●어른이 돼 가는 아이들의 미묘한 모습 2001년 사진작가가 되기 전 호주 멜버른에서 태어난 뒤 법학을 전공해 변호사로 활동했던 파파페트루는 그리스 혈통이라는 것이 사진에서 묻어난다. 잡목들 사이에서 소년과 소녀들은 어떤 의식을 치르듯이 엄숙하다. 흰색 드레스를 입은 여자아이가 숲 속에서 눈을 가리고 울고 있거나, 해질 무렵에 바위 위에서 어린 여자아이가 깊은 잠에 빠져 있다. 작가는 오늘날 컴퓨터 온라인 게임과 전세계적으로 획일화된 환경 속에 묻혀 사는 어린이들의 성장에 안타까워하며 대자연 속에서 자유로운 아이들의 모습을 찾고자 했다. 모델들인 작가 자신의 아이나, 친구의 아이들이 작가의 손에 이끌려 대자연에 놓여지는데, 생소한 경험을 통해 평화롭기도 하고, 비밀스럽기도 하고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만들어 나간다. 8월25일까지. (02)720-5789.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 ‘클래지콰이’ 호란, 관능적 여신 ‘파격’ 변신

    ‘클래지콰이’ 호란, 관능적 여신 ‘파격’ 변신

    그룹 클래지콰이의 보컬 호란이 패션잡지 화보를 통해 관능적인 여신으로 거듭났다. 호란은 남성패션잡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 화보를 통해 늘씬한 몸매를 드러내며 농염한 여성미를 발산했다. 드레스부터 파격적인 토플리스(상반신을 드러낸 차림)까지 소화해낸 호란은 모델 못지않은 다양한 표정과 포즈로 촬영장의 분위기를 압도했다는 후문이다. 뮤지션부터 작가까지 넓은 영역에서 활동을 펼친 호란은 특유의 당당한 카리스마로 20·30대 여성들이 가장 닮고 싶은 여자 연예인으로 주목을 받았다. 화보 촬영 관계자는 “호란에게는 지적이면서도 섹시한 그리스 여신 같은 매력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상반신을 공개하는 것이 여자 연예인으로서 쉽지 않았을텐데 프로답게 스태프들을 독려했다.”고 극찬했다. 호란 역시 “이번 화보를 통해 새롭고 멋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게 되서 기쁘다.”고 결과물에 만족을 표했다. 호란의 당당하고 파격적인 모습은 ‘아레나 옴므 플러스’ 9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제공 = 아레나 옴므 플러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한 핏줄이라도 안봐줘”

    “한 핏줄이라도 안봐줘”

    요즘 TV 드라마에서 남매, 자매 연기자들이 등장하는 경우가 잦아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같은 시간 대 다른 드라마에 나와 경쟁을 벌이는 경우도 있어 더욱 흥미롭다. 대표적인 경우가 엄정화-엄태웅 남매다. 누나인 엄정화는 KBS 2TV 월화 미니시리즈 ‘결혼 못하는 남자’에서 골드미스 문정 역을 맡고 있다. 같은 시간 엄태웅은 MBC ‘선덕여왕’에서 김유신을 연기하며 맞대결을 펼쳐왔다. 결과는 동생의 압승. ‘선덕여왕’은 시청률 30%를 훌쩍 넘기며 상한가를 치고 있지만 ‘결혼 못하는 남자’는 10%대 안팎에 머무르고 있는 것. 엄정화-엄태웅 남매는 각각 영화 ‘해운대’와 ‘차우’를 통해 여름 극장가에서도 대결을 펼치고 있어 더욱 흥미롭다. 최근에는 채시라-채국희 자매의 맞대결이 시작됐다. 언니 채시라는 올해 초부터 KBS 2TV 주말 대하사극 ‘천추태후’에서 주인공으로 나와 여전한 카리스마를 과시하고 있는 상황. 동생인 채국희는 지난 1일 ‘천추태후’와 같은 시간 대에 시작한 SBS 주말특별드라마 ‘스타일’에서 속물적인 패션잡지 편집장을 연기하고 있다. 뮤지컬과 연극계에서 활동했던 채국희가 언니의 명성에 한참 뒤처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번 드라마 시청률 대결에서는 반전이 일어날 가능성도 없지 않다. ‘선덕여왕’에서 타이틀롤을 맡고 있는 이요원과 KBS 1TV 일일 드라마 ‘다함께 차차차’에서 사촌 자매와 잇따라 사랑에 빠지는 한 역을 맡은 이중문은 사촌 남매지간이다. 역시 ‘선덕여왕’에서 10화랑 가운데 한 명으로 나오는 김동현은 ‘스타일’에서 주인공을 맡은 김혜수의 둘째 남동생. 같은 시기는 아니지만 연이어 안방극장을 점령하게 된 경우도 있다. 김태희-이완(본명 김형수) 남매다. 동생인 이완은 현재 SBS 수목미니시리즈 ‘태양을 삼켜라’에서 이전의 미소년 이미지를 벗고 선굵은 연기를 펼치고 있다. 누나인 김태희는 ‘태양을 삼켜라’가 종영한 직후 KBS 2TV 수목미니시리즈 ‘아이리스’로 대작 드라마 출연의 바통을 이을 예정이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배우 김혜자 헌정 작품제작

    배우 김혜자 헌정 작품제작

    ●현대미술작가 권오상, 홍경택, 이중근, 이시우씨 등이 영화 ‘마더’를 통해 파괴력 있는 연기를 보여 준 배우 김혜자에게 헌정하는 작품을 제작했다. 작품은 패션잡지 ‘더블유 코리아’에 게재된다.
  • [2030] 재즈로 몸매관리 초식男… 추리닝이 편한 건어물女

    [2030] 재즈로 몸매관리 초식男… 추리닝이 편한 건어물女

    요즘 초식남과 건어물녀가 뜨고 있다. 초식남은 초식동물처럼 온순하고 혼자 있는 걸 즐기면서 연애와 결혼을 멀리하는 남성을 일컫는 말이다. 건어물녀는 직장에서는 능력있는 알파걸로 인정받지만 집에만 오면 무릎 나온 체육복을 입고 결혼에 대한 생각은 건어물처럼 말라버린 여성을 뜻한다. 당당한 초식남과 건어물녀로 살아가는 2030들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학원강사 김모(31)씨는 초식남이라는 개념이 생소하지 않다. 나이 차이가 4~8살 나는 누나 3명 밑에서 막내아들로 자란 김씨는 어릴 때부터 ‘사내 자식이 계집애같이 군다.’는 이야기를 듣곤 했다. 중학교에서는 동성애자라는 놀림을 받고 심하게 ‘왕따’를 당하기도 했다. 군 입대 전에는 성 정체성을 심각하게 고민할 정도였다. 김씨도 자신의 여성적인 성향을 인정한다. 그는 고양이 캐릭터 ‘키티’를 좋아한다. 사무용품, 담요, 토스터 등 키티 상품을 수집하는 게 취미다. 재즈댄스로 몸매를 가꾼다. 7년째 같은 학원을 다니는데 10여명의 같은 반 학생 중에서 남자는 김씨뿐이다. 그는 “유연성을 키우고 균형 잡힌 몸매를 만드는 데 재즈댄스만큼 좋은 게 없어요.”라고 말했다. 조용한 성격 탓에 친구들과 만나 술 마시고 어울리는 것보다는 집에서 혼자 시간을 보내는 편을 더 좋아한다. 대학교 2학년 때 여자친구와 헤어진 뒤 연애도 하지 않았다. 그는 “소개팅도 해보고 엄마 성화에 못 이겨 선 자리에도 두 번 나가봤는데 연애나 결혼할 필요성을 못 느껴요. 아직은 혼자 있어도 충분히 즐거운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4년차 직장인인 이모(29)씨가 요즘 가장 즐겨보는 드라마는 ‘결혼 못하는 남자’다. 누군가와 소통하는 데 서툴러 40살이 다 되도록 결혼을 못하는 남자 주인공 조재희(지진희 분)의 생활방식에 공감이 가는 부분이 많기 때문이다. “여자친구와 제 생활을 모두 공유하고 감정을 교류하는 일이 귀찮아요. 그러다 헤어지면 누군가와 또 다시 시작해야 하잖아요. 그렇게 시간과 에너지를 쓰느니 저 혼자 취미생활 하면서 재미있게 시간을 보내는 게 훨씬 효율적인 것 같아요.”라는 게 이씨의 지론이다. 그래서인지 회사 생활을 시작한 이후에는 여자친구를 사귄 적도 없다. 대학 때는 미팅, 소개팅 등으로 서너번 여자친구를 사귀기도 했지만 막상 결혼을 진지하게 생각할 나이가 되자 연애에 흥미를 잃게 됐다. 흔히 말하는 ‘결혼 적령기’가 됐지만 결혼 생각은 아직 없다. 부모님은 슬슬 선 얘기를 꺼내시지만 성격 맞춰 결혼하고 아이 낳아 기르는 평범한 결혼생활은 딱 질색이다. 무엇보다 자신이 희생해야 할 일이 많기 때문이다. 결혼을 의무처럼 여기는 한국 사회의 분위기도 이해할 수 없다고 한다. 가정을 꾸리면서 사는 게 나름대로 보람은 있겠지만 그러기 위해 가족 구성원 각자의 삶을 포기해야 하는 경우까지 감당할 자신이 없다. 이씨는 “우리나라에서 가정이라고 하면 너무 전형적”이라면서 “남자는 ‘돈 버는 기계’로 전락하고 여자는 애 낳고 살림하다 보면 자기를 가꾸기 위해 쓸 시간이 하나도 없다. 아이는 아이대로 무서운 입시경쟁에서 살아 남아야 한다.”며 자신없다고 고개를 절레절레 흔든다. 대신 이씨가 몰두하는 취미는 블로그 꾸미기다. 이씨는 주말이면 혼자 훌쩍 여행을 떠난다. 200만원이 넘는 DSLR(디지털 일안 반사식 카메라) 카메라로 찍은 여행 사진을 블로그에 올리는 게 삶의 낙이다. 그는 “언젠가는 결혼을 진지하게 생각할 날도 오겠지만 당분간은 저 자신에게 집중하고 싶어요.”라고 강조했다. 대학생 백모(24)씨는 생물학적 성은 남성임에도 학교의 여자 후배들 사이에서 ‘언니’로 통한다. 백씨는 알아주는 수다쟁이다. 여성들과 커피전문점에 앉아 2~3시간 지치지 않고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놓을 정도다. 유행하는 옷차림, 남성들의 심리, 남성 아이돌 등 여성들이 좋아하는 주제에 능통한 덕분이다. 특히 패션에 관심이 많은 백씨는 여자 후배들이 옷을 사러 갈 때면 함께 가준다. 백화점 쇼핑을 귀찮아하는 여느 남성들과 다르다. 백씨는 여자 후배의 체형 콤플렉스를 커버할 수 있는 옷을 골라 입어보게 한 뒤 냉정한 평가를 해주기 때문에 ‘쇼핑 메이트’로 후배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다. 본인을 가꾸는 데도 인색하지 않다. 한 달에 한 번 미용실에서 머리를 다듬을 때 남성 패션잡지 2권을 정독하며 스타일을 연구한다. 온스타일 등 케이블 TV 패션채널도 눈여겨 본다. 백씨는 이런 소질을 살려 내년 봄 휴학을 하고 인터넷 의류쇼핑몰을 열 계획이다. 여성들에게 인기가 좋은 백씨지만 정작 여자친구를 사귀는 데는 관심이 없다. 일단 사업에 성공해 돈을 많이 번 뒤에 멋진 연애를 하겠다는 게 이씨의 계획이다. 그는 “초식남 열풍을 보면서 저와 비슷한 사람들이 많다는 걸 처음 알았어요. 흥밋거리로 생각하지 않고 하나의 생활방식으로 인정해줬으면 좋겠어요.”라는 바람을 전했다. 출판사에 근무하는 김모(27·여)씨는 금요일이면 언제나 ‘칼퇴근’을 한다. 동료들은 술 한잔 하자며 김씨를 붙잡지만 그는 단호하게 뿌리치고 집에 온다. 김씨가 항상 사들고 들어가는 것은 차가운 캔맥주와 주전부리. 집에 가서 곧바로 뜨거운 물로 샤워를 한 뒤 침대에 앉아 시원한 맥주를 벌컥벌컥 들이켠다. 김씨가 일주일 가운데 가장 좋아하고 또 손꼽아 기다리는 순간이다. 김씨는 “맥주를 마시는 순간 일주일의 피로가 확 풀리는 느낌이에요.”라며 환하게 웃었다. 맥주를 마시며 일주일 동안 못 본 드라마를 챙겨본다. ‘미드(미국 드라마)’와 ‘일드(일본 드라마)’ 마니아인 김씨는 ‘건어물녀’라는 말의 기원이 된 일본 드라마 ‘호타루의 빛’도 이미 보았다. 그때 여자주인공과 자신이 너무 닮아 깜짝 놀랄 정도였다고 한다. 김씨는 “여배우 아야세 하루카가 저보다 훨씬 예쁘다는 것만 빼고 모든 생활방식이 똑같았어요.”라고 말했다. 김씨는 주말에도 되도록 외출을 안 하는 편이다. 드라마를 보며 집에 있거나 집 근처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고 커피 한 잔을 마시는 정도다. 친구들과 술자리를 갖거나 소개팅, 미팅을 하지 않은 지 1년이 넘었다. 김씨가 건어물녀가 된 가장 큰 이유는 사람 만나는 일이 피곤하기 때문이다. “일주일 내내 신경을 박박 긁는 상사의 비위를 맞춰주고 ‘뒷담화’에 열중하는 회사생활을 하다 보면 인간관계가 얼마나 사람 진을 빠지게 하는지 깨닫게 되죠. 주말이라도 저 혼자만의 시간을 갖지 않으면 도저히 회사생활을 견뎌낼 수가 없어요.”라며 김씨는 고개를 저었다. 레스토랑 매니저인 한모(36·여)씨는 최근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건어물녀 테스트’를 해보다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다. 하나같이 구질구질한 질문뿐이건만 한씨에게 해당되지 않는 것이 없었다. 테스트 결과 한씨는 ‘초 건어물녀’라는 진단이 나왔다.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한씨는 일할 때 흐트러짐이 없다. 깨끗이 다린 유니폼을 입고 단정한 구두를 신고 머리카락은 흘러내리지 않도록 핀으로 고정시킨다. 한씨는 아침마다 직원들의 용모를 점검하고 서비스 교육을 시킨다. 직원들은 그를 ‘B사감’이라 부르며 깐깐한 상사로 여긴다. 그런 한씨도 집에 들어오면 ‘귀차니스트’가 된다. 화장을 지우지도 않은 채 침대에 몸을 던진다. 하루종일 서 있느라 퉁퉁 부은 다리를 주무르며 케이블 TV에서 틀어주는 ‘무한도전’ ‘패밀리가 떴다’ 등의 예능 프로그램을 본다. 10년 넘게 입어 목 부위가 늘어날 대로 늘어난 대학 동아리 티셔츠와 잠옷바지가 그가 걸치는 옷의 전부다. 배가 고파져 요리를 해 먹으려는 생각에 냉장고 앞에 섰다가도 파랗게 곰팡이가 핀 밑반찬을 보면 식욕이 뚝 떨어진다. 대충 사다 둔 크래커에 잼을 발라 끼니를 때운다. 그마저도 없으면 집앞 패스트푸드점에서 햄버거와 감자튀김 라지 사이즈를 포장해와 맥주 안주로 삼는다. 일주일에 한번 빨래를 하는 한씨는 마른 빨래를 갤 시간도 없고 필요성도 못 느낀다고 했다. ‘빨래 건조대는 옷걸이’라고 여길 정도다. 한씨는 심지어 제모도 하지 않는다. 레스토랑 유니폼 셔츠 소매가 팔꿈치 가까이 내려오고 검은색 긴 바지를 입기 때문에 노출할 일이 없다는 것. 한씨는 “저처럼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여성들이라면 건어물녀의 생활방식에 다들 맞장구를 칠 거예요. 손님들한테 시달리다가 아무도 없는 빈 집에 오면 아무 신경도 쓰지 않고 쉬고만 싶거든요.”라며 동의를 구했다. 은행원 김모(27·여)씨는 지점을 찾는 고객들 사이에서 ‘최고 행원’으로 꼽힌다. 완벽한 외모에 상냥한 태도로 손님들을 대하기 때문이다. 깨끗하게 빨아서 다린 유니폼을 입고 환한 미소로 고객을 응대한다. 간혹 바빠 짙은 화장 대신 파우더만 얇게 하고 가는 날에는 차장이 조용히 불러 ‘고객을 상대하는 직업이니 외모에 좀 더 신경쓰라.’고 귀띔하기도 했다. 가끔 머리를 길게 길러 굵은 웨이브 퍼머를 하고 싶은 마음도 들지만 못마땅해할 상관들의 얼굴을 떠올리면서 마음을 접는다. 회사에서는 완벽한 김씨지만 집에 발을 들이는 순간 건어물녀로 변신한다. 단정한 머리를 풀어 헤치고 화장을 지운 뒤 두꺼운 안경을 쓴다. 여름이면 김씨는 낡은 민소매 원피스를 입는다. 해진 옷이 감촉이 좋다는 이유 때문이다. 물을 가득 담은 세숫대야에 발을 담그고 미리 준비해둔 최신 영화를 보면 천국이 따로 없다. 그러나 김씨는 간혹 남자친구가 늦은 밤 화상통화를 걸거나 집 앞에 불쑥 찾아오는 날이면 당혹스럽다고 전한다 김민희 오달란 유대근기자 dallan@seoul.co.kr
  • 장서희 과감한 노출 화보…팔색조 매력 선보여

    장서희 과감한 노출 화보…팔색조 매력 선보여

    탤런트 장서희(37)가 파격적인 변신을 했다. 40%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한 드라마 ‘아내의 유혹’의 히로인 장서희는 월간 패션잡지 마리끌레르 8월호 화보 촬영에서 과감한 노출을 감행, 팬들을 흥분시켰다. 장서희는 한껏 부풀려 흐트러뜨린 헤어스타일에 패턴이 눈길을 끄는 깊은 브이라인 원피스를 입고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압도했다. 촬영 전 노출이 많은 의상 때문에 어떤 포즈를 취해야 할지 모르겠다던 장서희는 막상 촬영이 시작되자 그윽한 눈빛과 당당한 포즈로 카메라와 스태프들을 매료시켰다는 후문. 한편 장서희의 파격적인 화보와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8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제공 = 마리끌레르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샤이니, 침대 위 ‘나른한 섹시미’ 화보 공개

    샤이니, 침대 위 ‘나른한 섹시미’ 화보 공개

    남성 5인조 그룹 샤이니가 패션 화보를 통해 은은한 남성미를 드러냈다. 소년과 남성의 경계를 넘나드는 이미지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샤이니는 최근 진행된 패션잡지 ‘보그 걸’ 8월호 화보촬영에서 순백의 침대 위에서 나른한 듯 편안하고 섹시한 콘셉트를 표현했다. 샤이니는 화보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예전엔 무대에 오르기 전에 떨리기만 했는데 이젠 편안해야 더 좋은 무대를 만들 수 있다는 걸 알았다.”며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보였다. 또 첫 컴백 무대에서 1위를 차지한 순간을 돌아보며 “그 자리에 함께 있던 슈퍼주니어 선배들이 축하해줘 더 기뻤다. 선배들 몇몇은 눈물을 글썽거리기도 했다.”고 말해 우정을 과시했다. 사진제공 = 보그걸 서울신문NTN 홍정원 기자 cin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스타일’ 김혜수ㆍ류시원 등 포스터 공개

    ‘스타일’ 김혜수ㆍ류시원 등 포스터 공개

    SBS 새 주말드라마 ‘스타일’(극본 문지영ㆍ연출 오종록ㆍ제작 예인문화)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지난 6일 SBS 일산 제작센터에서 진행된 ‘스타일’ 포스터 촬영에서 드라마 주인공을 맡은 류시원, 김혜수, 이지아, 이용우는 각자의 개성과 매력을 한껏 드러낸 의상으로 갈아입어 제작진의 감탄사를 자아냈다. 극중 유명 패션잡지 ‘스타일’의 차장 박기자 역을 맡은 김혜수는 블루 그린 스트라이프 원피스에 엔틱 풍의 귀걸이로 포인트를 줬다. 김혜수는 한국판 메릴 스트립을 연상시키는 도도하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포즈를 연출해 완벽한 ‘편집장’ 포스를 뿜어냈다. 새로운 요리를 창안하며 요리업계에 새로운 미각을 선사하는 탑 셰프 서우진 역의 류시원은 시원한 블루색의 사파리 재킷과 화이트 팬츠를 매치하며 포인트로 넥타이를 코디한 ‘댄디 세미 원 포인트 룩’을 선보였다. 1년차 피처 에디터 이서정 역을 맡은 이지아는 여성스러운 검은색 하이웨스트 스커트에 캐주얼 화이트 탑을 믹스 매치했다. 특히 락 스타일의 뱅글 팔찌에 포인트를 줘 여성스러운 패미닌룩에 보이시한 매력을 더했다. 이지아는 한국판 앤 헤서웨이를 연상시키는 당찬 커리어 우먼의 면모를 과시했다. 포토그래퍼 겸 패션 에디터 김민준 역의 이용우는 나염 티셔츠에 금색 목걸이로 포인트를 주며 심플함이 돋보이는 의상을 입었다. 이용우는 모델 출신답게 8등신 몸매와 카리스마 있는 눈빛과 패션으로 새로운 패셔니스타의 탄생을 예고했다. 패션업계를 배경으로 20~30대 젊은이들의 일과 사랑을 그려 낸 SBS 주말드라마 ‘스타일’은 다음달 1일 ‘찬란한 유산’ 후속으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 예인문화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스타일’ 이지아, 4색 매력 발산

    ‘스타일’ 이지아, 4색 매력 발산

    배우 이지아가 SBS 새 주말드라마 ‘스타일’의 포스터 촬영에서 지금까지 공개하지 않았던 4색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이지아는 SBS 새 주말드라마 ‘스타일’에서 1년차 피처 에디터 이서정 역을 맡아 패션잡지사의 에디터 모습으로 완벽 변신해 모던하고 도시적인 커리어룩을 선보였다. 지금까지 이지아는 MBC ‘태왕사신기’ ‘베토벤 바이러스’에서 주로 여성적이기보다는 톰보이스럽고, 숙녀보다는 소녀 같은 스타일을 선보인 바 있다. 포스터 촬영이 진행되는 동안 이지아는 김혜수 류시원 등과 함께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하며 도시남녀의 감각적인 모습을 펼쳐 보였다. 특히 이지아는 몸매가 완전히 드러나는 짧은 하이웨이스트 스커트와 오프 숄더의 보랏빛 드레스를 코디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드라마를 통해 이지아는 그동안 고수해왔던 긴 머리를 어깨 길이로 잘라 보다 직장여성의 트렌디한 느낌을 표현했다. 또 길게 늘어뜨린 앞머리로 멋을 낸 이지아는 자연스러운 업 헤어스타일과 경쾌하게 땋은 포니테일 등으로 다양하게 연출해 새로운 스타일을 제안했다. 이지아가 출연하는 SBS 새 주말드라마 ‘스타일’은 오는 8월 1일 첫 방송 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 BOF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역시 김혜수!…파격적 씨스루 의상 화제

    역시 김혜수!…파격적 씨스루 의상 화제

    패셔니스타 김혜수(39)가 파격적인 의상을 선보였다. ‘찬란한 유산’의 후속으로 오는 8월 방송 예정인 SBS 드라마 ‘스타일’에 패션잡지 편집장으로 출연하는 김혜수는 블랙 씨스루(See-through) 드레스를 선보이며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항상 파격적인 패션과 도발적인 의상을 마다하지 않던 김혜수가 이번에는 S라인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씨스루 드레스를 선보이며 화제가 된 것. 드라마 ‘스타일’에서 김혜수는 에디터로서 능력이 뛰어날 뿐 아니라 화려한 외모에 패션감각을 갖춘 패션계의 거물을 연기한다. 한편 김혜수가 출연하는 드라마 ‘스타일’은 동명소설을 드라마한 작품으로 패션잡지사에서 벌어지는 젊은이들의 일과 사랑을 감각적으로 그려낼 예정이다. 사진제공 = 김혜수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류시원 응원위해 日팬 600명 촬영장 방문

    류시원 응원위해 日팬 600명 촬영장 방문

    톱스타 류시원이 한류스타로서의 면모를 톡톡히 과시했다.SBS 새 주말드라마 ‘스타일’(극본 문지영ㆍ연출 오종록ㆍ제작 예인문화)로 5년 만에 국내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류시원이 뜨거운 인기를 실감했다.지난 27일 서울 역사박물관 1층 레스토랑에서 진행된 드라마 촬영장에 류시원을 응원하러 일본 팬 600명이 방문했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팬들에게도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류시원은 20대부터 60대까지의 다양한 연령대층 팬들과 마주했다.일본 팬들은 3시간 동안 진행된 촬영을 지켜본 뒤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로 자리를 옮겨 비공개 팬미팅을 가졌다.류시원은 이 자리에서 “팬들이 응원을 와 줘서 너무나 뿌듯했다.”면서 “함께한 시간이 벌써 5년이나 되다보니 가족 같은 느낌이다. 팬들에게 연기력으로 보답 하겠다.”고 말했다.류시원 김혜수 이지아 이용우 등이 출연하는 SBS 새 주말드라마 ‘스타일’은 패션잡지사의 패션에디터들을 중심으로 패션업계의 화려한 모습을 그린다.현재 방영되고 있는 SBS ‘찬란한 유산’ 후속으로 오는 8월 1일 첫 방송된다.사진제공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착한 드라마’도 시청률 고공행진

    SBS 드라마 ‘찬란한 유산’이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며 주말드라마 독주체제를 굳히고 있다. 지난달 31일 처음으로 시청률 30%를 돌파한 이후 같은 수준을 유지하다 지난 21일에는 35.5%를 기록했다. ‘꽃보다 남자’ 이후 이같은 독주체제는 이례적이다. 더구나 ‘막장드라마=인기드라마’라는 공식이 공공연히 성립된 최근 드라마 환경에서 ‘찬란한 유산’은 막장이 아닌 ‘착한드라마’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드라마는 유복한 가정에서 태어난 고은성(한효주 분)이 가족과 재산을 모두 잃었지만 희망을 잃지 않고 끝내 다시 일어선다는 내용이다. 환상적이고 비현실적인 설정이나 불륜, 배신, 복수, 폭력 등 어두운 요소보다 ‘밝고 긍정적인 힘’을 전면에 내세운 것이다. 하지만 여기에도 막장 요소는 있다. 은성의 일을 사사건건 방해하며 계략을 꾸미는 계모 백성희(김미숙 분) 등 일부 인물은 현실성이 떨어진다. 또 ‘유산’이라는 소재 자체도 상당히 자극적이다. 대중문화평론가 정덕현씨는 “드라마가 유산 상속을 소재로 하며 우리 사회에 만연한 핏줄의식은 물론 빈부가 대물림 되는 상황을 도발적으로 제시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일일드라마에서 보이는 보편적 정서와 미니시리즈의 자극적 요소가 조화를 이뤄 드라마의 균형을 유지하고 있다.”고 드라마를 평가했다. 주인공 한효주와 이승기의 연기력도 시청률 고공행진에 한몫 했다. ‘두사부일체’, ‘봄의 왈츠’ 등 작품에서 진지하고 어두운 역할을 해왔던 한효주는 ‘찬란한 유산’에서 밝은 면과 어두운 면을 모두 보여주며 자신의 연기 스펙트럼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이승기 역시 초반의 불안감을 떨치고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찬란한 유산’은 7월 말로 종영되며 후속으로 드라마 ‘스타일’(연출 오종록)이 8월1일 첫방송된다. 동명 칙릿소설을 원작으로 한 ‘스타일’은 패션잡지 에디터들을 중심으로 패션업계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다. 김혜수, 류시원, 이지아 등이 출연한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 김혜수 vs 김시향 ‘스타일’서 섹시대결

    김혜수 vs 김시향 ‘스타일’서 섹시대결

    레이싱모델 출신 김시향이 김혜수와 섹시대결을 벌인다. 김시향은 최근 SBS 새 주말드라마 ‘스타일’에서 헤어아티스트 업계의 마이더스 손 황보갑주 역에 캐스팅 됐다. ‘스타일’은 패션업계의 화려한 모습을 그린 작품이다. 얼마 전 화려한 외모와 패션 감각을 자랑하는 패션잡지 편집장 역에 김혜수가 캐스팅돼 화제를 모았다. 김시향이 맡은 황보갑주 역은 어릴 때부터 남다른 발육 상태로 고등학교 때부터 S라인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숱한 남자들의 시선을 받아온 인물이어서 원조섹시스타 김혜수와 섹시 맞대결을 벌이게 됐다. 첫 정극에 도전하는 김시향은 “내가 맡은 황보갑주 역은 털털한 성격과 S라인 몸매를 유지하기위해 노력하는 것 등 나와 닮은 면이 많다.”며 “작품 안에서 내 역할에 충실히 임하겠다.”며 당찬 각오를 전했다. 한편 김혜수, 김시향 외에도 류시원, 이지아 등이 캐스팅 돼 화제를 모은 ‘스타일’은 SBS 드라마 ‘찬란한 유산’의 후속으로 오는 7월 말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코코 샤넬 된 김혜자…68세 첫 패션화보 모델

    코코 샤넬 된 김혜자…68세 첫 패션화보 모델

    배우 김혜자(68)가 디자이너 코코 샤넬의 모습으로 생애 첫 패션화보 모델이 됐다. 올해로 연기 생활 47년째인 ‘국민 엄마’ 김혜자는 패션잡지 ‘하퍼스 바자’ 7월호에 실린 패션화보를 통해 기품 있고 우아한 연륜의 미를 한껏 발휘했다. ‘하퍼스 바자’의 요청으로 코코 샤넬로 분해 카메라 앞에 선 것이다. 김혜자는 과거의 할리우드 여배우를 연상케 하는 굵은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단아한 모노톤 정장 진주목걸이 검은 레이스 장갑 등 1920년대를 풍미한 샤넬 스타일을 선보였다. 화보 촬영 관계자는 “김혜자는 첫 화보 촬영임에도 차별화된 분위기로 다양한 이미지를 연출했다.”며 “관록의 여배우다운 카리스마가 느껴졌다.”고 밝혔다. 김혜자는 잡지와 한 인터뷰에서 “작품 보는 눈이 굉장히 높고 까다롭다.”고 인정하며 “‘마더’는 내 인생에 굉장히 특별한 작품으로 남을 것”이라고 애정을 나타냈다. 또 “일을 죽기 살기로 하는 열정이 있어 다양한 작품으로 대중을 만나기는 힘들다.”면서 “하지만 아프리카 아이들을 만나는 일만큼은 무엇보다 하늘이 도운 일인 것 같다.”고 월드비전 친선대사로서의 헌신적인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사진제공 = 하퍼스 바자)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PM “탄탄한 상반신? 10점 만점에 7점”

    2PM “탄탄한 상반신? 10점 만점에 7점”

    그룹 2PM이 탄탄한 상체를 드러내며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2PM은 최근 패션잡지 ‘보그걸’ 화보 촬영을 통해 두 번째 싱글곡 ‘어게인 앤 어게인(Again & Again)’에서 보여줬던 남성적인 매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켰다. 데뷔를 준비하면서부터 근육 운동과 아크로바틱으로 탄탄하게 몸매를 다져왔다는 2PM은 이번 화보촬영에 대해 스스로를 “10점 만점에 7점”이라고 평했다. 이어 “10점 만점에 10점을 주고 싶지만 기대치를 높여야 한다.”며 “계속해서 발전하다보면 언젠가 10점 만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의 각오를 전했다. (사진 = 두산매거진)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버버리 모델’ 엠마 왓슨 화보 공개

    ‘버버리 모델’ 엠마 왓슨 화보 공개

    명품 패션브랜드 ‘버버리’의 새얼굴로 발탁된 엠마 왓슨(19)이 최근 공개한 화보에서 성숙함을 물씬 풍겼다. 지난달 버버리 측과 전속모델 계약을 맺은 왓슨은 최근 남자 모델 3명과 함께 2009 가을~겨울 시즌 화보를 촬영을 마쳤다. 이 화보에서 왓슨은 이전 영화에서 보여준 소녀같이 순수하고 발랄한 모습 대신 성숙한 매력을 강조했다. 왓슨은 버버리의 대표적인 스타일인 트렌치 코트와 머플러, 심플한 의류를 한층 자연스럽고 여성스럽게 소화했다. 버버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크리스토퍼 베일리는 “이번 화보에서 왓슨은 영국을 대표하는 ‘패셔니스타’다운 세련미와 클래식한 품위를 동시에 보여줬다.”면서 만족감을 드러냈다.영국 내에서 명성을 쌓은 사진작가 마리오 테스티노가 촬영한 이 화보는 카탈로그 및 패션잡지에 실릴 예정이다. 한편 엠마 왓슨은 2007년에는 ‘샤넬’(Chanel)과 400만달러 상당의 계약을 체결하고 전속모델로 활동한 바 있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나경원 의원 “패션 잡지 모델됐어요”

    나경원 의원 “패션 잡지 모델됐어요”

    한나라당 나경원 의원이 패션 잡지 모델로 데뷔했다. 나 의원은 패션잡지인 엘르(ELLE) 발간 200호(6월호)를 맞아 꾸민 ‘2009 대한민국 파워 우먼의 초상’ 화보에 정치인으로는 유일하게 등장했다. 조선희 작가가 촬영한 것으로 첼리스트 정명화, 발레리나 강수진, 피겨여왕 김연아, 영화배우 김해숙, 문근영 등 각계 인사 20여명이 함께했다. 패션 모델 데뷔와 관련, 나 의원은 9일 “평소 생활에서 입기 어려운 의상 스타일인 데다 (작가가 요구하는 대로) 표정을 짓거나 포즈를 취하는 게 굉장히 어렵더라.”며 쑥스러워했다. 나 의원은 화보 촬영에서 벨기에 디자이너 드리스 반 노튼의 작품인 검정 블라우스에 랄프로렌의 검정 롱 스커트를 입고 나무 벤치에 걸터앉아 책을 든 우아한 모습을 연출했다. 인터넷 포털사이트에는 “흑백 화면으로 처리된 화보로 세련미를 더했다.”는 평가가 올라왔다. 사진 및 동영상 보러가기  이번 화보 촬영에 사용된 반지와 펜던트 등 액세서리 판매 금액의 20%는 국제아동기관인 ‘세이브 더 칠드런’에 기부하기로 했다. 나 의원은 “좋은 취지여서 화보 촬영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나 의원은 이 잡지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故) 김수환 추기경을 언급, “머리와 입으로 하는 정치가 아니라 국민의 마음을 읽고 열린 자세로 다가가는, 가슴으로 하는 정치를 하려고 한다.”며 “국민이 원할 때까지 정치를 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운기자 jj@seoul.co.kr [서울신문 다른 기사 보러가기] 긴장 속에 지샌 6·10대회 前夜 과외 끊기니 애인도… ‘취집’이라도 해야하나 여의도 금융가 불안에 떨게 하는 이것 홍석현 회장 법정 서는 이유 유시민 “가해자가 헌화하는 가면무도회” 유인촌 1인시위 학부모에 “세뇌되신 거예요”
  • 김혜수, 한국판 ‘프라다 입은 악마’ 변신

    김혜수, 한국판 ‘프라다 입은 악마’ 변신

    배우 김혜수가 ‘프라다를 입은 악마’로 변신해 브라운관 장악에 나선다. 김혜수는 오는 7월 말 방영 예정인 SBS 주말드라마 ‘스타일’(극본 문지영ㆍ연출 오종록)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2005년 MBC 드라마 ‘한강수타령’ 이후 4년 만의 브라운관 컴백이다. ‘스타일’은 작가 백영옥의 동명소설을 드라마화한 작품으로 패션잡지사에서 벌어지는 젊은 세대의 일과 사랑, 갈등을 감각적으로 그려내 예정이다. 김혜수는 이 드라마에서 패션잡지 ‘스타일‘의 완벽주의자 편집장을 연기할 예정이다. 김혜수는 패션지 에디터로서 뛰어난 능력뿐 아니라 화려한 외모와 패션 감각을 자랑하는 패션계의 거물로 그려진다. 드라마에서 김혜수의 캐릭터는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서 메릴 스트립이 열연한 미란다 프리슬리와 유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혜수는 ‘스타일’에서 패션지 에디터로 일하는 전문직 여성의 모습을 충분히 그리며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보일 계획이다. 드라마 관계자는 “각종 시상식이나 패션쇼에서 볼 수 있던 김혜수의 스타일을 안방 극장에서 보게 된다.”며 “드라마 자체뿐 아니라 세련되고 트렌디한 패션을 보는 즐거움 역시 클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스타일’에는 김혜수 외에 신입 어시스턴트 이서정 역에 이지아, 요리사 서우진 역에 류시원이 캐스팅됐다. ‘스타일’은 SBS 드라마 ‘찬란한 유산’의 후속으로 오는 7월 말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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