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패션위크
    2025-12-11
    검색기록 지우기
  • 박위
    2025-12-11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133
  • ‘사오정’ 패션도 런웨이에

    ‘사오정’ 패션도 런웨이에

    모델이 16일(현지시간)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메르세데스-벤츠 패션위크 중 호주 브랜드 Ginger & Smart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EPA 연합뉴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블랙 시스루’ 상의 사이로…

    ‘블랙 시스루’ 상의 사이로…

    모델이 16일(현지시간)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메르세데스-벤츠 패션위크 중 호주 브랜드 Ginger & Smart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EPA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클라라 “영화 ‘오감도’ 호흡 맞춘 송중기, 나를 기억할까”[화보]

    클라라 “영화 ‘오감도’ 호흡 맞춘 송중기, 나를 기억할까”[화보]

    배우 클라라가 더욱 단단해지고 성숙해진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천 마디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주겠다는 클라라의 각오는 이전과 달랐다. 그동안 미국과 중국 그리고 홍콩을 오가며 연기 활동에 주력을 다하며 배우로서의 초심을 다졌고 전보다 조심스럽고 진지해졌다. 그리고 그 모습은 곧 대중들에게도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다가가지 않을까 bnt와 클라라가 함께 한 화보는 총 4가지 콘셉트로 진행됐다. 첫 번째 콘셉트는 긴 머리에 우아한 드레스로 여신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어진 콘셉트는 퓨어하지만 클라라만의 매력이 돋보였던 깨끗한 화이트룩으로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청량하고 신선한 무드를 선사했다. 이어진 촬영에서는 오프 숄더 원피스를 입고 몽환적이고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완벽하게 연출했다. 마지막으로 빈티지한 느낌에 걸맞게 크롭톱과 벨보텀 데님 팬츠를 더해 길고 가는 몸매를 더욱 부각 시켰다. 화보 촬영이 끝나고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미국과 중국 그리고 홍콩에서 연기 활동하며 바쁘게 지냈다”며 그동안의 근황을 전했다. 중국 드라마 ‘해피니스 초콜릿’에 출연한 클라라. “ ‘푸신보’라는 아이돌 출신 배우와 함께 호흡을 맞췄다. 좋은 집안 딸이지만 부모님께 손 벌리지 않고 애교 많은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연기했다”며 중국 활동에 대한 설명을 이어갔다. 드라마는 물론 중국 영화 ‘사도행자’에 출연한 그는 맡은 캐릭터에 대해 “ ‘사도행자’ 영화는 홍콩에서 히트 친 드라마를 바탕으로 제작한 영화다. ‘007 본드걸’ 같은 킬러 역할을 맡았는데 섹시하게 등장하지만 킬러로 무섭게 변하는 반전 있는 캐릭터에 도전했다”고 전했다. 해외 활동을 하며 힘든 점도 많았을 터. 이에 대해 클라라는 “아무래도 언어 소통 때문에 외로웠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잘 챙겨주셨다. 주위 신경 안 쓰고 연기할 수 있게 해줘 감사했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덧붙여 “중국 드라마 촬영 때 물이 안 맞아 얼굴 전체에 좁쌀 여드름이 올라와 속상했다”며 힘들었던 점을 토로했다. 드라마는 물론 중국 영화 ‘사도행자’에 출연한 그는 맡은 캐릭터에 대해 “ ‘사도행자’ 영화는 홍콩에서 히트 친 드라마를 바탕으로 제작한 영화다. 섹시하게 등장해 킬러로 무섭게 변하는 반전 있는 캐릭터에 도전했다”고 전했다. 중국 팬들에 대한 반응에 대해서는 “국내 팬들은 조심스럽게 다가오는 반면 중국 팬들은 적극적으로 다가 오는 편”이라며 어디든 팬분들이 반겨주면 좋다는 말을 덧붙였다. 2016 F/W 서울패션위크에 등장하며 오랜만에 공식 석상에 등장한 클라라. 당시 ‘대만 이승기’라 불리는 가진동과 함께 참석해 화제가 됐었다. 어떤 인연이냐는 질문에 대해서 “얼마 전 마카오에서 열린 ‘아시아 필름 어워드’ MC를 봤다. 그 때 가진동씨를 처음 뵙게 됐고 마침 서울패션위크 기간 동안 한국에 오신다 하더라. 함께하면 좋겠다는 생각에 동행하게 됐다”며 함께 하게 된 사연을 털어놨다. 크고 작은 일들로 마음 고생도 심했을 것 같다는 질문에 대해서는 “공인으로 사는 것에 있어서 조심하고 잘해야 된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대중의 사랑만 받았으면 발전될 수 없었을 텐데 외면도 당해보니 좀 더 단단해지고 성장할 수 있었다”며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건강미가 부각되는 이미지에 대해서는 “내 스스로 더 노력하게 되고 가꾸게 되기 때문에 좋다”고 답했다. 몸매 관리는 “쉬는 날엔 무조건 헬스장 가서 운동한다. 인스턴트 음식 먹고 싶을 땐 내 몸에 안 좋은 기름이 들어온다는 상상하면서 절제 한다”며 남다른 관리 비법을 전했다. 또렷한 이목구비에 탄탄한 몸매까지 콤플렉스 없을 것 같은 클라라지만 “얼굴 윤곽과 다리 모양이 안 예쁘다. 콤플렉스를 보완하려고 운동을 더 열심히 한다”는 그의 말에서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덧붙여 “피부 관리는 피부과가 최고다. 집에서는 우유나 녹차팩으로 관리 한다”며 솔직하게 대답했다. 연기와 예능 뿐 아니라 가수로서의 모습도 보여 준 그는 “팬미팅 때 도움 준 그룹 하우스룰즈 멤버 서로씨의 제안으로 무대에 서게 됐다. 앞으로도 기회가 있으면 다시 서고 싶다”며 속내를 비췄다. 남다른 스타일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클라라는 “중국 활동 때 스타일리스트 없이 직접 캐릭터에 맞게 스타일링 했다. 너무 힘들었지만 패션 센스가 늘었다”며 “평소 상체가 짧아 보이고 다리가 길어 보이는 하이웨스트 스타일을 선호 한다”며 자신의 스타일링 팁을 전했다. 앞으로 어떤 캐릭터를 연기 해보고 싶냐는 질문에는 “까칠하고 섹슈얼한 이미지가 아닌 사랑스럽고 인간미 넘치는 캐릭터를 맡고 싶다”는 연기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또한 “고정된 캐릭터의 섭외 요청 많이 들어와 화보 촬영으로 다른 모습 보여주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새삼 주목받고 있는 영화 ‘오감도’의 송중기와의 키스씬에 대해서는 “친분이 끊긴지 너무 오래됐다(웃음). 나를 기억해주실지 나도 궁금하다. 당시 신인이었던지라 많이 이끌어 주셔서 감사 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쉬는 날은 주로 부모님과 시간을 보낸다는 클라라. 일을 좋아하고 자신에 대한 선입견을 깨고 싶어 직접 미팅을 잡고 찾아가서 인사를 드린다는 말에서 초심을 잃지 않는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요즘 바쁘게 지낸다는 클라라는 이상형에 대해 “속상한 일 있으면 다 털어 놓는 솔직하고 투명한 사람이 좋다. 사랑 표현이 많은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답했다. 한 걸은 한 걸음 조심스럽게 국내 활동을 시작하고 있다는 그는 “천 마디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 드리겠다”며 앞으로의 활동 포부를 드러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포토] 성큼 다가온 여름, 시원한 비키니 패션쇼

    [포토] 성큼 다가온 여름, 시원한 비키니 패션쇼

    28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상파울루 패션위크 여름 컬렉션에서 패션브랜드 ‘아구아 데 꼬꼬(Agua de Coco)’의 의상을 입은 모델들이 런웨이를 걷고 있다. 사진=A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최소한으로만 가리세요’… 올 여름 비키니 컬렉션

    [포토] ‘최소한으로만 가리세요’… 올 여름 비키니 컬렉션

    27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2017 여름 상파울루 패션위크’에서 ‘트리야(Triya)’의 의상을 모델들이 선보이고 있다.AP·AFP 연합뉴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상파울루 패션위크 ‘시원하게 드러낸 어깨’

    [포토]상파울루 패션위크 ‘시원하게 드러낸 어깨’

    27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상파울루 패션위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아이오다이스(Iodice) 컬렉션 의상을 입은 모델이 런웨이를 걷고 있다. 사진=A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절개 드레스 사이로 보이는 ‘아찔’ 각선미

    [포토] 절개 드레스 사이로 보이는 ‘아찔’ 각선미

    27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상파울루 패션위크 ‘2017 여름 컬렉션’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사무엘 시르난스크(Samuel Cirnansck) 의상을 입은 모델이 런웨이를 걷고 있다. 사진=AFP 연합뉴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상의 속에는 속옷만

    상의 속에는 속옷만

    모델이 25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패션위크에서 UMA Raquel Davidowicz 콜렉션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A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치마 사이로 비치는 각선미

    치마 사이로 비치는 각선미

    모델이 25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패션위크에서 UMA Raquel Davidowicz 콜렉션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AP 연합뉴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선글라스’ 패션으로 다채롭게

    ‘선글라스’ 패션으로 다채롭게

    모델들이 25일(현지시간) 브라질에서 열린 상파울루 패션위크 2017 여름 콜렉션의 호날두 프라가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AFP 연합뉴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상파울루 패션위크’ 가슴라인 드러난 패션

    [포토] ‘상파울루 패션위크’ 가슴라인 드러난 패션

    25일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리고 있는 상파울루 패션위크에서 우마 라켈 데비도비츠(UMA Raquel Davidowicz) 컬렉션 의상을 입은 모델이 런웨이를 걷고 있다. 사진=A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화끈한 상의 시스루

    화끈한 상의 시스루

    모델이 25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패션위크에서 릴리 사르티 콜렉션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A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라디오스타’ 힘찬 “고준희와 뉴욕서 술 마셨는데..스타킹 놓고가”

    ‘라디오스타’ 힘찬 “고준희와 뉴욕서 술 마셨는데..스타킹 놓고가”

    가수 힘찬이 ‘라디오스타’에서 배우 고준희를 만나야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2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탁재훈, 이천수, 김흥국, 힘찬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스타’ MC들이 “힘찬이 고준희를 꼭 만나야 한다고 했다”고 말하자 힘찬은 “고준희 누나랑 뉴욕에서 어떻게 만나게 됐다. 소송 기간에 뉴욕에서 3개월을 지냈는데 패션위크에 온다고 해서 저랑 같이 살고 있는 형한테 가이드를 부탁했다. 밥도 먹고 술도 마셨다”고 말했다. 이어 “그 누나가 스타킹을 놓고 갔다”고 말해 MC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힘찬은 “미국 유명 브랜드의 값비싼 스타킹을 사서 놓고 간 것”이라며 “전화로 만나자고 하다가 휴대폰 잃어버리는 바람에 전달할 방법이 없었다”고 설명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포토] 속살이 훤히 비치는 파격 망사 드레스

    [포토] 속살이 훤히 비치는 파격 망사 드레스

    19일(현지시간)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열린 ‘베이루트 패션위크(Beirut Fashion Wee)’에서 디자이너 ‘아베드 마흐푸즈(Abed Mahfouz)’ 2016 봄/여름 컬렉션에 모델이 의상을 선보이고 있다.EPA 연합뉴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섹시하면서도 신비롭게’…블랙 란제리 입은 모델들

    [포토] ‘섹시하면서도 신비롭게’…블랙 란제리 입은 모델들

    9일(현지시간) 벨라루스 민스크에서 열린 벨라루스 패션위크 가을/겨울 패션쇼에서 네덜란드 디자이너 Hunkemoeller가 디자인한 란제리를 입은 모델들이 런웨이를 걷고 있다. 사진=EPA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란제리 모델들의 뒤태

    [포토] 란제리 모델들의 뒤태

    9일(현지시간) 벨라루스 민스크에서 열린 벨라루스 패션위크 가을/겨울 패션쇼에서 네덜란드 디자이너 Hunkemoeller가 디자인한 란제리를 입은 모델들이 런웨이를 걷고 있다. 사진=EPA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벨라루스 패션위크, 각양각색의 란제리 입고 워킹하는 모델들

    [포토] 벨라루스 패션위크, 각양각색의 란제리 입고 워킹하는 모델들

    9일(현지시간) 벨라루스 민스크에서 열린 벨라루스 패션위크 가을/겨울 패션쇼에서 네덜란드 디자이너 Hunkemoeller가 디자인한 란제리를 입은 모델들이 런웨이를 걷고 있다. 사진=EPA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손이 몇 개?’…왠지 섬뜩한 패션쇼

    [포토] ‘손이 몇 개?’…왠지 섬뜩한 패션쇼

    31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중국 패션위크에서 쉐광 후(Hu Sheguang)가 디자인한 붉은색의 강렬한 의상을 입은 모델들이 런웨이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AF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패션의 한계는?’…너무 독창적이어서 난해한 패션세계

    ‘패션의 한계는?’…너무 독창적이어서 난해한 패션세계

    모델들이 29일(현지시간) 베이징에서 열린 차이나 패션위크 ‘BIFT(북경복장학원) ELLASSAY(엘라세이)’ 장학금 수여식에서 패션 테크놀러지 이머징 디자인 콜렉션의 베이징 전문교육기관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AP 연합뉴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중국 사극에서 튀어나온 듯한 모델들

    [포토] 중국 사극에서 튀어나온 듯한 모델들

    27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중국 패션위크에서 디자이너 타오타오의 의상을 입은 모델이 런웨이를 걷고 있다. 사진=AF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