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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시원한 블루 드레스 사이 ‘볼륨 몸매’

    [포토] 시원한 블루 드레스 사이 ‘볼륨 몸매’

    12일(현지시간) 파나마의 파나마시티에서 열린 파나마 패션위크에서 모델이 디자이너 마르시스카노의 컬렉션 의상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AF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파리도 평정한 한국계 톱 모델

    [포토] 파리도 평정한 한국계 톱 모델

    프랑스 화장품 브랜드 로레알 파리의 첫 아시안 출신 글로벌 광고모델인 한국계 미국인 모델 박수주가 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파리 패션위크’ 로레알 패션쇼 무대에 올랐다. 사진=AP·AFP·EPA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제시카 크리스탈, 밀라노 밝힌 시크한 정자매 ‘여유로운 일상’

    제시카 크리스탈, 밀라노 밝힌 시크한 정자매 ‘여유로운 일상’

    제시카 크리스탈 자매가 밀라노에서 매력을 발산했다. 제시카는 최근 자신의 웨이보에 “Sisters in Milan”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에는 ‘정자매’로 불리는 가수 제시카와 그룹 에프엑스 멤버 크리스탈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두 사람은 밀라노 길거리를 다니며 여유를 즐기고 있다. 특히 제시카와 크리스탈 모두 시크한 눈빛으로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팔짱을 끼고 훈훈한 자매애도 과시했다. 한편, 제시카와 크리스탈은 앞서 지난 19일 밀라노 18SS 패션위크 참석 차 이탈리아로 출국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월드피플+] 사고로 다리 잘린 여성의 영화같은 러브스토리

    [월드피플+] 사고로 다리 잘린 여성의 영화같은 러브스토리

    스무 살이라는 꽃다운 나이에 불의의 사고로 한쪽 다리를 절단해야 했던 22세 여성의 영화같은 러브 스토리가 공개됐다. BBC 등 현지 언론의 24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러브스토리의 주인공인 비키 볼치(22)는 2015년 영국의 유명 테마파크인 앨튼 타워에서 롤러코스터를 타던 중 사고가 발생해 큰 부상을 입었다. 이 사고로 볼치는 오른쪽 다리의 무릎 아래 부분을 절단한 채 의수를 끼고 생활해야 했다. 끔찍한 사고를 겪었지만 볼치는 낙심하지 않았다. 그녀는 사고 직후부터 자신의 의족을 당당히 드러낸 채 모델로서 활동하기 시작했고, 최근에는 미국 뉴욕에서 열린 런던패션위크에 참가해 런웨이를 멋지게 워킹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그녀에게 영화와 같은 사랑이 찾아온 것은 BBC 다큐멘터리를 촬영하면서부터였다. ‘위드아웃 리미트’(Without Limits)라는 제목의 다큐멘터리에는 장애를 가진 볼치 뿐만 아니라 왜소증을 가진 남성과 휠체어럭비 선수로 활동 중인 스티브 브라운(36) 등이 출연했다. 이 다큐멘터리는 장애를 뛰어넘어 진정한 삶의 의미를 찾기 위해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베트남을 여행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볼치와 브라운은 약 1500㎞의 여정을 함께 하며 급속도로 가까워졌다. 브라운은 12년 전 친구의 집 발코니에서 떨어지는 사고를 당해 두 다리를 잃고 휠체어에 의지해야 했다. 그 역시 자신의 장애를 장애로 여기지 않고 꾸준히 나아가기 위해 노력했고, 그 결과 패럴림픽에 휠체어럭비 선수로 출전하기에 이르렀다. 두 사람은 함께 베트남을 여행하는 과정에서 사고 순간의 끔찍한 기억과 이를 극복하는 데 겪어야 했던 다양한 경험들을 공유했고, 이것이 서로에 대한 사랑을 싹트게 하는 바탕이 됐다. 두 사람의 지인은 BBC와 한 인터뷰에서 “볼치와 브라운은 매우 행복해하고 있으며, 함께하는 미래에 대해 매우 긍정적”이라고 전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포토] 키아라 페라그니, 검정 미니 드레스로 섹시하게

    [포토] 키아라 페라그니, 검정 미니 드레스로 섹시하게

    키아라 페라그니가 2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패션위크 중 미국 에이즈연구재단(amfAR) 자선 디너 파티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A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알레산드라 앰브로시오, 육감적 몸매 ‘눈길’

    [포토] 알레산드라 앰브로시오, 육감적 몸매 ‘눈길’

    모델 알레산드라 앰브로시오가 2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패션위크 중 미국 에이즈연구재단(amfAR) 자선 디너 파티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A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지지 하디드, 런던패션위크 무대에 선 ‘톱 모델’의 포스

    [포토] 지지 하디드, 런던패션위크 무대에 선 ‘톱 모델’의 포스

    세계적인 모델 지지 하디드가 1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런던 패션위크 무대에 올라 패션 브랜드 ‘타미 힐피거(Tommy Hilfiger)’의 2018 봄/여름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A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틀을 깬 무대 “창작은 중독”

    틀을 깬 무대 “창작은 중독”

    최근 공연계에서 가장 ‘핫한’ 인물을 꼽으라면 단연 정구호다. 패션디자이너인 그는 국립발레단 ‘포이즈’(2012), 국립무용단 ‘단’(2013), ‘묵향’(2013), ‘향연’(2015)에 이어 최근 국립오페라단 야외오페라 ‘동백꽃아가씨’ 등 장르를 넘나들며 공연 연출가로서 개성 있는 행보를 걸어왔다. 특히 지금까지 10여편의 무용 작품을 연출해 온 정구호는 연출가로서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있다. 바로 21~24일 무대에 오르는 2017~18시즌 국립극장 개막작이자 국립무용단의 신작인 ‘춘상’이다. 그간 전통의 현대화에 집중해 온 그가 처음으로 도전하는 극 형식의 무용 작품이다. 국립무용단의 대표 레퍼토리로, ‘한국무용 대가’ 배정혜가 안무한 ‘춤, 춘향’을 오늘날 스무살 청춘들의 사랑 이야기로 재해석했다. 최근 서울신문과 만난 정구호는 “지금까지 연출한 작품 중 가장 모던한 작품”이라고 자평했다.“배 선생님의 ‘춤, 춘향’은 춘향전을 바탕으로 ‘잘 만들어진 고전’이죠. 저는 고전을 건드릴 것이 아니라 클래식으로 놔두고 ‘춤, 춘향’의 2017년 버전을 만들어 보고 싶었어요. 요즘 고전 리메이크 공연이 많은데 현재 우리의 생활을 기록하는 작품도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앞선 작품들에서 고전의 무게감을 강조해 왔다면 이번 작품은 좀더 밝고 대중적입니다. 20~30대 관객이 늘었으면 합니다.” ●현재 우리 생활 기록 작품 필요성 느껴 모던한 의상과 파격 연출로 주목받은 정구호의 ‘틀을 깨는’ 생각은 이번 공연의 무대와 음악에서도 그대로 묻어난다. 그는 평소 즐겨 듣던 아이유, 정기고, 볼빨간사춘기, 어반자카파, 선우정아 등 요즘 젊은층에게 주목받는 대중음악 아티스트들의 노래를 춤곡으로 제안했다. 또 보통 무대 위에 오브제를 배치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무용 공연으로는 이례적으로 회전무대를 설치, 입체적인 공간감을 더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고전음악은 당시의 대중음악이잖아요. 오늘날 대중음악이 미래의 클래식이 되는 셈이니까 이번 공연에서 활용하게 됐죠. 스토리라인에 대한 관객의 감정 이입을 돕기 위해 연극적이고 오페라스러운 무대도 도입했고요. 무용수들의 움직임이 제한되는 점이 있기는 하지만 여러 면에서 새로운 시도를 해 다이내믹함을 보여 드리고 싶었습니다.” 변화에는 반발도 따르기 마련이다. 정구호는 ‘외부자’로서 ‘전통을 파괴한다’, ‘무용이 아니라 옷만 보인다’는 등 여러 비판에 직면해 왔다. 그는 자신에 대한 갑론을박에 의외로 유연했다. “다양한 의견을 나쁘게 생각하지 않아요. 그동안 보지 않았던 낯설음에 대한 의구심과 칭찬이 섞여 있다고 봅니다. 저는 장르가 파괴돼야만 새로운 돌파구가 생긴다고 생각해요. 기존 틀 안에 오래 계셨던 분들은 그 틀을 유지해야 하는 책임감이 있잖아요. 저 같은 야인들이 가끔씩 들어가 틀을 깨면 새로운 기회와 흐름이 생기지 않을까요. 그래도 아직까지 괜찮게 보는 분이 많아 계속 러브콜을 받지 않나 싶습니다(웃음).” 장르에 상관없이 그저 새로운 작품을 무대에 올릴 수 있다는 것 자체에 흠뻑 빠졌다는 그의 공연에 대한 열정은 남달랐다. “작품을 짜는 것 자체가 정말 좋아요. ‘동백꽃아가씨’와 ‘춘상’을 준비하며 새 작품을 5개 정도 짰어요. 지금 머릿속에 들어 있는 것만 10개가 넘어요. 이상하게 리허설 때마다 새 아이디어가 떠오르더라고요. 앞으로는 장르를 규정할 수 없는 언플러그드 형태의 실험 공연을 선보이고 싶습니다.” ●장르 규정할 수 없는 실험공연 선보일 것 ‘춘상’ 뒤에는 본업으로 돌아간다. 새달 16~21일 열리는 서울패션위크의 총감독을 맡는다. 이후에는 11월 ‘묵향’, 12월 ‘향연’의 재공연, 같은 달 전통가구 평양반닫이 전시가 기다리고 있다. “제가 오페라 연출을 한다는 기사를 본 중학교 동창이 전화를 하더니 대뜸 ‘너 도대체 뭐 되려고 그러니’라는 거예요. 웃으면서 ‘나도 모르겠어’라고 했지요. 여전히 제 주변에서는 저의 행보를 많이 걱정해요. 나이 들어 돈 벌어야 하는데 지금 뭐하고 있냐고요. 전 그냥 죽을 때까지 도전하고 싶어요. 장르가 무엇이든 상관없어요. 창작은 아무래도 중독인 것 같아요, 중독. 하하하.” 조희선 기자 hsncho@seoul.co.kr
  • [포토] 근육질 몸매 돋보이는 女모델의 워킹

    [포토] 근육질 몸매 돋보이는 女모델의 워킹

    1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런던 패션위크 중 디자이너 줄리앙 맥도날드의 봄/여름 컬렉션 의상을 입은 모델이 런웨이를 걷고 있다. 사진=A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걸친 듯 만 듯…몸매 드러난 시스루 드레스

    [포토] 걸친 듯 만 듯…몸매 드러난 시스루 드레스

    1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런던 패션위크 중 디자이너 줄리앙 맥도날드의 봄/여름 컬렉션 의상을 입은 모델이 런웨이를 걷고 있다. 사진=A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카리스마 넘치는 섹시 블랙 드레스

    [포토] 카리스마 넘치는 섹시 블랙 드레스

    1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런던 패션위크 중 디자이너 줄리앙 맥도날드의 봄/여름 컬렉션 의상을 입은 모델이 런웨이를 걷고 있다. 사진=A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찰랑이는 머릿결과 의상

    [포토] 찰랑이는 머릿결과 의상

    1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런던 패션위크 중 디자이너 줄리앙 맥도날드의 봄/여름 컬렉션 의상을 입은 모델이 런웨이를 걷고 있다. 사진=A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백반증 모델의 아름다운 워킹

    [포토] 백반증 모델의 아름다운 워킹

    백반증 모델로 알려진 위니 할로우가 1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런던 패션위크 중 디자이너 줄리앙 맥도날드의 봄/여름 컬렉션 의상을 입고 런웨이를 걷고 있다. 사진=A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도도한 시스루’

    [포토] ‘도도한 시스루’

    모델이 18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고 있는 ‘마드리드 패션위크(Madrid Fashion Week)’중 Alvarno의 2018 봄/여름 컬렉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한복 세계화 가능한’ 마드리드 패션위크

    [포토] ‘한복 세계화 가능한’ 마드리드 패션위크

    모델이 18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고 있는 ‘마드리드 패션위크(Madrid Fashion Week)’중 Alvarno의 2018 봄/여름 컬렉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AFP 연합뉴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겉옷인 듯 겉옷 아닌 도발적 그녀

    겉옷인 듯 겉옷 아닌 도발적 그녀

    15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고 있는 ‘마드리드 패션위크(Madrid Fashion Week)’중 디자이너 안드레스 사르다( Andres Sarda)의 2018 봄/여름 컬렉션에서 모델이 섹시한 란제리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AP·AFP 연합뉴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귀여움과 섹시미가 공존’… 란제리 사이로 드러난 ‘S라인 몸매’

    [포토] ‘귀여움과 섹시미가 공존’… 란제리 사이로 드러난 ‘S라인 몸매’

    15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고 있는 ‘마드리드 패션위크(Madrid Fashion Week)’중 디자이너 안드레스 사르다( Andres Sarda)의 2018 봄/여름 컬렉션에서 모델이 섹시한 란제리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AP·AFP 연합뉴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전라보다 더 섹시해’… 도발적 란제리 자태

    [포토] ‘전라보다 더 섹시해’… 도발적 란제리 자태

    15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고 있는 ‘마드리드 패션위크(Madrid Fashion Week)’중 디자이너 안드레스 사르다( Andres Sarda)의 2018 봄/여름 컬렉션에서 모델이 섹시한 란제리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AFP 연합뉴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관능미 넘치는 시스루 란제리 쇼

    [포토] 관능미 넘치는 시스루 란제리 쇼

    15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고 있는 ‘마드리드 패션위크(Madrid Fashion Week)’중 디자이너 안드레스 사르다( Andres Sarda)의 2018 봄/여름 컬렉션에서 모델이 섹시한 란제리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AP·AFP 연합뉴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섹시한 신부의 경쾌한 워킹

    [포토] 섹시한 신부의 경쾌한 워킹

    15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고 있는 ‘마드리드 패션위크(Madrid Fashion Week)’중 디자이너 안드레스 사르다( Andres Sarda)의 2018 봄/여름 컬렉션에서 모델이 섹시한 란제리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AFP 연합뉴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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