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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대문구, 조선시대 기우제 재현 ‘청룡문화제’

    서울 동대문구는 비를 몰고 온다는 청룡에게 제를 지내는 행사인 청룡문화제를 오는 28일부터 이틀간 용두근린공원 및 왕산로 일대에서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동대문문화원 청룡문화제 보존위원회가 주관하고 동대문구와 서울시가 후원한다. 행사는 국왕이 친히 폐백해 제사를 올렸던 동방청룡제에서 유래를 찾는다. 일제 강점기 명맥이 끊겼으나 1991년부터 용두제 보존위원회와 주민들이 ‘용두제’라는 이름으로 제사를 지내오던 것을 계승 발전시켜 오늘에 이르렀다는 설명이다. 오는 27일 본 행사 전야제로 개막기념식 및 청룡문화제 콘서트가 진행되며 28일에는 어가행렬, 동방청룡제향식을 거행한다. 이 밖에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에게 고마움을 표시하는 경로잔치, 전통 민속 공연인 가야금병창, 풍물패, 진도북춤과 궁중의상 및 한복의 아름다움을 표현할 전통의상 패션쇼도 열린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앞으로도 동대문구 고유의 전통 문화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서울포토] 런웨이를 사로잡은 각선미

    [서울포토] 런웨이를 사로잡은 각선미

    모델이 17일(현지시간)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열린 패션쇼에서 디자이너 호르헤 두케(Jorge Duque)의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EPA 연합뉴스
  • [포토] 시원하게 드러낸 상의 노출 패션

    [포토] 시원하게 드러낸 상의 노출 패션

    모델이 17일(현지시간)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열린 패션쇼에서 디자이너 호르헤 두케(Jorge Duque)의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EPA 연합뉴스
  • 엄정화, 시선 집중하게 한 외모 ‘패션도 퀸’

    엄정화, 시선 집중하게 한 외모 ‘패션도 퀸’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화제다. 엄정화는 17일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9 S/S 헤라 서울패션위크 푸쉬버튼(PUSHBUTTON) 컬렉션에 참석했다. 이날 엄정화는 오버핏의 재킷과 스커트에 어마어마한 통굽 힐을 신고 등장했다. 여전히 화려한 외모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2019 S/S 헤라 서울패션위크는 15일 오프닝쇼를 시작으로 42개의 국내외 최정상 디자이너 브랜드 및 기업이 참여하는 패션쇼다. 오는 20일까지 진행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포토] 공포물 보는 듯 ‘오싹한 패션쇼’

    [포토] 공포물 보는 듯 ‘오싹한 패션쇼’

    15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코에서 열린 ‘메르세데스 벤츠 패션위크’에서 디자이너 올가 야쿠보위치(OLGA YAKUBOWITCH)의 블랙 의상에 하얀 콘택트렌즈로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재현한 모델들이 런웨이를 걷고 있다. EPA 연합뉴스
  • ‘제3의 매력’ 서강준, 설렘주의보...제작진 “‘진짜 연애’ 오늘(12일)부터 시작“

    ‘제3의 매력’ 서강준, 설렘주의보...제작진 “‘진짜 연애’ 오늘(12일)부터 시작“

    1일 1 설렘으로 금, 토요일 밤잠을 설치게 하는 ‘제3의 매력’ 서강준. 오늘(12일) 밤엔 또 어떤 설렘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까. 매회 온준영(서강준)과 이영재(이솜)의 ‘진짜 연애’로 가슴 떨리는 설렘을 선사하고 있는 JTBC 금토드라마 ‘제3의 매력’은 지난 4화 방송에서 3.4%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을 앞두고 제작진은 “드디어 오늘(12일) 밤,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준영이 멜로 눈빛을 장착하고 혼자 걷고 있는 영재의 뒤를 묵묵히 따르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고 예고했다. 지난 4화 방송에서 “내가 머리 감겨 줄 일이 어딨냐? 그런 건 스텝들이 하지”라며 남자 손님의 머리는 직접 감겨주지 않겠다고 약속한 영재. 하지만 늦은 시간까지 패션쇼 준비를 하고 있는 영재를 위해 떡볶이를 사서 찾아간 준영이 목격한 건 남자 손님의 머리를 감겨주고 있는 영재였다. 영재는 단지 일을 하고 있었던 것뿐이었지만 준영의 눈에는 더 없이 수상해 보였고,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지 않은 영재에게 서운함을 느꼈다. 그저 함께 바라만 보고 있어도 좋기만 했던 준영과 영재에게 찾아온 첫 ‘질투 사건’이었다. 이 가운데 본방송에 앞서 공개된 스틸컷에서 준영은 영재를 애틋하게 지켜보고 있다. 제작진은 “여느 연인들처럼 사소한 일에 삐지고, 또 사소하게 풀어지는 준영과 영재의 ‘진짜 연애’는 지금부터가 시작이다. 그저 좋기만 했던 연애에서 갈등도 해결해나가는 ‘준영재’ 커플의 더욱 깊어진 연애를 본방송에서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제3의 매력’은 이날(12일) 밤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 사진=이매진아시아, JYP픽쳐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하남에서 13일 ‘노거수 은행나무 축제의 속삭임’ 열려

    하남에서 13일 ‘노거수 은행나무 축제의 속삭임’ 열려

    경기 하남광주항교에서 ‘제4회 노거수 은행나무 축제의 속삭임’이 13일 열린다. 하남전통예술단(단장 김홍주)의 주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한복패션쇼 예술단공연 등 순으로 진행한다. 한복패션쇼에서는 김상호 하남시장이 백제왕 의상을 입고 출연한다. 김 시장은 사전 공모를 통해 선정된 시민들과 패션쇼를 하며 우리전통의상과 문화를 홍보하는 모델 역할을 한다. 전통놀이체험 체험, 보물찾기, 향교 교육체험 등도 한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메트로시티, ‘헥터 카스트로’ 콜라보 라인 출시

    메트로시티, ‘헥터 카스트로’ 콜라보 라인 출시

    이탈리아 브랜드 메트로시티(METROCITY)는 세계적인 스타일 디렉터 ‘헥터 카스트로’와 컬래버레이션한 ‘HECTOR CASTRO 18FW’을 정식 출시했다. 이번 컬렉션은 지난 6월 ‘18FW&19SS 메트로시티 패션쇼’에서 공개된 라인으로, 아이코닉한 메트로시티의 헤리티지 무드를 세계적 스타일 디렉터 ‘헥터 카스트로’만의 모던하면서 스타일리쉬한 감각으로 재해석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HECTOR CASTRO 18FW’는 핸드백 14종, 레디투웨어 31종의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되었으며, 모두 블랙과 화이트, 메탈릭 실버의 세 가지 메인컬러를 테마로 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핸드백 라인은 블랙 및 메탈릭 실버 등 18FW 시즌 컬러로 포인트를 살린 퀄팅 디자인과, 화이트 로즈에서 영감을 얻은 ‘라 로사 비앙카’ 프린트가 가미된 디자인으로 완성됐다. 더불어 레디-투-웨어 라인으로 웨어러블한 고어룩을 트렌디하게 풀어낸 컬러블록 후디와 아노락 등을 선보이는가 하면, 스웨트 셔츠에 ‘라 로사 비앙카’ 프린트를 적용해 키치한 무드를 자아냈다. 리미티드 아이템으로는 18FW KEY ITEM인 테디베어 자켓과 시크한 무드의 레더 원피스 및 레더 자켓, 스타일과 보온을 모두 갖춘 퀼팅 스커트를 선봬 캐주얼룩부터 유니크한 스타일까지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게 했다. 이번 리미티드 아이템을 포함한 컬렉션의 전제품은 메트로시티 라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라 로사 비앙카’ 모티브가 그려진 티셔츠 4종은 전국 백화점에서 판매되며, 헥터 카스트로 18FW 컬렉션 중 핸드백 12종은 일부 백화점 매장에서 판매된다. 자세한 사항은 메트로시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되며, 컬렉션 홍보 영상은 메트로시티 홈페이지 및 공식 SNS,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또한 메트로시티는 이번 컬래버레이션 컬렉션 정식 출시를 기념하여 ‘METROCITY X HECTOR CASTRO’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현대백화점 충청점(10월 12일~10월 21일)을 시작으로 신세계백화점 충청점(10월 24일~10월 30일), 롯데백화점 본점(10월 26일~11월 4일)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마네킹, 행거, 프로필이미지 카드, 박스 등 소품을 통해 패션쇼의 백 스테이지를 그대로 재연하여 방문객들에게 쇼를 관람하는 듯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유럽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헥터 카스트로’는 DAZED&CONFUSED 본사에서 시니어 패션 에디터로 시작해 실험적이며 유니크한 스타일을 구사하는 비주얼 출판사 10 MAGAZINE에서 총괄 디렉터를 맡으며 입지를 넓혔다. 현재 루이비통의 남성복 총괄 비주얼 아트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으며, LOUIS VUITTON X SUPREME 컬렉션과 AMERICAN CUP 컬렉션의 상품개발을 비롯해 비주얼 디렉팅 및 촬영을 성공으로 이끌며 큰 이슈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소상공인과 상생”…ICT 업계 과감한 투자

    “소상공인과 상생”…ICT 업계 과감한 투자

    네이버, 자영업자 홍보·창업·성장 도와 배달의민족, 스타 셰프 요리 비결 전수 위드이노베이션은 숙박업 출점동의제정보통신기술(ICT) 플랫폼 업체들이 외식·숙박·상거래 등 자사에 입점한 업체들을 키우기 위해 과감한 투자를 하고 있다. 소상공인 위주인 이들 시장의 상품, 서비스 품질이 높아져야 결국 이들을 태운 플랫폼도 성공하기 때문이다. 네이버는 최근 ‘프로젝트 꽃’이라는 이름으로 소상공인, 개인 창작자들의 창업 및 성장을 돕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웹툰 작가 등과 협업해 동네 식당 등 자영업자들을 홍보하는 캠페인을 벌이고 전시회, 패션쇼 등 개인 창작자들이 설 무대를 마련한다. 특히 오프라인 지원 거점으로, 주요 도시에 복합 비즈니스 문화공간인 ‘파트너스퀘어’를 세우고 있다. 서울, 부산에 이어 지난달 광주광역시에 세 번째로 문을 연 파트너스퀘어는 7층 건물 연면적 5200㎡ 규모로, 자사 쇼핑 플랫폼에 입점한 지 1년 이내 업주들에게 거래 수수료를 면제해 주고, 월 거래액 800만원 이상 사업자에게 거래 대금 80%를 선지급해 준다. 음식배달 애플리케이션 업계 1위인 ‘배달의민족’은 2014년부터 자영업자 대상 무료 교육 프로그램인 ‘배민아카데미’를 운영 중이다. 최근엔 체계적으로 요리를 배워 본 적 없는 음식점 업주들에게 현직 대가들의 비법을 전수하는 교육 프로그램 ‘꽃보다매출 시즌5’를 진행하고 있다. 5성급 호텔 최연소 조리장 이산호, TV 프로그램 ‘수요미식회’ 자문위원 차민욱 등 스타 셰프 4명이 각각 업주 3명에게 비법 강의부터 외식 전반에 관한 수업을 한다. 숙박·액티비티 앱 ‘여기어때’를 운영하는 위드이노베이션은 제휴 숙박업주들의 먹거리를 침범하지 않기 위해 자사 프랜차이즈 호텔 출전 때 인근 제휴점의 동의를 얻는 ‘출점동의제’를 도입했다. 또 예비 가맹점주를 위해 전자입찰 시스템을 도입했다. 가맹점주들은 전문 시공사의 견적서를 직접 비교, 분석해 공사비 부풀리기 같은 피해를 막을 수 있다. ICT 업체들이 이렇게 소상공인과 개인 창작자들의 성장을 돕는 이유는 이들의 생존이 결국 자신들의 성공으로 귀결되는 이유에서다. 소상공인들 역시 스마트폰 앱, 상거래 플랫폼과 연계하지 않고선 살아남기 어려워진 만큼 사업을 플랫폼에 접목하려는 노력이 활발하다. 서비스를 더 쉽게 이용하고 수익을 더 많이 낼 수 있는 플랫폼으로 상인들이 몰리기 마련이다. 입점한 상인·창작자들이 수익을 내야 플랫폼 업체들에도 이득이다. 네이버 관계자는 “소상공인과 개인 창작자는 우리의 동업자이자 고객”이라면서 “이들이 쉽게 온라인 환경으로 넘어와 사업에 성공하고 생태계가 성장해야 결과적으로 ICT 업계도 성장한다”고 설명했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팝업스토어·거리 패션쇼… 서대문 ‘신촌 청년 CEO 마켓’ 가자

    서울시 서대문구는 청년 기업 판로 개척과 지역상권 동반 성장을 위해 현대백화점 신촌점과 손잡고 4일부터 6일까지 연세로에서 ‘신촌 청년 CEO 마켓’을 연다고 3일 밝혔다. 지난 4월에 이어 두 번째며 사흘간 오전 10시 30분부터 밤 10시까지 열린다. 신촌 박스퀘어 입점 업체, 서대문구 사회적경제마을센터 입주 스타트업, 이화52번가 참여 업체, 지역 소상공인 등이 팝업 스토어(반짝 매장)를 운영한다. 특히 금요일인 5일 오후 6시에는 이파로(E FaRo) 패션쇼가 열린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포토] 블랙핑크 제니, 파리를 빛낸 독보적 미모

    [포토] 블랙핑크 제니, 파리를 빛낸 독보적 미모

    블랙핑크 제니가 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그랑 팔레에서 열린 ‘샤넬 2019 봄/여름 기성복 컬렉션’ 패션쇼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 강남페스티벌, 도서관도 런웨이네

    서울 강남구는 3~5일 삼성동 스타필드 코엑스몰 별마당도서관에서 ‘패션에 문화를 더하다’라는 주제로 ‘2018 강남페스티벌 패션쇼’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3일 첫날엔 디자이너 오서희·천재준씨의 콜라보 무대인 ‘시니어 패션쇼’가 열린다.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여성 51명, 남성 13명의 일반인 시니어모델이 런웨이에 오른다. 3~4일엔 지난 7월 공모를 거쳐 선정된 디자이너 9명의 의상 패션쇼가, 5일엔 스페셜 패션쇼와 사전 심사를 통과한 25개 팀이 참여하는 ‘신진 디자이너 콘테스트’가 진행된다. 디자이너 쇼룸, 패션문화마켓,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돼 있다. 강남페스티벌 패션쇼는 국내 최초 ‘패션특구’인 강남을 세계적인 패션 명소로 키우고 신진 디자이너를 육성하기 위해 2012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가수 은희, 7천평 저택 공개 “폐교 개조..전시+패션쇼도 열려”

    가수 은희, 7천평 저택 공개 “폐교 개조..전시+패션쇼도 열려”

    가수 은희의 7천평 저택이 공개됐다. 2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전라남도 함평에 위치한 은희의 대저택이 공개됐다. 은희는 “폐교를 개조해서 살고 있다. 이 학교를 처음 샀는데 오래된 학교라서 지붕으로 하늘이 보이고 새들이 둥지를 틀고 했었다. 그래서 싹 개조를 했다”면서 “여기 오면 잘 놀고, 잘 먹고, 잘 사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저택 안에는 콘서트장, 패션쇼 무대를 방불케 하는 넓은 공간이 마련돼 있었고 집 밖 넓은 밭은 농사를 지어야 할 정도였다. 은희 남편은 “풀 베는 게 일이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은희는 “일 년에 한두 번 사람들을 초대해 연극도 하고, 서로 품앗이도 하고, 자기 작품 발표도 하고, 시 낭송도 한다. 이곳은 전시장도 됐다가, 내가 공연할 때는 멍석을 깔아 패션쇼도 열린다”고 밝혔다. 또 은희는 “노래할 때, 뉴욕 생활할 때 제가 많은 파도를 타고 살았지만 과학과 물질문명, 거기서 매달리는 사람들 보고 ‘나는 저런 삶을 살면 안되겠구나’ 싶었다. 명예도 그렇다. 모든 건 다 지나간다. 남들은 우리가 하는 게 다 어렵다고 하지만 분명한 건 하나를 얻으려면 하나를 버려야 된다”고 깨달음을 전했다. 한편 은희는 1970년대 초반 18세의 나이로 우연히 가요계에 발을 디딘 후 ‘사랑해’, ‘꽃반지 끼고’, ‘등대지기’, ‘연가’ 등 시대와 세대를 넘어 전 국민의 애창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단 3년의 활동 끝에 은희는 연예계를 떠나 미국 뉴욕에서 세계적인 유명 패션 스쿨 FIT에서 공부를 마친 후 패션 디자이너로 변신한 바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메트로시티, 밀라노서 오픈하우스 및 패션파티 성료

    메트로시티, 밀라노서 오픈하우스 및 패션파티 성료

    이탈리아 네오 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METROCITY)가 19SS 밀란 패션위크 기간 동안 메트로시티 플래그십 스토어 밀라노점에서 ‘19SS 오픈 하우스(2019 SS OPEN HOUSE)’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메트로시티는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오픈하우스 사전 홍보로 9월 15일부터 9월 23일까지 9일간 브레라 거리, 가이롤리카텔로역, 두오모 성당, 산바빌라역 주변 등 밀라노 주요거리에서 스트릿 프로젝트 ‘VIA BRERA PROJECT’를 펼쳤다. 메트로시티 앰버서더 10인과 함께한 이 행사는 스트릿 인터뷰, 파티 인비테이션 배포 등으로 이루어졌다. 오픈 하우스는 9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메트로시티 플래그십 스토어 밀라노점(VIA BRERA 23, MILANO)에서 진행되었다. 허스트, 엘르 이탈리아, 보그 이탈리아, 마리끌레르, 코스모폴리탄, 그라치아, 투 스타일 등 26개 미디어 및 매체 관계자, 바이어, 디스트리뷰터, 인플루언서, 파트너사 및 일반 고객 약 8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치러졌다. ‘La Rosa Bianca’를 컨셉으로 하였으며, 19SS 메트로시티 컬렉션과 세계적인 스타일 디렉터 헥터 카스트로와의 컬래버레이션 라인을 선보여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패션쇼의 백스테이지 모습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디스플레이가 눈길을 모았다. 마네킹, 행거, 프로필이미지 카드, 박스 등 현장감 있는 소품을 사용하여 연출한 것. 다양한 프로모션도 참가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스토어에서 가장 갖고 싶은 제품 3가지를 촬영, 개인 SNS 업로드 후 직원 인증 시 티셔츠를 증정하는 ‘My Wish List’, 포토존에서 촬영 후 메트로시티 공식 SNS 팔로우 및 업로드 시 기프트를 제공하는 ‘Shooting Star’ 등이 마련됐다. 특히 오픈 하우스 기간에 매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칵테일 파티가 진행됐다. 특히 오픈하우스 현장에서는 메트로시티의 19SS 컬렉션에 대한 신선하고 긍정적인 반응이 넘쳐났다. 백스테이지를 컨셉으로 꾸며진 디스플레이에 많은 이들이 감탄을 아끼지 않았으며, 이벤트 참여를 위해 장시간 대기해야 할 정도로 인산인해를 이뤘다는 후문이다. 칵테일파티까지 이어지면서 패션 피플들이 직접 브레라 메트로시티 매장에 들러 칵테일과 음악을 즐기기도 했다. 지난 9월 21일 밤에는 밀라노 최고의 클럽 중 하나인 ‘올드 패션 클럽’에서 패션 파티 ‘La Rosa Bianca’가 진행되어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약 1,000여 명이 참석한 대규모였으며, 19SS 밀란 패션위크 기간에 진행된 만큼 밀란 패션 피플을 비롯해 유럽, 일본,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패션업계의 관계자들이 함께 즐기는 화려한 자리였다. 파티에선 메트로시티 영상을 플레이하고 메트로시티 & 올드패션 SNS에서 LIVE 홍보를 진행했으며, 프리드링크도 제공했다. 이를 통해 메트로시티의 인지도를 높이는 한편 19SS 시즌 컬렉션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효과를 불러일으켰다. 메트로시티 관계자는 “금번 오픈하우스와 패션 파티에 많은 이들이 함께 즐겨주어서 감사하다”며 “2019 SS 컬렉션에 대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스타들의 100% 리얼 뷰티팁 최초 공개 ‘뷰티로그’

    스타들의 100% 리얼 뷰티팁 최초 공개 ‘뷰티로그’

    화제의 나르샤 ‘몸매 관리’, 공개되지 않은 장재인의 일상 등 대공개‘뷰티 병아리’ 주원대까지…색다른 매력의 세 MC ‘기대되는 조합’베일에 가려진 셀럽들의 초밀착 뷰티쇼 ‘뷰티로그’가 10월 1일부터 방송된다. 스타들이 입고, 먹고, 마시는 것 등 생활을 들여다보면서 그들의 뷰티, 패션, 메이크업 등 숨겨준 라이프 스타일을 만날 수 있다. ‘원조 센언니’ 나르샤(가수)와 ‘뷰티계의 숨은 원석’ 장재인(가수), 만능 엔터테이너를 꿈꾸는 주원대(모델)가 진행을 맡으면서 ‘찰떡궁합’이 기대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MC 장재인이 방송 최초로 집을 공개한다. 어마어마한 실내 인테리어에 나르샤와 주원대의 입이 떡 벌어졌다는 후문. 나르샤는 결혼 후 더 독해진 관리로 미모를 유지할 수 있는 꿀팁을 소개한다. 주원대는 모델인만큼 패션쇼 현장에서 멋진 모습을 선보인다. ‘본격 사생활 뷰티 라이프’를 표방하는 ‘뷰티로그’는 매주 월·수·금요일 오후 6시 30분 네이버TV, V LIVE를 통해 볼 수 있다. 10월 10일 밤 10시 GTV, 10월 15일 UHDDream을 통해 첫 방송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려원 공항패션 “가을엔 시크” 무심한 듯 완벽 스타일링

    정려원 공항패션 “가을엔 시크” 무심한 듯 완벽 스타일링

    배우 정려원의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이 화제다. 지난 27일, 배우 정려원이 지방시(GIVENCHY) 19SS 패션쇼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파리로 출국했다. 이날 정려원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가을 분위기 물씬 풍기는 스타일링을 선보여 원조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선보였다. 정려원은 캐주얼한 패션에 스타일리시한 블랙 니트와 팬츠 스타일링에 미니멀한 체인백을 매치하여 세련된 가을 패션을 완성했다. 이번 공항패션에서 정려원이 착용한 니트와 핸드백, 두 아이템은 지방시(Givenchy)의 아티스틱 디렉터 클레어 웨이트 켈러(Clare Waight Keller) 의 제품이다. 특히 미니멀한 핸드백은 지방시에서 2018 봄여름 컬렉션을 통해 처음 선보인 ‘GV3’ 라인으로 아티스틱 디렉터 클레어 웨이트 켈러가 하우스의 역사적 주소지인 ‘the Avenue George V, number3’ 의 이니셜을 담아 첫 선을 보인 핸드백 컬렉션이다. 한편 정려원은 19SS 파리 패션위크 기간 중 개최되는 지방시(Givenchy) 컬렉션 쇼의 유일한 국내 셀럽으로 초청되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돌아오지 못한 ‘비운의 책’ 그 위대함과 위로 만나볼까

    돌아오지 못한 ‘비운의 책’ 그 위대함과 위로 만나볼까

    1377년 충북 청주 흥덕사에서 간행된 직지는 지구촌에 현존하는 금속활자로 찍은 인쇄물 가운데 가장 오래됐다. 서양의 구텐베르크 42행 성서보다 78년이나 앞섰다. 활자 인쇄술의 발명은 정보의 빠른 전파를 통해 중세적 사고를 근대적 사고로 발전시켰다는 점에서 인류의 위대한 발명품으로 꼽힌다. 유네스코는 그 가치를 인정해 2001년 9월 4일 직지를 세계기록유산에 등재했다. 다음달 1일부터 21일간 펼쳐지는 청주직지코리아국제페스티벌은 직지의 위대함을 세계인과 공유하는 행사다. 글로벌 축제답게 수준 높은 전시, 학술, 강연, 체험, 공연 등이 풍성해 눈과 귀가 심심할 틈이 없다. 행사 기간 세계인쇄박물관협회 창립총회도 열린다. 직지는 100여년 전 헐값에 팔려 프랑스로 건너가 돌아오지 못하는 ‘비운의 책’이지만 청주의 직지 사랑은 뜨겁다.●책속에 담긴 자기 수양과 치유 속으로 26일 청주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의 주제는 ‘직지, 숲으로의 산책’이다. 직지와 숲은 다소 생뚱맞은 조합 같아 보이지만 직지의 속을 들여다보면 고개가 끄덕여진다. 직지의 저자는 고려 말 승려 백운화상이다. 그는 공부하기 위해 중국 원나라에 갔다가 귀국하면서 스님 석옥청공에게 ‘불조직지심체요절’이란 책을 받아 왔다. 이 책은 부처 등 이름난 승려들의 말씀이나 편지 등에서 마음을 수양하는 데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을 모아 석옥청공이 정리한 책이다. 우리가 아는 직지는 백운화상이 불조직지심체요절을 보완, 수정한 책이다. 그래서 직지의 풀네임이 ‘백운화상초록불조직지심체요절’이다. 백운의 제자였던 석찬과 달잠은 스승의 가르침을 세상에 널리 펴기 위해 묘덕의 도움을 받아 청주 흥덕사에서 금속활자로 직지를 간행했다. 직지코리아 조직위원회는 직지의 내용을 주목했다. 현대인들이 자기 수양과 힐링을 위해 숲을 찾듯이 고려시대 사람들은 직지를 읽지 않았을까. ‘직지’와 ‘숲’은 이렇게 하나가 됐다. 조직위는 직지의 내면적 가치를 강조하기 위해 메인 무대인 청주예술의전당 광장에 ‘직지숲’을 조성한다. 위로와 치유의 공간이다. 세계적 설치미술가인 한석현 작가가 버려진 목재를 활용해 18m 높이로 만든다. 숲 안에는 조용히 책을 읽을 수 있는 ‘책의 정원’이 꾸며진다. 직지가 간행된 해(1377년)를 기념해 시민들에게서 기증받은 1377권의 책으로 만든다. 행사 종료 후 이 책들은 작은도서관과 사회복지시설에 기부될 예정이다.●1377년 간행 기념한 1377권 ‘책의 정원’ 직지코리아의 한 축인 전시는 크게 주제전시와 기획전시로 나뉜다. 주제전시관은 수백년 전으로 시간여행을 떠나는 곳이다. 백운화상과 직지를 만드는 과정에서 시주자라는 큰 역할을 한 묘덕의 의복을 재현한다. 백운화상의 초상화도 처음으로 공개된다. 백운화상은 남아 있는 자료가 많지 않아 잘 알려지지 못했으나, 최근 충남 청양군 장곡사에서 그의 친필이 발견되는 등 실체에 접근할 수 있는 장이 열렸다. 직지를 세상에 알린 사람들도 만날 수 있다. 직지가 프랑스 국립도서관에 있다는 사실을 한국에 최초로 알린 박병선 박사, 직지 활자를 처음 복원한 오국진 금속활자장, 사이버외교사절단으로 불리며 직지세계화운동을 전개하는 반크 등이 소개된다. 또한 1886년 한불수호통상조약이 체결된 후 초대 주한 대리공사로 부임해 우리나라에 근무하면서 직지 등 고서와 문화재를 수집해 프랑스로 건너간 콜랭 드 플랑시도 소개된다. 이후 직지는 1911년 경매를 통해 주인이 앙리 베베르로 바뀌었다가 1952년 프랑스 국립도서관에 기증됐다. 안승현 직지코리아 홍보마케팅부장은 “직지와 관련된 인물들을 스토리텔링 전시로 풀어냈다”며 “이들을 통해 우리 문화의 소중함을 깨닫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기획전시는 직지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다른 나라들의 세계기록유산을 모았다. 데스멋 컬렉션은 네덜란드 최초의 영화배급자인 장 데스멋이 1907년에서 1916년 사이 전 세계에서 제작된 900편 이상의 35㎜ 영화 필름과 원본 포스터, 홍보물 등을 수집한 것이다. 그림 형제가 만든 ‘그림 동화’는 종교 혁명의 시초가 된 루터의 성서에 버금갈 정도로 독일 문화사에서 가장 많이 알려지고 배포된 책이다. 인류 최초로 유럽과 동양의 모든 전통 동화를 체계적으로 편집하고 과학적으로 기록했다. ‘솜 전투 필름’은 1916년 1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 프랑스 연합군과 독일군 간의 치열했던 솜 전투를 기록한 영상이다. 전쟁 준비와 전투 초기단계가 흑백의 35㎜ 무성필름에 담겼다. 약 70분 분량이다.‘직지로드’라는 전시공간도 꾸며진다. 이곳에는 1333년 교황 요한 22세가 고려 충숙왕에게 보낸 것으로 추정되는 편지가 전시된다. 이 편지는 고려와 서양 간의 교류 가능성을 높여 주는 자료다. 고려의 금속활자기술이 구텐베르크 인쇄술에 영향을 미쳤다는 주장이 허무맹랑한 얘기가 아니라는 것을 말해 주는 자료이기도 하다. 직지코리아의 또 다른 축은 공연과 체험이다. 지난 행사보다 기간이 3배 가까이 길어진 만큼 주제에 걸맞은 공연과 프로그램이 넘친다. 청춘들의 고민을 나누는 토크 청춘콘서트, 음악과 차, 명상이 어우러진 다도가 있는 음악회, 고려의상 패션쇼, 젊은이들이 밴드와 함께 금요일 밤을 즐길 수 있는 Rock&Night, 고려 장터를 재현해 당시의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고려 저잣거리 등이 마련된다. 색모래를 이용해 도로 위에 그림을 그려 보는 그라운드아트, 차 없는 거리에서 지역예술가들의 작품을 감상하고 구매할 수 있는 아트나잇 청주, 고려시대 금속활자 조판임무를 담당하던 군자장의 역할을 놀이로 만든 직지조판놀이, 직지를 맛으로 표현하고 즐겨 보자는 의미로 문자와 먹거리를 결합한 직지콜라시옹도 즐길 수 있다.●전 세계 인쇄문화 전문가 참여 학술회의도 세계인쇄문화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킬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들도 속속 열린다. 직지코리아 개막일에는 전 세계 인쇄문화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세계인쇄박물관협회(IAPM)를 창립하기 위해서다. 세계 50여국의 80여개 인쇄박물관, 인쇄 관련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들은 2일과 3일 이틀간 학술회의를 갖고 기록유산과 인쇄문화의 보존, 지식정보발전을 위한 프로젝트 등을 논의한다. 김천식 직지코리아조직위 사무총장은 “세계 인쇄박물관 정보공동체인 IAPM 출범식 개최로 청주는 세계적인 기록문화 도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기대했다.●개막식 때 유네스코 직지상 시상식 열려 개막식에서는 유네스코 직지상 시상식이 거행된다. 올해 수상자는 아프리카 이슬람 문서보존을 위해 힘쓴 비정부기구(NGO) 단체인 아프리카 말리의 ‘사바마-디’(SAVAMA-DCI)로 결정됐다. 사바마-디는 아프리카 말리 북부지역이 알카에다 연관 무장단체에 장악돼 많은 유적과 문서가 손실될 수 있는 상황에서도 말리의 ‘알 왕가리 도서관’ 등에 소장된 600여건의 문서를 디지털화했다. 직지가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것을 기념해 2001년 제정된 이 상은 기록유산의 보전·연구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에 유네스코가 2년에 한 번씩 주는 상이다. 수상자에게는 3만 달러가 상금으로 전달된다. 역대 직지상 수상자들이 모여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기록문화 발전을 위해 국제적 협력을 모색하는 자리인 ‘직지상2.0라운드테이블’도 열린다. 직지코리아 입장료는 성인기준 사전 예매 6000원, 현장 판매 8000원이다. 직지코리아는 정부 공인 국제행사로 2016년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포토] 비키니로 ‘핫’하게

    [포토] 비키니로 ‘핫’하게

    2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밀라노 패션 위크’에서 살바토레 페라가모 패션쇼가 열려 모델이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 [월드피플+] 자폐증으로 왕따당한 10대 소년, 패션 모델 되다

    [월드피플+] 자폐증으로 왕따당한 10대 소년, 패션 모델 되다

    한때 자폐증으로 인해 학교에서 외면당했던 10대 소년이 전문 모델로 거듭나며 몰라보게 달라졌다. 18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 미러 등 현지 언론은 잉글랜드 하트퍼드셔 주 레치워스 출신의 알피 알드리지(11)가 스웨덴 패스트 패션 브랜드 H&M, 영국 의류 브랜드 리버 아일랜드와 자동차회사 랜드로버의 광고 모델이 됐다고 소개했다. 알피는 한때 일반 학교에서의 생활이 쉽지 않았다. 선생님은 알피가 분노를 억제하지 못하자 친구들과의 놀이를 포함해 일부 학교 활동이나 행사를 금했고, 이 때문에 알피는 적지 않게 스트레스를 받았다. 나중에서야 알피가 고기능 자폐증(high-functioning autism)을 가지고 있단 사실을 알게 된 아빠 개리(50)는 결국 아들을 특수학교로 전학 시켰다. 고기능 자폐증은 자폐 성향은 있지만 일반인에 비해 높은 지능과 암기력, 특정 분야에서 뛰어난 능력을 보이기도 한다. 아빠 개리는 아들이 다른 친구들과 어울려 지내도록 만들기 위해 애를 썼지만 특수학교에서도 적응은 쉽지 않았다. 그러다 가족처럼 지내는 한 친구가 알피에게 모델을 해보는 것이 어떻겠냐는 제안을 했고, 알피는 머지않아 모델 에이전시에 발탁됐다. 아빠는 “알피에게 수영 수업이나 체조, 축구와 같은 다른 활동들을 시켜도 보았다. 그러나 아들은 집단 내에서 활동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다”면서 “그런데 아들이 모델 일을 시작하면서 한층 진정된 모습을 보였고, 공격적인 행동도 많이 개선됐다”고 신기해했다. 그는 “늘 화가 나있던 어린 아들이 이제 자신감에 찬 소년으로 변신했다. 마치 다른 사람이 됐다”며 “정말 몰라보게 달라진 아들을 통해 ‘장애가 꿈을 막을 수 없다’는 사실을 사람들이 알길 바란다”고 전했다. 오는 12월 패션쇼 무대에도 설 예정인 알피는 “모델 일을 할 때마다 신이 난다. 촬영하러 가면 머리와 메이크업을 해주는 사람들 덕분에 내가 유명인이 된 것 같다”며 “나이가 들면 톱 모델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사진=미러, 메트로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포토] ‘은근한 섹시 시스루’ 런웨이

    [포토] ‘은근한 섹시 시스루’ 런웨이

    모델이 2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엠프리오 아르마니 2019 봄/여름 여성 컬렉션 패션쇼’에서 의상을 선보이고 있다. AFP·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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