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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일 개막’ 리우 패럴림픽 성화 봉송 시작…‘난민 선수단’도 참가

    ‘7일 개막’ 리우 패럴림픽 성화 봉송 시작…‘난민 선수단’도 참가

    오는 7일(한국시간) 개막하는 리우데자네이루 장애인올림픽(패럴림픽)을 앞두고 성화 봉송이 시작됐다. 2일 브라질 국영 뉴스통신 ‘아젠시아 브라질’에 따르면 이날 수도 브라질리아에서 성화 점화 행사가 열렸다. 성화는 브라질리아에서 출발해 북동부의 벨렝 시와 나타우 시, 남동부 상파울루 시, 남부 조인빌리 시를 거치게 된다. 앞으로 5개 도시를 거쳐 개막 하루 전인 6일 리우데자네이루에 도착할 예정이다. 패럴림픽은 한국시간으로 오는 7일부터 18일까지 12일간 계속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패럴림픽 대회 개최 총비용은 약 23억 달러(약 2조 5820억 원)가 될 것으로 보이며, 에두아르두 파이스 리우 시장은 최대 4천700만 달러를 지원할 예정이다. 브라질 당국은 또 국영은행과 국영에너지회사 등이 패럴림픽에 6200만 달러가량을 지원하도록 했다. 이번 패럴림픽에는 리우올림픽과 마찬가지로 ‘난민 선수단’이 참가한다. 브라질 언론은 유엔난민기구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리우 패럴림픽에 시리아와 이란 출신으로 이루어진 난민 선수단이 참가한다고 보도했다. 앞서 리우올림픽에서는 10명의 선수로 구성된 난민 대표팀이 참가했으며 개회식 때 올림픽기를 들고 입장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난민이 돼 모국이나 지역에서 올림픽에 출전하지 못하게 된 선수들로 구성된 팀을 리우올림픽에 처음 도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하프타임] 패럴림픽 한국선수단 리우 입성

    2016 리우데자네이루 패럴림픽대회에 참가하는 한국 선수단이 1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 입성했다. 미국 애틀랜타에서 전지훈련을 한 7개 종목 본진과 한국에서 출발한 4종목 선수단은 이날 리우데자네이루 갈레앙 국제공항에 도착해 교민들의 환영을 받았다. 선수촌 입촌식은 오는 5일에 열린다. 리우패럴림픽은 오는 8일부터 19일까지 12일간 개최되며 개회식은 8일 오전 6시 15분(한국시간)에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열린다.
  • [카드뉴스] 축제는 끝나지 않았다

    [카드뉴스] 축제는 끝나지 않았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이 지난 22일 폐막한 가운데, 내달 7일 리우 올림픽이 다시 개막합니다. 바로 2016 리우 패럴림픽(Paralypic)인데요. 총 139명으로 꾸려진 우리 선수단이 이 무대에 오릅니다. 국민의 관심도,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도 없지만 당당히 ‘태극마크’를 달고 경기에 나서는 국가대표 선수단. 축제가 다시 시작됩니다~! 기획·제작 김민지 기자 mingk@seoul.co.kr
  • 우사인 볼트, 지치지 않는 체력? 여성 10명과 광란의 파티

    우사인 볼트, 지치지 않는 체력? 여성 10명과 광란의 파티

    ‘육상계의 전설’ 우사인 볼트(30)가 영국 런던의 호텔방으로 여성 10명을 불러들여 ‘광란의 파티’를 벌였다는 증언이 나오고 있다. 지난 28일(한국시간) 미국 피플지는 영국 런던에 머무는 볼트가 자신의 호텔 방으로 10명의 여성을 불러들였다고 전했다. 앞서 25일 영국 데일리메일은 볼트와 하룻밤을 보낸 브라질 여대생을 인터뷰한 내용을 보도해 큰 화제가 됐었다. 볼트는 지난 22일 밤 런던의 한 나이트클럽에 도착해 다음 날 새벽 5시 45분까지 유흥을 즐긴 후, 하루도 지나지 않아 런던의 다른 나이트클럽에서 4시 30분까지 즐겼다. 이 모습을 목격했다는 한 남성은 “볼트는 정말 행복해 보이더라. 한 번도 미소와 웃음이 그의 얼굴을 떠난 적이 없다”고 말했다. 볼트는 클럽을 나와 10명 남짓한 여성들과 호텔 방으로 향했다. 목격자는 “여성들이 아침까지 볼트와 호텔에서 머물렀다”며 “다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을 것”이라고 전했다. 볼트는 최근 폐막한 리우올림픽에서 남자 100m와 200m, 400m 계주를 석권하며 올림픽 3회 연속 3관왕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 하지만 엄청난 기록만큼 엄청난 뒷얘기들이 속속 들리고 있다. 볼트와 하룻밤을 지냈다고 고백한 제이디 두아르테(20)는 데일리메일과의 인터뷰를 통해 “볼트와 올림픽 선수촌 내 방에서 두 번의 성관계를 가졌다”고 폭로했다. 두아르테는 또 “볼트와 그의 올림픽 숙소로 가 두 차례 성관계를 맺었으며 매우 뜨겁고 열정적인 밤이었다”면서 “택시비로 100유로(약 12만6000원)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볼트가 9월 7일에 개막하는 2016 패럴림픽대회 때 다시 만날 것을 약속했지만 연락처를 남기지는 않았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줄줄이 경비 삭감에 입장권 12%만 판매… 리우패럴림픽 제대로 치를까

    줄줄이 경비 삭감에 입장권 12%만 판매… 리우패럴림픽 제대로 치를까

     다음달 7일(현지시간) 막을 올리는 리우데자네이루장애인올림픽(패럴림픽)이 제대로 치러질 수 있을지 걱정된다.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와 리우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이번 대회 종목을 22개로 늘리고 지난해 5월에는 입장권을 330만장이나 판매하겠다고 밝혔다. 2012년 런던패럴림픽 입장권이 역대 최다인 270만장이나 팔리고 38억명이 방송 중계를 시청하는 등 올림픽 못지 않은 대박을 터뜨리고 2년 뒤 소치동계패럴림픽에서도 이런 기조가 이어진 데 고무됐던 것이다.    그런데 지난달 말까지 대회에 참가하는 165개국 선수단과 심판진에 지원했어야 할 여비 보증금 800만유로(약 101억원)가 지급되지 않아 최근 IPC와 조직위가 머리를 맞댔다. 회의 결과 여비 보증금은 지급하기로 했는데 아직도 10개국 정도는 브라질에 선수단을 파견하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가 남아 있다.    이렇게 된 것은 패럴림픽에 쓰일 돈을 올림픽 수지 균형을 맞추는 데 끌어다 썼기 때문이라고 영국 BBC가 25일 보도했다. 리우올림픽과 패럴림픽 예산으로는 런던은 물론 2008년 베이징 대회 때보다 더 적은 79억파운드(약 11조 7000억원)로 책정됐지만 에두아르도 파에스 리우 시장은 이 돈의 57%는 세금보다 민간기업으로부터 조달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리우시 예산에서 6500만유로(약 820억원)를 지원하며 연방정부 자금도 투입하기로 했다. 아울러 조직위는 리우시에서 1억 5000만 헤알(약 520억원)을 더 지원받을 것이며 국영기업들을 후원사로 선정해 1억헤알(약 347억원)을 확보해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러고도 재정난이 완전 해소되는 것은 아니어서 IPC는 많은 비용을 삭감해야 한다. 고용 인력을 줄이고 셔틀 서비스 등을 바꾸며 미디어센터 여러 곳의 문을 닫는 조치가 뒤따를 전망이다.    입장권 판매가 저조한 것도 재정난 우려를 가중시키고 있다. 조직위는 개최 반대 여론을 누그러뜨리기 위해 94%의 티켓 값을 70헤알(약 2만 5000원)로 책정한다고 밝혔지만 지금은 10헤알(약 3500원)짜리 티켓 200만장을 구입할 수 있다고 말이 바뀌었다. 지난주 조직위 대변인은 12%의 입장권만 예매됐다고 밝혔다.    필립 크레이븐 IPC 위원장은 대회 출전 선수들이 “사회 변혁의 기수”로 움직여달라고 주문했다. 그는 “패럴림픽은 사람들에게 장애를 바라보는 세상 모든 사람들의 태도를 바꾸는 긴 여정을 걸어왔다. 이제 패럴림픽은 긍정적인 사회 변혁과 사회 참여를 추동하는 최고의 스포츠 축제중 하나로 인식되고 있다. 리우패럴림픽은 계획대로 22개 종목 모두 열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우사인볼트 폭로한 여대생 “선수촌에서..” 적나라한 인터뷰

    우사인볼트 폭로한 여대생 “선수촌에서..” 적나라한 인터뷰

    ‘육상계의 전설’ 우사인 볼트(30)와 올림픽 기간 중 찍은 ‘침대 셀카’로 화제가 된 브라질 여대생이 이를 보도한 매체와 인터뷰를 했다 24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제이디 두아르테(20)는 인터뷰를 통해 “볼트와 올림픽 선수촌 내 방에서 두 번의 성관계를 가졌다”고 폭로했다. 지난 21일 새벽 리우의 한 클럽에서 볼트를 만났다는 그는 “볼트가 갑자기 우리 무리로 걸어오더니 셔츠를 올려 식스팩을 보여줬다. 나는 그런 복근을 난생 처음 봤다. 근육은 돌처럼 단단했고, 처음엔 복근을 보느라 우사인 볼트인 줄 몰랐다”고 말했다. 볼트는 두아르테에게 경호원을 보내 숙소에 함께 갈 것을 권했고, 두아르테가 거절하자 또 한번 경호원을 보냈다. 두아르테에 따르면 경호원은“왜 그를 따라가지 않니? 그는 우사인 볼트야”라고 말 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아테르는 이어 “밖으로 나와 택시를 기다리는데 볼트가 나에게 미소를 지으며 특유의 ‘번개 세리머리’를 선보였고, 그제야 의심할 여지 없이 함께 택시를 탔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언어가 통하지 않아 구글 번역기를 통해 대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아르테는 또 “볼트와 그의 올림픽 숙소로 가 두 차례 성관계를 맺었으며 매우 뜨겁고 열정적인 밤이었다”면서 “택시비로 100유로(약 12만6000원)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볼트가 9월 7일에 개막하는 2016 패럴림픽대회 때 다시 만날 것을 약속했지만 연락처를 남기지는 않았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장애인도 할 수 있다” 보여주러 갑니다

    “장애인도 할 수 있다” 보여주러 갑니다

    새달 7일부터 12일간 ‘열전’ 선발대 80명 전지훈련 후 입성 “좋은 성적으로 희망 드리겠다” 리우패럴림픽에 출전하는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단 선발대가 23일 출국했다. 수영, 양궁, 유도, 육상, 조정, 탁구, 테니스 등 7개 종목 80명의 선발대는 이날 오전 인천공항에서 환송 행사를 한 후 전지훈련 장소인 미국 애틀랜타로 떠났다. 선수단은 애틀랜타에서 먼저 적응 훈련을 치른 뒤 결전지인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로 입성할 예정이다. 나머지 선수들은 30일 출국해 리우에서 본진과 합류한다. 리우패럴림픽은 다음달 7일부터 18일까지 12일간 열리는데 이번 대회에 한국은 11개 종목에 139명(선수 81명, 임원 58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이날 환송 행사에는 정재준 선수단장을 비롯한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단과 문화체육관광부 김영수 체육협력관, 대한장애인체육회 김성일 회장, 국민의당 김영환 사무총장을 비롯해 장애인체육 관계자와 선수 가족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정재준 선수단장은 “각계의 도움으로 전지훈련을 하는 만큼 좋은 대회 성적으로 보답하겠다”며 “장애인 선수들이 패럴림픽 대회를 통해 국민께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환송식에 참가한 남자 선수단 주장 이하걸(휠체어테니스)은 “올림픽 성적이 기대에 못 미쳤는데, 일반 대표팀이 거두지 못한 성적을 장애인 대표팀이 달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고, 수영대표팀 조기성은 “장애인도 할 수 있다는 걸 국민께 보여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티켓 사놓고도 11%는 안와, 교통 불편 등 이유

    2016리우올림픽 경기장 입장권 구입자 10명 중 1명은 실제 경기장을 찾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조직위원회 홍보 책임자는 18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경기장 관중석에 빈자리가 많다는 지적에 대해 입장권 구입자의 11%가 경기장에 오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그는 무료초대권을 받은 어린이들의 경우 절반 이상이 경기장에 오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휴가를 가거나 교통이 불편하거나 경기시간이 너무 긴 것 등이 이유”라고 설명했다. 재정적 어려움이 예상되는 패럴림픽 운영에 필요한 공적자금 갹출에 대해서는 “지금 대회가 시작된다면 2억 헤알(약 690억원) 정도일 것”이라면서 앞으로 입장권 판매와 신규 스폰서 계약 등을 통해 수입원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리우 패럴림픽] 재정난 봉착한 조직위에 리우시 510억원 지원 약속했지만

    [리우 패럴림픽] 재정난 봉착한 조직위에 리우시 510억원 지원 약속했지만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이 한창 열기를 더해가는 가운데 다음달 7일(이하 현지시간) 막을 올리는 리우장애인올림픽(패럴림픽)이 중대 기로에 서 있다. 올림픽 전문 매체 ‘어라운드 더 링스(ATR)’ 등은 올림픽에 이어 곧바로 패럴림픽을 치러야 하는 리우올림픽 조직위원회가 재원 부족으로 패럴림픽에 차질을 빚고 있으며 국제패럴림픽위윈회(IPC)와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고 전했다. 16일 AFP통신에 따르면 에두아르도 파에스 리우 시장은 리우 조직위에 패럴림픽 개최 준비 명목으로 최대 4700만 달러(약 514억원)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패럴림픽을 제대로 치르지 못하면 브라질은 국제적인 망신을 당할 것”이라며 “공적자금 투입을 막은 법원에 맞서 싸우겠다”고 말했다. 브라질 연방법원은 지난 13일 연방정부나 시정부가 리우 조직위에 자금을 지원해서는 안된다고 명령했다. 재정 투명성이 확보되지 않았다는 이유에서였다. 파에스 시장은 이에 대해 “우리가 댈 자금이 어디에 쓰일지에 대해 소상히 밝힐 수 있다”며 “리우시의 재정 상태는 튼튼하다”고 강조했다. 그런데 리우시의 지원 규모는 이번 패럴림픽 개최에 들어가는 총 비용 23억 달러(약 2조 5150억원)에 형편 없이 못 미쳐 ‘깨진 독에 물 붓기’가 될 수밖에 없다. 이에 따라 리우 조직위는 각국 올림픽위원회(NOC)가 자국 선수들의 경비 등을 이유로 대거 불참하는 사태가 빚어질까봐 전전긍긍하고 있다. 마리오 안드라다 리우 조직위 대변인은 “패럴림픽의 가장 시급한 과제는 ‘이동 보조금(Travel grant)’”이라며 “다수의 NOC가 자국 선수들의 경비 부족에 봉착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패럴림픽은 낮은 티켓 가격과 스폰서 기업의 부족으로 늘 재정 상황이 좋지 않다. 우리(조직위)의 자금력과 스폰서 지원금만으로는 대회를 제대로 치르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브라질 연방정부의 지원을 촉구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휠체어 女궁사의 무한도전

    휠체어 女궁사의 무한도전

    9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여자 양궁 개인전이 열린 리우의 삼보드로무 경기장. 휠체어를 탄 이란 선수가 사대에 오르자 관중석은 이내 환호와 응원의 목소리로 가득 찼다. 리우올림픽 개막식에서 이란 선수단의 기수로 들어왔던 자하라 네마티(31)였다. 그는 호흡을 가다듬고 첫 번째 화살을 조준했다. 날아간 화살이 10점 과녁에 꽂히자 장내 아나운서가 유독 큰 소리로 “텐”을 외쳤고, 경기장에서는 축하의 박수가 나왔다. 네마티는 2012년 런던 패럴림픽 양궁 개인전 금메달리스트로, 이란 선수 중 유일하게 이번 대회에 출전해 예선 49위를 기록했다. 본선 첫 경기인 64강 상대는 인나 스테파노바(러시아). 네마티가 1세트 마지막 발을 3점에 맞혀 21-28로 지자 관중석에서는 아쉬움과 격려의 박수가 이어졌다. 정신을 다잡은 네마티는 2세트를 따냈으나 3·4세트를 연달아 내주면서 세트 점수 2-6으로 패했다, 비록 올림픽 1승이라는 목표를 이루진 못했지만 꿈의 무대에 선 네마티는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태권도 선수였던 그는 2003년 이란 지진으로 척추를 다쳐 국가대표의 꿈을 접어야 했다. 그러나 운동이 하고 싶었던 그는 뒤늦게 양궁을 시작했고, 입문 6개월 만에 이란 여자 선수로는 처음으로 패럴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네마티는 이번 대회 이후 열리는 리우 패럴림픽에도 출전해 여자 양궁 개인전 2연패에 도전한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리우 양궁] ‘꿈의 무대’ 오른 이란 휠체어 양궁 선수 감격의 눈물

    [리우 양궁] ‘꿈의 무대’ 오른 이란 휠체어 양궁 선수 감격의 눈물

    비장애인올림픽 첫 무대에서 패배했지만 어느 승리한 선수보다 큰 박수를 받은 선수가 있었다. 10일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여자 양궁 개인전이 열린 브라질 리우의 삼보드로무 경기장에 휠체어를 탄 이란 선수가 사대에 올랐다. 대회 개회식에서 이란 선수단 기수로 입장했던 자하라 네마티였다. 양궁은 경기 규칙에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구분을 두지 않아 장애인도 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종목 중 하나다. 그는 2012년 런던장애인올림픽(패럴림픽) 양궁 개인전 금메달리스트로 이란 선수 중 유일하게 이번 대회에 출전해 랭킹라운드(예선) 49위를 기록했다. 이날 본선 첫 경기인 64강 상대는 인나 스테파노바(러시아)였다. 네마티가 호흡을 가다듬고 조준한 첫 번째 화살이 10점 과녁에 꽂히자 장내 아나운서가 유독 큰 소리로 “텐”을 외쳤고 경기장에서는 축하의 박수가 터져 나왔다. 네마티가 1세트 마지막 발을 3점에 맞춰 21-28로 지자 관중석에서는 아쉬움과 함께 격려의 박수가 이어졌다. 이란 국기를 들고 응원하는 관중도 눈에 띄었다. 성원에 힘이 났는지 네마티는 2세트에서 10점 두 발을 쏘며 28-27로 승리, 올림픽에서 한 세트를 따내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3세트에서 26-28, 4세트에서 26-27로 연달아 지면서 세트 점수 2-6으로 지며 올림픽 1승을 다음으로 미뤘다. 경기가 끝난 뒤 네마티에게 수많은 취재진이 몰려 들었고 그는 감격한 듯 간간이 눈물을 훔쳤다. 취재구역을 빠져나온 뒤에도 함께 사진을 찍자는 팬들의 요청이 이어졌고, 사인을 받는 팬도 있었다. 네마티는 이번 대회 폐막 후 막을 올리는 리우패럴림픽 여자개인전 금메달에 도전한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조직적 도핑’ 러시아 패럴림픽 전원 퇴출

    러시아 장애인 국가대표팀이 다음달 7~18일 열리는 리우데자네이루하계패럴림픽(장애인 올림픽)에서 전원 퇴출된다. 국가 차원의 조직적 도핑(금지약물 복용) 행위에 대해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가 초강경 자세로 나오면서다. 필립 크레이븐 IPC 위원장은 지난 7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러시아 정부가 조직적으로 장애인 선수들에게 금지약물을 복용시켰다”며 러시아 패럴림픽위원회의 자격을 정지한다고 밝혔다. 이는 출전허용 여부를 종목별 경기단체의 판단에 맡긴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내린 결정보다 훨씬 강도가 높은 것이다. 앞서 세계반도핑기구(WADA) 독립위원회는 러시아 선수들이 2014년 소치동계패럴림픽 등을 비롯한 여러 대회에서 정부 비호 아래 조직적으로 불법 약물을 투여했다는 보고서를 지난달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러시아 체육부는 2011∼2015년 장애인 스포츠 선수들의 소변 샘플을 조작했다. 하계 5종목을 포함한 장애인 스포츠 8종목과 관련된 27개 샘플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러시아는 즉각 반발하며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에 제소하겠다고 밝혔다. 비탈리 뭇코 러시아 체육부 장관은 현지 언론에 “믿을 수 없는 결정”이라면서 “전례가 없으며, 근거가 무엇인지도 모르겠다”고 불만을 드러냈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리우 패럴림픽] 러시아 선수단 전체 출전 금지 “우린 IOC와 다르다”

    러시아 장애인올림픽(패럴림픽) 대표팀이 2016 리우데자네이루 패럴림픽에 모두 나서지 못한다. 필립 크레이븐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위원장은 8일 0시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달 세계반도핑기구(WADA) 산하 맥라렌 보고서에 러시아 정부가 조직적으로 장애인 선수들에게 금지약물을 복용하게 했다고 확인한 것과 관련, 리우올림픽이 폐막하고 다음달 막을 올리는 리우패럴림픽에 러시아 선수단 전체의 출전을 막기로 했다고 밝혔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러시아 선수단 전체의 리우올림픽 출전을 금지하지 않은 것과 달리 IPC는 러시아 선수단과 정부를 향해 초강경 자세를 견지했다. 크레이븐 위원장은 “러시아의 반도핑 시스템은 무너졌고 부패했으며 완벽하게 야합의 산물”이라며 “러시아패럴림픽위원회(RPC)는 IPC의 반도핑 규정과 WADA 규정을 준수할 수 없다“고 회원국 자격을 인정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이어 ”RPC의 직무를 정지하는 조치는 즉각 효력이 발휘된다“고 덧붙였다. 앞서 영국 매체 가디언은 전날 “IPC는 맥라렌 보고서를 근거로 러시아 당국이 장애인 선수들에게 조직적으로 약물을 투여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며 “IPC 이사회는 지난 4일 독일 본에서 러시아 관계자들을 만나 약 3시간 동안 도핑과 관련한 해명을 들었다. 그리고 러시아 장애인 선수단의 리우패럴림픽 참가를 거부하기로 내부 의견을 모았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IPC가 IOC와 다른 결정을 내리는 배경에는 러시아 장애인 선수들의 도핑 혐의에 관한 더 명확한 증거가 확보돼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난민팀 입장때 가장 화려한 향연… ‘공존’ 메시지 전한다

    난민팀 입장때 가장 화려한 향연… ‘공존’ 메시지 전한다

    ‘8년 전 베이징올림픽의 물량 공세나 4년 전 런던올림픽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는 잊어 달라.’ 6일 오전 8시(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라카낭 스타디움에서 막을 올리는 제31회 리우올림픽 개막식을 준비해 온 이들은 이렇게 말하고 싶었던 것 같다. 전날 올림픽 메인프레스센터(MPC)에서 진행된 기자회견 도중 개막식 제작 연출을 맡은 페르난두 메이렐레스 감독은 “우리는 베이징 개막식은 잘 안 봅니다. 우울해져서요”라고 재치 있게 넘겼다. 리우올림픽과 장애인올림픽(패럴림픽) 개·폐막식에 배정됐던 1억 1400만 달러(약 1270억원)가 경기침체를 반영해 5590만 달러(약 623억원)로 반 토막 난 것을 의식한 발언이다. 메이렐레스 감독은 브라질 영화 ‘시티 오브 갓’(2002년)으로 널리 알려진 감독이다. 총연출을 맡은 마르코 발리치는 이번 개막식 비용을 “런던 때(4200만 달러·약 460억원)의 절반쯤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금 상황에 거대한 쇼를 만들 수는 없다”고 털어놓으면서도 “순수하고 아름다운 브라질의 독창성을 기반으로 감동을 선사하겠다”고 다짐했다. 예산 부족에다 입구가 좁은 마라카낭 스타디움의 특성상 대형 장비를 동원하기 힘들어 화려하고 웅장한 볼거리를 제공하지 못하고 아날로그 감성으로 ‘저비용 고효율’을 이루겠다는 속내다. 3시간 남짓 진행될 개막식은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개발, 다양한 인종이 어우러지는 공존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올림픽에 처음 참가하는 코소보와 남수단 등 206개 회원국과 ‘난민올림픽팀’(ROT) 등 1만여명의 선수단이 1시간 15분 동안 입장하며 퍼레이드를 펼친다. 유명한 이파네마 해변의 여름날 풍경을 배경으로 신나는 삼바 리듬이 들려오는데 난민팀이 입장할 때 가장 화려한 향연이 펼쳐진다. 45명의 각국 정부 대표단을 비롯한 입장객들은 모두 식물의 씨앗을 전달받고 ‘내일을 위한 나무 심기’의 정신을 되새긴다. 미셰우 테메르 브라질 대통령 권한대행이 개회를 선언한 뒤 축하 공연이 이어진다. 원주민들의 삶을 시작으로 파벨라 빈민촌의 하루까지 브라질의 역사와 일상이 다채롭게 표현된다. 브라질이 자랑하는 슈퍼모델 지젤 번천, 트랜스젠더 모델인 레아 T, 영국 여배우 주디 덴치 등이 얼굴을 내민다. 개막식의 하이라이트인 성화 최종 점화자는 ‘축구 황제’ 펠레가 유력하다는 전망이 많았지만 주관 방송사인 미국 NBC는 2004년 아네테올림픽 마라톤에서 선두로 달리다 갑자기 달려든 관중 때문에 넘어져 동메달에 그친 반데를레이 데 리마가 점화해 갖가지 역경을 이겨내려는 개최국의 의지를 상징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리우 톡톡] 기수 접수한 영웅들

    [리우 톡톡] 기수 접수한 영웅들

    올림픽 개회식에서 또 다른 볼거리는 각 나라의 대표단 기수다. 출전국들은 주로 그 나라를 대표하는 최고의 스포츠 스타에게 깃발을 맡기지만 각국의 정치·사회적 상황을 상징하는 인물을 기수로 선택하기도 한다. 5일 오후 7시(한국시간 6일 오전 7시) 열리는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개회식에서도 각국의 깃발을 든 다양한 스포츠 스타를 만날 수 있다. 우리나라는 ‘미남 검객’ 구본길(27)에게 기수를 맡겼다. 구본길은 4년 전 런던올림픽에서 한국의 사상 첫 펜싱 단체전 금메달을 이끈 주인공으로 펜싱 실력뿐 아니라 키 182㎝의 큰 키에 잘생긴 외모까지 갖췄다. 스페인은 2008년 베이징올림픽 남자 테니스 금메달리스트인 세계랭킹 4위 라파엘 나달(30)이 기수를 맡는다. 나달은 테니스 메이저대회 남자단식 우승컵을 14개나 수집한 스타로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도 기수로 선정됐으나 부상 탓에 불참했다. 덴마크도 여자 테니스 세계랭킹 1위였던 ‘미녀 스타’ 캐럴라인 보즈니아키(26)가 기수로 나선다. 올림픽의 발상지인 그리스는 여자 요트 선수인 소피아 베카토루(39)를 맨 앞에 세운다. 1896년 1회 대회 이후 남자 선수에게만 맡기던 기수를 처음으로 여자 선수에게 넘겼다. 베카토루는 2004년 아테네올림픽에서 금메달,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란은 여자 장애인 선수인 양궁의 자흐라 네마티(31)가 휠체어를 탄 채 깃발을 들고 선수단을 이끈다. 척수장애를 가진 네마티는 2012년 런던 패럴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했고, 이번에는 비장애인들이 출전하는 올림픽 메달도 노리고 있다. 양궁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경기 규정이 똑같아 동등하게 겨룰 수 있는 종목이다. 르완다는 남자 사이클 선수 아드리안 니욘수티(29)가 4년 전 런던올림픽에 이어 다시 기수를 맡는다. 니욘수티는 1994년 르완다 대학살 때 형제 6명을 포함해 일가족 60명을 잃은 선수로, 악몽과 고통의 질곡을 벗어나기 위한 르완다 사람들의 희망을 담았다. 프랑스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2012년 런던올림픽 유도에서 금메달을 딴 테디 리네르(27)를 이번 대회 기수로 선정했고, 이탈리아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 여자 자유형 200m 금메달을 따낸 미모의 수영 스타 페데리카 펠레그리니(28)가 기수로 이름을 올렸다. 한편 독일은 올림픽 기수를 사상 처음으로 투표로 뽑는다. 독일은 424명의 참가 선수 중 후보 5명을 추려 선수와 팬 투표로 기수를 선정하는데, 최다 득표를 한 선수는 4일(현지시간) 리우데자네이루 현지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리우데자네이루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日문부상·방위상 꿰찬 극우 ‘아베 아바타’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3일 문부과학상과 방위상에 ‘역사 수정주의’ 성향의 강경 우익 인사를 발탁하는 등 모두 8명의 각료를 새로 임명하는 중폭 개각을 단행했다. 아베 총리는 장기 집권의 안정적 운영에 초점을 맞춰 측근을 전진 배치했다. 2012년 12월 제2차 아베 내각 출범 때부터 정권을 떠받쳐 온 두 축인 아소 다로(75) 부총리 겸 재무상, 스가 요시히데(67) 관방장관 등 핵심 각료를 유임시키며 내각의 골격은 유지했다. ●美에 위안부 책임 부인 광고 낸 적도 문부과학상에 입각한 마쓰노 히로카즈(53) 전 문부과학성 부(副)대신은 일본군 위안부 제도의 강제성을 인정한 고노 담화와 일본의 식민 지배와 침략을 반성하고 사죄한 무라야마 담화를 수정해야 한다는 입장을 주장해 왔다. 교과서 검정은 문부상 소관이어서 검정제도를 통해 군 위안부 기술을 줄이고 강제성을 부정하려는 움직임이 더 강해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그는 일본군 위안부가 ‘성노예’가 아니라는 주장과 함께 군 위안부 제도의 강제성과 일본 정부 및 군의 책임을 부정하는 내용을 담은 광고에 이나다 도모미(57) 신임 방위상 등과 함께 이름을 올린 바 있다. 관련 광고는 2012년 미국 뉴저지주 ‘스타레저’에 실렸다. 변호사 출신인 이나다 방위상은 태평양전쟁의 일본인 전범을 단죄한 극동군사재판에 대해 “법률적으로 문제가 있다”며 검증을 주장해 왔다. 또 1차 아베 내각에서 각료(행정개혁담당상) 신분으로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했다. 2011년 8월 독도가 일본 땅이라고 주장해 온 신도 요시타카 중의원 등과 함께 독도 영유권 주장을 염두에 둔 울릉도 방문을 시도했다가 김포공항에서 입국이 거절되자 9시간가량 버티다가 일본으로 돌아간 일도 있다.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 설치된 소녀상 철거 주장에도 앞장서 왔다. 원전 등 에너지를 담당하는 경제산업상에는 세코 히로시게(53) 관방 부(副)장관, 올림픽·패럴림픽담당상에는 마루카와 다마요(45·여) 환경상이 선임됐다. 세코는 아베 총리를 지근거리에서 보좌해 온 최측근이며 마루카와도 아베의 총애를 받아 온 여성 정치인이다. 아베의 라이벌 이시바 시게루(59) 지방창생담당상은 차기 총리직을 염두에 둔 독자 행보를 위해 각료직에서 스스로 물러났다. 반면 아베 이후 유력한 총리감으로 꼽히는 기시다 후미오 외무상은 ‘향후 아베의 선양’을 기대하며 그대로 눌러앉았다. 함께 이뤄진 자민당 간부 인사에서는 아베의 당 총재 3연임을 지지해 온 니카이 도시히로(77) 총무회장이 사무총장인 간사장을 맡았다. ●아베 “임기 중 개헌… 연임 생각 안해” 아베 총리는 이날 개각 관련 기자회견에서 “개헌은 자민당의 기본 방침이며 당 총재로서 임기 중에 완수하고 싶다”며 개헌 의지를 강력하게 피력했다. 그는 총재 연임에 대해서는 “임기가 2년이나 남았고 과제는 산적해 있다”면서 “임기 연장은 전혀 생각하고 있지 않다”며 입장을 유보했다. 도쿄 이석우 특파원 jun88@seoul.co.kr
  • 리우패럴림픽 한국선수단 결단식…金 10개·12위 목표

    리우패럴림픽 한국선수단 결단식…金 10개·12위 목표

    2016 리우패럴림픽에 참가하는 한국선수단이 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황교안 국무총리,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성일 대한장애인체육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결단식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11개 종목, 139명으로 꾸려진 선수단은 금메달 10개 이상, 종합 순위 12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선수단은 오는 23일 출국해 미국 애틀랜타에서 적응 훈련을 한 뒤 31일 리우데자네이루에 입성한다. 이날 결단식에선 가수 지누션의 멤버 션과 인터넷 BJ 디바제시카가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박지환 기자 popoca@seoul.co.kr
  • [리우 이모저모]

    네팔 지진 생존자 최연소 출전 2015년 4월 9000여명의 인명을 앗아간 네팔 대지진에서 살아남은 13세 네팔 소녀 가우리카 싱이 리우올림픽 최연소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수영선수인 싱은 지난해 8월 치러진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100m 자유형에서 1분03초23의 기록으로 81위에 그쳤지만, 12개의 네팔 수영 신기록을 가지고 있다. 마리오 칠렌티 선수촌장 해임 리우올림픽 선수촌장이 선수촌 시설 미비와 도난 등과 관련해 해임된 것으로 알려졌다고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가 2일 보도했다. 인디펜턴트는 마리오 칠렌티(46) 촌장과 일부 영국인을 포함한 조직위 관계자들이 에두아르두 파에스 리우 시장으로부터 질책을 받았다고 전했다. 파에스 시장은 선수촌이 완공된 후 조직위가 인수해 3개월간 관리했으나 사람들이 아파트에 침투해 물건을 훔쳐가는 등 극도로 심각한 관리상의 문제점을 드러냈다고 지적했다. 평창조직위 리우 일정 돌입 이희범 위원장 등 6명으로 구성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 대표단이 2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 도착해 공식 일정에 돌입했다. 대표단은 4일 개최되는 제129회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에 참석, 평창 동계올림픽 준비 현황을 비롯한 주요 사항을 보고할 예정이다.
  • 한화, 평창올림픽에 250억 후원

    한화, 평창올림픽에 250억 후원

    한화그룹과 평창올림픽 조직위원회는 28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이희범 평창올림픽 조직위원장과 최양수 ㈜한화 대표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한화그룹은 D-500, D-365, D-100,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개·폐막식 등 총 7회에 걸친 불꽃행사를 지원하는 것과 함께 성화봉 8000여개를 제공하는 등 총 250억원의 비용과 물품을 후원하기로 했다. 이희범 평창올림픽 조직위원장은 협약식에서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후원에 참여해 준 한화그룹에 감사드린다. 한화의 지원으로 붐업 조성에 큰 힘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이날 협약식에 앞서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전력공기업 평창올림픽 전기차 지원

    전력공기업 평창올림픽 전기차 지원

    이희범(왼쪽)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조직위원장이 26일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한 전기차 및 충전인프라 지원 협약식’에 참석해 조환익(오른쪽) 한국전력공사 사장과 악수를 하고 있다. 한국전력을 비롯한 산업부 산하 공기업은 2018년 2~4월 동안 전기차 300여대와 급속충전 설비 20여기를 조직위에 지원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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