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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런닝맨’ 유재석, 전지현 빙의? “내가 너희 깠잖아”

    ‘런닝맨’ 유재석, 전지현 빙의? “내가 너희 깠잖아”

    1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인기리에 방영중인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별그대)’를 패러디한 ‘런닝별에서 온 그대’로 꾸며졌다. 이날 ‘런닝맨’ 멤버 유재석은 ‘별그대’에서 배우 전지현이 연기하고 있는 천송이로 변신했다. 유재석 천송이 변신에 도민준(김수현 분) 역할을 맡은 하하는 크게 실망하는 모습을 보였다. 유재석은 자신에게 다가오는 멤버들에게 “내가 너희 깠다. 너희 매니저한테 꼭 얘기해라”라며 드라마 속 대사를 재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런닝맨’ 별에서 온 그대 패러디, 유재석이 전지현? 폭소

    ‘런닝맨’ 별에서 온 그대 패러디, 유재석이 전지현? 폭소

    1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인기리에 방영중인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별그대)’를 패러디한 ‘런닝별에서 온 그대’로 꾸며졌다. 이날 ‘런닝맨’ 멤버 유재석은 ‘별그대’에서 배우 전지현이 연기하고 있는 천송이로 변신했다. 유재석 천송이 변신에 도민준(김수현 분) 역할을 맡은 하하는 크게 실망하는 모습을 보였다. 유재석은 자신에게 다가오는 멤버들에게 “내가 너희 깠다. 너희 매니저한테 꼭 얘기해라”라며 드라마 속 대사를 재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런닝맨’ 유재석, 전지현 빙의 “내가 너네 다 깠어”

    ‘런닝맨’ 유재석, 전지현 빙의 “내가 너네 다 깠어”

    1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인기리에 방영중인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별그대)’를 패러디한 ‘런닝별에서 온 그대’로 꾸며졌다. 이날 ‘런닝맨’ 멤버 유재석은 ‘별그대’에서 배우 전지현이 연기하고 있는 천송이로 변신했다. 유재석 천송이 변신에 도민준(김수현 분) 역할을 맡은 하하는 크게 실망하는 모습을 보였다. 유재석은 자신에게 다가오는 멤버들에게 “내가 너희 깠다. 너희 매니저한테 꼭 얘기해라”라며 드라마 속 대사를 재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런닝맨 별그대 패러디, 유재석 천송이 변신 ‘야상까지 똑같아’

    런닝맨 별그대 패러디, 유재석 천송이 변신 ‘야상까지 똑같아’

    런닝맨 별그대 패러디, 유재석 천송이 변신 ‘런닝맨’ 유재석이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천송이에 빙의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를 패러디한 ‘런닝별에서 온 그대’로 꾸며진 가운데 유재석은 배우 전지현이 연기하고 있는 천송이로 분했다. 이날 방송에서 400년 전 첫 번째 기록에 깜짝 게스트로 출연했던 아역배우 김현수는 400년 후 천송이로 유재석을 지목하자 유재석은 천송이의 의상을 입고 등장해 나머지 멤버들을 경악케 했다. 특히 유재석의 모습에 도민준 역할을 맡은 하하는 크게 실망했지만 유재석은 “내가 깠다”며 드라마 속 천송이의 대사를 완벽 재현해 폭소를 자아냈다. 런닝맨 별그대 패러디, 유재석 천송이 변신에 네티즌은 “런닝맨 별그대 패러디, 유재석 천송이 변신..진짜 빵 터졌다”, “런닝맨 별그대 패러디, 유재석 천송이 변신..싱크로율 99%”, “런닝맨 별그대 패러디, 유재석 천송이 변신..얼핏 전지현인 줄 알겠다”, “런닝맨 별그대 패러디, 유재석 천송이 변신..역시 유재석”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런닝맨’에서 유재석은 김종국을 이기고 최종우승을 차지했다. 사진 = SBS (런닝맨 별그대 패러디, 유재석 천송이 변신)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유재석 천송이 변신, 메뚜기가 여자로 변신 ‘15초 미인 탄생’

    유재석 천송이 변신, 메뚜기가 여자로 변신 ‘15초 미인 탄생’

    유재석 천송이 변신이 화제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를 패러디한 ‘런닝별에서 온 그대’로 꾸며졌다. 이날 유재석은 배우 전지현이 연기하고 있는 천송이로 분했다. 400년 전 첫 번째 기록에 깜짝 게스트로 출연했던 아역배우 김현수는 400년 후 천송이로 유재석을 지목하자 유재석은 천송이의 의상을 입고 등장해 나머지 멤버들을 경악케 했다. 특히 유재석의 모습에 도민준 역할을 맡은 하하는 크게 실망했지만 유재석은 “내가 깠다”며 드라마 속 천송이의 대사를 완벽 재현해 폭소를 자아냈다. 유재석 천송이 변신에 네티즌은 “런닝맨 별그대 패러디, 유재석 천송이 변신..진짜 빵 터졌다”, “유재석 천송이 변신..싱크로율 99%. 너무 웃겨”, “유재석 천송이 변신..얼핏 전지현인 줄 알겠다”, “유재석 천송이 변신..살짝 닮았네”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런닝맨’에서 유재석은 김종국을 이기고 최종우승을 차지했다. 사진 = SBS (유재석 천송이 변신)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유재석, 전지현 빙의? ‘런닝별에서 온 그대’ 폭소

    유재석, 전지현 빙의? ‘런닝별에서 온 그대’ 폭소

    1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인기리에 방영중인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별그대)’를 패러디한 ‘런닝별에서 온 그대’로 꾸며졌다. 이날 ‘런닝맨’ 멤버 유재석은 ‘별그대’에서 배우 전지현이 연기하고 있는 천송이로 변신했다. 유재석 천송이 변신에 도민준(김수현 분) 역할을 맡은 하하는 크게 실망하는 모습을 보였다. 유재석은 자신에게 다가오는 멤버들에게 “내가 너희 깠다. 너희 매니저한테 꼭 얘기해라”라며 드라마 속 대사를 재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육중완 도민준 변신, 김수현과 얼굴 비교하니..‘별거 아니네’

    육중완 도민준 변신, 김수현과 얼굴 비교하니..‘별거 아니네’

    육중완 도민준 변신이 화제다. 최근 진행된 MBC에브리원 ‘장미테리비’ 녹화에서는 장미여관 멤버들이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김수현 오열 에필로그를 패러디했다. 특히 이날 육중완은 김수현 스타일의 앞머리를 붙이고 나타나자 또 다른 매력에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육중완은 “김수현 별거 아니네!”라고 망언을 해 모두를 당황케 했다. 하지만 정작 본인은 “조금 더 잘생겨지면 무엇 하냐, 헤어스타일 바꿨더니 아무도 못알아 본다”며 능청스레 불만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육중완 도민준 변신은 오는 17일 오후 6시 방송되는 ‘장미테레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육중완 도민준 변신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육중완 도민준 변신 설마 했는데 안 똑같네요” “육중완 도민준 변신? 잘못 들은 거 아니지?” “육중완 도민준 변신 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머리 자르니까 훨씬 좋다” “육중완 도민준 변신 귀엽네요” “육중완 도민준 변신..빵터졌다” 등이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육중완 도민준 변신)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장미테레비’ 장미여관, 김수현 오열 장면 도전

    ‘장미테레비’ 장미여관, 김수현 오열 장면 도전

    MBCevery1 ‘장미테레비’에서는 장미여관 멤버들이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김수현으로 변신한 모습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장미여관 멤버들은 김수현과 같은 헤어스타일을 하고 화제를 모았던 김수현 오열 장면을 패러디했다. 특히 육중완은 가발로 순식간에 회춘한 모습을 자아내 눈길을 모았다. ‘장미테레비’ 제작진은 “앞머리를 붙였더니 의외로 잘 생겨져서 깜짝 놀랐다”고 놀라움을 드러냈다. 그러나 육중완은 “좀 더 잘생겨져 뭐하나. 헤어스타일을 바꿨더니 아무도 못 알아본다”며 한탄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미테레비’는 매주 월요일 오후 5시 58분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장미여관 육중완, 김수현 오열 연기 도전

    장미여관 육중완, 김수현 오열 연기 도전

    MBCevery1 ‘장미테레비’에서는 장미여관 멤버들이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김수현으로 변신한 모습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장미여관 멤버들은 김수현과 같은 헤어스타일을 하고 화제를 모았던 김수현 오열 장면을 패러디했다. 특히 육중완은 가발로 순식간에 회춘한 모습을 자아내 눈길을 모았다. ‘장미테레비’ 제작진은 “앞머리를 붙였더니 의외로 잘 생겨져서 깜짝 놀랐다”고 놀라움을 드러냈다. 그러나 육중완은 “좀 더 잘생겨져 뭐하나. 헤어스타일을 바꿨더니 아무도 못 알아본다”며 한탄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미테레비’는 매주 월요일 오후 5시 58분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육중완, ‘별그대’ 김수현 패러디 “상상초월 비주얼”

    육중완, ‘별그대’ 김수현 패러디 “상상초월 비주얼”

    MBCevery1 ‘장미테레비’에서는 장미여관 멤버들이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김수현으로 변신한 모습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장미여관 멤버들은 김수현과 같은 헤어스타일을 하고 화제를 모았던 김수현 오열 장면을 패러디했다. 특히 육중완은 가발로 순식간에 회춘한 모습을 자아내 눈길을 모았다. ‘장미테레비’ 제작진은 “앞머리를 붙였더니 의외로 잘 생겨져서 깜짝 놀랐다”고 놀라움을 드러냈다. 그러나 육중완은 “좀 더 잘생겨져 뭐하나. 헤어스타일을 바꿨더니 아무도 못 알아본다”며 한탄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미테레비’는 매주 월요일 오후 5시 58분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장미여관, ‘별그대’ 김수현 패러디 도전

    장미여관, ‘별그대’ 김수현 패러디 도전

    MBCevery1 ‘장미테레비’에서는 장미여관 멤버들이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김수현으로 변신한 모습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장미여관 멤버들은 김수현과 같은 헤어스타일을 하고 화제를 모았던 김수현 오열 장면을 패러디했다. 특히 육중완은 가발로 순식간에 회춘한 모습을 자아내 눈길을 모았다. ‘장미테레비’ 제작진은 “앞머리를 붙였더니 의외로 잘 생겨져서 깜짝 놀랐다”고 놀라움을 드러냈다. 그러나 육중완은 “좀 더 잘생겨져 뭐하나. 헤어스타일을 바꿨더니 아무도 못 알아본다”며 한탄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미테레비’는 매주 월요일 오후 5시 58분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육중완 도민준 변신, 생각보다 닮았다? 앞머리 붙이고 외모 자신감 폭발

    육중완 도민준 변신, 생각보다 닮았다? 앞머리 붙이고 외모 자신감 폭발

    ‘육중완 도민준 변신’ 밴드 장미여관 멤버 육중완이 ‘별에서 온 그대’ 도민준으로 변신했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MBCevery1 ‘장미테레비’에서는 장미여관 멤버들이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도민준(김수현 분)으로 변신한 모습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장미여관 멤버들은 김수현과 같은 헤어스타일을 하고 도민준으로 변신해 에필로그에서 화제를 모았던 도민준 오열 장면을 패러디했다. 특히 육중완은 가발로 순식간에 회춘한 모습을 자아내 눈길을 모았다. ‘장미테레비’ 제작진은 육중완 도민준 변신에 “앞머리를 붙였더니 의외로 잘 생겨져서 깜짝 놀랐다”고 놀라움을 드러냈다. 그러나 육중완은 “좀 더 잘생겨져 뭐하나. 헤어스타일을 바꿨더니 아무도 못 알아본다”며 한탄한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육중완 도민준 변신 빵 터졌다”, “육중완 도민준 변신, 생각보다 닮았네”, “육중완 도민준 변신, 정말 의외로 잘 생겼다”, “육중완 헤어스타일이 문제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미테레비’는 매주 월요일 오후 5시 58분 방송된다. 사진 = MBCevery1(육중완 도민준 변신)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육중완 김수현 패러디 “잘 생겨졌다?”

    육중완 김수현 패러디 “잘 생겨졌다?”

    MBCevery1 ‘장미테레비’에서는 장미여관 멤버들이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김수현으로 변신한 모습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장미여관 멤버들은 김수현과 같은 헤어스타일을 하고 화제를 모았던 김수현 오열 장면을 패러디했다. 특히 육중완은 가발로 순식간에 회춘한 모습을 자아내 눈길을 모았다. ‘장미테레비’ 제작진은 “앞머리를 붙였더니 의외로 잘 생겨져서 깜짝 놀랐다”고 놀라움을 드러냈다. 그러나 육중완은 “좀 더 잘생겨져 뭐하나. 헤어스타일을 바꿨더니 아무도 못 알아본다”며 한탄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미테레비’는 매주 월요일 오후 5시 58분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육중완, ‘별그대’ 김수현 오열 에필로그 패러디

    육중완, ‘별그대’ 김수현 오열 에필로그 패러디

    MBCevery1 ‘장미테레비’에서는 장미여관 멤버들이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김수현으로 변신한 모습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장미여관 멤버들은 김수현과 같은 헤어스타일을 하고 화제를 모았던 김수현 오열 장면을 패러디했다. 특히 육중완은 가발로 순식간에 회춘한 모습을 자아내 눈길을 모았다. ‘장미테레비’ 제작진은 “앞머리를 붙였더니 의외로 잘 생겨져서 깜짝 놀랐다”고 놀라움을 드러냈다. 그러나 육중완은 “좀 더 잘생겨져 뭐하나. 헤어스타일을 바꿨더니 아무도 못 알아본다”며 한탄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미테레비’는 매주 월요일 오후 5시 58분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올림픽 모굴스키 실수장면 ‘스타워즈’로 패러디 화제

    올림픽 모굴스키 실수장면 ‘스타워즈’로 패러디 화제

    소치 동계 올림픽이 한창인 가운데 4년 동안 흘린 땀의 결실을 맺는 선수들보다 한 순간의 실수로 메달의 꿈이 날아가는 안타까운 순간들이 더 많은 것이 현실이다. 최근 모굴스키 선수들의 안타까운 실수들을 영화 ‘스타워즈 에피소드5-제국의 역습’의 한 장면으로 패러디해 만든 영상이 누리꾼들을 사로잡고 있다.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데일리뉴스 등 외신들의 보도에 따르면, 이 영상은 덴마크 한 TV프로그램에서 만든 것으로, 덴마크 기자 안데스 브레인홀트의 내레이션과 모굴선수들의 실수 장면, 컴퓨터그래픽을 통해 완성된 영상이라고 소개했다. 모굴 선수 한 명이 활강하는 장면으로 시작된 영상은 잠시 후 스타워즈의 한 장면과 교차 편집된다. 마치 선수들이 외계인이 쏜 레이저에 맞아 넘어지는 듯 한 장면을 보여준다. 선수들이 넘어지는 모습을 보면서 안타까워하는 (코치로 보이는) 한 남성의 리얼한 표정이 영상에 재미를 더한다. 유튜브에 공개된 해당 영상은 현재 38만여 건의 조회수와 3000여개의 추천을 보이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영상=Natholdetpaatv2 문성호PD sungho@seoul.co.kr
  • 별그대 방송시간, 김수현-신성록 패러디 “감히 SBS를 안 보겠다고?”

    별그대 방송시간, 김수현-신성록 패러디 “감히 SBS를 안 보겠다고?”

    별그대 방송시간과 함께 ‘별그대’ 동계올림픽 홍보 영상이 화제다.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김수현과 신성록의 동계올림픽 홍보 영상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SBS 측은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와 스피드스케이팅 선수인 모태범 선수 경기 중계방송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별그대’ 속 김수현과 전지현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으며, 12일 수요일 방송되는 ‘별그대’ 방송시간이 밤 9시 30분이라는 고지와 함께 2014 소치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m 경기에 출전하는 모태범선수의 경기를 중계 방송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특히 해당 영상 속 김수현은 도민준의 명대사를 패러디 하며 “봐야 할 이유가 있다면 꼭 봐야하지 않겠습니까?”라고 전했으며, 이재경역 신성록은 “감히 SBS를 안 보겠다고? 건강관리 잘해”라는 말과 함께 못 반지를 만지작거리는 행동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는 12일과 13일 올림픽 관계로 9시 35분부터 방송되며, 모태범 선수의 남자 1,000m 경기는 오후 11시부터 중계된다. 사진 = SBS (별그대 방송시간) 연예팀 seoulen@seoul.co.kr
  • let it go 작곡가 부부, 흥행수입 얼마? ‘상상이상 귀여운 부부’

    let it go 작곡가 부부, 흥행수입 얼마? ‘상상이상 귀여운 부부’

    let it go 작곡가 부부가 화제다. 개봉 27일 만에 8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대 외화 흥행 3위에 오른 애니메이션 ‘겨울왕국’(크리스 벅·제니퍼 리 감독)이 국내 흥행을 기념해 주제곡 ‘Let It GO’를 작곡한 로버트 로페즈, 크리스틴 앤더슨 로페즈 부부의 감사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역대 애니메이션 1위, 외화 3위, 골든글로브 및 애니상 수상, 아카데미 노미네이트 등 흥행성과 작품성을 모두 갖춘 사상 뮤지컬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은 지난 11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전국누적관객 802만444명을 돌파했다. 이같이 폭발적인 성원을 보내주고 있는 한국 관객들에게 ‘겨울왕국’ 명품 OST를 작곡한 로버트 로페즈, 크리스틴 앤더슨 로페즈 작곡가 부부가 직접 감사인사를 전한 것. 주제가 ‘Let It Go’를 비롯해 총 8개의 가창곡을 작곡한 이들 부부는 뮤지컬 ‘니모를 찾아서’ ‘애비뉴 Q’ 등 다수의 뮤지컬 음악을 담당하며 토니상, 그래미상, 에미상 등을 수상한 최고의 실력파다. 미국 빌보드 차트뿐만 아니라 국내 음원차트에서도 전무후무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는 소식에 “여러분께서 ‘겨울왕국’을 많이 사랑해 주셔서 정말 신난다. 우리 음악을 사랑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라며 마음을 전했다. 이어서 국내에서 많은 패러디물을 낳으며 사랑받고 있는 ‘Do You Want To Build A Snowman?’의 한 부분을 직접 부르는 등 유쾌한 웃음까지 선사했다. ’겨울왕국’의 흥행 열기는 국내뿐만 아니라, 개봉 12주차를 맞은 북미에서도 여전히 식을 줄 모르고 있다. 지난 개봉 11주차 박스오피스 2위로 상승하며 놀라운 뒷심을 발휘한 ‘겨울왕국’은 현재 북미에서만 약 3억7000만불을, 전 세계적으로는 9억1000만불을 벌어들였다. let it go 작곡가 부부 영상을 접한 네티즌은 “let it go 작곡가 부부..대단한 사람들”, “let it go 작곡가 부부..돈 엄청 벌었을 듯. 부럽다”, “let it go 작곡가 부부..왜 부럽지?”, “let it go 작곡가 부부..귀여운 부부다”, “let it go 작곡가 부부..우리 나라에 왔으면 좋겠다”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겨울왕국’은 한스 안데르센의 동화 ‘눈의 여왕’을 원작으로, 얼어버린 왕국의 저주를 풀 유일한 힘을 가진 자매 엘사와 안나의 모험을 그린 작품이다. 크리스틴 벨, 이디나 멘젤이 더빙을 맡았고 ‘서핑 업’ ‘타잔’을 연출한 크리스 벅과 ‘더 스켈리턴 트윈스’ ‘트루 애덜레슨츠’를 제작한 제니퍼 리가 메가폰을 잡았다. 사진 = 영화 ‘겨울왕국’ 감사인사 영상 캡처 (let it go 작곡가 부부) 온라인뉴스부seoulen@seoul.co.kr
  • let it go 작곡가 부부, “같이 눈사람 만들래?” 감사인사..흥행수입은?

    let it go 작곡가 부부, “같이 눈사람 만들래?” 감사인사..흥행수입은?

    let it go 작곡가 부부가 화제다. 개봉 27일 만에 8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대 외화 흥행 3위에 오른 애니메이션 ‘겨울왕국’(크리스 벅·제니퍼 리 감독)이 국내 흥행을 기념해 주제곡 ‘Let It GO’를 작곡한 로버트 로페즈, 크리스틴 앤더슨 로페즈 부부의 감사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역대 애니메이션 1위, 외화 3위, 골든글로브 및 애니상 수상, 아카데미 노미네이트 등 흥행성과 작품성을 모두 갖춘 사상 뮤지컬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은 지난 11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전국누적관객 802만444명을 돌파했다. 이같이 폭발적인 성원을 보내주고 있는 한국 관객들에게 ‘겨울왕국’ 명품 OST를 작곡한 로버트 로페즈, 크리스틴 앤더슨 로페즈 작곡가 부부가 직접 감사인사를 전한 것. 주제가 ‘Let It Go’를 비롯해 총 8개의 가창곡을 작곡한 이들 부부는 뮤지컬 ‘니모를 찾아서’ ‘애비뉴 Q’ 등 다수의 뮤지컬 음악을 담당하며 토니상, 그래미상, 에미상 등을 수상한 최고의 실력파다. 미국 빌보드 차트뿐만 아니라 국내 음원차트에서도 전무후무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는 소식에 “여러분께서 ‘겨울왕국’을 많이 사랑해 주셔서 정말 신난다. 우리 음악을 사랑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라며 마음을 전했다. 이어서 국내에서 많은 패러디물을 낳으며 사랑받고 있는 ‘Do You Want To Build A Snowman?’의 한 부분을 직접 부르는 등 유쾌한 웃음까지 선사했다. ’겨울왕국’의 흥행 열기는 국내뿐만 아니라, 개봉 12주차를 맞은 북미에서도 여전히 식을 줄 모르고 있다. 지난 개봉 11주차 박스오피스 2위로 상승하며 놀라운 뒷심을 발휘한 ‘겨울왕국’은 현재 북미에서만 약 3억7000만불을, 전 세계적으로는 9억1000만불을 벌어들였다. 한편 ‘겨울왕국’은 한스 안데르센의 동화 ‘눈의 여왕’을 원작으로, 얼어버린 왕국의 저주를 풀 유일한 힘을 가진 자매 엘사와 안나의 모험을 그린 작품이다. 크리스틴 벨, 이디나 멘젤이 더빙을 맡았고 ‘서핑 업’ ‘타잔’을 연출한 크리스 벅과 ‘더 스켈리턴 트윈스’ ‘트루 애덜레슨츠’를 제작한 제니퍼 리가 메가폰을 잡았다. 사진 = 영화 ‘겨울왕국’ 감사인사 영상 화면 캡처 온라인뉴스부seoulen@seoul.co.kr
  • 소치 올림픽 모굴스키 장면 ‘스타워즈’로 패러디한 영상 화제

    소치 올림픽 모굴스키 장면 ‘스타워즈’로 패러디한 영상 화제

    소치 동계 올림픽이 한창인 가운데 4년 동안 흘린 땀의 결실을 맺는 선수들보다 한 순간의 실수로 메달의 꿈이 날아가는 안타까운 순간들이 더 많은 것이 현실이다. 최근 모굴스키 선수들의 안타까운 실수들을 영화 ‘스타워즈 에피소드5-제국의 역습’의 한 장면으로 패러디해 만든 영상이 누리꾼들을 사로잡고 있다.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데일리뉴스 등 외신들의 보도에 따르면, 이 영상은 덴마크 한 TV프로그램에서 만든 것으로, 덴마크 기자 안데스 브레인홀트의 내레이션과 모굴선수들의 실수 장면, 컴퓨터그래픽을 통해 완성된 영상이라고 소개했다. 모굴 선수 한 명이 활강하는 장면으로 시작된 영상은 잠시 후 스타워즈의 한 장면과 교차 편집된다. 마치 선수들이 외계인이 쏜 레이저에 맞아 넘어지는 듯 한 장면을 보여준다. 선수들이 넘어지는 모습을 보면서 안타까워하는 (코치로 보이는) 한 남성의 리얼한 표정이 영상에 재미를 더한다. 유튜브에 공개된 해당 영상은 현재 38만여 건의 조회수와 3000여개의 추천을 보이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영상=Natholdetpaatv2 문성호PD sungho@seoul.co.kr
  • ‘겨울왕국’ 마법, 한국 홀린 비결은 4S

    ‘겨울왕국’ 마법, 한국 홀린 비결은 4S

    올겨울 한국 영화 시장은 ‘겨울왕국’의 마법에 단단히 빠졌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은 지난 10일 현재 790만 관객을 동원, 역대 국내 개봉 외화 중 흥행 3위에 올라섰다. 국내 총매출액은 632억여원. 한국은 전 세계에서 미국, 영국 다음으로 이 영화를 많이 본 나라로 기록됐다. 이처럼 우리나라에서 유독 ‘겨울왕국’ 신드롬이 거센 배경은 뭘까. 영화가의 분석을 조합해 보면 흥행 요인은 ‘4S’로 압축된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기반으로 팬덤을 형성하는 스마트(Smart) 세대 관객, 영화의 감동을 극대화시키는 노래(Song), 겨울을 배경으로 한 계절(Season)적 요인, 고전을 비튼 비전형적인 이야기(Story) 등 4박자가 절묘하게 맞아떨어졌다는 것. 팬덤 영화가 한국에서 대박을 친 첫 번째 비결은 2030 스마트폰 세대가 팬덤의 역할을 단단히 했기 때문이다. 영화 속 아기자기하고 예쁜 공주 캐릭터는 20~30대의 동심을 자극했다. 이들은 안나와 엘사 캐릭터뿐만 아니라 주제곡 ‘렛 잇 고’ 등을 활용한 2·3차 콘텐츠를 대량 생산하며 영화를 대중문화의 키워드로 급속히 띄워 올렸다. 네티즌이 자발적으로 만든 각종 패러디들이 SNS 등을 통해 퍼지면서 관객층을 확산하는 밴드왜건 효과를 발휘한 것이다. 지난 설 연휴에는 엘사를 떡국의 장인으로 바꿔 놓은 ‘겨울왕떡국’, 인기 영국 드라마 ‘셜록’의 예고편에 대사를 덧대 안나와 엘사를 셜록과 왓슨의 관계에 비유한 패러디물 등이 연일 화제였다. 김연아 선수의 경기 영상에 노래를 입힌 패러디 ‘김연아 렛 잇 고’에서 그 인기는 절정에 달했다. KBS ‘개그콘서트’, tvN ‘코미디빅리그’ 등 방송 프로그램들에서도 무차별 패러디 열풍이 이어졌다. ‘겨울왕국’의 홍보를 담당하는 호호호비치의 이채연 실장은 “‘겨울왕국’에는 그저 영화를 관람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제2, 제3의 콘텐츠를 만들어 인터넷에 확산시키는 팬덤이 존재한다. 3년 전 ‘쿵푸팬더2’가 흥행할 때도 부가 파생된 콘텐츠가 이렇게까지 많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OST ‘겨울왕국’이 유독 한국에서 대박을 친 또 하나의 이유는 노래다. 영화가에서는 “노래와 춤을 좋아하고 흥이 많은 한국인 정서상 음악이 좋은 영화는 결코 망하지 않는다”는 속설이 있다. 스웨덴의 팝 그룹 아바의 명곡을 바탕으로 만든 뮤지컬 영화 ‘맘마미아’는 중장년층 여성들을 극장으로 불러 모으며 큰 성공을 거뒀고, 2012년 대사 없이 노래로만 연결된 ‘송 스루’ 방식의 뮤지컬 영화 ‘레미제라블’도 ‘온 마이 오운’ 등 OST가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면서 흥행에 성공했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뮤지컬 넘버가 바탕이 된 ‘오페라의 유령’과 ‘시카고’ 등 뮤지컬 영화들도 모두 국내에서 흥행했다. 디즈니가 ‘겨울왕국’의 장르를 굳이 뮤지컬 애니메이션으로 분류한 것도 이처럼 음악을 중시하는 한국 관객들의 특성을 간파했기 때문이다. 특히 80인조 오케스트라가 연주한 섬세한 사운드에 중독성이 있는 멜로디가 결합된 주제곡 ‘렛 잇 고’를 비롯해 8개의 가창곡은 한편의 뮤지컬을 보는 것처럼 웅장하고 풍성하다. ‘렛 잇 고’는 뮤지컬 ‘위키드’의 여주인공 이디나 멘젤이 불렀고 ‘스프링 어웨이크닝’의 조너선 그로프 등 브로드웨이의 베테랑 뮤지컬 배우들이 참여해 영화의 감성을 극대화했다. 이 영화 관계자는 “국내 개봉관에서도 미국처럼 가사를 보면서 관객이 따라 부르는 ‘싱 얼롱’ 버전을 상영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반전 디즈니 애니메이션이 국내 흥행 애니메이션 10위권 안에 진입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 관객들은 ‘쿵푸팬더’나 ‘슈렉’처럼 정형화된 이야기 틀을 벗어난 드림웍스의 애니메이션을 선호하는 반면 뻔한 동화적인 스토리에는 점수를 주지 않았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평가다. 그러나 디즈니는 이번 영화에서 반전의 승부수를 뒀다는 해석들이 이어지고 있다. 2006년 픽사와 합병한 디즈니가 ‘겨울왕국’에서 지루한 고전적 전개를 탈피해 밝고 생기 넘치는 스토리 반전을 이뤄 내자 미국 현지 언론들은 ‘디즈니의 뉴 클래식’이라며 극찬하고 있다. 재치 있는 상상력이 돋보이는 픽사와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능동적으로 삶을 개척하는 확 바뀐 여성 캐릭터에 한국 관객도 호응을 보냈다. 영화평론가 정지욱씨는 “‘겨울왕국’의 흥행 동인은 가족 관객층인데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보고 자란 30~40대 가장 세대가 친근한 캐릭터에 비전형적인 스토리 구도를 갖춘 영화에 열광했다”고 말했다. 계절 겨울이라는 ‘시즌 특수’를 탄 것도 무시할 수 없는 요소다. 1월 국내 극장가는 ‘과속스캔들’, ‘7번방의 선물’ 등 밝고 훈훈한 휴먼 코미디 영화가 흥행하는 공식이 존재한다. 영화가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하는 설 명절이 끼어 있을 뿐만 아니라 새해를 시작하는 부담감을 경쾌한 영화로 털어 버리려는 심리적 요인이 작용하기 때문”이라고 풀이한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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